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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 총리/공직기강·치안질서확립 만전 당부(국무회의:18일)

    ◎해양운송사업법 등록제한 양론으로 시행 보류 18일 열린 국무회의는 18개의 안건심의와 정부업무 심사평가 결과보고 등으로 평소의 2배인 1시간50여분동안 진행됐다.고건 국무총리는 회의시작 1시간이 지난 상오 10시 공명선거 관련 시·도지사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자리를 떴으며 후반부는 강경식 경제부총리가 주재했다. ○…고총리는 “국무위원들은 김영삼 대통령의 아태협력기구(APEC) 정상회담 참석기간(22∼27일)동안 보다 긴장된 마음으로 소관업무를 빈틈없이 챙겨달라”며 “또 오는 26일부터 대통령후보 등록이 시작되는 만큼 공직기강의 확립에도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 고총리는 “특히 내무부와 건설교통부 등 관련부처에서는 치안질서 확립과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힘써 주고 국방부는 대북 경계태세 강화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지시. ○…강부총리는 “금융개혁법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외국에서 우리나라의 신인도가 추락하게 된다”며 “법안의 처리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 ○…회의에서는해양운송사업법 시행령개정안이 상정됐으나 운송사업자에 대한 한시적인 등록제한에 대한 찬반 양론이 엇갈려 처리를 보류키로 결정. 전윤철 공정거래위원장은 “개정안은 항만운송사업자를 등록제로 규제를 완화했으나 사업자의 난립을 우려해 한시적으로 사업자등록을 제한하도록 한 것은 등록제의 취지에 어긋난다”고 이의를 제기.이에 윤여준 환경부장관이 제한찬성의견을 제시하는 등 접점을 찾지 못해 다음 국무회의에서 처리키로 결론. ▷의결안건◁ △정부투자기관 관리기본법 시행령개정안 △한국산업은행법 시행령개정안 △중소기업은행법 시행령개정안 △한국주택은행법 시행령폐지안 △교육공무원임용령 개정안 △교원자격검정령개정안 △산림법시행령개정안 △임업진흥촉진법 시행령안 △농수산물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시행령개정안 △잠업법 시행령개정안 △한국한의학연구소법 시행령개정안 △환경부와 소속기관직제 개정안 △보건복지부와 소속기관직제 개정안 △동일가치에 대한 남녀근로자의 동일보수에 관한협약 비준안 △노동행정에 관한협약 비준안 △노동통계에 관한협약 비준안 △97년 노동기금운용계획변경안
  • 김대중 총재 처남 소환/대출알선 미끼 수뢰혐의

    서울지검 조사부(김영철 부장검사)는 12일 은행 대출을 받게해 주겠다며 6천3백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고소당한 국민회의 김대중총재의 처남 이상호씨를 13일 하오 2시 소환,조사키로 했다. 고소인인 박헌용씨는 지난달 2일 검찰에 출두해 “이씨가 ‘재경위 소속 국민회의 김모 의원을 통해 중소기업은행장에게 부탁해 대출을 받을수 있게 해 주겠다’고 했다”면서 “대출이 안돼 부도가 나 본인이 구속된 뒤에도 석방을 미끼로 5백만원을 추가로 받아 가로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공기업 외화자금 ‘넉넉’/9월 중장기 해외차입 24억달러 넘어

    기아사태에도 금융기관과 공기업의 중장기 해외차입이 9월에만 24억8천만달러나 됐다.10월 초까지는 6억∼7억달러의 추가차입이 이뤄져 모두 30억달러 이상의 외화자금이 국내에 들어올 예정이다.종합금융사 등이 자산담보부증권(ABS) 발행을 추진중이라 10월 말까지 10억달러 이상의 차입이 성사될 것으로 보여 9∼10월에만 모두 40억달러 이상의 외화자금이 들어오는 셈이다. 30일 재정경제원에 따르면 산업은행이 발행한 양키본드 매각대금 15억달러가 지난 17일 들어왔으며 국민은행의 변동금리부채권(FRN) 2억달러는 지난 10일과 19일에 각각 납입이 끝났다. 중소기업은행은 2억∼3억달러의 양키본드 발행을 추진해 10월 초 납입될 예정이고 한불종금도 3천4백만달러의 차입을 추진중이다.새한종금 5억달러,LG종금 4억3천만달러,한솔종금 2억달러,서울은행 2억달러 등 모두 13억달러 이상에 이르는 규모의 ABS발행이 추진되고 있다. 삼성전자도 지난 29일 미국 뉴욕에서 한국 민간기업으로서는 최대 규모인 4억6천만달러의 양키본드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발행 조건은 1억달러가 30년 만기,연리 8.417%이며 나머지 3억6천만달러는 5년만기 연리 7.487%다. 재경원 관계자는 “순조로운 외화차입으로 국내 금융기관들의 외화유동성 문제가 진정됐다“면서 “기아의 화의신청으로 국제금융시장에서 한국물의 유통가산금리도 크게 오를 것으로 우려됐지만 신청당일 소폭 오른 뒤에 다시 떨어져 현재는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중기설비투자 19% 격감/기은 2,870곳 조사 결과

    ◎올 5조원 예상/감소율 13년만에 최고 대기업의 잇단 부도와 경기침체로 올해 중소제조업체들의 설비투자가 13년만에 가장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중소기업은행에 따르면 2천8백70개 중소제조업체를 표본 조사해 산출한 97년중 중소제조업의 예상 설비투자 규모는 총 5조2천5백20억원으로 작년보다 19% 감소했다.이는 지난 2월에 조사한 설비투자 예상감소율 8.9%에 비해 10.1%포인트나 더 떨어진 것으로 이같은 감소율은 기업은행이 설비투자 조사를 시작한 지난 84년이후 가장 큰 수준이다. 반기별로는 상반기중 설비투자 실적이 2조7천8백34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2.5% 줄었고,하반기에는 경기회복 지연에 따른 내수부진 등의 영향으로 설비투자가 더욱 위축돼 전년동기대비 25.2% 감소한 2조4천6백86억원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산업별로는 중화학부문이 96년 6% 감소에 이어 금년에도 14.2%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8.9%의 증가율을 보였던 경공업부문은 하반기 44%의 감소율을 기록,연간으로는 전년보다 26% 감소할 전망이다. 종업원규모별로는 종업원수 50인미만 소기업은 12.1%,50인이상 2백99인이하 중기업은 23%가 각각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다.
  • 전씨 담담히 범행 재연/어제 나리양 유괴 살해 현장검증

    박초롱초롱빛나리양(8) 유괴 살해사건을 수사중인 합동수사본부(본부장 배희선 서울경찰청 형사부장)는 17일 상오 9시30분부터 2시간여동안 범인 전현주씨(28·여·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대한 현장검증을 실시했다. 현장검증은 서울지검 형사3부 강신엽검사의 지휘로 전씨가 나리양을 처음 만난 잠원동 킴스클럽 부근과 H어학원,살해장소인 사당3동 극단사무실,협박전화를 건 퇴계로 중소기업은행 앞 공중전화부스와 명동 쎄커피숍 등 5곳에서 이뤄졌다. 검정색 티셔츠와 멜빵바지 차림의 전씨는 담담한 표정으로 범행을 재연했다. 전씨는 “처음부터 나리양을 유괴하려고 계획했던 것은 아니며 잠원동 킴스클럽 부근에서 우연히 만났으며 일단 가둬놓고 나리양 집에 돈을 요구하려 했다”면서 “극단 사무실에서 나리양이 ‘집에 보내달라’고 자꾸 보채는 바람에 목졸라 살해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사당3동 극단사무실 건물주 이모씨 아들을 추가 조사,지난달 30일쯤 극단사무실에 불이 켜져 있는 것을 봤으나 공범으로 보이는 남녀 4∼5명을 목격했다는 당초 진술은 공범이 있다는 언론보도에 맞추다보니 잘못 말한 것이라는 진술을 받아냈다고 밝혔다.
  • 중기 추석자금 5,400억 방출

