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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공사장에서 잇단 추락사…2명 사망

    경북 공사장에서 잇단 추락사…2명 사망

    29일 오후 2시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 한 공사장에서 태양광 패널 교체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근로자 A씨가 20m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A씨는 공장 지붕에서 패널 교체작업을 하다 패널이 내려앉으며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같은 날 오후 4시 18분쯤에는 경북 울진군 평해읍 철도 변전소 공사장에서 50대 남성 근로자 B씨가 10m 높이에서 작업 중 추락했다. 이 사고로 B씨는 머리에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역시 숨졌다. 경찰은 추락 원인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화마 속 두 딸 살린 아빠 ‘환한 미소’ 남기고 떠나다

    화마 속 두 딸 살린 아빠 ‘환한 미소’ 남기고 떠나다

    성탄절 새벽 서울 도봉구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두 딸을 살리고 숨진 박모(33)씨의 빈소가 차려진 동대문구 삼육서울병원 추모관. 박씨의 발인이 엄수된 28일 이른 아침부터 빈소에서는 “이럴 수는 없다”며 오열하는 목소리와 함께 흐느낌만 들렸다. 슬픔이 내려앉은 빈소에는 고인의 마지막 떠나는 길을 함께하기 위해 모인 조문객들의 행렬이 이어졌다. 이날 유족들은 침통한 분위기 속에 고인의 발인을 준비했다. 평소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던 박씨의 발인식은 예배 형식으로 진행됐다. 빈소 안에서 흘러나오는 기도와 찬송가에는 울음소리가 섞여 있었다. 발인 예배가 끝난 뒤 유족이 고인의 영정 사진을 들고나오자 조문객들은 연신 눈물을 훔쳤다. 사진 속 박씨는 턱시도를 입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었다. 박씨의 영정 사진은 결혼식 당시 사진으로 알려졌다. 박씨와 교회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진 아내 정모(34)씨와 부부의 두 딸은 발인에는 참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씨는 화재 당시 어깨와 허리에 중상을 입고 척추가 부러져 현재 거동이 불편한 상태다. 전날 오후 박씨의 입관식에 참여하기 위해 빈소를 찾은 정씨는 10분 정도 작별 인사를 나누고 다시 병원으로 돌아갔다. 조문객들은 하나같이 박씨를 ‘심성이 착하고 활발한 사람’으로 기억했다. 박씨의 약대 재학 시절 선배인 차모(34)씨는 “예의가 바르고 착해서 선배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후배였다”고 전했다. 대학 시절 박씨를 지도했다는 박모(64) 교수는 박씨가 “매주 토요일 오후마다 투약 봉사를 나가던 부지런하고 성실한 제자였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박씨는 성탄절 새벽 301호에서 난 불이 순식간에 위로 번지자 재활용 포대 위로 두 살짜리 큰딸을 던진 뒤 7개월짜리 둘째 딸을 이불에 싸 안고 발코니에서 뛰어내렸다. 바닥에 떨어진 박씨는 사망했고 두 딸과 박씨의 뒤를 따라 뛰어내린 아내는 생명을 건졌다. 화재 최초 신고자인 10층 거주자 임모(38)씨의 발인도 이날 오전 엄수됐다. 임씨는 부모님과 동생을 먼저 대피시킨 뒤 뒤따르다가 연기 흡입으로 아파트 11층 계단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 광주 DJ센터서 콘서트 무대장치 무너져…작업자 4명 부상

    광주 DJ센터서 콘서트 무대장치 무너져…작업자 4명 부상

    광주에서 콘서트 무대 중앙장치가 무너지면서 작업자 4명이 다쳤다. 28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0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 내 전시관에서 콘서트 무대장치가 무너졌다.당시 전시관에는 10명의 작업자가 오는 30일 열리는 콘서트 준비를 위해 무대를 설치하던 중이었다. 사고로 무대장치에 부딪힌 작업자 4명(1명 중상·3명 경상)이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작업 중 무대장치 중간 부위부터 무너졌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바닥엔 피가 철철… 로봇이 집게발로 엔지니어 찔렀다

