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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 1011억 펀드 출자… 경북 창업·일자리 지원사격

    포스코, 1011억 펀드 출자… 경북 창업·일자리 지원사격

    포스코그룹이 개방형 혁신 종합 플랫폼 브랜드인 ‘체인지업’(CHANGeUP)을 론칭하고, 지역 창업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에 출자했다. 포스코는 체인지업 브랜드 아래 그동안 운영해 온 벤처 육성 플랫폼을 ▲유망 창업팀을 발굴하는 ‘스타트’(Start) ▲단계별 투자 펀드로 성장을 지원하는 ‘부스트’(Boost) ▲사업화와 실증이 이뤄지는 거점 공간인 ‘그라운드’(Ground)로 통합한다고 17일 밝혔다. 플랫폼 통합은 운영 방향을 정교하게 함으로써 벤처 육성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포스코그룹은 1997년부터 벤처 생태계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오며 그룹 신성장 동력 발굴 및 정부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취·창업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기업들이 연구개발, 사업활동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인 ‘체인지업그라운드’를 통해 다수의 벤처기업을 육성하는 중이다. 체인지업그라운드는 포항과 서울 등 주요 사업장 소재 지역에서 벤처기업 성장의 요람이 되고 있다. 올해는 광양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포스코는 대표적 벤처 발굴 및 창업 프로그램인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IMP)도 개최했다.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22개 벤처기업이 참가해 투자 유치 설명회(IR)를 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 IMP에서는 포스코그룹 핵심 사업 영역인 철강, 이차전지, 에너지·인프라 및 신사업 분야의 벤처기업을 모집·육성한다. 그룹 전략사업과의 연계를 강화해 벤처기업의 성장이 포스코그룹 혁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갖출 계획이다. 또한 포스코는 중소벤처기업부, 경북도, 금융기관과 함께 결성하는 총 1011억원 규모의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에 출자했다. 벤처펀드는 경북 지역 내 유망 벤처기업에 투자하며, 포스코는 펀드 운영위원으로 참여해 지역 발전과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포스코그룹 미래 성장 기회를 찾을 계획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기업과 지역이 함께 상생하기 위해서는 지역 내 건강한 벤처 창업 생태계가 필요하다”며 “벤처기업의 성장이 포스코의 성장과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전통시장·골목형 상점 잘 키운 중구 ‘엄지 척’

    전통시장·골목형 상점 잘 키운 중구 ‘엄지 척’

    서울 중구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포상’ 지방자치단체 부문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중구에는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가 51개로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다. 구는 2019년부터 ‘전통시장 전담부서’를 운영하며 시장별 맞춤형 지원에 나서왔다. 이후 상권발전소 설립, 디자인혁신, 시설현대화, 상인교육, 라이브커머스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펼쳤다. 특히 전국 최초 민관협력 상권관리 전문기구인 ‘서울중구전통시장상권발전소’를 출범해 상인 역량 교육, 온라인 판로 구축, 축제 기획 등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남대문시장 아케이드 설치와 감성가로 조성, 신중앙시장 디자인혁신 사업 추진 등 시장 현대화도 속도를 내고 있고, 라이브커머스 지원으로 일부는 해외 온라인몰까지 진출했다. 더군다나 디지털 중심의 전통시장 마케팅 전환, 골목 상권의 이야기를 담은 상권 브랜딩 강화,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 조성 등도 추진 중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상인, 주민, 전문가들과 함께 힘을 모아 중구가 전통시장 혁신과 상권 활성화를 이끈 성과”라고 밝혔다.
  • 중구, 전통시장 활력…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중구, 전통시장 활력…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서울 중구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포상’ 지방자치단체 부문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중구에는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가 51개로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으며, 구는 2019년부터 ‘전통시장 전담부서’를 운영하며 시장별 맞춤형 지원에 나서왔다. 이후 상권발전소 설립, 디자인혁신, 시설현대화, 상인교육, 라이브커머스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펼쳤다. 특히 전국 최초 민관협력 상권관리 전문기구인 ‘서울중구전통시장상권발전소’를 출범해 상인 역량 교육, 온라인 판로 구축, 축제 기획 등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남대문시장 아케이드 설치와 감성가로 조성, 신중앙시장 디자인혁신 사업 추진 등 시장 현대화도 속도를 내고 있고, 라이브커머스 지원으로 일부는 해외 온라인몰까지 진출했다. 더군다나 디지털 중심의 전통시장 마케팅 전환, 골목 상권의 이야기를 담은 상권 브랜딩 강화,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 조성 등도 추진 중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상인, 주민, 전문가들과 함께 힘을 모아 중구가 전통시장 혁신과 상권 활성화를 이끈 성과”라고 밝혔다.
  • 작은 가게, 세계 무대로 간다… ‘백년소상공인’의 도전

