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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무성·박종근의원 등 15명 우선 복당 허용

    한나라당이 탈당한 친박 및 무소속 인사 15명을 우선 복당시키기로 결정한 가운데 친박연대와 친박무소속측은 일단 반응을 자제하며 일괄 복당에 대한 원칙론을 고수했다. 한나라당 권영세 사무총장은 10일 오전 2차 중앙당 당원자격심사위 결과를 발표하며 “17대 국회에서 한나라당 소속 의원이었던 분으로서 18대 총선 공천에서 낙천돼서 출마한 경우 당락을 불문하고 복당을 즉각 허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친박무소속에서는 김무성, 김태환, 이해봉, 유기준, 한선교, 이인기, 이경재, 최구식 의원 등 8명이 우선 복당 대상이다. 친박연대에서는 박종근, 송영선 의원과 낙선한 이규택, 엄호성 전 의원이 해당된다. 친박 인사는 아니지만 공천에 불복해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낙선한 김명주, 이원복 전 의원도 복당 대상이다. 권 사무총장은 친박연대의 당선자와 낙선자 및 당직자 전원을 포함한 ‘일괄 복당 결의’에 대해 “국회의원이 아닌 분들은 국회의원에 비해 복당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지역구 당협위원장은 5월 초에 이미 결정된 만큼 (복당을 해도) 변동이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친박 원외 인사들이 복당을 해도 현재의 한나라당 당협위원장 자리를 내줄 수 없다는 뜻이다. 원외 인사들의 정치적 입지 확보를 요구하는 친박연대측과 이해가 엇갈리는 대목이다. 친박무소속측은 “일단 더 지켜보겠다.”며 여유 있는 반응을 보였다. 유기준 의원은 “친박무소속 의원 12명 중 아직 4명에 대한 결론이 안 났다.”면서 “그분들도 무리없이 복당이 될 것 같지만 끝까지 지켜보고 함께 복당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말했다. 친박연대는 반응을 최소화한 채 낙선자와 당직자를 포함한 일괄 복당 입장을 고수했다. 친박연대측 한 관계자는 “어제 발표한 우리 입장에서 바뀐 게 전혀 없고 지도부도 별 얘기가 없었다.”고 전했다.한상우기자 cacao@seoul.co.kr
  • 4일 재보선… 與 “촛불에 델라”

    4일 재보선… 與 “촛불에 델라”

    정치권이 4일 재·보선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첫 정치적 심판대 성격이 짙은 데다 쇠고기 파동으로 인한 ‘촛불 민심’의 향배를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나라당은 이번 선거를 통해 민심 이반을 차단하고 18대 국회 운영의 주도권을 쥐는 기회로 활용하겠다는 복안이다. 반면 통합민주당 등 야권은 대선·총선 연패를 딛고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는 한편 정부 심판론을 확산시키는 계기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한나라당은 6·4 재·보선의 어려움을 인정하면서도 야권이 주장하는 ‘이명박 정부의 중간평가’라는 의미 부여를 경계했다. 어려워진 판세를 인정하면서도 가급적 ‘조용히’ 선거를 치르겠다는 전략이다. 쇠고기 파동으로 돌아선 여론이 재·보선에까지 직접적 영향을 주는 상황에서 중앙당이 적극적으로 나서 화력을 지원할 경우 오히려 야권의 ‘정부 심판론’에 말려들 수 있다는 판단이다. 한나라당은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만 사무총장 지원 유세를 펼쳤다. 이명규 제1사무부총장은 “상황이 너무 안 좋아 걱정이다.”면서 “기초단체장 9곳 중 3곳만 건져도 선전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번 선거를 통해 열린우리당 시절 ‘재보선 연전연패’의 사슬을 끊겠다는 각오다. 이명박 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이 있다고 보고 ‘거여(巨與) 견제론’을 부각하면서 표심을 자극하고 있다. 정부가 지난 2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과 관련한 고시관보게재 유보가 ‘선거용’이라고도 압박했다. 이런 차원에서 민주당은 서울 강동구와 인천 서구 기초단체장 선거에 화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정봉주 전략기획위원장은 “당 자체 조사를 보면 민주당 후보가 이 지역들에서 상당히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며 “두 곳에서 한 곳만 이긴다면 재·보선 패배의 악몽에서 벗어나 승리의 역사를 쓰는 단초를 마련하게 된다.”고 말했다. 충청권 광역·기초의원 선거에서 선전이 예상되는 자유선진당도 이회창 총재와 심대평 대표가 전면에 나서 선거전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민주노동당은 광역의원을 뽑는 경남 창원에서 승산이 있다고 보고 총력전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재·보선은 기초단체장 9명을 비롯해 광역의원 29명, 기초의원 14명을 선출한다. 이종락 한상우기자 jrlee@seoul.co.kr
  • MB “민심수습안 적극 수렴”

    MB “민심수습안 적극 수렴”

    이명박 대통령은 2일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와의 정례회동에서 “당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각계 원로 등을 두루 만나 여론을 들은 뒤 민심 수습 방안을 제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3일 대통령 취임 100일에 맞춰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던 국정쇄신안은 6·4 재·보선 이후 여론수렴-민생안정대책안 제시-인적쇄신 단행-대국민 설득의 4단계로 나눠 추진될 것으로 점쳐진다. 이 대통령은 특히 친박(친박근혜) 인사들의 즉각적인 한나라당 복당에 강 대표와 의견을 같이 해 당내 화합을 바탕으로 국정 안정을 도모해 나갈 뜻임을 분명히 했다. 강 대표는 “당헌당규상 결격사유가 없으면 친박인사들에 대해 곧바로 복당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 대통령은 “좋은 생각”이라며 “구체적인 방향과 절차는 당이 알아서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나라당은 최고위원회의를 소집, 공천을 신청했다가 낙천한 뒤 탈당해 18대 총선에서 당선된 의원들은 즉각 복당시키고, 그외 인사들은 이번주 중 당원자격심사위를 중앙당에 구성해 복당 심사에 나서기로 했다. 통합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 등 세 야당은 이날 국회에서 회담을 갖고 정국 수습을 위한 이 대통령과 세 야당 대표간 정치회담 조기 개최와 함께 쇠고기 장관고시 관보게재 중단, 내각 총사퇴 등을 요구했다. 세 야당은 또 경찰의 촛불시위 폭력 진압 논란과 관련해 어청수 경찰청장 파면과 책임자 처벌 등을 촉구했다. 민주당은 전날 서울 명동 집회에 이어 3일 인천지역에서 장외집회를 열고 부산, 광주·전남, 충청지역 순으로 장외투쟁을 이어가기로 했다. 진경호 구혜영기자 jade@seoul.co.kr
  • 野 “MB정부 중간평가” “민생외면 심판” 대공세

    야당들은 이번 재·보선을 이명박 정부 초기 국정운영의 난맥상에 대한 ‘중간평가’라는 점을 적극 내세우고 있다. 특히 통합민주당은 유리한 상황이 조성됐다는 판단 아래 이번 재·보선에서 ‘견제론’을 집중 부각시키고 있다. 이번 선거를 반전의 계기로 삼아 견제 야당으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한다는 전략이다. 새 정부의 난맥상을 집중 공략해 전통적 지지층을 투표장으로 끌어낸다는 방침이다.●민주, 수도권 공략 화력 집중 민주당은 이번 재보선에서 기초단체장 5곳, 광역의원 20곳, 기초의원 9곳 등 모두 34곳에 후보를 냈다. 민주당은 각종 여론조사 결과 수도권 단체장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와의 격차가 빠르게 좁혀지고 있다고 판단하고 지도부가 수도권 공략에 막판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 서울 강동구청은 백중우세, 인천 서구청장과 포천시장은 백중열세로 보고 있다. 하지만 쇠고기 고시 강행 이후 인천 서구청장 선거 판도도 급변하고 있어 기대를 걸고 있다. 전남 영광군수의 경우는 무소속 후보들을 제치고 무난히 승리할 것으로 확신한다. 하지만 투표율이 매우 저조할 것으로 예상돼 이번 6·4 재·보선이 쇠고기 파동 이후 민심의 향배를 가늠할 변수가 될지는 미지수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수도권 단체장 재·보선의 경우 투표율이 떨어지고 조직이 밑바닥 표를 훑는 양상으로 전개될 경우 한나라당에 모두 승리를 내줄 수 있다는 점을 내심 우려하고 있다. 광역·기초의원 재·보선에서는 수도권 일부 지역 외에 전체적으로 열세라는 판단이다.중앙당의 선거지원을 자제한 채 지역 차원에서 대응하도록 독려하고 있는 상태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이날 경합 지역을 방문해 “국민건강과 검역 주권을 내다 판 현 정부에게 국민의 뜻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선진, 충청권 2곳 승리 자신 자유선진당은 기초단체장 2곳을 비롯, 11곳에서 후보를 냈다. 충청권 2곳에서 승리를 자신한다.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도 지난 31일 충남 부여를 찾아 “다시 이 나라를 바로잡고 국민을 위해서 앞길을 열어가는 길은 자유선진당이 맡을 수밖에 없다.”며 ‘대안보수’ 카드를 꺼내들었다. 8명의 후보를 낸 민주노동당은 이명박 정부가 쇠고기 문제를 비롯한 민생을 외면했다며 심판론을 내세우고 있다. 창원 도의원 출마자인 손석형 후보 등의 선거지원에 주력하고 있다.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與“조직으로”-野“바람타고” 수도권 전면전

    與“조직으로”-野“바람타고” 수도권 전면전

    이틀 앞으로 다가온 6·4 재·보궐선거에 정치권의 관심이 쏠려 있다.‘쇠고기 정국’으로 얼룩진 민심의 향배와 이명박 정부 출범 100일간의 국정운영 성적표가 선거 결과에 따라 가늠되기 때문이다.18대 국회의 초반 정국 주도권의 향배도 갈리게 된다. 여야는 선거 막판 전략 수립에 부심하고 있다. 이번 재·보선은 서울 강동구와 대구 서구 등 기초단체장 9곳과 광역의원 29곳, 기초의원 14곳 등 모두 52개 선거구에서 치러진다. 한나라당은 이번 6·4 재·보궐 선거가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 의원을 뽑는 소규모 선거라는 점에서 애써 의미를 축소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당 일각에서는 쇠고기 협상, 물가 불안, 촛불 집회 등 잇단 악재로 이번 선거가 이명박 정부의 중간평가 성격으로 전개되면서 이대로 가다가는 재·보선 참패로 이어져 정국 주도권을 야당에 뺏길 수 있다는 ‘비관론’도 제기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로 추락하면서 회복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고시 발표·강경 진압 여론 역풍 한나라당은 기초단체장 6곳, 광역의원 25곳, 기초의원 11곳 등 모두 42곳에 후보를 냈지만 당 대표가 직접 지원하는 야당과는 달리 중앙당 차원에서의 지원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권을 위해 뛰고 있는 정몽준 최고위원 정도만 지역 후보의 지원 유세를 펼치고 있다. 당 관계자는 “계속되는 정치 무관심으로 이번 재·보선 투표율이 극도록 낮을 것으로 예상돼 지역 조직면에서 우위에 있는 한나라당이 대체로 우세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쇠고기 고시 발표, 정부와 경찰의 촛불집회 강경 대응 등으로 여당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면서 재·보선 판세는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기초단체장 선거의 경우 고시 강행 이전에는 무소속 후보가 선전하고 있는 경남 남해를 제외한 5곳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됐으나, 고시 강행 이후에는 판세가 요동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구청장을 뽑는 서울 강동구와 인천 서구에서 당 소속 후보들의 지지율이 경쟁 후보와 엎치락 뒤치락하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당 내부에서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민심 이반이 현실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냐는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다. 광역의원 선거에서도 후보를 낸 25곳의 지역에서 우세나 우세 속 경합으로 분류됐던 8곳에서 지지율이 급격히 빠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새 지도부 책임론 부담 수도권의 한 중진 의원은 “특히 수도권 30대의 민심 이반 현상이 심각하다.”며 “2002년 선거에 노무현 전 대통령을 찍었다가 2007년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했던 이들이 다시 한나라당에 등을 돌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재·보선 위기론은 출범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새 원내 지도부에 큰 부담이 될 전망이다. 친박복당 문제 등으로 출범과 함께 정치적 시험대에 올라선 새 지도부가 선거에서 참패할 경우 ‘책임론’에 휩싸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구동회기자 kugija@seoul.co.kr
  • 창조한국당 ‘사면초가’

