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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직인수위 파견공무원 81명 명단 발표

    김대중 대통령당선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2일 정책분과위원회를 비롯한 6개 분과위에서 전문위원과 행정관,실무원 등으로 파견근무할정부 부처 공무원 81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날 확정된 파견 전문위원 및 행정관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인수위원장실◁ □행정관 ▲이용걸 재정경제원 서기관 ▷대변인실◁ □전문위원 ▲이덕주 대통령비서실 공보1비서관 □행정관 ▲유재웅 공보처 신문과장 ▷정책분과위◁ □전문위원 ▲최종찬 조달청 차장(총괄) ▲조영택 국무총리실 행정조정실 이사관 ▲김은성 안기부 안보전략연구소 연구관 ▲안병엽 정보통신부 정보기획실장 ▲문경태 보건복지부 기술협력관 □행정관 ▲김용현 재정경제원 서기관 ▲유재홍 외무부 인권사회과장 ▲김종율 문화체육부 영상음반과장 ▲홍순만 건설교통부 수송정책실 종합기획과장 ▲유재만 서울지검 검사 ▷통일·외교·안보분과위◁ □전문위원 ▲김형기 통일원 통일정책실장 ▲정태익 외무부 기획관리실장 ▲박용옥 국방부 제1차관보 ▲최상렬 안기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행정관 ▲김중태 통일원 기획예산담당관 ▲이용준 외무부북미1과장 ▲이병춘 국방부 예산재정국 서기관 ▲배상채 안기부 대공수사실부이사관 ▷정무분과위◁ □전문위원 ▲서종환 대통령비서실 기획조정 담당 관리관 ▲이형규 국무총리실 행정조정실 이사관 ▲손승태 감사원 제3국장 ▲권형신 내무부 지방재정국장 ▲권오룡 총무처 교육원 교수부장 □행정관 ▲권영세 대통령비서실 지방행정 담당 서기관 ▲김효명 국무총리 비서실 서기관 ▲이개호 내무부 운영담당관 ▲김용식 법무부 기획예산담당관실 서기관 ▲정남준 총무처 국외훈련과장 ▷경제1분과위◁ □전문위원 ▲윤영대 재정경제원 국회예결위 전문위원 ▲이희범 통상산업부 산업정책국장 ▲추병직 건설교통부 건설지원실 건설경제심의관 □행정관 ▲변양호 재정경제원 금융정책실 국제금융담당관 ▲이동규 공정거래위 경제규제개혁작업단 파견 서기관 ▲양선엽 통상산업부 통상무역실 외국인투자 종합지원실장 ▲이성권 건설교통부 국토계획국 수도권계획과장 ▷경제2분과위◁ □전문위원 ▲서종혁 농림부한국농촌경제연구원 기조실장 ▲이교용 정보통신부 국제협력관 ▲김용달 노동부 고용보험심의관 ▲최낙정 해양수산부 어촌개발국장 ▲송옥환 과기처 원자력실장 □행정관 ▲김성민 농림부 농정발전기획단 ▲강문석 정보통신부 방송과장 ▲송문현 노동부 경남지방노동위 사무국장 ▲문해남 해양수산부 법무담당관 ▲홍남표 과기처 공보담당 ▷사회문화분과위◁ □전문위원 ▲이기우 교육부 지방교육행정국장 ▲신현택 문화체육부 예술진흥국장 ▲박정구 보건복지부 감사관 ▲김진술 국가보훈처 복지의료국장 □행정관 ▲김수형 교육부 교육평가담당관 ▲정용제 문체부 문화교류과장 ▲이상용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과장 ▲선우영준 환경부 환경경제과장 ▲장성진 공보처 협력1과장 ▲김영우 국가보훈처 기획예산담당관
  • 빗길 강변도로 3중 추돌/1명 사망·1명 중태

    8일 상오 10시쯤 서울 광진구 광장동 천호대교 북단 강변도로에서 성수대교 쪽으로 달리던 경기 74거 2280호 그레이스 승합차(운전사 김홍국·30)가 앞서 가던 서울 50다 6683호 티코 승용차와 추돌한 뒤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서울 2투 1038호 티코 승용차와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1038호 티코 운전자 정희남씨(28·서울 광진구 화양동)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승합차 운전사 김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사 김씨가 앞서가던 티코 승용차를 추월하려다 추돌한 뒤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 살신성인의 부정…/불길속 뛰어들어 두자녀 구하고 숨져

