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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땐 맞고 지금은 틀리나” vs “국힘 의견통일 부터”…TK 통합 두고 SNS 설전

    “선거 땐 맞고 지금은 틀리나” vs “국힘 의견통일 부터”…TK 통합 두고 SNS 설전

    대구·경북(TK) 행정통합을 두고 지역 정치권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날 선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광역자치단체 행정통합 추진은 차기 지방선거까지 사실상 어렵다고 밝히면서다. 13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전형무 전 경북도 청년특보는 최근 페이스북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오중기 경북지사 후보가 행정통합 등을 공약으로 세웠다는 언론 보도를 인용하며 “선거 전에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는 말인가”라며 “두 분은 어느 당 후보였느냐”고 지적했다. 그는 이철우 경북지사의 재선 임기 당시 청년특보로 활동했고,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이 지사의 캠프에 몸담고 있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인 임미애 의원은 전 전 특보의 게시물에 댓글로 “민주당은 통합에 찬성이다. 국힘 도지사만 찬성이라고 얘기하지 말고 이 법을 통과시켜야 할 국힘 국회의원의 의견을 통일해서 오라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통합이 무산된 데 대한 책임이 이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의힘에 있다는 주장을 펼친 것이다. 임 의원은 이어 “민주당이 소극적일 수는 있다. 그건 당연한 일”이라며 “자기 지역구가 아닌데 남의 지역구 일을 감 놔라 배 놔라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선거로 민주당에 대한 (지역민의) 의사를 확인한 마당에 자기 지역 문제에 소극적 혹은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하는 의원들 의견을 무시하고 민주당이 강행 처리를 할 수는 없지 않나”라고 따져 물었다. 이에 전 전 특보는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 “수도권이라는 거대한 블랙홀 앞에서 국민의힘 지지자의 고향도, 민주당 지지자의 고향도 예외 없이 흔적도 없이 빨려 들어가고 있다”고 받아쳤다. 행정통합의 필요성은 정치적 입장과는 별개로 추진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셈이다. 그는 국민의힘을 중심으로 한 TK 정치권에서 행정통합과 관련한 합의가 부족했다는 임 의원의 지적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전 전 특보는 “대구시의회와 경북도의회 표결로 민의는 이미 확인했고, 여야 합의 아래 국회 행안위 문턱도 넘었다”며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8부 능선을 넘은 법률안은 법사위 서랍 속에 멈춰 있고 열쇠는 다수당(민주당)이 쥐고 있다”고 지적했다. 허지훈 국민의힘 경북도의원 당선인도 지난 12일 “국민의힘 내부에서 디테일의 차이는 있었을지언정 TK 통합이 필요하다는 대의엔 뜻을 모았다”며 “그런데 임 의원께서는 책임을 도민께 돌리는 행태까지 보이고 있다. 민주당에 표를 주지 않았다고 통합을 외면하겠다는 태도는 놀랍기만 하다”고 가세했다. 그는 또 “TK에서 민주당이 집권 못 하면 끝까지 발목 잡겠단 협박이나 다름없지 않나”라고 따져 물으며 “수많은 악법을 독단적으로 강행 처리해온 민주당이, 유독 불리한 사안 앞에서는 핑계를 앞세워 말 바꾸는 모습이 참으로 이중적이다”라고 거듭 비판했다.
  • 이와중에 대구 선관위 직원 ‘골프 스윙’ 연습…“찍어서 올려야” 분노 터졌다

    이와중에 대구 선관위 직원 ‘골프 스윙’ 연습…“찍어서 올려야” 분노 터졌다

    지난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계기로 선거관리위원회의 관리 부실 문제가 정국을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대구 선관위에서는 건물 내부에서 직원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골프 스윙 연습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소셜미디어(SNS)에 확산하고 있다.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대구 중구 선관위 건물 내부에서 한 남성이 골프채를 손에 쥐고 스윙 동작을 하는 모습을 촬영한 영상이 SNS에 확산했다. 해당 영상이 촬영된 시간은 근무 시간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반대편 건물에 있던 시민이 촬영해 SNS에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에는 “와, 용서할 수 없다. 찍어 올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함께 담겼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계기로 선관위가 선거 관리라는 본연의 업무를 부실하게 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된 상황에서 이처럼 ‘기강 해이’의 정황마저 포착되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선관위를 향한 질타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대구시선관위는 “시점이 확인되지 않아 사실관계 파악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며 “의혹에 대해 엄중히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6월 14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6월 14일

    쥐 36년생 : 운기가 상승하는 날. 48년생 : 기회를 놓치지 마라. 60년생 : 망설이지 말고 일을 시작해라. 72년생 : 자신의 뜻을 펼 수 있다. 84년생 : 동쪽으로 출타하면 유리하다. 96년생 : 자신감이 운을 끌어당긴다. 소 37년생 : 귀인이 와서 도와주겠다. 49년생 :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려간다. 61년생 : 많은 사람이 도와주는구나. 73년생 : 기대하던 일이 큰 성과 거둔다. 85년생 : 생활에 정리정돈이 필요하다. 97년생 : 주변과 호흡을 맞추면 길하다. 호랑이 38년생 : 서두르지 않아도 풀린다. 50년생 : 기쁜 일이 생기겠다. 62년생 : 땀흘려야 보람 만끽. 74년생 : 계획은 여유 있게 세워야 하겠다. 86년생 : 순수함을 지켜야 하겠다. 98년생 : 진심을 보이면 반가운 소식 온다. 토끼 39년생 : 실천은 확실히 하는 게 좋겠다. 51년생 : 허황 된 착각에 빠지지 마라. 63년생 : 큰 수확을 얻게 된다. 75년생 : 참으면 상당한 도움 생긴다. 87년생 : 신명나게 일을 벌여라. 99년생 : 기회를 잘 잡으면 흐름이 살아난다. 용 40년생 : 안정 속에 발전 누린다. 52년생 : 행운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64년생 : 사람 만나는 일에 게을리 마라. 76년생 : 안정이 되고 화기애애하다. 88년생 : 복이 점차 다가오는구나. 00년생 : 사람과의 인연이 좋은 결과를 만든다. 뱀 41년생 : 적극적인 자세로 밀고 나가라. 53년생 : 이제서야 풀리는구나. 65년생 : 필요 이상의 지출을 줄여라. 77년생 : 부지런히 움직이면 행운 따른다. 89년생 : 여유 있는 마음이 필요하다. 01년생 : 서둘지 말고 한 걸음씩 가라. 말 42년생 : 가정에서 기쁜 일이 생기겠다. 54년생 : 가족의 의견을 존중하라. 66년생 : 수입이 좋은 날이다. 78년생 : 어려운 고비 쉽게 해결된다. 90년생 : 횡재수가 있으니 기쁘다. 02년생 : 도와주는 사람이 생겨 마음이 놓인다. 양 43년생 : 아랫사람에게 도움 얻는다. 55년생 : 기분이 즐겁고 만족한 하루. 67년생 : 행운이 손짓하는 날. 79년생 : 새로운 일이 시작된다. 91년생 : 고민하던 일이 풀릴 조짐이 보인다. 03년생 : 뜻을 세우면 기회가 가까워진다. 원숭이 44년생 : 모든 일에 신중을 기하라. 56년생 : 귀인을 만나 어려움 해결. 68년생 : 도와 줄 사람이 나타난다. 80년생 : 차분히 일을 처리하라. 92년생 : 무리하지 않으면 좋은 소식 있다. 04년생 : 차분함이 오히려 빛을 본다. 닭 45년생 : 커다란 성과 있겠다. 57년생 : 오늘은 만사 형통이다. 69년생 : 이동하기 좋은 날이구나. 81년생 : 일이 성취되고 운이 급상승한다. 93년생 : 한 번 잡은 흐름을 놓치지 마라. 05년생 : 자신 있게 움직이면 길이 열린다. 개 46년생 : 기다림보다 움직임이 좋다. 58년생 : 성공의 기회를 잡는 날. 70년생 : 최선을 다하면 해결된다. 82년생 : 활기차게 행동하라. 94년생 : 필요한 순간에 귀인의 도움 있다. 06년생 : 과감하게 나서면 기대 이상의 성과 있다. 돼지 47년생 : 필요 이상의 지출을 줄여라. 59년생 : 복이 점차 다가오는구나. 71년생 : 이제서야 풀리는구나. 83년생 : 횡재수가 있으니 기쁨 넘친다. 95년생 : 막혔던 일이 하나둘 풀려간다. 07년생 : 적극적으로 나서면 운이 따른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6월 13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6월 13일

