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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현 헨리 예원 공승연 ‘우결’ 합류…공승연 설리와 미모대결

    이종현 헨리 예원 공승연 ‘우결’ 합류…공승연 설리와 미모대결

    이종현 헨리 예원 공승연, ‘우결’ 새 커플 최종 확정, 공승연 설리 씨엔블루 이종현, 슈퍼주니어-M 헨리, 쥬얼리 출신 예원, 신인 여배우 공승연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의 새 커플 후보로 발탁되어 짝을 찾아 나선다. 네 남녀는 2일 설레는 첫 만남을 갖고 촬영을 진행 중이다. 이들은 기존 커플들의 첫 만남과 달리 네 남녀가 각각 1:1 데이트를 통해 직접 가상 아내와 가상 남편을 선택하게 되고, 남녀 출연자의 선택이 일치하는 경우에만 ‘우결’의 새 커플로 합류할 수 있다. 네티즌들은 신인배우 공승연의 ‘우결’에 합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SM연습생 출신인 공승연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설리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승연은 “영화 ‘패션왕’ 설리 응원하러 왔어요. ‘패션왕’ 많이 많이 봐주세요”라며 응원글을 남기기도 했다. 공승연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고아성의 언니로 출연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예원, 바닥에 펼쳐진 현수막 보며 “회사의 피드백이 없어서..” 왜?

    예원, 바닥에 펼쳐진 현수막 보며 “회사의 피드백이 없어서..” 왜?

    예원이 팬에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쥬얼리 출신 가수 예원은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회사의 피드백이 없어서 준비한 현수막 달지도 못하고 바닥에 펼쳐서라도 축하해 주려는 마음 너무 고맙고 내가 대신 사과할게요.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마워 그냥 다. JEWELRY forever. 예원아. 세미야 수고했어, 잘했어. 쥬얼리는 팬들에게 영원해’라고 적힌 응원 현수막이 바닥에 펼쳐져 있다. 이어 예원은 “소수의 목소리는 도대체 언제쯤 들어줄 수 있는 걸까요. 화가 난다 정말”이라는 글을 추가로 게재해 하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스타제국 측은 “무슨 이유 때문인지 모르겠다.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예원이 몸담았던 그룹 ‘쥬얼리’는 지난 1월 7일 공식 해체소식을 알리며 14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사진 = 예원 트위터 연예팀 chkim@seoul.co.kr
  •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테러범보다 ‘테러블’한 러시아 대테러 작전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테러범보다 ‘테러블’한 러시아 대테러 작전

