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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지역 경제 공헌 향토기업 21개 사 선정

    부산시, 지역 경제 공헌 향토기업 21개 사 선정

    부산시는 지역 산업 기반을 닦는 데 공헌한 연고 기업 21개 사를 ‘2025년 부산시 향토기업’으로 선정하고 인증서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2006년 향토기업 인증제를 최초로 시행했으며, 현재까지 68개 사를 선정해 관리하고 있다. 향토기업은 부산에 본사를 둔 업력 30년 이상 기업 중 상시 종업원 100명 이상, 3년 평균 매출 200억 이상인 기업 중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기업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향토기업은 선박 부품 제조기업 한라아이엠에스㈜, 글로벌 물류기업 은산해운항공, 자동차 기계장비 제조 기업 나라오토시스, 자동차 부품 생산기업 삼영엠티, 전력기기 생산 전문기업 효성전기 등 5개 사다. 이들과 함께 기존 향토기업 16개 사가 재인증을 받았다. 선정 기업에는 인증 현판과 인증서를 수여한다. 관련 조례에 따라 중소기업 이차보전 등 자금한도 상향, 시 해외시장 개척단 선정시 우대, 기업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시는 향토기업 예우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금융지원 강화, 브랜드 가치 제고, 규제 완화, 노사 화합 등 4가지 분야에서 총 17개의 세부 지원 시책들을 새롭게 추진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향토기업은 오랜 기간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성장해 온 소중한 자산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통해 지역의 뿌리기업이 더 높이 도약하고, 소속 직원들이 우대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대아청과, 제주 농가에 8000만원 전달

    대아청과, 제주 농가에 8000만원 전달

    호반그룹의 농산물 도매법인 대아청과가 제주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기금 8000만원을 지원했다. 서울 송파구 가락동 도매시장법인 대아청과는 지난 26일 기후위기에 힘들어하는 제주 농민에게 ‘농어촌상생협력기금’과 ‘가락상생기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제주도 한경농협·고산농협에 전달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4000만원과 성산일출봉농협·구좌농협에 가락상생기금 40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이 기금은 생산농가의 비료, 농약, 포장재 등 영농자재와 물류기기 구매에 사용된다. 이번 지원금은 지난 5월 대아청과와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가 공동으로 연 ‘기후위기 극복 제주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론회’와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탐방의 후속 활동이다. 대아청과는 도매시장법인 최초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5년간 총 12억원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한 바 있다.
  • 이자 갚기 급급한 정책 대출… 재발 막을 법안은 중구난방

