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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집단 따돌림 피해자 외면한 강감찬함 함장 ‘강등’

    [단독] 집단 따돌림 피해자 외면한 강감찬함 함장 ‘강등’

    지난해 해군 강감찬함 소속 병사가 선임병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한 후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을 당시 지휘관이었던 함장과 부함장(부장)이 피해자 보호조치 위반 등의 이유로 모두 중징계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해군은 지난해 11월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강감찬함 함장 A대령에게 지난달 20일 강등 처분을 한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징계에 따라 A대령은 중령으로 1계급 낮아졌다. 이에 앞서 부장 B중령(진급 예정)도 정직 3개월 처분을 받고 진급이 취소돼 소령 계급이 됐다. 또 두 사람은 강감찬함 함장과 부장에서 모두 면직됐다. 강등과 정직은 파면, 해임과 함께 중징계로 분류된다. 정직 처분 최장 기간은 3개월이다. 2020년 11월 어학병으로 해군에 입대해 지난해 2월 강감찬함에 배속된 피해자 정모 일병은 지난해 3월부터 당시 선임병의 집단 따돌림과 폭행·폭언 등 가혹행위에 시달리다가 지난해 6월 휴가 중 자택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군인권센터가 지난해 11월 기자회견에서 공개한 피해자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 분석 결과를 보면, 함장은 지난해 3월 16일 피해 사실을 알리고 면담을 요청한 피해자에게 “함장이 책임을 지고 문제를 해결해 줄게”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그다음날에는 피해자의 보직을 갑판병에서 선임부사관(CPO) 당번병으로 바꾸고 피해자를 다른 승조원실로 옮겼다. 하지만 피해자는 함정에서 선임병과 계속 마주쳤다. 보직 변경 후에도 선임병의 괴롭힘이 계속되자 피해자는 지난해 3월 28일 함장에게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선임들을 마주칠 때마다 구토, 공황발작 등의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면서 다시 한번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나 함장은 피해자에게 “의지가 없으면 안 된다”, “하기 싫으면 말해라. 그럼 이제 널 도와줄 수 없다”는 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함장은 피해자 보호조치 위반과 관리조치 미이행, 피해자 신상 상급부대 보고 미이행 등의 이유로 징계 처분을 받았다. 부장은 피해자 보호조치 미이행과 피해자에 대한 강압적인 언행 등이 징계 이유였다. 부장은 지난해 4월 초 공황발작 증상을 보인 피해자에게 “잘해 보기로 해 놓고 왜 또 그러냐”며 피해자를 책망하는 듯한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 관계자는 “해당 사건과 관련된 병영 내 악·폐습 전반에 대해 엄정하게 조사해 징계 처분을 했다”고 설명했다. 함장, 부장 등 당사자들은 징계 처분에 불복해 항고한 상태다.
  • “김건희 허위 학력 확인…국민대, 논문 심사 부실”

    “김건희 허위 학력 확인…국민대, 논문 심사 부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2014년 국민대 겸임교수를 지원할 때 제출한 학력과 경력이 허위라는 판단이 나왔다. 교육부는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김씨의 의혹과 관련해 지난해 11월 국민대 특정감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김씨는 지원서 학력 사항 기재란에 ‘A대 경영학과 석사’라고 적었지만, 실제로는 ‘A대 경영전문대학원 경영학과 경영전문석사’였다. 경력사항에 ‘2005년 3월~2007년 8월 B대학 부교수(겸임)’라고 썼지만 ‘2005년 3월~2006년 8월 B대학 시간강사, 2006년 9월~2007년 8월 산학겸임교원’이 맞다. 국민대는 비전임교원 임용 면접 심사도 국민대 출신이라는 이유로 하지 않았다. 교육부는 김씨의 학력·경력 사항이 사실과 다르므로 이를 재검증하고 규정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하라고 요구했다. 허위 사실을 재확인하면 임용 취소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아울러 김씨의 박사학위 논문 심사 과정도 부적정 판단을 받았다. 국민대는 박사학위 논문심사위원을 조교수 이상 교원으로 위촉해야 하지만, 전임강사 1명을 포함했다. 교육부는 국민대 직원과 교수 13명에 대해 주의·경고 요구하고, 국민대에 기관경고했다. 교육부는 또 김씨가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도이치모터스 주식의 취득·처분을 포함해 국민대의 법인 재산 관리의 문제점도 확인했다. 국민대는 금융투자업 등록을 하지 않은 업체와 투자자문 계약을 체결하고 자문료 등을 지급했다. 법인 이사회 심의·의결이나 관할청 허가를 거치지 않고 도이치모터스 주식 26억 2300만원어치를 취득하고, 21억 1900만원 규모 주식을 처분했다. 교육부는 학교법인 국민학원에 이사장 경고, 사업본부장 중징계를 요구하고, 관련 건을 경찰에 수사 의뢰하기로 했다.
  • 교육부 “김건희 국민대 겸임교수 지원 경력 허위”

    교육부 “김건희 국민대 겸임교수 지원 경력 허위”

