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중소기업청
    2026-02-0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917
  • 「TV백화점」「TV큰시장」「채용박람회」/중기채용·판로개척 큰도움

    ◎방송·행사후 매출 최고 6배 늘어/규모 작은 기업일수록 매출증가율 더 높아/새달부터 지방 대도시로 이벤트 확대 검토 「TV 백화점」 「중기 TV 큰시장」 「채용박람회」 등 이벤트 행사가 중소기업의 판로난과 인력난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은 31일 한국방송공사를 통해 매주 토요일 방송중인 「중소기업 TV백화점」이 중소기업 매출증가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중기청이 4월26일부터 10차례 매주 토요일 TV백화점에 참여한 1백87개 업체중 1백6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방송후 3일간의 판매행사기간중 업체당 평균 2천5백만원의 매출을 올렸다.또 방송후 한달간은 매출액이 평균 60% 증가했고 판매선도 백화점·대리점 등 국내가 40%,수출이 1백50%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칫솔살균기 제조업체인 에센시아의 경우 월 3천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나 방송후에는 매출이 1억4천5백만원으로 급증했고 다리미 제조업체인 신영테크도 월 2천5백만원에서 1억6천만원으로 6배이상 늘어났다. 규모별로는 종업원을 기준으로 50명 미만인 업체는 매출증가율이 75.7%를 기록한 반면 2백명이상은 16.2%에 그쳤다.자본금을 기준으로 할때 1억원 미만은 1백39.9%의 매출증가율을 기록한 반면 자본금 50억원 이상은 7.2%에 그쳐 규모가 작은 업체일수록 TV백화점 덕을 많이 보고 있었다. 중소기업 유통센터가 문화방송과 공동으로 지난달 15일부터 일주일간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실시한 「중소기업 TV큰시장」행사에서 1백53개 참가업체는 1백4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1백23개 업체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매출액이 3배이상 늘어났다고 답한 비율이 24.4%,2배이상이 34.1%나 됐다. 중소기업진흥공단에 따르면 지난 6월3일부터 5일간 애경백화점에서 실시한 여성채용박람회를 통해 즉석채용 8백16명,행사후 채용 1천1백5명 등 모두 1천9백21명이 채용됐고 채용예정 및 결원시 채용계획분까지 합하면 3천5백58명의 여성인력 채용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중기청·중진공·중기유통센터 등 관계기관은 이같은 행사가 중소기업의 근본적인 판로개척과 인력난 해소에 기여한다고 판단,8월부터 「TV백화점」을 부산·광주·대전·대구 등 지방 중소기업청에서도 실시하고 「TV큰시장」도 정례화해 지방순회를 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박희준 기자〉
  • “재취업 희망자 환영해요”/경총,고급인력정보센터 운영 시작

    ◎이력·희망 직종·지역 등 구직자 등록/구인업체는 직접방문 신청서 접수해야 29일 문을 연 경총의 고급인력정보센터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다. 표에 나온대로 등록대상이 되는 사람이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재취업을 원하는 사람은 서울 마포구 대흥동 서강대 정문근처에 있는 한국경총빌딩 5층 고급인력정보센터를 직접 찾아 등록하면 된다.우편접수는 안된다.연말쯤에 PC통신에 별도의 방을 마련,등록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구인업체는 사업자등록증을 갖고 인사담당자가 정보센터를 직접 방문해 구인신청서(고급인력은 초빙신청서)를 내야 한다.구직자들은 이력 경력 희망직종·지역·분야 임금 등을 기록해야 하고 구인자들은 기업소개와 담당직종 활용형태(상담 자문 강의 등)근로조건(임금·근로시간 등)을 적어야 한다. 등록된 구직자들은 고급인력과 중견경력인력으로 구분돼 인력 풀에 가입된다.인력풀은 고용보험 전산망에서 퇴직인력의 명단을 제공받아 대상자들에게 등록을 유도하고 성우회 LG클럽 등 주요그룹 퇴직자모임과 재경회 세우회 등 정부와 군의 퇴직자모임을 연계해 구성한다. 이 센터는 앞으로 중소기업청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중앙고용정보관리소 서울·대구·광주의 인력은행 전산망을 통해 민간기업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구인처를 개발하게 된다.또 고급인력 중 희망자에 한해 「전문인사클럽」을 운영한다.이 클럽은 노동 국제협력 경영 무역 세무 금융 등 6개분야로 나눠 지방자치단체나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고 정보교환과 간담회,세미나도 갖게 된다. 센터는 평일 상오10∼하오4시까지,토요일은 상오10시∼11시30분까지 문을 연다.상담전화는 3270­7393∼5.〈권혁찬 기자〉
  • 어음부도율/50개월만에 최저