    바닥엔 피가 철철… 로봇이 집게발로 엔지니어 찔렀다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의 생산 공장에서 제조 로봇이 사람을 공격해 중상을 입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8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 2021년 미국 텍사스주 테슬라 기가팩토리에서 엔지니어 한 명이 제조 로봇의 오작동으로 공격을 당했다. 이 로봇은 옆에서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을 하던 엔지니어를 벽으로 밀치고 금속 집게발로 등과 팔을 찌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고로 엔지니어는 큰 부상을 입었고 공장 바닥에는 핏자국이 흥건하게 남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함께 일하던 직원 2명 가운데 1명이 로봇의 비상정지 버튼을 누른 다음에야 이 엔지니어는 로봇으로부터 빠져나올 수 있었다. 이 로봇은 알루미늄으로 된 자동차 부품을 옮기는 용도로 사용돼 왔다. 당초 직원이 유지보수 작업을 하는 동안에는 전원이 꺼져 있어야 했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전원이 켜져 있었고 사람을 공격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사건은 트래비스 카운티와 미 연방 산업안전보건청(OHSA)에 제출된 2021년 부상 보고서를 통해 밝혀졌다. 테슬라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미국 기술 웹사이트인 더 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지난해 기가팩토리 근로자 21명 중 1명꼴로 부상을 입었는데 이는 업계 평균인 30명 중 1명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부상자 중에는 카트에 발목이 끼어 127일간 일을 못 하게 된 직원과 머리를 다쳐 85일간 쉬어야 했던 직원도 있었다. 텍사스 공장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회사를 캘리포니아에서 이전하겠다고 발표한 2021년부터 테슬라의 글로벌 본사로 사용됐다. 약 40만㎡ 규모인 이 공장에는 약 11억 달러(1조 4000여억 원)가 투자된 것으로 알려졌다.
  • 성탄절에 두 딸 살린 30대 가장 발인…마지막 날까지 슬픔 가라앉은 빈소

    성탄절에 두 딸 살린 30대 가장 발인…마지막 날까지 슬픔 가라앉은 빈소

    성탄절 새벽 서울 도봉구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두 딸을 살리고 숨진 박모(33)씨의 빈소가 차려진 동대문구 삼육서울병원 추모관. 27일 이른 아침부터 빈소는 “아이고 아이고”하는 흐느낌과 “이럴 수는 없다”며 오열하는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빈소 앞은 약사로 일했던 고인의 동료, 대학 동기 등이 보낸 조화가 입구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 고인의 마지막 떠나는 길을 함께 하기 위해 모인 조문객들의 행렬은 빈소 밖까지 이어졌다. 이날 유족들은 차분하면서도 침통한 분위기 속에 고인의 발인을 준비했다. 평소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던 박씨의 발인식은 예배 형식으로 진행됐다. 발인 예배 이후 빈소 밖으로 나온 박씨의 시신이 담긴 관을 30여명 남짓 되는 유족과 지인들이 따랐다. 박씨의 영정사진은 결혼식 당시 사진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에서 환하게 웃는 박씨 얼굴을 본 조문객들은 연신 눈물을 훔쳤다.박씨와는 교회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진 아내 정모(34)씨와 부부의 두 딸은 이날 발인에는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씨는 화재 당시 어깨와 허리에 중상을 입고 척추가 부러져 현재 거동이 불편한 상태다. 전날 오후 남편의 입관식에 참여하기 위해 병상에 반쯤 누운 채로 의사와 함께 빈소 찾은 정씨는 10분 정도 남편과 작별 인사를 마치고 병원으로 돌아갔다. 조문객들은 하나같이 박씨를 ‘심성이 착하고 활발한 사람’으로 기억했다. 박씨의 약대 재학 시절 선배인 차모(34)씨는 “예의도 바르고 착해서 선배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후배였다”고 전했다. 대학 시절 박씨를 지도했다는 박모(64) 교수는 박씨가 “매주 토요일 오후마다 투약 봉사를 나가던 부지런하고 성실하던 제자였다”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화재 최초 신고자인 10층 거주자 임모(38)씨의 발인도 이날 오전 7시쯤 진행됐다. 임씨는 부모님과 동생을 먼저 대피시킨 뒤 뒤따르다가 연기 흡입으로 아파트 11층 계단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한편 화재 원인과 관련해 경찰은 현장서 발견된 담배꽁초, 라이터와 화재 연관성을 수사 중이다. 지난 26일 경찰·소방·한국전기안전공사 등 21명으로 꾸려진 합동감식단에 따르면 발화지점은 70대 노부부가 살던 아파트 301호 거실 쪽 작은방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감식에서 발견한 증거물을 분석 중이다”며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인 301호 거주자들이 퇴원하는 대로 불러 화재 원인을 규명하겠다”고 말했다.
  • 예멘 반군 “미사일로 홍해 선박 공격, 이스라엘엔 드론”…미군 이라크 보복 공습

