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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첫 농식품 상생… ‘익산형 일자리 사업’ 선정

    국내 첫 농식품 상생… ‘익산형 일자리 사업’ 선정

    국내 최초 농식품산업 상생모델인 ‘전북 익산형 일자리 사업’이 지방 주도형 일자리로 선정됐다. 11일 전북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0일 지방주도형 투자 일자리 제8차 심의위원회를 열어 익산형 일자리 사업을 확정했다. 전북도와 익산시 등이 사업안 검토에 착수한 지 4년 만의 결실이다. 농식품산업으로 특화된 익산형은 국내에선 처음으로 노·사·민·정 외에도 농민까지 참여하는 상생모델이다. 참여 기업은 익산에 본사를 둔 국내 최대 육가공업체 중 하나인 하림그룹 계열사 하림푸드와 하림산업이다. 양사는 2025년까지 총 3915억원을 투자해 식품가공 공장과 물류센터를 건설하고 645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하림푸드는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5만 3623㎡에 첨단 식품가공 플랜트를 건립한다. 하림산업은 익산 제4산업단지 2만 4061㎡에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즉석밥 생산라인도 증축할 계획이다. 해당 시설이 준공되면 2027년까지 동결건조식품, 숙성햄, 미트스낵 등 가공식품을 연간 4억 5000만개 생산한다. 원재료는 익산에서 생산된 농산물 비중을 최대 50%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도 지방투자촉진보조금 등 3692억원을 34개 지원 사업에 지원한다. 익산형 일자리 사업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 1조 3428억원, 부가가치 4479억원, 취업유발 8640명으로 분석됐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전북의 전략산업인 식품산업과 직결된 익산형 일자리가 전국적인 상생모델로 성공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은 “하림의 노하우로 익산형 일자리를 농식품산업의 성공모델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첫 농식품 상생모델 익산형 일자리 탄생

    첫 농식품 상생모델 익산형 일자리 탄생

    국내 최초 농식품산업 상생모델인 ‘전북 익산형 일자리 사업’이 지방 주도형 일자리로 선정됐다. 11일 전북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10일 지방주도형 투자 일자리 제8차 심의위를 열어 익산형 일자리 사업을 확정했다. 전북도와 익산시 등이 사업안 검토에 착수한지 4년만의 결실이다. 익산형 일자리는 광주형(2020.6)과 횡성·밀양형(2020.10) 등에 이은 전국에서 8번째 사업이다. 전북에서는 군산형(2021.2)에 이은 2번째다. 농식품산업으로 특화된 익산형은 국내에선 처음으로 노·사·민·정 외에도 농민까지 참여하는 상생모델이다.참여기업은 익산에 본사를 둔 국내 최대 육가공업체 중 하나이자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을 꿈꾸는 하림그룹 계열사 하림푸드와 하림산업이다. 양사는 2025년까지 총 3915억 원을 투자해 식품가공 공장과 물류센터를 건설해 645명을 고용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하림푸두는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5만 3623㎡에 첨단 식품가공 플랜트를 건립한다. 하림산업은 익산 제4산업단지 2만 4061㎡에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즉석밥 생산라인도 증축할 계획이다. 해당 시설이 준공되면 2027년까지 동결건조식품, 숙성햄, 미트스낵 등 가공식품을 연간 4억 5000만개 생산할 계획이다. 원재료는 익산에서 생산 된 농산물 비중을 최대 50%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 농민들과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입주한 중소 식품기업들과는 공동 구매와 공동 마케팅 등을 진행한다. 원광대와는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인재 우선채용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상생사업안을 제시했다. 정부와 지자체도 지방투자촉진보조금 등 3692억원 규모의 34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익산형 일자리 사업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 1조 3428억원, 부가가치 4479억원, 취업유발 8640명으로 분석됐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전북의 전략산업인 식품산업과 직결된 익산형 일자리가 전국적인 상생모델로 성공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도 “4년여간 준비해온 익산형 일자리가 결실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농식품산업을 익산을 대표하는 미래 먹거리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은 “하림의 노하우와 지역과의 상생을 통해 익산형 일자리를 농식품산업의 성공모델로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 “왜 베개가 두개” 이찬원 ‘한 침대’ 쓰는 사람이라도?

    “왜 베개가 두개” 이찬원 ‘한 침대’ 쓰는 사람이라도?

