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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표 4500만원이면 세금 63만원↓ 연예인·운동선수 계약금도 과세대상

    부동산 임대소득과 은행 예금이자 등 종합소득 과세표준액(각종 공제를 뺀 소득금액으로 세금을 매기는 실질기준)이 4500만원인 김씨는 지난해 720만원의 종합소득세를 내야 했다. 그러나 올해는 657만원만 내면 된다. 소득은 제자리인데 세금은 63만원 줄어든 것이다. 올해부터 종소세 과표 구간이 상향 조정된 덕분이다. 연예인이나 프로운동선수 등이 받는 전속계약금도 명백한 사업소득으로 간주돼 세금을 물어야 한다. ●신고대상자 596만명… 사상 최대 국세청은 이같은 내용의 ‘2008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이자·배당·부동산임대·사업·근로·기타 소득 등 종합소득이 있는 사람은 다음달 1일까지 신고하고 세금을 내야 한다. 신고 대상자는 총 596만명. 지난해보다 165만명(38.3%)이나 늘어 사상 최대 수준이다. 석호영 국세청 소득세과장은 “올해 처음 도입된 근로장려세(EITC)가 자영업자까지 확대 적용될 것에 대비해 사전 소득파악 차원에서 신고대상 범위를 과세 미달자(연소득 160만원 이하)까지 확대했다.”고 신고대상 증가 배경을 설명했다. 이 가운데 불성실 신고 혐의가 있는 5만 4000명에 대해서는 특별 중점관리를 통해 성실신고를 유도하기로 했다. 다만, 연말정산 신고소득 외에 이렇다 할 소득이 없는 사람은 따로 종소세 신고를 할 필요가 없다. ●올해부터 달라진 것은 과표 조정이 가장 눈에 띈다. 세율은 8%, 17%, 26%, 35%로 종전과 같지만 과표 구간은 1000만원 이하가 1200만원 이하로, 1000만원 초과~4000만원 이하가 1200만원 초과~4600만원 이하 등으로 조정됐다. 35% 최고세율을 적용받던 8000만원 초과는 8800만원 초과로 상향됐다. 소득 변화가 없다면 그만큼 세금을 덜 내게 된다. 애매모호한 규정으로 불복신청이 끊이지 않았던 연예인과 직업 운동선수 등의 전속계약금도 사업소득 과세대상으로 명확하게 규정했다. 국외주택 임대소득 역시 거주보다는 투자 목적이 대부분인 점을 들어 과세 대상으로 명문화했다. 개성공단 내 투자는 국내투자로 간주해 임시투자세액공제 혜택을 준다. 또 간편장부 신고대상자가 복식부기로 신고하면 최고 100만원 한도 안에서 산출세액의 20%를 세액공제해준다. 지난해까지는 15%였다. 중소기업이 임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해도 1인당 30만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준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다른기사 보러가기] 박연차씨, 태광실업 회장직 29년 만에 물러나 ‘어머니로 살기 좋은 나라’ 한국 50위… 스웨덴 1위 시급 550원 소녀가 연봉 10억 보험왕으로 逆이민 급증…왜 해외이주자들 돌아올까 10만원짜리 한식상에 뭐가 들어갈까
  •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 물그릇 넓히고 환경·지역 살리고… 경제성장 동력으로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 물그릇 넓히고 환경·지역 살리고… 경제성장 동력으로

