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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삼성자산운용, 경희대, 서강대, 중소기업중앙회

    ■ 삼성자산운용 ◇ 부사장 승진 △ 하형석 △ 하지원 ◇ 상무 승진 △ 양재명 △ 허성훈 ■ 경희대 △ 학무부총장(서울) 권오병 △ 교무처장(서울) 박하일 △ 산학협력단장 겸 연구처장 김윤혁 ■ 서강대 △ 총무처장 김영훈 ■ 중소기업중앙회 ◇ 1급 승진 △ 국제통상부 김태환 △ 기획조정실 안준연 △ 경기북부지역본부 임승종 ◇ 2급 승진 △ 스마트산업부 김영길 △ 공제기획실 장윤성 △ 공제운영부 전의준 △ 무역촉진부 전혜숙 ◇ 3급 승진 △ 조합정책실 고수진 △ 실물투자부 김태완 △ 소상공인정책부 임영주 △ 조사통계부 장명준 △ 인사부 정구현 △ 대구경북지역본부 최광수
  • [인사] 한미글로벌, 에너지경제신문, 농협중앙회·농협경제지주

    ■ 한미글로벌 △ 부사장 권세형 △ 전무 유은종 이국헌 △ 상무 유재준 유현열 이양우 전영준 차홍철 △ 상무보 김운태 김윤정 김장수 배재석 백승필 이원석 장인철 조장환 ■ 에너지경제신문 △ 편집국 성장산업부장(부국장) 이진우 ■ 농협중앙회·농협경제지주 ◇ 농협중앙회 교육지원 부서장 △ 비서실장 정용왕 △ 이사회사무국장 박장순 △ 기획실장 주영준 △ 농촌지원부장 오정석 △ IT상호금융부장 박흥연 △ IT디지털정보단장 김태성 △ 디지털혁신실장 지우호 △ 신용보증기획부장 김창선 △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장 최운재 ◇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부서장 △ 상호금융기획부장 남궁관철 △ 상호금융소비자보호부장 김동석 △ 상호금융리스크관리부장 임도곤 △ 상호금융수신지원부장 이동근 △ 상호금융여신지원부장 박정균 △ 상호금융투자심사부장 이희운 △ 상호금융디지털채널부장 김영훈 △ 상호금융국내증권부장 박종탁 ◇ 농협경제지주 농협경제 부서장 △ 경제기획부장 정승일 △ 회원경제부장 이동영 △ 디지털경제부장 맹석인 △ 산지원예부장 김영일 △ 양곡부장 백형일 △ 인삼특작부장 박하완 △ 자재부장 석종수 △ 에너지사업부장 정정수 △ 농산물도매분사장 정창윤 △ 공판사업분사장 명재완 △ 식품사업부장 이수희 △ 소매유통부장 옥영석 △ 마트지원부장 서세영 △ 마트상품부장 심민섭 △ 온라인사업부장 이수철 ◇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부서장 △ 친환경방역부장 전세우 △ 축산컨설팅부장 유문재
  • [열린세상] 대선후보의 우려스러운 노동정책/박영기 한국공인노무사회장