    티몬·위메프(티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가 벌어진 지 1년이 지났지만 피해 기업들이 여전히 신음하는 건 지원 정책의 실효성이 떨어지는 데다 사태를 근본적으로 막을 제도적 장치도 마련되지 않은 결과다. 정산대금을 외부에서 관리하도록 하는 법안은 통과 가능성이 높지만 정산 주기 의무화 논의는 공전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대출 상환일까지 피해 복구 어려워 28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티메프 피해 기업들은 정부로부터 대출과 관련해 제대로 안내받지 못하고 어느 기관에서 대출 심사가 통과될지 몰라 쇼핑하듯 전전해야 했다. 사태 발생 직후 정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신용보증기금 등을 통해 1조 6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피해 기업인 A씨는 “당시에 피해 기업들에 어디로 가라든지 하는 안내 연락이 온 건 없었다”고 했다. 또 다른 기업인 B씨는 “개인사업자는 대출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소진공에서 이미 대출을 받은 적 있는 기업은 대출을 안 해 주거나, 개인 신용도를 봐서 조금이라도 안 좋으면 정책 자금을 받지 못한 경우도 많았다”고 주장했다. 대출의 거치 및 상환 기간이 짧다는 데 대한 불안감도 있다. 대부분의 정책 대출이 1~2년 거치 후 3년간 상환하게 돼 있는데 피해를 복구하기엔 기간이 너무 짧다는 것이다. 지난 10일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김동아 의원실이 연 ‘티메프 사태 해결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한 기업인은 “대출 10억원을 받아 자구 노력을 통해 월 영업이익이 3500만~4000만원 나온다. 하지만 내년부터 이자와 빚을 6000만원씩 갚아야 해 부도가 날 것 같다”고 토로했다. 김현동 중소벤처기업부 판로정책과장은 “거치 기간을 늘리면 기금 건전성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검토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판로 지원마저 중기 제품으로 제한 일부 기업은 판로 지원 사업의 실효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다. 이는 쿠폰을 붙이거나 광고비를 지원해 피해 기업이 다른 온라인몰에서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도운 사업이다. 피해 기업인인 박수민 대표는 “정부가 총 82억원을 들였다고 했지만 기업당 평균 지원액은 500만원 수준이었다”고 비판했다. 그마저도 중소기업 제품에만 지원이 이뤄지면서 대기업 제품을 유통한 중소기업은 혜택을 누리기 어려웠다. 재발 방지의 핵심인 제도적 장치 마련은 제자리걸음을 했다. 지난 21일에야 전자지급결제대행(PG)사가 정산대금을 100% 외부 관리하도록 하는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이 여야 합의로 국회 정무위원회 소위를 넘어 본회의 처리를 남겨 두고 있다. 대금 정산 주기 지연 등을 막을 온라인플랫폼법은 미국 재계와 입법부·행정부가 “미국 빅테크 기업을 표적으로 삼는다”고 반발하며 표류 중이다. 정부와 민주당은 거래 플랫폼 기업의 독과점은 ‘독점규제법’, 갑을관계에 대한 규제는 ‘공정화법’으로 나눠 먼저 공정화법을 도입하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국민의힘은 대규모유통업법을 개정해 해결하자는 입장이어서 여야 조율이 필요하다. 현정환 동국대 국제통상학과 교수는 “온라인몰은 대규모유통업법, PG사는 전자금융거래법으로 나눠서 규제할 경우 규제 당국이 나뉘는 문제도 있다”며 “근본적으로 하나의 법으로 관리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했다.
  • 李대통령 “尹계엄 부당 지시에 소극적이던 간부에 특진 추진” 지시

    李대통령 “尹계엄 부당 지시에 소극적이던 간부에 특진 추진”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불법 부당한 지시에 소극적으로 임했던 간부들에 대한 특진을 추진하라”고 신임 국방부 장관에 지시했다. 28일 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안규백 국방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환담하면서 “계엄사태 후 국방부 인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임광현 신임 국세청장에게는 “전임 정부의 잘못을 바로잡고 조세 정상화에 힘써달라”고 각별히 당부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을 향해서는 이날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발표한 담화문에 대한 의견을 물으면서 “평화적 분위기 안에서 남북한의 신뢰 회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정 장관은 “지난 몇 년간의 적대적 정책으로 인해 남북 간 불신의 벽이 높은 만큼 평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 대통령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는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마련에 애써달라”며 “실패를 통해서도 배울 수 있는데 우리나라는 두 번의 기회가 없다. 실패한 창업자와 인재가 재기할 수 있게 기회를 줘야 한다”고 언급했다.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 대통령에게 “해수부 이전에 대한 부산지역 여론이 매우 좋다”며 “해수부 이전을 추진하는 이 대통령을 향해 ‘전광석화 같다’, ‘부산 스타일’이라는 말이 지역 주민 사이에 나온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에는 대통령실에서 김상환 헌법재판소장과 오영준 헌법재판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 호반그룹 대아청과, 제주 농가에 기후 위기 지원금 8000만원 전달

    호반그룹 대아청과, 제주 농가에 기후 위기 지원금 8000만원 전달

    호반그룹의 농산물 도매법인 대아청과가 제주지역 농가를 위해 기금 8000만원을 지원했다. 서울 송파구 가락동 도매시장법인 대아청과는 지난 26일 기후 위기에 시름 하는 제주 농민들에게 ‘농어촌상생협력기금’과 ‘가락상생기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제주도 한경농협·고산농협에 전달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4000만원과 성산일출봉농협·구좌농협에 가락상생기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생산농가의 비료, 농약, 포장재 등 영농자재와 물류기기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지난 5월 대아청과와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가 공동 개최한 ‘기후 위기 극복 제주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론회’와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탐방의 후속 활동이다. 대아청과는 도매시장법인 최초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5년 동안 총 12억원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한 바 있다. 이상용 대아청과 대표는 “지난 5월 토론회에서 우리가 마주한 기후 위기의 현실이 생각보다 훨씬 심각하다는 걸 느꼈다”며 “이번 물류 기자재 지원 기금이 기후 위기 속 폭염과 폭우로 고생하는 제주 농민분들께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광주조달청 ‘탄소중립형 공기청정기’ 산학협력 맞손

