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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M 조정권 이관 기대반 우려반

    골목상권을 위협하는 기업형 슈퍼(SSM)에 대한 사업조정 권한이 중소기업청에서 지방자치단체로 이관됐지만 지역에 따라 셈법이 다르다. 상당수 지역 중소상인은 6일 민선 단체장이 SSM 진출시 사업조정 신청 및 접수, 조정권고, 이행명령 등의 권한을 갖게 된 것을 환영하고 있다. 특히 내년 지방선거와 맞물려 표를 의식할 수밖에 없는 단체장이 SSM 저지의 칼자루를 쥐게 된 것이 중소 유통업 보호에 긍적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인천의 경우 기대와 우려가 교차되고 있다. 지역 상인들과 시민단체는 일단 일반적인 관점대로 시가 SSM 진출에 엄격한 잣대를 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인천시가 개발과 수익논리에 치중해온 점으로 미뤄 역작용을 빚지 않을까 내심 우려하는 눈치다. 인천은 경제자유구역 지정 이후 전국에서 개발을 가장 활발하게 추진하면서 개발에 우선가치를 두어온 것이 사실이다. 대기업 유치에 심혈을 기울여온 시가 과연 대기업 유통업체 진출에 메스를 가할 수 있을지 의문시하는 시각이 적지 않다. 더구나 안상수 인천시장 자신이 자유시장경제 원칙주의자다. SSM 사태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타 지역에서는 단체장이 대형 유통업체에 SSM 출점 자제를 요청하는 등 지원사격에 나섰지만, 인천은 소극적이었다. 정재식 ‘대형마트 규제와 소상공인 살리기 대책위’ 사무국장은 “지역의 정서나 현황을 잘 모르는 중앙정부보다 지자체가 조정 권한을 갖게 된 것은 다행스럽지만, 인천은 개발과 수익사업에 치중하고 있어 중소상인들의 의견이 얼마나 반영될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정세균, 정기국회 등원 시사

    미디어법 원천무효를 주장하며 장외투쟁을 이어가는 민주당이 원내외 병행투쟁을 위해 적절한 시기에 9월 정기국회에 등원할 뜻을 내비쳤다. 민주당은 또 8월 한달 동안 민생회복 릴레이에 나서겠다는 방침도 내놨다. 민생문제는 안중에 없고 장외투쟁만 일삼는다는 당 안팎의 비판을 희석하고, 투쟁의 명분을 계속 유지하며 여권을 압박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정세균 대표는 5일 전남 목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야당이 없는 국회라면 중요한 현안을 논할 수 없다.”면서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따른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삭감 문제 등을 9월 정기국회에서 철저히 따지겠다.”고 밝혀 장외투쟁과는 별개로 민생회복을 위해 국회에 등원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특히 언론악법 원천무효 민생회복 투쟁위원회 이용섭 민생본부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10대 민생대책을 선정해 차례로 발표하고 한달동안 현장과 정책을 연결시키기 위해 민생현장 방문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민주당은 부동산 문제, 비정규직 근로자, 대학생 등록금, 사교육비, 보건·복지 등 10대 과제에 대한 법률·예산 문제를 제기할 방침이다. 이 본부장은 “다음주부터 민생현장 운동과 거리투쟁을 병행할 것”이라면서 “상임위는 원내대표가 적절한 시점에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은 첫 번째 민생대책으로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확산에 따른 골목상권 회생방안이 발표됐다. 이 본부장은 “중소기업청이 SSM 허가권을 지자체로 넘긴 세칙 개정 조치는 대기업이 거부하면 효과가 없기 때문에 미봉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SSM의 현행 등록제 또는 신고제를 허가제로 전환 ▲전통상업보전구역 지정 및 허가 제한제 ▲대형마트와 SSM의 영업시간·의무휴업일수·영업품목 제한 가능 ▲유통업 상생발전위원회 설치 등의 내용을 담은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추진하기로 했다.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 SSM 사업조정권 자치단체에 위임

    정부는 기업형슈퍼마켓(SSM)의 골목상권 침해 논란을 해결하기 위해 사업조정 권한을 지역사정을 잘 아는 지방자치단체에 넘기기로 했다. 중소기업청은 4일 음식료품 위주의 종합소매업에 대한 사업조정권을 각 시·도에 위임하는 관련 고시(위·수탁거래 공정화 및 중소기업 사업영역보호에 관한 운영세칙)를 개정, 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중기청이 중소유통업체의 피해 사실을 조사해 지자체에 통보하는 역할만 하고 사업조정의 신청, 접수, 조정 권고, 공표 및 이행명령 등은 시·도에 맡겨진다. 따라서 해당 지자체는 앞으로 SSM의 영업시간, 점포면적, 취급품목 제한 등 핵심 쟁점 사안에 대한 조정 권한을 행사하게 된다. 이에 필요한 사전조정협의회도 시·도에 설치된다. 또 중소유통업체들은 해당 지역 상권에서의 대기업 진출 계획을 중소기업청을 통해 미리 알아 보는 사전조사제도도 시행된다. 이미 제출된 사업조정 신청에도 적용돼 그동안 신청된 18건의 사업조정이 모두 해당 시·도로 이관될 예정이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규제개혁 유공자 포상