    파리 한복판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총격 테러에 이어 벨기에에서도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리스트들이 경찰과 총격전까지 벌이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서유럽 지역의 테러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 7일 파리 11구에서 발생한 언론사 테러 직후 프랑스는 국립경찰과 국가헌병대, 육군과 외인부대 등 9만여 명의 대병력을 동원해 도주한 테러범들을 추격, 2명을 사살했다. 프랑수와 올랑드 대통령은 이번 테러의 배후로 지목된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 IS(Islamic State)에 대한 응징을 선언하고 항공모함과 전투기 출동을 지시했다. 파리 테러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인 지난 15일, 벨기에 경찰이 벨기에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테러 공격을 준비 중이던 테러리스트들을 급습, 총격전 끝에 2명을 사살하고 1명을 체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벨기에 경찰은 전국 각지에서 추가 테러 모의가 진행 중인 사실을 확인하고 수도인 브뤼셀을 포함한 10여 개 도시에서 추가 수색 작전을 펼치고 있다. 비이슬람권 국가에 대한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의 테러 위협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며, 이번 사건의 배후인 IS는 미국과 서유럽 국가들은 물론 중국과 러시아에 대해서도 테러 및 군사공격 위협을 가하는 등 세계적인 골칫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IS는 한 소년이 러시아 정보기관에 포섭된 스파이 2명을 총살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들 2명은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을 위해 일하는 스파이였으며, IS 요인 암살을 목적으로 투입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는 그동안 IS에 대해 별다른 공식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던 러시아가 물밑에서는 이미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다른 의미로 이제 IS에게 커다란 시련이 다가오고 있음을 뜻하기도 한다. ▲‘이판사판’ 진압작전 일반적으로 대테러 작전을 수행하는 특수부대는 군이나 경찰에 편성되어 있는 것과 달리 러시아는 연방군은 물론 내무부와 연방보안국, 정보국 등에 다양한 특수부대를 설치해 운용하고 있으며, 이들은 각각 다른 부대명을 가지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스페츠나츠(Spetsnaz)라는 이름으로 통칭된다. 스페츠나츠에는 국방부에 소속되어 육해공군이 별도로 운용하는 독립특수여단, 해군보병정찰전대, 공수군 특수정찰연대 같이 군사작전을 수행하는 부대도 있고, 러시아의 정보기관인 연방정보국(FSB)이나 해외정보국(SVR) 산하의 특수임무부대, 예를 들어 FSB 소속의 알파(Alpha), 오메가(Omega), 빔펠(Vympel), SVR 소속의 자슬론(Zaslon) 같은 부대도 있다. 국내에서는 이들 부대들이 대테러 부대로 잘못 알려졌으나, 이들은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운용하는 SOG(Special Operation Group)처럼 요인 암살이나 첩보 수집 등의 임무에 동원되는 부대이며 필요에 따라 대테러 작전을 지원하는 부대이다. 공식적으로 대테러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는 내무군에 속해 있다. 러시아 각 지역에 배치된 지방 경찰청 경찰특공대 성격의 SOBR을 비롯, OMSN과 OMON이 대테러부대로 임무를 수행하는데, 테러리스트들 사이에서 이들은 세계 최악의 상대로 악명이 자자하다. 하지만 이러한 악명은 실력이 뛰어나서 생긴 것이 아니라 너무도 무지막지하기 때문에 만들어졌다. 가장 대표적인 사건은 2002년 모스크바 극장 테러와 2004년 베슬란 학교 테러였다. 2002년 10월 발생한 모스크바 극장 테러 사건은 42명의 체첸반군 강경 이슬람 테러리스트가 모스크바의 한 극장을 점령하고 850여 명의 인질을 잡고 대치하면서 시작됐다. 이들은 체첸에 주둔 중이던 러시아군을 1주일 이내로 철수시키지 않으면 인질 전원을 살해하겠다고 위협했다. 테러리스트들은 협상 도중 여자와 어린이, 이슬람교도 등 약 150여 명의 인질을 석방하며 러시아 정부와 협상을 시도했지만, 러시아 정부는 “인질들을 모두 풀어주면 테러리스트 전원의 안전과 귀국을 보장하겠다”는 입장만 고수했다. 결국 협상은 결렬됐고, 테러리스트들은 최후통첩 시간이 지나자 인질들을 하나씩 살해하기 시작했다. 러시아군은 극장의 환기 시스템에 수면가스를 살포하고 진입했다. 공식적으로는 ‘수면가스’였지만, 이후 밝혀진 이 가스의 정체는 마약에 가까운 향정신성 진통제인 펜타닐(Fentanyl)과 할로세인(Halothane)의 혼합물이었다. 펜타닐은 정맥 마취제이자 강력한 진통제이지만, 과도하게 흡입할 경우 구토와 무기력증, 장기 손상 등으로 이어져 사망에 이를 수 있으며, 할로세인은 2시간 안팎에 불과한 펜타닐의 지속시간을 늘려주는 효과를 발휘한다. 가스 주입 직후 알파와 빔펠 부대원들은 방독면을 착용하고 진입한 덕분에 전사자가 없었으나, 이 가스로 인해 테러리스트는 물론 애꿎은 인질 110여 명이 질식으로 사망하는 대참사가 벌어졌다. 진압부대는 산발적으로 저항하는 테러리스트들을 소탕해 42명을 전원 사살했고, 이 과정에서 오인사격과 테러리스트들의 사격 등으로 20여 명의 인질이 추가로 사망했다. 대량의 사상자가 발생한 이 사건은 러시아 국민들에게도, 체첸반군에게도 큰 충격을 던져 주었지만, 이 사건이 끝이 아니었다. 더 끔찍한 사건은 러시아 연방 세베로오세티야 공화국의 베슬란이라는 도시에서 지난 2004년 9월 1일부터 3일간 벌어졌던 베슬란(Beslan) 학교 인질극, 일명 ‘베슬란 대학살 사건’이다. 초등학교였던 이 학교는 9월 1일 개학을 맞아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로 붐볐는데, 이곳을 체첸반군의 강경 이슬람 테러리스트 30여 명이 점령하고 약 1,200여 명의 어린이와 교사, 학부모들을 인질로 잡은 것이었다. 정보기관 출신으로 각종 테러에 초강경 입장을 고수해왔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즉각 가용한 모든 부대에게 출동 명령을 내렸다. 상공은 러시아군 헬기가 뒤덮었고, 학교를 둘러싸고 러시아 연방군과 내무군 병력 수천 명이 겹겹이 포위했다. 