8백70대 대기 매물 주가 상승 걸림돌로
지난 1ㆍ4분기중 종합주가지수 8백40대 및 8백70대에서 주식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이 지수대에 쌓여있는 대기 매물이 주가 상승에의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1ㆍ4분기중 종합주가지수대별 주식거래량은 8백70대가 2억2백98만주로 전체 주식거래량 9억1천4백75만주의 22.2%를 차지,이 지수대의 대기매물 소화가 향후 주가반전때의 최대의 고비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종합주가지수 8백40대에서도 전체의 13.3%인 1억2천1백76만주가 거래돼 이 지수대가 주가상승때의 1차저항선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의 지수대별 주식거래량(비율)은 9백10∼9백20포인트가 1억4백만주(11.4%)인 것을 비롯,8백∼8백90이 9천7백만주(10.8%),8백50∼8백60이 9천만주(9.9%),9백∼9백10이 7천5백만주(8.2%),8백90∼9백이 7천2백만주(7.9%),8백60∼8백70이 6천4백만주(7.0%),8백30∼8백40이 5천4백만주(5.9%),8백20∼8백30이 2천3백만주(2.5%),8백10∼8백20이 9백만주(0.9%)등 이었다.
이에 따라앞으로 증시가 상승국면에 접어들 경우 종합주가지수 8백40선까지는 대기매물이 적어 무난히 상승할 것으로 보이나 그 이후로는 8백40∼8백50을 1차 저항선으로 하여 층층이 쌓여 있는 대기매물을 소화하는데 따른 부담감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주가상승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