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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망농산물 시범단지 32㏊ 조성/제주도 업무보고 주요내용

    ◎4·3사건 치유책 마련… 화합 도모/숙박시설 올1만2천실로 확충/농로 205㎞ 확장·포장 제주도는 올해 지역화합과 안정을 위한 도민역량의 결집과 제2도약을 위한 지역경제 활력의 회복,국정시책의 차질없는 구현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감귤과 제주한우합성품종 등 국제경쟁력이 있는 농축수산물개발에 힘써 수입개방에 대비하는 한편 4·3사건 상처에 대한 치유책 마련과 미풍양속 발굴 등을 통해 도민화합을 이뤄나갈 방침이다. ▷도민대화합◁ 「일터로 돌아가자」는 새 기운을 조성하고,도민 화합차원의 4·3사건 치유책을 모색한다.제주도개발특별법 제정과정에서의 불화 분이기도 하위법령 제정에 도민의견을 적극 수렴함으로써 법제정 취지를 구현시킨다. ○서비스료 인상 억제 ▷경제활성화◁ 지역경제협의회와 지방물가대책위원회 운영을 강화하고 관광지등 1천6백67개 요금인상 주도업소를 카드화해 중점관리한다.1·3차산업 위주의 지역특수성을 감안,1차산업을 관광산업과 연계시킨 관광농언및 관광어촌조성에 역점을 둔다.올안에 1백37억원을 투입,주간선 농로 2백5㎞ 확·포장하고 75억원을 들여 35개 소규모어항을 집중 개발,농어가 소득증대에 이바지한다.30억원을 들여 UR협상에 대비한 32㏊규모의 성장작목 시범단지를 조성한다. ○간선국도 포장완료 ▷관광개발◁ 제주국제공항 여객 수용능력을 연간 1천2백만명 수준으로 높이고 제주항의 선박 접안능력도 최대 1만t급선박까지 접안 가능토록 한다.주요간선도로중 국도는 올안에 지방도는 96년까지 1백% 포장완료하고 관광·숙박시설 객실수도 올안에 1만2천7백실 규모로 늘린다.제주 전역을 청정 무공해 지역으로 가꾸기 위해 오는 2001년까지 1천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수질오염예방사업과 폐기물관리사업,대기 및 소음관리사업을 추진한다. ▷제주도개발 특별법◁ 제주도개발 특별법 운용을 위한 시행령과 조례제정 등 후속조치를 93년 3월까지 완료해 같은해 상반기까지 특별법에 의한 제주도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한다.이를 위해 4월말까지 도민의견을 수렴한 시행령을 마련,건설부에 제시해 6월까지 제정되도록하고 조례제정을위한 도의회 승인요청 작업도 6월말까지 완료한다.특별법에 의한 새로운 종합개발계획수립을 위해 기존의 제2차 제주도종합개발계획은 폐기한다. ▷지방자치 정착·발전◁ 지금까지 운영해온 지방자치의 경험을 토대로 의회·집행기관간 건전한 동반자관계를 형성한다.집단·지역이기주의 폐해를 없애기 위해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공동 노력하며 정례간담회등을 통한 주요시책 사전협의로 의회운영을 효율적으로 지원한다.지방자치재정 확충을 위해 공영개발사업과 지방공기업을 육성하며 건전재정 운영으로 낭비요인을 제거해 생산적 균형투자를 도모한다. ▷행정쇄신◁ 주민에게 보람과 희망을 주는 행정이 되도록 민의를 바로 읽어 굴절없이 행정시책에 반영하고 주민이 바라는 바는 주민입장에서 능동적으로 해결한다.사회분위기에 편승하거나 무사안일·기회주의적인 공무원은 복무기강확립을 위해 엄단하고 공직자 3백65일 친절운동을 전개해 행정기관과 주민간의 거리를 단축시킨다.
  • 임금 총액기준 5%내 올린 기업/회사채발행 우대·세무조사 면제

