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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네스코 직원도… 공공기관 공무원도… 워케이션 허브 제주에 머문다

    유네스코 직원도… 공공기관 공무원도… 워케이션 허브 제주에 머문다

    # 도, 유네스코 국제직원협회와 워케이션·런케이션 활성화 업무협약제주도가 글로벌 워케이션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유네스코 국제직원협회와 손을 잡았다. 제주도는 지난 2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유네스코 국제직원협회와 워케이션·런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유네스코 직원들이 제주에서 업무와 휴가를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상호 교류를 통해 제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려는 목적으로 추진됐다”며 “유네스코 직원들이 제주 워케이션(일+휴가 합성어) ·런케이션(배움+휴가 합성어)을 경험한 후 유네스코 본부로 돌아가 제주를 알림으로써 유네스코 국제회의 유치 등의 성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네스코 국제직원협회는 1981년 설립된 유네스코 내 공식 직원 대표 조직으로, 전 세계 5개 그룹(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 아시아․태평양, 아랍, 유럽, 북미)에서 선출된 40명의 대표로 구성된 단체다. 오영훈 지사는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제주는 워케이션과 런케이션을 진행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만큼 협약을 계기로 제주가 글로벌 인재들이 머물며 일하고 싶어하는 명소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번 노크 막심 유네스코 국제직원협회장은 “이번 협약은 유네스코의 협력 정신과 개방적 문화를 바탕으로 제주도와 함께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라며 “양측 간 협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유네스코 본부에 연간 10명 이내 6~1년 인턴 파견… 한국동서발전 공공기관 첫 제주워케이션도 도는 제주 인재들이 국제기구에서 경험을 쌓고 글로벌 감각을 키우기 위해 유네스코와 인턴십과정을 진행한다.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내년부터 연간 10명 이내의 인재를 유네스코 본부에 6개월~1년간 인턴으로 파견할 예정이다. 기존 단기 해외연수(5박 7일)를 장기 인턴십으로 개편한다. 일반인 5명은 6개월, 공무원 5명은 1년간 문화·교육·과학·행정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이와 함께 도는 중앙부처, 공기업, 준정부기관 등 공공기관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한 워케이션 사업도 추진한다. 공공기관 워케이션 사업의 첫 시작으로 한국동서발전이 지난 23일부터 2주간 9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제주시 원도심에 위치한 공공형 워케이션 오피스에서 근무와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한미숙 제주도 인구정책담당관은 “한국동서발전의 이번 워케이션은 제주형 워케이션 모델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라며 “제주의 생활인구를 늘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새로운 근무 문화를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제주워케이션, 국가서비스대상 워케이션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 이와 함께 제주도가 운영하는 ‘제주워케이션’이 2025년 ‘국가서비스대상’ 워케이션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하며 성공적인 정책모델로 인정받았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 주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등 후원으로 정책의 혁신성과 지속가능성, 사회적 파급효과 등을 종합 평가해 시상한다. 이번 수상은 제주워케이션의 차별화된 운영 전략과 실질적인 성과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제주워케이션은 단순한 체류형 관광에서 벗어나 기업유치와 인구유입, 지역경제 선순환을 연계한 전략적 체류 정책으로 차별화를 꾀해왔다. 2022년 시범운영 이후 꾸준히 인지도를 높였으며, 특히 수요 기반으로 설계된 개별형 바우처와 기업 간 네트워킹 중심 프로그램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제주형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인센티브 제도가 핵심 경쟁력으로 평가받는다. 동원F&B㈜, 한국동서발전(주) 등 다수의 기업이 제주 체류 중 봉사활동 및 쓰담달리기(플로깅)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해당 인센티브 제도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공성 확보 측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도내 15개 민간오피스와 연계해 바우처 지원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오는 11월 공공형 워케이션 3호인 함덕오피스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제주만의 무사증 제도를 활용한 디지털 노마드 유치 전략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주워케이션 브랜드 개발을 통해 정체성을 구체화하고 국내외 홍보도 강화할 방침이다.
  • [데스크 시각] 일하는 대통령, 일하는 공무원

