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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리랑카 산사태 흙더미에 묻힌 주민들 “생존가능성 거의 없어”

    스리랑카 산사태 흙더미에 묻힌 주민들 “생존가능성 거의 없어”

    스리랑카 산사태 스리랑카 중부의 차 재배 지역에서 현지시간으로 어제(29일)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100여 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현지 언론이 밝혔다. 스리랑카 재난관리부의 마힌다 아마라위라 장관은 AFP와의 통화에서 “주민 약 1백 명이 매몰된 것으로 파악했다. 흙더미에 묻힌 주민들의 생존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스리랑카 재난관리센터의 사라스 쿠마라 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전 7시 45분쯤 수도 콜롬보에서 동쪽으로 200㎞ 떨어진 바둘라 군의 차 농장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주택 140채가 진흙더미에 휩쓸렸다고 밝혔다. 쿠마라 대변인은 지금까지 시신 16구를 수습했고 피해 주민 대부분은 차 농장 근로자나 그 가족이라고 설명했다. 산사태 목격자는 “천둥 같은 소리가 들리더니 순식간에 엄청난 양의 진흙이 산아래 집들을 덮쳤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스리랑카 정부는 군인 등 구조 인력 5백여 명을 현장에 파견했지만 도로가 유실돼 중장비가 진입하지 못하고 폭우도 계속돼 구조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차로 유명한 스리랑카는 10월부터 12월까지가 우기로, 최근 몇 주 동안 폭우가 이어져 재난관리센터가 산사태와 낙석주의보를 발령한 상태였다. 스리랑카 산사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리랑카 산사태, 생존 가능성이 없다고?”, “스리랑카 산사태, 이게 무슨일이야”, “스리랑카 산사태, 이런 비극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리랑카 산사태로 주민들 훍더미에 파묻혀 “생존가능성 거의 없어”

    스리랑카 산사태로 주민들 훍더미에 파묻혀 “생존가능성 거의 없어”

    스리랑카 산사태 스리랑카 중부의 차 재배 지역에서 현지시간으로 어제(29일)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100여 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현지 언론이 밝혔다. 스리랑카 재난관리부의 마힌다 아마라위라 장관은 AFP와의 통화에서 “주민 약 1백 명이 매몰된 것으로 파악했다. 흙더미에 묻힌 주민들의 생존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스리랑카 재난관리센터의 사라스 쿠마라 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전 7시 45분쯤 수도 콜롬보에서 동쪽으로 200㎞ 떨어진 바둘라 군의 차 농장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주택 140채가 진흙더미에 휩쓸렸다고 밝혔다. 쿠마라 대변인은 지금까지 시신 16구를 수습했고 피해 주민 대부분은 차 농장 근로자나 그 가족이라고 설명했다. 산사태 목격자는 “천둥 같은 소리가 들리더니 순식간에 엄청난 양의 진흙이 산아래 집들을 덮쳤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스리랑카 정부는 군인 등 구조 인력 5백여 명을 현장에 파견했지만 도로가 유실돼 중장비가 진입하지 못하고 폭우도 계속돼 구조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차로 유명한 스리랑카는 10월부터 12월까지가 우기로, 최근 몇 주 동안 폭우가 이어져 재난관리센터가 산사태와 낙석주의보를 발령한 상태였다. 스리랑카 산사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리랑카 산사태, 생존 가능성이 없다고?”, “스리랑카 산사태, 이게 무슨일이야”, “스리랑카 산사태, 이런 비극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콩 민주화 시위 취재 중 최루액 맞은 기자 포착

    홍콩 민주화 시위 취재 중 최루액 맞은 기자 포착

    홍콩 민주화 시위가 22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틀 전인 17일 홍콩 몽콕 지구에서 취재 중이던 현지 사진기자가 얼굴에 최루 스프레이를 맞는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AFP통신에 따르면 사진 속 기자는 함께 취재 중이던 동료 여기자가 경찰에 밀려나는 것을 보고 도우려다가 스프레이를 맞았다. 쓰러진 사진기자는 즉시 경찰관들에게 둘러싸였고 스프레이액을 흐르게 하려고 머리에 물이 뿌려졌다. 이날 몽콕에서는 시민들과 경찰의 물리적 충돌로 시위대 26명이 체포됐다. 경찰은 곤봉과 최루 스프레이를 사용하며 진압했고 시위대는 우산으로 맞섰다. 이 과정에서 시위대는 50여 명이, 경찰관은 15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번 충돌은 경찰이 전날 중장비를 동원해 몽콕 거리에 설치된 시위대의 천막과 바리케이드를 철거하자 시위대가 재집결하면서 일어난 것이다. 시위대는 몽콕 거리에 경찰이 철거한 바리케이드를 재설치하고 농성을 벌였다. 홍콩 민주화 시위는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가 결정한 2017년 홍콩 행정장관(행정수반) 선거안에 반대하는 시민이 도심 점거하며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홍콩 시민과 정부는 오는 21일 대화를 시작하기로 합의했지만 일부 시위대와 경찰 간 충돌이 지속하고 있다. 19일 새벽에도 물리적 충돌이 일어나 시위대 4명과 경찰 3명 등 최소 7명이 부상을 당했고 두 자루의 칼을 든 남성이 현장에서 체포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과 시위대는 18일 새벽 몽콕과 애드미럴티 행정장관 판공실 부근 룽와 로드에서도 충돌해 시위해 33명이 체포됐다.  사진=ⓒAFPBBNEWS=NEWS1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총리가 ‘재난안전 컨트롤타워’ 맡는다