    쥐 36년생 : 뜻밖의 횡재를 할 수 있겠다. 48년생 : 기쁜 일이 생기겠다. 60년생 : 심신을 편안히 하라. 72년생 : 노력이 바로 성공의 지름길이다. 84년생 : 이득이 많은 하루. 96년생 : 작은 기회가 큰 결과로 이어진다. 소 37년생 : 망설이지 말고 일을 시작해라. 49년생 : 우연히 나를 돕는 사람이 생긴다. 61년생 : 동쪽으로 출타하면 유리하다. 73년생 : 사람 사귀는 일 신중 하라. 85년생 :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려간다. 97년생 : 자신 있게 나서면 길운이 따른다. 호랑이 38년생 : 많은 사람이 도와주는구나. 50년생 : 기대하던 일이 큰 성과 거둔다. 62년생 : 다른 사람을 너무 믿지 마라. 74년생 : 잘못을 인정하면 해결된다. 86년생 : 기쁜 일이 넘친다. 98년생 : 한 걸음 양보하면 더 큰 이득 있다. 토끼 39년생 : 소망하는 일이 이루어진다. 51년생 : 땀흘려야 보람 만끽. 63년생 : 계획은 여유 있게 세워야 하겠다. 75년생 : 윗사람에게 신임을 얻는다. 87년생 : 많은 사람의 도움이 있겠다. 99년생 : 차근차근 가면 기대한 성과 있다. 용 40년생 : 기분이 즐겁고 만족한 하루. 52년생 : 바쁜 만큼 실속 있다. 64년생 : 이웃과 함께 하는 것이 길하다. 76년생 : 서두르지 마라. 88년생 : 좋은 하루 보내겠다. 00년생 : 중심을 지키면 뜻밖의 도움 있다. 뱀 41년생 : 행운이 찾아온다. 53년생 : 장기적인 목적의 투자가 좋다. 65년생 : 처음이 좋으면 끝도 좋다. 77년생 : 하루가 짧은 날이다. 89년생 : 기쁜 소식 전해 듣는다. 01년생 : 부지런히 움직이면 기대 이상 얻는다. 말 42년생 : 행동에 주의해야 하겠다. 54년생 : 가족간의 화합을 도모하라. 66년생 : 재물이 넘쳐나는 기쁨이 있다. 78년생 : 뜻밖의 기쁜 일 생긴다. 90년생 :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 02년생 : 서두르지 않으면 좋은 결과 있다. 양 43년생 : 금전운이 왕성하다. 55년생 : 사람들이 많이 모여드는구나. 67년생 : 꾀하는 일마다 순조롭게 진행된다. 79년생 : 기쁜 일이 생길 것이다. 91년생 : 반가운 제안이 들어오니 잘 살펴라. 03년생 : 들뜬 마음만 누르면 실속이 커진다. 원숭이 44년생 : 신수가 태평하니 걱정별로 없다. 56년생 : 상대 의견을 존중하라. 68년생 :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지 마라. 80년생 : 마음의 안정을 찾아라. 92년생 : 무리하지 않으면 일이 부드럽게 풀린다. 04년생 : 차분함이 결국 기회를 잡게 한다. 닭 45년생 : 고통은 서서히 물러간다. 57년생 : 자기고집 버리고 상대에게 협조하라. 69년생 : 재물이 생기면 주변을 도와라. 81년생 : 실속이 있는 하루. 93년생 : 지나친 욕심만 줄이면 길하다. 05년생 : 좋은 흐름이 오니 자신 있게 가라. 개 46년생 : 순리에 맞게 행동하면 좋은 일 있다. 58년생 : 근심이 눈 녹 듯 사라진다. 70년생 : 심신을 편안히 하라. 82년생 : 뜻밖의 횡재를 할 수 있겠다. 94년생 : 기다리던 일이 서서히 풀려간다. 06년생 : 마음을 다잡으면 기대 이상의 결과 있다. 돼지 47년생 : 조바심 낼 필요 없이 일 해결된다. 59년생 : 일이 그런 대로 진행되어간다. 71년생 : 노력이 바로 성공의 지름길이다. 83년생 : 이동의 변수가 생기겠구나. 95년생 : 큰 욕심만 버리면 실속이 있다. 07년생 : 묵묵히 가면 좋은 평가를 받는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6월 12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6월 12일

    쥐 36년생 : 어려운 일도 쉽게 해결된다. 48년생 : 겸손하면 주변에서 칭찬이 떠나지 않는다. 60년생 : 만사가 형통하다. 72년생 : 주변 사람에게 마음을 써라. 84년생 :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라. 96년생 : 열린 마음이 좋은 인연을 부른다. 소 37년생 : 큰 일을 성사해 내는 운세다. 49년생 : 하는 일마다 행운을 부른다. 61년생 : 무슨 일이든 사전에 살펴라. 73년생 : 모임에 나가면 인기 높다. 85년생 : 침착하게 행동함이 필요하다. 97년생 : 성급함만 버리면 길이 열린다. 호랑이 38년생 : 심신이 편안하니 즐겁다. 50년생 : 친한 사람에게 도움 얻는다. 62년생 : 주변의 도움으로 소망 이룬다. 74년생 : 매사 대길하며 재물이 들어온다. 86년생 : 편안한 마음으로 기다려라. 98년생 : 지금은 서두르지 않는 것이 이롭다. 토끼 39년생 : 과거는 잊고 새로 시작하라. 51년생 : 분수를 지키면 좋은 일 있다. 63년생 : 자기 주관을 확실히 하라. 75년생 : 걱정이 해결된다. 87년생 : 건강 관리에 신경 써라. 99년생 : 자신의 길을 지키면 기회가 따른다. 용 40년생 : 부지런하게 움직여라. 52년생 : 현상유지에 힘써라. 64년생 : 근심걱정이 전혀 없다. 76년생 : 건강만 잘 지키면 큰 이득. 88년생 : 임기웅변으로 상황이 극복된다. 00년생 : 한 번 더 살피면 손해를 막는다. 뱀 41년생 : 용기 내어 일을 시작하라. 53년생 : 노력만큼 성과 있다. 65년생 : 기쁨과 슬픔이 교차한다. 77년생 : 끝마무리에 조금 더 노력하라. 89년생 : 바쁜 만큼 소득 있다. 01년생 : 집중하면 기대한 결과를 얻게 된다. 말 42년생 : 하나의 행운도 놓치지 마라. 54년생 : 행운이 들어온다. 66년생 : 겉보다는 실속이 중요하다. 78년생 : 어려움 없이 순조롭다. 90년생 : 상대방 의견을 존중하라. 02년생 : 실속을 챙기면 웃을 일 생긴다. 양 43년생 : 들뜨기 쉬우나 조심하라. 55년생 : 금전적으로 여유가 생긴다. 67년생 : 내일을 설계하라. 79년생 : 바쁜 만큼 실속도 있구나. 91년생 : 차근차근 준비하면 성과가 보인다. 03년생 : 조용히 밀고 가면 흐름이 좋아진다. 원숭이 44년생 : 간섭하는 등의 일에 절제해야 한다. 56년생 : 새로움을 꿈꾸어야 길하다. 68년생 : 재물이 넘쳐나는 기쁨이 있다. 80년생 : 희망의 미래가 보인다. 92년생 :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면 기회 온다. 04년생 : 행동에 힘을 싣는 만큼 결과가 좋다. 닭 45년생 : 크게 발전하는 운세다. 57년생 : 꾀하는 일마다 순조롭게 진행된다. 69년생 : 기쁜 일이 생길 것이다. 81년생 : 좋은 일이 시작된다. 93년생 : 반가운 소식이 서서히 다가온다. 05년생 : 적극성이 길을 넓혀준다. 개 46년생 : 고비가 해결된다. 58년생 :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마라. 70년생 : 타인의 도움을 받아 일 해결된다. 82년생 : 조용히 지내면 별일 없을 것이다. 94년생 : 믿는 사람과 뜻을 맞추면 길하다. 06년생 : 참고 견디면 결국 답이 나온다. 돼지 47년생 : 마음이 평안한 하루. 59년생 : 가족의 조언을 듣는 것이 좋겠다. 71년생 : 재물이 생기니 주변을 돕는데 사용하라. 83년생 : 독선은 버려라. 95년생 : 욕심만 줄이면 흐름이 부드럽다. 07년생 : 주변을 살피면 기회가 가까이 있다.
  • “너무 배고파요” 스무살 자취생 글 올리자 1시간 만에 벌어진 일…‘상상초월’

    “너무 배고파요” 스무살 자취생 글 올리자 1시간 만에 벌어진 일…‘상상초월’

    생활고를 겪던 한 대학생의 간절한 도움 요청에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손길을 내민 사연이 알려지며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7일 ‘굿뉴스코리아’ 인스타그램 계정은 “수도권으로 올라와 처음 자취를 시작한 한 대학생이 이웃들의 따뜻한 도움을 받았다”는 사연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지방에서 올해 처음 서울에 올라와 자취를 시작했다는 대학생 A(20)씨는 최근 중고 거래 사이트 ‘당근’에 ‘조금이라도 도와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A씨는 “집도 잘 사는 편이 아니고 지금 가세가 기울어서 용돈도 아예 안 받는다. 장학금을 받아도 학비 채우느라 따로 못 빼고 알바비는 월세 내느라 다 사라진다”면서 “최대한 버티고 버티다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글을 쓴다”고 운을 뗐다. 그는 “못 입고 못 노는 건 정말 괜찮은데 너무 배고프다. 최대한 집에서 조금씩 해 먹으려고 해도 반찬이 없으니 맨밥은 안 넘어가더라”며 “괜찮으신 분 있으면 반찬 정말 조금만 나눠달라. 김치만 주셔도 너무 감사하다”고 부탁했다. 이후 A씨는 “처음으로 용기 내서 당근에 글을 썼는데 1시간 만에 동네에서 많은 분들이 반찬과 과자, 라면, 고기, 즉석식품, 음료수 등 여러 물품을 나누어 주셨다”며 “이미 받았다고 거절해도 기어코 제 손에 음식을 쥐여 주시는 분도 계셨다”고 밝혔다. 그는 “제 이야기를 들으시고 저를 안아주시며 연락처에 ‘공주’라고 저장해 주신 분도 계시고 반찬만 쥐어주시며 얼른 가라고 배려해 주신 분도 계셨다”며 “어떤 분은 ‘너무 힘들 때에는 이렇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삶의 지혜’라고 말씀해 주셨다”고 전했다. A씨는 “혼란스러운 세상과 불안, 우울 속에서 이런 경험이 저에겐 너무 큰 기쁨과 행복이 됐다”면서 “세상은 아직 아름다운 것 같다. 저도 이번 일을 계기로 남들에게 베푸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한민국은 원래 이런 나라다”, “도움을 청할 용기가 있어서 다행이다. 잘했다”, “내 아이가 생각나서 눈물이 날 것 같다. 흉흉한 세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직은 그렇지만도 않다는 생각이 든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이 모두 더 큰 복을 받으시면 좋겠다”라며 감동을 드러냈다. 일부는 “도와달라고 한 건 잘했는데 주소 노출은 조심해야 할 부분”, “이상한 사람이 있을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실제 당근 등 온라인 거래 플랫폼에서 집 주소 등 민감한 개인 정보를 노출하는 것은 사기·범죄에 악용될 수 있는 위험이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 그날 밤의 홍차는 어떻게 혁명의 불꽃이 됐나 [한ZOOM]

