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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자부 국·과장급 절반 물갈이

    산업자원부가 ‘젊은 피’를 대거 수혈한다.국·과장급 47명 가운데 절반가량을 곧 물갈이할 예정이다.능력에 따른 발탁인사가 두드러지고 평균연령도 국장급이 2세,과장급이 1세 낮아진다. 산자부는 2일 실물경제 부문의 중심 역할을 하기 위해 일 중심의 내정인사를 단행키로 했다.정덕구(鄭德龜) 장관이 취임후 언급한 ‘능력 위주’의 인사를 3개월여 만에 또다시 단행한 것이어서 혁신적이다. 인사의 특징은 우선 업무실적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젊은 서기관을 주요과장에 내정한 점.노른자위인 산업정책과장에 경제학박사로 행시 29회인 L씨,수송기계과장에 행시 28회의 K씨,산업기술개발과장에 기술고시 21회의 K서기관을 앉혔다. 전문성을 살려 투자정책과장에는 국제변호사인 L씨,석유산업과장에 석유수급 과장을 지낸 K서기관이 내정됐다. 국장급의 경우 중소기업청,특허청 등 외청과 8명을 교류,연계체제를 더욱다졌다. 이번 인사는 또한 연공서열에서 벗어나 과장 3명을 국장급에 승진시켜 인사숨통을 틔우기도 했다.과장급 가운데 52∼53세인 6명은후진을 위해 대기발령됐다.국장급 평균연령은 50.5세에서 49.5세로,과장급은 46세에서 44.2세로젊어진다. 박선화기자 psh@
  • 國情院‘양지’지향 변신 몸짓

    국가정보원이 실업대책에도 발벗고 나섰다.정부 각부처의 취업정보 사이트를 취합해 홈페이지에 올린 것이다. 30일 현재 국정원은 홈페이지(www.nis.go.kr) 취업정보 사이트 소개란에 모두 24건의 관련 사이트 이름을 띄웠다.이 가운데 행정 각부처의 취업정보 사이트는 모두 4개.정부 개설 사이트 중 네티즌들의 조회 빈도가 가장 높은 것은 ‘고급두뇌 채용마당’(www.BrainPool-job.com)으로 알려졌다.과학기술부가 한국산업기술진흥회와 공동으로 개설했다.주로 이공계 출신의 고급인력의 취업을 알선하기 위해서다. 이외에도 정부 개설 취업정보 사이트는 노동부 워크넷(www.work.go.kr),중소기업청(www.smba.go.kr),외교통상부(www.mofat.go.kr) 등이 있다.외교부사이트는 해외취업 안내를 특화하고 있다. 물론 취업정보 사이트를 취합,홈페이지에 올린 것 그 자체가 국정원의 작은 변화다.‘양지’를 지향하려는 몸짓이라는 점에서다. 국정원의 한 관계자는 “국민,특히 젊은이들이 미래를 준비하는데 도움을주기 위해서 취업정보 사이트를 소개했다”고 설명했다. 구본영기자 kby7@
  • 관광산업 육성-관광 벤처기업시대 열린다