    ◎중기지원 확대 등 영향 지난달 0.10% 지난달의 전국 어음부도율(금액기준)은 50개월만에 가장 낮았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96년 6월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의 어음부도율은 0.10%로 전달보다 0.02%포인트 떨어졌다.지난 92년 4월(0.10%)이후 가장 낮다.부도율이 떨어진 것은 중소기업청의 신설 등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이 올들어 늘어난데다,지난달에는 말일이 휴일이어서 월말의 결제관련 부도요인이 7월로 넘어왔기 때문이다. 올 상반기중 어음부도율도 0.14%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03%포인트 떨어졌다.지난달의 지역별 어음부도율은 서울이 0.06%,지방은 0.36%로 각각 전달보다 0.01%포인트와 0.09%포인트 낮아졌다.충남의 부도율은 0.50%로 가장 높았다. 지난달의 부도업체수는 7백58개로 지난 94년 2월(6백47개) 이후 가장 적었다.〈곽태헌 기자〉
  • 중기 수출비중 계속 줄어/93년 42.8%서 작년 39.6%로

    ◎중기청 5년간 추이 조사 해외투자와 수출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24일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91년부터 95년까지 「연도별 중소기업 해외투자 추이와 수출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중 중소기업이 우리나라 해외투자와 수출에서 차지한 비중은 각각 20%와 40%선에 그쳤다. 특히 중소기업의 해외투자는 모두 9백13건 6억3천만달러로 건수로는 총 해외투자건수의 71%를 차지했지만 투자금액에서는 19.7%에 머물렀다.그동안 중소기업의 해외투자액의 비중은 92년 20.6%,93년 23%,94년 23.4%로 상승세를 보여왔다. 한편 중소기업 수출은 지난해 4백94억7천4백만달러로 전년도 대비 21.6% 늘었으나 총수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9.6%에 불과했다.93년의 42.8%,94년 42.4%보다 줄어든 것이다.
  • 기술담보 대출 내일부터 시행/기업은,최고 20억 지원

    기업은행이 25일부터 신기술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에 특허권 등을 담보로 최고 20억원까지 금융지원을 해주는 「기술담보대출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청의 신기술마크를 얻은 업체 등 유망한 신기술 보유업체로 시설자금은 최고 20억원,운전자금은 10억원까지 지원해주되 기업은행의 중소기업 기술력평가표 평점이 80점 이상인 우수기술 업체에는 최고 3억원 한도에서 연대보증인 보증없이 완전신용으로 지원해 주기로 했다. 또 특허권 실용신안권 의장권을 갖고 있는 업체에는 이 권리에 대한 질권을 설정한 뒤 10억원까지 물적 담보없이 신용대출하기로 했다.〈곽태헌 기자〉
  • “의원질의 답변 최선을”/이 총리(국무회의:16일)