    그날 밤의 홍차는 어떻게 혁명의 불꽃이 됐나 [한ZOOM]

    일상처럼 마시는 아메리카노 한 잔, 그리고 지도가 없어도 길을 잃지 않는 기적 같은 도보여행. 전혀 상관이 없을 것 같은 이 두 가지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낭만적인 도시가 있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품고 있는 곳, 바로 보스턴이다. 이 도시의 매력을 오롯이 느끼기 위해서는 다운타운 바닥에 촘촘히 박힌 ‘붉은 벽돌 선’을 따라가면 된다. ‘프리덤 트레일’(Freedom Trail·자유의 길)이라고 불리는 이 길은 1951년 보스턴 헤럴드의 언론인 ‘윌리엄 스코필’의 제안에서 시작됐다. “우리 도시에 있는 유서 깊은 독립운동 기념장소를 걸어서 찾아갈 수 있도록 연결하자”는 그의 제안을 받아들인 시정부는 흔한 안내판을 세우는 대신 바닥에 붉은 벽돌을 깔어 도시 전체에 흩어진 16개의 독립운동 유적지를 하나의 선으로 연결했다. 그 덕분에 이 도시를 찾은 사람들은 마치 보물찾기를 하듯 이 선을 따라 걸으며 독립운동 유적지를 완주할 수 있게 됐고, 어느덧 이 길은 보스턴의 자랑거리이자 상징이 됐다. 이제 이 매혹적인 붉은 흔적을 따라 세계사의 물줄기를 바꾼 세 가지 장소로 걸어가 본다. ●올드 사우스 집회소 : 홍차를 버린 밤, 미국의 커피가 태어난 밤 “이제 말로써 나라를 구하는 단계는 끝났습니다. 이제는 행동해야 할 때입니다!” 1773년 12월 16일 차가운 밤, 한 남자의 외침과 함께 거친 숨을 몰아쉬는 군중의 함성이 항구로 향했다. 아메리카 원주민 분장을 한 그들이 도착한 곳은 항구에 정박해 있는 영국 동인도 회사의 무역선 앞이었다. 이들은 배에 올라 밤새도록 342상자의 홍차를 바다로 던져버렸다. 바다가 찻잔처럼 갈색으로 물들던 그 순간이 바로 세계사를 뒤흔든 ‘보스턴 차 사건’의 시작이었다. 그때 사람들이 항구로 출발했던 곳은 보스턴 다운타운 한복판에 위치한 ‘올드 사우스 집회소’(Old South Meeting House)다. 현대적인 고층 빌딩 사이에서 당당히 고풍스러운 붉은 벽돌과 첨탑을 드러내는 모습이 인상적인 공간이다. 특히 좁은 내부로 들어가면 그날 수천 명의 사람들이 서로의 숨소리를 들으며 자유를 이야기하고 있는 모습이 그려지는 듯하다. 그날 이들이 바다에 쏟아버린 것은 단순한 홍차 상자가 아니었다. 그것은 세금을 무기로 신대륙 이주민들을 탄압하는 영국에 맞서 인간으로서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를 되찾기 위한 처절한 외침이었다. 이 사건 이후 미국인들은 영국의 상징인 홍차를 마시는 것을 배신으로 여겼고, 대신 커피를 마시기 시작했다. 오늘날 미국이 세계 최대의 커피 소비국이 된 것은 이 뜨거웠던 밤에서 비롯된 나비효과의 결과인 셈이다. 지금은 평화롭게 커피를 손에 든 사람들이 오가는 평범한 광장이 됐지만, 그 평범함을 손에 쥐기 위해 평범한 사람들이 제국의 횡포에 맞서 싸운 혁명의 공간이었다. ●폴 리비어의 집 : 어둠을 가르며 새벽을 깨운 장인의 질주 1775년 4월 18일 깊은 밤, 심장이 터질 것처럼 말 한 마리가 새벽을 달리고 있었다. 영국군이 독립 지도자들을 체포하고 민병대 무기고를 습격한다는 첩보를 입수한 남자는 삼엄한 경비를 뚫고 렉싱턴과 콩코드로 달려가 죽을힘을 다해 영국군이 온다는 사실을 전했다. 그의 노력 덕분에 민병대는 전열을 정비할 수 있었고, ‘렉싱턴∙콩코드 전투’는 미국 독립전쟁의 시작이자 민병대가 영국을 물리친 첫 승리가 됐다. 이 극적인 밤의 주인공은 정치가도, 군인도 아니었다. 그저 은(銀)을 두드리던 평범한 장인, ‘폴 리비어’였다. 보스턴 노스엔드의 좁은 골목길을 걸으면 붉은 벽돌 건물들 사이에서 홀로 우뚝 서 있는 소박한 회색빛 2층 목조 주택을 만날 수 있다. 1680년경에 지어진 이곳은 폴 리비어가 살던 집으로, 삐걱거리는 마룻바닥과 낮은 천장을 보고 있으면 죽을힘을 다해 말을 달리던 그의 모습은 상상조차 되지 않을 정도로 평범한 공간이다. 이 공간은 미국의 독립이 절대 영웅들만의 전유물이 아님을 보여준다. 당시 낮에는 먹고사는 고민을 하던 평범한 사람들이 밤이 되면 자유와 정의를 고민했다. 이들의 용기가 없었다면 오늘의 세계 초강대국 미국은 존재조차 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번커힐 기념탑 : 위대한 패배가 쏘아 올린 승리의 서막 독립전쟁 초기, 번커힐 언덕 위에 진을 치고 있던 민병대는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눈앞에서 세계 최강이라 불리는 영국군이 총검을 앞세우고 달려오고 있었다. 반면 민병대는 정규군도 아니었던 데다가 병력도, 무기도 모두 턱없이 부족했다. 객관적인 상황만 보자면 지는 싸움이었다. 이때 민병대 사령관이 명령을 내렸다. “적의 눈동자가 하얗게 보이기 전까지는 절대 총을 쏘지 마라!” 총알을 아끼며 최대한 적을 끌어당겨 단 한 발의 총알도 헛되이 하지 않겠다는 결의였다. 그리고 마침내 영국군이 코앞으로 다가오자 민병대는 일제히 사격을 퍼부었다. 총알이 떨어져 어쩔 수 없이 후퇴하기는 했지만 두려움을 이겨내고 타이밍을 기다려 영국군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입힌 전투였다. 프리덤 트레일의 종착지인 찰스타운의 언덕 위에는 이 치열했던 전투를 기념하는 높이 67m의 ‘번커힐 기념탑’(Bunker Hill Monument)이 세워져 있다. 탑 주위에는 그날의 분위기와 정반대로 잔디밭에서 사람들이 평화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다. 내부로 들어가 294개의 좁은 돌계단을 올라 도착한 전망대에 서면 보스턴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역사는 번커힐 전투를 ‘패배’로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모든 것이 부족했던 민병대가 세계 최강의 영국군에 맞서 “어쩌면 우리도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얻게 한 전투였다. 그 확신은 독립이라는 위대한 승리를 안겨준 시작이 됐다. 이 기념탑은 그날 그들이 목숨을 걸고 아꼈던 총알 한 발 한 발의 무게를 몸으로 느끼게 하는 공간이다. ●보스턴 붉은 벽돌길 완주 보스턴은 자신들의 독립을 위한 역사를 박물관에 박제하지 않았다. 대신 그 역사를 만들어 간 평범한 사람들의 발자취를 일상을 함께 하는 붉은 벽돌길로 만들어, 사람들의 기억에서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방법을 선택했다. 보스턴에 발을 내딛는 순간 스마트폰 지도를 잠시 접어두자. 그리고 발 아래에 펼쳐질 붉은 벽돌길을 따라 걸음을 옮겨보자. 그러면 역사책 속 글자가 아니라 살아 숨 쉬는 역사의 한 페이지를 직접 걸을 수 있는, 세상에 없는 특별한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 ‘광고천재’ 이제석 “당신의 소중한 0표”…선관위 앞에서 ‘직격 풍자’

    ‘광고천재’ 이제석 “당신의 소중한 0표”…선관위 앞에서 ‘직격 풍자’

    ‘광고천재’로 불리며 기발한 공공 캠페인으로 유명한 이제석 ‘이제석 광고연구소’ 대표가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풍자하는 기습 퍼포먼스를 벌였다. 공익광고 전문가인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 과천 중앙선관위 청사 앞에서 선관위의 대표 캐치프레이즈인 ‘민주주의 꽃은 선거입니다’를 비틀어 ‘민주주의 꽃은 매진입니다’라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그는 투표함에 손을 뻗는 포스터도 펼쳐 들었다. 이 포스터에는 ‘당신의 소중한 0표’라고 적혀 있고, 투표용지를 쥐고 있어야 할 손에 아무것도 들려 있지 않은 모습이 담겼다.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즉각 퍼포먼스를 제지하고 현수막을 떼어냈다. 이 대표는 포스터를 온라인에 무료 배포하고, 실제 출력물은 중앙선관위에 우편으로 별도 발송하겠다고 밝혔다. 또 청년 광고인을 대상으로 이번 사태를 풍자하는 ‘선관위 홍보 포스터 공모전’을 열어 최우수작을 선관위에 추가로 보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표는 “투표는 국민적 시스템의 근간에 대한 신뢰인데 어느 순간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치듯 투표지가 없었다”면서 “이 황당함을 어떻게 표현할까 하다가 포스터를 재능 기부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 황정음, 이혼 후 ‘바퀴벌레’ 드글드글한 곳에서 사는 근황 ‘충격’