    [열린세상] 대선후보의 우려스러운 노동정책/박영기 한국공인노무사회장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최근 주52시간제 등 노동 문제를 언급하면서 기업 운영에 지장을 주는 비현실적인 제도는 철폐돼야 한다고 말했다. 주52시간제는 단순기능직에 적합한 제도로 창의적으로 일해야 하는 중소기업 운영에 차질을 준다고도 했다. 지난 7월 스타트업 현장 간담회에서는 “스타트업 청년을 만났더니 주52시간제에 예외 조항을 둬서 근로자가 조건을 합의하거나 선택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하더라”, “게임 하나 개발하려면 일주일에 52시간이 아니라 120시간이라도 바짝 일하고 이후에 마음껏 쉴 수 있어야 한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현재 지지율 1, 2위를 달리는 대통령 후보자로서 노동정책 관련 여론을 청취하고 중소기업의 애로 사항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알게 된 이야기 일부를 사례로 소개하는 취지였다면 그나마 다행이다. 하지만 노동시간 관련 현행 법령과 제도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내용에 대한 이해 없이 즉흥적으로 현행 법제도가 잘못됐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이었다면 국정 최고 책임자가 되겠다는 대통령 후보로서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균형감과 포용적인 노동정책을 기대할 수 없겠다는 실망감이 든다. 주52시간제가 기업 운영에 비현실적이어서 철폐돼야 한다는 발언은 중소기업 경영자의 입장만을 고려했다는 점에서 우려스럽다. 주52시간제는 우리나라 노동자의 장시간 노동에 따른 과로와 이에 따른 높은 산재사망률, 일자리 나누기와 저출산 문제 등 당면한 사회문제를 타개하고자 지난한 노사정 협의를 거친 끝에 여야 합의로 2018년 도입한 제도다. 주52시간제의 전면적 도입이 몰고올 사회적 파장이 우려돼 기업 규모별로 3년간 단계적으로 실시하기로 시행 시기도 조정했다. 그 결과 올해 4월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5~49인 사업장의 93%가 주52시간 노동시간 준수가 가능하다고 답변했다. 일부 우려와 달리 산업 현장에서는 현실적인 제도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주52시간제 시행에 예외 조항이 없다는 발언은 현행 법제도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없었던 것이 아닌가 싶다. 근로기준법에는 주52시간제의 예외 조항인 탄력적 근로시간제, 선택적 근로시간제, 사업장 밖 간주 근로시간제, 재량 근로시간제, 특별 연장근로 인가 제도 등 다양한 유연 근로 제도가 있음에도 마치 이런 예외 없이 주52시간제가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잘못 인식하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된다. 게임 개발업체에 한정된 사례라지만 1주일에 120시간 바짝 일할 수 있어야 한다는 발언은 일하는 현장의 실태를 외면하고 경영진의 의견에만 집중한 결과라서 더욱 우려스럽다. 주5일제를 실시하고 있는 기업 기준으로, 5일 동안 24시간 쉬지도 자지도 않고 일해야 120시간이다. 기계도 그렇게 가동하면 고장 난다. 2017년 유명 게임업체인 넷마블에서 일하던 소프트웨어 개발 노동자들이 ‘크런치 모드’(Crunch Mode)라는 게임 출시의 마감에 걸려 야근과 특근을 반복하던 중 청년 노동자 한 명이 과로사한 불행한 사건을 벌써 잊어버린 건 아닌지 우려스럽다. 2019년 기준 우리나라 1인당 연간 노동시간은 1957시간으로 독일(1330시간)보다 627시간 많고, 일본(1669)보다 288시간 더 많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평균(1666시간)보다 291시간 더 많이 일하는 여전히 장시간 노동 국가다. OECD 국가 중 산재사망률이 최고 수준에 이르는 것도 장시간 노동에 기인한다고 봐야 한다. 산업혁명 이후 역사는 노동시간의 단축 과정이었다. 우리나라의 주52시간제 또한 거스를 수 없는 역사의 산물이라고 보아야 한다. 현재 5인 미만 사업장은 노동시간 제한이 없다. 여기서는 윤 후보의 말대로 1주 120시간 일을 시켜도 불법이 아니다. 번듯한 일자리가 없어 아르바이트 등으로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는 2030 청년들은 우리 사회의 약자인데, 이들이 취업하는 곳은 대부분 5인 미만 사업장이다. ‘약자와의 동행’을 외치는 후보라면 노동시간 제한을 철폐하자고 말할 게 아니라 5인 미만 사업장의 노동자에게도 주52시간제 등 근로기준법을 적용하자는 노동정책을 공약해야 한다. 근로기준법은 최저임금법과 함께 근로조건에 대한 최저기준을 보장하는 법이기 때문이다.
  • 최승재·소상공인단체 “근로기준법 확대 적용, 재앙 같은 소식”

    최승재·소상공인단체 “근로기준법 확대 적용, 재앙 같은 소식”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과 소상공인·자영업자 단체들이 9일 국회에서 5인 미만 사업장에 근로기준법을 적용하는 법 개정안을 논의하는 데 반발하며 “근로기준법 적용 확대를 논의하기 전에 영세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지원책이 먼저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 의원과 단체 관계자들은 이날 근로기준법 개정안 공청회가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법안심사소위원회의 회의장을 찾아 반대 피켓 시위를 진행했다. 이들은 이후 국회 본청 앞에서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최 의원은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등 정부의 행정명령을 충실히 준수했던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소급적용이 빠진 가짜 손실보상법으로 그 피해를 고스란히 짊어지고 있다”며 “5인 미만 사업장에까지 전면적으로 근로기준법을 적용하자는 일부의 주장과 논의는 하루하루 살아가기조차 힘든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절박함과 어려움을 외면하는 재앙과 같은 소식”이라고 말했다. 최 의원은 “근로기준법 일괄 적용 논의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영세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 대한 선진국 수준의 사회안전망과 복지정책 등의 지원책 마련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와 정부 관련 부처에 “일부 단체의 주장에 호도되지 말고, 영세 소상공인·자영업자도 살고, 함께 일하는 근로자들도 살 수 있는 상생의 대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앞서 헌법재판소는 4인 이하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장에 대하여 근로기준법을 적용할 것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일률적 적용이 아닌 사업자의 부담 능력 등 경제·사회적 현실을 고려해서 결정해야 할 사안이라고 판단한 바 있다고 최 의원은 설명했다. 이날 피켓 시위와 반대 성명에는 소상공인연합회와 중소기업중앙회, 자영업자비대위, 자영업자노동조합,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소상공인·자영업자 단체 81곳이 참여했다. 앞서 여야는 5인 미만 사업장에 근로기준법을 적용하는 데 일정 부분 공감대를 형성했지만, 국민의힘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피해를 고려해 적용 확대에 속도 조절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지난 2일 전체회의에서 5인 미만 사업장에 근로기준법을 적용하는 법 개정안을 올리지 않았다. 이에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등 양대 노총은 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근로기준법 적용 확대를 촉구하며 “여야를 불문하고 입법에 책임 있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대통령선거에서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상호금융 가계대출 급증…금감원장 “금리인하요구권 등 점검하겠다”

