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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정 3조4400억 집행 중간단계서 ‘정체’

    범정부 차원에서 경기회복을 위해 벌이는 재정 조기집행이 곳곳에서 병목현상에 시달리고 있다. 감사원이 20일 발표한 ‘재정조기집행 실태 점검’에 따르면 가장 대표적인 문제는 최종 수혜자가 공사대금이나 보조금을 제대로 전달받지 못한다는 점이다. 관계기관끼리 협조가 부족해 사업이 늦어지는 문제도 심각했다. 일부 기관은 인건비를 조기집행 대상으로 포장한 반면 어떤 기관은 경기진작 효과가 큰 사업을 대상에서 제외한 사례도 있었다. 국토해양부는 원도급업체들이 선급금을 수령해 그 중 1106억원을 하도급업체에 지급하지 않고 있는데도 적정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이처럼 집행 중간단계에서 정체돼 있는 공사대금·보조금·융자금이 모두 3조 4400억원이나 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해부터 2233억원을 들여 기초생활수급자 장학사업을 추진하면서 1년에 두번만 장학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관행에 묶여 2월 말 기준 집행목표 1334억원에 크게 못 미치는 959억원만 집행했다. 중소기업청은 폐업(예정) 자영업자의 재창업과 업종전환 지원용 정책자금 1000억원을 올해 신규로 편성했지만 집행률은 0.05%에 그치고 있는 실정. 대한주택공사는 조기집행계획을 수립하면서 투자와 소비 유발효과가 있는 주거복지사업비(1조 1953억원)와 수선유지비(1961억원)는 조기집행 대상에서 제외한 반면 경기진작 효과가 없는 제세공과금 2135억원은 대상에 포함시켰다. 감사원은 “재정집행을 가로막는 문제를 현장에서 해소하는 데 주력한 결과 모두 7조 1468억원에 이르는 자금이 조기에 집행되도록 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화학제품 EU수출 비상

    유럽연합(EU)의 화학물질 관리제도인 ‘리치’(REACH)의 시행으로 기업의 대 EU 화학제품 수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정부는 EU가 2006년 12월 친환경을 내세우며 유해 화학물질을 규제하기 위해 내놓은 리치(REACH·신 화학물질관리제도)에 대한 대응 차원으로 납·카드뮴 등 유해 화학물질 15만개의 규제 방안을 이르면 연말쯤 내놓을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환경부에 따르면 리치의 발효로 기업들은 EU로 수출하는 연간 1t 이상의 제품에 포함된 화학물질을 유럽화학물질청(ECH A)에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한다. 등록된 화학물질은 관리번호를 부여받는다. EU는 유해성에 따라 최대 2018년까지 등록유예기간을 부여했으나, 위해성이 큰 물질은 유예기간을 2010년 11월까지로 제한했다. 이 시한 내 등록을 완료하지 못하면 EU로의 화학제품 수출은 완전 차단되기 때문에 미등록 기업들의 수출에 차질이 생길 전망이다. 등록한 기업도 고삐를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이미 화학물질 유해성 정보 등록을 완료한 경우에도 그 물질이 EU의 ‘허가규제물질’일 경우 추가적으로 허가를 받아야 사용할 수 있다. 또 물질마다 ‘허가유예 종료일’이 부여되는데, 그 이후에는 EU 내에서 제품의 사용 및 유통까지 금지돼 수출 기업들에는 대체물질 개발 등의 부담도 우려된다. 리치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들의 노력이 요구되는 가운데 환경부와 지식경제부는 향후 기업들이 규제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홍보자료를 배포하고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기업지원 정책을 추진하기로 19일 밝혔다. 그 동안 환경부·지식경제부·중소기업청은 공동으로 ‘REACH 대응 공동추진단’을 구성해 국내 기업들의 리치 사전등록 준비 등을 지원해 왔다. 박건형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REACH(Registration, Eval uation, Authorization and re striction of Chemicals) EU 내 연간 1t 이상 제조·수입되는 모든 화학물질에 대해 산업계가 위해성 정보를 생산하여 유럽화학물질청(ECHA)에 등록해 평가·허가·제한을 받게 되는 제도. 인간 건강과 환경보호,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7년 도입됐다.
  • [발언대] 글로벌 중소기업 강국 ‘덴마크’를 보며/정영태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정책국장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지난달 발표한 ‘기업하기 좋은 나라’ 순위에서 한국은 지난해보다 8단계 상승한 세계 29위로 나타났다. 지난 1년간 중소기업 현장의 어려운 점을 해결하기 위해 전국 곳곳을 누비며 ‘전봇대 뽑기’ 등 노력의 결과가 일부 반영된 듯해 다행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덴마크가 1위를 차지해 주목을 끈다. 우리나라 경상남도만한 크기에 인구 545만명의 작은 나라지만 세계에서 잘 살기로 손꼽히는 덴마크는 최근 IT 강국, 디자인 강국으로 부상하며 세계가 인정하는 기업하기 가장 좋은 나라가 됐다. 낙농업과 북유럽의 유명한 복지국가로 알려져 있던 덴마크는 기존 낙농업에서 의약, 생명공학뿐 아니라 IT 등의 새로운 산업과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으로 탈바꿈하는 데 성공했다. 생산시설이 개도국으로 옮겨가면서 제조업의 비중이 감소하고 생산성 향상으로 고용이 감소하는 문제를 민간 분야, 특히 비즈니스 서비스 산업에서의 고용 창출로 유도해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덴마크의 글로벌 중소기업은 세계 시장 점유율이 1~2위인 기업들이 특히 많다. 강한 중소기업을 보유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내수시장이 작아 창업 초기부터 세계를 상대로 승부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 있다. 덴마크 정부는 ‘글로벌 환경’에 적합한 창업과 기업가 정신 배양을 중요한 경제정책 기조로 유지한다. 대학에서는 창업과 관련된 모든 교육을 정규과정으로 실시한다. 창업 및 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비즈니스 서비스 센터와 창업보육센터, 기업 성장에 따른 자금지원 등 체계적으로 잘 정비돼 있다. 세계적 경제위기 속에서도 덴마크와 같이 기술력과 글로벌화로 무장한 중소기업이 많은 나라들은 그 영향을 덜 받고 있다는 사실은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강한 글로벌 중소기업 육성이 장기적으로 우리 경제발전에 꼭 필요한 요소임을 말해준다. 정영태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정책국장
  • ‘21세기 경영문화대상’ 수상자로