    관광분야에도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의한 벤처기업이 탄생한다.문화관광부는 25일 국내 최대 사이버 여행업체인 3Wtour(트리플 더블유 투어)에 처음으로 관광벤처기업 인증서를 발부했으며,이 회사는 중소기업청의 확인 절차를 거쳐 관광벤처기업 1호로 공식 등장하게 된다. 관광분야 벤처기업은 문화부의 발상의 전환으로 현실화됐다.“2001년 ‘한국방문의 해’,2002년 월드컵 등 대규모 관광이벤트를 계기로 관광산업을 주요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하나의 실험으로 벤처기업 개념을 도입하게됐다”고 신현택 문화부 관광국장은 말했다. 문화부는 올초부터 관광분야 벤처기업 육성문제를 본격적으로 논의하기 시작했다.산업자원부도 관광분야 벤처기업 육성을 제도화하기 위해 지난 5월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규칙을 바꾸어 관광분야도 벤처기업에 포함시켰다. 지난 7월에는 관광 벤처기업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새천년관광국민15호투자조합(새천년관광투자조합)이 만들어졌다.새천년관광투자조합은 문화부에서 30억원,국민기술금융과 일반인들로부터 20억원 등 모두 50억원의 기금으로출범했다.자금지원은 기업의 규모와 발전가능성 등에 따라 결정되며 한 업체에 대한 최대 지원규모는 5억원이다. 관광분야 벤처기업은 벤처기업활성화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친 관광분야중소기업중 신기술을 이용하거나 지식 집약도가 높은 사업중에서 선정된다. 구체적으로는 창업투자회사(조합),신기술금융사(조합),한국벤처투자조합,새천년관광투자조합 등으로부터 총사업비용의 20%이상을 출자받은 기업이거나,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독특한 관광상품을 기획·개발하는 사업중당해 사업의 매출실적 증가율이 전년대비 300% 이상인 기업이다. 이러한 요건을 갖추고 문화부의 벤처기업 인증서,중소기업청의 확인서를 받으면 조세감면,자금·기술개발 지원,인력과 작업장 공급 혜택 등을 받는다. 벤처기업 전용단지 및 집적시설에 입주한 벤처기업은 법인세 또는 소득세를5년간 50% 감면받는다.창업 중소기업의 등록세·취득세는 2년간 전액 면제된다.또 공동기술개발,기술지도,개발비용 등을 지원받으며 기술신용보증기금의 우선적 신용보증 혜택도 받는다. 주홍식 국민기술금융 심사역은 “여행 관련 업체중 30여개 기업이 새천년관광투자조합으로부터 벤처기업 자금을 지원받기 위해 신청서를 제출했다”고밝혔다. 투자조합은 철저한 심사를 거쳐 지난 8월6일 3Wtour에 5억원(직접투자)의벤처기업 자금을 처음으로 지원한데 이어 관광 테마상품과 캐릭터 제조 업체인 ‘나무나라’(9일)에 3억원(융자),관광기념품 디자인개발 업체인 ‘MA디자인’(12일)에 3억원(직접투자)을 각각 지원했다. 3Wtour는 국내 첫 인터넷 여행사로 사이버 여행업계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종합여행정보 사이트인 ‘월드투어’,광고수익금으로 회원들에게 무료 여행을 제공하는 ‘프리투어’,외국관광객 유치를 위한 ‘웰컴투코리아’,결혼정보와 여행을 접합시킨 ‘닥스클럽’ 등의 사이트를 운영하며종합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그룹을 지향하고 있다. 나무나라는 관광기념품을 위한 디자인 개발 및 캐릭터를 제조하는 업체다. 청와대와 김대중 대통령을 캐릭터 상품으로 만들었으며,세계적으로 유명한강아지 캐릭터 스누피의 인기 못지않은 한국 토종 캐릭터를 키우기 위해 삽살개를 모델로 ‘삽사리’ 캐릭터를 만들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새천년관광투자조합은 그밖에 사이버관광업체와 캐릭터산업업체 등 2개사에 대한 자금지원을 검토하고 있다.투자조합은 관광벤처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자금지원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며 문화부도 벤처기업 선정기준을 완화할방침이다. 현재는 매출 증가율을 전년대비 300%로 규정하고 있으나 이를 100%로 낮추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문화부는 벤처자금규모와 벤처기업 선정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이창순기자 cslee@
  • “여성정책 예산부족 겉돌 우려”

    올해 여성정책 관련 예산은 요구액의 절반 수준에 그쳐 여성정책을 제대로수행하기에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여성단체연합 남인순(南仁順) 사무처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국민회의당사에서 국민회의 여성위원회(위원장 金希宣)주최로 열린 ‘여성단체 초청99년도 여성관련 예산 평가 및 2000년도 예산방향에 관한 간담회’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남사무처장은 “올해 일반회계 예산 80조원 가운데 여성관련 예산 비율은 0.29%인 2,377억원이었다”며 “이 가운데 대통령직속 여성특별위원회 예산은 98년에 비해 1억6,000여만원이 감소한 142억 8,000만원에 그쳤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여성발전협력사업 예산이 줄어들어 여성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남녀평등과 여성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여성특위 사업추진에 많은 지장을 초래했다는 것이다. 여성정책담당관실을 두고 있는 법무부는 8,400만원(요구액 1억4,200만원),교육부 7,300만원(〃 2억 5,900만원),행정자치부 6,500만원(〃 9,100만원),보건복지부 3억2,800만원(〃 5억8,500만원),농림부 1억400만원(〃 3억6,200만원)등으로 부처가 요구한 금액에 비해 예산배정은 절반수준에 그쳤다. 남사무처장은 “이 정도의 예산으로는 올해 여성정책전담부서를 신설한 보건복지부,노동부,농림부는 기본조사조차 제대로 실행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지적했다.남사무처장은 그러나 중소기업청에서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2차 추경예산에서 여성창업지원 예산을 100억원 책정한 것은 여성의 경제활성화 차원에서 매우 고무적인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내년도 예산편성과 관련,남사무처장은 “여성특위 및 6개 부처 여성정책담당부서에서 독자적으로 사업을 기획·추진하고 여성정책 기획능력 향상과 원활한 집행을 위해서는 예산확대가 필수적”이라며 “이를 위해 여성·복지관련 분야는 예산을 확대한다는 원칙이 전제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선임기자 sunnyk@
  • 실직자 1년이상 고용해야

    앞으로 고용보험의 채용장려금을 받는 사업자는 실직자를 1년 이상 고용해야 한다. 또 그동안 지방노동관서의 취업알선창구로 한정해 왔던 채용장려금 지급대상 구직자 알선기관이 중소기업청 등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로 확대된다. 노동부는 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고용보험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공포했다. 채용장려금 제도란 고용조정으로 직장을 잃은 실업자를 채용한 사업주에게근로자 임금의 3분의 1∼3분의 2를 6개월간 지원해 주는 제도다. 김명승기자 ms
  • 中企정보 DB구축 지원 내년까지 예산38억 투입

