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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링이지” 권은비 ‘열애인정♥’ 빠니보틀과 등산 인증샷

    “힐링이지” 권은비 ‘열애인정♥’ 빠니보틀과 등산 인증샷

    가수 권은비가 최근 열애 중임을 인정해 화제가 된 여행유튜버 빠니보틀과 함께한 등산 사진을 공개했다. 권은비는 23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산은 힐링이지”란 글과 함께 사진을 다수 올렸다. 사진 속에는 권은비가 빠니보틀과 금정산을 등반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는 해발 800m까지 오른 후 인증샷을 남겼다. 권은비는 스포츠 브랜드의 모델로서 이번 빠니보틀과의 등반 만남이 성사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다른 참가자들과 9명 남짓의 크루를 이뤄 이번 등반에 성공했다. 권은비는 이날 등산 전 식단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닭가슴살에 그릭요거트, 연두부를 한끼로 먹는다고 밝혔다. 한편 권은비는 ‘워터밤 서울 2025’ 무대에서 섹시한 무대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오는 8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더 레드(THE RED)’를 개최한다.
  • [한-불가리아 수교 35주년 인터뷰] “한류 인기를 바탕으로 양국간 협력과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김동배 주불가리아 대한민국 대사

    [한-불가리아 수교 35주년 인터뷰] “한류 인기를 바탕으로 양국간 협력과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김동배 주불가리아 대한민국 대사