    남성희(54) 대구보건대 총장이 ‘올해의 21세기 경영문화대상’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5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남 총장은 2002년 5월부터 이 대학 총장으로 재직하면서 전국교육기관 최초 ISO 9001인증 획득, 2007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선정, 2009년 노동부 남녀고용평등우수기업 선정, 2007년 중소기업청 우수창업지원기관 표창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21세기 경영대상은 1986년 ‘21세기 경영인 클럽’ 창립 기념으로 제정됐다.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개정된 응급의료법 유명무실

    개정된 응급의료법 유명무실

    지난달 정부대전청사에 근무하는 모 과장이 사무실에서 쓰러졌다. 그는 119 구급차로 후송될 때까지 20여분간 아무런 응급 조치도 받지 못했다. 수술을 받은 후 다행히 의식을 회복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그는 청사에서 응급처치만 받았어도 훨씬 회복이 빨랐을 것이라며 아쉬워한다. 지난해 공공청사와 다중이용시설·철도 등에 심폐소생응급장비를 설치토록 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이 개정됐지만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심폐소생응급장비인 자동심장충격기(AED·Automatic External Defibrillator)는 급성 심장 정지나 심장박동 기능에 이상이 온 환자의 심장에 전기충격을 가해 심장을 소생시키는 의료장비. 의료계에 따르면 심장마비 직후 4~6분이 환자의 생사를 가른다. 2007년 기준 119구급대의 출동시간은 지역에 따라 편차가 있지만 평균 6분. 구급대만 기다려서는 심장마비 환자를 구하기 어려운 형편이다. 공무원의 돌연사가 늘면서 최악의 상황을 막을 수 있는 최소한의 대책으로 AED를 구비토록 한 것이다. 응급장비 설치가 권고사항이고 벌칙규정도 없다 보니 기관들의 관심이 낮다. 주무부처인 보건복지가족부는 AED 설치 등 실태파악조차 못하고 있다. 정부대전청사의 경우 응급의료법 개정안 시행 후 중소기업청과 청사관리소에서 AED를 구입, 설치했다. 그러나 4월 현재까지 이용실적은 단 한 건도 없다. 대다수 공무원들은 이 같은 장비의 존재 및 용도조차 모르고 있다. 유인술 충남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심장 박동을 멈춘 뒤 1분 안에 전기충격을 주면 생존율이 90%까지 높아진다.”면서 “AED 설치뿐 아니라 응급처치 교육도 확대돼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영세자영업 경영자금 10조9000억원 지원

    영세자영업 경영자금 10조9000억원 지원

    정부가 경제위기로 직격탄을 맞고 있는 자영업자들의 업종전환과 취업지원 등에 10조 9000억원의 예산을 확정하고 조기집행에 나서기로 했다. 정부는 3일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영세자영업자 실업·생계 지원 대책을 확정했다. 이에 따르면 정부는 추경예산을 포함해 자영업자의 경영안정을 돕는 금융지원 금액을 총 10조 5000억원으로 늘려 81만 3000여명의 자영업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는 당초 노동부, 보건복지부, 중소기업청 등 부처별 지원예산에 비해 3조 8000억원이나 증액된 것으로 수혜대상 인원도 45만 5000여명이나 늘어나게 됐다. 금융지원 내역별로는 보증지원이 9조 5000억원(대상자 77만 1000명), 정책자금 지원이 1조 150억원(4만 2000명) 등이다. 정부는 또 자영업자의 경영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10만 7800명에 808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아울러 이미 폐업했거나 폐업할 예정인 자영업자에게도 업종전환과 취업지원에 나서기로 하고 폐업자의 전업자금으로 1000억원(대상 2500명)을 확보했다. 폐업하는 자영업자의 취업지원에도 당초 예산보다 598억원이나 늘어난 771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 밖에 긴급복지 지원금 1118억원을 추경에 포함해 폐업한 자영업자 2만 4830여명이 빈곤층으로 전락하는 것을 막기로 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강남구 2분기 中企 100억 지원