    광주조달청 ‘탄소중립형 공기청정기’ 산학협력 맞손

    광주지방조달청이 최근 지역 친환경 기술 기업과 공공기관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전남대학교 및 탄소중립형 공기청정기 제조업체들과 함께 ‘파트너십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춰, 혁신기술을 보유한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과 공공조달 시장 내 친환경 제품 확산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전남대 구매 담당자들은 해당 기업의 생산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제품 설명을 듣고, 실질적 구매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실무 중심의 소통을 통해 제품 품질과 성능, 탄소저감 효과 등 다양한 기준을 공유하는 등 실효성 있는 만남으로 평가받았다. 광주조달청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탄소중립 기술 기반 중소기업의 공공시장 진출 확대 ▲대학의 친환경 제품 구매 활성화를 통한 ESG 경영 강화 ▲지역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기대하고 있다. 김우환 광주조달청장은 “정부의 탄소중립 전략에 발맞춰 공공조달 분야에서도 혁신기술 기반의 친환경 제품이 널리 사용돼야 한다”며 “지역 기업과 공공기관의 파트너십이 상호 성장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조달청은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공공기관 간 연계를 확대해, 친환경 조달 생태계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 이자로 21조 번 금융권 오늘 소집…첨단산업 투자 ‘생산적 금융’ 논의

    이자로 21조 번 금융권 오늘 소집…첨단산업 투자 ‘생산적 금융’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기관의 이자 중심 영업 관행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직후, 금융당국이 은행연합회·금융투자협회 등 주요 업권 협회장들을 긴급 소집해 ‘생산적 금융’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생산적 금융 확대와 관련한 비공개 간담회가 28일 오전 예정돼 있다”며 “회동 일정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생산적 금융이란, 부동산에 고인 자금을 AI 등 첨단산업과 사회 취약계층 지원으로 흐르게 유도하는 이 정부의 금융개혁 기조다. 간담회 소집은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금융사의 이자장사를 비판한 직후 나온 조치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24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금융기관도 건전하게 성장해야 한다”며 “손쉬운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같은 이자 놀이, 이자 수익에 매달릴 게 아니라 투자 확대에도 신경 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4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은 올해 상반기 10조 325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9조 3456억원) 대비 10.5%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이자이익도 21조924억 원으로 2818억 원(1.4%) 늘었다. 이자이익 확대에는 주담대가 큰 역할을 했다. 5대 은행의 주담대 잔액은 지난 24일 기준 602조 4818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24조 183억원(4.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중소기업대출은 2조 5011억원(0.4%) 증가했고, 소상공인(개인사업자) 대출은 오히려 약 3조원 줄었다. 정부는 부동산에 쏠린 돈이 첨단 산업으로 흘러가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업은행이 주도하는 50조원 규모의 첨단산업기금에 금융권 자금을 더해 총 100조원 규모의 ‘국민 펀드’를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주담대 규제로 대출 여력이 줄어든 상황에서, 금융기관들이 기업금융으로 눈을 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금융권은 정부의 기조에 공감하면서도 자본 규제 완화가 병행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금융당국은 현재 대출위험가중자산(RWA) 산정 방식을 손질하고 있다. 주택담보대출의 위험가중치 하한은 기존 15%에서 25%로 상향 조정하는 한편, 정책펀드나 벤처투자 관련 가중치는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 김성태 기업은행장 “하반기 최우선 과제는 중소기업 지원 확대”