    국민대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를 2014년 겸임교수로 임용하면서 김씨의 학력·경력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임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2007년 김씨의 박사논문을 과정에서의 부정도 드러났다. 국민대는 또 김씨가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비롯한 재산도 부적정하게 관리했다. 교육부는 이에 대해 국민대에 기관경고를 비롯해 관련자 징계를 요구하고, 도이치모터스 건에 대해서는 경찰에 수사 의뢰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25일 교육신뢰회복추진단회의에서 결정한 국민대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감사에서 김씨가 국민대 테크노디자인 전문대학원에서 학위를 받은 절차와 과정, 김씨가 국민대 겸임교수로 임용된 절차 등을 살폈다. 또 국민대 재단이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보유하게 된 과정을 들여다보고자 지난해 11월 국민대 특정 감사를 진행했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여당 의원들은 “김씨가 서일대, 한림성심대, 안양대에 초중고 교사를 했다는 허위 이력서를 제출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교육부는 감사 결과 김씨는 겸임교원 지원서 상 학력과 경력을 사실과 다르게 기재했고, 국민대는 심사 과정에서 해당 내용을 구체적으로 확인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원서 학력 사항 기재란에 ‘A대학교 경영학과 석사’라고 적었지만, 실제로는 ‘A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경영학과 경영전문석사’였다. 경력사항에 ‘2005년 3월부터 2007년 8월까지 B대학 부교수(겸임)’이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2005년 3월부터 2006년 8월까지 B대학 시간강사, 2006년 9월부터 2007년 8월까지 산학겸임교원’이었다. 국민대는 또 비전임교원 임용 시에는 규정에 따라 면접 심사를 해야 하지만, 이를 어기고 김씨를 포함한 2명을 국민대 출신이라는 이유로 면접을 진행하지 않았다. 교육부는 ‘비전임교원이 임용 시 진술한 내용 및 제출한 서류에 허위사실이 발견될 시에는 발령 일자로 임용을 취소한다’는 ‘국민대 비전임교원 임용에 관한 규정’에 따라, 국민대에 김씨에 대한 임용취소 조치를 하라고 요구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국민대가 사실을 파악하고 자체적으로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씨의 박사학위 논문 심사 과정에서도 부적정이 드러났다. 박사학위 논문심사위원을 조교수 이상 교원으로 위촉해야 하지만, 국민대는 전임강사 1명을 포함해 위촉한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부는 논문심사와 비전임교원 임용 과정 부적정에 대해 국민대 직원 및 교수 13명을 주의·경고 요구하고, 국민대에 대해서는 기관경고 했다. 교육부는 또 김씨가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도이치모터스 주식 취득·처분을 포함해 국민대의 법인 재산 관리 부적정 사실도 확인했다. 감사 결과 국민대는 금융투자업 등록을 하지 않은 업체와 법인재산 투자자문 계약을 체결하고 자문료 등을 지급했다. 법인 이사회 심의·의결이나 관할청 허가를 거치지 않고 도이치모터스 주식 30만주를 26억 2400만원에 취득해 21억 1900만원에 처분했다. 교육부는 이에 대해 학교법인 국민학원에 이사장에 대한 경고 및 국민학원 사업본부장에 대한 중징계를 요구하고, 무자격자와 투자자문 계약을 체결하고 자문료를 지급한 데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다만, 김씨가 국민대의 도이치모터스 주식 취득·처분에 연루됐는지는 이번 감사에서 살피지 않았다고 부연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행정 감사의 한계상 직접적인 연계 부분은 확인하지 못했다. 이 부분은 경찰 수사에서 밝혀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육부 감사결과에 대해 국민대는 1개월 이내에 재심을 요청할 수 있으며, 교육부는 이를 검토해 2개월 내에 감사 결과를 확정한다.
  • 교육부 “김건희씨 지원서 경력 사실과 달라”...국민대에 조치요구(종합)

    교육부 “김건희씨 지원서 경력 사실과 달라”...국민대에 조치요구(종합)

    국민대 특정감사 결과 발표교육부가 국민대 감사 결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의 겸임 교수 임용 지원서상 학력·경력이 사실과 다르게 작성됐다고 결론내렸다. 아울러 교육부는 국민대의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비롯한 재산 관리 과정이 부적정하게 이뤄졌다고 판단하고 수사 의뢰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25일 제23차 교육신뢰회복추진단 회의를 열고 국민대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해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 과정에서 국민대 감사요구가 나오자 지난해 11월8일~12일, 12월7~8일 두 차례에 걸쳐 특정감사를 진행했다. 김 씨는 지원서의 학력 사항 기재란에 ‘A대학교 경영학과 석사’라고 적었으나 실제로는 ‘A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경영학과 경영전문석사’였고, 경력사항에는 ‘2005년 3월부터 2007년 8월까지 B대학 부교수(겸임)’이라고 적었으나 실제로는 ‘2005년 3월부터 2006년 8월까지 B대학 시간강사, 2006년 9월부터 2007년 8월까지는 산학겸임교원’이었다는 것이다. 특히 지난 2014년 1학기 비전임교원 임용 시에 규정에 따라 면접심사를 실시했어야 하지만 김씨 등 2명은 같은 대학 출신이라는 이유로 면접을 실시하지 않았다.교육부는 “김씨의 비전임교원 임용심사 부실과 관련해 국민대 임용 규정에 따라 학력·경력사항을 검증하고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대 비전임교원 임용에 관한 규정 제18조를 보면 “비전임교원이 임용 시 진술한 내용과 제출한 서류에 허위사실이 발견될 시에는 발령일자로 임용을 취소한다”고 규정돼 있다. 국민대는 지난 2007년 1학기 김씨의 박사학위 논문심사 시에 논문심사위원으로 조교수 이상 교원을 위촉해야 하지만 전임강사 1인을 포함해 위촉한 점도 지적을 받았다. 교육부는 또 국민대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국민학원이 법인 재산 관리를 부당하게 해온 점도 적발했다.지난해 국정감사에서는 김씨가 주가 조작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는 도이치모터스 주식 24만주를 국민대가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었다. 교육부는 국민대 학교법인이 이사회 심의·의결과 교육부 허가를 거치지 않고 도이치모터스 주식 등 유가증권을 취득하고 처분했다고 지적했다. 해당 사항을 두고 교육부는 국민대 이사장에게 경고를 내리고 국민학원 사업본부장을 중징계할 것을 요구했다. 또 무자격자와 투자자문 계약을 체결하고 자문료 등을 지급한 사항은 배임·횡령 의혹으로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 [단독] 군 가혹행위 피해자에게 “도와줄 수 없다”…강감찬함 함장 중징계

