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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직 공무원 첫 국립묘지 안장

    전북지역 폭설피해 복구현장에서 중상을 입고 입원치료를 받다 지난 7일 숨진 경기도청 환경정책과 고 이주영(40)씨가 일반직 공무원으로는 처음으로 국립묘지에 안장된다. 9일 경기도에 따르면 재난재해와 관련해 순직한 일반직 공무원도 국립묘지에 안장할 수 있도록 지난 1월29일 ‘국립묘지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이씨가 일반직 공무원으로는 최초로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는 군인이나 경찰, 소방공무원 등 특수직 공무원들에 한해 순직시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있었다. 경기도는 이에 따라 이날 오전 경기도청 운동장에서 이씨에 대한 영결식을 치른 뒤 이씨의 유해를 대전 국립현충원으로 옮겨 임시 안장했다.한편 이씨에 대한 영결식은 이날 오전 10시 경기도청 운동장에서 유족과 동료 공무원들의 애도 속에 경기도청장으로 거행됐다.손학규 지사는 고인에 대해 1계급 특진한 사무관(5급) 임용장과 정부의 녹조근조훈장을 추서했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기습 눈발에 경남·북 ‘설설’

    많은 눈이 내렸던 영·호남 지역에 6일 158곳의 학교가 휴교하고, 도로 곳곳의 차량 운행이 통제되는가 하면 항공기의 결항이 이어졌다. 이날 새벽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던 부산·경남과 대구·경북, 울산, 광주지역은 곳에 따라 10㎝ 안팎의 눈이 내린 가운데 부산 만덕1터널, 부산정보대 사거리∼운수사 도로 등 고지대 8곳과 경남 밀양 남명초소∼석남고개 등 20개 구간의 도로가 오전 통제됐다. 대구 팔공산과 경북 운문사 등 11곳, 울산 상북면 등 8곳, 장흥군 유치면 피재 등 구간의 차량 운행도 전면 금지되거나 일부 제한됐다. 또한 경남지역 초등학교 99곳과 중학교 11곳, 고등학교 1곳 등 모두 111곳의 학교들이 쌓인 눈으로 통학길 교통이 여의치 않아 휴교했다. 지역별로는 밀양이 17곳, 의령과 고성이 각 13곳이고 하동 11곳, 창녕 9곳, 합천 8곳 등이다. 울산에서는 5개 농어촌지역 초등학교와 2개 고교가 이날 문을 닫았다. 항공기도 결항돼 이날 김해공항은 모두 4편이 운항되지 못했으며, 호남지역은 광주·여수공항 등에서 12편이 결항됐다. 대구공항과 울산공항, 경남 사천비행장에서도 일부 항공기가 운항되지 못했다. 한편 교통사고도 잇따라 이날 오전 8시40분 울산시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이모(35·부산시 연제구 거제동)씨가 운전하던 소렌토 승용차가 길 아래로 전복, 이씨의 어머니 강모(61)씨와 누나 이모(38)씨가 숨지고 이씨와 이씨의 아버지(66)는 중상을 입었다. 전국종합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정치캠프 해부] 이념따라 뭉친 ‘여의도 캠프밸리’

    [정치캠프 해부] 이념따라 뭉친 ‘여의도 캠프밸리’

    서울 여의도는 이제 ‘캠프 밸리’로 불려도 좋을 것 같다. 가까이는 열린우리당의 2·18 전당대회와 5·31 지방선거, 멀리는 차기 대선을 겨냥한 여야 유력 정치인들이 여의도를 중심으로 속속 캠프를 차리고 있다. 최근의 정치캠프는 자금과 조직을 앞세우던 과거 3김(金)시대와는 달리 자발적인 참여와 의기투합, 정치이념으로 뭉친 점이 특징이다. 하지만 표심의 향방에 따라 승패가 엇갈리는 정글의 법칙은 여전하다. 새로운 정치를 꿈꾸며 희망을 일구고 있는 각 캠프의 이면을 들여다봤다. 51064 국회 의사당이 있는 서여의도 일대에만 여야 정치인 10여명의 캠프가 자리잡고 있다. 열린우리당의 2·18 전당대회 출마자와 차기 서울시장을 노리는 여야 유력 정치인이 대부분이다. 정치 1번지인 종로와 증권가가 자리잡은 동여의도 등에도 한두 곳씩 산재해 있다. ●다국적 연합군의 힘 이들 캠프의 공통적인 특징은 과거에 비해 구성원의 저변이 넓어졌다는 점이다.“예년에 비해 두드러진 변화라고 할 수 있다. 전통적인 일꾼인 의원회관 보좌진은 기본이다. 스스로 참여하고 싶어하는 대학원생과 회사원, 개인사업자 등이 몰려들어 그야말로 다국적 연합군이라 할 만하다.”(우리당 모 캠프 관계자) 자발적인 ‘결합’이다 보니 열의도 대단하다. 우리당 전당대회에서 중상위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모 캠프 실무자는 “후보를 지지하는 국회의원들까지 가세해 밤늦게까지 작업하느라 날 새는 줄 모른다. 본격적인 대선 캠프를 방불케 할 정도로 열기가 후끈하다.”고 전했다. 김근태 후보 캠프에는 과거 민주화운동 인맥이나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주류를 형성하고 있다. 정동영 후보 캠프에는 사회 각 분야에서 오랫동안 정 후보와 끈끈한 인연을 맺은 인사들이 폭넓게 포진하고 있다. 이같은 캠프의 역동성에는 정치문화의 변화도 한몫하고 있다. 열린우리당의 또다른 캠프 관계자는 “과거 군사독재와 3김(金) 시절의 캠프 출신이라면 당연히 ‘한자리’를 차지했지만, 이젠 딴세상 얘기”라면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지지자들은 언제든지 삶의 현장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 훨씬 탄탄한 자양분이 되고 있다.”고 귀띔했다. 사정은 한나라당도 마찬가지다. 한나라당의 모 서울시장 후보측 관계자는 “예전 같으면 당선 가능성이나 당내 권력기반, 경제력 등을 보고 사람들이 캠프에 몰려들었지만, 지금은 다르다. 각 후보 진영이 인간적인 의기투합과 정치관을 중심으로 캠프를 꾸리고 있다.”고 말했다. 홈페이지 관리와 댓글 지원, 이메일 발송 등 ‘사이버 홍보’가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도 과거 ‘캠프정치’와는 달라진 새로운 풍속도로 꼽힌다.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와 이명박 서울시장은 현 직책과 연관된 구설을 염려하는 듯 공식적 캠프는 아직은 꾸리지 않거나, 노출시키지 않고 있다. ●“밥값과 활동비는 각자 해결” 인적 구성의 개방성·자발성은 캠프의 저비용 구조와 연결된다.“사무실 운영비 정도만 후보가 부담한다. 식대와 활동비 등은 실무팀이 알아서 해결해야 할 정도로 ‘궁핍한’ 상황이다.”(한나라당 모 캠프 관계자) 그러다 보니 정책자문위원단이나 핵심 실무진들이 대부분 ‘비용’이 크게 소요되지 않는 후보의 기존 인맥을 바탕으로 꾸려지고 있다. 정당 사상 처음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열린우리당 전당대회를 관리하고 있는 것도 캠프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일조하고 있다. 실제 지난달 26일 후보자 등록과 함께 선관위의 관리가 본격화하자 각 캠프는 안도와 불평이 교차하고 있다. 후보자 개인 모금 한도가 과거 전당대회 소요자금보다 턱없이 부족한 1억 5000만원으로 제한됐고, 지지자 간담회에서 식사비를 대납하는 것도 금지됐다. 한 40대 후보의 캠프 관계자는 “종전에는 당의장 선거 한번 치르면 5억에서 10억까지 쏟아부어야 한다는 말이 돌았지만, 이번에는 법망이 상당히 촘촘해졌다. 상대적으로 자금력이 딸리는 우리로선 차라리 마음이 편하다.”고 털어놨다. 일부 캠프에서는 불만을 토로하기도 한다. 전당대회 출마비 6500만원에 기본 홍보물 제작 비용 3000만원, 여기에 사무실 운영과 후보 일정 경비까지 포함하면 1억 5000만원이 빠듯하다는 것이다. 최근 지지율 조사결과 중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한 후보의 캠프는 “지지표를 단속하기 위해 밥 한끼 사려 해도 선관위가 금지하고 있고, 캠프 일꾼들의 밥값도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고 있다.”며 호소했다. 전광삼 구혜영 박지연기자 koohy@seoul.co.kr x
  • 경기도민 65% “난 중·하류층”

