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중임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 소속사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 전화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 도의원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 확전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464
  • “누나가 질병청장” 백경란 동생, 진단키트회사 지원서 논란

    “누나가 질병청장” 백경란 동생, 진단키트회사 지원서 논란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의 남동생이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생산하는 코스닥기업의 사외이사에 지원하면서 백 청장과의 관계를 기재한 것으로 드러났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백 청장의 동생인 백모씨는 지난 8월 10일 제출한 디엔에이링크 사외이사 후보자 직무수행계획에 “마침 친누이는 2대 질병청장의 임무를 맡은 백경란 청장이다”라고 적었다. 이 계획서에는 백씨는 “본인은 전공이 화학이지만 가족 형제 자매들이 현재도 의료 및 제약업계에 종사하며 저와 업무적 연관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백 청장과의 관계를 강조했다. 또 “마침 (친누이가) 중임을 맡아서 더 책임감 있는 관련 기업이 연구개발과제 등 국가 방역으로도 중요한 시기다”라며 “이에 우리가 그 역량을 발휘해 작은 소명의식으로 질병 방역과 관련해 의식 있는 기업이 되는데 일조하고 노력하려 한다”고 적기도 했다. 이 회사는 유전자분석 전문업체로, 진단키트를 생산·수출해 이 회사 주식은 ‘진단키트 관련주’로 분류된다. 디엔에이링크는 올해만 해도 질병청과 코로나19 유전체 분석 계약을 3차례 체결했다. 백 청장 취임 이후 백씨가 사외이사 후보로 올라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기간에는 이전 계약의 6배인 1만5000건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 백씨를 포함한 사외이사를 선임하는 안건은 8월 26일 임시주주총회에 상정됐으나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심의되지 못했다. 이후 주주총회에는 다른 후보들이 사외이사후보로 올라와 결국 백씨는 이 회사 사외이사에 선임되지 못했다. 백경란 “제3자가 작성해 제출, 서명도 위조” 백 청장은 이날 국회 복지위에서 이와 관련해 “동생이 직접 직무수행계획서를 작성한 것이 아니고 서명도 위조된 것으로 확인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금감원에서 정정고시를 요청하는 상황”이라며 “본인은 8월 3일에 (서류를) 제출했는데 해당 수행계획서는 사후에 제3자에 의해서 제출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백 청장은 “염려스러운 상황이 발생한 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민주당 김원이 의원은 백 청장을 향해 “더이상 질병청장으로서의 역할 하기 어렵다고 본다. 안그래도 윤석열 대통령이 10.29 참사로 국민적 신뢰를 잃은 상황인데 거기에 더 하면 되겠나. 지금이라도 사퇴해야 한다고 본다. 사퇴하라”고 몰아세웠다. 백 청장이 “어떤 우려가 있는지 안다”고 말하자 김 의원은 “우려 수준을 넘었다. 국회와 국민은 백 청장을 신뢰하지 않는다. 그만두라”고 말하기도 했다. 앞서 백 청장은 취임 당시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팜, 신테카바이오 등 바이오 관련 주식을 보유해 이해충돌 지적을 받았고, 이후 해당 주식을 모두 처분했다. 그러나 백 청장이 3332주를 보유했던 바이오회사 신테카바이오가 복지부의 400억원대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해충돌 논란이 커졌다. 복지위는 이날 회의에서 백 청장이 주식거래 내역과 주식 보유 현황에 대한 서류제출을 거부한 점을 들어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대한 법률에 의거 백 청장을 ‘서류제출 요구 거절’, ‘위증’으로 고발하는 안건을 논의한다.
  • 박선하 경북도의원, 비회기중 활발한 의정활동

    박선하 경북도의원, 비회기중 활발한 의정활동

    박선하 경북도의원(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19일 김천치유의 숲 현장에서 경북도내에 있는 치유의 숲이 사회적 약자도 쉽게 이용할 있도록 편의시설 확충방안 등에 대해 박상연 경북도 산림산업관광과장을 비롯한 남부지방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관계자 등 산림 담당공무원 14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비회기 중임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김천치유의 숲은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장애 산책로, 장애인 화장실 등의 편의 시설은 미흡해 정작 치유가 필요한 노약자와 장애인들은 이용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제334회 임시회 도정질문과 상임위원회 회의시 수시로 지적하고, 대책과 후속조치를 촉구하기도 했다. 아울러 11월 2일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의원사무실에서 경북도 산림담당 공무원과 함께 국립 김천치유의 숲을 교통약자들도 잘 이용할 수 있도록 경북도차원의 대응책 마련을 촉구하는 한편 장애물 없는 시설물 정비로 재정비 요청하고 야외 화장실 추가 설치, 장애인의 차량이동 동선의 접근성과 주차문제 해소책에 대한 다양한 협의를 가졌다. 또한 경북도에서는 향후계획으로 경북도와 남부지방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김천치유의 숲 등 기관별 대책마련을 위한 검토를 추진하고,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무장애테크 설계전문가 노선 자문과 함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는 녹색자금 등 시설보완 사업비 확보방안, 김천 치유의 숲에서는 화장실 상시 개방과 야외 화장실 추가설치, 경북도 산림산업관광과에서는 3개 관련 기관의 추진상황 점검 등 지속적 모니터링으로 장애인이 쉽게 치유의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무장애 데크로드를 설치하는 등 노약자와 장애인 모두가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구상해야 하고, 이들이 휴양시설을 제대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휴양시설이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혼자서 자동차나 휠체어를 통한 이동이 보장되는 무장애시설이 될 수 있도록 관계당국에서 행정적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한밤중 한강서 ‘기습키스’한 결혼 5년차 연예인 부부

