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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의료진 15명도 감염… 당국, 폐렴 정보 은폐로 초기 대응 실패

    中의료진 15명도 감염… 당국, 폐렴 정보 은폐로 초기 대응 실패

    “한 명의 환자에게 의료진 14명이 병 얻어 사스보다 전염성 낮지만 경계심 가져야” 광둥성·베이징 등 中 전역서 309명 확진 WHO도 “사람 간 전염”… 오늘 긴급회의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6명으로 늘었다. 특히 ‘우한 폐렴’이 사람 간 전염을 일으키는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이를 알지 못했던 의료진도 대거 감염됐다. ‘제2의 사스 사태’로 번질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폐렴 발생 초기에 신속하게 정보를 공개하지 않아 사태를 키웠다는 비판이 나온다. 21일 중국중앙(CC)TV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오후 9시(현지시간) ‘우한 폐렴’ 확진자가 총 309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후베이성 270명, 상하이 6명, 베이징 5명, 광둥 14명, 저장 5명, 톈진 2명 등 확진자가 나왔다. 우한시 위생건강위원회도 전날 우한 폐렴 환자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에도 89세 남성이 숨졌다. 이에 따라 우한시에서는 모두 6명이 세상을 떠났다. 227명은 격리돼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51명이 중태이고, 특히 12명은 생명이 위중한 상태다.앞서 호흡기질환 전문의인 중난산(84) 중국공정원 원사는 CC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어렵지 않게) 전염되는 것이 확실하다”고 말했다. 중 원사는 2003년 사스 대유행 당시 수많은 인명을 구해 유명해졌다. 그의 발언은 그간 중국 보건 당국이 “사람 간 전염은 극히 제한적인 경우에만 나타난다”고 밝혀 온 것과 배치된다. 중 원사는 “의료진 가운데 1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 가운데 14명은 단 한 명의 환자에게서 병을 얻었다”고 전했다. 의료진이 우한 폐렴에 걸린 사실이 공개된 건 처음이다. 이날 환구시보는 세계보건기구(WHO) 중국 주재 사무소가 확진자 증가세에 대해 “최근 상황은 이 바이러스가 지속해서 사람 간 전염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WH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22일(현지시간) 긴급 위원회를 열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WHO는 우한 폐렴이 국제적인 비상사태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결정한다. WHO는 전염병을 6단계로 구분하는데, 이 가운데 5단계는 2개국 이상에 병이 퍼진 ‘에피데믹’, 6단계는 여러 대륙에 병이 퍼진 ‘팬데믹’이다. 전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질병 확산을 통제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이날 중국 국가건강위원회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법정 전염병 ‘을류’(2등급)에 포함하되 최고 단계인 ‘갑류’(1등급)에 준해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중국 ‘우한 폐렴’ 4번째 사망자 발생…35명 중태, 9명 위중

    중국 ‘우한 폐렴’ 4번째 사망자 발생…35명 중태, 9명 위중

    중국의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 중 4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21일 우한시 위생건강위원회는 19일 저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 1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지난 13일 입원해 호흡곤란 증세를 치료받던 89세 남성으로, 고혈압과 당뇨 등 기본적인 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우한시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198명 중 25명이 완치돼 퇴원했고, 4명이 사망했다. 현재 우한시에서 격리돼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169명 중 35명이 중태이고, 9명은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다.문제는 ‘우한 폐렴’이 우한시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발생지인 후베이성 우한 경계를 벗어나 수도 베이징과 광둥성, 상하이 등 중국 전역으로 퍼지고 있다. 게다가 태국,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우한 폐렴 환자가 보고되고 있다. 중국 당국이 공개한 중국 전역의 환자 수는 현재까지 총 218명에 달한다. 한국에서 첫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우한시에 거주하는 35세 중국 국적 여성으로 한국과 일본을 여행하기 위해 19일 인천으로 입국했다. 그는 입국자 검역 과정에서 발열 등 증상을 보여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돼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질병관리본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시행한 결과 이날 오전 확진됐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中 ‘우한 폐렴’ 하루 만에 17명 추가 발생

    中 ‘우한 폐렴’ 하루 만에 17명 추가 발생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 환자가 하루 만에 17명 늘었다. 안정세를 보이던 ‘우한 폐렴’이 확산 일로에 들어선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우한시 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17일에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환자가 62명으로 늘었다고 19일 공지했다. 새로 확인된 환자 가운데 남자 12명, 여자 5명이다. 환자 연령대는 30∼79세이다. 발병일은 모두 13일 이전이다. 누적 환자 62명 가운데 19명은 퇴원했고 8명은 중태다. 지금까지 모두 2명이 사망했다. 우한 위생건강위원회는 “일부 환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원지인 화난 수산시장에 간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는 그간의 설명과 달리 우한 폐렴이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전염될 수 있음을 뜻한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선전과 상하이에서 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지금까지 중국 보건 당국은 “우한에서만 의심 환자가 생겨났다”고 확인했다. 이 때문에 일부 중국인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한 이외 지역에도 환자가 있을 수 있다”며 정확한 정보 공개를 촉구하고 있다. 그러자 중국 질병관리센터는 ‘우한 폐렴 5대 유언비어’라는 글을 게시해 “환자 수를 축소하고 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우한 폐렴은 2003년 수백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스와 다르다고 설명했다고 SCMP는 전했다. 우한 폐렴의 해외 확산도 우려되고 있다. 이미 태국과 일본에서 신종 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인됐다. 싱가포르와 베트남, 네팔, 홍콩, 대만도 의심 환자가 발견돼 모니터링 중이다. 홍콩에서는 의심 환자가 90여명에 달한다. 미국은 뉴욕 JFK국제공항 등에서 우한발 항공기 승객에 대한 발열 검사에 나섰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중국 “우한 폐렴 확진자 45명” 주장에 英 “감염자 1700명 달해”

    중국 “우한 폐렴 확진자 45명” 주장에 英 “감염자 1700명 달해”

