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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대통령취임식 참석/의원 6명 한국 파견/일한의원연

    【도쿄 연합】 일한의원 연맹은 오는 25일에 있을 김영삼차기대통령의 대통령 취임식에 도츠카 신야(호총진야)자민당 중의원 의원을 비롯,자민·공명·민사 3당의 국회의원 6명을 개인 자격으로 한국에 파견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이들은 24일 서울로 떠날 계획이다.
  • 정치세습(외언내언)

    정계를 은퇴한 김대중전민주당대표의 장남 홍일씨의 정계 입문은 대를 이어 정치적 꿈을 펴려는 한 집안의 집념을 읽게 한다.그러나 다른 한편으론 정치를 가업으로 물려주는 정치세습화의 문제를 생각케 한다.이웃나라 일본의 경우 급증하고 있는 「정치 가업」의 상속이 정치개혁의 주요 걸림돌로 지적되고 있다. 현재 우리 국회의원 가운데 부친의 뒤를 이은 「2세 의원」은 그렇게 많은것 같지 않다.자유당정권에 맞서 야당을 이끌었던 조병옥박사의 두 아들인 윤형,순형 형제의원과 유한렬(부 유진산),정대철(◎정일형),정재문(◎정해영),이승무의원(◎이동령)등의 이름이 떠오를 정도다.정몽준의원의 경우 부친인 정주영씨보다 의정단상에 먼저 섰다고는 하나 부친의 정치적 후견아래 성장했다는 점에서 2세의원과 크게 다를바 없을 것이다.지난번 대선에서 부친의 당선을 위해 크게 활약한 김영삼차기대통령의 차남 현철씨와 현재 국회의장 비서관으로 있는 노태우대통령의 장남 재헌씨도 항간의 예측대로 언젠가 정치인으로 변모한다면 정치상속문제는 우리나라에서도 주요 쟁점으로 떠오를지 모른다. 일본정계에서 정치세습은 빼놓을수 없는 특징으로 정착하고 있다.수년전에 나온 한 보고서에 따르면 자민당소속 중의원의원 가운데 부모,배우자,할아버지,장인등 가까운 친인척이 국회의원 또는 지사였던 경우가 1백26명으로 전체의 40%를 넘고 있다.범위를 좀 넓혀 시장·지방의원까지 포함하면 70%에 달한다. 일본에서 정치의 이런 세습화는 정치의 정벌화를 조성하고 신인의 정계진출을 가로막는 악습으로 비난받고 있다. 우리의 2세 정치인들은 비록 정계 입문시 선대의 덕을 보았더라도 정치인으로선 입지전적인 자수성가의 면모를 보임으로써 일본의 그들과는 다른 평가를 받아야 할것이다.
  • “한국 차기정부와 긴밀한 협력유지”

    ◎일 총리,양국 조기 정상회담도 희망 【도쿄=이창순특파원】 미야자와 기이치(궁택희일)일본 총리는 26일 『한일 관계의 발전은 양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발전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미야자와 총리는 이날 하오 일본 중·참 양원 본회의에서 오는 2월25일의 김영삼 신행정부 출범에 따른 일본의 대한정책 등을 타진한 사회당 미즈다 미노루 중의원 의원의 대정부 질문에 답변하는 가운데 이같이 밝히고 『일본 정부는 김영삼 차기대통령 정부가 들어서면 한국과 보다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미야자와 총리는 또 『가까운 시일내에 김 차기대통령과 만나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해 한국에 새 정권이 출범하는 대로 조기 정상회담 등을 개최하고 싶다는 의향을 나타냈다.
  • 일,90년 플루토늄 재고량 조사/원폭 1개분량 “행불”

    ◎일 과기청,“국제적 허용량 이내” 【도쿄 연합】 일본 동력로 핵연료 개발 사업단이 보유하고 있던 지난 90년도의 플루토늄 재고량중 원자폭탄 1개분량에 가까운 5.4㎏이 장부보다 모자란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 과학청은 23일 이 사업으로 플루토늄 연료공장(자성현 동해촌)의 90년도 플루토늄재고량이 실제보다 5.4㎏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과학 기술청은 이날 사회당의 하세 유리코(장곡백합자)중의원 의원으로부터 『핵무기로의 전용 가능성과 비핵산이라는 관점에서 일본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플루토늄 량을 밝히라』는 내용의 서면 질문을 받고 답변형식으로 이같은 부족분을 공표했다. 일본 정부가 플루토늄 부족분을 공개한 것은 처음있는 일이다. 과학 기술청의 답변 자료에 따르면 90년말 현재 핵연료사업으로 플루토늄 공장의 플루토늄 제고량은 장부상 1천5백94㎏으로 돼 있으나 89년 말의 재고량과 90년도의 반입·반출을 합쳐 계산할 경우 모두 6.7㎏이 부족한 것으로 밝혀졌다. 과학기술청은 『이중 1.3㎏은 자연의 핵반응으로플루토늄이 다른 원소로 변환됐으나 나머지 5.4㎏은 설명하기 어려운 불명량』 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과학기술청은 『부족분 플루토늄 5·4㎏은 배관의 부착이나 계량상의 오차에 의해 생긴것으로 보인다』고 밝히고 『부족한 플루토늄과 관련해 국제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인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 일 중의원의장 접견/김 차기대통령