    한밤중 한강서 ‘기습키스’한 결혼 5년차 연예인 부부

    다이어트 중인 방송인 홍현희가 라면의 유혹을 이겨냈다. 지난 22일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자랑하고 싶은 거 있으면 얼마든지 해 나는 한 개도 부럽지가 않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홍현희와 제이쓴이 한강 공원으로 산책에 나선 일상이 담겼다. 홍현희는 다이어트 중임을 강조하며 제이쓴의 라면 먹방에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홍현희는 라면을 흡입하는 제이쓴을 향해 얼굴을 들이밀며 키스하는 장면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되는 라면 유혹에 홍현희는 마른세수를 하다가 “아무렇지 않아”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8월 첫아들을 얻었다.
  • 김정은, ‘3연임’ 시진핑에 축전…“북중 관계 아름다운 미래 설계”

    김정은, ‘3연임’ 시진핑에 축전…“북중 관계 아름다운 미래 설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3일 중국 공산당 20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 폐막을 맞아 3연임을 확정한 시진핑 국가주석에 축전을 보내고 북중 관계 강화를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축전에서 “오늘 조중(북중) 두 당은 단결과 협조를 더욱 강화하면서 그 어떤 정세의 변화와 도전속에서도 끄떡없이 사회주의를 핵으로 하는 두 나라사이의 관계발전을 힘있게 견인하고있다”고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나는 총서기동지와 함께 시대적요구에 부응하여 조중관계의 보다 아름다운 미래를 설계하고 그 실현을 령도하여 두 나라에서의 사회주의위업을 계속 강력히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김 위원장은 “중국공산당 20차 대회가 성과적으로 진행되고 당중앙위원회 총서기로 다시 선거되였다는 기쁜 소식을 접하여 가장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며 “총서기동지가 중국 공산당을 영도하는 중임을 계속 지니게 된 것은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의 변함없는 신뢰와 지지, 기대를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북한이 제20차 당대회 소식을 관영매체를 통해 발빠르게 전한 데 이어 시 주석의 3연임이 확정된 직후 축전을 보낸 소식을 다루면서 북중 관계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시 주석은 이날 중국 공산당 총서기 및 정치국 상무위원회 등 구성원을 뽑는 당 20기 중앙위원회 1차 전체회의(1중전회)에서 당 총서기 겸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으로 재선출됐다. 한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이날 시 주석에게 “두 나라 사이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긴밀한 상호 작용을 이어갈 수 있다면 기쁠 것”이라며 축전을 보냈다.
  • [포착] 세탁기를 왜 훔쳐?…러시아 군인 약탈 현장, 드론이 촬영(영상)

    [포착] 세탁기를 왜 훔쳐?…러시아 군인 약탈 현장, 드론이 촬영(영상)

    러시아 군인 2명이 우크라이나의 한 가정집에서 세탁기를 약탈하는 모습을 무인항공기(이하 드론)이 고스란히 촬영했다. 우크라이나 정보단체인 전략통신센터(StratCom)가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공개한 해당 영상은 러시아 군인 2명이 잔해로 뒤덮인 잔디밭을 가로질러 한 가정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 집안으로 들어간 군인 2명은 잠시 후 세탁기를 들고 걸어 나왔고, 이내 훔친 세탁기를 군용 차량에 실었다. 군인들이 세탁기를 실은 러시아의 군용 차량은 커다란 나무 아래 숨어있었지만, 흰색으로 쓴 ‘Z’ 표식이 매우 선명했다.러시아 군인들이 세탁기를 훔친 가정집은 포격을 받은 듯 심하게 손상된 모습이었다. 집 옆의 정원은 건물 잔해로 뒤덮여 있었고, 창문과 지붕도 원래의 형태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부서진 상태였다. 우크라이나 측은 러시아가 침공 이후 사용해 온 ‘Z’ 표식 등을 토대로, 해당 군인들이 러시아군 소속이라고 결론지었다.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2위 군사 강국의 군인이자 약탈자(러시아 군인)들이 세탁기를 주인에게서 해방시키기 위한 특별 작전을 수행했다”, “러시아군은 세탁기를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등의 조롱을 쏟아냈다. 러시아 군인이 우크라이나에서 민간인을 공격하는 것도 모자라 약탈 행위를 저지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전쟁 초기인 지난 3월에는 군수 물자 부족으로 굶주리던 러시아 군인들이 우크라이나 상점을 약탈하거나 은행에서 돈을 훔치는 모습이 포착됐고, 4월에는 이렇게 훔친 물건들을 고향에 보내기 위해 우체국에서 물건을 포장하는 러시아 군인들의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주기도 했다. 한편, 러시아군의 상황이 지난 7월 초 루한스크 점령 이후 악화일로에 있는 가운데 러시아군이 남부 드니프로 강을 넘어 대규모 후퇴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예측이 나왔다. 우크라이나 지역 러시아 합동군 총사령관인 세르게이 수로비킨은 18일 러시아 매체와 인터뷰에서 남부 헤르손 지역의 전황에 대해 "매우 어렵다고 할 수 있다"며 "어렵고 복잡한 결정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영국 국방부는 "대단히 이례적"이라면서 "러시아 당국이 드니프로 서쪽 지역으로부터 군의 대대적인 철수를 심각하게 고려중임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 [STOP 푸틴] 마을 80개 물에 잠긴다…“러, 우크라 댐에 지뢰 설치”

    [STOP 푸틴] 마을 80개 물에 잠긴다…“러, 우크라 댐에 지뢰 설치”