    총리가 ‘재난안전 컨트롤타워’ 맡는다

    앞으로 대형 재난이 발생할 경우 국무총리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본부장을 맡아 사고 대응에 나선다. 이는 세월호 참사 당시 ‘컨트롤타워 부재’ 등 정부의 재난안전사고 대처가 미숙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정부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안전혁신 마스터플랜 기본방향 및 향후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안전혁신 마스터플랜은 내년 2월 최종 확정해 발표된다. 안전혁신 마스터플랜은 세월호 참사 후속 조치로 정부의 재난·안전 관리체계 전반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근본적인 안전 혁신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것으로 총리 소속으로 신설되는 국가안전처가 주관한다. 먼저 현행법상 중대본의 본부장은 안전행정부 장관이 맡게 돼 있으나 앞으로는 국가안전처 수준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대형 재난의 경우 총리가 예외적으로 중대본을 지휘, 총체적 재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재난 지휘체계 일원화 등 중대본의 위상을 강화해 재난 현장의 혼선을 막겠다는 것이다. 현장 지휘체계에 대해서는 육상은 소방방재청에, 해상은 신설될 국가안전처 내 ‘해양안전본부’(가칭)에 인력·장비 동원권 및 현장지휘권을 부여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된다. 첨단장비를 갖춘 ‘특수기동구조대’를 설치해 골든타임 내 위기 대응 능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정부는 사고 발생 시 현장 상황에 대한 정보가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차세대 롱텀에볼루션(LTE) 방식을 차용한 국가재난안전통신망도 2017년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또 119(구급), 122(해양사고), 117(학교폭력) 등 현재 20여종에 달하는 각종 긴급신고를 통합, 운영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아울러 정부는 항공·해양·에너지·유해화학물질·통신 및 원자력 등 6대 특수 재난에 대한 분야별 안전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해양 분야에서는 해양수산부·해양경찰청·지방자치단체 등으로 분산된 기존 선박안전관리업무 체계를 정비하고 에너지와 관련해서는 노후 가스시설·광산 등 대규모 시설을 정밀 진단한다. 국가 기반시설 등 주요 통신시설에 대해서는 기술기준 이행 확인 등 안전점검 주기를 단축하기로 했다. 재난 발생 시 사고수습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인력·장비·물자 등의 자원을 민간으로부터 지원받아 ‘민·관 보유 자원 통합관리시스템’도 만든다. 정부는 인력 구조와 수습 등을 위한 중장비 등 민간이 보유한 자원을 신속히 동원할 수 있게 전체 자원을 데이터베이스(DB)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는 또 안전교육이 초·중·고등학교나 대학교의 별도 교과목으로 개설되도록 지원하고 국민이 안전 관련 신고나 제안을 할 수 있는 ‘안전포털’을 개설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안전혁신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기 위해 24일부터 정종섭 안행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추진위원회와 부처별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고 민간자문단이 참여하는 자문회의와 세미나, 공청회 등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내년 2월에 최종 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SBS 일요일 오후 3시 50분) 도시 생활에 익숙해져 있는 연예인들이 각박한 도시의 삶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직접 집을 짓고, 가축도 키우는 도전기가 시작된다. 탤런트 이재룡, 송창의, 정겨운, 개그맨 김병만, 장동민, 아이돌 그룹 ‘걸스데이’ 민아, ‘비투비’ 민혁이 출연해 각자의 희망이 담긴 집과 공동체를 만드는 과정을 그린다. 또한 7명의 출연자 모두 다양한 연령대에 활동 분야까지 각기 다르지만 놀라운 친화력에 의외의 예능감까지 선보인다. 한편 김병만은 다양한 경험과 중장비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집짓기에 대한 탁월한 재능을 발휘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칼 라거펠트, 인생을 그리다(EBS 토요일 밤 8시 30분) 샤넬을 화려하게 부활시킨 패션계의 황제 칼 라거펠트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 중 하나다. 그의 사생활은 오랫동안 비밀에 싸여 있었다. 그는 직접 자신의 인생을 카메라에 담았다. 칼 라거펠트가 경험해 온 패션계의 역사와 그의 창조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왔다 장보리(MBC 일요일 밤 8시 45분) 재희는 아내 민정과 지상의 언약식 동영상을 보고 무섭게 흥분한다. 민정은 재화의 친모를 죽게 한 사람이 화연이고, 이 일이 밝혀지면 용서받지 못할 거라면서 오히려 재희를 궁지에 몬다. 동후가 재화와 보리의 결혼을 허락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하자 화연은 재희만 파양(破養)된 가짜 딸과 결혼했다며 화를 낸다.
  • “자동차 정비, 이젠 어렵지 않아요”