    ‘신상출시 편스토랑’ 홍성흔과 최준석이 이찬원에게 의심의 촉을 발동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야구선수 홍성흔과 최준석을 집으로 초대했다. 야구광으로 유명한 이찬원은 평소 좋아하는 야구 형님들을 위해 초대용량 손님맞이 한상차림을 준비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형님들의 ‘찬또 하우스’ 투어가 시작됐다. 가장 먼저 형님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싱글남 이찬원의 침실이었다. 침대 위에 베개가 2개 있었던 것. 홍성흔은 “왜 베개가 두 개야?”라며 “너 수상해”라고 의심의 촉을 발동했다. 당황한 이찬원은 “베개가 4개가 있다. 가끔씩 부모님이 오시니까 대비해 둔 것”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홍성흔과 최준석은 찬또 하우스의 나물방, 깨끗하게 정리된 냉장고를 보고 혀를 내두르며 감탄했다. 이어 이찬원이 형님들을 위해 준비한 음식들이 차례대로 공개됐다. 웰컴드링크 수제 식혜를 시작으로 된장 샤부샤부 용 채소 2kg, 차돌박이 5kg 등, 형님들은 33인분의 차돌박이가 등장하자 만면에 미소를 지었다. 이후 이찬원은 밥 6인분, 각종 밑반찬까지 순서대로 세팅하며 형님들의 먹방 레이스 시동을 걸었다. 야구 레전드는 ‘먹방’도 레전드였다. 특히 최준석은 일반 밥공기를 간장 종지로 보이게 만드는 마법에 한 입에 고기 10점을 먹는 진공청소기 먹방을 보여주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산더미처럼 쌓여 있던 고기는 물론 밥 6인분도 순식간에 사라졌다. 형님들의 ‘먹방’을 보며 “경이롭다”라고 감탄한 이찬원은 이내 통삼겹구이를 내왔다. 샤부샤부 육수에 칼국수도 끓였다. 여기에 밥이 다 떨어져서 즉석밥까지 동원해 만두죽까지 끓였다. 이찬원은 물론 VCR을 통해 지켜본 ‘편스토랑’ 식구들도 “푸드 파이터 같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찬원과 홍성흔, 최준석의 이야기 2탄은 오는 21일 방송에서 이어진다.
  • ‘오뚜기밥’ 누적 생산량 20억개 돌파… 건강·식감 아이템 차별화

    ‘오뚜기밥’ 누적 생산량 20억개 돌파… 건강·식감 아이템 차별화

    오뚜기는 ‘오뚜기밥’의 누적 생산량이 20억 개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코로나19가 본격화한 지난 2020년 이후 연간 3억 개 내외의 생산량을 이어왔으며, 즉석밥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30%대를 유지하고 있다. 오뚜기는 2004년 ‘맛있는 오뚜기밥’으로 즉석밥 시장에 진출했다. 현재까지 백미류(흰밥·고시히카리·골드퀸 등 3종), 잡곡류(발아현미·발아흑미·찰현미·오곡 등 4종), 식감만족(찰기가득 진밥·고슬고슬 된밥·찰진 흑미잡곡밥·부드러운 현미잡곡밥 등 4종), 오뮤(제육고추장·귀리잡곡·버섯된장·가뿐한끼 현미밥 등 4종) 등 총 4개 라인 15종을 출시했다. 2008년에는 오뚜기 즉석밥이 ‘우주식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는데, 기존 건조밥 형태인 우주밥에 비해 수분 60% 이상을 함유해 봉지째로 데워 먹을 수 있게 고안된 점이 주효했다. 오뚜기는 ‘건강’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04년 발아현미·발아흑미밥을 출시한 데 이어 2011년 찰현미밥, 2014년 오곡밥 등 잡곡류 제품군을 출시했다. 2021년에는 온라인 간편식 브랜드 ‘오뮤’를 통해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곤약’을 활용한 ‘곤라이스’를 내놓았다. 곤라이스는 곤약을 쌀 모양으로 가공한 ‘곤약쌀’과 귀리·보리·현미 등 잡곡을 혼합한 제품이다. ‘귀리잡곡’, ‘버섯된장’, ‘제육고추장’ 3종이 있으며 열량이 200kcal 이하로 낮은 편이다. ‘식감’을 기준으로 한 제품도 눈에 띈다. 지난해 7월 선보인 ‘식감만족’ 라인은 식감을 기준으로 밥맛을 구현했다. ‘백미밥’ 2종과 ‘잡곡밥’ 2종이 있다. 고온·고압 처리 후 증기로 취반하는 2단 가열 방식을 적용해 밥알의 찰기를 높였고 백미와 차수수, 찰기장 등의 모든 곡물을 100% 국내산만 사용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즉석밥은 1인 가구를 넘어 식생활을 하는 온 가정의 필수품이 됐다”며 “맛이라는 기본에 충실함을 다하는 것은 물론 차별화한 제품 개발로 건강한 식문화 조성에 앞장서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머리가…박주호 아내 안나, 암 투병 중 근황

    머리가…박주호 아내 안나, 암 투병 중 근황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깜짝 등장했다. 1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함께 한국전통놀이 체험공간에 방문한 사유리 가족과 박주호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가족은 캠핑을 즐겼다. 박주호는 아이들에게 즉석밥 등을 사올것을 시켰고, 동생들을 데리고 심부름을 간 나은이는 동생들을 챙기느라 혼이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무사히 심부름까지 마친 가운데 아이들은 박주호가 맛있게 구워준 고기를 먹었고, 사유리는 “젠이 편식이 심하다. 오늘은 잘먹고 잘놀고 잘 웃고 이야기도 많이하고 에너지도 많이 쓰는 모습 보니까 너무 감동했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암투병중인 박주호의 아내 안내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주호는 누군가와 영상통화를 하고 있었고, 그 상대는 안나였다. 휴대폰을 넘겨받은 사유리는 “안나씨 안녕하세요”라고 반갑게 인사했다. 안나 역시 일본어 인사로 화답했고, “우리 애들이랑 놀아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그러자 사유리는 “제가 감사하다. 젠이 형제가 없으니까 오늘은 형제가 있는것 같아서 너무 재밌다. 아들 둘에 딸 하나 있는거 정말 대단하다”라며 “다음에 우리 또 만나요”라고 전했다.
  • 밥 안 먹는 대한민국… 쌀밥이 주식인 시대 지났다