    황정음, 이혼 후 ‘바퀴벌레’ 드글드글한 곳에서 사는 근황 ‘충격’

    배우 황정음이 단독주택의 현실에 한숨을 쉬었다. 10일 황정음 유튜브 채널에는 “챗GPT한테 팩폭(?)당한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황정음은 유튜브 댓글 읽기에 이어 챗GPT를 이용해 자신의 인생 그래프를 확인하며 지난 시간을 돌이켜 봤다. 하지만 이야기를 나누던 중 화면 안에 파리가 나타났고, 황정음은 “파리가 자꾸 날아다닌다”고 웃었다. 이때 제작진 사이에서 어수선한 분위기가 일더니 “벌레 있어요”라고 말해 소란이 일었다. 제작진은 “이 집 왜 이렇게 벌레가 많아?”라고 물었고, 황정음은 “200마리 나왔다니까?”라며 태연하게 살충제와 물티슈를 꺼내 들었다. 제작진은 “바퀴벌레! 바퀴야?”라고 소리 질렀고, 황정음은 “바퀴벌레 진짜 싫어하는데 지금 한 200마리 잡았다니까”라며 익숙한 듯 살충제로 잡았다. 이를 본 제작진은 “원래 이렇게 벌레 잘 잡냐”고 물었고, 황정음은 “바퀴벌레는 원래 상대 안 하는데 사람이 없으니까 제가 해야죠”라고 씁쓸하게 웃었다. 제작진이 “청소할 때 한 300마리 잡았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묻자, 황정음은 “아직도 나오고 바퀴벌레약도 다 해놨다. 단독주택은 다 그렇다고는 하는데 모기, 파리 다 너무 많다”며 “지하에 쥐도 있다”고 충격을 호소했다. 벌레 사태에 장비 보호를 위해 급격히 바닥과의 거리 두기에 나선 제작진은 “같이 사는 거냐 지금도”라고 물었고, 그는 “같이 살죠”라며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촬영을 이어가던 중 어디선가 알 수 없는 소리가 들려왔고, 제작진은 “쥐 소리 아니냐”며 공포에 떨었다. 이에 황정음은 “맞다”고 답하면서도 “이런 소리가 자주 나냐”는 질문에 “자주 안 난다. 오늘 왜 이래?”라고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5월 전남편과 이혼 후 현재 홀로 두 아들을 양육 중이다. 그는 유튜브 첫 영상을 통해 “제가 그동안 이사를 했다. 그래서 오늘은 새로운 보금자리를 한번 구경시켜 드리겠다”며 이혼 후 이사한 새 단독주택을 공개하기도 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6월 11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6월 11일

    쥐 36년생 : 건강 관리에 힘써라. 48년생 : 너무 큰일을 꿈꾸지 마라. 60년생 : 즐겁고 만족한 기쁨 누린다. 72년생 : 성공을 향해 힘껏 달려라. 84년생 : 작은 것이 쌓여 큰 것 이룬다. 96년생 : 꾸준히 나아가면 뜻한 바를 이룬다. 소 37년생 : 모든 일이 뜻대로 된다. 49년생 : 지나친 기대는 삼가라. 61년생 : 마음을 너그럽게 가져라. 73년생 : 용기를 가지고 헤쳐나가라. 85년생 : 열심히 일을 추진하면 결과 있다. 97년생 : 준비한 만큼 만족할 성과가 따른다. 호랑이 38년생 : 새로운 만남이 생기겠다. 50년생 : 즉흥적인 발상보다는 신중을 기하라. 62년생 : 웃어른의 의견에 따르라. 74년생 : 건강과 재운이 왕성하구나. 86년생 : 복이 많겠구나. 98년생 : 자신감을 가지면 좋은 흐름이 열린다. 토끼 39년생 : 막혔던 일이 풀린다. 51년생 : 현재에 만족하라. 63년생 : 욕심이 화를 자초하는구나. 75년생 : 어려운 이웃 돌보면 대길하다. 87년생 : 용기를 갖고 모든 일에 매진하라. 99년생 : 침착하게 밀고 가면 길운이 따른다. 용 40년생 : 성공의 열쇠를 쥐게 된다. 52년생 : 어려울 때 대비해 지출 줄여라. 64년생 : 분주하고 힘이 드나 좋아진다. 76년생 : 충돌이 있지만 해결된다. 88년생 : 성공운이 있다. 00년생 :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실속이 생긴다. 뱀 41년생 : 수입이 생기는 넉넉한 하루. 53년생 : 굳은 마음이 건강 지킨다. 65년생 : 자기 주관을 확실히 하라. 77년생 : 포기 말고 노력하라. 89년생 : 인내하면 좋아진다. 01년생 : 마음먹은 일에 끝을 보면 기쁨 있다. 말 42년생 : 어려움 없이 순조롭다. 54년생 : 계획한대로 추진하라. 66년생 : 오해 풀리고 기쁜 소식 있다. 78년생 : 컨디션 유지에 신경 써라. 90년생 : 먼저 화해하는 자세가 필요. 02년생 : 주변과 보조를 맞추면 일이 풀린다. 양 43년생 : 매사에 조심성 있게 행동하라. 55년생 : 희망찬 결과가 곧 나타난다. 67년생 : 작은 이득이 있겠다. 79년생 : 좋은 뜻을 가지고 베풀어라. 91년생 : 한발 물러서면 오히려 좋은 기회 온다. 03년생 : 마음을 곧게 가지면 좋은 결과 있다. 원숭이 44년생 : 서두르지 마라 명예운이 따른다. 56년생 : 일의 성과가 서서히 나타난다. 68년생 : 욕심이 과하면 반드시 손해. 80년생 : 애쓴 만큼 소득도 생기겠다. 92년생 : 준비한 일에서 반가운 성과가 보인다. 04년생 : 집중력을 잃지 않으면 길하다. 닭 45년생 : 확실하게 계획을 세워라. 57년생 : 일이 잘 처리되겠다. 69년생 : 관록운이 따르니 주변에서 인정받는다. 81년생 : 신수가 유리한 날이다. 93년생 : 차분히 움직이면 실속이 따른다. 05년생 : 작은 기회를 잘 살리면 기쁨이 크다. 개 46년생 : 만사가 잘 진행되겠다. 58년생 : 관용적인 마음이 필요하다. 70년생 : 추진하는 일 성공하겠다. 82년생 : 친구로부터 기쁜 소식 듣는다. 94년생 : 주변과의 조화가 행운을 부른다. 06년생 : 부지런히 움직이면 기대 이상의 성과 있다. 돼지 47년생 : 주머니 사정이 두둑해진다. 59년생 : 허황 된 일에 시간 보내지 마라. 71년생 : 기쁜 소식을 듣겠다. 83년생 : 작은 이득이 생긴다. 95년생 : 정리할 것은 정리해야 운이 산다. 07년생 : 들뜬 마음만 누르면 좋은 결과 있다.
  • 몰락한 폐교, 성장 거점 탈바꿈… ‘글로컬 도전’ 남원 대역전극