    지난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이 8개월 째 이어지는 가운데, 러시아가 우크라니아 마을 80곳에 대홍수를 일으킬 수 있는 ‘수력 발전소 댐 폭파’를 계획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0일(이하 현지시간) 연설에서 “드니프로 강(江)에 있는 카호프카 댐에 러시아군이 지뢰를 매설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면서 “(러시아의 테러가 현실이 된다면) 대규모 재앙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카호프카 댐은 현재 러시아가 일부 점령한 헤르손주(州)에서 드니프로 강을 가로지르는 몇 안 남은 길목 중 하나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8월 14일 러시아군이 헤르손을 점령할 당시, 러시아군의 보급로를 차단하기 위해 카호프카 댐의 다리를 파괴했었다. 다만 이는 러시아의 보급로를 차단하기 위한 목적이었으며, 댐 폭파와는 거리가 먼 작전이었다. 단순히 헤르손으로 이어지는 다리가 아닌 댐 전체가 폭파된다면, 우크라이나 남부 지역의 물 공급에 차질이 생겨 황폐해지는 동시에 유럽 최대 원전인 자포리자 원전의 냉각수가 부족해 질 수 있다는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카호프카 댐에는 약 1800만㎥의 물이 저수돼 있다. 러시아 테러리스트들이 댐을 폭파한다면 헤르손 등 80개 마을에 홍수가 발생하고 수십만 명이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비난했다. 우크라이나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내에서는 카호프카 댐 폭파에 대한 ‘협박’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러시아의 친정부 언론인 콤소몰스카야 프라우다는 댐이 폭파되면 높이 5m의 거센 물결이 드니프로강 옆의 모든 마을들을 시속 25㎞의 속도로 쓸어버릴 것이라며 2시간 안에 헤르손시를 강타, 3일 간 광대한 지역을 범람시킬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러시아군의 상황이 지난 7월 초 루한스크 점령 이후 악화일로에 있는 가운데 러시아군이 드니프로 강을 넘어 대규모 후퇴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예측이 나왔다. 우크라이나 지역 러시아 합동군 총사령관인 세르게이 수로비킨은 18일 러시아 매체와 인터뷰에서 남부 헤르손 지역의 전황에 대해 "매우 어렵다고 할 수 있다"며 "어렵고 복잡한 결정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영국 국방부는 "대단히 이례적"이라면서 "러시아 당국이 드니프로 서쪽 지역으로부터 군의 대대적인 철수를 심각하게 고려중임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 BMW 레이디스 첫날 7000여 구름 관중..주말까지 8만명 예상...대회 최다

    BMW 레이디스 첫날 7000여 구름 관중..주말까지 8만명 예상...대회 최다

    국내 유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첫 날 구름 관중이 몰렸다. 21일 BMW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컨트리클럽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는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3년 만에 ‘직관’하려는 갤러리들의 발길이 주중임에도 이른 아침부터 끊이질 않았다. 오후 2시 기준으로 5600여명이 티켓 박스를 통과했으며, 공식 집계가 마감되는 오후 6시까지 모두 7000여명의 갤러리가 입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회 역대 최다 수준으로 전체 7만 여명의 갤러리가 찾았던 2019년 1회 대회를 웃돈다. 이날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은 올해 LPGA 투어 신인왕이 유력한 아타야 티띠꾼(태국)과 아마추어 초청 선수로 출전한 고등학교 1학년 김민솔의 활약을 눈앞에서 만끽했다. 티띠꾼은 이글 1개 포함 9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1위에 나섰고, 김민솔은 1타 차로 티띠꾼을 추격했다. 이번 대회는 마지막 4라운드가 열리는 23일까지 모두 8만여명이 찾을 것으로 주최 측은 전망하고 있다. 지난 8월 티켓 판매 추이가 2019년 대회보다 가팔라 흥행은 사전 예고됐다. 일반 티켓의 경우 대회 개막 이후에도 현장 판매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주말까지 역대 최다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대회장을 찾는 갤러리분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19세 암 투병’ 이채린, 3차 항암 연기 “몸 상태 최악”

    ‘19세 암 투병’ 이채린, 3차 항암 연기 “몸 상태 최악”

    암 투병 중인 댄스 크루 클루씨의 리더 이채린이 항암 치료 근황을 전했다. 이채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3차 항암 일주일 쓰러졌다 돌아오겠습니다. 일주일동안 연락 안 돼도 이해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병원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약 1시간 만에 “하 내가 이럴 줄 알았어”라며 “몸상태 최악이어서 항암 맞을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피검사 수치가 하나같이 다 뚝뚝 떨어져서 일주일 쉬고 맞기로 했다. 일주일 연습도 금지. 푹 쉴게요”라며 항암 치료가 미뤄진 사실을 전했다. 앞서 이채린은 지난달 19일 암 투병 중임을 알리며 팬들의 걱정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그는 “항암치료 스타트. 난 하나도 안 무섭지. 덤벼라”라며 의연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채린은 2004년생으로 올해 나이 19세다. 지난해 방송된 엠넷 예능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출연했다. 댄스 크루 클루씨의 리더로서 기도윤, 김다은, 김해린, 안지민을 이끌고 최종 순위 5위를 차지했다.
  • [단독] 재택근무 ‘클릭 수’까지 실시간 체크… 거실까지 들이닥친 노동 감시

