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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상황이랑 똑같은데”… 30대, 라디오 방송 듣고 보이스피싱 모면

    “내 상황이랑 똑같은데”… 30대, 라디오 방송 듣고 보이스피싱 모면

    울산의 30대 여성이 보이스피싱에 속아 택시를 타고 호텔로 가던 중 라디오에서 들려온 ‘셀프 감금’ 관련 신종 보이스피싱 사례 방송을 듣고 간신히 위기를 모면했다. 22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22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30대 여성 A씨는 지난달 23일 검찰사무관 사칭 콜센터 조직원으로부터 법원등기 배송 전화를 받았다. A씨는 사칭범의 지시에 따라 휴대전화 1대를 추가 개통했다. 이어 A씨는 사칭범으로부터 “임시 보호관찰이 필요하다”라는 전화를 받고 호텔에 숨으려고 택시를 타고 셀프감금 장소인 남구 삼산동의 한 호텔로 이동했다. 마침 A씨는 택시 라디오를 통해 흘러나온 경찰의 보이스피싱 예방 생방송을 듣고 셀프감금 사기를 깨달았다. A씨는 즉시 경찰서를 찾아가 신고했고, 사칭범에게 전달하려던 5000만원을 지킬 수 있었다. 또 최근 경찰관을 사칭한 신종 보이스피싱 범죄도 발생했다. 울산의 70대 여성 B씨는 지난 15일 금융기관 직원을 사칭하는 콜센터 조직원으로부터 “통장에서 현금을 인출하려는 사람이 있다”는 전화를 받았다. 이 사칭범은 의심할 틈도 주지 않고 곧바로 경찰관 사칭범과 영상통화도 시켜줬다. 당시 화면 속 경찰관은 제복까지 착용한 뒤 “피해가 예방됐다”며 B씨를 안심시켰다. 하지만, 이미 B씨의 휴대전화에는 악성앱과 원격제어앱이 설치된 뒤였다. 이어 금융감독원과 검사 사칭범의 전화가 왔고, 이들은 “자금 전수조사를 위해 골드바를 구매해야 한다”며 B씨를 속였다. 이 말에 B씨는 1억원 상당의 적금을 해지했고, 다음날 중울산농협 상방지점에 방문해 수표로 1억원의 출금을 요구했다. 피싱 범죄임을 의심한 은행원은 경찰에 신고했고, 북부서 경찰관들이 도착해 1억원의 피해를 막았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은행원 사칭 미끼전화에 이어 경찰을 사칭하는 신종 범행수법이 중장년층을 상대로 발생하고 있다”며 “최근 골드바 매입, 체크카드 수거 등 수법이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중장년 남성 전립선 질환 예방 나선 동작구…내달 20일 ‘구민 건강 대학 특강’

    중장년 남성 전립선 질환 예방 나선 동작구…내달 20일 ‘구민 건강 대학 특강’

    서울 동작구는 지역 중장년 남성들의 건강을 위한 ‘구민 건강 대학 특강’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성인 남성의 대표적 고민인 전립선 질환을 예방하고 조기에 관리할 수 있도록 ‘한국 전립선-배뇨관리협회’와 함께 무료 검진 및 건강 강좌를 진행한다. 특강은 다음 달 20일 오전 9시 20분부터 11시 30분까지 구 건강관리청(보건소) 9층 교육실에서 열린다. 구에 살고 있는 55세 이상 남성 100명을 대상으로 한다. 특강에서 김세철 협회장은 전립선 질환의 원인과 주요 증상, 예방법, 최신 치료 동향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참여자들은 ‘배뇨 장애 자가 진단 설문지’를 작성한 후 ‘전립선 질환 혈액검사(PAS)’를 통해 건강 상태를 점검한다. 검사 결과는 추후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홍보물의 QR코드로 접속해 네이버폼을 작성하거나 구 보건행정과로 전화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전립선 질환은 조기 진단과 꾸준한 관리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이번 특강이 건강한 노년을 준비하는 작은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활력 있는 삶을 위해 실질적인 보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김영철 서울시의원, ‘서울시 세대동행특구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 세대 상생 제도화 추진

    김영철 서울시의원, ‘서울시 세대동행특구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 세대 상생 제도화 추진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이 지난 20일 청년·중장년·노인이 함께 어울려 생활하며 교류하는 ‘세대동행특구’를 제도적으로 지정·운영하기 위한 내용을 담은 ‘서울시 세대동행특구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김 의원은 지난 제331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의 초고령화, 청년 유출, 중장년 돌봄 부담이라는 복합적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세대 간 상생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며 ‘세대동행특구’ 도입과 성내동 시범지구 지정을 정책적으로 건의한 바 있으며, 이번 회기에 이를 구체화한 제정 조례안을 발의하여 제도적 토대를 마련했다. 조례안은 ▲세대동행특구 지정·운영의 목적(제1조) ▲세대동행특구기본계획 수립 및 평가 체계(제5·10조) ▲세대동행특구위원회 설치(제8조) ▲세대동행특구 지원사업(제9조)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한지붕 세대공감’ 사업이나 경로당 어울림 운영사업 등 기존 세대 간 교류 증진 관련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더 나아가 청년시설·노인여가복지시설 등 세대별 거점시설의 설치·운영 및 공간 활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여, 다양한 세대가 일상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했다. 김 의원은 “세대동행특구는 단순한 주거 공유 모델을 넘어 주거·일자리·문화·돌봄·커뮤니티 등 도시 전반에서 세대 간 상생이 일상이 되는 혁신적 모델”이라며, “특히 성내동은 청년·중장년·노인이 균형 있게 어우러진 인구 구조와 풍부한 문화·교통 인프라를 동시에 갖춘 서울시 내 최적의 거점 지역으로, 세대동행특구의 첫 시범지로서 성공 가능성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서울시가 세대 간 교류를 제도적으로 지원하고, 미래 세대를 아우르는 도시공동체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공존과 협력의 서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현장 면접부터 취업 컨설팅까지…강북구, 23일 ‘일자리박람회’