    ◎정부,30대그룹회장들에 조속타결 촉구/“불법분규때 공권력 즉각 투입을”/그룹사 정부는 올해 민간기업의 임금안정을 위해 30대 재벌그룹 소속 대기업의 임금인상을 총액기준 5%이내에서 조속히 타결하도록 강력히 촉구했다. 최각규 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은 15일 서울 삼성동 무역회관에서 이용만재무·한봉수상공·최병렬노동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30대 재벌그룹 회장단 초청 간담회를 갖고 『지난 4년간 생산성을 웃도는 연20%의 고율임금인상이 오늘의 경제문제를 가져왔다』며 당면과제인 물가안정과 경제안정기조 회복을 위해 30대그룹이 앞장서서 임금을 안정적으로 타결해줄 것을 요청했다. 최부총리는 『임금타결은 노사자율에 따라 결정되고 정부의 지나친 개입이 부작용을 가져오는 것을 모르는 것은 아니나 경제안정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정부개입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며 『총액기준 5%인상에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 『5%이내에서 임금안정이 이루어지면 보완조치로 근로자의 실질적 소득보장을 위해 근로소득세 경감을 고려하겠으며 기업도 경영목표 이상의 실적을 올릴 경우 이익의 일부를 근로자에게 돌리는 경영성과배분제도를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부총리는 5%이내 인상기업에 대해서는 ▲회사채발행 평점의 가산점부여 ▲신용보증지원 우대 ▲일정기간 세무조사 면제등의 조치를 취하고 이를 지키지 못한 기업에 대해서는 ▲국유재산 신규사용배제 ▲정부발주공사의 참여제한등 불이익 ▲공단입주제한 ▲도로점용허가시 불이익 ▲금융기관의 운전자금대출시 여신심사및 사후 관리강화등 제재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재계대표들은 고금리로 인한 업계의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정부의 5%이내 총액임금정책에 적극 호응하겠으나 불법노사분규,특히 많은 하청업체가 관련된 대형조립업체에서의 불법분규에는 공권력이 즉각 투입되는등 정부의 강력한 정책의지가 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가 5%이내 임금인상을 촉구한 「임금중점관리대상」기업은 모두 1천4백54개로 이중 14일 현재 13.8%인 2백개 기업이 임금협상을 타결했으며 이가운데 민간기업은 대상기업이 1천3백45개중 11.9%인 1백60개사가 타결했다.공공부문에서는 1백9개업체 가운데 40곳이 타결,36.7%의 타결률을 보였다. 30대그룹의 임금중점관리대상업체는 모두 2백29개로 삼성이 29개로 가장 많고 다음이 럭키김성(28개),현대(23개),두산(15개),롯데(13개),한진(12개),대우(11개),쌍용(10개)등이다.
  • “공무원 임금인상도 내년부터 총액기준”/최 노동 밝혀

    정부는 내년부터 공무원들도 임금 중점관리대상에 포함시킬 방침이다. 최병렬노동부장관은 2일 경총초청으로 힐튼호텔에서 열린 노사대표자간담회에서 『공무원들도 월급수준이 높아졌기 때문에 내년부터는 총액기준으로 정부의 중점관리대상에 포함돼 임금인상이 제한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장관은 『총액기준 5%이내 임금인상 대상으로 지정된 식료품 의복 신발 섬유등 10개 저임금 업종의 경우 개별업체의 임금실태를 조사,저임금으로 확인되면 중점관리대상에서 제외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정부는 기업들이 경영내용을 근로자들에게 공개토록 유도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외국인들이 불법으로 생산현장에 취업하고 있는 것은 우리 노동력의 부족 때문에 빚어지는 불가피한 현상이라고 덧붙였다.
  • “섬유·신발·전자등 저임 9개업종 임금 생산성 범위서 자율교섭”

    ◎노동부,총액 5%내 인상대상서 제외 노동부는 31일 1천4백34개의 총액임금 적용대상사업장 가운데 저임금 업체인 섬유·신발·전자등 9개 업종의 생산직 근로자에 대해서는 생산성 향상 범위내에서 임금을 자율적으로 교섭토록 노사 쌍방에 대해 현장지도를 펴나가기로 했다. 노동부는 이에 따라 1천4백34개의 중점관리대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오는 10일까지 업종·인원·임금수준 등에 대한 실사작업에 나서 저임금 업체로 확인된 곳에 대해서는 총액기준 5%이내 임금인상방침과 관계없이 임금교섭지도를 벌이는등 별도로 관리할 방침이다.
  • “30대 재벌 가지급금 조기 회수”

    ◎이 재무/정상적인 기업자금으로 활용/“분기별 실태파악… 중점관리” 정부는 30대재벌의 기업주나 대주주등에 대한 가지급금을 조기회수,이 자금이 정상적인 기업자금으로 활용되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재벌기업의 가지급금 실태를 분기별로 파악해 중점 관리키로 했다. 이용만재무장관은 28일 은행연합회 회의실에서 금융감독기관및 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협의회를 열고 『기업이 기업주나 대주주 등에게 빌려준 가지급금을 조속히 회수해 기업자금으로 활용토록 유도하라』고 지시하고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완화시켜주기 위해 이미 선정한 1천3백개 유망기업 이외에도 수출등 영업전망이 밝은 업체를 추가 발굴,적극 지원하라』고 말했다. 이장관은 이어 『금융계및 업계 일각에서 선거와 관련해 통화가 증발하고 현금통화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오해하고 있으나 실제로 선거기간중 통화는 매우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고 지적하고 『올 1·4분기(1∼3월)중에 통화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기때문에 4월에 특별히 통화를 긴축할 필요는 없으며 유동성이 지나치게 위축되지 않도록 계속해서 통화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물가 7%선서 강력억제/중기·수출산업 자금 중점지원