    정부는 28일 규제개혁 유공자 등에 대한 포상을 수여했다. 한승수 총리가 주재한 이날 시상식에서는 금융·환경·토지 분야 규제 개혁에 기여한 금융위원회 조인강 기획조정관과 환경부의 윤승준 물환경정책국장이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특히 산업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기업인들의 고충을 해결하는 역할을 담당해온 대한상공회의소의 박종남 상무이사를 비롯한 5명의 민간유공자도 국민포장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포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홍조근정훈장 ▲금융위 조인강 조정관 ▲환경부 윤승준 국장 ◇국민포장 ▲대한상공회의소 박종남 상무 ▲기획재정부 김성욱 서기관 ▲산림청 박기남 서기관 ▲국토해양부 정권일 행정주사 ◇대통령 표창 ▲(주)푸른중공업 장정희 부사장 ▲(주)알트플러스 안호경 대표이사 ▲국무총리실 방진아 사무관 ▲국방부 이수동 소령 ▲지식경제부 류광열 사무관 ▲관세청(기관) ◇총리 표창 ▲ 광운대 이혜영 조교수 ▲전국경제인연합회 권혁민 조사역 ▲국무총리실 오정우 사무관 ▲법무부 유경남 행정주사 ▲문화재청 조운연 임업사무관 ▲중소기업청 김호관 공업주사 ▲국토해양부(기관) ▲식약청(기관)이도운기자 dawn@seoul.co.kr
  • 배재대-중기청 컨설팅대학원 협약

    배재대와 중소기업청은 24일 배재대 21세기관 대회의실에서 ‘컨설팅 대학원 및 R&D센터’ 개설 협약식을 가졌다. 홍석우 중소기업청장은 “전문대학원 설립을 통해 그동안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컨설팅 산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롯데슈퍼도 3개 점포 개장 연기

    롯데슈퍼는 당초 24일 문을 열려던 서울 상계7동점·염창점·신정점 등 3개 점포 개장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롯데슈퍼 관계자는 “점포를 열 수 있는 상황인지 주변 지역 상인들의 여론 등을 살피는 게 우선이라는 판단에 따라 사업 일정을 재조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홈플러스의 기업형 슈퍼마켓(SSM) 개장이 인천에서 보류되고, 충북 청주에서도 소상공인들이 SSM 개장에 반발하며 중소기업청에 사업조정 신청을 낸 상황 등을 의식한 결정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안승용 한국체인스토어협회의 부회장과 김경배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이 간담회를 가졌다.
  • 기업형슈퍼 소상공인 저지에 주춤

    소상공인들의 기업형슈퍼마켓(SSM) 진출 저지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 대형 유통업체들은 당혹감 속에서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홈플러스가 인천 연수구 옥련동 매장 개점 계획을 연기한 데 이어 21일 충북 청주 슈퍼마켓협동조합도 개점을 준비 중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3개점에 대한 사업조정 신청을 냈다. 옥련동 매장처럼 중소기업청이 영업 일시정지 권고를 내릴 움직임을 보인다면 대형 유통업체의 SSM 진출은 더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청주 지역 신규 매장과 관련, “중소기업청과 주변 상인들의 움직임을 보며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기청의 움직임에 소상공인들의 SSM 저지 추진력은 강화됐다. 시장경영지원센터는 오는 24일 한국유통학회 주최로 열리는 ‘중소유통정책 포럼’에서 SSM 진출에 따른 전통시장 대응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센터측은 “중소기업중앙회 조사 결과 현재 전국 SSM 출점수는 497개로 내년에는 700개 이상, 매출 규모도 8조원대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을 비롯한 중소유통업의 매출이 34%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사설] 소상인과 지자체가 막은 기업형 슈퍼

    홈플러스 인천 옥련점의 개점이 보류됐다. 지역 소상인들이 중소기업청에 사업조정 신청을 제기하자 홈플러스측이 어제 개점을 보류한 것이다. 여진은 청주, 인천 갈산동과 계산동, 안양 등으로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중소상인들의 반란이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고 평가할 만하다. 지방자치단체의 움직임도 예사롭지 않다. 군산시는 어제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입점을 막기 위한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을 마련했다. 2000㎡까지 돼 있는 준주거지지역의 판매시설 허용면적을 1000㎡로 줄이는 내용이다. 광주광역시의회와 천안시의회도 비슷한 내용의 결의안이나 건의안을 채택키로 했다. 대형마트나 SSM의 무차별 공격으로부터 붕괴일보 직전의 상권을 지키려는 지자체와 상인들의 사수전이 눈물겹게 진행되고 있다. 군산시처럼 진출을 사전차단하기 위해 조례를 고치는 곳은 그나마 나은 편이다. 이미 동네 구석구석까지 진출한 대부분의 도시는 상인들끼리 가격경쟁력 갖추기에 애쓰고 있지만 어렵기는 매한가지다. 대형매장에 입맛을 들인 소비자들은 이웃 개미슈퍼의 사정을 이해하면서도 불편까지 감수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중소기업중앙회가 SSM 주변 상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곳 중 4곳은 앞으로 6개월도 버티기 힘들다고 답했다. 지역 유통시장의 붕괴가 지역경제 침체로 악순환될 조짐이다. 전국적으로 385곳의 대형마트가 30조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SSM도 509곳에 이른다. 대형마트의 유통지배는 세계적인 현상이지만 ‘한국식’ 골목시장 점령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다. 국회에는 지역 소상공인과 재래시장을 보호하는 내용의 대형마트와 SSM 규제법안이 14건이나 상정돼 있지만 낮잠을 자고 있다. 국회가 할 일을 않으니 국민들만 고생이다.
  • “우리 골목 상권 지키자”… 조정신청 봇물