    “자동차 정비, 이젠 어렵지 않아요”

    서울 종로구는 자동차 정비에 취약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 과정을 교육하는 ‘열린 자동차 정비방’을 운영한다. 구는 자동차 자가 운전자들의 안전운행을 돕기 위해 이 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열린 자동차 정비방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자동차 자가정비 장소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자동차 점검과 정비, 고장·응급상황 시 조치 요령 등을 배울 수 있다. 구는 이를 위해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종로지회에 소속된 정비업소 4곳을 지정했다. 효자동 르노삼성자동차정비코너효자점(02-739-6677), 부암동 종로부암점현대자동차(394-3756), 충신동 유선자동차공업사(763-9806), 청진동 대영자동차공업사(732-6367)다. 예약한 뒤 방문하면 된다. 또 자동차 기초 정비·점검에 대해 전문기술을 배울 수 있는 ‘자동차 오너 정비교실’ 수강생 30명을 다음달 1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다음달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동양자동차중장비학원 실습 교육장에서 매주 화·수요일 오후 7~9시 모두 10회 과정으로 이뤄진다. 1인당 교육비 30만원 중 20만원을 구에서 지원한다. 교육과정 이수 땐 수료증을 주고 수료자가 자동차정비기능사 정규 자격증 과정을 수강할 경우 수강료 10%를 할인해 준다. 김영종 구청장은 “열린 자동차 정비방은 주민들의 호응도에 따라 정비사업소의 협조를 얻어 점진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며 “기본적인 점검과 정비 등 간단한 자동차 문제는 운전자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양산 축대 붕괴 사고로 주민 긴급 대피…토사가 왕복 6차로 모두 뒤덮어

    양산 축대 붕괴 사고로 주민 긴급 대피…토사가 왕복 6차로 모두 뒤덮어

    ‘양산 축대 붕괴’ 양산 축대 붕괴 사고가 발생해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19일 오후 1시쯤 경남 양산시 평산동의 한 아파트 뒤편 외곽순환도로와 맞붙은 축대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토사가 외곽순환도로 왕복 6차로 모두를 뒤덮었다. 당시 도로에 주차된 트럭 1대가 토사에 파묻혔고, 도로를 벗어난 아파트 화단과 주차장까지 토사가 밀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축대 뒤편은 평소 사람들이 자주 찾는 등산로로 알려져 경찰과 소방당국이 추가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경찰 측은 “무너진 축대 폭이 30∼40m, 높이는 30m 정도 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아직 무너지지 않은 축대에 금이 가 있거나 토사가 계속 도로로 흘러내리는 등 추가 붕괴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현장에는 포크레인 4대 등 사고 수습을 위한 중장비가 동원됐지만 축대가 또 무너질 우려 탓에 복구 작업을 아직 하지 못하고 있다. 현장 주변은 원래 차량 통행량이 적은 곳이어서 일대 혼잡은 거의 빚어지지 않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난 18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 탓에 물을 머금은 토사가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산 평산동 산사태로 양산 축대 붕괴 사고 발생…안동 70대 남성 불어난 물살에 휩쓸려 사망

