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중학교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 공허함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 책임정치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 韓 반도체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 온스타일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1,644
  • 임광현 경기도의원, 가평군 평화경제특구 우선 지정과 경기예술중 설립 필요성 강조

    임광현 경기도의원, 가평군 평화경제특구 우선 지정과 경기예술중 설립 필요성 강조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이 가평군의 평화경제특구 우선 지정과 경기예술중학교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 의원은 지난 26일 경인방송 ‘박성용의 시선공감’에 출연해 “가평은 이제 잠재력을 넘어 평화와 문화가 결합된 미래 성장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해야 한다”라며 정책적 지원의 시급성을 피력했다. 임광현 의원은 방송에서 “가평은 수도권 대표 관광지이자 자연·문화 자산이 풍부한 지역이지만, 그동안 북부 지역이라는 이유로 정책과 투자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돼 왔다”라며, “이제는 북부 균형발전을 말이 아닌 구조로 실현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먼저 평화경제특구와 관련해 임 의원은 “평화경제특구는 단순한 개발사업이 아니라, 평화라는 가치를 산업·관광·일자리로 연결하는 새로운 경제 모델”이라며, “규제 완화와 전략적 지원을 통해 지역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평은 연간 수백만 명이 찾는 관광 인프라를 이미 갖추고 있다”라며, “평화경제특구가 지정된다면, 이를 기반으로 국제형 평화 관광벨트를 조성해 체류형 관광과 문화 교류를 확대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임 의원은 이러한 변화가 지역 소상공인과 관광·문화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함께 임 의원은 경기 동북부 지역의 예술교육 격차 문제를 짚으며 공립 예술중학교 설립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그는 “현재 경기 동북부에는 예술 특화 공립학교가 전무해, 재능 있는 학생들이 거리와 비용 부담으로 기회를 포기하는 현실이 반복되고 있다”라며, “예술교육은 일부의 특권이 아니라 공공교육의 영역이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폐교 활용 방안에 대해 “폐교를 예술중학교로 재생한다면, 재정 부담을 줄이면서 지역의 유휴 자산을 교육과 문화 공간으로 되살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임광현 의원은 “평화경제특구와 예술중학교 설립은 가평만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경기도 전체의 균형발전과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이라며, 도 차원의 적극적인 실행을 촉구하며 방송을 마쳤다.
  • 제주 모 중학교 교사 순직 인정 “환영”속… “왜 8개월이나 걸렸을까요”

    제주 모 중학교 교사 순직 인정 “환영”속… “왜 8개월이나 걸렸을까요”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학교에서 숨진 제주 모 중학교 교사가 사망 8개월 만에 ‘순직’으로 인정됐다. 사학연금재단은 지난 26일 순직심사위원회를 열고 고인의 사망이 업무상 재해에 해당한다고 결정했다. 제주도교육청은 27일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순직이 인정된 것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앞으로 순직처리에 대한 유가족 등의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22일 현모 교사의 사망사건 발생 이후 제주시교육지원청 교권보호위원회는 같은해 10월, 고인이 겪은 민원을 ‘교육활동 침해’로 공식 의결했다. 학부모가 목적이 정당하지 않은 민원을 반복 제기하고,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에 부당하게 간섭했다는 판단이었다. 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심리부검과 경찰 조사에서도 업무 부담과 악성 민원 등이 고인을 극도의 심리적 불안 상태로 몰아넣은 사실이 확인됐다. 도교육청은 유가족 요청에 따라 진상조사반을 구성해 약 5개월간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고인은 3학년 부장으로서 신학기 업무 부담이 급증했으며, 공식 기록과 접속 이력을 종합할 때 약 140시간에 달하는 초과근무를 한 것으로 추정됐다. 순직 심의 지원과 관련 도교육청은 “지난 1월 15일 최은희 부교육감과 강재훈 감사관 2명이 사학연금공단을 직접 방문해 사건의 특수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면서 “또한 교육감 명의 호소문과 기관 경위 조사서를 유가족에게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유가족은 순직 심사에 필요한 이 자료도 함께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호소문에는 교육자로서 학생 지도라는 소임을 다한 점, 학생의 학습권 보호와 교육 현장을 위해 끝까지 헌신한 점, 충분하지 못한 복무관리 지원 속에서도 직무를 완수한 점, 직무 수행환경의 특수성과 업무 과중 등 복합적 요인 등으로 고인이 힘들어했고 교육자로서 교육현장에서 헌신한 사실이 순직 인정을 통해 명예롭게 기억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향후 배우자 및 자녀 장기 치료를 위한 안정적 지원체계 추진과 자녀 장학금, 교육지원, 생활안전자금 지원 등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고인은 지난해 5월 22일 근무하던 학교 내 가건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생활지도 과정에서 학부모의 반복적이고 부당한 민원에 시달려 왔으며, 사망 이후 “교사의 죽음이 개인의 문제로 취급됐다”는 비판이 이어져 왔다. 전교조 등 교원단체는 순직 인정을 환영하면서도, 결정까지 8개월이 걸린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 전교조 제주지부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고인의 죽음이 마침내 순직으로 인정됐다”면서 “너무 늦었지만, 결코 가벼울 수 없는 결정이며 우리는 이 인정 앞에서 유가족이 그간의 맘고생을 조금은 보상받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렇게 당연했어야 할 결과를 얻기까지, 왜 교사와 유가족은 이토록 긴 고통을 감내해야 했나? 순직 인정이 정의라면, 그 정의는 왜 8개월이나 지연되어야 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토로했다. 제주교사노동조합은 “교육활동 중 발생한 악성 민원으로 교사가 사망한 사건이 순직으로 인정된 것은 당연한 결과”라며 “그동안 개인적으로 감당해온 수많은 학교 민원이 교육활동 침해에 해당한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준 사례”라고 밝혔다. 다만 논란은 끝나지 않았다. 유가족과 교원단체는 순직 심의 과정에서 허위 경위서가 제출됐고, 이를 바로잡는 데 시간이 지체됐다고 주장한다. 이에 대해 감사원 공익감사가 청구된 상태다. 도교육청은 지난 23일 감사원으로부터 기초자료 제출을 요청받았으며 조사에 성실히 응하겠다고 밝혔다. 좋은교사운동은 “제대로 된 감사와 책임 규명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제2, 제3의 현 선생님이 나올 수밖에 없다”며 “한 명의 교사를 지키는 일은 수많은 학생을 지키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유가족은 “업무상 재해로 공식 인정됐다는 사실 자체가 큰 의미”라면서도 “그동안 교사의 죽음이 개인 책임으로 전가되는 발언을 견뎌야 했다”고 호소했다. 한편 현 모 교사는 지속적인 학생 가족의 민원 스트레스 등에 시달리다가 지난 5월 22일 학교내 가건물 흡연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 성동구, 교육 보조금 130억원 투입…‘학생 중심 환경 조성’