    인천 옥련동에 입주 예정이던 기업형 슈퍼마켓(SSM) 입점이 업계 최초로 저지된 직후 전국 지역상권이 아우성이다. 지역별로 구성된 슈퍼마켓협동조합은 회원들의 문의 전화로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다. 특히 인천 옥련동 SSM 입점 연기가 사업조정 신청 직후 이뤄진 것으로 나타나자 대형 유통업체 입점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던 지역에서 사업조정 신청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 27일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입점이 예정돼 있는 인천 부평구 갈산동 지역 중소상인들은 20일 중소기업중앙회에 사업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부평·안양 대형마트 입점 반대 추진 신현승 인천슈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은 “인천 검단동과 동춘동 등 SSM이 예정된 모든 지역에서 사업조정을 신청할 것”이라며 “이 제도를 활용해 대기업의 횡포로부터 골목상권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는 전국 47개 지역 협동조합에 대형마트 및 SSM에 대항해 사업조정 신청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라는 지침을 내린 상태다. 경기 안양 중앙시장 상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입점반대추진위원회’도 21일 중소기업중앙회에 사업조정을 신청했다. 추진위는 “SSM이 들어서면 반경 2㎞내 상점은 매출의 30∼40%가 감소되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사업조정 신청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저지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 충북 청주, 대전, 경남 창원·마산 등의 상인들도 사업조정 신청을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이미 대형 유통업체가 많이 자리잡은 지역에서도 유사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5개 대형마트와 5개 SSM이 있는 전주 슈퍼마켓협동조합 최진원 이사장은 “사업조정 신청제를 여태까지 몰랐다.”면서 “제도를 면밀히 검토한 뒤 이미 들어선 대형 유통업체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는 “대형마트와 SSM이 지역 골목상권까지 위협하는 절박한 상황에서 전국의 소상인들이 인천 옥련동의 케이스를 ‘가뭄 속의 단비’처럼 여기고 있어 파장이 상상 외로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SSM 등록제→허가제로” 촉구 대형 유통업체와 중소상인 간의 타협 가능성은 없을까. 인천 옥련동 지역 중소상인들은 중소기업청의 중재로 홈플러스와 자율조정에 들어갔지만 타결 여부는 불투명하다. SSM의 영업면적이나 시간, 품목 제한 내지는 프랜차이즈 형태의 사업추진 방안 등이 제기되지만 중소상인들은 이에 대해 회의적이다. ‘대형마트 규제와 소상공인 살리기 인천대책위원회’ 관계자는 “대기업이 골목상권에 진출하면 중소상인들에게는 사형선고나 다름없다.”면서 “SSM이 출점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협상안”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정부가 SSM 개설시 현행 등록제를 허가제로 바꿔줄 것을 촉구했다. 서민대책의 일환으로 SSM 규제에 나선 당정은 이달 중 3000㎡ 이상 대규모 점포에만 적용해온 개설 등록제를 슈퍼마켓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통과시킨다는 방침이었으나 지지부진한 상태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기업형 슈퍼 ‘골목상권’ 진출 첫 제동

    홈플러스는 20일 지역 상인들의 반발로 미뤄온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천 연수구 옥련점 출점을 관련 기관·업계·단체와의 상생 방안을 찾을 때까지 보류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상인들의 반발로 대형 유통업체의 초대형슈퍼마켓(SSM) 출점에 처음 제동이 걸린 셈이다. 앞서 지난 16일 인천 슈퍼마켓협동조합은 중소기업청에 사업조정 신청을 제출, 중기청에서 ‘사업정지 권고’ 결정을 검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중기청이 사업정지 권고 결정을 내리려 하자, 홈플러스가 미리 출점을 보류하겠다고 선언했다는 추측이 가능한 대목이다. 사업조정 신청은 대기업이 중소기업 상권에 진출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협하거나 그럴 우려가 있을 경우 정부가 사실조사와 심의를 거쳐 대기업의 사업 확장을 연기하거나 생산품목·수량 등의 축소를 권고할 수 있는 제도다. 이날 충북 청주 슈퍼마켓협동조합도 21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사업조정을 신청하기로 결정했다. 충북민생경제살리기운동 관계자는 “입점 저지를 위해 지난주부터 준비작업을 해 왔다.”고 말했다. 이 단체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입점할 것으로 알려진 용암1지구·복대동·개신동 등 3곳에 대해 사업조정 신청을 하기로 했다. 슈퍼마켓협동조합과 지역 시민단체의 SSM 출점 저지 움직임이 가시화되면서 올해 소형점포를 확충할 계획을 밝힌 신세계이마트와 슈퍼마켓형 매장을 운영하는 롯데쇼핑과 GS리테일 등은 긴장했다. 업체별로 올해 20~100개까지 SS M을 확장할 계획이 벽에 부딪힐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중기청이 사업조정 신청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경우 현재 운영 중인 SSM까지 사업조정 신청 대상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현재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150곳, 롯데슈퍼가 134곳, GS슈퍼마켓 117곳이 운영된다. 롯데슈퍼 관계자는 “올해 계획한 출점을 진행할 수 있을지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이라면서 “정부의 입장이나 중기청의 사업조정 신청 결과가 이른 시일 안에 결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전국 통용 ‘온누리상품권’ 시장활성화 할까