    김성태 기업은행장 “하반기 최우선 과제는 중소기업 지원 확대”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중소기업 지원 확대’를 하반기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25일 인천 남동구 인천지역본부에서 열린 하반기 전국 영업점장 회의에서 김 행장은 하반기 전략 방향을 공유하고 각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우수한 성과를 거둔 영업장들을 직접 격려한 김 행장은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소상공인 지원, 첨단산업 육성 등 정부 정책 방향을 뒷받침하기 위한 기업은행의 역할을 강조했다. 아울러 김 행장은 비이자 경쟁력 강화, 자산 포트폴리오 다변화,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4대 중점 추진과제도 발표했다. 특히 디지털 금융 선도를 위해 혁신적인 상품·서비스 개발과 함께 직원들의 일하는 방식까지 바꾸는 전사적인 디지털 내재화를 주문했다. 이 외에도 김 행장은 금융업의 생명은 신뢰에 있다며 철저한 건전성 관리와 내부통제 강화에 힘을 써줄 것을 당부했다. 김 행장은 “변화를 이끌고 성과를 창출하는 힘은 결국 현장의 실행력에서 나온다”며 “절차나 형식에 얽매이지 말고 신속하게 소통하고 실질적인 행동으로 빠르게 연결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자동차 부품업계 수익성·R&D 투자 늘었지만 …글로벌 경쟁기업보단 열세

    자동차 부품업계 수익성·R&D 투자 늘었지만 …글로벌 경쟁기업보단 열세

    국내 자동차 부품업계가 성장을 이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글로벌 경쟁에서는 뒤처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영업이익률은 3.62%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완성차 계열기업인지 중소기업인지에 따라 격차가 컸다. 24일 한국자동차연구원의 ‘부품산업의 환경 변화와 대응 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주요 부품기업(213곳)의 영업이익 합계는 4조 5118억원으로 전년보다 16% 증가했다. 매출 합계는 0.18% 증가한 124조 6918억원이다. 영업이익률은 3.13%에서 3.62%로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대·중견기업 119개사, 중소기업 94개 사를 대상으로 했고 현대차그룹 계열사 5개 사(현대모비스·현대위아·현대오토에버·현대트랜시스·현대케피코)이 포함됐다. 현대차그룹 계열사의 영업이익률은 0.97%포인트 올라 3.49%를 기록했고 중소기업은 0.66%포인트 오른 2.22%다. 비계열 대·중견기업의 영업이익률은 0.05%포인트 하락한 3.81%다. 전체 213개 기업의 연구개발(R&D) 투자액은 4조 8894억원으로 2023년보다 1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대비 비율은 3.46%에서 3.92%로 상승했다. 다만 글로벌 경쟁 기업들과 비교하면 수익성과 R&D 지표 모두 열위에 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유럽연합(EU)이 선정하는 세계 2000개 기업에 포함된 부품기업 103개 사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2023년 7.5%로 국내 수준을 크게 상회했다. 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중도 평균 4.7%로 국내 업계(3.92%)를 웃돌았다. 지난해 현대차그룹 계열 부품사(5곳)의 R&D 투자액은 2조 4405억원이었는데, 도요타 계열 부품사(7곳)는 지난 3년간 연평균 1조엔(약 9조 4882억원)의 R&D와 자본투자를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연구원은 국내 부품업계가 미국의 통상 압력, 중국의 추격 등으로 위협받고 있다면서 효율적인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전문 인력 보유 여부, R&D 투자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 중심의 효율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중소기업·소상공인 살리기 나선 동작구…‘연 1%’ 저금리 융자 지원

    중소기업·소상공인 살리기 나선 동작구…‘연 1%’ 저금리 융자 지원

    서울 동작구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고자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올 상반기 26억원을 투입한 데 이어 하반기에 14억원을 추가로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회복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 신청 자격을 6개월 이상 영업에서 3개월 이상으로 완화했다. 금리도 연 1.5%에서 1.0%로 대폭 인하했다. 구 관계자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결정”이라며 “제조·건설업의 경우 최대 2억원, 도소매 및 기타 업종은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융자금은 시설개선, 임대료, 공공요금, 인건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5년 범위 내 선택상환(거치기간 1년 또는 2년)하면 된다. 지역 내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희망 업체는 내달 8일까지 국민은행 동작구청 지점(구청 신청사 2층)에서 사전 대출 가능 여부 상담 후, 경제정책과로 방문해 사업자등록증명원, 매출 증빙자료 등 구비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제정책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저금리 융자지원이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중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과 도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전남 중소기업인대회 성료…81명 유공자 포상