    창조한국당이 창당 이후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비례대표 당선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의 칼끝이 문국현 대표에게까지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창조한국당은 “무차별 표적수사”라고 반발하고 있지만 어려움을 추스르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김석수 대변인은 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한정 당선자에 대한 검찰 수사에 대해 “검찰은 한나라당의 비례대표 후보들에 대한 수사도 형평성 있게 추진해야 한다.”며 “한나라당이 정몽준 의원의 입당 시 받은 특별당비 10억원의 대가성 여부를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대변인은 “검찰 수사가 정권 실세인 이재오 의원을 격침시킨 문국현 대표에게 모아지고 있다는 강한 인상을 받고 있다.”면서 “검찰은 무차별 표적수사를 중단하고 무리한 수사의 배경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창조한국당은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검에 이한정 비례대표 당선자의 범죄경력을 누락시킨 경찰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 이처럼 검풍(檢風)을 맞고 있는 창조한국당은 또다시 ‘문국현 사당화’ 논란에 휩싸이는 등 말 그대로 사면초가다. 서울 영등포 당사를 문 대표의 주장에 따라 그의 지역구인 서울 은평구로 옮기기로 했기 때문이다. 문 대표는 “다시 대표가 안 되면 중앙당에 관여하지 않겠다. 단 중앙당을 은평으로 옮겨주면 고려해 보겠다.”고 말한 바 있다. 결국 당사 이전은 문 대표가 당을 계속 장악하려는 의도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재신임’을 묻겠다던 문 대표의 발언도 비례대표 사태를 무마시키기 위한 정치적 수사였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친박연대-양정례 대가성 돈거래 물증 추적

    양정례 친박연대 비례대표 당선자의 공천헌금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양 당선자와 친박연대 사이에 오간 돈의 대가성 여부를 밝혀낼 물증을 확보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공상훈)는 27일 당 관계자와 친박연대가 광고를 맡긴 E사 관계자 등을 소환 조사했다. 검찰은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E사의 회계자료 등을 토대로 양 당선자가 중앙당에 빌려줬다고 주장하는 돈 가운데 일부가 광고비 명목으로 E사를 거쳐 서청원 대표 쪽에 흘러들어갔는지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또 이번 주에 양 당선자 모녀를 다시 소환해 공천을 대가로 당에 금품을 제공했는지를 집중 조사할 예정이다. 수사팀은 양 당선자보다는 어머니 김순애씨의 조사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앞서 양 당선자 모녀와 서 대표 사이의 연결고리 역할을 했던 손모씨와 이모씨를 모두 조사했지만, 서로 상반되게 진술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물증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씨가 양 당선자의 비례대표 공천을 두고 금품이 오가는 정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내용의 녹취록이 공개됐지만, 검찰은 녹취록 자체의 신뢰도를 먼저 살펴봐야 하기 때문에 섣불리 증거로 활용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이다. 검찰은 양 당선자 쪽이 특별당비와 선거비용 대여 등 명목으로 당에 건넨 16억 5000만원을 중심으로 계좌추적 범위를 확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대가성을 밝혀내지는 못했다. 공천 관련자들의 계좌에서 거액이 소액수표로 교환된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 역시 인출 이후 용처를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다. 이에 따라 서 대표 소환조사도 물증 확보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공당의 대표를 불러 조사하려면 그에 맞는 이유가 있어야 하는데 아직 수사팀이 판단을 내리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양 당선자 쪽이 친박연대에 건넨 자금의 규모가 25억원에 이른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구체적인 수사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전제한 뒤 “(25억원 수수설은)처음 듣는 얘기다. 생소하다.”고 말했다.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姜·朴 ‘친박 복당’ 정면충돌

    4·9총선 이후 친박연대 및 친박 무소속 당선자들의 한나라당 입당을 놓고 강재섭 대표와 박근혜 전 대표가 정면 충돌하고 있다. 강 대표는 11일 이명박 대통령과의 청와대 회동 뒤 중앙당사에 돌아와 “탈당 친박 당선자들의 복당 문제는 지금으로선 논의할 때가 아니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친박연대의 ‘당 대 당’ 통합 요구에 대해서도 “그것은 정계개편을 의미하는 것으로 정치는 민심을 왜곡해선 안 된다.”고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했다. 그는 무소속 영입 여부에 대해 “당장 순수 무소속 4∼5명을 받아들이는 것이야 쉽겠지만 그렇게 할 경우 ‘공작정치’ ‘강압정치’라고 비판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 대표의 언급은 이 대통령과의 회동을 마친 직후 밝힌 것이어서, 여권 지도부가 외부 영입을 추진하지 않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한 것인지 주목된다. 강 대표는 또 이 대통령과 박 전 대표의 회동 추진과 관련,“대통령이 외국순방을 다녀오면 박 전 대표를 한번 만나실 것”이라며 “서로 정치적 파트너, 국정의 동반자라고 했으니까 자연스럽게 만나는 자리가 있지 않겠느냐.”고 회동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러나 박 전 대표는 이날 대구달성 선거사무실에서 친박 의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당연히 (친박연대·친박 무소속 당선자들을) 당에서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박 전 대표는 “만약에 받지 않겠다고 하면 그것은 공천을 잘못했다는 것을 아직도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이고, 총선을 통해서 나타난 민의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이고 민의를 거스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전 대표는 당내의 선별적인 복당 허용 주장에 대해 “정당한 방법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한상우기자 cacao@seoul.co.kr
  • [4·9 총선-민심과 향후 정국] 개표결과 각당 반응

    “과반 의석을 밀어준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한나라당) “국민의 뜻을 겸허한 마음으로 받들겠다.”(통합민주당)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 자유선진당 등 각당 관계자들은 9일 총선 결과에 대해 엇갈린 반응을 드러냈다. 선거운동 기간 내내 안정 과반 의석 확보의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던 한나라당 관계자들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 2층에 마련된 상황실에서 여유있게 개표 방송을 지켜봤다. 방송사 출구조사에서 압승이 예측되자 기립박수와 함께 “강재섭”을 연호했다. 하지만 잔칫집 분위기 속에서도 상임위를 장악할 수 있는 158석에 미치지 못하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일찌감치 당사에 나왔던 강재섭 대표는 “국민이 이명박 대통령을 뽑은 이유가 경제살리기다. 이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국민들의 정치적 결단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개헌 저지선인 100석을 꿈꿨던 민주당 관계자들은 개표 전부터 한나라당 압승 소식이 전해지자 침울한 기색이 뚜렷했다. 손학규 대표, 강금실 선대위원장 등의 얼굴에 그림자가 드리웠다. 출구조사에서 완패가 점쳐지자 한동안 말문을 열지 못하고 멍한 분위기를 이루기도 했으나 개표가 진행되며 심리적인 하한선인 80석 안팎을 오르내리자 안도의 숨을 쉬었다. 자유선진당은 1석 차이로 원내 교섭단체 진입에 실패했으나 대전·충남에서 압도적인 바람몰이를 하자 화색이 돌았다. 친박연대도 짧은 준비 기간에 견줘 지역구에서 선전을 이어가고 정당지지율에서도 3위라는 괜찮은 성적을 냈다고 반색했다. 창조한국당과 민주노동당은 저조한 성적이 예고되자 침통한 분위기였으나 뒤늦게 반전을 이뤘다. 반면 총선을 앞두고 민주노동당에서 분가했던 진보신당은 믿었던 심상정·노회찬 후보가 쓴잔을 들이켜자 깊은 침묵에 빠졌다. 홍지민 박창규기자 icarus@seoul.co.kr
  • [총선 D-1] 서울大戰 승부처 서남부 판세

    [총선 D-1] 서울大戰 승부처 서남부 판세

    서울 서남부 지역은 지난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영등포갑·을과 양천갑 정도를 가져간 것을 빼놓곤 열린우리당이 싹쓸이했던 통합민주당 전통 강세 지역이다. 하지만 10년 만의 정권교체로 그 아성이 흔들리고 있다. ●민주 ‘전통 강세지역´ 흔들 18대 총선을 이틀 앞둔 7일 민주당 후보들은 수성을, 한나라당은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막바지 구슬땀을 흘렸다. 구로갑에서 민주당 이인영 후보는 개봉시장, 오류시장 등을 집중적으로 돌았다. 오후엔 김한길 의원-연기자 최명길씨 부부가 지원 나왔다. 오류·수궁동 등을 주공략 대상으로 삼았던 한나라당 이범래 후보는 공성진 의원의 지원사격으로 맞받아쳤다. 구로을의 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신도림동, 가리봉 1·2동, 구로본동, 구로1∼6동을 샅샅이 훑었다. 한나라당 고경화 후보는 당 윤리위원장인 인명진 목사의 갈릴리교회 인근 테크노마트에서 원희룡 의원과 함께 지지를 호소했다. 동작갑 지키기에 나선 민주당 전병헌 후보는 새벽 3시부터 정세균 의원과 노량진 수산시장을 누볐고, 성대시장에서 강금실 선대위원장과 오후 집중유세를 펼쳤다. 이에 맞선 한나라당 권기균 후보는 차량에서 새우잠을 자며 24시간 내내 9개 동을 도는 강행군으로 밤낮을 아끼지 않았다. 관악갑의 민주당 유기홍 후보와 한나라당 김성식 후보도 이날 전체 14개동 가운데 한 곳도 놓치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다했다. 금천의 안형환 한나라당 후보는 작은 공장 등 영세업체를 일일이 방문하는 한편 지지층 다지기도 병행했다. 이목희 민주당 후보는 유세차량을 타고 전지역을 무작위로 돌며 20∼40대 투표율 높이기에 전력투구했다. ●표심잡기 막바지 구슬땀 양천을에 출마한 김용태 한나라당 후보는 지난 5일 시작한 80시간 총력유세를 이어가며 골목골목을 누볐다. 방어에 나선 민주당 김낙순 후보도 전 지역 저인망식 유세로 ‘잠자는 전통 지지층’을 깨우는 데 역점을 뒀다. 강서갑의 한나라당 구상찬 후보는 화곡역, 발산역 인근 뒷골목을 중심으로 뛰어다니며 ‘상머슴론’‘지역일꾼론’ 전파에 주력했다. 민주당 신기남 후보 역시 새벽부터 전체 12개 동을 순회하며 한표를 호소했다. 강금실 선대위원장의 지원도 있었다. 마포을에 도전한 강용석 한나라당 후보는 그동안 가지 못한 슬럼화 골목을 집중공략하며 ‘젊은 일꾼’임을 강조했다. 반면 정청래 민주당 후보는 이날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는 등 ‘막말 파문’ 진화에 고심했다. 홍지민 박창규기자 icarus@seoul.co.kr
  • [총선 D-2] 호남 후보단일화 시너지낼까