    27일 3개 부처가 청와대에 보고한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는 ▲치수 사업 ▲ 환경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로 요약된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을 ‘녹색 경제성장+일자리 확보+친환경 국토개발’을 이끄는 추진체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마스터플랜을 놓고 전문가 자문, 정부위원회 및 관계기관 협의, 지역별 설명회, 의견수렴 등을 거쳐 다음달 말 최종 개발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준설작업·제방관리도 추진 4대강 살리기 사업에서 가장 큰 비중을 둔 부분은 치수관리 능력 증대다. 최근 10여년간 변변한 댐을 짓지 못해 홍수와 가뭄 피해가 컸다는 지적에 따라 물 저장 능력을 키우기로 했다. 보와 댐 건설로 12억 5000만t의 물을 가둘 수 있을 전망이다. 보는 수자원 확보가 절실한 낙동강에 8개(6억 5000만t), 한강 3개(4000만t), 금강 3개(40 00만t), 영산강에 2개(3000만t)를 각각 짓는다. 또 경북 영주 송리원댐(2억t), 경북 영천 보현댐(2000만t)을 건설하고 안동댐과 임하댐을 연결해 모두 2억 5000만t을 확보할 계획이다. 농업용 저수지 1만 8000여개 가운데 환경영향과 수몰 면적이 적은 96개를 확장해 2억 4000만t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홍수피해를 줄이기 위한 제방 관리사업도 추진된다. 홍수 대책으로 강바닥에 쌓인 퇴적토 5억 4000만t을 걷어내는 준설작업을 벌인다. 이렇게 하면 홍수위를 1~5m가량 낮출 수 있을 것으로 토목업계는 예상했다. 전남 담양, 화순에 홍수조절지를 건설하고 강원 영월, 경기 여주, 전남 나주에 강변저류지 3개를 지을 예정이다. 또 노후된 제방 573㎞는 보강공사를 실시하고 낙동강과 영산강 하구둑에 배수문을 추가로 설치해 배수 능력을 키울 계획이다. ●오염 심한 34개 유역 중점관리 수량확보와 함께 수질개선 사업도 병행한다. 환경부는 현재 오염도가 높은 34개 유역을 중점 관리해 2012년까지 4대강의 90% 이상을 2급수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또 생태하천 695㎞를 조성하고 하천에서 작물을 가꾸는 6400만㎡에 대해서는 친환경 영농을 유도해 화학비료 등이 직접 강으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한다. 4대강 수질오염 통합방제센터를 설립해 공사기간 동안 오염 감시를 강화할 방침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010년 가축분뇨를 에너지화해 녹색연료로 쓰는 시설도 도입한다. 4대강 지류의 정비계획은 2011년 확정하고, 4대강 살리기에 포함되지 않은 국가하천과 지방하천에 대한 종합계획도 2010년까지 마련한다. ●강 주변을 ‘금수강촌’으로 4대강 주변을 주민친화 공간으로 개발하고, 강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한다. 강 상·하류를 연결하는 자전거 길 1411㎞를 조성하고, 산책로·체육시설·습지공원 등 친수공간을 조성한다. 이번 사업으로 새로 정비되는 저수지나 양수장, 배수장 등은 휴양시설로도 이용하게 개발된다. 강마다 테마를 정해 부가가치가 높은 명품마을화하는 ‘금수강촌(錦水江村)’ 사업도 추진한다. 농식품부는 개발여건이 유리한 마을에 250억원씩 투입해 농어촌 체험 관광사업을 연계해 주민 소득을 증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낙동강 유역은 뽕과 누에·비단을 테마로 한 웰빙 패션마을로, 영산강 간척지는 정보기술(IT)·생명공학(BT)·식품·서비스산업 등을 종합한 복합 농업단지를 특화하는 방식이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순창, 유해균 차단 메주 대량생산

    전북 순창군이 안전성을 강화한 메주의 대량 생산에 나선다. 장류(醬類)의 고장인 순창군은 ‘전통 메주 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공장’을 건립, 원료인 콩의 선별부터 메주 생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균을 차단해 메주의 안전성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군은 순창읍 장류특구지역 내에 총사업비 160억원을 들여 3층 규모(건축 총면적 3331㎡)의 HA CCP 공장을 30일 착공, 2010년 3월 완공할 계획이다. 순창군은 HACCP 공장이 본격 가동되는 2010년부터 이곳의 메주를 이용해 연간 2000t의 전통 된장을 생산, 전국 장류업체에 공급할 계획이다. 순창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전국플러스] 6월부터 서울음식점 ‘자율점검제’

    서울시는 음식점 주인이 스스로 위생상태를 점검하고 결과를 인터넷으로 제출하는 ‘자율점검제’를 6월부터 시범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자율점검제는 영업주가 점검표에 있는 항목별 이행 여부를 확인한 뒤 인터넷 전산시스템을 통해 해당 구청에 제출하면 시와 자치구가 10%를 뽑아 확인하는 식으로 운영된다. 허위로 보고한 업소는 중점관리업소로 지정돼 행정기관의 특별관리를 받는다. 반면 성실 이행 업소에 대해서는 모범음식점 선정 및 융자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시는 6월 중 300㎡ 이상 일반음식점 3000여곳을 대상으로 자율점검제를 시범 운영한다. .
  • 불황은 온가족을 뭉치게 한다