    광주·전남 중소기업인대회 성료…81명 유공자 포상

    중소기업계의 명예를 기리는 ‘2025 광주·전남 중소기업인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중소벤처기업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최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5 광주전남 중소기업인대회’를 열고, 지역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81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석탑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등 정부 훈·포장을 비롯한 다수의 표창이 전수됐다. 석탑산업훈장은 장영호 ㈜그린테크 대표이사가 수상해 중소기업 기술혁신과 지역경제 기여 공로를 인정받았다. 산업포장은 한정철 광주전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 전무이사, 대통령표창은 변상기 ㈜삼원아스콘 대표이사가 각각 받았다.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는 “지역의 뿌리산업을 묵묵히 이끌어온 중소기업인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중심의 지역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문체부, AI 콘텐츠 제작 전 주기에 210억원 추가 투입

    문체부, AI 콘텐츠 제작 전 주기에 210억원 추가 투입

    K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인공지능(AI) 콘텐츠 제작, 유통, 홍보 등 전(全) 생산주기에 210억 원을 추가 투입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K-콘텐츠 AI 혁신 선도 프로젝트’(이하 선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2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콘텐츠산업에서 AI 기술의 활용은 기존 생산 방식에 인공지능 기술을 일부 접목해 작업 효율을 높이는 것에서부터 몰입도 높은 상호작용과 감성지능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분야를 창출하는 것까지 다양한 가능성을 열고 있다. 문체부는 콘텐츠산업 전반에 확산하고 있는 AI 기술을 바탕으로 K콘텐츠의 수익 구조 다각화와 세계 경쟁력 강화를 이끌 수 있는 선도적 과제를 전략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본예산과 1차 추경 예산으로 진행하고 있는 ‘AI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245억 원) 과제들이 주로 제작 단계에 집중하고 있다면 이번 사업은 기획부터 제작, 유통 홍보 등 콘텐츠산업 전 생산주기를 아우르는 지원에 초점을 맞춰 추진한다. 단기적인 제작 지원을 넘어 초기 기획부터 해외시장 확장 가능성과 산업적 파급력까지 고려해 새로운 사업 모델을 창출하는 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사업이 주로 개별기업이 단독 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사업에서는 대·중견기업과 중소기업, 신생기업(스타트업)이 연합체(컨소시엄)를 이루어 참여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지식재산(IP)·유통망 등 주요 기반을 보유한 대·중견기업과 콘텐츠 관련 AI 기술 보유 신생기업, 중소 콘텐츠 제작·유통·판매사 간 협력을 통해 AI 시대에 부합하는 상생과 동반성장 생태계를 조성한다. 선정된 과제는 협약 체결을 거쳐 다음 연도 5월까지 과업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올해 말에는 ‘AI 콘텐츠 페스티벌’을 개최, 본예산과 추경 1차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우수 콘텐츠 기업들의 성과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기업 간 교류 촉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인공지능 전환을 K콘텐츠의 새로운 기회로 삼아 다음 도약을 준비해야 할 때”라며 “대·중견, 중소, 신생기업이 한 팀이 돼 세계 무대를 겨냥한 사업화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0.64%… 8년 6개월 만 최고치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0.64%… 8년 6개월 만 최고치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8년 6개월 만에 사상 최고치까지 치솟았다. 신규 연체 발생액이 늘었고 신규 연체율도 상승한 데 따른 것이다. 금융감독원이 25일 발표한 ‘국내 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 현황’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연체율은 0.64%로, 전월 말(0.57%) 대비 0.07% 포인트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6년 11월(0.69%) 이후 8년 6개월 만에 최고치다. 금감원은 “”고 설명했다. 부문별로 보면 전 분야에서 연체율이 증가했다. 전체 기업대출 연체율은 0.77%로 전월 말(0.68%)보다 0.09% 포인트 상승했다. 이 가운데 대기업 대출 연체율(0.15%)은 같은 기간 0.02%포인트 상승했고,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0.95%)은 0.12% 포인트 올랐다. 가계대출 연체율도 0.47%로, 한 달 새 0.04%포인트 올랐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32%로 0.02% 포인트 올랐고, 가계대출(신용대출 등 기타 대출)의 연체율은 0.94%로 0.08% 포인트 뛰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향후 연체·부실 확대 가능성에 대비해 취약 부문을 중심으로 모니터링 강화, 선제적인 채무조정을 유도하겠다”며 “연체·부실채권 상매각, 손실흡수능력 확충 등 자산건전성 관리를 강화하도록 지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 김완규 경기도의원, 경기도 소상공인과 중소상공인의 버팀목이 되겠다.