    김영삼차기대통령은 12일 상오 여의도 민자당사에서 대통령당선을 축하하기 위해 방한중인 일한협력위 최고고문인 사쿠라우치 요시오(앵내의웅)중의원의장 일행과 일·한의원연맹의 하라다 겐(원전헌)회장대행 일행을 차례로 접견하고 양국간 우호증진 방안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차기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양국간 과거사 문제등 몇몇 현안에 대해서는 미래지향적인 양국관계의 구축 차원에서 서로 지혜를 모아 원만한 해결방안이 강구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일본이 21세기를 내다보는 큰 안목에서 이러한 문제 해결에 적극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일 작가,「20만 대학살」 증언록 발간

    ◎“남경의 일제병사 살인을 즐겼다”/당시 미 선교사의 생생한 일기 발굴/세딸 교대난행… 일가 13명 죽이기도 『일본 군인들은 집안에 있던 할아버지(75),할머니(74),한 어머니와 그의 세딸(16,14,?)을 포함해 모두 13명을 죽였다.그들은 딸 한명마다 3차례씩 강간한뒤 가장 소름끼치는 방법으로 죽였다』 남경 대학살 사건을 직접 본 몇 안되는 외국인이었던 미국 개신교 선교사 존 매기씨는 당시 일기에서 이렇게 적고 있다.20세기에서 가장 잔인했던 이 사건에서 일본군은 남경을 손에 넣은 1937년 12월13일부터 6주동안 모두 20만명의 중국인을 죽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일기는 50년 넘게나 숨겨져 있다 지난 91년 뉴욕 교외에 살던 매기의 한 손자가 집 지하실에서 찾아냈다. 그후 이 일기는 일본의 작가 다키다니 지로가 지난달 발간한 「남경사건 목격자」라는 제목의 책에서 처음으로 햇빛을 보게됐다.이 책은 매기의 일기외에도 이 사건을 겪고 살아남은 당시 중국 군인과 민간인들의 이야기도 곁들여 놓았다. 그 6주동안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하는 문제는 일본에서는 여전히 논란거리이다. 집권 자민당의 중의원 의원이자 우익성향의 작가인 이시하라 신타로(석원신태낭)는 지난 90년 미 플레이보이지와 회견하면서 이 사건에 대한 중국측 주장은 거짓이라고 주장했으며 일 교과서는 아무런 내용도 담고 있지 않을 정도이다. 그러나 다키다니씨가 펴낸 이 책을 보면 그 내용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일본군이 1937년 12월13일 중국의 당시 수도인 남경을 손에 넣자 일본당국은 외신기자 5명 등 22명의 외국인만을 그 곳에 남게 했다. 남경이 떨어지기 한달전부터 매기와 다른 사람들은 전투에서 도망쳐온 민간인에게 안전한 은신처와 음식 등을 주기위해 남경 도심에 특수지역을 만들었다.그 곳은 곧 사람들로 터질 지경이었으며 심지어 대학 건물들과 외국인의 가정에까지 수천명의 사람들로 붐볐다. 12월19일께 강간과 살인은 아주 버젓이 벌어졌다고 매기씨는 일기에서 그 때를 회고했다. 『살인과 강간으로 얼룩진 한 주일이었다.일본군은 눈에 띈 죄수들을 죽인 것은 물론 나이가 많건 적건 수없는 민간인들을 죽였다.그들가운데 대부분은 토끼사냥때의 토끼처럼 총에 맞고 죽었다』고 그는 증언했다. 그는 이어 자기가 서있던 곳 가까이에서 일본 군인 2명이 머리에 두차례나 총으로 쏴 사람을 죽였다면서 『그들은 마치 토끼를 사냥하듯 사람을 죽인 뒤 담배를 피우고 웃고 즐겼다』고 덧붙였다. 매기씨는 이와함께 일본군이 죄수들을 집단으로 걸어가게 해놓고 뒤에서 기관총으로 쏴 죽인 뒤 시체들을 한데 모아 불태워 버린 잔혹행위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는 또 안전지역안에서 일본군이 여성들을 강간하지 못하도록 하는데 온 힘을 기울였다면서 성폭행을 벗어날 수 있는 단 한 방법은 여성이 음식물을 토해 방안을 더럽히는 것으로 그러면 군인들이 그들을 내쫓아 버리게 된다고 쓰고 있다. 매기의 일기는 다음해인 38년 2월3일로 끝을 맺고 있다.그러나 그는 남경에 계속 머무르면서 피난민들을 돕기위해 일한다. 그는 또 합쳐서 37분 정도 되는 필름 4통을 지니고 있다가 밖으로 몰래 빼낸다. 여기서 나온 사진들은 지난 38년 미국 언론을 통해 세상에 밝혀졌으나 필름 전체는 지난 91년에서야 비로소 햇빛을 보았다. 이 필름의 사본 한 벌은 당시 남경에서 함께 있던 한 독일인 외교관이 갖고 있다가 91년 베를린에서 발견됐다. 극동 도쿄 전범재판소는 지난 48년 일본군의 남경 대학살때 12월13일부터 6주동안 15만5천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추정했으나 실제로는 약 2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범재판 당시 중국측 대표는 성폭행과 살인 행위는 중국인의 항일운동을 없애기 위해 생각해 낸 폭력정책의 한 부분으로서 일본 최고위급의 승인을 받은 것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 일 중의원의장 내일 내한/김 차기대통령과 회담

