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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 성폭행 미수/대학생등 셋 영장

    서울 강동경찰서는 25일 박모군(19·D대법학1·서울강동구 암사4동)등 3명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특수강간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고등학교 동창사이인 박군등은 이날 새벽 1시쯤 서울 강동구 명일동 345의 6 소재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던중 옆좌석에서 혼자 술을 마시던 박모양(16·무직·서울 강동구 명일동)에게 『아늑한 술집으로 가서 한잔하자』고 제의했으나 박양이 이를 거부하고 인근 이치과의원 건물로 달아나자 뒤쫓아가 2층 계단에서 손으로 박양의 입을 막고 하의를 벗겨 강제로 성폭행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조합주택 사기분양/조춘자씨 12년 선고

    서울지법 동부지원 형사합의부(재판장 김재진부장판사)는 23일 조합주택사기분양사건으로 구속기소된 조춘자피고인(42·여)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죄(사기)를 적용,징역12년을 선고했다. 이창국피고인(전서울시경정보과경위)에게는 변호사법위반죄로 징역1년에 집행유예2년이 선고되는등 관련피고인 5명에게 징역1년6개월∼8개월에 집행유예 3∼2년과 추징금 1천4백만∼3백만원이 선고됐다.
  • 수배 이근안경감/조속 검거를 촉구/변협

    대한변호사협회(회장 김홍수)는 23일 전 「민청련」의장 김근태씨를 고문한 혐의로 수배된 전경기도경 대공분실장 이근안씨(53)를 검거하는데 검찰과 경찰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 한편 이씨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불법체포·감금등)혐의에 대한 공소시효는 일부에서 92년 9월인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형사소송법 제253조에 따라 아직 재판에 계류중인 관련피고인들의 형이 확정된 뒤에야 가늠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기업체서 돈 받고/법인세 포탈 묵인/세무공무원 구속

    서울지검 수사과는 23일 서울지방 국세청소속 공무원 정순택씨(47)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뇌물수수)혐의로 구속했다. 정씨는 서울 관악세무서 법인세과에 근무하던 지난해 7월 21억원의 수입금을 누락시켜 거액의 법인세를 포탈한 서울 구로구 시흥5동 범일운수 전무이사 문철수씨(50·입건)로부터 『법인세 실지조사를 하지 말고 세금이 적게 부과되도록 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사례비명목으로 2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 전 전대통령 처남/이창석씨에 집유/파기환송 선고공판

    서울고법형사3부(재판장 이용우부장판사)는 20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조세포탈등)등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전대통령의 처남 이창석피고인(39)의 파기환송사건 선고공판에서 이피고인에게 징역2년6월에 집행유예4년,벌금15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세금 1억5백만원을 포탈했다는 부분은 범의를 인정키 어려워 무죄이나 회사공금 29억원을 횡령하고 계열회사인 동일통상의 운송비 등을 조작해 세금을 포탈한 사실은 인정된다』고 밝히고 『그러나 법이 개정돼 동일통상의 탈세부분 역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을 적용할 수 없고 횡령금액의 일부를 회사를 위해 사용했으며 나머지 금액은 회사에 모두 변상한 점을 참작,집행유예를 선고한다』고 말했다.
  • 2천만원 수뢰/강력반장 구속

    서울지검 특수3부 김우경검사는 19일 서울서초경찰서 강력1반장 변성대경위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뇌물수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모피원단업체인 동명무역 사장 최의락씨(33·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주공아파트 507동)를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변경위는 서초경찰서 강력2반장으로 있던 지난 9월3일 나모씨(34)를 상대로 유가증권위조혐의로 고소한 최씨로부터 『사건을 신속히 처리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현금 2천만원을 받아쓴 혐의를 받고 있다.
  • 흉악범 9명 교수형 집행/가정파괴·살인범 포함