    [데스크 시각] 일하는 대통령, 일하는 공무원

    최근 ‘김밥 먹는 대통령’과 ‘6시간 국무회의’가 국민의 입에 자주 오르내린다. 우리 국민이 일하는 대통령을 오랜만에 봐서 그런 거 같다. 대통령 모두발언으로 회의 시간을 다 쓰고 안건이 통과되는 데는 1분도 걸리지 않았던 윤석열 정부의 국무회의와 대비돼 그럴 수 있다. 물과 기름처럼 섞일 수 없는 윤석열 정부 국무위원들의 처지를 고소해하는 기색도 보인다. 국무회의는 국무위원들이 정부의 중요 정책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정부 최고의 의결 기관이다. 짜인 각본에 따라 발언해서도 안 되고, 거수기 역할에 그쳐서도 안 된다. 윤석열 정부 지난 3년이 비정상이었다는 얘기다. 지난 10일 국무회의에 ‘3대 특검법’이 상정됐을 때 이주호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특검법 국회 통과는 유감”이라고 했고,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정치 보복으로 비칠 수 있다”고도 했다. 국무위원 대부분이 특검법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반대했다. 이 얼마나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국무회의인가. 심지어 이 위원장은 대놓고 내년 8월까지 임기를 보장해 달라고 요구했다. 자기 정치와 ‘보수 여전사’ 이미지 각인을 위해 국무회의를 이용하고 있다는 비판도 있지만 영혼 없이 자리만 걸치고 있는 것보단 낫다. 다만 윤 전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도 이렇게 강경했다면 윤 전 대통령이 과연 비상계엄령을 선포할 수 있었을까.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 공개 가능성도 내비쳤다. 이뤄진다면 국민의 알 권리 충족뿐 아니라 국무위원들의 철저한 사전 준비로 이어질 수 있다. 국정감사 때마다 벼락치기로 현안 파악에 나서는 국무위원들이 적지 않았는데, 국무회의를 공개한다면 알아서 잘할 수밖에 없다. 누구도 카메라 앞에서 대통령에게 깨지는 모습을 보여 주고 싶지는 않을 거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유임 배경도 국무회의에서의 남다른 활약상 덕분 아닌가.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일 잘하고, 준비된 국무위원’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일하는 대통령에 발맞춰 대통령실 참모가 열일하는 건 당연하다. 이 대통령의 업무량을 따라가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코피를 쏟았다고 한다. “나 없어서 좋았다면서요”라는 취지로 강훈식 비서실장에게 건넨 이 대통령의 귀국 인사는 ‘워커홀릭 상사’의 짓궂은 농담이기도 하다. 국무위원과 중앙부처 공무원 역시 따로 갈 수가 없다. 한 몸이다. 일하는 장관 밑에 일 안 하는 공무원이 있을 수 없다는 의미다. 이 대통령이 국무위원을 몰아붙이고 닦달하는 것도 중앙부처 공무원들을 다잡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이 대통령이 중앙부처 공무원들에게 1순위로 요구하는 게 빠른 민원 처리(해결) 아닌가. 시범적으로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국토교통부처럼 막강한 인허가권을 가진 부처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원 평가제’를 도입하면 어떨까.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 시절 했던 것처럼 민원 발견과 처리 기록을 공무원 인사에 반영하는 것이다. 말로만 공무원들에게 긴장해야 한다고 해봐야 지속 가능하지 않다. 역대 어느 정부도 제대로 하지 못한 규제 철폐에 대한 기대감이 적지 않다. 경제5단체는 ‘메가 샌드박스’ 도입과 이를 뒷받침할 특별법 제정까지 요청했다. 재계 관계자는 “세계 1등이었던 한국의 디스플레이가 대형 올레드(OLED) 빼고는 중국으로 다 넘어갔다. 수년째 같은 민원을 제기해도 답을 안 주는 정부 밑에서 우리 기업의 경쟁력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며 새 정부가 규제 철폐를 바닥에서부터 다시 들여다볼 때라고 했다. 술 좋아하고, 가짜 경호 차량까지 내보내며 늦장 출근하는 대통령을 지난 3년간 봐 왔다. 일하는 대통령이 온 만큼 이젠 일하는 국무위원, 일하는 공무원으로 선순환이 이뤄지기를 기대해 본다. 주권자 국민이 공복에게 당연한 걸 요구하는 현실이 씁쓸할 뿐이다. 김경두 산업부장
  • 하정우 수석 “공공부문 AI 대전환은 AI 강국 출발점”

    하정우 수석 “공공부문 AI 대전환은 AI 강국 출발점”

    하정우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이 한국의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첫 걸음으로 공공부문 AI 대전환(AX)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AX는 AI 기술로 개인과 조직, 사회 전반의 업무, 소통, 서비스 경험 등이 근본적으로 변화하는 패러다임 전환 현상을 의미한다. 하 수석은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최 ‘제8회 전자정부의 날’ 기념식 축사에서 “미국, 영국, 중국 등 AI 선도국들은 공공 AX를 통해 AI 산업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며 “공공 AX는 관련 산업 육성에 기여하고, 대한민국을 AI 3대 강국으로 이끄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정부는 공공 AX를 통해 국민이 필요한 서비스를 개인 맞춤형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필요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알아서 먼저 챙겨드리는, 똑똑하고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행에 의존해 비효율적으로 해오던 공무원 업무처리도 공공 AX로 개선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국민 수요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최적의 대안을 도출하는 일을 잘하는 공직 사회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며 “동시에 국민 소통 디지털 플랫폼과 투명한 행정 프로세스를 통해 국민주권도 실현되리라 본다”고 말했다. 이러한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공공 AX를 확산할 수 있는 ‘추진 체계’라고 짚었다. 하 수석은 “모든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는 공공AI책임관(CAIO)을 중심으로 범정부 AI 대전환을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1967년 당시 열악한 상황에서도 우리 정부는 아날로그에서 전자로의 전환에 도전해 성공을 이뤄냈다”며 “이것이 세계 최고 전자정부의 첫걸음이 됐든, 이번 도전이 AI 혁신정부를 구현하고 AI 3대 강국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지능정보화책임관과 공무원, 기업, 국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공공 AX 방향을 논의하는 세미나를 진행했다. 송석현 한국디지털정부학회 회장이 좌장을 맡은 토론회에서는 공공부문 AI 서비스 미래 방향을 주제로 해외 공공 AX 사례를 공유했다. 김민재 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은 “정부 AI 대전환은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는 토대가 될 수 있다”며 “세계가 인정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AI 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금타 화재·위니아 파산’…광산구, 고용위기지역 신청

    ‘금타 화재·위니아 파산’…광산구, 고용위기지역 신청

    광주 광산구는 23일 대유위니아 사태에 이어 최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로 가중된 복합적인 지역경제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에 ‘고용위기지역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이날 오후 구청 2층 상황실에서 노사민정협의회를 열고, 고용위기지역 지정 신청 안건을 심의했다.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5월 발생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대형 화재와 함께 갈수록 피해가 커지고 있는 대유위니아 사태 등 잇단 악재가 광산구 지역경제 전체에 큰 위협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우려했다. 실제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로 직접 피해 범위에 든 광주공장 종사자가 2500여 명, 협력사가 200여 개에 달하고, 공장 인근 상권도 극심한 침체를 겪고 있다. 이에 따라 공장 가동 중단이 장기화할 경우 고용불안 확산 등 지역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난 2023년 9월 임금체불, 협력업체 거래대금 미지급 등으로 시작된 대유위니아 사태도 점차 상황이 악화하고 있다. 김치냉장고 ‘딤채’를 생산하는 ㈜위니아(구 위니아딤채) 등 대유위니아 그룹의 주요 계열사 3사가 지난 6월 상장 폐지되거나 법원으로부터 파산 선고를 받으며 기업 기능이 사실상 정지됐다. 여기에 미국 트럼프 2기 정부의 관세정책 등도 겹치면서 지역 산업 분위기가 경색되고 있다. 광산구 노사민정 위원들은 “이러한 상황을 결코 단일 기업의 문제로만 봐선 안 된다”며 “지역경제가 처한 복합적인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며 고용위기지역 지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광산구는 회의 결과에 따라 곧바로 고용노동부에 신청서를 제출, 광산구 전역의 고용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행·재정적 지원을 건의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광산구는 광주경제의 중심으로, 광산구 지역경제가 어려움에 처하면 광주경제 전체가 흔들리게 된다”며 “대유위니아 사태부터 최근 금호타이어 화재까지 복합적 위기로 인한 지역경제 피해가 더 커지기 전에 범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박 구청장은 이어 “금호타이어 대주주인 중국 더블스타도 즉시 광주 시민께 사과하고, 화재 피해 구제책과 고용 안정·지역 상생 등을 반영한 공장 정상화에 책임 있게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광산구 신청서 제출에 따라 고용노동부는 민관 조사단 현지 실사, 9개 중앙부처가 참여한 고용정책심의회 등을 거쳐 고용위기지역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되면 사업자에게 지원하는 고용유지 지원금이 1일 6만 6000원에서 7만 원으로 상향되며, 고용·산재보험료에 대해서도 납부 기한 6개월 연장과 연체금 면제 등 혜택이 제공된다. 또 생활 안정 자금 융자 금액이 20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늘어나고, 체불 노동자 대상 생계비 융자 한도도 10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증가한다.
  • 부산 전통시장 환급행사에 3만 5000명 몰려…22억 6000만원 소비 효과