    “불가리아에 처음 부임하면서 가장 놀랐던 것 중의 하나가 한류 열풍이었습니다. 부임 전에 전해 들었던 것보다 훨씬 더 뜨겁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2025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불가리아’가 열린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의 토플로센트랄라 문화센터에서 만난 김동배 주불가리아 대한민국 대사는 “K-팝, K-드라마와 같은 K-콘텐츠의 세계적인 성공이 불가리아에서도 크게 작용하고 있으며, K-뷰티, K-패션, K-푸드 등 다양한 생활문화도 불가리아의 젊은 세대들의 일상에 자리잡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올해는 한국과 불가리아가 수교한지 35주년이 되는 해”라면서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관계’로 한단계 더 격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불가리아는 어떤 나라인가.요구르트와 장미로 유명한 나라라는 고정 관념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습니다. 불가리아는 유구한 역사와 독창적 문화 창달의 경험이 있고, 세계적 수준의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는 나라입니다. 문화적으로는 이미 9세기에 고유문자인 키릴문자를 발명했는데, 이는 우리의 한글 창제 시기인 15세기 보다 600년 앞선 것입니다. 아시아 대륙과 유럽 대륙을 연결하는 발칸반도의 입구에 위치하고 있어 지정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입니다. 특히 설립된지 3년 밖에 안된 컴퓨터 과학 AI연구소인 INSAIT는 인공지능 분야에서 이미 세계적 수준에 올라섰습니다. 불가리아는 우리나라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 가치적 기반을 이미 갖춘 나라입니다. 2004년 나토(NATO) 가입과 2007년 유럽연합(EU)가입과 함께 유럽으로의 통합을 국가의 기본발전 방향으로 정하고 이를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1월 쉥겐 협정(회원국간 사람의 자유로운 이동을 허용)에 완전히 가입한데 이어 내년 1월부터는 유로화가 도입돼 27개 EU 회원국 중 21번째 유로존 가입국이 될 예정입니다. 불가리아를 한국과 비교해 인구는 약 8분의 1, 국내총생산(GDP)은 18분의 1에 불과하지만 우수한 인재와 과학기술 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에 주목해야 합니다. ‘작지만 알찬 나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불가리아와 우리나라와 관계는.지난해 양국간 교역규모는 2024년 기준 4억9100만 달러로 규모가 크지 않지만 우리나라는 합성수지, 기계류, 승용차, 가공기계, 화장품 등을 불가리아에 수출하고 있고, 불가리아는 사료, 직물제의류, 자동화기기, 금속광물 등을 한국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 불가리아를 방문한 우리나라 국민 수는 8104명으로 2023년에 비해서는 소폭 감소하였으나 유로존 가입으로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양국간 사증면제 협정이 체결되어 있어 최대 90일간 무비자 여행이 가능합니다. 불가리아가 쉥겐협정에도 가입되어 있으므로 불가리아에 입국하면 여타 28개 쉥겐협정 회원국도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쉥겐 회원국 전체를 기준으로 180일 기간 내에 최대 90일간 무비자 체류 가능) 또 한류 열풍, SNS 인플루언서들의 양국 여행지 소개 증가 등에 힘입어 인적교류가 보다 더 확대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K-팝, K-드라마, K-무비에 대한 불가리아 국민들의 높은 관심과 애정 이외에도 오페라, 연극, 발레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민간 차원 문화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대구 오페라 하우스와 소피아 국립 오페라 및 발레 극장이 업무협약(MOU)을 맺고 매년 상대국을 방문해 오페라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에는 ‘소피아 뮤직위크’ 초청으로 한국의 동서악회가 불가리아홀에서 국악 공연을 하였고, 이반 바조프 국립극장 초청으로 부산 청년 극단인 아이컨택이 무언(無言) 퍼포먼스로 큰 찬사를 받았습니다. 지난해 불가리아에서 개최된 국제 발레 대회에서는 한국인이 우승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 김영하 작가의 ‘아랑은 왜’, 신경숙 작가의 ‘엄마를 부탁해’ 등 한국 작가의 문학작품이 불가리아어로 번역되어 출판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부커상을 수상한 게오르기 고스포디노프 작가의 ‘타임셸터’, 요르단 욥코프의 ‘발칸의 전설’ 등 불가리아 작가의 문학작품이 출판됐습니다. 올해가 한국과 불가리아 수교 35주년인데.우리나라와 1990년 3월 수교를 했습니다. 2015년 수교 25주년을 맞아 양국간 ‘포괄적 미래지향적 동반자관계’를 수립했습니다. 올해가 수교 35주년인데, 제 임기 중에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관계’와 같이 더 높은 단계로 격상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불가리아 대통령이 3회, 총리가 1회 방한했고, 우리나라 국무총리가 3회 불가리아를 방문하는 등 양국간 고위인사 교류도 꾸준하게 이어왔습니다. 불가리아 측에서는 현재 한국 대통령의 첫 불가리아 방문이 실현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수교 35주년을 맞아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불가리아 모두 독창적 문자를 발명한 나라라는 점을 고려해 오는 9월 ‘문자와 언어,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하는 포럼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 한국의 불가리아 주요 투자 분야가 에너지이고, 원전건설에 한국기업이 참여 중임을 감안해 오는 10월 ‘한-불가리아 에너지협력포럼’도 예정돼 있습니다. 또한 불가리아는 과거 체제전환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국가 중 하나입니다. 오는 11월에는 ‘전환의 경험, AI 시대의 도전’을 주제로 라운드테이블을을 불가리아측 전문 연구기관과 함께 개최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불가리아내 태권도진흥에 기여해왔던 ‘한국대사배 태권도대회’가 예산 문제로 지난 3년간 중단되었었는데 올해 예산을 확보해 하반기중 재개할 예정입니다. 불가리아 한류 열풍은 어느 정도인가.이곳에 부임한 후 가장 놀랐던 것 중의 하나가 불가리아에서의 한류 열풍이었습니다. 제가 부임 전에 전해 들었던 것보다 훨씬 더 뜨겁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K-팝, K-드라마, K-무비와 같은 K-콘텐츠의 세계적인 성공이 불가리아에서도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K-뷰티, K-패션, K-푸드 등 다양한 생활문화도 불가리아의 젊은 세대들의 일상에 자리잡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난 6월 흑해 연안에 위치한 주요 도시인 부르가스에서 한국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는데 50~60대로 보이는 여성분 7~8명이 다가와 갑자기 “우리는 BTS 아미”(We are BTS Army)라며 옷과 장신구 등 굿즈를 자랑해 몹시 놀랐고 기쁘기도 했습니다. 그 다음 날에는 부르가스에서 한국어 선택과목을 개설하고 있는 중고등학교장들과 간담회를 했는데, 그 중 한 분이 “오징어 게임 시즌3가 곧 방영될 예정이라 너무 흥분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불가리아에서 K-팝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BTS, 블랙핑크, 스트레이키즈 등은 물론 올해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불가리아 출전팀들이 공연에서 커버한 배드빌런, 싸이커스, 뉴진스 등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K-드라마와 K-무비도 불가리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드라마 스토리와 함께 드라마에 나오는 인테리어, 의상, 메이크업 등이 관심사로 부상할 정도입니다. 대사관에서는 한류의 인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한국 문화를 불가리아 국민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한국문화의 날 등 다양한 공공외교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불가리아에서 한국에 소개하고 싶은 특산물이 있다면.한국에 통상적으로 잘 알려진 불가리아의 유명 제품은 요구르트, 장미유, 장미유로 만든 제품 정도일 것입니다. 저는 불가리아 와인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전통적인 와인 생산지인 서유럽과 북미, 남미, 호주, 뉴질랜드 와인에 비해 불가리아를 비롯한 발칸지역 와인은 한국에 잘 알려져 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불가리아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로 꼽는 것이 와인입니다. 불가리아 와인의 가장 큰 장점은 우수한 품질의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가성비가 매우 좋습니다. 불가리아 남부, 중부, 북부에 걸쳐 여러 지역에서 와인을 생산하기 때문에 다양성 측면에서도 뒤지지 않습니다. 특히 불가리아에는 마브루트, 무스카트, 미스케트, 루빈, 파미드, 두미야트 같은 고유의 포도 품종이 있는데, 이들이 만들어 내는 풍미는 전통적인 와인 강국들에 결코 뒤지지 않습니다. 앞서 얘기했듯이 멜닉 지역의 와인은 과거 영국의 처칠 수상이 광팬일 정도로 좋아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양국의 협력 발전을 위한 계획은.아직까지 무역, 투자, 인적교류 등 측면에서는 한-불가리아간 협력수준이 우리나라와 다른 국가간 수준에 비해 높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이 한국과 불가리아간에는 역사, 문화, 지정학, 과학기술, 가치 등 많은 부분에서 공유하는 부분이 크다고 봅니다. 이는 미래의 실질협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토대입니다. 불가리아가 차세대 주 에너지원으로 북쪽 코즐로두이 지역에 원전 2기(7호기, 8호기) 신설을 국가사업으로 추진하고 있고, 여기에 우리 기업인 현대건설이 미국 업체 웨스팅하우스와 함께 참여중입니다. 이번 계약이 체결되면 약 10년간 공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데, 우리 대사관으로서는 본계약 체결과 공사의 성공적 진행을 지원하는 것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있습니다. 신규 원전이 완공되면 불가리아가 ‘남동부유럽의 에너지허브’로 부상할 것이며, 이를 계기로 대규모 데이터센터 유치 등 후속 외국인 투자유치 가능성이 높고 산업계 전반의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또한 불가리아는 과거 구소련과 러시아에 의존해왔던 무기체계를 2032년까지 환골탈태하는 군 현대화 사업을 진행중입니다. 최근 미국산 F-16 전투기 도입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지난 6월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최된 NATO 정상회의에서는 국방비 지출을 GDP의 5%까지 확대하는 방안에 회원국이 합의했고, 불가리아도 이 목표를 강력하게 지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방산이 최근 폴란드, 루마니아 등 불가리아 인근 국가에서도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고, 한국의 무기체계가 NATO의 무기체계와 호환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할 때 한-불가리아간 방산협력 잠재력도 매우 높다고 봅니다. 다시말해 ‘원전과 방산’이라는 쌍두마차를 마중물로 삼아 한-불가리아 양국간 실질협력의 양과 질을 획기적으로 확대, 개선하고, 이를 바탕으로 양국 관계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이 저의 대사 재임기간 중 최대 목표입니다. 아울러 불가리아내 이미 탄탄한 저변을 구축하고 있는 K-컬처를 바탕으로 양국간 문화협력과 인적교류도 더욱 확대해 나가고자 합니다.
  • ‘北 무인기 투입’ 김용대 구속영장 기각…“방어권 지나치게 제한”