    경기 도민 10명중 6명이 자신을 중하류층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계형편이 ‘나빠졌다.’는 가구가 ‘나아졌다.’는 가구에 비해 5배나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는 지난해 8월 도내 표본가구 1만 6750가구를 대상으로 ‘도민 생활수준 및 의식구조’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31일 밝혔다. 조사결과 가계생활형편이 ‘변화 없다.’고 응답한 비율이 전체의 53.6%를 차지했다. 그러나 ‘작년보다 나빠졌다.’고 응답한 가구가 전체의 38.7%로 ‘나아졌다.’는 가구(7.7%)의 5배를 넘었다. ‘나빠졌다.’는 응답 비율은 전년에 비해 11.8%포인트 증가했으며,‘나아졌다.’는 응답은 전년의 13.2%에 비해 5.5%포인트 낮은 수치다. 사회적 계층의식에 대한 물음에 39.8%가 ‘중하류층’,24.7%가 ‘하류층’이라고 응답하는 등 전체의 64.5%가 ‘중·하류층’이라고 응답, 상류층(0.3%), 중상류층(3.6%)의 16배에 달했다. 특히 ‘하류층’이라는 응답비율은 2003년 19.8%,2004년 23.8%에 이어 3년 연속 증가했으며, 지역별로는 과천시 90.3%, 고양시 83.9%가 ‘중류층 이상’이라고 응답한 반면 동두천시 34.6%, 연천군 34.1%는 ‘하류층’이라고 답했다. 지난해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전년에 비해 5.2%(13만 1000원) 증가한 266만 7000원이었으며 이중 20.6%(55만 5000원)를 저축했으나 저축액은 전년에 비해 2만 2000원 줄었다. 부채가구비율은 57.7%로 전년도보다 1.9% 포인트 증가한 가운데 부채 용도의 절반(50.2%)이 주택자금으로 나타났다. 자녀 학교에 대한 ‘만족’ 비율은 47%로 전년도보다 1.1%포인트 높아졌으나 ‘불만족’이라는 응답(10.2%) 역시 1.5%포인트 상승했다. 과외를 받는 학생비율은 73.9%로 전년도의 76.8%에 비해 2.9%포인트 낮아졌으며, 월평균 교육비는 51만 3000원으로 2003년 46만 9000원,2004년 48만 4000원에 비해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생명 저당잡힌 이라크 취재

    ‘이라크는 기자들의 무덤인가.’ 새 헌법 아래 총선까지 치르면서 안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이라크에서 여전히 인질 납치극은 횡행하고 있고 언론인들의 희생도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 7일 무장괴한에게 납치된 일간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CSM)의 여기자 질 캐럴(28)이 미군 시설 등에 수감된 이라크 여성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긴 비디오 테이프가 30일(현지시간) 아랍계 알자지라 방송을 통해 방영됐다. 납치된 후 공개된 두번째 테이프였다. 40초간 방영된 테이프에서 캐럴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지만 무슬림 전통의 하얀 스카프를 머리에 두른 그녀가 울먹이고 있는 것은 분명했다. 캐럴의 입 모양을 판독한 결과, 그녀는 미군과 이라크 내무장관을 향해 이라크 여성 수감자들의 석방을 요구했다고 뉴스 진행자가 전했다. 그녀는 또 수감자 석방에 미국인과 자신의 가족이 나선다면 자신의 석방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화면에는 1월28일이란 녹화 날짜와 ‘복수여단’이라는 무장단체의 로고가 찍혀 있었다. 피랍 직후 납치범들은 이라크내 여성 수감자를 전원 석방하지 않으면 캐럴을 살해하겠다고 위협하며 72시간의 최후통첩 시한을 설정했다. ABC 방송의 간판 앵커인 밥 우드러프 기자와 더크 보트 카메라 기자는 지난달 29일 이라크군 차량을 타고 취재를 위해 돌아다니다 날아든 폭탄 파편에 머리와 갈비뼈 등에 중상을 입고 긴급 치료를 받은 뒤 이날 독일에 있는 미군 병원으로 후송됐다.ABC는 우드러프가 짧은 순간 눈을 깜박여 위중하지만 회복 가능성이 있다는 동생의 말을 인용했다. 지난 2003년 이라크전 발발 이후 무장세력에 납치된 기자는 캐럴을 포함해 31명이다. 한편 파리에 본부를 둔 세계신문협회(WAN)는 지난해 전세계에서 취재 중 살해된 언론인이 58명이며 이라크에서 사망한 기자가 22명으로 가장 많다고 발표했다.박정경기자 olive@seoul.co.kr
  • [사회플러스] 장례식장 습격 조폭 3명 검거