    상호금융 가계대출 급증…금감원장 “금리인하요구권 등 점검하겠다”

    금융당국의 대출 규제로 제2금융권에서 ‘풍선효과’가 나타나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농협·수협·신협 등 상호금융업권에도 감시체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은 9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4개 상호금융중앙회장과 간담회에서 “금리 상승기에 과도한 예대금리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금리산정체계의 적정성을 살피겠다”면서 “금리인하요구권 등 금융소비자의 권리가 제대로 작동되는지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은행을 넘어 상호금융업권에도 예금 금리는 ‘찔금’, 대출 금리는 ‘큰 폭’으로 올려 예대금리차가 계속 벌어지는 문제를 거론한 것이다. 이는 금융당국의 대출 ‘옥죄기’로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세가 둔화됐지만, 제2금융권은 다시 부풀어 오르는 상황에 대한 경고로 보인다. 지난 8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11월 중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전 금융권의 가계대출은 5조 9000억 원 늘어나는데 그쳤다. 10월 6조 1000억 원 늘었던 것과 비교해 증가세가 둔화됐다. 반면 지난달 제2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액은 2조 9000억 원으로 전 달(1조 원)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신협·농협·수협·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의 가계대출 증가액은 전달(4000억 원) 대비 1조 7000억 원 늘어난 2조 1000억 원을 기록했다. 정 원장은 일단은 은행을 중심으로 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 산정 체계를 검토하고 있다면서 “과도하게 예대 금리차가 있는 경우 어떤 요인에 의한 건지 분석을 해서 필요하면 관련된 시정 조치를 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원장은 또 “상호금융 본연의 역할인 관계형 금융을 보다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비조합원 대출 보다는 조합원 대출을 우대하는 방식으로 예대율 산정방식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 文대통령, 내일 최태원 회장 등 면담…탄소중립 선포 1주년 선도 기업 격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청와대에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단체 수장과 에너지 부문 기업인들을 초청, 탄소중립 선도기업 초청 전략보고회를 연다고 청와대가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50 대한민국 탄소중립 비전’ 선포 1주년을 맞아 탄소중립에 선도적 역할을 해 온 기업들을 격려하고 전폭적 지원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열린다. 경제단체에서는 대한상의 최태원 회장이 대표로 발언하며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이 참석한다. 재계에서는 김기남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 정호영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대표이사 사장과 함께 신용문 신라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부회장 등 중소기업계 인사들도 함께한다.
  • 김진일 경기도의원 하남시 새마을 교통봉사대와 정담회 가져

    김진일 경기도의원 하남시 새마을 교통봉사대와 정담회 가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진일 의원(더민주·하남1)은 7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하남시 새마을 교통봉사대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고 새마을 교통봉사대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정담회에 참석한 하남시 새마을 교통봉사대 최성묵 대장은 새마을 교통봉사대는 새마을중앙회 산하 5개 단체 중 하나로서,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지역의 안전, 주민의 복지, 범죄와 재난으로부터의 예방 등 다양한 사업들을 시행하는 공익단체라고 소개했다. 또한 하남시 새마을 교통봉사대는 현재 80명의 회원이 하남시 관내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지역사회의 저소득층, 장애인, 독거노인, 환경캠페인 등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해왔을 뿐만 아니라, 특히 이번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하남시 관내의 상가, 거리 등에서도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코로나-19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모범적인 봉사단체이다. 이 자리에서 김 도의원은 “하남시 새마을 교통봉사대가 적극적이고 선도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봉사활동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자주 소통하겠다“고 격려했다.
  • [기고] 새마을금고역사관 개관에 부쳐/김기창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무이사