    중소기업의 정보자료가 통합관리된다.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일반현황 및 정책자금 지원현황 자료 등 중소기업 관련 정보자료를 통합관리하기 위한 ‘중소기업현황 D/B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되는 이 사업에 38억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중소기업현황 D/B에는 전국 15만여개의 중소기업 현황 및 100여 종류의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자료,13개 중소기업 지원기관이 추진중인 26개 사업관련 지원 자료 등이 입력된다. 정부는 이를 위해 한국전산업협동조합과 단체수의계약을 체결했다.내년 3월부터 중소기업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smba.go.kr)를 통해 정부와 관련기관,중소기업,일반인에게 제공할 방침이다.중기청은 이 사업에 하루 768명(연 9만6,000명)의 실업인력을 투입할 예정이다. 대전 이건영기자
  • 정부업무 분야별 심사평가 주요내용(상)-정책 추진 역량

    정부 각 부·처·청의 업무를 가장 잘 아는 것은 바로 그 기관이다.국무조정실은 이러한 취지에서 각 부·처·청이 스스로 선정한 521개 정책을 평가하는 ‘자체평가’수행노력을 정부업무 심사평가 대상에 포함하고 있다. 그 결과 올 상반기 동안에는 농림부와 정보통신부,교육부,철도청,금융감독위원회,법제처 등이 자체평가를 적절히 수행한 기관으로 선정됐다.농림부와철도청은 주요업무 목표를 계량화하고 정책효과를 낱낱이 분석했다.보훈처와조달청은 정책성과를 측정하기 위해 부서별로 순위평가 제도를 도입했다. 반면,통일부와 과학기술부,건설교통부,기상청,특허청,통계청은 자체평가가미흡한 기관으로 지목됐다. 과학기술부는 21세기 프론티어 연구사업 등 7개의 중요한 사업을,중소기업청은 소규모 기업지원 강화를 평가대상에서 제외했다.통일부는 평가결과 심의회의를 서면대체했고 외교통상부와 법무부 등 6개 기관은 평가위원회에 민간전문가의 참여율이 30%이하였다. 보건복지부와 건설교통부는 잘된 점 위주로만 평가했고,환경부는 노후상수도교체 사업 지연에 대해 예산부족 타령만 하다가 지적됐다.기상청도 기상행정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원을 늘려야 한다고 아전인수식 평가를 했다. 국무조정실은 당초 자체평가 수행과 관련,각 기관의 순위를 매길 계획이었다.그러나 각 부처의 업무 성격이 달라 단편적으로 비교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아 공식 순위를 집계하지 않았다. 그대신 각 기관의 자체평가 정도를 상·중·하 세 단계로 분류했으나,그 역시 공개하지 않았다. 이도운기자
  • 대전청사 근무 공무원들 새달부터 토요 전일근무제

    오는 8월부터 정부 대전청사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은 토요 전일근무제로일하게 된다. 행정자치부는 27일 “관세청,조달청,통계청,중소기업청,산림청 등 정부대전청사 소재 12개 기관의 공무원 3,081명을 대상으로 토요 전일근무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요 전일근무제 실시는 공직사회 사기진작을 위한 ‘공직사회 활성화 대책’의 하나로 대전청사 근무 공무원들의 원거리 출퇴근에 따른 번거로움과 토요일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행자부 관계자는 “세종로청사,과천청사 등 다른 정부청사의 토요 전일근무제실시 여부는 대전청사 실시상황을 봐가면서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지방中企 5,247억 하반기 지원

    중소기업청은 25일 올 하반기 지방중소기업의 구조개선과 경영안정에 5,247억원이 지원된다고 밝혔다. 지원내역은 자동화 및 정보화,창업,경영안정 4,059억원 아파트형공장건축비 및 입주자금 332억원 점포시설 개선 등 유통구조개선 181억원 시장재개발 275억원 특별지원지역입주기업의 공장용지 매입 400억원 등이다. 시설자금은 8억원을 한도로 3년 거치 5년 분할상환,운전자금은 3억원을 한도로 1년 거치 2년 분할상환에 금리 7.5% 안팎의 조건으로 지원된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국제통화기금(IMF) 체제 이후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연안해운업체들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키로 했다. 연안해운업체들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활용할수 있도록 지난 5월 중소기업청과 협의를 마쳤으나 상반기 중 이를 지원받은 업체가 전혀없어 서울과부산에서 중소기업 경영자금에 대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함혜리 진경호기자 lotus@
  • 서울 벤처 관련시설 네트워크 구축