    현장 면접부터 취업 컨설팅까지…강북구, 23일 ‘일자리박람회’

    서울 강북구는 오는 23일 구청 광장에서 ‘2025 일자리박람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리는 박람회는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맞춤형 인재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4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 중 ㈜로보로보, 타다(편안한 이동), 고메스퀘어 수유점, ㈜코웨이 등 20여개 기업은 현장 면접을 통해 직접 채용을 진행한다. 나머지 기업은 홍보 상담관 운영을 통해 기업 정보와 채용 조건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구 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청년일자리센터, 강북여성인력개발센터, 서울특별시 여성능력개발원, 강북50플러스센터, 청년취업사관학교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일자리 정보뿐 아니라 취업 상담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용 헤어·메이크업, 지문적성검사, 퍼스널컬러 진단, 나만의 향수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 구직자의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채용 면접 지원자를 위한 이력서 작성 지원 서비스도 제공해 실전 취업 준비를 도울 예정이다. 특히 같은 날 오후 2시 강북구청 4층 대강당에서 진행될 취업특강에서는 쿠팡플레이 ‘대학전쟁’ 프로그램 진행자로 잘 알려진 황인성 아나운서가 연사로 나서 ‘취업을 사로잡는 말하기 기법’을 주제로 실전 노하우를 전한다. 강의에서는 신뢰감 있는 목소리 훈련법, 핵심 문장 구성법 등 면접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표현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구직자뿐 아니라 취업 정보를 원하는 청년, 경력단절여성, 중장년 등 모든 구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접수만으로도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박람회가 구직자에게는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되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만날 수 있는 소통의 창구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체감도를 높이는 실질적인 일자리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70살에 ○○ 시작했는데 효과는 40대급”…英연구팀 뇌 검사해보니 반전 결과

    “70살에 ○○ 시작했는데 효과는 40대급”…英연구팀 뇌 검사해보니 반전 결과

    중장년층이 담배를 끊으면 기억력과 언어능력 감퇴에 브레이크가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70대에 금연을 시작해도 40대와 똑같은 효과를 볼 수 있어 ‘이제 와서 무슨 소용이냐’는 체념을 버려도 좋다는 과학적 증거가 나왔다.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 연구팀이 국제 의학 저널 란셋에 지난 13일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금연한 사람들의 인지능력이 계속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보다 천천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12개국에서 40세부터 89세까지 9436명을 대상으로 2002년부터 2020년까지 18년간 추적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기간 중 담배를 끊은 그룹과 계속 피운 그룹을 비교 분석했다. 금연하기 전 6년 동안은 두 그룹의 기억력과 언어 유창성이 비슷한 속도로 떨어졌다. 담배를 끊은 후 6년을 추적한 결과는 달랐다. 금연한 사람들의 인지능력 감소 속도가 흡연을 지속한 사람들보다 눈에 띄게 둔화됐다. 이러한 효과는 나이에 구애받지도 않았다. 40대의 비교적 젊은 나이에 금연하든 70대의 고령에 시작하든 뇌 기능 보호 효과는 동일하게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단기적인 금연 효과뿐 아니라 장기적으로도 뇌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담배를 끊기에 ‘너무 늦은 나이’란 없으므로 중장년층의 금연을 독려하는 근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연구팀은 “나이가 들수록 금연 시도를 꺼리는 경향이 있는데 인지능력 개선이라는 이득이 금연을 결심하는 추가 동기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 “생계형 넘어 생활형 귀촌 시대… 중장년 끌어올 빈집은행 만들자” [사라진 인구, 다시 채우는 미래]

    “생계형 넘어 생활형 귀촌 시대… 중장년 끌어올 빈집은행 만들자” [사라진 인구, 다시 채우는 미래]

    15일 서울신문 주최 ‘강원 인구포럼’ 종합토론에서 전문가들은 “인구 문제는 단일 처방으로 풀 수 없다”며 지역의 여건과 인구구조에 맞는 차별화된 대응 전략을 주문했다. 김대환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한미연) 책임연구원은 “강원을 포함한 전국 각 지역은 인구구조와 흐름이 제각각”이라면서 “정주 인구와 체류 인구가 모두 늘어나는 지역도 있지만, 한쪽만 줄거나 양쪽 모두 감소하는 지역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처럼 지역별 인구 양상이 다른 만큼 입체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인구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한미연이 전국 229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인구구조, 이동, 규모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인구 체력’을 평가한 결과, 강원에서는 18개 시군 중 원주시가 유일하게 체력 확보 지역으로 분류됐고 나머지는 체력 위기나 고갈 지역에 속했다. 정영호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은 “강원은 넓은 농지와 고속도로·KTX 개통으로 수도권 접근성이 개선돼 귀농·귀촌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청년층뿐 아니라 중장년층으로까지 인구 유입 대상을 넓히면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귀농·귀촌인이 오기를 기다리기보다 빈집을 활용해 거주지를 제공하는 ‘빈집은행’ 같은 적극적인 정책이 필요하다”는 제언을 내놓았다. 송근석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귀농귀촌종합센터장은 “귀농·귀촌이 생계를 위한 ‘귀농’에서 삶의 질을 중시하는 ‘생활형 귀촌’으로 바뀌고 있다”면서 “강원의 청정한 자연환경과 수도권 접근성을 결합한 생활형 귀촌 모델을 제시한다면 귀농·귀촌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농업에 바로 뛰어들지 않더라도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다양한 경제 모델을 발굴해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시도 간 경쟁보다 권역 단위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김대환 한미연 책임연구원은 “수도권 집중으로 지역 간 불균형이 심화됐지만, 단순한 재정 지원만으로는 구조를 바꾸기 어렵다”며 “교통·공간·산업을 함께 기획하고 집행하는 초광역 거버넌스 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혜지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는 단순한 사회현상이 아니라, 자본주의 체제의 불평등한 재생산 구조에서 비롯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그는 “돌봄의 사회화와 정의 확립을 통해 공정한 사회적 분담이 이뤄져야 한다”면서 육아휴직 확대, 노동시간 단축, 유급 가족돌봄 휴가 등 제도 개선과 지방정부의 통합 돌봄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 고은정 경기도의원, ‘경기북부 5070 일자리박람회’ 참석