    [기고] 새마을금고역사관 개관에 부쳐/김기창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무이사

    지난 11월 18일 경남 산청군 지리에 새마을금고역사관이 문을 열었다. 연면적 597.54평 규모로 조성된 역사관은 새마을금고의 발자취와 비전을 알리는 한편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해 지역 문화의 중심지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마을금고는 1963년 창립된 이후 지역 금융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 모두가 어려웠던 시절 농촌 지역 주민들은 철저한 금융 사각지대에 있었다. 새마을금고를 비롯한 협동조합들은 기존 금융기관이 소화하지 못한 지역사회 금융 수요를 적극적으로 흡수함으로써 지역사회 토종 자본 형성에 크게 기여했다. 이는 협동조합이 가진 지역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가능했다. 광범위한 영업점(점포)을 통해 지역사회 커뮤니티 역할을 담당했기 때문이다. 또한 협동조합 특유의 상생정신을 바탕으로 저축장려운동, 지역사회 개발 사업에 중심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금융기관을 넘어 지역사회 주민과 고락(苦樂)을 같이하는 이웃으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금융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가속화된 금융의 디지털화와 온라인 플랫폼 금융기관의 성장은 경쟁을 심화시키고 있다. 은행권은 영업점 통폐합과 구조조정 등 조직구조 슬림화가 본격화되고 있다. 협동조합도 예외는 아니다. 주 고객층인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매출 감소로 임금소득자에 비해 체감하는 어려움이 더 큰 상황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감소폭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보다 더 크며, 특히 제조업보다는 서비스업 부문에서 충격이 크다는 분석도 있는 만큼 자영업자에 대한 충격은 직접적이다. 주 고객층의 저변 약화는 곧 협동조합 금융기관의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 협동조합 역시 새로운 수익 모델 창출과 협동조합 정체성 확립에 대한 치열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러나 금융의 디지털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전국적 영업망을 통한 지역사회 커뮤니티 역할에 대한 해법을 찾는다면 협동조합에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고연령층에 대한 차별화된 디지털금융 서비스 제공 및 차별화된 고객정보(빅데이터)를 활용한 관계형 금융 확대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새마을금고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연대와 협력의 정신’을 바탕으로 230조원이 넘는 토종 자본을 형성했다. 새마을금고역사관은 이러한 발자취를 담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을 넘어 범세계적인 금융 포용을 꿈꾸는 새마을금고의 포부를 보여 주고 있다. 무한경쟁의 시대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의 허브로 거듭날 협동조합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 새마을금고중앙회 3분기 당기순익 1031억원 늘어 3508억원 달성

    새마을금고중앙회 3분기 당기순익 1031억원 늘어 3508억원 달성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31억원 증가한 3508억원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각 단위 새마을금고에서 여유자금운용을 위탁받아 70조원 이상의 자금을 운용하고 있다. 대체투자 관련 이익은 3분기 기준 694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98억원 증가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19년 중장기 자산운용계획을 수립해 비교적 수익성이 낮은 채권 운용 비중을 낮췄다. 반면 2019년 기준 20% 중반에 머물렀던 대체투자 비중은 올 9월까지 30% 초반으로 확대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내년에는 신규 수립된 중장기 자산운용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투자 확대가 예상되는 인프라 등 대체투자를 선별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인사]

    ■특허청 ◇부이사관 전보△심사품질담당관 이호조△특허심판원 심판장 박미영△특허심판원 심판장 박용주 ◇과장급 전보△산업재산정책과장 김정균△국제협력과장 정대순△산업재산통상협력팀장 윤세영△특허심사기획과장 양재석△특허심사제도과장 윤기웅 ■해양수산부 ◇실·국장급 전보△국립수산과학원장 우동식△국제협력정책관 김현태 ■농협 ◇농협중앙회 상무△이방현 이석용 김석기 변대근 서국동 ◇농협중앙회 상무보△ 나중수 이용노 장덕수 ◇농협중앙회 지역본부장△경기지역본부 김길수△강원지역본부 김용욱△충북지역본부 이정표△충남세종지역본부 이종욱△경북지역본부 금동명△경남지역본부 김주양△서울지역본부 황준구△대구지역본부 박병희△광주지역본부 고성신△대전지역본부 정낙선△울산지역본부 이정한 ◇농협경제지주 상무△김옥주 염기동 진종문
  • [인사] 특허청, 농협,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장

    ■ 특허청 ◇ 부이사관 전보 △ 심사품질담당관 이호조 △ 특허심판원 심판장 박미영 △ 특허심판원 심판장 박용주 ◇ 과장급 전보 △ 산업재산정책과장 김정균 △ 국제협력과장 정대순 △ 산업재산통상협력팀장 윤세영 △ 특허심사기획과장 양재석 △ 특허심사제도과장 윤기웅 ■ 농협 ◇ 농협중앙회 상무 △ 이방현 △ 이석용 △ 김석기 △ 변대근 △ 서국동 ◇ 농협중앙회 상무보 △ 나중수 △ 이용노 △ 장덕수 ◇ 농협중앙회 지역본부장 △ 경기지역본부 김길수 △ 강원지역본부 김용욱 △ 충북지역본부 이정표 △ 충남세종지역본부 이종욱 △ 경북지역본부 금동명 △ 경남지역본부 김주양 △ 서울지역본부 황준구 △ 대구지역본부 박병희 △ 광주지역본부 고성신 △ 대전지역본부 정낙선 △ 울산지역본부 이정한 ◇ 농협경제지주 상무 △ 김옥주 △ 염기동 △ 진종문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장 △ 실장급 임용 ◇ 우정사업본부장 손승현
  • 금감원장, 차보험료? “수익성 고려해 유도할 부분 있다면 검토”