    ◎중기 지원사업·시책 이행 점검 16일 열린 정례 국무회의에서 이수성 국무총리는 『국회 본회의 대정부 질문이 15일 시작된 데 이어 상임위가 열리게 되어 국무위원들의 노고가 크겠지만 답변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총리는 『의원들이 각종 자료를 요청할 때 성의를 다해 제출하되,다만 관계부처나 기관간 협의중에 있거나 보안상 공개하기 어려운 자료는 불가피한 사유를 의원들에게 자세히 설명해 충분히 이해시켜 달라』고 「성의」를 거듭 강조했다. ○…김우석 내무부 장관은 『현재 오키나와 동남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는 태풍 「이브」는 그 진로로 미루어 볼 때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고하고 각 부처에 「만반의 대책」을 요구했다. ○…이우영 중소기업청장은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내용을 보고하면서 『중소기업이 당면하고 있는 어려움을 효율적으로 해소하기 위해서는 어느 한 부처나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면서 각 분야·각 기관의 「총체적인 도움」을 호소했다. 이청장은 『이런 상황에서정부 각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정부투자기관은 물론이고 금융기관 대기업까지도 자발적으로 중소기업지원에 나서고 있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면서 『지원이 일과성이나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중소기업 지원 사업이나 시책의 이행여부를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이총리는 이에 대해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각종 지원시책의 효과를 보다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각별한 정성을 갖고 챙겨달라』고 주문했다. ○…김양배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는 8월15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장애자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강화훈련기간 동안 국무위원과 각부처 산하단체장 등이 방문해 격려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총리는 『신체의 장애에도 불구하고 장애인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1백만 장애인에게 용기와 자긍심을 갖게하는 것』이라면서 『여러 국무위원들은 따뜻한 격려를 아끼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의결안건◁ ▲교통사고처리특례법(개정안) ▲대학설립·운영규칙(제정안) ▲건설업법 시행령(개) ▲대한민국 정부와 파키스탄회교공화국 정부간 항공업무에 관한 협정서 ▲유엔부설 아시아·태평양지역 우주과학기술교육센터 설립협정 수락안 등〈서동철 기자〉
  • 5월 부도율 32개월만에 최저

    ◎0.12%… 전월비 0.06%P 하락 지난달의 어음부도율(금액기준)은 지난 93년 9월 이후 32개월만에 가장 낮은 0.12%였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96년 5월중 어음부도율」에 따르면 지난달의 어음부도율은 전달보다 0.06% 포인트 떨어졌다.서울의 어음부도율은 0.07% 포인트로 전달보다 0.01% 포인트,지방은 0.45%로 전달보다 0.10% 포인트 각각 떨어졌다. 지난달의 부도업체수는 9백35개로 전달보다 1개,지난해 같은달보다는 2백62개가 각각 줄었다.부도율이 낮아진 것은 중소기업청 신설 등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대책이 다각적으로 펼쳐진 데다 대기업들의 「탈은행화」로 중소기업이 은행대출을 받기가 쉬워졌기 때문으로 여겨진다.대기업의 부도가 없었던 것도 주요인이다. 그러나 부도업체중 제조업과 건설업의 비중은 각각 24.3%와 12.6%로 전달보다 각각 1.2% 포인트와 0.6% 포인트 높아졌다.서비스업의 비중은 61.4%로 전달보다 2.1% 포인트 떨어졌다.〈곽태헌 기자〉
  • 중기 어음보험제도 내년 시행/중기청 방안마련

    ◎실제 피해액의 60%까지 지급/상환기간 90일내 진성어음 소지업체만 가입/대기업협력사 제외… 보험료 외상매출 1%선 거래기업의 부도에 대비,보험에 가입하고 파산됐을 때 보상해주는 외상매출채권(어음)보험제도가 빠르면 내년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중소기업청은 이를 위해 재정경제원에 1천억원의 예산을 요청하고 본격적인 협의에 들어갔다. 26일 중소기업청이 마련한 어음보험제도 시행방안에 따르면 대기업 협력업체는 보험가입대상에서 제외하고 상환기간이 90일이내의 진성어음을 소지한 중소기업에 대해서만 가입자격을 주기로 했다. 보험료는 프랑스 등 선진국이 0.5∼1%인 점을 감안,외상매출액의 1%수준으로 하기로 했다. 보험금은 실제피해액의 최고 60%까지 지급하기로 했으며 부도기업에 대해서는 제품·장비 등에 대해 우선적으로 채권을 확보하기로 했다. 중기청은 민간 손해보험업계가 채산성이 없다며 외상매출채권보험취급을 꺼림에 따라 제도 시행초기에는 공공보험으로 운영한 뒤 경영이 정상화되면 민간으로 이관하기로 했다. 외상매출채권보험제도는 신한국당과의 협의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중소기협중앙회 등 관련업계도 강력히 도입을 요청하고 있으나 내년 시행여부는 예산확보가 관건이다. 중소기업은행이 지난해 발생한 여신거래부도업체 3백8개사를 대상으로 부도원인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관련기업의 도산이 29.5%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판매부진 28.4%,투자실패 15.9%,원가상승 14% 등의 순이었다.〈임태순 기자〉
  • 「중기 기술지원인력 풀」/5천명 규모 DB구축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기술지원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한 5천명규모의 「중소기업기술지원인력 풀」이 3년안에 완성된다. 중소기업청은 26일 이를 위한 1단계사업으로 현재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청에 의해 2중으로 관리되고 있는 기술지원인력 풀을 통합,기술종류별로 분류해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는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중 최근 명예퇴직제가 확산된 후 조기은퇴한 기술인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5백명규모의 「은퇴기술인은행」을 만들어 인력풀에 통합할 계획이다. 또 2단계사업기간인 97년까지는 통합된 전문기술인력정보를 중소기업이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천리안과 하이텔을 통해 정보제공을 시작한다. 이어 3단계사업이 끝나는 98년쯤에는 중기청 본청·지방청·중소기업진흥공단·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등 중소기업 유관기관과 전국 각지의 공업단지를 연결하는 통합정보망이 완성된다.〈임태순 기자〉
  • 재래시장 재개발 모델 사업자 등에 9월 보급