    서울시는 22일 서울벤처타운을 중심으로 벤처기업의 창업,입지,자금,기술지원 등 지원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한 ‘서울벤처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가 운영하는 서울창업보육센터와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및 25개자치구별 창업보육센터,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문화관광부산하 한국영상벤처센터,중소기업청 산하 벤처지원센터와 각 벤처기업 등을네트워크화해 입지·정보·행정분야의 지원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 자금지원을 위해 서울신용보증조합,한국벤처캐피탈협회,창업투자회사,엔젤클럽,신기술사업금융회사 등을 하나로 묶는 한편 기술지원분야에서는 서울대 시립대 등 각 대학의 창업보육센터를 활용할 방침이다. 시는 8월중 서울벤처기업지원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각종 벤처기업 관련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해 서울벤처타운 종합정보지원실을 통해 이용하도록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서울산업경제정보통신망,벤처기관간 홈페이지 링크등으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내년 1월까지 정보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지난달 30일 문을 연 서울벤처타운에는 현재 17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이달말까지 19개,8월말까지 13개 업체가 추가로 입주를 끝낼 예정이다. 김재순기자 fidelis@
  • 과천청사 직장協 활동 활발

    경제부처가 몰려있는 과천청사가 유독 공무원직장협의회 활동을 활발하게벌이고 있다.협의회를 설립한 곳은 산업자원·농림·환경·과학기술부 등 4곳.재정경제부와 보건복지부도 설립을 추진하거나 모색하고 있다. 세종로청사에 들어선 국무총리실과 통일·외교통상·행정자치·교육부 가운데는 협의회를 설립한 곳이 한 군데도 없다.대전청사의 8개청 가운데 산림청과 중소기업청만이 설립했을 뿐이다.과천청사 협의회가 활발한 데 대해 산자부 협의회 대표 박영종(朴永鍾)씨는“경제부처 특유의 분위기 탓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과천청사의 협의회 대표들은 한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만나 협의회 활성화방안을 논의한다. 상대 부처의 협의회 장점도 벤치마킹한다.회보를 만들거나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여 애로와 개선점을 파악한다. 산자부는 21일 총회를 열어 흡연실 설치와 커피 자판기 운영권 이양 요구를확정했다. 박영종 대표는 “직원의 절반이 흡연을 하고 있지만 복도·사무실·화장실 등에서 흡연을 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옛 총무처 퇴직공무원들의 친목모임인 총우회가 운영하고 있는 자판기 운영도 협의회가 직접 운영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농림부가 지난달 29일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직원 76%가 흡연실의 필요성을 지적했다.이상형인 직장상사로는 퇴근후와 휴일에 개인생활을 보장해 주는 상사(40%)가 가장 많았고 공정한 인사(25·5%),화목한 분위기(19%) 등의순으로 나타났다.대표 표무조(表茂助)씨는 “협의회 대표의 간담회가 많은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과학기술부는 지난달 25일부터 이틀동안 경기도의 한 연수원을 빌려 연찬회를 가졌다.130여명의 직원이 참석했고 직원들은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던 것으로 전해진다.5월부터는 격월제로 직장협의회 회보를 발간해 직원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환경부는 아예 협의회 사무실을 마련했다.회의실을 빌려 퇴근 후에는 협의회 사무실로 활용하고 있으며 회보 발간도 준비중이다.부대표 박규식(朴圭植)씨는 “다음달에는 장관과 면담도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복지부는 7월중 협의회 설립을 마칠 계획이었으나 휴가철과 맞물려 9월쯤으로 잠정연기한상태다. 박정현기자 jhpark@
  • 코리아벤처펀드 새달 출범

    우수 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코리아벤처펀드’가 1,000억원 규모로 조성돼다음달 출범한다. 중소기업청은 18일 정부 재정 500억원과 미국 SSgA 등 외국 4개 투자회사가 출자한 500억원 등 모두 1,000억원으로 벤처기업 전용펀드를 구성,다음달부터 10년동안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진경호기자 kyoungho@
  • 벤처기업 지원 공공펀드 설립

    벤처기업에 대한 정부지원이 현행 융자위주에서 투자위주로 전환되고 벤처지원을 전담하는 공공펀드가 설립된다. 기획예산처는 16일 융자위주로 지원되고 있는 1조원 규모의 현행 벤처 관련예산 중 일부를 공공펀드 조성자금으로 돌려 창업 초기 벤처기업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예산처는 중소기업청이 내년 예산에 공공펀드 조성을 위한 700억원을 지원해 달라는 요청을 반영키로 했다. 이와 관련,중소기업청은 민간과 50대 50의 비율로 펀드를 설립할 계획이며,창업 초기의 기업에 대한 투자에 중점을 두고 지원할 계획이다. 기획예산처는 또 도서관 건립지원과 관련,백화점식 도서관보다는 음반도서관,마술도서관,판소리도서관,탈춤도서관 등 특화된 형태의 도서관 건립을 적극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지역간 지식·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달동네에컴퓨터를 보급하고 동사무소를 인터넷으로 연결, 지역정보화센터로 활용하는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기획예산처는 재미 벤처기업가와의 인적 네트워크 구성이나 정보·기술교류 채널 연계 등 ‘한국-실리콘밸리 벤처 하이웨이’ 구축을 위해서도 예산을지원하고 통계인프라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예산을 지원해 줄 방침이다. 박선화기자 pshnoq@
  • 국회 상임위 이모저모

