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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희원 서울시의원 “흑석동 아크로리버 아파트 앞 좌회전 신호체계 신설 환영”

    이희원 서울시의원 “흑석동 아크로리버 아파트 앞 좌회전 신호체계 신설 환영”

    동작구 관내 교통체계가 점차 주민의 편의에 맞춰 개선되고 있다. 만성 정체를 빚고 있는 노량진 방면 현충로(왕복 6~7차로) 원불교 소태산기념관 앞 삼거리에 좌회전 신호 신설이 확정되어 향후 이 지역을 지나는 차량의 우회 진입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희원 의원(국민의힘·동작4)은 지난 4월부터 동작구 흑석동과 사당동 일대 교통 문제를 안고 있는 현장을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문제점을 진단, 개선점을 논의해왔다. 이번에 진행되는 흑석동 지역은 이 의원이 직접 교통 흐름의 문제점을 파악한 후 서울시에 좌회전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어필했으며, 이와 관련된 예산 편성과정에서도 서울시 교통운영과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다른 지역에서 취소된 예산을 새롭게 유치하는 쾌거를 이루는 등 적극적인 노력의 성과로 평가할 수 있다. 그동안 흑석초등학교 인근 교차로에서 중앙대학교 병원 방향으로는 좌회전을 이미 허용하고 있었으나(1개 차로 약 200m), 원불교 소태산기념관에서 아크로리버 아파트가 있는 흑석로 방향은 좌회전이 금지됐었다. 따라서 아크로리버 아파트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흑석 초등학교 앞에서 좌회전하거나, 원불교 교차로에서 유턴 후 빗물펌프장 방향으로 들어가서 다시 우회전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교차로 좌회전 허용으로 중앙대병원으로 들어가는 흑석초등학교 앞 교차로뿐만 아니라, 원불교 앞 교차로에서 좌회전이 가능하게 되어 신호대기 발생에 의한 교통량 누적 현상이 일부 개선될 것은 물론 교통량 분산에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이 의원은 “흑석역 주변 차로가 왕복 6~8차로임에도 불구하고 통행량이 많아 특정시간 동안 정체가 심한데, 그 이유 중의 하나는 흑석동으로 들어가기 위해 좌회전을 기다리는 차량이 상당히 적체되는 문제였다. 좌회전 신호가 단 하나였기 때문에 신호대기 동안 누적된 차량도 많고 대기 시간도 길어 교통체증이 계속될 수밖에 없었지만, 이번 교차로 좌회전 추가 신설로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좌회전 신설을 환영했다. 이 의원은 “이번 좌회전 신설은 원활한 교통 흐름과 시간 단축의 경제성, 신호체계 개선으로 인한 안전문제 개선 등 긍정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협의를 통해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함께 노력했던 서울시 도시교통실 교통개선팀 관계자분들께도 감사하다”는 인사를 표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이미 흑석동 뿐만 아니라 동작구 전체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개선점을 찾아 노력하고 있어 계속 지켜봐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는 말과 함께 “흑석동을 시작으로 사당동 일대까지 주민의 편의를 위한 교통체계 변화가 예정되어 있다. 주민이 원하고, 주민이 함께 바라는 동작구 변화의 물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서울시의회 저출생대응 특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선진화 방안’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저출생대응 특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선진화 방안’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저출생 인구절벽 대응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춘선)와 저출생 대응 정책개발 연구회(대표의원 박춘선)의 공동주관으로 지난 14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개선방향 및 선진화 방안 모색’ 토론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4월 ‘난임지원을 중심으로 한 저출생 대응 정책 토론회’에 이어 저출생 극복의 또 다른 해법으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의 개선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였다. 토론회는 조인성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김자연 육아정책연구소 부연구위원의 발제와 서정환 한국산후관리협회장, 유승연 산모 당사자, 강은숙 산후관리사, 소장섭 베이비뉴스 편집국장, 이미점 서울시 시민건강국 가족건강팀장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서는 ▲산모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 유형 요건에 맞는 산후관리사와의 매칭 어려움 ▲서비스 제공자인 산후관리사가 처한 열악한 작업환경 및 처우 ▲서비스 역량의 편차를 해소할 수 있는 산후관리사의 전문성 있는 교육진행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 관리를 위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즉 온라인 매칭 시스템의 구축 등에 대한 의견이 제안됐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이용자의 60~70%가 초산 산모로서, 이 서비스를 통해 아이와의 첫만남에 따른 기대와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어야 다음의 출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서울시의회 저출생 인구절벽 대응 특별위원회 박춘선 위원장(국민의힘·강동3)은 “출산 후 산모는 신체 건강만이 아닌 심리·정서적 돌봄이 필요하다”라며 “현재 제공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가 제 기능을 다하고 서비스 이용자인 산모나 제공자인 산후관리사가 필요로 하는 부분이 개선되어 제대로 작동한다면, 출산 양육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토론회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덧붙여 박 위원장은 “발제와 토론의 맡아주신 패널분들과 저출생 인구절벽 대응 특별위원회 위원 여러분과 저출생 대응 정책개발연구회 의원님들 모두 하나된 마음으로 아이디어를 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셔서 성공적으로 토론회가 마무리 될 수 있었다”라며 선배, 동료 의원들, 참석한 발제, 토론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대학생 전용 모바일 플렛폼 제공”…신한은행, 중앙대학교와 업무협약

    “대학생 전용 모바일 플렛폼 제공”…신한은행, 중앙대학교와 업무협약

    신한은행이 중앙대학교와 지난 14일 ‘헤이영 캠퍼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헤이영 캠퍼스’는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출시한 대학생 전용 모바일 플랫폼으로 대학생에 초점을 맞춘 고객지향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모바일 학생증을 통한 ‘전자출결’, 주요 학사 공지에 대한 ‘푸쉬(Push) 알림서비스’, 성적·강의시간표·등록금 납부내역을 조회할 수 있는 ‘학사관리’, 도서관 출입 및 열람실 좌석 배정 등 주요 서비스를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헤이영 캠퍼스’는 대학별 요구사항을 반영하며 부가서비스를 늘려가고 있다. 최근 커뮤니티 및 소모임, 총학생회 투표, 강의 평가, 헤이톡(메신저) 등 대학 생활에 유용한 기능을 추가했고 앞으로도 대학생들의 의견을 지속 청취해 서비스에 반영할 예정이다. 정상혁 은행장은 “중앙대학교 학생들에게 차별화된 디지털경험을 제공하고 더 쉽고 편안한 스마트 캠퍼스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이희원 서울시의원 “동작구 명소가 될 한강수변공원 조성 마침내 이뤄진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동작구 명소가 될 한강수변공원 조성 마침내 이뤄진다”

