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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촌지 교사/교장·교감 연대 파면/전남 교육청

    ◎액수 불문 감독 소홀 엄중 문책 【광주=남기창 기자】 대구시 교육청에 이어 전남도 교육청은 20일 앞으로 초·중학교에서 촌지를 받을 경우 해당 교사는 물론 교장과 교감도 연대 책임을 물어 파면이나 해임 등 중징계키로 결정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일선 교육청과 초·중등학교에 보낸 ‘촌지 등 금품수수 및 부당기부금품 접수행위 근절대책’공문에서 이같이 밝히고 액수를 불문하고 금품을 수수할 경우 엄중히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신학기때마다 교단 촌지수수 근절 방침을 시달했으나 효과가 없었던 점을 들어 교사는 물론 책임자의 감독 소홀을 묻기로 했다. 또 특별기동감사반을 편성해 촌지수수 여부와 특정사업 명목으로 요구하는 기부금 모집행위 등을 집중 감시하는 한편 교육청에 고발센터를 상설 운영키로 했다.
  • ‘촌지교사’ 교단 추방/액수 상관없이 해임·파면키로/대구 교육청

    대구시교육청은 앞으로 촌지를 받는 교사에 대해서는 금액이나 직위에 관계없이 해임또는 파면 등 중징계해 교육계에서 추방키로 했다. 대구시 교육청은 18일 “신학기를 맞아 일부 교사와 학부모들의 잘못된 촌지관행이 되살아나고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촌지수수 교사에 대해 금액이나 직위에 관계없이 해임 또는 파면 등 중징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촌지관행 근절대책’을 마련,일선 학교에 시달했다”고 밝혔다. 이 대책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수수한 현금이나 물품은 전부 반환하고 학부모나 학생을 상대로 한 청소용품 등의 학급비품 일체를 요구하거나 가져오는 일이 없도록 했다.
  • 변호사 1명 추가 수사 의뢰/변협 조사 마무리

    ◎7명은 징계위 회부 대한변협 윤리위원회(위원장 최종백 변호사)는 16일 브로커를 고용해 사건을 수임한 의혹을 받고 있는 변호사 1명에 대해 추가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7명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해 제명·정직 등 중징계하기로 했다. 이로써 수사 의뢰 대상 변호사는 모두 17명,징계 대상자는 34명으로 집계됐다.중복된 사람을 빼면 모두 43명이다. 검찰은 변협이 변호사 17명에 대해 공식적으로 수사를 의뢰해 오는대로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소환 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변협은 이날 3차 조사 대상 변호사 24명 중 나머지 16명은 무혐의 처리했다. 윤리위는 기아그룹 화의신청 사건을 맡는 대가로 28억원을 받은 K법률사무소에 대해서도 “18개나 되는 계열사의 화의신청 관련한 사건·사무 처리를 일괄 위임 받은데다 당사자인 기아그룹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있으므로 수임료를 받은 것으로 볼 수 없다”며 혐의 없음 결정을 내렸다.이날 발표를 끝으로 비리 의혹 변호사 85명에 대한 변협의 3차례 조사가 모두 마무리됐다.
  • 환란 관련자 처리방향 가닥

    ◎강경식·김인호·이경식씨 정책적 오류 지적/외환정책 담당 실무자 파면 등 중징계 확실 감사원의 외환위기 특별감사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면서 감사대상 인사들의 처리방침도 방향을 잡아가고 있다. 감사원은 우선 김영삼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포괄적 책임이 있다는 사실은 밝히더라도 이에따른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통치행위는 감사하지 않는다’는 조항이 95년 감사원법 개정시 삭제됐지만,그 정신은 아직도 감사원의 불문율처럼 남아있다.감사원이 정치적인 책임까지 물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강경식 전 경제부총리,김인호 전 청와대경제수석,이경식 전 한국은행장 등 외환위기와 관련있는 핵심 고위관계자의 처리가 감사원으로서는 가장 골치아픈 문제다.외환위기 책임에 대한 심증은 있는데 ‘전직’의 신분이라 처분이 어렵다. 감사원내에서는 직무유기로 검찰에 수사의뢰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금전적인 문제가 포함되지 않으면 어렵다는 것이 다수의 견해다.감사원은 따라서 두 사람이 외환·금융업무 처리과정에서 명백한 정책적 오류를 범했다는 사실은 지적하되,구체적인 신병처리는 검찰의 수사 영역으로 넘기는 방향으로 정리할 것으로 보인다. 옛 재경원의 금융정책실과 국제금융증권심의관실에서 외환정책을 담당한 핵심 실무자들은 중징계를 면하지 못할 것 같다.감사원은 국가공무원법에 따라 환율방어,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신청 지연,종금사 무더기 인·허가 등과 직접 관련된 재경원 공무원 10여명은 직위해제한뒤 직권면직 하거나 해임 또는 파면을 해당부서에 요구할 것으로 알려진다.처리가 가장 편한 것은 감사과정에서 수백만원 이상의 금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난 재경원 관리 4명.이들은 모두 파면을 요청할 방침이다.
  • 구 재경원 공무원 10여명 직위해제 등 중징계 요구