    12일 열린 대부분의 상임위는 정부가 제출한 추경예산안을 놓고 여야간 설전이 벌어지는 등 진통을 겪었다. 산업자원위는 산업자원부 및 중소기업청의 추경예산안이 첫 안건으로 상정됐으나 여야 의원들간 의견이 맞서 결국 소위로 넘기는 것으로 타협을 보기도 했다.농림해양수산위도 전체회의에 앞서 소위를 열어 추경안 심의를 벌이기로 했으나 여야간 견해차로 심의가 무산됐다. 재정경제위에서는 현안보고 내용에 현재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삼성자동차문제가 언급되지 않았다며 여야 의원들이 강력히 반발하기도 했다. 문화관광위에서는 통합방송법안의 지연 상정에 따른 책임문제가 대두됐다. 한나라당 박종웅(朴鍾雄)의원은 “통합방송법안의 제정에 정부여당이 미온적인 자세를 보이는 것은 방송통제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만들려는 의도”라며 장관의 사과를 요구했다.그러나 여당의원들은 “정책수립에 시간이 걸리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런 일”이라며 방어전을 폈다. 이에 박지원(朴智元)장관은 “발전적인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시간이 걸렸다”면서“담당부처로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는 이날 소속 상임위인 보건복지위에 잠시 참석,국회 상임위에 첫선을 보였다. 한편 한나라당 이상득(李相得)정책위의장은 이날 진념 기획예산처장관을 만나 정부가 제출한 추경안에 대한 재편성을 요구했다. 그러나 진장관은 야당의 재편성 요구를 거절했다.진장관은 “야당의 주장에일부 수긍할 부분이 있지만 서민층의 상황이 너무 긴박하고 추경안을 재편성할 경우 시간이 너무 늦어질 우려가 있다”면서 곤란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진장관은 하지만 “야당의 의견은 국회 심의과정에서 적극 반영토록 노력하겠다”면서 “필요하면 이총재에게 직접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한나라당은 추경안 재편성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판단,당내 의견을 수렴해 국회 상임위 참석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박준석기자 pjs@
  • 변호사·회계사등 248명 세무조사

    국세청은 부가가치세 신고내용이 불성실한 변호사,공인회계사 등 전문직 사업자 248명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11일 전문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난 4월 실시한 올 상반기 부가세 예정신고내용을 근거로 248명을 선정,신고내용 중 누락 여부와 매출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용을 많이 계상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올해부터 부가세사업자로 전환된 전문직 사업자의 사업실적은 지난해 용역 제공을 시작했으면 면세지만 올해 새로 계약하거나 지난해에 계약했더라도 용역 제공이 올해 시작되면 과세 대상인 데도 이를 면세 대상으로 신고하는 사례가 많아 중점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국세청은 또 오는 26일까지 상반기 사업실적에 대한 부가가치세 확정신고를 받아 불성실 신고자로 판단되면 조사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그러나 부가세사업자의 성실 신고를 유도하기 위해 고급 대형업소,숙박업소,고급 유흥업소 등에는 추정수입금액을 서면으로 개별 안내하고 현금수입업소에 대해서는 장기간 입회조사를 통해 신용카드가맹을 유도할 계획이다. 국세청은 중소기업청에 등록된 벤처기업 2,534개와 동일 장소에서 동일인명의로 10년 이상 사업을 하고 있는 전통문화 관련 사업자로 추정수입금액을 90% 이상 신고하고 신용카드에 가맹한 경우 세무조사 배제,환급세액 조기지급,납기 연장 등의 혜택을 줄 방침이다. 이번 부가세 확정신고 대상은 법인 22만명,개인일반과세자 103만명,간이과세자 64만명,과세특례자 126만명 등 315만명이다. 노주석기자 joo@
  • KBS-2TV 경제프로 ‘힘내세요 사장님’ 일본에 수출