    작은 가게, 세계 무대로 간다… ‘백년소상공인’의 도전

    삼송빵집, 베트남 현지 메뉴 개발 육거리소문난만두, 4개국에 수출지역의 작은 가게에서 출발해 세계 무대에 진출하는 소상공인들이 늘고 있다. 이들은 오랜 세월 변함없는 품질과 신뢰로 전통을 이어가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윤활유 역할을 하고 있다. 정부는 이런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백년소상공인’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13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최근 8년(2018~2025년) 동안 총 2388개 업체가 백년소상공인으로 지정됐다. 제조업은 업력 15년 이상, 그 외 업종은 30년 이상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선정된 업체는 인증서와 현판,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받으며 정부 지원 사업 신청 때 가점 혜택이 주어진다. 이를 기반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1957년 대구 남문시장에서 출발해 3대를 이어온 ‘삼송빵집’이 대표적이다. 2023년 백년소상공인으로 선정된 삼송빵집은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관광 명소로도 꼽혔다. 최근에는 K-푸드 열풍에 힘입어 해외 진출에 나섰으며 베트남 MESA 그룹과 협약을 맺고 현지 입맛에 맞춘 메뉴를 개발 중이다. 박성욱 삼송비앤씨 대표는 “본점에 백년가게 현판이 걸리면서 단골들이 ‘내가 다니는 빵집이 백년가게가 됐다’는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브랜드의 신뢰와 지속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징이 되어 가맹사업 확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충북 청주의 ‘육거리소문난만두’도 눈길을 끈다. 50년 넘게 이어온 이 가게는 2020년 이지은 대표가 인수한 뒤 메뉴를 3가지에서 16가지로 늘리며 브랜드를 재정비했다. 2023년 백년소상공인으로 선정된 이후 청주국제공항과 KTX 대전역에 입점했다. 미국, 태국, 싱가포르, 호주 등으로 수출을 확대해 매출이 4년 만에 3000만원에서 17억원으로 증가했다. 이 대표는 “정부 인증 브랜드란 점이 해외에서 신뢰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정부 지원 사업과 KTX, 공항 등 각종 입찰에서 가점받아 판로를 넓힐 수 있었다”고 말했다.
  • 김미숙 경기도의원 “스마트공장·드론산업, 현장 중심의 실질적 지원 필요”

    김미숙 경기도의원 “스마트공장·드론산업, 현장 중심의 실질적 지원 필요”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은 경기테크노파크와 경기대진테크노파크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의 스마트공장과 드론산업 지원사업이 현장 중심의 실질적 지원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먼저 스마트공장 종합지원사업과 관련해 “올해 사업은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수치상으로는 양호한 성과를 보였지만, 대다수 중소 제조기업이 여전히 디지털 전환의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소벤처기업부 조사에서도 공장을 보유한 중소 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 도입률이 전국적으로 20%에 미치지 못하고, 도입 기업의 75% 이상이 기초단계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설비 교체보다 공정 관리와 데이터 활용 역량을 함께 높이는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초 단계 지원이 종료된 만큼,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의 역할이 더욱 커졌다”며 “도 차원의 지원 확대와 예산 확보를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드론 기술고도화 지원사업과 관련해 “드론산업은 향후 100조 원 규모로 성장할 핵심 산업으로, 기술개발에 머물지 않고 실증·조달·사업화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형 소방드론을 개발해 재난 대응 분야로 기술을 확장한 기업 사례는 매우 고무적”이라며 “이러한 기술이 평가에서 그치지 않고 현장 적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실증지원과 조달 연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스마트공장과 드론산업은 모두 도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정책 분야”라며 “사업이 일회성 지원에 머물지 않고, 기업의 성장과 지역 산업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골목상권 경쟁력↑, 안전사고 예방 강화

    서울 광진구의회는 풀뿌리 민주주의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한 조례를 만들고 있다. 12일 광진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9월 통과된 ‘골목형 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은 중소벤처기업부의 골목형상점가 밀집기준 완화 표준조례안에 부합하도록 상점가 지정 요건을 완화했다. 골목상권의 경쟁력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취지다. 앞서 광진구의회는 지난해 말에도 골목형상점가 지정 요건을 완화하는 개정안을 마련해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 면곡시장, 건리단길 등 2곳이었던 골목형상점가는 이달 기준으로 자양15번가, 자마장 시장이 더해져 모두 4곳으로 늘었다. 취약 계층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안전취약계층 주거환경 안전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지난 7월 통과됐다. 집에서 발생하는 전기, 가스 등의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사전에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필요한 안전장치를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9월에는 정신질환자 응급입원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할 수 있는 ‘정신건강위기 대응체계 구축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도 통과됐다. 정신질환 응급입원이 최근 몇년간 늘면서 지역 안전의 상징 장치로 전용 공공병상을 마련하는 내용이다. 광진구의회 관계자는 “조례는 행정의 문을 여는 열쇠이자 주민의 권리와 복지를 지키는 가장 강력한 제도적 수단”이라며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모일 때 진짜 변화가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 백현이앤에스, 실시간 열화상 맵핑 기술로 중기부 녹색기술제품 인증 획득