    선천·상하이서도 의심 환자 3명 발생 보도일주일 뒤 中 최대 명절 춘제…확산 고비중국 “의심환자 수 축소공개 사실 아니다”中 공식 계정에 ‘우한폐렴 5대 유언비어’“우한폐렴·사스는 코로나바이러스 대가족”中서 ‘우한폐렴’ 사망자 닷새 만에 또 발생사망자 2명으로…중환자 5명 집중 치료중싱가포르서 의심 환자 2명 추가 각국 확산2명의 사망자가 나온 중국 중부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중국 내 폐렴 환자가 4명 더 늘어 확진자가 45명으로 늘었다고 우한 보건당국이 18일 밝혔다. 영국의 한 연구진은 ‘중국 우한 폐렴’ 환자 수가 1700명에 달할 것이라는 추정치를 공개했다. 태국, 일본 등 각국으로 해당 질병이 확산되는 가운데 싱가포르에서도 의심 환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외신 등에 따르면 중국 우한위생건강위원회(우한위건위)는 지난 16일 우한에서 4명의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지금까지 중국 내에서 확인된 환자 수가 4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4명의 추가 환자는 지난 5∼8일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우한위건위는 새로 확인된 환자 가운데 중증 환자는 없으며 현재 우한 진인탄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이들과 접촉한 사람들을 조사해 의료 관찰을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다.중국 우한시에서는 이미 ‘우한 폐렴’으로 인한 사망자가 2명이 발생했다. 외신에 따르면 중국 우한시에서는 지난달 3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려 폐렴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69세 남성이 보름 만인 지난 15일 새벽 끝내 사망했다. 우한당국이 지난 10일 또다른 남성(61) 환자를 첫번째 사망자를 발표한 지 불과 닷새 만이다. 이날 추가 환자가 나옴으로써 확진자가 45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5명이 중태인 중증환자로 분류돼 집중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치료를 받은 15명은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에서는 우한 외의 다른 도시에서 의심 환자가 발견됐다는 보도도 나왔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당국이 아직 발표하지 않았지만 남부 선전과 동부 상하이에서 각각 2명, 1명의 우한 폐렴 의심 감염 사례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들 환자들은 현재 격리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SCMP는 전했다.중국의 설에 해당하는 중국 최대 명절 춘제 연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우한 폐렴 환자가 확산세를 보이면서 중국과 인접 국가의 우려는 커지고 있다. 앞서 태국에서는 우한에서 지난 13일 입국한 74세의 중국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싱가포르와 베트남에서도 폐렴 의심 환자가 지속해서 나오고 있다. 싱가포르에서는 의심 환자가 2명 더 발생해 모두 5명으로 늘었다. 이날 일간 스트레이츠 타임스에 따르면 싱가포르 보건부는 지난 17일 저녁 중국 후베이성 우한을 여행하고 입국한 64세 중국인 남성과 61세 싱가포르 여성이 폐렴 증세를 보여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두 환자는 우한에서 집단 발생한 폐렴의 진원지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목한 이 도시 내 수산물 시장인 화난수산도매시장을 방문하지 않았다. 이 밖에도 홍콩과 대만에서는 각각 80명, 4명의 의심 사례가 발견됐지만 현재까지 우한 폐렴 원인균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 사례가 나오지는 않았다.英연구진 “확진자 3명 벌써 다른나라 이동”BBC “바이러스 특성·인구·비행데이터 추산” 중국 외 전문가와 보건 당국은 실제 감염자가 더 많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이날 영국 런던 임페리얼 칼리지 연구진은 실제 감염자가 1700명에 이른다는 추정치를 공개했다. 17일(현지시간) BBC 등은 “공식적인 검사로 확진된 사례는 45건이지만, 영국 전문가들은 그 수가 1700명에 이를 것이라 예상했다”고 보도했다.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산하 MRC 센터 전염병학 전문가들은 “우한시 인구는 약 1900만명(중국 공식인구 1100만명)이고, 우한 국제 공항을 통해 해외로 나가는 관광객의 수는 하루 약 3400명”이라면서 “이를 토대로 계산하면 우한에서만 약 1700명이 감염됐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BBC는 “정확한 감염자 수는 알 수 없지만 바이러스 (특성), 현지 인구, 비행 데이터를 통해 (대체적인) 감염자 수를 추산할수 있다”고 부연했다. 닐 퍼거슨 임페리얼 칼리지 교수는 “우한에서 벌써 3명의 확진 환자가 다른 나라로 이동한 것을 봤을 때 지금까지 보고된 숫자보다 훨씬 많은 사람이 감염됐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중국 보건당국의 발표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미국 공항 등은 우한발 항공기 승객에 대한 발열 검사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우한 폐렴이 확산 움직임을 보이면서 중국 내에서는 우한 폐렴이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같다는 루머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퍼지고 있다. 중국 질병관리센터는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공식 계장을 통해 ‘우한폐렴 5대 유언비어’라는 글을 게시했다. 중국 질병관리센터는 게시글에서 “우한 폐렴이 신형 사스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라는 것은 완전히 잘못된 정보”라면서 “우한 폐렴과 사스, 메르스는 크게 보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감염되는 대가족과 같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중국 보건당국에서 우한 폐렴 환자 수를 축소해 공개하고 있고, 사스가 아직 사라지지 않았다는 소문도 모두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사망 속출 ‘중국 우한 폐렴’, 싱가포르서 의심 환자 2명 추가

    사망 속출 ‘중국 우한 폐렴’, 싱가포르서 의심 환자 2명 추가

    中서 ‘우한폐렴’ 사망자 닷새 만에 또 발생2명의 사망자가 나온 ‘중국 우한 폐렴’ 공포가 중국 이외 국가로 확산하는 가운데 싱가포르에서도 의심 환자가 2명 더 발생해 모두 5명으로 늘었다. 18일 일간 스트레이츠 타임스에 따르면 싱가포르 보건부는 지난 17일 저녁 중국 후베이성 우한을 여행하고 입국한 64세 중국인 남성과 61세 싱가포르 여성이 폐렴 증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두 환자는 곧바로 격리된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우한 폐렴과 관련이 있는지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문에 따르면 두 환자는 우한에서 집단 발생한 폐렴의 진원지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목한 이 도시 내 수산물 시장인 화난수산도매시장을 방문하지 않았다. 이에 앞서 싱가포르에서는 우한을 다녀온 중국인 2명과 싱가포르 남성 1명이 폐렴 증세를 보여 격리 치료를 받았으며 이들은 모두 우한 폐렴과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싱가포르는 지난 3일부터 공항에 열상 스캐너를 설치, 우한을 여행한 승객들을 대상으로 발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중국 외에서는 지난 13일 태국에 입국한 중국인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 폐렴’ 환자로 확인됐고, 일본에서도 16일 동일한 신종 바이러스성 폐렴에 걸린 환자가 확인됐다. 중국 우한시에서는 이미 ‘우한 폐렴’으로 인한 사망자가 2명이 발생했다. 외신에 따르면 중국 우한시에서는 지난달 3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려 폐렴 증세를 보보여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69세 남성이 보름 만인 지난 15일 새벽 끝내 사망했다. 우한당국이 지난 10일 또다른 남성(61) 환자를 첫번째 사망자를 발표한 지 불과 닷새 만이다. 18일 기준 중국 내 우한 폐렴 환자 수는 45명이며 이 가운데 5명이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태국 두번째 ‘우한 폐렴’ 환자, 구정 앞 확산 우려