    [단독] 군 가혹행위 피해자에게 “도와줄 수 없다”…강감찬함 함장 중징계

    지난해 해군 강감찬함 소속 병사가 선임병들로부터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한 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을 당시 지휘관이었던 함장과 부함장(부장)이 피해자 보호조치 위반 등의 이유로 모두 중징계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서울신문 취재 결과 해군은 당시 강감찬함 함장 A대령과 부장 B중령(진급 예정)을 지난해 11월 11일 징계위원회에 회부해 함장을 지난달 20일 강등 처분하고, 부장을 지난해 11월 25일 정직 3개월 처분했다. 징계 집행 후 A대령 계급은 중령으로 1계급 낮아졌고, B중령(진급 예정)은 진급이 취소돼 소령 계급이 됐다. 또 강감찬함 함장직과 부장직에서 모두 면직됐다. 강등과 정직은 파면, 해임과 함께 중징계로 분류된다. 정직 처분 최장 기간은 3개월이다. 앞서 2020년 11월 어학병으로 해군에 입대해 지난해 2월 강감찬함에 배속된 피해자 정모 일병은 지난해 3월부터 당시 선임병들의 집단 따돌림과 폭행·폭언 등 가혹행위에 시달리다가 지난해 6월 18일 휴가 중 자택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군인권센터가 지난해 11월 기자회견에서 공개한 피해자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 분석 결과를 보면, 함장은 지난해 3월 16일 피해사실을 알리고 면담을 요청한 피해자에게 “함장이 책임을 지고 문제를 해결해줄게”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그 다음 날에는 피해자의 보직을 갑판병에서 선임부사관(CPO) 당번병으로 바꾸고 피해자를 다른 승조원실로 옮겼다. 하지만 피해자는 함정에서 선임병들과 계속 마주쳤다. 보직 변경 후에도 선임병들의 괴롭힘이 계속되자 피해자는 지난해 3월 28일 함장에게 다시 한 번 도움을 요청했다. 당시 피해자는 함장에게 “저는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상담 혹은 블루캠프(병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병사들을 교육하고 상담하는 프로그램)까지 필요할지 모른다”면서 “배에 있고, 그 선임들을 마주칠 때마다 구토, 공황발작, 과호흡 등의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 정신과 치료 후 육상 전출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함장은 피해자에게 “의지가 없으면 안 된다”, “하기 싫으면 말해라. 그럼 이제 널 도와줄 수 없다”는 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함장은 피해자 보호조치 위반과 관리조치 미이행, 피해자 신상 상급부대 보고 미이행 등의 이유로 징계 처분을 받았다. 부장은 피해자 보호조치 미이행과 피해자에 대한 강압적인 언행 등이 징계 이유였다. 부장은 지난해 4월 초 공황발작 증상을 보인 피해자에게 “잘 해보기로 해놓고 왜 또 그러냐”며 책망하듯이 말했다고 군인권센터는 설명했다. 군인권센터가 함장과 부장을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한 사건은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다.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불안 증세가 심한 피해자를 가해자와 대면하게 한 점, 피해자가 두 번에 걸쳐 피해를 호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가해자를 처벌하거나 (피해자로부터) 완전히 분리시키기는커녕 화해를 주선한 점은 명백한 사건 은폐, 무마 시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해군 관계자는 “해당 사건과 관련된 병영 내 악·폐습 전반에 대해 엄정하게 조사하여 당시 함장에 대해서는 강등, 부장에 대해서는 정직 3개월 징계 처분을 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당사자들은 징계 처분에 불복하여 모두 항고한 상태다.
  • ‘체제 변화’ 앞둔 우리 권광석 행장 재연임·하나 후임 회장 ‘안갯속’

    ‘체제 변화’ 앞둔 우리 권광석 행장 재연임·하나 후임 회장 ‘안갯속’

    우리, 27일 자추위 7명 확대 구성새 사외이사 추가 선임 2명 변수‘실적이냐, 체제 변화냐’ 갈릴 듯하나, 함영주 부회장 재판 주목우리금융그룹이 이번 주 우리은행 등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인선 작업에 본격 돌입하면서 오는 3월 임기가 만료되는 권광석 우리은행장의 재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나금융그룹도 김정태 회장의 임기가 3월 만료되면서 후임 물색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완전 민영화로 체제 변화가 예고된 상태이고, 하나금융그룹은 유력 후보자가 법적 리스크에서 자유롭지 않아 두 금융사 모두 인선 결과를 내다보기 힘든 상황이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그룹은 오는 27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새 사외이사 후보자 2명을 선임하고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구성한다. 지난해 말 예금보험공사의 지분 매각에 따라 새롭게 우리금융의 과점주주가 된 유진PE가 신요환 전 신영증권 대표를, 푸본생명은 윤인섭 전 푸본현대생명 이사회 의장을 각각 새 사외이사 후보자로 추천했다. 이에 따라 자추위는 기존 멤버에 새 사외이사 2명을 더해 7명으로 확대 구성된다. 이후 다음달 중순부터 우리은행을 포함한 8개 자회사의 CEO 후보자를 내정하는 자추위가 본격 가동될 전망이다.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권 행장은 취임부터 연임까지 모두 이례적인 수순으로 흘러와 재연임 여부를 관측하기가 더욱 어렵다는 분위기다. 권 행장은 2020년 3월 당시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로 외부에 나가 있던 상황에서 행장으로 선임돼 ‘반전 인사’라는 평을 받았다. 또 취임 첫해에 1년 임기를 받은 만큼 2년 연임하리라는 예상을 깨고 1년 임기를 추가로 부여받은 것도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권 행장은 연임 후 지난해 1~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 대비 70.9% 급증한 1조 9860억원을 기록하는 등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권 행장의 유임 가능성이 흘러나오는 이유다. 변수는 자추위 구성원의 변화다. 새로 선임되는 사외이사가 실적 중심의 선택을 할지, 체제 변화를 택할지에 따라 결과가 판가름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 12일 회장추천위원회 첫 회의를 연 하나금융그룹도 2012년부터 약 10년간 그룹을 이끌어 온 김정태 회장의 후임자 윤곽이 여전히 안갯속이다. 2016년부터 7년째 지주 부회장직을 맡고 있는 함영주 부회장이 회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지만 현재 진행되고 있는 채용 비리 관련 재판과 금융당국의 파생결합상품(DLF) 불완전 판매 중징계 처분 불복 소송이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 [단독] 디스커버리펀드 690억 미상환… 금융위 ‘기업銀 경징계’ 뒤집을까