    백현이앤에스, 실시간 열화상 맵핑 기술로 중기부 녹색기술제품 인증 획득

    -실시간 열화상 맵핑 적용 제품... 화재 예방 및 친환경성 동시 입증 태양광발전시스템 화재안전차단 솔루션 전문기업 ㈜백현이앤에스(대표 강영규)는 자사의 핵심 제품인 접속함 내부 “비접촉 열화상 온도맵을 구비한 화재 및 재난방지용 태양광발전 시스템의 접속반”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녹색기술제품 확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획득한 ‘녹색기술인증’에 이어, 해당 기술을 적용한 제품의 우수성까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다. 녹색인증 중 ‘녹색기술제품 확인’은 “탄소중립기본법”에 근거하여, 인증받은 녹색기술을 적용해 에너지와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한 우수 제품에 부여하는 권위 있는 친환경 확인 제도이다. 이번에 확인받은 ㈜백현이앤에스의 태양광 접속반은, 내부에 설치된 비접촉식 고정밀 센서가 설비 내부의 온도를 실시간으로 스캔하여 ‘열화상 온도맵(Temperature Map)’을 생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AI 기반 분석을 통해 과열 등 이상 징후 발생 시 화재 위험을 사전에 정밀하게 포착한다. 위험 징후가 감지되면 즉시 관리자에게 경보를 보내고,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전체 전력은 물론 개별 스트링(String) 단위까지 원격 및 자동으로 차단할 수 있다. 특히, 화재나 긴급 재난 상황 발생 시에는 모듈에서 생산되는 전력을 즉각 차단하는 ‘래피드 셧다운(Rapid Shutdown, RSD)’ 기능이 탑재돼, 2차 화재 확산 방지는 물론 소방관의 감전 사고까지 예방할 수 있는 획기적인 화재·재난 방지 제품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 제품이 ▲태양광 설비의 과열 및 화재로 인한 설비 파손 및 폐기물 발생을 근본적으로 감소시키고, ▲이를 통해 탄소 배출량 저감에 기여하며, ▲재생에너지 설비의 안전성 확보를 통해 국가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기여하는 점을 높이 평가해 녹색기술제품으로 확인했다. ㈜백현이앤에스는 녹색기술인증에 이어 이번 녹색기술제품 확인까지 획득했으며, 이 외에도 조달청 우수제품, 중소벤처기업부 성능인증,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신기술(NET), K-마크, GS 인증 등 다수의 공신력 있는 인증을 확보하며 기술력과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해왔다. 또한, 동일 기술이 적용된 접속반 시스템으로 NEP(신제품 인증) 공장심사까지 적합 판정을 받아, 올 12월 인증서 발급을 앞두고 있어 제품의 신뢰성을 더욱 공고히 했다. ㈜백현이앤에스 강영규 대표는 “녹색기술인증에 이어 녹색기술제품 확인까지 획득한 것은 ‘비접촉 열화상 온도맵’ 기술이 적용된 자사 제품의 혁신성과 친환경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여기에 NEP 인증 또한 인증사전예고 예정제품에 선정돼 올 12월 인증서 발급을 앞두고 있어, 우리 기술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가장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태양광 안전 솔루션을 제공하며 탄소중립 시대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폐업 후 재창업 ‘회전문’ 그만… 고용보험 연계 재취업 지원하자”

    “폐업 후 재창업 ‘회전문’ 그만… 고용보험 연계 재취업 지원하자”