    동작구에서도 마침내 아름다운 한강의 수변경관을 누릴 수 있는 친수공원이 조성된다. 지난 8일 중앙대학교 유니버시티클럽 강당에서 개최된 오세훈 서울시장 초청 특강 ‘서울시의 발전과 동작구’에서 오 시장이 직접 동작구에 수변공원을 조성할 것을 공표했다.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국민의힘·동작4)은 이에 대해 즉시 환영의 뜻을 나타냈으며 동작구 주민들의 오랜 염원을 이루게 되어 감개무량하다는 마음도 적극적으로 표했다. 동작구는 오랜 한강 개발 역사와 함께 하면서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아름다운 한강의 혜택을 받지 못했으나, 최근 흑석동에 있는 빗물펌프장의 노후화로 이전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한강 변과 맞닿아 있는 새 부지 위로 수변공원을 조성하고자 하는 노력이 있었다. 이 의원은 최근 확정된 흑석동 내 흑석고등학교 신설에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을 비롯해 동작구 관내 현안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왔다. 수변공원 조성도 이 의원의 주요한 목표이자 지역발전의 초석으로 삼고 있었는데, 서울시의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한 것을 비롯해 서울시 시장단 및 공공주택과 실무진, 동작구 실무진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주도해 마침내 그 결과를 이뤄낸 것이다. 이와 함께 주민의 삶에 가장 도움이 되는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온 나경원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도 오세훈 시장과 유창수 부시장을 만나 동작구의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적극적으로 협의하는 등 큰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며 박일하 동작구청장, 이미연 동작구의회 의장, 변종득 의원 등 수변공원을 위해 발 벗고 힘써준 많은 지역 인사들도 그 역할에 힘을 보태 동작구 주민들의 염원을 함께 이뤄냈다. 수변공원은 강변을 따라 만들어진 도시공원으로 도시 안에서 물과 공간의 가치를 재창조하는 친수공간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한다.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되기도 하면서 주민의 역사가 될 수 있는 주민친화적 정책사업이다. 이 의원은 “수변공원 조성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행복한 공간을 조성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으며 “주민 여러분과 지역 관계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와 격려로 오늘의 결과를 이뤄내 지역구 시의원으로서 자랑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수변공원 조성을 위한 첫 과정부터 잘 살펴 안정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며, 관련 예산이 적절하게 투입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주민들의 행복한 문화생활을 위한 어떠한 의견도 즐겁게 경청할 것이며, 작은 의견도 감사한 마음으로 달려갈 것을 약속드린다”며 “흑석고 신설, 수변공원 조성이 끝이 아니라 앞으로도 주민들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KISDI-중앙대학교, 의료과학·정보통신 융복합 연구협력 MOU 체결

    KISDI-중앙대학교, 의료과학·정보통신 융복합 연구협력 MOU 체결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배경율)은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와 지난 4일 중앙대학교에서 ‘의료과학-정보통신 융복합 연구협력 및 학술교류를 위한 업무 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 정보통신·방송 분야의 정책선도기관인 KISDI와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하는 중앙대학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회 리소스 조사 ▲국가 단위 연구 ▲정보통신 이용 현황을 활용한 의학 분야 연구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외에도 양 기관은 의과대학 교수진·연구진과의 공동 협력, 보건·스포츠·의료 관련 패널 데이터와 코호트 데이터 공유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협약식에는 KISDI 배경율 원장, 정용찬 ICT데이터사이언스연구본부장, 김종규 기획전략실장이 참석했으며, 중앙대학교에서는 박상규 총장과 홍창권 의무부총장, 김미경 의과대학장, 임창원 교수, 이세영 교수 등이 참석했다.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데이터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ICT와 바이오, 국방 등 타 분야와 융복합 연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양 기관의 데이터 공유와 연구 협력을 통해 데이터 공유와 활용 확산은 물론 데이터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 중앙대학교, 자기소개서·과학논술 폐지… 수능 최저학력 기준 완화

    중앙대학교, 자기소개서·과학논술 폐지… 수능 최저학력 기준 완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1409명을 뽑는 등 수시모집을 통해 총 2791명을 선발한다. 올해부터는 자기소개서를 폐지하고 서류평가 요소를 달리 적용할 예정이다. 기존 5개 평가 요소에서 변경돼 학업 역량과 진로 역량, 공동체 역량 3개 요소가 평가 기준이 된다. 학생부종합전형 중 ‘CAU융합형인재’와 ‘CAU탐구형인재’ 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 100%로 선발하고 모두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고교 생활과 교육 과정에 충실했는지 등을 주요하게 볼 예정이다. 또 올해부터 ‘안성캠퍼스’는 ‘다빈치캠퍼스’로 명칭이 바뀌었고, 학생부종합전형 세부 명칭도 소폭 변경됐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는 다른 수시 전형에서도 그 기준을 완화했다. 영어 등급 산정 때 1등급과 2등급을 통합했고, 자연계열의 경우 과학탐구 반영 때 과목별 ‘Ⅰ+Ⅱ’ 중복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논술고사 70%와 학생부 30%(교과 20%+비교과(출결) 10%)로 선발하는 논술전형의 경우 인문사회계열은 언어논술 3문항, 경영경제 계열은 언어논술 2문항과 수리논술 1문항, 자연계열은 수리논술 4문항이 출제된다. 자연 계열 논술은 기존 과학논술을 폐지하고 수리논술만 실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인 지역균형전형에서 고교별 추천 인원은 20명이고, 재수생도 추천 대상에 포함된다. 실기전형은 모집단위별로 학교생활기록부나 실기고사, 수상 실적 반영 비율이 다르니 지원 전형별로 확인이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처 홈페이지(admission.cau.ac.kr) 참조.
  • 이재준 수원시장, “탄소중립 위해 시민 모두가 일상의 변화 이뤄내야”

    이재준 수원시장, “탄소중립 위해 시민 모두가 일상의 변화 이뤄내야”