    예멘 반군 “미사일로 홍해 선박 공격, 이스라엘엔 드론”…미군 이라크 보복 공습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 관련 선박을 공격하겠다며 홍해 물류를 마비 위기로 몰아넣은 예멘 반군이 또 컨테이너선박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예멘 반군 후티의 야히야 사리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홍해에서 세 차례 경고를 무시한 상업용 선박 ‘MSC 유나이티드8호’를 겨냥해 미사일을 쐈다고 밝혔다. 또 사리 대변인은 후티 반군이 이스라엘 남부 항구 도시 에일라트와 팔레스타인 점령지 안의 군사시설을 겨냥해 여러 대의 드론을 출격시켰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군은 홍해에서 자국을 향해 날아오는 공중 목표물을 요격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등을 관할하는 미군 중부사령부도 엑스(X, 옛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이날 오전 6시 30분부터 10시간 동안 홍해 남부 지역에서 후티 반군이 발사한 공격 드론 12대, 대함 탄도미사일 3발, 지상 공격용 순항 미사일을 격추했다고 밝혔다. 미군은 아이젠하워 항모강습단의 구축함 USS 라분, FA18 슈퍼호넷 전투기 등의 자산을 동원했다고 사령부는 밝혔다. 사령부는 “해당 지역에서 선박 피해나 부상자가 발생했다는 보고는 없었다”고 밝혔다. 후티 반군은 지난달 14일 처음으로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 선박을 공격하겠다고 선언한 이후 최근까지 홍해를 지나는 선박을 나포하거나 공격했다. 후티의 공격이 계속되자 글로벌 해운사와 에너지 업체 등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최단 항로인 홍해~수에즈운하~지중해 항로를 포기하고 있다. 뉴욕 유가도 홍해에서 선박들이 추가 공격을 받았다는 소식에 3거래일 만에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2.01달러(2.73%) 오른 배럴당 75.5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종가는 11월 30일 이후 최고치이다. 유럽 시장은 크리스마스 연휴 이후 휴일인 박싱데이로 휴장하면서 거래량은 평소보다 적은 편이다. 세계 2위 해운업체 머스크가 지난 24일 미국 주도 다국적 해군함대의 출범에 힘입어 컨테이너선의 홍해 항로 운항 재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으나 홍해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유가는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날 이라크 주둔 미군 기지가 이란과 연계한 무장세력의 드론 공격을 받아 미군 3명이 다쳤다고 AP,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공격을 벌인 세력에 대한 보복 타격을 지시했다. 에이드리언 왓슨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전날 오전 이라크 북부 아르빌의 미군 기지가 드론 공격을 받아 미군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3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미국 국방부는 공격 사실을 인정했지만 부상자의 신원과 드론이 방공망을 뚫은 경위 등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란의 지원을 받는 무장세력 ‘카타이브 헤즈볼라’와 관련 단체들은 이번 공격이 자신들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성탄절을 맞아 메릴랜드주 캠프 데이비드의 대통령 별장에 머물고 있던 바이든 대통령은 공격 발생 직후 보고를 받고 국방부와 NSC에 대응 방안을 준비하도록 지시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협의한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과 함께 바이든 대통령에게 대응 방안에 대해 보고했고, 바이든 대통령은 카타이브 헤즈볼라와 관련 단체의 거점 3곳을 표적으로 공습하도록 결정했다. 미군은 공격을 받은 지 13시간이 되지 않은 시점에 공습을 단행했다. 카타이브 헤즈볼라 무장세력 다수를 사살하고 이들의 시설 여러 곳을 파괴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보복 공습은 중동에서 미군의 직접 개입이나 확전을 막기 위해 미군에 대한 공격에 신중하게 대응하는 바이든 행정부의 태도가 미군을 위험에 빠뜨린다고 공화당이 비판하는 가운데 단행됐다. 미국은 이라크군 훈련 및 이슬람국가(IS) 잔당 소탕을 위해 이라크에 수천명을 주둔시키고 있다. 그러나 지난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으로 전쟁이 벌어진 이후 이스라엘을 지원하는 미국을 목표로 한 공격이 끊이지 않고 있다. 미국은 이란이 하마스뿐만 아니라 개전 이후 홍해에서 민간 선박과 군함을 공격하는 예멘 후티 반군을 지원하는 등 중동 전역에서 대리 세력을 통해 폭력을 조장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
  • 성탄절 화재 참변 7개월 딸 안고 뛰어내린 아빠… 1차 부검 추락사 소견