    성동구, 교육 보조금 130억원 투입…‘학생 중심 환경 조성’

    서울 성동구는 올해 총 130억 원 규모의 교육 보조금 예산을 투입해 학생 중심의 안전하고 질 높은 교육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교육 현장의 실수요를 반영한 재정 지원을 통해 공교육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올해 성동구 교육 보조금 예산은 ▲교육경비 90억원 ▲친환경 학교급식 37억 6000만원 ▲입학준비금 2억 4000만원 등 총 130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특히 관내 66개 유치원과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학교시설 개선과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교육경비 보조금은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최고 수준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지난 15일 학교와 학부모, 교육 관계자 등 교육 현장 실수요자로 구성된 교육발전협의회 심의를 거쳐 2026년 교육경비 예산 운영 계획을 확정했다. 교육경비는 ▲시설개선 21억원 ▲프로그램 지원 22억원 ▲구 중점사업 30억원 ▲교육지원청 협력사업 5억원 ▲긴급 현안 사업 12억 원 등 5개 분야로 편성됐다. 구는 신학기부터 경비 지원과 사업 운영을 통해 교육환경 개선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또 구는 올해 디지털 전환 흐름에 맞춰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 양성에도 힘을 쏟는다. 디지털 학습공간 조성과 인공지능(AI) 기반 역량 강화 프로그램, 학생 자치와 공동체 문화 활성화, 민주시민 교육을 적극 지원한다. 학습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초·중학교 특수학급 학생에 대한 교육활동 지원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친환경 학교급식과 입학준비금 지원, 진로·진학 상담센터 운영을 통해 교육복지 확대와 교육격차 해소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교육은 한 아이의 삶과 도시의 미래를 함께 키워가는 가장 중요한 투자”라며 “학교가 안전하고 쾌적한 배움의 공간이 되어 아이들이 힘찬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변함없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신미숙 경기도의원, 화성 지역 중학교 배정 현황 점검…학군 조정 필요성 언급

    신미숙 경기도의원, 화성 지역 중학교 배정 현황 점검…학군 조정 필요성 언급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23일(금), 경기도의회 화성상담소에서 학부모를 만나 화성 지역 내 중학교 배정 현황을 청취하고 동탄 지역 중학교 학군 조정 필요성에 대하여 심도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 중학교 배정 결과, 집 근처 학교를 두고도 우선순위에서 밀려 통학여건이 어려운 원거리 학교로 배정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한 학부모들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먼저 신미숙 의원은 “동탄신도시 내 중학교 학군이 광범위하게 설정되어 있어 동일 학군 내에서도 학생 간 통학 거리가 크게 차이나는 문제가 고질적으로 반복되고 있다”며 현행 중학교 배정 구조의 한계를 꼬집었다. 이어 신 의원은 “또한, 원거리로 배정된 학교로 통학하기 위한 대중교통 노선조차 충분히 갖춰져 있지 않아 아이들이 학군 배정의 불합리성과 열악한 교통인프라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회의에 참석한 학부모에 따르면 “원거리로 배정된 학생의 경우 집에서 학교까지 도보 약 1시간 20분이 소요되거나 버스를 2회 이상 환승해야하는 등 통학 여건이 열악하다”고 토로했다. 마지막으로 신 의원은 “인구 100만 도시로 성장한 화성시에 걸맞는 새로운 기준의 학군 설정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화성시-화성오산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동탄 권역 중학교 학군 조정의 필요성과 더불어 학생 통학 여건을 고려한 대중교통 정책 마련을 적극적으로 제안하겠다”고 마무리했다.
  • “K-스타월드 주거 비율 17%… 직주락 도시가 목표”