    금감원장, 차보험료? “수익성 고려해 유도할 부분 있다면 검토”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은 내년 자동차보험 보험료율에 대해 “보험의 전체적인 수익성 등을 고려해 금감원이 유도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검토를 좀 하겠다”고 1일 밝혔다. 정은보 금감원장은 이날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저축은행 최고경영자(CEO)와 간담회 후 자동차보험 보험료 인하를 검토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정 원장은 “보험료는 시장의 가격이라는 면에서 직접적으로 개입하기는 어려움이 있고 바람직하지도 않다”고 전제하면서도 수익성에 근거해 보험료율을 유도하겠다고 말해 인하 검토 가능성을 시사했다. 올해 10월 말 기준 4개 주요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8.2∼79.8%를 기록해 흑자 구간에 있다. 손해보험업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차량 이동이 감소한 결과 손해율이 일시적으로 하락한 것이며 단계적 일상회복과 정비수가 인상에 따라 손해율 악화가 예상된다는 이유로 보험료 인하에 극히 부정적이다.정 원장은 이날 은행권뿐만 아니라 저축은행을 비롯한 제2금융권에 대해서도 금리를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공식 확인했다. 그는 “예대금리차와 관련해 최근에 사회적인 지적이 있어서 1금융권이든 2금융권이든 점검하고 있다”며 “혹시라도 예대금리차를 낮춰줘야 될 부분이 있다면 그렇게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저축은행과 은행의 예대금리차의 격차가 계속 축소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간담회에는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 박찬종 인천저축은행 대표, 박기권 진주저축은행 대표, 양순종 스타저축은행 대표, 임진구 SBI저축은행 대표, 허흥범 키움저축은행 대표가 참석했다.
  • 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역사관 개관식’ 가져

    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역사관 개관식’ 가져

    새마을금고는 지난 18일 경남 산청군 산청읍 지리에 있는 새마을금고역사관에서 ‘새마을금고역사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상 3층, 연면적 597.54평 규모로 조성된 새마을금고역사관은 3개의 전시관과 회원 교육시설, 갤러리, 체험관 등의 문화․전시 시설로 구성됐다. 제1전시관에서는 최초 새마을금고의 설립부터 중앙회 출범에 이르기까지 새마을금고 태동의 발자취를 담았다. 제2전시관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서민금융을 주도해 온 새마을금고의 성장 모습을 담고 있으며, 제3전시관은 지역사회를 넘어 범세계적인 금융포용을 꿈꾸는 새마을금고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새마을금고역사관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협동조합의 하나로 성장한 새마을금고의 발자취를 널리 알리는 한편, 새마을금고 회원 견학 및 금융교육 등을 실시해 지역문화의 허브로도 기능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체험시설과 금융경제교육을 제공해 미래세대에게 금융교육의 장소로도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 역사와 정체성 정립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역사관 건립 준비에 나섰으며, 산청군청과 MOU를 체결하고 상호협력체를 구축했다. 이어 2020년 12월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건립에 착수했다.
  • 새마을금고 주담대 오늘부터 중단… 서민 돈줄 바짝 마른다

    새마을금고 주담대 오늘부터 중단… 서민 돈줄 바짝 마른다

    가계대출 목표치 올해 절반인 10%대로풍선효과 차단 조치… 대출한도 ‘반토막’보험사 6곳 금리 인상… 한달새 2%대 ‘0’‘시한폭탄’ 변동금리 오히려 11%P 뛰어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거센 대출 한파가 몰아친다. 금융 당국의 대출 규제가 지속되면서 시중은행에 이어 제2금융권도 내년에 더 센 대출 옥죄기에 나선다. 당장 새마을금고는 29일부터 주택담보대출 취급을 중단한다. 또 은행권뿐 아니라 보험사·증권사도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금리 인상에 가세했다. 전 금융권의 대출 문턱은 더 높아지고 이자 부담은 커지게 되면서 서민들 시름은 나날이 깊어지게 됐다. 새마을금고는 주택 구입 자금 대출과 분양주택 잔금 대출 등 주택담보대출 판매를 29일부터 잠정적으로 중단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출 상품 판매 재개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시중은행들이 대출 조이기에 나서면서 새마을금고로 대출 수요가 몰리는 ‘풍선 효과’가 이어지면서 이러한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대출이 늘어나는 속도를 감안하면 조절을 하는 게 맞다고 판단해 한시적인 대출 중단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대출 취급 중단까지는 아니지만, 제2금융권의 다른 금융사도 대출 조이기를 이어 갈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제2금융권에 금융사별 업권 특성·규모 등에 따라 내년 가계대출 총량 차등 증가율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며 다음달 초까지 내년도 관리 목표 제출을 요구했다. 저축은행은 사별로 올해 증가율 목표치 21.1%보다 대폭 낮은 10.8~14.8%를 내년 가이드라인으로 제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농협중앙회 등 상호금융권은 올해 증가율 목표치 4.1%보다 더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금감원은 보험사·카드사 등에는 각각 올해와 비슷한 수준인 4%대 초반과 6~7%를 기준으로 제시했다. 소득 수준이 낮은 서민이나 저신용자들이 2금융권을 많이 이용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들의 돈 구하기가 올해보다 더 어려워지게 됐다. 은행들은 지난 26일 금융 당국 가이드라인(4~5%)에 따라 내년도 가계대출 증가율을 4~5%선으로 묶겠다는 총량관리목표를 금감원에 제출했다.은행권에 이어 보험사·증권사들도 기준금리 인상에 맞춰 대출금리를 올리고 있다. 주요 보험사(삼성·한화·교보생명·신한라이프·삼성화재·현대해상)는 이달 ‘보편적 차주’에 대해 변동금리형(30년 만기·분할상환방식) 아파트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연 3.47~5.33%로 운영한다고 공시했다. 보편적 차주는 나이스평가정보 신용평점 840~880점 또는 코리아크레딧뷰로 신용평점 796~845점에 해당하는 대출자를 의미한다. 이들 6개 보험사의 지난달 같은 조건 주담대 금리는 연 2.84~5.20%였다. 한 달 만에 6곳 모두의 금리 하단에서 2%대가 사라졌다. DB금융투자는 다음달 1일부터 신용융자(증권사가 고객에게 주식매수 자금을 빌려주는 것) 금리를 0.3% 포인트씩 인상한다. 다른 증권사들의 신용융자 금리 인상도 시간문제라는 관측이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은행 대출금리가 급등했지만 금리 상승 충격이 그대로 반영돼 경제에 ‘시한폭탄’이 될 수 있는 변동금리 비중은 오히려 급증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가계대출 중 변동금리 비중은 지난해 말 68.1%에서 올 10월 79.3%로 11.2% 포인트나 늘었다. 은행 관계자는 “변동금리를 택했더라도 시장금리 추세를 살펴보다 예상보다 많이 오르면 고정금리로 갈아타는(대환대출) 방법을 고려해 봐야 한다”고 제언했다.
  • 내년엔 더 거센 대출 한파 몰아친다…서민·저신용자 돈줄 마른다

