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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미국과 환율·일본과는 영토분쟁

    中, 미국과 환율·일본과는 영토분쟁

    ■ 美, 중국 겨냥 환율제재법 통과 미국 하원이 29일(현지시간) 중국을 비롯, 환율조작 의심을 받는 국가에서 수입되는 상품에 보복관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한 법안을 압도적 표차로 통과시켰다. 중국 측은 즉각 “세계무역기구(WTO) 규정 위반”이라며 반발하고 나서 표면적으로는 양국 간 ‘환율전쟁’이 가열되는 양상이다. 그러나 상원 표결 절차가 남아 있는 데다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내년 1월 미국을 국빈방문할 예정이어서 양측이 극단적인 대결로 치닫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대두된다. ●압도적 표차… 보복관세 채비 미 하원은 이날 중국 위안화 절상을 압박하기 위해 중국산 수입품에 보복관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한 ‘공정무역을 위한 환율개혁 법안’을 찬성 348표, 반대 79표로 가결하고 상원에 송부했다. 표결에는 공화당 의원 99명이 찬성표를 던지는 등 오랜만에 민주·공화 양당이 초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원을 통과한 법안은 특히 교역상의 이익을 얻기 위한 상대국 정부의 환율조작 행위를 ‘불공정한 정부보조금’으로 간주, 미 상무부가 중국산 제품에 보복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담고 있다.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은 “우리는 미·중 관계가 문화·정치·외교·경제·상업 등 모든 면에서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우리는 그들이 원칙을 따르도록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 측은 즉각 반박했다. 상무부 야오젠(姚堅) 대변인은 30일 관영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환율을 이유로 보조금 지급 여부를 조사하는 것은 WTO의 관련 규정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야오 대변인은 “중국은 미국에 대해서는 무역흑자이지만 적지 않은 아시아 국가나 지역들에 대해서는 큰 폭의 무역적자를 보고 있다.”면서 “미국의 대(對)중 무역적자가 중국의 위안화 저평가 때문이라고 생각하거나, 그런 이유로 보호무역주의 조치를 채택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외교부 장위(姜瑜) 대변인도 정례 브리핑에서 “미 의회의 환율법안 통과에 대해 결연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장 대변인은 또 “미 의원들이 양국 경제통상 관계의 중요성을 인식해 중국에 대한 보호무역주의를 실시하기 위한 핑곗거리를 찾지 말 것을 촉구한다.”며 이틀 전 논평을 반복했다. 양측이 일전을 주고 받았지만 아직 협상 여지는 남아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당장 미 상원이 오는 11월 중간선거 이후 유사한 내용의 법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나 하원 법안이 법으로 정착될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도 법안에 대한 지지 여부를 현재까지 밝히지 않고 있다. ●위안화 절상압박… 中, 美자제 촉구 중국 측도 조심스럽게 미국의 자제를 촉구했다. 야오 대변인은 “미국 각계가 객관적, 전반적으로 사실을 평가해 양국 간 경제 및 통상협력의 항구적인 발전과 미국 자신의 이익에 유익한 결정을 내리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통상 전문가들은 오바마 행정부가 환율조작국제재법 하원 통과를 중국에 대한 위안화 절상을 압박하는 수단으로 활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이 법안을 앞세워 위안화 절상 문제를 제기할 가능성도 엿보인다. 베이징의 한 통상전문가는 “중국 측은 내년 1월 후 주석의 미국 방문 때까지 미국 측과 긴장관계를 조성하길 원치 않고 있다.”면서 “환율 문제에 관한 한 당분간 미국이 ‘칼자루’를 쥐고 중국을 압박하겠지만 큰 파열음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 김균미·베이징 박홍환특파원 stinger@seoul.co.kr ■ 中, 억류 日민간인 3명도 석방 중국이 일본에 대한 희토류 수출금지 조치를 해제한 데 이어 30일 일본인 구속자 3명을 석방했다. 확전에 부담을 느낀 양국 정부가 다각도로 물밑 접촉을 펼친 결과다.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영유권 분쟁을 둘러싼 중·일 갈등은 일단 휴전 모드로 전환하는 모양새다. ●센카쿠 분쟁 일단 휴전모드로 중국 정부는 허베이성 군사관리구역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체포한 일본 후지타건설 직원 3명을 석방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이들이 군사관리구역에 불법으로 침입한 행위를 인정하고 이를 반성한다는 내용의 서약서를 제출함에 따라 법률에 의거해 석방했다고 전했다. 일본이 중국인 선장 잔치슝(詹其雄)을 석방한 것에 맞춰 중국도 양국 갈등을 봉합하자는 신호로 해석된다. 하지만 중국 측은 나머지 1명인 다카하시 사다에 대해서는 법에 따른 심리를 하고 있다고 밝혀 정식 사법처리 단계로 넘어갔음을 시사했다. 중국의 이번 조치는 양국이 외견상으로는 치열한 공방전을 펴면서도 물밑 접촉을 지속해 왔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예상된 결과다. 센카쿠 갈등이 증폭되던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는 류훙차이(劉洪才) 북한 주재 중국대사가 일본을 찾아 집권 민주당과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고 돌아갔다. 일본도 중국통인 민주당 호소노 고시 전 간사장 대리가 29일부터 베이징을 방문, 중국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일본인 구속자들의 석방을 이끌어 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센카쿠 문제는 언제든 재연될 수 있는 사안이라는 점에서 양국을 넘어 동아시아의 불안 요소로 남을 공산이 크다. 중국은 센카쿠 열도가 확실한 일본 영토가 아니라 영유권 분쟁 지역이라는 점을 국제사회에 부각시킨 만큼 일단 물러서되 언제든 향후 추이에 따라 다시 문제를 제기할 태세다. 양국 간 갈등의 여진은 이날도 이어졌다. 일본 NHK방송에 따르면 니와 우이치로 주중 일본 대사는 중국 후정웨 외교부 부장조리(차관보급)를 만나 “(어업지도선이) 곧바로 현장 해역을 떠나게 해 달라.”고 요청하는 등 기싸움을 벌였다. ●日 ‘충돌영상’ 공개땐 책임론 거셀 듯 일본 정가의 움직임도 변수다. 1일 시작되는 일본의 임시국회에서는 센카쿠 문제가 가장 중요한 현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본 해상보안청 순시선과 중국 어선의 충돌 장면이 담긴 비디오가 임시국회에서 공개되면 책임론이 불거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실제로 임시국회 앞서 열린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여야 국회의원들은 센카쿠 문제를 집중적으로 물고 늘어져 간 나오토 총리를 곤혹스럽게 만들었다. 간 총리는 “국민에게 여러 가지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한 뒤 (중국의 어선 선장 석방과 관련해) “검찰이 법률에 기초해 판단한 것으로 적절했다.”며 정치적 판단으로 조기석방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한편 인민일보 인터넷판은 30일 일본 후쿠오카 시내에서 극우단체 회원 160여명이 중국인 관광객들이 탄 관광버스를 막아세우고 차량을 발로 차고 욕설을 퍼붓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극우단체 회원들은 중일 국교정상화 38주년을 맞아 선전차량 60여대를 동원해 반중시위를 벌이다 우연히 그 자리를 지나던 관광버스에 몰려들었다고 현지 경찰이 전했다. 중국인 관광객들은 20분가량 차 안에 갇혀 있다가 경찰이 현장에 도착해서야 빠져나갈 수 있었다. 중국 외교부 장위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비우호적인 불법 행위에 결연히 반대한다.”고 항의했다. 도쿄 이종락·베이징 박홍환특파원 jrlee@seoul.co.kr
  • 세계 무술의 진수 느껴보세요