    태국 두번째 ‘우한 폐렴’ 환자, 구정 앞 확산 우려

    태국 두번째 우한 폐렴 환자 확인전날 우한에서 두번째 사망자 나와구정 일주일 앞, 각국 방역에 총력싱가포르 스트레이트 타임즈가 17일(현지시간) 태국 당국이 두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를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우한위생건강위원회(우한위건위)가 전날 해당 질환으로 두번째 사망자가 나왔다고 밝힌 데 이어 감염자도 늘면서 여행객 및 귀향인파의 이동이 극심해지는 구정을 앞두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 태국에서 발견된 감염자는 중국 여성(74)으로 구정을 앞두고 지난 24일 태국에 입국했다. 이 여성은 검사 직후 격리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태국은 지난 15일에도 이 바이러스가 검출된 중국 여성(61)을 발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전날 중국 중부 후베이성 우한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폐렴으로 69세 남성이 숨졌다. 그는 지난달 31일 폐렴 증세를 보인 이후 이달 4일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중국의 첫 번째 사망자가 만성 간질환과 암 병력이 있었지만 그는 과거 병력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5일까지 41명이 호흡기 질환 진단을 받았고 이중 중태는 5명이었으며 12명은 병원에서 퇴원했다고 우한위건위는 전했다.구정을 앞두고 소위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미 일본에서는 우한을 방문했던 30대 남성이 우한 폐렴 확진을 받았다. 또 스트레이트 타임즈는 이날 우한을 여행했던 69세 싱가포르 남성이 폐렴 진단을 받아 우한 폐렴과의 관련성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우한 폐렴과 무관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베트남 다낭 공항에서는 지난 14일 입국한 우한 출신 중국 관광객 2명이 발열 증세를 보여 격리됐다. 한편, 중국 정부는 이번 바이러스의 근원으로 우한 해산물 시장을 지목했으며 지난 1일 수산시장은 폐쇄됐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中 ‘원인불명 폐렴’ 비상… 춘제 앞두고 주변국 경계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원인 불명의 폐렴이 발생해 당국이 비상조치에 나선 가운데 인구 대이동이 이뤄질 춘제(설)를 앞두고 감염자가 계속 늘어 주변국들이 긴장하고 있다. 중국인 수억명이 국내외 여행을 나서면 이 병이 아시아 각국으로 퍼질 수 있어서다. ●환자 59명 중 7명 중태… 변종 폐렴 가능성 7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지금까지 중국 우한에서는 원인 불명의 폐렴 환자가 59명 발생했다. 이 가운데 7명은 중태다. 중국 당국은 현재 밀접 접촉자 163명에 대해 추적 조사 중이다. 아직 사망 사례는 없으며 중환자 수도 줄고 있어 최악의 상황은 벗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12일 첫 환자를 확인했음에도 아직도 바이러스 병원체를 밝혀내지 못해 춘제를 앞두고 폐렴 확산 방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국 위생 당국과 세계보건기구(WHO)는 병원체 확인을 위해 균 배양 작업에 돌입했지만 최종 병명 확인에는 1~2주일가량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우한 위생건강위원회는 이번 폐렴이 사스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조류인플루엔자, 독감 등은 아니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연구되지 않은 변종 폐렴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홍콩 의심환자 21명… 마카오·싱가포르 촉각 춘제를 앞두고 주변국과 지역들이 경계에 나섰다. 홍콩에서는 우한을 다녀왔다가 발열과 폐렴 등의 증상을 보인 의심환자가 21명으로 늘었다. 앞서 홍콩 당국은 지난 4일부터 대응 태세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공항에 적외선 카메라를 추가 배치했다. 의심 사례가 발생한 마카오와 싱가포르도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한국도 질병관리본부 자료 등을 공지하면서 교민과 여행객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현재 우한에는 한국인 1000명 정도가 살고 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伊서 음주운전 차량 인도 덮쳐 獨관광객 6명 사망, 11명 부상

    伊서 음주운전 차량 인도 덮쳐 獨관광객 6명 사망, 11명 부상

    이탈리아 북부 오스트리아 접경 지역에서 5일 새벽(현지시간) 음주 운전 차량이 고속으로 인도로 돌진해 6명이 죽고 11명이 다쳤다. 부상자 가운데 3명은 중태라 사망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일간 코리에레 델라 세라·ANSA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5분쯤 이탈리아 알토 아디제(남티롤의 독일어 지명) 자치주 주도 볼차노 근처 루타치(일명 루타고)에서 승용차 한 대가 인도를 덮쳤다. 가해 차량이 속도를 줄이지 않고 그대로 인도로 달려들어 인명피해가 컸다. 희생자 대부분은 20∼25세 사이 젊은이들로 파악됐으며 클럽에서 늦게까지 시간을 보낸 뒤 도로 가에 정차한 관광버스 주변에 모여있다가 변을 당했다. 부상 정도가 심한 한 여성 등 2명은 헬리콥터로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고 AFP 통신은 전했다. 차량 운전자는 사고 지역 근처에 거주하는 28세 남성으로 운전 당시 혈중알코올 수치가 ℓ당 1.97g으로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탈리아 법은 혈중알코올 수치가 ℓ당 0.5g 이상의 상태로 운전하다 적발되면 면허 벌점을 부과하고, 0.8g 이상이면 범죄로 규정해 형사처벌하도록 한다. 아르노 콤파처 알토 아디제 주지사는 “새해 벽두부터 비극적인 일이 발생했다. 이번 일에 우리는 모두 할 말을 잃었다”고 참담한 심정을 밝혔다. 경찰은 가해 운전자를 차량에 의한 과실치사·상 혐의로 체포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경찰은 1차 조사를 통해 테러 또는 고의적 살인 가능성은 일단 배제한 상태다. 독일어 사용 주민이 전체 75%에 달하는 알토 아디제는 관광 명소인 돌로미티가 인접한 데다 유명 스키장이 많아 특히 겨울철에 독일인 관광객으로 붐비는 곳이다. 지난 주말에도 한 모녀와 한 소녀가 남티롤의 한 스키장에서 눈사태 때문에 목숨을 잃었는데 그들 역시 독일인이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중국 우한시 폐렴환자 27명 발생...질본 “입국자 검역 강화”

    중국 우한시 폐렴환자 27명 발생...질본 “입국자 검역 강화”

    질병관리본부가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폐렴 집단 발생이 보고됨에 따라 ‘우한시 원인불명 폐렴 대책반’을 가동하고 우한시 입국자에 대한 검역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위생건강위원회는 우한시에서 폐렴환자가 27명 발생해 환자들은 격리 치료 중이며 밀접접촉자는 모니터링 중이라고 발표했다. 폐렴 환자 27명 중 7명은 중태, 2명은 병세가 호전돼 퇴원예정이며 다른 감염자의 증상은 통제 가능 수준이라고 말했다. 초기 조사 결과 사람 간 전파나 의료인 감염은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우한시 원인불명 폐렴 대책반’을 구성하고 긴급상황실 24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우한시에서 들어오는 항공편 국내 입국자를 대상으로 발열 감시 및 검역을 강화했다. 중국 우한시 방문 체류 후 발열과 호흡기증상이 있는 경우 검역조사를 실시하고, 의심환자는 격리조치 후 진단 검사를 시행하도록 조치하였다. 질병관리본부는 우한시 방문 또는 체류자 중 우한시 화난 해산물시장 방문 후 14일 이내에 발열과 호흡기증상(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 발생한 환자, 우한시를 다녀온 후 14일 이내에 폐렴이 발생한 환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신고해줄 것을 의료기관과 입국자에게 당부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어제 추락 카자흐 여객기 생존자 86명, 역시나 항공이 가장 안전?!

