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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거벗은 트럼프’ 그린 女화가, 목숨 위협 받은 이유?

    ‘벌거벗은 트럼프’ 그린 女화가, 목숨 위협 받은 이유?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1위를 달려온 억만장자 도널드 트럼프의 ‘나체 그림’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마 고어(Ilma Gore)라는 이름의 미국 출신 여성 화가는 최근 직접 그린 트럼프의 나체 그림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강제로 삭체처분을 받았다. 그녀가 그린 그림 속 트럼프는 옷을 전혀 입지 않은 채 한쪽 다리를 올리고 무게 중심을 앞쪽으로 기울인 자세이며, 특유의 자신감이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표정뿐만 아니라 신체적 특징이 매우 자세히 표현돼 있는데, 비만으로 추정되는 복부와 가슴, 팔뚝 부위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 또 살집이 있는 상체와 달리 중요부위는 매우 작게 그려져 있는 것 역시 특징이다. 이 여성화가는 “미국에서 그림을 공개하자마자 약 1000명에 달하는 트럼프 지지자들로부터 목숨의 위협을 받았다”면서 “페이스북 계정에 올렸다가 삭제를 당하기도 했고, 옥션사이트를 통해 판매하려는 시도 역시 지지자들의 방해로 실패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2월 페이스북에 다시 작품 사진을 올렸고, 순식간에 26만 건이 공유되면서 화제가 됐다”면서 “미국에서는 이 작품을 대중에게 실제로 전시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어 영국 런던으로 건너왔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 화가는 런던의 한 미술관에서 나체의 트럼프를 그린 작품과 함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럼프를 소재로 한 그림으로 화제를 모은 화가는 일마 고어 한명 뿐은 아니다. 역시 미국 출신의 사라 레비는 생리혈로 그린 트럼프 초상화를 공개, 미 언론들의 주목을 끌었다. 레비는 “트럼프가 생리를 언급하며 정치적인 질문을 피했을 뿐만 아니라 매긴 켈리(폭스뉴스 여성앵커)와 다른 모든 여성의 지성을 모독해 화가 났다”고 이런 그림을 그린 동기를 밝혔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시비끝에 상대 ‘중요부위 깨문 美경관’ 결국 사퇴

    시비끝에 상대 ‘중요부위 깨문 美경관’ 결국 사퇴

    다른 사람과의 시비 과정에서 상대방 남성의 고환을 깨물어 기소됐던 미국의 한 경찰관이 결국 경찰관 직을 사임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19일(현지 시간) 전했다. 미국 메릴랜드주(주) 볼티모어에서 경찰관으로 근무하던 마이클 프레이그(31)는 지난 5월 비번으로 근무가 없던 날에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다른 손님들과 시비가 붙었다. 술에 취한 프레이그는 상대편 남성의 여자친구를 껴안으려고 했고 이에 격분한 상대방 남성이 화를 내며 달려들자, 그만 그 남성의 고환을 깨물고 말았다. 2급 폭력 혐의로 기소된 프레이그는 직무 정지 상태에서 진행된 1심 재판에서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프레이그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조건으로 상대방 측과 합의하고 결국 폭력 혐의는 벗고 공공질서 문란 협의만 처벌받고 경찰관 직을 사임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 봐주기 논란이 일자, 프레이그 측 변호사는 "당시 상황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다"며 "프레이그도 자신에게 덤벼드는 남성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그렇게 한 것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하지만 어쨌든 공공질서를 위반한 것은 분명해 경찰관 직을 사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덧붙였다. 사진=상대방 남성의 고환을 깨문 혐의로 경찰관 직을 사임한 프레이그 (현지 경찰 당국 제공)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포토] ‘19금 파격 화보’ 자이언티에게 이런 면이?

    [포토] ‘19금 파격 화보’ 자이언티에게 이런 면이?