    수원시가 탄소중립 비전선포식을 열고 ‘탄소중립, 시민의 일상이 되다’를 비전으로 선포했다. 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비전선포식에서 수원시의 탄소중립 비전을 선포하고, 정책을 발표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탄소중립을 실현하려면 시민 한분 한분의 적극적인 실천이 필요하다”며 “시민 모두가 일상의 변화를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탄소중립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건물, 수송, 폐기물 등 3대 부문에서 ‘탄소중립 선도 도시’를 향한 4대 핵심정책을 이행할 것”이라며 ▲에너지 효율성 극대화 ▲친환경 교통정책·대중교통 활성화 ▲자원재활용 확대, 일회용품 없애기 ▲탄소중립 1번지 만들기 등을 제시했다. 이재준 시장은 “지난 2월 시범사업을 시작한 후 성과를 거두고 있는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사업을 대폭 확대하겠다”며 “올 하반기에는 2만 세대, 2030년까지 10만 세대로 늘리겠다”고 말했다.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사업은 시민이 스마트폰 앱으로 실시간 에너지 사용량, 탄소 배출량, 아파트단지 내 탄소배출 순위 등을 확인하며 자발적으로 탄소 발생량을 줄이는 노력을 하는 것이다. 3개 아파트단지 1999세대에서 시범사업을 했는데, 참여 가정의 전력 사용량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 정도 줄었다. 이재준 시장은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할 때 시민의 실천만을 요구하지 않겠다”며 “시민과 함께 논의하고, 정책 방향을 결정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의 선택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한다”며 “탄소중립이 시민의 일상이 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비전선포식은 ‘수원시 탄소중립 시민위원회’ 위촉식, 이재준 시장의 탄소중립 비전·정책 발표, ‘탄소중립 퍼포먼스’ 등으로 이어졌다. 이재준 시장은 탄소중립 시민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탄소중립 시민위원회는 시민을 대표해 수원시 탄소중립 정책과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공모로 위원을 모집했고, 145명의 수원시민으로 구성했다. 이재준 시장과 참석자들이 탄소중립 이행과 관련된 문구가 새겨진 수건을 들고, ‘탄소중립 일상이 되다!’를 외치는 것으로 비전선포식은 마무리됐다. 비전선포식 후 ‘수원시 탄소중립지원센터’ 개소를 기념해 ‘도시의 탄소중립 실현 방안 모색’을 주제로 탄소중립포럼을 열었다. 포럼은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이뤄졌다.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조익노 포용전환국장(탄소중립 녹색성장 국가전략과 지자체 역할), 송재민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기후위기 시대 지자체 대응 방안), 강은하 수원탄소중립지원센터장(수원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운영 방향)이 주제발표를 했다. 김정인 중앙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은 패널토론은 ‘수원형 시민주도 탄소중립녹색성장 실현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지난 6월 운영을 시작한 수원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탄소중립·녹색성장 정책 기반 구축 ▲탄소중립 연구사업 추진 ▲탄소중립 대외홍보, 시민 참여 방안 발굴 등 역할을 한다. 이날 비전선포식에는 시민과 종교계·학계·산업계·시민사회 등 각계각층 대표, 협업기관 대표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 중앙대 “동문 벤처 투자자들, 모교 스타트업에 200억 투자”

    중앙대 “동문 벤처 투자자들, 모교 스타트업에 200억 투자”

    중앙대학교 출신 벤처 투자자들이 모교의 학생·동문 창업 기업 육성을 위해 200억원을 투자하기로 뜻을 모았다. 중앙대는 지난달 30일 벤처투자자 동문회인 ‘VCBD’(Venture Capital Blue Dragon)와 본교 서울캠퍼스 유니버시티 클럽에서 ‘중앙인의 창업·벤처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VCBD는 향후 10년간 중앙대 학생·교수·동문 창업기업에 200억원 이상을 투자한다. 현재 캠퍼스타운 사업을 비롯해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SCOUT) 사업과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사업 등 다양한 창업 관련 정부재정지원사업을 수행 중인 중앙대는 VCBD가 투자할 학내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전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날 중앙대와 협약을 맺은 VCBD는 중앙대 출신 벤처 투자자들의 동문회다. 74학번부터 15학번까지 액셀러레이터(AC), 벤처캐피탈(VC), 기업형 벤처캐피탈(CVC)로 활동 중인 70여명의 동문이 VCBD에 소속돼 있다. 투자 회사 수는 총 57개로 이들이 운용하는 펀드 기준 순자산총액(AUM)은 20조원이 넘는다. 중앙대 경영학과 74학번 동문으로 제11·12대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을 역임한 이용성 원익투자파트너스 대표이사가 현재 VCBD 회장을 맡고 있다. 이날 이용성 회장은 “중앙대가 우리 사회에 끼친 영향력과 107년 역사를 통해 쌓은 명성에 비교했을 때 스타트업 분야에서는 다소 아쉬움이 있었다. 앞으로 중앙대가 창업의 명문대학이자 선두주자로 발돋움할수 있도록 VCBD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상규 중앙대 총장은 “학생·교수·동문 스타트업의 활성화는 첨단과학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중심대학으로 발돋움한 중앙대에 매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벤처 투자업계에서 맹활약 중인 동문들이 앞장서 큰 도움을 주는 것에 감사드린다. 동문들의 노력에 발맞춰 중앙대가 스타트업 육성의 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제정 위한 공청회 개최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제정 위한 공청회 개최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박환희·국민의힘․노원2)는 25일 ‘서울특별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지방자치법’이 개정(2023.3.21.)됨에 따라 서울특별시의회의 인사청문회 절차와 운영 등의 근거를 마련하고자 ‘서울특별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을 김인제·최호정 의원이 각각 발의했고 시의회 차원에서 관련 분야 전문가의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각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인사청문대상 범위,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인사청문회의 공개, ▲임명 철회 건의, ▲과태료 부과 등으로 인사청문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법에서 위임된 사항을 반영했다. 박환희 운영위원장의 개회를 시작으로 김중권 교수(중앙대학교 로스쿨), 전진영 팀장(국회 입법조사처 정치의회팀), 유태동 과장(법제처 자치법규입안지원과), 강석 재정기획관(서울시)의 진술 의견 발표가 이어졌다. 주요 진술 의견은 인사청문 대상으로 정무부시장을 조례로 규정하는 것은 상위법의 위임 범위를 벗어나 부적합하고, 인사청문회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지방자치법이 추가 개정될 필요가 있으며, 청문회 운영의 효율성 측면을 고려해 특별위원회와 상임위원회로 이원화된 국회 인사청문회 운영 방안 도입 등이 제시됐다. 이어 운영위원회 위원들은 질의․답변이 진행했고, 부시장과 기관장에 대한 직무 수행 능력과 도덕성 등을 사전에 검증해 우수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인사청문 대상의 확대와 인사청문회의 실효성 제고 방안 등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박 위원장은 “인사청문회는 공직 후보자 등에 대한 전문성과 도덕성 검증 효과를 강화하고, 집행부에 대한 효과적인 견제와 자치분권 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중요한 제도이다. 서울시와 심도있는 논의 및 검토를 거쳐 다음 9월 14일 운영위원회 회의에 대안을 마련해 상정할 계획이다”며 공청회를 마무리 했다. 한편, 제11대 전반기 운영위원회는 박환희 위원장을 비롯한 김지향(국민의힘․영등포4), 김규남(국민의힘․송파1), 박춘선(국민의힘․강동3), 심미경(국민의힘․동대문2), 옥재은(국민의힘․중구2), 이경숙(국민의힘․도봉1), 최호정(국민의힘․서초4), 허훈(국민의힘․양천2), 최재란(더불어민주당․비례), 김경(더불어민주당․강서1), 박유진(더불어민주당․은평3), 이병도(더불어민주당․은평2) 의원으로 구성됐다.
  • 서울창업센터 관악, ‘기술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성료

