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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서비스 만족 31%에 불과/능률협,만족지수 조사

    ◎외국인은 25.8… 복잡한 신청서류 가장 불만/문화관광부 48로 최고… 국방부 19 최하위 공공기관의 행정 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만족도가 31(100명중 31명이 만족) 수준으로,민간기업에 대한 고객 만족도 43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외국인의 행정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25.8에 머물러,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해서는 전반적인 서비스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기관인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은 지난 3월23일부터 4월10일까지 전국의 성인 남녀 4천126명(외국인 102명 포함)을 선정,중앙부처를 포함한 55개 기관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은 결론이 도출됐다고 5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행정 서비스의 만족도가 가장 떨어지는 부분은 행정업무 신청 서류의 간소성(만족도 21.4)이었으며,공공기관 안팎의 휴식 및 주차공간(만족도 21.6)에도 불편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부분은‘담당창구를 쉽게 찾을 수 있다’(40.6)와 정확한 업무처리(33) 등이었다. 중앙부처 가운데는 문화관광부에 대한 만족도가 48로 가장 높았고 과학기술부,해양수산부,통일부 등이 40을 넘는 만족도를 기록했다. 반면,국방부는 만족도 19로 최하위였으며 행정자치부와 재정경제부,법무부가 25이하의 만족도를 기록했다. 각 부처 외청 가운데는 기상청(54.1)과 중소기업청(50.6)이 절반이상의 만족도를 과시했으며,산림청(45.2),철도청(33.8)도 비교적 높았다.외청 가운데 만족도가 가장 낮은 기관의 순서는 경찰청,병무청,관세청,검찰청,조달청으로 20이하의 만족도를 보였다. 광역자치단체에서는 인천이 44.3으로 만족도 1위를 차지했으며,부산,대전,서울이 30이상의 만족도를 나타냈다.정부투자기관중에서는 담배인삼공사(50)와 가스공사(23.1)가 수위와 꼴찌를 차지했다.
  • 1분기 中企매출 급감/중기청 400곳 실사

    1·4분기중 중소기업의 매출이 급감했다. 4일 중소기업청이 4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사한 ‘1·4분기중 중소기업 판매동향 실태’에 따르면 74.4%가 1·4분기 매출액이 IMF(국제통화기금)체제에 들어서기 직전 3개월 동안보다 감소했다.30% 이상 감소한 곳도 28.1%나 됐다. 업종별로는 1차금속·비금속 광물업종이 41.2%,조립·금속기계 장비 업종이 34%로 나타났다. 매출감소 원인은 수주조건 악화 23.2%,소비자 수요변화가 21%,환율상승 15.6%였다. 반면 1·4분기중 수출은 IMF체제 직전에 비해 증가한 곳이 46.8%로,감소한 업체(31.2%)보다 많았다.
  • 병역특례 전문요원 벤처기업 전직 허용/黨政 法개정 방침

    정부와 국민회의는 벤처기업의 우수 기술인력 확보를 돕기 위해 병역특례전문연구요원의 벤처기업으로의 전직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국민회의 정책관계자는 3일 “최근 중소기업청과 당정협의를 갖고 이같은 방침을 정했다”면서 “조만간 병역법시행령을 개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당정은 또 각 기업체들이 현재 연 1회로 제한돼 있는 병역특례기관 지정 신청을 수시로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 대학생 벤처기업 창업에 335억 지원/당정 연내 시행키로

    당정은 1일 올해안에 총 3백35억원의 창업자금을 대학생 및 대학원생에게 지원해 주기로 했다. 국민회의 張永達 제2정조위원장은 이날 국민회의 당사에서 과학기술부,정보통신부,중소기업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벤처기업지원 간담회를 가진뒤 “정보통신부에서 1백5억원,중소기업청에서 2백30억원 등 총 3백35억원을 지원해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또 벤처기업의 중복투자를 막기 위해 중소기업청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 공공근로 4만6천명 참여/1차 오늘부터 20개분야 3개월간 실시

    실직자들을 위한 1차 공공근로사업이 1일부터 전국에서 동시에 시작된다.모두 4만5천991명의 실직자가 도시가로정비,자율방범활동 등 20개 사업분야에 투입된다.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공공근로사업은 오는 7월31일까지 3개월간 실시된다.사업장은 지방자치단체별 중점사업 3천668개소 등 농림부 환경부 산림청 해양수산부 문화관광부 교육부 국방부 중소기업청 등 9개 부처 1만1천515개소에 이른다. 이 날 마감된 2차 공공근로사업에 신청한 실직자들은 선발과정을 거쳐 오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일하게 된다. 1차 공공근로사업의 사업별 참가인원은 지자체 중점사업이 1만5천920명으로 가장 많다.이어 자율방범활동 5천417명,도시가로정비 5천321명,위험제방보수 3천360명,교통질서계도 2천915명,산불감시 2천189명,농지소유 및 이용실태 전국조사보조 2천153명 순이다.
  • 법정만기 초과어음/할인료 대폭 더 물린다

    ◎中企 자금난·부도 막게 60일 넘으면 일수따라 차등/中企특위,금융애로 개선방안 확정 다음 달부터 거래기업에 법정 만기일을 초과하는 어음을 발행하는 기업은 어음할인료를 지금보다 더 물어야 한다.만기 90일로 제한돼있는 한국은행의 총액대출한도 지원대상 어음의 결제기일도 폐지된다. 중소기업특별위원회(위원장 朴尙奎 새정치국민회의 부총재)는 28일 위원회 발족후 첫 회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의 중소기업 금융애로 개선방안을 확정했다. 특위는 어음지급기일의 장기화와 어음남발에 따른 중소기업의 자금난 및 연쇄부도를 막기 위해 지급기한이 60일이 넘는 어음을 발행하는 기업은 90일까지는 어음액면가의 17%를,90일을 초과할 경우에는 19%의 할인료를 어음을 받은 기업에 지급토록 했다.지금은 60일을 초과해도 기간에 상관없이 일률적으로 12.5%의 할인료를 물게 하고 있다. 특위는 이같은 결정이 제대로 지켜지는 지를 조사하기 위해 현재 1백여곳인 정기실태조사 대상 기업을 5백여곳으로 늘리는 한편 공정거래위원회의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중 관련 고시 개정작업을 거쳐 다음달 중 시행키로 했다. 특위는 또 원활한 상업어음 할인을 위해 현재 만기 90일 이내 어음으로만 제한돼 있는 한은 총액한도대출 지원규정을 다음 달 1일자로 없애기로 했다.또 현재 5조6천억원인 총액대출한도가 소진되면 1조원을 추가 증액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으며 어음보험 인수대상이 되는 어음도 만기 120일 이내 어음에서 만기 150일까지 한시적으로 확대키로 했다. 특위는 또 코스닥 시장 활성화를 위해 코스닥 증권(주)의 자본금 증자를 추진하고 코스닥에 등록하지 않은 벤처기업 주식의 거래활성화를 위해 지역별로 에인절 투자시장을 정례적으로 개설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朴泰榮 산업자원부 장관,秋俊錫 중소기업청장,康奉均 청와대정책기획 수석,金泰東 경제수석과 11개 관계부처 차관,경제계,학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이에 앞서 특위는 이날 상오 중기청에서 金大中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특위 현판식을 가졌다.
  • 실직자 직업훈련/실업자 지원대책 총점검:Ⅰ