    불황은 온가족을 뭉치게 한다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됐다. 선물을 건네기보다 가족이 모두 모여 체험활동을 하고 결속을 다질 수 있는 행사가 많다. 불황 속 새로운 풍속도인 셈이다. 외식업체들도 가족이 뭉쳤을 때 가격을 깎아주는 3~4인용 메뉴나 나들이용 메뉴를 선보였다. ●최고 요리 패밀리엔 시상품이 펑펑 가족 구성원들이 골고루 참여하면서 평소 실력을 뽐낼 수 있는 행사로는 요리 경연대회가 제격이다. 오뚜기는 다음달 10일 경기도 과천 서울랜드에서 ‘스위트홈 제14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한식·양식·중식·기타 요리 부문에서 예선을 통과한 160여 가족이 출전 자격을 얻는다. 500만원어치의 가전제품 교환권·LCD TV·아이로봇 청소기·닌텐도 Wii 등의 시상품이 마련됐다. 22일까지 이 회사 홈페이지(www.ottogi.co.kr)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다음달 7일에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우리돼지 요리경연대회’가 열린다. 상금 1억원이 걸린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마련됐다. NS농수산홈쇼핑이 주최한다. 상품화 가능성이 높은 요리에 높은 점수를 준다고 귀띔했다. 돼지고기 요리 시식·애완돼지 키우기 체험·탭댄스 공연 등 즐길 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사조산업은 다음달 16~17일 최근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인증을 받은 경남 고성의 참치캔 공장을 방문, 현장을 견학하고 근처의 공룡엑스포를 관람하는 1박2일 일정의 고객 체험행사를 기획했다. 영수증을 엽서에 붙여 보낸 고객 중에서 여덟 가족을 선정했다. 체험단 선정은 끝났지만 김치냉장고 등을 내건 영수증 경품 행사는 다음달 20일까지 진행된다. 국내 최초로 우리밀 밀가루를 출시한 사조해표도 다음달 23~24일 전남 구례 지리산 자락의 우리밀 산지체험 등이 걸린 영수증 응모 행사를 다음달 8일까지 진행한다. ●“미술대회 참가땐 동물원 구경이 공짜” 빙그레는 오는 26일에 서울 월드컵공원에서, 다음달 5일 충남 천안 종합운동장에서, 같은 달 9일 부산 해운대 송림공원에서 ‘어린이 그림잔치’를 개최한다. 올해로 24회째인 행사는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크레파스화와 수채화 작품을 심사한다. 투게더 가족사진 만들기·페이스페인팅·고적대 퍼레이드·태권도 시범 등의 부대 행사가 열린다. 홈페이지(art.bing.co.kr)와 전화(02-3445-9581)로 접수 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5일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제24회 아이클럽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연다. 유치부·초등학교 저학년·고학년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선착순 3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참가접수비가 5000원이다. 아크릴 물감·도화지·어린이용 미술용 앞치마 등을 제공하고, 접수고객 가족은 동물원을 공짜로 입장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도 29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환경을 주제로 ‘어린이 그림잔치’를 개최한다. 만 4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참가할 수 있고, 고학년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유럽 미술 여행권을 준다. 19일까지 본점과 강남점에서 선착순 3000명까지 신청을 받는다.해태제과가 다음달 4일 서울 방화동 올림픽공원에서 마련한 ‘자연이야기 그림대잔치’는 홈페이지(ww w.crown.co.kr)에서 선착순 1000명까지 신청을 받는다. ●나들이객 겨냥 외식업체 행사도 푸짐 도미노피자는 홈페이지에 봄나들이에 대한 사연을 응모해 선정된 고객에게 신제품인 이탈리안 갈릭스테이크 피자를 최대 30판까지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사연 응모를 오는 26일까지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카페아모제는 인기 메뉴를 도시락 형태의 1인 세트와 단체 세트로 구성해 내놓았다. 1인 세트로는 버거 스테이크·닭강정·샐러드·볶음밥 등으로 구성한 심플패키지(1만원)등을 내놓았고, 8가지 일품요리를 1인당 1만 5900원에 제공하는 10인 이상 단체 메뉴도 선보였다. 불고기브라더스도 나들이 고객을 겨냥한 수제 불고기버거를 내놓았다. 5900원이지만, 홈페이지에서 키즈 이벤트 쿠폰을 출력해 매장을 방문하는 12세 미만 어린이에게는 5월 말까지 1000원에 판매한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부가세 불성실신고 혐의 9152개 법인 중점관리

    올해 1기(1~3월) 부가가치세 신고 납부 마감이 오는 27일로 다가온 가운데 국세청은 불성실신고 혐의가 있는 9152개 법인에 대해 중점 관리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국세청은 이들 법인에 구체적 혐의 내용을 담은 신고안내문을 보내고, 전국 일선 세무서의 세원정보팀을 가동해 세금탈루 여부를 점검할 방침이다.중점관리 대상은 가짜 세금계산서로 매입세액을 부풀려 부당하게 공제받은 법인과 면세사업자나 간이과세자, 폐업업체 등으로부터 세금계산서를 받아 매입세액을 공제받은 법인 등이다.진경호기자 jade@seoul.co.kr
  • [Zoom in 서울] 4대문안 경관 해치는 건물 못 짓는다