    김완규 경기도의원, 경기도 소상공인과 중소상공인의 버팀목이 되겠다.

    경기도의회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이 7월 24일(목)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개최된 ‘제4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 도당 임명식’에서 원내부대표로 공식 임명됐다. 김완규 의원은 원내부대표단 내에서 ‘경제 수석’ 직책을 맡아 경기도의 실물경제 회복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정책적 지원을 이끄는 중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임명은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추진하는 ‘경기도 민생경제 살리기’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구성된 원내부대표단 출범의 일환으로, 김완규 의원은 그간의 예산·경제 분야에 대한 탁월한 이해력과 실무 중심의 정책 제안 능력을 높이 평가받아 중책을 맡게 되었다. 김완규 의원은 이날 임명식에서 “경기도 경제의 가장 밑바탕에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중소기업인들이 있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경영난에 시달리는 수많은 현장의 목소리를 결코 외면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경기도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이 갈수록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실질적인 재정 지원과 체감도 높은 경기 활성화 대책이 절실하다”며 “말뿐인 정책이 아닌, 변화로 입증되는 현실 대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장의 급격한 변화에 자력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영세 중소상공인을 위해, 법적·제도적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확충해 나가겠다”며, 경제 수석으로서의 포부를 분명히 했다. 김완규 의원은 또한, 경기도가 전국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지속가능한 기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을 포함한 기업유치 전략에도 힘을 쏟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경기도는 교통·인프라·인재 등 최고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규제 개선과 투자 인센티브를 확대하여, ‘기업하기 좋은 경기도’, ‘일자리가 넘치는 경기도’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부산, 제조업 혁신 이끌 앵커기업 6곳 선정

    부산시는 지역 제조업의 혁신과 재도약을 이끌 ‘앵커기업’ 6개 사를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프리앵커에 ㈜모플랫, ㈜일주지앤에스, 앵커에 선보공업㈜, ㈜아셈스를 선정했으며, 최고등급인 탑티어 앵커에 효성전기㈜, 조광페인트㈜)를 뽑았다. 부산형 앵커기업은 기술 경쟁력을 갖췄으며 중소기업과의 거래, 지역 내 고용 창출, 글로벌 확장 가능성 등에서 지역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기업을 말한다. 올해 앵커기업은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의 인공지능 평가 시스템, 시민·전문가 평가단 평가로 선정했다. 앵커기업 인증 기간은 3년이며, 시는 이 기간에 3억원에서 5억원 상당의 지원을 한다. 주요 내용은 기업 심층분석 및 전문 상담, 기술개발, 특허·시험·인증 지원, 해외 진출 지원, 기업가치 제고 등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앵커기업을 선정해 육성하며, 현재까지 9개 앵커기업을 뽑았다. 당초 앵커기업 육성 사업비는 내년까지 30억원이었는데 지역 제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려고 예산을 2029년까지 117억원으로 늘렸다.
  • 경주, 중소기업에 1120억 금융지원

    경북 경주시가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1100억원대 금융지원을 펼친다. 경주시는 한국수력원자력㈜ 및 농협은행과 함께 조성한 ‘경주상생협력기금 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금리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업은 한수원이 농협은행에 예탁한 1000억원에서 발생하는 이자를 활용해 대출금리를 지원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2022년 150개 기업에 1082억원, 2023년 141개 기업 1089억원, 지난해 141개 기업 1140억원 규모의 이차보전 혜택을 지원했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1120억원으로 기업당 최대 10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상은 경주시에 본사 또는 지점(영업소), 공장을 둔 중소기업이다. 기존 경북도나 경주시 중소기업 운전자금과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1차 접수는 25일까지, 2차 접수는 28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다. 9월부터는 자금 소진 시까지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접수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이 경주를 이끌어나가는 원동력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 경제8단체 “상법 추가 개정 우려”…경제위기 극복 호소문 발표