    차남수 소상공인연합회 본부장 온라인 소비 늘며 ‘100만 폐업’ 연결사회적기업, 50~60대 일자리 마련정수정 중기연구원 연구실장 영세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필요‘1% 수준’ 고용보험 가입률 높여야이정희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생계형에는 복지적 관점 접근해야기술 교육·일자리 묶어 기회 부여황영호 중소벤처기업부 지원관 경영 위험 포착 ‘원스톱 지원’ 준비폐업 뒤 6개월 직업훈련·수당 제공내수 침체가 길어지며 소상공인의 경기가 얼어붙고 있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폐업한 사업자는 100만명을 넘었다. 한계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과 재기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서울신문은 해법을 모색하고자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위기의 소상공인, 어떻게 도울 것인가’라는 주제로 좌담회를 열었다. 진행은 유영규 서울신문 편집국 부국장이 맡았으며 황영호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경영안정지원관, 이정희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 차남수 소상공인연합회 정책개발본부장, 정수정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소상공인상생연구실장이 함께했다. -최근 소상공인 경영 환경이 어렵다고 한다. 차남수 소상공인연합회 정책개발본부장(이하 차 본부장) “소상공인의 상황은 비용, 금융, 고용 등 여러 측면에서 살펴봐야 한다. 수익은 감소하는데 비용과 이자는 계속 늘어난다. 소비가 온라인으로 이동하면서 매장 방문이 줄고, 매출 감소분을 대출로 메우다 보니 이자 부담과 연체가 발생한다. 이에 따라 고용과 서비스 질이 낮아지고 결국 폐업으로 이어진다. ‘100만 폐업’은 이 악순환이 만든 결과다.” 정수정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소상공인상생연구실장(이하 정 실장) “신생기업(창업)은 감소하고, 소멸기업(폐업)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영세 소상공인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비은행권 대출 연체율도 높다. 하지만 디지털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거나 새로운 아이템을 발굴한 소상공인은 오히려 성장 중이다. 모든 소상공인이 어려운 것은 아니므로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 이정희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이하 이 교수) “소상공인 폐업은 앞으로도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코로나19 이후 소비 패턴이 비대면으로 바뀌면서 저녁·야간 영업 중심의 외식업·소매업이 특히 큰 타격을 받았다. 일반 점포는 줄고 프랜차이즈 비중이 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소상공인은 생계형과 규모형이 섞여 있기 때문에,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 생계형 소상공인은 복지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정부가 최근 선제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황영호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경영안정지원관(이하 황 지원관) “은행·금융 데이터를 활용해 대출을 받은 300만 소상공인의 경영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위험 신호가 포착되면 즉시 알림을 보낸다. 필요한 정책과 지원 기관을 한 번에 안내하는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 중이다. 위기를 초기에 발견해 재기를 돕는 게 목표다.” 정 실장 “폐업을 결심하고도 대출·세금 문제로 결정을 미루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더 큰 위험으로 몰린다. 중기부의 선제 대응은 이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한 취지다. 다만 소상공인의 ‘부실’을 정의하고 체계화하는 명확한 기준이 필요하다. 업종, 입지, 점포 규모에 따라 상황이 달라 단일 기준으로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소상공인의 원활한 퇴출과 재기는 어떤 방향으로 이뤄져야 할까. 이 교수 “폐업 후 갈 곳이 없어 다시 창업하는 ‘회전문 창업’이 반복되고 있다. 전문 기술이 부족해 재취업의 문턱도 높다. 그래서 재취업 경로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재기에 강한 의지가 있는 소상공인에게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기술 교육과 일자리 연계가 필요하며 중기부 혼자서는 한계가 있으므로 부처 간 협업으로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정 실장 “재창업보다 재취업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내가 다시 취업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크다. 사업주에서 근로자로 전환하는 게 쉽지 않기 때문이다. 고용보험과 연계해 교육과 일자리 알선을 지원해야 한다. 고용보험은 단순 안전망이 아니라 ‘다음 일자리’로 이어지는 다리가 돼야 한다. 현재 1% 수준인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률도 높여야 한다.” 황 지원관 “정부는 채무 조정, 점포 철거 지원, 심리 치유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철거 지원비를 최대 600만원으로 올렸고 폐업 후 대출 상환은 최대 15년 분할이 가능하다. 재기 과정에서는 단순한 재창업보다 임금근로자로의 전환을 유도하고, 6개월간 직업훈련과 수당을 지원한다. 이후 취업 기업에는 보조금도 지급하며 원할 경우 재창업도 지원한다.” -폐업자 중에는 중장년층이 많다. 이들의 재취업이 가능할까. 차 본부장 “정부와 민간기업의 협력이 필요하다. 기업이 퇴출 과정에 직접 개입하기는 어렵지만 재기 단계에서는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정부는 사회적기업을 활성화해 50~60대 자영업 퇴출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을 연계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사회적기업 활성화가 재취업 문제 해결의 열쇠다. 정책 홍보도 강화해야 한다.” 제작 지원 : 문화체육관광부
  • 글로벌 AI 교육상담 OS 글로랑, ‘스케일업 팁스’ 최종 선정

    글로벌 AI 교육상담 OS 글로랑, ‘스케일업 팁스’ 최종 선정

    - 초거대 AI 기반 교육용 상담 AI Agent 개발 본격 추진 AI 탤런트테크 기업 ㈜글로랑(대표 황태일)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스케일업 팁스(5차)’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의 핵심 목표는 초거대 AI(LLM) 기반의 교육용 상담 AI Agent 개발로, 글로랑은 3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진단–상담–처방’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형 AI 교육 플랫폼을 완성할 계획이다. 글로랑은 현재 ▲누적 2억 건 이상의 상담·진단 데이터 ▲7천 명 이상 교강사 네트워크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등 공교육 사업 수행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연구를 통해 AI Reasoning 기반의 상담 알고리즘과 On-device 경량화 기술을 결합해 학생 맞춤형 상담·처방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육 특화형 AI 솔루션을 본격 상용화할 방침이다. 황태일 글로랑 대표는 “이번 스케일업 팁스 선정은 글로랑이 AI 기술로 교육의 진단–상담–처방 과정을 버티컬하게 통합하겠다는 비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교육 현장의 복잡한 데이터 구조와 지역·학교별 특성을 AI Reasoning으로 해석해, 국내뿐 아니라 일본·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의미 있는 기술 리더십을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랑은 이번 과제를 통해 멀티모달 상담데이터 기반 AI 전처리·표준화율 90% 이상, 상담 추천 전환율 40% 이상을 3년 내 달성하고, 이후 추가 R&D를 통해 정확도 95% 이상 고도화를 추진한다. 또한 일본 TBS·야루키스위치 그룹 등 전략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글로벌 확산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 허원 경기도의원, 2025 경기도 건설신기술 박람회에서 현장 중심 건설혁신 비전 강조