    양산 평산동 산사태로 양산 축대 붕괴 사고 발생…안동 70대 남성 불어난 물살에 휩쓸려 사망

    ‘양산 산사태’ ‘양산 축대 붕괴’ ‘양산 평산동’ 양산 평산동 산사태 및 양산 축대 붕괴 사고지역에 또 다시 폭우가 쏟아지고 있어 추가 붕괴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1시쯤 경남 양산시 평산동의 한 아파트 뒤편 외곽순환도로와 맞붙은 축대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토사가 외곽순환도로 왕복 6차로 모두를 뒤덮었다. 당시 도로에 주차된 트럭 1대가 토사에 파묻혔고, 도로를 벗어난 아파트 화단과 주차장까지 토사가 밀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축대 뒤편은 평소 사람들이 자주 찾는 등산로로 알려져 경찰과 소방당국이 추가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경찰 측은 “무너진 축대 폭이 30∼40m, 높이는 30m 정도 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아직 무너지지 않은 축대에 금이 가 있거나 토사가 계속 도로로 흘러내리는 등 추가 붕괴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현장에는 포크레인 4대 등 사고 수습을 위한 중장비가 동원됐지만 축대가 또 무너질 우려 탓에 복구 작업을 아직 하지 못하고 있다. 일단 사고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2개동 주민과 다른 동에서 희망하는 주민을 더해 모두 60세대 170여 명이 근처 중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임시 숙소로 대피했다. 사고지점에서 4km 정도 떨어져 있는 기상청 자동 관측장비에서는 18~19일 오후까지 300mm가 넘는 강우량이 기록됐다. 게다가 20일 오후 2시 현재 빗줄기가 굵어지고 있어 추가 붕괴 우려도 나오고 있다. 한편 지난 18일 부산에 내린 집중호우로 북구 대천천에 설치된 다리가 부서지는 등 남부 곳곳에서 폭우 피해가 발생했다. 또 경북 안동시 임동면 임하호에서는 마을 주민 김모(76)씨가 같은 날 오후 7시 20분쯤 그물을 걷으러 나갔다가 폭우에 휩쓸리면서 실종됐다가 다음날 숨진 채 발견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산 산사태로 양산 축대 붕괴 사고…사고현장 빗줄기 굵어져 추가 붕괴 우려 나와

    양산 산사태로 양산 축대 붕괴 사고…사고현장 빗줄기 굵어져 추가 붕괴 우려 나와

    ‘양산 산사태’ ‘양산 축대 붕괴’ 양산 산사태 및 양산 축대 붕괴 사고지역에 또 다시 폭우가 쏟아지고 있어 추가 붕괴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1시쯤 경남 양산시 평산동의 한 아파트 뒤편 외곽순환도로와 맞붙은 축대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토사가 외곽순환도로 왕복 6차로 모두를 뒤덮었다. 당시 도로에 주차된 트럭 1대가 토사에 파묻혔고, 도로를 벗어난 아파트 화단과 주차장까지 토사가 밀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축대 뒤편은 평소 사람들이 자주 찾는 등산로로 알려져 경찰과 소방당국이 추가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경찰 측은 “무너진 축대 폭이 30∼40m, 높이는 30m 정도 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아직 무너지지 않은 축대에 금이 가 있거나 토사가 계속 도로로 흘러내리는 등 추가 붕괴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현장에는 포크레인 4대 등 사고 수습을 위한 중장비가 동원됐지만 축대가 또 무너질 우려 탓에 복구 작업을 아직 하지 못하고 있다. 일단 사고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2개동 주민과 다른 동에서 희망하는 주민을 더해 모두 60세대 170여 명이 근처 중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임시 숙소로 대피했다. 사고지점에서 4km 정도 떨어져 있는 기상청 자동 관측장비에서는 18~19일 오후까지 300mm가 넘는 강우량이 기록됐다. 게다가 20일 오후 2시 현재 빗줄기가 굵어지고 있어 추가 붕괴 우려도 나오고 있다. 한편 지난 18일 부산에 내린 집중호우로 북구 대천천에 설치된 다리가 부서지는 등 남부 곳곳에서 폭우 피해가 발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산 산사태로 양산 축대 붕괴…사고현장 많은 비 내려 추가 붕괴 우려 나와

    양산 산사태로 양산 축대 붕괴…사고현장 많은 비 내려 추가 붕괴 우려 나와

    ‘양산 산사태’ ‘양산 축대 붕괴’ 양산 산사태 및 양산 축대 붕괴 사고지역에 또 다시 폭우가 쏟아지고 있어 추가 붕괴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1시쯤 경남 양산시 평산동의 한 아파트 뒤편 외곽순환도로와 맞붙은 축대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토사가 외곽순환도로 왕복 6차로 모두를 뒤덮었다. 당시 도로에 주차된 트럭 1대가 토사에 파묻혔고, 도로를 벗어난 아파트 화단과 주차장까지 토사가 밀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축대 뒤편은 평소 사람들이 자주 찾는 등산로로 알려져 경찰과 소방당국이 추가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경찰 측은 “무너진 축대 폭이 30∼40m, 높이는 30m 정도 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아직 무너지지 않은 축대에 금이 가 있거나 토사가 계속 도로로 흘러내리는 등 추가 붕괴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현장에는 포크레인 4대 등 사고 수습을 위한 중장비가 동원됐지만 축대가 또 무너질 우려 탓에 복구 작업을 아직 하지 못하고 있다. 일단 사고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2개동 주민과 다른 동에서 희망하는 주민을 더해 모두 60세대 170여 명이 근처 중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임시 숙소로 대피했다. 사고지점에서 4km 정도 떨어져 있는 기상청 자동 관측장비에서는 18~19일 오후까지 300mm가 넘는 강우량이 기록됐다. 게다가 20일 오후 2시 현재 빗줄기가 굵어지고 있어 추가 붕괴 우려도 나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산 축대 붕괴 사고로 주민 긴급 대피…폭우로 축대 무너져 토사가 왕복 6차로 모두 뒤덮어