인질극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전차와 장갑차까지 동원되었다. 진압작전에 나선 것은 러시아 군과 내무군 뿐만이 아니었다. 어린이들을 인질로 잡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베슬란 시민들은 분노에 차 총과 칼, 곡괭이 등 무기가 될 만한 것들은 다 들고 나와 학교를 에워쌌고, 저녁 무렵이 되자 무장하고 학교를 포위한 시민들의 수는 3만여 명을 넘어섰다. 군과 무장 시민이 뒤섞인 상황에서 극도의 혼란이 조성됐고, 사건 발생 3일째 되던 날 시민 가운데 일부가 학교의 테러리스트들을 향해 발포하면서 지옥이 펼쳐졌다. 총격이 시작되자 인질 일부가 탈출하기 시작했고, 테러범들이 탈출하는 인질들을 향해 총을 쏘기 시작했다. 이를 본 러시아군은 테러범들을 향해 장갑차에 탑재된 기관포는 물론 현장에 동원된 T-72 전차에서 125mm 고폭탄을 퍼붓기 시작했다. 이와 동시에 내무군 특수부대와 FSB에서 지원 나온 알파와 빔펠 등의 진압부대가 학교로 진입해 테러리스트들과 총격전을 시작했다. 당시 전 세계로 생중계된 이 진압 작전에서 아비규환이었다. 테러리스트들은 인질들을 체육관에 감금하고 인질 주변에 부비트랩과 중화기를 설치하고 대기하고 있었는데, 진압부대가 들이닥치자 인질들에 대한 무차별 사격을 시작했다. 이후 테러리스트들은 믿을 수 없는 장면을 목격했다. 러시아 진압부대는 테러리스트들에 대한 사격을 퍼부으면서도 테러리스트가 인질을 겨누면 자신이 몸을 날려 총탄을 막고 여러 발의 총탄을 맞은 상태에서도 테러리스트들에 대한 사격을 멈추지 않았다. 어떤 대원은 테러리스트가 던진 수류탄을 몸으로 덮치는가 하면 총탄을 맞으면서도 아이들을 안고 탈출시키는 대원들도 있었다. 작전 결과는 대참사였다. 인질 1,200여 명 가운데 380여 명이 희생됐고, 700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망자 가운데 180여 명은 어린이였다. 러시아 특수부대의 몸을 사리지 않는 무자비한 돌격에 인질 모두를 살해하려했던 테러리스트들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다. 러시아는 테러 무력 진압 직후 배후로 지목된 체첸 저항 세력에 대한 무자비한 군사 보복으로 저항세력의 거점을 초토화시켜버렸다. 베슬란 학교의 참사 이후 러시아 국민들과 테러리스트들이 분명히 알게 된 것은 러시아를 대상으로 테러를 하면 테러리스트나 인질, 진압부대 모두 다 죽는 ‘이판사판’의 상황이 벌어진다는 것이었다. 이 베슬란 학교 사건 이후 체첸 반군은 다시는 러시아를 상대로 이러한 대형 테러를 벌이지 못했다. ▲해적도 예외는 없다 지난 2008년 9월, 케냐로 향하던 우크라이나 선적 MV 파이나(MV Faina)호가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피랍되엇다. 이 배에는 러시아제 T-72 전차 33대, RPG-7 대전차 로켓과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 등 약 3000만 달러어치의 무기가 실려 있었다. 해적들은 파이나호의 승무원 21명의 석방 대가로 3억 5000만 달러를 요구했다. 승무원 21명 가운데는 러시아인 4명도 있었고, 격분한 러시아는 인근에 있던 미사일 호위함 뉴스트라시미(RFS Newstrashimyy)를 현장으로 급파했다. 러시아 정부는 소말리아 정부에 파이나호를 납치한 해적들에 대한 교전권을 요구해 받아낸 뒤 무력 진압 작전을 준비했다. 러시아는 소말리아 해적 거점에 포격을 퍼붓고 특수부대를 투입해 승무원들을 구출한다는 계획이었지만, 인명 피해를 우려한 우크라이나가 해적들에게 몸값을 지불하면서 사태는 일단락되면서 인질과 해적들은 무사할 수 있었다. 2년 뒤인 2010년 5월, 소말리아 해적들은 러시아 유조선 모스코브스키 유니베르시테트(Moskovski Universitet)호를 납치했다. 러시아는 즉각 구축함과 특수부대를 투입해 구출 작전을 벌였고, 해적 1명을 사살하고 10명을 체포했다. 과거 우리나라가 삼호 쥬얼리호를 납치한 소말리아 해적들을 체포해 국내 법정에 세웠듯이 체포된 해적들은 법정에 세워 재판을 받게 하고 징역형에 처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례이지만, 러시아는 체포된 10명의 해적을 훈방 조치했다. 대단히 인도적인 조치 같았지만, 이 ‘훈방 조치’는 대단히 잔인한 처벌이었다. 해적들은 맨몸으로 고무보트에 태워져 훈방됐다. 문제는 훈방된 장소가 해안에서 약 500km 떨어진 공해상이었다는 것이다. 작은 어선이 망망대해에서 해안을 찾아가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는 사실상 사형 선고나 마찬가지였다. 비인도적인 조치에 대해 미국 등 서방 국가들이 항의했지만, 러시아는 “우리는 훈방이라는 인도적 조치를 취했지만, 국제법 어디에도 해안이나 육지에서 훈방하라는 법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훈방 후 5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이 해적들의 생사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후에도 러시아는 자국 선박 또는 자국민이 탑승한 선박을 대상으로 해적 사건이 발생할 경우 즉각 무력을 동원해 해적들을 사살하거나 해적선에 집중 사격을 퍼부어 벌집을 만들어 버리는 식으로 대응했다. 이 때문에 소말리아 해적들은 러시아 깃발이 게양된 선박은 가급적 피했다. 러시아 선박에 위해를 가하면 얼마나 잔인한 보복이 돌아오는지 너무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해적들은 섣불리 건드렸다가 된서리를 맞은 경험 때문에 프랑스와 북한 선박도 공격하지 않는다. 학습 효과다. 테러리즘이나 해적 행위는 무력을 동원한 ‘공포’를 이용해 정치적·경제적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다. 테러리스트나 해적들은 위협을 가해 공포를 조성했을 때 원하는 대가가 돌아온다는 선례를 접하게 되면 학습 효과로 인해 문제가 생길 때마다 폭력을 동원한다. 즉, 협상이나 보상을 통해 테러리즘을 해결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은 현대 테러리즘 역사가 증명해주고 있으며, 이 때문에 서방 강대국들도 점차 테러범들과 협상을 하는 것보다 진압하는 방향으로 돌아서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테러리즘은 정치·종교적 신념이나 생계 등 절박함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어서 일시적으로 진압한다 하더라도 테러리스트들의 가족과 동료들이 또 다시 보복에 나서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당분간 피가 피를 부르는 보복의 악순환은 쉽게 끊어지지는 않을 전망이다. 이일우 군사 통신원(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 조민아 베이커리, 결국 신고 당했다 ‘신고 누가 했나 봤더니..’