    [단독] 디스커버리펀드 690억 미상환… 금융위 ‘기업銀 경징계’ 뒤집을까

    디스커버리펀드 환매 중단 사태와 관련해 당시 판매사였던 IBK기업은행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경징계 처분을 받아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종 의결을 하는 금융위원회가 금감원의 판단을 뒤집을지 주목된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이날 기업은행의 디스커버리펀드 판매와 관련해 설명의무 위반 여부를 안건소위에 재상정해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기업은행은 2017~2019년 디스커버리자산운용의 ‘US 핀테크 글로벌 채권 펀드’와 ‘US 부동산 선순위 채권 펀드’ 총 6792억원어치를 판매했는데 채권 회수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환매가 중단된 상태다. 미상환 잔액은 690억원 규모다. 금감원은 지난해 2월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기업은행에 내부통제 기준 마련 의무(지배구조법) 위반 등의 책임을 물어 업무 일부 정지 1개월과 김도진 전 기업은행장에 대해 ‘주의적 경고’ 처분을 내렸다. 금감원은 앞서 지난해 1월 김 전 행장에게 ‘문책 경고’ 상당의 중징계안을 사전 통보했는데 제재심에서 ‘주의적 경고’로 수위가 낮춰진 것이다. 이후 해당 제재 건은 지난해 3월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에 회부됐다. 증선위를 거쳐 안건소위 단계에서 조율이 끝나면 금융위가 최종 의결을 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해당 안건은 증선위에서 논의가 끝나 안건소위에서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피해자들은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기업은행 디스커버리펀드 사기피해대책위원회 등은 이날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사 앞에서 연합집회를 열고 “100% 보상을 즉각 수용하라”고 주장했다. 집회에 참여하기 위해 강원도에서 서울에 온 박모(77)씨는 “‘미국이 망하지 않는 한 원금 손실의 위험이 없다’는 말에 노후 자금인 2억 5000만원을 투자했는데 4년이 다 돼 가도록 원금을 못 돌려받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모든 걸 책임지겠다던 기업은행은 100% 보상을 바라는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사모펀드 사태와 관련해 금감원은 경징계 결론을 내렸다”며 “피해자들과는 개별 합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건소위는 기업은행 설명의무 위반 여부를 먼저 논의하고 지배구조법 위반은 추후 심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디스커버리자산운용에 대해서는 위험관리기준 마련의무 위반 여부를 논의 중으로 2월 초 해당 안건을 재상정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1월 말~2월 안건소위 논의를 마치고 정례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나 언제 어떻게 결론이 날진 안갯속이다. 신장식(금융정의연대 법률지원단장) 변호사는 “국책은행인 기업은행이 비이자수익을 내기 위해 무책임한 판매를 했다”며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엄한 징계를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 대검 ‘김학의 사건 허위 보고서’ 이규원 정직 6개월 의결

    대검 ‘김학의 사건 허위 보고서’ 이규원 정직 6개월 의결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허위 보고서를 작성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규원(사진) 대전지검 부부장검사에 대해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정직 6개월’의 중징계 청구를 의결한 것으로 20일 알려졌다. 이 검사는 2018∼2019년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에서 성접대 의혹의 핵심 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씨, 박관천 전 청와대 행정관 등의 면담보고서를 작성하며 허위 내용을 기재하고 이를 언론에 유출한 혐의를 받는다. 감찰위 권고에 따라 김오수 검찰총장이 법무부에 징계를 청구하면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가 징계 수위를 확정한다. 한편 감사 결과 부적절한 수사사무 처리가 발견돼 경고처분을 받은 진혜원 수원지검 안산지청 부부장검사가 이를 취소해달라며 검찰총장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대검 감찰본부는 통합사무감사에서 진 검사에게 수사사무 21건에 대한 지적사항 및 조치사항을 통보했다. 그러자 진 검사는 “보복 차원의 표적감사”라며 소송을 냈으나 대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 사귀는 여경 뒷조사 하려고…CCTV 불법 열람한 경찰관들

    사귀는 여경 뒷조사 하려고…CCTV 불법 열람한 경찰관들

    자신과 사귀던 여경이 교제 전 다른 동료와 만났는지 확인하기 위해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경찰관들에게 항소심에서 더 무거운 형이 내려졌다. 춘천지법 형사1부(김청미 부장판사)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기소된 강원지역 전·현직 경찰관 A(37)씨와 B(29)씨에게 벌금 8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두 사람은 경찰인 C씨가 A씨와 만나기 전 다른 동료 경찰관과 교제한 적 있는지 확인하고자 2019년 8월 한 빌딩 관리사무소에서 CCTV를 열람했다. 이들은 경찰 공무원증을 제시하면서 초동수사권을 남용했다. 동료 B씨는 A씨와 C씨가 헤어진 이후 C씨가 다른 동료 경찰관과 사귄다고 의심해 2020년 7월 C씨의 집 근처에 주차돼 있던 차량에 대해 수배 및 주민 조회를 했다. 이튿날 아침 당사자인 A씨도 같은 생각으로 C씨 집 근처에 주차된 차량에 대해 수배·주민 조회를 했다. 1심은 “열람한 CCTV 영상과 수배·주민 조회 내용을 누구에게도 유포하지 않은 것으로 보여 개인정보침해의 정도가 경미하다”며 벌금형을 내렸다. 그러나 2심은 ‘형이 가볍다’는 검찰의 주장을 받아들여 징역형을 선고하되 집행을 유예했다. 재판부는 “초동수사권이나 수배 및 주민 조회를 할 권한은 고도의 책임이 따르는 권한”이라며 “지극히 개인적인 목적을 위해 본분을 망각한 채 범행을 저질렀다”고 지적했다. 앞서 A씨와 B씨는 경찰 징계위원회에 넘겨져 각각 해임과 강등이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또 두 사람을 비롯해 피해자 C씨에게 2차 가해를 한 경찰관 10명도 중징계 또는 경징계를 받았다.
  • [단독] 금융위, ‘디스커버리펀드 판매’ 기업은행 제재 논의…경징계 뒤집을까