    부산 전통시장 환급행사에 3만 5000명 몰려…22억 6000만원 소비 효과

    부산시와 부산시상인연합회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 결과 3만 5000여명이 참가해 22억 6000만원 상당의 소비가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경기 침체로 위축된 전통 시장의 매출 회복, 소비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시가 긴급 민생 추경으로 예산을 확보해 시내 82개 전통시장에서 동시에 진행했다. 환급 내용은 3만원 이상 5만원 미만 구매 때 5000원, 5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으로 이번 행사에서 온누리상품권 3억 6700만이 환급됐다.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중앙부처가 주도한 환급행사와 달리 시비를 투입해 추진한 첫 대규모 환급행사다. 기존 중앙부처 주도 행사에는 10~14개 전통시장이 참여했고, 환급 품목도 농·축·수산물로 제한했지만, 이번에는 품목 제한 없이 도소매업, 음식점 등 대부분 업종으로 환급 대상을 확대했다. 이번 행사가 큰 호응을 받으면서 일부 시장에서는 환급 행사 시작 전 대기 행렬이 길어지거나 상품권 조기 소진으로 환급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시는 이에 따라 오는 8월~9월에 진행할 행사에서는 예산과 인력을 확대해 운영 효율성, 편의성을 키우기로 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히 소비를 장려하는 것을 넘어 시민이 전통시장을 재방문하게 하고, 시장 상권에 실질적 활력을 불어넣었다. 하반기에는 더 높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 출세길 탄탄? 고생길 예약?… 국정기획위 파견은 ‘케바케’

    출세길 탄탄? 고생길 예약?… 국정기획위 파견은 ‘케바케’

    정권 실세에 눈도장 기회부처 입장 반영 위해 에이스 파견인맥 쌓고 요직 맡게 될 가능성도국장급에선 서로 가려고 눈치싸움‘바늘구멍’ 대통령실 입성인수위와 달라 ‘늘공’ 갈 곳 없을 듯업무 스트레스는 평소보다 고강도승진보다 ‘워라밸’… 파견 꺼리기도 “정권 실세에게 눈도장을 찍을 기회가 생기는 거죠. 출세 지름길입니다. 각 부처 에이스라고 인정받은 만큼 국정기획위원회 파견은 좋은 스펙이 될 겁니다.”(경제부처 실장급) “글쎄요. 고생길 아닌가요? 대통령실까지 들어가야 출세라고 할 수 있는데 파견자 중 몇 명이나 들어갈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사회부처 국장급)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역할을 맡을 국정기획위원회가 지난 16일 출범한 가운데 세종 관가에서는 파견 공무원에 대해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역대 정부 인수위 파견자 중 승승장구한 사례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19일 국정기획위에 따르면 중앙부처 국장급 등 고위 공무원들은 기획·경제·사회 등 7개 분과에 전문위원으로 배치됐다. 기획재정부 4명, 보건복지부 2명, 산업통상자원부 2명, 고용노동부 1명, 환경부 1명, 농림축산식품부 1명 등 부처마다 숫자는 제각각이다. 과장, 사무관 등 실무자들도 함께 파견됐다. 이들은 여당 의원, 외부 전문가 등과 60일간 호흡을 맞추며 새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를 정리하고 국정운영 5개년 계획도 마련하게 된다. 특히 조직 개편을 앞둔 부처는 사활적 이해를 지키기 위해 에이스를 파견하는 경향이 짙다. 개편 후보 1순위인 기재부는 정책, 예산, 재정, 세제 부문에서 ‘정책통’으로 꼽히는 국장급 4명을 파견했다. 윤석열 정부 때 인수위에 3명을 파견한 것에 비해 1명 더 늘었다. 윤석열 정부 땐 인수위 파견자가 없어 ‘패싱 논란’이 빚어졌던 여성가족부는 조민경 여성정책국장을 보냈다. 파견 공무원들은 여권 실세와 인적 네트워크를 쌓는 기회가 생기는 만큼 추후 대통령실에 들어가거나 부처에 돌아와 요직을 맡게 될 것이란 전망이 많다. 사회부처 과장급 A씨는 “통상적으로 국정기획위든 인수위든 파견 경험이 있으면 높은 자리에 오르는 데 유리한 건 사실”이라며 “과장급은 동기보다 승진을 빨리하고, 국장급은 정권 말에 차관까지 오를 수도 있다. 이번에도 서로 들어가려고 눈치 싸움을 벌이기도 했다”고 귀띔했다. 최상목 전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2022년 윤석열 인수위에서 경제1분과 간사(당시 농협대 총장)를 맡은 뒤 경제수석을 거쳐 세종으로 금의환향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도 2013년 박근혜 정부 인수위 파견(당시 보험정책과장)을 다녀왔고, 윤석열 정부에서 보건복지비서관을 찍고 차관에 올랐다. 반면 국정기획위 파견은 인수위와는 다르다는 반론도 존재한다. 국장급 B씨는 “인수위 출신이 정해진 순서대로 대통령실에 입성했던 것을 떠올려서는 안 된다”며 “이미 정부가 출범했기 때문에 파견 업무를 맡는 동안 대통령실 비서관, 선임행정관 자리가 채워진다. ‘늘공’이 발을 붙일 곳은 없다”고 말했다. 물론 문재인 정부 국정기획자문위에 파견을 갔던 안일환 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표부 대사가 예산실장, 기재부 2차관, 경제수석비서관까지 탄탄대로를 걷는 등의 사례도 있어 ‘케바케’(상황에 따라 다르다는 뜻)로 봐야 한다는 게 중론이다. 드물지만 과중한 업무 탓에 파견을 꺼리는 이들도 있다. 경제부처의 한 사무관은 “그래 봤자 승진 1~2년 빨리하는 정도다. ‘워라밸’이 더 중요하다는 인식이 있어서 파견을 원하거나 간 사람을 그다지 부러워하지도 않는다”며 “파견을 간 동료들도 업무 스트레스가 평소보다 몇 배는 더 심하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 장애인기업 차별철폐연대, 장애인기업 차별 해소 나서… 구체적 실천 방안 마련