    조민아 베이커리, 결국 신고 당했다 ‘신고 누가 했나 봤더니..’

    ‘조민아 베이커리’ 걸그룹 쥬얼리 출신 제빵사 조민아가 결국 운영 중인 베이커리 블로그를 폐쇄했다. 조민아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실제로 와서 직접 보고 먹어보지도 않고, 진위여부 파악 없이 다른 사람 글을 따라 쓰면서 마치 현재 그런 것처럼 소설같이 앞 뒤 짜놓은 기사들. 그리고 입에 담기도 힘든 온갖 악성 댓글로 더 이상 소중한 내 공간이 아니게 된 공간들”이라고 남겼다. 이어 “진실이 끝까지 남고 진심은 통하니까 주저앉지 않고 앞으로 가고 있는 내 곁에서 많은 상처받고 있는 내 가족들, 지인들.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매일같이 매장 와주셔서 응원해주시는 오류동 주민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명하고 멋지게 걸어 나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최근 제빵사 자격증을 따고 직접 베이커리를 운영한 조민아는 위생 문제 및 제품 고가 논란에 휩싸이며 비난을 받았다. 논란이 불거진 후 한 네티즌은 조민아가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지 않고 유기농 빵을 판매하고, 관련 내용을 블로그에 게재했다는 이유로 농림수산식품부에 직접 신고했다. 이에 농림수산식품부는 조민아 베이커리를 방문했으며, 해당 포스팅을 삭제하도록 시정 조치를 내렸다. 구두 시정조치도 일정의 행정 지도에 포함된다. 결국 조민아는 모든 게시물을 삭제하고 블로그를 폐쇄했다. 조민아베이커리 소식에 네티즌은 “조민아베이커리..좀 불쌍하네”, “조민아베이커리..조금만 더 조심하지”, “조민아베이커리..그냥 조용히 살고 싶었을 듯”, “조민아베이커리..어디에 있는 건가요?”, “조민아베이커리..신고까지 하다니 너무하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조민아 블로그 (조민아 베이커리) 연예팀 chkim@seoul.co.kr
  • 조민아 베이커리, 누가 신고했나 봤더니..

    조민아 베이커리, 누가 신고했나 봤더니..

    ‘조민아 베이커리’ 걸그룹 쥬얼리 출신 제빵사 조민아가 결국 운영 중인 베이커리 블로그를 폐쇄했다. 조민아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실제로 와서 직접 보고 먹어보지도 않고, 진위여부 파악 없이 다른 사람 글을 따라 쓰면서 마치 현재 그런 것처럼 소설같이 앞 뒤 짜놓은 기사들. 그리고 입에 담기도 힘든 온갖 악성 댓글로 더 이상 소중한 내 공간이 아니게 된 공간들”이라고 남겼다. 이어 “진실이 끝까지 남고 진심은 통하니까 주저앉지 않고 앞으로 가고 있는 내 곁에서 많은 상처받고 있는 내 가족들, 지인들.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매일같이 매장 와주셔서 응원해주시는 오류동 주민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명하고 멋지게 걸어 나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최근 제빵사 자격증을 따고 직접 베이커리를 운영한 조민아는 위생 문제 및 제품 고가 논란에 휩싸이며 비난을 받았다.연예팀 chkim@seoul.co.kr
  • 조민아 베이커리 ‘유기농 빵’ 왜 문제가 됐나…농림부 입장은?

    조민아 베이커리 ‘유기농 빵’ 왜 문제가 됐나…농림부 입장은?

    조민아 베이커리 조민아 베이커리 ‘유기농 빵’ 왜 문제가 됐나…농림부 입장은?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걸그룹 쥬얼리 전 멤버 조민아에게 인증받지 않은 유기농 빵 관련 블로그 글을 삭제하도록 행정조치를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조민아가 운영하는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 블로그에 유기농 빵을 판매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조민아는 얼마 전 위생 문제와 고가 제품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바 있다. 이에 농림부 관계자는 “조민아 베이커리를 직접 방문해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조민아 베이커리 매장에서는 유기농 빵을 판매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민아 베이커리 블로그에서 해당 글을 발견, 삭제하도록 구두로 시정 조치를 내렸고 조민아가 이를 눈 앞에서 즉시 삭제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블로그 글은 베이커리 수업 내용에 대한 것으로 빵 가격이 적혀 있지 않아 판매용은 아니었다”면서 “다만 과거에 쓴 블로그라도 누구나 접근이 가능하고 소비자가 보기에는 지금 판매 중인 것처럼 보일 수 있으니 내리는 게 맞을 것 같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민아 베이커리, 유기농 빵 관련 글 직격탄…농림부 신고 누가? 왜?

    조민아 베이커리, 유기농 빵 관련 글 직격탄…농림부 신고 누가? 왜?

    조민아 베이커리 조민아 베이커리, 유기농 빵 관련 글 직격탄…농림부 신고 누가? 왜?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걸그룹 쥬얼리 전 멤버 조민아에게 인증받지 않은 유기농 빵 관련 블로그 글을 삭제하도록 행정조치를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조민아가 운영하는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 블로그에 유기농 빵을 판매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조민아는 얼마 전 위생 문제와 고가 제품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바 있다. 이에 농림부 관계자는 “조민아 베이커리를 직접 방문해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조민아 베이커리 매장에서는 유기농 빵을 판매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민아 베이커리 블로그에서 해당 글을 발견, 삭제하도록 구두로 시정 조치를 내렸고 조민아가 이를 눈 앞에서 즉시 삭제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블로그 글은 베이커리 수업 내용에 대한 것으로 빵 가격이 적혀 있지 않아 판매용은 아니었다”면서 “다만 과거에 쓴 블로그라도 누구나 접근이 가능하고 소비자가 보기에는 지금 판매 중인 것처럼 보일 수 있으니 내리는 게 맞을 것 같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민아 베이커리 ‘유기농 빵’ 관련 글 모두 삭제…농림부 조치 이유는?

    조민아 베이커리 ‘유기농 빵’ 관련 글 모두 삭제…농림부 조치 이유는?