    [Zoom in 서울] 4대문안 경관 해치는 건물 못 짓는다

    앞으로 서울에서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거나 경관을 해치는 건축물은 사실상 건축허가를 받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다음달부터 신축 건축물에 디자인과 배치 등 10개 경관 개선항목을 반영토록 하는 ‘경관 마스터플랜(종합계획)’을 마련, 2년간 시범적용한 뒤 2011년 4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세종로·북창동·명동 등 특별관리 이를 위해 4대문 안과 도심을 둘러싼 ▲내사산축(북악산·인왕산·남산·낙산) ▲외곽의 외사산축(관악산·덕양산·북한산·용마산) ▲한강과 지천(청계천·중랑천·탄천·양재천·불광천·홍제천·안양천)을 중심으로 한 수변축 ▲숭례문을 중심으로 한 서울성곽축 ▲고궁과 왕릉 등 국가지정문화재가 있는 역사특성거점 등지를 기본관리구역으로 지정했다. 특히 4대문 안의 세종로·북창동·남대문시장·명동·세운지구·동대문지구, 내사산축의 남산 주변, 외사산축의 도봉산·북한산·용마산·아차산·관악산 주변과 필동·용산동 일대, 수변축의 서강·마포·한남·옥수·노량진·흑석동 일대와 청계천 주변, 서울성곽축의 서울성곽, 역사특성거점지역 가운데 경복궁 등 북촌 일대와 선릉·풍납토성 주변은 경관중점관리구역을 지정해 특별관리할 방침이다. 이번에 지정된 기본관리구역은 시 전체 면적의 58%에 해당하는 약 350㎢이며, 중점관리구역은 6%인 37㎢다. 이 관리구역 안에서는 건축허가를 신청하려면 건물의 디자인은 물론 건물규모, 높이, 형태, 외관, 재질, 외부공간, 야간 경관, 색채, 옥외 광고물 등 10가지 개선 항목의 반영 여부를 확인하는 ‘자가 진단 리스트’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자가 진단 리스트에 대한 평가결과를 건축허가에 직접 연계하지는 않지만 설계과정에서 경관 설계지침이 반영되도록 적극 권고할 방침이다. 따라서 주변 경관을 해치거나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건물은 사실상 건축심의를 통과하기 힘들 전망이다. ●5대 권역으로 특화해 관리 특히 내·외사산 축에서 산과 조화를 이루는 스카이라인을 조성하는 한편 돌출 건물을 짓지 못하도록 하고, 폭 12m 이상의 주요 도로에 접한 3층 이상 건축물의 경관에 대해서는 특별관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서울을 5개 권역으로 나눠 ▲도심권은 고유의 자연·역사 경관 보존 ▲동북권은 주요 산과 하천을 바탕으로 쾌적한 생활 경관 조성 ▲동남권은 업무·상업 중심의 도시적 경관 특성 강화 ▲서북권은 불광천 등 하천을 고려한 생활경관 조성 ▲서남권은 준공업지역 및 안양천을 고려한 경관 연출 등으로 특화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1월 제정한 ‘경관조례 시행규칙’에 따라 디자인서울 거리 조성 같은 역점사업에는 경관 사업비의 70~100%를, 자치구 고유사업에는 30% 범위에서 보조하기로 했다. 이경돈 서울시 디자인서울기획관은 “그동안 서울의 자연경관과 도시경관을 보존하고 개선하는 데 소홀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일률적 규제가 아닌 유도와 지원을 통해 경관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전국플러스] 경제자유구역 외자유치 경쟁

    외자유치를 놓고 전국의 경제자유구역들이 무한경쟁을 벌이게 됐다. 1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지식경제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은 전국의 경제자유구역 개발 및 지원과 관련, 외국자본을 많이 유치하는 경제자유구역에 대해서는 더 많은 국고를 지원키로 했다. 기획단은 각 경제자유구역의 주요 프로젝트에 대한 중점관리 등을 통해 외자유치 및 재정집행 실적 등 성과를 평가해 국고 지원을 차등화할 방침이다. 기획단은 3월 국비 차등지원 방안을 마련해 홍보하고 6월 성과평가 매뉴얼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외국인 임대주택 공급기준과 외투기업 대상 토지의 저가매각 기준 등 규제 완화와 인센티브 강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설 선물] 한성 젓갈