    ◎기획원,청와대보고/총선따른 경제적부작용 최소화/부동산·집값 하향안정책 추진/“총선결과 국민경고로 알아야”/노 대통령 정부는 14대총선에 따른 경제적 부작용이 최소화되도록 물가안정과 산업경쟁력 강화시책을 일관성있게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특히 올해에는 물가안정기틀이 확고히 잡힐 수 있도록 성장이 다소 둔화되더라도 내수진정책을 지속 추진,소비자물가를 당초 목표(9%이내)보다 낮은 7%선에서 잡아나갈 방침이다. 최각규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은 26일 상오 청와대에서 노태우대통령주재로 열린 임시국무회의에 「총선전후의 경제동향과 당면과제」를 이같이 보고했다. 최부총리는 이날 보고에서 『3월중순까지 소비자물가가 작년말에 비해 2.5%상승에 그쳤으며 쌀등 20개 기본생활품목은 1.8%의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선거기간중 이완된 사회분위기가 지속될 경우 개인서비스요금이 들먹일 우려가 있으므로 물가안정노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정부는 이와관련,올해 소비자물가를 민자당이 총선때 공약한 7%수준으로 유지키로 했다. 최부총리는 『대기업등 임금중점관리 대상기업의 총액임금 5%인상을 강력 유도하고 통화긴축기조아래에서 자금흐름을 개선,중소기업과 수출산업에 중점 지원토록 하겠다』고 보고했다. 또 수입증가율을 한자리수로 억제하고 수출업계의 애로타개를 통해 수출증가율을 두자리로 높여 국제수지개선을 유도하는 한편 최근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부동산과 주택가격도 더욱 하향 안정되도록 투기억제시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이날 보고된 「93년도 예산안 편성지침」에서 내년도 예산을 긴축기조로 편성,사회간접자본의 확충과 농어촌·중소기업지원,기술개발및 인력양성,국민복지내실화에 중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내년에 경상성장률이 12∼13%수준,경상수지가 50억달러의 적자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적정재정규모를 유지하면서 인건비·일반행정비와 같은 경상경비증가를 최대한 억제,재정의 경제안정기능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 외제품 과다반입자/관세포탈 제재강화

    관세청은 23일 값비싼 사치성 외제물품 과다반입자에 대한 관세법 위반에 따른 제재를 강화키로 했다. 관세청은 이를 위해 1만달러 이상의 외제물품 반입자를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이들의 허위신고 관세포탈 여부를 철저히 가려내 벌과금을 중과하고 위반정도가 심할 경우 검찰등 관계기관에 고발키로 했다. 관세청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외제물품 과다반입자 1백38명을 적발,명단을 국세청에 통보해 세무조사를 의뢰했으나 앞으로는 국세청통보와 함께 자체제재도 강화키로 했다.
  • 「자금관리대상」 단계 확대/최 노동 밝혀/기업인력 정치동원 점검

    정부는 임금중점 관리대상 업체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최병렬노동부장관은 20일 한국능률협회초청으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조찬회에서 『정부는 앞으로 총액기준 5%이내에서 임금인상이 억제되는 임금중점관리 대상업체수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최장관은 또 정부는 올해 총액기준 5%이내의 임금인상을 적용받는 기업가운데 정부의 지침을 지키지 않는 기업에 대해서는 기업이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최장관은 또 현대그룹직원들의 국민당지원과 관련,『직원들이 정치에 개입돼 기업의 공동화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전제한 뒤 『정부는 공동화 현상에 대한 사전 예방조치로 인력이동 상황을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최장관은 근로자들이 기업에서 이탈,공동화 현상이 일어나면 결국 생산성이 떨어져 근로자들에게 좋지않다고 주장했다.
  • 신발·섬유등 월급 71만원미만 업체/총액임금 관리대상서 제외

    ◎임금 5%이상 인상해도 규제않기로/봉제 포함 30∼40개사 혜택/노동부 노동부는 19일 총액기준 5%이내에서 임금인상이 억제되는 1천4백34개의 중점관리대상 사업장 가운데 임금수준이 현저히 낮은 사업장에 대해서는 5%이상 초과인상을 하더라도 금융·세제상의 불이익등 사후 규제조치 대상에서 제외시키기로 했다. 노동부의 이같은 방침은 중점관리대상 사업장의 선정기준이 당초의 취지와는 달리 개별 기업의 임금수준이 아닌 업종과 종업원수를 기준으로 일률적으로 이뤄져 신발·섬유·봉제 등 공동교섭을 하는 일부 저임금 사업장이 대상에 포함됐기 때문이다. 노동부는 이에따라 1천4백34개의 중점관리 대상사업장 가운데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수준이 71만원을 밑도는 30∼40여개 사업장을 인력정책심의위원회의 사후규제조치 대상에서 제외시킬 방침이다.
  • 총액임금 준수업체/금융·세제 특혜/산업평화대책위