    강남구가 최근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2·4분기(4~6월)에 총 1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2일 밝혔다. 우선 강남구는 ‘시중은행 협력자금’을 신설, 최장 4년간 이자율의 2%를 대신 내주는 조건으로 시중은행들이 중소기업에 대출해 주도록 했다. 특히 기술개발업체에는 0.5%를 추가로 보전해줄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민은행·우리은행과 50억원 규모의 협약을 체결하고, 금리 변동 시 수시 협약을 맺기로 했다. 자금지원 신청은 30일까지 구청 기업지원과에서 받는다. 또 중소기업육성기금 50억원을 기술개발(R&D) 추진 업체에 우선 지원한다. 업체당 3억원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금리는 연 3%이다. 지역 내 중소기업으로 중소기업청에서 기술개발업체로 선정된 곳이면 가능하다. 연중 수시로 신청할 수 있으며, 분기별로 중소기업기금 심의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쳐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청 홈페이지(gangnam.go.kr)나 강남구청 기업지원과(2104-1994)로 문의하면 된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서울풍물시장 확 바뀐다

    서울풍물시장 확 바뀐다

    “시장을 아는 사람도 드물고, 불편한 교통을 감수하고 찾아가도 볼품없는 물건뿐이다.”라며 시민의 불만을 샀던 ‘말많고 탈많던’ 서울풍물시장이 개장 한 돌만에 대변신을 꾀하고 있다. 서울시는 다음달 26일 개장1주년을 맞는 동대문구 신설동 서울풍물시장에 대해 전통공예품 확대와 셔틀버스·대형주차장 마련, 상인협의체 구성 등을 내용으로 하는 풍물시장 활성화 추진계획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풍물시장은 동대문운동장에서 강제철거된 노점상 894개 가운데 851개가 지난해 신설동 109의 옛 숭인여중 자리(5056㎡)에 터를 잡고 문을 연 만물장터다. 그러나 이전 후에 시장전체 매장의 73%가 의류, 잡화를 판매하는 등 품목별 특색이 없고 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끊임없이 받았다. 상인들간에 갈등과 부족한 서비스 마인드도 핀잔을 샀다. 개장 후 평일 평균 8000명이던 방문객수는 지난해 말 3000명으로 뚝 떨어졌다. 서울시는 다각적인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올해부터 풍물시장 활성화 사업에 착수했다. 우선 시장주변 교통환경부터 개선하기로 했다. 지난 1월 OB맥주 물류센터부지 등에 3170㎡ 규모의 관광·대형버스의 주차 공간을 마련, 외국인 단체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거리나 방향 표시 수정 등 시장 반경 2㎞ 도로변에 설치된 각종 안내표지판 27개도 재정비했다. 다음달부터는 상인회 지원을 얻어 청계광장·신설동 전철역~풍물시장을 잇는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시는 시범운행 실시 후 성과를 분석해 동대문~풍물시장~경동시장까지 셔틀버스 운행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진입이 어려워 자가용 이용객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신설동 로터리~황학교 방향 좌회전 허용 문제도 경찰청과 협의를 거쳐 다음달에 매듭을 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전통공예품 판매점포를 전체의 17.6%에서 50% 이상으로 늘린다. 이를 위해 전통물품이나 희귀상품을 조달할 수 있는 유통 구매상을 다양화하고 기존 점포들도 동참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지난 1월 신규상품 개발을 맡을 유통전문가 5명과 업종전환 상담을 담당할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지원센터 컨설턴트 5명 등으로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했다. 자문단은 이달초 업종전환을 신청한 41개 점포의 상품전환 문제점과 보완책을 제시했다. 아울러 시장안정화를 위해 4개로 분열, 대립을 지속하던 상인회를 지난 1월 단일협의체로 재구성했다. 시는 앞으로 상인회장단과 협의를 거쳐 상품전환과 시설 재배치 등의 계획을 추진한다. 상인들을 위한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기로 했다. 소비자들이 시장을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장 편의시설을 개선하거나 새로 마련한다. 이달초에 소비자 불만 신고센터도 열었다. 특히 한식 위주로 구성된 60여개의 식당들은 다음달까지 외국인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패스트푸드와 양식 메뉴를 추가한다. 휴식공간도 기존 50곳에서 10곳을 더 늘린다. 김병환 가로환경개선추진담당관은 “낮은 인지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28일 열린 외국인풍물시장 등을 비롯해 고객과 함께하는 공예품 제작, 상설 문화공연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이공계 창업 풀서비스