    ‘北 무인기 투입’ 김용대 구속영장 기각…“방어권 지나치게 제한”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평양 무인기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에 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후 이날 오후 늦게 영장을 기각했다. 남 부장판사는 “사실관계를 대체로 인정하고 있고 기본적인 증거들이 수집돼 있다”며 다만 “수사 절차에서 피의자 출석 상황, 진술 태도, 경력, 가족관계 등을 고려할 때 피의자의 방어권을 지나치게 제한하게 되는 점을 종합하면 구속의 사유와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앞서 내란 특검팀은 지난 17일 김 사령관을 형법상 일반이적, 허위공문서 작성, 직권남용 등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어 다음날인 18일 김 사령관을 긴급체포하고, 20일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군형법상 허위명령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외환 혐의는 수사가 진행 중임을 고려해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10월 드론사에 평양 무인기 투입을 지시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군이 이를 은폐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개입했을 가능성도 있는지 들여다보고 있다. 특히 북한에 무인기 보낸 사실을 숨기기 위해 김 사령관이 무인기를 허위로 비행한 것처럼 꾸며 문서를 작성했는지 의심하고 있다. 김 사령관 측은 비밀 군사 작전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사실대로 기재하기 어려웠다면서도, 이날 심문에서는 ‘허위 공문서 혐의’를 인정하고 형사처벌을 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는 입장이다.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에 대해서는 “압수수색은 적극적으로 협조했고, 부대에서도 저항 없이 협조 하에 진행됐다”며 “(김 사령관 신분이) 군인이다. 탈영하면 어떻게 되겠나”라며 영장 발부 사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박지영 특별검사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무인기 부분은 국가 안보나 이익과 직결돼 있어서 수사 과정에 극도의 신중을 기하고 있다”며 “극도의 보안이 필요한 조사 대상자에 대해서는 군 영내에서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피 거래량 1위 동양철관 거래대금 무려 2,401억 돌파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피 거래량 1위 동양철관 거래대금 무려 2,401억 돌파

    코스피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동양철관(008970)이 1억2천9백만주 이상 거래되며 코스피 종목중 실시간 거래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주가는 1,779원이며, 시가총액은 2,843백만원이다. 이 종목의 거래대금은 240,131백만원으로, 시가총액의 8.45%를 차지하고 있어 시장에서 활발한 매수세와 매도세가 진행 중임을 나타낸다. PER는 -12.27, ROE는 -20.13으로 재무 지표는 부정적이지만 거래대금의 규모로 인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성안머티리얼스(011300)는 5백10원으로 15.38% 급등하며 거래량 2천6백4십만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거래대금은 13,912백만원이다. 하이스틸(071090)이 4,900원으로 15.43% 상승한 가운데 거래량은 2천3백6십만주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64,500원으로 1.26% 상승세를 보이며, 거래량 1천3백만주를 넘어서고 있다. 동방(004140)은 3,755원, 퍼스텍(010820)은 4,555원으로 각각 1.62%와 6.55% 상승하고 있다. 한국화장품(123690)은 11,360원으로 9.23% 오르며,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63,700원으로 2.45% 하락하고 있다. SK증권(001510)과 엑시큐어하이트론(019490)은 각각 1.95%와 7.62%의 등락률을 기록 중이다. 한편 거래량 상위 20위권 종목들은 대한해운(005880) ▼2.97%, 삼성중공업(010140) ▼0.55%, 신성이엔지(011930) ▼1.75%, 우리금융지주(316140) ▼4.86%, 미래에셋증권(006800) ▼5.76%, 인터지스(129260) ▲2.02%, 한국전력(015760) ▲0.96%, 한화생명(088350) ▼2.90%, 카카오페이(377300) ▲1.19%, SK하이닉스(000660) ▼1.17% 등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는 상승률이 높은 성안머티리얼스와 하이스틸이 있으며, 이들은 각각 15.38%와 15.43%의 급등을 기록 중이다. 이들 종목은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율이 상당히 높아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반면, 하락률이 높은 우리금융지주와 미래에셋증권은 각각 4.86%와 5.76% 하락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체적으로 코스피 시장은 상승과 하락이 엇갈리는 가운데, 일부 종목의 급등락이 두드러진다. 투자자들은 거래대금과 시가총액 대비 비율을 주목하며 시장 변동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급진 이념 뿌리 뽑는다”…美 국무부 ‘대규모 인력 감축’ 배경은?

    “급진 이념 뿌리 뽑는다”…美 국무부 ‘대규모 인력 감축’ 배경은?