    [단독] 금융위, ‘디스커버리펀드 판매’ 기업은행 제재 논의…경징계 뒤집을까

    새해 도마 오른 기업은행 제재금융위 안건소위 재상정 논의금감원은 지난해 경징계 결론“재발 막기 위해 엄한 징계를”피해자들 본사 앞 연합집회디스커버리펀드 환매 중단 사태와 관련해 당시 판매사였던 IBK기업은행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경징계 처분을 받아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종 의결을 하는 금융위원회가 금감원의 판단을 뒤집을지 주목된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이날 기업은행의 디스커버리펀드 판매와 관련해 설명의무 위반 여부를 안건소위에 재상정해 논의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기업은행은 2017~2019년 디스커버리자산운용의 ‘US 핀테크 글로벌 채권 펀드’와 ‘US 부동산 선순위 채권 펀드’ 총 6792억원어치를 판매했는데 채권 회수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환매가 중단된 상태다. 미상환 잔액은 690억원 규모다. 금감원은 지난해 2월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부실 펀드를 판매한 기업은행에 대해 내부통제 기준 마련 의무(지배구조법) 위반 등의 책임을 물어 업무 일부 정지 1개월, 최고경영자(CEO) 경고 등의 처분을 의결했다. 김도진 전 기업은행장에 대해서는 ‘주의적 경고’ 처분을 내렸다. 앞서 지난해 1월 금감원은 김 전 행장에게 ‘문책 경고’ 상당의 중징계안을 사전 통보했는데 제재심에서 ‘주의적 경고’로 한 단계 수위가 낮춰진 것이다. 이후 해당 제재 건은 같은해 3월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에 회부됐다. 증선위에서 결론이 나 안건소위 단계에서 조율이 끝나면 금융위가 최종 의결을 한다. 금융위 안건소위는 계획과 내용 등을 비공개로 진행해 ‘깜깜이’ 지적을 받은 바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해당 안건은 증선위에서 논의가 끝나 안건소위에서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기업은행에 솜방망이 처분이 예고되자 피해자들은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기업은행 디스커버리펀드 사기피해대책위원회 등은 이날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사 앞에서 사모펀드 피해자 연합집회를 열고 “한국투자증권 방식의 100% 보상을 즉각 수용하라”고 주장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부실 판매 문제가 제기된 사모펀드 상품에 투자한 고객에게 투자금 전액 보상을 결정한 바 있다. 대책위는 집회에서 판매 당시 상황을 재연하는 상황극도 진행했다. 이날 집회에 참여하기 위해 강원도에서 서울에 온 박모(77)씨는 “‘미국이 망하지 않는 한 원금 손실의 위험이 없다’는 말에 노후 자금인 2억 5000만원을 투자했는데 4년이 다돼가도록 원금을 못 돌려받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모든 걸 책임지겠다던 기업은행은 100% 보상을 바라는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금감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는 지난해 5월 투자자 2명의 배상 비율을 각각 64%와 60%로 결정하고 나머지 투자자에 대해선 40~80%의 배상비율로 자율조정을 하라는 결론을 냈다. 사실상 공을 기업은행으로 넘긴 것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사모펀드 사태와 관련해 금감원은 경징계 결론을 내렸다”며 “디스커버리펀드 관련해서는 마무리가 돼 가는 단계로 피해자들과 개별 합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건소위에서는 기업은행 제재와 관련해 설명의무 위반 여부를 먼저 논의하고 지배구조법 위반은 추후 심의할 전망이다. 운용사인 디스커버리자산운용에 대해서는 위험관리기준 마련의무 위반 여부를 논의 중으로 2월 초에 해당 안건을 재산정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1월 말에서 2월 중 안건소위 논의를 마치고 금융위 정례회의에 상정할 전망이지만 언제 어떻게 결론이 날 지는 안갯속이다. 신장식 금융정의연대 법률지원단장은 “국책은행인 기업은행마저 비이자 수익을 내기 위해 책임감 없는 판매를 한 만큼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엄한 징계를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 경찰, 부산시청 압수수색…초과근무 수당 부정수령 조사

    경찰, 부산시청 압수수색…초과근무 수당 부정수령 조사

    부산시 직원의 초과근무 수당 부정수령 혐의를 수사중인 부산경찰청이 20일 부산시청 관련 부서를 압수 수색했다.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부산시청 정보화담당관실과 회계재산담당관실에서 PC 등을 압수했다.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최근 시 공무원 A씨가 매크로 (자동입력반복)프로그램으로 초과근무 수당을 부정하게 수령한 사실을 적발해 경찰에 고발했었다. A씨는 지난해 1월부터 8월까지 이 프로그램으로 초과근무 시간을 입력해 수당 160여만원을 부당하게 챙긴 혐의를 받는다. A씨 동료인 B씨는 이 프로그램의 인터넷 사이트와 사용 방법 등을 A씨에게 알려준 것으로  확인됐다. 시 감사위는 시에 이들에 대해  중징계를 요구하고, 사기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 안동시, 초과근무수당 부정수급 공무원 무더기 적발에 ‘뒷북행정’ 요란