    가수 자이언티가 새 싱글 ‘노 메이크업’(No Make Up)을 발표하며 그의 19금 화보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자이언티는 지난 6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 x Zion.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자이언티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 여성의 허벅지를 베고 누워있다. 자이언티의 머리는 여성의 중요부위를 가리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너무 과한 것 아닌가”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해당 화보는 패션 매거진 W와의 촬영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철서 버젓이 ‘자위행위하는 남성’ 충격

    전철서 버젓이 ‘자위행위하는 남성’ 충격

    뉴욕시 도심 지하철에서 버젓이 자위행위를 하고 있는 남성의 동영상이 소셜네트워크(SNS)에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다고 뉴욕데일리뉴스가 1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더구나 이를 목격한 한 여성이 해당 행위를 촬영해 관계 공무원에게 신고했으나, 미지근한 대응을 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확대하고 있다. 뉴욕 브루클린에 거주하는 여성인 티파니 잭슨은 지난 6일, 자신의 애완견을 안고 뉴욕시 지하철 3호선에 탔으나,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고 말았다. 반대편에 앉아 있던 한 남성이 자신의 중요부위를 만지면서 버젓이 자위행위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잭슨은 이 노선은 자신의 딸을 비롯해 많은 어린 학생들이 타고 다니는 지하철이라 해당 행위를 신고하기 위해 휴대폰으로 촬영했으나, 이 남성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위행위를 계속했다고 밝혔다. 충격을 받은 잭슨은 정차한 역에 내린 다음 이 사실을 즉각 지하철 관리 당국 공무원에게 신고했으나, 그는 위층 출입구 사무실에 가서 신고하라고 말했고, 올라가 보니 그 역에는 사무실도 없었다고 밝혔다. 잭슨은 이런 사실을 자신의 SNS에 열거하며 "해당 공무원은 이를 그냥 성가신 골칫거리 정도로 생각하는 듯했다"면서 관계 당국의 미온적인 대응을 비난했다. 파문이 확대하자 뉴욕 교통당국(MTA)은 현재 해당 동영상을 다시 조사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뉴욕경찰(NYPD) 교통국도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뉴욕경찰 관계자는 "지하철에서 만성적인 성범죄가 제대로 적발하기 어렵다"며 "적발되는 사건의 80%는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거나 피해자나 목격자들이 범인을 제압한 경우"라며 해당 여성이 받았을 불쾌감과 노여움을 충분히 이해한다고 말했다고 뉴욕데일리뉴스는 전했다. 사진=뉴욕 지하철에서 자위행위를 하고 있는 남성 모습 (해당 SNS, 뉴욕데일리뉴스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美 남성 “병원 부주의로 ‘男性’ 잃었다” 100억대 소송

    미국의 한 남성이 요양병원 측의 부주의한 환자 관리로 인해 자신의 성기를 절단하게 됐다며 해당 요양병원을 상대로 100억 원대의 소송을 제기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미국 오레곤주(州)에 거주하는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60살의 한 남성은 지난 1일, 오레곤시 요양병원을 상대로 900만 달러(한화 약 107억 원)의 손해 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이 남성이 제출한 소장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지난 2013년 10월께 콩팥 기능이 저하되어 이 요양병원에 입원했다. 하지만 입원 직후 자신의 성기와 요도에 심한 통증을 느껴 여러 차례 간호사에게 고통을 호소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간호사들은 이 남성의 중요부위에서 일부 피가 나오는 등 심각한 현상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했다고 소장에서 밝혔다. 참다못한 이 남성은 지난 2014년 1월 자신이 직접 요양병원 밖을 나와 종합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이미 성기 부위가 패혈증 등으로 괴사한 상태라 제거 수술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관해 해당 요양원은 "환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이런 경우는 매우 드문 심각한 문제"라고 일부 문제점을 인정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해당 보건 당국도 이 사건과 관련해 환자 보호를 소홀히 한 혐의로 이 요양병원 소속 2명의 간호사 면허를 정지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소송 금액에는 이 남성의 배우자가 남편의 성기 절단으로 인해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100만 달러의 손해 배상 요구액도 포함돼 있다고 미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자료 사진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마일리 사이러스 아찔한 공연 의상