    【도쿄=이창순특파원】 김영삼 차기대통령을 만나기 위한 친한파 일본 국회의원들의 한국방문이 잇따라 이뤄지고 있다. 일한협력위원회는 9일 일한의원연맹에 이어 이위원회 최고 고문인 사쿠라우치요시오(앵내의웅)중의원의장등 의원 3명을 포함한 11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11일 한국에 파견한다고 발표했다. 일한협력위원회는 이번에 파견되는 대표단은 12일까지 한국에 머무르면서 김영삼차기대통령 등과 회담을 갖고 경제문제를 비롯한 양국의 관계강화방안에 관해 논의 할 것이라고 밝혔다.
  • 1993년의 지구촌 정세 본사 특파원들의 분석

    ◎워싱턴/국익 우선 정책… 인권외교도 계속/이경형특파원 93년 미국의 정치는 12년만에 정권교체를 이룩한 민주당이 정권기반을 구축하고 확장하는 한해가 될것이다. 특히 클린턴의 새행정부는 경제우선,국익우선주의를 내세울 것이 분명해 정치·외교·군사분야 모두 이같은 경제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맥락에서 운영될 전망이다. 외교분야에서는 무엇보다 통상외교를 강화하고 무역경제정책을 국가안보의 필수불가결의 요소로 파악,모든 주요외교정책은 반드시 미국의 경제적 이익과 연관지어 검토하고 집행한다는 방침이다.민주당의 진보정책연구소는 이를 「신상업주의 외교」라고 부르고 있다. 그러나 클린턴행정부도 공화당의 부시행정부와 마찬가지로 세계유일의 군사강대국으로서의 미국의 지도적 역할은 포기할 수는 없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미국은 최근 인도주의 차원에서 소말리아에 파병을 했고 클린턴도 이를 적극 지지,경제적 이익과는 무관하더라도 국제사회에서 「강력한 힘의 존재」를 과시하는 외교는 지속될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클린턴은 당선후 두번째 워싱턴 방문때 『세계에서 오직 미국만이 인류의 고통을 덜어주고 민주주의와 인권을 신장하며 시장경제를 확대해나가는데 있어 지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까지 말했다. 이에따라 러시아 민주주의 지원,중국의 정치·경제개혁 고무,외국의 민주주의와 인권신장을 위한 지원외교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사안보 측면에서는 탈냉전시대에 걸맞게 국방비의 대폭 삭감과 병력의 감축을 강도높게 추진할 것이며 지역기구의 강화를 통한 집단안보체제의 재활성화를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새해 미국정치는 또한 민주당 정권이 미국민들의 「변화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법률적 제도적 토대를 구축하는 한해가 될 것이다. ◎도쿄/미야자와,친정체제 구축 등 시도/이창순특파원 일본의 새해는 「새로운 변화의 원년」이 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일본정치는 그동안 정계를 지배해오던 자민당의 최대파벌 다케시타(죽하)파의 분열로 새로운 역학구도가 만들어지고 경제는 단순한 경기회복에만 머물지 않고 새로운 성장의 출발을 하게될 가능성이 높다. 일본경제는 부동산과 주식가격의 급락으로 자산디플레현상을 보이며 기업의 경영이익이 크게 감소하고 있는게 사실이다.그러나 그것은 과거와 같은 석유위기나 「엔고」등 외부요인에 의한 것이 아니라 기업의 과잉투자,수요예측의 잘못등 「기업 스스로 창출한 불황」이라는 측면이 강하다. 그리고 일본기업의 활력은 아직 쇠퇴하지 않았다.일본경제를 대표하는 전자·전기산업과 자동차업계등은 새로운 기술혁신에 꾸준히 도전하고 있다.일본경제는 이같은 산업의 하이테크화로 새해부터는 경기회복 뿐만 아니라 새로운 성장궤도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치에 있어서는 지난해 다케시타파의 분열 등으로 자민당내 파벌에 새로운 역학구도가 형성되고 있다.미야자와(궁택)총리는 다케시타파라는 「절대권력」의 붕괴를 이용,「미야자와체제」의 구축을 시도하고 있다.미야자와총리는 이를위해 7월로 예정된 서방선진7개국(G7)정상회담후 중의원을 해산,총선을 실시할 가능성이 높다.그러나 정치불신,미야자와정부에 대한 낮은 지지율 등으로 미야자와정권의 앞날 또한 불투명하기만 하다. 미야자와정부는 미국의 클린턴 차기 민주당정권과 냉전이후의 새로운 우호관계정립을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다.양국간에는 자동차,쌀시장개방,무역흑자 등 경제적 마찰요인이 많지만 일본은 미국과의 마찰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으로 전망된다.