    성탄절 화재 참변 7개월 딸 안고 뛰어내린 아빠… 1차 부검 추락사 소견

    크리스마스 새벽 서울 도봉구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숨진 4층 주민과 10층 주민에 대해 각각 ‘추락사’와 ‘화재사’라는 1차 부검 소견이 나왔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26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으로부터 4층 주민 박모(33)씨에 대해 ‘추락에 의한 여러 둔력 손상’이라는 부검 1차 소견(추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10층 주민인 임모(38)씨에 대해선 ‘화재 연기 흡입에 의한 화재사’라는 소견이 나왔다. 경찰은 이날 오전 9시부터 두 사람에 대한 부검을 진행했다. 화재의 최초 신고자인 임모씨는 해당 아파트 10층 거주자로 가족을 먼저 대피시킨 뒤 11층에 화재를 알리러 올라가다 계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박씨는 화재가 발생한 장소인 3층의 윗집 거주자로 2세 자녀를 먼저 경비원들이 깐 재활용 포대 위에 던진 후 생후 7개월 된 딸을 이불로 감싸 품에 안은 뒤 뛰어내렸다가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아내인 A씨는 가장 마지막에 뛰어내렸다. 이들 가족은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박씨는 이송 단계에서 이미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끝내 숨졌다. 2명의 자녀와 아내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박씨와 임씨가 사망하고, 3명이 중상, 27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범죄 혐의점 등은 발견되지 않았고, 조직·독극물 검사 등을 진행해 최종 사인을 결론 내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 음주운전으로 보행자 중상 입힌 30대… 징역 2년 6개월

    음주운전으로 보행자 중상 입힌 30대… 징역 2년 6개월

    음주운전으로 보행자를 치어 중상을 입힌 30대가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7단독 민한기 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밤 경남의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19%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길을 걷던 50대 B씨를 차로 치어 전치 20주 상처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이전에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받고, 교통사고로 사람을 다치게 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적이 있다. 재판부는 “피해자와 합의하지 못했고, 피해자가 현재까지도 의식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청주서 눈썰매장 시설물 붕괴..3명 중경상

    청주서 눈썰매장 시설물 붕괴..3명 중경상

    24일 오후 4시 29분쯤 청주시 상당구 지북동의 한 눈썰매장에서 시설물이 무너져 시민 10여명이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중상자 2명과 경상자 1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나머지 이용객은 사고 직후 스스로 탈출해 크게 다치지 않았다. 무너진 시설물은 비닐하우스 형태로 만들어진 눈썰매장 통로다. 총 30여m 길이 가운데 7m가 붕괴됐다. 소방당국은 눈 무게 때문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전날 개장한 이 눈썰매장은 청주시가 민간업체에 위탁 운영을 맡긴 곳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청주 눈썰매장 시설물 붕괴…2명 중상·1명 경상