    ◎감사원,특감결과 곧 통보 감사원은 외환위기와 직접 관련된 옛 재정경제원 (현 재정경제부)공무원 10여명을 국가공무원법에 따라 직위해제 등 중징계토록하는 내용의 외환특감결과에 따른 행정처분를 곧 재경부에 통보할 것이라고 핵심관계자가 13일 밝혔다. 감사원이 빠르면 내주중 감사위원회를 열어 대상자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지만 우선적으로 검토중인 직위해제 대상자는 재경원 금융정책실과 국제금융증권심의관실 산하의 외화자금과,국제금융협력담당관실 등의 핵심 관계자들인 것으로 전해졌다.이들 가운데는 직위해제후 직권면직될 공무원도 다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공무원법 70조 3항은 “직무수행에 능력이 부족하거나 직무성적이 극히 불량한 자는 임용권자가 직위해제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며,직위해제한뒤 3개월뒤에 직권면직할 수 있다. 감사원은 또 한국은행의 외환담당 기구인 국제부 직원 가운데 일부에 대해서도 인사조치 하도록 한은측에 요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감사원은 관련 공무원에 대한 직위해제와는 별도로 종금사 인·허가 과정에서 금품을 수수하는 등 불법행위를 저지른 인사는 전원 검찰에 수사의뢰할 방침이다. 감사원은 그러나 강경식 전 부총리,강만수 전 재경원차관,김인호 전 청와대경제수석 등 전직 고위관료는 직위해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검찰고발 여부를 놓고 계속 고심중이다. 감사원은 다음주 김영삼 전 대통령으로부터 질의서에 대한 답변이 도착하면,전직 고위관계자들의 진술과 비교해본뒤,이들의 처리방침을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한승헌 감사원장은 14일 김대중 대통령에게 이같은 감사원의 방침을 보고할 예정이다.
  • 법조비리 수사/최홍운 논설위원(외언내언)

    법원과 검찰,변호사회 등 이른바 ‘법조 3륜’의 비리가 얽히고 설켜 검찰이 수사에 나섰으나 우려했던대로 얼렁뚱땅 마무리되려고 한다.검찰은 지난 6일 발표한 자체비리수사 결과에서 변호사로부터 돈과 향응을 제공받은 검사 2명을 중징계하는 선에서 끝내더니 이번에는 비리판사에 대해서도 구속된 변호사로부터 돈과 접대를 받아 이미 법관징계위원회에 회부된 판사 9명에 대한 서면조사와 마무리 계좌추적을 끝으로 모든 수사를 종결하겠다고 한다. 다른 변호사들로부터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은 판·검사에게까지 수사를 확대할 경우 범위가 너무 방대해져 계좌추적도 어렵고 시간적으로도 불가능하다는 것이 검찰 설명이다.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도 검찰의 해명은 설득력이 없다. 법조 3륜의 비리 커넥션은 이번 사건이 터진 의정부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그런데도 의정부에서 드러난 사실만 확인하는 선에서 수사가 마무리된다면 국민은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이달 말까지 직장을 잃고 거리를 헤맬 실업자가 1백50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노동부장관의보고가 아니더라도 국민 대다수의 생활은 이미 하향선상에 있다.부정부패의 고리가 끊어지지 않는다면 결국 그 부담과 고통은 이렇게 힘없는 국민에게 다시 돌아가고 만다.검찰의 조사와 판사의 판결이 합법적이고 도덕적 권위를 회복하지 못한다면 국민이 받아야 하는 고통의 무게는 휠씬 커질 것이다. 오직 법과 양심에 따라서만 판결하는 법원과 엄정한 법의 잣대로만 수사하는 검찰,인권과 정의의 파수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변호사가 제자리를 굳건히 지켜야 한다.그래야만 입법부와 행정부,그리고 이 사회를 이루고 있는 다른 분야에서 어떤 잘못이 있더라도 나라 전체는 균형을 잡을 수 있는 것이다.그런 막중한 사명을 지닌 법조계가 스스로 썩은 부분을 도려내지 않은 채 다른 분야에만 사정의 칼날을 들이댄다면 누가 수긍하겠는가. 그런 의미에서 법조비리는 한 점 남김없이 뿌리뽑아야 한다.보도된대로 검찰의 역부족이 사실이라면 이 기회에 특별검사제를 도입해서라도 지위 고하와 지역을 뛰어넘어 모든 비리를 말끔히 척결해야 할 것이다.
  • ‘수임장부’ 검사 소환조사/“비리 의혹 사실무근”/특별수사본부