    어제 추락 카자흐 여객기 생존자 86명, 역시나 항공이 가장 안전?!

    27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국제공항을 이륙하자마자 추락한 벡 에어(Bek Air) 국내선 여객기에 탑승한 98명 가운데 12명이 희생되고 86명이 일단 목숨을 구한 것은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이었다. 이날 오전 7시 21분(한국시간 10시 21분) 승객 93명과 승무원 5명이 최대 도시 알마티를 떠나 새 수도 누르술탄으로 떠나는 Z92100 편에 몸을 실었는데 이륙하자마자 추락해 적지 않은 사람이 희생됐다. 병원들로 후송된 67명 가운데 중태인 사람이 8명 정도로 알려져 사망자가 늘 수도 있다. 카자흐 내무부는 한때 15명이 숨졌다고 발표했다가 몇 시간 뒤 12명이 희생됐다고 정정했다. 일단 이 나라 항공당국은 사고 원인이 규명될 때까지 이 항공사 항공기의 모든 운항을 중단시켰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8명이 현장에서 숨을 거뒀고, 둘은 공항에서 응급 처치를 받는 중에, 둘은 병원에서 세상을 등졌다. 67명의 부상자 가운데 9명이 어린이였으며, 이 중 49명만이 이날 저녁까지 병원에 남아 있으며 이 가운데 8명이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 카자흐 국적이며 중국, 키르기스스탄, 우크라이나 국적도 있다. 승객 명단을 보면 유리 손(남), 야나 손(여) 이름도 포함돼 혹시 고려인이 아닌가 보인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기장도 목숨을 잃은 것으로 확인됐다. 카자흐의 인터넷 매체 인폼뷰로(Informburo.kz) 편집장은 여기자 다나 크루글로바(35)가 신년 휴가를 얻어 부모를 뵈러 갔다가 변을 당했다고 밝혔다. 그러면 잇따르는 항공 사고 때문에 비행기 이용을 하지 말아야 할까? 결론부터 얘기하면 ‘그렇지 않다.’ BBC에 따르면 생각보다 비행기 탑승자의 생존 확률은 높게 나온다. 미국에서 1983년부터 2000년까지 일어난 항공 사고 통계를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탑승한 이들의 95%는 살아남았다. 물론 그 가운데 55%는 아주 심각한 중상을 입긴 했다. 유럽수송안전위원회(ETSC) 통계도 생존율이 90%로 나온다. 따라서 항공은 여전히 가장 안전한 여행 수단으로 꼽힌다. 아울러 항공기 추락 확률도 현저하게 낮다. 지난해는 항공 사고로는 평균치에 근접한 해였는데 40억명이 이용했는데도 민간 항공기를 이용하다가 추락 사고로 목숨을 잃은 사람은 514명에 불과했다. 물론 확률적으로 그렇다는 얘기다. 당한 사람은 100%이고, 안 당한 사람은 0이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100명 탄 카자흐 여객기 알마티 추락 12명 사망, 고려인 둘 탑승한 듯

    100명 탄 카자흐 여객기 알마티 추락 12명 사망, 고려인 둘 탑승한 듯

    100명이 탑승한 카자흐스탄의 벡 에어(Bek Air) 여객기가 27일 알마티 국제공항을 이륙하자마자 추락해 적어도 12명이 숨졌다. 이 나라 내무부는 한때 15명이 숨졌다고 발표했다가 몇 시간 뒤 기장을 비롯해 12명이 희생됐다고 바로잡았다. 사고 여객기 Z92100 편은 이날 아침 7시 21분(한국시간 오전 10시 21분) 93명의 승객과 승무원 5명을 태우고 이 나라 최대 도시인 알마티 공항을 이륙해 새 수도 누르술탄으로 향할 예정이었지만 채 1분도 안돼 고도를 잃고 콘크리트 담장을 들이받은 뒤 2층 짜리 건물을 들이받았다. 플라이트레이더 24에 따르면 여객기는 정상 활주보다 조금 일찍 기체 고도를 올렸다가 곧바로 추동력을 잃고 하강한 것으로 나타난다. 그나마 기장이 콘크리트 담장과 건물을 들이받으며 피해를 최소화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동체는 두 동강이 났다. 어린이들을 포함해 60명이 인근 병원들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22명 정도가 중태인 것으로 알려져 사망자가 더 늘 가능성이 있다.승객 명단이 공개됐는데 9D와 9E 좌석에 나란히 앉은 유리 손(남), 야나 손(여)이 보이는데 고려인이 아닌가 추정된다. 탑승자 숫자도 오락가락하고 있다. 한때 승객 93명과 승무원 5명이라고 했다가 나중에 승객은 95명으로 정정했다. 성인이 85명, 어린이 5명, 영유아 3명이라고 BBC는 전했는데 이 역시 아귀가 맞지 않는다. 생존자 마랄 에르만은 이륙하는 동안 기체가 심하게 흔들렸으며 처음에는 다시 (이륙을 포기하고) 착륙을 시도하는 줄 알았는데 사실은 “뭔가와 부딪쳤다. 다만 기내는 그다지 혼란스럽지 않았다. 승무원들이 출구를 열어 나가라고 해 나와서 돌아보니 기체가 두 동강 나 있었다”고 말했다.  현장에 가까운 곳에 있는 로이터 통신 기자는 추락 현장 주변에 짙은 안개까 끼어 있었다고 전했는데 아직 사고 원인과 관련해 이렇다 하게 전해진 바는 없다. 카자흐 당국은 곧바로 사고 원인을 규명하는 수사본부를 차린다고 발표했다.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 대통령은 희생자 친척들에게 “깊은 유감”을 표명한 뒤 사고 책임이 있는 이들을 엄벌하겠다고 공언했다.  벡 에어 항공은 1999년 VIP 승객 수송을 타깃으로 창립했으며 지금은 카자흐 제1의 저비용 항공사로 일곱 대의 포커-100 소형 여객기를 운용하고 있다. 알마티에서는 지난 2013년 1월 29일에서도 참사가 빚어졌다. 북부 콕세타우를 출발한 경비행기가 추락해 20명이 목숨을 잃었다. 불과 한달 전에도 카자흐 정보국 고위 관리들을 태운 군용기가 이 나라 남부에 떨어져 27명이 희생됐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인사] 경북도, KBS, 광주시, 서울시(4급 이상)