    서울창업센터 관악, ‘기술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성료

    ‘서울창업센터 관악’은 지난 10일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가를 발굴하기 위한 ‘2023년 서울창업센터 관악 기술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창업센터 관악이 주관한 ‘기술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일반인과 대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숭실대학교 캠퍼스타운,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과 서울대 SNU 공학컨설팅센터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이번 아이디어경진대회는 기창업자 45팀·예비창업자 45팀등 총 90개팀이 참여했으며, 1차 평가를 통해 20개팀을 선정했고, 이날 열린 2차 발표평가에서는 최종 10개팀을 선정했다. 최종 경진대회 수상 기업으로 ▲대상 ㈜젤코(마이크로 심리스 연질캡슐 기술기반) ▲최우수상 넥스트러스트연구소(투표조작을 방지한 블록체인 기반의 오디션 플랫폼) ▲우수상 4개 팀 ▲장려상 4개 팀등 10개팀이 수상했다. 각 수상 팀에게는 대상 200만원·최우수상 150만원·우수상 100만원·장려상 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이 밖에도 대상과 최우수상등 우수 기업에는 서울창업센터 관악 창업공간과 숭실대학교 캠퍼스타운 창업공간 입주 기회와 입상팀 전원에게는 소정의 사업화 지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서울창업센터 관악 센터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기술과 관련된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이런 기술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자들이 아이디어를 더 효과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이종태 서울시의원 “동북중·고, 대일고 등 29개 사립학교 사무직원 근무시간 개선조치 환영”

    이종태 서울시의원 “동북중·고, 대일고 등 29개 사립학교 사무직원 근무시간 개선조치 환영”

    서울시 관내 371개 사립학교 중 128개 학교에서 사무직원에게 공립학교 사무직원이나 교원(점심시간 포함 8시간 근무)보다 최대 1시간까지 초과 근무를 시키고 있는 것에 대해 이종태 서울시의원(교육위원회)은 지난해 12월 “공정과 법치, 상식을 중시하는 시대정신에 맞게 사립학교도 근무시간 개선에 자발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다. 이 의원실 요구자료에 의하면 지난 6월 1일 기준 19개 학교가 사무직원 근무시간을 8시간으로 조정해 개선했고, 그 외에 10개 학교가 근무시간을 단축해 총 29개 학교가 근무시간을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의 지도에 따라 사립학교들이 근무시간 조정에 자발적으로 나서 준 것을 환영한다”라며 “남아있는 109개 사립학교도 조속히 개선하는데 나서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들어 사무직원 근무시간을 개선한 사립학교는 아래와 같다. 초등학교(2개교)는 상명대학교사범대학부속초등학교, 리라초등학교이고 중학교(10개교)는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동북중학교, 덕원중학교, 문일중학교, 우신중학교, 광운중학교, 이화여자대학교사범대학부속이화금란중학교, 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동성중학교, 성심여자중학교이다. 고등학교(16개교)는 단국대학교부속소프트웨어고등학교,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대일고등학교, 동북고등학교, 동성고등학교, 문일고등학교, 서울관광고등학교, 서울미술고등학교,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성심여자고등학교, 세명컴퓨터고등학교, 영신간호비즈니스고등학교, 서울영신여자고등학교, 영일고등학교, 중앙고등학교,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이며, 특수학교는 한빛맹학교가 유일하다.
  • 대만 긴장시키는 태풍 ‘독수리’…기상전문가 “습격 확률 100%” [대만은 지금]

    대만 긴장시키는 태풍 ‘독수리’…기상전문가 “습격 확률 100%” [대만은 지금]