일본은 또한 미일우호관계증진과 함께 한국의 새로운 정권과도 관계를 보다 긴밀하게 강화하는 등 본격적인 아시아중시외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물론 북한과의 국교수립교섭도 적극화할 것이다. ◎로스앤젤레스/한인교포사회의 정계진출 원년/홍윤기특파원 미주한인 교포들에게는 92년이 희비가 엇갈린 한해였다면 93년 한해는 경제력과 정치력이 신장되는 한해가 될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의 4·29인종폭동은 교포사회에 드리웠던 재앙의 어두운 그림자였고 11·3총선에서 거둔 기대이상의 성과는 교포사회의 정치력 신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셈이었다. 불경기의 여파에다 4·29폭동의 재난이 겹쳐 깊이 주름살졌던 지난해의 경제적 어려움은 이미나타나고 있는 여러가지 경제지표의 청신호와 클린턴 새행정부가 펼치게 될 경기부양책에 힘입어 점차 호전될 것으로 이곳 교민사회 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교민들이 가장 많이 밀집해있는 로스앤젤레스(LA)등 캘리포니아에서는 군수산업의 퇴조와 대기업들의 다른주 이전에 따른 실업률의 증가등 경기호전의 장애요소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4·29폭동의 후유증이 완전히 가신것은 아니지만 피해를 입은 2천2백84명의 LA교민들은 지난해말까지 보험금및 보상지급절차,중소기업육성자금(SBA)융자신청및 지급,성금지급등 뒷마무리를 대체로 마쳤으며 새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재기의 활동을 펼쳐야 할 상황이다. 재미교포사회는 지난해 연방하원의원 1명,주상원의원 1명,주하원의원 3명,시의회의원 2명,카운티 치안책임자(경찰국장급)1명등을 당선시켰고 이들은 1월중 일제히 정계에 본격 진출함으로써 교포사회의 미정계진출 원년을 열게된다. 선거에서 당선된 공직자말고도 교포1명이 클린턴 새정부의 차관보급 고위직에 등용될 것이 확실시되며 그밖에도 각급 행정부서에 많은 교포들이 기용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한때 감소추세를 보여오던 본국으로부터 이민자수도 지난해 약3만9천명으로 추산되고 있어 91년의 2만6천여명을 훨씬 상회,이곳 교포사회의 식구들도 크게 늘고 있다. ◎뉴욕/유엔의 분쟁조정·구제활동 활발/임춘웅특파원 유고슬라비아의 내전과 같이 동구의 해체로 시작된 세계의 인종및 종교분쟁은 93년에도 가닥이 잡힐것 같지 않다.분쟁은 지배적인 세력의 등장으로 평정되는게 가장 손쉬운 방법이나 인종및 종교분규는 성격상 어떤 강자의 힘에 의해 쉽게 수습될 성질의 것이 아니다. 가난의 문제 또한 인류역사가 시작된 이래 언제나 인간사의 중심이 돼왔으며 빈부의 문제는 이제 이웃이나 한 사회내의 문제가 아니라 지구전체의 문제가 되고 있다.한 조사에 의하면 잘사는 지구북반구와 가난한 남반구의 인구비율이 현재의 1대5에서 2005년엔 1대7로 확대될 조짐이다. 이러한 부의 불균형은 인구의 대이동이란 새로운 국제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못사는 남반구 사람들이 잘사는 북반구로 대거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이미 독일에서 문제가 되고 있지만 잘사는 곳으로 이동하려는 가난한 사람들과 기득권을 지키려는 부자들 사이의 갈등은 날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이런 문제들은 필연적으로 유엔의 역할을 기대하게 된다.「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지가 최근 조사한데 따르면 미국민의 45%가 유엔의 역할에 기대를 걸고있다.미국의 주도로 유엔이 창설된 직후인 46년 미국민의 25%만이 유엔에 기대를 걸었던 것과 상당히 대조적이다. 유엔은 현재 캄보디아에서 유고에 이르기까지 11개 분쟁지역에 4만명의 평화유지군을 파견하고 있다.이밖에도 하이티등 유엔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지역이 수없이 널려있다.부트로스 갈리 유엔사무총장의 표현을 빌리면 『유엔은 냉전이 사망한후 정치적 르네상스를 경험하고 있다.유엔은 집단안보라고 하는 설립초기의 목표를 이제 완성하려는 시점에 서 있다』 갈리총장의 말처럼 유엔은 새해 그 어느때보다 활발한 분쟁조정및 구제활동등을 벌이게 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우리도 유엔에보다 많은 관심을 쏟을 때가 됐다.
  • 한­일의원연 일 대표단/새달 1월11일 방한