    ◎사채발행때 가산점·대출 우대/「5%」넘기면 인허가등 불이익/불법분규 주동자엔 민사상 손배책임 정부는 올해 노사임금협상이 총액기준 5%안에서 효율적으로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 지금까지 노동부가 전담해 오던 임금교섭지도업무를 업종별 소관부처별로 분담해 지도키로 했다.정부는 또 총액임금제 중점관리 대상업체(1천4백34개)가 총액기준 5%안에서 임금을 인상했을 경우 회사채 발행과 대출을 받을때 우대해 주기로 한 반면 5%선을 어긴 기업에 대해서는 정부의 주요 인·허가사업참여때 불이익을 주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와 함께 불법분규가 발생할 경우 주동자의 사법처리는 물론 민사상 손해배상도 물리기로 했다. 정부는 16일 경제기획원 내무부 노동부등 12개 관계부처 국장급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평화대책위원회(위원장 정동우노동부차관)를 열어 노동현안에 대해 이같은 정부대책을 마련했다. 이날 대책회의에서 정부는 총액기준 임금교섭지도를 범정부적 차원에서 강력 추진키로 하고 이를 위해 정부투자·출연기관은 경제기획원이,금융·보험업은 재무부가,제조업은 상공부가,운수업은 교통부가,건설업체는 건설부가 각각 맡아 지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총액임금 5%를 지킨 업체에 대해서는 ▲회사채발행때 가산점부여 ▲대출 또는 금융지원때 우선 지원및 차등금리적용 ▲분규때 관세등 각종 세금납기연장등의 혜택을 주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5%이상 올리는 업체에 대해서는 정부의 주요 인·허가사업 참여때 불이익을 주고 금융기관이 운전자금을 대출해줄 때의 여신심사를 대폭 강화키로 했다.정부는 또 올해를 산업사회에서 준법질서를 확립하는 해로 규정,합법적이고 정당한 노동운동은 적극 보호해 주되 불법분규에 대해서는 1차로 설득·경고한 뒤 불응하는 경우 주동자를 의법조치하는 한편 민사상 책임까지 물리도록 사업주에 촉구키로 했다.
  • 협회·조합등 사업자단체 2백20곳/「임금관리대상」 추가선정

    ◎총액기준 5%이내 억제 유도 정부는 대기업과 서비스업체뿐아니라 기업체의 회비로 운영되는 협회·조합등 사업자단체 2백20곳도 임금중점관리 대상으로 선정하고 이들단체에 대해서도 총액기준 5%이내에서 임금이 억제되도록 유도해나가기로 했다. 29일 경제기획원·노동부등 관계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달19일 3백인이상 서비스업체와 5백인이상 제조업체등 1천5백28곳을 올해 임금관리중점대상업체로 선정한데 이어 중앙회급이상 사업자단체가운데 가입업체가 1백개이상인 2백20곳의 업종별 협회와 조합도 임금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하고 총액기준 5%이내에서 임금인상이 이루어지도록 적극 권장해나가기로 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자단체는 업종별로 제조업이 1백72곳으로 가장 많고 도·산매및 음식숙박업 15곳,운수·창고·통신업 13곳,금융·보험·부동산업이 8곳,사회및 개인서비스업이 9곳,건설업이 3곳이다. 정부는 이들 사업자단체에 대해서는 총액5%이내 임금인상외에도 임원과 월평균(총액기준)2백만원이상인 직원,대졸신입사원의 봉급동결을 유도하기로 했다. 한편 정부는 최근 선정한 1천5백28곳의 임금중점관리대상업체가운데 서비스업체로 분류했던 건설·전기·가스업체를 제조업으로 간주,이들 업체 가운데 1백여업체를 임금중점관리대상업체에서 제외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 총액임금 제외업체/5%내 인상 권장

    최병렬노동부장관은 25일 임금관리중점대상 업체중 정부의 총액기준 5%이내 임금인상방침을 지키지 않은 업체에 대해서는 금융제재·세무사찰·정부의 물자구입시 차별대우등 동원 가능한 모든 현실적인 제재를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장관은 이날 전경련초청 최고경영자 조찬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중점관리대상업체에 포함되지 않은 근로자 3백인이상 5백인미만인 대기업과 공정거래법상 협회·조합등 사업체 단체중 중앙회급이상으로 구성사업자수가 1백개이상인 단체도 총액기준 5%이내에서 임금을 인상토록 권장했다.
  • 임금인상 총액기준 5%이내 억제/대기업등 1,528곳 확정