    고은정 경기도의원, ‘경기북부 5070 일자리박람회’ 참석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은 14일(화)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열린 ‘경기북부 5070 일자리박람회’에 참석해 중장년 구직자와 기업의 현장 매칭을 격려하고, 박람회의 실효적 성과 창출을 당부했다. 고은정 위원장은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다. 오늘 같은 현장 매칭은 결과로 말해야 한다. 말이 아닌 ‘채용’으로 증명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145개 기업과 40여 관계기관, 3천여 명의 구직자가 한자리에 모였다. 인구구조 변화로 50·60·70세대의 일자리 수요는 더 커질 수밖에 없는 만큼, 이력서 컨설팅–모의면접–직무체험–현장면접을 한 번에 잇는 ‘원스톱’ 방식을 더 촘촘하게 운영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특히, 고은정 위원장은 “북부에서 체감되는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도록 제조, 물류, 서비스, 디지털 전환 등 직무별로 매칭 동선을 세분화하고, 연령대와 경력 단절 등과 같은 이력도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고은정 위원장은 “5070 일자리박람회가 행사성으로 끝나서는 안된다”라며, “부스별 면접 건수, 현장·예정 채용 인원, 재면접 통보율, 직무별 매칭률 등을 분석하여 현장의 상황을 정책에 반영해야만 한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고은정 위원장은 “중장년의 경험과 숙련은 지역경제의 자산”이라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도 북부 순회형 박람회 확대, 접근성 보완, 채용 중심 운영이 현장에서 작동하도록 정책 제안과 예산 심의, 현장 점검으로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은정 위원장은 지난 9월 장애인 취업박람회에서도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임을 강조했으며, 제386회 임시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에서 집행부에 적극적으로 경기북부 지역 양질의 일자리 발굴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 곽미숙 경기도의원 “끝이 아닌 새로운 출발… 중장년 일자리 정책, 삶의 존엄을 지켜야”

    곽미숙 경기도의원 “끝이 아닌 새로운 출발… 중장년 일자리 정책, 삶의 존엄을 지켜야”

    경기도의회 곽미숙 의원(국민의힘, 고양6)은 10월 14일 오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5 경기북부 5070 일자리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5070세대의 새로운 도전은 끝이 아닌 또 다른 출발이며, 일자리는 단순한 생계의 문제가 아니라 삶의 존엄과 자존을 지켜주는 공공의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경기북부일자리재단이 공동 주최한 행사로, 50~70세 중장년층의 재취업과 경력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경기북부 주요 기업과 기관이 참여했으며, 현장 채용관, 진로상담, 재취업 컨설팅, 평생학습 정보관 등 실질적 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됐다. 곽미숙 의원은 축사를 통해 “인생의 후반기를 새롭게 써 내려가는 분들의 열정이 경기북부의 또 다른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중장년층이 가진 경험과 기술은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고 지켜야 할 경험 자산”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회는 일자리 정책을 단순한 고용대책이 아닌 ‘삶의 질을 높이는 사회적 정책’으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특히 경기북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평생학습과 연계된 재취업 지원체계, 기업 참여형 일자리 모델이 실질적으로 작동하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또한 곽미숙 의원은 “경기도가 ‘한 번의 은퇴가 끝이 아닌, 또 한 번의 기회가 시작되는 사회’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5070세대 모두에게 두 번째 커리어, 두 번째 내일을 여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끼인세대’에 4년간 918억원 지원... 부산시 끼인세대 지원 종합계획

    ‘끼인세대’에 4년간 918억원 지원... 부산시 끼인세대 지원 종합계획

    부산시가 경제활동 핵심층이지만 정작 별다른 혜택을 받지 못하는 35∼54세 ‘끼인 세대’에 4년간 918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부산시는 14일 제1차 부산시 끼인 세대 지원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태효 부산시의원이 발의해 2023년 10월 제정된 부산시 끼인세대 지원 조례는 끼인 세대를 35세 이상 54세 이하 사람이며 청년층과노년층 사이에 끼인 중장년층을 의미한다 부산 전체 인구의 28%(91만명), 경제성장의 주축인 이들은 다른 세대보다 경제적으로 가장 풍요로워 보이지만 자녀 양육과 부모 부양 등 경제적·심리적 부담이 크다. 반면 청년·노년층보다 정부·지자체의 지원은 부족한 세대다. 이런 문제 의식에서 부산시는 “‘끼인 세대’에서 ‘키(Key) 세대’로”라는 슬로건으로 일자리, 역량개발·교육, 주거안정, 문화·여가, 출산·양육, 노후 준비 등 6대 분야 32개 지원사업에 2028년까지 약 918억원을 투입한다. 시는 부산 소재 중소·중견기업이 40∼59세 구직자를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면 인건비로 6개월간 최대 480만원을 지원한다. 중위소득 150% 이하·40∼54세의 1년 이상 미취업 여성에게는 구직활동에 필요한 직업 교육 훈련, 자격증 취득, 교재 구입비 등으로 3개월간 총 90만원을 준다. 이직이나 전직을 준비하려고 직업능력 개발훈련 과정을 수료한 이들에겐 국가자격 시험 응시료를 최대 20만원 내에서 지원한다. 끼인 세대가 행복한 노후를 보내도록 직업상담사 등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역량 강화 교육, 일자리 지원, 생애 설계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기도 한다. 폐업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중 신규 취업한 이에겐 개인 납입액의 100%(최대 180만원)를 매칭시켜 지원하는 희망두배통장도 운영한다. 초등학생·영유아 자녀가 많은 끼인 세대를 위한 여가 문화 지원사업도 벌인다. 사직야구장, 사직체육관 등을 이용할 경우 우선 입장하는 패스트트랙을 마련하고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 관람하는 공연도 늘려 나간다. 이외에도 40세 이상 산모에게 검사비, 심리상담, 건강관리, 산후 회복 등 맞춤형 패키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노후를 준비하는 중장년층에게 저축·금융투자·절세·부동산 등 자산관리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지속적인 신규사업 발굴을통해 끼인세대의정책소회를 해소하고 ,사회통합과 경제활력제고를 위한 기반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울신문·삼성 공동 캠페인] 가공·축산·제조… 농어촌 빈자리 채우는 외국인 청년들