    부산 장례식장에 흉기를 들고 난입해 폭력을 휘두르고 달아난 조직폭력배 가운데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0일 부산 금정구 영락공원 양모(26)씨 빈소에 난입해 무차별 폭력을 행사하고 달아나 수배중인 14명 가운데 방모(27), 조모(27)씨 등 3명을 24일 검거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일 오전 7시10분쯤 양씨 빈소에 다른 동료 폭력배 30여명과 함께 야구방망이와 흉기 등을 갖고 난입, 장례준비를 하던 유모(34)씨를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 [주말탐방-스포츠 토토] 올해부터 배구도 발매…6개 종목으로

    [주말탐방-스포츠 토토] 올해부터 배구도 발매…6개 종목으로

    스포츠토토는 지난 2001년 축구토토 발매를 시작으로 농구 골프 야구 씨름 배구 등 6개 종목으로 늘어났다. 이 가운데 씨름토토는 2004년 하반기에 두 차례 시행된 후 프로씨름이 와해되면서 발매가 중단된 상태다. 게임 참가자가 경기결과를 분석, 예측한 뒤 베팅해 결과에 따라 적중 상금을 지급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축구토토는 K-리그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를 포함해 매주 총 14경기의 홈팀 승리, 무승부, 원정팀 승리를 맞히는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과 A매치(국가대표팀 경기) 등 주요 경기의 전반 및 최종스코어(0,1,2,3,4,5+ 중에서 선택)를 맞히는 ‘축구토토 매치’,3경기를 묶어 최종 스코어를 맞히는 ‘축구토토 스페셜’ 등 3가지 방식으로 시행된다. 승무패 게임은 14개팀의 결과를 모두 맞힌 1등에 총상금의 60%가 돌아간다.2등(13개팀 적중),3등(12개팀 적중)에게는 각각 20%가 지급된다. 기본금액은 1000원. 축구토토 매치와 스페셜 게임은 결과를 정확히 맞힌 사람에게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 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프로농구 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는 주말 5경기 10개팀의 최종 득점대(69점 이상,70점대,80점대,90점대,100점 이상)를 맞히는 ‘농구토토 스코어’ 게임과 3경기의 최종 득점대를 예측하는 ‘농구토토 스페셜’, 한 경기의 전반 및 최종 득점대를 맞히는 ‘농구토토 매치’ 등 세 종류가 발매된다. 스코어 게임은 10경기를 모두 맞힌 1등에게 전체 상금의 60%가,2등(9경기 적중)과 3등(8경기 적중)에게 각각 20%가 돌아간다. 2004 프로야구 후반기에 첫선을 보인 야구토토는 ‘랭킹’ 게임과 ‘매치’ 게임,‘스페셜’ 게임 등 3가지 방식이다. 랭킹 게임은 하루 4경기 8개팀 가운데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릴 3개팀을 맞히는 것으로, 다득점 3개팀을 순서에 상관없이 맞히는 ‘박스’게임과 다득점 1,2,3위팀을 순서대로 맞히는 ‘스트레이트’ 등 두 가지다. 올 1월부터 발매가 시작된 배구토토는 매치 게임과 세트스코어 게임 등 두 가지. 매치 게임은 최종 경기의 최종 세트스코어와 1세트부터 3세트까지의 점수차를 맞히면 되고, 세트스코어는 주말에 벌어지는 5경기의 최종 세트스코어를 맞히는 방식이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조폭들 장례식장 습격

    부산 장례식장에서 영화 ‘친구’를 방불케 하는 조직폭력배들의 집단 난입 사건이 벌어져 상주와 문상객들이 30여분간 공포에 떨었다. 20일 오전 7시 10분쯤 부산 금정구 청룡동 영락공원 장례식장 2층 양모(26)씨 빈소에 짧은 스포츠머리에 검은색 양복을 입은 20대 청년 30여명이 야구방망이와 흉기 등을 들고 난입, 장례준비를 하던 유모(34)씨 등 3명에게 중상을 입힌 뒤 달아났다. 이들은 같은 편을 구분하기 위해 어깨에 노란 완장을 착용했으며, 장례식장에서 문상객들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양씨의 영정 등 기물을 마구 부수는 등 30여분간 난동을 벌였다. 경찰은 사건직후 부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전담수사반을 편성하는 한편 사건현장의 폐쇄회로(CC)TV 녹화내용을 분석, 범인 중 10여명의 인적사항을 파악하고 검거에 나섰다.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주말탐방-스포츠 토토] 농구 최고 66만배 배당기록…5명 횡재