    IMF로 도산위기를 맞은 우수 중소기업을 되살리기 위해 마련된 KBS2 ‘힘내세요 사장님’(일 오후 5시15분)프로그램이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이 프로는 일본에서 방영돼 “한국으로부터 배우자”는 인식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맹위’를 떨치고 있다.이 프로는 대부분의 국내 TV프로들이일본 프로의 포맷을 원용하거나 직접적인 표절시비를 불러일으키는 것과 달리 일본으로 진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KBS에 따르면 일본 TBS방송은 최근 ‘이것이 이상하다 일본인’이란 TV프로에서 ‘한국의 울트라 불황대책’이란 부제로 ‘힘내세요 사장님’를 소개했다.또 NHK의 자회사 ‘NHK엔터프라이즈’는 “일본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프로”라며 포맷 구매의사를 밝혀왔다. ‘힘내세요 사장님’가 처음 방송된 것은 지난해 1월 11일.IMF 극복용 경제프로로 출발했다.뛰어난 기술을 확보하고 있음에도 여러가지 이유로 부도가났거나 부도위기에 몰린 중소기업을 소개하고,ARS전화를 통해 시청자 모금활동을 벌였다.이 전화는 한번 걸면 자동적으로 1,000원이 적립된다.한번 방송되면 수천만원씩이 모였고 때로는 독지가가 나서 거액을 쾌척하기도 했다.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이 프로에 나온 기업들은 방송 이후 공장가동율이 평균 80%나 올라갔고 종업원 수도 35%가 늘었다.이들 기업의 수출총액은 무려 574억원에 이른다. 이 프로는 경제가 어느정도 회복세를 보이는 요즘도 방송 이후 ARS를 통해4,000∼5,000만원이 모아진다.사장의 스토리가 감동적이면 ARS전화가 10만여통에 이른다. 첫 방송 때 한양유신정기의 위기가 소개되자 방송중 재미교포사업가 최준홍씨가 출국직전 김포공항에서 급히 전화를 걸어 거금 7,000만원을 내놓았는가 하면,와인 오프너로 세계시장에 도전한 세일테크도 이 프로에 나간 뒤 매출이 급신장,올해 900만달러 어치를 수출했다.실리콘 치솔을 만드는 ‘제패’의 권영철사장은 이 프로에 나온 기업을 모아 ‘힘사회’를 결성,자신들보다 더 어려운 형편의 기업들을 돕고 있다. 이 프로는 지난 4일 방송 70회를 맞아 ‘장수프로’의 반열에 올랐다.이 프로는70회 방송분을 특집으로 꾸며 4일과 11일 2차례에 걸쳐 방송한다.특집에서는 기사회생한 기업의 현재를 살펴보고 ARS로 정성을 모아준 시청자에게 보답하는 각종 행사를 펼친다. 책임연출자 윤명식PD는 “풍부한 장래성에도 불구하고 일시적인 어려움을겪는 기업을 살려내자는 의도에서 만든 프로인데 예상외로 큰 호응을 얻고있다”고 말했다. 허남주기자 yukyung@
  • 7대도시 여성창업센터 설치

    여성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올 하반기 중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등 7개시에 ‘여성창업보육센터’가 설치된다. 이 센터에서는 여성들이 창업 전에 물건을 만들어보고 창업의 타당성을 검토하며,경영지도도 받을 수 있다.또 저소득 여성가장 100명에게 1인당 1,000만원씩의 창업자금이 지원된다. 22일 재정경제부와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정부는 여성 창업을 촉진시키기 위해 하반기 추경예산에서 100억원을 확보,하반기부터 여성의 창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지금까지의 중소기업 대책이 비(非)제조업을 선호하는 여성의 창업과는 거리가 멀었기 때문이다.따라서 여성창업지원은 제조업이 아닌 서비스업 등을 중심으로 이뤄지게 된다. 여성들이 창업할 수 있게 전국 7대 도시 여성경제인협회 산하에 여성창업보육센터를 두기로 했다.창업을 원하는 여성들은 이 센터에서 시제품을 만들어 시장성이 있는 지를 검증해보고 경영컨설팅과 디자인,기술 등의 지도를 받게 된다.정부는 이 센터의 설치 대상 7개시를 곧 확정할 예정이다. 저소득층의 여성이 생계를 위해 창업할 경우 여성가장 100명에게 1인당 1,000만원씩 총 10억원을 융자해주기로 했다.이 자금은 2년만기,연 4%의 파격적인 저리자금이다. 또 여성이 경영주인 기업 1,500개사를 골라 경영기술과 디자인을 지도하고지역 상품전시회 참가와 해외시장 개척도 지원할 방침이다.여성경제인협회에 여성창업 강좌를 개설해 연말까지 총 5,0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창업을 지도할 예정이다. 이상일기자 bruce@
  • 중산층·서민생활 안정대책 의미·내용/문답풀이