    ‘2010 충주 세계무술축제’가 29일 충주시 칠금동 세계무술테마파크에서 개막돼 다음 달 3일까지 5일간 충주 일원에서 펼쳐진다. 12개국에서 28개 단체가 참여하는 이번 축제는 세계태껸대회, 이종격투기, 천하제일 무술대회, 전국해동검도대회, 전국격투기대회, 대한민국종합격검챔피언대회 등 실전무술대회로 꾸며져 관람객들에게 손에 땀을 쥐는 박진감과 무술의 신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부부팔씨름대회, 최고의 철인을 찾아라, 닭싸움 월드컵, 무술과 웰빙, 농촌·공예 체험관 운영 등 다양한 참여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축제 개막에 맞춰 태껸을 비롯한 세계 각국 무술의 역사와 특징을 소개하고 사이버 무술체험을 할 수 있는 무술박물관도 개관한다. 부대 행사로 세계무술연맹 연차총회, 중원문화유적투어, 향토음식 경연대회, 아름다운 충주 사진전 등도 진행된다. 무술대회 관람과 체험 프로그램 참여는 모두 무료다. 충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北 김정은 3대세습 공식화] “김정은에 대내정책 맡겨 주민결속·체제안정 노릴 듯”

    [北 김정은 3대세습 공식화] “김정은에 대내정책 맡겨 주민결속·체제안정 노릴 듯”

    북한 전문가들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7일 셋째아들 김정은에게 인민군 대장이란 공식 직함을 부여함으로써, 후계구도가 공식화됐음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특히 이번 당 대표자회에서 김정은이 당 정치국 상무위원이나 위원, 비서국 비서 등 당 고위직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김일성종합대학 교수 출신인 조명철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국제개발협력센터 소장은 “북한 체제상 후계자는 노동당과 군을 쥐고 통솔해야 하기 때문에 (후계자는) 당과 군에서 합당한 최고의 직책을 부여받아야 한다.”면서 “김정은이 인민군 대장 직을 맡은 것은 그가 당 대표자회에서 당 정치국과 당 중앙군사위 위원으로 선출되는 것을 예고하며 이는 김정은의 후계 공식화를 선언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조 소장은 또 “김 위원장의 여동생이자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의 부인인 김경희 당 경공업부장과 장 부위원장의 측근인 최룡해 전 황해북도 당책임비서를 인민군 대장으로 임명한 것은 김정은 후계구도의 후견인으로서 힘을 얻을 수 있도록 한 조치”라면서도 “특히 김정은 후계과정에서 권력이 부상한 장성택 부위원장을 견제하고, 김일성 혈통의 권력 세습을 정당화하는 측면에서 김경희를 인민군 대장으로 임명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도 “김정은에게 인민군 대장이라는 칭호가 수여된 것은 북한이 선군정치, 즉 인민군이 혁명의 주체가 돼 사회주의 혁명을 완성하고 2012년 강성대국을 건설하겠다는 의미와 공개적으로 김정은에게 공식 직함을 부여, 후계자 공식화를 예고한 측면이 크다.”고 했다. 특히 “이번 당 대표자회에서 김정은에게 당 중앙위원회 위원직을 부여하고, 29일 당 중앙위 전원회의를 개최해 김정은에게 당 정치국 상무위원, 당 비서국 조직담당비서, 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등 3가지 직책을 부여해 김정은이 후계자로 전면에 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 교수는 이어 “김정은과 함께 인민군 대장 칭호를 부여받은 김경희는 김 위원장과 김정은의 교량 역할, 최룡해 전 황해북도 당 책임비서는 당과 군과의 교량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김정은이 후계자로 공식 지명되더라도 향후 북한의 대내외 정책 방향이 바뀔 가능성은 낮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견해다. 이수석 국가안보전략연구소 남북관계연구실장은 “김정은이 후계자로 공식 등장하더라도 당장 북한의 대내외 정책 변화는 없을 것”이라면서 “대내 정책은 김정은에게 맡겨 주민 결속 등을 노리고, 김정일은 대남·북미 정책 등 대외정책을 총괄하면서 당장 큰 변화를 도모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실장은 “김정은에게 첫 공식직함으로 인민군 대장을 부여한 것도 북한 체제가 워낙 군사중심이기 때문”이라면서 “김정은이 나이도 어리고 군사 경력도 전혀 없지만 군 관련 직책을 맡겨 주민들에게 후계자로서 군을 통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음을 인식시키기 위한 측면도 있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도 “김정은이 후계자로서 공식 출발선에 서게 되더라도 북한의 대내적 정책 변화가 크게 나타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김정은이 당대표자회 등을 통해 당 조직 담당 비서나 정치국 상무위원 등 당 내 인사와 조직 부분의 직함을 맡음으로써 활동 범위를 넓힐 것이며 당분간은 김정은 후계 체제의 안정화를 꾀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으악!’…식빵에 생쥐가 통째로 경악

