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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 상대원동~ 광주 목현동 이배재도로 확장공사 임시개통

    성남 상대원동~ 광주 목현동 이배재도로 확장공사 임시개통

    경기 성남시는 상대원동과 광주시 목현동을 연결하는 지방도 338호선 이배재 도로 확·포장 공사의 왕복4차선 중 2차로를 임시 개통했다고 6일 밝혔다. 이배재 도로 확·포장 공사는 2006년 성남시와 광주시가 사업 시행 협약 후 광주시가 성남시 구간을 포함 2013년 12월 공사를 착수하여 2019년 12월 말 현재 98%의 공정율로 2020년 1월 6일 임시개통을 성남시에 2019년 12월 26일에 통보했다. 임시개통은 폭설시 기존 이배재고개의 통제에 따른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결정하였으며, 임시개통 구간의 제설은 현재 공사 중임을 감안하여 광주시 목현동 ~ 성남시 상대원 순환로 접속 구간을 광주시에서 기존 순환로는 성남시에서 하기로 협의하였다. 총 사업비 706억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경기도(50%)와 성남시(36%), 광주시(14%)가 나눠 부담하였으며, 2020년 3월 완전개통 예정으로 완료시 성남~광주를 오가는 차량의 교통통행의 편의 증대와 폭설이나 폭우시의 안전위험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故 이일재 딸, 아빠 보낸 후 추락한 성적 “밝은 척이 문제”

    故 이일재 딸, 아빠 보낸 후 추락한 성적 “밝은 척이 문제”

    배우 고(故) 이일재의 딸 이림 양이 ‘공부가 머니’에 출연해 화제다. 3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는 이일재의 아내 황지선 씨와 딸 이림 양이 출연했다. 중학교 때까지 발레를 했던 이림 양은 선생님의 추천으로 외고에 진학했다고 밝혔다. 현재 대원외고 1학년에 재학 중인 이림양은 “공부를 잘하는 우등생들 사이에서 어떻게 성적을 올릴 수 있을지 고민된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림 양의 일과가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아빠인 이일재의 영정 앞에서 기도하는 모습을 보인 이림 양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항상 아빠 생각이 난다. 잘 계시는지 여쭤보고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며 인사를 한다”고 말했다. 이림 양은 이어 외고 진학 이유에 대해 “담임 선생님이 추천해주셨는데 그때부터 아빠는 진짜 좋아하셨다”며 “내가 외고를 들어가면 아빠는 바랄 게 없다고 말씀하셨다. 아빠를 위해 꼭 합격해야겠다고 결심했다. 외고 합격 후 아빠가 좋아하셔서 나도 좋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외고 진학 후 성적 때문에 고민에 빠졌다는 이림 양은 “첫 시험을 봤는데 상상도 못 한 낮은 등급이 나왔다”며 “공부를 안 한 것도 아닌데 이건 대학은 꿈도 못 꿀 등급”이라고 우려했다. 이에 대해 황지선 씨는 “열심히 하는 습관이 나중에 네가 성공할 수 있는 길이 되는 거다”라며 “아빠가 외고 가라고 한 것도 같이 열심히 하는 애들 사이에 있으면 그 애들을 이기라는 게 아니고 그 속에서 같이 열심히 하는 걸 배우라는 거다. 열심히 하면 언제 간 보답이 온다”며 위로했다. 전문가들은 이림 양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했다. 이림 양은 그림 검사를 하던 중 아빠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손정선 아동 심리 전문가는 “너무 괜찮은 척 밝은 척하며 마음을 숨기고 있다”며 “회피하면서 상황을 넘기다 보면 언젠가는 감정의 소용돌이 안에서 격해질 수 있다. 힘든 부분을 꺼내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림 양도 “아빠 생각이 많이 나는데 그 얘기를 꺼내면 또 다 슬퍼지는 분위기가 되고, 그게 싫어 얘기를 안 꺼내는 편”이라고 고백했다. 황지선 씨는 “학원도 림이가 알아보고 나는 학원비만 입금해줬다”며 “워킹맘이다 보니 입시설명회 가고 그런 노력도 못 했다”며 딸에게 미안해했다. 황지선 씨는 2000년 14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배우 이일재와 결혼해 슬하에 이설, 이름 두 딸을 뒀다. 이일재는 2018년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해 폐암 4기 투병 중임을 고백했으며 지난해 4월 5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42세 미국 여성 지프 몰아 보도로 돌진 “멕시코 애로 보여 그랬다”

    42세 미국 여성 지프 몰아 보도로 돌진 “멕시코 애로 보여 그랬다”

    미국 아이오와주의 40대 여성이 멀쩡히 보도를 따라 학교에 등교하던 14세 소녀를 차로 치였는데 멕시코 아이라서 그랬다고 아무렇지 않게 털어놓았다. 주도 디모인에서 서쪽으로 16㎞ 떨어진 클라이브에 사는 니콜 마리 풀 프랭클린(42)은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체로키 지프를 운전하다 도로를 일부러 벗어나 보도를 따라 인디언힐스 고교에 등교하던 소녀를 차로 친 뒤 구호 조치도 취하지 않고 달아났다. 불행 중 다행으로 소녀는 뇌진탕과 찰과상을 입고도 병원에 이틀 동안 입원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TV 방송 화면을 보면 소녀는 목 보호대를 하고 목발을 짚고 병원 안을 돌아다녔다. 소녀는 디모인의 KCCI 방송 인터뷰를 통해 “사고 순간은 기억나지 않는다. 그냥 차가 날 향해 달려온 것만 기억난다”고 말했다. 소녀는 일주일 뒤면 학교에 다시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해당 교육청은 전했다. 프랭클린은 경찰 조사 도중 의도적으로 소녀를 친 사실을 시인하고 멕시코인이라고 믿고서 그랬다고 경찰에 진술했다고 일간 뉴욕 타임스(NYT)가 23일 전했다. 클라이브 경찰서의 마이클 베네마 서장은 지난 20일 성명을 통해 “프랭클린은 라틴계 주민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여러 차례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19일 프랭클린을 살인 기도 혐의로 기소했다. 그런데 그녀는 사고 당일 한 편의점 점원과 고객들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퍼붓고 점원에게 뭔가를 던지고 달아난 혐의로 이미 체포돼 폴크 카운티 교도소에 구금돼 있었다. 베네마 서장은 소녀의 가족들이 사생활을 보호해달라고 요청했다며 소녀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다. 스콧 석세나 클라이브 시장은 20일 성명을 통해 “피해자가 안전하고 가족과 함께 재활 중임에 감사드린다. 이런 증오범죄를 단호히 거부하고 이겨낼 것”이라고 말했다. 라틴계 주민 단체의 디모인 지부는 프랭클린을 증오범죄로 기소해줄 것을 요청했다. 다른 히스패닉 인권단체 회원들도 30일로 예정된 프랭클린의 재판을 참관하겠다고 밝혔다. 조 헨리란 이 단체 대표는 “이 나라의 대통령부터 증오를 퍼뜨리니 사회의 취약한 부문에서 라틴계 주민을 타깃으로 삼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그가 후보였을 때부터 이런 일이 생기고 있었는데 갈수록 더 나빠진다”고 개탄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그리스도의 레지오 수도회 창설한 마시엘 비롯해 32명의 사제 ‘나쁜 짓’