    ◎“다시 뛰자”” 재취업 교육프로 봇물/중기진흥공단­54개 프로그램 2∼8주 코스/삼일회계법인­세무·경리 전문인 과정 운영/대한상의­훈련중 최저임금 70% 지급/한국표준협회­인터네전문가 도전 해 볼만 IMF 사태 이후 실업자가 급증하면서 지난 달 말 현재 전체 실업자는 1백5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된다.정부는 대량 실업사태에 따른 사회불안,경기위축 등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규모 7조9천억원에 이르는 각종 실업대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으나 실업자들로부터 그다지 큰 호응은 얻지 못하고 있다.정부가 확정 발표했거나 구상 중인 실업대책을 소개한다. IMF 금융지원 이후 금융기관과 대기업의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면서 화이트칼라 실직자들이 급증하고 있다.이들은 생산직 근로자에 비해 전직이 쉽지 않다. 한국표준협회,삼일회계법인 등 각종 단체가 화이트칼라 실직자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각종 재취업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도 안산에 자리잡은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총 54개의 실업자 재취직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 가운데 사무직 실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은 △프로세일즈맨 △시장조사컨설턴트 △창업 취업상담전문가 △전문비서 △코스트엔지니어링전문가 양성과정 등이 있다.각 과정의 수강인원은 30명 내외,교육기간은 2∼8주로 수시로 접수를 받는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또 벤처·SOHO·오퍼상·제조업 등 10개 직종별 분야별 창업아카데미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창업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창업절차 및 방법,각종 자금·세제지원 내용,모의 창업계획서 작성,성공·실패 사례,창업성공기업 견학 등을 포함하며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자클럽 등도 운영한다.문의는 (0345)490­1233 ▷대한상의◁ 다음 달부터 이공계 출신 실직자들을 대상으로 부산·인천·광주 등 전국 8개 대한상의 산하 직업훈련원에서 총 96개 직종에 대한 재취업교육을 실시한다.교육프로그램은 △CNC선반제어 △전산응용기계제도 △워드프로세서 △사무자동화업무 등의 재취업훈련과정과 △멀티미디어 학습운영업 △소프트웨어 알선제공업 △워드프로세싱 대행업 △실내건축업 등 17개 창업훈련과정이 있다.훈련기간은 대부분 3∼6개월이다. 상의는 재취업훈련과정에 등록하는 교육생에게 교육훈련기간 중 최저임금의 70%,교통비 월 3만원 등을 지급한다.문의는 316­3591 ▷삼일회계법인◁ 고용보험 적용 사업장에서 실직한 실업자들을 대상으로 △세무전문 양성과정(41일) △경리전문인 양성과정(37일) △텔레마케터(4일)△소자본 창업(3일) △세무경리 입문과정(8일) △메이크업 코디네이터(60일) 등 6개 과정을 지난 달부터 운영하고 있다.각 과정의 정원은 60명.문의는 759­0031 ▷한국표준협회◁ 17개 실업자 재취업 교육과정 가운데 화이트칼라가 응모할수 있는 분야는 △인터넷전문가(4월27일 개강) △경영컨설턴트(4월20일) △기업평가사(10월) △M&A전문가(5월) 등이 있으며 △물류관리사 △판매관리사 △건설안전기사 과정 등도 눈여겨 볼만 하다. 교육기간은 1∼4개월,교육장소는 서울 여의도의 표준협회 강의실이며,수시로 접수를 받는다.문의는 369­8249 ▷한국생산성본부◁ 다음 달 중 △노무진단사△소자본창업과정 △유통관리전문인력 양성 △구매외주인력 양성 등 실업자재취업과정을 개설한다.교육기간은 열흘 안팎.문의는 724­1105 ◎부처별 실업대책/건교부­SOC 상반기 예산배정률 61%로 상향조정/산자부­한전 송배전시설 확대… 11만명 고용창출/중기청­예비창업자·벤처기업에 4,000억원 배정/교육부­결식학생 급증… 지원금 38억원 추가 확보 노동부가 주관하는 실업자대부사업,행정자치부의 공공근로사업,보건복지부의 영세 실업자 생계지원대책 외에도 교육부,산업자원부,건설교통부 등 각 정부부처는 건전기업의 도산을 방지하고 창업훈련을 지원하는등 나름의 실업대책을 강구하고 있다.정부는 고실업사태가 장기화될 것에 대비,다음 달 중순쯤 중·장기 실업대책을 확정,발표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부처별로 내놓은 실업대책을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SOC 투자확대◁ 건설교통부와 예산청은 공공투자사업을 조기에 집행하기 위해 올 상반기 예산배정비율을 51%(36조원)에서 61%(42조원)으로 상향조정한데 이어 휘발유세 인상등을 통해 SOC사업부문에 추가로 5천5백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또 산업자원부는 산업은행에서 6천억원을 지원하는 형태로 한전의 송배전시설투자를 확대,11만2천명 가량의 고용을 창출할 예정이다. 정부와 여권 일각에서 검토된 20조원 규모의 대규모 공공투자사업은 재원확보문제,국제수지 악화 및 구조조정 지연 가능성 등 때문에 중·장기 실업대책에 포함시키기로 입장이 정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기업 등의 창업지원◁ 중소기업청은 세계은행(IBRD) 차관자금 7천억원가운데 4천억원을 기술성 및 성장가능성이 인정되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한지 3년이 경과하지 않은 벤처기업에 대해 업체당 3억원까지 연리 8∼8.5%에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지원함으로써 실직자의 창업을 적극 유도키로 했다.나머지 3천억원은 외국인근로자를 내국인으로 대체하는 기업에 대해 기업의 근로환경 개선 및 운영자금으로 업체당 3억원까지 연리 8∼8.5%의 조건으로 지원한다.이밖에 축산·채소·원예 등 농업으로 전업하려는 실업자에게 영농창업 등에 필요한시설 및 농자재 구입자금으로 가구당 1천만원까지 연리 6.5%에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내놓고 있다. ▷실업자 자녀 지원대책◁ 교육부는 실업자 증가로 결식학생이 1만여명에서 1만9천여명 선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38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는 한편 실업자 자녀 13만8천명에 대해 학비감면과 내년부터 교재도 무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그러나 학비감면에 따른 추가 소요재원이 1천1백22억원으로 추산되는 등 재원마련 방안이 여의치 않아 진통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소기업 경영안정 지원◁ 건실한 중소기업이 도산함으로써 신규 실업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용보증기관에 4천억원을 추가로 출연,신용보증 여력을 11조원 확대하기로 했다.중소기업은행의 자본금을 지금보다 1조5천억원 가량추가로 늘려 중소기업 여신여력을 2조원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또 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중소기업의 외화표시대출금(5억3천만달러) 상환기간을 1년간 연장하고 중소기업 구조개선자금 대출 때 시설자금의 10%로 돼 있는 운영자금비율을 40%로 확대하기로 했다. ◎영세실업자 대책/31만여명에 생계비 1,800억 지원/의료·장제·분만비도 지급/5세이하 보육료 50% 감면/‘이산가족’ 복지시설서 보호 보건복지부는 저소득 실직자에 대한 생계비 지원,특별취로사업 실시,의료보호 등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는 한편 생활보호사업도 실시할방침이다. 다음 달 10일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을 받아 4월분부터 소급해 지급하며,오는 12월까지 31만1천명에게 1천8백억원이 지원된다. 신청대상은 재산이 4천4백만원 이하로 근로능력은 있지만 3개월 이상 실직으로 소득이 전혀 없어 집을 팔거나 옮기지 않으면 안되는 영세민이다.이들에게는 의료비·자녀교육비·장제비·분만비를 지원하되 특히 형편이 어려운 7만7천500명에게는 생계비를 추가로 지원한다. 복지부는 또 경비원·건설노무자·도배공·파출부 등 일용직 실직자 등을 대상으로 다음 달 1일부터 특별취로사업을 실시한다.중소도시를 중심으로 실시되며 3만3천명이 월 20일까지 일할 수 있다.일당은 2만3천원.이달 말까지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실직으로 해체 위기에 처한 가정의 어린이나 노인,장애인을 위한 대책도 마련돼 있다.지난 해 12월 이후 실직한 가정의 5세 이하 어린이에게는 이달부터 내년 12월까지 보육료가 50% 감면된다.실직 또는 이혼 등으로 어린이를 보호할 수 없게 된 가정은 필요한 기간동안 보육원 등 아동복지시설에 어린이를 맡길 수 있다.낮에만 맡기는 경우에도 무료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장애인과 노인 역시 복지시설에서 일정 기간 무료로 보호를 받을 수 있다.거주지 읍·면·동장의 확인만 받으면 된다. 복지부는 대도시 노숙자를 위해 서울 36곳을 포함해 전국 60곳에 쉼터를 마련할 계획이다.20일 동안 하루 2끼 식사를 주고 잠도 재워 준다.귀가할 때는 여비도 주고 원하면 일정 기간 복지시설에서 보호를 받을 수도 있다. 또 ‘식품은행(Food Bank)’시스템을 도입,호텔과 뷔페음식점 등에서 남은 음식을 냉동차량에 실어 노숙자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다.다음 달 서울에서 시범 실시한 뒤 올해안에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장기 노숙으로 건강이 나빠지지 않도록 이동차량을 이용해 의료보호도 실시하기로 했다.노숙자 전원을 대상으로 X선 검진을 실시하고 장티푸스와 인플루엔자 등 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오는 9월과 10월 예방접종도 실시할 예정이다.
  • 中企 구조조정자금 1,000억 지원/중기청