    조민아 베이커리 조민아 베이커리 ‘유기농 빵’ 관련 글 모두 삭제…농림부 조치 이유는?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걸그룹 쥬얼리 전 멤버 조민아에게 인증받지 않은 유기농 빵 관련 블로그 글을 삭제하도록 행정조치를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조민아가 운영하는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 블로그에 유기농 빵을 판매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조민아는 얼마 전 위생 문제와 고가 제품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바 있다. 이에 농림부 관계자는 “조민아 베이커리를 직접 방문해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조민아 베이커리 매장에서는 유기농 빵을 판매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민아 베이커리 블로그에서 해당 글을 발견, 삭제하도록 구두로 시정 조치를 내렸고 조민아가 이를 눈 앞에서 즉시 삭제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블로그 글은 베이커리 수업 내용에 대한 것으로 빵 가격이 적혀 있지 않아 판매용은 아니었다”면서 “다만 과거에 쓴 블로그라도 누구나 접근이 가능하고 소비자가 보기에는 지금 판매 중인 것처럼 보일 수 있으니 내리는 게 맞을 것 같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민아베이커리, 결국 신고 당했다

    조민아베이커리, 결국 신고 당했다

    ‘조민아베이커리’ 걸그룹 쥬얼리 출신 제빵사 조민아가 결국 운영 중인 베이커리 블로그를 폐쇄했다. 조민아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실제로 와서 직접 보고 먹어보지도 않고, 진위여부 파악 없이 다른 사람 글을 따라 쓰면서 마치 현재 그런 것처럼 소설같이 앞 뒤 짜놓은 기사들. 그리고 입에 담기도 힘든 온갖 악성 댓글로 더 이상 소중한 내 공간이 아니게 된 공간들”이라고 남겼다. 최근 제빵사 자격증을 따고 직접 베이커리를 운영한 조민아는 위생 문제 및 제품 고가 논란에 휩싸이며 비난을 받았다 논란이 불거진 후 한 네티즌은 조민아가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지 않고 유기농 빵을 판매하고, 관련 내용을 블로그에 게재했다는 이유로 농림수산식품부에 직접 신고했다.연예팀 chkim@seoul.co.kr
  • 조민아 베이커리, 농림부 신고 누가? 왜?…유기농 빵 판매글은 아니었다?

    조민아 베이커리, 농림부 신고 누가? 왜?…유기농 빵 판매글은 아니었다?

    조민아 베이커리 조민아 베이커리, 농림부 신고 누가? 왜?…유기농 빵 판매글은 아니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걸그룹 쥬얼리 전 멤버 조민아에게 인증받지 않은 유기농 빵 관련 블로그 글을 삭제하도록 행정조치를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조민아가 운영하는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 블로그에 유기농 빵을 판매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조민아는 얼마 전 위생 문제와 고가 제품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바 있다. 이에 농림부 관계자는 “조민아 베이커리를 직접 방문해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조민아 베이커리 매장에서는 유기농 빵을 판매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민아 베이커리 블로그에서 해당 글을 발견, 삭제하도록 구두로 시정 조치를 내렸고 조민아가 이를 눈 앞에서 즉시 삭제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블로그 글은 베이커리 수업 내용에 대한 것으로 빵 가격이 적혀 있지 않아 판매용은 아니었다”면서 “다만 과거에 쓴 블로그라도 누구나 접근이 가능하고 소비자가 보기에는 지금 판매 중인 것처럼 보일 수 있으니 내리는 게 맞을 것 같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민아 베이커리 ‘유기농 빵’ 관련 글 삭제조치…농림부 대체 왜?

    조민아 베이커리 ‘유기농 빵’ 관련 글 삭제조치…농림부 대체 왜?

    조민아 베이커리 조민아 베이커리 ‘유기농 빵’ 관련 글 삭제조치…농림부 대체 왜?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걸그룹 쥬얼리 전 멤버 조민아에게 인증받지 않은 유기농 빵 관련 블로그 글을 삭제하도록 행정조치를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조민아가 운영하는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 블로그에 유기농 빵을 판매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조민아는 얼마 전 위생 문제와 고가 제품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바 있다. 이에 농림부 관계자는 “조민아 베이커리를 직접 방문해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조민아 베이커리 매장에서는 유기농 빵을 판매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민아 베이커리 블로그에서 해당 글을 발견, 삭제하도록 구두로 시정 조치를 내렸고 조민아가 이를 눈 앞에서 즉시 삭제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블로그 글은 베이커리 수업 내용에 대한 것으로 빵 가격이 적혀 있지 않아 판매용은 아니었다”면서 “다만 과거에 쓴 블로그라도 누구나 접근이 가능하고 소비자가 보기에는 지금 판매 중인 것처럼 보일 수 있으니 내리는 게 맞을 것 같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민아 베이커리, 농림부 신고 누가? 왜?…농림부 관계자 직접 방문해보니

    조민아 베이커리, 농림부 신고 누가? 왜?…농림부 관계자 직접 방문해보니

    조민아 베이커리 조민아 베이커리, 농림부 신고 누가? 왜?…농림부 관계자 직접 방문해보니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걸그룹 쥬얼리 전 멤버 조민아에게 인증받지 않은 유기농 빵 관련 블로그 글을 삭제하도록 행정조치를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조민아가 운영하는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 블로그에 유기농 빵을 판매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조민아는 얼마 전 위생 문제와 고가 제품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바 있다. 이에 농림부 관계자는 “조민아 베이커리를 직접 방문해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조민아 베이커리 매장에서는 유기농 빵을 판매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민아 베이커리 블로그에서 해당 글을 발견, 삭제하도록 구두로 시정 조치를 내렸고 조민아가 이를 눈 앞에서 즉시 삭제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블로그 글은 베이커리 수업 내용에 대한 것으로 빵 가격이 적혀 있지 않아 판매용은 아니었다”면서 “다만 과거에 쓴 블로그라도 누구나 접근이 가능하고 소비자가 보기에는 지금 판매 중인 것처럼 보일 수 있으니 내리는 게 맞을 것 같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민아 베이커리, 네티즌 유기농 빵 관련 글 농림부 신고 “결과는?”