    몰락한 폐교, 성장 거점 탈바꿈… ‘글로컬 도전’ 남원 대역전극

    市, 서남대 문 닫으며 300억원 손실‘글로컬대학 30’ 국립대 유치 반전사유지 매입해 국유지 교환 결단한국어 등 3개 학과에 171명 입학전주 수강생들 내년 남원으로 와2029년까지 1000명 캠퍼스 완성어학당 운영·스타트업 육성 계획 소멸의 그림자가 짙어지는 대한민국 지방에서 전북 남원시가 대학과 손잡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대역전극을 쓰고 있다.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는 정부 주도의 혁신대학 정책인 ‘글로컬대학30’과 연계한 사업이다. 한때 지역의 가장 큰 아픔이자 골칫거리였던 ‘대학 폐교 부지’를 거꾸로 지역을 살릴 ‘미래 성장 거점’으로 전격 탈바꿈시켰다. 민선 8기 남원시가 사활을 걸고 추진해 온 이 사업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폐교를 리모델링해 캠퍼스를 조성하는 사례이자, 지역대학과 지방자치단체가 완벽한 공동 운명체로 살아 나가는 ‘전국 최초의 상생 모델’로 평가받는다. 특히 여러 성과를 창출하면서 현재 전국 지자체들이 주목하는 ‘지역-대학 상생 혁신’의 표준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서남대 폐교’의 위기 정면 돌파 2018년 사학비리로 문을 닫았던 서남대는 남원 지역사회에 거대한 충격을 안겼다. 대학이 멈추자 청년들의 발길이 끊겼고 주변 상권과 지역 경제는 순식간에 활력을 잃었다. 실제 타격은 숫자로도 증명된다. 폐교 직후 교수와 직원 300여명이 일터를 잃었고 주변 상가 40개 중 35곳이 문을 닫았다. 학생들의 터전이었던 원룸 거리도 과반수가 폐업하며 유령도시처럼 변했다. 대학알리미 및 통계청 등의 자료에 따르면 서남대 폐교로 인해 남원시가 입은 연간 경제적 손실(직·간접 및 유도소득 감소 포함)은 최소 260억원에서 최대 34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무엇보다 여의도 면적의 7분의 1(40만㎡)에 달하는 부지가 흉물로 장기간 방치되면서 시민들의 상실감은 깊어만 갔다. 이 절망의 문턱에서 남원시는 과감한 승부수를 던졌다. 정부가 2023년 대학 구조개혁을 위해 시동을 건 글로컬대학30 사업을 절호의 전환 국면으로 포착했다. 마침 서남대 문제 해결을 위해 전북대와 머리를 맞대고 있던 시는 이를 단순한 부지 활용을 넘어 ‘청년 인구 유입’과 ‘교육도시 기반 재건’의 기회로 바라봤다. 공모 초기부터 전북대와 강력한 ‘원팀’을 구성한 시는 폐교 부지 활용, 정주 환경 조성, 유학생 지원체계 구축, 지역산업 연계 등을 촘촘하게 엮어냈다. 이 혁신적인 안은 전북대 글로컬대학30 실행계획의 핵심 축으로 반영됐고 2023년 11월 최종 선정이라는 쾌거로 이어지며 남원글로컬캠퍼스 조성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1년 6개월의 설득, 지역 상생의 선도 사업은 선정됐으나 가장 큰 암초는 부지 확보였다. 국립대인 전북대가 들어서려면 캠퍼스 부지와 건물의 소유권이 ‘국가’로 귀속되어야 했다. 즉, 사유지였던 폐교 부지를 시가 매입해 다시 국유지와 교환해야 하는 복잡한 행정·법적 매듭을 풀어야 하는 과제가 주어졌다. 시는 과감하게 202억원의 시비를 투입해 폐교 부지를 선제 매입하는 결단을 내렸지만 기획재정부 등은 재산 관리 원칙을 이유로 국·공유재산 교환에 극도로 신중한 입장을 고수했다. 전례를 찾기 힘든 복잡한 절차 앞에 모두가 ‘불가능’을 말했지만 시는 포기하지 않았다. ‘지역 소멸 대응’과 ‘공익적 필요성’이라는 명확한 명분을 쥐고 교육부, 기재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등의 문턱이 닳도록 드나들며 1년 6개월간 끈질긴 협의와 설득을 거친 결과 마침내 국·공유재산 교환 계약을 성사했다. 대한민국 행정사에서 ‘폐교 부지를 활용한 지역상생형 국·공유재산 교환의 선도 사례’라는 값진 이정표를 세운 순간이었다. ●2026년 세계의 청년들 모여들어 집념으로 일궈낸 부지 확보 이후 사업은 더욱 가시화됐다. 올해 2월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의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을 개최한 데 이어 3월부터 K엔터테인먼트학과(정원 70명), 글로컬커머스학과(100명), 한국어학과(80명) 등 3개 학과가 전격 개설되어 첫 학기 학사 운영에 돌입했다. 애초 계획보다 모집 시기를 앞당기는 공격적인 행보다. 그 결과 2026학년도 1학기에만 이미 베트남,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총 10개국에서 온 171명의 글로벌 신입생이 입학해 학업의 불을 지폈다. 시는 전북대와 함께 4월 삼성문화회관 건지아트홀에서 ‘남원글로컬캠퍼스 신입생 웰컴 세리머니’를 개최하고, 올해 첫 입학한 외국인 유학생의 첫 출발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과별 대표 학생들이 입학 소감을 밝혔고 시와 전북대는 국가별 우수 입학생을 대상으로 입학 축하 웰컴 키트를 전달하며 격려했다. 현재 이들은 2027년 남원글로컬캠퍼스의 리모델링이 완료될 때까지 전북대 전주캠퍼스 내에 마련된 전용 공용 공간에서 수업을 듣고 있다. 베트남, 미얀마, 몽골 등 다양한 국적의 청년들이 한 공간에 모여 한국어와 전공 수업을 들으며 미래를 도모하는 모습은 이미 캠퍼스에 거대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들은 남원글로컬캠퍼스가 완공되는 대로 남원으로 본격 이전하게 된다. 시는 올해 하반기 추가 모집을 거쳐 학년별 250명씩 규모를 확대, 2029년까지 총 1000명 규모의 정규 남원글로컬캠퍼스를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수요자 맞춤형 한국어학당 운영, 남원 특화산업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남원글로컬캠퍼스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유입되며 정주·생활인구가 늘어나는 등지역 경제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시는 전망한다.
  • [마감 후] 이억원이 안 보인다

    [마감 후] 이억원이 안 보인다

    저신용자에게 더 낮은 금리를 제공해야 하나. 주택담보대출 대신 기업대출을 해 주는 것이 더 생산적인가. 금융지주 회장의 3연임은 제한해야 하는가. 금융권의 오랜 질서와 논리를 흔드는 정책 논쟁이 연이어 제기되고 있지만 정작 이를 설명하고 조율해야 할 금융위원장의 존재감은 희미하다. 이유를 찾기 위해 SWOT 분석표를 펼쳐봤다. SWOT는 강점, 약점, 기회, 위협을 통해 사람이나 조직의 행동을 분석하는 도구다. 먼저 강점부터 보자.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기획재정부 출신이다. 인사권자가 그를 금융위원회로 보낸 이유는 분명하다. 금융권 논리와 금융 모피아의 관성에 휘둘리지 말라는 것이었다. 금융뿐 아니라 산업과 성장, 국가경제 전체를 보는 사람이 필요했던 것이다. 다음은 기회다. 지금은 금융위원회의 시대다. 국가 최대 현안인 부동산부터 국가 성장의 핵심 과제로 떠오른 생산적 금융, 미래 산업인 디지털자산까지 금융위원회가 키를 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잘만 하면 어느 금융위원장보다 강한 존재감을 남길 수 있는 시기다. 물론 위협도 있다. 금융은 성과보다 부작용이 먼저 드러나는 분야다. 가계대출 규제가 과도해도 문제고 늦어도 문제다. 생산적 금융 역시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정책의 성과는 나중에 평가받지만 부작용은 즉각 드러난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약점이다. 금융권 안팎의 평가를 종합하면 금융위원장으로서의 존재감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일부러 회피한다는 지적도 있다. 최근 금융정책을 둘러싼 논쟁은 적지 않았다. 신용평가 체계 개편이 대표적이다. 대통령실이 화두로 던진 “저신용자에게 더 낮은 금리를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은 파장이 컸다. 금융사들은 소비자 보호와 금융 포용에 공감했지만, 건전성 훼손 가능성을 우려했다.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편 역시 마찬가지다. 금융지주 회장의 3연임 제한을 법에 명시하는 문제는 업계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작지 않다. 대통령실과 따로 움직이라는 얘기가 아니다. 민간의 편에 서라는 것도 아니다. 정책 방향이 정해졌다면 시장을 만나 설명하고, 반론도 들어야 한다. 금융 소비자에게도 이야기해야 한다. 성실하게 빚을 갚아 온 사람은 어떻게 되는가. 주택담보대출을 조이는 것이 생산적 금융인가. 왜 가계대출은 줄이고 기업대출은 늘려야 하는가. 정책은 발표하는 것이 아니라 설명하고 조율하는 것이다. 왜 이 위원장은 자신의 가장 큰 약점을 보완하지 않을까. 경제부총리 후보군에 이 위원장의 이름이 오르내린다고 한다. 금융권과 공개적으로 토론하고 의견을 조율하는 것보다 정책을 충실히 집행하는 것이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도 있다. 만약 그것이 그의 선택이라면 충분히 합리적이다. 박소연 디지털금융부 기자
  • 체코 골키퍼 코바르 공략법? “손·오·황 문전 파고들어야 열린다”

    체코 골키퍼 코바르 공략법? “손·오·황 문전 파고들어야 열린다”

    196㎝ 장신 수문장이 버티는 체코의 골문을 어떻게 열어야 할까. 한국 축구대표팀이 오는 12일(한국시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A조 1차전 경기에서 만날 체코 수문장에 대해 FIFA가 공략법을 내놨다. 바로 ‘문전으로 강하게 파고들라’는 것. FIFA는 10일(한국시간) 홈페이지 ‘인사이트’ 코너에 체코 골키퍼 마테이 코바르(26)를 소개했다. 코바르는 프로 데뷔 전인 18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그는 1군 데뷔는 하지 못했지만 체코 명문 스파르타 프라하로 임대됐을 당시의 활약으로 2023년 독일 분데스리가의 강호 바이엘 레버쿠젠으로 이적했다. 지난 여름부터는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번에서 뛰고 있다. 체코는 볼을 오래 가지고 있는 ‘점유율’을 높이며 압박하기보다 속공과 세트피스로 득점을 노리는 팀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FIFA는 체코가 이번 월드컵 예선에서 평균 점유율 55.3%를 기록한 점을 눈여겨보라고 전했다. 체코는 당시 수비라인을 3백, 4백으로 유연하게 변형하며 다양한 공격을 전개했는데, 이런 전술의 출발점이 코바르였다. 체코가 안정적인 수비에 집중한 지난해 10월 크로아티아전에서는 코바르의 롱패스 연결이 잦았다. 코바르는 상대의 전방 압박을 무너뜨리려 하프라인 넘어 체코 공격 진영으로 13회의 롱패스를 연결했다. 그러나 지난 3월 아일랜드전에서는 세밀한 후방 빌드업에 치중했다. 체코가 주도권을 쥐고 상대를 흔들었던 당시 롱패스는 1회에 불과했다. 이어 팀이 수세에 몰린 덴마크전에서는 다시 10회로 늘었고, 팀의 속공도 빛을 발했다. FIFA는 다만 코바르의 선방 능력에는 의문을 표했다. PSV는 올 시즌 에레디비시 리그에서 페예노르트를 승점 19점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는데, 34경기에서 45실점을 헌납했다. 코바르의 2025~26 시즌 평균 선방률은 67.5%로, 18팀의 골키퍼 중 16위다. 코바르는 크로아티아전에서 무실점 선방했지만, 3일 뒤 경기에선 1-2로 졌다. FIFA는 이 경기를 가리키며 “불안한 코바르의 선방 능력을 노출한 경기”라고 평했다. FIFA는 특히 코바르가 실점 상황에서 대응이 한 박자 느린 점을 지적했다. 수비라인 뒷공간이 열려 상대 공격수가 박스로 파고드는 상황에서 실수가 많았다는 의미다. 코바르가 자기 자리를 비우고 나왔을 때 동료 수비수와 우물쭈물하다가 골을 내준 장면들이었다. FIFA는 이와 관련 “한국이 빅리그 경험과 조직력을 앞세운 체코 수비 대형을 허물 수 있는 경기력을 보여줘야 한다”며 손흥민, 오현규, 황희찬 등의 분전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문전을 파고드는 능력이 출중한 공격진이 골문을 열어젖힐 가능성은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6월 10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6월 10일