    [단독] 재택근무 ‘클릭 수’까지 실시간 체크… 거실까지 들이닥친 노동 감시

    화학계열 대기업에서 일하는 이정섭(28·가명)씨는 재택 근무를 할 때면 화장실에 갈 때마다 시계를 수시로 확인한다. 5분간 업무용 노트북의 마우스를 움직이지 않으면 자동으로 노트북에 깔려 있던 화면 보호 프로그램이 작동되고 회사에 ‘자리를 비웠다’고 보고되기 때문이다. ● 5분 이상 마우스 정지 땐 자동 보고 이씨는 10일 “해외 논문을 읽거나 화장실에 다녀오면 마우스 움직이는 것을 까먹을 때가 많았는데 인사 평가에 반영하겠다는 연락을 받은 뒤로는 업무에 오래 집중하지 못하고 자꾸 시계를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다”며 “어쩌다 5분을 넘기기라도 하면 사수에게 ‘화장실에 다녀왔다’고 보고해야 해 불편하고 업무 효율도 떨어진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근무가 활성화되면서 원격 프로그램을 통해 마우스 클릭 횟수, 사내 프로그램 접속 여부를 확인하는 등 노동자를 감시하는 방법도 다양해지고 정교해졌다. IT계열 스타트업에서 근무하는 김세은(23·가명)씨는 재택 근무 때마다 사내 메신저에 접속 중임을 알리는 ‘초록불’이 떠 있지 않으면 곧바로 상급자에게 연락이 온다. 김씨는 “매번 감시당하는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해외에서도 원격 감시 프로그램을 놓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일부 감시 프로그램은 노동자의 컴퓨터 화면을 10분마다 한 번씩 캡처하고 직원이 이용한 웹사이트 목록과 방문 시간을 기록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 해외서도 ‘원격 감시’ 갑론을박 이처럼 노동 감시 프로그램이 다양해지고 있지만 국내에선 이에 대한 논의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병훈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는 “정상 범위 내에서 감시가 이뤄지는지, 그 과정에 개인정보가 악용되지 않고 개인 의사가 반영되는지 등 진화하는 감시 프로그램이 노동자에게 얼마나 위협적일 수 있는지 논의를 시작하고 필요한 규제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 관계자는 “모니터링 장치가 최근 직장 내 괴롭힘 증거 자료로 쓰이는 등 순기능도 무시할 수 없는 만큼 사업장에서 수집되는 빅데이터를 제대로 수집하고 관리할 수 있는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재택근무 중 ‘클릭 수’까지 실시간 체크… 거실까지 들이닥친 노동 감시