    조민아 베이커리, 네티즌 유기농 빵 관련 글 농림부 신고 “결과는?”

    조민아 베이커리 조민아 베이커리, 네티즌 유기농 빵 관련 글 농림부 신고 “결과는?”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걸그룹 쥬얼리 전 멤버 조민아에게 인증받지 않은 유기농 빵 관련 블로그 글을 삭제하도록 행정조치를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조민아가 운영하는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 블로그에 유기농 빵을 판매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조민아는 얼마 전 위생 문제와 고가 제품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바 있다. 이에 농림부 관계자는 “조민아 베이커리를 직접 방문해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조민아 베이커리 매장에서는 유기농 빵을 판매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민아 베이커리 블로그에서 해당 글을 발견, 삭제하도록 구두로 시정 조치를 내렸고 조민아가 이를 눈 앞에서 즉시 삭제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블로그 글은 베이커리 수업 내용에 대한 것으로 빵 가격이 적혀 있지 않아 판매용은 아니었다”면서 “다만 과거에 쓴 블로그라도 누구나 접근이 가능하고 소비자가 보기에는 지금 판매 중인 것처럼 보일 수 있으니 내리는 게 맞을 것 같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민아 베이커리 ‘유기농 빵’ 관련 글 삭제조치…왜?

    조민아 베이커리 ‘유기농 빵’ 관련 글 삭제조치…왜?

    조민아 베이커리 조민아 베이커리 ‘유기농 빵’ 관련 글 삭제조치…왜?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걸그룹 쥬얼리 전 멤버 조민아에게 인증받지 않은 유기농 빵 관련 블로그 글을 삭제하도록 행정조치를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조민아가 운영하는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 블로그에 유기농 빵을 판매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조민아는 얼마 전 위생 문제와 고가 제품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바 있다. 이에 농림부 관계자는 “조민아 베이커리를 직접 방문해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조민아 베이커리 매장에서는 유기농 빵을 판매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민아 베이커리 블로그에서 해당 글을 발견, 삭제하도록 구두로 시정 조치를 내렸고 조민아가 이를 눈 앞에서 즉시 삭제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블로그 글은 베이커리 수업 내용에 대한 것으로 빵 가격이 적혀 있지 않아 판매용은 아니었다”면서 “다만 과거에 쓴 블로그라도 누구나 접근이 가능하고 소비자가 보기에는 지금 판매 중인 것처럼 보일 수 있으니 내리는 게 맞을 것 같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민아 베이커리, 농림부 신고 누가? 왜?…논란의 핵심은 도대체 무엇?

    조민아 베이커리, 농림부 신고 누가? 왜?…논란의 핵심은 도대체 무엇?

    조민아 베이커리 조민아 베이커리, 농림부 신고 누가? 왜?…논란의 핵심은 도대체 무엇?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걸그룹 쥬얼리 전 멤버 조민아에게 인증받지 않은 유기농 빵 관련 블로그 글을 삭제하도록 행정조치를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조민아가 운영하는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 블로그에 유기농 빵을 판매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조민아는 얼마 전 위생 문제와 고가 제품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바 있다. 이에 농림부 관계자는 “조민아 베이커리를 직접 방문해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조민아 베이커리 매장에서는 유기농 빵을 판매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민아 베이커리 블로그에서 해당 글을 발견, 삭제하도록 구두로 시정 조치를 내렸고 조민아가 이를 눈 앞에서 즉시 삭제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블로그 글은 베이커리 수업 내용에 대한 것으로 빵 가격이 적혀 있지 않아 판매용은 아니었다”면서 “다만 과거에 쓴 블로그라도 누구나 접근이 가능하고 소비자가 보기에는 지금 판매 중인 것처럼 보일 수 있으니 내리는 게 맞을 것 같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승아 예원 이소연 박은지가 반한 마스카라? ‘스타도 입 벌리고 눈화장’

    윤승아 예원 이소연 박은지가 반한 마스카라? ‘스타도 입 벌리고 눈화장’

    ‘베네피트 롤러 래시’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는 13일 최근 론칭한 컬링 & 리프팅 마스카라 ‘롤러 래시’ 론칭 행사에 참석해 제품을 먼저 사용해 본 여자 연예인들의 품평을 공개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오는 4월 배우 김무열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 윤승아는 “머리를 마는 헤어롤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것이 인상적이다”며 “뷰러 없이도 컬링이 잘되고, 마스카라를 이미 한 후에 발랐는데도 속눈썹이 뭉치지 않고 풍성해져서 좋다”고 말했다. 전 쥬얼리 멤버인 예원은 “마스카라 브러시에 컬링을 해주는 브러시와 눌러서 단단히 고정해주는 브러시가 함께 있어 속눈썹이 손쉽게 올라간다”고 평했다. 배우 이소연은 “독특한 커브 모양의 마스카라 솔이 인상적이다. 마스카라가 가볍게 잘 발리고 속눈썹도 풍성해 보인다”며 만족스러워했다는 후문. 방송인 박은지는 “마스카라 위에 덧발라 사용해도 뭉치지 않고 가볍고 깔끔하게 발라져 눈썹이 길어지는 느낌이다”고 사용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는 2월 27일 공식 출시하는 베네피트 롤러 래시는 후크가 달린 후크 앤 롤 브러시가 뷰러 없이도 속눈썹을 뿌리부터 한올한올 잡아 올려줘 마치 고데기로 눈썹을 만 것처럼 속눈썹을 완벽하게 컬링해주고 컬을 오래도록 리프팅해주는 마스카라다. 또한 진한 블랙 컬러의 커브 세팅 포뮬라가 오랜 시간 동안 속눈썹 컬을 또렷하게 유지시켜 주고, 한 번 사용할 적당량만 나오도록 마스카라 액을 조절해줘 눈 주변 번짐 없이 깔끔하게 속눈썹을 연출할 수 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실시간화제] 정우성 열애설 “무려 40억원 집 데이트?”