    “K-스타월드 주거 비율 17%… 직주락 도시가 목표”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하남시가 추진 중인 K-스타월드 등 주요 정책사업을 둘러싸고 ‘흠집내기식 비판’이 잇따르자, 이현재 하남시장이 직접 진화에 나섰다. 이현재 시장은 26일 미사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미사3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정확한 이해 부족에서 비롯된 오해가 있다”며 K-컬처 복합 콤플렉스(K-스타월드) 조성 사업과 5성급 호텔 유치, 한강 출렁다리 사업 등을 둘러싼 쟁점을 하나씩 짚었다. K-스타월드가 아파트 중심의 부동산 개발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르다고 했다. 일반적인 도시개발에서 주택 비율이 24~43%에 이르는 것과 달리, K-스타월드는 주거 비중을 17%로 최소화해 일자리·주거·여가가 공존하는 ‘직주락’ 도시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는 설명이다. 미사섬 전체 면적의 60% 이상은 공원과 녹지로 조성하고, 한강변 200m 구간은 녹지축으로 보존하는 등 친환경 개발 원칙도 재확인했다. 망월동에 추진 중인 인터컨티넨탈 호텔 등 5성급 호텔 건립 사업과 관련해서는, 호텔 단독으로는 막대한 초기 투자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만큼 수익 시설을 병행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삼성동 GBC, 강남 조선 팰리스 사례처럼 사업성을 확보해 글로벌 랜드마크를 조성하는 것이 최근 추세라는 것이다. 해당 부지는 인터컨티넨탈 등 글로벌 브랜드 유치를 목표로 제안사업자가 파르나스호텔㈜과 위탁 운영 MOU를 체결한 상태다. 도시계획 변경으로 발생하는 계획이득은 공공기여 방식으로 환원해 특혜 논란을 차단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한강 출렁다리 사업을 둘러싼 생태 훼손 우려에 대해서는 ‘무교각(Zero-Pier) 현수교’ 방식을 최우선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천 내 교각을 설치하지 않아 철새 서식지와 수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다. 이 사업은 2025년 5월 출범한 ‘경기 동북부 친환경 수변 관광개발 상생 협의체’를 중심으로 하남시와 남양주시가 공동으로 추진 중이다. 이달 22일 공동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마쳤으며, 2월 중순 최종보고회를 거쳐 28일 용역을 준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생활 밀착형 현안에 대한 대응도 이어졌다. 오는 3월 개교 예정인 한홀중학교의 높은 담장 문제와 관련해, 학생 안전을 전제로 하되 지역에 열린 학교가 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협의를 지속하기로 했다. 개교 이후 학교운영위원회가 구성되면 주민 의견을 반영한 추가 논의도 진행할 방침이다. 교통 개선 대책으로는 황산사거리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해 우체국 앞 차선을 기존 1차선에서 2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를 연내 추진하고, 느티나무공원 정비는 6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같은 날 오전 열린 초이동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초이동을 하남 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규정하고 교통·주거 환경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동남로 연결도로와 초광산단 직결로 개설을 검토 중이며, 약 170m 구간에 122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교산 신도시 대책으로 추진 중인 초이~황산 간 4차선 도로는 올해 하반기 도면 공고, 내년 보상을 거쳐 2029년 착공, 203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레미콘 사업장 비산먼지 문제에 대해서는 상생 협력 협의체 구성과 감시 인력 배치를 통해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대해서는 개발제한구역과 사유지로 인한 제약을 고려해 도비 확보와 사업자 협의를 병행하며 단계적으로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단독] 바뀐 규정으로 ‘태극 마크’… 승부 조작 의혹 감독 딸이었다[눈밭에 파묻힌 공정]

    [단독] 바뀐 규정으로 ‘태극 마크’… 승부 조작 의혹 감독 딸이었다[눈밭에 파묻힌 공정]

    가족이 선발 대상 땐 회의 참석 불가규정 어기고 국대 선발 과정에 개입A 전 감독 “듣기만 하고 발언 안 해”‘결원 땐 차순위 선발’ 규정도 무시 대학 입시 점수가 걸린 국내 스키 크로스 대회에서 승부를 조작하고 사문서 변조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전 장애인 스노보드 국가대표팀 감독 A씨의 딸이 석연치 않은 과정을 거쳐 스노보드 크로스 국가대표에 발탁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대한체육회 규정을 위반해 국가대표 선발에 개입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26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A씨는 장애인 대표팀 감독 시절이던 지난해 5월 22일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산하 스노보드(스피드)위원회 위원 자격으로 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다. 당시 회의는 스노보드 크로스 종목 국가대표 추가 선발을 위한 세부 선발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A씨는 중학교 3학년인 장녀 B양(당시 15세)이 이 종목 청소년 대표로 활동하고 있었기 때문에 회의 ‘제척 사유’에 해당, 회의에 참석하면 안 되는 신분이었다.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심의 대상자가 친족인 경우 ▲해당 심의 건과 관계가 있는 경우 ▲위원 본인과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경우 ▲그 밖에 공정을 기할 수 없는 타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위원회 심의와 의결에 관여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A씨는 체육회가 규정한 4가지 조건에 모두 해당된다. 그런데도 회의를 회피하지 않았고, 당시 위원회 내부에서도 별도의 기피 신청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스키협회 관계자는 “A씨는 스스로 회의에 참석하지 말았어야 했고, 협회도 이를 통제했어야 했지만 당시에는 그런 사정을 몰랐다”면서 “경위를 파악한 뒤 해당 위원에게 사임을 권했고, 자진 사임으로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A씨는 서울신문과 전화통화에서 “회의에 참석했던 것은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회의에선) 듣기만 했다. 내가 발언을 하지도 않았고 심의·의결에도 관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체육계에선 스키협회가 국가대표 선발 규정을 바꾼 것 역시 매우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 애초 이 종목엔 남자부 우진, 여자부 우수빈 남매가 각각 국가대표로 활동했는데, 2024년 12월 우진이 미국 전지훈련 도중 크게 다쳐 대표팀에서 빠진 상황이었다. 체육계 한 인사는 “국가대표 자리는 남녀 분리가 원칙이기 때문에, 이런 경우엔 남자 선수를 대체선수로 선발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스키협회는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시즌 특수성을 감안해 성별과 관계없이 추천한다’는 이해하기 어려운 새로운 선발 기준을 내세웠다. ‘국가대표 선수의 부상 등에 따른 결원이 발생하면 심의 없이 차순위 선수가 국가대표 선수가 된다’고 명시한 국가대표 선발 규정도 무시했다. 각종 규정을 어기며 진행된 국가대표 선발의 혜택은 결국 B양에게 돌아갔다. B양은 새롭게 설계된 선발 기준에 따라 기존 국가대표 후보군을 제치고 지난해 11월 태극마크를 달았다. A씨는 딸이 국가대표로 선발된 다음달 협회를 떠났다.
  • [속보] 8개월 만에… 제주 모 중학교 사망교사 순직 공식 인정