    마일리 사이러스 아찔한 공연 의상

    미국 국민 여동생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의 아찔하고 파격적인 공연 의상이 화제가 되고있다. 미 LA에서 열린 '2015 MTV 뮤직비디오 어워드' 포토월에 30일(현지시간) 모습을 드러낸 마일리 사이러스는 풍만한 가슴을 드러냈고 은밀한 부위만을 겨우 가려 아찔한 노출을 감행했다. 끈과 장식만으로 중요부위를 가린 파격적인 노출외에 공연에서도 투명 비닐위에 은밀한 부위만 새알 초콜릿 모양의 장식으로 가린 의상을 입고 나와 충격을 더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다 보여? 마일리 사이러스 입은 듯 안입은 듯

    다 보여? 마일리 사이러스 입은 듯 안입은 듯

    미국 국민 여동생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의 아찔하고 파격적인 의상이 화제가 되고있다. 미 LA에서 열린 '2015 MTV 뮤직비디오 어워드' 포토월에 30일(현지시간) 모습을 드러낸 마일리 사이러스는 풍만한 가슴을 드러냈고 은밀한 부위만을 겨우 가려 아찔한 노출을 감행했다. 끈과 장식만으로 중요부위를 가린 파격적인 노출외에 공연에서도 투명 비닐위에 은밀한 부위만 새알 초콜릿 모양의 장식으로 가린 의상을 입고 나와 충격을 더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악마가 된 여고생들, 지적장애인 모텔 데려가..‘담뱃불로 지지고 중요부위 끓는 물로..’

    악마가 된 여고생들, 지적장애인 모텔 데려가..‘담뱃불로 지지고 중요부위 끓는 물로..’

    악마가 된 여고생들, 지적장애인 감금학대 ‘담뱃불로 지지고 중요부위 끓는 물로 화상입혀’ ‘악마가 된 여고생들’ 여고생들이 포함된 10대 5명이 지적장애인을 감금한 채 잔인하게 학대한 사실이 드러났다.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및 강도상해 등의 혐의로 여고생 A양(17) 등 5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여고생 A(16)양은 올해 4월 25일 밤 지적장애 3급인 B(20)씨와 술을 마신 뒤 26일 오전 3시50분께 평택의 한 모텔로 B씨를 유인했다. 모텔로 들어간 지 10분 만에 A양의 친구인 여고생 C(16)양, 여고 자퇴생(17), 남자 대학생(19) 2명 등 4명이 들이닥쳤다. 이어 A양과 B씨의 누워있는 모습을 촬영하고서 미성년자와 원조교제한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위협하며 1천만 원을 요구했다. B씨가 거절하자, 이들은 B씨의 옷을 모두 벗기고서 성적 학대를 하고 머리 등을 수차례 폭행했다. 더욱이 이들은 담뱃불로 B씨의 온몸을 지지고 끓인 물을 중요 부위에 부어 화상까지 입힌 혐의도 받고 있어 충격을 더했다. 잇단 폭행에 B씨가 의식을 잃자, 이들은 이튿날인 27일 오후 2시께 렌터카에 B씨를 싣고 돌아다니다 장기매매업자에게 팔아넘기기로 공모했다. 이같은 A양 등의 범죄 행각은 죄책감을 느낀 일당 중 한명이 경찰에 자수하면서 드러났다. A양 등은 28일 오전 2시께 검거됐다. 현재 B씨는 약 1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미만성 대뇌 타박상과 외상성 대뇌 경막하출혈, 몸통 2도 화상 등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A양 등은 평소 알고 지내던 지적장애인 B씨에게 돈을 뜯어내기로 모의한 뒤 모텔로 유인하는 치밀함을 보였고 엽기적인 가학행위도 서슴지 않았다”며 “A양 등이 인간의 존엄성 자체를 짓밟은 만큼 이에 적절한 형량이 선고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자수한 C양도 죄질이 무거워 함께 구속기소했다”이라고 밝혔다. A양과 C양은 전과가 없는 평범한 여고생이지만 B씨에 대한 가혹행위에는 남자 대학생들보다 적극적으로 가담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검찰은 덧붙였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악마가 된 여고생들, 지적장애인 모텔 데려가..담뱃불로 지지고 중요부위 화상입혀 ‘경악’