    [실시간화제] 정우성 열애설 “무려 40억원 집 데이트?”

    9일 정우성 열애설, 삼시세끼 장근석, 지소울 데뷔, 하지원 하정우, 단원고 눈물의 졸업식, 매드클라운 EXID 하니, 김부선 딸 이미소, 그리스인 75%, 조민아 베이커리 등 키워드에 네티즌 관심이 뜨겁다. ♦ 정우성 열애설 부인 배우 정우성 측이 열애설을 적극 부인했다. 9일 정우성의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측은 일간스포츠에 “정우성이 열애중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왜 이런 열애설이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워낙 지인들이 많아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앞서 같은날 오전 한 매체는 정우성은 지난해 지인들과 함께한 모임에서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났고 교제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우성은 가까운 친구와 지인 모임에도 여자친구와 함께 자주 동행하고 있으며 서울 삼성동 빌라 라테라스에서도 여자친구의 모습이 목격되고 있다고 전했다. ♦조민아 베이커리 그룹 쥬얼리 전 멤버 조민아가 베이커리를 둘러싼 논란에 관해 해명한 가운데 딸기 케이크가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조민아 베이커리에 관한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서는 수제 양갱 세트 세트가 12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고 밝혀, 비싼 양갱의 가격에 ‘연예인 프리미엄’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조민아는 이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직접 국내산 팥을 골라서 삶아서 쑤고 졸여서 만드는 수제양갱에 가격도 12만원이 아니다. 지금 판매되는 양갱들 아무리 비싸도 10만원 넘지 않는다”고 밝혔다. ♦ 지소울 데뷔 가수 지나가 JYP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지소울의 데뷔를 축하했다. 지나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정말 아끼고 좋아하는 동생 지소울이 곧 데뷔해요! 앨범 티저 완전 느낌 짱”이라는 글과 함께 지소울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지소울은 15년의 JYP 연습생활 끝에 19일 데뷔한다.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은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티저 영상 및 장문의 글을 게재하고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 단원고 눈물의 졸업식 9일 오전 10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겪은 안산 단원고에서 ‘제8회 졸업식’이 진행됐다. 졸업식에는 3학년 학생 505명과 학부모, 1∼2학년 후배들이 참석했다. 졸업식은 사고로 희생된 2학년 학생들을 추모하는 묵념으로 시작됐다. 이날 졸업식에는 생존학생 75명 전원이 참석해, 함께하지 못한 친구들의 몫까지 선배들의 졸업을 축하했다. ♦삼시세끼 장근석 배우 장근석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린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연출 나영석&신효정PD)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은 “팬들한테 방송 나오면 보지 말라고 했다”며 “얼굴이 너무 못생기게 나올까봐 걱정도 했다. 그런데 내 인생에서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소감을 밝혔다. 평소 잘 부어오르는 체질인 장근석은 섬에 우유를 가지고 갔지만 나PD에게 뺏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는 외부 음식은 일절 안 되며 모든 음식은 자급자족해야하기 때문.장근석은 “체험을 해보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며칠씩 가서 내 손으로 이것저것 만들어보고 그러면서 어떤 내가 나올까 궁금했다”고 ‘삼시세끼’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 하지원 하정우 9일 서울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진행된 영화 ‘허삼관’(감독 하정우) 언론시사회에서 감독 겸 배우 하정우를 비롯해 하지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하지원은 원작 소설 ‘허삼관 매혈기’를 재밌게 읽었다고 밝히며 “시나리오 받았다는 이야길 듣고 제가 할 수 있을까 고민과 불안이 컸다”고 운을 뗐다. 그는 “거절하려는 마음으로 하정우에게 만나자고 했다. 촬영 합류 여부를 떠나 시나리오가 궁금하긴 하더라. 그래서 어떻게 만들어질지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 하정우에게 이야기를 듣고 나니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더라. 그래서 작품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 매드클라운 EXID 하니 매드클라운의 새 타이틀곡 ‘화(FIRE)’ 뮤직비디오에 EXID 멤버 하니가 출연했다. 매드클라운의 신곡 ‘화(FIRE)’ 뮤직비디오에는 매드클라운과 EXID 멤버 하니가 남녀 주인공을 맡아 사랑하는 연인으로 분했다.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EXID의 하니는 몽환적인 눈빛과 뇌쇄적인 몸짓으로 섹시미를 뽐냈다. 작곡가 김도훈과 매드클라운이 만든 ‘화’는 매드클라운의 하이톤 플로우 랩핑과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진실(of Mad Child Soul)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곡이다. 남녀가 서로 대화하듯 이어지는 랩핑과 보컬을 통해, 나쁜 여자에게 지긋지긋하게 휘둘리면서도 그 여자를 떠나지 못하는 남자의 사랑을 섬세하게 표현해 내고 있다. ♦ 김부선 딸 이미소 지난 8일 밤 첫 방송된 KBS2 새 파일럿 프로그램 ‘작정하고 본방사수’에는 배우 김부선과 그의 딸 이미소가 나란히 앉아 TV를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미소는 김부선에게 “사회 비리를 밝히는 건 좋은데 엄마가 다치지 말아야지”라며 “격하게 하지 말고 똑똑하게, 화 한 번 안 내고 치밀하게 했어야지”라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전국노래자랑을 시청하고 있던 도중 김부선이 흥에 겨워하자, 옆에 있던 딸 이미소는 “엄마도 (전국노래자랑에) 나가야겠네”라고 말했고 이에 김부선은 “그랑프리 도전해볼까”라며 농담으로 받아쳤다. 사진 = 서울신문DB (정우성 열애설) 연예팀 chkim@seoul.co.kr
  • 조민아, 쥬얼리 탈퇴 후 베이커리 운영…“가격이 쥬얼리?”