    [속보] 8개월 만에… 제주 모 중학교 사망교사 순직 공식 인정

    제주 모 중학교 교사였던 故 현모 선생님에 대한 산업재해(순직)가 공식 인정됐다. 사망 이후 8개월 만이다. 26일 좋은교사운동과 유가족 등에 따르면, 이날 사학연금재단에서 열린 순직심사위원회에서 고인의 사망이 업무상 재해로 인정하고 순직결정을 내렸다. 고인은 지난해 5월 22일 숨졌다. 고인의 배우자 김모 씨는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업무상 재해로 공식 인정됐다는 사실 자체에 큰 의미가 있다”며 “오랫동안 기다려온 소식이라 꼭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현승호 좋은교사운동 공동대표는 “이번 순직 인정은 실패한 학교 민원 대응 시스템과 이를 방치한 교육청의 안일한 대응에 경종을 울리는 결정”이라며 “학교의 민원 대응 실패로 교사가 목숨을 잃은 사건인 만큼 순직 인정은 당연한 결과”라고 밝혔다. 다만 순직 인정까지 장기간이 소요된 데 대해 그는 “제주도교육청의 진상조사 결과를 기다리는 과정에서 시간이 지체됐고, 필수 제출 서류인 사건 경위서가 허위로 작성돼 이를 바로잡는 데 또다시 시간이 걸렸다”고 지적했다. 좋은교사운동은 성명서를 통해 “수많은 어려움과 긴 기다림 끝에 이뤄진 산재(순직) 인정인 만큼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고인의 진상 규명과 순직 인정을 위해 싸워온 유가족과 함께 이번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유가족은 그동안 제주도교육청의 대응 과정에서 고인의 사망 책임이 교사 개인에게 전가되는 발언을 견뎌야 했다고 호소해왔다. 좋은교사운동은 “이제 순직이 인정된 만큼, 제주도교육청은 그동안 약속했던 유가족 지원을 즉각 이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순직 인정과 별도로 제주도교육청의 진상조사 과정 전반에 대한 감사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현 공동대표는 유가족을 대신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으며, 핵심 쟁점은 ▲허위 경위서 제출에 따른 국회 증언·감정법 위반 여부 ▲부실 진상조사 ▲조사기구의 독립성 훼손 등이다. 좋은교사운동은 특히 “제대로 된 감사와 책임 규명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제2, 제3의 현 선생님이 나올 수밖에 없다”며 “한 명의 교사를 지키는 일은 수많은 학생을 지키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도교육청은 지금이라도 유가족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하고, 사건 해결 과정에서 투명하고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 모 교사는 지속적인 학생 가족의 민원 스트레스 등에 시달리다가 지난 5월 22일 학교내 가건물 흡연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심리부검 결과에서 업무 부담, 건강 악화, 학생 민원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사망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 [단독]태극마크도 아빠찬스?…국가대표 된 중3 소녀, 승부조작 의혹 감독 딸이었다

    [단독]태극마크도 아빠찬스?…국가대표 된 중3 소녀, 승부조작 의혹 감독 딸이었다

    대학 입시 점수가 걸린 국내 스키 크로스 대회에서 승부를 조작하고 사문서 변조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전 장애인 스노보드 국가대표팀 감독 A씨의 딸이 석연치 않은 과정을 거쳐 스노보드 크로스 국가대표에 발탁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대한체육회 규정을 위반해 국가대표 선발에 개입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26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A씨는 장애인 대표팀 감독 시절이던 지난해 5월 22일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산하 스노보드(스피드)위원회 위원 자격으로 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다. 당시 회의는 스노보드 크로스 종목 국가대표 추가 선발을 위한 세부 선발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A씨는 중학교 3학년인 장녀 B양(당시 15세)이 이 종목 청소년 대표로 활동하고 있었기 때문에 회의 ‘제척 사유’에 해당, 회의에 참석하면 안 되는 신분이었다.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심의 대상자가 친족인 경우 ▲해당 심의 건과 관계가 있는 경우 ▲위원 본인과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경우 ▲그 밖에 공정을 기할 수 없는 타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위원회 심의와 의결에 관여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A씨는 체육회가 규정한 4가지 조건에 모두 해당된다. 그런데도 회의를 회피하지 않았고, 당시 위원회 내부에서도 별도의 기피 신청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스키협회 관계자는 “A씨는 스스로 회의에 참석하지 말았어야 했고, 협회도 이를 통제했어야 했지만 당시에는 그런 사정을 몰랐다”면서 “경위를 파악한 뒤 해당 위원에게 사임을 권했고, 자진 사임으로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다만 스키협회는 국가대표 선발 과정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A씨가 참석했던 회의 안건 자체는 부결한 뒤 A씨가 참여하지 않는 별도의 회의를 추가로 진행해 대표 선발 기준 등을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A씨는 서울신문과 전화통화에서 “회의에 참석했던 것은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회의에선) 듣기만 했다. 내가 발언을 하지도 않았고 심의·의결에도 관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체육계에선 스키협회가 국가대표 선발 규정을 바꾼 것 역시 매우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 애초 이 종목엔 남자부 우진, 여자부 우수빈 남매가 각각 국가대표로 활동했는데, 2024년 12월 우진이 미국 전지훈련 도중 크게 다쳐 대표팀에서 빠진 상황이었다. 체육계 한 인사는 “국가대표 자리는 남녀 분리가 원칙이기 때문에, 이런 경우엔 남자 선수를 대체선수로 선발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스키협회는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시즌 특수성을 감안해 성별과 관계없이 추천한다’는 이해하기 어려운 새로운 선발 기준을 내세웠다. ‘국가대표 선수의 부상 등에 따른 결원이 발생하면 심의 없이 차순위 선수가 국가대표 선수가 된다’고 명시한 국가대표 선발 규정도 무시했다. 각종 규정을 어기며 진행된 국가대표 선발의 혜택은 결국 B양에게 돌아갔다. B양은 새롭게 설계된 선발 기준에 따라 기존 국가대표 후보군을 제치고 지난해 11월 태극마크를 달았다. A씨는 딸이 국가대표로 선발된 다음달 협회를 떠났다. 이에 대해 B선수는 “칠레대회 때 B선수의 아버지가 현장에서 장애인 선수들을 섭외할 권한도 능력도 없었기에 이들을 섭외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B선수는 정당한 절차와 성적으로 국가대표에 발탁된 것이고 칠레대회 포인트 없이 호주·뉴질랜드(ANC) 국제대회만으로도 국가대표 선발기준을 충족한 상태였다. 또한 대한스키협회의 국가대표 추가 선발기준 변경은 B선수의 아버지가 참석한 회의에서 결정한 것이 아니라 본인을 제외하고 다시 열린 위원회 회의에서 최종 확정된 것이므로 규정변경에 관여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알려왔습니다.이 보도문은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 EBS 대표 강사진, 관악구 온다…‘2027 대입 필승 전략 특강’