    ◎기술이전·합병 등에 연리 9.5%로 【朴希駿 기자】 앞으로 중소기업간 인수·합병(M&A),사업이양 등에도 정책자금이 지원된다. 중소기업청은 22일 중소기업의 구조조정을 촉진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중소기업구조개선자금으로 확보된 8천7백억원중 1천억원을 떼내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IMF(국제통화기금) 체제이후 금융경색 및 경기침체에 따른 한계기업의 증가 등으로 사업전환,인수·합병,퇴출 등 중소기업의 구조조정이 필요하지만 세제지원외의 자금지원이 미흡해 구조조정이 활성화되지 않아 이같은 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지원대상은 다른 기업으로부터 생산설비를 이양받은 중소기업이나 법원·성업공사 등의 경매물건을 낙찰받는 중소기업,중소기업간 합병을 추진하는 중소기업,다른 기업이 개발한 기술을 이전받는 중소기업 및 개인기업에서 법인으로 전환하는 중소기업 등이다. 지원조건은 연리 9.5%로 지원기간은 시설자금이 8년,운전자금이 3년이며 업체당 시설자금은 최고 20억원까지,운전자금은 5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 벤처기업 4천억 지원/새달부터

    ◎年 9%로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 여권은 첨단과학기술을 육성하고 고용창출을 확대하기 위해 5월부터 유망 벤처기업과 벤처기업으로 전환한 일반 중소기업에 대해 총 4천억원의 자금을 장기저리의 파격적인 조건으로 지원해 주기로 했다.여권은 실업자를 줄이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를 내국인 근로자로 대체 고용한 중소기업에 대해서도 총 3천억원의 자금을 장기저리로 지원키로 했다. 국민회의 張永達 제2정조위원장은 19일 “담보 능력이 없는 유망벤처기업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엄격한 심사를 거치되 담보 없이도 신용만으로도 자금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에따라 중소기업청은 22일부터 기술신용보증기금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을 통해 벤처기업과 중소기업으로부터 자금지원 신청을 받은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빠르면 5월부터 자금지원을 할 계획이다. 당정은 벤처기업 창업지원자금을 ‘연리 8.5∼9%,2년 거치,3년 분할상환’의 파격적인 조건으로 3억원 한도 이내에서 지원하고 무담보 신용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 中企 상업어음 보증 연장/李 재경 밝혀