    미국 국무부가 11일(현지시간)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해 1300명이 넘는 직원에게 해고를 통보했다. 이번 조치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주도한 조직 개편의 일환으로, 미국 외교 역량 약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AP통신 등 외신은 미 국무부가 이날 행정직 공무원 1107명과 외교관 246명에게 이메일로 해고를 알렸다고 전했다. 이들은 오후 5시를 기해 워싱턴 본부 출입과 이메일, 공유 드라이브 등 모든 접근 권한을 상실했다. 해고된 외교관은 120일간 행정 휴가 후 공식적으로 직위를 상실하며, 행정직 공무원에게는 60일의 유예기간이 주어진다. 국무부는 직원들에게 보낸 공지에서 “외교적 우선순위에 집중하기 위해 운영을 간소화하고 있다”며 “인원 감축은 핵심 기능이 아닌 부서, 중복·유사 부서, 그리고 상당한 효율성을 기대할 수 있는 부서를 중심으로 신중하게 이뤄졌다”고 밝혔다. 해고 통보를 받은 직원들이 짐을 싸는 동안 청사 앞에서는 전·현직 동료들과 전직 대사, 의회 의원 등이 모여 “미국 외교관들에게 감사한다”, “우리 모두 더 나은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일부 직원들은 눈물을 흘리며 동료들과 포옹하고 이별을 나눴다. ‘2000명 해고’ 대규모 구조조정…기준은 “미국 우선주의” 트럼프 대통령과 루비오 장관은 이번 구조조정이 비효율적이고 방만한 관료 조직을 정비해 국무부를 더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루비오 장관은 지난 5월 국무부가 미국 내 직원 1만 8000여 명 중 15%(약 2000명)를 줄일 계획이라고 의회에 보고했다. 그는 “혁신을 저해하고 부족한 자원을 잘못 배분하는 비대해진 관료주의”를 간소화하기 위한 조직 개편이라고 설명했다. 또 국무부 내 일부 부서들이 “급진적인 정치 이념”을 추구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인력 감축을 통해 미국 핵심 가치에 부합하지 못한 이념을 뿌리 뽑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구조조정 대상에는 아프가니스탄 관련 업무를 비롯한 인권·난민·여성·민주주의 증진 등 부서가 포함됐고, 이들 중 상당수는 “미국 우선주의”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폐지 또는 축소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300개가 넘는 국무부 산하 국·실이 통폐합되거나 폐지되며, 미국국제개발처(USAID)는 이미 국무부에 흡수됐다. 대외 원조와 인도적 지원 예산도 대폭 삭감됐다. 지난 8일(현지시간) 연방대법원은 트럼프 행정부가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19개 연방 기관과 부처에서 대규모 해고 및 조직 재편 계획을 시작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대법원은 행정부가 의회와 먼저 협의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국무부를 포함해 수천 명에 달하는 연방 직원 해고 계획을 일시적으로 막았던 하급심의 명령을 철회했다. 이에 따라 구조조정의 법적 정당성을 둘러싼 소송이 진행 중임에도 해고 집행이 본격화됐다. “미국 외교 역량 약화” 우려도 미국 외교관 노조(AFSA)는 이번 대규모 해고가 국가 이익에 치명적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민주당 소속 상원의원들은 “중국과 러시아 등 경쟁국이 외교적 영향력을 확대하는 시점에 미국 외교 역량을 약화하는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하원의원들 역시 지난달 루비오 장관에게 보낸 공개서한에서 “중동의 지속적인 긴장을 평화롭게 완화하고, 점점 더 복잡해지는 세계에서 미국 외교 정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외교단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하다”며 이번 인력 감축이 “중요한 시기에 미국이 세계 무대에서 리더로서 참여할 수 있는 수단을 제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주요 외신들도 우려를 표명했다. 뉴욕타임스는 “미국이 전통적으로 강조해온 인권, 민주주의, 난민 지원 등 핵심 가치가 후순위로 밀려나고 있다”며 이번 조치가 미국 외교의 도덕적 기반을 약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ABC뉴스, 로이터 통신 등도 “이번 해고가 미국의 글로벌 영향력과 위기 대응 능력을 약화할 것”이라는 전·현직 외교관과 전문가 비판을 전했다.
  • 미 국무부, 1353명 해고 통보…‘역대급 구조조정’ 배경은? [핫이슈]

    미 국무부, 1353명 해고 통보…‘역대급 구조조정’ 배경은? [핫이슈]

    미국 국무부가 11일(현지시간)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해 1300명이 넘는 직원에게 해고를 통보했다. 이번 조치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주도한 조직 개편의 일환으로, 미국 외교 역량 약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AP통신 등 외신은 미 국무부가 이날 행정직 공무원 1107명과 외교관 246명에게 이메일로 해고를 알렸다고 전했다. 이들은 오후 5시를 기해 워싱턴 본부 출입과 이메일, 공유 드라이브 등 모든 접근 권한을 상실했다. 해고된 외교관은 120일간 행정 휴가 후 공식적으로 직위를 상실하며, 행정직 공무원에게는 60일의 유예기간이 주어진다. 국무부는 직원들에게 보낸 공지에서 “외교적 우선순위에 집중하기 위해 운영을 간소화하고 있다”며 “인원 감축은 핵심 기능이 아닌 부서, 중복·유사 부서, 그리고 상당한 효율성을 기대할 수 있는 부서를 중심으로 신중하게 이뤄졌다”고 밝혔다. 해고 통보를 받은 직원들이 짐을 싸는 동안 청사 앞에서는 전·현직 동료들과 전직 대사, 의회 의원 등이 모여 “미국 외교관들에게 감사한다”, “우리 모두 더 나은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일부 직원들은 눈물을 흘리며 동료들과 포옹하고 이별을 나눴다. ‘2000명 해고’ 대규모 구조조정…기준은 “미국 우선주의” 트럼프 대통령과 루비오 장관은 이번 구조조정이 비효율적이고 방만한 관료 조직을 정비해 국무부를 더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루비오 장관은 지난 5월 국무부가 미국 내 직원 1만 8000여 명 중 15%(약 2000명)를 줄일 계획이라고 의회에 보고했다. 그는 “혁신을 저해하고 부족한 자원을 잘못 배분하는 비대해진 관료주의”를 간소화하기 위한 조직 개편이라고 설명했다. 또 국무부 내 일부 부서들이 “급진적인 정치 이념”을 추구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인력 감축을 통해 미국 핵심 가치에 부합하지 못한 이념을 뿌리 뽑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구조조정 대상에는 아프가니스탄 관련 업무를 비롯한 인권·난민·여성·민주주의 증진 등 부서가 포함됐고, 이들 중 상당수는 “미국 우선주의”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폐지 또는 축소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300개가 넘는 국무부 산하 국·실이 통폐합되거나 폐지되며, 미국국제개발처(USAID)는 이미 국무부에 흡수됐다. 대외 원조와 인도적 지원 예산도 대폭 삭감됐다. 지난 8일(현지시간) 연방대법원은 트럼프 행정부가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19개 연방 기관과 부처에서 대규모 해고 및 조직 재편 계획을 시작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대법원은 행정부가 의회와 먼저 협의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국무부를 포함해 수천 명에 달하는 연방 직원 해고 계획을 일시적으로 막았던 하급심의 명령을 철회했다. 이에 따라 구조조정의 법적 정당성을 둘러싼 소송이 진행 중임에도 해고 집행이 본격화됐다. “미국 외교 역량 약화” 우려도 미국 외교관 노조(AFSA)는 이번 대규모 해고가 국가 이익에 치명적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민주당 소속 상원의원들은 “중국과 러시아 등 경쟁국이 외교적 영향력을 확대하는 시점에 미국 외교 역량을 약화하는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하원의원들 역시 지난달 루비오 장관에게 보낸 공개서한에서 “중동의 지속적인 긴장을 평화롭게 완화하고, 점점 더 복잡해지는 세계에서 미국 외교 정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외교단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하다”며 이번 인력 감축이 “중요한 시기에 미국이 세계 무대에서 리더로서 참여할 수 있는 수단을 제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주요 외신들도 우려를 표명했다. 뉴욕타임스는 “미국이 전통적으로 강조해온 인권, 민주주의, 난민 지원 등 핵심 가치가 후순위로 밀려나고 있다”며 이번 조치가 미국 외교의 도덕적 기반을 약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ABC뉴스, 로이터 통신 등도 “이번 해고가 미국의 글로벌 영향력과 위기 대응 능력을 약화할 것”이라는 전·현직 외교관과 전문가 비판을 전했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 핵폐수 관련 규명전 절대 안심할 수 없어…정부, 합동 조사 통해 서울 시민 안전 보장해야”