    그리스도의 레지오 수도회 창설한 마시엘 비롯해 32명의 사제 ‘나쁜 짓’

    2008년 세상을 떠난 멕시코 신부 마르시알 마시엘은 가톨릭 역사 상 최악의 아동 성애자였다. 그리스도의 레지오 수도회를 창설한 그는 적어도 60명의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유린했다. 바티칸 교황청에 의해 아동 성 학대 사실이 확인돼 2006년 쫓겨났으며, 2008년 8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죽은 뒤에야 적어도 두 여성과 관계를 가져 몰래 세 자녀를 낳은 사실과 함께 마약 복용 전력까지 드러났다. 레지오 수도회는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밤 가톨릭 교계에서 가장 악명높은 이 수도회 사제들의 아동 성 학대 의혹이 1941년 창설 이후 80년 가까이 만연했음을 인정하는 조사 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수도회 소속 33명의 신부가 아동 성학대 범죄를 저질렀으며, 피해자는 모두 175명으로 집계됐다. 대부분 11∼16세 사이 소년들이었다. 이에 따라 과거 수도회 징계에 미온적이었던 교황청의 처신도 도마 위에 다시 오르게 됐다. 수도회를 창설한 마시엘부터 이런 추악한 범죄에 앞장섰고, 다른 가해 신부 32명 가운데 현재까지 수도회에 몸담고 있는 이는 18명으로 확인됐다. 이들에게는 어린이는 물론 일반 신도들을 접촉할 기회도 주어지지 않고 있다고 했다. 5명이 재판도 받지 않고 사망했고, 9명은 사제복을 벗었거나 수도회를 떠났다. 이 가운데 한 명은 유죄 판결을, 다른 한 명은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33명의 가해 신부 가운데 14명이 어릴적 나쁜 짓의 피해자였다는 것이다. “성적 유린의 대물림”으로서 “레지오 수도사들의 피해자들이 시간이 갈수록 가해자로 변모해갔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마시엘을 둘러싼 의혹은 이미 1990년 중반부터 공공연하게 회자했으나, 교황청은 진상 조사를 차일피일 미뤘다. 당시 교황이던 요한 바오로 2세(1978∼2005년 재임)와 마시엘의 친분이 작용했다는 얘기가 파다했다. 마시엘은 베네딕토 16세가 교황에 즉위한 뒤에야 수도회 총장 직에서 물러났다. 교황청은 2006년 처음으로 마시엘의 아동 성 학대 범죄를 인정했고, 베네딕토 16세는 마시엘에게 사제 직에서 은퇴해 기도와 회개의 삶을 살라고 명령했다. 다만 레지오 수도회를 해체해야 한다는 일각의 요구는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황청은 대신 2010년 이 수도회를 넘겨받아 내부 개혁 작업을 진행해왔다. 한편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이탈리아 출신 안젤로 소다노(92) 추기경단 단장의 사표를 수리했다. 아울러 추기경단장의 종신 임기제를 폐지하고 5년의 임기(중임 가능)를 두도록 교회법을 수정했다. 소다노 추기경은 요한 바오로 2세 재임 당시 교황청 관료 조직 ‘쿠리아’(Curia)의 ‘넘버 2’로 불리는 국무원장을 지낸 인물로, 레지오 수도회를 보호한 인물 가운데 한 명으로 알려져 있어 갑작스러운 그의 사임이 이번 아동 성 학대 조사 결과 발표와 관련이 있는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쿠리아를 대상으로 한 연례 성탄 강론을 통해 서구 사회에서 그리스도 신앙이 점점 옅어지는 현실을 언급하며 시대의 변화에 발을 맞추라고 강조했다고 dpa 통신 등이 전했다. “전통은 정적인 게 아니라 역동적인 것”이라고까지 강조했다. 교황은 2012년 선종한 카를로 마리아 마르티니 추기경이 생전에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가톨릭교회는 200년 뒤처져 있다. 왜 우리는 자신을 일깨우지 않나. 무엇이 두려운가“라고 일갈한 점을 인용하기도 했다. 마르티니 추기경은 이탈리아 밀라노 대주교 출신으로 교단에서 진보적 그룹을 대변해온 인물이다. 잠재적 교황 후보로도 거론됐으나 파킨슨씨병으로 생을 마감했다. 교황은 또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대대적인 쿠리아 직제·조직 개편도 추진하고 있는데 소다노 추기경의 사표는 그 길을 닦기 위한 조치로도 풀이될 수 있겠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트와이스 신변보호 요청..외국인男 “12월에 찾아와 결혼할 것”

    트와이스 신변보호 요청..외국인男 “12월에 찾아와 결혼할 것”

    그룹 트와이스가 외국인 남성으로부터 스토킹 당한다는 우려가 나오자 소속사 측이 경찰에 트와이스 신변 보호를 요청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관할 경찰서에 신변보호 요청을 완료해 현재 자사 인근 및 청담 지역쪽 대상으로 해당 조치가 실행 중이고, 전체 일정에 대한 경호 조치가 함께 진행되고 있다”고 알렸다. 앞서 한 외국인 남성이 트와이스가 방문했던 곳을 찾아다니면서 이 과정을 SNS에 중계하자, 팬들이 스토킹이 우려된다며 JYP엔터테인먼트에 아티스트 보호를 요구한 바 있다. 이 남성은 트와이스 멤버와 결혼할 것이라면서 12월에 한국에 와 트와이스를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사건에 대해 “가용한 모든 법적 조치를 지속 검토하고 있다. 검토가 끝나는 대로 즉시 최대 수위의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경고했다. 아울러 악성 게시물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고소·고발도 진행 중이라면서 “이들에 대한 관계 기관의 최종 판결이 나오는 대로, 그 결과에 따라 민사 조치 준비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E 입니다. 기공지드린 스토킹 이슈에 대한 대응 경과 관련, 관할 경찰서에 신변보호요청을 완료하여 현재 자사 인근 및 청담 지역쪽 대상으로 해당 조치가 실행 중임을 알려 드립니다. 아울러, 전체 일정에 대한 경호 조치가 함께 진행 중입니다. 가용한 모든 법적 조치를 지속 검토하고 있으며, 검토가 완료되는 즉시 최대 수위의 조치를 진행할 계획 입니다. 또한, 지난번 악의적 루머의 생산 및 유포에 대해 고소, 고발 조치가 진행 중임을 알려 드린 바 있습니다. 본 건에 대해서도 관계 기관의 최종 판결이 나오는대로 결과에 따라 고소, 고발 대상에 대한 민사 조치 진행을 준비 중인 점 함께 말씀 드립니다. 아티스트의 인격권 보호를 비롯, 최대한 안정된 활동을 위해 이를 저해하는 모든 종류의 사안들에 대해서는 자사는 절대 선처 없이 가능한 모든 엄중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기울일 것임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팬 분들의 많은 제보 부탁 드리며, 아티스트의 건강한 활동을 위해 소속사로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공유, 소개팅男일 땐 어떤 모습?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공유, 소개팅男일 땐 어떤 모습?