    EBS 대표 강사진, 관악구 온다…‘2027 대입 필승 전략 특강’

    서울 관악구는 다음달 21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7학년도 대입·학습전략 특강’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EBS 대표 강사진을 특별초청해 입시 전략 특강을 진행하고 과목별 학습 전략을 안내한다. 우선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1부에서는 EBS 입시전략 대표 강사인 윤윤구 강사가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에게 ‘입시의 본질’을 주제로 명문대 합격생 사례와 대입 전략을 알려줄 계획이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2부에는 고등학교 2~3학년, 수험생을 대상으로 수능 과목별 EBS 대표 강사진(국어 윤혜정, 수학 심주석, 영어 정승익)들이 과목별 학습법을 비롯한 수능 대비 학습전략을 제시하는 릴레이 강의가 이뤄진다. 구는 이번 강연에 참여할 관악구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관악구 거주 학생과 학부모 4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특강을 들으려면 오는 30일 오후 6시부터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나 관악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강연을 주관하는 관악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중학교 2학년부터 대입 수험생까지 평일과 토요일에 대입·학습 컨설팅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입 수시·정시 시즌별 입시설명회와 중학교 3학년을 위한 고입 선택을 위한 설명회 등도 연중 제공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강연이 관내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대입과 진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과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동대문구·한국외대, ‘겨울방학 영어체험교실’ 종료

    동대문구·한국외대, ‘겨울방학 영어체험교실’ 종료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24일 한국외국어대학교와 함께 운영한 ‘2025학년도 겨울방학 영어체험교실’을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6학년과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지난 12일 개강해 중등반은 23일까지, 초등반은 수료식이 열린 24일까지 운영됐다. 참가 학생들은 대학 교육 공간에서 역할극과 게임, 팀 활동 등 체험형 수업에 참여하며 교과서 중심 학습을 넘어 영어로 소통하는 경험을 쌓았다. 동대문구는 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데에도 힘을 쏟았다. 일반 참가자에게는 수업료의 50%를 지원하고, 저소득층 학생에게는 전액을 지원해 방학 프로그램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교육 기회가 되도록 했다. 이 프로그램은 2005년 동대문구와 한국외국어대학교 간 협약을 바탕으로 이어져 온 지역 대표 영어 체험 과정으로, 지금까지 49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필형 구청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성실히 과정을 마친 학생들이 대견하다”며 “아이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 클래식 영재 발굴·육성…아트센터인천 공개 오디션

    클래식 영재 발굴·육성…아트센터인천 공개 오디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아트센터인천의 클래식 영재 발굴·육성 프로그램 ‘음악영재 아카데미’ 2기 수강생 선발을 위한 공개 오디션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음악영재 아카데미는 인천을 비롯한 전국의 유망한 청소년 음악 인재를 조기 발굴해 체계적인 전문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공연장 중심 예술교육 플랫폼을 지향하는 아트센터인천의 대표 교육 사업이다. 지난해 시범 운영된 1기 과정을 통해 전국 규모 콩쿠르 입상자를 배출하는 등 교육 효과와 가능성을 확인했다. 2기부터는 교육 규모와 내용을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한다. 신청서 접수는 2월 3일 오후 5시까지며, 분야는 피아노·바이올린·첼로·플루트·클라리넷, 대상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다. 선발은 2월 14일 아트센터인천에서 진행되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이뤄진다. 지원자는 자유곡 1곡(현대곡 제외)을 암보로 연주해야 한다. 선발된 수강생들은 전공별 1:1 실기 레슨과 음악이론, 청음, 무대 실습 등 아카데미의 특화된 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홍준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행(차장)은 “1기 운영을 통해 음악영재 아카데미가 지닌 교육적 가능성과 필요성을 확인했다”며 “2기부터는 더욱 내실 있는 커리큘럼과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인천을 대표하는 음악영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계용 시장, ‘함께 성장하는 자족도시 과천의 미래 비전’ 제시