    불길속에 뛰어들어 자녀를 구하려던 아버지가 목숨을 잃었다. 지난 29일 하오 11시46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8동 547의 9 양현석씨(39·자영업)가 세들어 사는 집 1층에서 불이 나 양씨가 숨지고 딸 은희양(11·문창초등 4년)과 아들 준혁군(9· 〃 2년)이 중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양씨는 이날 부인 이순례씨(34)와 함께 외출한 뒤 돌아오다가 집안에 연기가 가득차 있는 것을 발견하고 자녀들을 구하기 위해 방안으로 뛰어 들어갔다가 변을 당했다.
  • 잔반 발생량 1년전의 10%로/LG전자 청주공장 모범사례

    ◎처리비용 투자비의 10배 연2억 절약/내년부터 구내식당 잔반투입구 폐쇄 청주시 흥덕구 청주산업단지내 LG전자 청주공장(공장장 문중태)은 내년부터 구내식당의 음식물쓰레기 투입구를 아예 폐쇄하기로 했다.주방에서 식재료 손질 등으로 어쩔수없이 배출하는 하루 12∼13㎏ 이외의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제로(Zero)화’하기 위해서다. 공장 관계자는 지난 2년여동안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운동을 전개하면서 거둔 엄청난 성과를 감안하면 음식물쓰레기 제로화 목표가 결코 무리가 아니라고 설명한다. 이 공장 사원들의 지난해 1인당 하루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은 0.22㎏.우리나라 평균 0.34㎏에 훨씬 못미치고 영국(0·26㎏)이나 독일(0.27㎏) 등 선진국보다도 적은 수치였다. 이 공장은 그러나 이에 만족하지 않고 올들어 음식이 남는 원인을 철저히 분석,반찬 등 메뉴를 개선하는 한편 배식방식도 자율배식으로 바꿨다. 음식이 짜면 먹지 않는 사례가 많아 모든 음식을 되도록 싱겁게 조리하고짠 음식을 좋아하는 사원들을 위해서는 양념을 별도로 비치했다.이 결과 2천여 사원들의 1인당 하루평균 음식쓰레기 배출양은 지난해 0.22㎏에서 지난 4월 0.06㎏으로,이어 지난 9월에는 0.045㎏으로 줄었다.이번 연말까지는 0.02㎏ 수준으로 낮춘다는 계획이다. 이 공장은 이같은 감량화 운동과 함께 음식물쓰레기의 자원화에도 눈을 돌려 각각 4백만원과 1천2백만원을 들여 음식물쓰레기 탈수및 퇴비화시설을 설치,가동하고 있다. 공장 관계자는 그동안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를 위해 투자한 돈은 자원화기기 설치비 1천6백만원과 홍보활동비 1백만원 등 모두 1천7백만원에 불과하지만 음식재료 구입비 및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 절감 등 투자비의 10배가 넘는 연간 1억8천여만원의 유·무형 효과를 거두었다고 강조했다. 이 공장은 이같은 이익을 사원들에게 환원해준다는 뜻에서 요구르트 등간식과 음료,뷔페 등을 식사와 별도로 제공하고 있다.
  • 형사반장,수배범 검거중 피살/광주서/흉기에 찔려… 범인은 도주

    ◎경관 1명은 중태 19일 하오 9시30분쯤 광주시 서구 양동 만호장여관 복도에서 강도사건 용의자인 조기호씨(30세 가량)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서울 동대문경찰서 형사 3반장 남궁견 경위(60)가 숨지고 김상재 경장(31)이 중태에 빠졌다. 남궁경위 등은 이날 상오 강도혐의로 수배중인 조씨를 검거하기 위해 광주로 내려갔으며 조씨의 여자친구를 통해 이 여관으로 유인,복도에서 붙잡으려다 조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변을 당했다. 경찰은 수사대를 광주로 급파,범행 직후 달아난 조씨의 행방을 쫓고 있다.남궁경위의 시신은 광주 서부기독교병원 영안실에 안치됐다.
  • 중 최악의 탄광사고/가스폭발로 89명 사망