    ‘으악!’…식빵에 생쥐가 통째로 경악

    영국의 한 남성(41)이 식품 판매점에서 구입한 식빵에 생쥐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28일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옥스퍼드셔의 키드링턴에 사는 이 남성은 식품·잡화 판매점인 테스코에서 ‘호비스 베스트 오브 보스’ 빵을 샀으며, 끔찍한 발견을 할 때까지 이미 몇 조각의 빵을 먹었다고. 그는 “매우 기분이 나쁘다. 환경위생 담당 직원이 ‘쥐 꼬리가 없어졌다.’라고 말했을 땐 정말 최악이었다. 우리가 이것을 이미 먹었을까봐 걱정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를 발견한 남성의 가족에게 다행히 아픈 사람은 나오지 않았다. 이에 식품 관계자는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유감을 표했다이 식품회사 측은 런던 남부의 미쳄 지역의 기준을 유지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단지 3000만원 상당의 벌금형 만을 받았다. 사진=BBC 뉴스 방송 캡처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코레일 ‘철도高·大 마피아’ 논란

    ‘철도대가 다 해먹는다.’ ‘코레일 특성상 철도 관련 학교 출신이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의 철도학교 독주 논란이 거세다. 철도학교 출신들이 간부직에 대거 포진해 있기 때문이다. 특히 허준영 사장 취임 이후 인사노무실장에 철도대 출신이 임명되고, 이 학교 출신들이 본사 주요 자리에 대거 포진하면서 ‘철도대 마피아’를 형성하고 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27일 민주당 최규성 의원이 코레일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8월 말 현재 코레일 직원 2만 9765명 중 철도고·철도대 출신은 8%인 2394명에 불과하다. 하지만 2급 이상 간부만 보면 617명 중 54.8%인 338명이 철도학교 출신이다. 더욱이 본사는 218명 중 130명으로 약 60%를 이들 학교 출신들이 차지하고 있다. 철도연구원 등 부속기관이 61%, 지역본부도 49.5%나 된다. 철도교통관제센터(10명)와 수송안전실(16명), 고객가치경영실(8명)은 각각 90%, 87.5%, 75%로 ‘동창회’ 수준이다. 특이한 것은 2009년 3월 허 사장 취임 이후 철도대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는 것이다. 2005년 철도청이 공사로 전환된 뒤 처음으로 철도대 출신이 인사노무실장에 임명됐다. 지난해 1급 승진 인사 때에는 철도학교 출신이 38명 중 25명에 달했고 이 중 철도대 출신이 15명으로 전체 승진자의 40%를 차지했다. 최 의원은 “편중 인사가 심화되면서 조직 분열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대다수 공채 직원의 불만이 높고, 건전한 경쟁문화를 통한 승진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다.”라고 지적했다. 지난 1월 실시된 2급 승진시험은 ‘특혜’ 의혹으로 얼룩졌다.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결과 철도대 출신이 출제의원으로 참가했는가 하면 특정 출판사 문제가 그대로 출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시험에 응시한 사무영업직렬 합격자(25명) 중 철도대 출신이 10명이나 합격하면서 밀어주기 논란이 가열됐다. 코레일의 한 간부는 “(코레일은) ‘철도대가 쥐고 흔든다.’는 내부 불만도 적지 않다.”면서 “이런 평가가 나온다는 것 자체가 조직의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행위로 후유증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반론도 없지 않다. 철도대 출신들의 승진 및 보직은 인력구조상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는 것이다. 1~3회 졸업생의 경우 나이가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으로 조직 내 핵심적인 위치에 있다. 자연스레 승진 및 주요 역할을 맡을 수밖에 없다는 평가가 나온다. 코레일 관계자는 “철도청 당시 철도학교 졸업자가 특채되면서 공채자 수혈이 안 돼 발생한 인력 구조상 문제”라며 “특별히 철도학교 출신을 우대한다거나 보직독식 등의 인사편중으로 해석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반박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유대인 삶 파헤치다

    나치에 의한 홀로코스트 등 세계를 떠돌아야 했던 비운의 디아스포라, 여러 박해 속에서도 각종 노벨상을 독점하다시피하는 사람들, 미국을 비롯해 세계 금융을 쥐고 흔드는 사람들, 오롯이 성경에 근거해 2000년 동안 평화로이 살고 있던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쫓아내고 학살도 서슴지 않으며 중동 한복판에 이스라엘을 세운 사람들, 정치공작·정보 수집·납치·암살 등에 있어 세계 최고 수준인 정보기관 모사드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미국의 대통령부터 상원·하원 의원까지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막강한 힘을 가진 사람들. 바로 유대인이다. ‘세계를 지배하는 유대인 파워’(박재선 지음, 해누리 펴냄)는 유대인의 삶과 문화, 역사, 정치, 금융, 언론 등의 내용을 촘촘히 담고 있다. 하지만 유대인은 국제정치, 국제경제 한복판에 있는 이들이다. 쏟아지는 찬사만큼이나 비판의 목소리 또한 만만치 않은 유대인 문제를 다룸에 있어서 책은 어느 한쪽에 쏠림 없이 사실과 진실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는 냉철한 균형감을 유지한다. 특히 유대인의 국제비밀결사체인 ‘프리메이슨’, 정보기관 ‘모사드’, 그리고 에이팩, 사이몬 비젠탈 센터, 캠퍼스 워치 등 미국 내 숱한 이스라엘 로비스트들이 미국 사회에서 수행한 역할과 활동 내용을 구체적으로 적시하고 있다. 학계 또는 국제사회에서 터부에 가깝게 치부되는 ‘유대인 문제’에 대한 용기 있는 접근이 돋보인다. 저자 박재선은 주 세네갈, 주 모로코 대사 등 수십년 동안 외교관으로 지내며 유대인 문제에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너무 민감하기에 거북하게 여겨졌던 주제를 이론과 실천적 측면에서 오랫동안 천착해왔고, 그 결과물 중 하나가 책 끄트머리에 실린 분야별 유대인 ‘명사록(인명록)’이다. 한국의 정·관·재계, 비정부기구에서 유대인과 관계를 맺는 데 매우 유용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 같다. 1만 5000원.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유통플러스] 최고급 전기면도기 ‘센소터치 3D’

    필립스전자는 패션과 스타일링에 민감한 남성을 위한 최고급 전기 면도기 ‘센소터치 3D’를 선보였다. 필립스 센소터치 3D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미끄럼을 방지하고 손에 쥐었을 때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면도기 헤드는 안팎으로 360도 회전해 턱이나 목 등 까다로운 얼굴 곡선까지 빈틈없이 밀착면도가 가능하다. 가격은 제품별로 30만~50만원대이다.
  • 日프로야구 외국인타자 한시즌 200안타 대기록