    【도쿄 연합】 하라다 겐(원전 헌)일본 중의원 의원(자민당)을 단장으로하는 일한의원연맹 대표단이 내년 1월11일부터 한국을 방문,김영삼대통령 당선자와 회담할 예정이다. 김영삼씨가 차기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일본 정부나 정당수준의 인사와 회담하는 것은 처음이다.
  • 일 사회당수 다나베 사임

    【도쿄 연합】 일본 사회당은 24일 하오 긴급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다나베 마코토(전변 성) 위원장의 사임을 승인했다. 특히 사회당은 내년 1월22일 소집되는 정기국회에서 사가와규빈사건을 계속 추궁,중의원 해산과 총선거로 연결시키기 위한 당전략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다나베위원장 체제로는 어렵다고 판단한 나머지 그의 사임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당은 내년 1월 정기 국회가 열리기전에 후임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 각료 파벌안배 중단/일 자민,개혁안 승인

    【도쿄 교도 연합】 일본집권 자민당은 22일 중의원 소선거구제를 골자로 하는 정치개혁안을 승인했다고 자민당 간부들이 밝혔다. 이번 정치개혁안에는 중의원 소선거구제 도입외에도 ▲선거에 참여한 여러 정당들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 도입과 ▲의원들간의 정치자금 수수행위 금지 ▲파벌세력에 기초한 각료안배 관행의 중단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일 노동상,외인노동자 비방 파문

    ◎“독일인빼곤 모두 게을러서 경제 빈약”/미 등 자존심 건드려 「노동분쟁」 가능성 일본 정치지도자들의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비방이 재현되고 있다.일본의 무라카미 마사쿠니(촌상정방)신임노동상은 14일 외국인 노동자는 게으르며 그때문에 경제가 아주 빈약한 상태에 있다고 말해 또다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무라카미노동상은 이날 기자들에게 『독일인을 제외한 다른 나라 노동자들은 게으르며 일하지 않는다.때문에 그들의 경제는 일본과 독일에 훨씬 뒤떨어져 있다』고 말했다. 보수 강경론자로 알려진 무라카미노동상의 이같은 발언은 미국을 비롯한 많은 외국인들의 자존심을 상하게 만들고 있다.일본정치지도자들은 세계적 경제력을 배경으로 외국인의 노동가치관과 노동의 질을 경시하는 경향이 있다. 미야자와 기이치(궁택희일)총리도 지난 2월 『미국인들은 노동을 선으로 보는 노동관이 없는 것은 아닌지 오랫동안 생각해 왔다』고 말한바 있다.이에앞서 지난1월 사쿠라우치(앵내)중의원의장은 『미국의 노동자는 질이 떨어진다.미국은 일본의하청업자다.미국의 노동자는 너무 일을 안하고 3할정도는 문맹이다』라고 말해 미국인들의 자존심을 건드리며「노동논쟁」을 불러일으켰었다. 지난 86년에도 나카소네 야스히로(중증근강홍)당시총리가 『흑인과 소수민족들이 미국의 지적수준을 저하시켰다』고 말한바 있다.88년에는 또 당시 자민당 고위당직자였던 와타나베 미치오(도변미지웅)현외상이 『미국 흑인들은 낭비를 일삼는 무책임한 자들』이라고 말해 물의를 빚기도 했다.
  • 일 자민당 지도자들/총선 내년 실시 시사/G7회담후

