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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자 가락동 교육원 1차공매 유찰

    민자당은 한양에 대한 특혜매각시비를 불러일으켰던 가락동 중앙정치교육원부지 1만9천9백80평의 매각을 위해 11일 당사대강당에서 1차 공개입찰을 실시했으나 낙찰자가 없어 유찰됐다. 이날 입찰에는 삼성종합건설이 단독참가했는데 민자당측이 감정원의 감정평가액을 기준으로 산정한 내정가 1천4백5억2천6백만원에 미치지 못하는 가격을 써내 유찰됐다. 민자당은 내주중 2차공개입찰을 실시한뒤 낙찰자가 없을 경우 수의매각할 방침이다.
  • 민자,교육원부지 공개매각/조만간 공고

    민자당은 빠르면 이번주중 가락동중앙정치교육원 땅을 공개 매각한다. 민자당은 20일 이같은 내용의 「부동산매각공고 계획」에 대한 내부품의를 마치고 조만간 언론지상에 부동산매각공고를 내기로 했다. 민자당의 한 관계자는 이날 『천안에 신축중인 새교육원의 공사대금지급등 자금압박으로 매각을 서두르게 됐다』면서 『특혜의혹시비를 피하기 위해 감정원의 감정평가액을 기준으로 내정가를 정해 공개매각키로 한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교육원땅은 아파트건립을 위해 건설회사에 매각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하지만 비업무용 부동산 보유규제문제가 해결된다면 기술연구소등의 용도로 매각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락동교육원땅에 대한 감정평가액은 지난90년 10월 실시된 감정결과 1천2백37억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1천5백억원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야 정략적공세로 공전거듭/국회 조속정상화 여론 비등

    ◎상위구성 외면… 민생 방치/국민들/“소모적 정치행태 언제까지”개탄 제14대 개원국회가 공전을 거듭하는데 대한 비난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7개월만에 늑장 소집된 국회가 의장단만 선출한뒤 언제쯤 정상운영될지 모른채 5일째 휴업상태에 빠져있는 것이다. 이유는 야당,특히 민주당이 자치단체장선거의 연내 실시보장을 전제로 여당의 선국회정상화 제의를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민주·국민당 등 야당은 의장단 구성으로 개원은 됐다고 주장한다.그러나 진정한 국회 개원은 상임위구성은 물론 실질적 안건토의에 들어갔을 때에만 가능하다.국회법상 「국회의원 임기개시후 1개월내 개원」국정은 단순히 국회문을 연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국회를 완전히 구성하고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경우를 말한다는 것이 일반의 해석이다.이렇게 볼때 야당이 국회의장단만 구성하고 상임위 구성을 반대하며 의사일정에 합의하지 않는 것은 국회를 정략의 볼모로 삼아 무단히 공전시키려는 것이며 국회법을 정면 위반하는 것이 된다.그럼에도 야당은 법률위반 비난을 모면하기 위해 법정기일내 의장단구성에만 응하고 상임위 명단제출은 물론 의사일정의 합의에도 응하지 않고 있다. 노태우대통령은 지난 2일 김영삼 민자당대표와의 주례 회동에서 『야당이 상임위구성에조차 응하지 않고 있는 것은 당리당략에 집착하여 국회정상화를 바라는 국민여망을 외면한 처사』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임시국회에서는 단체장선거연기를 위한 지방자치법개정이외에도 ▲농어촌발전특별조치법 ▲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성폭력방지특별법 등 시급한 민생립법이 처리되어야 함에도 국회의 장기 공전으로 이들 입법의 지연 혹은 졸속처리가 우려되고 있다. 경생정국의 조기타개여론이 높아지는 가운데 민자당측은 자치단체장선거와 관련,신축적인 입장을 취하면서 정치현안논의의 원내 수렴노력을 벌이고 있어 야당측의 호응이 기대된다. 민자당은 「단체장선거의 95년 동시실시」라는 기존입장을 수정할수 있음을 비치면서 대통령선거의 공정성보장을 위한 대선법개정작업을 본격화했다. 민자당이 마련중인대야협상안은 ▲단체장선거의 93년·94년 실시▲대통령선거법개정에 야당의견 대폭 수용 등이다. 민자당의 김영삼대통령후보는 이와 관련,4일 상오 서울 가락동 당중앙정치교육원에서 열린 강원·경기·인천지역 지구당협의회장 2차 연수회에 참석,『단체장선거는 95년 6월이내에 실시하되 차기집권자가 경제등 제반 사정을 감안,시기를 선택할 것』이라면서 『단체장선거는 94년이나 빠르면 93년에도 실시할 수 있다』고 말해 단체장선거시기가 앞당겨질수 있다고 밝혔다. 민자당은 여야총무간의 주말 막후접촉을 전개한뒤 금주부터는 3당총무회담과 함께 총장회담도 병행해 단체장선거및 대통령선거법개정협상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민주·국민등 야당도 단체장선거시기에 대한 협상에 나설 뜻을 밝히고 있으며 공식협상이외에 민자당의 김덕용총재비서실장과 민주당의 한광옥사무총장간의 막후협상도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6·29」는 명예 혁명”/보통사람과의 대화서 강조/노 대통령

    민자당은 6·29선언 5주년을 맞아 29일 저녁 서울 가락동 중앙정치교육원에서 노태우대통령·김영삼대표등 당관계자와 각계 시민 1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통사람과의 대화」모임을 가졌다. 노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6·29선언은 우리 국민,보통사람들이 한 것』이라면서 『6·29선언으로 우리의 40년 헌정사에서 늘 쟁점이 되었던 「민주대 반민주」의 갈등구조와 정부의 정통성을 둘러싼 시비가 일거에 해소되었다』고 평가했다. 노대통령은 『6·29선언은 그 영향이 정치뿐만 아니라 경제·사회·문화·대외관계등 모든 부문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다는 점에서 명예혁명이라는 말을 써도 무방할 것이며 우리민주주의의 황금문서』라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또 『6·29선언으로 민자당의 창당이 가능했다』고 지적하고 『이 나라 민주화에 평생을 바쳐온 김영삼대표최고위원이 집권여당으로서는 처음인 대통령후보 자유경선에서 민자당 대통령 후보가 된 것은 역사의 순리』라고 말했다.
  • 29일 보통사람과 대화/민자,1천여명 초청