    재택근무 중 ‘클릭 수’까지 실시간 체크… 거실까지 들이닥친 노동 감시

    코로나19 이후 원격 통해 노동 감시 다양화“감시 프로그램의 영향력 논의 시작해야”“수집된 빅데이터 적절한 관리 지원책도”화학계열 대기업에서 근무하는 이정섭(28·가명)씨는 재택 근무할 때면 화장실에 갈 때마다 시계를 수시로 확인한다. 5분간 업무용 노트북의 마우스를 움직이지 않으면 자동으로 노트북에 깔려있던 화면 보호 프로그램이 작동되고 회사에 ‘자리를 비웠다’고 보고되기 때문이다. 이씨는 10일 “해외 논문을 읽거나 화장실에 다녀오면 마우스 움직이는 것을 까먹을 때가 많았는데 인사 평가에 반영하겠다는 연락을 받은 이후로는 업무에 오래 집중하지 못하고 자꾸 시계를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다”며 “어쩌다 5분을 넘기기라도 하면 사수에게 ‘화장실에 다녀왔다’고 보고해야 해 불편하고 업무 효율도 떨어진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근무가 활성화하면서 원격 프로그램을 통해 마우스 클릭 횟수, 사내 프로그램 접속 여부를 확인하는 등 노동자를 감시하는 방법도 다양해지고 정교해졌다. IT계열 스타트업에서 근무하는 김세은(23·가명)씨는 재택근무 때마다 사내 메신저에 접속 중임을 알리는 ‘초록불’이 떠 있지 않으면 곧바로 상급자에게 연락이 온다. 자리를 일정 시간 비우면 자동으로 꺼지기 때문에 수시로 초록불이 들어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김씨는 “매번 감시당하는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해외에서도 원격 감시 프로그램을 놓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일부 감시 프로그램은 노동자의 컴퓨터 화면을 10분마다 한 번씩 캡처하고 직원이 이용한 웹사이트 목록과 방문 시간을 기록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처럼 노동 감시 프로그램이 다양화하고 있지만 국내에선 이에 대한 논의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병훈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는 “정상 범위 내에서 감시가 이뤄지는지, 그 과정에 개인정보가 악용되지 않고 개인 의사가 반영되는지 등 진화하는 감시 프로그램이 노동자에게 얼마나 위협적일 수 있는지 논의를 시작하고 필요한 규제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 관계자는 “모니터링 장치가 최근 직장 내 괴롭힘 증거자료로 쓰이는 순기능도 무시할 수 없는 만큼 사업장에서 수집되는 빅데이터를 제대로 수집하고 관리할 수 있는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최원목의 글로벌한국] ‘윤석열 외교’ 시급히 정비하라/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최원목의 글로벌한국] ‘윤석열 외교’ 시급히 정비하라/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윤석열 외교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해소돼야 한다.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의 국장에 참석한 대통령이 미리 예측가능한 교통체증 때문에 여왕 관 참배 조문을 하지 못했다. 민간인이 대통령 수행단에 포함되는 일도 발생했다. 한일 정상회담 개최를 합의했다고 우리 측이 일방적으로 발표했다가 일본 측이 확인을 거부해 버리는 일도 있었다. 우여곡절 끝에 한일 정상이 만나기는 했으나 막판까지 만날지 여부조차 불투명한 상황이 이어졌다. 대통령이 아무리 사적인 대화라도 외교 현장에서 야당 의원들을 지칭하며 내뱉은 욕설에 대해서는 사과해야 한다. 그 장면을 앞서 보도한 언론사의 “바이든-날리면” 자막 조작 행태와는 별개의 사안이다. 언제까지 국력 소모적인 ‘가짜뉴스 vs 언론탄압’ 논쟁을 계속할 텐가. 의전·정상 외교만 걱정스러운 게 아니다. 우리의 주력 수출품인 전기자동차가 미국 내의 소비자 보조금 수혜 대상에서 제외됐다. 현대와 기아 전기차의 대미 수출 실적이 25%나 감소하는 직격탄을 맞았다. 이런 차별적 보조금의 근거법률인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은 8월 16일에 시행됐다. IRA는 전기차 구입 세액공제(최대 7500달러)의 수혜 조건으로 전기차 배터리 생산에 사용된 광물 및 부품의 생산지가 ‘미국, 북미 지역 또는 FTA 체결국’일 것과 전기차의 최종 생산지가 ‘북미 지역’일 것을 요구한다. 미국과 FTA를 맺고 있는 한국의 경우 배터리 광물 요건에는 합치하나, 전기차 최종 생산지 요건인 ‘북미 지역’에는 불합치해 한국에서 수출되는 전기차는 보조금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됐다. 이 법안은 당초 최종 생산지 요건을 ‘미국 내’로 했으나 캐나다 측이 로비를 해서 ‘북미 지역’으로 바뀐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보조금 정책이 미국 의회에서 입안되고 수정되고 공청회를 거쳐 통과될 때까지, 우리 통상외교 라인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는 대목이다. 통상관료들은 9월 초에나 잇달아 방미하며 미 행정부가 시행령을 제정하는 절차가 남았으니, 우리 기업이 차별받지 않도록 협상해 나가겠다고 한다. 그러나 미 의회가 법에 생산지 요건을 ‘북미 지역’으로 한정해 버린 것을 미 행정부가 변경할 수는 없다. 시행령으로 정할 수 있는 것은 수혜 요건 충족 여부 검증을 위한 각종 기록유지 및 보고 형식과 같은 실무사항에 불과하다. 버스 떠난 뒤 손 흔들면서 마치 버스에 올라탈 수 있다는 듯이 국민에게 설명해서는 안 된다. IRA법을 개정해야만 문제가 해결되고 그 권한은 의회에 있기에, 중간선거를 앞두고 보내 온 바이든 대통령의 친서는 외교적 제스처에 가깝다. 애초 법안 내용이 논의 중이던 8월 3일 당시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 일행이 대만을 방문하고 한국에 들렀었다. 이 중차대한 시점에 제 발로 찾아온 미 의회 최고지도자를 우리 대통령은 휴가 중임을 내세워 만나지 않았다. 영접도 국회에 맡겨 홀대 논란을 낳았다가, 여론을 의식해 막판에 전화통화로 마무리했다.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 일정과 연결돼 있어 중국을 자극하지 않으려는 실리외교라는 식의 정부 설명은 이해할 부분도 있다. 그러나 우리 주력 수출품이 두고두고 심대한 타격을 입을 법안을 입안 중에 있는 미 의회 지도자 일행을 만나는 일보다 더 중요한 실리외교가 어디에 있겠는가. 일본과 대만은 총리와 총통이 나서서 펠로시 의장을 영접하고 회담을 진행했었다. 중요한 기회가 우리에게 찾아왔는지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한국 정보외교 또한 심각한 문제가 있음이 분명하다. 우리 외교가 이대로 가서는 안 된다. 정부의 공공외교는 의회, 산업, 민간외교와 항상 유기적으로 기능해야 한다. 통상외교는 외교부와 산업부가 공동으로 수행토록 조직과 기능을 개편하고, 의전과 정보 부문도 예방외교 기능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
  • 정일우, 9년째 뇌동맥류 투병 “죽음 걱정도”

    정일우, 9년째 뇌동맥류 투병 “죽음 걱정도”

    ENA 수목드라마 ‘굿잡’에서 재벌 탐정 은선우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정일우가 9년째 뇌동맥류 투병 중임을 알렸다. 정일우는 1일 공개된 ‘굿잡’ 종영 인터뷰에서 “뇌동맥류 추적검사는 계속하고 있다. 아직도 액션을 하거나 뛸 때는 두통이 심하게 온다. 죽음에 대한 걱정은 있지만, 그것만 부여잡고 있을 수는 없다. 최대한 건강을 많이 챙기려 하고 조심하고 있다. 일을 하지 않을 때는 스트레스를 최대한 받지 않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정일우는 2013년 27살 나이에 뇌동맥류 진단을 받았다. 이에 우울증으로 칩거 하던 정일우는 한 달 뒤 산티아고 순레길을 올랐고, 걷는 재미에 빠지게 됐다. 그는 “예전부터 산티아고를 걷고 싶다고 생각했다. 하루에 40km 걷다 보면 아무 생각이 안 든다. 죽겠다는 생각밖에. 거기서 만나는 사람들, 자유로움, 편안함이 너무 좋았다. 수십명의 스태프들과 전쟁처럼 살다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니 그 시간이 감사하더라. 내 인생에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아닌가 싶다”고 회상했다. 투병 이후 삶의 변화도 컸다. 정일우는 “그전까지는 조급함도 많고 부정적인 생각도 많이 했는데,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인생을 즐기기로 했다. 소소한 행복이 뭔지도 알게 됐다. 큰 데서 행복이 오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다”고 전했다. 29일 종영하는 ‘굿잡’은 재벌 탐정 은선우와 초시력 능력자 돈세라(권유리 분)가 함께 펼치는 히어로맨틱(Hero+Romantic) 수사극이다. 정일우는 “꼬박 1년 동안 ‘굿잡’ 준비와 촬영을 했다. 이번 작품은 배우로서 느끼는 게 많았던 작품이었다. 현장에서 감독님과 같이 대본의 대사, 상황들을 바꿔가면서 촬영한 것도 많고, 애드리브도 많았다. 변장을 하다 보니 대본에 없었던 것들을 만들어가는 작업을 많이 해서 어느 작품보다 애정을 쏟았고, 배우들 간의 케미도 좋았다. 촬영이 끝나니 헛헛하더라. 여운이 오래갈 것 같다”고 종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 “남극기지에 여성대원 성적 괴롭힘 만연”…濠정부 충격 보고서