    지난주, 첫 방송 이후 높은 화제성을 입증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11일 밤, 배우 공유의 두 번째 이야기로 찾아온다. 공유가 연애 스타일까지 밝힌다고 예고돼 기대를 더했다. ◆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배우 공유의 못다한 이야기 지난 회 스튜디오에서 나눈 일대일 토크와 제주도에서 나눈 현장 토크에 이어 이번 방송분에서는 배우 공유의 진지한 고민과 인간 공지철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첫 방송답지 않게 안정된 진행을 선보인 호스트 이동욱은 스튜디오 토크는 물론, 좀 더 사적인 대화 느낌으로 진행된 제주도 현장 토크에서도 공유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끌어냈다고 한다. ◆ 인간 공지철이 말하는 가장 행복한 순간 “나는 스포츠 좋아하는 아저씨” 호스트 이동욱은 “인간 공지철이 행복한 순간은 언제인가요?”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배우 공유의 이야기를 끌어냈다. 이에 공유는 “저는 스포츠 좋아하는 아저씨거든요”라고 고백하며 보통 사람들과 다를 바 없는 인간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때를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꼽은 공유. 자신이 응원하는 팀과 선수 이야기를 할 때는 녹화 중임을 잠시 잊기라도 한 듯, 자리에서 일어나 응원구호를 외치는 등 천진난만한 소년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 공유가 말하는 낚시의 매력 호스트 이동욱은 제주에서 촬영한 현장 토크 VCR에서 배우 공유가 요즘 푹 빠져 있다는 또 다른 취미인 낚시를 함께 하며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토크를 이어갔다. 여기에 낚시 초보인 두 사람의 배낚시를 도와줄 초특급 도우미까지 합류하여 즐거운 대화를 이어갔다. 공유는 배에 오른 순간부터 발을 동동 구르거나 잠시 카메라가 꺼진 순간에도 오직 낚시에만 집중하는 등 오랜만의 낚시에 한껏 들뜬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낚시할 때면 본인도 모를 정도로 아이 같은 표정을 짓게 된다는 공유. 과연 그가 말하는 낚시의 매력은 무엇인지, 과연 늦은 시간까지 계속된 배낚시에 과연 누가 먼저 손맛을 봤을지 기대감을 높인다. ◆ 이동욱X공유의 연애관은? 별도의 공간에서 ‘소개팅’이라는 상황 아래 진행된 시추에이션 토크에서 쇼MC 장도연은 소개팅女로 변신, 소개팅男으로 자리한 이동욱과 공유에게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시청자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어떤 스타일의 여성에게 매력을 느끼는지?”, “여자친구가 남사친과 여행을 간다고 하면?” 등 연애 관련 질문을 통해 두 남자의 솔직한 연애관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쇼MC 장도연은 대세 개그우먼다운 센스와 순발력을 선보이며 배우 공유를 연신 폭소케 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 배우 공유 & 인간 공지철의 솔직한 이야기 “10년 치 이야기 다 하고 갑니다” 이 밖에도 MC 이동욱은 배우 공유와 함께 힘들었던 시기를 떠올리는가 하면, 그때마다 힘이 돼주었던 서로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또한 공유가 오랫동안 생각해왔던 앞으로의 계획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생애 첫 단독 게스트로 토크쇼에 출연한 공유는 녹화를 마치며 “10년 치 할 이야기 다 하고 갑니다”라며 후련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주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오는 11일 밤 10시에 방송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트와이스 지효 부상에 정연 “보러오는 건 감사하지만..”

    트와이스 지효 부상에 정연 “보러오는 건 감사하지만..”

    트와이스 정연이 멤버 지효의 부상과 관련해 팬들에게 당부의 말을 남겼다. 정연은 8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한국에 잘 도착했어요. 공항에 보러 와주시는 건 너무 감사하지만. 모두 모두 모두 모두 다치지 말고 조심히 들어가셨음 좋겠네요. 날씨도 굉장히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앞서 공항에서 멤버 지효가 부상 당한 것을 염두에 두고 한 말로 보인다. 지효는 이날 해외 일정을 마치고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던 중 몰려든 팬들에 의해 넘어져 부상을 입었다. 부축을 받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고. 이에 트와이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안전과 관련된 모든 문제는 아티스트 뿐만 아니라 팬 여러분들 및 일반분들과의 안전과도 직결되는 사항”이라며 “공식석상에서는 반드시 질서를 지켜주시길 바란다. 나아가 비공식 스케줄을 따라다니는 등의 금지 행위를 자제해주시길 바란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JYP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E입니다. 금일 김포국제공항 입국 중, 무질서하고 과도한 사진 촬영으로 아티스트가 넘어져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공항 출입국 심사 후 아티스트를 따라오는 행위’는 블랙리스트 규정에 따라 공식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추후 공개방송 및 기타 모든 활동에 참여가 불가합니다. (TWICE 블랙리스트 공지 참고) 또한 이러한 문제가 반복될 경우, 법적인 조치를 받을 수 있으며, 반복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경우에 대해 법적 조치를 검토 중임을 알려 드립니다. 안전과 관련된 모든 문제는 아티스트 뿐만 아니라 팬 여러분들 및 일반 분들과의 안전과도 직결되는 사항입니다. 이에 공식석상에서는 반드시 질서를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나아가 비공식 스케줄을 따라다니는 등의 금지 행위를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자사는 이러한 금지 행위의 발생을 상시 인지하고 있으며 법적으로 문제시되는 사례에 대한 법적 조치 또한 상시 검토하고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소속사로서 아티스트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조치를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JYP 공식입장 “공항서 넘어져 부상, 질서 지켜달라” [전문]

    JYP 공식입장 “공항서 넘어져 부상, 질서 지켜달라” [전문]