    이공계 창업 풀서비스

    정부는 기술창업을 원하는 이공계 인력 1400여명을 대상으로 창업 준비단계부터 정착단계까지 ‘원스톱 지원’을 하기로 했다. 또한 이공계 인력의 해외 인턴십과 여성 과학해설전문가 등 일자리와 관련된 사업을 집중 추진하기로 했다. 교육과학기술부(교과부)는 17일 올해 총 1조 5594억원을 투자하는 ‘이공계 육성·지원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 사업은 2006~2010년간 시행되는 정책으로 115개의 세부대책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가운데 17개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 대부분 이공계 취업난 해소에 도움을 주려는 것들이다. 중소기업청은 예산 683억원을 들여 연구결과물을 활용한 교수·연구원·대학원생·대학생의 기술창업 촉진을 돕는다. 회사 설립부터 성장단계까지 시장성 평가 컨설팅 비용, 시제품 개발 및 인증 비용, 쇼핑몰 입점 비용 등을 지원한다. 또 대학 창업동아리 120개를 선정해 각각 300만~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학생 및 예비창업자 3000여명에게 창업교육도 한다. 이 대책들을 통해 2010년까지 참여자의 60%를 창업시킨다는 목표다. 교과부는 4년제 이공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인턴십을 신설했다. 올해 12억원의 예산으로 300명을 보내고 내년에는 예산을 20억원으로 늘려 500명에게 혜택을 줄 계획이다. 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는 과학관, 박물관 등에서 과학지식을 쉽게 설명하는 여성 과학해설 전문가와 연구소 등에서 특허업무, 계약서 작성, 회계 등을 담당하는 랩 매니저(Lab manager)를 양성한다. 올해 1억 7000만원의 예산으로 100여명을 교육시킨다. 교과부는 이와 함께 지난해 12월 지식경제부가 ‘광역경제권별 신성장 선도사업’을 발표한 데 맞춰 각 광역권별로 인력을 지원할 1~2개의 거점대학을 선정한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우리고장 특수사업] 광주시 취약계층 취업전담팀 신설

    극심한 경기 침체로 여성들의 취업문이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직장을 잃는 가장들의 숫자에 비례해 가족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광주시가 이런 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연결해 주는 사업에 발벗고 나섰다. 시는 우선 여성 인력개발과 취업 촉진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 여성인적자원개발 조례를 최근 입법 예고했다. 조례는 남녀평등 고용과 여성사회참여 확대 지원 등을 담고 있다. 다음달 시의회 의결을 거친 뒤 시행에 들어간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11월 원스톱 종합취업지원기관인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를 창설했다. 최근엔 이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도록 자치행정국의 한 팀을 줄여 ‘여성일자리창출팀’을 신설했다. 직장을 그만둔 지 오래된 여성과 국제결혼 이주 여성 등 취약 계층의 취업을 전담한다. 아울러 4대 중점 과제와 10대 시책도 마련했다. 4대 시책은 ▲일자리 창출 업무 시스템 효율화 ▲여성인력개발 인프라 확충 ▲여성의 취업 활성화 추진 ▲홍보와 성과 관리 등이다. 이를 위해 시는 민·산·관 관계자 20명 이내로 광주여성인력개발협의회를 구성, 자문기구로 활용한다. 지방중소기업청,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 고용종합지원센터 등 여성지원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실시간 취업 정보 제공과 일자리 알선을 꾀한다. 또 자치구별로 취업지원 기관을 확보해 구직 희망 여성들에게 취업 기회를 준다. 오는 9월엔 여성 취업·창업박람회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열고, 기업인 강연회·세미나 등을 통해 일자리를 대폭 늘려 나간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인사]

    ■환경부 ◇승진 <국장>△원주지방환경청장 김형섭<3급>△감사담당관 윤용문△정책총괄과장 홍정기△기후대기정책〃 박천규△자원순환정책〃 이희철△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장 김두환<4급>△기획재정담당관실 조현수△창의혁신담당관실 권상빈△정책총괄과 배치호△녹색협력과 이강녕△대기관리과 박광호△물환경정책과 이채은△기후대기정책과 김정환 김영민△자연정책과 박웅△자원순환정책과 김고응△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 조규석 ■경찰청 ◇총경 승진 예정자 △경찰청 최관호 김준철 장하연 이규문 박채완 이재승 진교훈 차경택 이연태 강대일 김경원 정용근△서울지방청 정수상 윤외출 김시택 주강식 김성용 김치중 박승환 조계훈 안정균 송용욱 변관수 양재호 한종욱 조용식 김상우 채한수 이문수 이희성 임정섭△경기지방청 이영상 박형준 최정현 이은정△인천지방청 서연식 이성재△경북지방청 이준식 심덕보△대구지방청 권혁우 정식원 김용주△경남지방청 이정동 강신홍 김광룡△부산지방청 김주수 정용환 김진우 이흥우△울산지방청 김창규△전북지방청 신일섭 황대규△전남지방청 김근 이명호△광주지방청 임광문△충북지방청 권수각△충남지방청 최인규 이명교△대전지방청 이동주△강원지방청 박문호 이용완△제주지방청 고석홍△경찰중앙학교 최길훈 ■중소기업청 ◇승진 <부이사관>△중소기업정책국 정책총괄과장 김종국<서기관>△인천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 김대임 ■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장 이근선 ■단국대 △정보통신융합기술원장 방성일△미디어콘텐츠연구〃 서병문△생명과학기술연구〃 태건식 ■키움증권 ◇승진 <이사> △채권영업팀 김상철△채권금융팀 김수현<부장>△리스크관리팀 강선호△법인파생영업2팀 우재준
  • [인사]