    문성호 서울시의원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 핵폐수 관련 규명전 절대 안심할 수 없어…정부, 합동 조사 통해 서울 시민 안전 보장해야”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지난 1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전국 224개 지역에 있는 감시망으로 측정한 결과, 전국 지역에서 정상준위임을 밝히며 안심하라는 풍조를 내비친 것에 문제의 본질은 약 16.6헥타르에 달하는 침전지의 정체라는 점과 실제 고농도 핵폐수의 경우 서해안으로 흘러들어 오염되는지에 대한 진상규명과 대응이 필요함을 설파했다. 문 의원은 “북한 황해북도 평산군에 위치한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나온 핵폐수를 무단으로 방류하고 있다는 정황이 제기되자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전국 244개 지역에 위치한 감시망으로 측정한 결괏값이 전국 지역에서 정상준위로 나타났다며 마치 안심하라는 풍조를 내비치는데, 이는 본질을 망각한 동문서답이나 마찬가지”라고 정면 반박했다. 이어 문 의원은 “해당 공장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등도 가동 중임을 확인한 우라늄 정련공장이다.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국제안보협력센터는 2000년대 중반부터 연간 약 36만t의 우라늄이 평산에서 채굴됨을 보고했으며, 1년에 약 340kg의 생산량을 추측하고 있다. 채굴이야 그렇다 쳐도 문제가 되는 부분은 이를 진행하기 위해 우라늄광석을 분해 후 화학물질로 녹여 침출, 세척, 건조go 순도를 높여 고농축우라늄 제조에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처리 과정에서 대량의 비소, 납, 카드뮴과 같은 중금속은 물론 방사능 폐기물 또한 발생하기 마련, 문제가 되는 해당 침전지가 만약 이러한 폐기물을 그저 모아둔 곳이라면 엄청난 오염 문제가 발생한다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문 의원은 “백 보 양보해서 한강 유입 정황은 없다고 치자. 하지만 국내 최대 규모의 포털사이트 지도에서도 예성강이 지워질 정도로 정보력이 미비한데다가 문제가 되는 해당 침전지의 정체는 물론, 예성강에서의 방사능 오염 정보가 전무한 상태에서 어떻게 서울 시민을 향해 서울시의원으로서 안심하라는 말을 전할 수 있겠나”라며 모호한 정보의 문제 지적 및 이러한 상황에서 그저 안심할 수 없음을 꼬집었다. 끝으로 문 의원은 “1896년 캐나다 트레일 제련소 사건을 다들 알 것이다. 미국은 캐나다의 국제합동위의 조사를 통해 캐나다의 실수를 인정하고 35만 달러의 피해보상을 약속받아냈듯, 우리 정부 역시 정 친북 햇볓정책을 펴고 싶다면 북한에서의 방사능 오염도 막을 겸, 해당 침전지에 대한 진실 규명은 물론 서해 바다 아래 방사능 물질과 중금속의 유입 및 오염 여부를 철저하게 조사하기 바란다”라며 강력 요청했다.
  • ‘돌싱’ 서유리, 열애 고백 “7세 연하 법조계 종사자♥…어디서 만났냐면”

    ‘돌싱’ 서유리, 열애 고백 “7세 연하 법조계 종사자♥…어디서 만났냐면”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40)가 현재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이게진짜최종’에는 서유리와 방송인 낸시랭이 출연해 이혼 후 연애 경험을 털어놨다. “이혼 후 이상형이 달라졌냐”는 질문에 서유리는 “돌싱 되고 나서는 경제관념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답했다. 서유리는 “솔직히 이혼 후 끊임없이 연애했다”며 “신원이 보증되는 데이트 앱이나 결혼정보회사를 이용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데이트 앱이나 결혼정보회사에서는 내가 모르던 직업군을 만날 수 있다”며 “나는 우물 안 개구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결혼정보회사에서 만난 남자와 연애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대는 어떤 사람이냐”는 질문에 서유리는 “사실 오늘 입고 온 파자마도 썸남이 사준 것”이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1992년생이고 법 쪽에 있다”라고 털어놨다. 낸시랭이 “변호사다”라고 추측하자 서유리는 “법조계도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라며 웃었다. 이에 낸시랭은 “검사구나. 판사구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서유리는 결혼 의사에 관한 질문에 “나는 당장 준비되어 있다. 걸리면 결혼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영상이 공개된 이후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인으로 추정되는 남자와 찍은 사진을 그림으로 변환해 공개하며 “고마워♥”라고 적어 애정을 드러냈다. 2006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한 서유리는 예능 프로그램 ‘화성인 X파일’, ‘SNL 코리아’,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 민병주 서울시의원 “도심복합개발혁신지구 조례 제정,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민병주 서울시의원 “도심복합개발혁신지구 조례 제정,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서울시는 주택공급 부족, 도시공간 활용의 한계, 과도한 규제로 인해 혁신이 저해되는 문제에 직면해 있다. 상위법이 이미 시행 중임에도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직 마련되지 않은 상황이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민병주 의원(국민의힘, 중랑4)은 지난 19일 도시공간본부를 대상으로 ‘서울시 도심 복합개발지원에 관한 조례(안)’의 신속한 제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지난 2024년 2월 6일 제정된 ‘도심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은 대도시 내 개발 토지 부족, 정형화된 개발 방식, 과도한 규제 등으로 인해 비효율적인 도시공간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법은 민간의 창의성과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도록 ‘복합개발혁신지구’ 지정과 지구 내에서 각종 규제특례를 적용해 민관 협력형 도시개발이 가능하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다만, 서울시는 현재 관련 조례 제정 초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일정이나 세부 내용은 공개하지 않는 등 실제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 기반이 미비한 상태다. 민 의원은 “도심복합개발은 단순한 주택공급 확대를 넘어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다양한 삶의 방식을 수용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작점”이라며 “조례가 없으면 아무리 좋은 법도 실현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책이 마련되기 전에 시의원들이 참여하여 현장의 목소리와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는 공식적인 의견 수렴 창구를 마련해야 한다”라며 시의회 역시 정책 제안과 조례 제정에 적극 협조할 뜻을 밝혔다. 민 의원은 “서울시가 선도적으로 조례를 제정해 도심복합개발혁신지구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서울시가 도시경쟁력을 확보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조례 제정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강조했다.
  • 빠니보틀, ♥여자친구와 ‘의외의 장소’서 만났다…“불순한 의도로”