    日프로야구 외국인타자 한시즌 200안타 대기록

    2010년 일본프로야구(NPB) 전설을 써내려 가고 있던 외국인 타자가 마침내 신기원을 이뤄냈다.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 산하 마이너리그(AAA)에서 활약하다 올 시즌 한신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은 맷 마톤이 그 주인공. 마톤은 23일 주니치 드래곤스와의 경기에서 3안타를 몰아치며 대망의 200안타(201개)를 기록했다. 200안타째는 상대선발 요시미 카즈키에게 뽑아낸 홈런이었다. 이날 5타수 3안타를 기록한 마톤은 이로써 시즌 타율을 .352(571타수 201안타)까지 끌어올리며 아직 타율 1위 싸움이 끝나지 않았음을 과시하기도 했다. 마톤의 200안타 기록은 실로 경이로운 일이라 평가받을만 하다. 7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프로야구에서 지금까지 한 시즌 200안타를 기록한 선수는 단 3명에 불과할 정도로 엄청난 희소성이 있는 기록이기 때문이다. 지난 1994년 스즈키 이치로(당시 오릭스)가 210안타로 처음 포문을 연 이후 2005년 아오키 노리치카(야쿠르트), 2007년 알렉스 라미레즈(당시 야쿠르트)만 이룩한 이 기록을 마톤이 4번째로 달성한 것이다. 마톤의 200안타가 놀라운 또 하나의 이유는 일본진출 첫해에 200안타를 쳐냈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외국인 타자가 일본땅을 밟은 첫해에 기록한 최다안타 기록은 지난 1997년 킨테츠 버팔로스에 입단했던 필 클락의 174안타가 최다다. 현재까지 134경기에서 201개의 안타를 기록한 마톤은 한경기 평균 1.5개 안타를 쳐냈다. 한신의 남은 경기수는 10경기. 이 페이스라면 앞으로 15개의 안타를 더 추가해 최종적으로 216개의 안타생산이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렇게 되면 이치로가 가지고 있는 한 시즌 최다안타 기록을 뛰어넘는 새로운 신기록이 작성 된다. 마톤이 한신 유니폼을 입을 당시까지만 해도 이렇게까지 활약할줄은 예상하지 못했다. 물론 정교한 타격솜씨는 일찌감치 인정받았지만 새로운 리그의 적응이란 과제를 안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스프링캠프때 일각에서 제기됐던 외야수비에 전혀 문제가 없음을 확인시켰고 단타를 친후 2루까지 노리는 적극적인 주루센스는 시간이 갈수록 빛을 더했다. 또한 일본야구를 무시하지 않고 항상 코치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모습이나, 경기중 덕아웃에서 메모를 하는 습관은 많은 선수들의 귀감이 될정도로 일본야구에 완전히 녹아들었다. 리드오프로써 올 시즌 3할 타자 6명(마톤-히라노-토리타니-아라이-브라젤-조지마)을 보유하고 있는 한신의 공격첨병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마톤의 활약이 팀을 리그 1위로 이끌지 주목된다. 올 시즌 센트럴리그엔 마톤만 있는게 아니다. 현역 일본최고의 교타자이자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리드오프인 아오키 노리치카가 그 뒤를 바짝 뒤쫓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한신과 똑같은 134경기를 소화한 아오키의 안타개수는 197개다. 하지만 타율은 .361(546타수 197안타)로 2위 마톤을 앞서고 있다. 지금과 같은 페이스라면 아오키 역시 200안타(144경기로 환산시 최종 212개 안타) 달성은 시간문제다. 마톤이 외국인 타자로는 첫해에 200안타를 달성해 주목을 받고 있는 반면, 아오키의 200안타는 개인통산 두번째가 된다는 점에서 경이로움의 대상이다. 이것은 일본시절 7년연속 타율 1위를 차지한 이치로도 달성하지 못한 대기록이다. 또한 올 시즌 타율왕에 등극하게 되면 지난 2005년,2007년에 이어 이부문 3번째 타이틀 홀더가 돼 메이저리그 진출을 꿈꾸고 있는 그의 가치를 더욱 높일수 있을것으로 전망된다. 아오키는 야구에 대한 욕심이 상상을 초월하는 선수다. 올 시즌 마톤을 따돌리고 타율과 최다안타 부문 2관왕을 차지할수 있을지는 10월 9일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판가름날 가능성이 크다. 퍼시픽리그는 김태균의 동료이자 지바 롯데의 리드오프인 니시오카 츠요시의 200안타 달성이 가시권에 있다. 5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니시오카의 안타개수는 198개. 이치로 이후 리그에선 16년만에 한 시즌 200안타(205개 안타 페이스) 달성자가 나올것이 유력시 된다. 니시오카는 최다안타왕 뿐만 아니라 리그 타율 1위까지 차지할 기세다. 타율 .342(579타수 198안타)로 2위인 오릭스의 알렉스 카브레라(.341)와 박빙의 차이를 유지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지바 롯데의 시즌 마지막 경기가 오릭스와의 2연전(29-30일)이다. 현재 지바 롯데는 3위까지만 허락하는 클라이맥스 시리즈(포스트시즌)에 진출할수 있을지 장담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지난해 리그 챔피언팀인 니혼햄과 공동 3위에 올라 있는 지바 롯데는 니시오카의 활약여부가 개인 타이틀은 물론 팀의 운명을 쥐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셈이다. 76년의 세월동안 단 3명만 달성했던 한 시즌 200안타 기록이, 올 시즌에만 3명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일본프로야구. 막판 치열한 팀 순위 경쟁 못지 않게 흥미를 끄는 이유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야구통신원 윤석구 http://hitting.kr/
  • ‘훈련병’ 조한선, 입소사진 주먹불끈+군기바짝…‘충성’

    ‘훈련병’ 조한선, 입소사진 주먹불끈+군기바짝…‘충성’