    악마가 된 여고생들, 지적장애인 모텔 데려가..담뱃불로 지지고 중요부위 화상입혀 ‘경악’

    악마가 된 여고생들, 지적장애인 감금학대 ‘담뱃불로 지지고 장기매매 모의까지’ 경악 ‘악마가 된 여고생들’ 여고생들이 포함된 10대 5명이 지적장애인을 감금한 채 잔인하게 학대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및 강도상해 등의 혐의로 여고생 A양(17) 등 5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여고생 A(16)양은 올해 4월 25일 밤 지적장애 3급인 B(20)씨와 술을 마신 뒤 26일 오전 3시50분께 평택의 한 모텔로 B씨를 유인했다. 모텔로 들어간 지 10분 만에 A양의 친구인 여고생 C(16)양, 여고 자퇴생(17), 남자 대학생(19) 2명 등 4명이 들이닥쳤다. 이어 A양과 B씨의 누워있는 모습을 촬영하고서 미성년자와 원조교제한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위협하며 1천만 원을 요구했다. B씨가 거절하자, 이들은 34시간동안 B씨를 감금한 채 폭행하거나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더욱이 이들은 계속된 폭행으로 인해 B씨가 정신을 잃고 쓰러지자 담뱃불로 온몸을 지지거나 끓인 물을 부어 주요 부위에 화상까지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잇단 폭행에 B씨가 의식을 잃자, 이들은 이튿날인 27일 오후 2시께 렌터카에 B씨를 싣고 돌아다니다 장기매매업자에게 팔아넘기기로 공모했다. 이같은 A양 등의 범죄 행각은 죄책감을 느낀 일당 중 한명이 경찰에 자수하면서 드러났다. A양 등은 28일 오전 2시께 검거됐다. B씨 아버지는 한 매체를 통해 “A양 등이 아들에게 대부업체를 통해 대출을 받아 돈을 내놓으라고 요구했고, 이를 거절하자 옷을 모두 벗게 한 뒤 엽기적인 성적학대 행위까지 자행했다”면서 “알몸으로 성행위 장면을 흉내내도록 하거나 머리빗과 옷걸리 등으로 주요 부위를 폭행한 것도 모자라 항문에 칫솔까지 넣는 등 잔인함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현재 B씨는 약 1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미만성 대뇌 타박상과 외상성 대뇌 경막하출혈, 몸통 2도 화상 등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 검찰은 A양 등을 특수강도, 강제추행, 강도상해, 공동감금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검찰 관계자는 “A양 등은 평소 알고 지내던 지적장애인 B씨에게 돈을 뜯어내기로 모의한 뒤 모텔로 유인하는 치밀함을 보였고 엽기적인 가학행위도 서슴지 않았다”며 “A양 등이 인간의 존엄성 자체를 짓밟은 만큼 이에 적절한 형량이 선고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한줄 영상] 생방송 도중 등장한 거미 ‘어디를 노리는 거야!’

    [한줄 영상] 생방송 도중 등장한 거미 ‘어디를 노리는 거야!’