    [서울신문·삼성 공동 캠페인] 가공·축산·제조… 농어촌 빈자리 채우는 외국인 청년들

    “빈자리를 채워 주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없으면 저는 사업장 접어야 합니다.” 9일 경북 영덕군 축산면의 한 오징어 가공 공장. 공장 안에서는 베트남 출신 근로자 6명이 위생복을 입은 채 손질된 오징어를 빠르게 포장하고 있었다. 장갑 낀 손이 분주히 움직이고 비닐 포장재가 연이어 쌓였다. 이 업체를 운영하는 주영호(64) 오사랑푸드 대표는 “몇 년 전만 해도 중장년층이나마 일할 사람은 구할 수 있었지만 이젠 외국인 근로자가 없으면 공장이 멈춘다”며 “대한민국 농어촌 생산설비는 외국인 손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저출생과 고령화의 여파가 가장 먼저 닿은 곳은 농어촌이다. 양질의 일자리가 들어설 가능성이 낮다 보니 청년들은 도시로 떠났고, 남은 일자리를 채울 사람조차 없다. 이 공백을 외국인 근로자들이 메우고 있다. 현장에서는 “외국인이라도 없으면 돈을 더 줘도 사람을 못 구한다”는 하소연이 나온다. 2023년 비전문취업비자(E9)로 입국한 베트남 하노이 출신 리반 끄엉(27)은 “한국에 먼저 온 사촌형의 권유와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 때문에 한국행을 결심했다”며 “30세까지 이곳에서 일하고 돌아가 한국 관련 사업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끄엉은 베트남에서 산업 기술을 공부하고 현지 삼성 계열사에서 수습생으로 일했다. 당시 월급은 75만원 수준. 또래 평균임금(25만원)의 3배였지만 지금은 한국 공장에서 월 250만원을 번다. 그는 “200만원은 가족에게 송금하고 있다”면서 “한국에서 호찌민 출신 아내를 만나 가정도 꾸렸고, 꿈꾸던 ‘코리안 드림’을 이뤘다”고 말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통계청의 ‘이민자 체류 실태 및 고용 조사’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5세 이상 상주 외국인은 2020년 133만 2000명에서 2023년 143만명, 지난해 5월에는 156만 1000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E9 체류자는 2018년 26만 2000명에서 코로나19 시기 21만명으로 줄었다가 2023년 26만 8000명, 2024년 30만 3000명으로 다시 급증했다. 산업 현장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비자 쿼터를 확대한 결과다. 농수산물 가공업과 축산, 중소 제조업 현장에서는 이제 외국인 근로자 없이는 공정이 돌아가지 않는다. 생산라인의 상당 부분이 이들의 손에 달려 있다. 이렇다 보니 현장에서는 외국인 근로자를 단순한 ‘일손’이 아니라 함께 일하는 ‘동료’로 인식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오랜 근무를 통해 지역에 터를 잡고 주민들과 교류하며 이미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한석호 한국노동재단 사무총장은 “지방에서는 농어촌뿐 아니라 중소기업도 사람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며 “용돈까지 챙겨 줄 만큼 일 잘하는 외국인 청년은 귀한 대접을 받는다”고 했다. 그는 “청년 정착 정책이 단기 지원에 머물면서 그 빈자리를 외국인 청년이 메우고 있다”며 “이들을 단순 노동력이 아닌 지역의 구성원으로 받아들이는 것과 함께 언어·문화 장벽을 낮추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끊으려 해도 손이 가”…50~60대 男 10%, 女 21% ‘이 식품’ 중독됐다