    민자당은 당총재인 노태우대통령의 「6·29선언」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9일 하오 가락동 중앙정치교육원에서 「보통사람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근로자,주부,교사,농·수·축산 종사자,종교,문화,예술계 인사,장애인,직능,사회단체 회원등 1천여명이 초청됐으며 민자당소속 국회의원과 지구당위원장,사무처요원,중앙위분과 위원장및 간사등 당인사 5백명도 참석한다.
  • 「6·29」 5돌 평가보고회/보통사람과의 대화도/청와대서

    정부와 민자당은 6·29선언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29일 청와대에서 「6·29선언 평가보고회」를 갖는데 이어 하오에는 서울가락동 중앙정치교육원에서 각계 각층대표 1천5백여명과 「보통사람과의 대화」시간을 갖는다. 민자당은 이와함께 6·29선언 이후 지난 5년간의 정치및 사회적 변화를 알리는 홍보물 1백30만부를 제작,적극적인 홍보활동도 벌일 계획이다.
  • 여,「국회열기」 본격 시동/민자,단독개원 불사 방침 안팎(진단)

    ◎“분리선거의 당위성 적극 홍보” 여론 압력/막후협상 일체 배제… 야 공세 정면대응 민자당이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시기를 둘러싼 야당과의 14대국회 개원협상에서 그동안 보여온 소극적인 대응자세에서 탈피,적극적으로 정국을 주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민자당은 이날 당4역회의와 당무회의를 잇따라 열어 야당이 계속 개원에 응하지 않을 경우 단독개원도 불사한다는 내부입장을 정리하는 한편 가락동 정치연수원에서 기간 당직자들을 소집,자치단체장 선거연기와 관련한 홍보대책을 전달했다. ○…이날 당무회의에서 김영삼대표는 『야당이 대통령선거를 의식,특정사안을 볼모로 개원을 늦추고 있어 국회가 책임을 못하고 있다』면서 『14대 국회를 열어 처리해야할 현안이 많기 때문에 원구성은 법규정대로 이달 28일까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 김대표는 또 『우리당의 선거연기 입장에는 어떠한 당리당략도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면서 『야당측이 국민의 여론과 경제실정을 외면하고 자치단체장 선거를 정치공세의 도구로만 이용한다면 국민의 비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경고. ○…민자당은 야당이 자치단체장선거 연내실시와 개원문제를 연계시켜 법정시한인 28일까지 끝내 등원을 거부할 경우 개원을 바라는 국민여론을 등에 업고 단독개원도 불사,본격적으로 정국주도권을 잡아나간다는 방침. 이와 관련,박희태대변인은 이날 당4역회의가 끝난뒤 『야당이 법을 어긴다고 해서 우리마저 법을 어긴다든가 국민에 대한 의무를 회피해서는 안된다는 점에 당4역의 의견이 일치됐으며 단독개원이라도 해야한다는 당내압력이 점점 더 거세지고 있다』고 당내분위기를 설명. 박대변인은 이어 정가 일각에서 떠도는 개원협상카드 제시설에 대해 『국회의 문을 여는데 무슨 조건이 있을 수 있느냐』며 야당의 무조건 등원을 촉구. 이에 따라 민자당은 최대한 대야협상에 주력하되 민주당이 끝내 불응할 경우 법정시한내에 개원,국회의장 및 부의장등 의장단을 선출한뒤 지방자치단체장선거법을 단독 처리하는 방안을 고려. 박대변인은 또 『합법적 공식기구인 국회를 놔두고 막후에서 협상하려는 야당의 자세는 국회를 경시하는 자세이며 이같은 국회 밖의 정치는 국회가 필요없다는 말과 무엇이 다르냐』고 밝혀 막후협상을 통해 야당에 양보안을 제시할 가능성도 일축. ○…민자당은 이날 하오 가락동 중앙정치교육원에서 전국 각 지구당의 조직부장과 홍보위원장등 기간당직자 5백여명을 소집,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연기에 따른 홍보지침을 전달. 이날 모임에는 강용식제1정책조정실장과 정시채 당지자제특위위원장이 연사로 나와 자치단체장선거 연기의 당위성과 그에 대한 홍보논리및 전파요령을 설명. 강실장은 『정부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시한인 6월30일을 넘긴다면 분명히 위법이겠지만 이미 올해 1월 선거연기방침을 공식적으로 발표했고 법률개정안을 마련해 국회에 제출해둔 상태』라면서 『이에따른 후속조치는 국회에서 마무리해야하는데 야당이 국회문을 틀어막고 「정치적 부도」를 유도하고 있다』고 비난. 강실장은 『정부·여당이 단체장선거를 연기하는 것은 다가오는 대통령선거에서 행정선거를 자행하려는 의도』라는 야당의 주장에 대해서는 『국민정서와 국가의 수준을 무시한 논리』라고 일축했다. 강실장은 『정당출신의 후보가 자치단체장이 되면 오히려 정치의 영향을 받기 쉽다』면서 『대통령과 시장 도지사 군수 읍·면장을 한꺼번에 뽑자는 주장은 행정의 공백을 초래해 사회를 혼란시키자는 논리 밖에 안된다』고 공박. 강실장은 『만일 정부가 다음달이라도 선거를 치르자고 나오면 선거를 해서는 안된다는 여론이 벌떼같이 일어날 것』이라면서 『야당의 주장은 결국 당리당략에서 나온 것이지 국가를 위하는 마음이나 지방자치제도의 정착을 바라는데서 나온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 정위원장은 자치단체장선거의 연기여부를 국민투표로 결정하자는 야당측의 주장에 대해 『단체장선거 연기의 주된 이유가 과다한 선거집중인데 이를 다시 국민투표로 결정하자는 것은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말하고 『외교 국방 통일등 국가안위에 관한 중요정책의 결정에 관하여 실시하도록 되어있는 국민투표를 자치단체장선거 연기문제로 실시하는 것은부적절하다』고 지적. 정위원장은 또 올해 광역단체장 선거를 우선 실시하고 내년이후에 기초단체장 선거를 하자는 일부의 「분리실시론」에 대해서도 『그럴경우 내년이후 매년 반복된 선거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될 것』이라면서 『시·도지사 선거를 시장·군수 선거보다 먼저 실시하는 것은 과거 우리의 예나 외국의 사례에 비추어 볼때 불합리하며 자치의 기본원리에도 어긋난다』고 주장.
  • 민자 당무위원 52명 확정/당직개편 매듭/국회상임위장 6명도 내정

