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중태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 박동수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 한산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3-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236
  • “미 경제 암환자같은 중태”/리틀록 경제회의 진단

    ◎“성장속도 너무 느려 고용촉진 등에 한계/경기부양 위해 단기적 지출확대 불가피” 미국의 최근 경기회복 조짐은 반가운 현상이긴 하나 심각한 위기국면이 아주 사라진 것은 아니며 미국경제는 여전히 심각한 상황에 빠져 있다고 클린턴대통령당선자가 리틀록에서 이틀동안 연 「경제회의」참석자들은 지적했다. 학계,재계,노조의 전문가 3백명은이 회의에서 ▲미국경제는 성장속도가 너무 느려 실직자들에게 일자리를 다시 공급할수 있을 만한 상황이 못된다 ▲재정적자가 최악의 상황에 있지만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예산적자의 확대가 불가피 하다 ▲재정적자를 탈피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세금을 부과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경제라는 것은 항상 독감에 걸리게 마련이다.그러나 현재의 상황은 독감 정도가 아니라 암의 증세라고 할수 있다』는게 워싱턴 도시연구소의 이사벨 소힐연구원의 의견이다. 지난 15일 뉴욕의 IBM사가 2만5천명의 인력감축계획을 발표한 사실 또한 이는 미국경제가 처해 있는 어려운 상황을 단적으로 말해주는 예라 할수있다. 클린턴 대통령당선자는 선거유세에서 미국경제가 근본적으로 병에 걸려 있다는 점을 강조했었다.그는 지금 미국각계 전문가들의 입을 빌려 이와같은 심각한 경제상황을 미국국민들에게 이해시키고 있는 셈이다. 이번 회의를 통해 각계전문가들이 그의 견해를 뒷받침해준 만큼 그는 단기적인 재정적자확대, 장기적인 재정적자축소로 요약되는 자신의 해결책을 국회에 납득시키기가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경제회의는 클린턴에게 이와는 또다른 도움을 줄수 있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그가 각계 지도자들의 의견을 경청해준 만큼 언젠가는 그들에게서 보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경제회의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존 화이트(이스트만 코다크 전사장)=재정적자가 경제의 성장능력을 위축시키고 있다.재정적자는 개선되지 않고 있다.재정적자는 지난 1월에 예상했던것 보다 많은 1천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찰스 맥밀리언(MBG사장)=우리경제가 직면하고 있는 구조적인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식하고있는것 보다 훨씬 심각하다.이러한 곤경에서 우리를 탈출시킬 수 있는 뚜렷한 방안이 없다.1992회계년도에 경제는 2천5백억달러가 더 성장했다.그러나 연방정부의 부채는 2천9백억달러가 늘었다.우리는 성장분을 모두 차용한 셈이다. ▲앨런 시나이(보스턴 수석경제고문)=경제성장속도가 너무 느려 영구적인 일자리 공급이 어렵다.휘발유세,소비세를 인상하고 보건후생급부에 세금을 부과해야한다. ▲헨리 아론(브루킹스연구소)=클린턴 대통령당선자가 구상하고 있는 도로,교량,공항,철도등 공공건설사업은 너무 규모가 적고 진행속도가 느려 빠른 경기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
  • 대전 충남방적에 큰불/3만여평규모 공장 전소… 3백20억 피해

    ◎종업원·소방대원 등 8명 부상 【대전=최용규·이천렬기자】 11일 하오5시24분쯤 대전시 유성구 원내동 1 충남방적(주) 대전공장(대표 이준호·41) 본동 방적부에서 전기스파크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불이나 방적기계 5백60대와 정방기·원면 등과 3만8백36평에 이르는 공장건물을 모두 태워 3백20억원(경찰추산 10억원)의 피해를 낸뒤 3시간만인 하오8시30분쯤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안에서 작업중이던 방화관리자 양준경씨(44)가 무너져 내린 벽돌더미에 깔려 대전을지병원으로 옮겼으나 중태에 빠지는등 직원 5명과 화재를 진화하던 동부소방서장 김진길씨(51) 소방대원 김을환씨(27)등 모두 8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이날 불을 처음 목격한 양씨가 『방적부건물 천장부근에서 전기스파크가 일면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붙었다』고 진술함에 따라 전기가 합선되면서 공장내부에 떠도는 실먼지에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불이 나자 경찰은 동부소방서와 중부소방서 등의 소방차 70대와 소방대원·경찰등 6백여명을 동원,진화에 나섰으나 공장내부에 가득찬 원사와 혼방제품 등이 타면서 유독가스를 내뿜는데다 바람이 세차게 불어 진화작업에 애를 먹었다. 전소된 방적부는 슬레이트지붕에 철근 콘크리트건물로 되어 있으며 안에는 소면기 5백60대와 정방기·권사기·합연사기·공기정방기등 모두 3백20여억원상당의 고가 기계류가 가득차 있었다. 불이 나자 공장에서 일하던 1천5백여명의 근로자는 긴급대피해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난 충남방적은 한국화재보험에 1천2백억원의 보험에 가입해 있으며 지난해 1억달러의 수출탑을 수상했다. 이 공장은 지난 81년 7월에도 담뱃불로 인한 화재가 발생,1명이 숨지는 인명피해와 함께 20억원상당의 재산피해를 입었었다.
  • 추곡야적시위중 볏더미에 불/공무원·농민 셋 중화상