    밥 안 먹는 대한민국… 쌀밥이 주식인 시대 지났다

    지난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30년 만에 절반으로 줄었다. 역대 최저 기록이다. 음식 문화의 다변화로 쌀밥을 주식으로 하는 시대가 저문 것이다. 통계청은 27일 발표한 ‘2022년 양곡 소비량 조사 결과’에서 지난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평균 56.7㎏으로 1년 전보다 0.2㎏(0.4%)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30년 전 1992년 당시 소비량 112.9㎏의 절반 수준으로,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62년 이래 역대 최저치다. 1인당 연간 양곡 소비량은 1982년을 기점으로 40년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1인당 연간 양곡(쌀·기타 양곡) 소비량은 64.7㎏으로 전년 대비 0.3㎏(0.5%) 줄었다. 이 역시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다. 반면 식료품·음료 제조업 부문 쌀 소비량은 69만 1422t으로 전년보다 1.7% 증가했다. 특히 레토르트 식품이나 냉동식품, 즉석밥 등 반조리식품을 제조하는 기타 식사용 가공처리 조리식품 제조업의 쌀 소비량이 27.2% 증가하며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 불황·전쟁 속에도 K푸드는 못 끊지

    불황·전쟁 속에도 K푸드는 못 끊지

    코로나19 방역으로 대면 활동에 제약이 여전하고 글로벌 경기침체가 이어지는 와중에도 케이(K) 푸드가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농수산식품 수출은 120억 달러(약 15조원)로 1년 만에 또다시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2년 연속 100억 달러 돌파다. 한류 효과와 함께 팬데믹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한국 식문화에 대해 각국 소비자의 수요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3일 지난해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전년보다 5.3% 증가한 120억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역대 최고 수출액인 2021년 114억 달러를 1년 만에 경신한 기록이다. 농식품 수출액이 88억 3000만 달러, 수산식품 수출액이 31억 6000만 달러다. 농식품 수출액은 전년보다 3.2%, 수산식품 수출액은 11.8% 늘었다. 품목별로 보면 쌀가공식품 수출액과 라면 수출액이 각각 10.1%, 13.5% 증가했고 유자(차)와 배는 6.6%, 3.5% 각각 늘었다. 특히 쌀가공식품은 대미 수출이 전년 대비 28.2%, 유럽연합(EU)은 19.6% 늘었다. 라면은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는 중국(26.0%)을 비롯해 EU·영국, 러시아에 대한 수출이 20% 이상 증가했다. 한국산 배는 북미와 아세안에서, 유자는 비타민 등의 효능이 해외로 알려지며 미국에서만 30% 이상 껑충 뛰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쌀가공식품의 경우 한국 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떡볶이, 즉석밥 등의 인기가 높았던 것이 수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또 라면과 음료 등 가공식품의 성장세도 두드러졌는데 간편식 선호와 한류 영향, 적극적인 우수성 홍보에 힘입어 각국에서 수요가 증가했다고 농식품부는 분석했다. 수산식품은 김과 참치가 수출 쌍끌이를 하는 가운데 남극해에서 잡는 심해어로 스테이크용 등 고가 식자재로 분류되는 이빨고기 수출액이 101.1%, 건강식품이란 인식 속에 전복이 19.8% 증가했다. 2019년부터 수산식품 수출액 1위였던 김은 지난해엔 5.4% 감소한 반면 참치는 4.0% 증가했다. 권재한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올해에도 수출 잠재력이 높은 신규 품목을 발굴·육성하고 한류 확산세를 적극 활용해 한국 농식품의 수출 성장세를 이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K푸드 세계 입맛 잡았다…농수산식품 수출 120억 달러 사상 최대

    K푸드 세계 입맛 잡았다…농수산식품 수출 120억 달러 사상 최대

    1년 만에 최고치 경신…2년 연속 100억 달러↑팬데믹 이후 각국서 한국 식문화 수요 상승떡볶이·즉석밥 등 쌀가공식품 미·유럽서 인기라면·유자차·배 쑥쑥…“간편식 선호·한류 영향”코로나19 방역으로 인해 대면 활동에 제약이 여전하고 글로벌 경기침체가 이어지는 와중에도 케이(K) 푸드가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농수산식품 수출은 120억 달러(약 15조원)로 1년 만에 또 다시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2년 연속 100억 달러 돌파다. 한류 효과와 함께 팬데믹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한국 식문화에 대해 각국 소비자의 수요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 음식=건강 식품’ 인식 확산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3일 지난해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전년보다 5.3% 증가한 120억 달러로 사상 최대를 보였다고 밝혔다. 역대 최고 수출액인 2021년 114억 달러를 1년 만에 경신한 기록이다. 농식품 수출액이 88억 3000만 달러, 수산식품 수출액이 31억 6000만 달러다. 농식품 수출액은 전년보다 3.2%, 수산식품 수출액은 11.8% 늘었다. 품목별로 보면 쌀가공식품 수출액과 라면 수출액이 각각 10.1%, 13.5% 증가했고 유자(차)와 배는 6.6%, 3.5% 각각 늘었다. 특히 쌀가공식품은 미국에서 전년 대비 28.2%, 유럽연합(EU)에서 19.6% 수출이 늘었다. 라면은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중국(26.0%)을 비롯해 EU·영국, 러시아에서 20% 이상 증가했다. 한국산 배는 북미와 아세안에서, 유자는 비타민 등 효능이 해외로 알려지며 미국에서만 30% 이상 껑충 뛰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쌀가공식품의 경우 한국 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떡볶이, 즉석밥 등의 인기가 높았던 것이 수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또 라면과 음료 등 가공식품의 성장세도 두드러졌는데 간편식 선호와 한류 영향, 적극적인 우수성 홍보에 힘입어 각국에서 수요가 증가했다고 농식품부는 분석했다.김·참치 수출 쌍끌이…이빨고기 101%↑참치, 인니 314%·태국 49% 증가‘건강식품’ 전복, 日·베트남 수출 껑충 수산식품은 김과 참치가 수출 쌍끌이를 하는 가운데 남극해에서 잡는 심해어로 스테이크용 등 고가 식자재로 분류되는 이빨고기 수출액이 101.1%, 건강식품이란 인식 속에 전복이 19.8% 증가했다. 전복은 일본(18.1%)과 베트남(103.9%)으로의 활전복 수출이 크게 증가했다. 굴은 태국 시장에서 두 배 가까운 성장을 기록했다. 2019년부터 수산식품 수출액 1위였던 김은 지난해엔 5.4% 감소한 반면 참치는 4.0% 증가했다. 참치는 인도네시아에서 314.2%, 태국·필리핀에서 각각 48%대의 수출 실적을 올렸다. 인도네시아는 통조림 가공산업 활성화에 따라 고품질 한국산 가다랑어 수요가 급증하는 등 동남아시아 시장의 성장이 수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권재한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올해에도 수출 잠재력이 높은 신규품목을 발굴·육성하고 한류 확산세를 적극 활용하여 한국 농식품의 수출 성장세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경규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수산식품이 국가 수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수출 지원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따뜻한 연말 되세요”...가평군 학교 밖 청소년에 ‘꿈드림 급식 꾸러미’ 지원