    장애인기업 차별철폐연대, 장애인기업 차별 해소 나서… 구체적 실천 방안 마련

    장애인기업 차별철폐연대(위원장 조영환)가 정책 제안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향후 관련 기관에 공식 질의서 및 제도개선 요청 공문을 발송하고, 필요 시 국가인권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감사원 등에 장애인기업 차별 전담기구 설치를 요청하겠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장애인기업 차별철폐연대는 지난 5월 19일 국회의원회관 740호실에서 장애인기업 차별 해소와 참여 보장을 위한 정책 제안을 했는데 이번에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실천 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당시 정책 제안 모임은 더불어민주당 김영환 국회의원(고양 정)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전국의 장애인기업 대표 및 시민단체 관계자 등 10여명 이상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당 모임은 그동안 중앙부처, 지자체, 산하 공공기관과 일부 사립학교 등 공공 및 준공공기관이 장애인 기업의 기술제안 및 참여를 배제ㆍ거부ㆍ취소한 사례에 대해 강력한 문제 제기를 하기 위한 자리였다. 당일 모임에서 조영환 위원장은 “장애인 기업은 더 이상 시혜나 보호의 대상이 아닌 기술 경쟁력과 경제성으로 평가받아야 할 경제 주체”라며, “장애인 기업을 의도적으로 물품ㆍ용역ㆍ공사 납품 관련 비교 검토 단계에서 제외하거나 참여를 무효화하는 행위는 명백한 차별이며, 법률 위반의 소지가 있다”고 말했다. 장애인기업 차별철폐연대는 정책 제안으로 장애인 기업 물품ㆍ용역ㆍ공사 비교 검토 후 설계 단계 반영 의무 법제화를 요구했으며, 감사원ㆍ국가인권위원회ㆍ국민권익위원회 내 장애인기업 차별(배제, 거부, 취소) 전담 감시 기구 신설을 촉구했다. 또한 장애인 경제 권리 센터 설립을 통한 법률지원 및 실태조사를 체계화하고 중앙부처ㆍ지자체ㆍ산하 공공기관 및 사립학교에 대한 차별 모니터링단 운영을 요청했다. 한편, 장애인기업 차별철폐연대는 올해 하반기에 전국 장애인기업 대상 실태조사와 차별백서를 발간하고 광역단체별 권리센터 설립과 시민사회 연대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 해수부는 부산, 기후에너지부는 나주?…정치 셈법 복잡

    해수부는 부산, 기후에너지부는 나주?…정치 셈법 복잡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공약인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과 기후에너지부 신설이 확정단계에 이르자 전남 나주가 새로운 국가 에너지정책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정부가 해수부 이전 준비단을 가동한 데 이어, 기후에너지부 설립도 본궤도에 오르자, 나주시는 “에너지 대전환의 최적지”임을 내세우며 전방위로 유치활동을 벌이고 있다. 정부는 이미 해수부의 부산 이전 준비단을 가동한 가운데, 기후에너지부 신설 또한 청사진이 그려지는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후에너지부는 나주에 둬야 한다”는 지역사회의 요구는 단순한 지역 이기주의를 넘어, 국가 기후정책의 실효성과 행정 효율성, 균형발전의 관점에서 타당성을 갖춘 전략적 제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나주 빛가람혁신도시는 한전 본사를 비롯해 전력거래소, 한전KPS, 한전KDN 등 전력산업 전 주기 공기업이 자리 잡고 있는 유일한 지역이다. 게다가 에너지 특화대학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까지 둔 나주는 명실상부한 ‘에너지 수도’로, 기후에너지부가 들어설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정책과 기술, 산업과 교육을 유기적으로 엮을 수 있는 구조는 전국 어디에도 없다”며 “기후에너지부가 나주에 설치돼야 하는 이유는 수치와 현장이 증명한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 또한 “기후에너지부는 단순한 중앙부처 신설이 아니라, 국가 에너지·기후 정책을 통합 조정할 컨트롤타워”라며 “그 역할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곳은 사실상 나주뿐”이라고 입을 모은다. 실제로 KENTECH는 에너지 AI, 수소, 기후기술, 차세대 신소재 등 기후에너지 핵심 분야에서 세계 수준의 연구 역량을 보유하고 있고 정책-기술 간 연계 협력 기반도 이미 갖췄다. 이같은 장점은 단순한 지역 개발을 넘어, 윤석열 정부 때 추진된 ‘공공기관 2차 이전’ 정책과 이재명 정부의 ‘혁신도시 시즌2’ 및 국가균형발전 전략과 궤를 같이 한다. 해양수산부를 부산으로 이전하기로 확정한 가운데, 기후에너지부를 나주에 신설하는 구상은 균형발전과 상징성을 두루 갖춘 조합으로 여겨진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전남은 전국 재생에너지 잠재량의 16%를 보유한 1위 에너지 자원 지역이다. 국가 기후정책의 성공은 전남의 역량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후에너지부의 나주 설립은 지역몫 챙기기가 아니라, 국가 미래를 위한 전략적 재편성”이라고 덧붙였다. 빛가람혁신도시 한 공기업 관계자도 “나주는 정책 수립, 기술 개발, 인재 양성을 하나의 클러스터로 통합할 수 있는 지역이다.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을 이곳에서 실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88올림픽 굴렁쇠, 법정스님 의자 “미래의 보물을 찾습니다”…예비문화유산 발굴 공모전