    【완주=조승용기자】 30일 하오3시15분쯤 전북 완주군 이서면 상개리 이서면사무소앞에서 추곡수매가 인상등을 요구하며 벼야적시위를 벌이던 농민 20여명과 면사무소직원등 공무원 50여명이 몸싸움을 벌이다 휘발유가 뿌려진 볏더미에 불이 붙어 완주군 농민회 부회장 하연호씨(39·이서면 이문리 139)등 농민회원 2명과 완주군청 도시과 직원 박태섭씨(36)등 3명이 중화상을 입었다.이들은 전주예수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하씨는 중태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야적된 볏더미위 주변에서 농민들과 공무원들이 몸싸움을 벌이고 있는데 하씨가 갑자기 『다가오면 불을 지르겠다』고 소리지른뒤 볏가마에 휘발유 10ℓ가량을 뿌리자마자 불길이 치솟았다는 것이다.
  • 「캄」 유엔 선거요원 무장괴한에 피습/3명 총상

    【프놈펜 AP 로이터 연합】 캄보디아에 파견돼 내년 5월 실시될 선거를 준비하던 유엔요원 3명이 24일 무장괴한들로부터 총격을 받고 다쳤다고 유엔 캄보디아 과도행정기구(UNTAC) 대변인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유엔 요원들이 서북부 시엡 립주에서 현지 실태 조사를 마치고 두대의 차량에 나눠 타고 주도로 돌아오다 정체불명의 무장 병력으로부터 기습당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공격으로 3명이 다쳤다고 밝히면서 이들이 프놈펜 서북쪽 2백50㎞ 소재 유엔 야전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나 한명이 중태라고 덧붙였다.
  • 주민과 추곡수매 마찰/50대 이장,음독자살

    【김포=조덕현기자】 추곡 수매량 할당을 둘러싸고 주민들의 항의를 받던 마을 이장이 농약을 마시고 자살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13일 하오1시쯤 경기도 김포군 검단면 오류4리 이장 이종근씨(51)가 집안방에서 농약을 마시고 중태에 빠진 것을 이씨의 부인 오금자씨(47)가 발견,병원으로 옮겼으나 15일 상오8시쯤 숨졌다.
  • 이웃일가 셋 난자/정신질환 70대 자살

    【울산】 12일 낮 12시쯤 경남 울산군 강동면 구유리 제전부락 103 박곡희씨(80)집에서 같은 부락에 사는 송영조씨(71)가 박씨와 박씨의 처 김용순씨(69)를 흉기로 난자해 중태에 빠뜨렸다. 송씨는 20분후 다시 이웃에 사는 박씨의 아들 용수씨(41)의 배등을 흉기로 찔러 중태에 빠뜨린뒤 자신도 흉기로 자해해 중상을 입고 5시간만에 숨졌다. 박씨등 일가족 3명은 울산시 바오로병원에 입원 치료중이나 중태다. 경찰은 흉기를 휘두른 송씨가 평소 정신질환을 앓았다는 이웃주민의 말에 따라 정신착란증세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으나 일가족을 범행대상으로 삼은점으로 보아 원한관계에 의한 범행의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 폭력배 대로서 칼부림/전주서 2명 중태

    【전주=조승용기자】 4일 하오 7시30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전주백화점 뒷길에서 전주시내 폭력조직 「월드컵파」조직원 김모군(19·무직·김제시 신풍동)등 10대 2명이 상대폭력조직인 「나이트파」조직원으로 보이는 청년 5명에게 흉기로 가슴과 허벅지등을 마구 찔려 이웃 예수병원등에 옮겨졌으나 모두 중태다. 이 과정에서 이웃 20여 상가가 철시하고 행인 1백여명이 대피하는등 소동을 벌였다.
  • 상해혐의 연행 20대/대기실서 자해 중태