    안동시, 초과근무수당 부정수급 공무원 무더기 적발에 ‘뒷북행정’ 요란

    경북 안동시가 행정안전부의 감사에서 초과근무수당을 부정수급한 공무원이 무더기로 적발되자 뒤늦게 공무원 비위 근절을 위한 자정 노력을 전개하기로 해 행정기관의 고질적인 ‘뒷북행정’을 드러냈다. 안동시는 18일 “전국적 초과근무 수당 부당 수령 사례와 함께 고강도 자체 조사를 실시, 111명의 공무원을 적발해 훈계 및 주의 처분과 함께 1083만원의 부당 수령액을 환수했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는 부정 수령이 확인될 경우 최대 5배로 가산금을 높이고, 부당수령 금액이 100만원을 넘을 경우 정직에서부터 해임, 파면까지 중징계 처분을 내려 뿌리를 뽑을 계획”이라 덧붙였다. 이와 함께 시는 최대 명절인 설과 대선, 지방선거 등의 분위기에 편승해 직무태만과 복무기강 해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특별감찰도 실시하기로 했다. 오는 24일부터 선거가 끝날 때 까지를 특별감찰 기간으로 정해 2개반 8명으로 구성된 특별감찰반을 편성, 출?퇴근 시간 준수와 근무지 이탈행위, 허위출장·초과근무실태 등 점검에 나선다는 것이다. 직무관련자로부터 금품?향응 수수행위 및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감찰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8월쯤 안동시 일상감사에 나섰던 행안부 감사팀은 실제 정시에 퇴근한 뒤 초과 근무를 한 것처럼 밤늦게 출퇴근시스템에 접근해 퇴근 확인을 찍는 등 허위 초과근무를 신청한 A팀장을 현장에서 적발했다. 행안부는 이같은 사실을 경북도와 안동시에 알렸고, A팀장은 경북도로부터 중징계인 ‘강등’ 처분을 받았다. 이 처분에 따라 5급 진급 대상자였던 A팀장은 7급으로 강등됐다. A씨의 적발 후폭풍은 안동시청 전 공직사회로 번져 120여명이 초과근무수당을 부정수급한 사실이 적발됐으며, 이 가운데 100여명이 제대로 소명하지 못해 자체 징계처분됐다. 시는 부정수급액이 30만원을 초과한 직원에게는 ‘훈계’, 8000원~30만원 이하인 직원은 ‘주의’ 처분을 내렸다. 또 수십여 명의 간부급 공무원 등이 허위 출장으로 받은 출장비를 반환하기도 했다. 방영진 안동시 공보감사실장은 “앞으로도 강도 높은 감찰활동을 통해 공무원들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공직비리는 원천 봉쇄해 깨끗한 공직문화를 정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민들은 “행정기관이 그동안 큰 사고가 발생한 후에 항상 단속에 나서는 등 뒷북행정만 펴온 관례를 이번에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행정이 아쉽다”고 지적했다.
  • ‘자격 정지’ 심석희 “징계사유 해당하는지 의문”…빙상연맹 “징계 합당”

    ‘자격 정지’ 심석희 “징계사유 해당하는지 의문”…빙상연맹 “징계 합당”

    쇼트트랙 국가대표 자격이 정지된 심석희(25·서울시청) 측이 12일 대한빙상경기연맹의 자격정지 징계가 부당하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반면 빙상연맹은 심석희가 품위유지의무를 위반해 징계에 문제가 없다고 맞섰다. 서울동부지방법원 민사 제21부(부장 임태혁)는 이날 심석희 측이 요청한 빙상연맹의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심문기일을 진행했다. 심석희는 재판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동안 심석희 측은 유출된 사적인 대화가 합당한 징계 근거로 사용될 수 없다고 주장해 왔다. 심석희 측은 재판에서 “심석희가 품위유지위반 행위자에 해당하느냐에 관점에서 얼핏 보면 해당한다고 볼 수는 있다”면서도 “본인의 고의 과실에 의해서 발생한 일이라고 볼 수 있는지, 실제적으로 징계사유 해당하는지 의문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자격정지 2개월의 징계가 어떤 시기에 이뤄졌는지에 따라 선수에게 주는 영향이 다르다”며 “현재는 선수에게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입힌다”고 강조했다. 반면 빙상연맹은 심석희의 징계가 합당하다고 맞섰다. 빙상연맹 측은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가 그에 걸맞는 실력도 있어야 하지만 공인으로서 인품을 갖춰야 하는 게 맞다”며 “코치와 주고받은 부적절한 메시지가 누구한테 적발되든 안 되든 국가대표로서 지켜야 할 품위유지의무를 위반해 징계 사유가 맞다”고 반박했다. 이어 “심석희가 심신이 힘든 상황에서 그런 메시지를 주고받았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며 “개인적 사정이 있었다고 해서 심석희의 행동이 정당화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심석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최민정(24·성남시청) 등 동료를 비하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대표팀 코치와 주고받아 논란이 됐다. 빙상연맹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지난달 21일 심석희에게 국가대표 자격 정지 2개월의 중징계를 내렸다. 심석희의 자격 정지 기간이 쇼트트랙 올림픽 대표팀 최종 엔트리 제출 기한인 오는 24일을 넘기면서 올림픽 출전이 사실상 무산됐다. 이날 양측의 의견을 들은 법원은 오늘 16일까지 양측이 제출하는 자료를 토대로 조만간 판단을 내릴 계획이다. 만약 법원이 심석희의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면 상황이 복잡해진다. 심석희는 2021~22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부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해 올림픽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다만 빙상연맹 경기력향상위원회가 올림픽 출전 선수를 최종적으로 결정한다는 점은 걸림돌이다. 또 심석희는 논란 이후 동료와 호흡을 맞춘 지 오래돼 기량면에서 확실하지 않다. 최민정을 비롯한 기존 선수들의 반발도 예상된다.
  • 방화복 입혀 배드민턴 치게 하고 텃밭 일 시킨 소방간부

    방화복 입혀 배드민턴 치게 하고 텃밭 일 시킨 소방간부

    현장 소방관들에게 근무시간에 텃밭을 가꾸게 하고 방화복을 입힌 뒤 배드민턴을 치게 하는 등의 갑질을 해온 소방서장급 간부가 경징계를 받자, 노조가 반발하고 나섰다. 인천소방본부는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고 사적노무 요구 금지 위반 등으로 전 119특수구조단장 A소방정(4급)에게 ‘감봉 2개월’ 처분을 내렸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시 행정부시장이 위원장으로 있는 징계위는 정직 1개월의 처분을 내리려 했으나, A소방정의 과거 수상 경력 등을 고려해 징계 수위를 낮췄다. 공무원 징계는 파면·해임·강등·정직 등 중징계와 감봉·견책 등 경징계로 나눈다. 이에 소방을사랑하는공무원노동조합은 이날 “경징계로 피해자에게 2차 가해가 가지 않을지 우려된다”며 “소방청과 인천시는 사건을 면밀히 조사해 인천소방본부장과 해당 고위 간부를 즉시 파면·해임 등 조치를 해야 하고 재발방지책도 수반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노조 관계자는 “국무조정실과 소방청에서 인천소방에 최고 수준의 징계를 하도록 요구했음에도 경징계를 한 것은 부당하다”고 밝혔다.A소방정은 지난해 8월 부하 직원들에게 근무시간에 소방호스를 이용해 배추와 고추 등이 심어진 텃밭에 물을 주게 한 의혹을 받았다. 텃밭도 농작물 재배가 금지된 소방항공대 헬기 활주로 인근에 조성했다. 지난해에는 인천 중구 영종도 119특수구조단 헬기 격납고에서 부하 직원에게 방화복을 입게 하고 배드민턴을 하게 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외부에서 테이블을 가져다 놓고 회식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수칙도 위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 “방화복 입고 배드민턴 쳐라”…부하직원에 갑질한 소방간부 징계