    “남극기지에 여성대원 성적 괴롭힘 만연”…濠정부 충격 보고서

    호주의 남극기지에서 활동하는 여성대원들이 남성 동료로부터 성관계를 요구받는 등 다양한 형태의 성적 괴롭힘을 당해온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AFP통신은 “남극의 호주 관측기지에 체류하는 여성대원들이 착취적인 환경과 광범위한 성적 괴롭힘에 직면해 있다는 내용의 정부 보고서가 30일 공개됐다”고 이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 남극기지에서 여성대원들에게 자신과 성관계를 맺을 것을 요구하는 남성 동료들의 농담과 놀림을 비롯해 공개된 장소에 음란물을 노출시켜 성적 수치심을 주는 등 다양한 성적 괴롭힘이가 지속돼 온 것으로 드러났다. 복수의 대원들은 “기지 내부에 성희롱 문화가 만연해 있다”고 폭로했다. 일부 여성대원들은 외부 활동을 할 때 생리 중임을 숨기지 않으면 안 된다는 부담감에 시달린 것으로 보고됐다. 이번 조사는 내부고발을 받은 호주 정부 주도로 진행됐다. 조사를 담당한 양성평등 문제 전문가 메러디스 내시는 “남극기지 분위기는 여성을 물건처럼 다루는 경향이 강하고 동성애 혐오적이었다”고 지적했다. 남극기지 대원들은 매서운 추위와 강풍 등 극한의 환경 속에 최장 1년을 근무하면서 좁은 장소에서 공동생활을 해야 한다. 남성이 여성보다 많다. 타냐 플리버섹 호주 환경부 장관은 “이번 사안에 대해 보고를 받고, 증언자의 얘기를 들었을 때 대단한 충격과 실망을 금할 길이 없었다”며 “보고서에 나온 행태는 과거에나 지금이나 용납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킴 엘리스 호주 남극국(ADD) 국장은 이번 보고서를 토대로 다양성, 평등성, 포용성 등 관련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개선안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 “외교참사 책임 묻겠다… 4년 중임 개헌 제안”

    “외교참사 책임 묻겠다… 4년 중임 개헌 제안”

    이재명(얼굴)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8일 취임 후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제1당으로서 이번 외교 참사 책임을 분명히 묻겠다”며 정부·여당을 향해 거침없는 비판을 쏟아냈다. 민생 문제 해결책으론 ‘기본사회론’을 제시했고, 대통령 4년 중임제 등을 골자로 하는 개헌을 추진하자며 2024년 총선을 적기로 제안했다.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외교를 두고 “대통령의 영미 순방은 이 정부의 외교 수준을 적나라하게 보여 줬다. 조문 없는 조문외교, 굴욕적 한일 정상 회동은 국격을 훼손시켰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법인세 인하, 3주택 이상 종합부동산세 누진제 폐지 등 윤석열 정부 핵심 정책에 대해서도 “서민 지갑을 털어 부자 곳간을 채우는 정책”이라며 “민주당이 최선을 다해 막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자신의 대표 정책인 ‘기본 시리즈’의 개념을 확대해 ‘기본사회론’을 주창했다. 이 대표는 “이제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삶이 아니라 기본적인 삶이 보장되는 사회로 대전환을 고민해야 한다. 산업화 30년, 민주화 30년을 넘어 기본사회 30년을 준비할 때”라고 강조했다. 특히 대선 이후 ‘기본소득’을 다시 꺼내 들며 “국민의힘 정강 정책 제1조 1항에도 기본소득을 명시했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미완 약속, 모든 노인에게 월 20만원 기초연금을 지급하는 것이 바로 노인 기본소득이었고,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월 100만원의 부모 급여도 아동 기본소득”이라며 여당의 협력을 촉구했다. 이 대표는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구체적인 시간표도 제시했다. 국정의 연속성을 높여야 한다며 4년 중임제를 제시했고 결선투표 도입, 국무총리 국회 추천제, 감사원의 국회 이관 등도 언급했다. 그는 “대통령 임기 중반인 22대 총선이 적기”라며 “2024년 총선과 함께 국민투표를 하면 비용을 최소화하며 ‘87년 체제’를 바꿀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올해 정기국회 후 국회에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이 대표는 북핵 문제에서도 ‘조건부 제재 완화’(스냅백)를 구체적 대안으로 제시했다. 북한의 약속 위반 시 즉각 제재를 복원하는 것을 전제로, 북한의 비핵화 조치와 상응하는 대북제재 완화 조치를 단계적으로 동시에 실행하자는 것이다. 국민의힘은 “국민 갈등만 조장하고 있다”고 혹평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외교 참사 규정부터 잘못됐다고 본다”며 “외교부 장관에 대한 불신임 건의안이야말로 대한민국 국익을 해치는 자해행위”라고 비판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기본사회’를 외쳤지만 국민을 설득하려는 정치의 ‘기본’인 협치도 없었고, 민생의 블랙홀이 될 이재명식 개헌에 대해 어떤 국민들도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 이재명 “2024년 총선 때 ‘4년 중임 개헌’ 국민투표하자”…국힘 “민생 블랙홀될 것”