    전국 통용 ‘온누리상품권’ 시장활성화 할까

    중소기업청이 20일 전국 새마을금고를 통해 선보인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이 고사 직전의 재래시장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우선 재래시장 상품권 수가 늘어나고 사용 범위가 넓어지면 그 만큼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낙관론이 있다. 반면 사용지역 제한이 없어 경쟁력 있는 재래시장으로 상품권 사용자들이 몰리면서 영세 재래시장에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기청·지자체 반응 엇갈려 중기청은 온누리 상품권의 경우 전국 통용이 가능해지면서 선물용 등 구매력을 높여 판매율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기청 관계자는 “정부가 발행·환전 및 홍보 비용 등을 지원해 지자체나 상인들의 부담을 줄일 뿐 아니라 돈이 없어 발행하지 못하는 곳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국 통용으로 선물용 가치도 높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자체와 영세시장은 새 상품권 도입으로 재래시장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더욱 심화되는 것 아니냐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한 지자체 관계자는 “우리 지역이 판 상품권이 다른 지역에서 사용되면, 대형마트나 기업형 슈퍼의 사례처럼 지역자금이 역외로 유출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되지 않는 만큼 지역 상품권 판매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점 살린 통합방안 ‘필요’ 온누리 상품권도 기존의 지역 상품권처럼 공공기관과 대기업, 단체 등을 주요 판매 대상으로 정했다. 전문가들은 상품권을 전국 통용과 지역 기반의 장점을 살린 통합 방안을 마련해야 재래시장이 자생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상당수 지역 상품권은 전통시장뿐 아니라 골목상권에서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간과해서 안 될 점으로 지적됐다. 신창락 상지영서대 유통경영과 교수는 “중기청과 지자체가 각각 이중으로 상품권을 발행하는 것은 낭비”라며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이 우려되면 전국용과 지역용을 구분해 유통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윤명숙 충청대 경영회계학부 교수는 “전국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재래시장 상품권이 발행되면 일단 재래시장에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하다.”면서 “그러나 경쟁력이 있는 재래시장으로 소비자들이 몰리면서 소규모 재래시장은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조수종 충북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상품권을 사용한 20, 30대들이 고령인 재래시장 상인들과의 세대차이를 느끼면서 재래시장 이용을 꺼리고 있다.”면서 “상품권만의 문제보다는 상인들의 눈높이를 젊은 소비자에 맞추도록 유도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재래시장 상품권 10년째 겉돈다

    재래시장 상품권 10년째 겉돈다

    재래시장 상품권이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체의 대량 구매에 의존한 채 여전히 겉돌고 있다. 재래시장 상인들의 상품권 기피풍조도 수그러들지 않아 상인과 서민들로부터 동시에 외면받는 형국이다. 이런 가운데 중앙정부가 20일 전국적으로 통용되는 재래시장 상품권을 처음 내놓자 지자체들이 지역경제의 ‘중앙 종속’이 심화된다며 반발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중소기업청 등에 따르면 재래시장 상품권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999년 경남 진해중앙시장 상품권이 첫선을 보인 이래 지난 2월 말까지 83종 3159억원어치가 발행됐다. 이 가운데 77.5%인 2449억원어치가 팔렸다. 상품권이 재래시장의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0%도 채 안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재래시장 상품권의 가장 큰 문제는 판매가 시민들에게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주로 공공기관과 대기업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2006년 11월 발행을 시작한 울산 ‘동구사랑상품권’은 지난 6월 말 현재 전체 판매액 30억원 가운데 93%가량(28억원)을 동구청과 현대중공업 등이 사들였다. 상품권이 비교적 잘 정착됐다는 충북도 대부분 관공서가 구매하고 있다. 충북도와 시·군은 매월 상품권 구매운동을 벌여 공직자 90%가 참여하고 있다. 그러나 공무원들의 참여는 ‘자율로 위장된 강제 할당’이란 지적이 적지 않다. 신창락 상지영서대 유통경영과 교수는 “재래시장 상품권이 활성화되려면 공공기관과 기업체 의존에서 벗어나 고객들이 살 수 있도록 구매력을 높여 주는 것이 급선무”라고 조언했다. 상인들로부터 환영받지 못하는 것도 문제다. 삼품권이 현금으로 교환하기 불편하고, 수수료가 부담된다는 이유에서다. 윤성호 경남개발연구원 연구기획실장은 “상인들이 상품권에 대해 현금과 같은 확신이 없고 환전 등 이용에 불편을 느끼고 있다.”며 “상인연합회나 시장 주변 금융권이 환전업무를 대행하면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중기청이 이날 새마을금고를 통해 전국 재래시장 600여곳에서 쓸 수 있는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130만장(100억원어치)을 발행해 시작부터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 중기청은 상품권의 사용 범위를 넓히고 선물용의 가치를 높이는 등 소비자들의 구매력을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반면 지자체와 일부 시장은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뿐 아니라 경쟁력 없는 소규모 시장을 더욱 어렵게 만들 것이라고 맞서고 있다. 일부 지자체는 온누리 상품권의 지역 유통을 차단하겠다는 등 강경 입장을 취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울산 박정훈·청주 남인우기자 jhp@seoul.co.kr
  • 경기도 희망근로 상품권 재래시장 사용범위 확대