    쥐 36년생 : 베푼 만큼 받는다. 48년생 : 마음을 다스려야 하겠다. 60년생 : 운이 사방에 떨치는구나. 72년생 : 쉽게 풀린다 걱정 말라. 84년생 : 기회는 항상 오는 것이 아니다. 96년생 : 타이밍을 잘 잡아야 이롭다. 소 37년생 : 바라던 일이 성취되겠다. 49년생 : 웃음이 끊이지 않는구나. 61년생 : 전화위복의 기회. 73년생 : 가까운 사람에게 도움 받는다. 85년생 : 명예운이 따르는 날. 97년생 : 뜻하지 않은 기쁨이 찾아온다. 호랑이 38년생 : 예의범절을 스스로 지켜야 행운 있다. 50년생 : 기쁘고 편안한 하루. 62년생 :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라. 74년생 : 새로운 만남에 신경 써라. 86년생 : 자신감이 모든 것을 해결한다. 98년생 : 사람 사이에서 길이 열린다. 토끼 39년생 : 성실한 일에 보답 있겠다. 51년생 : 휴식을 취하는 게 좋겠다. 63년생 : 어렵던 일 도움 받아 해결된다. 75년생 : 서두르지 말고 기회를 기다려라. 87년생 : 타인에게 인정 받게 된다. 99년생 : 조용히 기다리면 반가운 소식 온다. 용 40년생 : 무리하지만 않으면 좋다. 52년생 : 소문이 좋으니 잘 처신하라. 64년생 : 건강에 신경 써라. 76년생 : 뛰지 못하고 머물러 있으니 답답하다. 88년생 : 분수를 지켜 처신함이 좋겠다. 00년생 : 지금은 속도보다 균형이 중요하다. 뱀 41년생 : 욕심부리지 말고 차근히 해나가라. 53년생 : 믿음을 갖고 살아라. 65년생 : 운세가 호전된다. 77년생 : 오후엔 운이 좋아진다. 89년생 : 일찍 귀가함이 상책이다. 01년생 : 서두르지 말면 실수가 없다. 말 42년생 : 형편이 풀리겠다. 54년생 : 건강을 돌보면 재물운이 보인다. 66년생 : 시비 거리가 있으나 해결된다. 78년생 : 여유를 가지고 사람을 대하라. 90년생 : 생활에 변화가 필요. 02년생 : 움직일수록 활로가 열린다. 양 43년생 : 먼 곳으로부터 좋은 소식 있다. 55년생 : 노력한 만큼 소득 있다. 67년생 : 성공의 길로 접어드는 날이다. 79년생 : 기쁜 일이 생긴다. 91년생 : 준비한 일에 성과가 보인다. 03년생 : 밝은 기운이 주변에 모인다. 원숭이 44년생 : 대길한 운이니 일의 성사 크겠다. 56년생 : 우연히 나를 돕는 사람 있겠다. 68년생 : 집안 일이 잘되고 기운이 좋아진다. 80년생 : 일찍 귀가하면 좋다. 92년생 : 주변의 도움으로 일이 풀린다. 04년생 : 마음을 열면 기회가 커진다. 닭 45년생 : 모든 일을 꼼꼼히 챙겨라. 57년생 : 신속하게 일 처리하라. 69년생 : 뜻한 바대로 이루겠구나. 81년생 : 어려움이 차츰 줄어든다. 93년생 : 지금은 속전속결이 유리하다. 05년생 : 망설이지 말고 결정하라. 개 46년생 : 기다리던 소식 듣는다. 58년생 : 인간관계 더욱더 신중 하라. 70년생 : 장기적인 투자가 좋겠다. 82년생 : 행운이 다가오는 날. 94년생 : 서두르지 않으면 좋은 흐름 있다. 06년생 : 신중한 선택이 복을 부른다. 돼지 47년생 : 광명이 비추는구나. 59년생 : 근심걱정이 전혀 없다. 71년생 : 차분히 일을 풀어나가라. 83년생 : 친구의 도움 받아 일 처리된다. 95년생 : 마음먹은 일이 서서히 풀린다. 07년생 : 가까운 인연이 큰 힘이 된다.
  • [사설] 張 대표, 투표용지 사태를 당권 방패막이로 쓸 일인가

    [사설] 張 대표, 투표용지 사태를 당권 방패막이로 쓸 일인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어제 기자회견을 열어 전국 재선거 실시를 위한 특별법 발의를 신속하게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재선거는 소송을 통해 법원에서 선거 무효가 확정돼야만 가능하다. 그러니 특별법을 만들어서라도 하루빨리 재선거를 실시하자는 주장이다. 그러나 지도부 일부를 제외하면 당내에선 신중론이 우세하다. 오세훈 서울시장 입장도 마찬가지다. 언론 인터뷰에서 “절차상 하자가 당락을 바꿀 만한 중대한 위법이 아니면 재선거는 치를 수 없도록 돼 있다”며 선을 그었다. 사상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시급한 과제는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국민 참정권을 침해한 선거관리위원회의 근본적 개혁이다. 여야를 막론하고 뜻을 모아야 할 엄중한 사안이다. 그런데 장 대표는 “참정권 박탈 사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것은 결국 재선거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투표용지 사태를 빌미로 선거 패배의 책임을 덮으려는 꼼수라는 비판이 나온다. 오 시장을 노골적으로 견제하려는 의도로 비치기도 한다. 사퇴 압박이 거세질수록 장 대표는 점점 무리수 대응을 하고 있다. 인천시장 선거 사전투표와 광주·전남 통합시장 선거 일부 투표소에서 후보 득표수가 동일하다며 부정선거 의혹까지 제기했다. 유튜브에 떠도는 음모론대로 사전투표제 폐지를 주장했다. 지방선거에서 따가운 회초리를 맞고도 당대표라는 사람이 반성은커녕 무엇 하나 달라진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 참정권 침해에 분노한 2030세대의 자발적 시위 현장에 부정선거론자들이 끼어들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대형 성조기가 등장했고 ‘계엄은 정당했다’는 문구도 나붙었다. 당권을 계속 쥐려고 장 대표가 던진 정치적 불쏘시개가 이런 퇴행을 부추기는 셈이다. 무책임한 재선거와 부정선거 주장을 접고 스스로 물러나 야당의 활로를 터주어야 한다. 그것만이 지금 장 대표가 할 일이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6월 9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6월 9일