    중소기업청은 최근 유통시장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의 재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재래시장 재개발 모델」을 개발,9월부터 보급키로 했다. 중소기업청은 재래시장 주변의 상권·입지특성,소비자 성향 등을 고려한 종합적인 모델을 개발,현재 재개발중이거나 재개발을 고려하고 있는 사업자,시·도 담당공무원 등에게 배포할 방침이다. 중기청은 또 연말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8백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40개 시장의 시설 현대화 등 재개발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임태순 기자〉
  • 중기청 모집 「원로봉사단」/고급 퇴직인력 지원 쇄도

    ◎대기업 임원·교수출신 등… 50명 선발/29일 접수마감… 경쟁률 6대 1 넘을듯 중소기업청이 모집하고 있는 원로봉사단에 퇴직자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지원신청서 접수 이틀째인 지난 18일 현재 53명이 접수,모집인원 50명을 웃돌았다.우편으로 지원신청서를 우송한 것만 해도 1백50여통이 넘는다. 접수를 마친 퇴직자들 중에는 전직 은행지점장,대기업 임원,대학 교수 등 쟁쟁한 고급인력이 많다. 특히 한국은행 부장을 거쳐 외환은행 지점장을 지낸 올해 76세의 장수진씨를 비롯,충주비료 시험연구부장,울산석유화학 환경부장,호남석유화학 부공장장을 지낸 뒤 한국후지필름 이사로 퇴직한 신봉성씨(62) 등 6명은 지난 12일 공고가 나가자 마자 중기청을 방문,가접수를 받아 가기도 했다. 장씨는 가입신청서에 고령의 나이가 마음에 걸리는 듯 건강에는 전혀 이상이 없으며 영어·일본어·중국어 회화가 가능할 뿐 아니라 이우영중기청장과는 함께 근무한 적도 있다며 인연을 강조하는 등 일에 대한 강한 의욕을 보였다.매달 10∼15일 정도 일할 수 있으며 자금·회계분야를 맡기를 원했다. 성남기능대학 교수를 지낸 정진열씨(59)는 전공을 살려 생산품질관리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며 신청서를 냈다.국방참모대학교수를 퇴직한 공학박사 주선만씨(54)도 합류했다.현대강관 전무이사를 지낸 조일제씨(64)도 인력·노무 및 하도급부문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싶다며 원서를 제출했다. 중기청 신종현 인력지원과장은 『요즘도 자원봉사를 통해 삶의 보람을 찾고 싶다는 문의전화가 하루 50여통씩 걸려온다』며 『이로 미루어 신청 마감일인 오는 29일이 되면 최종 경쟁률은 최소한 6대1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원로봉사단은 고급퇴직인력의 경험과 지식을 중소기업에 대한 상담 및 현장기술지도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50세 이상의 퇴직자 가운데 기업체 부장이상,대학교수,사무관이상 공무원,회계사·세무사 등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다.모집인원은 본청 및 지방청,지방사무소별로 50명 안팎이다.봉사단원이 하루 근무했을 때는 3만원의 일당이 지급되며 출장지도를 했을 때는 공무원 국내여비 규정에 준해 여비(4·5급기준)가 지급된다.〈임태순 기자〉
  • 중소유통업체 경쟁력 강화/연내 발전계획 수립/박 통산