    최근 미국의 한 지역방송 기상 예보 도중 거미가 깜짝 등장하는 해프닝이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기상캐스터 개리 프랭크(Garry Frank)는 크게 놀라지 않고 능수능란하게 방송을 진행해가는데요. 거미는 잠시 후 기상캐스터의 중요부위(?)를 노립니다. 물론 카메라 렌즈에 붙어 있는 거미지만 화면상으로는 기상캐스터와 동일한 장소에 있는 듯 보여 재미를 선사하네요. 사진·영상=World News Headlines for Today/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모델 출신 아시아나 승객 2억대 라면소송

    비행기 안에서 승무원이 쏟은 라면에 심각한 화상을 입었다며 슈퍼모델 출신 여성 승객이 아시아나 항공과 승무원을 상대로 2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2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베이커리사업 등을 해 온 30대 중반의 장모씨는 지난해 3월 17일 인천에서 프랑스 파리로 가는 아시아나여객기 비즈니스석에서 라면 물에 화상을 당했다. 당시 승무원 A씨가 창가 쪽에 앉은 장씨에게 라면을 서비스하는 과정에서 장씨 하반신에 라면이 두 차례에 걸쳐 쏟아졌다. 이에 대해 장씨는 “기체가 흔들려 승무원이 중심을 잃으면서 라면을 쏟았다”고 주장했다. 장씨는 아랫배와 허벅지, 주요 부위까지 2∼3도 화상을 입었고, 10년 이상 치료를 받더라도 완전히 회복하기 어렵다는 진단을 받았다. 장씨는 “기내 의사가 있으면 불러 달라고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긴급 처치 의약품이 준비되지 않아 연고와 봉지에 담은 얼음, 타이레놀 몇 알로 버텨야 했다”고 주장했다. 장씨는 또 신체적 상해는 물론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등으로 고통을 겪는다고 밝혔다. 장씨는 “외모 문제로 방송·패션·이미용 일은 물론 심리적으로 불안해져 베이커리사업 역시 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면서 “중요 부위 화상으로 정상적인 부부 관계조차 힘들어져 임신·출산이 위험하다는 진단까지 받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아시아나의 입장은 다르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장씨가 실수로 라면 그릇이 올려진 쟁반을 손으로 쳐 쏟아졌고, 기내에 있던 의사 지시에 따라 생수로 환부의 화기를 제거하고 약을 바르는 등 적절한 응급 처치를 했다”고 밝혔다. 또 “하지만 결과적으로 소송에 이르게 된 것이 안타깝다”면서 “공정한 판결이 나기 전이라도 장씨와의 합의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내가 고자라니!” 고양이 얼굴 폭소

    “내가 고자라니!” 고양이 얼굴 폭소

    “내가 고자라니!”라는 한 드라마 속 명대사가 들리는 듯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 메트로 등 외신은 22일(현지시간) 중성화 수술을 받은 한 수컷 고양이가 마취에서 깨어나자마자 자신의 중요부위가 사라진 사실을 알고 비명을 지르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잉글랜드 컴브리아주(州) 프리징턴에 사는 존 리드(58)라는 남성이 자신의 집에 살고 있는 고양이 마일로의 모습을 촬영한 것이다. 생후 6개월 된 마일로는 이날 지역 동물병원에서 중성화 수술을 받고 주인 리드의 품에 안겨 집에 돌아왔다. 리드는 “마일로의 표정은 정말 걸작이었다”며 “그가 다시 정신을 차릴 때까지 1시간쯤 걸렸다”고 말했다. 평소 자던 침대에서 잠을 깬 마일로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자신의 밑을 봤다고 리드는 설명했다. 이후 그는 자신의 중요부위가 사라진 사실을 깨닿고 엄청나게 큰 비명을 질렀다고 한다. 리드는 “마일로는 한참을 계속 아래 부분을 바라봤다”며 “안타깝지만 난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아니 이게 뭐야?” 중성화수술 고양이의 ‘웃픈’ 표정