    “끊으려 해도 손이 가”…50~60대 男 10%, 女 21% ‘이 식품’ 중독됐다

    50대 이상 중년 여성 5명 중 1명, 남성 10명 중 1명이 초가공식품 중독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제학술지 어딕션(Addiction)에 게재된 미국 미시간대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미국 중장년층 2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전국 설문조사에서 50~64세 여성의 21%, 남성의 10%가 초가공식품 중독 기준에 해당했다. 이는 65~80세 고령층의 중독 비율(여성 12%, 남성 4%)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연구팀은 X세대(1965~1980년생)와 베이비붐 후기 세대(1960~1964년생)가 초가공식품에 둘러싸여 성장한 첫 세대라는 점에 주목했다. 이들은 어린 시절과 청년기에 지방, 설탕, 소금, 인공 향료가 과도하게 들어간 제품에 지속적으로 노출됐다. 특히나 현재 50~60대 초반은 생애 대부분을 초가공식품이 지배하는 식품 환경에서 보낸 첫 세대다. 연구팀은 예일 식품중독 척도 2.0을 활용해 중독 여부를 측정했다. 이 척도는 약물 사용 장애 진단 기준을 응용한 것으로, 강한 갈망, 반복적인 섭취 감소 실패, 금단 증상, 과식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한 사회 활동 회피 등 13가지 경험을 평가한다. 전통적인 약물 사용 장애는 남성에게서 더 흔했지만, 초가공식품 중독은 반대 양상을 보인다. 여성의 중독 비율이 남성보다 높게 나타난 것이다. 연구팀은 1980년대 여성을 겨냥한 공격적인 ‘다이어트’ 초가공식품 마케팅이 원인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저지방 과자, 전자레인지용 간편식 등 탄수화물 위주 제품이 체중 조절 해법으로 홍보됐지만, 인위적으로 설계된 영양 구성이 오히려 중독적인 식습관을 만들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 결과, 자신이 과체중이라고 생각하는 여성은 적정 체중이라고 답한 여성보다 초가공식품 중독 기준을 충족할 가능성이 11배 이상 높았다. 남성의 경우 그 비율은 19배에 달했다. 정신 건강이 좋지 않다고 답한 남성은 초가공식품 중독 기준을 충족할 가능성이 4배, 여성은 3배 높았다. 신체 건강이 좋지 않다고 답한 경우에도 남성은 3배, 여성은 2배 높은 위험을 보였다. 사회적 고립감을 자주 느낀다고 답한 남녀 모두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중독 기준을 충족할 가능성이 3배 이상 높았다. 미시간대 심리학과 애슐리 기어하트 교수는 “오늘날 어린이와 청소년은 현재 중년층이 어렸을 때보다 초가공식품에서 훨씬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고 있다”며 “이런 추세가 지속되면 미래 세대는 노년기에 더욱 심각한 초가공식품 중독 문제를 겪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다른 중독성 물질과 마찬가지로 어릴 때부터 개입하는 것이 평생에 걸친 중독 위험을 줄이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 고립·은둔 청년이 부모에게…“부모님의 작은 존중이 세상을 여는 힘”

    고립·은둔 청년이 부모에게…“부모님의 작은 존중이 세상을 여는 힘”

    “저도 아직 완벽하지 않습니다. 다시 흔들릴 때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부모님이 제 이야기를 들어주고, 존중해주신다는 믿음이 있기에 버틸 수 있습니다.”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둔 지난 2일 늦은 오후, 서울시 청년재단 강의실. 9년간 고립 은둔을 하다 세상에 나온 30대 A씨가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히 풀어놓았다. 서울시 고립은둔청년 지킴이 양성교육의 ‘고립·은둔 회복 청년과의 토크콘서트’다. 강의실에선 고립·은둔 청년 자녀를 둔 중장년 어머니, 아버지 20여명이 A씨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A씨는 “부모님은 통제적이었다”고 했다. 실패하더라도 도전하고 싶었던 아이였지만 시도조차 할 수 없었고 “무기력을 학습한 말 잘 듣는 착한 딸이었다”라고 했다. IT개발자를 꿈꿨지만 부모의 바람대로 세무회계학으로 대학을 진학했다. 결국 적성에 맞지 않는 업무로 우울증, 섭식 장애 등이 찾아왔다. A씨는 “사내 대인관계에서 마저 갈등이 생겼을 땐 버틸 힘이 없어서 퇴사 후 고립은둔을 하게 됐고, 내 인생은 부모님이 망친 것이라는 부정적인 생각이 계속 떠올랐다”고 했다. 부모님과의 관계를 돌아보게 된 건, 어느 한 옷 가게에서였다. 갑자기 짜증이 올라와 엄마에게 소리를 질렀는데 옷 가게 점원들이 갑자기 쳐다보는 눈빛을 느꼈다. 그는 “짜증을 다 받아주고 계셔서 엄마는 아무렇지도 않은 줄 알았는데 사람들이 놀란 눈을 할 정도로 심하게 대했던 거였다. 문득 내가 어린 시절의 아픔을 빌미로 부모님 우위에 서서 통제하려고 든다고 느꼈다”고 했다. A씨는 취직과 재은둔을 겪기도 했지만 2023년 서울시 고립은둔청년 지원 사업에 지원하면서 꾸준히 참여해왔다. 그는 “작년부터 뭔가 달라지기 시작했다”며 “사람들의 모든 말과 행동이 다 나를 비난하는 것 같아 괴로웠는데 이제는 부정적으로 느껴지지 않으니 관계를 이어 나가기 편하게 됐다”고 했다. 그는 “부모님의 작은 변화, 작은 존중의 행동이 자녀에게는 세상을 다시 여는 큰 힘이 된다”고 이야기를 마쳤다. 질의응답 시간에 참가자들은 자기 가족의 이야기를 꺼내면서 해답을 찾아 나갔다. 은둔 중에 상담을 시작하게 된 계기, 대화를 거부하고 있는 자녀에게 다가가는 방법 등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강연자가 고립 은둔에서 나오기까지 도움을 받았던 리스트를 설명할 때 참가자들은 직접 필기하면서 관심을 보였다. 한 참가자는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어서 고마웠고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라며 “내 자녀를 대하는 말과 태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관계개선에 도움이 되는 방안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3명은 고립·은둔 회복 당사자인 ‘잘나가는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 달에 한 번 한번 정기 모임을 열고 봉사활동,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하면서 재은둔을 예방하고 네트워킹하는 모임이다. 서울시는 19세부터 39세 사이의 고립·은둔 청년의 부모와 주변인을 위한 프로그램 고립·은둔 청년 지킴이 양성교육을 지난해부터 열고 있다. 올해는 교육 단계를 세분화하고 20주 중장기 과정으로 확대 개편한다. 또 고립·은둔 가족으로서의 경험을 강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멘토로의 성장을 지원한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누구보다 고립·은둔 청년의 회복을 바라고, 가장 가까운 곳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들은 바로 부모님과 가족들”이라며 “가족들이 고립·은둔 청년의 일상회복을 돕는 든든한 지킴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다 하겠다”고 했다.
  • 인생 2막 여는 중장년 주목… 이 자격증 하나면 月369만원