    JYP 측이 트와이스 지효가 공항에서 넘어져 부상을 입은 것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8일 트와이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포국제공항 입국 중, 무질서하고 과도한 사진 촬영으로 아티스트가 넘어져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면서 “ 모든 문제는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팬 여러분들 및 일반 분들과의 안전과도 직결되는 사항이다. 이에 공식석상에서는 반드시 질서를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효는 이날 공항을 빠져나오던 중 넘어지면서 무릎 부상을 입었다. 멤버들은 눈물을 흘리는 지효를 감싸고 부축하며 공항을 빠져나갔다. 이에 대해 JYP는 “‘공항 출입국 심사 후 아티스트를 따라오는 행위’는 블랙리스트 규정에 따라 공식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추후 공개방송 및 기타 모든 활동에 참여가 불가하다”라고 경고했다. 또한 “이러한 문제가 반복될 경우, 법적인 조치를 받을 수 있으며, 반복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경우에 대해 법적 조치를 검토 중임을 알려 드린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JYP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E입니다. 금일 김포국제공항 입국 중, 무질서하고 과도한 사진 촬영으로 아티스트가 넘어져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공항 출입국 심사 후 아티스트를 따라오는 행위’는 블랙리스트 규정에 따라 공식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추후 공개방송 및 기타 모든 활동에 참여가 불가합니다. (TWICE 블랙리스트 공지 참고) 또한 이러한 문제가 반복될 경우, 법적인 조치를 받을 수 있으며, 반복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경우에 대해 법적 조치를 검토 중임을 알려 드립니다. 안전과 관련된 모든 문제는 아티스트 뿐만 아니라 팬 여러분들 및 일반 분들과의 안전과도 직결되는 사항입니다. 이에 공식석상에서는 반드시 질서를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나아가 비공식 스케줄을 따라다니는 등의 금지 행위를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자사는 이러한 금지 행위의 발생을 상시 인지하고 있으며 법적으로 문제시되는 사례에 대한 법적 조치 또한 상시 검토하고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소속사로서 아티스트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조치를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연자, “사랑받아 예뻐졌다” 남자친구는 소속사 대표 [종합]

    김연자, “사랑받아 예뻐졌다” 남자친구는 소속사 대표 [종합]

    트로트 가수 김연자가 남자친구와 6년째 열애 중임을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김연자가 자신을 도와준 수양어머니를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연자는 자신의 히트곡 ‘아모르파티’를 부르며 등장했다. MC 김용만은 김연자를 향해 “노래가 역주행하는 만큼, 인생도 역주행하고 있다. 더욱 예뻐지셨다. 사랑이 갈수록 무르익는다.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연자는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부끄러워했다. 또한 김용만이 “지금 너무 예쁘신데 주위에서 그런 얘기 많이 안 듣냐”고 묻자 김연자는 “요즘 많이 듣는다. 사람에게 사랑받아 그런 것 같다”고 말해 열애 중임을 밝혔다. 김연자는 남자친구와 공개 연애를 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사람들 눈에 띄는 직업이라 손가락질 받기 쉽다. 그래서 공개 연애를 결정했다”며 “현재 6년째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제가 광주에서 공부할 때 처음 만났다. 어린 시절 같은 음악학원에 다녔다더라. 저는 그걸 나중에야 알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연자는 ‘수은등’ ‘천하장사 만만세’ ‘십분 내로’ ‘아모르파티’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로, 최근 신곡 ‘블링블링’을 냈다. 김연자는 소속사 대표와 공개열애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황운하 대전경찰청장 명예퇴직 불가 통보, 총선출마 못하나

    황운하 대전경찰청장 명예퇴직 불가 통보, 총선출마 못하나

    내년 총선 출마를 결심한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찰청에서 명예퇴직 불가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울산경찰청장 재직시절 있었던 김기현 전 울산시장과 관련한 수사를 둘러싸고 자유한국당이 황 청장을 직권남용으로 고발한 사건 때문이다. 황 청장이 총선에 도전하려면 내년 1월16일 이전에 퇴직해야 한다. 황 청장은 조만간 고발사건 수사가 마무리되면 다시 명퇴를 신청하거나 그렇지 않을 경우 의원면직을 신청해서라도 총선에 출마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의원면직도 처리될지는 미지수다. 경징계 사안일 경우 가능하지만 수사가 진행중에는 경찰청이 이를 판단할수 없어 고발사건 수사가 길어지면 황 청장 출마는 좌절될수도 있다. 황 청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명퇴 불가 통보 사실을 전하며 “분통 터지는 일이자 법치주의 근간을 흔드는 공권력 남용”이라며 “변호인과 상의해 헌법소원을 제기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는 “명예퇴직 불가 사유는 검찰이 수사 중임을 경찰청에 통보했기 때문”이라며 “검찰의 수사권 불행사로 인해 헌법상 기본권인 행복추구권, 재산권, 직업선택의 자유, 공무담임권 등을 침해받거나 침해받을 가능성이 커졌다”고 했다. 대통령 훈령인 ‘공무원비위사건 처리 규정’은 ‘감사원 및 검찰·경찰 등 수사기관에서 비위와 관련해 조사 또는 수사 중인 경우 의원면직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황 청장은 “한국당측의 소설같은 고발장이 접수된 시점은 1년6개월전인데 지금까지 저는 단 한번도 검찰조사를 받지 않았다”며 “수사를 방치하던 검찰이 저의 명퇴신청 사실이 알려지고 검찰 개혁 패스트트랙 법안 국회 처리가 임박한 시점에 갑자기 하명수사 논란을 만들었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황 청장은 김 전 울산시장을 둘러싼 수사 경위를 설명하며 당시 경찰수사에 문제가 없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황 청장은 “토착비리 수사 과정에서 김 전 시장 형과 동생이 아파트 건축사업 관련 인허가 편의를 봐주기로 하고 비리를 저질렀다는 제보 또는 비리 접수 후 경찰청에서 김 전 시장 비서실장이 비리를 저질렀다는 범죄첩보가 하달됐다”며 “이걸 덮는 거야 말로 정치적 수사이자 직무유기 아닌가요”라고 반문했다. 그는 “경찰 수사로 김 전 시장이 낙선했다고 하는데 경찰은 참고인 신분으로 전환해 소환조사도 하지 않는 등 선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위해 노력했다”며 “특검 또는 제3의 조사기구로 경찰이 무리한 수사를 한 건지, 검찰이 불순한 의도로 무리한 불기소 결정을 한 건지 따져보자”고 제안했다. 황 청장은 “최근 상황은 광기를 느끼게 한다”며 “모두가 이성을 회복하고 더 차분해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황 청장은 하루전에는 페이스북을 통해 선거를 앞둔 지난해 1월 자신이 송철호(현 울산시장) 민주당 울산시장 후보 등과 울산의 한 장어집에서 회동을 했다는 조선일보 보도에 대해 “명백한 허위보도”라고 해명했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설리·구하라 떠나보내고도… 언론·네티즌, 다음 희생자 찾기 혈안