    [설 선물] 한성 젓갈

    한성기업은 젓갈제품 23종과 참치제품 12종, 선어세트 등 28종 등 61종의 설 선물세트를 내놨다고 밝혔다. 최근 젓갈 업계 최초로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인 해씁(HACCP) 지정을 받은 한성기업은 유산균 소재와 무농약 고춧가루를 사용한 프리미엄 고급명란과, 프리미엄 명란과 창란에 진품백명란만을 엄선한 란세트, 키토올리고당이 들어 있는 젓갈특호세트 등 고급화된 제품을 선보였다. 프리미엄골드명란(500g)과 진품백명란(500g), 어란(숭어알·200g) 등이 들어간 젓갈진세트(27만원), 젓갈특호(11만원), 젓갈특3호(5만원), 통젓갈2호(3만 9000원) 등 가격대가 다양하다. 참치선물세트는 1만~6만원대로 가격을 세분화했다. 법성포굴비세트와 제수용선어세트도 선보였는데, 특히 간고등어(150g)와 간삼치(150g), 제주은갈치(300g) 등으로 구성한 손질 어세트(8만원)가 주목받고 있다. 대량 구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별도 배송팀을 운영하고 있다.
  • [금융상품 백화점]

    ●동부화재 ‘겨울철 차량점검 이벤트’ 내년 1월까지 전국 420개 동부화재 경정비 네트워크에서 자동차무상점검서비스를 제공한다.동부화재 보험상품 가입자는 부동액 무료보충,타이어 공기압 점검 등 겨울철 중점관리 36가지 항목에 대한 안전점검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보험 우수고객에게는 살균·탈취 서비스,VIP고객에게는 항균필터 무료교환 서비스가 주어진다.다른 보험사에 가입했더라도 20가지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동부화재 홈페이지 등에서 예약하면 희망지역과 날짜를 정할 수 있다.또 고객만족도 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으로 고속도로 하이패스 단말기 등의 경품이 주어진다.. ●대신증권 ‘조기상환형 ELS 3종’ ELS 736호는 삼성전자와 포스코 주가에 연동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만기에 두 종목 주가가 기준가 대비 70% 이상이면 연 21%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기초자산이 LG전자·현대차인 ELS 737호는 만기 3년짜리 조기상환형으로 두 종목이 기준가 대비 75% 이상이면 연 26%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ELS 738호는 삼성전자와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2년짜리 상품으로,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70% 이상이면 연 26.2%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최소 청약 단위는 100만원으로 각각 100억원씩 모두 300억원 규모로 12일까지 판매된다. ●KB카드 ‘해피포인트 KB카드’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등 주요 해피포인트카드 가맹점에서 최고 30%까지 할인되는 카드다.5000원 이상 구입하면 월 5만원까지 신용카드는 최고 10∼30%,체크카드는 최고 10% 까지 할인된다.이용한 금액이 1000원을 넘으면 그 금액의 5%는 해피포인트로 적립해 준다.또 G마켓, 옥션에서 건당 3만원 이상 결제하면 5%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신용카드는 맥스무비 영화 예매시 1매당 3500원 할인,체크카드는 CGV, 메가박스, 프리머스에서 건당 7000원 이상 이용시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Local] 광주에 최첨단 김치공장 건립

    광주 김치의 공동 브랜드인 ‘감칠배기’를 생산하는 최첨단 가공공장이 건립된다.광주시는 3일 남구 임암동에 들어서는 전국 최대 규모의 김치종합센터 지하 1층에 내년 말까지 ‘광주 김치 HACCP 공장’을 건립한다고 밝혔다.HACCP(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는 식품의 원재료 생산부터 제조·가공·보존·조리·유통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물질을 규명하고 이를 관리하는 위생관리 시스템이다.감칠배기 생산에는 7개 김치업체가 참여한다.광주시는 총 30억원을 들여 3445㎡ 규모의 김치 공장을 내년 초에 짓는다.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강서구 ‘생활질서 확립단’ 구성

    강서구가 11월26일까지 ‘질서가 살아있는 강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권택상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생활질서확립추진단을 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추진단은 인도(人道)를 주민에게 돌려주자는 취지에서 보행에 불편을 주거나 가로경관을 저해하는 불법·무질서 행위 근절에 팔을 걷어붙이고 대대적인 홍보와 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대상은 가로변 노점상, 노상적치물, 불법주정차, 공사잔재, 쓰레기무단투기 등 5대 분야의 불법·무질서 행위가 대상이다. 또 유동인구가 많은 화곡역 등 5개 지역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 특별관리하기로 했다. 강력 단속에 앞서 홍보활동도 펼쳐 주민에게 먼저 질서의식을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15일에는 구 직원과 경찰 및 주민 820여명이 모여 화곡역 등 5개 중점 관리지역에서 대대적인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Seoul In]