    쥐 36년생 : 가까운 친구일수록 예의 지켜야 한다. 48년생 : 도약의 밑거름이 찾아온다. 60년생 : 곧 좋은 운이 들어온다. 72년생 : 귀인이 도와주니 앞길 순탄. 84년생 : 노력의 대가를 받게 된다. 96년생 : 예의를 지키면 좋은 인연이 따른다. 소 37년생 : 항상 점검하라. 49년생 : 기다리던 소식이 들려온다. 61년생 : 계획대로 일이 추진된다. 73년생 : 분수에 맞게 처신해야 한다. 85년생 : 우연히 기쁜 일이 생긴다. 97년생 : 차분한 판단이 실수를 막는다. 호랑이 38년생 : 분위기에 들뜨지 마라. 50년생 : 가까운 사람에게 신경 써라. 62년생 : 인기가 상승하겠다. 74년생 : 윗사람의 충고 받아들여라. 86년생 : 남이 어려울 때 베풀어라. 98년생 : 몸을 낮추면 귀한 도움을 얻는다. 토끼 39년생 : 내일을 위한 충전 필요하다. 51년생 : 여행함도 길하다. 63년생 : 생각보다 일이 잘 진행된다. 75년생 : 휴식이 필요하니 안정 취하라. 87년생 : 활기가 넘치는 날이다. 99년생 : 준비한 만큼 결과가 따라온다. 용 40년생 : 새로운 일을 추구하라. 52년생 : 행운과 명예가 함께 한다. 64년생 : 마음을 활짝 열고 사람을 대하라. 76년생 : 복이 넘쳐 나는 날이니 금전운 크다. 88년생 : 서로의 이해가 필요하다. 00년생 : 사람과 뜻을 맞추면 큰 이익 있다. 뱀 41년생 : 열심히 노력하면 대가 있다. 53년생 : 귀인을 만나 큰 도움 받는다. 65년생 : 순서를 기다리면 행운이 따른다. 77년생 : 좋은 운이 들어 즐거운 분위기 된다. 89년생 : 주변에서 인정받겠다. 01년생 : 한발 늦춰도 결국은 내 차례다. 말 42년생 : 귀인을 만나게 되어 큰 도움 받는다. 54년생 : 하늘의 도움이 복을 부른다. 66년생 : 뜻한 바 이루게 된다. 78년생 : 도와주는 사람이 많구나. 90년생 : 새로운 일 시작하면 수익 많다. 02년생 : 과감하게 시작하면 성과가 따른다. 양 43년생 : 모든 일이 뜻대로 풀린다. 55년생 : 집에서 안정을 취함이 좋다. 67년생 : 변화에 잘 적응하라. 79년생 : 새로운 설계 행운 있다. 91년생 : 주변의 도움으로 길이 열린다. 03년생 : 새롭게 시작해도 무리 없다. 원숭이 44년생 : 복잡하지만 해결된다. 56년생 : 진솔한 마음으로 임하라. 68년생 : 가정에 충실하는 것이 좋겠다. 80년생 : 전화위복의 멋진 날이다. 92년생 : 차근차근 풀면 마음이 편해진다. 04년생 : 성급함을 버리면 인정받는다. 닭 45년생 : 주변사람과 의논하여 처리하라. 57년생 : 동쪽에 도움 줄 사람 기다린다. 69년생 : 새로운 출발점 찾아라. 81년생 : 반드시 큰 성과 있다. 93년생 : 주변과 상의하면 일이 순조롭다. 05년생 : 작은 약속도 꼭 지켜라. 개 46년생 : 즐거움이 있으니 대길한 날. 58년생 : 대인 관계가 순조롭다. 70년생 : 좋은 일만 넘쳐나겠다. 82년생 : 작은 것이라도 경시하지 마라. 94년생 : 세심할수록 운이 커진다. 06년생 : 가까운 사람의 말에 답이 있다. 돼지 47년생 : 마음의 안정이 중요하다. 59년생 : 조급하게 서두르지 마라 해결된다. 71년생 : 소망하는 일 이루어짐. 83년생 : 근심이 사라지는구나. 95년생 : 실속 있는 흐름이 다가온다. 07년생 : 침착함이 결국 좋은 결과를 만든다.
  • [서울광장] 6·3 이후 쿠오바디스: 공소취소는? 장동혁은?

    [서울광장] 6·3 이후 쿠오바디스: 공소취소는? 장동혁은?

    “전국적으로 민주당의 큰 승리다. 다만 서울을 탈환하지 못해 아프다.”(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모든 상황이 어려웠던 선거였지만 희망의 불씨를 지켜냈다.”(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6·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12곳과 4곳의 시도지사 자리를 차지한 뒤 양당 대표가 내놓은 반응이다. 민주당으로선 이겼는데 이긴 것 같지 않고, 국민의힘은 졌는데 진 것 같지 않은 성적표에 대한 복잡한 심중이 담겨 있다. 여권이 6·3 민심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윤석열 정권 조작수사·조작기소 의혹 진상규명 특검법’과 이재명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 문제도 그 운명이 결정될 것이다. 특검법안은 이 대통령 관련 사건의 기소를 취소할 수 있는 권한을 대통령이 임명하는 특검에게 부여하고 있다. 위헌성 논란으로 선거판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선거 이후로 잠시 처리가 미뤄진 상태다.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이 현 정권의 잘못된 부동산 정책과 함께 이 대통령 공소취소를 막겠다는 것을 선거 막판까지 호소했을 만큼 ‘뜨거운 감자’다. 방송3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오 시장은 20대 유권자에서 56.8%, 30대에서 59.7%의 지지를 얻어 민주당 정원오 후보(35.9%, 36.7%)를 20.9%, 23.0% 포인트 차이로 제쳤다. 여권의 조작기소 특검법과 이 대통령 공소취소 움직임이 특히 공정성 이슈에 민감한 2030세대의 반발과 오 시장 지지로 이어진 것이라는 분석들이 설득력 있다. 이 같은 폭발성을 감안할 때 특검법과 공소취소를 그대로 밀어붙인다면 여권은 상당한 후폭풍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이 대통령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특검법에 대해 “법과 상식대로 하면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잘못됐으면 취소하고 잘못 안 됐으면 놔두는 거다. 그러려면 최소한 진상규명을 해야 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이 말하는 ‘법과 상식’이란 특검법과 공소취소에 대한 법치훼손 비판이 아닌, ‘검찰의 조작기소’와 그에 따른 공소취소에 방점이 찍힌 듯하다. 더욱이 8월 민주당 전당대회 이후엔 차기 총선 공천권을 쥐게 될 ‘미래권력’인 여당 대표가 무리를 해가며 특검법과 공소취소를 관철시킬 거라는 보장도 없다. 여권이 특검법과 공소취소의 뇌관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정국은 과거 조국 사태 못지않게, 어쩌면 그 이상으로 출렁거릴 가능성이 있다. 6·3 선거 이후 국민의힘에서는 장동혁 대표 사퇴론이 뇌관으로 떠올랐다. 단순한 선거 패배 책임론이 아니다. 장 대표가 선거에 도움은커녕 ‘마이너스의 손’ 역할만 했다는 평가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장 대표는 계엄·탄핵 이후에도 ‘윤 어게인’을 외치는 극단적 강경 보수 세력과 절연하지 못한 채 변화와 쇄신을 거부하며 당권·대권 욕심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로 인해 국민의힘은 붕괴 직전의 서소문 고가처럼 ‘안전 D등급’의 위험에 빠지게 됐다. 이번 선거에서 (대구·경북을 제외하면) 장 대표가 가지 않은 곳만 승리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당의 노선 변화를 촉구하고 선거 기간 내내 장 대표와 거리를 뒀다. 장 대표가 9차례나 찾으며 공들였던 충청권 후보 4명은 전멸했다. 새 인물과 노선을 거부하고 영남·법조·관료 중심의 폐쇄적 정당 구조에 갇혀 리더십을 잃어버린 야당 대표의 한계가 입증된 셈이다. 국민의힘 안에서 변화 혁신을 요구해 온 사람이 오 시장이라면, 당 밖에선 장 대표에 의해 제명당한 뒤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재보선에서 당선된 한동훈 전 대표가 국민의힘의 환골탈태를 압박하고 있다. 두 사람은 각각 이 대통령이 사실상 선택했다고 평가받는 정원오, 하정우 후보를 꺾고 독주정권 견제의 발판을 독자적으로 만들었다. 두 사람에게 낡고 퇴행적인 ‘유사 보수’를 해체하고, 중도보수를 바탕으로 보수를 재건해 달라는 기대가 쏠리고 있는 까닭이다. 6·3 지방선거에서 표출된 절묘한 민심은 여야에 각각 ‘쿠오바디스’(주여, 어디로 가십니까?) 같은 질문을 던졌다. 최대의 난제들을 어떻게 풀어갈 것인지, 국민은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박성원 논설위원
  • 바닥을 딛고 선 자, 칼날 위에 서다…한신의 두 공간 [한ZOOM]

    바닥을 딛고 선 자, 칼날 위에 서다…한신의 두 공간 [한ZOOM]