    경기도 내 희망근로프로젝트 참여자들에게 현금 대신 지급하는 상품권의 사용 범위가 크게 확대된다. 도는 시·군별로 희망근로 참여자들에게 주는 상품권 일부를 각 시·군이 발행하는 재래시장 상품권으로도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관내 재래시장이 없거나 자체 발행하는 재래시장 상품권이 없는 시·군의 경우 오는 20일부터 중소기업청이 발행하는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으로도 지급이 가능하도록 했다. 온누리 상품권은 도내 170개 재래시장은 물론 전국의 다른 재래시장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도는 이와 함께 사업 참여자 중 신용불량자들의 급여가 금융권에서 압류되는 것을 막기 위해 시·군별 희망근로 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들의 급여를 은행 계좌가 아닌 현금으로도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도는 사업 참여자들의 불편 해소 차원에서 정부에 임금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현금 지급 비율을 높여줄 것과 상품권 사용 가능 기간을 지급일로부터 6개월, 오는 11월30일 사업종료일로부터 3개월까지로 연장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기능직→일반직 전환 쉽지 않네

    정부가 기능직 사무원의 일반직 전환 방침을 확정했지만 각 부처가 실행 방안을 결정하지 못해 시험 준비생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13일 정부대전청사 기관들에 따르면 기능직 전환과 관련해 확정된 것은 올해 정원의 15% 이내에서 시험을 실시한다는 것뿐이다. 시험날짜나 시험 과목, 전환 직렬 등을 확정하지 못한 채 내부 의견을 수렴 중이라고 덧붙였다. 기능직 사무원이 416명으로 대전청사 기관 중 최다 인원이 해당되는 관세청은 행정직을 신설할지, 관세직으로 선발할지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 101명이 대상인 특허청의 고민도 비슷하다. 향후 인력 운용방안을 고려할 때 전원 행정직으로 선발하는 것이 부담스럽다. 시험과목도 특허나 상표법 포함 여부를 비롯해 일부를 전산직으로 채용하는 방안을 놓고 고민 중이다. 조달청(113명)과 산림청(97명), 중소기업청(59명) 등 다른 기관들의 사정도 비슷하다. 대전청사 한 관계자는 “금주 중 특채시험과 관련한 세부사항을 결정할 방침”이라면서 “젊은 직원들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성적순 선발 및 공채 출신과의 승진 경쟁 등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다른기사 보러가기] 나도 피지가서 맞선볼까? 천성관 후보자 “자녀 교육위해 위장 전입” 석달새 네차례 高峰 등정… 기록경쟁이 ‘무리’ 불렀다 스타강사라도 궁합 맞아야 비만은 부전자전? “제니퍼 로페즈 생일파티 의뢰도 받았어요”
  • “상위 30% 경쟁력있는 기업 집중지원을”

    “상위 30% 경쟁력있는 기업 집중지원을”

    중소기업 정책을 담당하는 현직 고위공무원이 중소기업과 정부에 대한 고언을 담은 책을 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중소기업청 고위공무원인 서승원(44·행시 31회) 아주대 초빙교수는 최근 ‘대한민국 중소기업 다시보기’라는 책을 출간했다. 서 교수는 민간 파견 형식으로 아주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이 책은 중소기업 정책 수립과 집행 경험, 현장의 소회 등을 묶은 고해성사라고 할 만하다. 서 교수는 우선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이 구조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된 원인에 주목했다. 정부의 정책 수립 및 재원배분 과정이 대기업 중심으로 진행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중소기업들이 내부적으로 생존에 시급하다 보니 역량 강화 노력이 부족했고, 대기업과 달리 외부 시장 환경에 적응하기 어려웠다는 것이다.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 및 천편일률적인 지원 방식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했다. 서 교수는 상위 30%에 속한 경쟁력 있는 기업을 집중 지원해 이들을 상위 1%의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키자고 제안하고 있다. 코치와 선수 관계처럼 정부가 기업과 호흡을 맞춰 ‘코치’하는 형태로 중소기업 스스로 개선점을 찾아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교수는 “중소기업은 고용시장을 안정시키고 우리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주는 애국자”라며 “산업정책 측면이 아닌 경제의 장기적 발전이라는 시각에서 관심과 지원,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대학, 학생들 교육만 잘 시켜도 재정지원”

    앞으로 국내 대학이 학생들 교육만 잘 시켜도 정부의 예산지원을 받기가 쉬워질 전망이다. 지금은 연구역량 위주로 정부의 대학 재정지원사업이 이뤄지고 있다. 또 재외공관에서만 행사하던 국비유학생 추천, 선발권을 국내 대학들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2일 제주도 서귀포시 신라호텔에서 열린 2009 대학총장 하계세미나에서 이같은 정책방향을 밝혔다. 대학교육협의회 주최로 열린 세미나에는 200개 회원 대학 총장 가운데 165개대 총장들이 참석, 대학 경쟁력 강화방안 등을 놓고 논의했다. 안 장관은 “지금까지 교과부는 대학의 기능을 교육과 연구 가운데 연구쪽으로 몰고 왔으며 대학 평가 때도 교수 논문수나 질 등에 초점을 뒀다.”면서 “그러다 보니 교육이 소홀해졌는데 이제는 균형을 잡을 때”라고 말했다. 이어 “재정지원 사업을 할 때 사용하는 포뮬러 방식 지표에 교육역량을 평가하는 지표를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 대학들로서는 신입생 선발뿐만 아니라 선발 이후 학생들 교육에도 신경을 기울여야 한다.국내 외국인 유학생 6만명 시대를 맞아 외국인 유학생의 질 관리에도 나선다. 안 장관은 “미국처럼 지역별로 유학생 관리부서를 둬 정부에서 정기적으로 유학생들을 관리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면서 “이와 함께 재외공관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선발해서 대학에 보내 주는 시스템에서 각 대학들도 이 학생들을 선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안 장관은 이와 함께 대부분의 대학들이 캠퍼스에 운영하고 있는 취업지원센터를 ‘창업취업지원센터’로 확대 운영해 주기를 당부했다. 그는 “대학생들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게 교과부뿐만 아니라 노동부, 지식경제부, 중소기업청 등의 새로운 방침”이라고 소개한 뒤, “대학들이 학생들이 사회에 나가서 어떻게 창업할 수 있는지 프로그램을 만들면 정부지원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귀포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 새마을금고 ‘마이크로크레디트’ 이달 시행