    경제8단체 “상법 추가 개정 우려”…경제위기 극복 호소문 발표

    경제 8단체가 최근 여당의 상법 추가 개정 움직임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국민적 지지를 호소했다.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한국무역협회, 코스닥협회 등 8개 단체는 24일 서울 중구 상공회의소에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경제계 대국민 호소문’을 공동 발표했다. 경제8단체는 산업 경쟁력 약화, 통상환경 악화, 수출 부진, 민생경제 위축 등을 거론하며 “우리 경제는 대내외 복합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지난 3일 이사 충실의무 확대를 골자로 한 상법 개정에 이어 집중투표제 의무화, 감사위원 분리 선출 확대 등 ‘더 세진’ 추가 입법 논의가 진행되는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법 개정이 이뤄지면 투기 자본 등 외부 세력에 의한 경영권 공격이 더욱 거세진다는 것이 경제계 주장이다. 실제 대한상의가 300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상법 개정에 따른 기업 영향 및 개선 방안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의 76.7%는 2차 상법 개정 시 기업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답했다. 단체들은 “한국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앞장서는 것은 물론 주주 권익 보호와 기업 경영 투명성 개선을 위해서도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면서 “기업이 열심히 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국민들이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이날 취임 인사차 방문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만나 ‘노란봉투법’ 등 노동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많은 분이 최근 고용 변화에 대해 약간의 걱정이 있다”며 기업인들의 우려를 전달했다.
  • 이상원·최병선 경기도의원, “현장에서 답을 찾다”...중소기업 마케팅 지원 해법 모색

    이상원·최병선 경기도의원, “현장에서 답을 찾다”...중소기업 마케팅 지원 해법 모색

    경기도의회 이상원 의원(국민의힘, 고양7)과 최병선 의원(국민의힘, 의정부3)은 7월 23일(수) 오후 2시, 경기신용보증재단 세미나실에서 열린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 참여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해, 도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 정책 반영과 예산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해당 사업에 참여한 16개 중소기업 대표들과 홈쇼핑·대형마트 등 주요 유통 전문가(MD)들이 함께해, 판로 확보, 상품 홍보, 유통 연계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장에서 기업들은 ▲팝업스토어 운영 교육 및 확대 ▲온라인 플랫폼 입점 기회 확대 ▲입점 시 품질 테스트 컨설팅 강화 ▲수출 시 품질보증(QA)을 위한 인증비용 지원 ▲인플루언서 등 활용한 홍보 확대 ▲기업 간 네트워크 및 협업 기회 제공 등을 요청하며, 보다 체감도 높은 마케팅 지원 정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상원 의원은 “중소기업을 위한 정책은 현장의 수요에 기반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며, “마케팅 지원도 기업의 규모와 특성에 맞게 세분화되고, 기업 간 협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방향으로 경기도가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간담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현장 의견들이 내년도 추경 예산과 관련 정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병선 의원은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유통채널 확보와 실질적인 마케팅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간담회가 단순한 형식에 그치지 않고, 집행부가 정책 수요자의 입장에서 직접 의견을 듣고 신속히 반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실제 기업 매출 확대에 기여해온 경기도 경제실과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고 현장감 있는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두 의원은 간담회에 앞서 기업별 실적과 주요 애로사항을 사전에 분석하고, 관련 부서와 실무 협의를 진행하는 등 이번 간담회를 실질적인 정책 개선의 출발점으로 삼고자 노력해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두석 경기도 경제실장, 전은숙 기업육성과장, 경기도주식회사 이재준 대표이사와 서혁진 본부장, 그리고 킴스클럽·롯데마트·현대홈쇼핑·삼성웰스토리 등 주요 유통 MD 5인이 참석해 기업과 유통 간 연계 강화 및 지원 체계 개선 방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경기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지원사업 홍보 강화 ▲MD 매칭 확대 ▲기업 맞춤형 컨설팅 체계 마련 등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개선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신속한 일상 복귀” 충남도, 지방세 감면 등 긴급 금융 지원