    의정부지원과 지청의 판·검사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지검 특별범죄수사본부(본부장 정홍원 3차장검사)는 2일 이순호 변호사(38·구속)에게 사건을 소개해 준 것으로 알려진 검사 2∼3명을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들에게 이변호사의 ‘사건수임장부’에 사건 소개자로 이름이 오른 경위 등을 캐물었으나 이들은 “사건을 소개해 준 적이 없으며 수임 장부에 이름이 오른 이유도 알 수 없다”고 연루 사실을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수임 장부에 이름이 오른 검사 12명 가운데 이날 조사한 검사와 해외에 나간 2명을 뺀 나머지 7∼8명의 비리 의혹은 사실무근인 것으로 해명됐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당사자들이 대검 감찰부에 낸 경위서와 사건 의뢰인들을 직접 불러 조사한 결과,친척의 부탁을 받고 사시 동기생인 이변호사를 단순히 소개해 주거나 검사의 이름을 도용해 이변호사에게 사건을 의뢰한 것으로 드러나는 등 7∼8명은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검찰은 이변호사가 강북구 V호텔 룸나이트클럽 등2∼3곳에서 판·검사들에게 향응을 제공했다는 의혹과 관련,해당 술집 종업원 등을 불러 조사했으나 “검사들이 이변호사가 함께 온 적은 없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그러나 수사를 계속해 검사들이 향응을 제공받은 사실이 드러나면 중징계 등 엄중히 처벌키로 했다.
  • 비리 변호사 9명 수사 의뢰/변협

    ◎14명 제명·정직 등 중징계키로 대한변협 윤리위원회(위원장 최종백 변호사)는 2일 브로커를 고용해 230건이 넘는 사건을 수임한 것으로 알려진 인천의 H모 변호사와 수원의 L모 변호사 등 비리 의혹이 있는 변호사 9명에 대해 추가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키로 했다.이들 중 5명을 포함,14명은 변협 징계위원회에 회부해 제명·정직 등 중징계하기로 했다. 이날 심사한 변호사 33명 가운데 나머지 15명은 무혐의 처리했다. 변협은 모 그룹의 화의 신청 사건을 맡는 대가로 28억원을 받은 K법률사무소에 대해서는 “수임 액수가 크고 조사 내용이 방대해 결정을 다음 회의로 미루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수사 의뢰 대상 변호사는 지난달 23일 발표한 7명을 포함해 모두 16명으로 늘어났으며,징계 대상 변호사도 27명이 됐다.변협은 오는 16일 3차 회의를 열어 나머지 조사 대상자 23명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변협 관계자는 “브로커 고용은 물론 수임료가 과다하거나 수임료 보고서를 허위 작성한 변호사도 징계 대상에 포함했다”면서 “특히 전관 출신 변호사가 대다수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편 함정호 대한변협 회장은 이날 별도의 기자회견을 갖고 “97년 1월부터 10개월 동안 약 200건 이상의 형사사건을 수임한 변호사 중 수임 과정에 비리 의혹이 있는 경우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으며,징계 대상에는 구체적인 비리가 드러난 사람은 물론 조사에 성실히 응하지 않은 사람도 포함시켰다”고 기준을 제시했다.
  • 이 변호사 판·검사에 향응 확인/의정부지청 사건