    “따뜻한 연말 되세요”...가평군 학교 밖 청소년에 ‘꿈드림 급식 꾸러미’ 지원

    경기 가평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가평군 꿈드림 급식 꾸러미’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의 균형 잡힌 영양관리와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급식 꾸러미는 학교 밖 청소년이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청소년이 선호하는 즉석밥, 컵밥, 카레, 국, 밀키트 등 간편식 위주로 구성했다. 가평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의 선호도와 영양 상태를 반영하여 구성한 만큼 꾸러미를 받은 청소년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센터는 항상 청소년의 꿈과 성장을 위해 함께 하고 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 김용건, ‘아들♥’ 며느리 황보라와 새참 준비

    김용건, ‘아들♥’ 며느리 황보라와 새참 준비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하고 있는 김용건이 며느리 황보라와 함께 새참 준비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지난 21일 시아버지 김용건과 며느리 황보라가 새참을 준비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김용건은 “며느리 참 잘 봤다”는 김수미, 박정수의 칭찬에 흡족해 했다. 김수미는 김용건, 황보라에게 새참으로 잡채를 부탁했다. 이에 황보라가 김수미에게 잡채 요리법을 전수 받았다. 김용건은 “영훈이(차현우)한테 (촬영 온다고) 문자 보내거나 그러지 않았어?”라며 며느리에게 둘째 아들의 반응을 물었다. 황보라가 “힘들어 죽겠다고 했더니 ‘아버지가 너 일 많이 시켜?’라고 물었다”고 전했다. 김용건은 황보라를 걱정하는 차현우의 반응에 “걱정된다, 벌써부터 편드네”라고 농담섞인 말을 건넸다. 김용건이 제멋대로 썬 채소들을 본 황보라는 “너무 심하신 거 아니에요?”라고 제작진에게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이에 김용건은 “즉석밥을 기술적으로 밥한 것처럼 만들자”라고 잔꾀를 부렸다.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차남이자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동생인 차현우(본명 김영훈)와 지난 2012년 교제를 시작해 10년간 연애했다. 두 사람은 지난 11월 6일 결혼했다.
  • “집안사정 안 좋아 고기 많이 부탁” 배달 요청사항에 사장 ‘난감’

    “집안사정 안 좋아 고기 많이 부탁” 배달 요청사항에 사장 ‘난감’

    배달 주문 플랫폼에 집안 사정을 언급하며 음식 양을 많이 달라고 요청 사항을 남긴 것을 보고 내적 갈등을 겪은 자영업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이런 요청사항 어떻게 생각하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인 자영업자 A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집안사정이 있어서 배가 많이 고프네요. 죄송합니다. 고기랑 밥 좀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라는 손님 B씨의 배달 요청사항이 담겨 있다. B씨은 최근 6개월 기준 해당 가게에 두 차례 주문을 했으며, 리뷰 이벤트도 참여하겠다고 적었다. 리뷰 이벤트는 음식에 대한 리뷰를 적으면 가게에서 무상으로 음식이나 음료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A씨는 해당 글을 보고 “자영업자들도 어려운 시기인데”라며 “기분이 묘했다. 양치기 목동으로 봐야할까. 진심으로 현실의 무게가 그를 힘들게 한 걸까?”라고 적었다. 그는 요청사항을 보고 갈등하다가 결국 정량대로 줬다고 밝히며 “잠시나마 흔들렸던 마음에 감정의 후폭풍이 온다. 영 씁쓸하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배가 고픈 힘든 상황이라면 라면과 즉석밥 몇 개로 배를 채우는 게 더 맞는 것 아니냐”라며 “요즘 같이 자영업자들이 진짜 어려운 시기에 리뷰 이벤트까지 신청해 받고(물론 리뷰도 안썼지만) 저러고 싶을까 싶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처음에는 진짜 힘든 사람일까 봐 마음 썼던 나 자신한테 화가 나려 한다”며 “마음 같아서는 찾아가 내 마음 다친 것에 대한 보상을 받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A씨는 “팽배한 이기심에 슬펐던 하루다. 손님들이 자영업자의 좋은 마음까지 망치는 것 같다”고 하소연했다. 한편 배달앱 ‘배달의민족’이 운영하는 ‘배민사장님광장’이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가장 곤란한 손님에는 ‘당당하게 사이드메뉴 서비스 요청하는 경우’가 꼽혔다. 2위는 ‘레시피 무시하는 과도한 맛 변경 요청’(21.2%), 3위는 ‘2인분 같은 1인분 요청’(14.9%) 등이었다. 각종 앱을 통한 포장이나 배달 주문이 늘면서 손님들의 리뷰가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자영업자들은 이런 무리한 요구를 대놓고 무시하기도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다. 요청사항을 들어주지 않았다가 별점 테러를 당할까 하는 우려 때문이다. 지난 9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이 발표한 ‘배달앱 이용실태조사’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소상공인 중 78.0%는 배달앱 리뷰로 인한 피해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 국감에 ‘스팸김치덮밥’ 등장한 이유