    청주 눈썰매장 시설물 붕괴…2명 중상·1명 경상

    24일 오후 4시 29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의 한 눈썰매장에서 시설물이 무너져 내려 시민 10여명이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중상을 입은 20대 시민 등 2명과 경상자 1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나머지 이용객은 사고 직후 스스로 탈출해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눈썰매장에는 200여명의 이용객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는 비닐하우스 형태로 만들어진 30여m 길이의 이동통로 절반가량 쌓인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붕괴하면서 발생했다. 눈썰매장 운영업체는 분위기 연출을 위해 인공 눈을 지붕 구조물 위에 쌓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개장한 눈썰매장은 청주시가 민간업체에 위탁 운영을 맡긴 곳이다. 경찰은 안전관리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세종 목욕탕서 女입욕객 3명 ‘감전’…2명 사망·1명 중상

    세종 목욕탕서 女입욕객 3명 ‘감전’…2명 사망·1명 중상

    24일 오전 5시 37쯤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목욕탕에서 70대로 추정되는 여성 입욕객 3명이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2명이 숨졌고, 1명은 중태로 알려졌다. 세종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감전된 입욕객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2명이 사망했다. 이들은 사고 직후 각각 세종 충남대병원과 청주 하나병원, 충북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일부는 병원 도착 전 이미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소방본부 관계자는 “감전된 입욕객들의 신원 등을 파악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 전기안전 공사 등 관계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세종시도 이날 별도로 긴급 재난 대책회의를 열었다. 경찰 관계자는 “욕탕에서 누전(감전)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라며 “신고자는 욕탕 내 3명이 소리를 지르며 쓰러지는 것을 탈의실에서 보고 신고했으며, 현장에 도착해 확인해보니 3명 모두 심정지 상태였다”라고 말했다.
  • ‘수원역 사고’ 50대 버스기사 “브레이크 밟으려다 액셀 밟았다” 진술

    ‘수원역 사고’ 50대 버스기사 “브레이크 밟으려다 액셀 밟았다” 진술

    경기 수원역 환승센터에서 18명의 사상자를 낸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운전 실수’로 사고를 냈다는 취지 진술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22일 수원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문제의 시내버스(30-1) 운전기사 A(50대 여성)씨가 “브레이크(제동 장치)를 밟으려다가 액셀러레이터(가속 장치)를 밟았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이어 A씨는 “버스에 탄 승객이 이용료로 현금을 냈고 거스름 돈을 주려고 했으나 기기가 말을 듣지 않아 자리에서 일어났다”며 “그 과정에서 버스가 움직였고, 브레이크를 밟으려 했다가 사고가 났다”고 했다. A씨는 이 사고로 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은 뒤 귀가한 상태다. 경찰은 추후 A씨 등을 불러 추가조사를 하고 보다 정확한 사고 원인을 들여다보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후 1시 26분쯤 경기 수원시 수원역 2층 환승센터(12승강장)에서 A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승강장에 대기 중이던 시민들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강장 근처에 있던 B(77·여)씨 등1명이 숨지고 승객 등 행인 16명(중상2·경상14)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목격자 유모(33·여)씨는 “‘쾅’하며 철골이 무너져 내리는 소리가 들려 사고현장에 와보니 사망자를 포함해 총 4명이 바닥에 누워 있는 모습을 봤다”며 “사망자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온몸에 많은 양의 피가 튄 상태였다. 아무래도 그 분들이 정신적 충격이 클 것 같다”고 말했다.
  • 18명 사상자 낸 수원역 시내버스 사고…“빙판길 사고 아냐”

    18명 사상자 낸 수원역 시내버스 사고…“빙판길 사고 아냐”