    【북경 AFP 연합】 지난 13일 중국 동부 안휘성의 한 탄광에서 가스 폭발사고가 발생,광부 87명과 구조대원 2명이 숨지는 중국최악의 탄광사고가 발생했다고 중앙인민 광파전대(라디오방송)가 17일 보도했다. 또 부상 광부는 2명으로 중태이며 광부 36명이 구조됐으나 구조과정에서 구조대원 2명도 사망했다고 이 방송이 전했다. 이번 사고는 지난 3월4일 하남성에서 발생했던 가스폭발사고이래 최악의 탄광사고로 기록됐다.
  • 유조선 가스폭발 9명 사망/현대미포조선소

    ◎선박 개조작업중 용접불꽃 튀어 인화/직업들 구조하다 질식… 사상자 늘어 27일 하오 3시15분쯤 울산시 동구 염포동 현대미포조선 1안벽에서 수리중이던 싱가포르 선적 오일 저장선인 아틀란틱 블루호(17만2천146t급·선장 고경삼·51)에서 가스 인화로 추정되는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지우씨(28·현대미포조선 기관부) 등 9명이 숨지고 김태원씨(38·현대미포조선 안전관리실)와 신용준씨(31·대천기업) 등 8명은 중상을 입고 인근 울산대부속병원에서 치료중이나 김씨와 신씨 등 4∼5명은 중태다. 사고는 이 선박을 기름 운반선으로 개조하기 위해 오씨와 협력업체 근로자 12명이 가로 세로 각 20m 깊이 28m크기의 배앞쪽 두번째 원유탱크안에서 배관작업을 하던중 발생했다.안전관리실 직원 김씨 등 5명은 사고 수습을 위해 현장에 들어갔다가 연기에 질식,변을 당했다. 사고가 나자 울산소방서와 회사 소속 등 소방차 20여대가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였으나 연기가 심하게 치솟아 어려움을 겪다가 하오 5시30분쯤 불길을 잡았다.그러나 탱크안에유독가스가 가득차 가스를 빼내는 작업을 하느라 사고수습이 늦어졌다. 경찰과 회사측은 용접작업을 하다 불똥이 튀면서 잔류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원유저장선인 사고 선박은 지난달 20일 원유운반선으로 개조 작업을 받기 위해 현대미포조선에 들어왔다. 사망자 및 부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사망자◁ ▲오지우(28) ▲김영활(50·진흥기업) ▲김복선(41·여·〃)▲원병규(38·〃) ▲송영환(37·〃) ▲남호대(27·〃) ▲임동만(47·〃) ▲문백동(47·〃) ▲조광희(40·〃) ▷부상자◁ ▲송성준(50·안전관리실) ▲김태원(38·〃) ▲강석중(44·〃)▲예원길(40·〃) ▲김춘수(43·중앙산업) ▲이진춘(54·〃) ▲김학주(40·〃) ▲신용준(31)
  • 3대 비극 부른 부부싸움/아내 자살 비관,남편 딸과 동반자살

    ◎충격 받은 시아버지 극약 마셔 중태 27일 하오 2시30분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69의 22 다가구 주택 반지하 이동훈씨(30·식품유통업)집 방안에서 이씨가 딸 지혜양(9)과 함께 극약을 나눠 마시고 함께 자살했다. 이씨의 직장동료 정수옥씨(34)는 “오늘 아침 이씨가 회사에 출근하지 않아 집에 가 보니 현관문이 잠겨 있었으며 열린 창문틈으로 안을 들여다 보니 이씨가 딸과 함께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방안에는 이씨가 마신 것으로 보이는 극약병과 지혜양이 마신 것으로 보이는 극약이 섞인 음료수 병이 놓여 있었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지난 2월 아내 곽모씨(29)가 부부싸움을 한뒤 극약을 마시고 자살하자 이씨가 이를 비관해 왔다는 가족들의 진술에 따라 아내의 죽음을 견디지 못해 딸과 동반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숨진 이씨의 아버지 이보성씨(75)도 이날 하오 아들이 손녀와 함께 자살한데 충격을 받아 극약을 마시고 자살을 기도,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 급우폭행 못견뎌 음독중태/중2학년생 피해폭로 유서