    ◎연말까지… 특별보증기금 활용 정부는 자금난에 처한 유망한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19일 종료된 상업어음의 특례보증기간을 연말까지 연장해주기로 했다. 李揆成 재정경제부장관은 16일 하오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朴泰榮 산업자원부장관과 秋俊錫 중소기업청장,尹源培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3개 은행장회의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李장관은 신용보증기금의 일반보증여력이 없어 27조원의 여유가 있는 특별보증기금의 일부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상업어음 할인과 무역금융 보증을 해주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신용보증기금과 기술신용보증기금은 지난해 12월 17일부터 3개월간 중소기업에 대해 2억원 한도에서 특례보증을 해주었다.특례보증이란 이미 사용하고 있는 보증금액에 관계없이 추가로 보증해주는 것을 뜻한다. 李장관은 또 은행들이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감안해 기업어음(CP)의 만기를 연장해 주고 연지급 대지급금을 일반대출로 전환해줄 것도 요청했다.李장관은 금리인하가 이뤄지기 위해서는대출금리 인하가 필수적이라고 지적하고연·기금과 공단 등의 금리입찰을 금지시킬 계획인 만큼 수신금리를 낮추라고 말했다. 朴산자부장관은 오는 6월말까지 만기도래하는 중소기업의 운전자금 대출금을 연말까지 6개월 더 연장해 줄 것도 은행장들에게 요청했다.은행장들은 외채의 만기연장률이 높아지고 외화수급사정이 호전된 만큼 중소기업에 대한 수출환어음 매입과 수입신용장 개설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송배전공사 6,000억 투입/실업자 1만2,000명 고용

    정부는 실업대책의 일환으로 산은의 여유자금 6천억원을 한전 송배전 시설 보강을 위한 공공투자사업에 투입,1만2천여명을 고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또 외국인 산업연수생이나 불법체류자를 고용하지 않고 국내 실직자로 대체하는 기업에도 3천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13일 산업자원부와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정부는 외국인 산업연수생과 불법체류 외국인이 많이 고용돼 있는 이른 바 3D업종의 시설을 개체,내국인 실직자를 고용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총 3천억원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지원조건은 2년거치 3년 분할 상환에 연리 8%가 검토되고 있다.한전에 대한 대출조건은 연리 6∼7%가 유력하다.
  • 中企 M&A 부과세 50% 감면/업종 전환땐 7억까지 지원/당정

    정부와 국민회의·자민련은 한계기업의 성격이 강한 중소기업이 생산성 높은 부문으로 업종을 전환하면 7억원까지 지방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당정은 또 중소기업의 구조조정을 유도하여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중소기업간 인수·합병에는 특별부가세를 50% 감면해주기로 했다. 당정은 최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중소기업 구조조정 촉진 방안’을 보고받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국민회의 정책관계자가 12일 밝혔다. 당정은 이와 함께 대기업 근로자가 중소기업 형태의 협력업체에 취업하면 임금차액을 대기업에서 2년 동안 보전해주는 임금보전제도를 실시토록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이밖에 중소기업 근로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20년 이상 근속근로자의 자녀에 대학특례입학 혜택을 주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 中企 정책자금 재원 달린다/한도의 80%만 지원

    ◎기금 증액 안되면 흑자도산 늘듯/공제기금 대출액 조성금액 3,440억 넘어/회생특례자금 300억원도 턱없이 부족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자금이 고갈돼 재원조달이 시급하다.경기침체와 IMF 관리체제이후 자금난에 시달리는 업체가늘어나 정책자금을 이용하려고 하지만 재원이 없어 법정한도액의 70∼80%만 지원하고 있다. 10일 산업자원부와 중소기업청,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에 따르면 기협중앙회가 운영중인 공제사업기금의 1·4분기중 대출실적은 흑자도산을 막기 위한 1호대출이 건수와 금액에서 각각 전년동기보다 117%와 112% 증가한 787건에 4백10억원,상업어음을 담보로 대출해주는 2호 대출인 어음대출이 3천565건에 9백36억원 대출되는 등 모두 1천3백56억5천만원이 지원됐다.공제기금 대출은 부금가입자에게 부금잔액의 10배수 이내에서 최고 4억2천만원까지 지원되고 있다.이에 따라 공제기금 대출잔액은 1·4분기중 총 3천5백44억원으로 공제기금조성금액(3천4백40억원)을 초과했다. 중소기업청이 운영하고 있는 회생특례자금도올해 3백억원이 책정됐지만 최근 부도업체수가 예년 수준의 4배 이상 증가함에 따라 턱없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에 따라 중기청은 지원한도를 지난 해 10억원에서 올해 5억원으로 낮춰 1·4분기중 70억원을 지원했다. 중앙회 관계자는 “재원부족으로 최고한도의 70∼80%만 지원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올해안에 최소 5백억원에서 1천억원의 기금이 증액되지 않을 경우 공제기금의 안정적인 운영이 어렵고 그만큼 흑자도산하는 기업의 숫자가 늘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정부는 올해 재원마련을 위해 3백50억원을 예산에 반영해 놓고 있다. 한편 朴相熙 중앙회회장은 이날 朴泰俊 자민련 총재를 방문,최근 중소기업의 부도사태에 따른 공제기금 대출이 급증,재원이 고갈될 위기에 있는 만큼 5백억원의 공제기금을 긴급 지원해줄 것을 건의했다.
  • 실업방지 기업 운전자금 지원/산자부

    ◎흑자도산 막게 4,650억원 배정 산업자원부는 실업방지를 위해 시설자금인 산자부의 산업기반기금(3천9백억원)중 1천1백70억원과 종소기업구조조정자금(8천7백억원)중 3천4백80억원을 기업체의 운전자금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산자부 관계자는 “실업방지를 위해서는 실업급여 지급 등의 소극적 방안외에 흑자기업의 도산을 방지하도록 적극적인 방안을 강구중”이라면서 “이를 위해 정부는 시설자금으로 용도가 제한돼 있는 정부자금을 운전자금으로 풀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산자부는 기업체 시설자금 융자용으로 산업기반기금으로 3천9백억원,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구조조정자금으로 8천7백억원을 확보하고 있다.지원조건은 현재 운전자금의 경우 2년거치 3년 분할 상환,시설자금은 3년거치 5년 분할 상환에 연리 8.5%인 만큼 이같은 기준을 따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들 자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물적담보를 제공해야하기 때문에 지원이 범위가 상당폭 제한될 전망이다.
  • 외국인 근로자 고용업체 내국인 대체땐 자금지원