    이재명 “2024년 총선 때 ‘4년 중임 개헌’ 국민투표하자”…국힘 “민생 블랙홀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8일 취임 후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정부·여당을 향해 거침없는 비판을 쏟아냈다. 민생 문제 해결책으론 ‘기본사회론’을 제시했고, 대통령 4년 중임제 등을 골자로 하는 개헌도 꺼내 들었다. 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외교를 두고 “대통령의 영미 순방은 이 정부의 외교 수준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조문 없는 조문외교, 굴욕적 한일정상 회동은 국격을 훼손시켰다”며 “제1당으로서 이번 외교 참사 책임을 분명히 묻겠다”고 했다. 이에 국민의힘 의원들은 “문재인은 혼밥(혼자 밥 먹기) 했잖나” 등 거세게 반발, 이 대표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을 정도였다. 이 대표는 법인세 인하, 3주택 이상 종합부동산세 누진제 폐지 등 윤석열 정부 핵심 정책에 대해서도 “서민 지갑을 털어 부자 곳간을 채우는 정책”이라며 “민주당이 최선을 다해 막겠다”고 했다. 민생 위기 해결책으론 ‘기본사회론’을 주창했다. 이 대표는 “이제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삶이 아니라 기본적인 삶이 보장되는 사회로 대전환을 고민해야 한다. 산업화 30년, 민주화 30년을 넘어 기본사회 30년을 준비할 때”라며 “소득, 주거, 금융, 의료, 복지, 에너지, 통신 등 모든 영역에서 국민의 기본적 삶이 보장되도록 사회 시스템을 바꿔가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기본사회 정책 중 하나로 자신의 정책 트레이드마크인 ‘기본소득’을 대선 이후 다시 꺼내 들었다. 그는 “국민의힘 정강 정책 제1조 1항에도 기본소득을 명시했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미완 약속, 모든 노인에게 월 20만원 기초연금을 지급하는 것이 바로 노인 기본소득이었고,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월 100만원의 부모 급여도 아동 기본소득”이라며 여당의 협력을 촉구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5년 단임제를 4년 중임제로 바꿔 책임정치를 가능하게 하고 국정 연속성을 높여야 한다”며 개헌도 제안했다. 개헌 내용으로는 4년 중임제 외에도 결선투표 도입, 국무총리 국회 추천제, 감사원의 국회 이관 등을 제시했다. 이 대표는 “대통령 임기 중반인 22대 총선이 적기”라며 “올해 정기국회가 끝난 직후 국회 내에 ‘헌법개정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한다. 2024년 총선과 함께 국민투표를 하면 비용을 최소화하며 ‘87년 체제’를 바꿀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정치개혁 과제로 연동형 비례대표제 확대 등 선거법 개정,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 등도 제안했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 대표는 ‘기본사회’를 외쳤지만 국민을 설득하려는 정치의 ‘기본’인 협치도 없었고, 민생의 블랙홀이 될 이재명식 개헌에 대해 어떤 국민들도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 [속보] 이재명 “외교참사 책임 분명히 묻겠다…초보 양해 안돼”

    [속보] 이재명 “외교참사 책임 분명히 묻겠다…초보 양해 안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외교를 둘러싼 논란을 겨냥해 “제1당으로서 이번 외교참사의 책임을 분명히 묻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28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총성 없는 전쟁인 외교에 연습은 없다. 초보라는 말로 양해되지 않는 혹독한 실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대통령의 영미 순방은 이 정부의 외교 수준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며 “조문 없는 조문외교, 굴욕적 한일정상 회동은 국격을 훼손했다. 전기차 차별 시정을 위한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논의와 한·미 통화스와프는 순방의 핵심 과제였음에도 꺼내지도 못한 의제가 됐다”고 비판했다. 그는 “국익 우선, 실용 외교의 원칙 아래 경제 영토 확장에 초당적으로 협력하되, 국익과 국가 위상 훼손에는 강력 대응하겠다”고도 언급했다. 아울러 국민의힘이 이번 논란을 ‘자막 조작 사건’으로 규정한 것을 겨냥해 “책임을 국민과 언론, 야당에 뒤집어씌우려는 시도는 결코 성공하지 못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5년 단임제를 4년 중임제로 바꿔 책임정치를 가능하게 하고 국정의 연속성을 높여야 한다”며 개헌도 제안했다. 개헌의 내용으로는 4년 중임제 외에도 결선투표 도입, 국무총리 국회 추천제, 감사원의 국회 이관, 생명권·환경권·정보기본권·동물권 도입, 직접 민주주의 강화 등을 제시했다.
  • 산업부, 포스코 문책성 조사 의혹 진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최근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포스코 포항제철소 고로 3기 가동이 49년 만에 멈추는 피해를 입은 일과 관련해 “(포스코) 경영진 문책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포항제철소 피해 이후 산업부가 민관 합동으로 구성한 ‘철강수급조사단’이 포스코 경영진에 대한 문책성 조사로 기강 잡기에 나설 것이란 의혹을 진화하고 나선 것이다. 이 장관은 1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산업부의 가장 큰 관심 사안은 철강제품 수급 영향”이라면서 “경영진 문책 등은 현재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거버넌스 등에는 관심이 없다”고 일축했다. 다만 이 장관은 근처 하천인 냉천이 범람해 초유의 제철소 침수 사태가 벌어질 때까지 포스코의 태풍 대비 수준이 아쉽다는 소회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 장관은 “포스코 쪽으로 가면서 폭이 좁아지는 냉천의 구조적 문제가 (침수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태풍 예고가 많이 되면서 기업도 사전 준비할 시간이 좀더 주어졌기 때문에 더 강하게 준비해야 했다는 아쉬움도 있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현재 포항제철소에서만 생산되는 철강 품목 재고가 최소 석 달치라고 했다. 그는 “전기강판, 스테인리스스틸, 선재 등 3개 강종의 재고는 3~6개월 분량”이라면서 “생산 차질이 길어지면 전기차 등 자동차 생산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수급에 1차적인 목표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어 “앞으로 (태풍 등)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의 대응 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산업위기 대응 선제지역을 지정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며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 중임을 시사했다.
  • 한정민♥조예영 “내년 재혼 계획”