    새마을금고 ‘마이크로크레디트’ 이달 시행

    저신용도의 서민들을 위한 무담보·무보증 소액대출제인 ‘마이크로크레디트(Microcredit)’가 전국 15 00여 새마을금고에서 이달 중 전면 시행된다. 제도권 금융기관을 이용할 수 없었던 저신용계층 3만명 이상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1일 행정안전부, 중소기업청 등에 따르면 이르면 이달 중순부터 1514개 지역기반 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가 일제히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마이크로크레디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행안부는 중소기업청 산하 지역신용보증재단과 보증 규모를 놓고 막판 협상을 진행 중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지난달 26일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신용이 낮은 ‘개인’에게도 신용보증을 할 수 있도록 지역신용보증재단법 시행령이 개정됐다.”면서 “중소기업청과 보증 협약체결이 이뤄지면 빠르면 이달 초에 시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대출 대상은 연수입 1500만원 이하의 신용등급 7~9등급 저신용자들이다.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지원으로 500만원까지 연 4%대의 저리로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 시중은행 등이 소상공인이나 저신용자들에게 제공해 왔던 특례보증대출은 금리가 8.4~8.9%로 높은 편이다. 마이크로크레디트 기금은 300억원 규모이며 새마을금고의 자체 휴면예금 등을 통해 조성됐다. 행안부 관계자는 “통장·이장 등 지역민을 잘 아는 이들을 포함해 대출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저신용자 가운데서도 특히 형편이 어려운 이들에게 우선권을 줄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인사]