    ◎중기청,3,000억 영세업체 장기저리융자 중소기업청은 외국인산업연수생이나 불법체류 외국인 근로자를 내국인 실업자로 대체하는 중소제조업체에 총 3천억원의 운전·시설자금을 장기저리로 융자해주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중기청은 실업대책용으로 배정된 세계은행(IBRD) 자금 1조원 중 3천억원을 외국인산업기술연수생을 대기업 실업자 등 국내 근로자로 대체하는 중소기업에 지원키로 하고 이달부터 업체의 신청을 받아 자금지원을 시작할 계획이다. 정부는 최근 IBRD 자금 1조원 중 3천억원은 소규모 창업 지원을 위해 노동부에서 관리하고 7천억원은 중기청이 맡아 벤처기업 창업과 중소기업 지원에 사용키로 했었다. 중기청은 기업의 대량감원으로 실직자가 대량 발생하고 있으나 중소기업으로의 재취업을 꺼리고 있어 이같은 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 벤처기업 자생터전이 중요(사설)

    벤처기업이 경제의 중요한 축으로 등장할 수는 있지만 그러나 벤처기업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기대가 사실이상으로 확대되고 있다면 위험스런 일이 아닐수 없다.중소기업청은 올해 업무계획에서 앞으로 5년간 2만개의 벤처기업을 창업 육성,40만명이상의 고용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의욕적인 계획만큼 기대가 적지않지만 목적달성에 대한 회의가 더 큰 것이 솔직한 우리의 견해다. 올해는 세계은행(IBRD)차관 9천억원으로 3천개의 벤처기업을 지원하며 연차적으로 이를 확대하고 전국대학의 창업동아리도 동시에 지원한다는 것이 중기청의 계획이다.우선 1년에 3천개내지 5천개씩의 벤처기업이 창업할 수 있는 풍토냐는 문제가 있다.연간 10만건이상의 기업이 창업되고 있으니까 이중에서 기술력있는 기업을 선택하거나 인위적으로 기업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 중기청의 기본구상이라면 이는 잘못된 것이다. 정부가 벤처기업을 직접 지원하는 형태는 이번이 처음이지만 국내벤처산업은 12년전부터 시작됐다.그동안 벤처기업에 자금을 투자해주는 창업투자회사(벤처캐피털)가 61개나 설립되어 2조원의 자금으로 모두 1천300개 벤처기업에 투자하고 있다.이것이 지난 10년동안의 한국벤처산업의 현주소다.새로운 기술력을 지니고 유망하다고 판단되는 벤처기업이 없다는 증거다.벤처기업에 투자해야 할 창투사의 투자조합들이 자금의 대부분을 종금사등에서 돈놀이를 하고 있는 것이 실정이다.벤처산업의 성공사례로 주목받는 미국에서도 벤처기업의 성공률은 2%도 안된다. 벤처기업의 성공여부는 기술력인데 우리가 미국보다 낫다고는 할 수 없고 실패율 또한 높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벤처기업을 통해 위기를 돌파하는 한수단으로,또 경제문제의 한구석을 해결하려는 정부의 의지를 이해는 한다.그러나 급한 심정에 인위적으로 기술력도 별게 아니고 가치도 없는 벤처기업을 목표에 맞춰 인위적으로 창출하는 위험에 빠져서는 안될 것이다. 느리더라도 경쟁력을 갖춘 기술력을 바탕으로 벤처기업이 자생하는 풍토를 조성하고 단한개라도 가치있는 기업을 지원하는 시스템이 더욱 중요하다고 본다.
  • “부실기업 방치땐 국민만 부담”/노동·산자부 업무보고­토론내용

    ◎고용보험 조속 확대… 생보사 대책 강구/벤처기업 5년내 2만개 창업… 40만 고용 김대중 대통령은 19일 노동부 업무보고를 받은 뒤 “실업자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국가의 혜택이 고루 돌아갈 수 있게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산업자원부 업무보고에서는 “망할 기업은 빨리 망해야 한다”며 기아·한보·한라그룹에 대해 처리방침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노동부◁ ▲김대통령=노동부 업무보고 가운데 대통령이 이것만은 꼭 염두에 두었으면 하는 사항이 있다면. ▲이기호 장관=앞으로 고실업·저성장시대가 3∼4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범정부적인 추진기구가 필요하다.또 평생직장 개념에서 평생훈련체제로 바뀌기 때문에 직업훈련시스템에 각별히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 ○직훈시스템 관심 필요 ▲김대통령=노동부장관은 종업원의 30% 이상을 정리해고하면 불법으로 간주하겠다고 했으나 재계는 기업의 자율을 간섭한다며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어떻게 조정됐나. ▲이장관=고용보험의 각종 제도를 활용하면 정리해고를 절반 수준으로 줄일 수 있다며 이를 적극 활용하라는 의미로 30%라는 숫자를 제시했고 재계도 충분히 납득하고 있다. ▲김대통령=고용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실업자가 76%나 된다는 데 실업자면 누구나 국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책이 강구되고 있나. ▲조순문 고용정책실장=고용보험 전 사업장 적용시기를 앞당기고 공적 부조사업의 도입을 적극 검토하겠다.생활보호대상자를 위한 사업도 강구하겠다. ▲김대통령=여성근로자들이 우선 해고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불이익이 많은데 대책은. ▲김송자 근로여성국장=지금까지 여성근로자 우선해고 사례는 없다.8건이 고발됐으나 모두 원직이 회복됐다. ○노동시장 유연해져야 ▲김대통령=근로자의 일방적인 희생이 있어선 안되지만 우리의 노동시장도 보다 유연해져야 한다.정리해고도 합리적인 선에서 이뤄져야 한다. ▷산업자원부◁ ▲김대통령=무역수지 흑자가 IMF와의 합의때 80억달러였는 데 갑자기 늘어났다.근거가 뭔가 ▲박태영 장관=3월까지 수출은 12% 늘고 수입은 36%가 감소했다.수출은 안정적으로 보아 8% 성장이 예상되고 수입은 급격한 증가는 없어 작년보다 15%가 감소해 무역수지는 통관기준으로 2백50억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대학 창업동아리 지원 ▲김대통령=21세기에는 벤처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그런데 벤처기업 육성 시책이 지지부진하고 성과도 별로 없다는 생각이다.벤처기업 육성방안과 전망은. ▲추준석 중소기업청장=5년간 2만개의 벤처기업을 창업,40만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하겠다.창업자금을 지원하고 전국 80개 대학의 창업동아리 지원을 통해 창업분위기를 조성하며 벤처단지와 벤처타운,테크노파크에 벤처기업의 입주를 유도하겠다.교육부와 협조,영재교육을 통한 창의성 발굴 방안을 마련하겠다. ▲김대통령=시장경제가 잘 돌아가려면 망할 기업은 빨리 망하고 새 기업이 나와야 한다.망할 기업 그대로 있으면 국민경제 부담이 되고 발전을 저해해 사회를 질식시킨다.기아 한보철강 한라그룹 등은 어정쩌한 상태로 있다.누구를 위해서나 불행하다.은행이나 기업이나 부실한 것은 빨리 퇴출시키 것이중요하다. ○부실 은행은 빨리 퇴출 ▲박장관=기아 한보 한라 등은 되도록 빨리 방침을 정해 처리해야 한다.이미 검토를 시작했다.개별 기업별로 방안을 정해 최선의 방법대로 처리하겠으나 규모가 크고 국민경제나 국민정서에 미치는 영향이 큰 점을 고려해 이들 3개사는 종합적으로 처리안을 마련해 패키지로 처리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즉 거의 같은 시기에 국민적 공감대를 얻어 동시에 처리하려고 한다.
  • 공직 전문성·사기 진작에 비중/차관급 인사 내용·특징