    ◎내년 구조개선비 8,700억 조달 정부는 중소기업의 추석자금으로 5천4백억원을 풀기로 했다. 정해주 중소기업청장은 5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중소기업 전담은행과 신용보증기금,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중소기업지원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금융지원위원회를 열어 올해 중소기업 전담은행을 통해 지난 해보다 8% 늘어난 5천4백억원의 추석자금을 융자키로 했다.은행별 지원규모는 중소기업은행 3천억원,국민은행 1천2백억원,동남은행 6백억원,대동은행 6백억원 등이다. 위원회는 또 내년부터 해마다 2조원씩 5년에 걸쳐 10조원 규모로 조성되는 구조개선자금 조달을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채권발행한도를 현재의 적립기금의 5배에서 10배로 확대,내년에 8백7백억원을 조달하기로 했다.또한 중진공이 연간 10억달러의 외화자금을 저리로 도입하는 방안을 관계부처와 협의키로 했다. 이밖에 대기업의 부실화에 따른 협력업체의 연쇄도산을 막기 위해 기업별 어음발행한도제 등의 어음제도 개선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 여 초중생 유괴 5일째/경찰공개수사

    ◎2천만원 요구 범인 3차례 전화 초등학교 여학생을 유괴한 20대 여자가 2천만원을 요구,경찰이 사건 발생 5일만에 공개수사에 나섰다. 지난 30일 하오 2시50분쯤 서울 서초구 잠원동 뉴코아 문화센터 3층 H어학원 출입구에서 서울 W초등학교 2학년 박초롱초롱빛나리양(8)이 20대 여자에게 유괴됐다. 같은 어학원에 다니는 윤모군(9)은 “학원에서 영어 과외를 마치고 나오는데 머리를 뒤로 묶고 얼굴이 둥근 여자가 나리에게 다가와 ‘내 조카도 이 학원에 다니는데 집까지 데려다 주겠다’며 데리고 갔다”고 말했다. 범인은 당일인 30일 하오 6시에 이어 다음날인 31일 하오 3시52분과 하오 9시 등 세차례 박양 집에 전화를 걸어 “나리를 잘 데리고 있다.2천만원을 들고 명동 전철역 근처의 ‘메시지’건물로 나올 준비를 하라”고 요구했다. 발신지 추적에 나선 경찰은 범인이 서울 중구 남산동 중소기업은행 앞 공중전화부스에서 두번째 전화를 걸었다는 것을 확인했으나 검거에는 실패했다. 경찰은 3일 윤군 등의 진술을 토대로 범인의 몽타주를 작성,역과 터미널 등 공공 장소에 배포하는 한편 전국 경찰서에 공조 수사를 의뢰했다. 박양은 1백39㎝ 키에 오른쪽 눈밑과 콧등에 작은 점이 있으며 단발머리를 하고 있다.
  • 근기법/‘퇴직금 우선변제’ 헌법 불합치/헌재 결정

    ◎“기업 도산때 자금제공자 희생은 부당” 기업이 파산했을때 직원들의 퇴직금을 다른 채권에 우선해 갚도록 한 근로기준법 조항은 헌법에 부합되지 않는다는 결정이 내려졌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주심 김문희 재판관)는 21일 중소기업은행이 ‘근로자의 퇴직금은 저당권 등 다른 채권보다 우선 변제되야 한다’고 규정한 근로기준법 제 37조2항(구 근로기준법 제30조 2항)에 대해 낸 위헌제청심판 사건에서 “담보 물권의 효력을 과도하게 제한하는 것으로 위헌성이 있다”며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이 조항은 이날부터 효력이 중지되고 국회는 올해말까지 개정해야 한다.법 개정전까지는 법원 등 모든 국가기관은 이 조항과 관련된 사건의 판결과 결정을 유보해야 해야 한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저당권자가 저당 목적물을 환가해 변제 받는 것이 유일한 채권 회수 수단인 상황에서 퇴직금 변제에 무제한적인 우선권을 인정하는 문제의 조항은 담보 물권제도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면서 “특히 기업 도산에는 사용자 뿐만 아니라 근로자에게도 책임이 있으므로 기업에 자금을 제공한 제3자를 희생시키고 근로자만을 우선적으로 보호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밝혔다. ◎노동부 관계법 개정키로 노동부는 21일 이와관련,체불퇴직금의 ‘적정한 범위’에 한해 우선 변제권을 부여하는 내용으로 근로기준법을 개정하기로 했다. 이기호 노동부 장관은 “헌재의 결정으로 근로자의 퇴직금 확보가 무산되는 것은 아니다”고 강조하고 “노사관계개혁위원회 등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퇴직금 채권을 확보할 수 있는 별도의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6월말 현재 체불 근로자는 6만6천624명,체불임금은 1천5백29억원이다.이 가운데 헌재가 우선 변제 대상에서 제외한 퇴직금의 체불액은 47.8%인 7백31억2천9백만원이다.
  • 코스닥기업 대부분 흑자/200개사 매출 21% 증가