    민자당은 13일 당의 실질적 최고의결기구인 당무위원회 위원 52명을 확정,발표함으로써 당직개편작업을 마무리했다. 민자당은 또 당상임고문에 김재광·김재순·이만섭·이종근·권익현의원과 원외의 민관식·최재구·김명윤·김정례씨등 9명을 임명하고 국책연구원장에 김진재의원·중앙정치교육원장에 신경식의원·사회개발연구소장에 조경목전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이번 당무위원인선에는 경선거부로 당내에 파문을 일으킨 이종찬의원이 포함됐으며 다선원칙에 따라 김복동·금진호의원은 제외됐으나 박철언의원은 정부직경력으로 포함됐다. 민자당은 당무위원 인선과 함께 상임위원장인선도 대체적으로 마무리,▲법사 현경대▲외무 정재문▲내무 서정화▲국방 유학성▲건설 서정화▲농수산 정시채의원을 내정하고 재무위원장에는 김봉조·김기배의원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임명된 당무위원 52명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노태우·김영삼·김종필·박태준·이병희·김영구·황인성·김용태·김용채(이상 당연직)신상우·최형우·이자헌·정석모·김윤환·김정수·김종호·나웅배·박관용·박명근·박정수·신상식·심명보·양정규·이민섭·이승윤·이종찬·이한동·이춘구·정순덕·황명수·김광수·박재홍(이상 4선)김영광·남재두·박준병·서청원·심정구·양창식·이세기·정재철·최운지(이상 3선)김덕용·김용환·박철언·최병렬(이상 2선)노재봉·강선영(이상 초선)김수한·남재희·이도선·김식·양경자(이상 원외)
  • 민자/대선체제 조속정비 포석/당무위원 조기 인선작업 언저리(진단)

    ◎최고의결기구 장기공백 없게/3·4선중심 50명선으로 구성/이종찬의원 기용여부에 관심 민자당이 당최고의결기관인 당무회의 구성을 서두르고 있다. 민자당은 당초 국회 상임위원장인선을 매듭지은뒤 임명하려했던 당무위원들을 금명 확정·발표할 계획이어서 조기인선의 배경및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민자당이 당무회의구성을 앞당기기로 한 것은 대선승리를 위한 당체제조기정비 필요성이 높아졌기 때문. 당무회의는 앞으로 당이 나가야할 방향과 중요 정책들을 결정하는 중요의결기관인데 이를 공백으로 놓아둔채 당체제정비가 이뤄질수 없다는게 당지도부의 판단. 따라서 지연되는 개원협상을 기다리지 않고 상임위원장후보들은 내정해놓은채 일단 당무위원부터 선임하는 안이 채택된 셈. 당무위원임명에 이어 중앙정치교육원장·국책연구원장등 중간 당직과 사무처인사만 마무리지으면 1차 당체제정비는 완료될 전망. ○…민자당 당무위원인선의 가장 큰 원칙은 다선순위. 거기에 일부 거물급 초·재선및 원외·여성인사에 대한 배려와 지역배원칙등이 반영될 것이란 예상. 당무위원수 상한은 당헌상의 정수 50명에 전당대회의장·상무위의장·중앙위의장등 당연직 3명을 포함,모두 53명이나 영입등을 고려해 이번에는 50명내외를 임명할 것으로 관측. ○…당총재인 노태우대통령과 김영삼대표,김종필·박태준최고위원,이병희상무위원장,김영구사무총장,황인성정책위의장,김용태원내총무,김용채정무1장관등은 당연직 당무위원. 지난번 당무위원 인선기준이 되었던 3선이상의 다선의원만 해도 66명에 이르러 이번에는 4선이 당무위원 임명기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3선중 일부가 발탁될 전망. 또 당고문등 원로급들은 13대때와 마찬가지로 당무위원 인선에서 배제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 다선의원중에는 신상우·오세응·이종근(이상 6선),이자헌·정석모·최형우의원(이상 5선)은 당무위원임명이 확실시. 나웅배·김정수·박관용·이승윤·박명근·이한동·이민섭·심명보·이춘구·김종호·황명수·박정수·김윤환·정순덕·신상식·서석재·김광수·박재홍의원등 4선 대다수도 당무위원에 기용되리란예상. 4선의 이종찬의원의 당무위원임명여부가 주목되고 있으나 당사무총장차원에서 작성한 시안에는 일단 배제된 것같다는 관측.하지만 수뇌부 결재과정에서 임명쪽으로 번복될 가능성도 높은 편. 3선중에는 서정화·이세기·김중위·정재문·김진재·서정화·심정구·장경우·정재철·박준병·양창식·노인환·남재두·김종인·정시채·최운지의원등의 당무위원 인선이 거론. 3,4선의원 가운데 상임위원장 물망에 오르고 있는 서정화(내무)이민섭(문공)정시채(농림수산)서정화(건설)정재문·박관용(외무통일)김봉조·김기배(재무)김진재(교체)유학성·배명국의원(국방)등은 상임위원장후보로 결론날 경우 당무위원에서는 배제될 것이라는 전망. 곧 입당할 예정인 무소속의 현경대·양정규의원도 당무위원보다는 상임위원장 배려가 유력하다는 관측. 초·재선급으로서 거물급인 노재봉·김복동·박세직·안무혁·금진호(이상 초선)박철언·김용환·구자춘·유흥수·이원조의원(이상 재선)등이 선수에 관계없이 당무위원획득이 유력시. 원외인사로는 호남배려차원에서 임방현·이도선·이영일위원장과 여성배려케이스로 김정례고문등이 거명. 오유방·남재희·황병태·이치호위원장등 원외위원장들도 물망에 오르고 있다.
  • 민자교육원 매각 가계약 해지키로

    민자당은 10일 지난 대통령후보 경선과정에서 물의를 빚은 주식회사 한양과의 가락동 중앙정치 교육원 부지매각계약을 이번주중 해지키로 했다.
  • 여야 상임위배정 어떻게 돼가나(진단)