    ◎경제회생에 역점… 철저한 실무형 인선/근무 성적·출신 지역·조직내 신망 고려 김대중 대통령이 8일 단행한 16개 부와 외청장 등 38명에 대한 차관급 인사는 ‘공직사회의 전문성과 사기진작’에 비중을 둔 것으로 볼 수 있다.16개 부서의 차관을 모두 바꾸면서 한사람도 예외없이 내부 승진,발령하고 관세청장·조달청장·산림청장·중소기업청장·국무총리 비서실장 등 5명을 유임시킨 데서도 극명하게 드러난다.지난 3·3조각 당시의 면면이 새정부의 개혁을 추진할 ‘내각제 성격’을 가미한 진용이라면 차관급은 국난극복과 경제회생에 중점을 철저한 실무형 인선인 셈이다. 박지원 청와대변인도 “이번 차관인사는 내부 승진을 주로 해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에 역점을 뒀다”면서 업무의 전문성,근무성적,지역 및 출신학교 안배,조직내 신망 등이 고려 대상이었다고 설명했다.국무위원 인사때 이기호 노동부장관 유임에서도 드러나듯이 이는 김대통령의 인사원칙으로 이해되는 대목이다. 특히 경제운용의 축인 정덕구 재정경제부차관과 한덕수 통상교섭본부장,최홍건 산업자원부차관,정홍식 정보통신부차관,최선정 보건복지부차관,전승규 해양수산부차관,안병우 예산청장,이건춘 국세청장 등을 전문 경제관료들로 메우고,이들이 대부분 행시 10회 출신이라는 점은 팀웍과 업무의 전문성을 고려한 두드러진 예로 판단된다.즉 공직사회의 전문성을 높이 사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어 복지부동의 구태에서 벗어나도록 함으로써 IMF 체제 극복에 실질적인 역할을 맡도록 하는 포석이다. 또 지난 국무위원 인선에 이어 이번에도 지역 및 학교별 안배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지난 조각때 제외된 강원과 제주도 출신 차관들이 발탁되거나 유임됐다.김태정 검찰총장과 지역문제로 심각한 고려대상이 된 김세옥 경찰청장은 ‘조직내 신망’이 주효한 경우로 이해된다. 아울러 요직으로 통하는 검찰총장을 포함,안기부 1·2차장,경찰청장 등에 김태정 현 검찰총장을 유임시키고,호남인맥인 신건 1차장,나종일 2차장,김세옥 경찰청장 등을 기용한 것은 ‘파워에리트군’의 변화로 이해된다.김대통령의 향후 인사구상과 여소야대속의 국정장악 의지가 읽혀지는 대목이다. 이날 차관급 인사로 새정부 출범후 17명의 국무위원을 포함,모두 68명에 대한 정부고위직 인선이 마무리됐다.일부 차관급 인사와 공직사회 내부인사,그리고 국영기업체 및 산하기관 인사가 남아있긴 하지만,‘국민의 정부’라는 자신의 통치철학을 구현할 기틀이 완벽히 갖춘 셈이다.
  • 새 정부 차관급 38명 프로필:I