    국감에 ‘스팸김치덮밥’ 등장한 이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 ‘스팸김치덮밥’이 등장했다.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증인으로 출석한 임형찬 CJ제일제당 부사장에게 “국산 쌀을 사용해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CJ 제품인 ‘스팸김치덮밥’과 ‘스팸마요덮밥’을 들어보였다. 안 의원은 “(CJ가) 지난해에 출시한 ‘컵반’에 미국산 쌀을 쓰기 시작했다”면서 “즉석밥 시장 68% 점유하는 CJ가 최근에 농민과 소비자 둘 다 실망시켰다”고 했다. CJ는 기존 제품에는 국산 쌀을 쓰지만, 밥과 토핑 등 용량을 30% 늘린 일부 ‘BIG 컵반’ 제품에는 올 초부터 국내산이 아닌 미국산 멥쌀을 쓰고 있다. 이어 안 의원은 “미국산 쌀을 쓰는 것 때문에 기업 이미지가 실추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대기업이 쓰면 다른 기업도 쓴다.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측면에서 국산 쌀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했다. 이날 야당 의원들은 CJ제일제당을 비롯해 오리온농협, 농심미분, 오뚜기 등 식품제조업체 임원을 증인으로 불러 “수입쌀을 쓰지 말고 국산 쌀을 쓰라”고 엄포를 놨다.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쌀값이 어려운 상황이고 쌀 소비가 중요하다. 4대 업체에서 국산 쌀을 활용해달라”면서 “순서대로 수입 쌀 사용 상황과 향후 계획을 말해달라”고 했다.4대 업체 관계자들 “국산 쌀로 대체해나가겠다” 임형찬 CJ제일제당 부사장은 “작년 기준 국산 쌀은 6만톤, 수입 쌀은 약 2000톤을 쓰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햇반은 전부 국산 쌀이고, 38개국에 수출하는 햇반에도 국산 쌀을 사용하고 있다”며 “일부 컵반 제품에 소량으로 수입 쌀을 쓰는데, 국산 쌀로 대체해나가도록 검토하겠다”고 했다. 박민규 오리온농협 대표이사는 “국산 쌀만 사용한다. 수입 쌀은 쓸 계획이 없다”고 했다. 황성만 오뚜기 대표는 “올해 1만8500톤 중 국내 유통 제품은 국산 쌀이고, 외국 수출량의 1.2%는 원가 때문에 수입 쌀을 쓴다”며 “거래처와 협의를 통해 재검토하고, 국산 쌀을 쓰려고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상규 농심미분 대표는 “식품 제조 회사에서 요구하는 대로 움직일 수밖에 없다 보니 수입쌀 의존도가 높은 상황”이라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국산 쌀 사용)전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세요”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세요”

    정황근(둘째 줄 왼쪽 다섯 번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허창수(네 번째) 전국경제인연합회장, 이성희(일곱 번째) 농협중앙회장이 18일 서울 마포구 홍대 걷고싶은거리에서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세요! MZ세대 힐링 촌(村)캉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체험휴양마을·팜스테이마을 홍보물과 즉석밥 기념품을 전달하며 휴가철 농촌행을 독려했다.
  • 하림 ‘더미식 밥’ 출시

    하림 ‘더미식 밥’ 출시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16일 즉석밥 ‘더미식 밥’ 11종을 출시했다. 가격은 백미 밥(210g) 기준 2300원으로 더미식 라인의 프리미엄 가격 정책을 고수했다. 시장 대표 제품인 CJ제일제당의 ‘햇반’ 가격은 1850원이다.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SJ쿤스트할레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가격을 10% 더 주고 살 수 있는 품질이냐는 것은 소비자가 판단하는 것”이라며 “하림의 식품 철학을 바탕으로 제대로 된 밥을 만들었다”고 자신했다. 사진은 김 회장이 직접 제품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하림 제공
  • 10% 비싸도 자신있다…하림, 밥 본연의 풍미 살린 ‘더미식 밥’ 11종 출시