    ◎공동창고 건립 등 1,800억 지원 유통산업을 독자적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유통산업발전 장기계획」(1996∼2002)이 수립된다. 박재윤 통상산업부장관은 19일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유통업계 최고 경영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조찬회에서 「신경제를 위한 유통산업정책」을 주제로 강연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장관은 『이달 중 학계와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유통산업발전 대책반을 구성,12월까지 장기계획을 마련하고 도산매업진흥법과 유통산업합리화촉진법 등 관련법령도 올해안으로 대폭 개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장관은 이어 『제조업의 보조산업으로만 인식돼 온 유통산업을 독자적인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면서 『특히 중소유통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연말까지 통산부와 중소기업청 합동으로 공동 창고건립 및 공동구매사업,점포시설 개선,재래시장 재개발 및 유통정보화사업 등 중소유통업체 지원사업에 총 1천7백86억원의 예산을 차질없이 집행하겠다고말했다.〈임태순 기자〉
  • 김 대통령,「공기업 경영혁신 방안」마련 지시 배경

    ◎방만운영 공기업에 “경영개혁” 유도/21세기 대비 국가기능 전반 점검 구상/최종목표는 「민영화」 아닌 효율성 증대 김영삼 대통령이 내각에 「공기업 경영혁신방안」을 마련토록 지시한 것은 21세기를 앞두고 국가기능 전반을 점검하는 구상의 일환이다.해양부·중소기업청·공정거래위 등의 신설 및 강화와 맥이 닿아 있다. 김대통령의 이날 지시에 담긴 뜻은 두가지로 풀이된다. 첫째는 민영화를 너무 지상목표로 삼지 말라는 것이다.민영화는 효율성을 높이는 한 수단은 될 수 있으나 목표는 아니라는 지적이다. 지난 93년말 정부는 「공기업경영쇄신방안」을 발표했다.『공기업을 민간기업에 넘겨야만 효율성이 높아진다』는 생각을 바탕에 깔고 있었다. 그에 따라 국민은행 등 일부 공기업의 민영화가 추진됐다.그러나 당초계획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민영화만을 목표로 하다보니 증권시장상황에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덩치 큰 공기업을 사들일 능력을 가진 재벌에 공기업을 넘기자니 경제력집중이 염려됐다.관련부처간의 이해가 엇갈려 조정이쉽지 않은 측면도 있었다. 구본영 청와대경제수석은 『민영화가 안되더라도 정부의 규제와 간섭을 되도록 줄이고 경영혁신에 힘쓰도록 유도한다면 효율성이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통령 지시의 두번째 뜻은 융통성을 갖고 공기업민영화를 추진하라는 것이다. 공기업에는 3가지 종류가 있다.정부출자지분이 50%이상인 「정부투자기관」,50%미만인 「정부출자기관」,그리고 정부투자기관이 출자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정부투자기관 출자회사」가 있다. 투자기관→출자기관→출자회사 순으로 예산편성·임금결정 등에서 정부의 간여도가 줄어든다.적극적으로 민영화가 어려운 투자기관은 출자기관이나 출자회사로 법적 신분을 바꿔주는 단계적 민영화가 상당수 추진될 전망이다. 또 민영화의 방법도 대기업에 일괄매각하는 것을 배제하는 쪽으로 모색되고 있다.소유와 경영의 분리,공개경쟁입찰후 여러 기업의 분산소유,국민주,종업원 지주,주식분산후 전문경영인 영입 등 다양한 방법이 거론된다. 이번 김대통령의 지시가 나오기까지 구경제수석의 3차례에 걸친 「건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다.93년말의 쇄신방안이 제대로 추진되지 않고 있다는 자각에서 나온 「수정보완책」이라고도 여겨진다. 공기업혁신방안이 마련되면 공공부문 노사분규 진정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리라 예상된다.공기업매각대금은 SOC건설자금조성에 도움을 줄 것 같다.〈이목희 기자〉
  • 월드컵기간 중기 국제박람회/정부 추진