    신계용 시장, ‘함께 성장하는 자족도시 과천의 미래 비전’ 제시

    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이 26일 신년 언론 브리핑에서 주요 현안 사업과 함께 ‘함께 성장하는 자족도시 과천’의 미래 비전을 설명하며, 시 승격 40주년을 맞은 과천시의 향후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신 시장은 “과천시는 이제 살기 좋은 도시를 넘어, 의료·일자리·교통·생활 인프라를 고루 갖춘 자족도시로 한 단계 도약해야 할 시점”이라며 “40년의 성과를 토대로 앞으로의 40년, 100년을 준비하는 전환기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먼저 시민들의 오랜 염원 사업인 종합의료시설 유치 추진 상황을 설명했다. 시는 막계동 특별계획구역에 종합의료시설을 유치해 의료와 첨단산업, 주거와 녹지가 연계된 미래형 복합 자족단지로 조성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아주대병원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이후 협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기반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자족도시 완성을 위한 대규모 개발사업 방향도 함께 제시했다. 과천지식정보타운을 중심으로 기업과 일자리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과천지구·주암지구·갈현지구 개발을 통해 주거와 교육, 교통, 생활 인프라가 어우러진 자족형 생활권을 단계적으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정타기업협의회를 중심으로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입주한 120여 개의 대기업과 중견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푸드테크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과 60여 개의 스타트업 기업을 적극 지원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도시로 성장한다는 구상이다. 도시 환경과 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한 기반시설 혁신도 주요 과제로 언급했다. 하수처리장 지하화 및 상부 공원화, 자원정화센터 현대화 사업을 통해 기피시설로 인식돼 온 시설을 시민 친화적인 공간으로 전환하고, 청계산 송전탑 지중화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광역교통망 확충과 관련해서는 위례과천선 주암역과 과천대로역 신설 추진, 신림선 과천 연장 검토, GTX-C 전용구간 착공 추진, 과천지식정보타운역 신설 현황 등을 설명하며 “과천의 교통 확장성은 자족도시 완성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인 만큼, 단계적으로 꼼꼼히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교육·복지·문화 전반에서도 모든 세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교육 구조 개선과 과천지식정보타운 단설중학교 개교 지원,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돌봄 기반 확충, 청년정책 활성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문화예술 축제와 기록 전시를 통해 도시의 정체성과 시민 자긍심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신 시장은 “과천은 혁신과 변화를 통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미래 자족도시가 될 것이다”라며 “시민과 함께 과천의 다음 40년을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이영실 서울시의원, 중랑의 지도를 바꾼다... 공원·상권·학교 예산 ‘최종 확정’

    이영실 서울시의원, 중랑의 지도를 바꾼다... 공원·상권·학교 예산 ‘최종 확정’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중랑주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릴 핵심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해 연말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 ▲공원 녹색복지 ▲지역상권 활성화 ▲학교 시설개선 예산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지역 발전 청사진을 제시했다. 공원·녹지 분야에서는 약 34억원 규모의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주요 사업으로 ▲용마산 근교산 등산로 정비(7억원) ▲서울둘레길(망우·용마산) 정비(2억원) ▲용마폭포공원 ‘걷고 싶은 명소길’ 조성(5억원) 등이 포함됐다. 특히 용마폭포공원 시설정비(4억원)와 용마산근린공원 환경개선(5억원), 공원 내 CCTV 설치(5억원) 등 예산이 반영된 사업들이 조속히 집행되도록 해, 주민들이 ‘안전’과 ‘휴식’을 누리는 시기를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축제 및 지역경제’ 사업도 시동을 건다. 예산이 편성된 ‘중랑구 소상공인 축제(5000만원)’를 필두로 ▲사가정51길 맥주축제(5000만원) ▲면목시장 우리동네 요리대회(3000만원) 등 상인과 주민 주도형 행사가 연중 기획될 예정이다. 또한 ▲도시농업축제(5000만원) ▲가을꽃축제(5000만원) 등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외부 방문객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교육 환경 개선’ 사업도 새 학기 준비 등에 맞춰 속도를 낸다. 약 18억원 규모의 시설 개선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용마중학교는 관리실 및 학생 개인학습시설 개선(2억 8000만원)과 현관 출입구 환경개선(5400만원) 예산이 반영됐고, 중화중학교는 교사동 외벽 보수(7억 5412만원)와 학생 휴게시설 개선(1억원) 예산이 확정됐다. 혜원여중 CCTV 설치(1억원), 면남초 조리실 환기시설 개선(5500만원) 등 안전·위생 관련 예산도 함께 편성돼,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이 의원은 “지난해 치열한 예산 심의 과정을 통해 확정된 소중한 예산들이 올해 주민들의 삶 속에서 실제 효능감을 주는 정책으로 구현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사업들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집행되는지 꼼꼼히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계속 담아내겠다”고 강조했다.
  • 채은정, 가정사 고백 “父는 성형외과 의사…재혼 세 번”

    채은정, 가정사 고백 “父는 성형외과 의사…재혼 세 번”