    10% 비싸도 자신있다…하림, 밥 본연의 풍미 살린 ‘더미식 밥’ 11종 출시

    “가격을 10% 더 주고 살 수 있는 품질이냐는 것은 소비자가 판단하는 것.” (더미식 밥 론칭 기자간담회에서 김흥국 하림그룹 회장)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16일 ‘더미식 밥’ 론칭 기자간담회를 열고 ‘즉석밥2.0’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가격은 백미 밥(210g) 기준 2300원으로 더미식 라인의 프리미엄 가격 정책을 고수했다. 시장 대표 제품인 CJ제일제당의 ‘햇반’ 가격은 1850원이다.더미식 밥은 다른 첨가물 없이 100% 국내산 쌀과 물로만 지어 밥 본연의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집에서 밥을 지을 때 어떤 첨가물도 넣지 않는 것처럼 더미식 밥은 ‘첨가물 0’를 구현했다. 김흥국 하림그룹 회장은 “하림의 식품철학은 자연의 신선한 식재료로 최고로 맛있는 식품을 만든다는 것”이라면서 “이 원칙과 철학으로 제대로 된 밥을 만들었다”고 자신했다. 물 붓기(가수)와 밀봉(실링) 2개의 공정에서 최첨단 무균화 설비인 ‘클린룸’을 운용해 다른 첨가물 없이 오직 쌀과 물로만 밥을 짓는 것이 가능했다는 게 하림의 설명이다. 아울러 냉수 냉각이 아닌 온수로 천천히 뜸을 들이는 차별화된 공정을 통해 용기를 밀폐하는 포장 필름과 밥 사이에 공기층을 만들어 내 밥알이 눌리지 않고 갓 지은 밥의 냄새와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했다. 더미식 밥은 백미밥을 필두로 소비자들의 다양해진 식습관과 취향에 맞춰 귀리 쌀밥, 현미밥, 흑미밥, 오곡밥 등 총 11종 라인업을 갖췄다. 앞서 하림은 지난해 3월 냄새 없는 프리미엄 밥을 출시하며 즉석밥 시장에 도전했으나 경쟁사 제품 대비 높은 가격으로 고배를 마셨다. 허준 하림 산업 대표는 “첨가물을 넣지 않고 제조공정과 설비도 차별화돼야 하므로 가격이 2000원가량으로 책정됐다”면서 “최근 경쟁사에서도 가격을 올려 더미식 밥과 가격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더미식 밥은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살 수 있다.
  • 다시마 한 조각에 촉촉… 오밀조밀 모양 낸 귀여운 한 끼 [이미경의 슬기로운 집밥 생활]

    다시마 한 조각에 촉촉… 오밀조밀 모양 낸 귀여운 한 끼 [이미경의 슬기로운 집밥 생활]

    계절의 여왕인 5월을 두 팔 벌려 환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러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기념일 다음날에 중요한 기념일, 중요한 기념일 다음날에 특별한 기념일이 네버엔딩 스토리처럼 이어져 화려하게 피어나는 5월의 꽃들처럼 달력에는 울긋불긋한 메모 꽃도 만발한다. 기념일만큼이나 눈부시게 좋은 날씨가 이어지니 나들이라도 안 가면 손해 보는 것 같아 더 바쁘다. 봄나들이에는 맛집 방문도 좋지만 꽃가루 알레르기가 없다면 도시락을 싸서 야외에 나가 돗자리 깔고 봄바람을 만끽해 보는 것도 5월에 해야 할 일이다. 집에서 누구나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주먹밥을 도시락으로 싸 보자. 주먹밥은 말 그대로 주먹으로 쥔 밥이라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밥을 구성하는 주재료나 양념의 유무, 밥을 뭉쳐 놓은 모양이 다양한데 일단 뭉쳐져 있는 밥을 의미한다. 먹을 것이 귀했던 시절에는 양념 없이 보리밥이나 쌀밥 등을 뭉쳐서 허기를 면하기 위해 먹었던 대표적인 음식이었다. 최근에는 간단하게, 편리하게 끼니를 때우기 위해 애용되기도 하지만 때로는 오밀조밀하게 솜씨를 부려 사랑스러운 도시락으로 완성하기도 한다. 편의점에서 익숙하게 만나는 삼각김밥도 일본에서 만들어진 주먹밥으로 오니기리, 오무스비라고 부른다. 쥐다(니기루), 뭉치다(무스부)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우리 주먹밥처럼 소박함을 담고 있다.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주먹밥이 만들어진 것은 끈기가 있는 품종의 쌀을 주식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밥이 주재료인 만큼 든든한 한 끼가 된다. 주먹밥은 밥을 잘 짓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정이다. 쌀을 깨끗하게 씻어 20분 정도 불린다. 즉석밥에 익숙한 시대라 밥을 지을 때 씻거나 불리는 과정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지만 쌀을 깨끗하게 씻어야 밥맛이 더 좋고 쉽게 상하지 않으며 쌀을 물에 불리는 과정이 있어야 찰기와 탄력이 생겨 부드러운 밥이 된다. 나들이 도시락용 밥을 지을 때 다시마 한 조각을 넣어 주면 밥이 식어도 촉촉하게 유지된다. 더워진 날씨로 밥이 상하는 것이 우려된다면 식초, 설탕, 소금을 섞은 촛물을 밥에 넣어 양념하면 촛물이 천연방부제 역할을 하기도 한다. 주먹밥 속 재료는 수분이 너무 많지 않은 것이 좋다. 반찬을 밥 속에 넣는 것이 불편하면 주먹밥을 만들고 반찬은 따로 곁들여도 된다. 뭉쳐진 주먹밥만으로 아쉬움이 남는다면 김이나 당근, 잎채소들을 사용해 꽃돌이, 꽃순이 주먹밥으로 꾸며도 좋겠다. 5월의 도시락에 어울리게. ●재료: 밥 2공기, 현미밥 2분의1공기, 참치통조림 1통, 소금 약간 ●장식용재료: 당근 약간, 김, 통깨 약간씩 ●만드는 방법 ●레시피 한 줄 팁 속재료는 참치 대신 멸치볶음, 김치볶음, 장아찌류나 나물류 등 있는 것을 활용해 다양한 주먹밥을 만들 수 있다.
  • 미친 수입 농축수산물값… 밥상물가 ‘현기증’