    ◎재무·내무위에 지원자 집중 “고심”/이동통신관련 교체위 인기/민자/“군축관심” 국방위의석 초과상태/민주/“「경제당」이미지 부각”… 상공위등 중점배치/국민 14대국회 개원을 앞두고 여야는 소속의원들의 임기 전반기 2년간 의정활동의 주무대가 될 상임위 배정작업에 들어갔다. 각당 지도부는 가급적 선양들의 희망과 전문성을 존중해 상임위를 배정한다는 입장이나 재무·내무·건설등 이른바 인기상위에 희망자가 쇄도하는 바람에 「교통정리」에 고심하고 있다. ▷민자당◁ ○…지난 3일 가락동 중앙정치교육원에서 소속의원들로부터 상임위지망서를 받은 민자당은 이를 토대로 김용태원내총무의 진두지휘 아래 일차적인 가배치작업이 진행중. 그러나 민자당의 상임위배정이 1백% 완료되는 시점은 여야간의 상임위원장 배분협상과 민자당입당후 법사위원장후보로 거명되고 있는 현경대의원등 잔여 무소속의원의 영입작업이 끝난 이후가 될 전망. 3지망까지 적어낸 민자당의원들의 희망상임위 집계결과 전통적인 인기상임위인 재무·내무·건설위 등은 여전히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반면 여타 상임위는 13대국회 후반기 때보다는 상당히 평준화됐다는 후문. 종전까지 「찬밥상임위」로 선호도가 낮았던 교체위에 남재두·강삼재·김동근의원등 많은 지원자가 몰린 것도 특기할 만한 사실.이에 대해 당의 한 관계자는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이동통신사업등 첨단사업을 관장하는 바람에 인기도가 높아진 것 같다』고 귀띔. 역대 국회에서 경쟁률이 낮았으나 원로·중진급의원들이 대거 포진했던 외무통일위에는 이번에도 김종필·노재봉·박정수의원 등 중량급의원들이 대거 지원,여전히 「상원」상임위로 불릴 듯.전공분야를 살려 지원한 의원 중 박태준·서상목·이명박의원(이상 경과),김복동의원(국방),이순재의원(문공)등은 희망이 이뤄질 전망이나 초선의원으로 경합이 치열한 재무위를 지망한 나오연·김채겸의원의 경우는 낙관을 불허. 거물급 초선인 박세직의원(경과),검사출신으로 청소년문제연구소를 개설한 김영수의원(교청),역시 검찰출신인 김영일전청와대사정수석(건설)등은 자신의 전공과 다른「신천지개척」을 희망. 이에 비해 김영삼대표와 김영구사무총장·김용태원내총무 등 일부 핵심당직자들은 지망서를 내지 않았고 황인성정책위의장·박희태대변인 등은 『당지도부의 재량에 맡긴다』고 써내 눈길.이들 주요당직자들은 관례에 따라 희망자가 적은 상임위에 안착할 전망인데 김대표의 한 측근은 이와관련,『핵심당직자의 상위배정은 총무단에 일임하는 것이 관례이고 김후보는 대선에 앞서 적당한 시점에 의원직을 반납할 예정이므로 희망자가 가장 적은 상임위로 낙찰될 것』이라고 언급. ○…환경특위 신설 여부와 함께 13대국회 폐회후 국회법상 자동해체된 통일·윤리·대전세계박람회지원특위 등 특별위원회의 부활여부도 관심사. 민자당의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상설특위 성격인 윤리위는 당연히 재구성될 것이고,존치필요성이 상존하고 있는 대전박람회특위도 야당측과 협의해 부활시키는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귀띔. ▷민주당◁ ○…역시 「인기 상위」인 재무·내무·건설·농수산위등에 신청이 집중돼 있는 상태. 그러나 이철총무는 『개인의 이해와 관련되는 상임위 배정은 할수 없다』며 건설업자의 건설위 배정등의 배제 원칙을 밝히고 있어 향후 조정에 진통이 따를 전망. 상임위 신청의 또다른 특징은 종래 비인기 종목이었던 국방위에 9명이 희망해 할당 예상석인 5∼6석을 초과하는 등 국방·외무통일위에 몰리고 있다는 것.국방위에는 김대중·이기택대표와 정대철·유준상·권로갑의원,군출신인 강창성·나병선의원등이 신청했는데 이는 앞으로의 정치활동이 남북통일·군축등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는 판단 때문. 김상현·조세형의원 등 일부최고위원들은 당의 조정에 맡기겠다는 입장인데 이해찬·원혜영의원등은 『환경문제를 다뤄보겠다』며 노동위를 희망. 김·이대표는 국방위의 초과신청으로 이미 신청한 이부영최고위원과 함께 외무통일위로 옮겨질 가능성도 높은 상황. ▷국민당◁ ○…의정활동을 통해 「경제당」이미지를 중점 부각시킨다는 전략에 따라 당내 「인재」들을 재무 경과 상공위 등 경제관련상임위에 집중 배치. 재무위엔 전국민은행이사장인 윤항렬의원과차화준의원(전경제기획원차관보)이 배치됐고 정몽준의원은 경과위에,차수명의원은 상공위에 각각 포진. 정주영대표는 안기부 소관상위인 국방위를 자청했고 김동길최고위원도 평소 희망대로 교청위에 내정됨으로써 이들 상임위에서도 만만치 않은 대여공세가 퍼부어질 것이란게 국민당측의 분석. 국민당은 그러나 절대적 자원빈곤으로 상임위 조정에 적지 않은 애로를 겪고 있는데 차수명·변정일의원등 원내 2명의 율사 모두가 법사위를 고사하는 바람에 현대출신인 전국구 정장현의원이 법사위에 배치.
  • “신뢰받는 새국회상 확립”/노 대통령 강조