    그룹 클레오 출신 채은정(43)이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털어놨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CBS’에는 ‘1세대 걸그룹 클레오 채은정, 저도 교회 다니는 여자랍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지난해 8월 영상감독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린 채은정은 우선 결혼 생활에 대해 “저도 제가 결혼을 할 줄 몰랐다”며 “둘 다 늦게 한 중년의 커플이다. 그래서 친구 같다. 집에 ‘아 하면 어 하는 사람 있다’ 이런 느낌이다. 편안한 동반자 느낌이다”라고 전했다. 채은정은 이어 가족사와 상처를 입었던 어린 시절을 고백했다. 그는 “어머니가 암 투병을 너무 오래 하셔서 이미 저랑 안 살게 된 지가 꽤 된 후 돌아가셨다. 그래서 막 충격을 받았다기보다는 그 어린 나이에도 ‘일어날 일이 일어났구나’ 하는 마음이었다”고 초등학교 3학년 때 어머니를 여읜 일을 회상했다. 채은정은 당시 아버지에 대해선 “의사 국가고시 준비를 하던 중이셨다. 20대 젊은 시절이라 바로 유학을 가셨다. 공부 기간이 많이 남아 있었다”며 “장례식 이후 다른 나라에 6~7년 계셨다. 저는 동생과 함께 할머니·할아버지와 살게 됐다”고 말했다. 아버지는 이후 3번의 재혼을 했다고 채은정은 설명했다. 그는 “제가 중학교 1학년 때 아빠가 공부를 마치고 오셨는데, 어떻게 보면 모르는 성인 남자가 ‘아빠가 왔다’ 해서 어색했는데 바로 재혼을 하셨다. 그런데 사이가 안 좋았고 1년 만에 이혼했다”고 돌이켰다. 채은정이 고등학교에 진학할 무렵 벌어진 아버지의 2번째 재혼은 그에게 더 큰 영향을 줬다. 그는 “제가 진로 문제 등으로 더 예민할 시기에 많은 다툼과 불화가 있으니까, 아빠에게 마음을 닫게 된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빠는 개인병원 운영에 매달리시다 보니까, 새엄마도 결혼 생활에 만족 못 하신 것 같다”고 잦은 다툼의 원인을 전했다. 채은정은 당시 새엄마가 자신에 관한 안 좋은 얘기를 아버지에게 많이 했고, 이로 인해 아버지로부터 많이 맞았었고 동생도 마찬가지였다고 기억했다. 채은정은 그럼에도 “워낙 뭔가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성격은 아니다”라며 “‘죽어버릴까’ 하는 생각을 한 번 한 적이 있는데 애착베개를 안고 9층 아파트에 올라갔다가 ‘너무 아프겠는데’ 하고 내려와서 다시는 그런 생각을 안 했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적으로는 “아주 괜찮았다. 결핍이 없었다”며 “오히려 용돈 주면 ‘됐다’고 했다. 학생이 쓸 데가 없지 않느냐. 어릴 때부터 물욕이 없던 이유가 그건 거 같다”고 했다. 채은정은 “저는 어릴 때도 아빠가 되게 귀여웠다. 저를 혼내는 것도 밉지 않았다”며 “‘얼마나 힘들까’ 하는 마음이 들었고, 맨날 싸우고 새엄마가 마음을 몰라 주니까 저라도 아빠가 하고 싶은 대로 놔둬야겠다 싶더라”고 말했다. 채은정은 과거 데뷔 당시 ‘돈 많은 성형외과 아버지가 돈을 다 대줘서 데뷔했다’는 소문에 대해 “아빠는 제가 뭘 하는지 몰랐고. 저는 고등학교 때도 제 삶을 혼자 하고 있었다. 그때 길거리 캐스팅 명함을 자꾸 받아서 기획사를 찾아갔다”고 데뷔 비화를 전했다.
  • “父 성형외과 의사…새엄마만 3명” 충격 가정사 고백한 가수

    “父 성형외과 의사…새엄마만 3명” 충격 가정사 고백한 가수

    1990년대 걸그룹 클레오 출신 채은정이 가정사를 털어놨다. 채은정은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 CBS’에 출연해 어머니와의 이별부터 아버지의 세 번에 걸친 재혼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초등학교 3학년 무렵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아버지는 의사를 준비하며 유학길에 올랐고, 나는 조부모와 함께 지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과거 방송을 통해 그의 아버지가 유명 성형외과 의사라는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아버지의 재혼에 대해 그는 “아버지도 어린 나이에 배우자를 잃고 평생 공부에 매달리다 재혼을 하셨지만, 엄마로서의 역할을 하기 어려운 분들이 계속 오셨다”고 설명했다. 중학교 1학년 무렵 아버지가 귀국한 뒤 곧바로 재혼했으나 결혼 생활은 1년 만에 끝났고, 이후 두 번째 재혼 과정에서 갈등이 깊어졌다고 전했다. 그는 “사춘기 시절에 진로 문제까지 겹치면서 집 안에서 다툼이 잦았고, 그 과정에서 아버지에 대한 마음을 닫게 됐다”며 “아버지는 병원 운영에 몰두하느라 가정에 충분히 충실하지 못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는 “새어머니가 아버지에 대한 불만을 아이들에게 푸는 경우가 많았고, 특히 나에 대한 감정이 컸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 않은 일까지도 해명하지 않고 혼나는 쪽을 택했다. 구차하게 설명하고 싶지 않았고, 동생 몫까지 함께 혼나며 아빠에게 맞은 적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결국 극단적인 생각까지 품기에 이르렀지만 “아파트 9층 옥상에 올라갔다가 ‘너무 아프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내려왔다”며 “그 이후로는 다시 그런 생각을 하지 않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채은정은 1999년 걸그룹 클레오로 데뷔해 활동했으며, 지난해 8월 1살 연상의 영상감독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 롯데백화점, ‘롯데 키즈 오케스트라’ 신년 콘서트 성료

    롯데백화점, ‘롯데 키즈 오케스트라’ 신년 콘서트 성료

    롯데백화점은 클래식 음악 영재들의 꿈을 지원하는 ‘롯데 키즈 오케스트라’의 신년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9일 서울 잠실 콘서트홀에서 열린 공연에는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70명의 단원이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 등 총 4곡을 연주하며 지난 3개월간 매주 연습해 온 기량을 발휘했다. 특히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세계적인 첼리스트 문태국과의 협연이었다. ‘파블로 카살스 국제 콩쿠르’ 우승자인 문태국과 아이들이 함께한 하이든 ‘첼로 협주곡 C장조’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고 롯데 관계자는 전했다. 무대를 마친 백서윤(12) 첼로 단원은 “롤모델인 문태국 선생님과 한 무대에 선 것이 꿈만 같다”면서 “베를린 필하모닉의 스테판 콘츠 교수님께 배운 활 쓰기 기법을 유념하며 연습했는데 큰 무대 경험이 큰 자신감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롯데 키즈 오케스트라는 단순한 연주 기회를 넘어 베를린 필하모닉, 빈 필하모닉 등 세계 최정상급 연주자들의 직접적인 코칭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3년 출범 이후 매년 1000여명의 지원자가 몰리는 등 국내 대표 메세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롯데백화점은 단원들에 대한 교육에 그치지 않고, 학부모를 위한 케어 프로그램도 이어간다. 클래식 전문 공간 ‘풍월당’과 협업해 나성인 음악평론가의 특강을 열고, 음악 영재 양육의 고민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K클래식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이 잠재력을 꽃피우고,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저변이 넓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롯데백화점만이 선보일 수 있는 독보적인 문화예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 전국 선수단 모인다…인제대, 동계 전지훈련 메카로 부상