    인생 2막 여는 중장년 주목… 이 자격증 하나면 月369만원

    우리 사회가 초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은퇴 이후에도 자격을 취득해 새로운 일자리에 도전하는 중장년층이 많아지고 있다. 이들 가운데 가장 높은 초임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은 ‘타워크레인운전기능사’로 나타났다. 5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발표한 ‘2020~2024년 50세 이상 65세 미만 국가기술자격 취득자 51만명의 취업 성과 분석’에 따르면, 타워크레인운전기능사를 취득한 중장년층이 첫 일자리에서 받은 평균 월급은 369만원으로 분석 대상 자격 중 가장 높았다. 이어 천공기운전기능사(326만원), 불도저운전기능사(295만원), 기중기운전기능사(284만원), 철근기능사(284만원) 순으로 고소득 직군에 이름을 올렸다. 대부분 대형 장비 운전이나 건설 현장 관련 직종으로, 자격 취득 후 곧바로 실무에 투입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임금도 중요하지만 빠른 재취업을 원한다면 눈여겨볼 자격도 있다. 바로 ‘공조냉동기계기능사’다. 이 자격을 취득한 중장년층의 54.3%가 6개월 내 취업에 성공했다. 전체 자격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이어 에너지관리기능사(53.8%), 산림기능사(52.6%), 승강기기능사(51.9%), 전기기능사(49.8%) 순이었다. 고용 안정성 측면에서도 공조냉동기계기능사가 1위를 차지했다. 자격 취득 후 고용보험 가입 상태로 유지된 기간의 비율이 46.7%에 이르렀다. 이어 에너지관리기능사(45.2%), 승강기기능사(42.7%), 산림기능사(42.0%), 전기기능사(41.4%) 등이 안정적인 고용 유지율을 보이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임금, 취업률, 고용 안정성 세 가지 요소를 종합해 가장 ‘균형 잡힌 자격’으로는 에너지관리기능사가 꼽혔다. 취업률 2위, 고용 안정성 2위, 임금 수준 16위를 기록해 어느 한 항목에 치우치지 않고 고르게 높은 성과를 보였다. 비록 초임이 높은 자격은 아니지만, 안정적인 재취업과 장기 고용이 가능한 자격으로, 중장년층이 눈여겨볼 만한 선택지로 평가된다. 자격 취득을 통한 재취업의 가능성이 커지자, 정부도 지원 확대에 나섰다. 노동부는 한국폴리텍대학 중장년 특화 직업훈련 인원을 올해 2800명에서 내년 7700명으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권진호 노동부 통합고용정책국장은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이 자격 취득 과정에서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에 공개된 유망 자격 정보가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어 중장년층의 새로운 출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하루 종일 앉았다 ‘이 운동’?…심혈관 좋다더니 “효과 미미” 반전 연구 결과

    하루 종일 앉았다 ‘이 운동’?…심혈관 좋다더니 “효과 미미” 반전 연구 결과

    요가가 심혈관 건강에 좋다는 일반적인 믿음과 달리 최근 연구 결과 혈관 기능 개선에 있어 요가는 기존 운동만큼 효과적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장 건강을 제대로 지키려면 더 활발한 운동을 함께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30일 과학 전문 매체 사이언스데일리에 따르면, 국제학술지 ‘통합의학의 발전’(Advances in Integrative Medicine)에 최근 실린 연구는 요가가 필라테스, 고강도 트레이닝 등 전통적인 운동 방식보다 혈관 건강 증진 효과가 떨어진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무작위 대조 실험, 교차 실험, 비무작위 연구 등 기존 문헌을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주로 앉아서 생활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요가와 다른 운동의 효과를 비교했다. 혈관 기능은 혈관이 조직에 혈액을 효율적으로 운반하는 능력을 말한다. 혈관의 탄력성과 반응성은 심혈관 건강의 중요한 지표다. 오랫동안 앉아 있는 생활 습관은 혈관 기능을 손상시켜 고혈압, 콜레스테롤 축적, 혈전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동 저자인 아랍에미리트 샤르자대 리나 데이비드 박사는 “혈관을 유연한 정원용 호스라고 생각해보라”며 “혈관이 딱딱해지면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이 커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 연구는 체계적인 운동이 혈관의 유연성을 유지시키는 반면, 요가는 일부 효과를 제공하지만 그만큼 안정적이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박사는 “중장년층과 노인들은 요가로 개선 효과를 보는 경우가 많지만, 젊은 성인들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필라테스, 고강도 트레이닝 같은 전통적인 운동 방식이 혈관 기능 개선에 있어 요가를 앞선다는 결론을 내렸다. 데이비드 박사는 움직임이 필수적이지만, 신체 활동의 종류, 강도, 지속성이 혈관 건강의 핵심 결정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간단한 루틴만으로도 동맥을 더 탄력있게 만들 수 있다”며 “혈관에는 기억력이 있어서 운동할 때마다 하루 종일 앉아 있어서 생긴 손상을 잊게 만든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박사는 또 장시간 앉아 있는 것을 “새로운 흡연”이라고 표현하며 “조용하고 교묘하게 동맥에서 수명을 빼앗아간다”고 경고했다. 그는 “움직임이 완벽한 해독제”라고 덧붙였다.
  • 케어네이션, 간병도 데이터로… AI로 설계하는 돌봄의 미래