    양산 축대 붕괴 사고로 주민 긴급 대피…폭우로 축대 무너져 토사가 왕복 6차로 모두 뒤덮어

    ‘양산 축대 붕괴’ 양산 축대 붕괴 사고가 발생해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19일 오후 1시쯤 경남 양산시 평산동의 한 아파트 뒤편 외곽순환도로와 맞붙은 축대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토사가 외곽순환도로 왕복 6차로 모두를 뒤덮었다. 당시 도로에 주차된 트럭 1대가 토사에 파묻혔고, 도로를 벗어난 아파트 화단과 주차장까지 토사가 밀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축대 뒤편은 평소 사람들이 자주 찾는 등산로로 알려져 경찰과 소방당국이 추가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경찰 측은 “무너진 축대 폭이 30∼40m, 높이는 30m 정도 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아직 무너지지 않은 축대에 금이 가 있거나 토사가 계속 도로로 흘러내리는 등 추가 붕괴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현장에는 포크레인 4대 등 사고 수습을 위한 중장비가 동원됐지만 축대가 또 무너질 우려 탓에 복구 작업을 아직 하지 못하고 있다. 현장 주변은 원래 차량 통행량이 적은 곳이어서 일대 혼잡은 거의 빚어지지 않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난 18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 탓에 물을 머금은 토사가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양산 축대 붕괴 소식에 네티즌들은 “양산 축대 붕괴, 인명피해 없어서 다행”, “양산 축대 붕괴, 큰일날 뻔”, “양산 축대 붕괴, 비가 얼마나 많이 왔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산 축대 붕괴 사고로 주민 긴급 대피…폭우로 축대 무너져 토사 쏟아져내려

    양산 축대 붕괴 사고로 주민 긴급 대피…폭우로 축대 무너져 토사 쏟아져내려

    ‘양산 축대 붕괴’ 양산 축대 붕괴 사고가 발생해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19일 오후 1시쯤 경남 양산시 평산동의 한 아파트 뒤편 외곽순환도로와 맞붙은 축대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토사가 외곽순환도로 왕복 6차로 모두를 뒤덮었다. 당시 도로에 주차된 트럭 1대가 토사에 파묻혔고, 도로를 벗어난 아파트 화단과 주차장까지 토사가 밀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축대 뒤편은 평소 사람들이 자주 찾는 등산로로 알려져 경찰과 소방당국이 추가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경찰 측은 “무너진 축대 폭이 30∼40m, 높이는 30m 정도 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아직 무너지지 않은 축대에 금이 가 있거나 토사가 계속 도로로 흘러내리는 등 추가 붕괴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현장에는 포크레인 4대 등 사고 수습을 위한 중장비가 동원됐지만 축대가 또 무너질 우려 탓에 복구 작업을 아직 하지 못하고 있다. 현장 주변은 원래 차량 통행량이 적은 곳이어서 일대 혼잡은 거의 빚어지지 않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난 18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 탓에 물을 머금은 토사가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양산 축대 붕괴 소식에 네티즌들은 “양산 축대 붕괴, 다친 사람 없어서 천만다행”, “양산 축대 붕괴, 비 피해가 크네”, “양산 축대 붕괴, 트럭이 토사에 묻힐 정도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실무자·전문가 뭉친 재난대응팀 구성