    전국 선수단 모인다…인제대, 동계 전지훈련 메카로 부상

    인제대학교가 우수한 체육 인프라와 맞춤형 지원 덕에 동계 전지훈련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인제대는 이달 6일 대구 호산고등학교와 다사중학교 조정부 훈련을 시작으로 ‘2026년 동계 전지훈련 시즌’을 본격 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동계 전지훈련 시즌 시작 후 중·고교 팀부터 실업팀까지 다양한 선수단 100여명이 인제대를 찾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주요 방문 팀은 대구 호산고·다사중 조정부(1월 6일~), 능인고 씨름부(1월 12일~), 부산항만공사 조정선수단(1월 15일~) 등이다. 지난 23일부터는 부산정보고등학교 축구부 선수단 80여명이 학교를 찾았다. 이들은 2월 중순까지 장기 체류하며 집중적으로 훈련한다. 선수단이 인제대를 찾는 이유는 최적의 몰입 환경 덕이다. 인제대는 방문 팀에게 기숙사, 구내식당 등 필수 편의시설은 물론 웨이트트레이닝장, 대운동장, 강의실 등 훈련과 전술 회의에 필요한 모든 인프라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씨름 레전드의 멘토링도 큰 몫을 하고 있다. 천하장사 출신 이만기 교수(스포츠헬스케어학부)는 훈련장을 직접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종목별 기술 전수와 함께 슬럼프 극복 비결을 나누고 있다. 전민현 총장은 “이번 전지훈련 유치는 인제대의 우수한 스포츠 교육 역량과 시설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엘리트 체육인 양성과 지역 스포츠 발전을 위해 대학의 문을 활짝 열고 지역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뉴진스 민지 닮아” 김종민도 깜짝…KCM, ♥9살 연하 아내·두 딸 최초 공개

    “뉴진스 민지 닮아” 김종민도 깜짝…KCM, ♥9살 연하 아내·두 딸 최초 공개

    가수 KCM이 미모의 아내와 두 딸을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처음 꺼내는 이야기, KCM의 가족을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KCM과 미모의 아내, 귀여운 둘째 딸 강서연이 등장했다. 이날 예고편에서 최초 공개된 KCM의 아내는 9세 연하의 회사원으로, 아이돌 출신이라 해도 믿을만한 미모의 소유자였다. 실제로 MC 김종민은 “어? 부인이야? 너무 미인이신데”라며 놀라워했다. ‘슈돌 베이비’ 강서연 역시 엄마를 쏙 빼닮은 모습이었다. 김종민은 “엄마 닮아 너무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김종민은 KCM과 친분이 있다며 “제 결혼식도 혼자 왔다. 망치로 한 대 맞는 느낌이다. 나보다 더 빨리(결혼했다고)?”라며 배신감을 느꼈다고 했다. KCM은 “첫째가 2012년생, 중학교 1학년, 둘째가 2022년생 강서연”이라며 “우리 둘째는 아들인가 싶다. 천방지축”이라고 소개했다. 앞서 KCM은 두 딸과 아내의 존재를 뒤늦게 밝혔다. 약 13년 동안 결혼과 출산 사실을 숨겨온 그는 연대보증 사기로 진 수십억원의 ‘빚’ 때문에 가족을 보호하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전한 바 있다. KCM은 4년 전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 포항 기계중, 전교생 대상 해외 어학연수 프로그램 운영

    포항 기계중, 전교생 대상 해외 어학연수 프로그램 운영

    포항 기계중(교장 이동훈)은 필리핀 마닐라 해외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3박 14일 일정으로 운영되는 캠프에는 전교생 23명(분교 포함) 중 희망 학생 13명이 참가했다. 공립중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해외 어학연수를 진행하는 건 이례적인 일이라는 게 학교 관계자의 설명이다. 캠프는 수준별 1대1 개인 몰입식 지도와 1대3 그룹 수업, 1대8 액티비티 클래스 등 오전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수업으로 구성됐다. 외국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함으로써 영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다. 이와 함께 자연문화탐방과 현지 스포츠, 문화체험 활동도 병행했다. 이동훈 기계중 교장은 “이번 해외어학연수 및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갖기를 기대한다”며 “농촌 소규모학교의 한계를 넘어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해 도시로 이탈하는 농촌지역 학령인구가 더 이상 줄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신미숙 경기도의원, 영재교육의 새로운 지평 기대…화성시인재육성재단 논의

    신미숙 경기도의원, 영재교육의 새로운 지평 기대…화성시인재육성재단 논의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23일 경기도의회 화성상담소에서 화성시 인재육성재단 영재교육원 관계자를 만나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는 영재교육의 내실 있는 운영을 강조했다. 먼저 화성시 인재육성재단 영재교육원은 「영재교육진흥법」에 따라 설립됐고 지난해 9월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정식 승인을 통보받았다. 현재 경기도에는 25개 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과 경기도교육청 미래과학교육원 부설 영재교육원이 운영 중이나, 지방자치단체 출연기관이 승인받은 것은 화성시가 전국 최초다. 신 의원은 “AI가 모두의 일상이 된 시대에 화성시 인재육성재단이 추진하는 과학·정보 분야의 영재 인재 양성 교육은 학생들의 잠재력을 발굴하여 미래 기술 사회를 선도할 인재로 키워내는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화성시가 지역사회와 연계한 영재교육을 바탕으로 기존 영재교육의 시각을 다변화하고 화성시만의 차별화된 교육 모델을 통해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영재교육이 소수 엘리트 교육이 아니라 지역 교육 환경 개선으로 교육 불균형이 해소되고 함께 성장하는 미래 인재가 많아지길 바란다”며 “시범 사업을 통해 보완되어야 할 부분들을 점검해 나가며 오는 5월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교육 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화성시 인재육성재단 영재교육원은 본격적인 개관 및 운영에 앞서 1월 10일부터 2월 22일까지 시범 프로그램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5월부터 과학과 정보 분야에 걸쳐 초등학교 5·6학년 및 중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