    ◎유흥업소 관계자 “10여명 접대” 진술/검찰 구체명단·경위 집중조사… 중징계 방침 서울지검 의정부지청 검사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정홍원 3차장)는 1일 수임비리 사건으로 구속된 이순호 변호사(38)의 의정부 지청의 K검사 등 일부 검사와 의정부지원 판사 등 10여명에게 향을을 베푼 사실을 확인했다. 검찰은 이날 소환한 서울 강북구 V호텔 룸살롱 웨이터와 호텔 관계자들로부터 “이변호사가 룸살롱에서 판사와 검사들을 따로 모아 수차례 술접대를 한 사실이 있으며 접대받은 사람들은 모두 10여명에 이른다”는 진술을 받아냈다. 검찰은 이에 따라 지금까지 향응제공 사실을 부인해온 이변호사를 상대로 술접대를 한 판·검사들의 명단과 구체적인 접대 경위를 추궁하고 있다. 검찰은 향응을 제공받은 사실이 확인된 검사들부터 금명간 차례로 소환,형사처벌과는 별도로 중징계할 방침이며 판사들의 경우 향후비리판사 수사때 참고키로 햇다. 검찰은 이날 이변호사의 사무장 최모씨가 작성한 ‘사건수임장부’에 사건소개자로 이름이 오른 검사 11명의 돈거래 여부를 밝히기 위해 최시를 소환키로 했으나 최씨가 잠적함에 따라 다른 사무실 직원과 사건 의뢰인들을 2일 중 소환,사건알선 경위등을 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검사들의 금품 수수 의혹이 포착되면 은행 계좌 등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자금원을 추적하기로 했다.이변호사는 그러나 금품 제공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대검찰청은 28일 의정부지청 사건을 서울지검 특별범죄수사본부에 배당했다.김태정 검찰총장은 “수사의 공정성을 위해 검찰의 비리를 먼저철저히 수사해 마무리한 뒤 법원 비리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겠다”면서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개 수사를 하되,대법원에서 공동조사를 요구하면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 금융기관 임원비리 전면 내사/검찰

    ◎CP 불법판매·예치금 유용 혐의 고객예치금을 유용했거나 기업어음(CP) 등을 불법판매해 온 금융기관 임원에 대한 감독기관과 검찰의 대대적인 내사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재정경제원 등 관계당국에 따르면 검찰은 1장의 CP를 여러사람에게 불법 판매한 8개 종금사임원들에 대해 사기 및 유가증권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최근 은행감독으로부터 대한 제일 한솔 대구 경남 삼삼 신세계 항도 등 8개 종금사의 CP불법거래 내역과 관계 임원 명단을 건네 받았다.은감원은 이에 앞서 8개 종금사 임원 20여명에 대해 중징계 조치를 내렸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현재 종금사뿐 아니라 증권사와 투신 등 금융기관 및 임원들의 비리사항이 검찰에 고발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검찰이 감독기관과 협조해 불법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수임 비리 변호사 8명 수사 의뢰/변협 윤리위

    ◎14명은 징계위 회부… 중징계 요청/조사자료 안낸 57명 징계방안 새달 결정 전국 변호사 28명의 과다 수임료 수수 및 브로커 고용혐의를 조사해 온 대한변협 윤리위원회(위원장 최종백 변호사)는 23일 대전 지방변호사회 소속 임모 변호사 등 8명의 비리를 밝혀내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윤리위원회는 수사를 의뢰키로 한 5명을 포함,14명은 징계위원회에 회부해 제명·정직 등 중징계할 것을 변협 집행부에 요청하고 나머지 변호사 11명은 무혐의로 조사를 종결했다. 이와 함께 돈을 받고 사건을 서울 지역 변호사들에게 소개해 준 서울 성동경찰서 소속 김모 순경 등 경찰관과 검찰 직원 등 20여명은 해당 관서에 통보,징계토록 할 방침이다. 변협이 소속 변호사들의 비리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키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윤리위원회는 특히 지난 해 1∼10월까지 200건 이상의 형사사건을 수임한 변호사 85명 가운데 자료 제출을 거부하거나 거짓 자료를 내 조사를 마치지 못한 나머지 57명의 변호사들에 대해서도 오는 3월2일 회의를 열어 전원 징계위에 회부하거나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의 방안을 결정키로 했다. 윤리위원회 관계자는 “임변호사는 지난 해 1∼10월까지 263건의 사건을 수임했다”면서 “200건 이상 형사사건 수임자는 수사를 의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판사 비리 발표 이모저모