    허원 경기도의원, 2025 경기도 건설신기술 박람회에서 현장 중심 건설혁신 비전 강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위원장(국민의힘·이천2)은 7일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5 경기도 건설신기술 박람회」 기념식에 참석해 “건설신기술이 행정의 틀을 넘어 현장에서 체감되는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며 “도의회는 기술이 정책이 되고, 정책이 다시 현장을 변화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허원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건설신기술이 단순한 제도에 머물지 않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다져왔다”며 “신기술은 도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동력인 만큼, 앞으로도 기술개발과 보급을 위한 정책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올해 박람회는 「경기도 건설신기술 활용촉진에 관한 조례」 제정 10주년을 기념하며, 지난 10년간 도내 건설기술 발전과 혁신 성과를 되돌아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울러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5 스마트건설·안전·AI 엑스포」와 동시에 열려, 스마트 기술과 안전혁신, 친환경 건설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 건설산업의 비전을 제시했다. 허원 위원장은 끝으로 “이번 박람회가 기술과 혁신이 만나는 장이자, 도내 건설기술인들이 서로의 경험과 비전을 나누는 협력의 무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의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히 살피고, 도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 정책으로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념식에는 허원 위원장(국민의힘·이천2)을 비롯해 김동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남양주4), 서성란 의원(국민의힘·의왕2)이 함께 참석했다.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가 주관했으며, 경기도의회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건설 관련 기관이 후원했다.
  • 한원찬 경기도의원, 83.7억원 규모 주 4.5일제 시범사업, 추가성 상실로 예산 낭비 우려

    한원찬 경기도의원, 83.7억원 규모 주 4.5일제 시범사업, 추가성 상실로 예산 낭비 우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은 7일 노동국을 대상으로 열린 제378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가 추진 중인 ‘주 4.5일제 시범사업(총사업비 약 83.7억원)’의 실행 구조적 문제를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한 의원은 사업 설계 단계에서 핵심 원칙인 ‘추가성(Additionality)’이 훼손된 점, 기업 근태관리 시스템 지원이 민간기업의 고유 운영비를 공적 세금으로 대납하는 구조로 전락한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 한 의원은 주 4.5일제 시범사업의 참여 기업 모집 공고상 ‘2순위 지원 대상’이 사업 참여 직전 1년 이내에 근로시간 단축을 이미 시행하고 있던 기업도 노사 합의를 통해 추가 단축을 예정할 경우 지원이 가능하도록 한 점을 문제 삼았다. 이는 정책 목표인 ‘신규 도입 확산’ 원칙을 포기한 것으로, 사실상 이미 단축을 시행한 기업에 83.7억 원의 혈세를 ‘단순 보조금’ 형태로 지급하여 예산 낭비와 사업 목표 상실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질의서에 첨부된 DP사와 HC사의 사례는 지원 직전 이미 주 35시간 또는 주 4일제를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있었음에도 시범사업에 참여하여 지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 ‘추가성’ 부재 논란을 뒷받침했다. 이에 한 의원은 “예산 집행의 효율성 및 ‘추가성’ 원칙 준수를 위해, 지원 직전 1년 이내 근로시간 단축을 시행 중인 기업을 엄격히 배제하고, 이미 지급된 지원금은 즉시 환수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한 의원은 “당장 ‘26년 예산안 심의 시 근태관리 시스템 설치 및 운영 지원금 지급을 중지하고 해당 예산을 삭감하라”고 주문하며 도민 혈세 낭비를 막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촉구했다. 아울러 한 의원은 타 기업 지원사업(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등)과의 중복 신청을 제한하지 않는 점 역시 경기도 예산의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경기도 차원의 자금 투입이 실질적인 노동 환경 개선 효과를 창출했는지 면밀하게 검증하기 어렵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또한, ‘26년 사업 예산 심의를 위해 필수적인 시범사업 효과 분석 결과’가 내년 2월에나 발표될 예정임을 지적하며, 예산 심의 이전에 모든 평가 결과 및 근거 자료를 공개하여 정확한 심의에 활용할 수 있도록 요구했다. 한원찬 의원은 “경기도 노동국은 83.7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예산 사업을 추진하면서도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한 최소한의 원칙인 ‘추가성’조차 제대로 확보하지 못했다”며, “이는 결과적으로 기업에 현금성 보조금을 뿌리는 형태로 전락하여 도민의 혈세를 낭비하고 정책 효과를 희석시키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드러난 문제점을 즉시 시정하고, ‘26년 예산안은 추가성 확보 및 예산 효율성을 최우선 기준으로 하여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울산, 해양ㆍ산악 관광 두 토끼 잡는다