    실무자·전문가 뭉친 재난대응팀 구성

    “지난 4년간 구석구석을 다녔습니다. 지구 두 바퀴 반을 웃도는 10만여㎞를 돌았어요. 현장 행정에 모든 구정의 답이 있다는 평소의 소신을 실천에 옮겼을 따름입니다.” 12일 당산로 청사 집무실에서 만난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이렇게 강조했다. 조 구청장은 “지난 11일 오전에도 회의를 하다가 여의도 9호선 국회의사당역 앞 6번 출구 근처 보도블록 침하 현장으로 달려갔다”고 밝혔다. 이어 “하수관 시공에 문제가 좀 있는 것 같아 확인 중이다. 최근 시내에 잦은 싱크홀을 떠올리며 가슴을 쓸어내렸다”며 낮은 한숨을 뱉었다. 다행히 붐비지 않는 곳이라 별다른 피해는 없었단다. 조 구청장은 “민선 5기는 현장 행정을 통해 답을 찾은 성공적인 시간이었다고 본다”고 자평했다. 구는 지난해 12월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평가 총 17개 사업 ‘전 부문’ 수상으로 25개 자치구 중 1위를 꿰찼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민선 5기 전국 시·군·구청장 공약 이행도에서는 2년 연속 전국 최우수(SA) 등급을 따냈다. 지난해 2월에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하는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도 전국 1위를 기록했다. 노인상담사 케어링 사업, 홀몸노인 함께 살이 사업 등의 특화사업을 펼친 공로로 기초단체장 최초로 대한노인회로부터 노인복지대상도 받았다. 그럼에도 조 구청장은 “민선 5기 때 마무리하지 못한 장기 과제와 복지사업을 마무리짓는 과제를 남겼다”며 의욕을 보였다. 공공부지 내 문화시설 설립, 주차장 확보, 노인복지관 설립 등이 장기 과제다. 뉴타운 사업 정상화도 시급하다. 조 구청장은 “현장 행정을 통해 주민들에게 필요하지 않은 사업을 정리하고 원하는 일을 얼른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 구청장이 발로 뛰며 갈등 해결에 애쓴 결과 노후돼 주저앉을 뻔했던 한 아파트의 정비 계획을 세웠다고 주변에선 귀띔했다. 민선 6기에는 ‘사람 중심 안전도시’라는 슬로건 아래 비지땀을 쏟고 있다. 구청장 직속 ‘현장행정지원팀’을 신설했다. 아울러 ‘세이포’(SAFOUR)를 구성할 예정이다. 세이포는 안전을 가리키는 세이프(safe)와 4인조를 뜻하는 포(four)의 합성어로 사고 때 공무원, 민간 전문가, 중장비, 유관기관 실무자 등 4가지 자원이 신속히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조직이다. 조 구청장은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현장을 방문해 빠진 게 없는지 꼼꼼하게 검토하고 챙길 것”이라고 다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해운대 폐목재 피해, 파라다이스호텔 앞부터 500m 구간 ‘사진 봤더니..’

    해운대 폐목재 피해, 파라다이스호텔 앞부터 500m 구간 ‘사진 봤더니..’

    ‘해운대 폐목재 피해’ 4일 부산해경은 “해운대 해수욕장 파라다이스호텔 앞에서 미포 입구 500m 구간의 해수욕장 백사장에 부서진 폐합판이 밀려와 수거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 해경 관계자는 “최근 침몰한 화물선 선주가 일본 구난업체와 함께 침몰한 화물선에서 목재 등을 인양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었는데 태풍으로 인한 강한 파도에 화물선 적재 합판 등이 산산이 부서진 채 밀려온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해운대를 덮친 폐목재들은 지난해 7월 부산시 영도구 태종대 생도 인근 묘박지에서 침몰한 화물선에 적재된 합판들이 강한 파도에 휩쓸려 흘러나온 것. 당시 파나마 선적 3만 1천톤급 푸숑하이(FUSHENGHAI)호는 묘박지에서 강한 파도 속에 닻을 내리다가 암초에 걸려 수심 50m 바닥으로 침몰했다. 침몰 지점에서 해운대해수욕장까지는 약 15㎞로 이 적재 합판과 해운대 백사장에 떠밀려온 부서진 폐합판의 글자가 동일했다. 태풍 ‘나크리’ 영향으로 많은 비와 파도가 높았던 해운대해수욕장에는 지난주 말 내내 입욕이 통제된 데 이어 폐목재가 백사장을 뒤덮자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은 피서객들과 휴가 특수를 기대했던 상인 모두 울상을 짓고 있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이번 주말에 또 다른 대형 태풍 할룽이 북상해 걱정인데 백사장을 뒤덮은 폐목재를 보니 한숨이 나온다”며 “중장비를 동원해 제거작업을 벌여야 하는데 워낙 양이 많아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전했다. 국가태풍센터에 따르면 4일 오후 3시 기준 11호 태풍 ‘할롱’ 북상 경로는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1070km 해상을 지났다. ’할롱’은 수온이 높은 괌 인근 해역에서 많은 에너지를 받아 규모·강도 면에서 볼 때 올 들어 가장 강력한 태풍으로 예상되고 있다. 해운대 폐목재 피해에 네티즌들은 “해운대 폐목재 피해..태풍 무서워”, “해운대 폐목재 피해..더 이상의 피해는 없었으면”, “해운대 폐목재 피해..상인들 어쩌지”, “해운대 폐목재 피해, 태풍 그냥 지나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해운대 폐목재 피해)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해운대 덮친 합판 더미…알고보니 바닷속에서 나온 것? ‘충격’

    해운대 덮친 합판 더미…알고보니 바닷속에서 나온 것? ‘충격’