    배우 조한선의 훈련소 단체사진이 공개됐다. 9월 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한 조한선의 늘름한 모습이 육군 홈페이지 ‘보고픈 얼굴검색’ 게시판에 게재됐다. 사진 속 조한선은 주먹을 불끈 쥐고 강렬한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군기가 바짝 들어간 모습이 딱딱해 보이지만 정갈한 이목구비는 예전 그대로다. 또한 뙤약볕 아래 맹훈련을 소화하느라 검게 그을린 피부는 건강함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조한선은 이후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23개월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월 2살 연하의 미술 대학원생인 정해정 씨와 2년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린 조한선은 결혼 3개월만인 지난 4월 첫 딸의 ‘아빠’가 됐다. 당시 입대가 예정됐던 조한선은 영화 ‘무적자’ 촬영을 이유로 한 차례 입대를 연기하고 지난 9일 입소했다. 사진 = 육군홈페이지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김태희, 바가지머리 파격변신…"여전히 여신"▶ 보아 "이연희 환상비율, 부러우면 지는 거"…댓글 ‘폭소’▶ ’1박2일’ MC몽 후임…네티즌들, 김병만-이정 지목▶ ’연기파아역’ 주다영, 공항패션으로 "학다리 청순인형"▶ 한반도 위성사진, 중부지방에 하얀 점…"비구름 저주?"▶ "초보운전, 차가 뒤집혀?" 운전실수담 베스트10 ‘폭소’
  • 윤옥희 ‘세계 최고의 궁사’ 되다

    윤옥희(25·예천군청)가 올해 세계 최고의 궁사로 이름을 올렸다. 윤옥희는 19일 영국 에든버러의 프린스 스트리트 가든에서 열린 국제양궁연맹(FITA) 월드컵 파이널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빅토리아 코발(우크라이나)을 세트 포인트 7-3으로 이겼다. 윤옥희는 이로써 올해 최고의 여자 궁사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상금도 2만스위스프랑(약 2800만원)을 받게 됐다. 거센 추격을 호쾌하게 뿌리친 승부였다. 윤옥희는 1세트를 28-27로 이겼으나 2세트를 27-28로 내주면서 세트 점수는 2-2가 됐다. 3세트에서는 코발이 25점으로 흔들리는 사이에 28점을 쏘아 4-2로 달아났으나 4세트를 28-28로 비겨 5-3으로 승리를 확정하지 못했다. 윤옥희는 마지막 5세트에서 코발을 28-27 1점차로 따돌려 세트 포인트 7-3으로 승리를 확정했다. 베테랑 윤옥희와 ‘차세대 에이스’ 기보배(22·광주광역시청)의 준결승전에서는 손에 땀을 쥐는 접전이 벌어졌다. 윤옥희는 풀세트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1발을 따로 쏘아 승패를 결정하는 슛오프 끝에 6-5로 기보배를 따돌렸다. 세트 포인트 5-5(2승1무)로 비기면서 돌입한 슛오프에서 윤옥희는 10점을 명중했지만 기보배는 8점을 쏘고 말았다. 기보배는 3·4위 결정전에서 저스티나 모스피네크(폴란드)를 세트 포인트 6-2(25-26 28-26 27-26 29-26)로 따돌리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서울광장] 눈물잔치로 끝나선 안될 이산가족 상봉

    [서울광장] 눈물잔치로 끝나선 안될 이산가족 상봉

    아버지와 형제들을 북에 두고 1996년 탈북한 L씨의 얘기다. 가을이면 해마다 이북5도민 체육대회가 열린다. 여기서 고향사람을 만나면 반갑기 그지없지만, 몸도 제대로 못 가누는 80·90대 실향민들을 보노라면 절로 눈시울이 붉어진단다.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는 가요의 한 소절처럼 말이다. 며칠 새 탈북자 몇 분과 대화를 나눌 기회를 가졌다. 이들은 북측이 올 추석을 앞두고 이산가족 상봉을 제안한 의도에 대해 하나같이 “남측의 지원을 유도하려는 수순”이라고 입을 모았다. 탈북자 출신의 세계북한연구센터 안찬일 박사는 “(금강산 상봉 잔치로)외화벌이 수단인 금강산관광을 재개하려는 의도”라고 추측했다. 북한당국의 의도가 어디에 있든, 이 가을에 또다시 ‘눈물 바다’가 펼쳐질 참이다. 이산가족의 상봉 장면은 지난 1985년 첫 고향방문단을 교환한 이래 언제나 온 겨레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무대였다. 한(恨)은 신바람과 함께 한민족의 독특한 정서를 나타내는 어휘가 아닌가. 그러나 한 차례 눈물잔치로 이산의 한을 전부 ‘카타르시스’하기란 불가능한 일이다. 아니, 혈육이나 부부 간 반세기 넘는 생이별 끝의 짧은 재회가 다시 기약없는 이별로 이어진다면 이보다 더 참혹한 트라우마가 어디 있겠나. 이산가족들이 상봉 때마다, 떠나는 피붙이가 버스 차창 밖으로 내민 손을 차마 놓치 못하던 장면을 떠올려 보라. 아마 그들 모두는 이제 이승에선 다시 만나기 어려울 것이라는 불길한 예감으로 온몸을 떨었을 것이다. 까닭에 이산가족 문제는 가장 인도적이어야 할 사안이다. 그러나 북한당국이 유감스럽게도 게임 차원에서 접근하고 있음은 누구나 아는 일이다. 북한은 언제나 뭔가 반대급부를 줘야만 시혜를 베풀듯이 이산가족 상봉 ‘이벤트’에 응한다는 차원에서다. 여기엔 세습체제의 안위에 대한 북한지도부의 두려움이 깔려 있다. 강성대국이나 지상낙원의 허구성이 백일하에 드러나게 될 것을 저어한다는 말이다. 더욱 비극적인 일은 그나마 그런 게임을 할 시간조차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점이다. 탈북자 L씨는 이북5도민 행사 때마다 줄어드는 실향민과 늘어나는 탈북자로 역비례하는 현장을 목격하면서 착잡해진다고 한다. 통칭 일천만 이산가족이라지만 1988년 이후 상봉신청자 12만 8000여명 중 4만 4000여명은 이미 세상을 떠났다. 이 중 70세 이상이 6만여명이고, 매년 1000명씩 상봉해도 66년이 걸린다. 결국 상봉을 상시화·정례화해 제도적으로 해결하지 않는 한 이산의 아픔을 달래는 일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이다. 이산가족 문제는 이론상 생사확인-서신교환-상봉-재결합이란 4단계를 거쳐 완전 해결된다. 재결합이야 통일에 버금가는 숙제지만, 3단계까진 남북 양쪽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가능한 일이다. 금강산면회소 등 이를 위한 인프라도 어느 정도 깔려 있다. 문제는 실행의 일차적 열쇠를 북측이 쥐고 있다는 사실이다. 북측은 예나 지금이나 그들의 필요에 따라 이산가족 카드를 빼어들 뿐이다. 인륜에 어긋나는 짓이지만, 그런 태도는 쉽게 바뀔 것 같지 않다. 3대 세습이 이뤄진 이후엔 달라질까? 김일성과 김정일이 못하던 일을 허약한 리더십의 김정은이 하기는 더욱 어려울 듯싶다. 그래서 이산의 한을 풀고 또다른 민족정서인 신바람을 일으키는 일도 결국엔 우리의 몫이다. 북에 비해 가진 게 많은 우리라도 천륜을 거스르지 않아야 한다. 아마 북측은 우리 측의 지원을 “3대 세습에 대한 (남조선 인민들의)축하”라고 강변하는 구태를 연출할지도 모를 일이다. 그러나 북이 내민 카드가 야만적이라 할지라도 일정부분 전향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반대급부를 쥐여주더라도 담대하게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상시화를 제안할 필요가 있다는 뜻이다. 통독 전 서독이 동독의 정치범 석방이나 가족 간 상호 방문을 위해 상당한 대가를 지불한 사례는 타산지석으로 삼을 만하다. kby7@seoul.co.kr
  • 비스트 ‘주먹을 꽉 쥐고’ 차트1위 검색1위 석권