    한정민♥조예영 “내년 재혼 계획”

    ‘돌싱글즈3’ 한정민, 조예영이 결혼 계획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MBN, ENA ‘돌싱글즈3’ 스페셜 최종회에서는 촬영 종료 후 다시 모인 돌싱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즌3에서 유일하게 커플로 등극한 한정민, 조예영은 “현재 잘 만나고 있고, 만난 지 136일째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한정민은 “다른 사람들에게 빨리 존재를 드러내고 싶었는데, 안되니까 답답했다”며 ‘길거리 키스’를 향한 로망을 불태웠다. 이어 재혼 계획에 대해서는 “양가 부모님에게 모두 인사를 드린 상태고, 내년 즈음 결혼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방송 직후 한정민과 조예영은 나란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플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조예영은 “고생했어. 사랑해”, “믿음, 올인 커플, 약속”이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이에 한정민은 “내 누나 사랑해”라고 화답했다. 또 한정민은 “Real love”라는 글과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조예영은 “우리 이제 자유야”라는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최동환과 이소라가 연애 중임을 깜짝 발표해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이소라는 “두 번째 고백까지 거절했는데 면접교섭권이 생겨 아이들을 처음 만나게 된 날 오빠가 꽃다발을 선물로 보냈다. 감동 받아서 세 번째 고백을 받아들이게 됐다”라고 전했다.
  • “혼전임신해 결혼했는데 친자 아냐…결혼취소 되나요?”

    “혼전임신해 결혼했는데 친자 아냐…결혼취소 되나요?”

    최근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의 ‘돌싱특집’에서 결혼 후 자식이 친자가 아님을 인지했다는 이혼 사유가 공개돼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ENA 플레이, SBS 플러스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돌싱(돌아온 싱글)’ 회원들이 자기소개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남성 회원 영철의 자기소개에 여성 회원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영철은 N사 상호금융 직원으로 10년차 근무 중임 밝혔고, 그림과 일렉 기타, 자전거 타기 등 다양한 취미를 즐긴다고 소개했다. 영철은 자녀가 있냐는 질문에 “자녀가 없다. 어차피 이혼 사유가 나올 것 같으니 말씀드리겠다”면서 “연애하다가 헤어졌는데 4개월 뒤에 임신했다고 연락이 왔다. 책임감으로 결혼했는데 내 아이가 아니었다. 1년 뒤에 그 사실을 알게 됐다”고 고백했다. 영철은 “헤어질 때 굉장히 마음이 안 좋고 증오했다. 시간이 지나니 그분 입장에서도 생각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끝났다. 그분도 일이 잘 처리됐다고 하더라. 그 이후로는 연락하지 않고 잘 끝났다”고 아픈 이혼의 경험을 털어놨다. 법조계에 따르면 결혼 후 아이의 친자확인 결과 친자관계 불일치로 나와 소송을 제기하는 경우가 10년 전에 비해 약 2배가량 늘었다. 그러나 결혼 후 “사기 결혼 당했으니까 결혼을 취소해 달라”는 이유로 혼인 취소는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류를 위조하는 등 적극적으로 속인 경우에 엄격한 요건에서 혼인 취소가 인정될 수 있는 것. 법률상 혼인 중에 출생한 자녀는 부부의 친자로 추정이 된다. 아내가 외도로 임신한 경우, 자녀의 생물학적 친부는 외도한 남성이지만 법적으로는 법률상 배우자인 남편이 친부가 되는 것이다. 이인철 법무법인리 대표변호사는 “민법은 친생추정 규정에 따라 형성된 부자 사이의 친자관계를 제거할 수 있는 규정인 ‘친생 부인의 소’를 인정하고 있다(민법 제847조)”면서 “만약 혼인 중에 출산한 아이가 혼외자라는 것을 알았다면 친생 부인의 소를 신속히 제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좀도둑’ 몰락 ‘대도’ 조세형, 징역 2년형

    ‘좀도둑’ 몰락 ‘대도’ 조세형, 징역 2년형

    좀도둑으로 전락한 대도 조세형씨(84)씨에게 징역 2년형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신진우)는 2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혐의로 구속기소 된 조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같은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64)에게도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조씨는 동종범죄로 10차례 실형을 처벌받은 전력이 있고 절도범행으로 형 집행이 종료된 후, 누범기간 중임에도 범행을 또 저질렀다”며 “다만, 자백하고 반성하고 있으며 공범 A씨의 사정을 들어 범행했지만 범행으로 이익을 보지 않았다는 점은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한다”고 말했다. 이어 “A씨는 절도범행으로 7차례 실형을 받은 전력이 있어 엄벌이 불가피하다”며 “다만, 자백하고 반성하고 있으며 양육의 부담감으로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는데 피해가 일부 회복된 점도 양형요소에 참작했다”고 판시했다. 앞서 이들은 지난 1~2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소재 한 고급 전원주택에 몰래 침입해 3300만원 상당 금품을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은 처인구 일대 절도 사건이 잇따르자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통해 수사에 나서 지난 2월14일 A씨를 검거했다.조씨는 같은 달 17일 서울 자택에서 붙잡혔다. 조씨는 A씨의 설득으로 함께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검찰은 지난 8월10일 조씨에 대해서 징역 3년을,A씨에 대해서 징역 4년을 각각 구형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