    기원전 204년 어느 날 새벽. 한 사내가 대장군의 막사에 숨어들었다. 그는 조심스럽게 잠들어 있는 대장군의 머리맡을 더듬어 도장과 부절(符節)을 집어 들었다. 이것은 군대를 움직일 수 있는 지휘권의 상징이었다. 그리고 숨어든 사내의 정체는 놀랍게도 그 대장군의 주군인 유방이었다. 다음 날 아침, 대장군의 정예병은 유방에게 넘어가 있었고 대장군 자신에게는 새로 병력을 모으라는 유방의 명령이 내려져 있었다. 이 대장군의 이름은 중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장군의 하나인 한신이었다. 어째서 주군은 자신이 임명한 장수의 지휘권을 한밤중에 훔쳤던 것일까. 최고의 자리에 올랐음에도 끊임없이 의심받아야 했던 한신, 그 위대한 장군의 시작과 끝을 살펴보기 위해 이제 시장 바닥의 먼지 속으로 거슬러 올라가 본다. ●시장 바닥에서 치욕을 삼키다 한신은 대단한 배경을 가진 인물이 아니었다. 사마천의 사기(史記)는 “그는 추천을 받아 관리가 될 수도 없었고, 장사 밑천이 있는 것도 아니었으며, 늘 주변 사람들에게 밥을 얻어먹고 다녀 고향에서는 아무도 좋아하지 않았다”고 냉정하게 기록하고 있다. 그럼에도 그는 늘 칼을 차고 다녔다. 그것은 내세울 것 하나 없는 청년이 가진 마지막 자존심 같은 것이었다. 그런데 그 자존심마저 무너진 날이 있었다. 시장 한복판에서 평소 칼을 차고 다니는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동네 불량배가 한신의 앞을 가로막아 섰다. 그리고 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이자 큰 소리로 한신을 도발했다. “네놈이 키가 크고 칼을 차고 다니지만, 사실은 겁쟁이일 뿐이다. 죽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그 칼로 나를 찌르고, 그렇지 못하겠다면 내 바지 가랑이 밑으로 기어 나가라!” 모여든 사람들은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한신은 잠시 불량배를 바라보더니 천천히 몸을 굽혀 엎드리고는 가랑이 사이를 기어 나갔다. 모여든 사람들은 그 모습을 보며 손가락질하고 비웃었다. 굴욕의 순간이었다. ‘과하지욕’(胯下之辱), 즉 ‘바지 가랑이 밑을 기어가는 치욕’이라는 말이 여기서 만들어졌다. 그러나 한신은 무서워서 엎드린 것이 아니었다. 분노를 참지 못하고 칼을 꺼내 드는 순간 자신이 가진 꿈을 모두 포기해야만 하는 것을 알았기에, 더 큰 뜻을 위해 눈앞의 자존심을 과감히 내던지고 바닥을 견디는 방법을 선택했던 것이다. ●제단 위에 서다 진나라가 무너지고 천하가 다시 전란에 휩싸이자 한신은 가장 강한 군대를 찾아 항우의 진영으로 들어갔다. 그는 오늘날 경호원에 해당하는 낭중(郎中)이 되어 항우를 보좌하며 여러 차례 전술을 건넸지만, 항우는 이름도 모를 말단 관리의 말을 귀담아듣지 않았다. 결국 한신은 항우를 떠나 유방의 군대로 발길을 돌렸다. 하지만 유방 밑에서조차 군량을 관리하는 보급 행정직인 치속도위(治粟都尉)에 머무르자, 실망한 한신은 한밤중에 다시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났다. 이때 한신이 떠났다는 소식을 들은 유방의 책사 ‘소하(蕭何)’가 직접 말을 타고 밤길을 달려 한신을 겨우 붙잡아 돌아왔다. 그리고 유방에게 직언했다. “만약 왕께서 이 좁은 땅에 만족하신다면 한신은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천하를 쥐고 싶으시다면, 한신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이 말을 들은 유방이 당장 한신을 불러 장수로 삼으려 하자 소하가 다시 앞을 막아섰다. “왕께서는 평소 사람을 어린아이 대하듯 함부로 부르십니다. 이 사람을 대장군으로 임명하시려면 반드시 높은 제단을 쌓고,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한 뒤, 모든 군사들 앞에서 제대로 격식을 갖추어 임명하셔야 합니다.” 소하의 충언을 받아들인 유방은 넓은 뜰에 거대한 제단을 세우고 수만 명의 군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한신에게 대장군의 지휘권을 내렸다. 시장 바닥에서 불량배의 가랑이 사이를 지나가며 먼지를 뒤집어썼던 그가, 항우에게 무시당하던 그가, 마침내 군인으로서 정점에 올라서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이곳은 오늘날 중국 섬서성 한중시에 ‘배장단’(拜將壇)이라는 이름으로 남아 있다. ●그러나 제단은 칼날 위였다 다시 유방이 한신의 막사로 숨어들었던 그 새벽으로 돌아가 보자. 당시 유방은 항우가 형양(滎陽)을 포위하자 성고(成皐)로 후퇴했고, 성고마저 포위되자 부하 몇 명을 데리고 간신히 도망친 신세였다. 그런 유방이 신분을 속이고 한나라의 사자라고 거짓말까지 하며 한신의 군영에 잠입한 것은 그에게 한신은 ‘신뢰의 대상’이 아니라 주군의 체면과 도덕적 비난을 모두 내려놓을 정도로 ‘경계의 대상’이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결단하지 못한 자의 최후 항우의 세력이 점차 힘을 잃고 유방의 천하통일이 눈앞에 다가오자, 한신의 책사 괴통은 유방의 본심을 꿰뚫어 보고 한신에게 여러 차례 충언을 했다. “항우 다음에는 장군님의 차례입니다. 어서 빨리 독립해서 천하를 유방, 항우와 함께 셋으로 나누십시오.” 한신 역시 새벽에 막사에 숨어 들어 군사 지휘권을 가져간 유방을 완전히 믿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끝내 결단을 내리지 못했다. 전장에서는 누구보다 냉철했던 그는 정작 자신의 운명 앞에서는 우유부단함을 보였다. 결국 유방이 항우를 무너뜨리고 천하를 통일하자 괴통이 예견한 대로 한신은 토사구팽(兔死狗烹)의 운명을 맞이했다. 가장 낮은 바닥을 견뎌내고 가장 높은 제단에 오른 사람도, 다가오는 칼을 알면서 결단하지 못한다면 그 영광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사실을, 한신은 오늘날을 사는 우리들에게 가르침으로 주고 있다.
  • 젠슨 황 “투자자라면 다음 주를 생각 말고 10년 후 생각하라”

    젠슨 황 “투자자라면 다음 주를 생각 말고 10년 후 생각하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8일 인공지능(AI) 거품론과 함께 미국 증시 등이 급락한 데 대해 “투자자라면 다음 주를 생각하지 말고 10년 후를 생각하라”고 밝혔다. 황 CEO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를 방문해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최고경영진 회의(TMM)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변동성은 모두 매수 기회이며 10년 후 AI가 어디까지 발전할지 상상해 보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AI 산업, AI 시장은 계속 성장하고 있다. AI는 유용하고 수익성이 있는 기술이 됐다”면서 “모든 AI 기업들이 AI 인프라를 매우 빠르게 구축하고 있으며, 이것이 바로 AI 팩토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황 CEO는 이어 “이 시점에서 AI가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의 인프라가 될 것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서 “한국의 AI 인프라는 현재 매우 작기 때문에 앞으로 이 산업의 미래는 훨씬 더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가 드리고 싶은 조언은, 만약 오늘 주식 시장에서 AI 관련 주식이 저평가돼 있다면, 걱정하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AI에 대한 기대와 수요가 높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새로운 산업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한편 LG그룹과 엔비디아는 피지컬 AI, AI 인프라(AIDC), 모빌리티 등 차세대 AI 기반 산업 전반에 걸쳐 전략적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황 CEO는 “LG와 협력해 인간과 로봇, 그리고 미래 로봇 공학을 융합하고자 한다”며 “미래 데이터 센터 아키텍처 설계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취재진과의 질의응답을 마친 그는 주먹을 불끈 쥐고 “고(Go) LG!”라고 외치기도 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6월 8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6월 8일

    쥐 36년생 : 쉽게 풀리니 걱정 마라. 48년생 : 신뢰 얻어 만사 형통하다. 60년생 : 가족과의 관계 철저히 하라. 72년생 : 적극적으로 해결해나가라. 84년생 : 현실안주보다 적극성이 필요. 96년생 : 미루지 말고 처리하면 길하다. 소 37년생 : 신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라. 49년생 : 여기저기 마음을 써서 일이 늘어난다. 61년생 : 문제가 해결된다. 73년생 :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 좋다. 85년생 : 안정이 중요하다. 97년생 : 기본을 지키면 결과가 따른다. 호랑이 38년생 : 모든 것이 길하다. 50년생 : 주변의 충고를 받아들여라. 62년생 : 모든 일이 해결된다. 74년생 : 일이 순조롭게 잘 풀린다. 86년생 : 새로운 것 천천히 시작하라. 98년생 : 조급함을 버리면 더 좋다. 토끼 39년생 : 적극적으로 행동하라. 51년생 : 좋은 일이 생긴다. 63년생 : 일이 막힐수록 서두르지 마라. 75년생 : 좋은 신수이니 활발히 움직여라. 87년생 : 작은 일에 매이지 말고 관용을 보여라. 99년생 : 여유를 가지면 흐름이 풀린다. 용 40년생 : 승승장구하겠구나. 52년생 : 어려움이 해소된다. 64년생 : 움직인 만큼 기쁨 있다. 76년생 : 가장 소중한 하루가 된다. 88년생 : 여유를 가지고 행동하라. 00년생 : 적극성이 반가운 소식을 부른다. 뱀 41년생 : 새로운 분위기에 잘 적응하라. 53년생 : 초조해 하면 될 일도 안 된다. 65년생 : 재물복이 새로이 들어온다. 77년생 : 실속에 맞는 계획을 세워라. 89년생 : 적극적인 자세로 나가라. 01년생 : 자신 있게 밀고 나가면 길하다. 말 42년생 : 다른 사람과 협조 잘하라. 54년생 : 좋은 일이 생기는 날. 66년생 : 남의 의견을 존중하라. 78년생 : 기분전환이 필요한 때구나. 90년생 : 도와 줄 사람이 많다. 02년생 : 사람 사이에서 해답을 찾는다. 양 43년생 : 아랫사람의 도움이 필요하겠다. 55년생 : 만사가 형통하다. 67년생 : 차근차근 실행함이 좋겠다. 79년생 : 인간관계에 신경 써라. 91년생 : 무리하지 않으면 좋은 결과 있다. 03년생 : 한걸음씩 가면 뜻대로 풀린다. 원숭이 44년생 : 물러나 때를 기다려라. 56년생 : 기대이상으로 믿지 마라. 68년생 : 내실만 갖춘다면 행운 따른다. 80년생 : 작은 것에 만족함이 좋겠다. 92년생 : 욕심을 줄이면 오히려 유리하다. 04년생 : 기본에 충실하면 실수가 없다. 닭 45년생 : 자존심만 버린다면 희망 있다. 57년생 : 쉽게 풀리니 걱정 마라. 69년생 : 용기 잃지 말고 힘을 내라. 81년생 : 많은 이득이 생기겠다. 93년생 : 차분하게 정리하면 일이 풀린다. 05년생 : 반가운 기회가 가까이 있다. 개 46년생 : 고생 끝에 낙이 오겠다. 58년생 : 집안에 부귀가 가득하구나. 70년생 : 길운이 서서히 다가온다. 82년생 : 모든 일이 뜻대로 된다. 94년생 : 정성 들인 일이 결실을 본다. 06년생 : 지금은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돼지 47년생 : 재물이 풍요롭다. 59년생 : 기쁜 소식 있겠다. 71년생 :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 83년생 : 꼬이기 시작하는 문제가 해결된다. 95년생 : 답답하던 흐름이 살아난다. 07년생 : 흔들리지 말고 끝까지 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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