    18대 총선 종반전에 후보 단일화 바람이 불고 있다. 단일화가 선거 판세를 흔드는 시너지 효과를 낼지 주목된다. 후보 단일화는 중앙당이 관련된 이슈다. 또 지역과 후보의 이해관계가 예민하게 얽혀 있기 때문에 총선에서 단일화가 쟁점이 되는 것은 드문 일이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는 무소속 후보들이 선전하고 있는 호남 지역이 후보 단일화의 진원지가 되고 있다. 지난 5일 전남 목포에서 통합민주당 정영식 후보와 무소속 이상열 후보가 여론조사 방식을 통해 정 후보로 단일화했다.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는 무소속 박지원 후보에 대항하기 위해서다. 여론조사 결과를 단순 합산했을 때 정·이 후보의 지지율은 박 후보와 엇비슷한 수준이다. 전날엔 전주 완산갑에서 민주당 장영달 의원에 맞서, 무소속 유철갑·이무영 후보가 의기투합해 이 후보를 단일 후보로 확정했다. 같은 날 전주 완산을에선, 무소속 심영배·김완자 후보가 김 후보로 단일화해 민주당 장세환 의원의 대항마로 나섰다. 장영달·장세환 후보 모두 최근 여론조사에서 줄곧 1위였지만, 덩치가 커진 단일후보와 접전이 예상된다. 호남지역의 단일화는 ‘반대’ 의미가 짙다. 목포의 단일화는 ‘반(反)DJ’를 표방한다. 이상열 후보만 해도 역대 선거에서 ‘반 DJ’를 선언하며 무소속으로 당선되는 저력을 과시했다. 전주 완산갑·을의 단일화는 ‘반 민주당’ 성격을 띠고 있다. 호남에서 민주당이 차지하는 위상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 더 이상 민주당에 예전같은 애정과 ‘충성’을 보여주지 않는 지역 민심을 최대한 자극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반면, 진보신당 심상정·민주당 한평석 후보의 단일화가 거론됐던 경기 고양갑의 경우 먼저 단일화를 타진했던 한 후보가 제안을 철회하면서 해프닝으로 끝났다.심 후보측은 “지역구 주민과 심 후보를 속인 한 후보의 기만 행위는 결국 한나라당을 이롭게 할 뿐”이라며 한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서울광장] 공천 후폭풍 부른 ‘여의도식 정치’ /구본영 논설위원

    [서울광장] 공천 후폭풍 부른 ‘여의도식 정치’ /구본영 논설위원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이른 아침 출근길에서 들은 가곡 ‘4월의 노래’의 첫 소절이다. 영국 시인 엘리엇은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했다. 하지만 이 땅의 4월은 박목월의 이 시구처럼 언제나 가슴 설레게 하는 계절이었다. 목련꽃 향기 속에서 치러질 ‘4·9 총선’이 박두하면서 여의도가 대혼돈에 빠져 들었다. 국민적 축제를 앞둔 설렘은 없고, 날선 공방만 남았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나도 속고, 국민도 속았다.”며 공천 책임론에 불을 붙이고, 강재섭 대표가 총선 불출마 카드를 빼들었다. 여야의 경쟁적 ‘공천 물갈이 쇼’를 지켜보던 국민들만 어리둥절해졌다. 통합민주당이 호남에서 ‘박재승의 난’으로 선수를 치고 한나라당이 ‘안강민의 영남 대학살’로 맞설 때까지도 관객들이 눈치 못챈 반전이다. 그러나 양철 지붕처럼 달아오른 건 중앙정치 무대뿐이다. 투표일이 보름 남았지만, 지역 표밭은 썰렁하다. 유권자들이 자신의 지역구 후보가 누구인지, 그들이 4년간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지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각 정당과 후보들이 변변한 대표 공약 하나 내놓은 게 없다. 후보등록에 임박해 ‘무더기 공천’과 전략 공천이 횡행해 후보를 검증할 겨를도 없었다. 몇몇 실세 명망가들이 주역을 맡고 주권자인 국민은 들러리 서는 게 한국정치의 고질이었다. 권력게임 양상으로 번진 한나라당의 공천 후유증을 보면서 그런 ‘여의도식 정치’가 되풀이되고 있음을 깨닫는다.2004년 총선 때 여야는 정당민주주의의 상징이라며 지역구별 경선을 앞다퉈 실험했다. 하지만 그런 ‘상향식 공천’은 이번에는 아예 종적을 감췄다. 당외 인사 위주의 공천심사위를 통한 이번 공천도 ‘하향식 공천’에 불과하다.‘제왕적 총재’가 공천을 좌지우지하던 때보다는 세련되긴 했지만…. 정당정치 선진국 미국에선 대부분의 공직 후보자를 상향식 경선으로 뽑는다. 중앙당의 일방적 후보 낙점이나 공천 불복은 상상하기 어렵다.1970년대 도회지의 담벼락에 나붙었던 극장 쇼 포스터가 기억난다. 당시엔 남진이니 나훈아니 하는 인기가수들의 얼굴만 보고 관객들은 레퍼토리가 뭔지도 모른 채 몰려들었다. 곧 거리마다 이름 모를 후보들의 선거벽보가 나붙겠지만, 중앙정치의 열기만큼 지역구별 투표율이 높을지는 의문이다. 안강민, 박재승 두 주연배우를 캐스팅해 연출한 여야의 공천 드라마는 막판 파열음을 내며 대단원을 향하고 있다. 그러나 흥행몰이 쇼는 여전히 진행형이다. 이번엔 한나라당의 실세들과 거기서 밀려난 인사들이 주·조연이다. 서청원·홍사덕씨 등 친(親)박근혜계 인사들이 주도중인 ‘친박 연대’도 그 하나다. 박 전 대표의 대중성을 흥행에 활용하려는 심산이지만 정작 주인공은 빠지는 바람에 “나훈아당이 아닌, 너훈아당”이란 비아냥을 듣고 있지만…. 각당의 공천 몸살이야 그들의 사정일 뿐일는지도 모르겠다. 다만 그 과정에서 유권자들이 구경꾼으로만 내몰리게 된다면 우리 모두의 불행이다.4월이 잔인한 달이 안 되려면 그런 공급자 중심 정치부터 끝장내야 한다. 그러려면 유권자들이 객석에만 머물러선 안 된다. 후보자들이 내놓는 온갖 약속을 꼼꼼히 따져보고 유세장까지 발품을 파는 수고도 감수해야 한다.‘유권자 혁명´이 ‘여의도식 정치´란 구습을 깨는 마지막 처방일 듯싶다. 구본영 논설위원 kby7@seoul.co.kr
  • [사설] 공천 갈등만 있고 정책 없는 4·9총선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지역구 공천이 마무리됐다. 두 정당 모두 정당지도부와는 거리를 둔 공천심사 방식부터 새로운 실험이었고, 나름대로 성과도 있었다고 평가한다. 물론 공천작업이 당의 이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이벤트성으로 흐른 점을 부인하기 어렵다. 결과 역시 공천혁명이라는 평가에 걸맞은 인물이 제대로 선정됐는지는 의문이 가는 대목이 적지 않다. 무늬만 개혁공천이었다는 비판의 시각도 없지 않다. 후유증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들리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하지만 더 큰 문제점은 정책선거의 실종 우려다. 과거 선거 같았으면 2월이면 공천작업이 마무리됐다. 아울러 중앙당의 정책은 물론, 지역별 현안과 역점사업에 대한 제시나 공방이 활발했음은 새삼 지적할 필요도 없다. 지역 유권자들은 후보자들의 공약실천 의지와 능력 등을 파악하는 데도 큰 어려움이 없었다. 하지만 이번엔 선거를 20여일 앞두고도 당내에서조차 후보자가 어떻게 정리될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당연히 정책은 뒷전이 됐다. 오로지 누굴 낙점할지, 누가 낙점될지가 관심사다. 낙점된 후보자들이 이제 부랴부랴 지역 정책들을 내놓는다 해서, 얼마나 구체성이 있고, 신빙성이 있을까. 오로지 지역구 차지에 노심초사했던 당사자들에게 물어볼 필요조차 없을 것이다. 그렇더라도 선거가 인기투표가 돼서는 곤란하다. 허명만을 보고 국회의원을 뽑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제라도 각 정당과 후보자들은 정책으로 유권자들의 심판을 받으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유권자 역시 후보별 인물 됨됨이와 더불어 정책의 타당성과 실천 가능성을 면밀히 따져야 할 것이다. 공천 갈등만 있고, 정책은 없는 선거는 정당 정치의 퇴보를 부를 뿐이기 때문이다.
  • 민주 1차공천발표 8일이후로

    쇄신 공천의 가속도를 내던 통합민주당의 막판 공천 진통이 격화되고 있다. 민주당은 당초 6일 오후 단수 지역을 중심으로 1차 공천자 47명을 발표하려 했지만 박상천 대표측의 제동에 걸려 7일로 늦춰진 데 이어, 이날 오전 최고위 회의에서 ‘자료 불충분’이라는 이유로 8일 이후로 또다시 발표가 연기됐다. 공천 배제 대상으로 확정된 김홍업 의원과 박지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이날 당측에 재심을 요청하고, 설훈 전 의원은 부적격 확정에 반발하며 이틀째 중앙당사에서 농성을 벌이는 등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유종필 대변인은 발표 지연에 대해 “공심위가 올린 확정 명단만으로는 심사 결과에 대한 종합적인 판단을 할 수가 없어, 판단의 근거가 될 수 있는 자료를 보완해 달라고 요청했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다시 최고위에서 심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공심위는 전날까지 수도권 단수 지역 71곳에 대한 심사를 마쳤고, 이중 ‘보류’ 9곳을 제외하고 ‘적격’ 판정을 받은 62곳에 대해 최고위의 심의를 거쳐 발표할 예정이었다. 최고위에 따르면, 공심위가 보고한 자료에 확정 지역구와 공천자 이름만 있고 평가자료가 전혀 없어 종합적인 판단을 내리기에 불충분했다고 한다. 그러나 지연 배경에는 1차 발표대상 62곳에 단수로 신청한 현역 의원들이 대부분 공천을 받게 된 상황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현역 의원 중심의 명단이 발표되면 물갈이 공천 효과가 반감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고 한다. 이와 관련, 박 대표를 포함한 구 민주당계 인사들은 더 나아가 ‘친노·열린우리당 이미지 탈색’이라는 주장을 앞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표는 이날 최고위 회의에서 “단수 지역은 무조건 공천해야 하는지, 아니면 쇄신공천으로 보여지도록 공천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자료를 갖고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수도권을 비롯한 단수 지역에 공천을 신청한 현역 의원들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수도권의 한 현역의원은 “박 대표가 구 민주당 측근들의 공천을 챙기기 위해 발목잡기로 일관하고 있어 피해가 막심하다.”면서 “당 지도부의 역할을 방기하는 것 아니냐.”며 불만을 터뜨렸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공심위 원칙론 고수… 민주 ‘발칵’

    공심위 원칙론 고수… 민주 ‘발칵’