    [주말탐방-스포츠 토토] 농구 최고 66만배 배당기록…5명 횡재

    ‘초보자들은 배구나 축구, 고배당을 원하는 사람은 농구를 노려라.’ 처음 스포츠토토를 구입하는 이들에게는 어떤 종목이 유리할까. 전문가들은 스포츠토토 종목과 종목별 매출액, 참여인원을 꼼꼼히 따져본 뒤 결정하는 게 유리하다고 조언한다. 그러면서도 평소에 관심이 있는 종목을 선택하는 게 당첨확률을 훨씬 높일 수 있다고 귀띔한다. ●즐기는 종목을 선택하라 스포츠토토의 지난해 매출액은 4572억원으로 이중 농구토토의 매출액이 1848억원이다. 전체 스포츠토토 매출액의 40.4%로 으뜸이다. 다음으로는 야구토토가 1673억원(36.6%), 축구 1047억원(22.9%), 골프가 2억 8600만원(0.06%)이다. 토토 게임은 대상종목의 인기도와 고배당이 얼마나 자주 터지느냐에 따라 참여율이 좌우된다. 지난해 스포츠토토 누적 참여인원은 전년보다 3.9배 증가한 6512만명이다. 이중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난해 회차당 평균 41만 9546명이 참여, 현재 시행중인 토토 게임 가운데 최고를 기록했다. 두번째는 평균 39만 3220명이 참여한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이고, 축구토토 스페셜(37만900명)과 야구토토 랭킹(19만5661명), 농구토토 스코어(15만2594명) 순으로 참여인원이 많았다. ●정석 베팅이 승리의 지름길 스포츠토토는 등위 게임과 배당률 게임 등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된다. 등위 게임은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과 농구토토 스코어 게임처럼 결과를 맞힌 개수에 따라 1∼4등을 정해 상금을 나눠 갖는 것. 일반적으로 1등이 전체 상금의 60%를 가져가기 때문에 억대 적중자도 심심찮게 나온다. 배당률 게임은 경기결과를 정확히 맞힌 사람에게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구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따라서 적중자가 많으면 배당률은 내려가고 반대로 강팀이 약팀에 패하는 등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오면 적중자가 줄어들면서 배당률은 치솟게 된다. 배당률 게임의 경우 상대적으로 이변이 많이 발생하는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에서 고배당이 터진다.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에서는 지난 2003년 12월 국내 스포츠베팅 사상 최고인 66만 6009배가 나와 토토마니아들을 경악하게 했다. 당시 100원을 건 5명의 농구팬에게는 각각 6669만여원씩 돌아갔다. 두번째 고배당은 지난해 9월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에서 나온 57만 1073배로 당시 500원을 건 두명의 야구팬이 각각 2억 8553만원씩 챙겨가는 기쁨을 누렸다. 특히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난 04∼05시즌에 네 차례나 10만배 이상 초고배당이 터진 것을 포함해 지난 2003년 이후 지금까지 모두 7차례나 10만배가 넘는 대박 배당으로 화제를 모았다. 반면 배구토토와 축구토토 게임의 경우 상대적으로 이변이 적어 10만배 이상 초고배당이 나온 적이 한 차례도 없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惡수로 복수?

    손에 정체불명의 화공약품을 묻힌 뒤 자신을 기소한 검사·경찰과 악수, 이들에게 중상을 입힌 미국인이 쇠고랑을 찼다. 문제의 인물은 지난해 12월21일 교통법규 위반 혐의로 미시간주 랜싱의 법정에 출두한 존 리지웨이(41). 자신을 재판에 회부한 것에 앙심을 품고 있던 그는 공판이 끝난 직후 갖고있던 유리병 속의 정체불명 액체를 손에 묻혀 검사와 경찰, 법정 집행관과 차례로 악수했다. 이들은 모두 한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손 감각이 마비되고, 메스꺼움과 두통 등을 호소했다. 하루 종일 증세가 호전되지 않자 이중 두 명은 병원 신세까지 졌다. 현장에서 체포된 리지웨이는 문제의 액체가 올리브오일이라고 주장했지만 미 연방수사국(FBI)의 성분 분석 결과에 따라 유죄가 인정되면 최고 6년형까지 선고받게 된다. 이세영기자 sylee@seoul.co.kr
  • “‘신뢰원칙’ 이 가른 교통사고 판결 2題

    신호를 지켜 운행하다가 신호를 위반한 차량 때문에 사고가 났다면 사고의 책임은 어느 쪽에 있을까. 정답은 ‘신호가 바뀐 뒤 충분한 시간이 흘렀는지’ 여부에 따라 다르다는 것이다. 신호를 지킨 차량과 지키지 않은 오토바이가 충돌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 내지 중상을 입은 비슷한 두 사건에 대해 고등법원 같은 재판부가 상반된 판결을 내렸다. 판단의 핵심은 신호가 바뀐 뒤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그에 따라 ‘신뢰의 원칙’을 적용할 수 있는지 여부다.‘신뢰의 원칙’이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다른 차량들도 교통법규를 준수할 것이며, 다른 차량이 신호를 위반해 달려오는 경우까지 예측해 사고를 방지할 의무는 없다.’는 원칙이다. 서울고법 민사20부(부장 안영률)는 16일 신호를 어기고 교차로를 지나다 화물차와 충돌해 사망한 오토바이 운전자 정모씨의 유족들이 화물차 보험사인 S화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1심은 화물차도 25%의 과실이 있다고 판결했지만,2심은 화물차에 완전 면책 판결을 내린 것.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신호가 바뀐 뒤 10초 이상 지나 오토바이가 신호를 어기고 진입한 사건으로,‘신뢰의 원칙’을 적용해 판단해야 한다.”면서 “신호를 위반한 오토바이가 차량을 들이받을 상황까지 예상해 사고를 방지해야 할 주의의무는 없으며, 오토바이 운전자의 전적인 과실”이라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화물차 운전자가 다소 과속에 휴대전화 통화를 했다 하더라도 사고를 일으킨 결정적 원인이라 보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반면 신호가 바뀐 직후 신호를 위반하고 교차로를 지나 직진하다가 신호에 따라 유턴하던 승용차와 부딪쳐 두개골이 함몰되는 중상을 입은 오토바이 동승자 김모(21)씨가 승용차 보험사인 D화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에서는 원심대로 “김씨에게 53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신호가 바뀐 직후에는 미처 교차로를 빠져나가지 못한 차량들이 있을 수 있으므로, 운전자는 그러한 차량이 있는지 잘 살핀 뒤 운행해야 하므로 ‘신뢰의 원칙’을 적용할 수 없으며, 승용차의 중과실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이효용기자 utility@seoul.co.kr
  • 본인부담률 OECD 최고… 서비스는 ‘뒷걸음’