    ◎대권경쟁보다 민생안정에 총력/“개원국회 원만운영에 최선”/김후보/민자의총/“모든현안 등원뒤 논의” 재확인 노태우대통령은 3일 『14대 국회는 국민들의 입법부에 대한 신뢰를 회복해야 하는 중대한 과제를 안고 있다』고 전제,『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대화와 토론,타협을 통해 민주적이고 생산적인 국회운영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민자당 중앙정치교육원에서 열린 소속의원 세미나에 참석,이같이 강조하고 『개원협상·지방자치관련법 개정 등 현안에 대한 야당과의 협상에 최대한 정치력을 발휘해 원만한 여야관계를 이루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또 『의원의 품위를 떨어뜨리고 도덕성 문제가 제기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노대통령은 『이번 14대 국회는 개원과정에서부터 대통령선거를 의식한 야당의 힘겨루기식 행태와 맞물려 파행으로 치달을 우려가 크다』면서 『그러나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상황은 반년씩이나 대통령선거 분위기에 휩싸여 대권경쟁에 몰두할상황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노대통령은 『민생과 국가장래문제 해결,즉 국리민복의 증진에 당과 정부가 혼연일체가 돼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국회운영에 있어 의회주의와 민생안정 등의 기본원칙이 반드시 지켜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이어 우리당의 김영삼후보는 여야를 두루 살필 수 있는 정치적 통찰력으로 집권후에도 국정을 잘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이제 김후보를 중심으로 김종필·박태준최고위원과 함께 일치단결하여 다가오는 대통령선거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두자』고 역설했다.
  • 민자 14대 첫 의총·세미나 이모저모

    ◎“화합의 새정치로 국정주도” 다짐/“지도자는 지혜보다 정직성 갖춰야”/노 대통령/“경제에 부담안되는 깨끗한 정치를”/김 후보/「단체장선거」연기등 현안에 충분한 이론무장 당부 민자당은 3일 14대국회 임기가 개시된 후 처음으로 가락동 중앙정치교육원에서 의원총회및 세미나를 갖고 개원협상전략,대통령선거에서의 승리및 국회운영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노태우대통령과 김영삼대표를 비롯,1백56명의 의원 가운데 이종찬 김재광 심명보 장경우의원을 제외한 1백52명이 참석,시종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농촌돕기 독려 당부 ▷의원총회및 당3역보고◁ ○…이날 의원총회는 김영구사무총장 등 당4역의 인사에 이어 김용태원내총무를 박수와 함께 만장일치로 인준하는 것으로 10여분만에 종료. 이어 당무보고에 나선 김총장은 대선기획단구성등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한 각종 방안을 밝히며 협조를 당부. 김총장은 특히 『최근 농촌에서 일손이 모자라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앞으로 많은 당원들이 일손돕기 운동에 참여할수 있도록 독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해 눈길. 황인성정책위의장은 지방자치단체장선거를 95년 상반기에 실시하기로 결정한 배경을 설명한뒤 앞으로 연일 대선에 맞추어 안정과 개혁성향의 장단기 정책개발을 해나가겠다고 설명. ○“야측 공세 계속될것” 이어 김총무는 『의원여러분의 협조가 없이는 국회운영이 어렵다』면서 『여러분 모두가 원내총무라고 생각하고 개원협상에 임해달라』고 당부. 김총무는 『올 연말까지 야당측에서 대선을 의식한 정치공세를 계속해 올 것』이라고 전망하고 『지방자치단체장선거연기를 비롯한 각종 현안문제에 대해 충분한 이론무장을 해 우리 주장의 당위성을 홍보해 달라』고 요청. 김총무는 이와함께 원내사령탑으로서 ▲안정적인 정국운영으로 정권재창출을 위한 기반확대 ▲각종 경제문제의 해결을 통한 제2의 도약 ▲모든 갈등의 원내 수렴 ▲생산적이고 민주적인 국회상 정립등 국회운영방안에 대한 포부를 피력. ○노 대통령 직접 사회 ▷오찬◁ ○…낮12시부터 약1시간동안 교육원 구내식당에서 진행된 이날 오찬에서 김영삼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당총재이신 노태우대통령이 역사적인 6·29선언을 착실하게 실천에 옮긴 결과 현재 민주주의는 완성단계에 이르렀다』면서 『총재가 이룩한 과업을 계승하고 경제에 부담되지 않는 깨끗한 정치구현을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강조. 이어 박태준최고위원은 건배 제의를 통해 『선거과정을 통해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는 성숙되어 왔으며 당내 민주주의도 전반적으로 발전해 온것 같다』면서 『앞으로 총재와 김영삼후보를 중심으로 일치단결해 반드시 정권을 재창출하자』고 다짐. 노태우대통령은 이날 오찬이 끝날무렵 자신이 직접 사회를 보며 즉석에서 3명의 초선의원을 지명해 발언을 유도하고 유머를 소개하며 좌중을 폭소케 하는 등 화기로운 분위기를 연출.이날 노대통령과 초선의원들의 대화내용은 다음과 같다. ▲노대통령=초선의원이 나와서 14대 국회의정활동에 임하는 포부와 각오를 밝혀달라.희망자가 없으니 내가 직접 지명하겠다.종씨인 노승우의원. ▲노승우의원=「노태우·노승우는 형제다」라는 오해 때문에 13대 당시 통일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이번 총선에서는 집권당 후보가 됐으나 돈 몇푼 받지 못해 어려운 싸움이었다.물질적 여건 조달안돼 걱정이 앞서니 잘 보살펴 달라.김영삼후보가 대통령이 될수 있도록 초선의원으로서 신명을 바칠것을 다짐한다. ○형제의원 활약 당부 ▲노대통령=노의원 얘기들으니 화학적 결합이 이루어진걸 확인할수 있다.이명박의원.이의원은 초선임에도 누구 못지않은 지명도를 갖추고 있고 남다른 경제안목을 가졌다. 주택정책에 대한 시비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명박의원=경제난의 원인은 정책잘못도 있지만 기업이 잘못 대처한 탓도 크다.당면한 경제난을 응급조치와 함께 장기적인 정책으로 동시에 풀어야 한다. 최근의 부동산가격 하락은 원체경기가 나빠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땅값과 주택가격이 내리는 지금 시점이 주택·부동산 정책을 바로 세워야 할 기회이다. 대선을 겨냥해 야당은 주택정책을 마구 제시할텐데 집권당은 실천가능한 정책을내야한다. 나라가 안정되고 소득수준이 높아질수록 주택정책이 가장 중요한만큼 여기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단합도 중요하지만 변화된 새 모습을 보여야 한다. ○“진실된 발언에 흐뭇” ▲노대통령=이명박의원과 형제인 이상득의원 있나.의정사상 한 형제가 같은 당에서 활동하는 것은 처음이다. 난형난제란 말도 있으니 지켜보자.박헌기의원은 무소속 출신으로 이번 선거에서 느낀 유권자의식을 소개해 달라. ▲박헌기의원=분에 넘치는 입당환영에 감사한다.무소속 입당으로 정국안정에 기여하고 산적한 민생문제 해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선거에서 느낀것은 사회불신 풍조 특히 정치권에 대한 불신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서로 믿고 살수 있는 풍토가 조성되어야 하며 상식이 통하는 정치가 이루어져야 한다. ▲노대통령=묵직하고 진실된 얘기에 흐뭇함을 느낀다.다음은 3선 의원인 서정화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경험한 에피소드를 소개해 달라. ▲서정화의원=수도권 대책위원장으로서 총선대책이 미흡했던 점 대통령께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대통령뜻 받들지 못한 점에 죄책감을 느낀다.국민당이 민자당표를 가져가는 상황에서 선전하는 후보에게 감격했다.대통령의 물음에 송구스런 답변을 드리게 됨을 용서해 달라. ○“TV활용이 중요” ▲노대통령=서정화의원은 너무 겸손하다.서의원의 득표전략에 만족하고 있다. 남은시간동안 유머 몇가지 소개하겠다.요즘 신문잡지등에는 정치인을 대상으로 한 유머가 많더라. 나 자신도 그 대상에 오르고 있는데 대통령이 날카롭고 지혜롭기보다는 어리석고 우둔하게 묘사돼 어떤때는 기분이 상한다.그러나 괜찮다는 생각도 든다. 독일의 콜 수상도 유머에 등장해 바보 멍청이로 표현되고 영국의 처칠도 바보로 묘사됐는데 하루는 처칠이 화가 치밀어 독하게 항의하려다 친구가 만류해 그만 뒀었다. 그 친구는 처칠에게 어리석게 표현되더라도 만화에 오를때가 쓸모있는 것이라고 얘기했다. 요즘 김영삼후보도 콜수상과 나처럼 유머의 도마위에 올라있다. 서독의 슈미트수상은 우수하고 날카로운 분이었으나 인기가 없어 오래하지 못했다.지도자는 결단력이나지혜보다는 어리석게 보일 정도로 진실하고 정직함을 갖추는게 좋다는 얘기가 된다. 김후보를 대상으로 한 유머가 처음에는 언짢았으나 이젠 좋다. 요즘은 TV시대이다.지도자의 이미지 메이킹이 중요하다.셰익스피어의 「햄릿」에서는 To be or not tobe,that is the question이라고 했지만 지금은 TV or not TV,that is the question이라는 말이 나돌고 있다.여러분들이 잘 모셔서 김후보가 TV에 잘 부각되도록 해달라. ○세미나로 경제공부 ▷의원세미나◁ ○…이어 이날 하오에는 의정활동 전반에 걸쳐 오리엔테이션 성격을 띤 세미나를 계속. 경제분야및 국정운영분야 등 2개부문으로 나눠 개최된 세미나는 김후보를 비롯한 전소속의원이 참석해 기조발표및 의원들이 참여한 토론회를 경청. 서상목정책조정실장이 사회를 맡은 경제분야 토론회에서는 송희년한국개발연구원 원장이 「한국경제 진단과 당면과제」라는 주제발표를 했고 김용태원내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국정운영분야 토론회에는 정시채당지자제특위위원장이 지방자치단체장선거연기에 대한 논리적 사회적배경을 설명.
  • 의원 1백52명 참석