    울산이 해양·산악 관광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울산시는 6일 울산 해양산악레저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지역특화발전특구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의 고유 자원을 활용해 특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각종 규제를 완화하는 제도다. 울산 해양산악레저특구는 동구 일산동·방어동 일산해수욕장(대왕암공원) 일대 1.7㎢와 울주군 상북면·삼남읍 영남알프스 일대 71.3㎢ 등 총 73㎢ 규모다. 울산 해양산악레저특구는 일산해수욕장 등 해양 자원과 영남알프스 산악 자원을 연계해 ‘하루 더 머무는 체류형 복합 레저 도시’ 조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울산은 반구천 암각화의 유네스코 등재와 일산해수욕장의 해양레저관광 거점 선정으로 특구사업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이에 시는 ‘해양과 산악이 어울리는 차별화된 관광도시 울산’을 비전으로 3대 추진 전략, 6개 특화사업, 20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동구 일산해수욕장과 울주군 영남알프스 일원에 해양·산악레저 스포츠 거점 공간 조성, 관광 콘텐츠 개발, 상표화·홍보(브랜딩·마케팅) 사업 등이다. 이를 통해 시는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를 관광 중심으로 다변화하고 지역 고용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대왕암공원과 영남알프스의 수려한 자연경관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특구 지정으로 지역의 특화산업에 대한 집중 육성·지원이 가능해져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울산 해양·산악 관광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울산 해양·산악 관광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울산이 해양·산악 관광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울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역특화발전특구’(울산 해양산악레저특구)에 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 지역특화발전특구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의 고유 자원을 활용해 특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각종 규제를 완화하는 제도다. 울산 해양산악레저특구는 동구 일산동·방어동 일산해수욕장(대왕암공원) 일대 1.7㎢와 울주군 상북면·삼남읍 영남알프스 일대 71.3㎢ 등 총 73㎢ 규모다. 울산 해양산악레저특구는 일산해수욕장 등 해양 자원과 영남알프스 산악 자원을 연계해 ‘하루 더 머무는 체류형 복합 레저 도시’ 조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울산은 반구천 암각화의 유네스코 등재와 일산해수욕장의 해양레저관광 거점 선정으로 특구사업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이에 시는 ‘해양과 산악이 어울리는 차별화된 관광도시 울산’을 비전으로 3대 추진 전략, 6개 특화사업, 20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동구 일산해수욕장과 울주군 영남알프스 일원에 해양·산악레저 스포츠 거점 공간 조성, 관광 콘텐츠 개발, 상표화·홍보(브랜딩·마케팅) 사업 등이다. 이를 통해 시는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를 관광 중심으로 다변화하고 지역 고용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대왕암공원과 영남알프스의 수려한 자연경관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특구 지정으로 지역의 특화산업에 대한 집중 육성·지원이 가능해져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신안군, 1004섬 문화예술산업 특구’ 지정

    신안군, 1004섬 문화예술산업 특구’ 지정

    전남 신안군의 ‘1004섬 문화예술산업 특구’가 지난 4일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발전특구에 신규 지정됐다. 이번 지정으로 신안군은 1028개 섬의 자연과 ‘1섬 1뮤지엄’ 정책을 결합해 섬 전역을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만드는 신안형 문화발전 모델을 국가 차원에서 인정받아 추진한다. 특구의 핵심 사업은 세계적 예술가와 협업하는 섬 박물관 건립과 1섬 1뮤지엄과 1섬 1정원 사업, 1004섬 관광 및 계절별 축제 활성화, 1004굴 등 신안 수산물의 융복합 산업화 등이다. 특히 ‘1섬 1뮤지엄’과 ‘1섬 1정원’을 중심으로, 문화, 예술이 일상과 조화를 이루는 섬의 매력을 선보이며, 신안의 섬을 세계적인 명소로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둔다. 신안군은 특구 사업을 통해 체류형 문화관광 확대와 민간투자의 촉진,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 소멸에 대응할 방침이다. ‘지역특화발전특구’는 전국 기초자치단체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경우 「지역특구법」에 열거된 129개 규제 특례(59개 개별법)를 활용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일정 구역을 지정하는 제도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신안 섬 자체가 박물관이자 정원이 되는 모델을 정착시켜 ‘문화예술로부터 소외되었던 섬‘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세계가 찾는 문화예술의 섬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신안 1004섬 문화예술산업특구는 신안 시금치․대파산업특구와 천일염산업특구에 이어 신안에서 3번째 특구가 된다.
  • 서울시 131억 펀드, 소상공인 경쟁력 키운다

    서울시는 소상공인이 스스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소상공인 더성장 펀드’를 조성해 7일부터 운용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펀드는 영세한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결이나 융자 위주인 기존 지원책과 달리 소상공인의 성장과 육성을 돕는 차이점이 있다고 시는 강조했다. 단순 투자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라 중소기업 융자 자금지원, 판로개척 지원 등 멘토링과 단계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한다. 시는 당초 50억원 규모로 계획했던 펀드를 131억원 규모로 대폭 확대했다. 펀드는 서울시와 중소벤처기업부 등 8개 기관이 공동 출자한 ‘민관협력형 성장 투자 기반’으로 마련된다. 투자 대상은 ▲서울시 유망 소상공인 발굴사업 선정 기업 ▲소상공인진흥공단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프로그램 지원 기업 ▲생활문화 분야에서 제조 기반이나 서비스 혁신 등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소상공인 등이다. 투자금 회수는 2029년부터 4년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해선 시 민생노동국장은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이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구심점이 되고, 나아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피지컬AI 부상 속 페르소나AI 존재감 확대…기술력·성장성 모두 입증