    ◎서비스업체·정부투자기관 포함/준수업체엔 금융·세제혜택 정부는 종업원 3백인이상 서비스업체와 5백인이상 대기업,시장지배적 사업자,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투자·출연기관등 모두 1천5백28개업체를 올 임금관리 중점대상업체로 선정하고 이들 업체에 대해서는 임금인상을 총액기준 5%이내에서 억제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19일 하오 과천정부청사에서 최각규 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 주재로 이용만 재무·한봉수 상공·최병렬 노동등 관계부처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 임금안정방안을 논의,이같이 결정하고 20일 국무회의에서 최종 확정키로 했다. 이날 선정된 업체는 ▲5백인이상 대기업이 8백68개 ▲3백인이상 5백인미만 서비스업체가 3백42개 ▲시장지배적 사업자가 2백10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투자 및 출연기관이 1백8개등 모두 1천5백28개업체이다. 또 이들 업체에 종사하는 근로자는 ▲5백인이상 대기업이 90만5천명 ▲3백인이상 5백인미만 서비스업체 16만5천명 ▲시장지배적 사업자 38만6천명 ▲투자·출연기관 20만6천명등모두 1백66만2천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3백인이상인 금융 74개사와 신문·방송 19개사만 총액기준 5%인상을 적용키로 했다. 정부는 이들 중점관리대상업체에 대해서는 올해 임금인상을 각종 수당을 포함,총액기준으로 5%이내에서 타결짓도록 강력히 유도해나가고 이를 준수한 업체에 대해서는 회사채발행 및 정책자금 지원우대,세무조사 면제,분규발생시 금융·세제상의 우대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그러나 임금인상이 5%를 초과한 업체에 대해서는 정부의 주요 인·허가 사업참여를 제한하고 여신심사를 대폭 강화하는 등의 제재를 내릴 방침이다.
  • 총액 5% 넘게 올리는 업체/임금내역 공개방침

    ◎노동부 업무보고/금융등 6백개업체 선정 지도/화성에 「지식산업연단지」 조성/과기/「남북체신교류추진기구」 운영/체신 정부는 올해 수출경쟁력회복과 물가안정을 위해 월평균임금이 1백만원을 넘는 고임금 기업에 대해 임금인상을 총액기준 5% 이내로 억제하고 다른 명목의 편법인상을 철저히 막기로 했다. 그러나 임금수준이 낮은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정부가 관여하지 않고 생산성 범위내에서 노사간 자율 조정에 맡기기로 했다. 최병렬노동부장관은 28일 청와대에 서면 제출한 올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임금과 노사관계의 안정▲근로의욕 증진을 위한 노동환경 개선▲산업인력수급 원활화를 중점 추진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노동부는 임금안정과 관련,정부투자·출연기관·독과점대기업·중화학·금융·서비스·언론사등 중점관리대상업체 4백∼6백곳을 선정,임금인상률이 5%이내에서 타결되도록 강력히 지도하고 이를 지키지 않는 기업은 그 임금내역을 공개키로 했다. 노동부는 또 노사관계 안정을 위해 노사분규 취약사업장 3백10개소를 집중관리하고 공익사업장 분규시 직권중재제도를 최대한 활용하며 필요할 때는 긴급조정권을 발동키로 했다. 정부는 올해 2천1백억원을 투입,초고집적반도체·고선명TV 등 14개 핵심선도기술개발 1단계사업을 착수하고 기계류·부품·소재 국산화기술 개발에 30억원을 투입하는 등 과학기술드라이브정책을 본격화 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처는 28일 ▲핵심선도기술개발▲산업기술 혁신기반 구축▲남북과학기술 협력 활성화▲과학기술정보수집체제확충▲원자력기술 자립 등 5대 과제를 중심으로 한 9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노태우대통령에게 서면 보고했다. 이에 따르면 산업기술 기반 구축을 위한 기업지원책으로 한국종합기술금융(주)내에 「연구개발 실용화사업단」을 설치,연구개발의 기업화를 적극 지원키로 했으며 엔지니어링 산업 육성을 위한 지식산업연구단지를 오는 95년까지 경기도 화성군에 조성한다는 목표 아래 올해 10만∼20만평의 부지매입을 추진키로 했다.
  • “선거 특수업종 집중세무 관리”/추국세청장/수출업체 세무조사 면제