    코스닥시장에 등록돼 있는 12월 결산사들의 올 상반기 영업실적이 호전됐다.19일 증권업협회가 281개 코스닥시장 12월결산 등록기업 중 반기보고서 미제출 회사 등을 제외한 200개사의 올해 상반기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총 매출액은 10조5천8백63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1.2% 증가하고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천8백45억원,1천8백15억원으로 38.8%와 23.6%가 각각 늘어났다.이는 현대중공업 중소기업은행 등 매출 규모 상위사들과 벤처기업들의 실적이 좋아진 때문이다.
  • 국회 통과 72개 법안·동의안 요지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71개 법안 및 1개 동의안 요지는 다음과 같다. ▷행정◁ ▲행정규제기본법(제)=규제정책을 심의·조정하는 규제개혁위원회를 대통령 소속하에 설치함.규제개혁위에 모든 행정규제의 등록을 의무화하고 그 목록을 국민에게 공표함.행정기관은 규제신설 또는 강화시 의무적으로 규제영향 분석과 규제도입의 타당성에 대한 자체심사를 하도록 함.행정규제의 신설·강화시 법령 등에 5년이내의 규제존속기한을 설정하는 규제일몰제를 도입함. ▲민원사무처리법(제)=민원 1회방문 처리제를 확립,불필요한 사유로 민원인이 행정기관을 다시 방문하지 않도록 함.국민고충처리위원회를 구성함. ▲법원설치법(개)=대구지법 포항지원의 개원시기를 98년10월1일로 연기함. ▲행정심판법(개)=행정심판 청구인이 재결청을 거치지 않고 행정심판위에 집행정지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함. ▲정부투자기관관리기본법(개)=한국산업은행과 중소기업은행을 이 법의 적용대상에서 제외,금융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도록 함. ▲우편법(개)=체신사업의 일부를 민간이 직접 경영할수 있도록 함.우편관련 장비 등에 관한 기술개발을 지원함.일정한 우편물의 지연배달의 경우도 손해배상을 할 수 있도록 함. ▲신용정보 이용·보호법(개)=신용정보업의 허가요건을 완화하여 금융기관이 50%이상 출자한 법인도 허가를 받을수 있도록 하고 채권추심 전문회사의 설립을 허용함.개별 금융업권별로도 협회 등을 통해 신용정보를 집중관리·활용할 수 있도록 함. ▷금융◁ ▲여신전문금융업법(제)=신용카드업·시설대여업·할부금융업 및 신기술사업금융업은 진입규제를 철폐하고,지급결제기능을 가진 신용카드업만 허가제로 조치함.여신전문금융회사에 대해 일반대출,어음할인,팩토링등 부대업무를 허용함. ▲금융기관 부실자산등의 효율적 처리및 성업공사의 설립에 관한 법(제)=금융기관은 성업공사에 부실자산의 정리를 위탁하거나 인수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함.금융기관 부실자산의 정리촉진과 부실징후기업의 경영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한 성업공사를 설립하고 부실채권정리기금을 설치함. ▲한국산업은행법(개)=WTO체제 출범에 맞춰 산업은행의 지원대상 특정업종 구분을 폐지함. ▲중소기업은행법(개)=법정자본금을 1조원에서 2조원으로 증액함.중소기업금융채권 발행한도를 자본금과 적립금 합계액의 10배에서 20배로 확대함. ▲보험업법(개)=생명보험회사의 최저자본금을 1백억원에서 3백억원으로 상향조정함.보험회상의 주주자격제한을 폐지하되 대기업의 경우 2003년 3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재정경제원장관이 정하는 바에 의해 부실보험사업자등을 인수하거나 합병하는 경우에만 주주가 될 수 있도록 함. ▲한국주택은행법(폐)=동법을 폐지하고 상법에 의하여 주식회사로 설립함. ▷통상산업◁ ▲벤처기업육성특별조치법(제)=각종 기금의 관리자는 별도의 인·허가 절차없이 벤처기업이나 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 또는 신기술사업투자조합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함.벤처기업은 액면가 100원이상으로 주식을 발행할 수 있도록 함.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에 대해 소득세등을 감면함.국·공립대학의 교수 및 연구원이 벤처기업을 창업할 때는 3년의 범위에서 휴직할수 있도록 함.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법(개)=정부가 수행하기 곤란하거나 민자유치가 어려운 항만시설을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함.공단운영위원회를 폐지,예산을 절감하고 절차를 간소화함. ▲대한광업진흥공사법(개)=동 공사의 법정자본금을 1천5백억원에서 3천억원으로 증액함.심해저광물자원개발사업 및 선개·골재산업 지원업무를 동 공사의 고유업무로 전환함. ▲산업표준화법(개)=3년이내 기간동안 한시적 적용되는 잠정표준제도를 도입하고 정부가 일정한 요건을 갖춘 인증기관을 지정함. ▲국제선박등록법(제)=국제선박등록 대상선박을 국제항해에 종사하는 대한민국 상선과 외항운송사업자가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할 것을 조건으로 임차한 외국선박으로 함.국제선박에는 상대적으로 임금수준이 낮은 외국인선원을 승선시킬수 있게 하여 선원고용비용을 절감토록 함. ▲통신개발연구원법(개)=동원의 연구범위를 정보화및 정보통신분야의 정책 등에 대한 연구등으로 확대하고 그 명칭도 정보통신정책연구원으로 변경함. ▲잠업법(개)=보급 누에씨에 대한 수출검사는 수출업자가 희망할 경우에만 하도록 규제를 완화.기존 잠업진흥기금을 폐지하고 잠업관련 사업에 계속 사용토록 함. ▲선원법(개)=적용범위를 30t 이상의 선박에서 25t이상으로 확대함.선원취업 최저연령을 15세이상에서 16세 이상으로 상향조정함.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개)=자동차 운송중개 대리업을 화물자동차 운송주선 사업에 통합하여 운송단계를 줄이고 다단계 운송사업주선 행위등 운송단가를 높이는 행위를 금지함. ▲소프트웨어개발촉진법(개)=소프트웨어사업자는 정보통신부장관의 허가를 받아 소프트웨어 공제조합을 설립하도록 함.공제조합은 경영안정에 필요한 자금의 대여및 투자,채무에 대한 보증,의무이행보증 등의 사업을 수행하도록 함. ▲전파법(개)=외국인들이 소유하고 있는 주식이 총발행주식의 49%(2000년 12월31일까지는 33%)를 초과하지 않는 법인 또는 단체에 대해 무선국개설을 허용. ▲상표법(개)=입체적 형상으로 구성된 상표도 상표등록이 가능토록 함.출원인이 부정한 목적으로 국내외 수요자간에 널리 알려진 상표와 동일·유사한 상표를 등록출원하는 경우 상표등록을 받을수 없도록 함. ▲공기업의 경영구조개선 및 민영화법(제)=경제력 집중이나 특정인에 의한 당해 공기업의 지배를 방지하도록 주식분산을 제도적으로 보장한다.적용대상 기업의 의결권있는 주식발행 총수의 100분의10 이내에서 정관이 정하는 비율을 초과하는 주식을 소유하지 못하도록 한다. ▲의장법(개)=의장권의 존속기간을 10년에서 15년으로 연장함.유행성이 강한 일부품목에 대해 의장무심사등록제도를 도입.공개사유와 관계없이 6월이내에 출원하면 등록받을수 있도록 함. ▲에너지이용합리화법(개)=통산부장관은 최저 효율기준에 미달되는 전기냉장고 등 효율기준 기자재에 대해 생산 및 판매금지까지 명령할수 있도록 함. ▲해외자원개발사업법(개)=해외자원개발 대상국에 미수교 국가까지 포함시켜 해외자원 개발의 원활화를 꾀함. ▲선박직원법(개)=선장의 직무를 대향하는 자의 자격을 항해전문 1등 운항사로로 제한함. ▲고용보험법(개)=사업주가 아닌 노동조합 등에서 금품을 지급받는 경우엔 보험료를 노동자가 전액부담함.보험료를 노동자가 전부 부담하는 경우엔 사업주가 우선 납부한 후 당해 노동자가 사업주에게 보험료를 지급하도록 함. ▲산업재해보상보험법(개)=실습중인 학생 및 직업훈련생에 대해 산업재해보상보험을 적용하는 특례를 마련함.산업재해노동자의 권리구제를 위한 심사 및 재심사청구의 제기기간을 60일에서 90일로 연장함. ▲전기통신사업법(개)=기간통신사업에 대한 외국인의 주식소유한도를 2000년 12월31일까지 총 발행주식의 100분의 33(한국전기통신공사의 경우 100분의 20)으로,2001년 1월1일부터 총발행주식의 100분의 49(전기통신공사의 경우 100분의 33)로 정함. ▲전기통신공사업법(개)=국가기술자격자외에 공사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기술인력의 경력도 국가기술자격자에 준하여 인정함으로써 공사업계의 인력부담을 경감함. ▲한국가스공사법(개)=한국가스공사를 주식회사 형태로 전환하되 완전 민영화까지 우선 정부의 규제를 축소하고 전문경영인에 의한 책임경영체제를 도입,효율성을 높인다. ▲낙농진흥법(개)=원유 및 유제품의 수급과 가격을 자율적으로 조절할수 있도록 축산업협동조합중앙회 등 낙농관련단체로 구성되는 낙농진흥회를 설립토록 함.원유검사를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소속검사원이 하도록 해 원유검사의 공정성을 확보,분쟁의 소지가 없도록 함. ▲한국전기통신공사법(폐)=동법을 폐지하고 동시에 상법에 의한 주식회사로 전환된 것으로 보도록 함.완전 민영화까지 우선 정부의 규제를 축소하고 책임경영체제를 도입하여 경영의 효율성을 높일수 있도록 함. ▲한국담배인삼공사법(폐)=동법을 폐지하고 상법에 의하여 주식회사로 전환함. ▷재정◁ ▲사회간접자본시설 민간자본유치촉진법(개)=민간유치 제1종시설사업의 재원조달을 위해 사업시행자 및 금융기관이 사회간접자본채권을 발행할 수 있도록 함. ▲조세감면규제법(개)=벤처기업 창업투자재원의 원활한 조달과 창업비용 절감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 등에 출자하는 자에 대해 그 출자액의 20%를 과세소득에서 공제함.연간 총급여액이 2천만원이하인 근로자가 매월20만원의 범위안에서 적립하는 저축에서 발생하는 이자소득 또는 배당소득에 대해 소득세를 부과하지 않음. ▲지방세법(개)=지방세납세자권리헌장을 제정,납세자의 권리를 보호함.신고납부한 지방세에 대해서도 불복신청이 가능하도록 하고 불복절차를 3심제도에서 2심제도로 간소화 함.지방세 감면규정의 적용시한이 97년말까지로 되어 있으나 농어민등 서민생활의 안정,중소기업 등의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감면시한을 2000년까지 연장함. ▷건설교통◁ ▲한국도로공사법(개)=법정자본금을 5조원에서 10조원으로 증액하고 한국도로공사가 투자하거나 출연한 법인에 동사의 일부 업무를 위탁할수 있도록 함. ▲대한주택공사법(개)=법정자본금을 4조원에서 8조원으로 증액하고 동사의 사채발행범위를 자본금과 적립금을 합친 금액의 2배이내에서 4배이내로 확대. ▲토지관리및 지역균형개발특별회계법(개)=건설교통부장관이 기업의 비업무용 토지와 토지시장의 수급조절용 토지를 매입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하고 이 업무를 한국토지공사에 위탁하도록함. ▲개발이익환수법(개)=개발부담금의 부담률을 현행 개발이익의 50%에서 20%로 인하함.개발사업의 종료당시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발부담금을 산정·부과토록 함. ▲택시소유상한법(개)=가구별소유상한을 초과하는 주택이 건축된 택지를 소유한 자가 5년간 부담금을 부과받은 경우 당해 택지를 부과대상에서 제외. ▷사회◁ ▲도로교통법(개)=보행자에 대한 자동차의 보호의무를 규정하는 조항을 신설함.시장 등은 경찰서장과 협의,차종별,승차인원별로 일정한 차만 통행할 수 있는 전용도로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함. ▲성폭력범죄처벌 및 피해자보호법(개)=친족에 의한 강간 등을 가중처벌함에 있어서 친족의 범위를 종전의 ‘존속 등 연장의 4촌이내의 혈족’에서 ‘4촌이내의 혈족과 2촌이내의 인척’으로 확대,비속의 친족 또는 의붓아버지에 의한 강간의 경우에도 가중처벌이 가능토록 함.13세미만 미성년자에 대한 강간,강제추행 등의 죄를 가중처벌하고 이를 비친고죄로 규정함. ▲재난관리법(개)=긴급구조활동에 참여한 민간 긴급구조단체나 응급조치종사명령을 받은 전문기술자 등이 사망·부상 또는 장애를 입은 경우에 유족 및 장애자에 대한 보상과 부상자에 대한 치료를 실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함. ▲고엽제후유증의병환자지원법(개)=건성습 진및 뇌경색증 등을 휴유증의병(의병) 범위로 추가함.반면 휴유증의병인 전립선암과 버거병을 고엽제 후유증 범위로 추가함. ▲특정범죄가중처벌법(개)=관세법상 금지품수출입죄에 대한 법정형이 전면적으로 낮아짐에 따라 그 가중처벌을 물품 가액에 따라 하향 조정함. ▲한국진도견보호육성법(개)=진도군 전역을 진도개보호지구로 지정,혈통 등이 불량한 개는 거세·도태하거나 보호지구 밖으로 반출하도록 해 우수한 혈통을 보존하도록 함. ▷환경◁ ▲대기환경보전법(개)=배출시설의 설치허가기준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해 환경행정의 투명성을 높임. ▲수질환경보전법(개)=허가사항과 부합하지 아니하는 경우의 조치명령,배출시설의 이전명령,환경관리인의 변경명령 조항을 삭제하고 자가측정의무사항을 권장사항으로 이전함. ▲폐기물의 국가간 이동및처리법(개)=국가간 폐기물의 이동에 관한 통제절차의 준수대상 협약에 양자간·다자간 또는 지역적 협정을 추가하여 폐기물의 국가간 이동의 경우 OECD협정을 준수대상의 근거로 포함.수입하는 폐기물에 대하여 수출국에서 통제대상으로 규정하지 아니하는 폐기물에 대하여는 동의요청이 없더라도 예외적으로 수입허가를 할 수 있도록 함. ▲자연환경보전법(개)=멸종위기야생동·식물을 특별히 보전할 가치가 큰 지역 등을 생태계보전지역으로 정함.비무장지대를 자연유보지역으로 정할수 있도록 하고 이 지역의 생태계의 체계적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하여 생태계보전지역에 준하여 관리토록 함. ▲환경오염피해분쟁조정법(개)=환경시설의 설치·관리에 관한 환경분쟁과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자로 하는 환경분쟁도 조정대상에 포함.다수인에게 동일한 원인으로 인한 환경피해가 발생하였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그 중의 1인 또는 수인이 대표당사자가 되어 조정을 신청할 수 있음. ▲먹는물 관리법(개)=먹는물로 사용하는 지하수·용천수 등 샘물을 개발하는 자는 환경영향조사를 실시하고 샘물개발허가를 받도록 함.정수기의 제조업·수입판매업을 하고자 하는 자는 환경부장관에게 신고토록 함. ▲수도법(개)=일정규모 미만의 간이상수도를 소규모급수시설로 하여 주민이 운영하도록 하고 국가및 지자제단체는 수질검사를 실시 위생관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함. ▲조수보호 및 수렵법(개)=번식기간(5∼7월) 중 조수보호구안으로 들어가는 행위를 통제함으로써 조수의 보호·번식의 원활화를 꾀함.수렵면허시험에 합격하고 수렵강습을 이수한 자에 한하여 수렵면허를 취득하도록 요건을 강화. ▲호소수질관리법안(제)=환경부장관은 호소수질보전을 위하여 관계중앙행정기관의 장과 협의하여 호소수실보전기본계획을 10년마다 수립.지정호소를 관할하는 시·도지사는 5년마다 지정호소의 수질개선을 위한 각종사업을 포함한 지정호소수질보전계획을 수립하도록 함. ▲폐기물처리시설설치촉진및 주변지역지원법(개)=입지선정 시 입지선정위원회가 바로 선정하고 필요한 경우에 한하여 전문연구기관이조사하도록 절차를 간소화함.주변지역의 주민편익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되,주민대표가 설치를 원치 않을 경우 그 설치비용을 주민지원기금으로 출연할 수 있도록 함. ▷보건복지◁ ▲노동자의 생활향상과 고용안정지원에 관한 법(제)=노동부장관은 노동자의 생활향상과 고용안정에 관한 기본계획을 매3년마다 수립하도록 함.정부는 노동자에게 분양 또는 임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주택을 건설하거나 구입하는 주택사업자에게 필요한 자금을 융자할 수 있도록 함. ▲생활보호법(개)=생활보호대상자의 범위에 노인,아동,임산부,노동능력상실자등과 생계를 같이 하는 자로서 이들의 부양,교육,간병,기타 이에 준하는 사유로 인하여 생활이 어려운 자를 포함함. ▲노인복지법(개)=매년 10월2일을 노인의 날,매년 10월을 경로의 달로 함.65세 이상의 일정한 자에게 경로연금을 지급. ▲사회복지사업법=사회복지 사업범위에 자원봉사활동 및 정신보건법 등을 포함함.누구든지 사회복지시설 설치·운영을 방해할 수 없도록 함. ▷교육◁ ▲한국교육과정평가원법(제)=한국교육과정평가원을 설립,고교이하 각급학교 교육과정 연구,학업성취기준 및 성취도평가도구 개발,전국단위의 학력평가시험 관리,교육과정 및 학력평가제도 발전방안 연구 등의 사업을 수행하도록 함. ▲사립학교법=학생수의 격감으로 목적달성이 곤란할 경우 시도교육감의 허가를 받아 해산할 수 있도록 함. ▲한국어업기술훈련소법(개)=사업내용에 해기사시험의 수탁관리,선원의 직업안정 등을 추가시킴. ▲한국한의학연구소법(개)=한의·약 관련 산업 및 한약재의 유효성·안정성에 관한 연구사업을 추가.동원 임원중 이사수를 9인에서 11인으로 증원. ▲생명공학육성법(개)=생명공학의 기초인 유전체에 대한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생명공학의 용어를 재정의함.생명공학육성시책에 신설부처인 해양수산부를 추가하고 관계부처의 역할을 조정함. ▷동의안◁ ▲서부사하라 유엔평화유지단 파견연장 동의안=94년 9월부터 활동중인 의료부대의 파견기간을 2년 연장함. (제)=제정 (개)=개정 (폐)=폐지
  • 여 나오연 의원·야 장재식 의원(맞수대결)