    88올림픽 굴렁쇠, 법정스님 의자 “미래의 보물을 찾습니다”…예비문화유산 발굴 공모전

    ‘88 서울올림픽 굴렁쇠’, 에베레스트 최초 등반 자료’ 등 국가유산청이 미래의 보물을 찾아 나선다. 국가유산청은 19일부터 8월 11일까지 근현대 한국사회를 대표하고 국민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미래문화자원을 찾기 위한 ‘제2회 예비문화유산 발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공모전은 1975년 이후부터 현재까지를 기준으로, 50년이 경과되지 않은 근현대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동산 유물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정치, 산업, 생활, 문화체육, 과학 등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공모전에는 일반시민, 민간기관, 지자체, 정부 부처 등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유형에 따라 민간 주도형, 지자체·민간 협업형, 지자체 주도형, 중앙부처 주도형 중에서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국가유산청은 신청·접수된 유물에 대해 서류심사, 경진대회, 현장 심사 등을 거쳐 최종 3개 부문 총 10점(최우수상 1점, 우수상 4점, 장려상 5점)의 우수사례를 선발할 예정이다. 우수사례로 선발된 유물은 향후 예비문화유산 선정을 위한 문화유산위원회 심의에서 우선 검토될 예정이다. 지난해는 ‘88 서울올림픽 굴렁쇠’, ‘에베레스트 최초 등반 자료’, ‘법정스님 빠삐용의자’, ‘소록도 마리안느와 마가렛 빵틀 및 분유통’이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예비문화유산 발굴 공모전을 통해 시민, 지자체, 정부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근현대 한국사회의 시대가치와 역사, 문화를 담고 있는 유물들을 단계별로 발굴·조사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미래문화자원을 적극적으로 확보·활용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 여의도에 ‘대선공약 서울상황실’ 운영

    광주시는 새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출범에 맞춰 여의도에 ‘대선공약 서울상황실’을 가동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대선 기간 운영했던 ‘여의도 집무실 2탄’ 성격으로, 이재명 정부와 손발을 맞춰 지역발전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취지다. 광주시는 전날 현판 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제막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대선공약 서울상황실은 광주의 ‘7대 지역공약’을 포함한 핵심 현안을 중심으로 대통령실과 국정기획위원회, 중앙부처 등과 실시간 정책 협의를 진행하는 전진기지 역할을 한다. 광주시는 정부 국정기획위원회가 종료될 때까지 서울상황실을 운영키로 했다. 강 시장은 현판식에서 “새 정부가 비상경제점검TF를 구성하고 국정기획위원회를 출범한 데 발맞춰 ‘대선공약 서울상황실’ 운영을 시작한다”며 “이재명 정부와 적극적인 소통 및 협업을 통해 광주가 날개를 펴고 날아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TK신공항 건설, 광주와 공동 대응…대구시, 현안 국정과제 반영 총력전

    TK신공항 건설, 광주와 공동 대응…대구시, 현안 국정과제 반영 총력전

    대구시가 대구경북(TK)신공항 건설을 비롯한 지역 핵심사업의 국정과제 반영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김정기 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전날 ‘대통령 공약 국정과제화 추진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시 역점사업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새 정부 인수위원회 역할을 맡은 국정기획위원회 출범에 맞춰 대구시 주요 공약이 국정과제로 반영될 수 있도록 사전 점검과 전략 마련을 위해 열렸다. 회의에는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실·국장 20여 명이 참석해 경제, 산업, 문화, 환경 등 주요 분야 현황을 공유하고 대응 논리를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지역 최대 현안인 TK 신공항 건설은 군 공항 이전을 추진하는 광주시와 공동 대응해 국정과제 반영을 추진키로 했다. 여당 최대 지지기반인 광주와의 공조를 통해 여당과 원활한 소통에 나서겠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국회 정책세미나 개최 및 TK신공항 건설 협의기구를 통한 협조 요청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취수원 이전은 대구권 사업만으로 추진 시 국정과제 반영에 한계가 있는 만큼, 부산·울산·경남 등과 함께 영남권 전체의 물 문제로 중요성을 키울 계획이다. 도심 군부대 통합 이전은 국방부 업무보고에 사업내용이 수록되도록 우선 협의할 예정이다. 이에 대구시는 실·국장이 직접 중앙부처를 찾아 대통령 공약의 구체적 실행계획을 설명하고 국정과제 반영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피력할 계획이다. 기획조정실은 실·국의 활동사항 전반을 점검·공유하고, 오는 8월까지 100대 국정과제를 선정한다는 계획을 밝힌 국정기획위원회에 대구시 의견이 전달될 수 있도록 소통 채널 구축에 나선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전 직원이 대선 이후 급변하는 중앙부처 정책 흐름을 예의주시하라”며 “실·국장들이 새 정부 국정기조에 맞는 선제적 정책 제안을 통해 국정과제 선정을 주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 대선공약 현실화·골목경제 활성화…‘양날개 상황실’ 가동