    민자당은 3일 가락동 중앙정치교육원에서 노태우대통령과 김영삼대통령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의원총회및 세미나를 갖고 국회개원대책 및 대통령선거에서의 승리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무소속 영입자를 포함,1백56명의 의원 가운데 이종찬 김재광 심명보 장경우의원등 4명을 제외한 1백52명이 참석했다. 김영삼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해 민주·번영·통일의 새역사를 창조할 역사적 책무를 안고 있다』면서 『모든 일이 시작이 중요하듯이 우선 개원국회가 원만하고 바람직하게 운영될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지혜와 힘을 모아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의원총회 및 세미나에서는 개원협상과 관련,야당측의 지방자치단체장선거주장은 대선을 의식한 정치공세로 규정하고 여야협상에 최선을 다하면서 단체장선거연기의 당위성을 적극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 민자 주요당직 후속인사

    ◎총재비서실장 김덕용씨/제1사무부총장 이해구씨/제3사무부총장 주양자씨/기획조정실장 김영진씨 민자당은 27일 주요 당직을 개편,총재비서실장에 김덕용의원,제1사무부총장에 이해구의원,제3부총장에 주양자전국구당선자,기획조정실장에 김영진전국구당선자를 각각 임명했다. 박희태대변인과 조부영제2부총장은 유임됐다. 김진재전총재비서실장은 국회 교통체신위원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금명간 임명될 제1정책조정실장에는 강용식전국구당선자,제2정책조정실장에 서상목의원,제3정책조정실장에 정영훈당선자와 백남치의원,수석부총무에는 서정화·이인제·강삼재의원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한편 민자당은 6월3일 가락동 중앙정치교육원에서 제14대의원총회를 열고 김용태신임원내총무를 인준할 예정이다.
  • 한양,민자교육원 매입 취소키로/“정치자금 수수 의혹 불식”

    ◎민자당선 “통보받은바 없다” 민자당의 중앙정치교육원을 매입키로 했던 (주)한양의 강법명사장은 15일 『민자당의 중앙정치교육원 매매계약은 적법절차에 따른 정당한 기업활동이었음에도 정치자금 수수의혹이 제기되는등 기업이미지와 경영에 엄청난 후유증을 안겨주고 있다』면서 이같은 의혹을 불식시키기 위해 계약해제에 따른 위약금을 주는 한이 있어도 계약을 백지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강사장은 『의혹이 제기되면서 주거래은행인 상업은행으로부터 대출이 중단돼 4월 임금지급이 체불되는등 기업경영면에서도 심한 타격을 입고 있다』고 밝히고 『더구나 최근 부동산경기침체로 교육원부지의 시가가 평가액인 평당 7백50만원보다 낮은 선인 6백만원선에서 형성되고 있어 아파트를 지어 분양하더라도 손해볼 수 밖에 없는 형편』이라고 말했다. 이에대해 민자당 이춘식경리실장은 『아직까지 한양측으로부터 매입 포기에 관한 의사를 공식 전달받지 못했다』고 말하고 『그러나 가계약상 해약에 관한 아무런 단서가 없는 만큼 계약해지에는 문제가없다』고 밝혔다. 이실장은 『해약될 경우 당으로서는 한양측에 천안교육원공사대금만을 따로 지급하면 되고 가락동 연수원부지는 공매를 통해 매각처분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 「반칙집회」 시비속 표몰이 유세/중반의 민자경선… 양진영 움직임