    ◎국세청 출신 두 의원의 경제회생 방안/여 나오연 의원­금융시장 경쟁원리 도입 시급/야 장재식 의원­환유린하로 수출확대 바람직 25일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서는 여야의 국세청 출신 경제통이 나서,치열한 설전을 벌였다.신한국당 나오연 의원과 국민회의 장재식 의원이 그 장본인이다.모두 재선으로 나의원은 서울지방국세청장과 중소기업은행장을,장의원은 국세청차장과 주택은행장을 지내는 등 비슷한 길을 걸어왔다.이번 국회에서는 여야를 대표해 조세관련 연구회를 이끌며 양보할수 없는 ‘라이벌’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장의원은 한보사태 당시 구설수에 휘말려 곤욕을 치른뒤라 이날 질의는 ‘명예회복’를 위한 자리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은 이날 정반대의 경제회생책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시장경제 활성화(나의원)와 정부개입론(장의원)이 충돌하면서 마치 경제학계의 대표적 논쟁인 ’케인지언­통화론자 논쟁‘을 연상시켰다. 먼저 단상에 오른 나의원은 ‘시장기능 활성화’를 경제회생의 주요 무기로 내세웠다.특히 금융시장 개혁을 위해선 금리자유화 등 경쟁원리의 전면적 도입이 우선돼야 한다는 입장이다.그는 “경제적 혈맥인 금융산업의 경쟁력 강화야 말로 우리경제 전체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지름길”이라고 진단했다. 이에대해 장의원은 “심각한 경제상황을 고려해 정부 개입을 통한 환율인하로 수출기업의 가격경쟁력을 회복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마치 사경을 헤매는 환자를 살리기 위해선 긴급처방이 시급하다는 논리다.금리인하도 맥을 같이한다. 그는 “선진국의 6배나 넘는 실질금리를 부담하면서 선진국들과 경쟁할 수는 없다”며 정부의 보다 과감한 조치를 촉구했다.
  • 기아 어음 할인 기피 ‘여전’/보증도 안돼