    ◎의류·완구·기념품 등 특수 극대화/중기 활성화 획기적 전기 기대 중소기업청은 오는 2002년 월드컵 대회를 맞아 중소기업 국제박람회(가칭)를 개최하는 등 월드컵 대회를 중소기업 활성화의 획기적 전기로 활용키로 했다. 15일 중기청이 밝힌 월드컵 특수 극대화를 위한 중소기업지원방안에 따르면 월드컵 대회기간중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무역협회,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함께 국내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외국 유수 중소업체가 참여하는 중소기업 국제박람회를 개최,제품을 홍보·판매하고 관광과 비즈니스를 겸하려는 세계의 사업가들에게 사업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박람회 기간에는 각국의 상품전시관 외에도 문화·역사관을 개설하고 각종 세미나와 심포지엄을 개최,박람회의 사업성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또 스포츠용품을 비롯한 관련 의류 등 경공업업종과 완구류·기념품 생산업 및 전자정보통신산업 등 수요가 클 것으로 전망되는 분야를 발굴,선정한 뒤 선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중소기업 구조개선자금 등 각종 정책자금의 지원과 조세감면을확대하고 외국인 연수생 및 산업기능요원을 우선적으로 배정할 방침이다.〈임태순 기자〉
  • 중기청,새달 6일 「여성경제인 날」 지정

    ◎자금·인력지원 최우선 배려/여성중기인 사업의욕 고취/창업·진흥기금 배점 가산/외국연수생 배정도 우대 중소기업청은 14일 여성경제인의 사업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중소기업 여성사업자에게 우선적으로 자금지원을 해주는 등 우대책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르면 오는 7월1일부터 중소기업구조개선자금,중소기업창업 및 진흥기금 등 중소기업 시책자금을 배정할때 여성경제인에게는 총 배점의 5%를 가산해주고 내년부터 외국인 산업기술연수생과 산업기능요원 업체를 배정할때에도 각각 10%의 가산점을 부여,우선적으로 자금과 인력을 지원해주기로 했다. 또 여자대학이나 전문대학에서 창업강좌를 실시할 경우 창업강좌 비용의 50%를 지원해주고 창업강좌 수료자에 대해서는 창업보육센터에 우선적으로 입주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중기청,정무2장관실,재경원,노동부,환경부,병무청 관계자들과 여성단체 대표 10명으로 구성된 여성경제인 지원협의회를 운영,여성경제인의 지원시책을 개발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해주기로 했다. 한편 중기청은 여성경제인연합회의 창립기념일인 7월6일을 여성경제인의 날로 지정하고 이날 상오 11시 서울 힐튼호텔에서 기념식과 리셉션을 갖고 여성경제인 4명을 표창하는 등 대대적인 행사를 열어 여성경제인에 대한 사회인식을 제고하기로 했다.〈임태순 기자〉
  • 중기 72% “수출 비관”/중기청 조사

    대부분의 중소업체들은 수출부진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중소기업청이 2백개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출동향 조사에 따르면 67.6%가 수출부진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6.6%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답하는 등 72.4%가 단기 수출전망을 비관적으로 봤다.하반기에 다소 나아질 것으로 본 업체는 19.9%에 불과했고 5.9%는 잘모르겠다고 대답했다. 업종별로는 기계업종의 91%가 수출전망이 어두울 것으로 전망,가장 높았고 다음이 섬유(76.2%),전기·전자(72.4%) 순이었다.
  • 외국인연수생 영세기업 우선 배경/당정 영세기업 지원방안 논의