    ■농림수산식품부 ◇4급 승진 △감사담당관실 이찬복△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이호재△비상계획관실 황영현△농업정책과 임종길△농촌정책과 우양호 최정록△식품산업정책과 이경일△식량정책과 박선우△동물방역과 윤영렬△기획재정담당관실 이영식△지역개발과 김동권△어업교섭과 정동근△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 유통관리과장 전용투△국립식물검역원 중부격리재배관리소 구충환△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품질검사과 이종욱 강호권■환경부 ◇4급 승진 △운영지원과 이재호◇과장급 전보△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장 허만천■법제처 △경제법제국 법제관 윤재웅■중소기업청 ◇승진 △경기지방중소기업청 공공판로지원과장 박영수△규제영향평가과 이채영△기획재정담당관실 유환철△벤처정책과 위성인■특허청 ◇서기관 △심사품질담당관실 강순구 배철훈 김종찬△상표디자인심사국 상표2심사과 엄일상△특허심판원 박재진 천광신 박미영 여원현 박성호△화학생명공학심사국 화학소재심사과 이정희 최인선△전기전자심사국 반도체심사과 정성중△정보통신심사국 컴퓨터심사과 김창범△국제지식재산연수원 창의발명교육과 오승환■서울시 ◇2급 전보 △행정국 근무(시정개발연구원 파견) 허영△송파구 부구청장 김찬곤■서울시정개발연구원 ◇승진 △선임연구위원 김운수 신경희 조용모△연구위원 금기용 김원주 노은이 백선혜◇보임△전략기획팀장 최봉△경영관리〃 이혜련■통일연구원 △검사역 이규창△기획조정실 연구기획성과관리팀장 이찬희△〃 대외협력〃 손지숙■서울도시철도공사 ◇1급 승진 △기획혁신팀장 김종국△서비스전략〃 나열△신사업본부장 홍현오△차량계획팀장 최용운△자재관리센터장 허성한△기술관리단장 김영식◇2급 승진△서비스설비팀장 유학선△디자인실 디자인파트리더 김재신△성과관리팀 유제현△홍보파트리더 이만재△비상계획팀 한건수△감사1팀 안병국 김천희△신사업본부 설비지원팀장 최대우△서비스개발단장 모천석△경전철사업〃 하성우△5678창의교육단 교수팀장 김종범△도봉기지관리〃 우길하△신내기지관리〃 조대용△오목교역장 김진해△군자영업관리소장 손경현△아차산역장 장종희△동묘영업관리소장 김종욱△월곡역장 정해일△마들〃 김재락△이수영업관리소장 정평훈△운전관리팀장 이출원△지도조사팀 권태칠△포털사업단장 노갑진△관제2팀 이춘희△수색승무관리소장 전호성△신풍승무관리〃 조강현△잠실승무관리〃 전성호△차량정비팀장 하보윤△차량지원〃 임상주△고덕차량관리소 정비〃 윤화현△방화차량관리소장 김동환△천왕차량관리소 검사계획파트리더 노인옥△환경관리팀장 박병진△감사2〃 정윤영△기술연구센터 김흥섭△기술연구센터 기술1팀장 김해용△〃 기술2〃 유근규△기술관리단 기술분석〃 이종계△〃 장애관리〃 김성춘△개화산기술관리소장 배재용△신길기술관리〃 오근주△답십리기술관리소 우희영△고덕기술관리소장 이만용△신내기술관리〃 홍영철△이수기술관리〃 엄창용△잠실기술관리〃 윤재관△기술사업단 PSD팀장 기세희△시설계획〃 이선길△궤도토목〃 박완수△디자인실 서계원△시설관리단장 곽희두△답십리기술관리소장 조병주△마포구청기술관리〃 김태경△천왕기술관리〃 김귀중△모란기술관리〃 김만화△기술사업단 김재봉△기술사업단 시설개량팀장 이연관■KBS △편성국장 서재석△편성기획팀장 김창조■고려대 △정보통신대학장 겸 컴퓨터정보통신대학원장 백두권△인문대학장 겸 인문정보대학원장 오영재■한국외대 △서울캠퍼스 한국어문화교육원장 김재욱△용인캠퍼스 모현학사장 윤재욱■경희대 △국제캠퍼스 부총장 오택열△법학전문대학원장 겸 법과대학장 정완용△총장실 행정실장 겸 정책연구실장 정연교△재정예산원장 김희조■국민일보 △경영전략실장 최삼규△경영전략실 부국장 이재만△심의실 심의위원 서완석△판매국장 겸 교계협력국장 음한국■스포츠조선 △멀티콘텐츠실장 겸 편집파트장 백문기■KT △CR지원실장(전무) 조용택△CR지원실 대외협력담당(상무) 허선종△SD부문 서비스개발실장(상무) 윤경림△차세대TFT장(전무) 윤규원△경영지원실장(상무) 조화준■신한은행 △기관고객부 나라사랑카드팀 영업추진단장 박현진△인사지원부장 신연식△기업금융개선지원본부 선임심사역 조용길△기업금융개선지원본부 〃 최병철△아메리카신한은행 본부장 이영진△안전관리부장 백영준■동부자산운용 ◇본부장△주식운용 홍현기△투자전략 김광진△AI운용 이경희△상품전략 박희봉■동부증권 ◇지점장 △명일 문화성△대구 이작원△창원 이봉규◇팀장△업무지원 최종천△홍보 박준호◇파트장△개인고객전략팀 위탁영업지원전략파트 김성수■우리투자증권 ◇신규선임 △트레이딩사업부 대표 박휘준△오퍼레이션센터장 오세임◇승진 △중서부지역본부장 이종국△대구지역〃 배한규◇ 전보 △해외사업부 대표 박천웅△홀세일사업부 〃 성건웅△프로덕트그룹 문영태△프라프리어터리트레이딩담당 정자연△전략재무〃 최평호△강북지역본부장 김연수△인사총무담당 윤여항△캐피털마켓〃 성철현△경영관리부 박대영△해외영업전략부 방성준△밸류에이션부 박홍수■대한생명 ◇부서장 △운용전략팀장 심명준△소매금융사업부장 김재상◇지원단장△순천 남광현△무등 정학섭△제주 한규동■알리안츠생명 ◇승진 △고객지원실장 조경수△고객서비스〃 유병일△콜센터부장 김만권△IT고객관리〃 김봉관△IT기획조정〃 스테판 리쯔◇이동△PSR부장 권기현△IT애플리케이션관리〃 김천식△신촌지점장 신경노△송내〃 유영관△강북〃 남현균■코스콤 ◇부장 승진 △마케팅기획부 하광필△정보보호사업부 정옥필△경영혁신팀 엄재욱◇부부장 승진△정보보호사업부 차승현△시장시스템부 김범식△시장지원부 신우택△시장업무부 고재술△금융영업부 박현구△정보시스템부 송성호△비서실 문용진△기술연구소 명재선■나이스그룹 △부회장 이용희△대표이사 이상권△상무 김대규■JES(중앙엔터테인먼트앤드스포츠) △콘텐트본부장 송원섭
  • 깔끔해진 광장시장… 경쟁력 ‘쑥’

    깔끔해진 광장시장… 경쟁력 ‘쑥’