    통합민주당이 공천 심사기준을 확정하는 ‘데드라인’으로 결정한 4일 비리 전력자에 대한 판단 기준을 놓고 공천심사위원회와 당 지도부의 의견이 엇갈려 최종 결론 도출에 실패했다. 공심위는 비리 전력자에 대한 원칙과 기준을 예외없이 적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고 이날 자정까지 지도부의 결단을 기다렸다. 당 지도부는 최고위원회를 거쳐 선의의 피해자와 억울한 신청자에 대해서는 선별 심사를 병행하자는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박재승 공천심사위원장은 이날 오전 ‘비리 및 부정 등 구시대적 정치행태로 국민적 지탄을 받은 인사에 대해 공천심사에서 제외한다.’는 당규 제14조 5호를 언급했다.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된 비리 전력자는 모두 공천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다. ●박재승 “큰일 있을 때는 희생 있어야” 그는 “제 기준을 놓고 보면 물론 희생자가 나온다.”면서도 “큰일이 있을 때는 억울한 사람들이 희생하고 가는 게 우리 역사”라고 강조했다. 당은 발칵 뒤집혔다. 손학규·박상천 대표는 공식 일정을 취소하고, 당산동 중앙당사로 달려갔다. 두 대표와 박 위원장은 1시간 넘게 최종안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지만 성과는 없었다. 두 대표는 이날 저녁 최고위원회의를 세 차례 소집하면서 ‘원칙은 지키되 선별 심사를 병행하자.’는 쪽으로 의견을 모으고 공심위와 조율을 시도했다. 유인태 의원은 “당을 위해 희생한 사람을 어떻게 자르냐.”고 지도부의 분위기를 전달했다. 하지만 공심위는 이에 반발했고 논의는 계속 제자리를 맴돌았다. 박 위원장이 “이런 식이면 그만두겠다.”는 취지의 발언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위원장에게는 공심위 안을 고수하거나 위원장직을 내놓는 것 외에는 선택이 없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어느 쪽이든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당 위해 희생한 사람 자르라니” 박 위원장이 제시한 기준이 확정될 경우 김대중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홍업 의원, 박지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 이용희 의원, 신계륜 사무총장 등이 공천에서 탈락하게 된다. 당 일각에서는 벌써부터 일부 인사의 무소속 출마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박 위원장의 뜻이 꺾일 경우 위원장직 사퇴와 함께 공천 심사 중단이라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진다. 양쪽이 극적으로 타협해 공심위가 유지된다고 하더라도 문제는 남는다. 이미 박 위원장의 의지가 알려진 가운데 기존 입장에서 물러설 경우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민주당이 개혁 공천 의지가 없는 것으로 비쳐질 경우 분위기가 호전되고 있는 수도권에서 참패를 면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나길회 박창규기자 kkirina@seoul.co.kr
  • [4·9총선 통합민주당 공천 신청자] 제주

    ▲제주시·북제주군갑(2) 강창일(56·국회의원) 홍성제(69·전 민주당 북제주 위원장) ▲제주시·북제주군을(1) 김우남(52·국회의원) ▲서귀포·남제주군(2) 김재윤(42·국회의원) 양윤녕(47·중앙당 홍보국장)
  • 얼굴 없는 예비후보들 “날 좀 보소”

    한나라당 공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무명의 예비후보들의 ‘얼굴 알리기’도 치열하다. 창당 이래 최고의 공천 경쟁률을 보인 탓에 구름처럼 몰려든 공천 신청자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다. 지난 대선에서 선대위 활동을 했던 인사들은 홍보자료와 명함에 이명박 당선인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끼워넣으며 자신이 ‘이명박 사람’임을 강조한다. 언론에 ‘낙하산 인사’라고 하거나 ‘○○○의 측근’이라는 표현도 환영한다. 권력의 핵심과 이런저런 인연을 강조하는 ‘과시형’인 셈이다. 심지어 ‘철새’라는 비판도 자신을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는 경우도 있다. 뒤늦게 공천 경쟁에 뛰어든 ‘초짜’ 신인들은 무작정 여의도 당사 기자실을 찾아와 “잘 부탁드린다.”고 읍소하는 ‘호소형’도 있다. 기자실에는 한 예비후보가 하루가 멀다하고 찾아와 자기 이름 한줄 넣어줄 것을 간곡히 부탁하는 장면도 목격된다. 지역구가 수도권에서 먼 공천 신청자들 중에는 지역과 서울을 오가며 중앙당 공천 소식에 귀를 쫑긋 세우는 경우도 있다. 특히 공천이 곧 당선을 보장하는 영남 지역 예비후보들은 이틀에 한번꼴로 지역과 여의도를 왔다 갔다 동분서주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경남 산청·함양·거창에 도전하는 강석진 후보는 “1주일에 한두 번꼴로 서울로 올라온다.”고 한다. 강 후보가 지난 일주일 동안 움직인 거리는 4000㎞에 육박할 정도다. 부산 서구를 노리는 양철홍 후보는 아예 일주일의 절반은 서울에 머문다. 양 후보는 “서울에 있는 동안 삼청동 인수위, 통의동 당선인 집무실, 여의도 당사를 부지런히 돌아다닌다.”고 말한다. 또 여론조사가 중요한 평가기준으로 부각되면서 예비후보들은 지역에서 명함 돌리기에도 분주하다. 경남 김해을에 출마하는 황석근 예비후보는 이제까지 뿌린 명함만 7만여장이다. 황 후보는 “집사람과 함께 1주일이면 명함 100통을 돌리는 것 같다.”고 인지도 올리기에 안간힘이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철새도 철새 나름”­ 한나라 25명 입당 보류

    “철새도 철새 나름이다.” 한나라당은 11일 4·9 총선 공천을 위해 입당을 신청한 사람들 중 과거 한나라당(신한국당·민자당 포함)을 탈당해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로 공직 선거에 출마한 전력이 있는 25명의 입당을 보류키로 했다. 박종웅·오유방·송훈석·이재명·김재천 전 국회의원과 이기재 전 서울 노원구청장, 이진복 전 부산 동래구청장, 박팔용 전 경북 김천시장, 권영창 전 경북 영주시장 등의 입당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한나라당은 이날 여의도당사에서 공천신청자 당원자격 심사위원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공심위 간사인 정종복 의원이 밝혔다. 입당 보류 대상은 공천 신청과정에서 신규 입당한 189명 중 한나라당을 탈당해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로 국회의원,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선거 등에 출마한 경력이 있는 25명이다. 반면 처음 당적을 갖는 97명과 한나라당을 탈당한 뒤 선거에 출마하지 않고 재입당한 17명, 다른 정당의 당적을 보유했던 50명 등 164명은 입당을 허용키로 했다. 입당이 보류된 25명은 당규에 따라 오는 14일까지 거주 지역 시·도당에서 입당 심사를 받아야 하며, 시·도당 심사를 통과할 경우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입당이 가능하다. 한편 공심위는 12일부터 사흘간 서울 지역 신청자들에 대한 면접을 시작으로 광역 시·도별로 면접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4·9총선 한나라 공천 신청자