    ◎“반인륜 범죄 영원히 추방”/6공들어 4번째… “범죄척결” 단호한 의지 표명 법무부는 18일 서울 구로동 「샛별룸살롱」강도살인사건으로 사형이 확정된 조경수(25),김태화(23)등 사형수 9명의 형을 집행했다. 이들은 모두 부녀자들을 강간한 뒤 살해하거나 어린이를 유괴살해한 흉악범들로 8명은 서울구치소에서,1명은 광주교도소에서 교수형을 당했다. 이날 사형집행은 지난89년8월과 지난해 4월및 12월에 이어 제6공화국들어 4번째 집행이다. 법무부는 이날의 사형집행에 대해 『지난13일 수원지방법원에서 이득화군유괴살인범에 대해 사형이 선고된 것을 계기로 어린이 유괴사범등 각종 흉악범에 대한 정부의 단호한 법집행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밝히고 『이들 9명은 모두 사람으로서 도저히 범할 수 없는 잔인한 방법으로 살인을 하는등 반인륜적,반사회적 강력범죄를 저지른 자들로서 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되어야 마땅하다』고 발표했다. 사형이 집행된 흉악범들은­. ▲조경수·김태화(살인·강도상해)=교도소동기로 지난해 1월 샛별룸살롱 살인,광주 양동 백양주점 접대부살해,미용실등에 침입해 25회에 걸쳐 강도·강간 또는 강도상해. ▲홍순영(24·여·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미성년자 약취유인살해)=지난해 6월 유치원생을 대학구내로 유괴,살해한뒤 부모에게서 3천만원을 갈취. ▲전재복(32·살인·강간·절도)=폭력전과4회,89년1월 친구의 부인을 강간한뒤 두살난 딸과 함께 살해. ▲서병원(38·살인·강간치상)=90년8월 여학생(12)을 아버지에게 데려다주겠다고 속여 산속으로 데리고가 강간 살해. ▲심재화(57·살인·살인예비)=83년 10월 동거하던 여자가 다른 남자와 살고 있는 집에 침입,도끼와 칼로 두사람을 살해. ▲윤도영(38·살인·시체은닉)=동거하던 여자의 오빠가 빌려간 돈을 갚으라고 하자 돈을 갚아주겠다며 승용차로 충남 아산군 매곡리입구로 유인,삽으로 살해한뒤 암매장. ▲서지우(35·살인·살인미수)·강영이(여·36·살인·존속살인미수)=84년7월 강의 남편(35)을 운전연습을 시켜준다고 유인해 뒤에서 승용차로 들이받아 살해.시어머니(60)도 같은 수법으로 살해하려다미수에 그침.
  • 1백억 땅 서류위조 사취/일제 적산부지/매매계약서 꾸며 가로채

    서울지검서부지청 하종철검사는 14일 김영근씨(52·서울 성동구 구의동 60의 50)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사기)혐의로 구속하고 이제식씨(70)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김씨 등은 지난 86년 서울 성동구 구의동 학교부지 2천여평(시가 1백억원)이 해방전 일본인회사의 소유로 적산청산절차를 거치지 않고 주인없이 방치된 사실을 알고 공범 주치백씨(90년11월 사망·당시 80세)가 사들인 것처럼 매매계약서등을 위조한뒤 소유권이전등기청구소송을 내 승소판결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 정보사 땅 불하 미끼 6억 챙겨/50대 브로커 구속

    서울지검 수사과는 1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정보사 부지를 헐값에 불하받게 해주겠다고 속여 토지매입금등의 명목으로 6억원을 받아 가로챈 이종춘씨(57·무직·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464의 1 신답 극동아파트 1동 1412호)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 서울시청 운전사 낀 빈집털이범 셋 영장

    서울 노원경찰서는 8일 서울시청 소속 운전사 이상호씨(28)등 3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달 13일 하오10시쯤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829의5 조모씨(25·고물상)집 방문 자물쇠를 뜯고 들어가 비디오카메라 1대등 2백60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치는등 지난 10월초부터 8차례에 걸쳐 서울 강남과 안양등지의 주택가에서 7백만원어치를 금품을 턴 혐의를 받고있다.
  • “사장비리 폭로” 협박 3개사 뺏어

    ◎공금횡령 약점 잡아 주식 35억대 갈취/유진산업 부사장등 5명 영장 서울 경찰청은 7일 미군부식납품업체인 서울 서초구 서초동 유진산업 부사장 유학준씨(46)등 이 회사 이사 5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공갈)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 88년7월 이 회사 사장 정병훈씨(48)를 서초동 대한교과서빌딩 5층 사무실에서 만나 『회사공금횡령 사실을 관계기관에 폭로하겠다』고 협박,정씨 소유의 유진산업과 운수업체 유성실업,건설업체 거원산업등 3개회사 주식 35억여원어치를 빼앗아 나눠가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지난 85년 10월부터 88년 7월까지 정씨가 경리담당상무인 최용웅씨(48·영장신청)를 시켜 한달에 5백만원씩,모두 1억7천여만원의 공금을 판공비로 빼내 쓴 사실을 알게되자 『횡령금액이 1억원 이상이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에 걸려 3년이상 징역을 살아야 한다』면서 이를 묵인해주는 조건으로 회사 주식을 내놓으라고 요구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또 지난 88년9월15일 정씨에게 3개회사 주식의일체포기,임원직 사퇴등의 내용을 담은 각서를 작성하도록 하기도 했다는 것이다.
  • 득화군 유괴살해범 사형 구형