    ‘종로의 자랑, 서울의 명소인 광장시장이 달라졌다.’ 100년 전통의 광장시장은 포목 상가와 먹거리로 유명한 종로지역의 대표 시장. 낡고 지저분한 시설로 재래시장의 이미지를 벗지 못하던 광장시장은 최근 시설현대화 사업을 모두 마치고 새로운 모습을 앞세워 시민과 외국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비 새는 천막서 아늑한 캐노피로 청계천 광교와 장교 사이에 있다는 뜻의 광장시장에는 5000여개의 점포가 들어서 있다. 이곳을 터전으로 일하는 상인도 1만 5000여명에 이른다. 종로구는 지난 3월부터 약 3개월간에 걸쳐 낡은 시설을 개선하고, 기반 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실시했다. 총 5억 6500만원의 예산을 투입, 광장시장 북1문 일대 제례용품 상점들이 모여 있는 곳에 360㎡ 규모의 아케이드를 설치했다. 또 건물 외장공사와 점포 캐노피(덮개)를 설치하고, 화장실·진입 계단 보수, 경관조명·전광판 설치 등을 완료했다. 그동안 비가 내릴 때마다 빗줄기에 고스란히 노출됐던 북1문 구간의 시장 진입로가 아케이드로 아늑하게 덮였다. 점포마다 제멋대로 달려 있던 간판들을 정비하고 의자와 탁자 디자인을 통일시켜 무질서하고 어두웠던 재래시장의 이미지를 확 바꿨다. 2대에 걸쳐 광장시장에서 횟집을 운영하고 있는 이정아(43)씨는 “어머니 때에는 비가 오면 천막이나 광목을 치고 장사를 했지만, 이제는 편리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손님을 맞을 수 있게 돼 만족스럽다.”면서 “최근 점심 시간에는 직장인이 많이 찾고, 저녁 때는 청계천에 나온 젊은층이 다양한 먹거리를 찾아 많이 온다.”고 말했다. 종로구는 2004년부터 시설현대화 사업을 차근차근 진행해왔다. ‘종로광장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과 협약을 체결한 뒤 광장골목시장의 진입로 정비를 시작으로 아케이드와 만남의 광장, 조형물 등을 설치하고 화장실 개·보수 공사도 시행했다. ●상인대학으로 마케팅노하우 전수 또 오는 10월까지는 안전사고와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오래되고 낡은 전기·소방 등 각종 설비를 보수하고 냄새와 열기 문제가 제기된 먹거리 구간에는 환기시설도 설치하는 등 환경개선사업을 계속 펼칠 예정이다. 한편 종로구는 중소기업청, 시장경영지원센터와 손잡고 1년에 한 차례씩 광장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경영 노하우를 제공하는 ‘상인 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이 대학은 성공적인 상인 육성을 위한 개인점포 지도, 미국·러시아 등 해외판로 등을 지원하며, 지난해 1기 교육생으로 83명을 배출했다. 2기는 지난 5월12일 시작돼 7월16일까지 총 54시간에 걸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30년째 광장시장에서 포목점을 운영하고 있는 김기선(52)씨는 “상인대학과 같은 전문교육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돼 불황 속에서도 재래시장이 살아남는 영업 노하우를 꾸준히 배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충용 구청장은 “이런 환경개선 노력으로 위축된 전통시장의 경기가 되살아나면서 동시에 광장시장이 외국인들이 즐겨찾는 관광명소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늙어가는 한국 벤처

    늙어가는 한국 벤처

    1998년 대학 4학년 때 전자정부 솔루션 벤처기업 ‘포스닥’을 창업한 신철호(38) 대표는 최근 수년 동안 각종 모임에서 후배 창업자를 보지 못했다. “사업 정보를 교환하는 모임이 7개 정도 있는데, 갈 때마다 말석(末席)에 앉아요. 벤처 생태계가 고사될까 걱정입니다.” ‘젊은 도전’의 상징이었던 한국 벤처가 늙어 가고 있다. 유능한 인재들의 벤처 창업은 찾아보기 힘들고, 벤처의 요람이었던 정보기술(IT) 분야는 대기업과 대형 포털이 양분해 더이상 신생 벤처가 싹을 틔울 수 없을 정도로 고착화됐다.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금융업 등 소위 ‘신이 내린 직장’만 선호하는 경향도 깊어만 간다. 서울신문이 25일 중소기업청 중소기업통계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1999년에는 창업자의 나이가 30세 이하인 벤처기업이 조사대상 3266개 기업 중 1892개(58%)였는데, 2007년엔 3244개 기업 중 454개(14%)로 줄었다. 99년에는 창업자가 50세 이상인 기업이 361개(11%·60세 이상 0개)에 불과했으나, 2007년에는 1053개(32%·60세 이상 163개)나 됐다. 중기청 관계자는 “생존 기업의 창업자 나이가 많아지는 반면 20~30대 창업이 크게 둔화됐고, 최근 장년층의 일반제조업 벤처 창업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창업 시기별 벤처기업 분포를 분석해 보니 벤처붐세대(99~2000년)에 창업됐던 벤처기업이 2003년(조사대상 5737개)까지만 해도 2259개나 됐지만 2007년(조사대상 3244개)에는 712개로 줄었다. 야후코리아 김진수(48) 대표는 “거품 붕괴 이후 벤처 업계는 패자부활전이 불가능한 상황이 됐다.”면서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사회적 여건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초창기 한국 벤처의 한 축을 담당했던 이찬진(44) 드림위즈 사장은 “IT 벤처가 위축된 것은 젊은이들의 도전 정신이 사라져서 생긴 현상이 아니다.”면서 “앱스토어(애플사의 응용 프로그램 오픈 마켓)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한국 젊은이들이 국내에서도 기량을 마음껏 뽐낼 판이 벌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체 벤처기업 수는 2001년(1만 1392개) 이후 계속 감소하다 정부 지원이 강화된 2005년부터 증가해 올 4월 말 현재 1만 7402개가 됐다. 특히 올 들어 녹색성장 정책이 가속화되면서 벤처 수가 급증하고 있다. 1분기 벤처기업 수 순증(창업 수에서 폐업 수를 뺀 것)은 1450개나 됐다. 업계 관계자는 “저탄소 녹색성장 관련 산업에 돈이 몰리면서 신재생에너지 등 제조업 벤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녹색 버블’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1만 7402개의 벤처기업 중 제조업은 1만 3253개로 76.2%나 되고, 정보통신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는 2282개(13.1%)에 불과하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20~30배 대박 “명품 5만권 찾아라” 59년간 700㎞밖에 못달린 자동차의 사연 사망한 김태호 미니홈피엔 ”백남준씨 마치 부처같았다” ”구직않고 취업만 준비” 니트족 113만명 대통령에게 오줌갈긴 원숭이 9급공시 늦깎이들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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