    중산층 대책의 줄기는 ▲중산층의 세부담 경감 ▲일자리 만들기 ▲저소득층지원으로 요약된다. 정부는 환란 이후 중산층(월소득 91만∼274만원)이 실업과 파산 등으로 30여만명이나 저소득층으로 전락,붕괴되는 사태를 우려해왔다.중산층이 무너지면 경제 뿐 아니라 사회안정 자체가 위협받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음성,탈루소득을 추적해 더 거둬들인 세금을 무엇보다‘유리지갑’인 봉급자의 생활지원으로 돌리기로 한 것이다. 이번 대책으로 봉급생활자의 세금부담 경감은 모두 1조4,35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근로소득세를 내는 700여만명의 봉급생활자가 혜택을 받으며 고소득층으로갈수록 경감비율이 낮아진다고 정부는 설명했다. 그러나 신용카드 사용액과 교육비 공제를 보다 많이 받을 수 있는 계층은 실제로는 봉급생활자 가운데 ‘중상(中上)층’일 가능성도 지적된다.주요 내용을 간추린다. ?欄慕關撚? 일괄공제 현행은 연간 급여액의 500만원까지는 전액을,500만원초과 부분은 30%를 공제하되 총 한도가 900만원으로 정해져 있다.바뀐 제도는 이를 좀더 세분화하고 공제한도를 1,200만원으로 올렸다.500만원까지 전액 공제는 같으나 500만∼1,500만원까지는 40%,1,500만원 초과분은 10%가 적용된다. ?欄慕關撚? 특별공제 현행 100만원인 의료비 특별공제가 200만원으로 올라간다.보험료는 연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유치원과 영유아 보육시설 이용 비용은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확대된다.대학생 학자금은 23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바뀐다. ?擥胄行? 저축 가입자격 월 저축액 50만원까지 이자소득세를 물리지 않는 ‘근로자우대저축’ 가입 대상이 연간 급여액 2,000만원 이하에서 3,000만원이하로 늘어난다. ?欖별該事? 손비(損費)인정 기업이 이익의 일정부분을 종업원에게 성과급으로 지급할 경우 비용으로 인정해 세금부담을 던다.다만 주주총회의 의결을거쳐야 한다. ?襤鈒納ㅊΓ낢蓚? 지원 창업부터 2년 동안 취득세와 등록세를 전액 면제한다.지금은 75%다.개인이 벤처기업에 출자할 경우 소득공제한도를 출자액의 20%에서 30%로 늘린다.코스닥시장에 등록한 중소기업에 대해 소득금액의 50%까지 손실적립금으로 인정,손비처리한다. ?襤峙麗姸? 활성화 수도권의 중소기업이 지방으로 옮기면 소득세와 법인세를 3년 동안은 100%,그후 5년간은 50% 감면한다.지금은 3년간 50%,그후 2년간30% 감면이다.지방으로 이전하는 중소기업이 공장을 새로 지을 때 투자액의3%를 세액에서 공제해 줬으나 10%로 대폭 늘린다. ?欄냅갰踪ㅐ퓐梳? 지원 대학생 학자금 융자(연이자 5.7%)대상을 5만2,000명에서 20만명으로,상환기간도 졸업 후 5년에서 7년으로 늘린다.농어민자녀 대학생은 8,650명에서 1만5,000명으로 늘리고,원금상환기간도 졸업 후 7년 균등상환으로 바뀐다.56억원을 투입해 농어촌 저소득층 자녀 2만3,000명의 유치원 학비를 지원한다. ?藍舅美? 창출 지원 신용보증기금에 2,000억원을 출연,4조원의 보증여력이생기도록 한다.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을 50개에서 200개로 늘리고 전국 20개 지역에 소프트웨어 진흥구역을 지정,벤처기업 입주를 도운다.여성들의 창업에 필요한 정보제공과 경영지도를 실시한다. ?瀾燦儲科ㅍ프汰? 지원 1조1,000억원의 특별경영자금을 농어민에게 연이자 6.5%, 2년 후 일시상환의 조건으로 융자한다.농·수·축협에서 담당하는데 일반대출이자와의 차액은 정부가 보전한다.기업이 실직 1년 이상의 장기실업자를 채용하면 임금의 25∼33%를 지원한다.3개월 이상 임금체불 근로자와 저소득근로자(월소득 100만원 이하)에게 연 8.5% 금리로 돈을 빌려준다. ?瀾育科ㅐ孃聆科ㅊ맬>틉? 지원 무료급식 경로식당을 181개소에서 854개로늘린다.장애인자녀 중고생에 대한 수업료 지원대상은 3,479명에서 8,823명으로,저소득층에 대한 영유아 보육비 지원대상도 10만8,000명에서 12만3,000명으로 확대한다. 이상일기자 - 중산층 지원책 문답풀이 중산층 및 서민생활 안정대책의 주요내용을 알아본다. ?擥윤憑煇걋? A씨는 연간 총급여액 2,400만원에 부인과 유치원생 두 자녀(4세,6세)를 두고 있다.1년 동안 보험료 140만원(의료·고용보험 50만원,자동차보험 및 생명보험 90만원),유치원교육비 240만원,주택구입용 대출자금 원리금상환액 500만원,신용카드 600만원 등을 썼다.세부담 경감액은 얼마나 되나. 종전기준으론 47만7,000원의 세금을 내야한다.새 기준을 적용하면 26만1,000원만 내면 돼 21만6,000원이 줄어든다.우선 2,400만원의 연간급여 중 500만원까지는 전액공제,500만∼1,500만원은 40%,1,500만원 초과분은 10%를 공제받기 때문에 모두 990만원의 근로소득공제를 받는다. 의료·고용보험은 전액공제,자동차보험 등 보장성보험료는 70만원까지 공제받기 때문에 120만원,유치원교육비는 1인당 100만원까지 공제받아 200만원,주택자금은 180만원까지 받아 180만원,신용카드 사용액은 36만원을 공제받는다.따라서 총 공제금액은 1,926만원. 총급여 2,400만원에서 1,926만원을 뺀 금액에 종합소득세율 10%를 적용하면 과세표준이 나온다.여기에다 근로소득세액공제 45%를 적용하면 26만1,000원의 세금이 나온다. ?藍缺靡撚轢섟? 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비과세되는 근로자우대저축의 가입자격을 확대했다는데. 종전에는 연간급여 2,000만원 이하 근로자에서 3,000만원 이하 근로자로 가입자격이 확대됐다.이 상품은 모든 금융기관이 취급한다.1인1통장으로제한한다.회사로부터 ‘근로자우대저축 대상자확인서’를 발급받아 금융기관에제출해야 가입할 수 있다.1년 이상 근속자의 경우 가입일 직전 달로부터 1년까지의 연간총급여로 계산한다. ?攬珝完? 소기업 창업지원을 해준다는데. 음식점이나 슈퍼마켓 등 생계형 소규모 점포 임대자금이나 초기 운전자금에대한 대출보증을 신용보증기금에서 업체당 1억원까지 해준다. 4만명 이상의혜택이 가능하다. 임대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자등록증을 가진 사람은 오는 7월15일부터 신용보증기금영업점이나 국민 기업 조흥 평화 광주은행 등 위탁보증 금융기관에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대출을 받을 수 있다.단 주점 등 사치향락업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문의는 중소기업청 자금지원과.(042)481-4385김상연기자 carlos@
  • 현직공무원이 국가경영·창업 전문서 출간