    【수원=김동준기자】 수원지검 강력부 김홍일검사는 6일 이득화군(8·수원 파장국교1년)유괴살해범 문승도피고인(23·상업·화성군 태안읍 병점리 555)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미성년자 약취·유인)및 살인죄등을 적용,법정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 화대줘도 동침 강요못해/2심서 20대에 실형선고(조약돌)

    ○…부산고법 형사2부(재판장 김적승부장판사)는 4일 임채갑피고인(22·사하구 괴정3동260)에 대한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죄(특수강간)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접대부가 화대를 받고 동침할 것을 승락했더라도 이러한 약속은 범법행위로 보호받지 못하며 성관계를 강제로 할 수 없다』고 판시하고 『피고인이 흉기로 위협하고 강제로 성관계를 하려한 것은 위법』이라고 판결.
  • 시화개발 싸고 28억 수뢰/수자원공사 간부 3명 구속·4명 입건

    ◎11개 건설사서 매월 수백만원/공사 감독하며 정기상납 받아/4년6개월간 대검 중앙수사부4과 배재욱부장검사는 29일 한국수자원공사 현장간부들이 경기도 시화개발지구 시흥공업단지 조성공사의 감독업무를 맡아오면서 11개 건설업체로부터 4년반동안 28억원의 뇌물과 향응을 제공받은 사실을 밝혀내고 이 공사 시화건설사무소장 김종대씨(54)등 3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뇌물수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시화건설사무소 공사1부 공사1과장 김근삼씨(38)등 4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전 시화건설사무소장 강성효씨(53·수자원공사 도시개발처장)등 3명을 수배했다. 이들에게 뇌물과 향응을 제공한 롯데건설 현장소장 금영학씨(50)등 10명도 뇌물공여혐의로 입건됐다. 구속된 김씨는 지난 88년1월부터 시흥공업단지 조성공사의 감독관리업무를 맡아오면서 시공업체인 롯데건설등 11개 건설업체로부터 『해안매립공사감독및 공정처리등 공사업무에 협조해달라』는 명목으로 달마다 2백50만원씩 모두 2백35차례에 걸쳐 1억1천7백50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함께 구속된 시화건설사무소 공사1부장 손상두씨(44)는 지난 89년1월부터 건설업체들로부터 같은 명목으로 1백여차례에 걸쳐 5천50만원을,전 공사1부장 주인배씨(46·낙동강하구둑 관리사무소 공무부장)는 1천8백만원을 받았다는 것이다. 입건 또는 수배된 직원 7명도 1천2백만∼2천만원씩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시흥공업단지 조성공사에 참여하고 있는 11개 건설업체는 롯데건설을 비롯,라이프주택·한신공영개발·삼익건설·광주고속건설·동양고속건설·진흥기업·코오롱건설·삼익주택·주식회사한양·진덕산업등이다. 수사결과 이들 업체는 시화개발지구내 시흥공단 조성공사가 시작된 지난 87년4월부터 수자원공사 시화건설사무소장과 공사부장 2명·담당과장1명에게 달마다 50만∼2백50만원씩,감독관 15명에게는 10만∼30만원씩 월정금 형식으로 정기 상납해온 것으로 밝혀졌으며 사무실 운영경비조로 5백만원,시험검사비조로 1백만원을 제공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이들에게 적용된 뇌물수수액수가 5억8천만원정도이나 이밖에도 명절때와 인사이동때의 떡값·접대비·식비등을 모두 합치면 뇌물·향응제공액이 28억여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 강도·강간 10대 20년형 선고/서울지법