    ● 서 울 ▲종로(1) 박진(51·국회의원) ▲중구(6) 박성범(67·국회의원) 양지청(49·서울대 교수) 이왕열(65·미국 링컨대 국제협력 부처장) 이윤영(45·대통령직 인수위 상임자문위원) 이학봉(59·화신폴리텍 대표이사) 허준영(55·전 경찰청장) ▲용산(5) 진영(57·국회의원) 김석용(68·한나라당 국책자문위원) 박준홍(61·전 대한축구협회장) 배종달(56·경북매일신문 사장) 엄호건(51·도쿄공업대 연구교수) ▲성동갑(4) 진수희(52·여·국회의원·비례) 권혜경(48·여·휴먼오리엔티드 네트워크 대표이사) 김대종(40·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 박충식(48·대통령직 취임준비위 자문위원) ▲성동을(3) 김동성(37·변호사) 임양택(59·한양대 교수) 전종국(50·동양기어보링 대표) ▲광진갑(7) 김영숙(65·여·국회의원·비례) 권택기(43·당선인 비서실 정무기획팀장) 김성호(45·당협위원장) 김종석(58·대영종합씨앤아이 대표이사) 김진환(59·법무법인 충정 대표변호사) 마석구(68·부동산 임대업 대표) 박양진(46·법무법인 아주 대표변호사) ▲광진을(10) 길기연(48·당협위원장) 김수길(66·신라문화보존회 이사장) 김흥권(55·전 서울시 행정부시장) 박명환(38·MB연대 대표) 박헌백(46·7942TV 대표이사) 부일경(44·의사) 신종렬(49·변호사) 유준상(65·전 국회의원) 전지명(54·한림그룹 회장) 정준길(41·전 서울지검 검사) ▲동대문갑(4) 남광규(43·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교수) 유운영(61·전 자민련 대변인) 장광근(54·전 국회의원) 최승진(63·목회자) ▲동대문을(1) 홍준표(54·국회의원) ▲중랑갑(10) 강성봉(48·연세건설 회장) 공천섭(60·사업가) 김승철(49·회사원) 김진수(49·정당인) 김철기(51·사업가) 서지화(65·국가원로 자문회의 사무총장) 이연석(62·전 국회의원) 장택상(63·연예스포츠신문 부회장) 정성화(53·치과의사) 정진택(66·용마건설 대표이사) ▲중랑을(10) 강동호(63·서울외국어대학원 총장) 신동욱(40·백석문화대 교수) 유근운(45·기업인) 윤상일(53·기업인) 윤희본(50·오제이티씨엔지 사장) 이만재(55·전 국회의원) 진성호(45·대통령직인수위 전문위원) 최종선(44·변호사) 홍관희(55·안보전략연구소장) 비공개 1인 ▲성북갑(1) 정태근(44·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성북을(3) 김효재(55·대통령직인수위 자문위원) 조춘구(63·시민사회단체인) 최수영(49·당협위원장) ▲강북갑(7) 권창기(65·효실버타운 고문) 박현숙(48·탑국가고시학원장) 손진우(72·샘물복지타운 이사장) 윤창규(50·전 이명박 대선후보 정책특보) 이희준(47·정당인) 장두환(59·정치개혁시민연합 대변인) 정양석(49·당협위원장) ▲강북을(4) 김동흔(54·한국시민사회단체연합 대표) 안홍렬(49·당협위원장) 정찬규(60·한반도통일문제연구소장) 조봉기(60·지방자치연구회 강북지회장) ▲도봉갑(6) 권중길(55·한국생활폐기물협회장) 신지호(44·자유주의연대 대표) 양경자(68·여·전 국회의원) 윤관덕(54·국민승리연합 국민검증본부장) 윤민상(44·태평인슈어런스 대표이사) 정옥임(48·여·선문대 교수) ▲도봉을(3) 김선동(44·박근혜 전 대표 비서실 부실장) 이재범(52·변호사) 장일(49·한나라당 부대변인) ▲노원갑(3) 정호동(42·서울메트로 사외이사) 함승희(56·전 국회의원) 현경병(45·정당인) ▲노원을(4) 구판홍(68·한-몽 국가연합국민본부 총재) 권영진(46·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이기재(66·전 중랑구청장) 이수희(37·여·변호사) ▲노원병(4) 강인구(39·변호사) 김정기(48·변호사) 남범현(59·선대위 직능정책본부 상임고문) 이달원(47·컨설턴트) ▲은평갑(16) 강인섭(72·당협위원장) 구본근(42·한나라당 사무처 당직자) 김세현(51·삼흥버츄얼 대표이사) 김신호(46·법무법인 현우 대표변호사) 김영일(59·전 MBC 보도국장) 김용원(53·대통령직인수위 자문위원) 김현호(46·전 이명박 대선후보 정책특보) 박경재(63·북촌 대표변호사) 신성섭(40·월드코리아 상임회장) 안병용(49·한나라당 부대변인) 오유방(67·전 국회의원) 오창윤(43·선양 대표변호사) 이은석(48·한국오피니언리서치 이사) 최원영(48·박근혜 경선후보 공보특보) 최홍재(39·뉴라이트 은평연대 대표) 홍인정(38·여·객원교수) ▲은평을(1) 이재오(63·국회의원) ▲서대문갑(2) 이동호(48·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 이성헌(49·전 국회의원) ▲서대문을(1) 정두언(50·국회의원) ▲마포갑(6) 강승규(44·인수위 부대변인) 강영원(52·참나눔운동본부 공동대표) 김우석(41·스포트너 총괄이사) 박철휘(47·ENE엔지니어링 대표) 이영찬(48·한나라당 당직자) 조관식(52·당협위원장) ▲마포을(9) 강석호(68·창업도우미 회장) 강용석(38·변호사) 김남부(50·제이제이엔티 대표) 서준영(47·유캔플레이 대표이사) 이상진(64·서울문회사학회장) 이승훈(40·국제대 교수) 이희자(58·여·대통령취임준비위 자문위원) 조정제(56·언론인) 홍윤오(43·성국산업개발 사장) ▲양천갑(2) 배종덕(62·에스콤 대표이사) 원희룡(43·국회의원) ▲양천을(11) 강성만(47·한나라당 부대변인) 김승제(56·인수위 자문위원) 김용태(39·인수위 전문위원) 박철성(53·한나라당 정보위 부위원장) 여영혁(52·한나라당 중앙위 부위원장) 이병석(45·웅진전자 사장) 이성춘(60·정당인) 이재춘(55·한국첨단교통학회 이사) 이중효(48·효창산업 대표이사) 정상대(54·명지전문대 겸임교수) 탁형춘(64·정당인) ▲강서갑(7) 구상찬(50·박근혜 전 대표 공보특보) 김도현(65·전 문화체육부 차관) 문융식(48·민생포럼 공동대표) 배용수(54·인수위 자문위원) 송중훈(38·국민화합신문 대표이사) 이재광(58·인하대 교수) 임삼진(47·한양대 연구교수) ▲강서을(10) 고경화(45·여·국회의원·비례) 김도종(52·명지대 교수) 김백중(33·청길 대표이사) 김성태(49·인수위 자문위원) 김태성(41·변호사) 이광우(53·다선청 회장) 이신범(57·전 국회의원) 장건순(43·세계렘넌트예술단 이사장) 정재환(42·대통령취임준비위 자문위원) 한명철(62·당협위원장) ▲구로갑(5) 김기선(54·에치앤제이커머스 감사) 유영철(57·공인회계사) 이범래(48·당협위원장) 장성호(45·배제대 교수) 정연보(49·한나라당 상임전국위원) ▲구로을(14) 구해우(44·인수위 자문위원) 권문용(64·전 강남구청장) 박덕흠(55·대통령취임준비위 자문위원) 성일종(44·대통령직 취임준비위 자문위원) 신현섭(72·한나라당 서울시당 운영위원) 양재헌(52·케이알리미크 회장) 이승철(43·전 국회의원) 이우승(50·변호사) 정경모(48·변호사) 정수경(49·여·변호사) 조명식(65·홍룡건설 대표이사) 조은희(46·여·인수위 전문위원) 조평열(60·국가발전국민연대 공동대표) 차병헌(52·한양대 의대 외래교수) ▲금천(15) 문희(71·여·국회의원·비례) 권지섭(62·금천구재활용센터 대표이사) 김기영(64·정치인) 김재형(47·형제주유소 대표) 김정훈(57·조선대 교수) 김준용(49·한나라당 노동위원회 부위원장) 박성민(50·한나라당 사무처 당직자) 안영배(42·원희룡 의원 보좌관) 안형환(44·KBS 외교안보데스크 부장) 윤방부(65·연세대 교수) 윤정균(48·인수위 자문위원) 윤정섭(65·청룡환경 대표이사) 장전형(46·전 선대위 공보특보) 정은숙(49·여·당협위원장) 최유성(40·인수위 전문위원) ▲영등포갑(5) 전여옥(48·여·국회의원·비례) 고진화(44·국회의원) 김종식(59·세무사) 이경수(49·명지전문대 겸임조교수) 한경남(61·나라전략연구소 이사장) ▲영등포을(3) 권영세(48·국회의원) 이일희(57·정당인) 조명구(52·전 한국일보 논설위원) ▲동작갑(10) 권기균(51·한나라당 부대변인) 김기옥(65·호남대 초빙교수) 김지환(62·고려대 교우회 상임이사) 배동식(60·서라벌종합상사 대표) 서장은(42·당협위원장) 유정현(40·아나운서) 윤석용(44·인수위 자문위원) 이강언(52·동작문화발전연구소 이사장) 전성민(39·변호사) 홍정욱(38·헤럴드미디어 및 동아TV 대표) ▲동작을(2) 나용집(64·한국평생교육복지진흥회 대표) 이군현(56·국회의원) ▲관악갑(4) 김성식(49·전 경기도 정무부지사) 김우연(68·대연진흥 대표이사) 유철환(47·변호사) 추현식(41·대한독스포츠연맹 부회장) ▲관악을(6) 김성동(53·정당인) 김운기(53·원신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철수(63·한나라당 재정위원장) 박선규(46·전 일요진단 앵커) 박종진(41·전 mbn앵커) 황규석(42·옴므앤팜므 성형외과 원장) ▲서초갑(4) 이혜훈(43·여·국회의원) 이성구(65·국회의원·비례) 박영아(47·여·명지대 교수) 박영재(39·변호사) ▲서초을(9) 김덕룡(66·국회의원) 고승덕(50·변호사) 김창호(51·회계사) 김태곤(62·서초포럼 21c 대표) 박한수(52·이호건업 고문) 상원종(55·한국입법연구원장) 이상석(55·변호사) 장인태(52·변호사 겸 광운대 교수) 최순애(40·여·의료칼럼니스트) ▲강남갑(2) 이종구(57·국회의원) 비공개 1인 ▲강남을(1) 공성진(54·국회의원) ▲송파갑(2) 맹형규(61·국회의원) 김수연(65·여·국제문화대학원 대외부총장) ▲송파을(5) 박계동(55·국회의원) 박치성(49·전 선대위 정책특보) 신중호(44·대덕프라임산업 부사장) 오용호(59·자영업) 이영자(46·여·남사당 부천예술단장) ▲송파병(6) 나경원(44·여·국회의원·비례) 이계경(57·여·국회의원·비례) 유형재(61·한길경영기술원 회장) 이건찬(40·뉴라이트청년연합 상임대표) 이상래(44·국제무역투자연구원 사무총장) 이원창(65·전 국회의원) ▲강동갑(6) 김충환(54·국회의원) 김노식(62·전 국회의원) 서문채(39·인수위 자문위원) 손석기(51·약사) 은진수(46·인수위 자문위원) 최윤철(59·뉴라이트전국연합 공동대표) ▲강동을(7) 강승규(50·인터넷언론협회장) 김정열(52·이엔에스프런티어 대표이사) 배대열(49·퍼시픽에너지 대표이사) 신관호(60·변리사) 신동우(54·전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 윤석용(56·당협위원장) 장기현(66·전 김영삼총재 경호실장) ● 경 기 ▲수원 장안(8) 박종희(47·전 국회의원) 심규송(48·전 경기도의원) 이도형(65·전 경기도의원) 이상목(52·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성공정책제안센터장) 정관희(59·전 경기대 정보통신대학원장) 정재갑(51·서라벌대 실버산업경영학과교수) 비공개 2명 ▲수원 권선(10) 김현우(50·국민대 정치대학원 외래교수) 리출선(55·연세대 경제대학원 겸임교수) 박상호(53·전 수원시의원) 신현태(61·전 국회의원) 이미경(49·여·이화여대 통일학연구원 연구위원) 이범재(54·아주대학교 경영학과 겸임교수) 임수복(64·전 경기도지사 직무대리) 임종필(54·미디어타임스 논설위원) 정미경(42·여·변호사) 최규진(45·전 경기도의원) ▲수원 팔달(1) 남경필(43·국회의원) ▲수원 영통(2) 박찬숙(62·여·국회의원·비례) 임종훈(54·홍익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성남 수정(8) 강선장(60·성남수정 당원협의회 위원장) 김광용(51·대통령직인수위원회 법무행정분과 상임자문위원) 남상철(66·전 한국교정학회 회장) 문금용(61·성남 수정구청장) 신영수(56·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자문위원) 오찬석(53·이화여대 경영학과 겸임교수) 조중형(61·정보위 운영위원장) 최인식(52·국민행동본부 사무총장) ▲성남 중원(1) 신상진(52·국회의원) ▲성남 분당갑(2) 고흥길(63·국회의원) 강대기(55·전 경기도의원) ▲성남 분당을(1) 임태희(51·국회의원) ▲의정부갑(4) 고도환(58·전 개혁국민정당 사무총장) 김남성(43·전 경기도의원) 김상도(50·전 의정부지청 차장검사) 신광식(59·경기도의원) ▲의정부을(7) 김정구(53·한일청년포럼 이사장) 박봉수(49·경기도의원) 박인균(50·대통령직인수위 정책연구위원) 이건식(49·전 경기도지사 정책보좌관) 이종무(44·한국정치사회연구소 연구위원) 조흔구(58·부대변인) 최호균(61·미기재) ▲안양 만안(4) 이규양(57·중앙홍보위 부위원장) 이양우(60·전 안양시의원) 장경순(47·경기도의원) 정용대(50·안양만안 당협위원장) ▲안양 동안갑(8) 송영선(54·여·국회의원·비례) 박원용(57·전 동안구청장) 신보영(40·전 경기도의원) 유충진(58·전 경기도의원) 이건철(53·국회 1급 정책연구위원) 이석원(50·당 부대변인) 이송호(52·국립경찰대학 행정학과 교수) 최종찬(58·전 건교부장관) ▲안양 동안을(2) 심재철(50·국회의원) 안기영(44·경기도의원) ▲부천 원미갑(1) 임해규(47·국회의원) ▲부천 원미을(1) 이사철(56·전 국회의원) ▲부천 소사(1) 차명진(48·국회의원) ▲부천 오정(1) 박종운(46·경제단체연합회 사무총장) ▲광명갑(7) 김은호(54·이명박후보 특별보좌역) 박효진(62·전 경기도의원) 이동용(68·한국노사문화연구원 원장) 이항우(58·대통령 취임준비위 자문위원) 정익훈(39·국회정책연구위원) 정재학(51·정당인) 차동춘(42·진성고재단이사장) ▲광명을(1) 전재희(58·여·국회의원) ▲평택갑(2) 원유철(45·전 국회의원) 조성진(62·전 한국기독신문사 이사장) ▲평택을(9) 공영식(50·도당 중앙위 부회장) 박상길(44·변호사) 서형석(53·충북대 강사) 양동석(51·평택시 체육회 부회장) 유순광(51·청송철학원 운영) 유일호(52·KDI국제대학원 교수) 이세종(47·한국콘텐츠주식회사 대표이사) 이용식(52·예총 평택지부장) 이재영(51·평택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양주·동두천(7) 권우호(29·도당 청년위 부위원장) 김성수(54·전 경기도의원) 김홍용(51·서정대학 학장) 유영도(46·대륙에너지 대표) 이기종(51·국민대 교육학과 교수) 이성수(53·㈜케이엔씨에이 대표이사) 최범진(42·㈜진명산업교육원 대표이사) ▲안산 상록갑(10) 금병찬(51·㈜우진폼테크 대표) 김석균(55·안산상록갑 당협위원장) 민동기(55·전 국회입법처장) 박공진(53·전 안산시의원) 