    보험개발원과 금융연구원은 현행 국민건강보험 체계는 재정투입 요인이 갈수록 늘어나는 반면 양질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충족시키지 못하는 구조적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국민건강보험이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형평성’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 결과 2004년 말 국민건강보험이 지급한 의료비 지급비율은 56.4%로 이 가운데 본인부담률은 43.6%에 이르고, 입원 및 외래 부분의 본인부담률은 각각 45.1%와 43.1%로 나타났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이후 건강보험의 급여비율은 계속 높아져 올해 68%,2008년에는 71.5%까지 높아질 계획이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현재 4.48%인 국민건강보험요율을 내년과 2008년에 각각 3∼6%씩 인상해야 할 것으로 추정됐다. 특히 국고에서 건강보험 사업운영비의 40%를, 국민건강증진기금이 지역보험 급여비용의 10%를 지원하는 한시법 ‘국민건강보험 재정건전화 특별법’이 내년 이후에도 연장될 경우 2009년까지 재정지원은 연간 3조∼4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보험개발원은 이같이 건강보험의 보장비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막대한 예산이 필요하지만 소득이 일정한 가입자들은 보험료 납입액에 비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혜택이 덜 돌아가는 ‘형평성’의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소비자 입장에서도 의료보장의 다양한 선택 기회가 없고 정부도 취약계층에 예산을 집중하기가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금융연구원도 민간의료보험을 활성화시켜 중상위 소득층의 의료수요를 충족시키면 재정에 상대적으로 여유가 생겨 양극화 해소 차원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의료공급 확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같은 문제점 때문에 보건복지부도 1997년, 당시 김원길 장관의 지시 아래 태스크포스를 구성, 민간의료보험과 국민건강보험이 공존하는 체제로의 전환을 건의했으나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 영국의 경우 전 국민이 건강보험과 같은 공적보험을 통해 의료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받는 게 원칙이다. 하지만 공적기능이 지나치게 강조돼 입원 환자의 27%가 6개월 이상, 외래환자의 13%가 3개월 이상 기다려야 치료를 받을 만큼 부작용이 생겼다. 영국 정부는 이같은 불편함과 공적보험으로도 지급되지 않는 ‘비급여’ 부문을 보장하기 위해 민간의료보험 제도를 도입, 현재 전체 인구의 17.3%가 민간의료보험에 가입해 있다. 이 경우 같은 병원에서는 개인 병실과 특진, 치과, 안과 등이 보장된다.백문일기자 mip@seoul.co.kr
  • 공짜가 따로없다 우린 알뜰스키족