    국세청은 선거철을 틈타 기업자금을 선거자금등 비생산적 분야로 지출하는 행위와 재벌의 변칙적 부의 세습행위등을 강력히 차단하기로 했다. 추경석국세청장은 27일 전국세무관서장회의를 소집,『선거를 앞두고 기업의 돈이 시중에 풀려 불건전한 낭비풍조가 확산될 우려가 높다』고 지적하고 『기업자금의 불건전 운용과 관련,예상되는 기업의 각종 부당 거래형태를 중점관리하고 광고기획등 선거특수업종에 대한 세무관리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추청장은 이와함께 선거를 전후해 부동산 투기가 재연될 소지가 있다고 지적하고 부동산거래및 가격동향을 월단위 또는 주단위로 현장 조사를 실시,초기단계부터 감시를 강화하라고 시달했다. 추청장은 특히 주택이나 상가등 부동산을 많이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나 호화빌라·고급별장 소유자등에 대해서는 부동산 거래동향을 철저히 추적,과세의 누락이 없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추청장은 이밖에 기업의 산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제조수출업체등에 대해서는 명백한 탈세사실이 없는한 각종 세무조사를면제하고 중소기업체에 대한 자금출처 조사도 가급적 억제하는등 세정지원을 강화하고 자영사업자와 의사·변호사·유명 연예인등 자유직업소득자에 대해서는 세원을 개인별 관리에서 가구별 종합관리체제로 전환시키라고 지시했다.
  • 경제안정·경쟁력제고 부처별 대책내용