    강남구(구청장 맹정주) 강남교육청과 함께 최고의 상담전문가 5명을 초빙,6∼22일 개원중 등 5개 중학교에서 학부모 교육특강을 실시한다.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진행되는 특강은 아이의 공부습관, 성격지도 방법, 자녀와의 소통을 위한 부모의 역할 등에 초점을 맞춘다. 교육지원과 2104-1304.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 환경분야 특정관리대상 시설 조사에 나선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재난발생 위험이 높거나 지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환경분야 특정관리대상시설 조사를 24일까지 진행한다. 주유소 22곳, 유류저장소 8곳 등 토양오염 유발시설을 대상으로 건축물 균열, 화재예방 안전조치, 토양오염도 검사 등을 한다. 결과에 따라 중점관리 대상시설과 재난위험시설로 구분해 지정·관리할 예정이다. 맑은환경과 330-1478.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 서울약령시 한의약박물관이 우리 한의약 문화를 직접 느낄수 있는 체험행사를 11∼12일 한의약박물관 다목적강당에서 개최한다.11일엔 ‘한약재를 넣은 향기 주머니 만들기’, 12일엔 ‘한약재를 이용한 액자 만들기’ 대회가 펼쳐진다. 프로그램별로 최우수상(서울약령시협회장상) 우수상(한의약박물관상)이 각각 수여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한다. 의학과 2127-5412. 송파구(구청장 김영순) 8일 오후 2시 송파구가 주최하고 송파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제12회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가 열린다. 어린이들이 순수한 상상력을 마음껏 표현하는 자리다. 대회에 앞서 레크리에이션과 저글링마술쇼, 캐리커처, 요술풍선 등 체험공간과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누어 최우수상(각 1명), 우수상, 장려상 등 총 60명에게 상장을 준다. 여성가족과 410-3490.
  • 경관 해치는 건물 못짓는다

    내년부터 서울에서 주변 경관과 어울리지 않는 건물은 지을 수 없게 된다. 야간 조명과 광고물의 밝기도 가이드라인에 따라 엄격히 제한된다. 서울시는 1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기본경관계획’을 마련해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개발 시대’ 때의 난개발로 망가진 서울의 아름다움을 되살리기 위한 조치다. 기본경관계획에 따르면 반드시 보전할 필요가 있는 경관 요소를 두루 갖춘 곳은 경관 기본관리구역으로, 기본관리구역 중 핵심 지역은 중점관리구역으로 새롭게 지정된다. 도심과 북악산, 인왕산, 남산, 낙산 등 서울 중심에 자리한 내사산(內四山) 일대는 기본관리구역에 들어간다. 세종로와 명동, 남대문시장 등은 중심관리구역에 포함된다. 이곳에서는 기존의 경관지구처럼 건축 행위에 제한을 받는다. 그동안 지구단위계획을 세울 때나 16층 이상 건물의 건축심의를 할 때만 주변 경관을 고려해왔다. 하지만 경관 심의에서 배제됐던 폭 12m 이상 도로변의 3∼15층 규모의 민간 건축물도 규제 대상에 들어간다. 특히 내사산 주변은 산세(山勢)에 어울리는 스카이라인이 조성되도록 건물 배치와 높이 등을 철저하게 규제한다. 시 관계자는 “1∼2년간 건물 설계자가 자체적으로 점검해 건축허가를 신청할 때에 제출하도록 하는 자가점검제를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이같은 시범 운용이 끝나면 경관 규제가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서울의 밤’을 아름답게 하기 위한 야간경관 가이드라인도 마련됐다. 건축물과 도로, 도시공원·광장, 문화재 및 문화재 보호구역, 도시기반시설의 조명 밝기가 제한받는다. 서울의 야간 경관은 도심과 부도심, 일반지역, 외곽지역(자연경관지역), 한강 등 5개 지역으로 구분해 관리한다. 시는 시의회의 의견을 반영해 연내까지 기본경관계획을 확정·공고하고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한가위 선물] 농협중앙회-수제햄~한우세트까지 인기 만점