    수원역 환승센터에서 시내버스가 행인들을 들이받는 사고가 나 1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2일 오후 1시 26분쯤 경기 수원시 수원역 2층 환승센터(12승강장)에서 시내버스(30-1)가 승강장에 대기 중이던 시민들을 덮쳐 1명이 숨지고 횡단보도 인근에 있던 행인 17명(중상2·경상15)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를 낸 버스는 승강장에서 10여미터를 돌진해 횡단보도에 있는 행인들을 친 뒤 건물기둥을 들이받았다. 기둥에 받은 충격으로 앞유리창이 깨졌으며 버스 전면의 오른쪽이 움푹 패였다. 사고 당시 목격자 유모(33·여)씨는 “‘쾅’하며 철골이 무너져 내리는 소리가 들려 사고현장에 와보니 사망자를 포함해 총 4명이 바닥에 누워 있는 모습을 봤다”며 “사망자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온몸에 많은 양의 피가 튄 상태였다. 아무래도 그 분들이 정신적 충격이 클 것 같다”고 설명했다.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버스 운전자가 승객을 탑승시키고 이동하는 과정에서 승강장 인근 행인들과 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들을 친 단독 사고이다. 이 사고로 승강장에 서 있던 A(77·여)씨가 숨졌고 인근에 있던 B씨 등 2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망자와 중상자는 모두 아주대권역 외상센터로 옮겨졌다. 경상을 입은 운전기사 C씨와 행인 14명도 모두 병원으로 이송돼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은 중상자 2명을 포함한 부상자 전원이 생명에 지장이 있는 상태는 아니라고 전했다. 경찰은 버스 내 설치된 블랙박스 녹화본을 입수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김영우 수원서부경찰서 교통과장은 이날 사고 브리핑에서 “블랙박스 녹화본을 확인중에 있다. 급발진 여부 등을 포함해 정확한 사고원인을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사고를 내 운전기사의 현장 진술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운전기사 C씨가 경황이 없어 별다른 진술은 듣지 못한 상태다. 종합적으로 파악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빙판길 사고 가능성에 대해서는 “현장에 빙판으로 보이는 곳은 없다”고 했다.
  • 버스가 횡단보도 덮쳐 “1명 사망·11명 부상”…수원역 아수라장

    버스가 횡단보도 덮쳐 “1명 사망·11명 부상”…수원역 아수라장

    22일 오후 1시 27분 경기 수원시 수원역 12번 환승센터에서 시내버스가 시민들을 덮쳐 다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30번 시내버스가 환승센터 횡단보도를 건너는 시민들을 잇달아 들이받아 일어났다. 사고 현장은 AK 플라자에서 롯데백화점으로 가는 길목인 데다가 열차를 타고 내리는 곳과 인접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외에도 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는데, 아직 중·경상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정확한 집계가 끝나면 부상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장에 도착해 보니 버스 대(對) 보행자의 교통사고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이었다”며 “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했다”고 말했다. 사고 직후 112와 119에는 “30번 시내버스가 사람들을 다수 쳤다”, “여러 명이 다쳤다”는 등의 신고가 잇달아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원인에 대해 한파특보가 발효되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눈까지 내려 빙판길이 생기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으나, 구체적인 경위는 파악되지 않았다. 버스기사가 음주를 한 것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버스기사가 많이 놀란 상태여서 제대로 진술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또한 버스기사 역시 부상이 있어서 병원에 이송하느라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을 수습하는 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 [속보] 수원역 환승센터 버스 사고 “사상자 다수 발생”

    [속보] 수원역 환승센터 버스 사고 “사상자 다수 발생”

    22일 오후 1시 27분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 2층 버스 환승센터에서 시내버스가 시민 다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보에 따르면 30-1번 버스가 정류소로 돌진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외에도 8명의 부상자가 더 나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향후 집계에 따라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을 수습하는 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 고속도로 무단횡단하던 30대 외국인 차에 치여 중상