    설리·구하라 떠나보내고도… 언론·네티즌, 다음 희생자 찾기 혈안

    아이돌 그룹 출신 설리와 구하라가 잇달아 짧은 생을 마감한 가운데 분노한 여론이 또 다른 희생자를 찾고 있다. 생전 설리와 구하라를 고통받게 한 원인으로 지목되는 ‘악플’(악성 댓글)은 여전히 끊이지 않고 언론마저 이를 부추기는 모양새다. 한 유력매체는 지난 25일 ‘구하라와 법정공방 최종범 미용실 가보니’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구하라의 전 연인이자 고인과 법정공방을 이어오고 있는 최종범씨의 미용실을 찾아갔다. 해당 기사는 비어 있는 미용실 풍경을 전하면서 고인과 최씨와 관계, 법적다툼 경과 등을 기술했다. 고인을 상대로 한 최씨의 상해·협박·재물손괴·강요 등 혐의가 1심 재판에서 인정된 반면 성폭력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이용) 혐의는 무죄 판결을 받은 사실을 적었지만, 구하라의 사망 직후 이어진 보도는 비극의 원인을 최씨에게 전가하는 뉘앙스를 띄기 충분했다. 실제로 해당 기사에는 최씨를 비난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가 ‘구하라’ 등 관련 키워드로 도배된 지난 24~25일 ‘최종범’도 실검 목록에 함께 올랐다. 언론 매체들은 실검을 좇아 고인과 최씨의 관계를 자극적으로 조명하는 기사를 쏟아내는가 하면, 아직 재판이 진행 중임에도 최씨의 불법 성관계 영상 촬영 혐의에 초점을 맞추기도 했다. 최씨를 ‘살인자’로 규정한 네티즌들의 “자발적으로 죄값을 치러라” 등 극단적인 댓글 수천, 수만개가 온라인을 뒤덮었다. 정치권도 동참했다. 녹색당은 25일 논평에서 “한때 연인이었던 가해자의 폭력과 성관계 영상 유포 협박으로 고통받고, 도리어 피해자를 조롱하고 동영상을 끈질기게 검색한 대중에게 고통받고, 언론에 제보 메일까지 보낸 가해자에게 고작 집행유예를 선고한 판사에게 고통받은 구하라가 결국 삶의 가느다란 끈을 놓아버리고 말았다”며 구하라 사망의 발단으로 최씨와의 사건을 지목했다. 고인이 신변을 비관한 이유가 드러나지 않았음에도 죽음의 이유를 재단하고 나선 것이다. 지난달 설리 사망 때도 일부 네티즌들은 분노의 화살을 특정 인물을 향해 겨눴다. 2014~2017년 설리와 공개열애를 했던 최자의 인스타그램에는 ‘당신이 설리의 영혼을 파괴했다’, ‘책임져라’ 등 공격적인 악플 테러가 쏟아졌다. 계속되는 악플에 최자는 결국 설리 추모글의 댓글창을 닫았다. 설리와 구하라는 생전 악플로 인한 고통을 여러 차례 호소했다. 구하라는 지난 4월 쌍꺼풀 수술을 했다는 의혹이 일자 “어린 나이부터 활동하는 동안 수많은 악플과 심적인 고통으로 많이 상처받았다”며 “한 번이라도 곱게 예쁜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설리는 지난 1월 ‘진리상점’ 방송에서 당시 자신의 SNS 논란과 관련해 “기자님들, 시청자님들, 저 좀 예뻐해달라”며 “친구들에게 미안했다. 좋고 착하고 예쁜 친구들인데 왜 나 때문에 욕을 먹어야 하지 싶었다”는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설리와 구하라가 현재 분노의 화살이 겨냥하는 특정 인물들을 피해갔다면 악플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을까. 2017년 어느 날 지드래곤, 설리, 구하라, 가인이 함께 놀이공원에 간 모습이 찍힌 사진이 화제가 됐다. ‘도촬’로 촬영된 사진이 온라인에 퍼진 것, 그 내용이 가십성으로 앞다퉈 기사화 된 것도 문제지만 사적인 친분조차 조롱하는 악플이 뒤따른 일은 설리·구하라 등에 대한 악플이 일상화된 단면이었다. 당시 “지드래곤과 급이 맞지 않는다”며 설리와 구하라 등을 비하하는 댓글에 ‘공감’한 사람만 수만명이었다. 하지만 그 많던 사람 중 지금이라도 반성한다는 자기고백을 꺼내는 이는 찾아볼 수 없다. 여전히 누군가를 향한 칼날 같은 악플만 되풀이될 뿐이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국경 허무는 ‘아이디어의 힘’… 글로벌 기업 꿈꾸는 한·아세안 스타트업