    ◎중소협력업체 자금난 심화 정부의 요청에도 불구,금융기관들이 여전히 기아그룹 발행 어음의 할인을 기피하고 있다.신용보증기관도 보증을 기피해 기아그룹 중소협력업체들의 자금난을 가중시키고 있다. 21일 중소기협 중앙회에 따르면 광주시 D공업은 신용보증기금이 국세납부를 위한 보증을 기피해 오는 25일 부가가치세 납부가 어려운 상태이다.경남 의창의 C기계는 이미 할인된 어음에 대해 중소기업은행으로부터 환매를 독촉받고 있다고 중앙회에 호소해왔다. 중앙회는 지난 18일 중앙회에 설치한 ‘기업협력업체 애로신고센터’에 19일 하룻동안 이들 업체를 포함,43개 업체가 모두 8백30억5천2백만원의 피해를 호소해왔다고 밝혔다.이중 물품대금으로 받은 진성어음이 5백21억8백만원이며 외상매출대금이 3백9억4천4백만원이었다.
  • 협력업체 연쇄도산 방지/기아 애로신고센터 설치/광주·전남 중기청

    광주 전남지방 중소기업청은 19일 아시아자동차 협력업체들의 연쇄 도산을 막기 위해 ‘기아그룹 관련 협력업체 애로신고센터’를 설치,어음 거래 내역과 피해금액 등에 대한 신고를 받고 이를 즉시 정부 관계기관 대책회의에 상정해 지원을 받을수 있도록 했다. 이는 최근 이 지역에 있는 기아그룹 계열사인 아시아자동차 협력업체의 자금사정이 악화,연쇄부도 위기가 높아진데 따른 것이다. 중기청에 따르면 협력업체인 일진산업(대표 황문수 광주 광산구 안청동)이 지난 18일 중소기업은행 광산지점에 어음 5억8천만원을 결제하지 못해 1차 부도를 냈다. 일진산업은 아시아자동차 발행 진성어음 9억7천만원을 갖고 있으나 금융기관에서 할인해 주지 않는 바람에 1차부도를 맞았다. 이에 앞서 아시아자동차 진성어음 20억원 등을 갖고 있던 동진철강(대표 김동걸 광주 광산구 장덕동)이 지난 16일 처음으로 최종 부도처리됐으며 계열사인 동진금속는 1차 부도를 냈다.
  • 민영화은행 합병 추진/금융개혁 방안/증권사 연말께 신설 허용

    ◎재벌 연결재무제표 2000년 의무화/투신사 소유지분 제한 실질적 철폐 총자산 기준 30대 그룹들은 2000년 실적부터 계열사간 연결(결합)재무제표를 의무적으로 작성해야 한다.정부는 민영화된 은행의 합병을 추진하기로 했다.은행 신규 인가를 위한 기준을 구체적으로 마련하고 투자신탁회사의 소유지분 한도도 없애기로 했다.지난 91년 이후 6년만에 빠르면 연말에 증권사도 신설된다. 재정경제원은 9일 이같은 내용의 ‘금융개혁 추진방안’을 발표했다.금융개혁위원회가 2차로 낸 보고서를 중심으로 한 내용이다.30대 그룹은 연결 재무제표를 만들어 계열사간 현금흐름표와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등을 작성해야 한다.계열사간의 내부거래가 지금보다 투명하도록하기 위해서다.이렇게 되면 계열사간의 거래로 부풀려진 순이익과 매출액도 10∼30%쯤 줄게 된다.보고서는 2001년부터 내면 된다. 정부가 최근 2000년 4월부터 30대그룹은 계열사간 지급보증을 설수 없도록 하고 자기자본의 5배를 넘는 차입금에 대해서는 손비를 인정하지 않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정부가 지배주주인 은행을 민영화시킬 때 합병을 추진하기로 했다.재경원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합병 후 인원을 감축할 수 있는 제도적인 기반이 마련되면 정부가 대주주인 은행이 민영화 될때 합병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빠르면 2∼3년뒤에 국민 외환 주택 중소기업은행의 합병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지금은 은행 인가가 원칙적으로 금지돼 있지만 98년부터는 소유지분 구성의 적격성,자금출처의 정당성 등 구체적인 인가기준에 맞으면 은행을 설립할 수 있다.재경원은 자본금을 비롯한 객관적인 인가기준에는 맞더라도 사업계획의 타당성 등 실질적인 심사를 해 인가를 결정하기로 했기 때문에 객관적인 조건이 맞다고해서 무조건 인가되는 것은 아니다.지방 상공회의소 등이 연합해서 은행을 세울 가능성이 높다. 지금은 10대 그룹의 경우 신설 투신사의 지분을 30% 이상 취득할 수 없지만 이러한 규정도 내년부터는 없어진다.
  • 중기전담은행 내년 출범/기협,연내 세부계획 수립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8일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자본금 3천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전담은행’을 내년중 출범시키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중앙회 관계자는 “금융기관의 중소기업 의무대출 비율이 축소되고 민영화 추진으로 중소기업은행이 중소기업전담은행 기능을 상실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소기업 전담은행 설립이 시급히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중앙회는 이를 위해 ‘은행설립추진위’를 구성,연말까지 중소기업전담은행설립에 따른 자본금 조성과 운영방안 등 세부계획을 수립해 내년부터 자본금 조성에 들어가기로 하는 한편 현재 여수신 사업을 금지한 중소기업협동조합법의 개정을 정부측과 협의키로 했다.
  • 수시 입출예금 금리 자유화/7일부터/시은·지방은 금융채 허용