    제5호 태풍 ‘독수리’가 대만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대만이 잔뜩 긴장한 모습이다. 24일 저녁 8시 30분 대만 중앙기상국은 중급 태풍 독수리의 영향으로 해상경보를 발령했다. 그러자 차이잉원 총통은 본인의 페이스북에 태풍 독수리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차이잉원 대만 총통은 본인의 SNS에 대만 중앙기상국의 해상경보 발령 소식과 함께 25일 육상경보가 발령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면서 태풍 독수리는 26일과 27일 대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됐다고 했다. 그는 이어 대만 전역은 강풍과 폭우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했다. 차이 총통은 그러면서 “이번 태풍 독수리가 근 4년간 발생한 태풍 중에 대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며 모든 정부 부처가 이에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들에게 중앙기상국의 태풍 동향 소식에 계속 주의를 기울이고 외출 시 우비를 챙기고 운전에 유의하고 해변에 가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특히 산간지방이나 저지대 거주하는 국민들에게 고도의 경계를 유지해달라고 강조했다. 한때 태풍 독수리의 중심이 대만을 관통할 것으로 예보됐지만 24일 태풍 예상 이동 경로가 약간 수정되면서 태풍의 중심이 대만을 살짝 비껴갈 것으로 예보됐다. 중앙기상국은 24일 밤 8시 40분 기자회견에서 독수리의 중심이 북위 16.5도 동경 125.8도에 있으며 시속 18km의 속도로 북서쪽으로 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태풍의 중심기압은 945헥토파스칼(hPa)로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43m(시속 154.8km), 순간 최대 풍속은 초속 53m(시속 190.8km)에 달한다고 밝혔다. 태풍 독수리는 세력을 점점 확장하고 있다. 우더룽 대만 국립중앙대학교 기상학과 교수는 “태풍의 중심이 현재 남쪽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대만에 근접하면 태풍 강도는 최고조에 달할 것”이라면서 “대만을 습격할 확률이 100%”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소식에 대만 네티즌들은 출근등교금지령 여부에 관심을 쏟고 있다. 펑치밍 기상전문가는 대만 북부 지역에 내려질 가능성은 낮지만, 중남부 지역은 27일경 출근등교금지령 가능성이 비교적 높다고 내다봤다. 지방정부에서 출근등교금지령을 내리면 해당 지역 주민들은 재난방지를 위해 금지령 해제 전까지 쉬어야 한다. 
  • 이원형 서울시의원, 서울 법인택시 문제 해결 주도해 나간다

    이원형 서울시의원, 서울 법인택시 문제 해결 주도해 나간다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원형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5일 오후 4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 법인택시 경영개선 및 택시노동자 지원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이 의원과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서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해 개최되며, 중앙대학교 이용재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서울연구원 안기정 연구위원이 ‘법인택시 경영개선 및 노동자 지원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이후, 경기연구원 송제룡 선임연구위원, 교통경제 이병문 대표, 전국택시노련 서울지역본부 오봉훈 사무처장, 서울시 김인겸 택시정책팀장,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임규호 의원이 토론자로 참석해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회 시작에 앞서 서울시의회 김성준 시의원의 사회로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우형찬 부의장,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박중화 위원장, 기획경제위원회 이숙자 위원장의 축사와 함께 토론회를 시작해 많은 서울시의원이 참석해 진행될 예정이다.이 의원은 “서울 법인택시 문제 개선에 서울시 역할이 중요한 때다. 계속되는 서울시 법인택시의 위기의 배경과 심화하는 경영악화의 문제를 진단하고, 서울 택시노동자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이 토론회를 개최했다”라며 “서울시는 재정적 여유와 정책역량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정책부족으로 법인택시 경영악화와 택시노동자의 처우가 갈수록 열악해지고 있다. 오늘 토론회에서 위기를 극복해나갈 대안을 모색하고 서울시의 정책으로 구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토론회는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직접 참관이 가능하며 서울시의회 유튜브를 통해서도 5일 오후 4시부터 생중계될 예정이다.
  • 서울창업센터 관악, ‘2023년 서울창업센터 관악 기술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서울창업센터 관악, ‘2023년 서울창업센터 관악 기술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서울창업센터 관악’은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가를 발굴하기 위한 ‘2023년 서울창업센터 관악 기술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참가자를 다음달 14일까지 모집한다. 서울창업센터 관악은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숭실대학교 캠퍼스타운,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그리고 서울대 SNU 공학컨설팅센터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하여 일반인과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본 경진대회는 소재지가 서울시인 예비창업자 또는 업력 3년 이내 창업기업, 일반인, 학생 대상으로 지원 가능하며, 응모 분야는 ICT(정보통신), 융·복합기술, 빅데이터 등 기술 기반의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통해 10개 팀을 선발하고,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4팀, 장려상 4팀을 선정하는데 서울시가 강조하는 약자동행 기술 서비스를 가지고 있거나 사회적 기업에게는 서류심사에 가점이 부여된다. 대상에게는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 1팀은 상금 150만원, 우수상 4팀은 각 상금 100만원, 장려상 4팀은 각 상금 50만원이 수여한다. 또 후속지원으로 기술 멘토링, 홍보비, 회사 이전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업화 지원금과 대상과 최우수상에게는 서울창업센터 관악 창업공간을 지원해주고 우수상 4팀에게는 숭실대학교 캠퍼스타운 창업공간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술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상세 내용과 신청은 서울창업센터 관악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땀 나는 요즘, 옆구리 통증에 혈뇨… ‘요’녀석 뒀다간 돌 맞아요