    ◎검찰수사 등 사건확대 우려 ‘자체 중징계’ 강조/“품위손상 고려 서면조사 활용”… 조사 미진 인정 의정부 지원 판사들의 금품 수수 사건의 조사 결과를 발표한 안용득 법원행정처장은 검찰 수사 등으로 사건이 확대되는 것을 우려한 듯법원 차원에서 엄정하게 조사하고 있음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그러나 발표문 곳곳에 법관의 명예가 손상될 것을 우려한다는 내용이 눈에 띄는가 하면 일부 관계자들은 기자회견 자체를 수치스럽게 생각하는 듯 곤혹스러운 표정이 역력했다. ○…이날 공개된 내용은 조사 결과라고 하기가 무색할 만큼 알맹이가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발표문은 장황했지만 주로 송구스럽다거나 철저히 조사하고 있다는 추상적인 내용이 주종을 이루었고 그동안 언론에서 제기한 내용을 확인하는 차원이었다. 이에 대해 변재승 법원행정처 차장은 “아직 조사가 끝나지 않았으며 징계위원회에 회부한 뒤 본격적인 조사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나 한 관계자는 “법관의 품위와 신분이 훼손하지 않도록 주로 서면조사 등을 활용했다”고 털어놓아 조사가 미진했음을 시사했다. ○…특히 사법처리의 근거가 될 수 있는 금품수수의 대가성 부분은 사실상 조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법원 관계자는 비리 판사가 돈을 준 변호사의 사건을 맡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아직 그런 부분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혀 ‘철저한 조사를 벌였다’는 발표문을 무색케 했다. 특히 안행정처장은 “명예를 생명으로 하는 법관이 징계절차에 회부된다는 것 자체가 치명적인 일”이라고 말해 법원 자체의 징계로 사건이 마무리되길 바라는 눈치였다. ○…판사들이 온라인을 이용해 금품을 수수한 것은 ‘직접 받기에는 거리가 멀어서’라는 이유 등 단순히 편의를 위해서였던 것으로 알려져 이들이 아무런 문제 의식이나 거리낌 없이 돈을 받아왔음을 반증했다. ○…징계위원회의 위원장은 대법원장이 되고 징계위원은 대법원장이 지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대법원은 그러나 법률상 판사는 탄핵에 의해서만 파면할 수 있어 정직 또는 감봉이 가장 중한 징계라고 밝혔다.따라서 징계 대상판사가 사직하지 않으면 재판을 맡기지 않고 일반 행정직으로 전보할 방침이다.
  • 의정부 지원 법관 대폭 교체/대법 방침

    ◎비리관련 판사 모두 중징계/내일 조사결과 발표 의정부 지원 판사와 변호사들의 돈 거래 의혹을 조사중인 대법원 진상조사단(단장 고현철 법원행정처 인사관리실장)은 18일 중조사를 마무리하고 19일 조사 결과와 징계방침, 법조 비리 근절대책을 공식 발표키로 했다. 대법원은 조사 결과를 서울지법원장에게 통보한 뒤 법관 징계위원회를 열어 비리 법관에게 견책 감봉 정직 등의 징계를 내리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현재 의정부 지원에 소속돼 있는 법관들은 이달 중 단행하는 정기인사에서 대부분 교체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법원의 관계자는 “법관은 탄핵 결정이나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지 않는 이상 파면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는 현행 법원조직법의 신분보장 조항을 감안,정기인사 때 사직서를 수리하는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법원은 18일 의정부 지원 관할 포천 동두천 고양 남양주 파주 등 5개 시·군법원에 근무한 경력이 있는 법관 5명을 불러 변호사와 거래한 돈의 액수,거래 경위,변제 여부 등을 조사했다. 이들 법관들은 조흥은행 의정부 지원 출장소 등에 개설한 자신들의 예금통장의 입·출금 내역 등을 제시하며 “직원 회식비 등의 명목으로 입금받기는 했지만 재판과 관련해 돈을 받은 적이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교수임용절차 강화/윤리위 내일 발족…비리 방지/서울대 선우 총장