    빠니보틀, ♥여자친구와 ‘의외의 장소’서 만났다…“불순한 의도로”

    최근 열애 중임을 고백한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이 봉사활동에서 여자친구를 만났다고 털어놨다. 23일 봉사단체 ‘부기빌리지’의 인스타그램에는 경북 안동 산불 피해 복구 현장을 찾은 빠니보틀의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빠니보틀은 “봉사활동을 하다가 여자친구를 만났다”며 “처음에는 불순한 의도로 왔다가 코가 꿰어서 도망도 못 가고 지금까지 계속 봉사 중”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여자친구 만들러 봉사활동 오세요. 물론 100% 생긴다고 보장할 수는 없지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빠니보틀은 산불 피해 복구 자원봉사를 한 소감으로 “기부 릴레이에 참여하는 것보다 직접 와서 현장을 복구하는 게 더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많은 면적이 불에 탄 와중에도 희망이 보인다. 풀이 핀 흔적을 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부할 필요 없다. 봉사활동 필요 없다. 안동 소주 많이 사 달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당부했다. 빠니보틀은 지난 22일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4’에서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는 점괘를 보던 중 여자친구 얘기가 나오자 “사실 지금 여자친구가 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 빠니보틀, 여친♥ 최초 공개…“방송에 나와도 괜찮대요”

    빠니보틀, 여친♥ 최초 공개…“방송에 나와도 괜찮대요”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이 연애 중임을 깜짝 고백했다. 빠니보틀은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서 중국 윈난성 나시족 마을을 여행하던 중, 현지에서 만난 동파(마을의 정신적 지도자)에게 “언제쯤 결혼할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이에 동파는 고서를 해석하더니 “이미 여자친구가 있지 않느냐”고 반문했고, 빠니보틀은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동파는 “지금 그 사람과 꽤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뜻밖의 ‘연애 폭로’에 빠니보틀은 “방송에서 한 번도 얘기한 적 없는데 너무 당황했다”며 “제작진을 보면서 ‘어떻게 하죠’라는 눈빛을 보냈다. 제 표정이 어땠는지 궁금하다”고 웃어 보였다. MC 장도연이 “여자친구에게 방송 공개를 허락받았느냐”고 묻자, 그는 “물어봤는데 상관없다고 했다”고 밝혔다. 장도연은 “빠니보틀이 요즘 멋있어졌다는 얘기가 많은데, 다 연애 덕분이었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빠니보틀은 유튜브를 통해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으로 사랑을 받아온 콘텐츠 크리에이터다.
  • 유정희 서울시의원, ‘버스킹인서울 시즌3’ 출연…시민과 소통의 시간 가져

    유정희 서울시의원, ‘버스킹인서울 시즌3’ 출연…시민과 소통의 시간 가져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지난 13일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진행된 지역방송 HCN의 ‘버스킹인서울 시즌3-문화체육관광위원회 편’에 출연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버스킹인서울’은 서울시의회와 시민이 음악과 토크를 통해 소통하는 공개 콘서트 형식의 방송 프로그램으로, 시민의 삶과 밀접한 정책들을 쉽고 친근하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김일중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으며, 블루진 밴드와 싱어송라이터 원니가 멋진 공연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유 의원은 이날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한 입법 계획도 함께 소개했다. 특히 ‘서울시 인공지능 리터러시 교육 지원 조례’ 제정을 준비 중임을 밝히며 “AI 기술을 누구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콘텐츠 개발과 인프라 확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으며 “정보 접근성 격차를 줄이고 미래 사회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지방정부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유 의원은 평소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동물복지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다고 전했다. 이를 바탕으로 유기동물 임시보호 및 의료비 지원 근거를 담은 ‘서울시 동물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으며 “반려동물과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지방자치단체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복지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가 열린 남산골 한옥마을은 1989년 ‘남산골 제모습 찾기 사업’을 통해 전통 한옥이 복원·조성된 공간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 명소다. 유 의원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이곳에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과 가까운 정책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녹화된 ‘버스킹인서울 시즌3’ 방송은 오는 30일 HCN을 시작으로 딜라이브, SK브로드밴드, LG헬로비전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 박상현 경기도의원, AI 기반 감사정보시스템… 디지털 문서화 넘어, 인공지능 감사로!

    박상현 경기도의원, AI 기반 감사정보시스템… 디지털 문서화 넘어, 인공지능 감사로!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6월 13일 경기도 감사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감사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이번 시스템은 단순한 정보 축적을 넘어서 행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책 효과를 분석하고, 예산의 타당성을 검증하는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상현 의원은 “그간의 전자정부는 디지털 문서화에 그쳤지만, 지금은 인공지능 기술이 행정 전반에 접목되는 시대”라며 “감사 또한 AI 기반의 분석과 자동화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현재의 챗GPT 같은 기술은 100개의 파일도 일괄 분석이 가능하다”며, “감사도 더 이상 반복 수작업에 의존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박상현 의원은 31개 시군이 별도로 로그인하여 자료를 통째로 업로드만 해도 감사가 가능하도록 하는 자동 분류 및 재학습 시스템을 구상 중임을 밝히며, “자료를 업로드만 하면, AI가 이를 탐색하고 재분류해 감사자에게 보여주는 방식이 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기존의 감사는 감사자도 피감기관도 피로한 구조였다”며 “이제는 AI가 반복 업무를 대신 수행하고, 공무원은 전략적 판단과 정책 설계에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상현 의원은 “이번 시스템은 경기도가 처음 시도하는 감사모델이자, 다른 지자체나 국가 기관에도 확산될 수 있는 혁신 사례가 될 수 있다”며, “단순히 기술을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그 기술이 행정의 피로를 줄이고, 정책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작동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상현 의원은 “AI 기반 감사시스템은 앞으로 정책의 책임성과 예산의 정합성을 높이는 ‘데이터 행정’의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도정 전체에 걸친 디지털 감사체계의 뼈대를 설계하는 이번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신혼일기’ 발표했던 가수 부부…“이혼합니다” 충격 발표