    내년엔 더 거센 대출 한파 몰아친다…서민·저신용자 돈줄 마른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거센 대출 한파가 몰아친다. 금융당국의 대출 규제가 지속되면서 시중은행에 이어 제2금융권도 내년에 더 센 대출 옥죄기에 나선다. 은행권뿐 아니라 보험사·증권사도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금리 인상에 가세했다. 전 금융권의 대출 문턱은 더 높아지고 이자 부담은 커지게 되면서 서민들 시름은 나날이 깊어지게 됐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제2금융권에 금융사별 업권 특성·규모 등에 따라 내년 가계대출 총량 차등 증가율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며 다음달 초까지 내년도 관리 목표 제출을 요구했다. 저축은행은 사별로 올해 증가율 목표치 21.1%보다 대폭 낮은 10.8~14.8%를 내년 가이드라인으로 제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농협중앙회 등 상호금융권은 올해 증가율 목표치 4.1%보다 더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금감원은 보험사·카드사 등에는 각각 올해와 비슷한 수준인 4%대 초반과 6~7%를 기준으로 제시했다. 시중은행 대출 규제에 따른 제2금융권 ‘풍선효과’를 막기 위한 조치이지만 소득 수준이 낮은 서민이나 저신용자들이 2금융권을 많이 이용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들의 돈 구하기가 올해보다 더 어려워지게 됐다. 은행들은 지난 26일 금융당국 가이드라인(4~5%)에 따라 내년도 가계대출 증가율을 4~5%선으로 묶겠다는 총량관리목표를 금감원에 제출했다. 9월 말 기준 전체 금융권 가계대출은 1744조 7000억원으로 1년 전 1585조 7000억원보다 10% 늘면서 올해 연간 가이드라인(6%)을 이미 크게 초과했다. 내년 가계대출 증가 폭을 올해 절반 이하 수준으로 관리한다면 대출 기근은 심화할 수밖에 없다. 은행권에 이어 보험사·증권사들도 기준금리 인상에 맞춰 대출금리를 올리고 있다. 주요 보험사(삼성·한화·교보생명·신한라이프·삼성화재·현대해상)는 이달 ‘보편적 차주’에 대해 변동금리형(30년 만기·분할상환방식) 아파트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연 3.47~5.33%로 운영한다고 공시했다. 보편적 차주는 나이스평가정보 신용평점 840~880점 또는 코리아크레딧뷰로 신용평점 796~845점에 해당하는 대출자를 의미한다. 이들 6개 보험사의 지난달 같은 조건 주담대 금리는 연 2.84~5.20%이었다. 한 달 만에 6곳 모두의 금리 하단에서 2%대가 사라졌다. DB금융투자는 다음달 1일부터 신용융자(증권사가 고객에게 주식매수 자금을 빌려주는 것) 금리를 인상한다. 융자 기간 1~7일은 이자율을 기존 5.2%에서 5.5%로, 8~15일은 6.2%에서 6.5%로, 16~30일은 7.2%에서 7.5%로, 31~60일은 8.0%에서 8.3%로 각각 0.3% 포인트씩 높였다. 다른 증권사들의 신용융자 금리 인상도 “시간문제”라는 관측이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은행 대출금리가 급등했지만 금리 상승 충격이 그대로 반영돼 경제에 ‘시한폭탄’이 될 수 있는 변동금리 비중은 오히려 급증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은행의 10월 가계대출 금리(가중평균·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3.46%로, 지난해 12월(2.79%)보다 0.67% 포인트 뛰었다. 가계대출 중 변동금리 비중은 지난해 말 68.1%에서 올 10월 79.3%로 11.2% 포인트나 늘었다. 은행 관계자는 “변동금리를 택했더라도 시장금리 추세를 살펴보다 예상보다 많이 오르면 고정금리로 갈아타는(대환대출) 방법을 고려해 봐야 한다”고 제언했다.
  • 이창우 동작구청장, 코로나19 긴급 방역회의 개최