    해운대 덮친 합판 더미…알고보니 바닷속에서 나온 것? ‘충격’ 작년 7월에 침몰한 화물선에 실려 있던 합판들이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물 위로 떠올라 부산 해운대 백사장을 뒤덮었다. 해수욕장 일대 상인들은 피서 절정기에 태풍에 이은 예기치 못한 악재로 장사를 망치게 생겼다며 울상을 짓고 있다. 부산해경은 해운대해수욕장과 백운포 해상에 부서진 폐합판이 밀려와 수거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해경은 지난해 7월 2일 부산시 영도구 태종대 생도 인근 묘박지에서 침몰한 화물선에 적재된 합판들이 강한 파도에 휩쓸려 흘러나온 것으로 보고 있다. 당시 파나마 선적 3만 1000t급 푸숑하이(FUSHENGHAI)호는 묘박지에서 강한 파도 속에 닻을 내리다가 암초에 걸려 수심 50m 바닥으로 침몰했다. 푸숑하이호에는 철재와 합판 약 4만t이 벌크 형태로 적재돼 있었다. 적재 합판과 해운대 백사장 등에 떠밀려온 부서진 폐합판의 글자는 동일했다. 해경 관계자는 “최근 침몰한 화물선 선주가 일본 구난업체와 함께 침몰한 화물선에서 목재 등을 인양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었는데 태풍으로 인한 강한 파도에 화물선 적재 합판 등이 산산이 부서진 채 밀려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화물선 침몰 지점에서 해운대해수욕장까지는 약 15㎞, 백운포까지는 약 6㎞ 떨어져 있다. 해경은 백운포와 해운대 2곳을 제외한 해상에서도 폐합판이 곳곳에 널려 있어 인근 해상교통관제센터(VTS)를 통해 항해선박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해운대구는 파라다이스호텔 앞∼미포 입구 500m 구간의 해수욕장 백사장에 수십t으로 추정되는 폐합판이 밀려와 수거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양이 워낙 많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파도가 높았던 해운대해수욕장에는 지난주 말 내내 입욕이 통제된 데 이어 폐목재가 백사장을 뒤덮자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은 피서객과 특수를 기대했던 상인 모두 울상을 지었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이번 주말에 또 다른 대형 태풍이 북상해 걱정인데 백사장을 뒤덮은 폐목재를 보니 한숨이 나온다”며 “중장비를 동원해 제거작업을 벌여야 하는데 워낙 양이 많아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해운대 합판 더미, 정말 심각하네”, “해운대 합판 더미,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해운대 합판 더미, 태풍보다 더한 재난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융단폭격 방불 대만 가스폭발 영상 ‘충격’

    융단폭격 방불 대만 가스폭발 영상 ‘충격’

    대만 가오슝(高雄)에서 1일 가스폭발 사고가 발생해 최소 26명이 사망하고 290명이 넘는 시민들이 다쳤다. 첸전(前鎭)구 지하의 석유화학물질 공급관에서 새어나온 가스가 인근 하수도 통로 등으로 퍼진 것이 사고 원인으로 보고 있다. 차량용 블랙박스와 거리에 설치된 보안카메라 등 폭발 당시의 충격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순간이 녹화된 영상들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먼저 블랙박스에 촬영된 영상을 보면 차량 앞 도로에서 불기둥이 치솟고, 이어 또 다른 영상에서는 폭격이 가해지 듯 도심 곳곳이 강한 폭발음과 함께 섬광이 번쩍이며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폭발이후 영상은 더 처참하다. 헬리캠으로 촬영된 영상에는 가스 폭발로 건물 앞 도로가 함몰되면서 마치 수로가 생긴 것 같은 충격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사고 직후 2만여 가구의 가스와 전기 공급이 중단됐고, 이 지역 주민들은 가오슝시 당국이 마련한 대피소로 몸을 피했다. 군인과 각종 중장비들이 동원돼 폭발 사고 현장 수습을 위해 밤샘 구조 작업이 진행됐다. 가수 누출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가오슝시 당국 등은 피해 규모와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사진·영상=유튜브: Compilation Nation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인도 서부 산사태… 200여명 매몰

    우기를 맞은 인도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수백 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된다. AFP통신에 따르면 인도 당국은 서부에 쏟아진 계절성 폭우로 30일 아침 마하라슈트라주 퓬 지역 말린 마을에 산사태가 일어나 최소 10명이 숨졌고 200여명이 매몰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국가재난관리국 대변인은 “산사태가 덮친 가옥 50여곳으로 구급대원들이 달려가 2명을 구조하고 10명의 시신을 수습했지만 잠을 자고 있던 150~200명의 주민이 밖으로 나오지 못했다”고 말했다. 현장에는 300여명의 구조인력과 중장비, 30대의 앰뷸런스가 도착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지방정부 책임자 사우라브 라오는 “갇힌 주민을 안전하게 구조하기 위해 작업을 신중하게 진행하고 있어 정확한 희생자 숫자를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사고 발생 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의료시설이 15~20㎞ 떨어져 있는 데다 폭우와 산사태로 도로 상황이 좋지 않아 희생자는 늘어날 전망이다. 인도에서는 최근 우기가 시작돼 히마찰 프라데시, 우타르칸드 등 히말라야 지역에서 홍수와 작은 산사태가 발생했다. 우타르칸드에서는 지난해 홍수와 산사태로 힌두교 순례자가 6000명 가까이 숨지기도 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24개 버스정거장 통째로 훔쳐간 ‘대륙의 도둑들’