    [한가위 선물] 농협중앙회-수제햄~한우세트까지 인기 만점

    농협중앙회는 국산 농산물로만 만든 다양한 선물세트를 한가위 선물로 선보였다. 실속이 있어 인기가 좋은 ‘목우촌’ 선물세트는 캔으로 된 햄 제품부터 고급 수제햄, 한우세트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가격대도 1만∼26만원으로 다양하다.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원료로 식품유해요소 중점관리기준(HACCP)인증을 받은 위생시설을 갖춘 공장에서 엄격하게 만들어졌다는 게 농협측의 얘기다. 농협홍삼 ‘한삼인’ 선물세트도 추천할 만하다. 건강을 생각하는 어르신들의 선물로 제격일 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골고루 사랑받는 선물이다. 추석선물의 대표주자격인 과일선물은 농협 ‘아침마루’가 좋다. 아침마루는 농협이 엄선한 친환경 제품일 뿐 아니라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아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에 인기를 누렸다. 국내산 친환경농산물 중에서도 당도와 크기를 기준으로 선별된 과일만을 사용해 안전성과 고품질 2가지를 동시에 충족시켰다고 한다. 포장재도 기존 과일 선물세트와 달리 품위있고 고급스럽게 만들어 명절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올 추석용으로는 사과(5만∼6만원대), 배(4만∼5만원대), 사과·배 혼합(5만∼6만원대) 등이 준비됐다. 대도시 하나로클럽과 전국 농협판매장, 농협 NH쇼핑에서 구입할 수 있다. 농협 ‘아름찬 참기름·들기름’ 세트는 특히 주부들에게 사랑받는 선물이다. 국내산 원료만 사용해 맛과 향이 뛰어나다. 전국 농협매장에서 살 수 있다. 아름찬 홈페이지에서도 살 수 있다. 농촌사랑상품권도 하나로마트 등 전국 농협 매장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5000원부터 50만원까지 6종류가 있다.
  • [관가포커스] 을지연습이 뭐야?

    ‘19일 새벽 2시 적의 공격이 시작됐다. 정부청사가 피폭됐다. 사상자들을 긴급 후송해야 하고 주민들을 대피시켜야 한다.’ 이같은 가상 전쟁 상황에 대비한 ‘을지연습(18∼21일)’이 4000여 기관에서 진행 중이다. 을지연습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KT·한전 등 국가기반을 이루는 중점관리지정 기관·업체 40만여명이 참여하는 국가안보·국민안전을 위한 대규모 종합훈련이다. 하지만 연일 밤을 지새우는 공무원들과 달리 정작 훈련에 대한 국민들의 체감 온도는 매우 낮다. 대학생 송모(21)씨는 “민방위 말고 전시 훈련도 있느냐.”고 되물을 정도다. 을지연습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의 한 관계자는 “과거에는 실제 불도 끄고 파주·연천 주민들은 집결지로 이동도 시켰지만, 이제는 생계 등 불편을 고려해 각본에 따라 서면보고로 대체한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국민 따로, 행정 따로’식의 외로운 을지연습이지만 올해로 벌써 41번째(1968년 첫 실시)다. 해마다 열린다. 최근 북한의 금강산 관광객 피격사건과 지난 2월 청와대 사이버해킹 등으로 분위기가 한층 무거워졌다. 한 공무원은 “김대중·노무현 정권 때 흐지부지된 걸 다잡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날 오전 9시까지 밤샘을 해야 하는 공무원들은 잠을 쫓기 바쁘다. 부처 관계자는 “새벽엔 순번을 정해 불침번을 서거나 야식으로 잠을 깨운다.”며 빵과 음료수 등이 잔뜩 든 ‘비상식량’을 내보였다. 커피를 거푸 마시는 정공법이나 수다떨기, 게임·퀴즈풀이 등으로 잠을 털어 낸다. 특히 전시 구호물품 수송, 사상자 병원 후송, 의료 등을 담당하는 보건복지가족부의 경우 지령이 타 부처의 두배 이상 내려와 쉴 틈이 없다. 개인정보유출 논란이 극심했던 국가정보원 사이버안전센터나 행안부 정보화전략실은 ‘사이버전’에 대비한다. 홈페이지 위변조, 악성메일, 게시판 유언비어 유포 등에 대응한다. 한 관계자는 “공무원들이 밤샘 등 고생하는 사실이 아니라, 국가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Metro & Local] 완도·여수에 해산물가공공장

    전남 완도와 여수에 대규모 해산물 가공공장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전남도는 17일 ㈜청산바다·㈜미관산업과 14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각각 전복과 간고등어 가공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함께 현대·신세계백화점, 우체국쇼핑 등 대형 유통망을 갖추고 있다. ㈜청산바다와 ㈜미관산업은 이번 협약에 따라 각각 완도와 여수에 70억원을 투입해 위해중점관리기준(HACCP)을 충족한 전복 가공공장과 간고등어 가공공장을 세운다. 이들 회사는 일본과 중국, 동남아· 미주 등의 수출시장도 개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탄탄한 유통망과 가공기술을 바탕으로 남해안 일대에서 생산되는 전복과 간고등어를 원료로 30여 종류의 각종 수산 가공식품을 개발, 내수와 수출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방침이다.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Local&Metro] 완도·여수에 해산물가공공장