    이창우 동작구청장, 코로나19 긴급 방역회의 개최

    이창우 서울 동작구청장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기관 간 유기적인 방역 대응체계 구축 등을 위해 26일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유관기관 대표들과 긴급 방역회의를 개최했다고 동작구가 이날 밝혔다. 이 구청장 주재로 열린 이번 긴급회의는 ▲동작구보건소 ▲동작구의회 ▲동작관악교육지원청 ▲동작경찰서 ▲동작소방서 ▲동작세무서 ▲동작우체국 등 공공기관과 ▲한전관악동작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동작지사 ▲국민연금공단 동작지사 ▲중앙대학교병원 ▲보라매병원 ▲KT서부고객본부 ▲유한양행 ▲농심 ▲중앙대 ▲숭실대 ▲총신대 등 기업체 및 병원, 대학 ▲외식업중앙회 동작지회 ▲고시원연합회 ▲동작관악학원협의회 ▲동작구 상공회의소 등 총 23개 관내 유관기관에서 참석했다. 전국적인 확진자 급증 추세에 따라 동작구의 확진자 숫자도 ▲11월 1주차 174명 ▲11월 2주차 183명 ▲11월 3주차 327명 ▲11월 4주차(11월 22일~24일) 245명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노량진 수산시장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구는 서울시 등과 현장 상황실을 운영하고, 모든 유통종사자에 대한 의무적 선제검사 행정명령 및 찾아가는 선별검사소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구는 22일부터 자체적으로 방역을 강화해 구청 및 산하기관은 사적모임 기준을 6인으로 강화하고, 전 직원이 의무적으로 PCR 검사를 받는 등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면서 “각 유관기관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기관 자율적으로 ▲사적모임 기준 강화(6인) ▲모든 직원들이 정기적인 선제 검사 실시 ▲백신 3차 접종을 기본으로 인식해 적극 참여토록 독려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기관 대표들은 “코로나19 초기부터 구 차원에서 방역 물품 등을 적극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기관별로 “▲자가 검사키트 지원 ▲찾아가는 선별진료소 설치 ▲방역 인력 추가 지원 등을 건의하고, 구에서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구청장은 “현재의 엄중한 시기에 기관 간에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주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다시 한번 힘을 모으자”고 거듭 당부했다.
  • ‘방역패스-손실보상’ 패키지 나오나…수도권은 ‘특별대책’ 마련

    ‘방역패스-손실보상’ 패키지 나오나…수도권은 ‘특별대책’ 마련

    정부가 29일 발표할 코로나19 방역대책 강화 방안에는 방역패스(접종완료·음성확인제)를 확대 적용하는 대신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손실을 보상하는 ‘패키지 정책’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별도의 추가 방역 조치도 마련 중이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26일 “전날 열린 일상회복지원위원회에서 방역패스 범위를 확대하는 여러 논의가 이뤄졌다”며 “다만 방역이 강화되면 그만큼 손실도 커지기 때문에 자영업자 대표, 외식업소중앙회 대표들이 손실보상도 패키지로 가야 한다는 의견을 강하게 제기했다”고 전했다. 전날 회의에선 18세 이하 청소년에게도 방역패스를 적용하는 방안이 논의됐으며 대상은 노래연습장, 목욕장, 실내체육시설, 100인 이상 행사장 등이 거론됐다. PC방은 제외됐다. 하지만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손실을 이유로 청소년 방역패스 적용에도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4주간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확진자는 인구 10만명 당 99.7명으로, 성인(76.0명)을 넘어섰다. 소아·청소년이 확진되면 학교가 위험해질 뿐만 아니라 가정 내에서 연쇄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만약 조부모 등 고령층이 감염되면 중증·사망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청소년 방역패스 적용이 시급한 상황이지만 방역 강화 조치를 내놔도 수용성이 떨어지면 무용지물이어서 손실보상도 보강하는 쪽으로 대책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방역강화 대책은 전국에 적용하되, 유행 규모가 가장 큰 수도권은 별도의 추가 조치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이 통제관은 “확진자의 80% 정도가 수도권에서 나오는 상황”이라며 “전국적 대책이 있어야 하고, 특히 환자가 많은 수도권은 그에 맞는 특별대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수도권만 따로 영업시간을 제한하거나 사적모임 인원 중 미접종자 수를 더 제한하는 등의 조치는 포함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정부 관계자는 “사적모임 제한 강화는 들어가기가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 조광희 경기도의원 ‘칭찬합시다운동본부’ 사랑나눔실천 봉사대상 받아