    현직 공무원이 3년 동안 국가경영 및 창업에 관한 전문서적 4권을 잇달아펴내 화제가 되고 있다. 백종옥(白宗玉·47·서울지방중소기업청)사무관은 최근 품질경영 시스템을국가경영에도 도입할 것을 주장하는 ‘신 ISO9000 품질경영,한국을 살릴 수있다’라는 책을 펴냈다. 백사무관은 이미 3권의 책을 펴낸 저술가.지난 97년 창업에 관한 시책과 제도를 총망라한 ‘창업,당신도 할 수 있다’와 초(超)인간적 시각에서 남북문제 등 각종 사회현안을 분석한 ‘초인’을 출간한 데 이어,지난해 4월에는 IMF문제가 오랫동안 누적된 시스템의 결함에서 온 것임을 지적하고 해결책을제시한 ‘IMF는 없다’를 펴냈다. 백사무관은 “공무원들이 많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지만 마땅히 표출할 방법이 없어 책을 내게 됐다”고 말했다.20년의 공직생활 중 대부분을 공업진흥청과 중소기업청에서 보낸 백사무관의 바람은 ‘경쟁력있는 국가,1,000만인 창업시대’를 앞당기는 데 기여하는 것.오늘도 백사무관은 건강이 나빠질 지경이지만 창업 경영 시스템을 총정리할 ‘한국이일본을 앞지를 수 있는길’(가제)을 집필하느라 밤을 잊은 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장택동기자 taecks@
  • 산자부 국·과장급인사 후유증

    산업자원부가 최근 단행한 국·과장급 인사로 적지 않은 후유증을 앓고 있다.산자부 안팎의 옛 동력자원부 출신들이 이번 인사에서 철저히 배제됐다며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특히 일부 퇴직한 동자부 출신 관료들은 14일 비난문건까지 만들어 돌리고 나섰다. 이들은 “지난 93년 상공부와 동자부가 통합된 뒤로 에너지분야 문외한인상공부 출신들이 인사라인을 독점하면서 동자부 출신들을 외부기관 파견이나 외청 전출 등으로 밀어내 왔다”며 “이에 따라 산자부에는 에너지 전문가가 완전 실종됐다”고 주장했다.이들은 또 “이런 인사는 세계적인 전문화추세에 역행하는 것으로,합리적인 에너지 정책이나 대(對)국민 서비스는 생각할 수조차 없게 됐다”고 지적했다. 정덕구(鄭德龜)장관이 취임한 뒤 처음 단행한 지난 11일 인사에서 동자부출신은 1급 여섯자리 가운데 단 하나도 차지하지 못했다.그나마 명맥을 이어온 한준호(韓埈晧)기획관리실장은 차관 인사때 중소기업청장으로 승진해 나갔다. 국장급 12명 가운데도 동자부 출신은 김영준(金永俊)전력산업구조개혁단장이 유일하다.에너지·자원 분야 3개 국장 가운데 김단장을 제외한 2명은 관련분야 근무경험이 전혀 없다.과장급 49명중 37%인 18명이 동자부 출신인 것과 비교하면 국장급 이상에서는 동자부 출신이 고갈된 셈이다.동자부 출신인 한 과장은 “이번 인사는 장관이 취임초 밝힌 전문성을 강조하는 인사원칙에서 볼 때 미흡하며 동자부 출신들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측면이 있다”고 아쉬워했다. 진경호기자 kyo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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