    대선공약 현실화·골목경제 활성화…‘양날개 상황실’ 가동

    광주시가 ‘대선공약 서울상황실’과 ‘골목경제 상황실’이라는 ‘양날개 상황실’을 가동한다. 새로 출범한 이재명 정부와 손발을 맞춰 지역발전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광주시는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강기정 시장 주재로 실·국장과 공공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선공약 국정과제 전담팀(TF) 회의’를 열어 새 정부 국정과제 반영 전략을 점검했다. 광주시는 이날 회의에서 대선공약의 국정과제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선공약 서울상황실’과 ‘골목경제 상황실’을 구성,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 ‘대선공약 서울상황실’은 광주의 7대 지역공약을 포함한 핵심 현안을 중심으로 대통령실, 국정기획위원회, 중앙부처 등과 실시간 정책 협의를 진행하는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한다. 광주시는 국정과제 수립 초기부터 적극적인 대응체계를 통해 광주현안이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광주시 7대 공약은 ▲AI 국가시범도시 조성 추진 ▲민·군 통합 서남권 관문공항 조성 적극 추진 ▲대한민국 대표 모빌리티도시 조성 ▲아시아문화중심도시 3.0시대 선언 ▲영산강·광주천 수변 활력도시 조성사업 적극 추진 ▲국가 초고자기장 연구인프라 구축 ▲서남권 메가시티 조성 등이다.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골목경제 상황실’도 함께 운영한다. 소비 진작, 소상공인 보호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현장 밀착형 정책 논의에 주력하며, 오는 18일 첫 회의를 열어 공공기관과 지역상권 간 매칭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어 20일에는 공공배달앱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소비 촉진 방안을 모색한다. 광주시는 또 광주지역 대선공약에 구애받지 않고 지역 산업과 특성을 살려 대담하고 선제적인 국정과제 신규 제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이와 함께 새로운 정부에서 보다 속도감 있게 AI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부(가칭)’ 신설을 제안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국가인공지능산업혁신진흥원 설립 및 특별회계 운영 등의 내용을 담은 ‘인공지능 국가 시범도시 조성 특별법(가칭)’을 제정해 줄 것을 새 정부와 정치권에 요청할 계획이다. 또 민주·인권·평화의 도시인 광주로 헌법재판소 및 대법원 등 ‘사법기관의 지방 이전’을 제안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골목경제 정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광주시 산하에 골목상권 전담 조직 신설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강 시장은 “이재명 정부가 비상경제점검TF를 구성하고 국정기획위원회를 출범하는 등 숨가쁘게 달리고 있다”며 “광주시도 이에 발맞춰 ‘골목경제 상황실’과 ‘대선공약 서울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시의 양날개 상황실은 소상공인과 광주의 목소리를 키워줄 것”이라고 밝히고 “이재명 정부에서 광주가 양 날개를 펴고 날아오를 수 있도록 모두 함께 해달라”고 요청했다.
  • 전남도, 지역 핵심 현안 국정 과제 반영 총력

    전남도, 지역 핵심 현안 국정 과제 반영 총력

    전라남도가 지역 핵심 현안 과제의 국정과제 반영을 위해 지난 4일 발족한 ‘새 정부 국정과제 대응 TF’가 본격 가동한다. 먼저 새 정부 국정과제에 전남 핵심 현안을 반영하기 위한 ‘전남 미래발전 건의과제’ 100건과 지역공약 실현을 위한 ‘전남공약 이행 주요과제’ 77건을 중심으로 국정기획위원회와 관계부처 건의 활동에 전력 질주할 방침이다. 주요 건의과제는 ▲통합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설립 ▲솔라시도 AI 슈퍼 클러스터 허브 등 에너지 신도시 조성 ▲석유화학·철강산업 대전환 메가프로젝트 ▲AI 첨단 농·축산업 융복합지구 조성 ▲우주발사체 산업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무안국제공항 동북아 대표 관문공항 육성 등이다. 전남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는 물론 국가 발전을 이끌 핵심 정책이 다수 포함됐다. 이를 위해 앞으로 서울에 있는 중앙협력본부를 거점으로 도지사는 물론 부지사·실국장 등 간부 공무원이 수시로 국정기획위원회, 국회,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의 체계를 구축해 전남 현안의 국정과제 채택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영록 지사는 “새 정부의 정책 기조와 전남 주요 사업이 궤를 같이하고 있기 때문에 전남 발전을 견인할 절호의 기회가 마련됐다”며 “전남도의 핵심 현안 과제가 국정과제에 최종 반영돼 전남은 물론 국가 발전을 이끌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 중구, 행안부 선정 ‘재난안전관리 우수기관’

    서울 중구, 행안부 선정 ‘재난안전관리 우수기관’

    서울 중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재난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 공공기관, 전국 지자체 등 340개 기관의 2024년 실적을 토대로 이뤄졌다.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전 과정 40여개 지표를 심사한 결과, 중구는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구는 ‘365일 24시간 주민 안전 중심 재난관리’를 목표로 상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재난안전상황실에 재난전담요원을 배치하고 연중무휴 지능형 폐쇄회로(CC)TV 관제 등 안전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즉각 대응하고 있다. 생활 속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어린이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 어린이보호구역 내 ‘일단멈춤’ 캠페인, 주민이 참여하는 안전 캠페인 등을 실시했다. 생수 냉장고, 양산대여소, 스마트 쉼터, 쿨링포그 운영, 무더위·한파 쉼터 등을 운영하고 폭염·한파 키트를 제작해 취약계층에게 배포하기도 했다. 구는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실전 중심 훈련도 꾸준히 이어왔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화재 발생을 가정해 서울시와 공동으로 진행한 안전한국훈련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던 지난해 시청역 교통사고 등 재난 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현장 통합지원본부를 운영해 신속하게 대응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 12월에 ‘중구 화재피해주민 지원 조례’를 만들어 이재민에게 임시숙소비를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명동, DDP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선 핼러윈,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등 시기별로 인파사고 대응체계를 마련해 안전 관리를 하고 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민·관이 협력해 지속적인 훈련과 재난 예방활동을 펼친 노력의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 남종섭 경기도의원, 데이터센터 화재, 국민 일상 흔들 수 있어...체계적 대응체계 시급