    땀 나는 요즘, 옆구리 통증에 혈뇨… ‘요’녀석 뒀다간 돌 맞아요

    땀 흘려 수분 빠지면서 소변 농축칼슘·수산 음식 땐 알갱이 더 뭉쳐통증 심해 맹장염·척추질환 오인비만 남성, 7~9월 가장 많이 발병몸에 남으면 신부전 악화 가능성 맥주 마시면 잘 배출? 되레 역효과재발 잦아 물 자주 마시는 습관을깨·견과류 등 마그네슘 예방 도움 땀이 많은 여름철, 갑작스럽게 한쪽 옆구리나 아랫배에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느껴진다. 허리를 제대로 펴거나 걷지도 못할 정도여서 응급실을 찾기도 한다. 심하면 몇 시간 정도 통증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나아졌다가 다시 간헐적으로 이어지기 일쑤다. 콩팥이나 요관, 방광 등에 생기는 요로결석(요석, 尿石)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여름철 갑자기 옆구리에 통증이 느껴지고 혈뇨를 본다면 요로결석을 의심해 볼 수 있다.흔히 몸에 돌이 생겼다고 할 때는 담낭에 생긴 결석을 일컫는다. 요로 결석은 비뇨기계에 생기는 결석을 말한다. 박성열 한양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는 20일 “소변이 지나는 경로를 결석이 막아 신장이 부어오르면서 통증을 일으키게 된다”면서 “결석이 걸린 위치가 아픈 것이 아니라 결석이 있는 곳의 신장 주변으로 통증을 느끼게 된다”고 설명했다. 통증과 함께 오심이나 구토, 복부 팽만감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혈뇨가 나오기도 한다. 여름에 요로결석 발생률이 높은 이유는 땀을 흘리는 과정에서 체내 수분이 빠져나가 소변이 농축돼 요로의 결석 알갱이가 잘 뭉치기 때문이다. 더운 날씨에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고 칼슘·수산 성분 음식을 많이 먹으면 결석이 더 잘 만들어지게 된다. 요석은 이집트의 미라에서도 발견된다. 전문가들은 “인간을 괴롭혀 온 오래된 질병 중의 하나”라고 말한다. 요석 통증은 너무 심해 환자들은 맹장염이나 척추질환, 정형외과 질환으로 오인해 여러 의료기관을 전전하기도 한다. 국내 요로결석 발병률은 20~40대가 높고, 여성보다 남성에서 배 이상 발생한다. 10세 이하 65세 이상의 연령층에서는 드물다. 7월부터 9월 사이에 가장 많이 생긴다. 장인호 중앙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는 “남성에게서 요로결석이 많은 이유는 상대적으로 남성 비만이 흔한 것과 관계가 있다”면서 “외부에서 일하는 남성들에게서 탈수 현상이 잦은 것도 원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간 진료 인원을 월별로 분석한 결과, 요로결석 진료 인원은 여름철, 특히 8월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의 경우 1월에는 3만 8000여명이던 환자가 같은 해 8월에는 4만 4000여명으로 늘었다. 요로결석의 증상은 결석의 크기나 위치, 요로계의 막힘 정도에 따라 달리 나타난다. 결석이 빠져나가며 방광 근처까지 내려오면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도 생길 수 있다. 때로는 심한 발열, 빈맥, 잦은 호흡과 통증으로 인해 고혈압이 나타날 수 있다. 장 교수는 “요관 막힘이 있는 경우 수신증이 발생해 측 복부에서 신장이 촉진될 수 있으며, 측 복부를 두드리면 깜짝 놀랄 정도로 심한 압통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발열이 동반되는 경우 패혈증 위험성이 있어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요석은 자연 배출되기도 하지만, 내시경이나 체외충격파쇄석술 등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때도 있다. 결석이 4㎜ 미만이면 자연 배출될 가능성이 50%여서 물을 충분히 마시면서 배출되기를 기다려 볼 수 있다. 하지만 결석이 5㎜ 이상으로 크고 자연 배출되기 어려운 위치에 있으면 내시경 수술이나 체외충격파쇄석술을 한다. 체외충격파쇄석술은 밖에서 충격파를 발생시켜 결석을 분쇄한 다음 소변으로 배출되도록 하는 것이다. 마취나 입원이 필요 없지만 정확도가 다소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박 교수는 “최근에는 내시경이 발달해 대부분의 요로 결석은 요도를 통해 내시경으로 수술한다”고 설명했다. 요로결석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오랜 기간 방치하면 자칫 병을 키울 수도 있다. 구교철 연세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는 “요로결석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감염이 반복되고 요로가 막히면서 신기능이 떨어질 수도 있다”면서 “정확히 진단받고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적절한 시기에 치료받는다면 별다른 합병증 없이 지나갈 수 있다”고 조언했다. 결석이 빠졌더라도 반드시 재확인해야 한다. 결석이 남으면 신기능이 서서히 손상돼 심하면 신부전으로 악화할 수 있다. 맥주를 마시면 요로결석이 몸 밖으로 배출된다는 속설도 있지만 전문가들은 사실이 아니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박형근 서울아산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는 “알코올을 섭취하면 탈수 현상으로 인해 소변 양이 더 줄어들 수 있어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난다”면서 “맥주 속 ‘푸린’이라는 성분은 몸속에서 분해 과정을 통해 요산을 만드는데 이 요산이 쌓이면 결석의 요인이 된다”고 지적했다. 맥주 대신 수분을 하루 2~3ℓ 섭취하고 운동을 통해 요로결석을 자연적으로 배출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설명이다. 땀을 많이 흘릴수록 수분 섭취량은 늘려야 한다. 특히 요로 결석은 재발률이 높아 꾸준히 수분을 섭취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하다. 요로결석 환자의 30~ 50%가 5년 이내에 재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결석이 소변에 머무르는 시간이 짧아지고 결석 성분을 희석할 수 있다. 충분한 물로 설탕을 제대로 녹이는 것과 같은 원리다. 요로결석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이요법으로는 저수산 식품 섭취가 권장된다. 구연산을 함유한 레몬이나 오렌지, 어육류에서는 달걀, 돼지고기, 소고기, 닭, 생선 등이 포함된다. 채소류에서는 버섯과 양파, 무, 과일로는 바나나, 자몽, 청포도, 망고, 수박, 복숭아가 꼽힌다. 음료로는 콜라와 포도주, 곡류로는 밥과 국수 등이 있으며 마요네즈, 버터 등도 포함된다. 반면 견과류와 아몬드, 두부, 콩, 블루베리, 생맥주, 코코아 등은 고수산식품으로 분류된다. 다만 칼슘 섭취를 지나치게 줄이면 오히려 결석을 증가시킬 수도 있다. 구 교수는 “칼슘 섭취를 너무 줄이면 장 내에서 칼슘과 수산 간 결합에 불균형이 발생하며, 결과적으로 배설 경로에서 칼슘수산 결정 형성이 늘어나게 된다”면서 “하루 식사를 통해 800~1200㎎을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고 조언했다. 또한 “비타민C는 아스코르브산 형태로 대사돼 수산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비타민C를 과다하게 섭취하면 체내 수산 형성을 촉진해 결석이 만들어질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저염식 식사를 하고 깨, 견과류 등 마그네슘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면 결석을 예방할 수 있다. 구 교수는 “소변의 산성도(pH)는 결석 형성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데, 마그네슘은 산성도를 높여 칼슘수산 결석 형성을 감소시킨다”고 설명했다.
  • 기후변화·끈이론 등 연구한 女과학자 5명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기후변화·끈이론 등 연구한 女과학자 5명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올해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 수상자 5명이 공개됐다. 로레알 재단과 유네스코는 ‘제25회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 수상자 5명을 2일 공개했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은 1998년부터 매년 5개 대륙을 대표하는 여성 과학자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기후변화와 우주론, 끈이론 연구자들이 선정됐다.아프리카·아랍 지역 수상자로는 탄소 발자국이 감소한 고효율 화학 분리를 위한 멤브레인 필터 개발에 이바지한 사우디아라비아 킹 압툴라 과학기술대 수잔나 누네스 화학 및 환경과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누네스 교수의 연구는 수자원, 석유화학, 제약 산업에서 지속 가능성을 실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남미·카리브해 지역 수상자는 아나마리아 폰트 베네수엘라 중앙대학교 물리학과 교수가 선정됐으며 물질 구조 및 양자 중력에 대한 이론을 발전시켰으며 특히 끈이론 연구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았다. 폰트 교수의 이론은 블랙홀과 빅뱅 직후 순간을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북미 지역 수상자로는 세포생물학에 수학과 컴퓨터과학을 접목해 표적 진단 및 치료법 개발에 도움을 준 아비브 레게브 제넨테크사 연구 및 조기개발사업부 총괄 부사장에게 돌아갔다.아시아·태평양 지역 수상자로는 리디아 모로스카 호주 퀸즈랜드 공과대 지구환경과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모로스카 교수는 대기 미립자 물질에 중심으로 대기 오염 메커니즘과 대기 오염이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유럽 지역 수상자는 프란시스 키르완 영국 옥스포드대 사빌기하학 석좌교수가 꼽혔다. 키르완 교수는 기하학과 대수학을 결합해 우주를 수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해 이번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세계여성과학자상은 지금까지 127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이번에 선정된 이들은 오는 15일 파리에서 시상식을 열고 각각 10만 유로의 상금이 주어진다.
  • 마음 건강 챙기는 중랑구…우울증 극복 강좌·워크숍