    고속도로를 무단횡단하던 30대 외국인이 차량에 치여 중상을 입었다. 21일 고속도로순찰대 6지구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4분쯤 경남 진주시 명석면 통영대전고속도로 대전 방면 서진주나들목(IC) 10㎞ 지점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리비아 국적 A씨는 고속도로를 무단횡단하다 대전 방면 1차로에서 30대 B씨가 몰던 티볼리 승용차에 들이받혔다. 이 사고로 A씨는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A씨와 일행 2명이 함께 프라이드 승용차를 타고 통영 방면으로 이동하다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차량을 운행할 수 없게 되자 차를 갓길에 세우고 중앙분리대를 넘어 반대차로로 넘어간 것으로 파악했다. 이어 A씨가 차를 세워둔 쪽으로 다시 돌아가려다 차량에 치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일행이 기름통을 들고 있었던 점으로 볼 때 연료를 구하려고 무단횡단한 것으로 보인다. 단독사고 가능성도 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 중국 간쑤성 지진 127명 사망… 2014년 이후 최대 피해

    중국 간쑤성 지진 127명 사망… 2014년 이후 최대 피해

    중국 서북부 간쑤성에서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120명 이상 숨지고 730명 이상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지진은 600여명이 숨진 2014년 윈난성 지진 이후 가장 큰 피해 규모다. 19일 중국 지진대망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59분(한국시간 19일 0시 59분) 간쑤성 린샤주 지스산현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70도, 동경 102.7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다. 최초 지진 발생 후 이날 정오까지 규모 3.0 이상 지진 9차례를 포함해 모두 306차례의 크고 작은 여진이 이어졌다. 중국 당국은 아직 전체 인명피해 규모를 발표하지 않았지만 현지 보도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현재까지 127명이 숨지고 734명이 다쳤다. 다만 피해 지역 범위가 넓고 한낮에도 영하 10도 이하의 한파가 몰아쳐 수색에 어려움을 겪는 데다 부상자 가운데 중상자가 적지 않아 인명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지진은 발생 지역에서 100㎞ 이상 떨어진 간쑤성 성도 란저우는 물론 570㎞ 떨어진 산시성 성도 시안에서 느껴질 정도로 강력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간쑤성에서만 주택과 건물 15만 5393채가 파손됐고 수도·전기·도로 등 기반 시설도 상당 부분 파손됐다고 중국 관영매체 CCTV는 전했다.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는 구조대가 무너진 건물 잔해를 치우며 깔린 사람을 구조하는 장면이나 지진을 피해 건물 밖으로 대피한 사람들이 이불을 뒤집어쓰고 있는 모습이 올라왔다. 주민들이 학교 운동장에 모여 장작불을 피우며 추위를 피하는 모습도 있었다. 시진핑 주석은 “수색 구조를 전개하고 부상자를 적시에 치료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며 “인민해방군은 지방 정부와 적극 협력해 긴급 구조 및 구호 활동을 수행하라”고 당부했다. 중국 당국은 텐트, 접이식 침대, 이불 등을 지원하는 한편 부상자 치료를 위한 의료진을 파견하고 구조대를 증원하는 등 지원을 늘리고 있다. 여진 발생 가능성을 우려해 지진 발생 지역으로 통하는 도로를 모두 차단했다. 지진이 한밤중에 발생해 피해 규모가 커졌다. 쉬시웨이 중국 지질대 교수는 “내진 설계된 주택이 적은 데다 해당 지역 인구밀도가 높고 한밤중에 지진이 발생해 주민들이 미처 대피하지 못한 점 등이 피해를 키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인명 피해 규모로는 2014년 윈난성에서 발생한 규모 6.5 지진으로 617명 사망, 112명 실종, 3143명 부상 피해가 발생한 이후 최대 규모다. 지진 피해가 계속되자 한국을 비롯해 각국에서는 애도의 뜻을 전했다. 주중 한국대사관은 웨이보를 통해 “지진으로 인한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희생자 유가족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지진 피해 지역의 생활 질서가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차이잉원 대만 총통도 소셜미디어 엑스(X)에 영어와 간체자로 “간쑤성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희생자와 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한다”며 “우리는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기를 원한다”고 했다.
  • [영상] 대전차로켓 RPG-7 쏘다가 폭발…美 유튜버 구사일생