    ◎콘도미니엄 여신규제 오늘부터 해제/CD·CP 최저 발행액·만기 규제 철폐 오는 7일부터 제4단계 금리자유화가 단행돼 제1·2금융권의 저축예금과 자유저축예금 기업자유예금 등 수시 입출식 예금의 금리가 자유화되며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의 금융채 발행이 허용된다.또 4일부터는 콘도미니엄업에 대한 여신규제가 풀려 시설 및 운영자금을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받을수 있으며 지방은행과 중소기업 전담은행에 적용되는 중소기업에 대한 의무대출 비율이 은행별로 10% 포인트씩 낮아진다. 재정경제원과 한국은행은 3일 금융통화운영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이같은 내용의 ‘간접 통화관리방식의 조기정착을 위한 중기과제 시행 방안’을 확정,사안에 따라 4일부터 시행키로 했다.이 방안은 개인만 가입할 수 있는 저축예금과 자유저축예금을 저축예금으로 통합해 금리를 자유화하고 가입한도와 인출방법 및 이자계산방식 등에 대한 제한을 없앴다.이에 따라 은행들은 요구불예금의 수시입출 및 결제기능과 저축예금의 고금리가 결합된 금융상품인 MMDA(시장금리부 수시입출식 예금)식 신상품을 취급할 수 있게 됐다. 한은 박철 자금부장은 “금리자유화 조치로 금융기관간 경쟁이 촉진돼 금융산업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은행간 경쟁으로 자유화되는 예금금리가 일시적으로 약간 오를 가능성은 있으나 중기적으로는 MMDA형 신종 금융상품의 취급 등으로 은행의 수지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이번 조치로 전체 수신은 81.6%에서 92%로,은행수신은 60.5%에서 78.4%로 자유화 비중이 높아진다.요구불예금의 금리자유화는 98년 이후 추진된다. 재경원과 한은은 또 양도성예금증서(CD) 기업어음(CP) 표지어음 등 단기 시장성 상품의 만기 및 최저 발행금액 제한(5백만∼1천만원)도 없애 소액 투자자들의 투자기회를 넓혔다.그러나 정기예금 성격인 은행의 CD와 표지어음 및 RP(환매채)의 최단만기는 현행 30일이 유지된다. 은행의 금융채 발행 규모는 자기자본의 50% 이내(시행일 이후 1년간은 25%)로 제한된다.중소기업 의무대출비율은 지방은행이 70%에서 60%로,중소기업은행이 90%에서 80%로,대동·동남은행과 상호신용금고가 80%에서 70%로 각각 낮아진다.콘도미니엄업에 대한 여신금지 해제 조치는 국내 관광기반 확충을 통한 국제수지 개선 차원에서 취해졌다.그러나 콘도미니엄을 사들이기 위한 자금대출은 여전히 금지된다.
  • “빚 오래 쓸수록 유리합니다”/농협 ‘예스’… 대출상품 개발

    ◎중소기업 대상 5억∼10억 융자/1년 연장때마다 금리 깎아줘 대출기간이 길수록 낮은 금리가 적용되는 중소기업을 위한 대출상품이 처음 개발되는 등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한 상품개발과 제도개선이 잇따르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1일 대출기간이 길수록 낮은 금리를 적용하는 중소기업 대출상품 「예스,오케이 로운」(Yes,OK! Loan)을 개발,판매에 들어갔다.대출 대상자는 중소기업인이며 대출한도는 5억∼10억원.금융기관의 지급보증서나 신용·기술신용보증기금의 보증서,농협에서 발급하는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서 등의 보증서 담보대출은 10억원,일반 신용 또는 담보대출은 5억원까지다. 대출금리는 13.25%(채무보증 또는 신용보증서를 낼 때의 우대금리는 13%)이며 대출기간은 1년이지만 1년 단위로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대출기간을 1년씩 연장할 때마다 0.25%포인트씩 낮은 금리가 적용된다.농협은 일선 영업점에서 대출한도가 없어 융자를 못하는 일이 없도록 본부에서 대출한도를 관리해 연말까지 5천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은행도 중소기업에 자금을 제 때 지원해 주기 위해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융자해 줄 것을 확약하는 ‘대출 확약제’를 시행한다.이 은행이 선정한 우량업체나 영업장이 인정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 임시국회 처리 예정 78개 정부법안