    조민아, 쥬얼리 탈퇴 후 베이커리 운영…“가격이 쥬얼리?”

    조민아 조민아, 쥬얼리 탈퇴 후 근황 “우주 여신 베이커리”  걸그룹 쥬얼리가 14년만에 공식 해체를 발표한 가운데, 원년 멤버 조민아의 근황이 화제다.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은 지난 7일 보도자료를 통해 “2001년 ‘사랑해’를 통해 멋지게 데뷔한 쥬얼리가 올해 1월을 끝으로 공식적인 해체를 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멤버들의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전속계약기간이 만료된 하주연, 박세미는 스타제국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 활동을 할 예정이며, 김예원은 스타제국에서 활동을 이어 나간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쥬얼리 출신 스타들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쥬얼리 탈퇴 후 조하랑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해 배우로 전향한 조민아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조민아는 연기와 함께 ‘우주 여신 조민아 베이커리’라는 오류동 베이커리샵을 운영하고 있다. 유기농 수제 제품이지만 양갱 한 세트에 12만원이라는 높은 가격으로 네티즌으로부터 “가격이 쥬얼리”라는 우스갯소리를 듣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쥬얼리 14년 만에 공식 해체… 김예원 홀로 스타제국 남는다 ‘왜?’

    쥬얼리 14년 만에 공식 해체… 김예원 홀로 스타제국 남는다 ‘왜?’

    쥬얼리 14년 만에 공식 해체… 김예원 홀로 스타제국 남는다 ‘왜?’ ‘쥬얼리 14년 만에 해체’ 걸그룹 쥬얼리가 14년만에 해체한다. 7일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2001년 ‘사랑해’를 통해 데뷔한 쥬얼리가 올해 1월을 끝으로 공식적인 해체를 하게 됐다”고 쥬얼리 14년만에 해체 소식을 발표했다. 앞서 2001년 박정아, 조민아, 서인영, 이지현 4인조로 데뷔한 쥬얼리는 2008년 이지연과 조민아가 탈퇴하면서 하주연과 김은정을 새로 영입했다. 또한 2010년에는 간판이었던 박정아와 서인영이 탈퇴하고 박세미, 김예원이 합류지만 올해 1월을 끝으로 공식적인 해체를 하게 됐다. 스타제국은 “14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쥬얼리와 쥬얼리의 음악을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각자의 자리에서 멋진 모습으로 활동할 쥬얼리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멤버들의 향후 계획에 대해 “전속계약기간이 만료된 하주연, 박세미는 스타제국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 활동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김예원은 스타제국에 남아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쥬얼리가 14년 만에 해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쥬얼리 14년만에 해체, 좋아한 걸그룹인데 아쉽다”, “쥬얼리 14년만에 해체, 결국 이렇게 되는구나”, “쥬얼리 14년만에 해체, 예원만 남앗네”, “쥬얼리 14년만에 해체, 마지막 무대라도 보여주지”, “쥬얼리 14년만에 해체, 예원 쓸쓸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쥬얼리 14년만에 해체, 조민아 빵집 어떻길래..‘매니큐어 바른 손+12만원 양갱’

    쥬얼리 14년만에 해체, 조민아 빵집 어떻길래..‘매니큐어 바른 손+12만원 양갱’

    쥬얼리가 14년만에 해체 소식을 전한 가운데 쥬얼리 원년 멤버 조민아가 위생논란과 양갱 가격논란에 휩싸였다. 쥬얼리 조민아는 현재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라는 가게를 직접 운영 중이다. 조민아는 케이크나 양갱 등 일부 상품을 직접 만드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해당 제품 가격이 시중 가격과 비교했을 때 너무 높다는 의견이 제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조민아가 판매하는 수제 양갱의 경우 12개 세트가 12만 원, 개당 1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또 조민아가 자신의 SNS에 올린 몇몇 사진에서 위생모, 위생 장갑 등을 착용하지 않은 모습도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매니큐어를 바른 손으로 제품을 만드는 사진은 제빵업계 종사자들에게 분노를 샀다. 쥬얼리 14년만에 해체, 조민아 제빵 논란에 네티즌은 “쥬얼리 14년만에 해체, 조민아 제빵 논란..음식을 만드는 사람의 자세가 안 돼 있다”, “쥬얼리 14년만에 해체, 조민아 제빵 논란..제빵의 제도 모르는 군”, “쥬얼리 14년만에 해체, 조민아 제빵 논란..연예인 갑질?”, “쥬얼리 14년만에 해체, 조민아 제빵 논란..그냥 사진 찍으려고 했겠지”, “쥬얼리 14년만에 해체, 조민아 제빵 논란..얼마나 맛있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7일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2001년 ‘사랑해’를 통해 멋지게 데뷔한 쥬얼리가 올해 1월을 끝으로 공식적인 해체를 하게 됐다”며 쥬얼리의 해체 소식을 전했다. 이어 “14년 이라는 긴 시간 동안 쥬얼리와 쥬얼리의 음악을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멋진 모습으로 활동할 쥬얼리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전속계약기간이 만료된 하주연, 박세미는 스타제국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 활동할 예정이며, 김예원은 스타제국에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쥬얼리 14년만에 해체, 조민아)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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