    “방화복 입고 배드민턴 쳐라”…부하직원에 갑질한 소방간부 징계

    화재진압에 쓰는 방화복을 부하직원에게 입힌 뒤 함께 배트민턴을 치게 하는 등 이른바 ‘갑질’을 한 소방간부가 징계 처분을 받았다. 11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인천소방본부는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고 사적노무 요구 금지 위반 등으로 전 119특수구조단장 A소방정에게 감봉 2개월의 경징계 처분을 했다. 징계위는 A소방정이 정직 1개월에 해당하는 비위 행위를 했다고 판단했으나 과거 그가 받은 수상 경력 등을 고려해 감봉 2개월로 징계 수위를 낮췄다. 소방공무원징계령에 따르면 파면·해임·강등·정직은 중징계, 감봉·견책은 경징계에 해당된다. A소방정은 지난해 인천시 중구 영종도에 있는 119특수구조단 헬기 격납고에서 화염을 막는 방화복을 부하 직원에게 입게 한 뒤 함께 배드민턴을 쳤다. 그는 또 지난해 8월 근무시간 중 119특수구조단 청사 인근에서 부하 직원들에게 배추·고추·상추·파 등이 심어진 텃밭을 가꾸게 하는 등 갑질을 한 의혹을 받았다. 텃밭은 구조단 산하 소방항공대 헬기가 출동하는 활주로 인근에 있었으며 농작물 재배가 금지된 제한 구역이었다. 감찰 조사에서 A소방정은 청사 외부에 테이블을 펴놓고 직원들과 회식을 하면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한 사실도 드러났다. 일찍 퇴근해 근무지를 이탈하거나 예산을 다른 용도로 사용한 사실도 적발됐다. 그는 감찰 조사에서 “(직원들에게) 죄송하다”며 일부 비위 행위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소방정은 최근 징계를 받고 인천소방본부 내 다른 부서로 인사 조치됐다. 앞서 국무조정실은 지난해 9월 A소방정의 갑질 의혹이 제기되자 감찰 조사를 벌였다. 소방을 사랑하는 공무원 노동조합은 “A소방정은 (부하) 직원들에게 갑질과 막말을 했다”며 파면이나 해임 등 중징계 처분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심석희, 올림픽 출전 위해 법적 대응 나서

    심석희, 올림픽 출전 위해 법적 대응 나서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사진·25·서울시청)의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 여부가 결국 법원의 판단을 받게 됐다. 심석희 측은 지난 3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 대한빙상경기연맹의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6일 밝혔다. 법원은 오는 12일 심문기일을 열고 심석희 측과 빙상연맹의 주장을 듣기로 했다. 앞서 심석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동료를 비하하고 욕설하는 내용의 부적절한 메시지를 대표팀 코치와 주고받아 논란을 일으켰다. 빙상연맹은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지난해 10월부터 두 달 동안 조사를 진행했다. 빙상연맹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지난달 21일 심석희에게 국가대표 자격 정지 2개월의 중징계를 내렸다. 심석희의 자격 정지 기간이 쇼트트랙 올림픽 대표팀 최종 엔트리 제출 기한인 오는 24일을 넘기면서 올림픽 출전이 사실상 무산됐다. 법원이 심석희의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면 심석희는 올림픽 출전 자격을 회복할 수 있다. 심석희는 2021~22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부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해 올림픽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다만 법원이 심석희의 손을 들어주더라도 올림픽 출전 선수의 경우 빙상연맹 경기력향상위원회가 최종 결정한다는 점에서 출전이 확실한 것도 아니다.
  • 고객 돈 유용한 ‘간 큰’ 보험설계사들… ‘등록 취소’ 중징계

    고객 돈 유용한 ‘간 큰’ 보험설계사들… ‘등록 취소’ 중징계

    고객에게 받은 보험료를 개인적으로 쓴 보험대리점 설계사들이 적발돼 금융당국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았다.3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보험영업검사실은 최근 고객에 받은 보험료 등을 다른 용도로 유용한 보험설계사 3명을 적발해 등록을 취소했다. 에이아이지어드바이저 보험대리점 소속이었던 보험설계사 1명은 2016년 고객의 보험료 3억 4400만원을, 글로벌금융판매 보험대리점 소속이었던 보험설계사 1명은 2019년 고객의 보험료 200만원을 각각 유용했다가 적발됐다. 영진에셋 보험대리점 소속이었던 보험설계사 1명은 2016년 고객의 보험계약 대출금 300만원을 유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밖에도 보험대리점들이 보험계약 체결 및 모집에 대한 금지 행위를 위반한 사례도 발각돼 제재를 받았다. 법인자산관리센터 보험대리점은 2018년 소속 보험설계사가 아닌 3명에게 생명보험 계약 104건의 모집에 대한 수수료 3990만원을 지급했다가 적발돼 과태료 2450만원에 임원 1명이 주의적 경고를 받았다. 해당 보험설계사들은 업무 정지 30일과 과태료 350만원을 처분받았다. 인스스카이 보험대리점도 유사한 혐의로 업무 정지 90일에 과태료 840만원에 임원 1명이 직무 정지 3개월에 처해졌다. 위드라이프재무설계 보험대리점과 행복한 보험대리점은 보험설계사가 각각 업무 정지 30일에 과태료 1440만원, 업무 정지 90일에 과태료 2850만원을 각각 받았다.
  • 건강기능식품 ‘쪽지처방’ 했다가 최대 1억원 위약금 문다