    ◎“방심은 금물”… 위원장 직접 접촉 강화/김 후보측/「7대구상」 적극 홍보… 「여론압박 작전」/이 후보측 민자당 대통령후보경선 전당대회가 보름여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영삼·이종찬 양 후보진영은 이후보측의 군중집회건으로 신경전을 벌이면서 대의원들을 상대로한 득표전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후보측은 4일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대규모 대중집회를 갖고 김후보측에 합동연설회수용 등을 촉구했으나 김후보진영은 오는 6일부터의 개인연설 일정을 별도로 확정하는등 쟁점을 둘러싼 접점이 찾아지지 않고 있다. ▷김영삼후보진영◁ ○…김영삼후보진영은 이후보측의 「정치공세」로 다소 일정을 늦췄던 개인연설회를 6일 청주를 시발로 연속 개최함으로써 본격적인 대의원표다지기에 돌입할 방침. ○“본선승리 담보” 역설 김후보추대위는 당초 6일 상하오에 걸쳐 청주와 대전에서 2차례의 개인연설회를 가질 계획이었으나 김대표가 대의원들과 충분한 접촉기회를 갖도록 하기 위해 대전일정은 9일로 순연. 이에따라 김대표의 개인연설회 일정은▲6일 청주 ▲7일 춘천 ▲9일 대전및 충남북 ▲11일 서울 ▲12일 전북 ▲13일 광주및 전남 ▲14일 대구및 경북 ▲15일 부산·경남·제주 ▲16일 경기·인천순으로 잠정 확정. 김후보진영은 현재 대의원 관련 2단계 전략을 세워놓고 있는데 1단계는 이번 주말까지 자파와 관망파에 대한 표밭점검에 역점을 두고 2단계로서 이후보측 대의원에 대한 적진공략을 한다는 것. ○2단계별 적진공략 이같은 전략에 따라 김대표는 이날 상오 경기·강원·인천지역 지구당위원장 37명을 직접 접촉하고 대의원확보를 독려한데 이어 하오에는 광주·전남·전북·제주지역 위원장 23명과 대전및 충남북위원장 17명과도 회동. 김대표는 이 자리에서 『선거에 있어 최대금기사항은 방심과 교만』이라고 전제,만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뒤 『후보경선에서의 우리의 승리는 오는 12월 대통령선거에서의 중요한 담보가 될것』이라고 그 중요성을 역설. 이에앞서 김후보진영은 이날 상오 이후보측의 「경선불법사례」를 조목조목 적시하며 신경전을 벌였는데 이웅희대변인은 이후보의 KOEX집회와 관련,『이후보의 대중집회는 조용한 경선원칙을 뒤흔드는 사안으로 당선관위가 마련한 경선규칙에 어긋난다』고 비난. 그는 이어 도참사상에 근거한 「천의와 민심」이라는 괴 유인물이 대의원들에게 우편배달된데에 대해서도 『선거공보로 규정된 2가지 법정홍보물 이외의 어떠한 유인물도 불법』이라고 공격. 한편 추대위 명예위원장인 김종필최고위원은 이날 상오 광화문 이후보측 사무실을 방문하고 돌아온뒤 『이후보진영과 대국적·대승적 차원에서 경선을 치르기로 의견을 모았다』면서 『경선이 끝난후 화합을 이루기 위해서라도 상대방에 상처를 주는 행위는 삼가는 페어플레이를 벌이기로 했다』고 설명. ▷이종찬후보진영◁ ○…이종찬후보진영은 이날 상오 7대분야의 정책공약을 발표한데 이어 하오엔 4천여명의 지지자가 참석하는 후원회모임을 대대적으로 개최하는등 대국민 직접호소전략을 구체화. 이날 하오 KOEX에서 이후보 후원회(회장 장례준 전동자부장관)주최로 열린 「이후보돕기모임」에서 이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민자당후보경선은 병든 정치와 건강한 정치,낡은 시대와 새로운 시대간의 싸움』이라며 필승을 다짐. ○일기당천자세 다짐 이후보는 『시대의 민의를 거역하고 권력의 힘만 믿고 비민주적 방법에 의해 개혁을 저지하는 세력때문에 우리가 위축된 것같이 보이나 손바닥으로 언제까지나 하늘을 가릴수는 없다』며 『본인과 여러분 동지들은 역사와 국민이 함께하고 있다는 믿음속에 일기당천의 기개로 나가자』고 기염. 이후보는 『최근 여론조사 결과들을 보면 합동연설회 전당대회 정견발표를 통해 대의원들에게 충분한 후보선택권을 보장하라는 우리들의 주장이 국민적 공감대를 얻고 있다』며 『이같이 민주적 경선원리만 관철된다면 틀림없이 승리할 수 있다』고 장담. 이후보는 『본인이 승리하는 날 우리 사회는 봉건적 지역할거주의가 타파되고 대승적 화합의 길로 나아갈 것』이라며 『앞으로 모든 국민이 합의할수 있는 사회규범을 창출하고 공정하며 활기찬 시장경제로써 번영의 길을 열어나가는데 진력하겠다』고 약속. 도시락 저녁식사를 겸해 2시간가량 진행된 이날 모임에는 박태준·채문식·윤길중·이한동·박준병·박철언·심명보의원을 비롯한 이후보지지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특히 박최고위원은 『국가발전을 위해 이후보가 승리하도록 진력하자』고 다짐. 참석자들은 각자 좌석에 마련된 성금봉투에 자신의 성의를 담았으며 주최측은 성금일부를 LA사태 희생자구호금으로 기부할 예정. 한편 이날 모임에는 구신민당 총재인 이민우씨도 모습을 보여 눈길. ○장외행수순 시각도 이후보측의 이같은 전략은 최근 여론조사결과 이후보의 인기가 김후보를 월등히 앞질렀다는 자체판단에 따른 것으로 일종의 「국민여론에 의한 대의원표압박작전」의 성격 이후보는 이날 『무엇이 무서워 공개된 정책토론회의 장에 나오지 못하느냐』 『7천명의 대의원이 무서우면 앞으로 4천2백만 국민,나아가 통일을 위해 7천만 국민앞에 어떻게 서겠느냐』며 김후보측의 합동연설회 수용을 거듭 촉구. 이후보는 특히 『중앙정치교육원 매각계약을 취소하고 원상복구시켜야 한다』고 교육원 매각문제에 대한 정치공세도전개. 이날 채선거대책위원장과 가수 이선희씨는 『줄을 잘 서라는 주변지적이 있었으나 지금 선출이 최선의 선택인 것 같다』고 언급.
  • 민자 양진영/표밭갈이 가속