    국경 허무는 ‘아이디어의 힘’… 글로벌 기업 꿈꾸는 한·아세안 스타트업

    판교 등에서 열려… 10개국 40개사 참여 나라별 투자환경·창업정책·규제 등 소개 B2B·B2C 영역 빠르게 디지털·모바일화 유망 스타트업 18곳 기업공개 데모대회도 배달앱 요기요를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는 독일 베를린에 본사를 두고, 40개국에서 28개 온라인 배달 브랜드를 운영한다. 스웨덴 왕립기술원 공대 출신인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니클라스 외스트버그가 ‘피자 좀 쉽게 주문하고 싶다’는 바람을 담은 앱을 2011년 유럽에서 구현했고, 그 서비스가 이듬해 6월 ‘배달음식 천국’인 한국에서 꽃을 피웠다. 창업 몇 달 만에 이 회사는 다국적 기업이 된 것이다. 온라인 앱에서만 글로벌화가 손쉬운 것은 아니다. 삼성전자 사내벤처인 C랩에서 출발해 2016년 독립한 스타트업 스케치온이 제조한 세계 최초 스킨 프린터인 프링커의 유튜브 동영상은 100여개국, 수천만명의 주목을 끈다. 스케치온은 전 세계에서 오는 프링커 온라인 주문 대부분을 우체국택배로 응대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북한과 이란이 아니라면 세계 어느 곳에나 판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이디어의 힘이 국경의 힘보다 강해진 시대, 한국 너머 아세안 지역에 있는 사업·판매 기회를 타진하기 위해 열리는 ‘한·아세안 스타트업 위크’와 ‘컴업 2019’를 소개한다.‘한·아세안 스타트업 위크’는 오는 25일 개막하는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부대 행사의 일환으로 29일까지 경기도 판교, 부산, 서울 등지에서 진행된다.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아세안 참가국 10개국 정부 관계자와 스타트업 유관기관, 투자진흥기관 및 아세안 스타트업 40개사 등이 참여한다. 지난 20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아세안 ICT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 세미나’에선 미국 알케미스트 액셀러레이터 피터 김이 ‘최신 글로벌 스타트업 창업 및 투자동향’을 발표한 데 이어 아세안 10개국의 투자환경, 창업정책, 규제와 시장 제도 등이 소개됐다. 특히 아세안 10개국별로 설치된 스타트업 육성 공공기관이 발표에 나서며, 스타트업 육성정책이 북미·유럽·동아시아 국가들뿐 아니라 지구적 차원에서 시도되는 중임을 확인시켰다. 아세안 국가 중 베트남의 기획투자부, 미얀마의 상업부, 라오스·캄보디아의 우편통신부, 필리핀의 무역산업부처럼 중앙부처 차원에서 창업진흥정책을 펴는 곳이 있는가 하면 태국의 디지털경제촉진에이전시, 엔터프라이즈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투자개발당국, 인도네시아의 투자협력보드, 브루나이의 다루살람 엔터프라이즈처럼 창업에 좀더 특화된 기구를 운영하는 곳도 있다. 이곳들은 한국의 벤처·중소기업 관련 부처나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벤처투자 같은 기관이 수행하는 기업 지원 역할을 아세안 각국에서 수행하고 있다. 특히 유선망과 같은 인프라 환경이 제대로 구축되지 못했던 아세안 일부 국가는 무선인터넷, 모바일 환경 등의 디지털화를 본격 시도할 적기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21일 경기혁신센터에선 아세안 유망 스타트업 18개사의 기업소개(IR) 데모대회가 열렸다. 아세안에서 활발하게 창업이 이뤄지는 분야는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의 창업 유망 분야와 크게 다르지 않다. 브루나이의 알리페이(전자결제 플랫폼 기업) 격인 ‘빕’과 기계학습·인공지능(AI) 기업인 ‘싱크 악시스 솔루션’, 인도네시아의 가정 방문 간호사 연결 서비스인 ‘페라와추’, 라오스의 도서 매매·대여 플랫폼 ‘북메이트’와 프리랜서 구직 플랫폼인 ‘아이학 솔루션’, 말레이시아의 호텔·식당·상점 키오스크 서비스인 ‘소니붐 솔루션’, 필리핀의 건설 현장 안전관리 플랫폼인 ‘센티 테크랩’, 싱가포르의 여행정보 앱인 ‘푸요’, 태국의 여행 짐 보관·운송 플랫폼인 ‘벨러그’, 베트남의 사물인터넷(IoT) 관련 솔루션인 ‘그라티오트 IOT’ 등이 소개됐다. 아세안 지역에서도 B2B(기업 대 기업), B2C(기업 대 소비자) 영역 양쪽에서 빠르게 디지털화, 모바일화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다. 한·아세안 스타트업 콘퍼런스는 25~26일 부산 벡스코에서 한 번 더 열린다. 부산 행사에선 아세안 스타트업뿐 아니라 한국 스타트업의 IR이 진행된다. 지역사회 눈 건강증진 플랫폼인 ‘랩에스디’,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항암 약물전달체 개발사인 ‘퓨전바이오텍’과 같은 바이오 관련 스타트업부터 인스턴트 타투 기업인 ‘시티스푸너스’, 중고차 비디오 커머스 모바일 앱인 ‘CID 오토’, 베트남 대상 한국어 학습 애플리케이션인 ‘트이다’ 등 생활 밀착형 스타트업이 참석한다. 이어 27~29일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 2019’가 열린다. 푸드, 교육과 라이프스타일, 바이오·헬스, 뷰티·패션, 프런티어(AI, 블록체인), 엔터테인먼트, 모빌리티, 핀테크 등 8개 세션에 미국, 영국, 핀란드 등 20여개국이 참여한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이정인 서울시의원 “장애인 보조금 시설, 인권 유린 실태 심각”

    이정인 서울시의원 “장애인 보조금 시설, 인권 유린 실태 심각”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정인 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5)은 지난 11일 보건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빈번히 발생되는 인권침해, 재산권 침해, 후원금 유용, 대면진료 없는 약물처방 등 반복적인 행태를 지적하고, 철저한 관리·감독과 서울시 차원의 표준 운영규정 마련과 시행을 요구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A장애인요양원에서는 종사자에 의해 거주인 폭행이 관행적으로 발생했지만, 6년 동안 자체 징계건수는 단 1건에 불과했다. 심지어 습관적인 다수 폭행으로 경찰에 고발되어진 종사자를 해고시점까지의 2여년 동안 피해자와 완전 분리하는 철저한 후속조치도 없이 방임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골절 등 사건사고가 다수 발생했는데 제대로 된 원인 규명은 물론 정확한 기록조차 없는 실정으로, 장애인들이 시설에서 안전하게 생활하고 있는지 상당한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의원은 거주인 38명이 집단 설사 증세로 이 중 25명이 병원 입원치료를 받고 2명이 사망하는 심각한 기간 중임에도 원장을 포함 팀장, 간호사 등 10명이 대마도 여행을 한 무책임한 행태를 지적했다. 또한 거주인의 개인동의 없는 청약주택저축 일괄가입, 보조금 및 후원금품 등의 부적절한 사용 등 관행적으로 이어져 온 일련의 사태에 대해 크게 질타했다. 이 의원은 “이에 대한 책임은 시설뿐 아니라 이를 지도감독 할 책임이 있는 서울시의 태만한 행정도 크게 문제가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는 인사위원회(징계위원회)에 외부인사와 공무원 위원을 반드시 포함하는 서울시 복지시설 운영규정 표준안을 마련해 실시할 것”을 권고하며 시설운영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 비리 고발 조치를 적극적으로 수행해 줄 것을 요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80대 현미, 70대 남자친구와 열애 중

    80대 현미, 70대 남자친구와 열애 중

    가수 현미(81)가 열애 중임을 밝혔다. 현미는 8일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60세 이후 ‘황혼 끝사랑’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현미는 “사랑은 아름다워야 한다. 죽는 날까지 사랑은 아름답게 생각해야 한다”며 “같이 밥 먹고 영화 보고 아침마다 이모티콘 보내주고 대화를 하는 게 엔도르핀 생성이 된다”고 말했다. 현미는 “‘누나 사랑해’라고 말하는 연하들이 이해가 안 됐다. 그런데 남자는 남자더라. 내가 80세가 넘는 사람인데도 70대 아이들에게 의지하게 되더라”고 밝혔다. 이어 “남자를 아름답게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 황혼도 똑같다.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사랑의 모습이 달라지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함께 출연한 장미화는 “현미 언니의 남자친구가 6살 연하다”라며 “내가 통화했는데 매우 부드럽고 다정다감한 분이다. 선물을 주면 언니에게만 주고 나에겐 안 준다”고 밝혔다. 장미화는 “현미 언니가 연하에게 인기가 많다”면서 “내숭을 잘 떤다. 술자리에서 현미 언니가 조용히 자리에 앉아있더라 내가 어디 아프냐고 하니 ‘술을 못 마신다’고 하더라. 그래서 연하에게 인기가 많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미는 작곡가였던 고(故) 이봉조와 결혼해 아들 둘이 있다. 하지만 나중에 이봉조가 유부남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그를 본처에게 보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1962년 노래 ‘밤안개’를 통해 데뷔했으며, 그의 아들은 가수 고니, 조카는 노사연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두번은 없다’ 박세완, 첫방부터 파란만장 “냉온 오가는 강렬 연기”