    ‘신혼일기’ 발표했던 가수 부부…“이혼합니다” 충격 발표

    가수 은종(30)과 윤딴딴(34) 부부가 결혼 6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은종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협의 이혼 절차를 진행 중임을 알리며, 자신이 제기한 상간 소송에서 승소 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년간의 분쟁 끝에 남편의 상대방을 상대로 제기한 상간 소송이 승소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은종은 연애 시절부터 감정싸움이 반복되며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입은 일이 있었고, 결혼 이후에도 외도와 폭력이 반복돼 관계를 회복할 수 없었다고 호소했다. 이어 “최선을 다해 관계를 유지하려 했으나, 한 차례로 끝나지 않은 외도와 감정싸움 속 폭력으로 인해 결국 별거와 소송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현재 은종은 정신적·신체적 피해에 대한 치료를 병행하며 회복 중이며, 윤딴딴과는 협의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상태다. 그는 “법적 분배 여부와는 별개로 지금까지 보여온 모습 속에서 진심 어린 사과나 성찰을 확인하긴 어려웠다”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또한 이번 글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누군가를 비난하거나 공격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이제는 숨기지 않고 내 삶을 지키기 위해 기록한 것”이라며 “이 기록이 또 다른 갈등이나 상처로 번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은종과 윤딴딴은 각각 2014년 데뷔해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해왔다. 5년간의 교제 끝에 지난 2019년 3월 결혼했으며, 결혼 생활을 담은 앨범 신혼일기를 발표하기도 했다.
  • 중동발 리스크에 국제유가 급등…정부 “현재 수입 차질 없어”

    중동발 리스크에 국제유가 급등…정부 “현재 수입 차질 없어”

    정부가 12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선제공격을 감행하면서 중동정세가 급변함에 따라 석유 및 가스 수급 영향을 점검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윤창현 자원산업정책국장이 중동 석유·가스 수급 현황, 유가 영향, 비상대응태세 등을 점검하기 위해 이날 서울 한국가스공사에서 유관기관,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긴급 상황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했다는 소식에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있는 중이다. 이날 낮 12시 기준 국제유가는 전 거래일 대비 약 10.7% 상승한 배럴 당 76.8 달러(브렌트유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현재까지 국내 원유 및 액화천연가스(LNG) 도입에는 차질이 없는 상황이며 중동 인근에서 항해 또는 선적 중인 유조선 및 LNG 운반선은 모두 정상 운항 중임을 확인했다. 다만 중동 정세가 악화될 경우 에너지 도입에 상당한 영향이 있을 수 있는 만큼 국내 석유 및 가스 비축 현황을 확인하고 업계의 비상대응 계획을 점검하였다. 정부와 업계는 향후 중동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대응해나갈 계획이다. 윤 국장은 “우리나라가 수입하는 원유와 가스의 중동 의존도가 높아 중동의 상황은 우리 에너지 안보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며 “이번 공습이 국내 석유 및 가스 수급 및 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미국 내 북한 인권 인식 확산 위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비’, 뉴욕항 도착

    문성호 서울시의원, 미국 내 북한 인권 인식 확산 위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비’, 뉴욕항 도착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마영애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상임위원이 미국 내 북한 인권 인식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손명화 국군포로유족회 대표가 국내 행정업무를 주관, 통일부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비’가 지난 5월 3일 부산항을 출발한 데 이어 뉴욕항에 입항해 현재 세관 통과 심사 중임을 보고했다. 문 의원은 “북한에 아직도 억류된 우리 국군포로와 그의 후손들은 물론, 북한 김정은 일가와 그의 추종자들의 억압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북한 주민 인권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자유를 위해 목숨을 건 북한이탈주민을 형상화한 기념비가 뉴욕항에 입항했으며, 현재 세관 통과 심사 중임을 내일 현충일(6월 6일)을 맞이하기 전 알려드리고자 전한다”라며 짧은 보고를 전했다. 문 의원은 “지난겨울, 우리 서울시의회는 ‘국군포로의 송환 및 대우 등에 관한 법률’의 미흡한 부분 보완, 국군포로가 받은 피해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 회복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의 취지를 담아 ‘6·25전쟁 국군포로의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에 관한 법률’ 제정 촉구안, 제327회 6차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만장일치 가결한 바 있다. 이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비가 미국 뉴저지 크로스톨에 멋지게 건립되어 세계만방에 그 실상을 알리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예찬했다. 이어 문 의원은 “이러한 뜻깊은 기념비를 제작하기 위해 미국 내 설치장소도 직접 확보하고 제작비와 운송비를 부담하신 마영애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상임위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국내에서 제작 관련 행정업무를 주관하신 손명화 국군포로유족회 대표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하루빨리 세관을 넘어 조속히 건립되기를 현충일 전날을 맞이하여 간절히 희망한다”라며 칭찬과 조속한 건립을 기원했다. 한편, 미국 뉴저지 크로스톨에 건립될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비’는 뉴욕항의 세관을 통과한 후 마영애 상임위원, 손명화 대표 및 기념비 건립 제막식을 갖고자 계획되고 있다.
  • 백악관 “미중 정상 금주 통화 가능성… 실질적 대화하도록 조정”

    백악관 “미중 정상 금주 통화 가능성… 실질적 대화하도록 조정”