    ■ 경북도 △ 비서실장 홍성구 △ 대변인 이상학 △ 청년정책관 박시균 △ 예산담당관 서정찬 △ 빅데이터담당관 이정우 △ 안전정책과장 직무대리 이용구 △ 중소벤처기업과장 이강학 △ 민생경제과장 직무대리 정철화 △ 사회적경제과장 김규율 △ 교통정책과장 윤태열 △ 과학기술정책과장 홍석표 △ 4차산업기반과장 박인환 △ 바이오생명산업과장 김주한 △ 인구정책과장 유정근 △ 여성가족행복과장 신동보 △ 인사과 이장준 △ 교육정책과장 천정창 △ 새마을봉사과장 남창호 △ 관광정책과장 서태원 △ 관광마케팅과장 송호준 △ 체육진흥과장 장철웅 △ 친환경농업과장 조환철 △ 농촌활력과장 권오춘 △ 산림산업관광과장 김말술 △ 사회복지과장 진원식 △ 건축디자인과장 황석호 △ 신도시조성과장 이석호 △ 총무민원실장 김승하 △ 해양수산과장 김진규 △ 독도해양정책과장 서장환 △ 해양레저관광과장 김종인 △ 어업기술센터소장 김승욱 △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정중태 △ 의회사무처 예산결산특별수석전문위원 전병기 △ 의회사무처 문화환경수석전문위원 한승환 △ 의회사무처 농수산수석전문위원 장영호 △ 농업기술원 총무과장 유창근 △ 농업기술원 기획교육과장 이상택 △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 김수연 △ 보건환경연구원 총무과장 김두영 △ 경북도립대학 행정사무국장 최은정 △ 북부건설사업소장 이성균 △ 남부건설사업소장 노훈탁 △ 산림자원개발원장 심주석 △ 경제자유구역청 파견 권병석 △ 해양수산부 파견 김영철 △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파견 김성학 △ 교육파견 임휘승 김대식 김문환 김병곤 정상원 송홍식 윤문조 남진희 홍예선 이성호 김정수 ■ KBS △ 보도본부 해설위원실장 신춘범 △ 전략기획실 대외협력국 국제협력부장 김완수 △ 편성본부 편성전략국 브랜드기획부장 손현철 △ 충주방송국장 유석근 △ 원주방송국장 이재원 △ 목포방송국장 신호균 △ 광주방송총국 뉴미디어추진단장 김건영 ■ 광주시 ◇ 3급 승진 △ 정책기획관 오영걸 △ 문화도시정책관 이평형 ◇ 4급 승진 △ 도시계획과 김대중 △ 의회사무처 양근수 △ 민주인권과 김현 △ 대변인 이인범 △ 여성가족정책관 성미향 △ 자치행정과 정원석 △ 사회복지과 임영희 △ 에너지산업과 박재호 △ 교통정책과 박준열 △ 도로과 임남진 △ 도시철도건설본부 김기호 △ 스마트시티과 안신걸 △ 농업기술센터 양희열 ◇ 5급 승진 △ 총무과 김상율 △ 안전정책관 정수정 △ 교통정책과 민난향 △ 미래산업정책과 정수진 △ 안전정책관 박미자 △ 일자리정책관 정종환 박형래 △ 사회복지과 최기동, 손은영 △ 총무과 최병채 △ 대회지원과 이석기 △ 문화도시정책관 홍양숙 △ 예산담당관 장수정 △ 세정담당관 정양섭 △ 혁신정책관 배환 △ 여성가족정책관 박영숙 △ 사회복지과 홍지영 △ 자동차산업과 이병남 △ 회계과 위기량 △ 미래산업정책과 윤동현 △ 에너지산업과 박서연 △ 생명농업과 황인근 △ 공원녹지과 서숙현 △ 도시계획과 조용순 △ 도시재생정책과 양태영 △ 안전정책관 서재우 △ 보건환경연구원 김애경 △ 농업기술센터 이강하 ■ 서울시(4급 이상) ◇ 3급 이상 공무원 [본청] △ 상수도사업본부 부본부장 구아미 △ 상수도사업본부 서울물연구원장 엄연숙 △ 민생사법경찰단장 박재용 △ 평생교육국장 이대현 △ 기획조정실 국제협력관 배현숙 △ 경제정책실 경제일자리기획관 신종우 △ 경제정책실 거점성장추진단장 이영기 △ 복지정책실 복지기획관 정진우 △ 도시교통실 교통기획관 박종수 △ 도시교통실 보행친화기획관 마채숙 △ 문화본부 문화시설추진단장 한병용 △ 도시재생실 광화문광장추진단장 정상택 △ 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국장 박상돈 △ 인재개발원장 직무대리 윤영철 △ 서울시립대학교 행정처장 이기완 △ 기획조정실 재정기획관 직무대리 이상훈 △ 기후환경본부 대기기획관 직무대리 권민 △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국장 직무대리 김진팔 [자치구 전출] △ 광진구(부구청장 요원) 윤종장 △ 중랑구(부구청장 요원) 여장권 △ 도봉구(부구청장 요원) 김재용 △ 은평구(부구청장 요원) 임동국 △ 마포구(부구청장 요원) 박범 △ 영등포구(부구청장 요원) 김영환 △ 강동구(부구청장 요원) 정환중 △ 강서구(부구청장 요원) 정헌재 ◇ 4급 공무원(행정직) △ 대변인 언론담당관 최원석 △ 서울혁신기획관 사회혁신담당관 민수홍 △ 서울혁신기획관 전환도시담당관 최현정 △ 시민소통기획관 시민봉사담당관 김정애 △ 기획조정실 재정균형발전담당관 정영준 △ 기획조정실 공기업담당관 김미정 △ 노동민생정책관 노동정책담당관(소상공인정책담당관 겸임) 박동석 △ 노동민생정책관 공정경제담당관 권태규 △ 노동민생정책관 사회적경제담당관 고광현 △ 스마트도시정책관 정보시스템담당관 한정우 △ 스마트도시정책관 데이터센터 소장 배현숙 △ 복지정책실 지역돌봄복지과장 하영태 △ 복지정책실 인생이모작지원과장 정경숙 △ 문화본부 역사문화재과장 권순기 △ 문화본부 박물관과장 이성은 △ 기후환경본부 환경정책과장 이동률 △ 기후환경본부 기후대기과장 조완석 △ 기후환경본부 차량공해저감과장 이사형 △ 행정국 총무과장 김혁 △ 재무국 재무과장 김명주 △ 재무국 자산관리과장 이미경 △ 재무국 세제과장 천명철 △ 평생교육국 친환경급식과장 최원규 △ 관광체육국 체육진흥과장 김정일 △ 안전총괄실 상황대응과장 이용우 △ 인권담당관 김병기 △ 시의회사무처 언론홍보실장 신정철 △ 시의회사무처 의정담당관 이계열 △ 도시기반시설본부 총무부장 강희은 △ 상수도사업본부 중부수도사업소장 박종진 △ 상수도사업본부 동부수도사업소장 이재호 △ 상수도사업본부 강서수도사업소장 정진일 △ 상수도사업본부 강남수도사업소장 박창석 △ 서울대공원 관리부장 오성문 △ 평생교육국 청소년정책과장 직무대리 이병철 △ 보건환경연구원 연구지원부장 직무대리 김동완 △ 기획조정실 해외도시협력담당관 직무대리 이현주 △ 스마트도시정책관 정보통신보안담당관 직무대리 공병엽 △ 경제정책실 산업거점활성화반장 한정훈 △ 경제정책실 도시제조업거점반장 노수임 △ 복지정책실 장애인자립지원과장 직무대리 이병욱 △ 관광체육국 전국체전기획과장 직무대리 이진구 △ 인재개발원 인재채용과장 직무대리 한영희 △ 교통방송 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 장청락 △ 복지정책실 자활지원과장 직무대리 강재신 ◇ 4급 공무원(기술직) [본청] △ 시민건강국 식품정책과장 박봉규 △ 안전총괄실 도로관리과장 김진효 △ 안전총괄실 교량안전과장 하현석 △ 안전총괄실 서부도로사업소장 김영철 △ 안전총괄실 남부도로사업소장 변봉섭 △ 안전총괄실 성동도로사업소장 김종호 △ 물순환안전국 물순환정책과장 임춘근 △ 물순환안전국 물재생계획과장 이임섭 △ 물순환안전국 물재생시설과장 윤창진 △ 물순환안전국 중랑물재생센터소장 정훈모 △ 지역발전본부 동북권사업과장 강성욱 △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설비부장 김영수 △ 상수도사업본부 생산부장 서대훈 △ 상수도사업본부 암사아리수정수센터소장 이철범 △ 상수도사업본부 강북아리수정수센터소장 신동호 △ 어린이병원 간호부장 박경옥 △ 기후환경본부 녹색에너지과장 직무대리 김호성 △ 물순환안전국 난지물재생센터소장 직무대리 한성현 △ 도시계획국 도시빛정책과장 직무대리 김대권 △ 기후환경본부 자원순환과장 직무대리 김윤수 △ 시민건강국 질병관리과장 직무대리 김정일 △ 시민건강국 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 정남숙 △ 서북병원 약제부장 직무대리 정지애 △ 기후환경본부 생활환경과장 직무대리 권선조 △ 안전총괄실 도로시설과장 직무대리 임대운 △ 지역발전본부 동남권사업과장 직무대리 김만호 △ 도시기반시설본부 방재시설부장 직무대리 박홍봉 [자치구 전출] △ 마포구 전출 오장환 △ 강북구 전출 김유식 △ 강동구 전출 박상보 △ 은평구 전출(국장요원) 정회원 △ 서초구 전출(국장요원) 이동훈 △ 구로구 전출(국장요원) 장충근 △ 서초구 전출(국장요원) 경한수
  • 총 맞아 사망한 강도 추모 파티서 또 총격... 13명 부상