    ◎‘7개 증명 통합’ 주민카드제 도입/도시계획 결정 권한 시·도에 위임/생태계 파괴 외래생물 수입 규제/지방교육분쟁조정위 시·도 설치/소프트웨어 개발촉진 자금 조성/민간전문가 공직 임용범위 확대 정부는 1일 개회한 제184회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경제 및 민생법안 등 63건을 이미 제출했으며 행정심판법 등 15건을 곧 제출할 예정이다.정부는 이와는 별도로 중앙은행법 등 40여개 법안을 통폐합한 금융개혁관련법안 15건을 이번 국회에 아울러 제출할 계획이다.기제출 법안 및 금융개혁법안을 제외한 제출예정 법안 등 78건의 내용을 소관부처별로 소개한다.〈서동철기자〉 ▷국회제출법안(63건)◁ ◇재정경제원(10건) △한국주택은행법(폐지)=한국주택은행을 상법과 은행법의 적용을 받는 일반상업은행으로 전환한다. △정부투자기관관리기본법(개)=한국산업은행과 중소기업은행을 정부투자기관에서 제외하고,정부투자기관 이사장제도를 폐지한다. △여신전문금융업법(제정)=신용카드·시설대여업·할부금융업 및 신기술사업금융업은 수신기능없이 여신업무만 취급하는 유사한 성격의 금융업으로 단일법을 제정하여 하나의 회사를 설립하여 유사금융업을 종합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한다. △조세감면규제법(개)=벤처기업의 창업투자재원의 원활한 조달과 창업비용의 절감을 도모하기 위한 세제지원제도를 도입하고,자기자본조달을 통하여 중소기업이 재무구조를 개선할 수 있도록 세제지원을 강화한다. △사회간접자본시설에 대한 민간자본유치 촉진에 관한 법률(개)=민자유치대상사업의 범위를 확대하고,사업시행자의 원활한 재원조달을 위한 사회간접자본채권의 발행근거를 신설하며,민자유치사업을 민간부문에서도 제안할 수 있게 한다. △금융기관의 부실자산 등의 효율적 처리에 관한 법률(개)=여신거래기업으로서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기업이 자구노력을 실행하는 때 소유부동산 및 계열기업 등의 매각을 지원하여 금융기관의 재무구조개선과 경쟁력강화에 기여한다.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개)=신용정보업의 허가요건을 완화하여 신용정보업자 사이의 경쟁을 촉진하고,채권추심전문회사의 설립을 허용한다. △공기업의 경영구조개선 및 민영화에 관한 법률(제)=대규모 공기업의 민영화를 추진함에 있어서 정부의 규제를 축소하고 전문경영인에 의한 책임경영제도를 도입하여 경영의 효율성을 높인다.한국담배인삼공사·한국가스공사·한국전기통신공사 및 한국중공업을 이 법의 적용대상으로 한다. △한국담배인삼공사법(폐)=공기업의 경영구조 개선 및 민영화에 관한 법률의 적용대상이 됨에 따라 이 법을 폐지한다. △보험업법(개)=보험회사의 주주자격제한 등 보험행정규제를 폐지 또는 완화하는 동시에 최저자본금을 상향조정하는 등 신설될 보험회사의 부실화를 방지한다. ◇통상산업부(9건) △의장법(개)=유행성이 강한 의장은 기초적인 사항만 심사하여 의장등록토록 하는 의장무심사등록제도를 도입하는 등 의장권의 보호를 강화한다. △상표법(개)=연합상표제도를 폐지하고,입체적 형상으로 된 상표도 상표등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상표권에 관한 국제적 추세에 능동적으로 대응한다. △해외자원개발사업법(개)=해외자원개발사업기금을 폐지하고,해외자원개발 장기계획을 수립한다. △대한광업진흥공사법(개)=자본금을 늘리고 사업범위에 심해해저광물자원개발사업 등을 추가한다. △신기술·지식집약형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제)=해당기업에 금융·인력·기술·입지 등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완화한다. △산업표준화법(개)=한국산업규격(KS)을 민간주도로 개편한다. △에너지이용합리화법(개)=에너지소비량이 많은 기기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에너지공급자의 투자를 강화한다. △전기통신사업법(개) △한국가스공사법(개)=공기업의 경영구조개선 및 민영화에 관한 법률의 적용대상으로 하되 당분간은 최소한의 정부감독을 받도록 한다. ◇건설교통부(4건) △한국도로공사법=법정자본금의 증액이 불가피하므로 자본금을 5조원에서 10조원으로 늘인다. △대한주택공사법(개)=법정자본금을 4조원에서 8조원으로 늘이고,사채발행규모를 자본금과 적립금을 합한 금액의 2배이내에서 4배이내로 확대한다. △토지관리 및 지역균형개발특별회계법(개)=자금을 융자할 수 있는 지역균형개발사업을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한정하던 것을 정부투자기관이 시행할 때도 특별회계 자금을 융자할 수 있도록 한다. △도시계획법(개)=도시계획결정권한을 시·도에 넘긴다. ◇정보통신부(6건) △전파법(개)=외국인 등이 소유하고 있는 주식이 총 주식의 49%(2000년 12월31일까지는 33%)를 넘지않는 법인 또는 단체에 무선국개설을 허용한다. △통신개발연구원법(개)=연구사업의 범위를 확대하고 명칭을 정보통신정책연구원으로 변경한다. △소프트웨어개발촉진법(개)=민간기업의 참여확대를 통하여 적정한 공제자금을 조성하기 위하여 소프트웨어공제조합을 설립한다. △우편법(개)=고객보호를 위해 손해배상액을 현실화한다. △전기통신사업법(개)=통신사업참여에 관한 외국인 등의 지분제한을 완화한다. △한국전기통신공사법(폐)=공기업의 경영구조 개선 및 민영화에 관한 법률의 적용대상이 됨에 따라 이 법을 폐지한다. ◇해양수산부(4건) △선박직원법(개)=해기사면허 관리를 강화하여 선장 등의 해기능력을 향상시키고,자동화선박에서 선장의 직무를 대행하는 사람의 자격을 항해전문의 1등항해사로 제한한다. △한국어업기술훈련소법(개)=선원교육훈련기관이 어선의 선원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업기술훈련소와 상선을 대상으로 하는 사단법인 한국해기연수원으로 이원화되어 있던 것을 한국해양수산연수원으로 통합한다. △선박안전법(개)=어선법의 적용을 받던 어선을 선박안전법의 적용대상에 포함시킨다. △국제선박등록법(제)=국제선박등록제도를 도입하여 등록된 국제선박에 대해서는 외국인선원의 승선범위를 확대하고 조세를 감면한다. ◇농림부(3건) ▲잠업법(개)=잠업진흥기금을 폐지한다. ▲한국진도견보호육성법(개)=진도개 사육실태를 조사하고,시범사육장을 지정·운영케 한다. ▲조수보호 및 수렵에 관한 법률(개)=수렵면허제도와 조수보호구역관리제도를 개선하고 멸종위기인 야생조수의 밀렵행위에 대한 벌칙을 강화한다. ◇노동부(1건) ▲근로자의 생활향상과 고용안정지원에 관한 법률(제)=근로자의 주거비·교육비·의료비 등의 부담을 덜어주고고용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한다. ◇내무부(4건) ▲주민등록법(개)=주민등록증을 정보화시대에 대비할 수 있는 주민카드로 바꾸면서 운전면허 등 7개 기능을 이 카드에 수록하도록 한다. ▲인감증명법(개)=인감을 주민카드에 수록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컴퓨터를 이용하여 인감에 관한 사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지방공무원법(개)=민간전문가의 공직파견제를 도입하고 전문직 임용범위를 확대한다. ▲지방세법(개)=지방세의 부과·징수에 과세행정상의 절차적 요소까지를 명확히 규정한다. ◇법무부(2건) ▲각급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개정)=포항지원의 개원시기를 조정하고,울산지원의 소재지와 관할구역을 바꾼다.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개)=관세법 개정으로 관세범처벌제도가 바뀌고 법정형이 대폭 하향조정됨에 따라 관련규정을 정비한다. ◇국방부(3건) ▲해군기지법(개)=국방부장관 또는 관할부대장이 해군기지구역 안에서의 어업면허 등에 관한 협의업무를 관계행정기관장에게 위탁할 수 있도록 한다. ▲고엽제휴유의증(의증)환자지원 등에 관한 법률(개)=버거병과 전립선암을 고엽제후유증의 범위에 추가한다. ▲군용항공기지법(개)=지원항공작전기지보호구역의 범위를 축소한다. ▲국방과학연구소법(개)=연구소의 보호를 위해 군경계병력의 지원이 제도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한다. ◇교육부(5건) ▲한국교육과정평가원법(제)=한국교육과정평가원을 설립한다. ▲사립학교법(개)=외국인이 일정한 재산을 출연한 학교법인은 이사정원의 3분의 2까지 외국인으로 할 수 있도록 한다. ▲교육기본법(제)=교육에 관한 국민의 권리·의무 및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을 정하고,교육제도와 그 운영에 관한 기본적 사항을 규정한다. ▲초·중등교육법(제)=학교평가의 실시를 통한 학교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학습부진아동에 대한 탄력적 운영 등을 정한다. ▲고등교육법(제)=대학자체학력평가의 실시근거를 마련하고,산업계와의 연계를 강화하며,학점인정의 확대와 수업방식의 다양화 등을 정한다. ◇환경부(6건) ▲상수원수질개선특별조치법(제)=상수원보호구역과 특별대책지역을 통합,4단계로 구분·관리하고 자치단체별 오염부하량 할당제를 도입한다. ▲수도법(개)=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10년 마다 전국수도종합계획을 수립한다. ▲수질환경보전법(개)=오염물질을 반드시 자가측정토록 하던 것을 권장사항으로 전환한다. ▲대기환경보전법(개)=사업자가 자발적으로 대기오염 저감정책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폐기물의 국가간 이동 및 그 처리에 관한 법률(개)=국가간 이동통제대상 폐기물에 다자간 협정 등의 규정에 의한 폐기물을 포함시킨다. ▲폐기물처리시설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개)=폐기물처리시설 입지를 선정할 때 전문연구기관에 타당성조사를 의뢰하던 것을 입지선정위원회가 바로 선정토록 한다. ◇보건복지부(2건) ▲한국한의학연구소법(개)=연구소가 수행하는 연구사업에 한약재의 유효성과 안전성에 관한 연구와 한의·약관련 산업의 육성·발전에 관한 연구를 추가한다. ▲의료보호법(개)=의료보호증을 주민카드로 대체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 ◇총무처(4건) ▲국가공무원법(개)=민간전문가의 공직파견제를 도입하고,전문직공무원의 임용범위를 확대한다. ▲행정규제기본법(제)=규제영향분석제도를 도입하고,범정부차원에서 일원화된 민간중심의 규제개혁 상설 전담기구를 설치하는 법적·제도적 틀을 마련한다. ▲민원사무처리에 관한 법률(제)=행정환경과 봉사행정에 대한 국민의 요구가 늘어나고 있어 민원사무처리에 관한 별도의 법률을 제정한다. ▲행정절차법의 시행에 따른 공인회계사법 등의 정비에 관한 법률(제)=행정절차법과 개별 법률에 중복되어 있는 관련규정을 정비한다. ▷국무회의 통과5건◁ ◇재정경제원(2건) ▲중소기업은행법(개)=정부투자기관에서 제외함에 따라 임원 및 예산·결산제도에 관한 규정을 정비한다. ▲한국산업은행법(개)=〃 ◇법제처(1건) ▲행정심판법(개)=행정심판청구의 근거가 되는 명령·처분 등이 위법한지 여부를 심사하도록 한다. ◇건설교통부(1건) ▲자동차운수사업법(개)=신규등록제한을 폐지하는 등 진입규제를 완화한다. ◇환경부(1건) ▲자연환경보전법(개)=생태계를 파괴하는 외래 동·식물의 수입을 규제한다. ▷법제처 심사중 10건◁ ◇재정경제원(2건)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제)=실명으로 전환한 자금은 하여는 만30세 미만 자 명의로 전환하는 경우만 국세청에 통보하고,이미 실명전환되어 국세청에 통보된 금융자산에 대해서도 만30세 미만 자 명의로 실명전환되어 있는 것과 다른 과세자료에 의해 탈세혐의가 드러난 것을 제외하고는 자금출처조사를 면제한다. ▲자금세탁방지법(제)=금융거래를 이용한 뇌물·불법정치자금·조직범죄등과 관련된 자금의 세탁행위(불법 자금의 성질·소재·출처 또는 귀속관게를 은닉 또는 가장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정보통신부(1건) ▲전기통신공사업법(개) ◇노동부(2건) ▲기능대학법(개) ▲외국인근로자고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외국인 고용희망 사업주에 고용허가제를 도입한다. ◇해양수산부(3건) ▲어항법(개)=민자유치 촉진을 위해 민간인도 어항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한국컨테이너부두관리공단법(개)=공단의 명칭을바꾸고 기능을 재정립한다. ▲선원법(개)=항해당직자의 근로시간을 주 56시간에서 44시간으로 단축한다. ◇교육부(1건) ▲교육분쟁조정 등에 관한 특별법(제)=교육부에 교육분쟁조정위원회를 시·도에 지방교육분쟁조정위원회를 둔다. ◇농림부(1건) ▲축산물위생처리법(개)=수축에 강제로 물을 먹이는 행위 이에 수육에 물을 주입하는 행위를 규제한다.
  • 전화·통신료 PC로 낸다/데이콤,매직링크 PC텔러 서비스