    충남 보령경찰서는 16일 같은반 친구를 상습적으로 괴롭혀온 홍성군 K중학교 2년 문모군(14)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문군은 지난 4월초부터 지금까지 같은반 친구 조모군(14)이 평소 성격이 온순하고 별다른 반항을 하지 않자 교실과 운동장에서 30여차례에 걸쳐 주먹과 발 등으로 마구 때리고 돈과 버스토큰에 도시락까지 빼앗아 가로챈 혐의다. 문군의 괴롭힘을 이기지 못한 조군은 “오늘도 그 친구에게 매를 맞고 돈과 도시락을 빼앗겼다”며 “도저히 학교 다니기가 싫고 세상이 너무 밉다”는 유서를 남기고 지난 14일 자신의 집에서 음독자살을 기도,중태에 빠졌다.
  • ‘올리와’는 태풍아닌 허리케인

    ◎하와이서 발생… 엘리뇨 영향으로 이상이동/오늘부터 본격 가을날씨… 아침엔 제법 서늘 【전국 종합】 제19호 태풍 올리와가 지나간 뒤끝이라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선선하겠다.특히 아침 최저기온은 11∼17도까지 내려가 비교적 싸늘하겠다. 기상청은 17일 “지난 15일부터 우리나라 남동해안에 간접적인 영향을 준 태풍 올리와는 이날 상오 9시 일본 큐슈 가고시마 근처에서 소멸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 태풍과 관련,“지난 2일 하와이 서쪽 2천㎞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올리와는 발생지로 보면 태풍이 아닌 허리케인”이라면서 “올리와가 중태평양에서 서태평양까지 엄청난 거리를 이동한 것은 페루연안에서 발생한 엘니뇨의 직·간접적인 영향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올리와라는 이름도 태풍명을 짓는 괌의 미국 태풍합동경보센터가 아니라 중부태평양 허리케인센터에서 명명한 것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부분 북태평양 남서해상에서 발생한 태풍의 영향을 받는 극동지역에서 허리케인 피해를 입는 것은 30년에 한번꼴로 일어날까 말까 한극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설명했다.
  • 하시모토 방중 관계개선 새 출발점(해외사설)

    중국과 일본의 국교정상화 25주년을 맞아 방중한 하시모토 류타로 총리가 중국 최고 지도자들과 일련의 회담을 가졌다. 방중 목적에 대해 하시모토총리는 북경에서 “중일 양국이 손을 잡고 21세기의 막을 열자.새로운 4반세기가 대화와 협력의 신시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연설했다.총리의 바람이 실현되는데는 당면 최대의 초점인 미일방위협력을 위한 지침(가이드라인)의 수정에 대해 중국측의 이해를 얻지 않으면 안된다.그 목적은 달성될 것인가. 강택민 주석은 “(하시모토 총리의) 이틀동안의 행동이 중국인의 감정을 부드럽게 했다”,“대만문제에 관한 발언에 주목하고 있다”라고 말해 전향적인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말 중일관계는 국교를 정상화한 이후 최악이었다.대만에의 미사일 연습,총리의 야스쿠니참배,센카쿠열도(중국명 조어도)문제.그리고 가이드라인이 상정하는 주변사태에 중태분쟁도 포함된다는 가지야마 세이로쿠 관방장관의 발언이 있었다. 정상회담은 어색한 중일관계를 일응 수복해 미래를 향한 스타트를 끊기 위한 환경을 정비했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중국측의 전향적인 반응을 끌어낸 것은 하시모토총리가 중일공동성명의 원칙을 거듭 표명했을뿐 아니라 “2개의 중국 및 대만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가이드라인 수정은 중국을 포함한 특정지역과 나라를 상정하고 있지 않다”고 한발 더 나아간 발언을 한 때문이다. 원래 미일안보조약과 중일공동성명,중일평화우호조약은 상호 모순적인 성격을 포함하고 있다.대만에 관련된 가이드라인은 양조약의 틈새에 위치하고 있다.한 번의 정상회담으로 완전한 이해에 이르는 것은 어렵다.중국과의 사이에 시간을 두고 흔들림없는 신뢰관계를 쌓아올려 가야 한다. 이붕 총리와 강주석의 방일도 상호이해를 깊게 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아사히신문 9월7일〉
  • 벌에 쏘여 잇따라 사망/벌초작업중 잘못건드려