    케어네이션, 간병도 데이터로… AI로 설계하는 돌봄의 미래

    대한민국은 이미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했으며, 이에 따라 돌봄 수요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국내 간병 시장 규모는 2026년 약 10.36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돌봄 서비스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산업의 폐쇄성, 낮은 처우 등의 문제로 인해 인력 수급은 외국인 노동자에 의존하고 있다. 특히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지방의 인력 부족이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이 같은 구조적 문제를 정면으로 돌파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디지털 돌봄 플랫폼 ‘케어네이션’이다. 케어네이션은 모바일 기반의 간병 매칭 플랫폼으로 출발해, 간병을 비롯한 동행, 가사돌봄, 산후돌봄, 건강검진 예약 등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디지털화하며 확장 중이다. 단순 중개를 넘어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중심에 둔 기술 기반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케어네이션은 그간 오프라인 중심으로 운영되었던 간병 시장의 비효율적인 구조를 플랫폼으로 해결해 왔다. 수도권에 집중됐던 간병인 공급을 전국으로 확산시키고, 환자와 보호자, 간병인 간의 정보 비대칭, 웃돈 요구, 불법적인 간병인 지휘·감독 문제 등을 해소하며 간병 산업의 자정작용을 이끌고 있다. 특히 간병 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꾸준히 플랫폼에 노출하고, 이력 관리 및 활동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면서 간병인에 대한 인식을 ‘3D 업종 종사자’가 아닌 ‘전문 보건 서비스 인력’으로 전환시키고 있다. 실제로 케어네이션에 등록된 약 24만 명의 간병인 중 98%는 내국인이고, 이중 다수는 중장년층 여성으로, 새로운 일자리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케어네이션의 중심에는 언제나 ‘사람’이 있지만, 이를 가능케 하는 기반은 바로 ‘데이터’다. 플랫폼을 통해 61만 건 이상의 간병 구인 공고, 20만 건 이상의 환자 상태 정보, 24만 명 이상의 간병인 활동 이력을 축적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국 단위의 ‘통합 돌봄 MAP’을 구축 중이다. 또한, 이러한 데이터를 분석해 2021년부터 매월 발행하는 ‘대한민국 돌봄 동향 리포트’는 케어네이션의 데이터 전문성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다. ‘케어네이션 데이터랩’을 통해 업계 최초로 수요·공급·질환·결제·매칭 등 다양한 돌봄 지표를 분석·공개하고 있으며, 이는 돌봄 산업 전반의 성장을 위한 정보로 활용되고 있다. AI 기술의 적용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간병인 접속 패턴 분석, 활동 예측, 광학문자인식(OCR)·얼굴 인식을 통한 자격 검증 시스템을 포함해, 적정 간병비 도출 알고리즘과 환자 상태 기반 간병인 자동 추천·매칭 기능까지 플랫폼 전반에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되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 기반의 기술력은 2020년 기업부설 연구소 설립 이후 본격화되었으며, 케어네이션은 자체 개발을 통해 신규 간병인 유입을 돕는 매니징 시스템, 환자 맞춤형 자동 추천 시스템 등 다양한 AI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 같은 혁신은 외부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케어네이션은 최근 BDMT글로벌과 포춘코리아가 공동 선정한 ‘한국 헬스케어 혁신기업 TOP 40’에 이름을 올리며 기술력과 시장성 모두를 인정받았다. 케어네이션은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돌봄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높이며, 돌봄 종사자와 수요자 모두가 더 나은 경험을 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돌봄을 디지털로 연결하고, 데이터를 기술로 전환하며, 사람 중심의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것. 케어네이션은 지금 이 순간에도 돌봄의 미래를 기술로 설계하고 있다.
  • 성동구, 긴 추석 연휴…6355가구 등 ‘집중 돌봄’

    성동구, 긴 추석 연휴…6355가구 등 ‘집중 돌봄’

    서울 성동구는 오는 13일까지 복지종합대책 ‘성동 든든돌봄’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추석 연휴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날부터 2일까지, 연휴가 끝난 10일과 13일에 ‘집중 안부확인의 날’을 운영한다. 동주민센터 직원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우리동네돌봄단 등 지역 주민이 함께한다. 이들은 명절을 홀로 보내는 어르신과 청년, 중장년 1인 가구 등 6355가구를 가정 방문하거나 전화로 안부를 확인한다. 또한 명절 연휴 전 2주간 취약계층에 필요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사전 지원하기 위해 ‘미리돌봄 서비스’를 운영한다. 연휴 동안 우려되거나 안전, 돌봄의 우려가 있는 주민에게 우선적으로 급식 연계 및 후원품을 지원한다. 동별 돌봄매니저와 마을간호사는 건강 취약 가구에 복약 지도 등을 선제 조치한다. 또 추석 연휴 중 안전사고에 대비해 동 복지플래너 116명 및 우리동네돌봄단 41명은 반지하, 옥탑 등 주거 취약계층 가정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평소 거동 불편 등으로 인해 경로식당을 이용 중이거나 식사 지원을 받는 어르신, 장애인, 긴급돌봄 대상자 등 총 1092가구에 2일 명절 특식과 대체 식품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구청과 17개 동주민센터, 22개의 급식 및 돌봄서비스 수행기관, 동 단위 인적 안전망 등 842명은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긴급상황 대응반’을 운영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일상을 더 세심하게 살피고 보듬는 맞춤형 복지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관광 1번지’ 중구, ‘전국 지자체 일자리’ 최우수 사업