    비스트 ‘주먹을 꽉 쥐고’ 차트1위 검색1위 석권

    그룹 비스트의 신곡 ‘주먹을 꽉 쥐고’ 가 17일 발매에 들어가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9월말 컴백을 앞두고 미리 선보인 ‘주먹을 꽉 쥐고’는 공개가 되자마자 각종 포털 사이트 및 음원 사이트의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주먹을 꽉 쥐고’는 작곡가 안영민의 감성 발라드 곡에 절제된 가사, 아픔을 담아낸 듯함 멜로디가 절묘한 조화를 이뤘다는 평이다. 특히 비스트 멤버들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 섬세한 감성표현이 곡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한편 현재 비스트는 9월 말 컴백을 앞두고 연습에 몰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주요뉴스▶ 이루 잇는 제2의 최희진 협박피해자 등장…”돈 요구”▶ 슈퍼스타K 묘한 감정선…애정 기류 흘러 ▶ 빽가, 최진실아들 환희와 ‘브이’…”다정한 친구같아” ▶ 이파니, 플레이보이 창업자 거액 스폰서 제의 뿌리쳐 ▶ 수잔 보일, 교황 앞에서 ‘천상의 목소리’ 선사
  • 쥐의 세계를 통해 본 인간세상

    #1. 향수공장이 있다. 사장은 요전에 점심시간을 1시간에서 30분으로 줄이더니 앞으로 20분씩만 주겠다고 한다. 수당? 그런 건 없다. 딸이 있는 여성 근로자가 사장을 찾아왔다. 아이가 아픈데 일찍 퇴근하면 안 되겠냐고. 사장은 의사도 아닌데 집에 가면 할 일이 뭐 있겠냐며 하던 작업이나 신경쓰라며 퇴박을 놓는다. #2. 이 사장에게 설탕 판매업자들이 찾아왔다. 너도나도 설탕을 팔겠다고 하니 경쟁 때문에 가격을 내릴 수밖에 없다고 울상이다. 설탕도 공급하고 있는 사장은 어렵지 않게 대책을 던져준다. 어려울 땐 힘을 모아야 한다며 설탕값을 똑같이 올리라고. 단맛에 길들여졌는데 비싸도 지들이 안 사고 배기겠냐는 것이다. 자본주의의 온기 없는 이면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일화들이다. 신문 사회면 또는 경제면을 통해 늘상 접해온 터라 새로울 것도 없다. 그러나 이 이야기들이 어린이책에서 나온 내용이라면 얘기가 다르다. 어린이책 ‘난 쥐다’(전성희 글·소윤경 그림, 문학동네 펴냄)는 아동소설에서 좀체 다루지 않던 노동 착취, 정보 독점, 분배의 불공평 등 묵직한 주제를 다뤘다. 쥐의 세계를 통해 인간 세상을 비추는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세상의 본질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준다. 책은 영화 ‘매트릭스’를 떠올리게 한다. 모순되지만 책의 주인공인 소년 쥐 나루는 새로운 세계에 눈뜨는 ‘매트릭스’의 네오에 비견된다. 네오가 모피어스를 만나 금기의 알약을 먹고 세상의 이면을 보는 여행을 떠나듯 나루 또한 비슷한 여정을 겪는다. 인간 세상에서 가족과 헤어져 헤매던 나루는 엉뚱한 역사학자 고리 아저씨를 만나 땅속 깊숙한 곳에 위치한 쥐들의 세계 ‘뉴토’로 들어간다. 늘 어딘가 있을 쥐들의 천국을 꿈꿨던 나루는 잠시나마 뉴토행에 흥분한다. 그러나 여기서 나루가 본 것은 세상을 작동시키고 있던 추악한 진실이다. 쥐 주제에 인간처럼 입고, 걸을 뿐 아니라 일까지 하는 동족을 보며 신기해하던 것도 잠시. 자본과 정보를 독점하고 다른 쥐들을 회유, 협박하면서 자신의 배만 불리는 자본가 파라의 행태를 보며 잘못된 사회 구조를 고치겠다는 작은 걸음을 뗀다. 책은 아이들에게 네오가 집어삼킨 진실을 보게 해주는 ‘알약’ 같은 구실을 한다. 어른들에겐 세상을 비꼬는 우화(寓話)로 읽힐 만하다. ‘거짓말학교’로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을 받은 전성희 작가의 작품이다. 9800원.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비스트 ‘주먹을 꽉 쥐고’ 차트1위 검색1위 석권

    비스트 ‘주먹을 꽉 쥐고’ 차트1위 검색1위 석권

    그룹 비스트의 신곡 ‘주먹을 꽉 쥐고’ 가 17일 발매에 들어가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9월말 컴백을 앞두고 미리 선보인 ‘주먹을 꽉 쥐고’는 공개가 되자마자 각종 포털 사이트 및 음원 사이트의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주먹을 꽉 쥐고’는 작곡가 안영민의 감성 발라드 곡에 절제된 가사, 아픔을 담아낸 듯함 멜로디가 절묘한 조화를 이뤘다는 평이다. 특히 비스트 멤버들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 섬세한 감성표현이 곡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한편 현재 비스트는 9월 말 컴백을 앞두고 연습에 몰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 "MC몽, 죽을죄 지어"…’스타킹’ 아기무당 2년 전 예언▶ ’세븐女’ 박한별, 앞머리 가발 붙이고 인형미모 과시▶ 최희진, 반성글에 섹시사진?…“노출증 있습니다”▶ ’몸짱 할아버지’ 조영구, 필러+보톡스 쁘띠성형 ‘얼짱 도전’▶ 수잔 보일, 교황 앞에서 ‘천상의 목소리’ 선사
  • 구하라, 트랙터 자격증 불합격 “약속 못 지켜 죄송”