    ◎예산 10%절감·승용차 10부제 추진/전기 자동차등 핵심기술 14종 개발 착수/중기자동화 촉진·「무역애로타개위」 설치/유흥업소 입회조사 연중실시/에너지절감 위해 올 20만가구에 지역난방/인문고생 직업훈련 대폭 확대 경제기획원과 재무·상공·동자·노동·체신부,과학기술처등 7개부처는 14일 상오 청와대에서 「경제안정과 산업의 경쟁력제고를 위한 대책」을 노태우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경제회생을 올해의 주요 과제로 삼고있는 정부는 물가안정과 국제수지개선,과학기술혁신,에너지10%절감 등으로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보고했다.보고내용을 요약한다. ○물가등 경제안정/산업경쟁력제고(경제기획원) 식료품 등 20개 주요생필품 가격을 중점관리,생활물가안정에 주력한다.공공요금은 가급적 5%수준에서 조정하며 개인서비스요금은 지방자치단체장 책임아래 인상을 억제토록 한다.공산품가격은 원가절감을 통해,농축수산물가격은 수급조절을 통해 안정화를 기한다. 정부·지방자치단체·투자기관 및 출연기관의 소비성 예산을 10% 절감하고 재해대책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추경예산의 편성을 지양한다.공공기관은 2월1일부터 자가용10부제를 실시하고 민간부문으로의 확산을 유도한다. 자금흐름이 수출 및 제조업부문으로 확대되도록 제도적 장치를 강화하고 소비조장적 업종에 대한 대출금지대상을 확대하고 이를 전금융기관에 적용한다.수출촉진을 위해 「무역애로타개 합동위원회」를 설치하고 대기업과 금융기관등 고임금분야 임금인상률이 총액기준 5%수준에서 안정되도록 강력 유도한다.근로자주택건설 등 근로자 복지시책을 확충한다. 1가구 1주택의 양도소득세 기준시가를 현실화하는 등 대형아파트에 대한 과세를 강화하고 종합토지세과표를 올해 평균 25∼30%인상한다. ○무역수지개선 기업경쟁력강화(상공부) 수출기업에 대한 무역어음할인을 대폭 확대하고 해외마케팅 강화를 위해 앞으로 5년간 5백억원의 특별기금을 조성,유망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활동을 지원한다. 수출촉진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금년중에 수출보험기금을 1천억원으로 늘리고 무역정보의 데이타베이스를 구축한다.기계류·부품의 수입대체를 위해 국산화촉진 2차5개년계획을 수립하고 대일역조개선을 위해 수입선전환,대일의존도가 높은 핵심기술의 국산화 등을 추진한다. 한중무역협정 조기발효 등 주요국가와의 통상교섭을 강화하고 생산기술과제(올해 7백62개)개발을 위해 공공부문에서 1천7백억원을 지원한다.신제품의 시장확보를 위한 성능보증제도를 실시하고 고선명TV 첨단생산시스템 신제철기술등 첨단기술을 민관이 공동개발한다.신발산업의 합리화,직물산업 시설개체 등 경쟁력 약화분야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중소기업의 자동화를 촉진하도록 자금을 지원하며 가칭 지방중소기업육성법의 제정 등 지방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늘린다. ○과학기술의 혁신(과학기술처) 초고집적반도체 전기자동차 등 14개 핵심선도기술 개발계획을 마련,6월부터 개발에 착수한다.특히 초고집적반도체 인공지능컴퓨터 첨단소재 등 5개 과제에 대해서는 연구기획단계에서부터 국제공동으로 추진한다.특정연구개발사업비 등 가능한 모든 재원을 핵심기계류,부품 및 소재기술의 자립에 집중지원한다. 96년까지 1조원규모의 과학기술진흥기금을 조성하고 한국종합기술금융(주)을 7월1일에 설립,기술개발자금의 공급체제를 강화한다.대학의 기초과학연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기초과학연구기금을 1천1백35억원으로 늘리고 우수한 업적을 창출한 과학기술자에게 공로연금을 지급한다. 한미간 공동연구사업과 합작기술투자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기위해 한미 과학기술개발재단의 설립을 추진하고 재일과학기술협력재단의 설립도 추진할 방침이다. ○인력수급 원활화/노사관계의 안정(노동부) 인문고 비진학자의 취업촉진을 위해 직업훈련 위탁교육을 확대실시하고 한국산업기술대학을 오는 3월 충북 청원에 설립한다.농어촌·탄광지역 주민에 대한 직업훈련 등을 위해 이동식 훈련시설을 마련하고 제조업체 장기근속자에 대한 주택공급 및 야간대 입학시 우대와 우수기능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한다. 취업알선전산망을 올 상반기까지 주요 시·군·구 및 산업인력관리공단지소등 1백개소에 확대 운용하고 고용보험제의 도입준비를 추진한다.노·사·정회의와 임금교섭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적정임금인상을 유도하고 분규발생지역에 특별지도반을 파견한다.공익사업장에서의 분규시에는 직권중재제도를 최대한 활용하고 필요시 긴급조정권을 발동한다. ○금융·세제 운용개선(재무부) 제2금융권의 자금지원내용을 주거래은행에 통보,기업자금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한다.꺾기 등에 대해 연중 계속 점검하고 관련자문책등 제재조치도 병행한다. 이를 위해 국세청과 금융감독기관이 관련자료를 상호 교환하고 합동점검반을 운용한다.소비성 유흥업소에 대한 입회조사 및 특별세무조사를 연중 실시하고 세금이 면제되는 농·수·축협과 새마을금고 등의 소액저축한도를 1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늘린다. 금년중 설비자금 24조원(91년 16조원),자동화·정보화설비자금은 1조원(91년 5천4백억원),기술개발자금은 1조6천억원(1조2천억원)을 각각 공급하고 신기술기업화 투자에 대한 감가상각률을 50%에서 90%로 높인다.소형주택일수록 상환기간·금리 등 지원조건이 유리하도록 차등지원방안을 강구하고 무주택 세입자에 대한 전세자금 지원규모를 4천5백억원(91년 3천7백억원)으로 확대한다. ○에너지10%절감(동자부) 에너지 소비절약유도를 위해 석유류의 가격구조개편을 추진하고 내수용 원유및 석유제품수입물량을 10∼12% 증가선에서 억제해 나간다. 냉장고 에어컨 조명기기 승용차 등 에너지 사용기기에 대한 최저 및 목표효율 기준을 설정하고 지역난방공급을 올해 20만7천가구(지난해 7만4천가구)로 확대한다.전력소비가 많은 40개 대형건물을 특별관리하고 3천개 대규모수용가에 대한 무료진단을 실시한다.정부 및 공공기관이 에너지 10%절감운동을 솔선수범하고 에너지 사용계획의 사전협의제도를 도입,대규모 공공시설부터 시행한다. ○정보·통신 활성화(체신부) (주)데이콤의 국제전화대상지역을 현재 미국 일본 등 3개국에서 8월까지 52개국으로 늘리고 무선통신사업분야는 7월까지 제2사업자를 선정,경쟁체제를 도입한다.정보통신사업분야의 연구개발비로 총 2천4백88억원을 투자하고 93년까지 1천억원규모의 정보통신진흥기금을 조성,기술개발과 실용화에 집중지원한다.무선국 허가를 간소화,워키토키 등 생활용무선기기의 보급을 추진하고 93년부터 시행될 전파사용료징수제도의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한다.전전자교환기(TDX)등 국산통신기기의 수출을 적극 추진하고 국가기간 전산망확충을 위한 2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올해중 정보용단말기 5만대를 보급한다.
  • 자동차관련 업종 「호황」 선정/세무관리 강화키로/국세청