    ■환경부 ◇과장 전보 △영산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서흥원 ■경찰청 ◇치안감 전보 △생활안전국장 박영헌△정보〃 윤재옥△외사〃 이명규△경찰종합학교장 김동민△광주청장 김남성△대전〃 유태열△울산〃 조용연△경기청 1차장 김철주△〃 2차장 남형수△충북청장 박기륜△전북〃 이동선△전남〃 유근섭△경북〃 박진현◇치안감 승진△경무기획국장 김윤환△수사〃 김병철△경비〃 채한철△보안〃 조만기△서울청 차장 손창완△대구청장 이성규△경남〃 이운우△제주〃 최광화 ■중소기업청 ◇국장급 승진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백두옥 ■기상청 ◇전보 △예보국장 진기범△기상기술기반〃 엄원근△기후〃 박정규△부산지방기상청장 정연앙△광주지방〃 김병선 ■충남도 △서해안유류사고대책지원본부장 겸 안면도국제꽃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총장 권희태 ■대구시 △환경협력관 김성건 ■현대오일뱅크 ◇임원 승진 <상무A>△경영지원본부 지원부문장 송영상△증설사업본부 설계〃 김영진<상무B>△생산본부 기술부문장 김준연△S&T본부 원유팀장 장지학 ■대신증권 ◇신규선임 <전무> △IB영업본부장 임홍재<상무>△동부지역본부장 한양현△서부지역〃 이관철△강북지역〃 임동흘◇승진 <전무>△리서치센터장 구희진△CM본부장 유승덕△연금·자산영업〃 문정석◇전보 <전무>△Wholesale영업본부장 나재철△강남지역〃 송동근△경영지원〃 김영운△Retail영업〃 고영민△강서지역〃 한영균<상무>△Logic&Portfolio센터장 임병완 ■교보악사자산운용 △채권운용본부장 차상용△주식운용〃 조민건
  • 2072만명에 세금 포인트

    국세청은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개인납세자 2072만명에게 소득세 납세액에 대한 세금포인트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세금포인트제는 종합소득세와 양도세, 근로소득세 등을 자진 납부한 개인납세자에게 세액 10만원당 1점씩 적립, 포인트별로 각종 우대혜택을 주는 것으로, 2004년 4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누적 포인트에 따라 납부기한을 연장하거나 징수 유예 때 납세 담보를 면제받을 수 있다. 지난해 세금포인트를 이용해 세금징수를 유예받거나 납기를 연장한 납세자는 1059명이다. 누적포인트가 1000점 이상이면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고 납세증명과 소득금액증명 등 주요 민원증명 6종을 택배로 전달받을 수도 있다.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에 들어가 ‘개인’→‘조회서비스’→‘기타내역조회’→‘세금포인트조회’를 클릭하면 2000년 이후 지난 8년간 쌓인 자신의 세금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다. 국세청은 세금포인트를 받은 납세자 외에 성실납세자에게도 세무조사 유예, 납기연장 및 징수유예시 납세담보 면제, 지방자치단체 운영 공영주차장 무료이용, 중소기업청 정책자금지원 심사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고 밝혔다. 진경호기자 jade@seoul.co.kr
  • 中企 금융애로 차라리 참는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은행의 부당한 대출거부나 꺾기 등을 적발하고 기업인의 애로사항을 듣겠다며 출범한 중소기업 금융애로신고센터가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다. 억울하면 북을 울리라며 신문고를 만들어 놨으나 찾는 이가 없다. 멍석을 깔아 놓은 이만 무안해질 정도다. 기업인들은 신고하고 싶어도 ‘은행이 무섭다.’고 말한다. ●전국 중소기업 금융애로는 단 6건(?) 3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신고센터가 문을 연 뒤 이날까지 서울과 경기, 강원, 부산, 제주 등 전국 13곳의 신고센터로 접수된 중소기업들의 금융관련 민원은 단 6건뿐이다. 접수된 민원사항도 현장에서 빠른 시정이 필요한 애로사항보다는 단순한 문의 등이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는 “전화 한 통 오지 않았던 출범 첫 주에 비하면 그나마 늘어난 수치”라며 “제 때 돈을 갚지 못한 사업자가 추가 대출을 받을 수 없겠느냐는 문의라든지 보증을 받을 수 없다는 등의 일반적인 질문이 대다수”라고 말했다. 중소기업 금융애로신고센터 설치는 지난달 12일 정부가 발표한 신용보증 확대방안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이 때문에 금융감독원은 신고센터 개소식에 맞춰 “부당한 사례가 접수되면 즉시 바로잡고 관련자는 문책하겠다.”며 힘을 실어 줬다.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로비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김종창 금융감독원장과 홍석우 중소기업청장이 참석해 중소기업 지원에 결연한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억울해도 참는 편이 안전하다(?) 억울한 사례가 없어 신고가 적은 것이라면 다행이겠지만 현실은 다르다는 것이 현장의 이야기다. 중소기업인들은 “보복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신문고를 울리지 않는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수도권에서 플라스틱 사출공장을 운영하는 C(50)씨는 “신고 특성상 거래 은행지점과 대출금액, 담당직원이 다 드러나는 상황에서 어느 겁 없는 기업인이 신고하란다고 덥석 하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또 “해당 은행과 척을 지면 결국 지역에서 소문이 금방 퍼질 텐데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다른 은행도 반가워할 리 만무하다.”고 말했다. 엔화 대출을 받았다는 도금공장 사장 J(55)씨도 “은행측이 ‘올 들어 신용도가 떨어졌으니 2% 정도 금리를 올려 달라.’고 통보해 와 애원도 하고 싸워도 봤다.”면서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시끄럽게 해서 (은행에) 밉보이는 것보다는 억울해도 참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법보다 주먹이 가깝다는 말이 있지만, 장사꾼한테는 법보다는 돈줄이 가장 가깝고 무서운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감독 당국은 ‘보복할 정도로 간 큰 은행은 없다.’는 입장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문제 해결을 위해 모든 신고를 실명으로 받는 상황이지만 신고를 한다고 해서 은행이 보복조치를 하는 경우는 없다.”면서 “만에 하나 은행의 보복이 있다면 이에 상응하는 추가 징계를 한다는 방침인 만큼 금융당국을 믿고 신고를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대전청사 공무원도 임금반납 잇따라