    지난달 31일 밤 9시15분쯤 서울 성북경찰서 형사계내 조사대기실에서 상해 혐의로 연행돼 조사대기중이던 신동헌씨(28·무직·서울 성북구 동선동1가 74의 288)가 콜라병을 깨 자신의 목을 찔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 자녀데리고 자살기도/남매 숨지고 주부 중태

    【울산=이용호기자】 지난28일 하오8시30분쯤 경남 울산군 농소면 호계리 749의28 이동근씨(31·회사원)집 안방에서 이씨의 부인 곽미련씨(30)가 딸 세정양(3),둘째아들 세종군(1)등과 함께 연탄불을 피워놓고 자살을 꾀해 두 남매는 숨지고 곽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남편 이씨에 따르면 최근 생활비문제로 자주 다퉈왔으며 지난27일 부산에 있는 동생집에 가있던 큰아들 세원군(7)을 데리고 이날 집으로 돌아왔으나 안방문이 잠겨있어 문을 부수고 들어가보니 자녀들은 이미 숨져있었고 부인은 신음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 상가서 수류탄폭발 참사/포천 이동서

    ◎모닥불서 “꽝”… 12명 중·경상/군경,수류탄 출처 조사 【포천=김명승기자】 24일 하오11시20분쯤 경기도 포천군 소흘면 이동교1리 육군 6공병여단 하사관 관사 정준상중사(27)상가집 마당에서 수류탄이 터져 문상객 정병관씨(30·포천읍 선단리 209의12)등 12명이 중경상을 입고 서울 상계백병원·서울 동부제일병원·포천 송우병원등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들은 이날 정중사의 외조모상에 문상을 왔다 변을 당했으며 정씨와 이관수병장(25)등 10명은 온몸에 파편을 맞아 중태이다. 경상자 안상모씨(42·서울 성북구 미아2동 792의125)에 따르면 『문상객 30여명이 관사 앞마당에 텐트를 치고 추위를 쫓기위해 모닥불을 피운채 화투놀이를 하던중 모닥불에서 「퍽」소리가 난후 30여초후 「꽝」하는 소리와 함께 폭발물이 터졌다』고 말했다. 이 사고로 마당 한가운데에는 지름 30㎝가량의 웅덩이가 패었고 주위에는 부상자들이 흘린 핏자국으로 얼룩졌으며 폭발직후엔 인근 관사주민등 50여명과 문상객들이 대피하느라 큰 소동을 빚기도 했다.사고원인을 조사중인 군경합동조사반은 모닥불 나무더미 속에서 미제 M61세열수류탄 불발탄 1개와 안전핀 1개,금속파편 3개를 찾아내고 터진 폭발물도 같은 종류의 수류탄으로 보고 수류탄의 출처를 조사중이다.
  • 승용차,트럭과 충돌/경관가족 5명 사상

    【여천】 24일 하오5시10분쯤 전남 여천시 해산동 해산마을앞 국도에서 여수경찰서 정보과 소속 유재일경장(39·여수시 국동 주공아파트 106동 206호)이 운전하던 전남2나 3639호 프라이드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마주오던 오동중기 소속 전남 06­5592호 덤프트럭(운전사 한홍희·24·순천시 대대동 697)과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유경장과 승용차에 함께 타고 있던 유경장의 차남 경태군(10)등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허정숙씨(39)와 장녀 옥희양(14),장남 경완군(12)등 3명이 중상을 입고 여수 성심병원에 입원,치료중이나 중태다.
  • 아내·딸·장인·장모 살해/만기출소 40대,재결합 거부에 앙심