    대륙의 도둑은 그 스케일도 남다른 것 같다. 중국의 한 도로에 설치된 버스정거장이 통째로 도난당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신축 버스정거장 25개 중 24개가 사라졌다는 사실이다. 최근 장쑤성(江苏省) 난징시(南京市) 난징장베이(南京江北) 도로 위에 설치된 24개의 버스정거장이 감쪽같이 사라져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하룻밤 사이에 사라진 이 버스정거장은 구조물은 물론 기둥마저 잘려 나가 횡하니 흔적만 남은 볼썽사나운 모습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도로는 아직 정식 개통이 되지않은 시공 중인 상태로 버스정거장 역시 모두 새로 만들어진 것이다. 이 때문에 현지 경찰은 고철을 노린 도둑들이 인적이 없는 틈을 타 중장비를 동원해 훔쳐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지 경찰은 “각 버스정거장당 무게는 200kg으로 도둑들이 장비로 절단한 후 화물 트럭으로 실어간 것으로 보인다” 면서 “총 피해금액은 140만 위안(약 2억 3000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어 “개통 전인 관계로 목격자가 없고 CCTV 등이 설치돼 있지 않아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있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건설 중장비 운전하는 5세 아이 화제

    건설 중장비 운전하는 5세 아이 화제

    중국에서 5살짜리 아이가 건설 중장비인 페이로더를 운전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다. 13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해당 영상에 대해 5살짜리 왕 슈한(Wang Shuhan)이 건설 중장비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모습이 담겨 있다며 소개했다. 또한 왕 슈한은 3살 때 부터 중장비를 운전했다는 아이의 아버지인 왕 슈에빙(Wang Xuebing)씨의 말을 덧붙였다. 영상을 보면 중장비 운전대에 앉은 왕 슈한이 태연한 모습으로 중장비를 능숙하게 다루는 것을 볼 수 있다. 작고 귀여운 어린이가 중장비에 올라 모래를 실어 나르는 모습은 직접 영상을 보고도 쉽게 믿어지지 않는 놀라운 광경을 보여준다. 하지만 아이가 공사현장에서 중장비를 운행하는 것은 아이의 건강은 물론, 건설 작업장의 안전상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이를 당장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해당 언론은 지적했다. 사진·영상=유튜브: Jerry Maguir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에프엑스 컴백, ‘Red Light’ 가사에 ‘캐터필러’ 부적격 판정.. 수정 후 재통과

    에프엑스 컴백, ‘Red Light’ 가사에 ‘캐터필러’ 부적격 판정.. 수정 후 재통과

    ‘에프엑스 컴백, Red Light, 캐터필러’ 걸그룹 에프엑스가 컴백을 앞두고 ‘Red Light’의 가사 ‘캐터필러’를 수정했다. KBS는 2일 “7월 첫째주 가요 심의 결과 에프엑스의 ‘Red Light’는 특정 상품 브랜드를 언급했다는 이유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에프엑스의 ‘Red Light’ 가사에는 세계적인 중장비 제조회사인 캐터필러가 등장한다. 캐터필러는 탱크 바퀴처럼 여러 개의 강판을 연결해 동력으로 회전시켜 주행하는 장치를 일컫지만 세계적인 중장비 제조회사의 이름이기도 하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문제가 된 캐터필러 가사를 ‘무한궤도’로 수정해 재심의에 통과했다. 한편 3일 SM엔터테인먼트는 에프엑스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정규 3집 타이틀곡 ‘Red Light’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Red Light’ 뮤직비디오는 리듬의 반전이 인상적인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로 에프엑스만큼 유니크 한 퍼포먼스를 담고 있다. 또한 새롭게 변신한 멤버들의 강렬한 비주얼 등 다채로운 매력이 어우러진 감각적인 영상을 만날 수 있다. 네티즌들은 “에프엑스 Red Light 역시 에프엑스 스타일”, “에프엑스 Red Light, 캐터필러 무슨 뜻인가 했네”, “에프엑스 컴백 드디어”, “에프엑스 Red Light, 캐터필러가 더 느낌 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에프엑스 ‘Red Light’ 뮤직비디오 캡처(에프엑스 Red Light 캐터필러)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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