    ‘관광 1번지’ 중구, ‘전국 지자체 일자리’ 최우수 사업

    서울 중구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사업 부문에서 전국1위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명동과 남산, 동대문시장 등을 품은 관광 1번지로서 지역 관광산업 인력난과 중장년층 구직난을 동시에 해결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 8개 관광특구 중 2개가 위치한 중구는 코로나19 당시 관광업계가 직격탄을 맞아 숙련 인력이 대거 이탈한 바 있다. 중구는 숙련 인력이 필요한 관광업계와 집 가까이에서 안정된 일자리를 원하는 주민들을 연결하는 ‘직주근접 관광특화 일자리’라는 해법을 내놨다. 중구는 직무를 직접 발굴하고, 현장 중심 교육과정을 설계했다. 교육을 마친 주민에게는 곧바로 기업과의 현장면접 기회와 취업 연계를 제공했다. 교육 이후에도 ‘원스톱 취업지원 시스템’으로 사후 관리를 이어갔다. 특히 촘촘한 협력망을 바탕으로 32개 기관이 참여하는 일자리 거버넌스도 구축했다. 2023년부터 노사발전재단 서울중장년내일센터와 공동 기획·운영한 ‘호텔종사자 양성과정’, 2024년부터 동국대학교·한국관광공사와 공동 운영한 ‘여행업 오퍼레이터 양성과정’을 통해 지난해에만 239명이 교육을 수료했고, 103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또한 중구는 2023년 1월 일자리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보행안전 도우미, 병행동행 매니저 양성 등 쥬민 맞춤형 일자리 사업도 발굴했다. 그 결과 2023년부터 1512명이 민간에 취업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중구가 지역 내 일자리 수요를 면밀히 파악하고, 다양한 기관·기업과 협력을 다져온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원하는 구민 누구나 오래오래 일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은퇴 후 노후 불안해요”…중장년 자격증 1위는 ‘이것’, 6개월 내 취업률 54%

    “은퇴 후 노후 불안해요”…중장년 자격증 1위는 ‘이것’, 6개월 내 취업률 54%

    중장년이 자격증을 취득한 후 6개월 이내 취업률이 가장 높은 국가기술자격은 ‘공조냉동기계기능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9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중장년이 취득하면 좋은 ‘유망 자격’을 소개했다. 만 50세 이상부터 65세 미만까지 국가기술자격 취득자 51만명 중 실업자 24만명의 취업 성과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공조냉동기계기능사를 취득한 중장년의 54.3%는 6개월 이내에 취업했다. 이어 에너지관리기능사가 6개월 내 취업률 53.8%를 기록했고 산림기능사(52.6%), 승강기기능사(51.9%), 전기기능사(49.8%) 순으로 취업률이 높았다. 에어컨 등 냉동 및 공기조화 설비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공조냉동기계기능사는 고용 안전성이 가장 큰 자격이기도 했다. 공조냉동기계기능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공조냉동·자동제어·안전관리 과목 필기시험을 통과한 후 실기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정기 자격시험은 매년 4회 열리며 시험 정보는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격 취득 후 월 보수액이 가장 높은 자격은 타워크레인운전기능사로 평균 월급이 369만원이었다. 천공기운전기능사는 평균 월급 326만원으로 2위였으며 불도저운전기능사(295만원), 기중기운전기능사(284만원), 철근기능사(284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고용노동부는 취업이 잘 되고 기업의 채용 수요가 많은 유망 자격으로 에너지관리기능사를 꼽았다. 에너지관리기능사 자격은 6개월 내 취업률 2위, 고용 안전성 2위, 임금수준 16위를 기록했다. 노동부는 중장년의 유망 자격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중장년 특화훈련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화 훈련의 내년 대상자는 7700명으로 올해 2800명에서 대폭 늘렸다. 권진호 노동부 통합고용정책국장은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이 자격을 취득하려 할 때 정보가 부족해 좌절하는 경우가 많다”며 “중장년의 일자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정보 제공부터 직업훈련, 일 경험, 취업 알선, 장려금 지원 등 정책 패키지를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장년 취업하자! 서초 오늘 ‘점프 어게인’

    중장년 취업하자! 서초 오늘 ‘점프 어게인’

    서울 서초구는 중장년의 구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30일 취업지원 프로그램 ‘점프 어게인’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구직에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재취업 특강’이 이날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특강에서는 디지털 격차를 좁힐 수 있는 ‘커리어 리부트’ 강의와 구직 활동에 지친 심리를 회복하기 위한 ‘재취업 멘탈 리셋’ 강의가 진행된다. 또 구청 1층 로비에서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한다. 취업에 유리한 단정한 이미지를 제시하는 ‘취업 이미지 메이킹 지원부스’, 캘리그라피, 공기정화식물 화분제작 등 ‘재취업 응원 부스’도 마련된다. 이날 재취업 특강 참여자를 대상으로 신청자에 한해 소규모 심화 특강도 이어진다. 다음달 13일 서초50플러스센터에서 ‘실전 인공지능(AI) 취업 워크숍’과 ‘실전 마음회복 워크숍’이 진행된다. 전성수(사진) 서초구청장은 “재취업을 준비하는 중장년분들이 서초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인생의 한 단계를 점프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령별 맞춤형 취업교육 등 좋은 일자리 프로그램들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공원·교통 좋아! 구민 94% 도봉 행정 ‘만족’

    공원·교통 좋아! 구민 94% 도봉 행정 ‘만족’

    서울 도봉구가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실시한 ‘2025 도봉구 행정 수요조사’에서 응답자의 94.5%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19일부터 26일까지 구민 1024명을 대상으로 1대1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문항은 전문가와 행정동별 주민 대표 의견을 반영해 총 39개로 설계됐다. 민선 8기 핵심 사업 8개 분야 만족도는 평균 91.6%로, 공원·하천 여가시설 확충이 95.2%로 가장 높았고 교통 인프라 확충(93.7%), 사회적 약자 지원 및 보건·복지 서비스 향상(91.9%), 문화·체육 활성화(91.7%), 지역경제 활성화(91.5%) 등이 뒤를 이었다. 분야별 선호 정책으로는 교통에서 ‘1호선 동·하절기 역사 환경 개선’, 청소년은 ‘학교 밖 학습공간 조성’, 중장년층은 ‘이웃 간 소통 공간 및 쉼터 조성’, 스마트 기술은 ‘자동 재난 대응 시스템 구축’이 꼽혔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민이 응답해주신 행정 수요를 바탕으로 2026년 구정 운영 계획을 수립해 민선 8기를 내실 있게 마무리 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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