    【도쿄 AFP 연합】 일본 집권 자민당 지도자들은 다음 총선이 93년 7월 도쿄에서 열리는 서방선진7개국(G7) 정상회담이후에 실시될 것임을 시사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15일 전했다. 아시히(조일)신문은 이날 가지야마 세이로쿠(미산정육) 간사장,사토 고코(좌등효행) 총무회장,미쓰즈카 히로시(삼총박) 정조회장 등 신임 자민당 3역이 14일 기자회견에서 중의원 해산조치가 내년 7월 G7 정상회담이후에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 다케시타파 몰락… 군웅할거시대로/일 당정개편 내용 분석

    ◎미야자와총리,자파 요직에 등용/파벌안배 여전… 정치력 발휘 의문 미야자와(궁택)일본총리의 이번 당정개편은 일본정치의 다케시타(죽하)파 지배의 종언과 함께 새로운 정계 역학 구도의 출발을 예고하고 있다. 일본정치는 지난 14년간 다나카(전중)파와 다케시타파라는 절대다수 파벌에 의해 지배되어왔다.그러나 다케시타파가 다케시타파와 하타(우전)파로 분열됨으로써 「수의 힘」을 배경으로한 다케시타파의 「절대권력」은 사라졌다.다케시타파는 자민당내 4위파벌로 전락하고 일본정계는 「군웅할거」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미야자와총리는 다케시타파가 분열되는 「힘의 공백」을 활용,이번 당·정개편에서 자신의 적재적소인사구상을 어느정도 실현시켰다.미야자와총리의 이같은 지도력은 미야자와 정권 출범당시 대부분의 인사를 다케시타파에 의존했던 과거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미야자와총리는 자신의 지도력을 발휘,외상과 농수산상을 유임시키고 무파벌의 고토다(후등전)를 법상에,여성참의원의원인 모리야마(삼산)를 문부상으로 중용했다.미야자와총리는 또 중요한 각료직인 대장상과 관방장관을 자신의 파벌에서 기용하고 하타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하타파소속인 후나다(선전)를 경제기획청장관으로 임명했으며 자민당인사에서도 자신의 의지를 관철시켰다. 그러나 이번 인사에서도 파벌안배는 여전히 남아있다.파벌비율은 미야자와 정권출범당시와 거의 비슷하다.와타나베(도변)파와 미쓰즈카(삼총)파가 각각 4명으로 가장 많고 미야자와파와 다케시타파가 각각 3명,새로운 파벌결성을 선언한 하타(우전)파와 고모토(하본)파가 각각 2명이다.그러나 내용면에서는 큰 변화가 나타났다. 다케시타파는 숫자상으로는 지난번 보다 1명밖에 줄어들지 않았다.하지만 대장상·통산상·법무상등 주요 직책에서 모두 밀려나 다케시타파 지배의 종언을 단적으로 나타내고 있다.다만 가지야마가 중요한 직책인 간사장에 임명되었을 뿐이다. 미야자와총리는 이번 당·정개편에서 어느정도 지도력을 발휘했지만 새 내각의 전망은 결코 밝지만은 않다.미야자와정권은 정치개혁·불황극복·쌀의 관세화문제등 많은 과제를 해결하여야 할 무거운 책임을 안고 있다. 미야자와총리는 특히 지지율이 10%대로 급락하는 등 국민들의 불신을 받고 있다.미야자와총리의 가장 큰 문제는 지도력의 부족으로 지적되고 있다.미야자와총리는 이같은 지적과 위기의식으로 이번 당·정개편에서 지도력을 발휘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그러나 앞으로 어느정도 정치력을 발휘할지는 미지수이다. 미야자와총리는 내년 7월로 예정돼 있는 서방선진국(G7)정상회담이후 중의원을 해산,총선을 실시할 가능성이 높다.다음 총선에서 승리하면 미야자와총리의 연임은 거의 확실하다.그러나 쌀의 관세화등 많은 위험요소가 잠재해 있다.미야자와정권은 다케시타파 분열에 의한 파벌의 개편,정치개혁등 많은 변화의 가능성을 내재하고 새로 출범하고 있다.
  • 죽하 사임결의안/야3당 공동제출