박상훈(48·명신대학교 겸임교수) 박선호(54·경기도의원) 백갑종(61·한양대 경상대학 겸임교수) 오창록(58·국제로타리 동안산클럽 회장) 윤문원(54·21세기 안산발전연구소장) 이화수(55·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안산 상록을(6) 김교환(49·전 안산시의원) 김부회(53·전 경기도의원) 이진동(41·전 조선일보 기자) 임종응(48·안산시화공단 경영인협의회 사무국장) 장경우(65·전 국회의원) 홍장표(49·전 경기도의원) ▲안산 단원갑(8) 권태근(47·전 안산경실련 사무국장) 권혁조(61·전 경기도의원) 김석훈(48·주식회사 다성 회장) 김정만(47·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교육문화분과 상임자문위원) 박종철(55·삼남도정공장 대표) 이재환(42·㈜위즈코리아-위즈아일랜드 대표이사) 정웅교(49·태백건설 회장) 허 숭(38·㈜메디코 이사) ▲안산 단원을(2) 박순자(49·여·국회의원) 송진섭(58·전 안산시장) ▲고양덕양갑(6) 곽치영(66·전 국회의원) 권오갑(60·전 과학기술부 차관) 서창연(40·한국문화콘텐츠산업 총연합회장) 손범규(41·변호사) 이국헌(70·전 국회의원) 이명우(44·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고양덕양을(10) 경윤호(43·전 경기도 공보관) 김우광(57·SBS프로덕션 대표이사 사장) 김태원(57·전 국회 정책연구위원) 도건우(36·한국정부조달연구원 부원장) 선허준(45·전 고려대 정책대학원 교우회 사무부총장) 안병도(49·㈜21세기리서치앤시스템 대표) 이근진(65·전 국회의원) 장석진(51·국민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장) 조병윤(62·국제헌법학회 한국학회 회장) 최윤기(55·천지인 자연사문화원 이사장) ▲고양일산갑(5) 강월구(41·여·한나라당 중앙당 여성국장) 김형진(45·국제법률경영대학원 교수) 백성운(58·대통령직인수위원회 행정실장) 오양순(60·여·전 국회의원) 정군기(47·전 SBS 국제부장) ▲고양일산을(4) 김영선(47·여·국회의원) 백병훈(56·뉴라이트 고양연합 고문) 신우근(60·전 경기도의원) 이상인(48·대한합기도협회 뉴질랜드 정무체육관 관장) ▲의왕·과천(1) 안상수(61·국회의원) ▲구리(12) 김용호(61·전 구리시의원) 김종운(58·한나라당 중앙위원) 남기수(61·대왕건설 주식회사 사장) 안상경(45·구리시당원협의회 부위원장) 이무성(65·구리시 웅변인협회 이사장) 이병철(54·고려학원 이사장) 이영련(57·강원대학교 경제무역학부 교수) 장두석(68·한나라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전용원(63·전 국회의원) 주광덕(47·변호사) 지범석(51·한나라당 중앙위 자문위원) 홍두환(57·(사)세계태권도 청소년연맹 발전위원장) ▲남양주갑(7) 배일도(57·국회의원·비례) 김장희(58·뉴라이트 경기 남양주연합 상임대표) 심장수(56·변호사) 안형준(50·건국대 건축공학부 교수) 이용휘(62·전 경기도의원) 정해훈(51·KBS 기자) 최상범(67·동국대 명예교수) ▲남양주을(13) 김동규(49·한국텔레마케팅협회 이사) 김연수(39·여·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교수) 김천수(46·당 노동위 부위원장) 박동진(52·한나라당 대운하특위 특보) 방상현(68·타슈켄트 대학교 교수) 심학무(56·변호사) 위승철(48·전 경기도의원) 윤재수(49·전 남양주시의원) 이승우(45·MB연대 남양주시 대표) 이재건(55·중부대학교 무역학과 교수) 이훈근(40·전 SBS기자) 조현근(48·남양주시을 당협위원장) 최우영(44·전 경기도 대변인) ▲오산(6) 공형식(52·김천과학대학 학장) 김영준(59·레슬링해설위원) 신진수(46·전 경기도의원) 이기헌(53·나눔봉사위 오산시단장) 이춘성(52·전 오산시의원) 최순식(57·전 오산시장) ▲화성(14) 고희선(58·국회의원) 김성회(51·뉴라이트 경기안보연합 대표) 남주헌(42·신성대학 산업디자인계열 교수) 박보환(52·전 국회1급정책연구위) 박윤구(52·도당 부위원장) 박재근(59·농협중앙회 상무) 이기봉(58·전 서대문구의원) 이회영(55·윈엔윈 테크놀로지 대표) 정병효(43·이명박 경선후보 정책특보) 정연구(61·전 경기도의원) 조한유(57·전 고양부시장) 한종석(57·경기도당 부위원장) 홍사광(54·(사)한국사회문화연구원 이사장) 홍순권(51·전 경기문화포럼 사무총장) ▲시흥갑(4) 권태엽(44·부대변인) 노용수(43·전 김문수 지사 비서실장) 박영규(46·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함진규(48·경기도의원) ▲시흥을(6) 김순택(45·전 국회의원 보좌관) 김왕규(57·부대변인) 윤제영(52·변호사) 임경민(65·함현상생복지관장) 최도열(55·한경대 행정학과 교수) 최용기(47·건설시민연대 대표) ▲군포(6) 강대신(42·보다네크놀로지 대표) 김영재(54·전 경인매일 논설위원) 박승오(64·뉴라이트 군포연합 상임대표) 서효석(61·한의사) 송수일(62·6·3동지회 사무총장) 유영하(45·변호사) ▲하남(9) 김인겸(55·㈜전국교차로 회장) 맹완호(47·전 하광신문사 논설위원) 백기승(50·전 김우중 대우 회장 대변인) 유성근(57·전 국회의원) 유형욱(47·전 경기도의원) 이충범(51·변호사) 이현재(59·전 중소기업청장) 정인철(47·전 매일경제 경영전문기자) 조성민(55·한양대 법과대학 교수) ▲파주(5) 이재창(71·국회의원) 황진하(61·국회의원·비례) 강철근(54·경희사이버대 한국어문화언어학과 교수) 노영만(45·학산산업개발 대표) 황의만(62·변리사) ▲이천·여주(9) 권혁준(48·이천시 범대위 수석대표) 박연하(51·여·이천시 평생학습연구소 소장) 박영신(61·전 경기도의원) 박의협(63·법무사) 유승우(59·전 이천시장) 유종열(66·경희대 정치학 교수) 이규택(65·국회의원) 이범관(64·서울검사장) 최병윤(48·㈜그린기술산업 회장) ▲용인갑(11) 남궁석(69·전 국회의원) 문성호(47·㈜협산토건 회장) 박준선(41·변호사) 배한진(37·전 조선일보 기자) 여유현(45·한양대학교 토목공학과 겸임교수) 이선민(62·전 육군 제7기동 군단장) 이우현(51·전 용인시의원)이정기 (58·한미SMS주식회사 대표이사 회장) 정찬민(49·전 중앙일보 기자) 조승범(42·변호사) 비공개 1명 ▲용인을(11) 한선교(48·국회의원) 김기선(54·경기도의원) 김윤식(60·전 국회의원) 김해곤(53·㈜정일씨앤디 대표이사) 민학기(52·수원지방법원 판사) 우동주(52·전 외교관) 우태주(59·전 경기도의원) 유창수(34·뉴라이트 바른정책포럼 간사) 윤건영(55·국회의원) 장세철(53·뉴서울 컨설팅 대표) 조정현(47·국회1급정책연구위원) ▲안성(4) 김학용(46·경기도의원) 안상정(43·한나라당 경기도당 대변인) 장원석(60·단국대 정책·경영대학원장) 황은성(46·경기도의원) ▲김포(4) 유정복(50·국회의원) 김기풍(48·뉴라이트 김포연합 공동대표) 김동식(46·전 김포시장) 김두섭(77·전 국회의원) ▲광주(7) 김윤배(50·6·3동지회 광주시 지회장) 남궁형(50·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실무위원) 박수성(48·광주 동원대학 겸임교수) 이상윤(61·정당인) 정용길(63·한국정치학회 부회장) 정진섭(55·국회의원) 최규옥(54·복지TV 대표) ▲포천·연천(7) 고조흥(55·국회의원) 김영우(41·전 YTN 기자) 박용구(53·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 박윤국(52·전 포천시장) 이각모(62·㈜동방 대표이사) 차상구(56·한나라당 국제위원회 부위원장) 최병훈(47·고려대 법과대학 강사) ▲양평·가평(2) 마해근(43·한국사회복지개발원 이사) 정병국(49·국회의원) ● 인 천 ▲중구·동구·옹진군(8) 김순배(64·㈜대한서림 대표이사) 김종태(60·한진해운 부사장) 박귀현(59·㈜툴바공공미술 회장) 박상은(58·한국학술연구원 이사장) 엄광석(61·전 SBS앵커) 이규민(58·전 동아일보 편집국장) 이세영(62·전 인천중구청장) 홍종일(48·당 인천시당 사무처장) ▲남구갑(2) 심상길(64·인천대 정외과 겸임교수) 홍일표(51·전 인천지방법원 판사) ▲남구을(4) 배준영(37·부대변인) 신광식(58·(사)대한민국무술총연합회 회장) 윤상현(45·서울대학교 초빙교수) 주재현(51·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자문위원) ▲연수(2) 황우여(61·국회의원) 박준희(46·미국변호사) ▲남동갑(1) 이윤성(63·국회의원) ▲남동을(4) 신경철(55·㈜경보건설 회장) 안장환(50·종합건설 샹그렐라 회장) 이원복(50·국회의원) 조전혁(48·뉴라이트 정책위원회 위원) ▲부평갑(4) 오흥범(46·태평경제문화연구원 대표) 임낙윤(61·전 인천·경기지방병무청장) 전우석(42·인천지검 검사) 조진형(64·전 국회의원) ▲부평을(7) 강부일(63·전 인천시의원) 구본철(49·㈜텔넷웨어 회장) 김덕희(45·인천대 경영대학 초빙교수) 박현수(53·변호사) 이재명(59·전 국회의원) 진영광(52·변호사) 천명수(60·전 경기도부지사) ▲계양갑(1) 김해수(50·정당인) ▲계양을(4) 권상기(45·㈜미래챠콜 대표) 박희룡(66·전 계양구청장) 이상권(53·전 인천지검 부장검사) 이용재(45·전 청와대 정무비서실 행정관) ▲서구·강화갑(5) 민우홍(53·전 인천시의원) 송병억(53·시립인천전문대학 겸임교수) 신호수(52·인천대 교수) 이학재(43·전 인천서구청장) 조한천(66·전 국회의원) ▲서구·강화을(5) 이경재(66·국회의원) 계민석(40·인천대 겸임교수) 김태준(53·동덕여대 부총장) 노명구(43·회계사) 박용호(60·전 국회의원) ● 강 원 ▲춘천(4) 허천(65·국회의원) 이용범(48·한국노총 중앙연구원 부원장) 조관일(58·조관일 인테크연구소 대표) 최의경(53·인수위 취임준비위 자문위원) ▲원주(1) 이계진(62·국회의원) ▲강릉(6) 심재엽(61·국회의원) 권성동(47·변호사) 권혁인(52·전 행자부 지방행정본부장) 김창남(53·뉴라이트강원연합 상임대표) 심기섭(63·6·3동지회 강원도지부장) 이호영(61·원동방건설 상임고문) ▲동해·삼척(8) 김익수(65·강원대 건설공학부 명예교수) 김재철(58·한국범죄예방정책연 이사장) 김형순(46·변호사) 박성덕(53·변호사) 안호성(51·한국철도대학 겸임교수) 우용철(56·영신건설 회장) 이이재(48·인수위 상임자문위원) 이주해(47·변호사) ▲속초·고성·양양(5) 정문헌(41·국회의원) 송훈석(57·법무법인 화인 대표변호사) 안경모(50·한국컨벤션학회 회장) 조동용(55·변호사) 함범희(51·항공대 초빙교수) ▲홍천·횡성(2) 유재규(73·전 의원) 황영철(43·홍천횡성군 당협위원장) ▲태백·영월·정선·평창(6) 김택기(57·강원대 초빙교수) 김용학(51·변호사) 문태성(50·ROTC 중앙회 상임부회장) 최동규(59·당 태백영월정선평창 당협위원장) 염동열(47·한국청소년연합 강원도지부장) 한상열(47·강원경쟁력연구소 소장) ▲철원·화천·양구·인제(2) 박세환(51·국회의원) 구인호(44·인수위 실무위원) ● 대 전 ▲동구(4) 김칠환(56·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 양태창(44·세계노인신문사 회장) 윤석만(50·전 대전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최창우(44·대중한의원 대표원장) ▲중구(1) 강창희(61·국회의원) ▲서구갑(4) 이세복(45·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 이영규(47·변호사) 이원범(68·대한민국 헌정회 운영위원) 한기온(50·대전 제일학원 이사장) ▲서구을(4) 나경수(46·법무법인 둔산 대표변호사) 남충희(53·㈜마젤란 인베스트먼트 회장) 이재선(51·대전시당 위원장) 전수봉(49·㈜필라 코스메틱 코리아 부사장) ▲유성구(5) 송병대(59·대전시당 수석부위원장) 양홍규(43·변호사) 이용봉(51·뉴라이트 대전연합 공동대표) 이인혁(47·도시정책포럼 이사장) 조준호(71·전 대전일보 대표이사 사장) ▲대덕구(3) 이창섭(52·충남대 교수) 차영준(59·㈜유창 대표이사) 한상익(60·전 대전 동부경찰서장) ● 충 북 ▲청주 상당구(4) 오장세(53·전 충북도의회 의장) 이정균(48·C&D엔지니어링 고문) 정수창(48·오클라호마자연주의 치과원장) 한대수(63·전 청주시장) ▲청주 흥덕갑(4) 김병일(50·대통령직 인수위 전문위원) 손인석(37·광진건설 대표) 윤경식(45·법무법인 청풍 대표변호사) 이현희(53·도서출판 송현 대표) ▲청주 흥덕을(7) 김정복(48·전 충북도의회 의원) 김준환(51·청주합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김진호(58·청주JC 회장) 박환규(59·전 제천. 