    총 맞아 사망한 강도 추모 파티서 또 총격... 13명 부상

    강도 행각을 벌이다 총에 맞아 숨진 청년을 추모하는 파티에서 참석자가 또다시 총기를 난사해 13명이 부상을 입었다. 시카고트리뷴에 따르면 경찰은 22일(현지시간) 시카고 앵글우드 인근에서 13명을 다치게 하고 이 중 2명을 위독한 상태로 몰아 넣은 총격 용의자 두 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밤 12시 40분쯤 일어난 이 사건은 지난 4월 총에 맞아 사망한 남성의 생일을 기념해 열린 추모 모임에서 일어났다. 시카고 경찰 순찰과장인 프레드 윌러는 모임 중에 말다툼이 있었고 누군가 총을 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경찰 감시카메라에는 사람들이 밖으로 뛰쳐나가는 상황에서도 집 밖에서도 누군가 총을 난사하는 모습이 확인됐다. 16~48세인 부상자들 중 4명이 중상이며, 가슴에 총을 맞은 40세 남성과 등에 총상을 입은 21세 남성은 중태에 빠졌다.이날 모임은 지난 4월 인근 도로에서 남의 차를 빼앗으려다 머리에 총상을 입고 22세 나이로 사망한 로넬 어빈을 추모하기 위한 자리였다. 피해자 중 일부는 그의 얼굴과 생일, 숨진 날이 인쇄된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어빈은 당시 총을 꺼내 운전자를 위협하며 2015년식 BMW 차량을 빼앗으려 했다. 그러나 운전자는 총기 소지 면허를 가지고 있었으며, 글로브박스에서 자신의 총을 꺼내 어빈을 쐈다. 운전자는 해당 사건에서 피해자로 분류됐다.이날 사건을 불러일으킨 말다툼의 원인과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로리 라이트풋 시카고 시장은 피해자들을 면회했지만 대화 내용을 자세히 말하진 않았다. 그는 “사건은 끔찍한 비극이며, 솔직히 비겁한 행동이었다”면서 “이 도시에서는 이런 행동이 절대로 정당화될 수 없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박능후 ‘신생아 두개골 손상’ 사고에 “유사사례 적극 방지”

    박능후 ‘신생아 두개골 손상’ 사고에 “유사사례 적극 방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0일 최근 신생아가 두개골 손상으로 중태에 빠진 사건과 관련해 “정부는 유사 사례 발생을 적극 방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10월 부산의 한 산부인과에서는 태어난 지 5일 된 신생아가 두개골 손상으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했고, 폐쇄회로(CC)TV 화면 공개 결과 간호사가 아기를 학대한 정황이 포착돼 공분을 샀다. 이에 피해 아기의 부모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진상규명 및 관련자 처벌을 촉구하는 청원을 올렸고, 해당 청원에는 21만5000여명이 참여했다. 박 장관은 청와대가 이날 공개한 답변에서 “CCTV 영상 검토 과정에서 담당 간호사의 명백한 학대 정황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다만 해당 간호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돼 현재 불구속으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박 장관은 “경찰은 보다 심층적으로 수사를 진행한 뒤 검찰에 사건을 송치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박 장관은 “많은 국민이 본 사건에 분노하며 아기의 빠른 쾌유를 바라는 마음을 보내줬다”며 “아동학대를 개인의 일탈로 치부해서는 안된다. 다시는 의료기관에서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아동학대 및 의료기관 내 환자안전과 관련한 정책을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가해자가 아동학대로 아동을 중상해에 이르게 할 경우 예외 없이 최소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또 가해자가 아동 관련 기관에서 최대 10년간 일을 할 수 없도록 취업을 제한하고 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박 장관은 또 “환자의 생명과 알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의료기관에 CCTV 설치를 의무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반대로 의료기관 내 인권침해를 막기 위해 더 폭넓은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며 “정부는 이 문제를 신중하고 차분하게 이를 검토하고 있다. 향후 합리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뉴질랜드 화산폭발 “온몸에 화상·얼굴피부 흘려내려”