    피지컬AI 부상 속 페르소나AI 존재감 확대…기술력·성장성 모두 입증

    피지컬AI 시대가 본격화되며 AI 엔진의 활용성이 빠르게 부각되고 있다. 특히 LAM(Large Action Model)과 VLA(Vision Language Action Model), 음성 및 자연어 모델, sLLM 등 자체 개발한 다양한 AI 모델을 보유한 페르소나AI는 중소벤처기업부 ‘2025 예비유니콘’으로 선정된 이후 피지컬AI 영역에서 큰 행보를 이어가며 차세대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10월 베이징에서 열린 Gen AI Competition 국제 대회에서 AI 솔루션 부문 3위를 수상해 재작년 미국 대회에 이어 다시 한번 성능을 입증했다. No Internet/No GPU로 작동하며 2B까지 양자화한 소형모델 SONA는 영상·이미지 생성, 언어모델을 2025 CES에서 선보인 후 혁신상을 수상했고 다수의 글로벌 기업과 손잡고 사업화에 착수했다. AI PC·노트북, AI 서버, 반도체, 휴머노이드, 산업용 로봇, 의료기기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 핵심 기술을 공급하고 있으며, 원천 엔진을 바탕으로 AI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피지컬AI의 중심인 온디바이스 AI 모델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로봇 내 ‘뇌’의 역할에 해당하는 SONA 모델은 말(음성)에 따라 상황을 이해하고 스스로 판단하여 행동을 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 로봇’을 구현한다. 특히, GPU가 필요 없다는 특징으로 확산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글로벌 로봇 업체와의 연이은 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NPU에 탑재한 AI 임베디드 반도체와 기존 PC에 적용한 AI PC 신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혁신제품 조달 등록이 진행 중으로 시장 전반에 큰 파급 효과가 예상된다. 페르소나AI의 차별화는 ‘원천 AI 엔진 중심의 빠른 확장성’에 있다. 원천 기술로 확보한 AI 엔진을 통해 피지컬AI 시대를 대표하는 다양한 디바이스를 유기적으로 연결, 하드웨어 사업자와 최종 고객이 즉시 체감할 생산성·안정성·효율성을 제공한다. 보안과 비용에서도 뚜렷한 강점을 확보했다. 보안 측면에서는 온디바이스 추론과 프라이버시 보존 아키텍처를 적용해 민감 데이터를 외부로 반출하지 않는 원칙을 지킨다. 비용 측면에서는 핵심 AI 엔진을 제품과 시스템에 깊게 통합해 사용량이 늘어나도 추가 라이선스 비용이나 호출 단가가 발생하지 않는 구조를 채택, 탁월한 비용 경쟁력을 보여준다. 이러한 차별점은 국내외 유수 하드웨어 업체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및 전방위 파트너십 확대로 확인된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임명장 수여와 피지컬AI 기획위원 위촉을 통해 국가 차원의 피지컬AI 전략에 참여하며, 산업 표준 정립과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페르소나AI 유승재 대표는 “피지컬AI는 우리나라 산업의 폭발적 성장을 견인할 미래의 무기다. 올해 수여받은 석탑산업훈장을 계기로 더 큰 사명감으로 피지컬AI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 이를 바탕으로 피지컬AI 전 영역에서 사업 속도를 더욱 높이고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범용성과 확장성을 갖춘 원천 AI 엔진으로 고객의 제품 개발 속도를 높이고 현장 신뢰성을 확보하겠다. 내년에는 파트너들과 대규모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피지컬AI의 국내외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중기부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TIPS) 운영사’ 최종 선정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중기부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TIPS) 운영사’ 최종 선정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TIPS)’ 운영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TIPS 프로그램은 혁신적인 기술 아이템을 보유한 유망 창업기업을 민간투자를 통해 발굴하고, 정부가 최대 5억원 규모의 연구개발(R&D) 및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기술창업 육성제도다. 전남창조센터는 그동안 예비창업·특화창업패키지, 글로벌 으뜸기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JN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전남 챌린지업 투자유치 설명회 등을 추진하는 등 지역 스타트업의 기술사업화 지원과 글로벌 진출 역량을 키워왔다. 이번 선정으로 전남창조경제센터는 전남도와 GS칼텍스의 지원을 기반으로 지역 기술창업기업의 스케일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쾌거는 전남도의 전폭적인 재정적·행정적 지원과 GS칼텍스의 인프라 및 네트워크 협력이 결합된 결과로 분석된다. 전남도는 지역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재원 지원을 지속 확대해 왔다. GS칼텍스는 전남창조경제센터 무상 인프라 지원과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등을 지속적으로 협력해왔다. 앞으로 전남창조센터는 TIPS 운영사로서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하는 친환경에너지, 바이오·헬스케어, 스마트농업, 소재·부품 등 지역특화 산업 분야의 기술창업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민간투자사와 협력하는 등 TIPS 추천 및 후속 투자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강정범 전남창조경제센터 대표는 “ TIPS 선정에 협력기관으로 참여한 14개 기관과 함께 지역 기술창업기업의 민간투자 유치, 글로벌 시장 진출, 기술사업화 촉진 등 다방면의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전남지역이 비수도권을 대표하는 혁신 창업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나가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어린이 전용 ‘리얼키즈515’, 롯데온 TOPS 특가 완판 행진