진천군수) 송태영(46·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부대변인) 안재헌(59·충북과학대 학장) 최영호(49·한나라당 정책위 수석전문위원) ▲충주(5) 권영관(61·전 충북도의회 의장) 김범진(43·이명박 대통령후보 조직특보) 맹정섭(48·대통령 취임식준비위 자문위원) 윤홍락(46·중원법무법인 대표변호사) 허세욱(62·전 국회의원) ▲제천·단양(6) 송광호(65·전 국회의원) 이근규(48·(사)한국청소년운동연합 총재) 이영희(56·여·한국여성중소기업인협회장) 이원영(45·(사)환경운동본부 홍보위원장) 장진호(45·(사)환경운동본부 홍보위원장) 홍성주(54·농협 조합장) ▲청원(5) 김기영(45·대선 한나라당 충북 특보단장) 김병국(55·충북택시 대표이사) 서규용(60·한국농어민신문사 사장) 오성균(41·변호사) 홍익표(51·㈜대청항공 대표이사) ▲보은·옥천·영동(1) 심규철(49·충북도당 위원장) ▲증평·진천·괴산·음성(10) 경대수(50·전 대검 마약조직범죄부장) 김경회(55·전 진천군수) 김수회(43·㈜더좋은D&C 회장) 김현일(55·대통령직 인수위 상임자문위원) 송석우(68·선진국민 충북연대 공동대표) 안건일(65·중산외국어고 교장) 양태식(46·충주지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 오성섭(68·대통령 취임식준비위 자문위원) 이상복(46·강남대 교수) 장현봉(46·㈜동신폴리켐 대표이사) ● 충 남 ▲천안갑(4) 강방식(49·제일방재 대표) 엄금자(53·여·호서대 초빙교수) 전용학(55·전 국회의원) 정일영(63·전 국회의원) ▲천안을(10) 김호연(53·㈜빙그레 대표이사 회장) 박동인(69·㈜코아넷 텔레콤 이사) 박중현(40·연세멘파워비뇨기과 원장) 안선원(47·서해SPC 대표) 윤종남(59·전 수원지검장) 이정원(54·대통령 취임식준비위 자문위원) 장상훈(56·백석대 부총장) 정준석(56·한국산업기술재단 이사장) 최기덕(56·언론인) 허전(53·㈜가온감정평가 충남지사 대표) ▲공주·연기(3) 정진석(47·국회의원) 박상일(50·당협위원장) 오병주(51·변호사) ▲보령·서천(3) 김기호(46·보령시 재향군인회 회장) 김태흠(45·전 충남 정무부지사) 최용주(53·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 ▲아산(4) 이진구(68·국회의원) 이건영(46·이명박 대통령후보 정책특보) 이훈규(54·전 대전지검장) 장세옥(50·아산신도시대책위(가칭) 준비위원장) ▲서산·태안(3) 김형배(52·㈜부화림 대표이사) 문제풍(52·국회 수석전문위원) 이기형(59·17대 대선 선대위 충남본부장) ▲논산·계룡·금산(7) 김영갑(51·법무법인 서광 대표변호사) 김장수(41·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 김철수(54·충남도당 사무처장) 박우석(54·당협위원장) 이동진(49·건양대 교수) 이창원(50·세무사) 서형래(60·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부여·청양(1) 김학원(60·국회의원) ▲홍성·예산(1) 홍문표(61·국회의원) ▲당진(5) 김용기(46·당협위원장) 박범래(62·전 서울경찰청 기동단장) 성기홍(47·대통령 취임식준비위 자문위원) 손창원(44·치과의사) 비공개 1명 ● 광 주 ▲동구(3) 강경수(53·크라운·해태제과 이사) 김정업(61·광주동구당협 운영위원장) 김태욱(59·사단법인 문화행동 대표) ▲서구갑(1) 정용화(43·한나라당 정책기획위원) ▲서구을(1) 정순길(62·전 광주시의회 의장) ▲북구갑(3) 서경복(57·대동가스충전소 전무이사) 정필중(43·웅지건설 대표) 이가연(55·인수위 자문위원) ▲북구을(1) 김천국(51·북구을 당협위원장) ▲남구(2) 김영안(51·농성캐리어 대표) 노영복(65·조선대 교수) ▲광산(1) 조재현(47·한나라당 광주시당 부위원장) ● 전 북 ▲완산갑(1) 곽재남(46·동아종합건설 대표이사) ▲완산을(1) 김정옥(49·에이스솔루션 정보연구소장) ▲전주덕진(2) 박용갑(62·국토지적원 전북지사장) 최재훈(52·에버그린건설 대표), ▲고창·부안(2) 김종훈(47·대민산업개발 대표) 이광영(63·한나라당 고창위원장) ▲군산(3) 엄대우(59·전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이종영(62·세아 ESAB 고문) 조성갑(53·알티이솔류션 대표) ▲익산갑(2) 고현규(49·코아스웰 익산전시장 대표자) 임석삼(50·당 익산시갑 당협위원장) ▲익산을(3) 김영배(60·한나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 김주성(55·한나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 신광철(61·목사) ▲정읍(2) 박철(62·한포토건 이사) 이남철(51·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위원) ▲남원·순창(3) 박용덕(63·정당인) 유병수(54·유아텍 대표이사) 이형배(69·전 의원) ▲김제·완주(5) 김영후(54·씨엔피 인포텍 컨설턴트) 김효성(59·세기종합환경 고문) 오민수(61·용지한우농장 대표) 이광섭(56·새아침농수산 대표) 정영환(50·김제체육관 관장) ▲진안·무주·장수·임실(1) 장용진(40·금강종합건재 대표) ▲고창·부안(2) 김종훈(47·대민산업개발 대표이사) 이광영(63·한나라당 고창위원장) ● 전 남 ▲목포(3) 양회주(59·신안통운 대표이사) 임송본(65·당 나눔봉사위원회 전남 본부장) 천성복(45·미래2000광고기획사 대표이사) ▲여수갑(1) 주봉심(61·여·서남조경 회장) ▲여수을(1) 심정우(49·능원기업 대표이사) ▲순천(2) 김기룡(45·순천시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황선호(51·기가정보통신 회장) ▲나주·화순(6) 김경남(57·전 화순군의회 의장) 김창호(45·이인이엔씨 부사장) 문종안(62·광주서부교육청교육장직무대리) 원종열(59·교육정보통신연수원 원장) 이상천(54·우주텔레콤 대표이사) 임근옥(54·화순신문사 대표) ▲광양·구례(2) 정철기(69·전 의원) 비공개 1명 ▲담양·곡성·장성(1) 비공개 1명 ▲고흥·보성(2) 신용수(63·단국대 교수) 장귀석(54·보성군 홍보대사) ▲장흥·영암(1) 채경근(52·한나라당 농림축산분과 중앙위원) ▲강진·완도(1) 김정원(45·콘사 사장) ▲해남·진도(1) 설철호(57·한나라당 해남·진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함평·영광(2) 정양섭(68·세무법인 넘버원 호남분사무소 대표세무사) 한남열(50·전 한나라당 전국위원) ▲무안·신안(0) 없음 ● 대 구 ▲중·남구(14) 구본건(55·마이하우스 대표) 권태인(52·전 TBC 보도국장) 김봉조(45·지에스엠 대표이사) 김인석(57·대봉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종대(60·대구가톨릭의대 겸임교수) 김화자(63·여·건축사사무소 새명건축 대표) 박영준(47·이명박 당선인 비서실 총괄팀장) 박헌경(47·변호사) 신철원(40·협성교육재단 이사장) 이신학(63·보영금속 감사) 이원기(42·한나라당 정책위 수석전문위원) 임철(53·변호사) 한대곤(59·한창실업 대표이사) 현승일(66·통섭정경연구원 회장) ▲동구갑(5) 주성영(49·국회의원) 김상인(49·정일통상 대표) 류형우(48·파티마여성병원 원장) 이형민(47·대구산업정보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정연석(46·석향기획 대표) ▲동구을(6) 유승민(50·국회의원) 류승백(57·구조사무소 건우 회장) 서훈(65·전 의원) 안유호(67·국운융성 국민운동본부 대표) 이주호(38·진성이엔씨 이사) 최종탁(52·최종탁기술연구소 대표) ▲서구(2) 강재섭(59·한나라당 대표) 김욱주(52·욱일섬유 대표) ▲북구갑(1) 이명규(52·국회의원) ▲북구을(6) 안택수(64·국회의원) 서상기(62·국회의원·비례) 권오준(49·창업경제신문 발행인) 김선왕(48·경북외대교수) 이석화(46·변호사) 이창연(42·한주디엠기획 대표) ▲수성갑(6) 이한구(62·국회의원) 권오선(48·송호푸드 대표) 서미경(38·여·한나라당 정책위 문광위 전문위원) 송청룡(46·대한관광 대표이사) 이기운(58·낙동애국회 대표) 이원형(56·전 의원) ▲수성을(2) 주호영(47·국회의원) 이성수(58·늘푸른 누리 비즈니스 대표이사) ▲달서갑(10) 박종근(70·국회의원) 곽창규(51·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부소장) 김대봉(46·법무사) 김치영(53·인수위 자문위원) 김현수(53·한독물산 대표) 손명숙(54·여·대구산업정보대학 겸임교수) 유능종(42·변호사) 이철우(53·전 경북 정무부시장) 정태성(59·전 대구시의원) 홍지만(41·전 SBS 기자) ▲달서을(8) 이해봉(65·국회의원) 권용범(42·VNK 네트웍스 대표이사) 김문오(58·전 MBC 보도국장) 박상희(57·미주오토텍 회장) 서영득(48·변호사) 신재현(62·국제변호사) 이상기(52·서진산업개발 대표이사) 이철우(45·법무법인 법여울 대표변호사) ▲달서병(6) 김석준(54·국회의원) 김대희(54·신세계교통 대표이사) 김부기(51·서일주택개발 회장) 서병환(58·국제항공화물 주식회사 대표) 이술이(51세·대구대 겸임교수) 차철순(56·변호사) ▲달성(3) 박근혜(55·여·국회의원) 곽병진(58·우리경영컨설팅 대표이사) 서보강(59·달성지역 정책개발연구회 회장) ● 경 북 ▲고령·성주·칠곡(4) 이인기(55·국회의원) 서성건(47·변호사) 이영식(48·대구산업정보대학 교수) 주진우(58·사조그룹 회장) ▲영천(8) 정희수(54·국회의원) 권순대(65·창원대 교수) 김경원(54·영남대 겸임교수) 서준호(56·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 엄홍우(57·전 한국농업경영인 중앙회장) 이병진(59·전 경북지방경찰청장) 조정(45·변호사) 황동현(58·월드투게더 이사장) ▲포항남·울릉(2) 이상득(72·국회의원) 최진상(62·전 포스데이타 기술연구소장) ▲포항북(2) 이병석(55·국회의원) 허명환(47·뉴라이트포항연합 상임대표) ▲상주(6) 이상배(68·국회의원) 김남경(51·현대직업전문학교 이사장) 김탁(55·people´s inc 대표) 성윤환(51·변호사) 손승태(59·상주대 초빙교수) 육만수(59·청학산업주식회사 회장) ▲경주(1) 정종복(56·국회의원) ▲군위·의성·청송(3) 김재원(43·국회의원) 김동호(53·변호사) 차흥봉(66·한림대 교수) ▲김천(7) 임인배(53·국회의원) 김용대(47·변호사) 김정기(62·전 경북도의원) 김현태(50·한신물산 대표) 박팔용(61·전 김천시장) 배태호(47·Contemporary Interiors LLC(두바이)이사) 임호영(51·법무법인 경원 대표변호사) ▲영양·영덕·봉화·울진(10) 강석호(52·도당 상임부위원장) 김교찬(40·미래OA 대표) 김종웅(58·진웅산업 회장) 김진기(44·파워코리아 경북대표) 남효채(56·한국지방재정 공제회 상임감사) 윤영대(61·서울산업대 초빙교수) 이귀영(43·미연방 공인 건축사) 임광원(57·울산자치발전연구소 소장) 전병식(56·법무법인 한중 대표변호사) 조영환(49·올인코리아 대표) ▲영주(5) 장윤석(58·국회의원) 권영창(64·영주그린 국제영어마을 원장) 김태주(46·김태주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박세환(67·전 의원) 우성호(53·한나라당 경북도당 부위원장) ▲문경·예천(11) 강대욱(56·대산산업 회장) 고재만(52·유한약국 대표약사) 김수철(58·풍천실업 대표이사) 신영국(64·전 의원) 이한성(50·전 상주지청장) 장항석(58·법무법인 바른 고문) 전경수(54·한반도 대운하경북추진위원장) 정건수(62·대득스틸 회장) 차갑진(57·전 KBS PD) 채희영(67·전 경북도의회 상임위원장) 홍성칠(50·전 판사) ▲안동(5) 권오을(50·국회의원) 김상돈(49·전 삼미 상무이사) 안원효(56·태화지성약국 대표이사) 장대진(47·배광산업 대표이사) 허용범(43·전 조선일보 워싱턴 특파원) ▲경산·청도(3) 최경환(53·국회의원) 서진수(53·독일인증원 원장) 조건호(57·변호사) ▲구미갑(6) 김성조(49·국회의원) 김석호(49·밴스테크 대표) 김진태(54·법무법인 아성 대표변호사) 이병길(43·이병길 특허법률사무소 변호사) 이재순(54·여·한국폴리텍Ⅵ대학 구미학장) 채동익(60·중소기업협의회 자문위원) ▲구미을(4) 김태환(64·국회의원) 김연호(49·김연호 국제법률사무소 대표) 박해식(48·변호사) 이정임(49·여·구미시의원) ● 부 산 ▲중구·동구(4) 정의화(59·국회의원) 이재진(45·치과의사) 황준동(47·부대변인) 비공개 1명 ▲서구(5) 유기준(48·국회의원) 김태경(47·대통령직인수위 전문위원) 양철홍 (44·부대변인) 이상열(51·중국 청년정치대학교 객좌교수) 조양환(45·부산시의원) ▲영도(1) 김형오(60·국회의원) ▲진갑(12) 강치영(45·한나라당 부산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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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복(64·전 김해시장) 안석호(57·뉴라이트 연합 경남공동대표) 황석근(45·중앙당 부대변인) ▲밀양·창녕(8) 김종상(66·(사)한미경제포럼 대표) 김형진(45·전 국회의원 보좌관) 김훈식(46·최병렬 전 대표 특별보좌역) 박성표(55·전 건설교통부 기획관리실장) 이장우(56·한나라당 국책자문위원) 이창연(42·전 박근혜 전 대표 특보) 조해진(44·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부대변인) 조희욱(61·전 국회의원) ▲거제(7) 김기춘(68·국회의원) 권민호(51·경남도의원) 김광을(47·혜광도예예술학교 이사장) 김기호(47·중앙당 부대변인) 윤영(52·전 거제시 부시장) 전도봉(65·전 해병대 사령관) 진성진(47·변호사) ▲함안·의령·합천(10) 김영덕(54·국회의원) 김수경(42·㈜글로스타 대표이사) 김용구(57·전 국회 사무차장) 김용균(65·전 국회의원) 김충근(56·전 동아일보 기자) 박희원(47·영진요업 대표) 서정욱(37·영남대 교수) 이중성(46·한나라당 중앙위원) 전병용(54·연세대 행정대학원 겸임교수) 조진래(42·대통령직인수위 상임자문위원) ▲양산(9) 김양수(47·국회의원) 김상걸(53·양산지역혁신협의회 의장) 박상준(39·해운청소년수련원 이사장) 유재명(53·한국해양연구원 책임연구원) 이상대(60·부산외대 겸임교수) 이성경(48·넥센타이어 노조위원장) 이창진(48·㈜조은이웃 대표) 조문환(48·고신대 의대 외래교수) 한충민(52·한양대 교수) ▲남해·하동(3) 박희태(69·국회의원) 조기안(58·부산동의대 초빙교수) 하영제(52·전 남해군수) ▲산청·함양·거창(13) 이강두(71·국회의원) 강석준(60·KS법무법인 대표) 강석진(48·전 거창군수) 강호양(61·㈜포털아트 회장) 권철현(59·전 산청군수) 김창호(44·대통령직인수위 자문위원) 김희상(62·명지대학교 객원교수) 박기태(52·경주대 부총장) 배성한(55·한국음식업중앙회 종로지회장) 신성범(44·전 KBS 기자) 양동인(54·전 함양경찰서장) 장진복(51·㈜국민신용정보 대표) 비공개 1명 ● 제 주 ▲제주갑(6) 강봉찬(68·와부건설 회장) 강승호(57·청정제주 회장) 고동수(46·전 제주도의원) 부상일(36·제주대 교수) 양구하(61·한국외환연구원 이사장) 양우철(68·법무사 대표) 현경대(68·변호사) ▲제주을(4) 김동완(53·당 북제주을 당원협의회 위원장) 김창업(44·청정환경 대표) 이연봉(51·변호사) 이일현(51·전 웅진미디어 상무) ▲서귀포(4) 강상주(53·글로벌제주연구소 이사장) 김성도(54·호프만 코리아 대표) 오성진(45·변호사) 허상수(38·변호사)
  • [시론] 공천갈등 지역 전당대회 개방이 해법/김진하 계명대 국제관계학 교수