    [영상] 대전차로켓 RPG-7 쏘다가 폭발…美 유튜버 구사일생

    각종 현대 무기를 발사하는 장면을 초고속카메라로 촬영해 인기가 높은 미국의 한 유튜버가 시험 발사 중 중상을 입는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전직 미 육군 출신의 베테랑으로 현재 유튜버로 활동 중인 아담 놀스가 무기 테스트 중 예기치 않은 사고를 당하는 영상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끔찍한 사고가 벌어진 것은 지난달 13일로, 당시 놀스는 촬영팀과 함께 대전차로켓인 RPG-7를 여러차례 발사하는 영상을 촬영 중이었다. 수많은 무기를 다뤄본 베테랑답게 사전에 그는 사람이 없는 들판에서 헬멧과 고글을 착용하고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이날의 마지막 촬영은 RPG-7를 발사할 때 뒤로 생기는 역풍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이에 자신의 뒤에 더미를 배치하고 방아쇠를 당긴 순간 예기치 않은 사고가 발생했다. 로켓발사기가 그대로 폭발하면서 화염에 휩싸인 것. 특히 초고속카메라에 이 모습이 생생하게 담겼는데 쓰고있던 헬멧이 날아가고 고글이 찢어질 정도로 폭발은 컸다. 사고 후 쓰러진 놀스는 곧바로 병원에 후송됐으며 극적으로 목숨은 건졌다. 그러나 폭발 사고로 두개골 골절, 뇌출혈, 턱이 부러졌으며 신체 곳곳의 3도 화상을 입었다. 또한 얼굴과 가슴에 파편이 박히며 여러차례 수술을 받아 무려 30만 달러에 달하는 의료비가 나왔다.놀스는 "폭발과 그 직후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서 "다만 바닥에 쓰러졌을 때 내 팔이 완전히 검은색인 것만 알았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어 "사전에 안전점검과 예방조치를 철저히 준수했음에도 일어난 사고였다"면서 "완전히 회복하기까지 몇 달이 걸릴 예정이지만 다시 현장에 돌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창원 진해서 마을버스가 트레일러 측면 들이받아...12명 다쳐

    창원 진해서 마을버스가 트레일러 측면 들이받아...12명 다쳐

    19일 오전 8시 52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신항 내 동방 물류센터 앞 사거리에서 마을버스가 트레일러 우측면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60대 마을버스 운전기사가 중상을 입고 버스 전면부가 크게 훼손됐다. 버스 승객 11명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마을버스 기사는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진해 용원 방향으로 가던 마을버스가 부산 녹산 방향으로 가는 트레일러와 부딪힌 것으로 보고 CC(폐쇄회로)TV 분석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종이처럼 찢어진 천장…최소 111명 사망한 中 지진 현장 영상 [포착]

    종이처럼 찢어진 천장…최소 111명 사망한 中 지진 현장 영상 [포착]

    중국 간쑤성(省)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해 현재까지 최소 111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국영(CC)TV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18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11시 59분경 간쑤성 린샤 후이주자치구의 스지산현(懸)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지 주변 주택과 수도, 전기, 도로 등 기반 시설 상당 부분이 손상됐으며, 수백 명이 부상을 입었다.19일 오전 7시 기준 간쑤성에서 발생한 사망자만 100명에 달하며, 90여 명이 부상했다. 인근 칭하이성에서는 지진의 여파로 11명이 사망하고 140명이 부상했다. 현재 구조대가 지진 잔해에 갇힌 주민들에 대한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으나, 중상자가 많아 향후 사망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당국은 긴급 구조대를 배치, 부상자 구조와 피해 복구 작업을 동시에 펼치고 있다.공개된 폐쇄회로(CC)TV 영상은 고요한 밤 지진이 발생한 직후 강한 흔들림이 수 분 동안 이어지는 모습을 담고 있다. 지진으로 인한 흔들림이 멈춘 뒤 한 가정집은 천장과 외벽에 거대한 금이 가 있어 언제 무너질 지 알 수 없는 위태로운 상 중국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위 35.70도, 동경 102.7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km다. 여진의 가능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이번 지진의 규모와 관련해 미 지질조사국(USGS)은 규모 5.9,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6.1로 측정했다. CNN에 따르면 미 지질조사국은 “이번 지진으로 심각한 흔들림이 발생하면서 광범위한 경제적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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