    ◎요금조회서 납부확인까지 한번에/새달부턴 모든시은 계좌이체 가능 데이콤은 시외·국제전화는 물론 천리안·매직링크 등 자사가 제공하는 모든 통신서비스 요금을 PC로 내는 「매직링크 PC텔러(PC Teller)서비스」를 최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데이콤의 요금 수납시스템에 접속,요금을 조회한 뒤 가입한 PC 뱅킹서비스 은행을 골라 계좌이체를 하는 일종의 전자금융서비스다.「매직링크 PC텔러」는 다른 전자금융서비스와 달리 한번 접속으로 요금조회·납부·납부확인을 모두 할 수 있다. 데이콤은 우선 주택은행·중소기업은행·제일은행 등 3개 은행 PC 뱅킹서비스 가입자에게 서비스하고 7월부터는 모든 시중은행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01420」번호로 데이콤의 공중정보통신(DNS)에 접속한 뒤 「데이콤요금 PC납부」를 선택하면 된다.천리안 이용자는 천리안에서 「go onbill」을 입력하면 된다. 국내에서는 현재 한국통신이 조흥은행과 전화로 계좌이체를 할 수 있는 텔레뱅킹(TELEBANKING)을 서비스중이며 금융결재원은 8월 일반인을 위한 금융전용 PC통신서비스인 뱅텔(BANKTEL)을 선보일 예정이다.
  • 노개위 교섭문화토론회 정연앙 교수 주제발표

    ◎노사 교섭원칙·절차부터 합의해야/단체협약 내용 분명하게 정리… 갈등소지 해소를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노사관계 개혁위원회(위원장 현승종)는 27일 서울 중소기업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노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의 교섭문화,어떻게 바로 세워야 하나」라는 주제로 공개 토론회를 갖고 각계의 의견을 수렴했다.정연앙 중앙대 교수의 주제발표 내용을 간추린다. 단체교섭이 효율적으로 이뤄지려면 무엇보다 단체교섭 원칙과 절차에 관한 노사간의 합의가 전제돼야 한다.예를 들면 임금 교섭의 경우 임금인상액을 결정하는데 주요 변수인 경쟁기업의 임금수준·물가수준·기업의 성과 또는 지불능력 등 최소한의 몇가지 요인을 노사가 미리 정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원칙이 확립되면 처음부터 제시되는 요구안은 현실성을 가지게 돼 교섭비용을 크게 줄일수 있다. 단체교섭의 절차를 미리 합의하는 것도 교섭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중요하다.즉,단체교섭이 타결되기 어려우면 조정이나 중재 등 노사가 어떤 절차를 거칠 것인지 미리 정해놓는다면 교섭을 효율적으로 끝낼수 있을 것이다.노동법 개정으로 조정전치주의가 도입됨에 따라 노사가 사전에 자세한 절차를 단체협약에 정해놓을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노사가 교섭원칙과 절차를 정하는 별도의 교섭을 갖는다면 노조집행부가 바뀌더라도 이미 합의된 교섭원칙과 절차가 있기 때문에 교섭비용을 줄일수 있는 것이다. 현행 노동법은 노조가 결성돼 있는 기업에는 노사협의회를 둘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노사는 노사협의회를 활용,단체교섭에 상정될 사안 중 상당 부분을 사전에 처리할 수 있다.노사협의회는 특히 부서나 사업장 단위로 둘 수 있어 전사적인 문제가 아닌 부서 단위의 고충이나 문제를 단체교섭 전에 해소할 수 있다. 단체협약의 내용은 이행과정에서 노사간에 해석상의 견해차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명확하고 분명하게 정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체결된 협약이 소모적인 갈등없이 성실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노사는 단체협약을 성실히 이행한다」 「협약내용에 이견이 있을 경우 노사 각 3인으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이를 해결한다」 등의 제도적 장치를 강구하는 것도 고려해 봄직하다. 노조는 전임자 임금지급 5년 유예규정이 현실화될 것에 대비,예산의 효율적인 관리와 선진국에 비해 월등히 낮은 조합비의 현실화를 중심으로 자구책을 강구해야 한다.특히 자립기금 마련을 위해 회사와 협의해 생산성 향상프로그램을 개발하거나 비용절감운동을 통해 기금을 마련하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회사는 모든 노사문제를 노조와의 관계를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자세를 버리고 필요하다면 현장관리자들을 통해 종업원들의 불만을 해소할 수 있는 노무관리체계를 확립해야 한다. 지금까지 사용자측은 노조가 요구하지 않는 사항은 당장 개선할 능력이 있더라도 요구할 때까지 기다리는 소극적인 노무관리를 해왔으며,반대로 노조는 한 가지라도 더 요구해야 많은 것을 얻을수 있다고 생각함으로써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어렵게 했다. 앞으로 사용자측은 인적자원을 단순한 생산요소로 볼 것이 아니라 자산으로 인식,투자를 늘려야 한다.또 노사관계를 노조 간부와 회사 노무부서 간의관계가 아니라 회사와 조합원 등 전체 종업원과의 관계로 이해하고 선행적인 노무관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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