    ‘두번은 없다’ 박세완, 첫방부터 파란만장 “냉온 오가는 강렬 연기”

    배우 박세완의 깊이 있는 열연이 토요일 밤을 꽉 채웠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에서 박세완은 청정 매력의 바닷가 출신 금박하로 분해 전과 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극의 중심을 묵직하게 잡았다. 이날 방송에선 금박하(박세완 분)의 다사다난한 서사가 펼쳐졌다. 먼저 박하는 극 초반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검은 상복과 헝클어진 머리, 핏기 없는 얼굴이지만 기죽지 않고 당당한 눈빛으로 구성 호텔 회장을 찾는 박하의 외침에선 그 어느 때보다 절박함이 느껴졌기 때문. 앞서 박하는 사랑하는 남편 진구(이서준 분)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밝은 미래를 그렸다. 자전거도 타고 서로를 위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알콩달콩한 두 사람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박하에게 전해진 청천벽력 같은 남편의 소식은 충격 그 자체였다. 특히 남편의 낡은 구두를 보고 직감한 박하의 흔들리는 목소리는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또한, 영정 속의 남편을 보고 설움을 토해내듯 울음을 터트린 그에게선 충격에 빠진 박하의 심정이 고스란히 전해졌을 정도. 이어 박하는 남편의 죽음에 대한 억울함을 풀기 위해 상중임에도 불구하고 구성 호텔로 찾아갔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현실에 부딪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더불어 낙원여인숙의 도움을 받아 열무를 낳은 뒤 애써 울음을 참으며 막례(윤여정 분)에게 남편의 부재를 고백하는 그의 담담한 어투는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던 것. 그뿐만 아니라 유골함을 앞에 두고 서럽게 울며 마지막 인사를 고하는 박하의 모습은 안방극장을 울컥하게 했다. 이처럼 박세완은 냉온을 오가듯 박하의 감정 변화를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드라마의 집중도를 끌어올렸다. 캐릭터의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한 것은 물론 절절한 심정을 떨리는 손끝과 표정에 담아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렇듯 박세완은 금박하의 매력을 십분 살리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그간 해왔던 다양한 인물과는 또 다름을 선사했고 그 속에 펼쳐진 그의 감각적인 연기는 빛을 발해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이에 앞으로 전개될 금박하의 이야기와 박세완의 호연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박세완 주연의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5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연애의 맛3’ 윤정수, 8kg 감량 후 훈남 비주얼 ‘비결은?’

    ‘연애의 맛3’ 윤정수, 8kg 감량 후 훈남 비주얼 ‘비결은?’

    ‘연애의 맛3’에 출연하는 윤정수가 다이어트 성공 후 달라진 비주얼로 여심 저격에 나선다. 24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3’(이하 ‘연애의 맛3’)에는 윤정수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윤정수는 최근 8kg을 감량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그동안 윤정수는 예능과 라디오, SNS를 통해 다이어트 중임을 꾸준히 밝혀왔다. 최근 방영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도 간장 다이어트를 선보여 충격을 선사하기도 했다. 윤정수는 “다이어트에 성공 후 요요현상이 찾아왔는데도 바쁜 활동으로 다이어트 엄두를 내지 못했다”라며 “체계적인 컨설팅과 관리 덕분에 무리한 운동이나 식단 관리 없이 빠르게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다. 특히 뱃살, 하체가 군살이 많아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슬림해져 기쁘다”라고 다이어트 소감을 전했다. 윤정수의 ‘연애의 맛 시즌3’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다이어트 성공, 이제 결혼 가자”, “빨리 좋은 사람 만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함샤우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이봉원 “짬뽕 레시피 얻기 위해 혹독한 수련까지”

    ‘라디오스타’ 이봉원 “짬뽕 레시피 얻기 위해 혹독한 수련까지”

    ‘라디오스타’ 이봉원이 ‘짬뽕 레시피’를 얻기 위한 고군분투 과정을 털어놓는다. 그는 직접 ‘짬뽕의 고수’를 찾아가 혹독한 수련을 받았다고 고백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엄홍길, 이봉원, 허지웅, 한보름이 출연하는 ‘산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봉원이 ‘짬뽕의 고수’에게 수련을 받았다고 털어놓는다. 최근 짬뽕 사업을 시작한 그는 직접 유명한 짬뽕 가게를 찾아가 배움을 자처했다는 것. 레시피를 배우기 위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았다는 그는 “4~5일 동안 계속 서빙만 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과연 그가 고군분투 끝에 ‘짬뽕의 고수’에게 인정을 받았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이봉원은 아내 박미선과 1년째 주말 부부 생활 중임을 고백한다. 이를 듣던 김구라가 아내 박미선의 만족도가 높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폭로해 폭소를 자아냈다고. 또한 이봉원이 사업 덕분에 정부의 러브콜을 받았다고 밝혀 호기심을 자극한다. 각종 사업에 실패하며 ‘실패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그가 무슨 이유로 러브콜을 받은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봉원은 故 이주일 성대모사로 재미를 선사한다. 성대모사를 보여 달라는 MC들의 성화에 못 이기는 척 자리에서 일어난 그는 디테일한 표정과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어 그는 이주일이 살아생전 유일하게 인정한 성대모사가 자신의 것이었다고 밝혀 감탄을 불러모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오는 23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서희, 정다은과 열애 인정 “여러분들 생각보다 사귄 지 오래”

    한서희, 정다은과 열애 인정 “여러분들 생각보다 사귄 지 오래”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정다은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 7일 한서희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켜고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사귄지 오래됐을 것”이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서희는 이날 정다은과 함께 한 라이브 방송에서 “연인 코스프레야 뭐야”란 댓글에 “떠먹여줘도 아니라고 한다. 대중들이”라며 답답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정다은은 “사귀면 윙크하라고 해서 윙크했고 사귀면 눈 두 번 깜빡이래서 눈 두 번 깜빡였다”며 교제 중임을 인정했다. 한서희는 여기에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사귄 지 오래됐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두 사람의 열애설은 두 번 불거진 바 있다. 지난달 25일 정다은이 인스타그램에 한 여성과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공개한 것이 시작이었다. 당시 네티즌들은 손을 잡은 여성의 네일아트를 보고 한서희가 아니냐고 추측했으나 한서희는 당시 “저 현재 5개월째 사귀는 남자친구가 있다”고 열애를 부인했다. 최근 두 사람은 베트남 다낭으로 함께 여행을 다녀온 사진과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다시 한 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 때도 한서희는 “정다은 언니가 사진에 저를 잘못 태그한 이후 연락을 오랜만에 주고 받으며 친하게 지내게 됐고 지금 같이 여행 온 건 맞다”며 “여러분들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알겠으나 전혀 그런 사이가 아니므로 그만 엮어달라”고 또 한 번 부인했다. 그러면서도 “다은 언니가 저에게 호감이 있는지 없는지는 저도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서희는 그룹 빅뱅의 멤버 탑(본명 최승현)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지난 2017년 9월 서울고등법원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정다은은 케이블채널 예능프로그램 ‘얼짱시대7’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브래드피트 마약중독 고백에도 ‘애드 아스트라’ 외화 박스오피스 1위