    뉴질랜드 화산폭발 “온몸에 화상·얼굴피부 흘려내려”

    뉴질랜드에서 지난 9일 발생한 화산분화 사고 현장은 참혹했다. 12일 CNN 보도에 따르면 구조에 동참했던 관광객 제프 홉킨스는 증기를 쐬고 뜨거운 재를 뒤집어쓴 사람들이 얼굴 피부가 벗겨져 턱 아래에 걸려있고 팔다리는 검게 그을린 상태였다고 전했다. 관광객들을 구하러 출동했던 민간 헬리콥터 조종사는 영국 더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가스가 자욱했고 하늘에선 재가 떨어졌다. 내렸을 때는 더욱 끔찍했다. 사람들이 너무 심하게 다쳐 있었다”고 말했다. 사망자는 현재까지 16명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공식 사망자는 8명이다. 당국은 실종자 8명의 시신이 섬에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생존자 28명 중 23명이 심한 화상 때문에 중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화산 분출 당시 화이트섬에는 호주인 24명, 미국인 9명, 독일인 4명, 중국인 2명, 영국인 2명, 말레이시아인 1명 등 외국인 관광객 42명과 뉴질랜드인 5명이 있었다. 화산 활동을 관측하고 있는 뉴질랜드 지질핵과학연구소(GNS사이언스)는 화이트섬 화산활동이 점점 불안정해지고 있다며 앞으로 24시간 내 또다시 분출할 가능성이 50%~60% 정도 된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숨진 희생자 8명의 시신을 수습하는 일이 계속 지연되고 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보좌관2’ 중태에 빠진 이정재, 깨어날까..종영까지 남겨진 숙제

    ‘보좌관2’ 중태에 빠진 이정재, 깨어날까..종영까지 남겨진 숙제

    ‘보좌관2’가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으로 풀어야할 남겨진 숙제는 무엇일까.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 제작 스튜디오앤뉴, 이하 보좌관2) 측이 오늘(9일) 9회 방송을 앞두고 중태에 빠진 장태준(이정재)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이 집단 폭행을 당한 장태준을 향해 차량이 정면으로 달려드는 엔딩으로 마무리되면서, 그의 생사 여부가 초미의 이슈로 떠오른 상황. 수술실 앞에서 주저앉아 오열하는 강선영(신민아)을 보니 장태준의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짐작되는 바. 하지만 공개된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11286920)에선 “무서울 게 뭐가 있겠어요. 우리 힘들겠지만 정면승부의 길을 가죠”라며 송희섭(김갑수) 특검을 준비하려는 강선영이 포착되면서, 그녀가 중태에 빠진 장태준을 대신해서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앞으로 비리의 연결고리를 끊어내기 위해 앞으로 해결돼야 할 문제, 그리고 어떤 전략으로 이 난관을 극복할지가 앞으로 남은 관전 포인트다. #1. 차명계좌와 김갑수의 연결고리 송희섭의 비자금이 관리되고 있었던 오원식(정웅인)의 차명계좌가 공개됐지만, 문제는 이 차명계좌의 실소유주가 송희섭이라는 사실과 자금의 출처가 성영기 회장이라는 증거가 없다는 것. 검찰에 연행되기 전 장태준에게 모든 걸 털어놓았던 오원식은 자신이 계좌에서 돈을 인출해 자금을 직접 전달했기 때문에 송희섭이 돈을 받았다는 증거가 없다고 했다. 더군다나 송희섭이 가족을 볼모로 오원식을 협박해 모든 건 자신이 벌인 일이며 불법자금 수수와 송희섭은 무관하다고 자백까지 한 상황. 차명계좌를 통해 어떻게든 송희섭과 성영기의 연결고리를 찾아내야 이들의 비리가 드러날 수 있다. 법무부 장관에 까지 올랐고, 이제는 청와대를 바라보며 비리 증거를 철저하게 처리해온 송희섭. 과연 이 유착관계를 증명할 단서를 어떻게 찾아낼 수 있을까. #2. 임원희와 유성주, 죽음의 연결고리 영일그룹 비자금 사건과 관련된 인물 뿐 아니라 고석만(임원희) 보좌관, 그리고 이창진(유성주) 대표 살인을 사주한 성영기. 이것도 모자라 현직 국회의원인 장태준의 목숨까지 위협하고 있다. 자신의 앞길에 문제가 된다면 아무렇지 않게 다른 이의 목숨을 빼앗던 그는 돈과 권력으로 이를 무마시키면서 관련 자료들과 증거들까지 파기해왔다. 송희섭이 검사 시절부터 그의 뒷배를 봐줬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이에 죽음의 실체를 파헤치는 작업이 쉽지 않다. 장태준은 자신의 경찰대 동기와 경찰 후배까지 동원해 이를 추적하고 있음에도 사건이 조직적으로 은폐돼 명확한 단서를 잡지 못한 상황. 살인교사 증거를 찾아내야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밝혀낼 수 있다. ‘보좌관2’ 제9회, 오늘(9일) 월요일 밤 9시 30분 JTBC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한류스타 최시원 홍콩 사태 관심 보였다가 본토 ‘뭇매’