    남종섭 경기도의원, 데이터센터 화재, 국민 일상 흔들 수 있어...체계적 대응체계 시급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남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3)은 13일(금), 경기도소방재난본부를 대상으로 한 2024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데이터센터에 대한 화재 예방 활동과 안전관리 체계가 매우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과 유관 기관 간 협력 시스템 구축을 촉구하였다. 남 의원은 “2022년 카카오톡 데이터센터 화재 사고는 단순한 시설 화재를 넘어, 전 국민의 일상과 산업 전반에 큰 혼란과 피해를 초래한 대표적 재난 사례”라며, “이러한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화재 예방과 대응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초고층·지하연계 복합건축물, 화재취약시설, 특별관리대상 건축물, 국가중요시설 등을 대상으로 하는 ‘소방대상물 안전관리 활동사업’ 예산을 편성했지만, 2024년 기준 예산 집행률은 58.4%에 그쳤으며, 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한 안전관리 활동은 단 한 건도 포함되지 않았다”며 예산 운용의 실효성을 강하게 질타했다. 또한 남 의원은 “현재 자체점검이 이뤄지고 있는 도내 42개 데이터센터 중 16개소가 용인과 분당 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며, 용인에 위치한 3개 데이터센터는 감지기 불량, 소화약제 조작 불량 등으로 매년 점검 불량 판정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반복적으로 같은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에 대해 남종섭 의원은 “데이터센터의 안전관리는 자체점검에만 의존해서는 안 되며,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특수대응단, 중앙부처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설계 단계부터 운영, 유지관리, 화재 발생 시 대응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포괄하는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지금의 안일한 대응은 향후 수백만 명의 삶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책임 있는 예산 집행과 강력한 정책적 리더십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신뢰할 수 있는 안전 기반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임창휘 경기도의원, 경기RE100 본격적 실행단계로 전환...공유부지RE100, 평화경제특구와 RE100특구 동시 지정 등 성공

    임창휘 경기도의원, 경기RE100 본격적 실행단계로 전환...공유부지RE100, 평화경제특구와 RE100특구 동시 지정 등 성공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12일(목) 제38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경기RE100은 이제 선언을 넘어 구체적인 실행의 단계에 진입했다”고 강조하며, 공유부지RE100 사업의 개선, 경기북부에 평화경제특구와 RE100특구의 동시 지정, 그리고 제로에너지건축물 확산을 위한 전략을 제안했다. 공유부지E100 성공을 위한 3가지 제언 임창휘 의원은 경기도가 공유부지를 활용해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주민과 수익을 공유하는 ‘공유부지 RE100’ 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52만 개 부지를 조사하고 그중 637개 부지(총 251MW 규모)를 최종 확정해 5월 28일 경기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점을 높이 평가하면서 공유부지RE100의 성공을 위해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임창휘 의원은 첫째, 일부 시군이 사업 방식이나 인센티브 부족 등의 이유로 부지 제공에 소극적인 점을 지적하며, 경기도가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시군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둘째, 부지 규모에 따라 사업 참여 대상이 제한되는 현재의 방식은 ‘불완전 경쟁’을 유발하여 설치비용 상승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다양한 주체의 참여가 가능하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셋째, 공모 단계에서 임대료가 명확히 제시되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와 같이 1000분의 10 수준의 임대료 기준은 부지 제공자의 참여를 저해할 수 있으므로, 공공성과 사회적 가치를 우선하는 공모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주민참여형 에너지협동조합, 에너지복지, 인근 주민 지원 등에 가산점을 부여할 것을 제안했다. 평화경제특구와 RE100 특구 동시 지정을 통한 시너지 효과 기대 임창휘 의원은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집적단지 조성을 목표로 하는 ‘RE100 특구’ 추진과 관련하여, 특히 경기북부에 평화경제특구를 지정할 때 동시에 RE100특구로 지정할 것을 제안했다. 임창휘 의원은 평화경제특구와 RE100특구의 동시 지정은 “접경지역의 개발 제한과 안보 제약으로 인해 저조했던 산업 및 경제 발전을 극복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신재생에너지 생산 기반을 대규모로 조성함으로써 반도체, 데이터센터 등 에너지 다소비형 첨단 산업을 유치하고, 향후 한반도 평화 시대의 경제협력 거점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통일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LH, 한국전력 등 중앙부처와 경기도의 평화협력국,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 도시주택실, 기후환경에너지국, GH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여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도모해야 한다”고 밝혔다. 제로에너지건축물 확산을 위한 제도 개선 및 전략적 접근 촉구 임창휘 의원은 경기도가 2040년까지 신축 아파트 80만 호를 ‘관리비 제로 아파트’로 조성하겠다는 비전과, 화성 동탄2 장기전세주택 및 하남 교산지구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동시에 제로에너지건축물 확산을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를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첫째, ‘대지 외 재생에너지’가 의무 회피 수단으로 악용되지 않도록, 대지 내 재생에너지 생산 극대화를 의무화하고, 신축 건물과의 거리 등에 따라 대지 외 에너지의 인증 비율을 차등화할 것을 제안했다. 둘째, 대지 외 에너지 공급을 위한 별도 전력망 설치 비용이 과도하게 발생해 사실상 이용을 가로막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한국전력공사의 기존 전력망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셋째, 제로에너지건축물은 건축비 상승에 따른 분양가 인상과 주민 부담 증가 등의 우려가 존재하므로, 이에 대한 전략적 홍보와 함께 에너지원 간 결합 기술, 재생에너지 기술, 단열 및 효율화 기술 등을 최적화한 통합 모델을 조속히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넷째, 건축물 단위에서 나아가 도시 단위에서 에너지 흐름을 통합 관리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므로, 경기도가 추진 중인 3기 신도시 개발 등과 연계해 ‘제로에너지 도시’ 실현을 위한 구체적 실행 계획의 수립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임창휘 의원은 “기후위기와 에너지위기의 시대, 경기RE100을 통해 도민에게 희망과 기회를 제공하는 에너지 전환을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도정질문을 마무리했다.
  • 유정희 서울시의원, 토지거래허가제 민원 의견청취 간담회 열어