    공짜가 따로없다 우린 알뜰스키족

    ‘아는 것이 힘’이란 시대는 지나갔다(?). 요즘은 ‘아는 것이 돈’이다. 본격적인 시즌을 맞은 스키장도 예외는 아니다. 각종 카드사와 이동통신사, 모바일 회원들의 할인 정보와 셔틀버스, 기차 등을 이용한 무료 교통정보 등 ‘공짜’정보들이 넘쳐난다. 잘만 이용하면 돈 몇 십만원 절약하는 것은 쉽다. 공부하고 떠나자. 그런 사람만이 뭐니 뭐니해도 ‘머니’를 아낄 수 있다. 또한 돈도 돈이지만 도떼기시장처럼 사람들이 많아 스키를 제대로 타기란 사실상 어렵다. 그래서 마니아들은 심야나 철야 스키를 주로 이용한다. 낮시간에 비해 사람들이 없고 한가하니까 시간 대비 재미난 스키를 즐길 수 있다. 올해부터 각 스키장마다 심야나 철야 스키를 운영해 거의 24시간 슬로프를 개방하고 있다. 이번 주는 까만 밤, 하얀 스키장으로 가족, 연인과 함께 떠나보자.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제값 다주고 타면 바보 보드 장비는 여름에 카드로 샀지만 교통비, 리프트 값 등 둘이서 한나절에 10만원은 기본이었다. 하지만 우연히 카드사 뉴스레터에 나온 스키장 할인 정보에 눈이 번쩍 뜨였다.‘아함 이런 세계가 있었구나. 리프트 50%는 기본이고 야간이나 심야는 리프트가 공짜라니.’ 게다가 집 앞에서 스키장까지 가는 셔틀버스나 기차가 무료, 다양한 부대시설에는 30%의 할인 정보까지 가득했다. # 스키장은 밤이 좋아 요즘 낮에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 스키장이다. 어린아이의 울음소리로 밥을 먹는 곳이나 슬로프 하단은 그야말로 아수라장. 그 정도는 참을 만하다. 하지만 리프트를 한번 타려고 기다리는 시간은 30분은 기본. 길면 40∼50분이나 된다. 슬로프에서 짜릿함을 느끼는 시간은 길어야 5분. 리프트 대기 시간이 너무 아깝다. 그래서 상진씨는 야간도 아니고 심야와 철야스키를 타기로 했다. 금요일이나 토요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아침 5시까지 리프트를 운영하는 심야·철야 스키는 일단 사람들이 적어 매력적이고 신나는 음악과 함께 보는 설원의 야경은 데이트 하기 ‘딱’이다. 심야·철야 스키는 양지 파인리조트, 대명 비발디파크, 현대 성우리조트, 강촌리조트, 무주리조트 등 대부분의 스키장들이 운영 중이다. 심야는 보통 밤 10시부터 12시까지. 철야는 밤12시부터 새벽 4시를 전후해서 끝난다. 낮보다는 차도 덜 막히고 훨씬 낭만적인 철야스키를 타기로 결정했다. 물론 좀 피곤하기는 하겠지만 말이다. # 리프트가 공짜 인터넷 웹서핑을 하던 상진씨는 심야나 철야 리프트가 공짜라는 소중한 정보를 발견했다. 이게 웬 떡인가. 보통 정액 1만원이나 30% 할인은 많아도 공짜로 리프트권을 주는 곳은 흔치 않다. 그래서 그는 무조건 양지 파인리조트로 결정했다. 양지 파인리조트(www.pineresort.com,031-338-2001)는 LG카드 중에서 WEEKI,Lady,2030,Platinum카드를 가진 사람이나 SBS 홈페이지의 유료 회원,LG텔레콤 회원은 폐장일까지 심야나 밤샘 스키 중에 한타임에 대해 무료로 리프트권을 나누어준다. 이동통신사의 모바일 쿠폰을 다운 받으면 주·야간에 2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현대 성우리조트(www.hdsungwoo.co.kr,033-340-3000)도 심야와 철야스키를 매일 운영한다. 핸드폰으로 다운 받을 수 있는 모바일 회원권은 주중·주말 리프트를 30%, 리프트 5장을 1개의 세트로 묶은 세트권도 약 30% 할인해 준다. 특히 성우리조트가 좋은 것은 리프트권을 사면 곤돌라를 무료로 탈 수 있다는 점이다. 모바일 회원은 슬로프 상황, 실시간 교통정보, 날씨 등을 핸드폰으로 안내 받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외환카드로 리프트와 스키렌탈, 스키강습을 결제하면 40%, 부대시설 이용료 3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고 인터넷 서비스와 휴대전화 충전 등을 할 수 있는 ‘외환카드 고객라운지’를 운영 중이다. 강촌 리조트(www.gangchonresort.co.kr,033-260-2000)도 LG텔레콤 회원에 한해 자신의 포인트로 심야 스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GS리테일 보너스 카드나 GS칼텍스 주유카드도 주·야간 20% 할인된다. 또 ‘갱스터’라는 강촌리조트 회원(연회비 2만원)에 가입하면 각종 부대시설 할인과 평일 리프트권 1매를 주는 것도 이용할 만하다. 철야 스키의 메카라는 대명 비발디파크(www.vivaldipark.com,033-434-8311)도 끌린다. 가격보다는 초·중급은 물론 중상급 슬로프인 테크노와 펑키까지 운영해 다양한 슬로프에서 느끼는 즐거움이 크다. 비발디파크는 새벽스키 리프트와 교통비를 포함해 3만 9000원. 밤 10시에 잠실운동장에서 출발해 새벽 6시에 비발디파크에서 돌아온다. 홈페이지 사이버회원, 모바일 할인,LG카드로 결제하면 리프트가 주중 30%, 주말 20% 할인된다. 많은 눈으로 최상의 설질을 자랑하는 무주리조트(www.mujuresort.com,063-322-9000)는 서울에서 무주까지 교통비와 주간 리프트를 무려 40% 할인해 4만 7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금·토요일의 경우 밤 12시까지 심야와 토·일, 공휴일 새벽 6시30분부터 시작되는 새벽 스키는 좋은 설질과 한적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인기다. 또 KB카드로 리프트권을 결제하면 20% 할인된다. 용평리조트(www.yongpyong.co.kr,033-335-5757)에선 설야스키를 1만원에 탈 수 있다.3월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새벽 12시30분부터 4시까지 운영하는 ‘설야스키’를 KB카드로 구매시 3만2000원짜리 리프트권을 70% 할인된 특별요금 1만원에 판다. 또한 주·야간 리프트나 렌탈도 KB카드로 결제하면 30% 할인과 아울러 3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도 된다. 2000원의 비용을 들여 휴대전화에 모바일 할인쿠폰을 내려받으면 시즌 내내 리프트권은 30%, 객실 및 부대시설을 이용할 때도 30∼50% 할인서비스를 한다. 베어스타운(www.bearstown.com,031-540-5000)은 BC카드로 결제하면 30%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금요일 심야스키는 50% 할인해준다. 휘닉스파크(www.phoenixpark.co.kr)는 BC카드 소지자에게 매주 금요일 백야스키의 리프트권을 무료로 준다. 또 3000원을 내고 모바일 회원권,BC카드로 리프트권 결제시 30% 할인해준다. # 버스와 기차도 공짜 서울 근교 스키장들은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영한다. 양지파인리조트, 강촌리조트, 베어스타운 등은 서울·경기 80여 곳에서 무료 셔틀버스가 다닌다. 무료버스를 이용하면 기름값은 물론 고속도로 통행료까지 절약할 수 있어 ‘짠돌이’ 스키어들에게 인기다. 또한 강촌리조트는 아침 7시55분, 낮 11시5분에 청량리역에서 스키장까지 무료 기차를 운영한다.(주말, 공휴일은 제외) 보통 홈페이지에서 출발시간, 출발 장소 등을 확인하고 전화나 인터넷으로 예약을 한 사람만 이용이 가능하다. # 이런 이벤트도 있어요. 각 스키장의 다양한 이벤트를 잘 기억했다가 이용하면 리프트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명 비발디파크는 2월11일,3월11일이 생일인 사람들에게 생일 당일에 리프트 주간 또는 야간권을 무료로 제공하며 시즌 중 생일을 맞은 사람은 생일 당일 리프트 주간 또는 야간권을 50% 할인해 주는 파격 이벤트를 운영 중이다.(주민등록증 확인) 또한 1976년∼1984년에 출생(주민등록증 상)한 여성들은 매주 수요일 리프트 주간 또는 야간권을 50%할인해주며 다른 스키장 06시즌권 착용고객에게 매주 월요일 야간스키를 무료로 탈 수 있게 해준다. 현대 성우리조트도 생일 당일날은 50%할인을 받을 수 있다. # 패키지를 이용하면 좋아요 무주리조트는 국민호텔, 리프트·렌탈권 2매, 식사 2식 등을 포함한 패키지가 2인 기준 19만원으로 저렴하다. 주중에만 이용한다. 대명 비발디파크는 주말에도 이용가능한 패키지로 유스호스텔에서 잠을 자고 리프트·렌탈권 2매를 포함해 19만2000원이란 파격적인 요금에 선보였다. 현대 성우리조트는 17평 콘도, 리프트 2매, 식사권 2인용 1매와 정상휴게소 1만원 이용권 1매를 포함해서 16만9200원에 판매한다.
  • 스포트토토 대박 특별한 이유있다