    서울 중랑구 성평등활동센터가 오는 24일부터 양성평등 관점에서 우울과 돌봄을 돌아보는 강좌와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를 거치며 실직과 소득 감소, 가정 내 과중한 돌봄 노동 등으로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감을 느끼는 우울위험군 인구가 급격히 증가했다. 대한민국 정책 브리핑과 2022년 중랑구 성평등 지표 개발 연구에 따르면 우울증을 앓는 여성은 남성보다 2배 이상 많으며, 지역사회에서도 우울감을 경험하는 여성이 남성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지역사회에서 우울과 돌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강좌와 워크숍을 마련했다. 강좌는 이민아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와 하미나 작가가 ‘우울이 발생하는 사회 구조’와 ‘우울과 과학사’를 주제로 24일과 31일 두 차례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워크숍은 7월 초 미술, 몸, 말하기 3가지 주제로 열린다. 강좌와 워크숍은 우울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좌 참여 신청은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할 수 있다. 워크숍 참여 모집은 다음달 실시할 예정이다.
  •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한국법제연구원, MOU 체결 및 포럼 개최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한국법제연구원, MOU 체결 및 포럼 개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이하 의장협의회)와 한국법제연구원이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은다. 김현기 시도의장협의회장과 한영수 한국법제연구원장은 19일 서울시의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치법제 포럼을 개최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상호 교류 및 지원 ▲지방의회법 제정 관련 입법화 추진 ▲연구 사업 및 현안 과제 등에 대한 자문 ▲지방자치·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수행 및 학술세미나 공동개최를 추진한다.이어진 포럼에서는 고인석 호서대 교수가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의 함의’를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종합토론에서는 김병기 중앙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동균 한국법제연구원 재정혁신법제팀장, 양태건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 최철호 청주대학교 교수, 정유훈 의장협의회 수석전문위원이 토론자로 참석해 법적 과제와 현안 등을 공유하며 의견을 교환했다. 김 회장은 “법과 조례는 자동차 연료와 같다. 아무리 훌륭한 자동차가 있어도 연료가 없으면 움직이지 못하는 것처럼 정책도 법과 조례가 있어야 비로소 살아 움직인다”라며 “지방정부에서 정책을 살아 움직이게 하는 일을 입법기관인 지방의회가 한다”고 말했다.또한 김 회장은 “그런데 정작 지방의회를 살아 움직이게 할 법이 부재하다. 국회에는 국회법이 있지만 지방의회는 지방의회법이 없어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에 많은 한계가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방의회와 한국법제연구원이 상호협력해 지방의회법을 제정하는데 진일보한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회장은 “한국법제연구원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 싱크탱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를 통해 입법기관인 지방의회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주간 여의도 Who?] 상임위 중 투자·에어드롭까지…꼬여가는 ‘코인 논란’ 김남국