    공무원들의 임금 반납 움직임이 확산되는 가운데 정부대전청사 근무 공무원들도 3월부터 임금을 반납키로 했다.지난달 27일 지식경제부 소속인 특허청을 시작으로 기획재정부 소속 기관 등의 반납의사 표명이 이어지고 있다. 반납 규모는 연봉의 1~5%로 직급에 따라 개인이 자율적으로 결정토록 했다.행정안전부 선례가 가이드라인이 된 셈이다. 1급은 3~5%, 국장급은 2~4%, 과장급은 1~3%, 그외는 1~2% 규모다. 월 평균 1급은 26만원, 국장은 19만원, 과장은 17만원을 반납하게 된다.특허청의 경우 대상(사무관 이상)이 1100명으로 월평균 반납총액이 약 5000만원, 연말까지 5억여원에 달한다. 중소기업청은 지식경제부의 결정을 지켜본 후 대상과 규모를 결정할 계획이다.관세청과 조달청, 통계청 등 기획재정부 소속 기관들은 지난달 27일 윤증현 재정부 장관이 반납 의사를 밝힘에 따라 기재부와 호흡을 같이할 방침이다.산림청은 3월 급여부터 실시 계획으로 본인 동의절차에 들어갔다.일부 불만의 목소리도 나온다. 대전청사에 근무하는 한 공무원은 “고통분담에 공감하나 5급 이상이 무슨 ‘봉’이냐.”면서 “용처를 정한 뒤 직급에 상관없이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맞는 방법”이라고 지적했다.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인사]