    【도쿄 로이터 AFP 연합】 일본의 사회당·공명당·민사당등 3개 야당은 8일 다케시타 노보루(죽하 등)전 일본총리의 의원직 사임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중의원에 공동 제출,사가와 규빈(좌천급편)스캔들과 관련한 대여 공세를 강화했다. 야당측은 이날 다케시타 전총리가 의회증언에서 과거 총리에 선출될 당시 폭력단과 모종의 연계가 있었다는 야당측의 주장을 강력히 부인한데 반발,이같은 결의안을 제출함으로써 다케시타 전총리의 정치적 입지에 일대 타격을 가했다.
  • 한·양방협진병원 첫 등장/경희·연세대출신 의료진 구성… 오늘 개원

    ◎90년부터 암 등 6백여 진료모델 완성/중풍·당뇨병 등 6개 전문클리닉 운영 동·서의학의 접목에 대한 요구가 높게 일고 있는 가운데 30∼40대의 젊은의사들이 한데 모여 한·양방의 본격적인 협진시스템을 구축,주목을 받고 있다. 개인의료기관단위로 국내 첫 한·양방협진병원인 하나의료원(원장 최서영·한의학박사)이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문을 열고 진료에 들어간다. 하나한방병원,하나의원,부설 동서의학연구소로 구성된 이 의료원은 건평 6백평 지하1층·지상7층건물에 60개규모의 병상과 응급실,한방내과,가정의학과,방사선검사실,한방침구과,재활의학과,물리치료실및 언어치료실등을 갖추고 있다.특히 2년동안의 연구작업을 통해 한·양방 협진효과가 높은것으로 평가된 당뇨·요통·관절염·신경성위장질환·비만·중풍의 6개 만성질환에 대한 전문클리닉을 운영하며 폐경기·생리통및 암클리닉도 곧 개설할 예정이다. 의료진은 경희대 한의과대학및 연세대의대 출신의 30∼40대 전문·수련의 10명과 치료사,의료기사,탕전요원및 간호사등 45명으로 짜여져 있다.전세일교수(연세의료원 신촌세브란스병원재활원 원장)및 최승훈교수(경희대 한의대),허 명박사(중국 중의원연구원 부원장)등 5명이 고문진으로 참여한다.이들은 지난 90년말부터 한·양방의 결합을 시도,암·성인병등 6백여종의 질환에 대한 「협진모델」개발을 이미 완료해놓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일 정계 대변혁/내주 당정개편/자민당 파벌 “헤쳐모여”