    전남 완도와 여수에 대규모 해산물 가공공장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전남도는 17일 ㈜청산바다·㈜미관산업과 14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각각 전복과 간고등어 가공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함께 현대·신세계백화점, 우체국쇼핑 등 대형 유통망을 갖추고 있다. ㈜청산바다와 ㈜미관산업은 이번 협약에 따라 각각 완도와 여수에 70억원을 투입해 위해중점관리기준(HACCP)을 충족한 전복 가공공장과 간고등어 가공공장을 세운다. 이들 회사는 일본과 중국, 동남아· 미주 등의 수출시장도 개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탄탄한 유통망과 가공기술을 바탕으로 남해안 일대에서 생산되는 전복과 간고등어를 원료로 30여 종류의 각종 수산 가공식품을 개발, 내수와 수출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방침이다.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2008상반기 소비자만족 히트상품] 농협 ‘아름찬김치’

    [2008상반기 소비자만족 히트상품] 농협 ‘아름찬김치’

    2001년 6월 출시된 ‘아름찬김치´는 국내산 농산물로만 만든 김치다. 농협이 생산한 청결고춧가루와, 장기간 자연 숙성한 젓갈을 재료로 사용한다. 이 김치는 원료 구입부터 제품 출하까지 자체 연구소의 철저한 품질검사를 거친다. 김치원료 표준배합비율에 따라 만들어져 언제 어디서 구입하더라도 동일한 김치맛을 즐길 수 있다. ‘아름찬´은 ‘한아름 가득한, 정갈한 찬거리´의 합성어로 ‘아름답고 풍성한 식탁´이란 의미를 지닌 브랜드. 아름찬김치는 현재 일본, 뉴질랜드 등에 수출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농협 NH쇼핑을 통해 판매된다. 농협은 자체 홈페이지(www.arum chan.com)를 갖추고 소비자와 김치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제품은 ISO9002,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전통식품 품질인증을 받았다.
  • 광주, 전통떡산업 세계화 나섰다

    ‘전통떡이 세계적 식품된다.’ 광주시가 전략적으로 육성 중인 ‘떡산업’이 활기를 띠면서 내수는 물론 수출 전망도 밝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역의 대표적인 떡 생산업체인 ‘창억떡집’이 북구 중흥동에 국내 최대 규모(지상 5층, 연면적 4950여㎡)의 첨단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이날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이 설비는 하루 20t의 쌀을 이용,2만㎏의 떡을 생산할 수 있다. 창억떡집은 그동안 생산 과정에서 가장 큰 취약점으로 지적됐던 위생 설비에 HACCP(식품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기준을 적용, 떡의 안전성 문제를 해소했다. 이 떡집은 생산 현장에 ‘떡 체험관’을 개설하고, 관광객들이 떡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했다. 43년 전통의 창억떡집은 광주시가 우리쌀 소비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육성하고 있는 7개 떡 제조업체 가운데 하나다. 다른 업체들도 다양한 퓨전제품 개발과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떡산업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시루연’과 ‘떡보의 하루’ ‘해오름’ ‘명지원’ 등 떡 생산업체들은 광주의 전통 민속떡 공동 브랜드인 ‘예담은’을 생산하고 있다. 이 업체들은 생산 설비 확대와 프랜차이즈 개발, 품목 다양화 등으로 세계시장 공략에 나섰다. 해오름떡전문점은 올해 들어 친환경 쌀로 빚은 흰인절미, 콩찰떡, 흑미영양떡 등 8종의 전통 떡 4.3t을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등지에 수출했다. 주로 ‘떡 케이크’를 생산하는 ‘떡보의 하루’는 최근부터 금남로점과 금호점에 이어 말바우점을 여는 등 전국에 110여개의 체인점을 열었다. 광주시 ‘떡산업육성사업단’도 최근 군부대와 학교 등에 단체 급식용 떡의 납품을 계약하는 등 대중화를 꾀하고 있다. 광주지역 떡 생산업체는 모두 650여개로 2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시는 2010년까지 전체 매출액을 500억원대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생산업체에 상표 개발과 디자인·공동마케팅 비용 등으로 연간 3억∼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떡 양산 체제가 갖춰지면서 국내외 시장 점유율도 크게 높아질 것”이라며 “남도의 손맛을 담은 ‘광주 떡’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쌀 음식’으로 자리잡도록 품질관리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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