    추석연휴를 1주일 앞둔 7일 묘소에서 벌초를 하다 벌에 쏘여 숨지거나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잇따랐다. 이날 상오 9시20분쯤 경북 문경시 가은읍 죽문1리 야산의 조상 묘소에서 벌초작업을 하던 전성진씨(34·상업·경북 청도군 이서면 팔조리120)가 벌떼에 머리 등을 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또 이날 하오 1시 30분쯤 충남 금산군 금성면 두곡리 야산에서 선영을 벌초하던 박병석씨(32·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156)가 머리와 팔 등을 벌에 쏘여 충남대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는등 2명이 벌에 쏘여 심하게 다쳤다. 지난달 25일에는 홍성군 광천읍 야산에서 오세천씨(41·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원미1동)가 벌떼에 쏘여 숨졌다.
  • 온중렬 아가냐 총영사 회견/“생존자 서울 조속후송 만전”

    ◎한·미 합동조사단 오늘부터 사고원인 규명 온중렬 아가냐한국총영사는 6일 “사고 현장에서 20구의 사체와 32명의 생존자가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으나 생존자 가운데 2명이 숨졌다”고 말했다. ­현재 생존자는. ▲30명 뿐이다.이날 상오 대한항공 지사로부터 30명 외에도 생존자가 더 있다는 연락을 받았으나 확인 결과 착오로 밝혀졌다. ­한 생존자는 국내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생존자가 모두 32명이라고 했는데. ▲해군병원에 18명,메모리얼병원에 14명의 부상자가 후송됐으나 메모리얼병원에서 2명이 치료중 숨졌다. ­생존자들의 상태는. ▲2∼3명 정도만 말을 할 수 있다.나머지 부상자들은 심하게 화상을 입었거나 찰과상 골절상 등으로 중태다.부상정도가 아주 심한 사람도 있어 앞으로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병원측은 보고 있다. ­구조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상오 11시30분 구조작업이 중단됐다.괌 당국과 미군측은 더이상 생존자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이들은 사고 원인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규명하려면 현장을 있는 그대로 보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조사는 언제 시작되나. ▲미 연방조사단과 우리 조사단이 함께 내일부터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한다.조사와 동시에 기체 밑에 깔려 있는 사체를 수거할 계획이다. ­괌의 의료시설은 어떤가. ▲해군병원의 시설은 좋은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실태는 모른다.메모리얼병원은 시설이 낙후되고 의사도 신뢰할 수 없는 사람들이 많다.평소 중병에 걸리면 우리 교민들은 서울로 가고,미국인들은 하와이로 간다.의료시설이 좋지 않은 만큼 생존자를 빨리 서울로 후송할 수 있도록 하겠다. ­사고원인은. ▲부상자들에 따르면 항공기가 너무 낮게 비행했다고 한다.‘쉬익’하면서 나무를 스치는 소리가 상당시간 들렸다는 것이다. 블랙박스를 회수했으므로 조만간 사고원인이 밝혀질 것이다.
  • 정신질환 가장 가족 3명 살해/공기총 쏴… 1명 중상

    4일 상오 3시쯤 김천시 구성면 작내리 141의1 임재국씨(42 농업) 집에서 임씨가 잠자던 아내 최청숙씨(40)와 장녀 현주양(16 김천 지례중3년),차녀 현미양(14 지례중1년),장남 현수군(11 방산초등 4년) 등 4명의 머리를 공기총으로 쏴 아내 최씨 등 3명을 숨지게 하고 현주양에게는 중상을 입혔다.현주양은 김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 경찰은 임씨가 4년전 정신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고 피해 망상증에 시달려왔다는 주민들의 말로 미뤄 정신발작으로 일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임씨의 정신감정을 병원에 의뢰하는 한편 임씨를 상대로 사건경위를 조사중이다.
  • 「학교폭력과의 전쟁」선포를(사설)