    서울대는 17일 치대 구강외과 교수 임용비리사건과 관련, 오는 19일 교수윤리위원회를 발족해 교수 윤리규범의 제정 및 품위손상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고 교수 신규임용과 학사행정 전반에 대한 적극적인 검증절차와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서울대 선우중호 총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교수윤리위원회를 발족시켜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윤리기준을 정하고 그에 위배되는 경우,자율적으로 규제해 나감으로써 한층 높은 교수품위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선우총장은 “앞으로 서울대는 이번의 상처를 깨끗이 씻고 어떠한 비리나 물의가 빚어지지 않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서울대는 이에 앞서 구속수감된 김수경 김종원 남일우 교수 등 3명을 직위해제하는 한편 교육부에 파면이나 해임 등 중징계를 요청했다.
  • 변호사 판사실 출입 전면금지/대법 법원 부조리 근절책

    ◎금품 챙긴 법원 직원 법무사 자격 취득 제한 오는 12일부터 변호사들은 판사실을 일절 출입하지 못하게 된다.업무와 관련해 금품을 챙긴 법원 일반직 공무원들은 중징계 처분을 받고 법무사 자격도 취득하지 못할 전망이다. 대법원은 6일 전국 법원 사무국장 회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법원 주변 부조리 근절 대책을 마련했다. 대책에 따르면 현재 재판부의 허가 사항으로 되어 있어 사실상 자유로 왔던 변호사의 판사실 출입은 일절 금지된다. 일반직 공무원이 업무와 관련해 민원인으로부터 금품을 받으면 과다를 불문하고 파면이나 해임 등의 중징계 처분을 내리기로 했다.파면 또는 해임되면 3년 동안 법무사 자격을 취득하지 못하게 된다. 대법원은 앞으로 법무사법을 개정해 비리 공무원은 아예 법무사 자격을 취득하지 못하도록 할 방침이다.금품을 제공한 법무사도 제명과 업무정지 등 중징계 처분하고 법무사 자격을 영구 박탈하도록 법무사법을 개정할 방침이다. 변호사나 변호사 사무원이 금품을 제공했을 때에도 법무사에 대한 처분과똑같은 정도로 징계할 것을 대한변협에 요청했다.
  • 30대 재벌 부당 내부거래 중징계/공정위

    ◎새달 재무상태 파악… 4월 조사 착수/출자총액 제한 폐지 따른 보완대책 마련/순수 자주회사 설립도 2000년부터 허용 오는 4월부터 30대 재벌의 부당 내부거래에 대한 조사가 시작된다.기업을 인수·합병(M&A)할 경우 독과점업체로 보는 범위도 확대되며 부당 내부거래에 대한 과징금 부과 등 제재가 강화된다.순수 지주회사는 오는 2000년에 설립이 허용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4일 30대 그룹의 출자총액제한(순자산의 25%)이 폐지됨에 따라 이같은 내용의 보완대책을 마련키로 했다.다음달 30대 그룹의 재무상황을 일단 파악한 뒤 4월부터 순차적으로 조사에 들어갈 방침으로 알려졌다.지난 해 4월 이후 30대 그룹이 계열사에 부당하게 자산과 인력을 지원해 주었는지 집중 조사하게 된다.부당 내부거래에 관해 신뢰성 있는 제보가 들어오는 그룹에 대해서는 먼저 조사할 방침이다. 최근 김대중 대통령 당선자가 대기업의 체질 개선을 위해 부당한 내부거래 등을 정치적인 고려없이 법대로 강력 단속토록 한 것도 한 요인으로 꼽힌다.공정위 고위 관계자는 “경제력 집중억제대책의 중요한 내용인 출자총액 제한제도가 폐지됨에 따라 독과점의 폐해가 늘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에 따라 M&A를 통해 1사의 시장점유율이 50%,3사의 점유율이 75%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실질적인 진입장벽이 있으면 기업결합을 허용하지 않는 등 폐해를 적극 막겠다”고 밝혔다.또 불공정거래를 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시정명령이나 시정권고 등 약한 제재 대신 중징계인 과징금 부과를 적극 내리기로 했다.이밖에 오는 2000년부터 30대 그룹의 상호지급보증이 없어지고 결합재무제표도 작성하게 됨에 따라 이 때부터 순수한 지주회사의 설립을 허용하기로 했다.
  • ‘브로커 변호사’ 중징계/변협,이순호씨 제명 조치

    대한변협(회장 함정호)은 23일 징계위원회를 열고,브로커를 고용해 사건을 수임한 서울변호사회 소속 이순호 변호사(36·수배중)를 제명하는 등 변호사 6명을 징계했다. 이에 따라 이변호사는 앞으로 3년 동안 변호사 업무를 하지 못한다. 서울 김모변호사(77)와 인천 박모변호사(70)는 정직 2년,서울 박모변호사(42)는 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받았다.
  • 검찰 자체 비리공무원 특감