    스포츠토토가 매회 초대박 배당을 쏟아내면서 로또의 인기를 넘보고 있다. 토토는 스포츠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예측이 가능한 범위 내에 있고 적중상금도 지난해 최고 17억원을 기록할 정도로 이용자가 부쩍 늘었다. 때를 같이해 과학적이면서 체계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경기결과 예측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는 토토길라잡이(060-700-4466)에 관심이 쏠린다.토토길라잡이는 지난해 11월 국내 첫 선을 보인 스포츠토토 당첨예측 ARS서비스. 지난 3년간의 실제 팀 성적과 팀간 경기전적 등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팀 전술운용,경기 당일 선수들의 컨디션,작전수행 능력,현장기자 정보제공 등 각종 경기외적 요소까지를 철저히 분석해 음성으로 들려준다. 농구 축구 야구 배구의 전문가 예상평까지 업그레이드 해 적중률을 자랑한다.농구토토를 거의 빼놓지 않고 응모하는 김모(33)씨는 “토토길라잡이의 전문가 예상평을 매회 비교해본다.”면서 “토토길라잡이의 도움을 얻어 최고 9500배의 고배당을 맞았다.”고 말했다. 농구토토를 비롯해 배구,축구,야구토토 등 스포츠토토 전 종목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것도 길라잡이가 공신력을 얻는 이유 가운데 하나이다. 토토길라잡이는 ARS서비스로는 국내 처음으로 특허출원(번호2005-103796)했다. 온라인뉴스부
  • [07일 TV 하이라이트]

    ●스페이스­공감(EBS 오후 10시30분) 티 스퀘어의 키보디스트 ‘히로타카 이즈미’. 히로타카 이즈미는 티 스퀘어 시절의 화려한 퓨전 재즈 키보디스트에서 섬세한 솔로 피아노 연주자로 변신하였다. 작년 공연이 그의 새로운 음악 세계를 한국에서 처음 선보였던 자리였다면, 이번 공연은 솔로 음반 중 베스트 곡들만 모아 들려주는 자리다. ●라이프 n 조이(충남 아산)(YTN 오전 8시35분) 짜릿한 겨울의 즐거움과 따뜻한 봄의 향연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곳, 충남 아산을 찾아간다. 그곳에는 해발 400m가 채 안될 만큼 낮지만 수려한 산세가 유명한 영인산이 있다. 아산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오는 영인산은 멀리 삽교호와 아산만 방조제까지 볼 수 있는 매력 만점의 산이다. ●결혼합시다(MBC 오후 7시55분) 재원과 나영은 처가에서 오랜만에 여유를 만끽한다. 한편 처가에 머물고 있는 재원이 못마땅한 재원 엄마와, 손자를 두둔하는 재원 할머니는 서로 불만을 털어 놓는다. 급기야 재원 할머니는 집을 나가겠다고 엄포를 놓는다. 친정으로 간 나영은 밤이 되자 심하게 앓고, 놀란 재원은 나영을 업고 응급실로 향한다. ●실제상황! 토요일(SBS 오후 5시40분) 동생이 생긴 후에 180도 바뀐 질투 보이가 첫 등장한다. 동생 물건 뺏기, 동생 때리기 등 엄마를 빼앗긴 질투보이의 서러움을 보여 준다. 엄마의 관심을 끌기 위한 못 말리는 행동, 만삭인 엄마 때리기, 엄마와 동생이 있는 순간에는 괴물로 변신하는 4살배기 질투의 화신(?)을 들여다 본다. ●고향역(KBS1 오전 8시5분) 금자는 송사장의 병 간호를 핑계로 안방까지 차지하고 선경에게 시어머니 행세를 하려고 든다. 한편 덕우는 정인에게 김철기 회장의 저녁식사 준비를 하라고 하지만 정인은 친정집에서 낮잠을 잔다. 덕우의 전화에 급히 나가던 정인은 밍크 목도리를 빠트려 다시 방으로 가려던 차에 홍철과 입분의 대화를 엿듣게 된다. ●위기탈출 넘버원(KBS2 오후 10시5분) 2001년부터 2004년 시즌까지 스키장에서 일어난 안전사고는 총 773건. 중상과 사망까지 이르는 심각한 사고 등, 스키장에는 여러 위험들이 도사리고 있다. 스키장에서 일어나는 사고 유형과, 각종 안전수칙을 알아본다. 또 동상의 증상과 대처법, 동상시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주의사항도 알아본다.
  • 스포츠토토 대박 특별한 이유있다

    스포츠토토가 매회 초대박 배당을 쏟아내면서 로또의 인기를 넘보고 있다. 토토는 스포츠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예측이 가능한 범위 내에 있고 적중상금도 지난해 최고 17억원을 기록할 정도로 이용자가 부쩍 늘었다. 때를 같이해 과학적이면서 체계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경기결과 예측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는 토토길라잡이(060-700-4466)에 관심이 쏠린다.토토길라잡이는 지난해 11월 국내 첫 선을 보인 스포츠토토 당첨예측 ARS서비스. 지난 3년간의 실제 팀 성적과 팀간 경기전적 등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팀 전술운용,경기 당일 선수들의 컨디션,작전수행 능력,현장기자 정보제공 등 각종 경기외적 요소까지를 철저히 분석해 음성으로 들려준다. 농구 축구 야구 배구의 전문가 예상평까지 업그레이드 해 적중률을 자랑한다.농구토토를 거의 빼놓지 않고 응모하는 김모(33)씨는 “토토길라잡이의 전문가 예상평을 매회 비교해본다.”면서 “토토길라잡이의 도움을 얻어 최고 9500배의 고배당을 맞았다.”고 말했다. 농구토토를 비롯해 배구,축구,야구토토 등 스포츠토토 전 종목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것도 길라잡이가 공신력을 얻는 이유 가운데 하나이다. 토토길라잡이는 ARS서비스로는 국내 처음으로 특허출원(번호2005-103796)했다. 온라인뉴스부
  • 獨 아이스링크 붕괴…최소 15명숨져