    [주간 여의도 Who?] 상임위 중 투자·에어드롭까지…꼬여가는 ‘코인 논란’ 김남국

    매주 금요일 [주간 여의도 Who?]가 온라인을 통해 독자를 찾아갑니다. 서울신문 정당팀이 ‘주간 여의도 인물’을 선정해 탐구합니다. 지난 일주일 국회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정치인의 말과 움직임을 다각도로 포착해 분석합니다. “개인의 민감한 금융정보와 수사정보를 언론에 흘린 건 윤석열 라인의 ‘한동훈 검찰’ 작품이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수십억원대 코인 보유 논란으로 한 주간 여의도를 들썩이게 한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첫 해명은 ‘검찰 탄압’에 대한 억울함 호소였다. 그는 의혹 제기를 ‘윤석열 실정을 덮으려는 아주 얄팍한 술수’로 규정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진실게임을 하자고 제안했다. 그가 꼿꼿하게 세웠던 고개를 낮춘 건 ‘서민 코스프레’를 근거로 한 위선 논란에 당내에서도 도의적 책임을 묻는 쓴소리가 터져나오면서부터였다. 그는 사건이 발생한 지 4일 만인 지난 9일 “지난 며칠 동안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한 마음이다. 민생 위기 속에 공직자로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다”며 처음으로 허리를 숙였다. 김 의원의 코인 의혹은 이번 주 내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12일 언론진흥재단의 뉴스분석시스템 ‘빅카인즈’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 동안 중앙 일간지·경제지·방송사 등에서 작성한 김 의원 관련 기사는 1504건에 달했다. 매일 약 215개꼴로 코인 논란 기사가 작성된 셈이다. 또한 이날 기준으로 전체 뉴스 키워드 빈도수를 분석한 결과, 인물 분야에선 윤석열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 이어 김 의원이 3위였다. ‘정치 뉴스’로 범위를 좁히면 윤 대통령 바로 다음이 김 의원이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그 다음으로, 김 의원을 향한 대중적 관심도가 원내 제1당의 수장보다 높았던 셈이다. 한동훈 장관 청문회 때도 코인, 코인, 코인…野, 윤리감찰 지시 민주당도 당 차원의 대응을 시작하며 진화에 나섰지만, 새로운 의혹들이 계속 불거지면서 난처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김 의원의 코인 지갑을 분석한 결과, 김 의원은 한동훈 장관 청문회를 포함한 법제사법위원회 회의 중 코인 투자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취재진 공지를 통해 “선출직 공직자이자 당의 국회의원으로서 품위 손상 여부 등에 대한 윤리감찰을 긴급 지시했다”고 밝혔다. 당 진상조사단은 김 의원이 코인 거래소나 발행회사로부터 ‘에어드롭’ 방식으로 신규 코인을 무상 지급 받은 사실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의 입장문을 통해서는 위믹스를 언제·얼마나 사고 팔았는지, 어느 정도 차익실현이 있었는지, 위믹스를 투자한 경위가 무엇인지 등의 의혹이 해소되지 않는다. 김 의원은 지난 8일 입장문에서 “2021년 1월 13일 보유 중이던 LG디스플레이 주식 전량을 매도해 9억8574만1515원의 예수금이 발생했고, 이를 가상화폐 초기 투자금으로 사용했다”며 ‘업비트’로 현금이 이체된 내역을 밝혔다. 그러나 당시에는 업비트에 위믹스가 상장돼 있지 않아 거래가 불가능했다. FIU(금융정보분석원)가 이상 거래로 판단한 위믹스 투자는 다른 거래소에서 이뤄졌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것이다. 또 위믹스 외에 비트토렌트(BTT), 클레이(KLAY) 등의 가장자산에 투자했다는 의혹도 나왔다. 변창호 코인사관학교는 김 의원의 것으로 추정되는 클립(카카오가 제공하는 가상자산 지갑 서비스) 지갑에서 빗썸 지갑으로 252만1776개(9억9085만원어치)의 클레이가 송금됐다고 밝혔다. 또 김 의원 입장문에 나온 정보를 근거로 역추적해 찾은 김 의원의 클립 지갑에도 45만6830여개의 클레이(1억2147만원어치)가 있었다. 비트토렌트와 클레이 역시 위믹스와 마찬가지로 급등락이 심한 가상자산이다. 코인 보유액 100억 이상일수도…“하늘에서 떨어진 돈 없다” 변창호 코인사관학교에 따르면 김 의원 총 137만여개의 위믹스가 김 의원의 지갑을 통해 거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당 진상조사단도 김 의원이 4개 코인 지갑에 보유한 코인의 액수가 100억원이 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김 의원이 지난 대선 당시 블록체인 기반의 NFT(대체불가토큰)을 활용한 ‘이재명 펀드’를 기획한 것, 가상자산 관련 입법 활동 등은 이해충돌 소지도 있다. 김 의원은 이날 기자들에게 “하늘에서 떨어진 돈, 굴러 들어온 돈은 하나도 없다”고 항변했다. 김 의원의 태도가 논란을 키운 측면도 있다. 김 의원은 ‘서민 코스프레’ 논란이 일자 “평생을 짠돌이로 살았는데, 40년째 코스프레한다는 말이냐”면서 “고등학교 2학년 때 산 안경을 20년 동안 썼고, 변호사 시절에도 아버지가 타시던 차를 물려 받아 24만km까지 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김 의원이 그동안 구멍 난 운동화를 신고, 호텔 대신 모텔을 이용한다며 ‘가난’을 근거로 후원금을 모집한 점 등을 고려했을 때, 국민 정서상 부적절한 대응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펜스룰·이모교수·동성애…국회 입성 내내 구설 한편 김 의원은 국회 입성 이래 ‘구설’을 내내 달고 살아왔다. 김 의원은 지난 2020년 총선 당선 이후 2030 국회의원 중에서는 가장 높은 금액(8억 3200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주목을 받았다. 임기 초반엔 의원실 내에 남성 보좌진만 근무해 ‘펜스룰’ 적용 의원이라는 비판도 받았다. 김 의원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계속된 설전도 때마다 논란을 야기했다. 대표적인 게 논문의 공동 저자 이모(某)씨를 엄마의 자매를 일컫는 ‘이모’로 오인해 불거진 ‘이모 교수’ 논란이다. 지난해 국정감사 당시에는 휴대전화에 동성애자 데이팅 앱 ‘잭디(Jack‘d)’의 알림이 떠 입길에 올랐다. 1982년 전남 광주 출신. 살레시오고등학교, 중앙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서 법학 전문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1대 국회 입성에 성공하면서 헌정 사상 최초의 ‘로스쿨 출신’ 국회의원이 됐다. 민주당 내 강성 의원 모임 ‘처럼회’ 소속으로, 개혁 세력을 표방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의 측근 그룹인 ‘7인회’ 소속이기도 하다.
  • 김규남 서울시의원, 우수 서울시민 의장 표창 수여

    김규남 서울시의원, 우수 서울시민 의장 표창 수여

    서울시의회 김규남 의원(국민의힘·송파1)은 박성호 한국청년위원회 위원장, 차승원 (주)청담피플 대표이사, 조민영 메타버스월드 직원, 이선영 중앙대학교 학생 등 서울시 발전에 기여한 우수 서울시민에게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을 받은 박성호 한국청년위원회 위원장은 대한민국 1360만 청년을 대표하는 청년정책 입법 제안기구인 한국청년위원회의 초대 위원장으로 단체를 이끌며, 국무총리실 청년정책조정위원으로 서울시 청년정책 발전 및 지역 청년들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차승원 ㈜청담피플 대표이사는 이탈리안 한식 퓨전 다이닝을 제공하는 청담동 핫플레이스인 ‘피플더테라스’를 운영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전하는 등 서울지역의 소상공인 정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자선바자회 개최 등 지역봉사에 기여해 의장표창을 받게 됐다. 넷마블 계열사인 메타버스월드 주식회사 직원인 조민영씨도 서울시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 관련 다수 정책 제안 및 서울시 청년정책 수립에 이바지했으며, 이선영 중앙대학교 학생은 건축학부생으로 전문성을 살려 서울시 청년 건축인 정책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서울시의회 의장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김 의원은 “서울의 주인인 시민분들의 소중한 시정 참여로 서울의 미래가 결정되고 있다”라며 “앞으로 의회 차원에서 서울의 발전을 위해 현저히 기여하는 시민분들의 사례를 많이 발굴해 감사의 뜻을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의장은 서울시장과 같이 천만 서울시민을 대표하는 장관급 대우를 받는 선출직 공직자로, 의장 표창의 경우 그 위상과 권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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