    ◎“죄질 나빠 법정최고형 마땅” 서울형사지법 합의25부(재판장 노원욱부장판사)는 25일 상습적으로 강도·추행을 일삼아온 혐의로 구속기소된 나모군(17·서울 성북구 석관1동)에게 특정강력범죄 가중처벌법위반죄를 적용,미성년자에 대한 법정최고형인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은 비록 미성년자이지만 10대 어린 소녀부터 60대 노파까지 상습적으로 금품을 빼앗고 성폭행을 일삼는등 정상을 참작할 여지가 전혀 없다』고 지적,『죄질로 볼 때 더 무거운 형량을 내려야 마땅하나 현행법이 미성년자에겐 살인죄라 하더라도 무기징역이상을 선고할 수 없어 최고형인 징역20년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나군은 지난 6월 서울 성북구 장위동 손모양(17)집에 신문수금원을 가장하고 들어가 손양에게 흉기를 들이대고 욕을 보인뒤 15만여원어치의 금품을 빼앗는등 모두 13차례에 걸쳐 10대에서 60대의 부녀자등에게 강도·강간을 저질러온 혐의로 지난 9월 구속기소됐다.
  • 큰 손 조춘자씨/징역 15년 구형

    서울지검 동부지청 이창재검사는 25일 대규모 연합주택조합아파트 사기분양사건으로 구속기소된 조춘자피고인(42)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사기)죄등을 적용,징역 1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서울지법 동부지원 형사합의부(재판장 김재진부장판사)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논고를 통해 『공직자들에게 거액의 금품을 살포하는등 죄질이 나쁘고 집없는 3백98명에게 고통과 피해를 준 사실을 고려해 중형을 구형한다』고 밝혔다.
  • 환경처서 「환경평가」조작/골프장업자에 3천만원 받은 과장구속

    서울지검특수 2부(이종찬 부장검사·이수남 검사)는 22일 환경처 토양보전과장 박당우씨(56·서기관)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뇌물수수)혐읠로 구속하고 평가분석과 직원 임병진씨(37·주사)를 같은혐의로 수배했다. 구속된 박씨는 지난해 11월 중순 골프장 환경영향평가를 맡아 처리하면서 경기도 이천군 모라면에 50만평 규모의 27홀짜리 골프장을 건설하던 건화자원개발 대표 전갑원씨(54)로부터 『골프장 클럽하우스의 위치변경에 협조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1천2백만원을 받는등 지난해 2월부터 모두 2천3백여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 분당 불법분양 수배/시의원등 2명 검거

    【수원=조덕현기자】 분당 택지및 상가 불법분양사건을 수사중인 경기지방경찰청은 20일 수배를 받아오던 성남시의원 이종길씨(49)와 김기현씨(53·무직·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310)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혐의로 각각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무통장입금표 위조 사기/1백75억대 팩시로 보내 20억 챙겨

    ◎반도체 수출업자 구속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9일 김철수씨(36·주식회사 오씨엔티 대표·서울 강남구 대치동 미도아파트 209동 1405호)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사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반도체부품 수출업을 하는 김씨는 지난 88년부터 30억원의 담보를 맡기고 거래해오다 담보금이 떨어진 삼성전자 반도체부문(사장 김광호)에 가짜 무통장입금표를 팩시밀리로 보내 61억원어치의 반도체칩을 넘겨받아 미국등 외국회사에 수출하고 받은 대금 가운데 20여억원을 개인 빚을 갚는데 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김씨는 거래은행인 한국외환은행 이태원지점 등에서 구한 무통장입금표를 은행측이 발급한 것처럼 위조,모두 77차례에 걸쳐 1백75억원을 입금한 것처럼 속여 삼성전자측에 팩시밀리로 보내는 수법을 써온 것으로 드러났다.
  • 돈많은 과부에 “결혼” 유혹/유부남 사장,22억대 등쳐(조약돌)

    ○…서울지검 형사4부 김회재검사는 18일 신도실업대표 정기형씨(44·서울 서초구 방배동)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사기)혐의로 구속했다. 아내가 있는 정씨는 지난해 5월 이혼녀인 최모씨(35)에게 『13년전에 이혼했으니 결혼하자』고 꾀어 최씨의 집을 담보로 2억4천여만원을 대출받아 가로채는등 21차례에 걸쳐 4억9천여만원을 빌린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또 회사소유의 제주도에 있던 6억원짜리 땅 2만평을 15억원에 팔아 차익을 챙기고,최씨의 친척을 배서인으로 해 어음을 발행한뒤 부도를 내는등의 수법으로 모두 17억원을 가로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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