    조광희 경기도의원 ‘칭찬합시다운동본부’ 사랑나눔실천 봉사대상 받아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조광희 의원(더민주·안양5)은 지난 25일 칭찬합시다운동중앙회(총재 나경택)로부터 사랑나눔실천 봉사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나경택 총재는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국가 발전과 사회에 헌신 해온 공적을 높이 평가하여 ’자랑스러운 칭찬주인공‘으로 조광희 도의원을 선정하고 감사장를 수여했다”고 말했다. 대상을 받은 조 도의원은 “밝고 명랑한 사회 구축에 노력하고 있는 ‘칭찬합시다운동중앙회’로부터 칭찬 주인공으로 선정된 것에 기쁘기도 하지만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칭찬합시다운동’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맡은 바 직무를 성실하게 임하는 소외계층, 불우한 이웃, 양로원, 고아원, 장애인 단체, 장기 기증자, 의인 등을 찾거나, 추천받아 표창하고 있다.
  • 개 식용 문제 합의 ‘시동’… 논란 끝낼까

    개 식용 문제 합의 ‘시동’… 논란 끝낼까

    정부가 개 식용 문제를 논의하는 민관합동기구를 만들기로 하면서 30년 이상 이어져 온 개 식용 논란이 마침표를 찍을지 주목된다. 일각에서는 ‘먹거리’와 관련해 정부가 개입하는 게 적절치 않다는 의견도 나온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개 식용의 공식적 종식을 위한 사회적 논의 추진방향’ 안건과 관련해 “민간이 중심이 되는 민관합동 논의기구를 구성해 사회적 합의안을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내년 4월까지 시민단체, 전문가, 정부 인사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논의기구를 통해 개 식용 종식의 절차와 방법 등을 다룬다는 방침이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월 “개 식용 금지를 신중하게 검토할 때가 되지 않았냐”며 관계부처 검토를 지시했다. 개 식용 문제는 1988년 서울올림픽 전후로 논쟁의 대상이 돼 왔으나 사회적 분위기가 점차 먹지 않는 쪽으로 옮겨 가고 있다. 한국음식업중앙회 자료에 따르면 2005년 528개였던 서울 지역 보신탕집 수는 지난 1월 243개로 줄었다.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한 보신탕집에서 만난 강모(64)씨는 “6, 7년 전만 해도 복날이 되면 일부러 찾았는데 요즘은 자식들이 싫어해서 안 먹는다”고 말했다. 강남구 역삼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김모(70)씨는 4년 전 메뉴판에서 보신탕을 뺐다고 했다. 김씨는 “대체 메뉴인 닭볶음탕이 입소문을 타면서 매출에는 큰 타격이 없다”고 말했다. 동물권 단체는 정부의 계획이 개 식용을 반대해 온 시민사회의 합의를 반영하지 못했다는 입장이다. 이지연 동물해방물결 대표는 “부족한 점이 많다”면서 “개고기 식용 종식 연도를 설정하고 축산법에서 개를 제외하는 등 법제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정부가 개 식용을 금지하지 않더라도 개고기를 먹는 인구는 점차 자연 소멸할 텐데 식습관까지 관여하는 것은 지나치다는 목소리도 있다. 지난 6월 리얼미터 조사에서도 응답자 중 72.1%는 ‘개 식용은 개인의 결정에 맡겨야 한다’고 했다. 주영봉 대한육견협회 사무총장은 “개인의 기호에 따라 선택할 문제를 법으로 금지하는 건 민주 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 MG새마을금고역사관, 새마을금고 상생 정신 알린다

    MG새마을금고역사관, 새마을금고 상생 정신 알린다

    새마을금고가 처음으로 시작된 경남 산청군에 ‘새마을금고 역사관’이 개관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8일 개관식을 열고 역사관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새마을금고역사관은 새마을금고의 발자취를 알리는 것과 동시에 금융교육의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역사관은 1만 2000㎡ 터에 전체면적 1996㎡,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3개의 전시관, 회원 교육시설, 갤러리, 체험관 등 다양한 문화·전시 시설이 갖춰져 있다. 1전시관에서는 최초 새마을금고의 설립부터 중앙회 출범에 이르기까지 발자취가 담겨 있다. 2전시관은 새마을금고의 성장모습, 3전시관은 금융포용을 꿈꾸는 새마을금고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18년부터 역사관 건립 준비에 나섰으며, 산청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나서 지난해 12월 건립공사를 시작했다. 산청군에 역사관을 건립하기로 한 것은 새마을금고가 1963년 경남 산청군 생초면 하둔리, 창녕군 성산면 월곡리, 의령군 의령면 정암리, 의령면 외시리, 남해군 마산리에서 각각 설립된 5개의 협동조합에서 시작했기 때문이다. 새마을금고는 현재 전국에 금고 수 1300여개, 회원 수 2000여만명, 자산이 234조원에 이르는 종합금융협동조합으로 성장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산청군에서 시작된 새마을금고의 씨앗이 튼튼한 아름드리나무로 성장했다”며 “무에서 유를 창조한 새마을금고의 개척정신과 이웃과 함께하는 상생정신이 새마을금고역사관을 통해 영원히 보존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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