    ◎김 후보측,대의원접촉 중간평가/이 후보측,정책공약 금명간 발표 중앙정치교육원 매각사건이 일단락됨에 따라 민자당의 김영삼후보진영과 이종찬후보측은 2일 전열을 재정비하고 본격적인 경선국면에 돌입했다. 이후보측은 이날 상오 대책회의를 가진뒤 『교육원매매과정에의 수의계약,낮은 감정가,당공식기구논의 생략등의 문제가 있지만 경선에 이를 악용한다는 오해의 소지가 있어 전당대회일인 5월19일까지는 거론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상황속에 김후보는 충북 청주에서 개인연설회를 시작하는 오는 6일이전에 자신을 지지하는 전국 지구당위원장들과의 1차 개인접촉을 끝마친다는 방침아래 이날 하오 추대위사무실에서 서울지역지구당위원장 28명과 처음으로 공식 접촉을 가지며 지지를 당부했다. 김후보진영은 또 이날 개인연설회문안작성에 착수하는 한편 대의원들에 대한 지역별 접촉결과를 토대로 중간평가및 앞으로의 득표전략을 논의했다. 이후보도 대의원접촉과 함께 정책발표등 홍보전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에따라 4일 「이종찬의 7대구상」이라는 제목으로 통일·외교·국방·교육·사회분야 등에 관한 정책공약을 발표한다. 이후보측은 4일 한국종합무역전시관에서 대의원을 비롯한 각계인사 2천5백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모임을 갖고 지지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 당내갈등 수습 기미/민자 당직자회의/「교육원 매각」 더 거론않기로

    서울 송파구 가락동 중앙정치교육원 부지 매각을 둘러싼 민자당내 갈등이 수습국면으로 들어섰다. 민자당은 1일 상오 김영삼대표,김종필·박태준최고위원과 당4역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위당직자회의를 열고 중앙정치교육원 매매계약 등과 관련한 문제를 더 이상 거론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았다. 박희태대변인은 회의가 끝난뒤 한양측과의 매매약정서를 공개하고 『박최고위원을 비롯,당지도부가 교육원 매매계약문제를 납득하고 이해했으며 따라서 이 문제는 일단락됐다』고 밝혔다. 박대변인은 이종찬후보측의 당무회의소집 요구에 대해서도 『당무회의 얘기는 전혀 없었다』고 밝혀 이 문제로 당무회의를 소집할 의사가 없음을 시사했다. 또 이춘구사무총장은 『회의에서 돈에 관한 얘기는 일체 없었다』고 일축했다. 이총장은 『매매계약 과정에서 돈거래는 없었다』면서 『5백억원 가운데 일부가 총선에 쓰였다거나 나머지가 당에 보관돼 있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 「교육원매각 파문」 진정 국면/민자 두진영 수습모색 안팎

    ◎“적전분열땐 공멸”… 양측 공감대/가계약서 공개로 「오해」 상당 해소 민자당 중앙정치교육원 「부지매각」파문이 당수뇌부의 적극적인 진화작업으로 진정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가락동 교육원 부지 매각설과 천안교육원 신축문제가 새삼스럽게 언론에 부각되면서 이 문제는 김영삼·이종찬 두 후보진영의 공방전으로 치달을 조짐을 보였던 것도 사실이다.그러나 민자당이 1일 고위당직자회의를 열어 「가계약」당사자인 김윤환전사무총장으로부터 매각경위 등을 상세히 보고받은 뒤 한양측과의 가계약서 사본을 공개하는등 적극적인 의혹해소 자세를 보임으로써 당내 시비는 일단락될 전망이다. 양측이 이처럼 이 문제에 대한 논란을 자제키로 한 것은 이날 회의로 상당부분 「오해」가 해소된데다 야당측이 물증제시도 없이 정치자금조성의혹설을 제기하고 있는 마당에 「적전분열」상을 노출시키는 것이 양쪽에 모두 이롭지 않다는 공감대가 이뤄졌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이날 공개된 약정서(가계약서)는 92년2월7일 김윤환 당시 사무총장과 강법명 한양대표이사가 서명·날인한 것으로 ▲매매대금의 지급시기및 방법을 별도로 정하고 ▲부동산의 명도시기는 93년2월로 하며 ▲민자당과 한양간의 별도계약으로 한양이 시공하는 중앙정치교육원(천안)신축공사가 이때까지 완료되지 않을 경우 공사완료후 1개월이내로 명도하기로 하는 내용을 규정하고 있다. 김전총장측은 특히 ▲토지거래신고및 택지 취득허가 등의 업무를 93년 1월이후 상호협조해 처리하기로 하며 ▲토지거래신고 절차 등을 완료한 후 이 약정서의 합의조건에 따라 부동산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행정청으로부터 관계법규에 따른 신고 또는 허가를 득하지 못할 경우 이 약정서의 효력이 상실한다는 등의 규정을 들어 어디까지나 「가계약」상태임을 강조,특혜개입여지를 부인하고 있다. 어쨌든 경선정국에서 뜻밖의 돌출변수로 튀어나온 교육원 부지매각 파문은 민자당 수뇌부의 적극적 정면대응으로 일단 수습국면에 접어들고 있다.그러나 야당측의 대여 흠집내기 공세과정에서 새로운 변수가 제기될 경우 또 다시 당외 쟁점으로 점화될 가능성도없지 않다는 것이 대체적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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