    유정희 서울시의원, 토지거래허가제 민원 의견청취 간담회 열어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지난 10일 토지거래허가제 시행에 따른 용산구 내 저가 아파트 주택 소유자들의 민원과 서울시 주택 담당부서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의견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토지거래허가제 지정으로 인한 실수요자의 재산권 침해 우려, 거래 위축과 매물 감소 문제, 그리고 아파트와 연립주택 간 형평성 논란 등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민원인은 “토지거래허가제가 저가 아파트 거래를 과도하게 제한해 정상적인 매매가 더욱 어려워지고, 재산권이 침해당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크다”고 호소했다. 이에 서울시 관계자는 “구 단위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시장 안정 효과를 도모하기 위한 불가피한 정책 결정”이라며 “6개월 한시로 운영하면서 거래량과 가격 동향 등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원이 많은 점을 인지하고 깊이 고민하고 있으며, 민원인들의 의견이 정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토지거래허가제 시행 과정에서 잦은 정책 변경으로 일관성을 저해하고 실수요자의 주거 선택권을 제한하는 한편, 정책 신뢰도 하락과 함께 시장 왜곡과 가격 변동성 증가로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유 의원은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민원인들의 우려와 걱정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서울시가 국토부, 기재부와 협의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의견을 반드시 반영해 해제와 재지정 반복을 막고 명확한 기준을 세워 실수요자 보호를 강화하는 균형 있는 제도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민원 현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 전남도, ‘국립의대 설립’ 등 새 정부 국정과제 반영 시동

    전남도, ‘국립의대 설립’ 등 새 정부 국정과제 반영 시동

    전라남도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맞춰 국립의대 설립과 솔라시도 인공지능(AI) 에너지 신도시 조성 등 국정 건의 과제 104건을 발굴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전남도는 10일 김영록 지사 주재로 ‘새 정부 국정과제 반영 건의과제 보고회’를 갖고 도정 핵심 현안과 제도 개선 등 건의 과제 반영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주요 발굴 과제는 ▲ 솔라시도 AI에너지 신도시 조성 ▲ 석유화학·철강산업 대전환 메가프로젝트 ▲ AI 첨단 농산업 융복합 지구 조성 ▲ 무안국제공항, 동북아 대표 관문공항 육성 ▲ 의대 없는 전남에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등이다. 전남도는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최종 건의 과제를 확정해 오는 8월까지 국정기획위원회와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건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전남도는 지난 4일부터 김영록 지사를 단장으로 ‘새 정부 국정과제 대응 TF’ 운영에 들어갔다. TF는 ▲ 신성장동력 ▲ 핵심 SOC ▲ 미래농어업 ▲ 관광·문화·휴양 ▲ 인구·복지 등 5개 정책 분과별로 15개 실국과 22개 시군이 함께하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정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전남의 미래 발전을 견인하도록 새 정부의 운영 방향에 적극 협력하면서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핵심 현안이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되도록 정책 방향에 맞는 논리 개발과 전략적 건의 활동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 안양시, 행안부 재난관리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안양시, 행안부 재난관리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최대호 “시민 안전이 시정 최우선, 안전한 도시 만들겠다” 경기 안양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으며,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전국 340개 재난관리책임기관(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재난 안전 분야 최상위 평가로, 재난 예방부터 대응 및 복구까지 재난관리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진단한다. 행정안전부는 시·군·구 부문 226개 기관 중 64개 기관을 우수 등급으로, 137개 기관은 보통, 25개 기관은 미흡으로 분류했다. 안양시는 체계적인 재난 대응 시스템 구축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평가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재난에 강한 도시, 안전한 안양을 만들기 위해 더욱 철저히 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는 지난해 행안부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된 데 이어, 지난 5월 경기도 주관 겨울철 대설 대응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 한양사이버대학교, 미래형 융합 인재 모여라...2학기 신·편입생 모집 개시

    한양사이버대학교, 미래형 융합 인재 모여라...2학기 신·편입생 모집 개시

    국내 최대 규모의 사이버대학교인 한양사이버대학교가 7월 15일까지 2025학년도 2학기 신입생 및 편입생 모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2002년 개교 이래 온라인 고등교육 혁신을 선도하며 새로운 표준을 제시해왔다. 2024년 대학정보공시 기준 국내 최다 재학생(1만 6802명) 수를 기록했으며, ‘한국표준협회 서비스 품질지수(KS-SQI)’ 사이버대학 부문 10년 연속 1위, ‘세계혁신대학 랭킹(The World University Rankings for Innovation)’ culture/values 부문 세계 6위 등 교육의 질적 성장과 미래지향적 교육 환경 구축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2학기 모집에서는 공학, 경영, 사회과학, 심리상담, 항공,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학과에서 신입생과 편입생을 선발한다. 모집 학과는 공학 분야의 건축도시공학과, 기계제어공학과, 자동차IT융합공학과, 스마트배터리공학과 등이다. 또 경영/사회과학 분야에 경영정보·AI비즈니스학과, 글로벌경영학과, 마케팅학과, 생산물류유통학과, 재무·회계·세무학과 등 뿐 아니라 심리상담/항공/디자인 분야에 군경상담학과, 미술치료학과, 상담심리학과, 청소년상담학과, 항공운항·관광항공서비스학과, 건축공간디자인학과, 뉴미디어디자인학과, 시각디자인학과 등 다양하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산업체위탁, 군위탁, 특수교육대상자, 교육기회균등, 외국인, 학사편입 등 총 8개의 특별전형을 운영한다. 산업체위탁전형은 협약 기업 임직원과 중앙부처 공무원, 경기도교육청 소속 지원자에게 열려 있으며, 군위탁전형은 부사관·장교가 국방부 취학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다. 그리고 장애인을 위한 특수교육대상자전형과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을 위한 교육기회균등전형, 북한이탈주민·외국인, 학사편입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전형도 마련되어 있다. 지원 절차는 입학 홈페이지(go.hycu.ac.kr)에서 온라인 지원서 작성, 자기소개서 및 학업계획서 제출, 학업수행검사 응시(30분, 30문항), 증빙서류 제출 순으로 진행된다. 합격자 발표 후 등록금 납부와 수강신청을 완료하면 된다.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는 전체 평가의 70%를 차지하므로, 지원 동기와 학업 계획을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업수행검사는 교육목표 및 이념, 언어, 수리, 사이버윤리, 컴퓨터학습능력 등 다양한 영역에서 출제된다. 다양한 입학장학 제도도 운영한다. 직장인·전업주부·취업준비생·고교졸업생·어학성적 우수자 등에게 장학금 혜택이 제공되며, 특별전형 지원자에게는 등록금 감면 등 추가 혜택이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이번 2학기 모집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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