    건강기능식품 ‘쪽지처방’ 했다가 최대 1억원 위약금 문다

    오메가3·비타민·홍삼 등과 같은 건강기능식품을 제조·수입·판매하는 업체들이 ‘쪽지 처방’ 등 불공정 관행을 근절하고자 자율 규제 방안을 담은 공정경쟁규약을 마련했다. 쪽지 처방은 건강기능식품 업체가 처방전과 유사한 양식에 자사 제품 이름을 적은 것을 의료인이 사용하도록 해 마치 소비자가 해당 제품을 사야 하는 것처럼 오인하게 하는 행위로, 공정거래법상 금지되는 ‘부당한 고객 유인행위’에 해당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0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심사를 요청한 ‘건강기능식품 거래에 관한 공정경쟁규약’ 제정안을 승인했다. 그간 건강기능식품 업계의 ‘쪽지 처방’ 문제는 대표적인 불공정행위로 지적돼왔다. 규약은 판매촉진 자료 및 안내서에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는 표현 사용을 제한하고, 영업자가 ‘처방·처방전’ 등의 단어를 쓴 안내서를 보건의료 전문가, 요양기관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행위를 금지했다. 의료인, 병·의원에 금품 등의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는 행위는 원칙적으로 금지한다. 예외적으로 건강기능식품의 유통·판매 등을 위한 계약을 맺고 명시된 조건에 따라 정상적인 거래 관행상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지급하는 것은 허용하기로 했다. 금품 제공 행위는 견본품 제공, 기부행위, 학술대회 개최·운영 지원, 제품 설명회, 전시·광고, 강연·자문 등 유형별로 나눠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견본품 제공은 소비자가 건강기능식품의 맛이나 향을 확인할 필요가 있는 점 등을 고려해 허용하되, 무상 제공을 통한 리베이트 수단으로 이용되지 않도록 재판매 금지, 견본품 표시 등의 원칙을 정했다. 학술대회 개최·운영 지원은 영업자가 학술대회의 주제, 진행 방식, 참가자 등에 관여하지 못하도록 하고, 반기별로 지원 내역을 협회에 통보하도록 했다. 제품 설명회는 그와 직접 관련이 있는 요양기관 소속 보건의료 전문가와 직원에 한해 경비 지원이 가능하게 하고, 동반자에 대한 제공은 금지했다. 향응이나 골프 제공 등이 우려되는 숙박 제공 설명회는 반기별로 비용 결산 내역을 협회에 통보토록 했다. 아울러 건강기능식품협회 내 규약심의위원회 위원 5명 가운데 3명 이상을 외부 인사로 구성해 자율감시기능의 투명성을 높이도록 했다. 위원회는 규약을 위반한 영업자를 조사하고 경고, 경징계, 중징계를 내릴 수 있다. 경징계는 1000만원 이하 위약금을 부과할 수 있고, 중징계는 1억원 이하의 위약금, 관계 당국 고발, 회원 제명 요청의 조치를 할 수 있다. 이번에 만들어진 규약은 하위 규정 제정 등을 거쳐 내년 4월부터 시행된다.
  • ‘버닝썬 경찰총장’ 윤규근 총경, 정직 3개월 징계

    ‘버닝썬 경찰총장’ 윤규근 총경, 정직 3개월 징계

    버닝썬 ‘경찰총장’ 윤규근 총경 중징계버닝썬 사건 당시 ‘경찰총장’으로 알려진 윤규근 총경이 정직 3개월 징계 처분을 받았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고 윤 총경에 대한 중징계를 결정했다. 경찰 공무원 징계는 파면·해임·강등·정직 등 중징계와 감봉·견책 등 경징계로 구분된다. 징계 대상자는 30일 이내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윤 총경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 9월 대법원에서 2000만원 벌금형이 확정됐다. 당연퇴직 대상인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 받은 경우’에 해당되지 않아 경찰직은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윤 총경은 클럽 버닝썬 사태 수사 중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 등 연예인들의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언급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유착 의혹이 제기됐다. 당시 재판부는 코스닥 상장사가 건넨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거래한 혐의 등 일부를 유죄로 판단했다. 윤 총경은 벌금형 확정 후 입장문을 통해 “이번 사건은 클럽 버닝썬의 불법행위 수사로 시작됐지만 저는 전혀 다른 별건으로 재판받았다”며 “검찰이 별건 수사를 자행한 것은 제가 조국 전 수석과 함께 민정수석실에서 근무했기 때문이다. 진실은 언젠가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 부산시, 초과근무 부정 수급한 직원 등 2명 중징계·고발…일벌백계

    부산시, 초과근무 부정 수급한 직원 등 2명 중징계·고발…일벌백계

    부산시는 허위로 초과근무 시간을 입력하고 부정하게 초과근무 수당을 받은 공무원과 위반행위를 도와준 공무원 등 2명을 적발, 중징계 요구와 함께 경찰에 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시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시청 소속 직원 A씨는, 동료인 직원 B씨에게 부탁해 매크로프로그램 사용법을 전달받았다. 매크로프로그램은 하나의 명령으로 여러 개의 반복적인 작업을 수행하는 기능으로 원하는 시간에 특정 작업을 실행시킬 수 있다. A씨는 이를 사용해 실제 초과근무를 하지 않았음에도 특정 시간까지 초과근무를 한 것처럼 퇴근시간을 허위 입력, 올해 1월부터 지난 8월까지 초과 근무수당 160여만 원을 부정수령했다. 시 감사위원회는 초과근무 시간을 허위로 입력하고 초과근무수당을 부정하게 받은 A씨와 이를 도와준 B씨에 대해 인사위원회에 중징계를 요구하고 했다. 사기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또 시 감사위원회는 A씨가 부정수령한 초과근무수당 전액을 환수조치하고 2배의 금액을 물리도록 했다. 초과 근무수당은 5급 이하 직급에만 해당하며 월 최대 40시간 60만 원까지 허용된다. 한상우 시 감사위원장은 “이번에 적발된 부정행위는 그동안 적발된 공무원 초과근무수당 부정수령 방법과는 위반 정도가 다르다”며 “무관용 원칙에 따라 일벌백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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