    어린이 전용 ‘리얼키즈515’, 롯데온 TOPS 특가 완판 행진

    롯데온 단독 9900원 체험 특가 전량 판매… 신규 고객 대거 유입 성공 성장기 아동(트윈에이저)을 위한 스킨케어 브랜드 ‘리얼키즈515’가 롯데온의 ‘TOPS’(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단기간에 높은 매출 성과를 달성하며 온라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주력 제품인 어린이 전용 여성청결제가 단독 체험 특가 프로모션에서 완판을 기록하며 신규 고객 대거 유입에 성공했다. 리얼키즈515는 최근 롯데온 뷰티 분야 TOPS 2단계 지원 브랜드로 선정돼 컨설팅, 기획전 입점, 판촉비 지원 등 롯데온의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받아 온라인 입지를 강화했다. TOPS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롯데온이 공동 추진하는 소상공인 브랜드 육성 사업이다. 이런 지원을 기반으로 리얼키즈515는 지난 24일 롯데온에서 진행된 단독 체험 특가(9900원) 프로모션에서 준비된 물량이 행사 시작 직후 전량 판매되는 완판을 기록했다. 이어 TOPS 뷰티 중복 할인쿠폰 및 장바구니 쿠폰 이벤트를 통해 신규 고객 유입이 크게 늘어나 어린이 전용 여성청결제라는 새로운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난해 7월 첫 출시된 리얼키즈515는 꾸준한 시장의 호응 속에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과 5월에 걸쳐 2, 3차 생산 물량이 연이어 소진됐으며, 이달 중에는 4차 생산을 앞두고 있어 제품에 대한 시장의 높은 수요를 입증했다. 하승옥 리얼키즈515 대표는 “롯데온 TOPS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전용 여성청결제의 필요성과 브랜드 가치를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순한 제품으로 아이들의 첫 Y존 케어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 5만원 ‘이곳’에서 쓰면 최대 2000만원 당첨…정부가 20억원 또 쏜다

    5만원 ‘이곳’에서 쓰면 최대 2000만원 당첨…정부가 20억원 또 쏜다

    전통시장 또는 소상공인 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을 소비할 경우 1인당 최대 2000만원의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상생소비복권’ 이벤트가 지난 8월에 이어 다시 한번 찾아왔다. 국가 단위 대규모 소비축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의 일환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비 활성화와 내수 진작을 위한 ‘상생소비복권’ 2차 이벤트를 다음 달 9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상생소비복권은 행사 기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장 등에서 소비한 누적 카드 결제액이 5만원 이상일 경우 응모해 최대 2000만원의 당첨 행운을 누릴 수 있는 이벤트다. 내수 진작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통한 경제 성장을 위한 것으로, 앞서 지난 8월 1차 이벤트에서는 총 1020만 8614명이 1억 장에 육박하는 복권을 발급받았다. 당시 소셜미디어(SNS)와 유튜브 등에서는 “밥 먹고 커피만 마셔도 2000만원 받을 수 있다”, “상생소비복권 도전 브이로그” 등의 콘텐츠가 쏟아져나왔다. 1차 이벤트의 성공에 힘입어 정부가 진행하는 2차 이벤트에서는 총 5000명에게 20억원 규모의 혜택이 돌아간다. 전통시장·소상공인 매장 결제 실적 있어야상생소비복권에 응모하기 위해서는 행사 기간 전통시장 또는 소상공인 매장 등에서 5만원 이상의 카드 결제 실적이 있어야 한다. 누적 결제액 5만원당 1장을 응모할 수 있으며, 최대 50만원 소비에 대해 10장까지 응모할 수 있다. 1등 20명에게 각 2000만원이 돌아가는 것을 시작으로 2등 40명(각 200만원), 3등 1140명(각 100만원), 4등 3800명(각 10만원) 등이다. 특히 비수도권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위해 1등 당첨자는 비수도권에서 소비한 카드 결제액이 있는 신청자 등에서 뽑는다. 수도권에 거주하더라도 비수도권의 전통시장 또는 소상공인 매장에서 행사 기간 내 5만원 이상 결제한 실적이 있으면 1등 당첨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2등부터 4등까지는 지역구분 없이 전국을 대상으로 한 카드 소비액을 기준으로 당첨자를 뽑는다. 다만 중복 당첨은 불가하다. 상생소비복권은 상생페이백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다음 달 9일까지 어느 때라도 신청하면 행사 기간의 카드 결제액을 모두 집계해 자동으로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추첨을 거쳐 12월 초에 당첨자에게 결과가 통지되며, 당첨금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앱을 통해 12월 중 지급된다. 이와 더불어 같은 기간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도 진행된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모바일·카드형)으로 결제한 소비자에게 누적 결제금액의 5~15%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다. 다만 지역별로 환급률과 환급 한도에 차등을 둬, 수도권은 5%, 비수도권은 10% 환급되며 특별재난지역 및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101곳은 15% 환급된다. 환급 한도는 수도권 1만원, 비수도권 1만 5000원, 특별지역은 2만원이다. 이대건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이번 소비복권과 환급행사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새달 9일까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새달 9일까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이 시작된 29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할인 행사를 안내하는 홍보물이 부착돼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부처별로 흩어져 진행하던 소비 촉진 행사를 하나로 묶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다음달 9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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