    미친 수입 농축수산물값… 밥상물가 ‘현기증’

    국내산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했던 수입 농축수산물 가격이 최근 큰 폭으로 오르며 고공행진 중인 서민 밥상 물가를 더욱 부추기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해운 운임 상승세, 원·달러 환율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마트와 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의 체감 물가는 이미 치솟을 대로 치솟았다. 12일 서울신문이 한 대형마트의 주요 수입 농축수산물 품목의 가격 등락률을 들여다본 결과 미국산 아보카도 1개 가격은 올해 4월 첫째 주 기준 298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480원)보다 101% 급등했다.현지 마약상의 협박으로 미국 농무부가 주요 수입처인 멕시코에 대한 수입을 일주일가량 전면 중단하며 2월 수입 물량이 급감한 데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운항 선박 부족 등 글로벌 물류 대란 여파로 20여년 만에 최고 시세를 기록했다. 냉동 LA식 갈비(100g)와 수입 삼겹살(냉동·100g)도 1년 새 각각 37%, 36%씩 가격이 올랐다. 최대 시장인 미국 내수시장의 호황과 중국의 소고기 섭취 증가로 수요가 폭증했고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곡물값이 오르면서 사료값이 연쇄 상승한 것도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연어 필릿(100g)도 같은 기간 3780원에서 4480원으로 20% 가까이 올랐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러시아 상공을 경유해 들어오던 노르웨이산 연어가 전체적인 연어 가격을 밀어 올렸다는 분석이다. 노량진수산시장의 지난달 5주차 연어(1㎏) 평균 가격은 2만원으로 지난해(1만 1400원)보다 75% 넘게 급등했다. 수입과일도 평균 10~25% 가까이 가격이 올랐다. 특히 고당도 오렌지(특대) 1개 가격은 1590원으로 지난해(1280원)보다 가격이 24% 상승하며 최근 10년 내 최고 수준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오렌지 수입량의 90%가 미국산으로 최근 폭염과 수확 지연으로 미국산 오렌지 생산량이 10~20% 감소한 것이 가격을 끌어올렸다. 여기다 북미 내수 호황으로 오렌지 수출에 보수적인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것도 영향을 줬다. 바나나도 필리핀 현지 저온현상으로 인한 생육 저하, 물류비 인상으로 원가 상승이 심화되고 있다. 바나나 한 송이 가격은 같은 기간 4980원에서 5480원으로 10% 올랐다. 업계 관계자는 “이상기후로 생산량 자체가 준 데다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하며 물류비용 상승 효과가 두드러진 것이 수입 농축수산물의 가격을 밀어 올리고 있다”면서 “인상 요인이 해결되지 않고 있고 국제 곡물가를 포함한 원자재 상승세도 계속되고 있어 식음료 업계의 가격 인상 도미노가 한 차례 더 이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라면, 즉석밥, 커피, 햄버거, 주류 등 대다수 식음료 업계는 지난해 하반기 원자재값, 인건비 인상 등을 이유로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실제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월 가공식품 물가는 지난해와 비교해 6.4% 오르는 등 2012년 4월 이후 가장 많이 올랐다.
  • 수입 농수축산물 가격 비상... 아보카도 101%·연어 75%·삼겹살 36%·오렌지 24%↑