    국세청은 14일 91년도 2기분(91년7∼12월) 부가가치세 신고에서 유흥·음식·숙박·서비스업 등 불건전 소비조장업소에 대해서는 입회조사 등 세무조사를 강력히 실시하기로 했다. 또 호황업종이면서도 수입금액의 신고수준이 낮은 자동차부품 도소매업,카인테리어,각종 정비업소등 자동차관련 업종에 대한 세원관리를 강화하는 등 매분기마다 호황업종을 선정,집중적인 세무조사를 벌여 탈세를 방지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중점관리대상인 유흥업소 등 불건전소비조장업소 2만1천곳에 대해 국세청이 임대료·종업원수·업소규모 등을 토대로 마련한 추정수입금액(사후심리기준)의 80%미만으로 매출액을 신고할 경우 입회조사를 실시해 조사금액대로 세금을 추징할 방침이다. 또 자가용승용차의 보편화에 따라 호황을 누리고 있는 자동차부품관련 업소에 대해서도 신용카드 이용률이 낮고 금전등록기를 설치하지 않는 등 구조적 탈세소지가 높아 이 업종에 대한 세원도 중점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 기업간 임금격차등 해소에 도움/내년에 「총액임금제」 실시되면

    ◎기본급·고정상여금 총망라 산정/야간 휴일수당·성과급은 별도로/지침 수용뒤 변칙 지급땐 기업제재 내년부터 실시케 되는 총액임금제는 복잡·다양한 임금체계를 단순·합리화해 궁극적으로 직종간·학력간·기업규모간 임금격차를 해소해 나가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동안 우리의 임금체계는 기본급 외에 각종 고정수당·변동수당·상여금 등의 복합적 요소로 구성돼 독과점대기업의 경우 임금의 편법인상의 소지를 제공,임금인상의 부담을 제품가격인상이나 중소하청업체에 전가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따라서 노동부가 이번에 마련,새해부터 적용토록 행정지도를 펴나갈 임금교섭 가이드라인은 각 사업장이 근로자별 임금액의 연간총액과 월평균액을 기준으로 임금협상을 펴나가도록 함으로써 편법적인 수당항목 신설 등의 불합리한 요인을 제거하고 각 항목별 협상·교섭과정에서 야기되는 노사간의 불필요한 마찰과 갈등을 해소토록 하고 있다. 총액기준의 임금범위에는 기본급·직책수당·직무수당등 기존의 명칭에 관계없이 통상임금에 포함되는임금과 고정적인 상여금·근속수당·정근수당등 평균임금에 포함되는 임금 등을 망라하고 있다. 그러나 근로시간변경 등에 따라 지급되는 연장근로수당,야간수당,휴일근로수당과 기업의 형편과 근로자들의 개인적 성과에 따라 정기상여금과 달리 지급되는 변동상여금,식사대,일·숙직비 등은 총액임금기준에서 제외토록 하고 있다. 시간외근로,성과급에 따른 수당 등을 별도의 임금체계로 구분한 것은 과거 연공급(연공급)체계를 개인의 능력과 노력을 우선 평가하는 직능급·직무급 구도로 전환,생산성제고 및 근로능력의 향상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상대적으로 임금수준이 높거나 고율인상이 계속돼 중점관리대상인 업종은 1백36개 독과점대기업,64개 정부투자출연기관,76개 금융업종,46개 언론사 등 3백20개 기업에 이른다는 것이 정부측의 설명이다. 정부는 이와함께 일부 기업들이 정부의 가이드라인을 형식으로 수용하고 별도의 금품제공 등 변칙적인 초과임금지급이 이뤄질 경우 부처간 합동점검에 의해 각종 제재조치를 취할 방침이다.그러나 이번 지침은 지난 정기국회에서 법개정을 통해 총액임금제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려다 노총과 재계 등의 반발에 따라 행정지도용으로 나온 만큼 어느정도 실효성있게 추진될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라 하겠다.
  • 추석 성수품·목욕료/부당 인상 중점 단속

    보사부는 추석을 앞두고 두부·참기름등 성수품과 목욕·이미용료·대중음식·다방 커피등 개인서비스요금을 중점관리품목으로 선정,추석연휴가 끝나는 24일까지 과다하게 요금을 인상하는 업소등을 중점단속키로 했다.
  • 쌀등 28품목 중점 관리/수입 소·돼지고기 방출량 확대

    ◎정부,추석 물가특별대책 마련 농림수산부는 추석물가특별대책기간인 오는 5일부터 24일까지 20일동안 농축산물 21개와 수산물 7개 등 모두 28개품목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방출량을 늘려 가격 및 수급을 안정시키기로 했다. 3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하루 방출량을 수입쇠고기는 4백t에서 7백t이상 무제한으로 늘리고 수입돼지고기도 60t에서 1백50t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쌀은 80㎏들이 4만5천가마에서 5만5천가마로,콩은 50t에서 67t으로 방출량을 각각 늘리며 닭고기도 정부가 비축한 물량을 하루 1백t,계란은 25t씩 공급하기로 했다. 사과는 3백t에서 4백t으로,배는 1백t에서 1백50t으로,고추는 16t에서 20t으로 방출량을 확대하고 마늘·양파·배추·감자 등도 공급량을 평소보다 10∼11% 늘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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