    “아니 이게 뭐야?” 중성화수술 고양이의 ‘웃픈’ 표정

    “내가 고자라니!”라는 한 드라마 속 명대사가 들리는 듯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 메트로 등 외신은 22일(현지시간) 중성화 수술을 받은 한 수컷 고양이가 마취에서 깨어나자마자 자신의 중요부위가 사라진 사실을 알고 비명을 지르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잉글랜드 컴브리아주(州) 프리징턴에 사는 존 리드(58)라는 남성이 자신의 집에 살고 있는 고양이 마일로의 모습을 촬영한 것이다. 생후 6개월 된 마일로는 이날 지역 동물병원에서 중성화 수술을 받고 주인 리드의 품에 안겨 집에 돌아왔다. 리드는 “마일로의 표정은 정말 걸작이었다”며 “그가 다시 정신을 차릴 때까지 1시간쯤 걸렸다”고 말했다. 평소 자던 침대에서 잠을 깬 마일로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뭔가 허전한 듯 자기 신체의 아랫부분을 봤다고 리드는 설명했다. 이후 그는 자신의 중요부위가 사라진 사실을 깨닫고 엄청나게 큰 비명을 질렀다고 한다. 리드는 “마일로는 허전함 때문인지 수술 부위 아픔 때문인지 한참을 계속 아래 부분을 바라봤다”며 “안타깝고 슬픈 상황이었지만 그 표정이 너무 오묘해 가여우면서도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밀리터리 인사이드] 총탄 맞아도 복원…토종헬기 ‘수리온’과 날다

    [밀리터리 인사이드] 총탄 맞아도 복원…토종헬기 ‘수리온’과 날다

    국산헬기인 수리온은 개발 진행 당시에 진부한 디자인으로 다수의 밀리터리 매니아에게 혹평을 받았었다. 특히 동체 상부에 위치한 두개의 엔진은 ‘고릴라 콧구멍’ 이라는 비아냥을 들을 정도로 그다지 인기를 끌지 못한 국산무기였다. 하지만 개발완료하고 보니 고릴라 콧구멍은 약간 유선형으로 다듬어져 크게 보기 싫지 않게(?) 발전했고, ‘그래도 우리 것’ 라는 주인의식이 발동해 점점 사랑받는 헬리콥터로 변해가고 있었다. 수리온은 조종사 2명, 승무원 2명과 무장병력 7명 등 총 11명이 탑승할 수 있고 시속 260km의 속력으로 약 450km를 비행할 수 있다. 조종사가 조종간을 놓더라도 자동비행 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중요부위에는 방탄기능이 있는데, 특히 연료탱크는 총탄에 피격되어 구멍이 나도 스스로 구멍을 메울 수 있는 셀프 실링(self sealing) 기능이 있어서 안전성에 있어서는 한층 진보된 성능이다. 수리온을 운용 중인 육군 항공작전사령부는 교관급 조종사를 배치해 지속적으로 비행전술을 연마하고 있다. 특히 무장병력을 태우고 적의 대공방어망을 피해 은밀히 침투하는 침투비행 훈련도 하는데, 거의 나뭇가지를 스치듯이 비행할 정도로 초저공비행을 한다. 실제 이 모습을 지켜보니 이 정도로 저공비행 하며 갑자기 산등성이 너머에서 쑥 나타나면 적이 대응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970~80년대부터 도입한 UH-1H 와 500MD 등 작고 노후된 기동헬기를 대체해 육군이 대량으로 수리온을 운용하게 되면 북한 후방 어디든지 순식간에 대대급 이상의 무장병력을 강습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반대로 북한 특작부대들이 우리 후방에 출몰해 게릴라전을 벌이더라도 많은 병력의 기동타격대를 신속하게 보내 적 부대를 제압 할 수 있게 된다. 육군에서만 운용 중인 수리온 사업은 조만간 해병대용 상륙기동헬기 개발 사업으로 확대된다. 군은 앞으로 해군용 해상작전헬기, 공군용 등 다양한 형식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북한은 핵과 특수부대 등 비대칭전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우리 군의 대북한 비대칭 전력은 바로 경제력이 뒷받침 돼야 갖출 수 있는 항공력이 아닐까 한다. 이 항공력과 항공산업을 잘 결합해 국가안보와 창조경제의 시너지가 생기길 기대한다.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
  • 딸 생일 케이크, “여성 중요부위 묘사” 환불 요구 논란