    ◎준공업지 아파트 형공장 용적률 완화/담보부족업체 신용보증 대폭 확대를 신한국당은 10일 하오 여의도당사에서 정부측과 지방자치단체 실무책임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제2차 영세소규모기업 지원정책개발회의를 갖고 관련세제와 법규 개정등을 통한 영세기업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상득 정책위의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정부측에서 재정경제원 통상산업부 내무부 환경부 노동부 국세청 중소기업청 특허청등 8개 관련부처의 실무책임자와 서울시 부산시 대구시 대전시 경기도등 영세기업이 밀집한 5개 지방자치단체 실무책임자들이 참석,지역별로 영세기업 실태와 문제점을 점검하고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했다.4시간 남짓 진행된 회의는 각 자치단체의 해당지역별 실태보고와 개선사항 건의에 이어 관련제도 개선을 둘러싼 중앙부처의 심의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먼저 서울시 박종옥 산업경제국장은 『과밀억제정책에 따른 공장 신·증설의 엄격한 제한으로 9천여개의 공장이 무등록 상태』라고 지적하고 『공장재개발사업으로 신·증설할 때는 수도권정비계획법의 총량규제를 적용받지 않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박국장은 또 『올해부터 건설교통부 고시로 총량규제대상에서 제외된 아파트형 공장은 분양가가 비싸 영세기업이 입주하기에는 여전히 어려운 형편』이라며 『준공업지역 아파트형 공장의 용적률과 건폐율을 대폭 완화,초고층 공장빌딩을 지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부산시 이태수 지역경제국장은 『중앙의 각종 정책자금 지원에도 불구하고 많은 영세소기업들은 담보 부족으로 실질적인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지방신용보증조합을 통한 신용보증지원제도 활성화와 중앙의 재정자금을 상업어음할인 재원으로 추가배정하는 방안을 건의했다. 영세섬유업체가 밀집한 대구시의 김기무 산업국장은 『영세기업의 자금난 완화를 위해 생산시설을 교체하지 않더라도 중소기업구조조정자금의 운전자금을 지원토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세기업의 인력난 완화방안으로 대전시의 박성효 경제국장은 공익근무요원제도를 개선,보충역 판정을 받은 입영대상자 전원을 산업기능요원으로 투입할 것을 건의했다.또 경기도의 황준기 산업경제국장은 외국인근로자의 노동력을 확대하는 방안으로 영세기업에 우선적으로 외국인연수생을 배정하고 연수기간도 현재의 2년에서 3년이상으로 연장해 줄 것으로 요구했다. 당정은 현재 진행중인 영세소기업 실태조사의 결과를 바탕으로 이날 회의에서 수렴된 건의사항을 심의,관련법규 개정과 내년도 예산편성 작업에 반영할 계획이다.〈진경호 기자〉
  • 각부처 내년 예산 86조3천억 요구/올보다 38%·24조원 많아

    ◎정부선 71조원 규모 예산편성 방침 48개 정부 부처의 97년도 예산요구액은 일반회계와 재정투융자 특별회계를 합해 86조3천7백3억원으로 올해 예산보다 38.8%,24조1천5백64억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의 44.6% 증액요구에 비해서는 낮은 수치이나 정부는 내년도의 재정규모를 올해의 62조2천1백39억원에 비해 14%정도 증가한 71조원 규모로 편성할 방침이어서 예산심의 과정에서 대폭 삭감될 전망이다. 재정경제원은 9일 이같은 부처별 내년도 예산요구액을 토대로 예산편성 작업에 들어가 8월 하순 당정 협의를 거쳐 예산안을 확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의 부처별 요구액은 해양부로 통합되는 해운항만청이 올해보다 1백93.0% 많은 예산을 요구했으며 중소기업청이 1백89.3%,환경부가 1백69.5%를 올려달라고 하는 등 17개 부처가 50% 이상의 증액을 요구했다. 예산요구액이 많은 부처는 국방부 14조2천9백2억원,교육부 13조4천7백96억원,건설교통부 9조8천67억원,내무부 7조8천6백3억원 등이었으며 사회간접자본시설과 고속철도 등에 투자액이많은 건설교통부가 3조3백41억원의 증액을 희망했다.
  • 제1회 바다의 날/정부 해양부 신설 의미