    ◎변호사 알선료 수수·근무지 무단 이탈 등/서울고검,의정부지청 직원 2명 해임/대한변협도 변호사 4명 징계위 회부 검찰이 변호사로부터 알선료를 받는 등 비리 공무원들에 대해 자체 특별감찰에 나섰다. 김태정 검찰총장은 6일 변호사에게 사건을 소개한 뒤 알선료를 챙기고,근무중 무단으로 자리를 뜨거나 피의자에게 가혹행위를 하는 등의 불법행위를 특별 감찰하라고 전국 지검에 공문을 보냈다. 대검 진형구 감찰부장은 “일부 검사가 가명으로 골프장에 다닌다는 첩보가 있어 조사중”이라면서 “특감에서 적발되는 검찰 공직자들은 전원 중징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고검은 이날 징계위원회를 열고 수배 중인 의정부 이순호 변호사(36)로부터 사건 알선료를 받은 혐의로 구속된 서울지검 의정부지청 사건계장 장필성씨(48)와 서울지검 수사1과 주사보 이문석씨(38)를 해임키로 결정했다. 대한변협도 이순호 변호사를 포함,비리가 드러난 김상걸(서울) 박종성(의정부) 이종기(대전) 변호사 등 4명을 8일 열리는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
  • 형사 수임많은 변호사 브로커 고용여부 조사

    ◎변협,비위 확인땐 중징계 대한변호사협회(회장 함정호)는 18일 산하 12개 지방변호사회 별로 형사사건 수임 건수가 상위 10위 이내인 변호사들을 조사한 결과,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2백∼3백여건의 형사사건을 수임한 변호사가 상당수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변협은 윤리 위원회를 구성,이들이 최근 사회 문제화되고 있는 사건 브로커 고용 등의 비리를 저질렀는지와 수임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변협은 비위 사실이 드러난 변호사는 자격 박탈 등 중징계키로 했으나 명단은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다. 변협은 현재 서울·부산·수원 등 6개 지회로부터 변호사들의 명단을 통보받았으며,나머지 지회에 대해서도 이달말까지 명단을 제출토록 통보했다.
  • 신한국 내분 금주 고비/주류 오늘 필승대회… 비주류는 의총 요구

    주류와 비주류간의 폭로비방전으로 확대된 신한국당 내분사태는 이회창 총재측이 주내에 비주류측의 박범진 의원에 대한 중징계 조치를 강행하고 비주류측은 이에 맞서 의원총회 소집요구와 대규모 세과시를 통한 실력행사에 들어간다는 방침이어서 이번주가 분당을 가름짓는 최대고비가 될 전망이다. 이총재측은 27일 서울필승결의대회등 잇딴 지역별 필승결의대회를 통해 3김청산과 정치혁신 명분을 집중 부각시키며 세 확산에 주력,비주류측을 압도해나갈 방침이다.또 비주류측의 폭로전이 이어질 경우 김영삼 대통령의 92년 대선자금과 민주계 핵심인사들의 비리관련 자료를 터트릴 계획도 마련해놓고 있다.이와 함께 이번주 초 당기위원을 이총재측 인사로 전면 교체,DJ약점조사 특수팀을 폭로한 박범진 의원 등을 해당행위 명목으로 제명 등 중징계조치키로 했다.이총재측은 이와 함께 문민정부의 최대업적으로 강조돼온 역사바로세우기와 금융실명제의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정책차별화를 강도높게 추진하고 정강·정책 개정문제도 적극 검토키로 했다.〈관련기사 3·4면〉 반면 비주류측은 이번주중 대규모 세과시 모임을 통해 이총재 압박작전을 전개하는 동시에 이총재측이 박의원 등의 폭로를 ‘청와대 음모설’로 몰고갈 경우 이총재의 도덕성에 치명타를 안길수 있는 경선자금과 DJ비자금자료 입수경위 등을 추가 폭로할 방침이다. 한편 조선일보와 MBC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 김대중 국민회의 총재 34.3%,이인제 전 경기지사 26.8%,이회창 신한국당 총재 16.1%,조순 민주당 총재 5.5%,김종필 자민련 총재 3.3%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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