    딸 생일 케이크, “여성 중요부위 묘사” 환불 요구 논란

    자신의 3살 난 딸의 생일 케이크를 주문한 여성이 케이크에 그려진 곰 인형에서 여성의 중요 부위를 묘사했다며 환불을 요구하고 나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영국의 언론들이 2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영국 잉글랜드 랭커셔 지역에 거주하는 샤론 그린(45)은 지난 14일, 3살 된 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두 개의 곰 인형이 케이크 위에 앉아 있는 모양의 케이크를 주문했다. 하지만 샤론은 주문한 케이크를 가지고 집에 와서 이를 열어 본 순간 화들짝 놀라고 말았다고 밝혔다. 그녀는 "누가 봐도 곰 인형에 여성 성기 모양 비슷한 형상을 그려 넣어 역겹기 그지없었다"고 밝혔다. 샤론은 즉시 해당 제과점에 구매 가격에 해당하는 10만 원 상당을 환불해 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환불 요구를 받은 제과점 주인은 "제빵일 30년 동안 이런 일은 처음"이라면서 "중간 자국은 그냥 곰 인형에 있는 바느질 자국 등을 묘사했을 뿐인데, 다른 의미로 생각하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다"고 반박했다. 이 주인은 "샤론의 황당한 불만을 접수한 직후 해당 부분 앞에 작은 꽃장식을 둬 문제가 된 부분을 가려 주었다"며 "이런 일로 환불을 요구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해당 논란이 화제에 오르자 네티즌들은 "정말 그러한 표시가 3살 난 딸에게 해가 되었을까"라는 댓글을 달면서 다른 의도가 없었다는 제과점 주인을 두둔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좀 신중하지 못하게 만든 곰 인형이었다"는 댓글을 다는 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 여성 중요부위를 묘사했다는 이유로 환불 요구를 받은 생일 케이크 (현지 언론, Mirror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황소 뿔에 받혀 한쪽 고환 잃은 투우사

    황소 뿔에 받혀 한쪽 고환 잃은 투우사

    스페인의 한 투우사가 성난 황소의 뿔에 들이받혀 중요부위(?) 잃는 안타까운 사고를 당했다. 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 데일리뉴스 등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투우사 마르코 겔랑은(Marco Galan) 지난 7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산 이시드로(Feria de San Isidro) 축제에 참가했다가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사고는 겔랑이 마드리드 라스벤타스 경기장에서 투우 경기를 펼치던 중 발생했다. 돌진하는 황소의 등에 겔랑이 작살을 꽂는 순간 황소의 왼쪽 뿔이 겔랑의 고환을 찌른 것이다. 이어 황소는 뿔로 겔랑의 재킷을 들어 올리더니 그를 땅바닥에 내팽개치며 아찔한 상황을 계속 연출했다. 다행히 겔랑은 다른 투우사들의 도움으로 겨우 경기장 밖을 나설 수 있었다. 그러나 겔랑의 고환에서는 심한 출혈이 나타났고, 그는 결국 왼쪽 고환을 잃게 됐다. 하지만 마르코 겔랑은 “나는 잘 회복되고 있고 곧 다시 투우장으로 돌아갈 것이다. 7월 5일에는 프랑스에서 투우가 있다”며 투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한쪽 고환이 무사하다는 점에서 신께 감사드린다. 난 정말 운이 좋은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페인 마드리드에서는 마드리드의 수호성자인 ‘이시드로’를 기리는 ‘성 이시드로 축제’가 매년 벌어진다. 이날 마드리드에서는 투우와 함께 거리 퍼포먼스,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사진·영상=Toro Tv/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연애의 맛 강예원 “오지호 ‘중요부위’ 손으로 만졌다” 경악