    ◎한밤 도끼 휘둘러 아들은 중상 별거중인 40대 가장이 아내가 재결합을 반대하자 새벽에 처갓집에 몰래 들어가 흉기로 아내와 딸·장인·장모등 4명을 살해하고 아들에게 중상을 입히고 자신은 부모묘소에서 극약을 먹고 쓰러져 있다 경찰에 붙잡혔다. ▷범행◁ 12일 상오1시57분쯤 서울 노원구 공릉2동 산53의1 한도주택 21동 201호 여영균씨(75)집에서 사위 최오림씨(49·은평구 불광3동 445의30)가 여씨와 장모 한천순씨(74),부인 여명자씨(50),딸(17·서울Y고1년)과 아들(15·G중2년)을 도끼로 내리쳐 여씨등 4명을 숨지게 하고 아들을 중태에 빠뜨렸다. 아들 최군은 『잠을 자다 머리가 아파 일어나 보니 아버지가 식구들을 도끼로 내리치고 있었으며 「살려달라」고 비는 나에게도 도끼를 휘둘러 다리에 상처를 입히고 달아났다』고 말했다. ▷현장◁ 여씨 부부는 반항한 흔적이 없이 안방 이불위에 나란히 누워 숨져있었다. 부인과 딸은 건넌방에서 잠자다 변을 당했으며 아들은 2층 침대에 누워있다 다행히 목숨을 건졌다. 최씨는 여씨 가족 앞으로 『너희들을 다 죽이지 못하고 일부만 죽이고 가니 한없이 원망스럽다.네 어머니는 철없는 너희들에게 내가 깡패고 전과자라는등 악담만을 했다.우리 아들과 딸의 시체는 우리 누님에게 돌려주라』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다. ▷범인주변◁ 범인 최씨는 76년 3월 숨진 여명자씨와 결혼,1남1녀를 뒀으며 부인 여씨가 전남편과의 사이에 낳은 딸(23)도 호적에 입적시켰으나 현장에 없어 화를 면했다. 최씨는 결혼직후 성동구 응봉동,도봉구 쌍문동 등에서 셋방살이를 했으며 폭력·특수절도등 전과 23범으로 결혼후에도 자주 부인과 심하게 다투는등 가정불화를 겪어왔다. 최씨는 또 88년 3월 평소 하던 자가용영업을 못하게 되자 부인과 처가 식구들이 자신을 푸대접하는데 격분,장모 한씨를 도끼로 내리쳐 살인미수혐의로 구속돼 실형 4년을 복역했다.
  • 검문 불응 절도범 경관 총맞고 중태

    【평택=조덕현기자】 6일 하오11시55분쯤 충남 천안군성환읍 양령리입구 1번국도에서 훔친차량을 몰고가던 김규경씨(37·경남 함안군 군북면 신도리 1147의 2)가 검문에 불응하고 달아나다 평택경찰서 성내파출소소속 김광제순경(30)이 쏜 권총에 머리를 맞고 평택박애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으나 중태다.
  • 한밤 폭력배 난자극/「터미널파」/삐삐로 동료 유인… 술집서 난동

    서울 종암경찰서는 5일 안대근씨(23·주거부정·강간치상등 전과4범)를 살인미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강균영씨(29·주거부정)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조직폭력배 「터미널파」행동대원인 안씨등은 지난 4일 하오9시15분쯤 서울 도봉구 미아4동 868 「꽃마차」주점에서 같은 조직원인 홍병남씨(25·공원·전북 고창군 고창읍 월곡리)를 길이 40㎝가량의 횟칼로 양쪽 발 아킬레스건과 가슴등 30군데를 마구 찔러 중태에 빠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시내 지하철역을 무대로 청부폭력을 일삼아온 조직폭력배인 이들은 최근 청부폭력의 대가로 받은 6백만원을 나누는 과정에서 이해가 엇갈려 홍씨를 죽이기로 하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경찰 수사결과 밝혀졌다.
  • 경관 3명이 집단폭행/20대,농약먹고 중태

    【수원=조덕현기자】 22일 상오3시쯤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사룡리 757 I방직회장 별장관리인 조중권씨(28)가 경찰에 집단구타당한뒤 농약을 마시고 자살을 기도,중태에 빠졌다. 조씨의 가족들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17일 하오 별장에 놀러온 부천중부경찰서 춘의파출소 소속 박재수경장(41)등 경찰관 3명과 함께 술을 마시고 보트로 청평호에 나갔다가 연료가 떨어져 보트가 가라앉자 혼자 3백m쯤 헤엄쳐 나온뒤 뒤늦게 구조된 박경장등에게 『혼자 살아나왔냐』며 집단폭행당해 전치2주의 상처를 입었다는 것이다.
  • “공부하라” 꾸중 아버지 찔러 중상/중3,자신도 자살기도

    21일 상오5시30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8동의 한 아파트에 있는 송모씨(43·건축업)집에서 송씨의 외아들(15·중학3년)이 아버지 송씨의 가슴을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히고 어머니 최모씨(42)의 얼굴을 찌른 뒤 아파트 베란다에서 15m쯤 아래 잔디밭으로 뛰어내려 중태에 빠졌다. 어머니 최씨는 『새벽에 잠을 자고 있는데 눈주위가 따끔따끔하고 남편의 신음소리가 들려 일어나보니 남편의 가슴에서 피가 흘렀고 내 눈에도 상처가 나 있었다』고 말했다. 사고를 낸 송군의 방 벽에는 투신하기 전에 사인펜으로 『나는 아빠가 싫고 모두 다 싫어,나를 살리지마』라고 씌어있었다. 경찰은 평소 내성적인 송군이 아버지로부터 공부를 하지 않는다고 꾸지람과 함께 따귀를 맞았다는 최씨의 진술과 송군이 남긴 글로 미루어 꾸중을 들은 것을 비관,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제주관광헬기 추락/어제 서귀포서/승객 1명 사망·11명 중경상