    ■국무총리실 ◇고위공무원 전보 △정책분석평가실 평가관리관 장상진△의전관 오균◇부이사관 전보△국정운영실 법무행정과장 정기동<사회통합정책실>△사회정책총괄과장 임찬우△재난지원〃 정현용◇서기관 전보 <국정운영실>△정책관리과장 민지홍△행정관리팀장 윤현주△건설정책과장 이교영△교통해양정책팀장 최현승<사회통합정책실>△안전지원과장 공병도△식품건강정책팀장 이정기△교육정책과장 조봉래△과학기술인력정책〃 서병재△고용정책팀장 김영선<규제개혁실>△사회규제심사2과장 문기응<정책분석평가실>△평가정보과장 김달원△자체평가관리〃 이희은△정책분석운영팀장 이종협<정무실>△국회행정관 김민성△시민사회〃 오후석<공보실>△언론지원행정관 정성환△정책홍보〃 민용식◇서기관 파견△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이성춘△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이영근△녹색성장기획단 최용선△미래기획단 정원상△새만금사업추진단 정책총괄과장 박진호 ■지식경제부 ◇국장급 △기술표준원 기술표준정책국장 최형기◇과장급△기술표준원 국제표준협력과장 윤종구△기술규제대응〃 이은호 ■환경부 ◇전보 <국장급>△기획조정실 국제협력관 김찬우△환경정책실 녹색환경정책관 안문수△〃 기후대기정책관 윤종수<과장급>△환경정책실 환경보건정책관 직무대리 오종극△대구지방환경청장 〃 이상팔△감사관실 감사담당관 윤용문△운영지원과장 이윤섭△기획조정실 창의혁신담당관 김법정△〃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김동구△영산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장 문용호 ■조달청 <서울지방청>△경영관리과장 홍성혁△정보기술용역〃 김민수 ■중소기업청 ◇승진 <국장급>△소상공인정책국장 이의준△경영지원〃 김진형<부이사관>△기획재정담당관 이상훈△창의혁신〃 손광희△벤처정책과장 백운만◇과장급 전보△비서관 최원영△감사담당관 윤도근△운영지원과장 최창호△규제개혁법무담당관 유지필△고객정보화〃 정수봉△기업협력과장 류붕걸△동반성장〃 박인숙△사업전환〃 김한식△기업금융〃 김문환△인력지원〃 조종래△해외시장〃 안병수△공공구매판로〃 이병권△기술정책〃 홍진동△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 유지석△인천지방중소기업청장 신권식△충북지방〃 이대건△전북지방〃 이인섭△경남지방〃 최철안△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 이정화 ■한국광해관리공단 △상임이사 김창호 ■한국정보보호진흥원 ◇단장 △경영혁신 이경구△정책개발 이재일△보안성평가 임재명◇팀장△경영전략 전길수△경영지원 이석래△보호기술부장 정현철△스팸대응 노명선△분석예방 류찬호△상황관제 신대규△이용자보호 신화수△평가기획 심원태△기술보증 김재성△지식정보보안산업 이시흥 ■건국대 <서울캠퍼스>△상허기념도서관 부관장 박순영△출판부장 박수원△쿨하우스(KU:L HOUSE)관장 김재경△박물관장 직무대행 채현석 ■가톨릭대 △교학부총장 이하규△교목실장 정태영△기획처장 김기찬△교무〃 박광국△학생지원〃 황병연△국제교류〃 마상윤△성신교정 교학〃 손희송△행정대학원장 이종원△문화영성〃 장동하△경영〃 장유철△성심교정 대학원부원장 이미숙△도서관장 오명숙△기획부처장 박희우 ■인제대 백병원 <백중앙의료원> △의료원장 이원로<서울백병원>△병원장 김용봉△부원장 겸 진료부장 염호기△기획실장 강재헌△수련부장 문정섭<부산백병원>△암센터 소장 손창학△감염관리실장 이정녀<일산백병원>△병원장 이응수△부원장 겸 진료부장 문영수△기획실장 김경환△교육수련부장 김경아△학술〃 이준성△수술실장 박장수△중환자〃 손문준(외과) 이성순(내과) 황종희(신생아)△대외협력〃 박시영△장기이식센터소장 박제훈△임상연구센터〃 한상엽△진료지원팀장 조용진△종합건강증진센터장 양윤준△Q.I팀장 김용훈△내시경실장 김남훈△스포츠건강의학센터장 임길병<상계백병원>△학술부장 김진혁△홍보실장 고경수△응급실장 직무대리 이상래<동래백병원>△병원장 오상훈△부원장 겸 진료부장 김운원△응급실장 직무대리 김진수 ■바슈롬싸우스아시아인크 △영업담당 상무 김여진 ■메리츠화재 △영업총괄 전무 박의헌 ■어바이어코리아 △지사장 양승하
  • 엔화대출 피해 대책 착수

    정부는 4일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고 엔화 대출 관련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중소기업청이 엔고에 따른 중소기업 피해 현황에 대해 보고하고, 금융위원회 등 관련 부처와 함께 대책을 검토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현재 엔화 대출 잔액은 1조 5000억엔 정도로 추정된다. 엔화 대출 금리가 1%포인트 오를 때 2300억원의 추가 손실이 발생한다. 엔화 대출자들이 최저 연 2% 선에서 대출을 받았고 현재 시중은행의 엔화 대출 금리가 연 5% 중반 정도라는 점을 감안하면 환차손을 빼고도 8000억원 정도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정부는 파악하고 있다. 한편 위기관리대책회의를 마지막으로 주재한 강 장관은 회의 시작 전 포토 세션과 모두 발언을 공개했던 과거와는 달리 회의를 비공개로 진행했다. 재정부는 강 장관이 윤증현 재정부장관 내정자를 배려, 언론 노출을 피하기 위한 조치였다고 설명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기업 체감경기 여전히 꽁꽁