    브래드피트 마약중독 고백에도 ‘애드 아스트라’ 외화 박스오피스 1위

    브래드피트가 마약중독 사실을 고백했다.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CNN과 영화 ‘애드 아스트’라 홍보 차 인터뷰를 진행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2016년 이혼했다. 2005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오랜 만남을 지속하다 2014년 결혼했다. 그러나 결국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브래드 피트는 이혼 후 과도한 음주에 빠졌으며 이를 이기기 위해 힘겨운 시간을 버텨야했다고 전했다. 그는 “고통스럽고 힘든 감정을 외면하기 위해 발버둥 쳤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러한 감정들을 다루는 방법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어려운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잘 모를 정도로 어려운 감정이었다”면서 “하지만 이 감정에서 벗어나기 위해 나는 마약, 술, 넷플릭스까지 무엇이든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브래드 피트는 “지금은 어떤 것에서도 도망치고 싶지 않다. 그 안에 있고 싶고, 느끼고 싶고, 험난한 밤을 이겨내고 싶다. 그렇게 삶에 대한 심오한 이해를 하게 됐고, 더 감사하게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도 “술에 대한 특권을 스스로 내려놨다”면서 금주를 위해 알코올 중독자 모임에 참석 중임을 알린 바 있다. 당시 브래드 피트는 “내 추악한 면을 노출하는 것만으로도 자유로움을 느꼈다”며 “가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래드피트가 출연한 영화 ‘애드 아스트라’(감독 제임스 그레이) 누적 관객수 35만 3007명을 기록, 개봉 첫 주 외화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한국당 ‘조국 파면 촉구’ 장외집회…황교안 “2년만에 나라 망조”

    한국당 ‘조국 파면 촉구’ 장외집회…황교안 “2년만에 나라 망조”

    황교안 “조국 지키기는 권력형 게이트…반드시 구속”나경원 “저와 문 대통령·조국·황교안 자녀 특검하자“‘희화화’ 여론 의식에 삭발 중단…황교안, 자제령 내려 자유한국당이 주말인 21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파면을 촉구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문재인 정권 헌정 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대회’라고 이름 붙은 이 날 집회에는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의원, 지지자 등 한국당 추산 5만명이 참석했다. 한국당은 다음주 대정부질문을 시작으로 정기국회가 본격 막을 올리는 만큼 조국 장관 퇴진 여론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했다. 참석자들은 ‘문재인 사퇴 조국 구속’, ‘헌정 농단 文(문) 정권 심판’ 등이 적힌 피켓을 흔들며 ‘국민의 명령이다, 조국은 사퇴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검정 셔츠 차림으로 무대에 오른 황교안 대표는 ”우리나라는 그동안 세계에서 손꼽히는 선진국이었는데, 이 정권이 들어서서 불과 2년 만에 나라를 망조 들게 했다“면서 ”이 정부를 심판해야 한다“고 밝혔다. 황교안 대표는 ”지금 청와대, 대통령, 여당이 다 나서서 말도 안 되는 조국을 지키려 한다. 그 자체가 권력형 게이트“라면서 ”이 정부는 국민을 우매하게 보는 것이다. 그냥 놔둬선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힘을 합하면 반드시 조국을 구속할 수 있다. 조국이 목표가 아니라 문재인 정권을 막아낼 수 있다“면서 ”모든 것을 걸고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붉은색 조끼를 입고 나온 나경원 원내대표는 ”조국이 임명된 지 13일이다. 대한민국 수치의 13일이고, 국민 모욕의 13일“이라며 ”이제 조국과 부인에 대한 강제 수사, 구속만이 남았다“고 말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제 조국 게이트는 정권 게이트로 번지고 있다“면서 ”한국당이 국민의 힘으로 조국도 파면시키고, 이 (정권의) 잘못된 장기 집권, 독재의 야욕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했다. 그는 일각에서 제기된 자신의 원정출산 의혹에 대해 ”물타기“라며 “저와 문 대통령, 조국 장관, 황교안 대표의 자녀, 다 특검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박관용 전 국회의장은 ”도대체 조국이라는 사람이 뭔데 이 나라를 이렇게 어지럽히고 문 대통령은 꿈쩍도 안 하느냐“면서 ”이런 방법으로 문 대통령이 국민을 외면하면 그 자리에서 쫓겨난다. 정치를 잘못하면 국민에게 몽둥이로 맞는다“고 언급했다. 인하대 3학년생인 신주호 씨는 ”저희 어머님은 이번 사태를 보면서 당신께서 조국 같은 부모가 아니어서 미안하다고 한다“며 ”그 말을 듣는 데 정말 억장이 무너졌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7월 아사한 탈북 모자 추모제가 같은 시간 인근 광화문 교보문고 앞에서 열린 만큼 참석자들은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무대에서는 그룹 ‘넥스트’의 기타리스트 정기송 씨, 테너 박인수 전 서울대 명예교수, TV 프로그램 ‘히든싱어’ 출연자 등이 공연하기도 했다.참석자들은 집회 이후 청와대 앞까지 가두 행진을 했다. 황교안 대표는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열린 2차 집회에서 ”이기는 방법은 간단하다. 우리가 하나 되면 된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며 야권 결집을 강조했다. 다만 황교안 대표가 사실상 ‘삭발 자제령’을 내리면서 이날 집회에서 당 차원의 삭발식은 열리지 않았다. 삭발 릴레이가 일부 희화화되면서 ‘결기’를 보이려는 본래 의도가 희석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한국당의 장외집회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한국당이 민생의 논이나 밭을 갈고 수확하는 일은 아무것도 안 하려고 한다”고 이해식 대변인의 구두 논평을 통해 비판했다. 이 대변인은 또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한국당은 더 이상의 장외집회를 그만두고 국회로 돌아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태풍 ‘타파’가 북상 중이고 정기국회 회기 중임에도 한국당 의원들은 길바닥으로 앞다퉈 달려갔다“면서 ”내년 4월 총선과 황교안 대표의 대권욕이 불러낸 것“이라고 지적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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