    미국 백악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번 주 후반 전화 통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취재진과 만나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의 통화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고 “두 정상이 이번 주에 대화할 가능성이 크다”며 “실질적으로 대화할 수 있도록 조정 중임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양국은 지난달 스위스 제네바에서 가진 고위급 합의를 통해 미국은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추가 부과한 대중국 관세 145%를 30%로 낮추고, 중국 역시 125%를 10%로 인하키로 하고 후속 협상을 이어 가기로 했다. 그러나 지난달 30일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무역 합의를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구체적 이유는 언급하지 않았으나, 미국은 중국이 합의와 달리 희토류 등 핵심 광물 수출 제한을 해제하지 않은 점을 문제 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미 국무부가 중국인 유학생에 대한 비자 취소 및 발급 제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히는 등 양국 관계는 다시 악화 조짐도 보이는 상황이다. 한편 로이터통신은 이날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4일까지 관세 협상 국가들에 ‘최상의 조건(best offer)을 제시하라’고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가 입수한 USTR의 서한 초안에 따르면 미국은 미국산 공산품·농산물 구매에 대한 관세 및 쿼터(수입할당량), 비관세 장벽 해소 등 주요 분야별로 ‘최선의 제안’을 나열하라고 요구했다. 디지털 무역, 경제 안보와 관련해 구체적인 약속을 기재하라는 내용도 담겼다. 트럼프 행정부는 각국의 제안을 며칠 내로 평가해 ‘합의 가능한 범위’를 제시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해당 국가에 부과할 상호관세율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서한이 전달될 국가들은 불분명하나 로이터는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인 국가로 유럽연합(EU), 일본, 베트남, 인도 등을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이후 시 주석과 대화한 적이 있다고 언론에 밝힌 적이 있지만, 양측 통화가 공개적으로 발표된 적은 없다. 이번에 통화가 성사되면 첫 공식 통화가 되는 셈이어서 미중 관계의 리스크 관리에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 야인시대 왕발 ‘이재포’, 사기 혐의로 벌금 1000만 원

    야인시대 왕발 ‘이재포’, 사기 혐의로 벌금 1000만 원

    개그맨과 배우로 활동하다 기자로 전직한 이재포(65) 씨가 지인을 속여 20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벌금형을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6단독 박종웅 판사는 3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이 씨에게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이 씨는 지난 2020년 11월 인천시 강화도 소재 펜션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A 씨를 속여 20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이 씨는 A 씨에게 “아내가 옷 가게를 운영하는데 요즘 코로나로 좀 힘들다“며 ”옷 가게 운영에 급하게 돈이 필요하니 2000만 원만 빌려주면 바로 갚겠다”라고 요구했다. 이 씨는 그러나 돈을 빌리더라도 옷 가게 운영이 개인적 용도로 사용할 생각이었고, 돈을 갚을 의사나 능력이 없었으며, 금융권에도 많은 액수의 빚을 지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박 판사는 “범행 경위와 방법 등에 비춰 죄질이 좋지 않다”며 “이 씨는 누범기간 중임에도 자숙하지 않고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고 판단했다. 다만 “이 씨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있다”며 “A 씨의 유족이 이 씨와 합의해 처벌을 원하지 않고 있고, 이 씨에게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은 없는 점을 고려했다”라고 설명했다. 이 씨는 MBC 1983년 개그콘테스트 입선으로 연예계에 입문했고 1990년대에는 배우로서 ‘야인시대’, ‘제4공화국’, 킬리만자로의 표범’, ’은실이’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2006년에 한 일간신문 정치부 기자로 변신한 그는 국회를 출입하다가 2014년 경기 김포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 오늘의 선택, 내일의 대한민국

    오늘의 선택, 내일의 대한민국

    21대 대통령을 뽑는 선택의 날이 밝았다. 비상계엄 사태로 현직 대통령이 탄핵되면서 3년 만에 치러지는 대선이다. 새로 취임할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정치적 양극화를 해소해 국민 통합을 이뤄 내고 침체된 민생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 또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 환경에 대처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유지해야 한다. 이런 막중한 임무를 누구에게 맡길지는 오늘 유권자들의 선택에 달렸다. 본투표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1만 4295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진행된다. 당선인 윤곽은 3일 밤 12시 전후 드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대선 후보들이 개헌 공약을 내놓은 만큼 누가 당선되느냐에 따라 이번엔 대통령 임기가 달라질 수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임기 단축 없는 대통령 4년 연임제’를 내건 반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대통령 4년 중임제와 함께 임기 단축(5→3년)을 공약했다.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이재명 후보는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마지막 유세를 했다. 이재명 후보는 경기 성남주민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실천으로 성과를 만들어 온 충직하고 유능한 일꾼, 저 이재명에게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서울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진행했다. 김 후보는 부산역광장 유세에서는 “내일은 진실이 거짓을 이기는 날”이라며 “국민 희망시대를 열어 가도록 압도적 지지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경기 시흥 한국공학대에서 “미래에 투자하는 시드머니(종잣돈)가 될 소중한 한 표를 달라”고 했다. 이준석 후보는 대구 수성구에서 마지막 유세를 했다.
  • “하늘궁 신규 회원 데려오라”…‘구치소 수감’ 허경영의 옥중 공지

    “하늘궁 신규 회원 데려오라”…‘구치소 수감’ 허경영의 옥중 공지

    준강제추행과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 대표가 수감 중에도 종교시설 ‘하늘궁’ 신도들에게 공지문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하늘궁 공지문에 따르면 허 대표는 자신이 주장하는 축복권·명패권·레벨권 등의 영적 권한을 백모씨에게 넘겼다고 밝혔다. 허 대표는 “내가 나갈 때까지 이양해 놓았으니 백씨에게 축복과 명패 등을 받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또 “신규 회원을 많이 늘려야 한다. 신규 회원을 데려온 사람에게는 레벨이 부여되고, 그 이름이 백궁에 올라가게 된다”며 신도들에게 포교를 독려했다. 그는 “기존 회원의 강연 참석만으로는 부족하다”며 하늘궁 유지를 위해 신규 회원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 양주시 장흥면에 있는 하늘궁은 현재 허 대표가 구속 중임에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3일 경기북부경찰청은 허 대표를 사기와 정치자금법 위반, 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 허 대표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하늘궁에서 영적 능력이 있다고 주장하며 고가의 영성 상품을 판매하고 법인 자금을 개인·정치 자금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또 ‘에너지 치료’를 명목으로 신도들의 신체를 접촉하는 등 추행한 혐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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