    【제주=김영주기자】 13일 상오10시21분쯤 서귀포시 도평동 서귀포 KAL호텔 앞 해안에 승객 10명을 태운 한국항공소속 13인승 돌핀2호(기장 추병선·부기장 이치우) 쌍발헬리콥터 1대가 추락,헬기에 타고 있던 성준용씨(39·여·서울시 강동구 명일동 270 삼익아파트 3동 801호)가 숨지고 성씨의 남편 정진기씨(39)등 성씨가족 4명과 신혼부부인 정호준(31·인천시 동구 송림3동 31의23)·유인순씨(28)등 승객 9명과 승무원 2명등 모두 11명이 크게 다쳐 서귀포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 사고를 처음 목격한 서귀포 KAL호텔 직원 홍정표씨(32)에 따르면 이날 상오10시14분쯤 호텔 헬기착륙장에서 승객을 태운뒤 서귀포앞 범섬등 해안을 관광하다 7분후인 이날 상오10시21분쯤 공중을 한두바퀴 선회한후 갑자기 추락했다는 것이다. 이 헬기는 이날 상오9시50분쯤 제주국제공항에서 출발,이날 10시14분쯤 KAL호텔 헬기착륙장에 도착한후 성씨등 관광객 10명을 태우고 서귀포 앞바다 관광길에 나섰었다. 헬기탑승자들은 모두 여름휴가를 맞아 제주도에 피서를 왔던 성씨가족 4명등 대부분 일가족들이다. 사고는 한국항공이 헬기 1대로 제주∼북제주군 추자도 1일 2차례,제주∼서귀포간을 1일 3∼4회 부정기 운항등 무리한 운항을 해오다 일어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사망 ▲성준용 ◇부상 정진기 ▲정지혜(9·정씨의 딸) ▲정종훈(12·정씨의 아들) ▲정호준 ▲유인순 ▲추병선(48·기장) ▲이치우(40·부기장) ▲신현복(38·여·수원시 세류동 137) ▲허도형(38·〃) ▲조동욱(39·수원시 구천동 삼화아파트) ▲이성자(〃) 사고헬기는 동양화재보험에 4백40만달러의 기체보험에 가입되어 있다.
  • 딴남자와 교제 앙심/60대 동거여인 살해

    12일 상오5시40분쯤 서울 종로구 무악동 46의 한 여관 303호에서 투숙객 유팔개씨(62·용산구 용산2가 5의72)가 김성자씨(46·여·다방업)의 옆구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한뒤 자살을 기도하다 중태에 빠졌다. 경찰은 유씨가 『1년전부터 사업관계로 알게된 김씨에게 사업자금명목으로 1천만원을 빌려주었으나 사업에 신경을 쓰지 않았고 남자관계가 복잡했다』는 등의 내용을 적은 유서를 남긴점등으로 미루어 최근 김씨가 다른남자와 사귀는데 격분해 살해한 것이 아닌가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 작업대 연결선 끊겨 인부 2명 추락 사망

    9일 하오3시30분쯤 서울 서초구 서초동 1451 대호주차장전용빌딩공사장 12층 엘리베이터식 작업대 철끈이 끊기는 바람에 작업대에서 철골용접을 하던 장영철씨(30·용접공·인천시 남구 간석동 581)와 정영상씨(44·조립공·인천시 북구 효성동 594)가 30m아래 시멘트 바닥으로 떨어져 숨지고 임재원씨(45·조립공·인천시 북구 효성동 245)는 중태다.
  • 자리배치 싸고 시비/교직원이 동료 폭행

    【부산】 지난 5일 하오1시30분쯤 부산시 남구 광안 4동 호암국교 서무과 사무실에서 서무과 직원 정장근씨(28·부산시 부산진구 양정1동 산73)가 동료직원 오성희씨(30·여·경남 양산군 장안읍 월내리 47)를 폭행해 중태에 빠트린뒤 달아났다. 경찰은 정씨와 오씨가 업무분담과 자리 배치등 문제로 평소 다툼이 잦았다는 학교 관계자들의 말에 따라 말다툼 끝에 감정이 폭발한 정씨가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씨를 중상해 혐의로 수배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