    ◎김홍대 법제처장/치밀한 법령 심사… 첫 내부 승진 처장 치밀하고 탁월한 법령심사 능력을 갖고 있으며 특히 세법 등 경제관련 법령분야의 전문가이다.재무부에 잠시 외도한 것을 빼고는 줄곧 법제처에 근무한 법제처 출신 최초의 법제처장.수석 및 분재에 남다른 취미를 갖고 있다.부인 황선화씨(51)와 2남1녀. ▲경북 봉화·56세 ▲고대 법대 ▲행시 10회 ▲법제처 행정사무관 ▲〃 행정심판관리관 ▲〃 차장 ◎한덕수 통상본부장/전형적 무역통… 주관 뚜렷한 ‘싸움꾼’ 옛 통상산업부에서 산업과 통상업무를 두루 거친 전형적인 통상관료.합리적 사고와 깔끔한 일처리로 정평이 나 있다.주관이 뚜렷하고 논리가 정연해 ‘싸움꾼’으로도 통한다.미 하버드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은 학구파로 자유시장 경제론자.영어실력이 출중하다.부인은 최아영씨(49).▲서울·50세 ▲경기고·서울대 상대 ▲통산부 통상무역실장 ▲특허청장 ▲통산부 차관 ◎정세현 통일/북경 쌀회담 성사 주역… 별명 ‘탱크’ 성격이 호방하고 저돌적이며 추진력이 강해 ‘탱크’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통일원·민족통일원 등에서 21년동안 북한 문제를 다뤄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청와대 비서관 시절 ‘북경 쌀회담’ 성사에 일조했다는 평.부인 김효선씨(52)와 1남1녀. ▲전북 임실·53세 ▲경기고·서울대 외교학과 ▲남북회담사무국 연락부장 ▲민족통일연구원 원장. ◎안병길 국방/무기분야 전문가… 업무처리 깔끔 육사 19기로 방위산업과 무기분야 전문가.잡음에 시달려 온 방위력 개선사업분야의 투명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천용택 장관이 적극 추천했다는 후문. 업무를 빈틈없이 깔끔하게 처리한다는 평.부인 권석정씨(55)와 1남2녀. ▲경남 밀양·57세 ▲국방부 투자사업 조정관 ▲국방부 제2차관보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상근 부회장 ◎조선제 교육/국제회의 단골 초빙… 대인관계 원만 고시 출신으로 67년 공무원에 임용된지 30년만에 차관에 올랐다.유학생과 재외국민교육 등 국제교육 분야의 전문가로 문교부와 교육부를 거치면서 국제회의에는 단골로 불려나갈 정도의 국제통.신중하고 차분한 성격으로 대인관계가 원만하다. 부인 김혜란씨(49)와 1남1녀.▲전남 광주·54세 ▲경희대 ▲문교부 국제교육과장 ▲국제교육진흥원장 ◎신현웅 문화/원만하고 조용… 예리한 통찰력 겸비 문화공보부 종무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주영국대사관 공보관,문화부 공보관,문화정책국장,어문출판국장,차관보 등을 거쳤다.원만하고 조용한 성격이지만 예리한 통찰력과 추진력을 갖추고 있다.문민정부 들어 대통령 비서실문화체육비서관을 지냈다.부인 한영자씨(50)와 1남 2녀.▲충북 괴산·55 ▲서울대 문리대 ▲공보관 ▲대통령 비서실 비서관 ▲문체부차관보 ◎최홍건 산업/비고시 출신 논객… 중기청 출범 산파 비고시 출신의 실력파.언변이 뛰어나 손가락에 꼽히는 ‘관료논객’으로 통한다.반대의견은 토론을 통해 설득시킨다.일 욕심이 많고 추진력도 뛰어나다는 평.중소기업청 출범때 산파역을 맡았다.특허 행정의 선진화 기틀도 마련했다.부인 송정선씨(49)씨와 1남 1녀.▲경기 이천·55세 ▲경복고·서울법대 ▲상공자원부 산업정책국장 ▲중소기업청 차장 ▲특허청장 ◎최선정 보건/핵심 파악,정면돌파 원칙주의자 과제를 맡게 되면 핵심을 잘 파악해 정면돌파하는 원칙주의자. 지난 해 여름 골프파동 여파로 청와대비서관에서 물러나 3개월간 쉬다 연금공단 이사장을 맡아 국민연금 이미지를 쇄신하는 업무를 잘 처리해 능력을 인정받았다.부인 정해상씨(49)와 1남1녀. ▲강원 동해·53세 ▲고려대 ▲행시 10회 ▲복지부 공보관 ▲청와대 비서관 ◎안영수 노동/업무분석 정통… 기획능력 뛰어나 행시 4회 출신으로 서독·사우디아라비아 노무관과 서울·부산노동청장,본부 직업안정국장 고용정책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업무에 정통한데다 후배들을 잘 챙겨 선후배간의 신망이 두텁다.자유토론이 가능할 정도로 영어에 능통하고 기획능력도 뛰어나다는 평.부인 김영희씨(52)와 2남.▲부산·58세 ▲부산대 ▲노동부 기획관리실장 ▲한국산업안전공단 이사장 ◎전승규 해양/호­불호 분명한 직선적 성격 제주 출신으로 행정고시 7회에 합격,관료의 길로 들어섰다.교통부와 해양수산부에 줄 곧 근무해 온 해운통.조용하고부드러운 외모와 달리 직선적이며 호·불호가 분명하다.업무에서도 분명한 방향을 제시하는 스타일.해양부 요직을 두루 거쳐 실무에 밝다.부인 김양춘씨(55)와 1남 2녀.▲제주 ▲제주대 법학과 ▲해양수산부 기획관리실장·제1차관보. ◎김의재 보훈처장/온화한 성품… 합리적 의사 결정 ‘신망’ 30여년간 공직생활을 서울시에서 보낸 정통행정관료.66년 서울시 사무관으로 특채돼 중랑·성북구청장을 거쳤으며 행정1부시장을 끝으로 96년부터 보훈처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온화한 성품에 매사에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존중해 부하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부인 정명자씨(54)와 2남. ▲충남 보령·61세 ▲서울대 ▲서울시 기획관리실장 ▲행정1부시장 ◎정덕구 재경/뉴욕 외채협상 맹활약… 추진력 강해 추진력이 강하고 상황판단이 빠르며 임기응변이 뛰어나다.93년부터 국제업무 쪽에서 일해 왔으며 지난 1월 뉴욕 외채협상에서 유종근 대통령 경제고문의 눈에 쏙 들었다고 한다.2차관보에서 4개월만에 차관으로 승진,인사에 운이 따른다는 평.부인 이명덕씨(48)와 2남.▲충남 당진·50세 ▲고대 상학과 ▲재무부 국제금융국장 ▲재정경제원 기획관리실장·제2차관보. ◎선준영 외통/‘선사단’ 인맥 구축… 업무처리 꼼꼼 외교통상부내에서 첫 손꼽히는 국제통상 전문가.부내 ‘선준영 사단’이라는 통상인맥을 구축하고 있다.GATT,WTO 등 국제기구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다.재외공관에서 오는 전문을 하나하나 검토하는 등 업무처리가 꼼꼼하고 치밀하며 일 욕심도 많다.부인 정윤자(54)씨와 1남1녀. ▲경기 광주·59세 ▲경기고·서울대 법대 ▲체코대사 ▲외무부2차관보 ◎석영철 행정/지방 돌며 뚝심 있는 행정 능력 입증 전형적인 관리 스타일로 과묵한 편이나 오래 사귈수록 친근감을 느끼게 해준다는 평.지방의 일선 기관장을 두루 거치면서 추진력과 뚝심을 보여줬다.지방의 조직과 인사에 정통해 행정자치부 차관에 적임자로 꼽혀 왔다.부인 김순자씨(54)와 1남1녀. ▲충북 제천·57세 ▲고려대 법대 ▲강원도 동해시장 ▲충북 부지사 ▲내무부 차관보 ▲지방행정연수원장 ◎송옥환 과기/업무조정력 돋보여…G7 사업 등 입안 업무추진력외에 관계부처와의 업무조정력이 돋보이는 과학기술 행정가.81년 대통령비서실 경제비서관으로 관계에 몸 담았고 과학기술처로 옮긴뒤 주요 직책을 두루 섭렵했다.G­7프로젝트 등 굵직한 사업을 입안,주도했으며 부하직원들의 고충을 잘 챙기는 편.부인 최길영씨(45)와 1남1녀. ▲서울·53세 ▲고대 화공과 ▲과기처 연구개발조정실장 ▲원자력실장 ◎김동태 농림/농림분야 요직 거쳐 농진청장 활약 73년 청와대 대통령 특별보좌관실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몸담은 뒤 줄 곧 농림분야 요직을 거쳤다.기획력과 업무추진력이 뛰어나 직원들로부터 신뢰가 두텁다.합리적이라는 평.농진청장으로 쌀 자급기반 확보에 주력,사상 최대 풍작을 이뤄냈다.부인 오경자씨(49)와 1남 1녀.▲경북 성주·55세 ▲성주농고·서울대 농경제학과 ▲농림부 유통·축산국장·제2차관보 ◎정홍식 정통/10년째 정통 업무… 왕성한 업무 추진 행정고시 10회로 국무총리 기획조정실,대통령비서실을 거쳐 89년부터 체신부,정통부에서 근무해온 정보통신 전문가.정보통신산업 육성과 WTO 개방 대응방안 등의 주요 업무를 주도해 왔다.왕성한 업무 추진력에 다정다감한 면모도 갖추고 있어 따르는 부하직원이 많다.부인 김정숙씨(50)와 3남.▲인천·53세 ▲연세대 경제학과·연세대대학원(경제학) 석사 ▲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 ◎정진승 환경/KDI 출신… 대외협상능력 탁월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잔뼈가 굵은 학자출신으로 비정통관료 답지 않게 일 욕심이 많고 업무처리가 꼼꼼하다는 평. 95년 환경부 환경정책실장으로 옮겨 기후변화협약에 관한 국제회의에 한국측 대표로 참석하는 등 뛰어난 대외협상능력을 발휘해 능력을 인정받았다.부인 유윤화씨(48)와 1남2녀.▲충남 공주·53세 ▲서강대 ▲한국개발연구원장 ▲환경부 환경정책실장 ◎손선규 건설/공시지가 조사체계 확립… 경영능력도 행정경험과 경영능력을 고루 갖췄다.일처리는 치밀하지만 합리적이라는 평.공시지가 조사체계를 확립,지가체계의 일원화에 기여했으며 적자에 허덕이던 감정원을 흑자로 만들어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옛 건설부에서 핵심부서를거친 뒤 93년 용퇴했다.부인 이상태씨(52)와 1남 2녀.▲강원 원주·59세 ▲춘천고·서울법대 ▲건설부 국토계획과장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안병우 예산청장/모나지 않은 성격… 후배 챙기는 ‘맏형’ 모나지 않은 성격으로 대인관계가 원만하다.일을 무리하기 추진하지 않으며 후배들을 챙겨주는 맡형 스타일.진념 기획예산위원장이 기획원 차관보를지낼 때 예산총괄과장 등을 맡아 일을 매끄럽게 처리한 것이 이번 인사의 배경이라는 후문.부인 유인숙씨(48)와 1남 1녀.▲충북 청주·50세 ▲서울법대 ▲경제기획원 정책조정국장·차관보▲재정경제원 제1차관보·예산실장
  • 차관급 38명 임명/대거 내부 승진… 김 검찰총장 유임