    기업 체감경기 여전히 꽁꽁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새해 들어서도 여전히 한겨울이다. 대기업, 중소기업, 영세 자영업자 할 것 없이 심리가 꽁꽁 얼어붙었다. 그나마 앞으로의 전망은 ‘찔끔’ 해빙됐지만 기대감을 갖기에는 너무 미약하다는 분석이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09년 1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의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47로 나타났다. 1278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전달보다는 1포인트 올랐지만 절대적인 수준은 계속 바닥권이다. BSI가 100보다 낮으면 지금의 업황을 좋게 보는 기업보다 나쁘게 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의미다. 제조업 업황 지수가 상승한 것은 지난해 4월 이후 9개월 만이지만 의미를 부여하기는 힘들다는 게 한은의 지적이다. 이규인 한은 통계조사팀장은 “최근 국제 원자재가격이 급락하면서 채산성이 소폭 개선된 여파”라면서 “그러나 기준치인 100은 물론 50에도 못미쳐 업황은 여전히 나쁘다.”고 풀이했다. 이 팀장은 “업황이 개선됐다기보다는 가파른 악화 추세가 잠시 주춤한 것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영세 자영업자들이 피부로 느끼는 체감 경기도 ‘동토(凍土)’이기는 마찬가지다.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원이 같은날 낸 ‘1월 소상공인 경기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체감경기 BSI는 38.7이다. 직전 조사 시점인 지난해 11월(52.7)보다 14.0포인트 급락했다. 이는 관련통계를 내기 시작한 200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지난해 1월(79.3)과 비교하면 1년새 무려 40포인트가량 추락했다. 이번 조사는 동네 음식점, 슈퍼, 학원, 카센터 등을 경영하는 영세 자영업자 1800여명을 대상으로 했다. 두 달에 한번씩 격월로 조사한다. 지역별로는 울산(19.7)의 체감 경기가 가장 나빴다. 다만 앞으로의 경기를 보는 심리는 다소 풀렸다. 제조업체들의 2월 경기전망 BSI는 49로 전월보다 5포인트 올랐다. 소상공인들의 3월 경기전망도 76.6으로 1월보다는 5.1포인트 상승했다. 물론 기준치 100에는 크게 못 미친다. 대기업들의 전망도 나아졌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매출액 상위 600대 업체(응답업체수 535개사)를 조사한 결과, 2월 BSI는 66.0으로 나타났다. 1월 전망치는 52.0이었다. 전경련측은 “미국 오바마정부 출범으로 강력한 경기부양 조치가 뒤따를 것이라는 기대감과 금융부문에서 최악의 위기상황이 지났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업계의 자구 노력 등이 가속화되면서 경기 전망이 소폭이나마 반등했다.”고 해석했다. 안미현 김효섭기자 hyun@seoul.co.kr
  • 광주·전남 수도권기업 유치 대부분 무산

    광주·전남 수도권기업 유치 대부분 무산

    수도권 규제 완화가 현실화하면서 비수도권지역의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빨간불이 켜졌다. 15일 광주시·전남도 등에 따르면 정부가 최근 수도권 공장 신·증설을 전면 허용하는 ‘산업집적 활성화 및 공장설립법’을 심의, 의결해 지방의 기업유치에 비상이 걸렸다. 수도권 기업 유치를 통해 공동화된 경제상황을 타개하려던 지방은 정부의 이같은 조치에 직격탄을 맞은 셈이다. 실제로 경기의 한 카메라 제조업체가 광주 광산구 첨단산단 내 발광다이오드(LED) 집적화 단지 1만 1000여㎡에 공장을 짓기로 하고 1억 5000여만원의 계약금을 냈으나 최근 이를 취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지난 한해 동안 수도권의 59개 업체와 투자유치 양해각서(MOU)를 교환했으나 실제 투자로 이어지는 비율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쯤부터 공장 부지를 찾는 수도권 기업의 문의 전화가 뚝 끊겼다.”며 “지금은 수도권에 공장 신·증설이 허용된 만큼 투자유치는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려워질 것”으로 우려했다. 전남도는 지난해 1~10월까지 기업체의 MOU 교환은 140여건으로 전년도 80여건보다 늘어났으나 투자 실현율은 31.5%로 전년도 51.8%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 중 일부는 투자를 유보하거나 철회한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무안에 100억원 규모의 투자가 확실시됐던 수도권의 제조업체인 A사는 투자 시기를 무기 연기했다. 전남도는 이에 따라 MOU를 체결한 기업들이 수도권이나 타지역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막기 위해 ‘투자기업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나가기로 했다. 광주시 역시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투자유치 어려움 등을 ‘위기상황’으로 규정하고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시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올해 중소기업청과 금융기관 대출 지원액 8874억원 등 모두 2조 2693억원을 지원한다. 이중 재래시장 상인과 영세 자영업자 2만여명에게 신용보증 확대 등을 통해 1600억원을 긴급 지원키로 했다. 또 중소 건설업체의 공사참여 기회를 넓혀주기 위해 광주시는 대형 공사를 분할 발주하기로 했다. 대상은 하천·하수도·도로 등이다. 시는 상무지구 도시숲 조성(39억원), 생활권중심 녹색벨트 사업(34억) 등을 우선 분할 발주할 예정이다. 김용환 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시책은 부진한 내수 회복과 일자리 늘리기에 역점을 뒀다.”며 “재정 조기 집행을 통해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소상공인 5000만원 지원…中企·서민에 4조7570억 대출·보증

    정부가 올해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서민에게 모두 4조 7570억원을 소액 대출 및 보증 형태로 지원한다고 기획재정부가 14일 밝혔다. 보건복지가족부와 소액서민금융재단, 중소기업청 등의 올해 서민·소상공인 대상 소액대출 규모는 6570억원, 지역신용보증재단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지원하는 신용보증은 4조 1000억원이다. 소상공인 정책자금은 1만 8000명에게 제공된다. 5000만원 한도로 4.74% 금리(분기별 변동금리)에 대출기간은 5년(거치기간 1년 포함)이다. 대출을 원하는 사람은 소상공인지원센터로 자금을 신청한 뒤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아 시중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면 된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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