    |파리 함혜리특파원|독일 남부 알프스 지방의 바트 라이헨할에 있는 아이스링크 지붕붕괴 사고로 최소 15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현지 경찰이 3일 밝혔다. 오스트리아 국경 근처 바트 라이헨할에 있는 이 아이스링크 지붕이 전날 오후 4시쯤(현지시간)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무너졌으며 지붕 붕괴 당시 실내에 약 50여명이 남아 있었다. 경찰은 구조 작업을 벌이는 과정에서 시신 9구를 확인했으며 아직 6명이 지붕 잔해 속에 갇혀 있으며 다른 3명은 실종상태에 있다고 전했다.30여명이 부상했고 18명은 중상이다. 이번 사고는 방학기간 중 발생한 탓에 사상자 가운데 어린이들이 많았다. 신원이 확인된 9명의 사망자 중 어린이가 6명,10대가 2명 그리고 여자 어른 1명이 포함돼 있다. 사고 직후 아이스링크에 경찰과 구조반이 투입돼 부상자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사고 현장 부근에 긴급 의료 구조대가 설치됐으며 경찰은 탐지견을 동원해 밤을 새워 구조 작업을 벌였다. 새벽 4시쯤 사고 지역에는 아직 눈이 쌓여 있어 구조장비 반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혹한까지 겹쳐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구조반 관계자는 “전날 저녁 9시 이후 사고현장에서는 구조를 요청하는 목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3일 새벽 4시쯤 9세 소녀가 극적으로 구출돼 실종자 가족들은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 이 지역에는 전날 밤부터 폭설이 내려 30㎝의 적설량을 기록했으며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해 가로 60m, 세로 30m 크기의 지붕이 무너져 내렸다. 인근에 사는 한 목격자는 “오후 4시 조금 전에 아이스링크는 마치 카드로 쌓은 성이 무너지듯 조용히, 순식간에 무너졌다.”고 말했다. 바트 라이헨할 아이스하키 클럽의 한 관계자는 사고 1시간 반 전에 시 당국으로부터 건물 붕괴 위험 때문에 유소년 아이스하키 선수들의 정기 훈련이 취소됐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일반인 입장은 허용되는 어이없는 일이 생겼다.lotus@seoul.co.kr
  • 법정난동땐 가스총 사용

    전국 법원에 법정 질서유지와 법원청사 방호를 책임지는 ‘법원경비관리대’가 창설, 운영된다. 앞으로 법정에서 난동을 부리면 가스총을 발사할 수 있다. 대법원은 2일 대법원을 시작으로 이달 16일까지 전국 법원에 순차적으로 경비관리대를 창설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공익근무요원과 청사보안 업무를 담당하던 법정경위·방호원·청원경찰은 경비관리대로 흡수 통합돼 운영된다. 대법원은 900여명의 경비관리대 규모를 2008년까지 140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새로 만들어진 경비관리대는 가스총·경비봉 등 보안장비를 휴대하고 ‘법정의 존엄과 질서를 해치는 행위’나 ‘다른 사람의 생명·신체·재산 등에 위해를 가하는 행위’ 등 긴급한 위해 행위가 발생할 경우 신체·물리적 제압을 하거나 보안장비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물리력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필요한 최소한도에 그치도록 제한하고 있다. 경비관리대의 설치는 잇단 법정난동으로 법정 방호대책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 등에 따른 것이다. 지난해 4월 서울동부지법 법정에서 가정폭력 혐의로 재판을 받던 피고인이 자신을 고소한 부인이 증인으로 출석하자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혔고, 그보다 한달 전인 지난해 3월에는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던 피고인의 가족이 재판 도중 방청석에 앉아 있던 고소인의 머리를 둔기로 내리쳐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해외에서도 엄격한 법정 경비를 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법무부 소속의 연방마셜 94명과 연방총무국이 94개 지역 법원의 방호를 담당하고 선거로 뽑은 보안관이 4년 임기제로 주법원의 보안책임을 진다. 일본은 별도의 청원경찰 없이 정리와 법정경비원 및 경찰관과 계호직원이 역할을 분담해 법정의 질서를 유지한다. 또 변호사 강제주의를 채택하는 독일은 법정소란이 거의 없어 재판장이 필요시 법정경위를 비상호출하는 방호 시스템을 두고 있다.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경찰 시위진압에 또 중상

    농민 사망에 항의해 경찰청장 파면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던 민주노동당 간부가 진압경찰 방패에 밀려 넘어진 뒤 승용차에 깔려 중상을 입었다. 28일 오후 3시 서울 미근동 경찰청사 앞에서 김우현(33) 민주노동당 기획조정실 부장이 시위도중 경찰방패에 의해 차도로 밀려 교통사고를 당했다. 광대뼈가 함몰되는 등 중상을 입은 김씨는 사고 직후 강북 삼성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를 포함한 고 전용철·홍덕표 농민 살해규탄 범국민대책위원회 소속 30여명은 이날 오후 경찰청사 앞에서 농민사망 사건에 대한 허준영 경찰청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항의농성을 준비하던 중이었다. 김씨는 기자회견장으로 진입하려던 전국 민중연대의 봉고차 한대가 견인되자 이에 항의했고 20∼30명의 경찰에 에워싸여 몸싸움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경찰에 밀린 김씨는 왕복 8차선 도로의 중앙분리대에서 도로 쪽으로 쓰러졌고 이어 시속 30㎞로 달리던 미니밴 승용차가 김씨를 덮쳤다. 사고현장에 있던 민노당 이승헌 대외협력실장은 “차를 견인해 가는 데 항의하는 김 부장을 경찰이 방패로 밀었고 차도로 넘어지자마자 차에 치였다.”고 전했다. 다른 목격자 진모씨는 “김씨를 넘어뜨린 경찰들은 사고가 나자 독립문 방향으로 도망갔다.”고 전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우선 당시 사고파악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구체적인 조사가 끝나야 입장발표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노당 박용진 대변인은 “현장지휘 책임자가 사건 발생하자 도망갔다.”면서 “정확한 사태를 파악 후 당 차원에서 대처방안을 정하겠지만 경찰이 통제불능의 폭력집단화하는 것 같아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유영규 이유종기자 whoami@seoul.co.kr
  • “정면충돌때 SM5 가장안전”

    정면충돌 시 르노삼성의 SM5 안전도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건교부는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에 의뢰해 르노삼성 SM5, 기아 스포티지, 현대 투싼과 승합자동차인 쌍용 로디우스, 현대 스타렉스 등 5개 차종에 대해 실시한 안전도 평가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정면충돌 시 운전자석의 경우 현대 스타렉스를 제외한 4개 차종 모두 별(★) 5개, 조수석은 르노삼성 SM5가 별 5개, 나머지 4개 차종은 별 4개를 받아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면충돌 시 안전성은 르노삼성 SM5가 중상을 입을 가능성이 운전자석은 9%, 조수석 5%로 가장 낮은 것으로 평가됐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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