    『이젠 「학교폭력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모두 학교폭력을 근절하는 전선에 나서자』 정부가 28일 내놓은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으로는 지금 끝모르게 심각한 지경으로 치닫고 있는 학교폭력을 뿌리뽑기에는 미흡하다는 생각이 들어 이같은 제안을 한다.정부가 마련한 대책은 대부분 지금까지 수시로 나왔던 방안들에서 별로 진전된 내용이 없는데다 7월 한달동안만 소탕작전을 펴겠다는 계획이어서 한시적인 캠페인성 시책에 그칠 우려가 있다는 점을 우선 지적하지 않을수 없다.정부계획대로 학원폭력이 완전히 사라져 오는 2학기부터 모든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수 있게 된다면야 얼마나 좋겠는가.문제는 이 대책대로 새 학기부터 폭력없는 평화로운 학원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믿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데 있다.그만큼 학교폭력은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고 근절하기 어려운 암적 존재라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 주말만 하더라도 수영도 못하는 급우를 저수지로 끌고가 숨지게하거나 시내버스안에서의 버릇없는 행동을 나무라는 60대 노인을 폭행해중태에 빠뜨린뒤 달아나고 일찍 귀가하지 않는다고 나무라는 교사를 폭행한 패륜적인 사건들이 고교생들에 의해 잇따라 저질러졌다.또 기성 폭력조직에 버금가는 잔인성을 보이고 있는 「일진회」를 비롯한 각종 폭력조직이 전국 중·고교에서 기승을 부려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한다.올들어 경찰이 적발한 학생폭력서클과 학생은 모두 92개파,769명에 이른다. 교육부 집계에 따르면 중·고교생 가운데 매달 폭력을 당하고 있는 학생은 5천500여명이며 금품을 빼앗기는 학생은 9천450명이나 된다.강탈당하는 금품액수는 모두 4천85만원에 이른다.이는 파악된 숫자에 불과하다.교사에게도 부모·형제에게도 말못하며 오늘도 자살과 자퇴와 가출을 고민하는 학생들이 얼마나 많겠는가. 「학교폭력과의 전쟁선포」는 더이상 미룰수 없다.정부는 특별예산을 편성해서라도 행정력과 인력을 동원해 학교폭력을 감시하고 추적하고 잡아내야한다.교사들은 「쪽지상담」만 할 것이 아니라 용기와 사명감을 가지고 학생들을 보살피고 꾸지람해야할 것이다.학부모들도 「내 자식만 자식」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교사들과 수시로 연락하며 자율적으로 학교안팎을 감시해야 한다.학교폭력과의 전쟁은 우리 사회 모두가 나서지 않으면 이길수 없는 싸움이다.
  • 대중탕서 감전 “날벼락”/한증욕하던 2명 사상

    25일 상오11시30분쯤 부산시 수영구 망미1동 금천목욕탕(업주 신연숙·40)안 여탕 한증탕에서 한증욕을 하던 이 동네에 사는 전명칠씨(46·여)와 강조남씨(62·여) 등 2명이 감전돼 전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강씨는 인근 세광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경찰은 한증탕내 전등이나 습식 전열보일러에서 누전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단독주택에 불/일가 4명 사망/LPG폭발 추정

    22일 하오 8시 30분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277의 23 박동현씨(35) 집에서 불이나 박씨의 아버지 홍곤씨(78)와 부인 권기자씨(32) 딸 영미(8) 영은(7)자매 등 4명이 숨졌다. 박씨는 온몸에 중화상을 입고 서울 한강성심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 불은 30평 규모의 단층 단독주택인 박씨 집을 모두 태우고 1시간여 만인 하오 9시 40분쯤 꺼졌다. 불이 날 당시 집안에는 박씨의 쌍둥이 아들 준혁(5) 준영군 형제와 처제 권기옥씨(23) 등 모두 8명이 있었으나 이들 3명은 박씨의 도움을 받아 밖으로 빠져나와 화를 면했다.
  • 지하철공사장 쇠붙이 추락/본사 보급소직원 덮쳐 중태