    한류스타 최시원 홍콩 사태 관심 보였다가 본토 ‘뭇매’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최시원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홍콩 시위 관련 게시글에 공감을 표시했다가 중국 누리꾼들에게 뭇매를 맞았다. 그는 두 차례에 걸쳐 사과하며 “홍콩은 중국의 일부”라고 밝히는 등 진화에 나섰다. 최시원은 지난 26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 계정을 통해 “최근 제가 트위터에서 잘못된 행동으로 여러분의 감정을 상하게 해 사과드린다”면서 “연예인으로서 여러분이 제게 준 기대와 신뢰를 저버렸다. 깊이 자책하고 마음 아파하고 있다”고 적었다. 그는 “나는 홍콩이 중국의 떼려야 뗄 수 없는 일부라는 생각과 입장을 부인한 적이 없다”면서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지난 24일 최시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홍콩 시위 도중 경찰이 쏜 실탄을 맞아 중태에 빠진 패트릭 차우(21)가 수술 뒤 CNN 방송과 인터뷰한 내용을 리트윗했다. 차우는 이달 11일 홍콩 사이완호 지역에서 열린 민주화 시위에 참여했다가 경찰이 쏜 실탄에 맞았다. 병원에서 오른쪽 신장과 간 일부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은 뒤 CNN에 “총알로 사람을 죽일 수는 있어도 믿음을 죽일 수는 없다”고 말했다.그러자 중국 누리꾼들은 곧바로 불쾌감을 표시하며 강하게 항의했다. 최시원의 리트윗을 홍콩 시위 지지 표현으로 이해했기 때문이다. 논란이 커지자 최시원은 해당 내용을 삭제하고 자신의 웨이보에 글을 올려 “트위터에서 발생한 일을 확인했다. 나는 단지 (홍콩의) 혼란과 폭력 사태가 조속히 끝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관심을 표현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럼에도 중국 누리꾼들의 분노는 가라앉지 않았다. 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의 최시원 팬클럽은 25일 공식 웨이보 계정을 폐쇄했다. 팬클럽은 웨이보에 올린 공지문을 통해 “어떤 사람도 우리의 입장을 변화시킬 수 없다. 우리는 절대 양보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2016년에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대만 출신 멤버 쯔위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대만 국기를 흔들었다가 중국 팬들의 비난을 샀다. ‘하나의 중국’에 반하는 행동이라는 이유에서다. 당시 쯔위도 “대만은 중국의 일부”라며 중국 팬들에게 공개 사과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최시원 사과, 홍콩시위 공감 눌렀다가..두 번째 사과 ‘왜?’

    최시원 사과, 홍콩시위 공감 눌렀다가..두 번째 사과 ‘왜?’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게시물에 공감을 표시했다가 중국 네티즌으로부터 비난을 받자 재차 사과했다. 최시원은 지난 26일 자신의 웨이보(중국 최대 SNS)를 통해 “최근 트위터에서 잘못된 행동으로 실망을 안기고 감정을 상하게 한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홍콩이 중국의 불가분의 일부라는 생각과 입장을 부정하거나 바꾸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최시원은 “예술가로서 여러분이 제가 준 기대와 신뢰를 저버려 매우 죄송하고 슬프게 느낀다. 다시 한번 모든 분들께 깊은 사과를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최시원은 지난 24일 홍콩 시위 도중 경찰의 총에 맞아 중태에 빠진 패트릭 차우의 인터뷰 기사에 대해 자신의 트위터에서 ‘좋아요’를 눌렀다가 중국팬들의 원성을 사게 됐다. 또 그날 미국 CNN과 인터뷰에서는 “총알로 사람을 죽일 수는 있어도 믿음을 죽일 수는 없다”고 밝히며 한 번 더 홍콩 시위에 대한 지지를 드러냈다. 이후 중국 팬들의 거센 비난을 받자 최시원은 이날 “트위터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인해 논란이 생긴 것을 봤다. 폭력과 혼란이 진정되기를 바라면서 한 행동인데 이로 인해 실망을 드린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첫 번째 공식 사과문을 올렸다. 하지만 공개 사과에도 25일 중국 내 최시원 팬클럽 가운데 한 곳이 SNS 계정 폐쇄를 발표했고 중국 팬들은 최시원의 활동을 보이콧 하자는 등의 움직임이 이어졌다. 중국 팬들은 “사과가 충분하지 않다”며 비난을 이어갔고, 결국 최시원은 다음날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두 번째 사과를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故 백남기 농민의 주치의는 유족에게 위자료 지급하라”

    “故 백남기 농민의 주치의는 유족에게 위자료 지급하라”

    고 백남기 농민의 주치의가 고인의 유족들에게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고 법원이 거듭 판단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8부(부장 심재남)는 26일 백 농민의 유족들이 백선하 서울대 의대 교수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백 교수와 서울대병원이 공동으로 45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지난달 나온 화해권고 결정과 같은 내용이다. 앞서 재판부는 백 교수와 서울대병원이 공동으로 4500만원, 병원이 따로 900만원 등 모두 5400만원을 유족에게 지급하라고 화해권고 결정을 내렸지만 백 교수가 이에 불복해 백 교수에 대한 청구만 분리해 이날 선고했다. 백 농민은 2015년 11월 민중총궐기 집회에 참여했다가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고 중태에 빠졌고 이듬해 9월 숨졌다. 재판부는 “고인의 사망 종류가 외인사임이 명백한데도 피고는 ‘병사’로 기재해 의사에게 부여된 합리적 재량을 벗어났고 사망진단서 작성에 있어 의사에게 요구되는 주의 의무를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또 백 교수가 기자회견에서 ‘유족들이 원하지 않아서 적극적인 치료를 시행하지 못해 고인이 사망했다’는 취지의 말을 한 것을 두고 “사망 원인에 대한 많은 혼란을 일으켰을 뿐 아니라 고인의 사망에 대한 책임을 둘러싸고 가족들까지 비난 대상이 되게 했다”면서 “유족들이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받았을 것임이 명백하기 때문에 배상 책임이 있다”고 했다. 판결 내용을 듣던 백 교수 측 변호인 3명은 “의학적 증거를 제출할 기회는 줘야 할 것 아니냐”며 강하게 항의했다. 재판장의 판결 낭독이 끝나자 이들은 “오늘은 사법부 치욕의 날로 기억될 거다. 재판장 명예에도 한평생 쫓아다닐 날”이라고 소리치다 법정에서 쫓겨났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법원 “백남기 농민 주치의 백선하 교수, 유족에 배상하라”

    법원 “백남기 농민 주치의 백선하 교수, 유족에 배상하라”

    고 백남기 농민의 주치의가 백씨 유족들에게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고 법원이 판단했다. 이에 백씨의 주치의였던 백선하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 측은 반발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8부(심재남 부장판사)는 26일 백씨 유족들이 백선하 교수 등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백 교수가 45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백남기씨는 2015년 11월 14일 민중총궐기 집회에 참여했다가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고 중태에 빠져 이듬해 9월 25일 숨졌다. 서울대병원 측은 백남기씨 사망진단서에 사인을 외부 충격에 따른 ‘외인사’가 아닌 ‘병사’로 기재해 논란을 일으켰다. 병원 측은 2017년 6월에야 백남기씨 사인을 ‘외인사’로 공식 변경했다. 이 같은 백씨 유족은 이로 인해 고통을 겪었다며 소송을 냈고, 재판부는 지난달 서울대병원과 백 교수가 유족에게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화해 권고 결정을 냈다. 서울대병원은 결정을 받아들였으나 백 교수는 불복했다. 따라서 재판부는 백 교수만 분리해 선고를 내렸다. 재판부는 “백 교수의 불법행위로 인한 책임을 인정했던 화해 권고 내용과 동일한 책임을 인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입원 경위나 치료 내용, 사망 경과 등을 살펴보면 백 교수가 사망의 종류를 ‘병사’로 기재한 행위는 의사에게 요구되는 주의의무를 위반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백 교수 측은 불복하면서 의학적으로 다퉈보겠다는 취지로 변론을 재개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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