    [시론] 공천갈등 지역 전당대회 개방이 해법/김진하 계명대 국제관계학 교수

    대선 승리와 진보 진영의 지리멸렬로 인해 이미 총선 승리를 얻어낸 것처럼 밥그릇 싸움을 하는 한나라당을 바라보는 국민 시선이 고울 수는 없다. 한나라당의 내분은 한국 정당의 기형적 구조 때문에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 것이었다. 범여권 대선 후보군의 지지율이 한 자릿수에 머물던 시절, 한나라당의 현역의원들과 당원협의회 위원장, 그리고 정치 지망생들이 대선 후보들 뒤로 줄 서기를 했을 때 이미 예고되었던 갈등이었다. 일부 정치학자들은 그 때 이미, 대선 이후 범여권 정당의 궤멸과 이명박당, 박근혜당으로의 한나라당 분열 가능성을 점칠 정도로 총선 공천을 둘러싼 한나라당의 갈등은 변수가 아니라 상수였던 것이다. 지금 대통합민주신당이 겪고 있는 내홍이나 민주당과의 통합 난항도 공천과 관련된 것으로, 어떤 정당도 공천 갈등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 한국정치의 현실이다. 공천이 늘 문제가 되는 것은 한국 정당의 성격과 국회의원 후보자 선정 구조 때문이다. 한국의 정당들은 정치적 신념을 공유하는 정치적 집단이 아니라, 단기적 목표를 공유하는 정치적 연합체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대통합민주신당의 전신인 열린우리당은 정치적 신념을 공유한 집단이 아니라 호남·충청의 일부, 노사모, 재야, 일부 진보세력, 전통적인 보수 야당 세력의 반(反)한나라 연합이었다. 정치적 신념이 아니라 한나라당의 집권을 막기 위해 결성된 정당이기에 노무현 대통령은 집권에 성공했지만, 집권 초부터 외로운 싸움을 할 수밖에 없었다. 지금의 한나라당은 또 어떠한가. 영남,3공의 산업화세력,5공의 군부,YS의 전통적 보수 야당세력, 중산층 등이 반 노무현·보수의 이름으로 한 당을 구성하고 있지만 정권 획득의 목표가 달성된 뒤에도 정치적 핵심 가치들을 공유할 수 있을지 장담하기 어렵다. 구성원들의 정치적 신념이 비교적 균일해보였던 민주노동당도 자주파와 평등파로 분당되고 있는 형국이고 보면, 정당이 정치적 신념을 공유하는 정치적 집단이라는 교과서적 정의는 한국 정당에는 잘 맞지 않고, 그러다 보니 오월동주의 형국이 한 정당 내에서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국회의원 후보를 지역주민이나 당원들이 선출하지 못하고, 중앙당의 공천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하는 현행 공천제도는 국회의원들이 의정활동보다 대선후보 뒤에 줄 서기에 몰두하고, 계파간 공천다툼이 벌어지는 근본 원인이다. 한나라당의 경선이 파국 직전까지 갔던 것도 줄 서기를 하고 있던 국회의원 지망생들의 샅바싸움 때문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지역의 전당대회에서 국회의원 후보 선출을 하지 않고, 중앙당에서 공천을 주는 이유는 무엇인가. 만약 지역구의 전당대회에 국회의원 후보자 선출을 맡겨놓으면 토착권력을 가진 지역유지들이 당원 동원을 통해 계속적으로 국회의원 후보로 선출되어, 참신한 정치신인의 발탁이 어려워진다. 그래서 공천심사위에서 능력있는 참신한 후보를 공천한다는 명분에도 일리는 있다. 그러나 현행 공천제도 뒤에는 계파간 지분을 나누고, 보스는 공천권을 통해 영향력을 유지하려는 진짜 이유가 숨겨져 있다. 토착 권력의 견제를 위해서라면 지역 전당대회를 개방하면 된다. 좋은 후보라면 지역민이 먼저 알기 때문이다. 보스주의에서 벗어나 후보자 선출권을 국민에게 돌려주는 것만이 공천갈등을 없애는 길이다. 김진하 계명대 국제관계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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