    ◎부산 2호선 현장 3일 상오 5시40분쯤 부산 남구 대연5동 부산은행 4거리의 지하철 2호선 226공구 공사현장 앞에서 서 울신문 대연보급소 총무 김상훈씨(25·부산 동래구 수안동 665)가 세워져 있던 10m 높이의 H빔 끝에서 떨어진 철제 앵글에 머리를 맞아 중태다. 이날 사고는 오토바이를 타고 신문 배달을 하던 김씨가 용당방면으로 가기 위해 신호를 기다리던중 H빔을 고정시키는 장치인 10㎏짜리 철제 앵글이 떨어져 일어났다.
  • 「음식쓰레기 줄이기」 표창자 명단

    □서울시장 표창 △전풍연(사동옥) △조신사(원진) △이능조(대우정) △신원식(명문의집) △김경태(한일회관) △이상오(왕갈비) △홍기봉(동원부페) △주광철(삼선일식) △조봉기(이수내 가마솥 손두부) △조성창(서울해물탕) △김관엽(상계백병원) △김시중(빨강모자) △신정식(신촌부페) △전명원(마포소금구이)△송호석(정일품) △이계숙(만추부페) △김영애(산수가든) △정성규(신천지부페) △김중태(궁중회관) △박세갑(호남갈비) △이구암(은성회관) △장현성(배나무골 오리점) △서상진(솥밭가든) △윤부향(우당) △이해숙(초원숯불갈비) □서울신문사장 표창 △오해성(55·종로구 청진동 221) △김영성(59·중구 충무로3가 24­6) △원용국(48·용산구 이태원동 96­90) △김옥선(64·성동구 마장동 784 세림(아)7­503호) △김민정(41·광진구 광장동 218­1 극동2차 (아)13­401) △정형식(49·동대문구 청량리동 52­33) △김옥희(42·중랑구 면목동 193­1 한신(아)8­1102) △이선우(38·성북구 동소문동 5가8) △황춘자(53·강북구 미아동791­81) △한필수(43·도봉구 방학4동 508 우성2차(아)101­1103) △현운칠(45·노원구 상계3동 85­92) △정명자(56·은평구 중산동 194­2) △김태임(51서대문구 홍은동 186­25 서강(아)2­1107) △이명숙(51·마포구 창전동 13­25) △이경란(38·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아)1223­1508) △이계순(41·강서구 가양3동 1485 가양(아)614­1103) △김명자(48·구로구 구로1동 685­124 중앙구로하이츠(아)2­1205) △이수선(71·구로구 구로동 103­10) △정순자(49·금천구 시흥동 120­20 원미아트빌라 1층1호) △송춘호(56·영등포구 당산동1가 250) △방귀덕(41·동작구 흑석2동 명수대 현대(아)103­203) △백인순(60·관악구 남현동 1085­11) △장충량(59·강남구 압구정동 484 한양(아)62동901호) △배정숙(44·송파구 방이동 89 올림픽선수촌(아)326­1102) △박길자(55·강동구 둔촌1동 주공(아)220­303)
  • 영장심사피의자 법정 음독/농지법 위반 40대

    ◎구속결정에 반발… 중태 영장 실질심사뒤 구속결정을 받은 피의자가 편파수사라며 법정에서 극약을 마셔 중태에 빠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30일 청주지법에 따르면 청원군 옥산면 동림리 506 유해권씨(44)가 지난 28일 하오 5시30분쯤 청주지법 2호 법정에서 농지법위반 등의 혐의로 영장 실질심사를 받은뒤 구속결정이 나자 미리 준비한 극약을 마셨다.유씨는 그 자리에서 실신해 인근 한국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치료를 받은뒤 중환자실에 입원중이다.당시 법정안에는 영장전담 판사와 법원·검찰 직원 등 3명이 동석했으나 유씨가 극약을 미리 준비한 사실을 몰랐으며 자살기도 또한 제지하지 못했다. 유씨는 영장실질심사를 받던중 검찰이 자신의 의견은 무시한 채 자신을 고발한 청원군청 직원들의 말만 인정하는 등 편파수사를 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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