    ◎21세기 해양대국 “첫걸음”/각국 EEZ선포 등 새 바다질서 대응/수산정책·각종 해난사고도 종합 대처 김영삼 대통령이 31일 해양부 신설을 발표한 데는 대내외적 배경이 있다. 국내적으로는 수산업을 포함한 해양관련 기능이 해운항만청·수산청·농림수산부등 10여개 부처로 분산된 데 따른 업무의 비효율성을 지적할 수 있다.어민은 수산정책업무를 담당한 농림수산부가 농업정책에 주된 관심을 쏟음으로써 종합적인 수산정책이 없는 데 대해 불만을 가져왔다. 특히 대형사건·사고가 발생하면 업무분산의 불합리가 절실히 느껴진다.지난해 발생한 씨 프린스호사건 같은 오염사태가 일어나면 각 기관은 책임을 떠넘기려 할 뿐 앞장서 문제를 해결해보겠다는 책임의식이 약했다.유관기관간 협조도 미흡했다. 항만개발 등 전국토를 대상으로 하는 해양관련 사회간접자본개발이 효율적이지 못한 측면도 있었다. 해양부가 발족되면 해양산업·환경·자원·과학기술업무가 통합돼 그런 단점이 해소되리라 기대된다. 정부가 해양부를 새로 만들려는 배경은 보다「원대한」 뜻이 있다.20세기가 「육지의 경쟁시대」였다면 21세기는 「해양의 경쟁시대」라는 점에 주목,해양대국의 발판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실제로 유엔해양법협약이 발효함에 따라 세계 각국이 배타적경제수역(EEZ)을 선포하는 등 새로운 해양질서가 형성되면서 해양에도 국경선이 그어지고 있다.앞으로 전해양의 36%,주요어장과 해저석유부존량의 90%가 특정국가에 속하게 될 전망이다.해양질서재편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 것이다.지금까지의 조직과 대응으로는 치열한 국제경쟁에서 낙오될 수밖에 없다는 위기감이 해양부 신설배경으로 작용했다고 여겨진다. 김대통령 개인으로 볼 때는 지난 대통령선거에서의 공약을 마무리짓는다는 의미도 있다.이번에 해양부가 신설되면 큰 덩어리의 선거공약은 모두 실천된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전했다. 일각에서는 해양부 신설이 「작은 정부론」에 배치된다고 우려한다.정부는 지난 94년 정부조직개편때 「작고 강력한 정부」를 내세웠는데 공정거래위 확대,중소기업청 신설에 이어 해양부 신설은 이를깨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그러나 무조건 작다고 좋은 것은 아니며 필요한 기구는 있어야 한다고 정부당국자는 밝혔다.그리고 해양부는 기존의 청단위기구와 각 부처의 관련기능을 합치는 것이므로 기구확대와는 거리가 있다는 설명이다.〈이목희 기자〉
  • 중기업종 침해 일부 대기업 실사/기협

    ◎위장계열사 통해 포장상자까지 제조 30대 재벌그룹들이 중소기업업종인 골판지·재생타이어·옥수수기름 등을 만들어 파는 등 무차별적으로 고유업종에 침투,관련 중소업체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들 대기업은 주로 직접적인 소유관계는 아니지만 실질적인 지배관계의 위장계열사를 이용,중기 고유업종을 침해하고 있으며 일부 대기업은 직접 중기업종을 침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29일 이달초 공정거래위원회의 의뢰로 중소기업 고유업종과 관련된 산하협동조합을 통해 대기업의 중기 고유업종 침해사례를 조사한 결과 30대그룹에 속하는 D·L·H사 등을 비롯,특정업종에서 매출액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기업 H·T사 등 총 16개 기업들이 적발됐다고 밝혔다. 제품을 싸거나 담는 골판지및 판지상자제조업의 경우 무려 10여개의 대기업이 뛰어들어 중기 고유업종을 침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들은 자사에서 만든 제품을 포장하기 위해 주문하는 골판지및 판지상자량이 크게 늘어나자 비용을 줄이기 위해아예 위장계열사를 통해 직접 제품을 만들고 있다. 중앙회는 중기 고유업종을 침해한 것으로 나타난 대기업중 일부 업체에 대해서는 이미 실사에 들어갔으며 공정거래위원회와 중소기업청 등도 곧 해당 대기업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를 시작할 예정이다.이 실사에서 대기업이 실제로 중소기업 고유업종을 침해한 것으로 밝혀지면 해당기업은 사법처리대상이 된다. 중기 고유업종은 울타리철선설치·도금·쇠못·탁상시계·안경테·국수·우산·양산·노트제조 등의 소규모 투자업종으로 현재 1백35개 업종이 지정돼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