    “신속한 일상 복귀” 충남도, 지방세 감면 등 긴급 금융 지원

    피해 시장 상인 1.5% 융자 지원지방세 감면·공유재산 부담 완화 추진 충남을 강타한 200년 만의 ‘괴물 폭우’에 따른 피해민을 위한 세제와 금융 지원 등이 본격화된다. 충남도는 집중호우 피해지역 전통시장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긴급 자금을 포함한 ‘중소기업 육성자금 변경계획’을 24일 자로 공고했다. 신설한 수해 복구 지원 자금 등이 포함된 변경계획은 당진전통시장, 서산동부시장, 태안서부시장 등 서북부 지역 수해 피해 전통시장 상인의 신속한 복구와 생업 재개를 돕기 위해서다. 도는 피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3억원 한도 내 1.5%대 저리 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자 보전을 지원한다. NH농협은행·신용보증기금과 협약해 베이밸리 지역 입주 중소·벤처기업 금융 지원 강화를 내용으로 한 500억원 규모의 신규 육성자금도 별도로 신설했다. 피해민에 지방세 감면과 징수유예 및 재산 임대 지원 등 각종 세제 지원도 추진된다. 폭우로 멸실 또는 파손된 차량을 대체 새로 취득하면 취득세를 면제한다. 주택·축사·농기계 등도 대체 취득 시 취득세와 등록면허세를 면제해 준다. 취득세 등 신고·납부 대상 지방세는 최대 1년까지 기한을 연장한다. 체납자에 대한 재산 압류 및 매각 조치도 최대 1년간 유예한다. 인명피해가 발생한 경우 사망자와 유족(부모·배우자·자녀)에게는 2025년도 주민세, 재산세, 지역자원시설세, 자동차세, 상속 등으로 발생하는 취득세를 면제한다. 임성범 도 세정과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방세 감면뿐만 아니라 공유재산 임대 지원까지 신속하고 유연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도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 폭우로 22일까지 집계된 잠정 피해액은 공공시설 1796억원, 사유 시설 634억원 등 2430억원이다.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서산·예산 2개 시군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됐다.
  • 도공 ‘중소기업기술마켓’ 누적 판매 1조 돌파

    도공 ‘중소기업기술마켓’ 누적 판매 1조 돌파

    ‘공공기관 통합기술마켓 총괄기관’인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공공 조달시장 진입 기회를 제공하고자 ‘중소기업기술마켓’을 구축·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중소기업기술마켓은 총 109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중소기업의 우수 기술과 제품을 직접 검증하고, 등록해 판로를 지원함으로써 성장 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우수 기술·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은 중소기업기술마켓을 통해 온라인 기술 인증, 판로 및 홍보,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2448건의 우수 기술·제품이 등록됐고, 누적 구매 금액은 1조 279억원에 이른다. 비상회차로 자동개폐시스템이 대표 사례다. 고속도로 중앙분리대의 비상회차로 자동개폐시스템을 만든 D사는 정부와 한국도로공사가 지원하는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2019년 해당기술을 개발했다. 2023년 공사가 운영하는 ’道公(도공)기술마켓‘에 해당 기술을 등록했고, 실제 세종-포천 고속도로 등에 적용됐다. 이후 혁신성과 공공성을 인정받아 혁신제품으로 지정되고,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경진대회에서 공공기관 동반성장 최우수 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도공기술마켓은 중소기업이 신청한 신기술․제품을 공사가 심의·등록해 고속도로 설계, 건설, 유지관리에 활용하는 제도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615개 회사, 946개 기술이 등록됐다. 누적 매출액은 1조 6000억원을 넘어섰다. 도로공사는 2027년까지 등록 기술을 현재 2448건에서 3500건까지, 구매 금액을 연간 5200억원에서 1조 1000억원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중소기업기술마켓을 더욱 발전시켜 중소기업에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와 국가 기술 발전과 성장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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