    연애의 맛 강예원 “오지호 ‘중요부위’ 손으로 만졌다” 경악

    8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영화 ‘연애의 맛’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을 연기한 강예원은 “영화 속 왕성기(오지호 분)의 성기를 손으로 만지는 장면이 있다. 만지는 척만 해야 하는 데 실제로 만져버렸다”며 “난 그거 수건인 줄 알았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또 강예원은 “역할 때문에 남자들의 모형을 많이 봤다. 여자들도 여러 가지 성형을 하지만 남자들은 이런 것에 연연하는 구나라는 새로운 세계를 알게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영화 ‘연애의 맛’은 5월 7일 개봉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시원 포춘쿠키, 중요부위 거침 없이 공개 “검색해 보세요” 폭소

    최시원 포춘쿠키, 중요부위 거침 없이 공개 “검색해 보세요” 폭소

    최시원 포춘쿠키, 중요부위 거침 없이 공개 “검색해 보세요” 폭소 최시원 포춘쿠키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최시원 포춘쿠키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여섯 번째 멤버를 뽑기 위한 ‘식스맨’ 프로젝트의 네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식스맨 최종 후보로 선정된 최시원, 광희, 강균성, 장동민, 홍진경은 ‘무한도전’에서 꼭 한번 도전했으면 하는 아이템을 공개했다. 최시원은 사이클에 도전하고 싶다며 이른바 ‘최시원 포춘쿠키’라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사이클 복장을 한 최시원의 의상이 너무 타이트해 민망한 그림이 연출된 것으로, 최시원의 굴욕 사진으로도 공개가 된 바 있다. 최시원은 직접 사진을 소개하며 “최시원 포춘쿠키를 검색하세요”라는 문구까지 삽입해 폭소를 자아냈다. 멤버들은 “왜 본인 흑역사로 아이템을 홍보하냐”고 말했고 광희는 “다들 너무 성적으로 어필한다. 너무 한다”며 최시원을 견제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육군 대령 성추행 혐의로 체포, 동성 부하장교 거부에도 계속된 성추행 ‘충격’

    육군 대령 성추행 혐의로 체포, 동성 부하장교 거부에도 계속된 성추행 ‘충격’

    육군은 20일 동성 부하 장교에게 입을 맞추고 끌어안는 등 성추행한 혐의로 육군 교육사령부 예하부대에 근무하는 A 대령을 지난 17일 육군 중앙수사단이 체포했다고 밝혔다. A 대령은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같은 부대에서 근무 중인 B 중위의 신체 중요부위를 만지는 등 성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업무출장을 빌미로 B 중위를 전남 지역 모텔로 데려가 가슴과 성기를 만진 혐의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 대령은 군 검찰 조사에서 대부분의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 당국은 A 대령의 성추행이 사실로 드러나면 중징계를 내릴 방침이다. 사진=MBC 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육군 대령 성추행 혐의로 체포, 업무출장 빌미로.. ‘충격’

    육군 대령 성추행 혐의로 체포, 업무출장 빌미로.. ‘충격’

    육군은 20일 동성 부하 장교에게 입을 맞추고 끌어안는 등 성추행한 혐의로 육군 교육사령부 예하부대에 근무하는 A 대령을 지난 17일 육군 중앙수사단이 체포했다고 밝혔다. A 대령은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같은 부대에서 근무 중인 B 중위의 신체 중요부위를 만지는 등 성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업무출장을 빌미로 B 중위를 전남 지역 모텔로 데려가 가슴과 성기를 만진 혐의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 대령은 군 검찰 조사에서 대부분의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C 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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