    수입 농수축산물 가격 비상... 아보카도 101%·연어 75%·삼겹살 36%·오렌지 24%↑

    국내산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했던 수입 농축수산물 가격이 최근 큰 폭으로 오르며 고공행진 중인 서민 밥상 물가를 더욱 부추기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해운 운임 상승세, 원·달러 환율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마트와 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의 체감 물가는 이미 치솟을 대로 치솟았다. 12일 서울신문이 한 대형마트의 주요 수입 농축수산물 품목의 가격 등락률을 들여다본 결과 미국산 아보카도 1개 가격은 올해 4월 첫째 주 기준 298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480원)보다 101% 급등했다. 현지 마약상의 협박으로 미국 농무부가 주요 수입처인 멕시코에 대한 수입을 일주일가량 전면 중단하며 2월 수입 물량이 급감한 데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운항 선박 부족 등 글로벌 물류 대란 여파로 20여년 만에 최고 시세를 기록했다. 냉동 LA식 갈비(100g)와 수입 삼겹살(냉동·100g)도 1년 새 각각 37%, 36%씩 가격이 올랐다. 최대 시장인 미국 내수시장의 호황과 중국의 소고기 섭취 증가로 수요가 폭증했고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곡물값이 오르면서 사료값이 연쇄 상승한 것도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연어 필릿(100g)도 같은 기간 3780원에서 4480원으로 20% 가까이 올랐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러시아 상공을 경유해 들어오던 노르웨이산 연어가 전체적인 연어 가격을 밀어 올렸다는 분석이다. 노량진수산시장의 지난달 5주차 연어(1㎏) 평균 가격은 2만원으로 지난해(1만 1400원)보다 75% 넘게 급등했다. 수입과일도 평균 10~25% 가까이 가격이 올랐다. 특히 고당도 오렌지(특대) 1개 가격은 1590원으로 지난해(1280원)보다 가격이 24% 상승하며 최근 10년 내 최고 수준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오렌지 수입량의 90%가 미국산으로 최근 폭염과 수확 지연으로 미국산 오렌지 생산량이 10~20% 감소한 것이 가격을 끌어올렸다. 여기다 북미 내수 호황으로 오렌지 수출에 보수적인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것도 영향을 줬다. 바나나도 필리핀 현지 저온현상으로 인한 생육 저하, 물류비 인상으로 원가 상승이 심화되고 있다. 바나나 한 송이 가격은 같은 기간 4980원에서 5480원으로 10% 올랐다. 업계 관계자는 “이상기후로 생산량 자체가 준 데다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하며 물류비용 상승 효과가 두드러진 것이 수입 농축수산물의 가격을 밀어 올리고 있다”면서 “인상 요인이 해결되지 않고 있고 국제 곡물가를 포함한 원자재 상승세도 계속되고 있어 식음료 업계의 가격 인상 도미노가 한 차례 더 이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라면, 즉석밥, 커피, 햄버거, 주류 등 대다수 식음료 업계는 지난해 하반기 원자재값, 인건비 인상 등을 이유로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실제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월 가공식품 물가는 지난해와 비교해 6.4% 오르는 등 2012년 4월 이후 가장 많이 올랐다.
  • 전진 아버지 찰리박 근황 “반지하집 살며 밥도 없어”

    전진 아버지 찰리박 근황 “반지하집 살며 밥도 없어”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의 아버지 찰리박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배우에서 선교사가 된 정운택이 찰리박의 반지하집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정운택은 마트에서 식료품을 구입해 찰리박 집을 찾았다. 찰리박은 계란, 딸기, 두부, 참외, 요구르트 등 먹을 것을 잔뜩 사온 정운택에게 “콩나물국, 콩나물 무침 이런 게 먹고 싶었는데 이런 것도 사왔네. 참외 좋아하는데. 내가 참외를 한 번도 못 먹어봤다. 돈이 없어서. 아 눈물 난다. 컵밥 없다. 떨어진 지 2주가 넘는다. 너무 고맙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찰리박은 2020년 12월 특종세상에서 뇌졸중 후유증으로 왼쪽 편마비, 언어장애를 앓는 모습을 공개했다. 생활고로 재활치료를 받지 못하고 지하 연습실에서 생활했다. 이후 정운택은 찰리박이 비 새는 연습실에서 현재 집으로 이사할 수 있도록 도왔고 2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찰리박은 “누추한 곳에 왔다”면서 “사실 이름이 안 뜨면 전화를 잘 안 받는다. 왠지 전화를 받고 싶어서 받았더니 ‘아버님, 저 정운택입니다’라고 하더라. 그때 나는 밥도 쌀도 아무것도 없었다. 즉석밥과 만두를 사들고 조용히 왔더라”고 회상했다. 정운택은 “아버님을 저대로 두면 큰일이 날 것 같았다”고 전했다. 찰리박은 “정운택을 만나기 전 가장 힘들었을 때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며 “복잡한 게 싫었다. 이렇게 살 바에는 그냥 가자 싶었다. 그런 상황에서 (정운택을) 만났다”고 털어놨다.
  • 전진父 찰리박 근황, “컵밥 떨어진 지 2주” 반지하집 생활 공개

    전진父 찰리박 근황, “컵밥 떨어진 지 2주” 반지하집 생활 공개

    그룹 ‘신화’ 전진 아버지 찰리박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배우에서 선교사가 된 정운택이 찰리박의 반지하집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정운택은 마트에서 식료품을 구입해 찰리박 집을 찾았다. 찰리박은 계란, 딸기, 두부, 참외, 요구르트 등 먹을 것을 잔뜩 사온 정운택에게 “콩나물국, 콩나물 무침 이런 게 먹고 싶었는데 이런 것도 사왔네. 참외 좋아하는데. 내가 참외를 한 번도 못 먹어봤다. 돈이 없어서. 아 눈물 난다. 컵밥 없다. 떨어진 지 2주가 넘는다. 너무 고맙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찰리박은 2020년 12월 특종세상에서 뇌졸중 후유증으로 왼쪽 편마비, 언어장애를 앓는 모습을 공개했다. 생활고로 재활치료를 받지 못하고 지하 연습실에서 생활했다. 이후 정운택은 찰리박이 비 새는 연습실에서 현재 집으로 이사할 수 있도록 도왔고 2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찰리박은 “누추한 곳에 왔다”면서 “사실 이름이 안 뜨면 전화를 잘 안 받는다. 왠지 전화를 받고 싶어서 받았더니 ‘아버님, 저 정운택입니다’라고 하더라. 그때 나는 밥도 쌀도 아무것도 없었다. 즉석밥과 만두를 사들고 조용히 왔더라”고 회상했다. 정운택은 “아버님을 저대로 두면 큰일이 날 것 같았다”고 전했다. 찰리박은 “정운택을 만나기 전 가장 힘들었을 때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며 “복잡한 게 싫었다. 이렇게 살 바에는 그냥 가자 싶었다. 그런 상황에서 (정운택을) 만났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나한테 굉장히 열심히 하는 게 고마웠다”며 “정운택 선교사를 만나서 이만큼 바뀐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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