    구하라, 트랙터 자격증 불합격 “약속 못 지켜 죄송”

    카라 구하라가 농기계 운전기능사 자격증 필기시험에 불합격했다. 구하라는 17일 오후 11시5분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에서 농기계 트랙터 운전을 위해 ‘농기계 운전기능사’ 자격증에 연예인 최초로 도전했다. 시험전 태국을 찾은 구하라는 태국 CF 촬영 등 끊임없는 스케줄에서도 농기계 자격증 책을 꼭 쥐고 틈틈이 공부에 매진했다. 구하라는 농기구 필기 시험날, 당당히 시험장에 입장했지만 시험내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과는 결국 탈락. 대국민 약속 지키기에 실패한 구하라는 “최선을 다했지만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그래도 열심이 하는 구하라 되겠다. 죄송하다”고 심정을 전했다. 구하라의 탈락은 필기시험 전 트랙터를 운전하며 직진, 후진 등 처음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능숙하게 운전을 했던 터라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G7(나르샤 김소리 빅토리아 주연 효민 한선화 구하라) 멤버들이 강원도 논 김매기를 위해 고군분투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고현정 징크스 때문에 MC몽 군대 간다? ▶ 박보람 ‘세월이가면’ R&B에 극찬 “나이 맞지 않게 완벽” ▶ 최희진 협박피해자 고백…”자살 협박 돈 요구” ▶ 박봄, 고기중독 산다라박에 희생양 “나만 살쪄” ▶ 수잔 보일, 교황 앞에서 ‘천상의 목소리’ 선사
  • 비스트 ‘주먹을 꽉 쥐고’ 공개되자마자 실시간 인기

    비스트 ‘주먹을 꽉 쥐고’ 공개되자마자 실시간 인기

    비스트 신곡 ‘주먹을 꽉 쥐고’가 17일 공개되자마자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 실시간 인기를 얻고 있다. ’주먹을 꽉 쥐고’는 히트메이커 안영민이 비스트를 위해 만든 R&B 넘버. 정통 발라드의 서사적인 멜로디 전개를 따르면서도 신스와 미디계열의 리듬 사운드가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이별 앞에서 담담한 척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무너져 내리는 안타까운 심정이 담긴 노랫말이 팬들의 가을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비스트는 지난 앨범 활동 당시, 발라드곡 ‘이지’(EASY)를 ‘sincere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해 선보여 발라드도 완벽히 소화하는 전천후 보컬 실력파임을 입증했다. 세 번째 미니 앨범발매 및 컴백이 9월말로 확정된 가운데, 비스트는 ‘주먹을 꽉쥐고’를 선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일 것으로 보인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걸그룹 민낯 절정 멤버 누구? ‘투명하거나 밋밋하거나’▶ ’구슬비밀 알게 된’ 신민아-이승기, 새드엔딩 암시▶ 한지우, ‘리틀 송혜교’ 싱크로율 100% ‘이목집중’▶ 동남아 미확인 괴물…얼굴은 원숭이 몸통은 돼지 발견▶ [빌보드] ‘파격의 연속’..레이디가가 베스트공연 탑5
  • 제왕적 CEO·거수기 이사회가 禍 키워

    제왕적 CEO·거수기 이사회가 禍 키워

    “신한금융지주 사태는 천재지변이 아니다. 국내 금융지주사의 해묵은 문제가 드러난 것뿐이다.” 16일 한 금융지주사의 고위 관계자는 이렇게 말했다. KB금융지주에 이어 올 들어서만 두 번째로 불거진 금융지주사의 ‘최고경영자(CEO) 리스크’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라는 것이 금융권의 대체적인 평가다. ●이사회가 경영진 뜻 거스르기 어려워 국내 4대 지주사인 KB·우리·신한·하나금융지주 지배구조를 살펴보면 거의 비슷한 패턴으로 돼 있음을 알 수 있다. 소유가 분산돼 있어 ‘오너’가 없고, 그러다 보니 CEO에게 권한이 집중적으로 쏠려 있지만 이를 견제할 이사회의 힘은 미약한 것이다. 지난해 9월 황영기 전 회장이 사퇴한 뒤 1년 가까이 회장 선임을 두고 진통을 겪은 KB금융도 마찬가지다. 6월 말 현재 KB금융의 최대주주는 지분 5.02%를 갖고 있는 ING그룹이다. 지난해에는 국민연금공단이 최대주주였다. 이렇다할 ‘오너’가 없는 상황에서 권한과 책임은 CEO에게 쏠렸다. 이를 견제해야 하는 것이 이사회였지만 CEO가 직간접적으로 추천한 사람이 사외이사가 되고, 그 사외이사가 나오면서 다시 주변 인물을 사외이사로 추천하는 ‘회전문 인사’가 반복되면서 이사회는 CEO가 장악하는 구도로 변했다. KB금융은 CEO와 이사회 의장이 분리된 형태를 유지하고 있어 다른 금융지주사보다 이사회의 독립성이 보장됐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이사회가 CEO를 쥐고흔드는 꼴이었다. 신한금융과 하나금융도 CEO가 ‘장기 집권’을 하면서 이사회의 견제력이 약화된 경우다. 라응찬 신한금융 회장과 김승유 하나금융 회장은 각각 2001년과 2005년 지주사가 출범한 이래 계속 회장직을 맡고 있다. 두 회장은 지주사 출범 전 은행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특정 인물이 CEO직을 오래 맡다 보니 영향력이 확대돼 ‘제왕적 권력’을 행사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조명현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는 “행장이 사장되고, 사장이 회장되는 구도로 가면서 CEO가 제왕적 권력을 얻게 됐다.”면서 “이사회 멤버도 선임 때부터 경영진을 거스르지 않을 인물을 뽑으니 점차 ‘거수기’화 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정부의 공적자금이 투입된 우리금융의 경우 2001년 출범 때부터 정부의 입김에 심하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민영화가 필요한 이유다. ●잭 웰치처럼 CEO가 후계자 키워야 금융지주사를 감독해야 할 금융당국이 지금까지 보여온 스탠스도 문제다. ‘관치논란’과 ‘사후약방문’식 규제가 그것이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우리나라 금융권의 정서상 CEO들이 그 자리에 오르기까지 순전히 실력만으로 평가받지는 않았을 것”이라면서 “금융감독당국의 개입과 정치적 이유 때문에 장기집권이 가능했고, 그러면서 문제가 불거진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안 그래도 관치 논란 때문에 발언이 굉장히 조심스럽다.”면서 “그렇다고 금융 전반의 제도를 정비하는 본연의 업무를 그만둘 수는 없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익명을 요구한 금융관련 연구원의 한 연구위원은 “이사회 제도 개선 등 지배구조를 바꾸고 감시해야 할 금융감독당국이 손을 놓고 있는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금융지주사의 지배구조와 관련해 제도적 개선과 운용상의 변화가 동시에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제도적으로는 ▲이사회 독립성 제고 ▲CEO 후계자 육성 프로그램 등 CEO를 감시·견제할 수 있는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선웅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 소장(변호사)은 “잭 웰치 제너럴일렉트릭(GE) 전 회장처럼 CEO들이 후계자를 적극적으로 키우고 이사회 멤버도 소액주주들의 추천을 받는 이사를 뽑는 등의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학연·지연을 고집하는 등 인맥 중심의 금융권 문화를 바꾸는 것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있다. 한 금융지주사 관계자는 “경영진과 그 편에 선 일부 주주·사외이사들이 자신들의 이익에 골몰하면 일반 주주들에게는 손해 아니냐.”면서 “금융권에서도 인맥 중심의 문화가 개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민희·오달란기자 haru@seoul.co.kr
  • 비스트 ‘주먹을 꽉 쥐고’ 공개되자마자 실시간 인기