    ◎미쓰즈카파 최대세력으로 부상/다케시타그룹 약화로 이합집산 일본정계의 역학구도가 크게 바뀌면서 일대 개편을 예고하고 있다.일본정계를 지배해온 집권 자민당의 최대파벌인 「다케시타(죽하)파」가 분열되고 미야자와(궁택)총리는 다음주 당·정개편을 단행,새로운 체제를 갖출 예정이다. 다케시타파의 분열은 가네마루(김환)전부총재의 의원직 사임으로 이미 예고되어 왔다고 할수 있다.오자와(소택)전자민당간사장을 중심으로 한 35명의 자민당 중의원의원들은 지난 10월28일 「개혁포럼21」이라는 새정책집단을 결성,「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오자와계 의원들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2일 간부회의를 열고 하타(우전)대장상을 회장으로 하는 「하타파」를 정식으로 출범시키기로 결정했다.출범시기는 임시국회가 끝난 뒤인 11일이나 12일로 예상되는 당정개편전으로 잡고 있다.오자와계 의원들의 이같은 결정으로 지난 87년 출범한 「다케시타파」는 오부치를 새 회장으로 삼은 반쪽 「다케시타파」와 「하타파」로 양분됐다. 「하타파」의 출범규모는 40∼45명선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중의원 30∼35명,참의원 10여명 등이다. 「하타파」의 분리·독립결정으로 모두 1백9명의 최대파벌인 다케시타파는 당내 3,4위 파벌로 전락하게 된다.75명의 미쓰즈카파가 최대 파벌로 등장하고 73명의 미야자와파가 2위로 부상하는 등 세력판도가 바뀌게 된다.이밖에도 66명의 와타나베파,30명의 고모토파,13명의 가토그룹 등도 있다. 따라서 다케시타파의 분열은 곧 「수의 힘」을 배경으로 당간사장,대장상등 요직을 독점하며 일본정계를 조정해오던 「다케시타파 지배시대」의 종말을 의미하게 된다. 미야자와총리는 다케시타파의 이같은 힘의 약화를 이용,새로운 스타일의 당·정인사를 구상하고 있다.파벌안배라는 그동안의 인사원칙에서 벗어나 파벌을 초월한 「적재적소」인사를 천명하고 있다.그러나 새로운 미야자와 체제의 구축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이같은 구상이 어느정도 실현될지는 의문이다. 이처럼 당·정인사가 임박해짐에 따라 파벌간의 움직임도 갈수록 활발해지고 있다.인사의 최대초점은 당간사장.이번에 임명되는 간사장이 다음 선거를 지휘하기 때문에 파벌의 세력판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가장 유력한 간사장 후보로는 와타나베(도변)외상과 가지야마 국회대책위원장이 꼽히고 있다.미야자와총리는 가지야마쪽에 쏠리고 있으나 오자와등 반대세력도 만만치 않아 눈치를 보아야 한다.가지야마가 간사장이 된다면 와타나베외상은 유임이 유력시되지만 와타나베외상의 간사장 취임 가능성도 높다.
  • 일,12 내각개편/요미우리신문 보도

    【도쿄=이창순특파원】 미야자와 기이치(궁택희일)일본총리는 1일 내각개편과 자민당 당직 인사를 임시국회가 끝나는 오는 12일께 단행할 것같다고 요미우리(독매)신문이 2일 보도했다. 미야자와 총리의 이같은 의향은 추가경정예산안이 1일 중의원을 통과함에 따라 늦어도 오는 11일까지는 추가경정예산안과 정치개혁 관련법안이 처리될 전망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 일 총리,쌀시장 개방 시사/“UR타결위해 수입금지 완화할수도”

    【도쿄 AFP 교도 연합】 미야자와 기이치(궁택희일) 일본 총리는 1일 일본은 우루과이라운드(UR) 협상의 타결을 위해 쌀 수입금지를 완화할수도 있다며 쌀시장 개방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미야자와 총리는 중의원에서 이같이 밝히고 UR 협상의 목적은 양보에 의해 무역장벽을 낮추는데 있으며 타협에 의해 이 목적을 달성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에앞서 가토 고이치(가등굉일) 관방장관은 지난달 30일 정부가 이미 쌀시장개방 요구를 비공식으로 수용했다는 언론보도에 언급,일본은 가까운 장래에 쌀시장을 개방할 계획이 없지만 그러나 정치적 차원에서 개방을 결정할 수도 있다고 밝혔었다. 다나부 마사미(전명부 광성) 농상도 1일 일본은 쌀시장 개방금지를 해제하고 수입쌀에 관세를 부과하는 제도를 수용할 수밖에 없을지도 모른다며 개방 가능성을 시사했다. 다나부 장관은 정례 각의가 끝난뒤 기자들에게 일본은 농산물 교역에서 모든 비관세 장벽을 관세화로 전환시키자는 제안을 지지하거나 이 제안의 수정을 모색하는 「정치적 결단」을 내릴지도 모른다고 밝히면서 이같이 시사했다.
  • 일 쌀수입금지 정책유지 난망/와타나베 외무

    【동경도쿄 로이터 교도 연합】 쌀개방문제를 둘러싼 일본정부내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와타나베 미치오(도변미지웅)외무장관은 25일 일본은 우루과이라운드(UR)의 성공적인 타결을 위해 쌀시장개방문제에 「현실적인 접근」을 취해야할 지 모른다고 밝혔다. 와타나베 외상은 이날 중의원 예결위원회에서 야당의원들의 질문에 『쌀수입금지정책을 유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면서 『쌀시장개방문제와 관련해 어려운 결단을 내려야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야자와 기이치(궁택희일)총리가 쌀수입개방문제를 둘러싼 정부내 이견을 해소토록 하라고 지시한지 하룻만인 이날 그는 『자민당은 농민은 물론 국가경제에도 유익한 방안을 고려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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