    ◎법제처장 김홍대/보훈처장 김의재/통상교섭본부장 한덕수/재경부 차관 정덕구/통일부 차관 정세현/외통부 차관 선준영/국방부 차관 안병길/행정부 차관 석영철/교육부 차관 조선제/과기부 차관 송옥환/문화부 차관 신현웅/농림부 차관 김동태/산업부 차관 최홍건/복지부 차관 최선정/환경부 차관 정진승/노동부 차관 안영수/건교부 차관 손선규/해양부 차관 전승규/예산청장 안병우/국세청장 이건춘/관세청장 엄낙용/조달청장 강정훈/병무청장 이상호/경찰청장 김세옥/농진청장 김강권/산림청장 이보식/중기청장 추준석/특허청장 김수동/식품의약청장 박종세/철도청장 정종환/감사원사무총장 안번일/안기부 제1차장 신건/안기부 제2차장 나종일/총리비서실장 조건호/비상기획위원장 김진선/금감위 부위원장 윤원배/공무원교육원장 박용환 김대중 대통령은 8일 상오 법제처,국가보훈처,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과 16개부 차관 및 국세청장,경찰청장,국가안전기획부 1,2차장 등 차관급 38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김대통령은 법제처장에 김홍대 법제처차장,국가보훈처장에 김의재 보훈처차장,새로 신설된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에 한덕수 산업자원부차관,재경부차관에 정덕구 재경부 제2차관보을 각각 임명했다. 또 통일부차관에는 정세현 민족통일연구원장,외교통상부차관에는 선준영 주제네바대표부 대사,국방부차관에 안병길 방위산업진흥회 부회장,행정자치부차관에 석영철 지방행정연수원장이 기용됐다. 박지원 청와대대변인은 “법무차관은 조만간 단행될 검찰인사때 임명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태정 현 검찰총장은 유임됐으며,교육부차관에 조선제 국제교육진흥원장,과학기술부차관에 송옥환 과기부 원자력 실장,문화관광부차관에 신현웅 전 문체부차관보,농림부차관에 김동태 농업진흥청장,산업자원부차관에 최홍건 특허청장,정보통신부차관에 정홍식 정통부정책실장을 발탁했다. 김대통령은 보건복지부 차관에는 최선정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환경부차관에는 정진승 환경부환경정책실장,노동부차관에는 안영수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건설교통부차관에는 손선규 한국감정원장,해양수산부차관에는 전승규 해양수산부 제1차관보를 기용했다. 예산청장은 안병우 재경부예산실장,국세청장은 이건춘 서울지방국세청장,병무청장은 이상호 전 국방부군수본부장,경찰청장은 김세옥 경찰대학장,농촌진흥청장은 김강권 농업과학기술원장,특허청장은 김수동 특허청차장,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박종세 식품의약품안전청 독성연구소장,철도청장은 정종환 건교부수송정책실장이 발탁됐다. 감사원 사무총장에는 안번일 감사원감사위원을 임명했다. 김대통령은 그러나 엄낙용 관세청장,강정훈 조달청장,이보식 산림청장,추준석 중소기업청장,조건호 총리비서실장 등은 유임시켰다. 김대통령은 이와함께 안기부 제1차장에는 신건 전 법무차관,제2차장은 나종일 전 대통령직인수위행정실장을 발탁,기용했다. 비상기획위원회 위원장은 김진선 전 2군사령관,금융감독위 부위원장은 윤원배 숙명여대 경제학과 교수,중앙공무원교육원장은 박용환 전 총무처기획관리실장이 기용됐다. 박대변인은 이날 인선결과를 발표한 뒤 “내부 승진을 위주로 공무원의 사기진작,해당 업무의 전문성과근무평가,지역안배,출신 학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으며,특히 조직내 신망도도 충실히 반영했다”고 설명하고 “차관들은 앞으로 국무위원과 함께 정부를 튼튼하게 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다음주 중으로 이번에 빠진 감사위원 6명,공정거래위 부위원장,외교안보연구원장,경찰위원회 상임위원,서울시 행정부시장 2명,이북 5도지사 5명,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소청심사위원장 등 나머지 차관급 후속인사를 단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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