    비스트 ‘주먹을 꽉 쥐고’ 공개되자마자 실시간 인기

    비스트 신곡 ‘주먹을 꽉 쥐고’가 17일 공개되자마자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 실시간 인기를 얻고 있다. ’주먹을 꽉 쥐고’는 히트메이커 안영민이 비스트를 위해 만든 R&B 넘버. 정통 발라드의 서사적인 멜로디 전개를 따르면서도 신스와 미디계열의 리듬 사운드가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이별 앞에서 담담한 척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무너져 내리는 안타까운 심정이 담긴 노랫말이 팬들의 가을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비스트는 지난 앨범 활동 당시, 발라드곡 ‘이지’(EASY)를 ‘sincere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해 선보여 발라드도 완벽히 소화하는 전천후 보컬 실력파임을 입증했다. 세 번째 미니 앨범발매 및 컴백이 9월말로 확정된 가운데, 비스트는 ‘주먹을 꽉쥐고’를 선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일 것으로 보인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걸그룹 민낯 절정 멤버 누구? ‘투명하거나 밋밋하거나’▶ ’구슬비밀 알게 된’ 신민아-이승기, 새드엔딩 암시▶ 한지우, ‘리틀 송혜교’ 싱크로율 100% ‘이목집중’▶ 동남아 미확인 괴물…얼굴은 원숭이 몸통은 돼지 발견▶ [빌보드] ‘파격의 연속’..레이디가가 베스트공연 탑5
  • 비스트가 부르는 발라드? ‘주먹을 꽉쥐고’ 선공개

    비스트가 부르는 발라드? ‘주먹을 꽉쥐고’ 선공개

    파워풀한 안무가 일품인 그룹 비스트가 부르는 발라드는 어떨까? 그룹 비스트가 17일 오전 명품 발라드 ‘주먹을 꽉쥐고’를 선공개한다. ‘주먹을 꽉쥐고’는 비스트의 세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이곡은 히트메이커 안영민이 특별히 비스트를 위해 선사한 R&B 넘버다. 정통 발라드의 서사적인 멜로디 전개를 따르면서도 신스와 미디계열의 리듬 사운드가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앞서 비스트는 빠른 댄스곡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뽐내 화제가 됐던 지난 앨범 활동 당시, 발라드곡 ‘이지’(EASY)를 ‘sincere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해 선보여 발라드도 완벽히 소화하는 전천후 보컬 실력파임을 입증했다. 세 번째 미니 앨범발매 및 컴백이 9월말로 확정된 가운데, 비스트는 ‘주먹을 꽉쥐고’를 선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일 것으로 보인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기획사 대표, ‘임산부 배우’ 쇠망치 폭행사건 ‘충격’▶ 네이키드걸스 선정성 논란 "웬만한 야동 뺨치네"▶ 채연 "스타화보 매출 10억…최고 기록"…뭐길래?▶ 남규리, 초미니 드레스…빼어난 각선미 ‘흘깃흘깃’▶ 포미닛, 생얼화보로 ‘성형횟수 0번’ 입증…"청순인형"
  • 아기 다람쥐 젖 물리는 고양이 화제

    아기 다람쥐 젖 물리는 고양이 화제

    ‘고양이가 다람쥐를 키운다(?)’ 여기 아기 다람쥐에게 젖 물리는 모성애 강한 고양이가 공개돼 화제다. 10일(현지시간) 미국 NBC 지역 방송 WLBT는 미시시피의 한 가정집에 새끼 고양이들과 함께 다람쥐를 키우는 어미 고양이를 소개했다. 이 애미라는 이름의 고양이는 다른 고양이들과 달리 특별한 점이 있었다. 바로 새끼다람쥐를 함께 기르고 있던 것. 고양이의 주인인 짐 왓스킨과 그의 아내 카렌은 “고양이의 전 주인의 집 마당 나무 둥지에서 새끼다람쥐가 떨어졌다. 둥지로 돌려보낼 수 없어서 고민 끝에 조심스럽게 애미의 새끼 고양이들 틈에 함께 넣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다행히 애미가 그 새끼다람쥐가 마음에 들었는지 다른 새끼들처럼 젖을 물리고 혀로 핥아주는 등 새심 하게 보살폈다.”고 덧붙였다. 한편 록키라고 이름 지어진 이 새끼다람쥐는 자신이 고양이인 마냥 가르랑거리기까지 한다고. 사진=WLBT 방송 영상 캡처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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