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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 음식점서 흉기 찔린 60대 여성 사망…용의자 추적 중

    고양 음식점서 흉기 찔린 60대 여성 사망…용의자 추적 중

    경기 고양시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여성 2명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20분쯤 고양시 덕양구의 한 음식점에서 여성 2명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당국은 현장에서 60대 여성이 숨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50대 여성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인근 검문검색을 진행하고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는 등 용의자를 쫓고 있다.
  • 피아니스트 박진형 모로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국제음악 콩쿠르 우승

    피아니스트 박진형 모로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국제음악 콩쿠르 우승

    피아니스트 박진형이 제21회 모로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국제음악콩쿠르에서 우승과 청중상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21일 콩쿠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박진형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모로코 라바트 모하메드 5세 극장에서 열린 결선에서 1위와 청중상을 받았다. 1위 상금 1만 5000유로(2260만원)와 청중상 상금 총 3000유로(450만원)도 함께 받았다. 모로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2001년 창설된 국제 피아노 경연 대회다. 16세에서 30세 사이 음악가를 대상으로 열린다. 온라인 예선 심사를 통해 6명이 본선에 진출했고 지난 10~11일 치러진 세미파이널을 통해 3명의 결선 진출자가 선발됐다. 박진형은 결선 무대에서 모로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제3번 C장조 Op. 26을 함께 연주했다. 2위는 중국의 리우 용추, 3위는 일본의 다니 아키토가 이름을 올렸다. 2009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박진형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연세대 등을 거쳤다. 2016년 프라하 봄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한국인 첫 피아노 부문 1위를 차지했고, 2023년 프레미오 하엔 국제 피아노 콩쿠르, 츄를료니스 국제 피아노&오르간 콩쿠르에서도 우승했다.
  • 시흥 PVC 필터 제조업체 폭발 사고…7명 중상

    19일 오후 12시 56분쯤 경기 시흥시 정왕동의 폴리염화비닐(PVC) 필터 제조업체 2층에서 폭발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공장 안에 있던 7명이 전신 2도 화상 등 중상을 입고,1명은 헬기로,6명은 구급차로 각각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업체 관계자로부터 “근무 중 폭발이 일어나 자제 진화했다”는 119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불길은 확산 상태가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업체는 연면적 5155㎡ 규모의 5층짜리 건물로 1∼3층 작업장,4층 연구소,5층 사무실 등으로 이뤄져 있다. 폭발이 발생했던 2층에는 헥산 36ℓ,등유 200ℓ 등이 보관돼 있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이 업체 2층 작업장에서 헥산을 취급하던 중 폭발이 발생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헥산은 제4류 위험물(인화성 액체)로 분류되는 물질이다. 경찰은 이르면 20일 폭발 현장에 대한 감식을 진행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확인할 예정이다.
  • 여객기 전복에도 소지품 챙긴 승객들…이기적 태도 논란

    여객기 전복에도 소지품 챙긴 승객들…이기적 태도 논란

    여객기가 착륙하던 중 뒤집히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으나 사망자가 단 한 명도 없었던 기적의 현장에서 일부 승객들이 지나친 이기심을 보였다는 주장이 나왔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7일 오후 2시 45분경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출발한 델타항공 자회사 엔데버에어 여객기(4819편)가 캐나다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 활주로에 착륙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승객 76명과 승무원 4명 등 탑승객 80명은 전원 대피하고 최소 15명이 부상했으며, 어린이 1명을 포함해 2명이 중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행기가 뒤집히고 화재까지 발생했음에도 기적적으로 사망자는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이번 사고는 ‘허드슨 강의 기적-지상편’으로 불리며 안도와 감탄을 자아냈지만, 현지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비판의 목소리도 제기됐다. 목숨이 달린 긴급한 상황에서 비행기 밖으로 대피하는 동안, 일부 탑승객은 대피에 도움이 되지 않는 개인 수하물을 챙기는데 여념이 없다는 주장이 나온 것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8일 “SNS 등 커뮤니티에 따르면, 몇몇 승객들은 끔찍한 사고가 발생한 비행기에서 내리기 전 자신의 개인 소지품을 챙기기에 바빴다”면서 “실제로 사고 현장인 활주로 위에서는 자신의 배낭을 메거나 목 베개를 손에 든 승객들의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한 네티즌은 ‘비행기가 뒤집혔는데도 여전히 자신의 휴대품을 가지고 있는 승객들의 모습’ 이라면서 현장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이런 긴급한 상황에서도 탈출 전 자신의 개인 소지품을 챙기는 ‘바보’들의 모습을 보면 참을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항공사와 안전 전문가들은 비행기에서 비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 승객들은 안전을 위해 모든 소지품을 남겨두고 신속히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착륙 중 뒤집히고 불 붙은 비행기서 ‘전원 생존’, 비결은?전문가들은 비행기가 착륙 중 전복된 사고에서 탑승객 80명 전원이 살아남은 것은 기적에 가깝다고 입을 모았다. 영국 크랜필드 대학의 항공 부문 책임자인 그레이엄 브레이스웨이트는 미국 워싱턴포스트에 “활주로에서 항공기가 거꾸로 뒤집힌 상태에서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은 항공기가 어떻게 설계됐고 구조팀이 어떻게 대응했으며 승무원들은 어떤 역할을 했는지에 대해 많은 것을 알려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객기의 좌석이 바닥에서 분리되지 않은 점, 안전벨트를 튼튼하게 제작한 점, 승객이 앞좌석에 부딪혔을 때 크게 다치지 않도록 표면을 부드럽게 만든 점 등이 이런 전복 사고 시 위험을 줄여준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탑승객이었던 존 넬슨은 미국 CNN에 “모두 안전벨트를 매고 있어 거꾸로 매달린 상태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 비행기가 뒤집힌 상태에서 승객들의 대피를 도운 승무원들의 역할도 컸던 것으로 평가됐다. SNS에 공유된 영상에는 승무원들이 안전벨트에 매달려 뒤집힌 상태의 승객들 사이를 걸어다니며 “모든 것을 놔두고 비상구로 나가라”고 외치는 모습이 담겼다. 브레이스웨이트는 “승무원들은 승객들이 패닉 상태에 빠지지 않도록 ‘안전벨트를 풀어주세요’와 같은 간단한 지시를 빨리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매우 당연한 것 같지만, 패닉 상태에서는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토론토 피어슨 공항 최고경영자(CEO)인 데버러 플린트도 “이번 사고에서 인명 피해가 없었던 것은 공항에 있던 영웅적이고 훈련된 전문가들, 구조대 덕분”이라며 “공항의 비상 대응 요원들은 몇 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고 승객들을 신속하게 대피시켰다”고 전했다.
  • (영상) “비행기 추락하는데 개인 물품 챙기는 ‘바보’들…손에 ‘이것’ 들고 대피” [포착]

    (영상) “비행기 추락하는데 개인 물품 챙기는 ‘바보’들…손에 ‘이것’ 들고 대피” [포착]

    여객기가 착륙하던 중 뒤집히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으나 사망자가 단 한 명도 없었던 기적의 현장에서 일부 승객들이 지나친 이기심을 보였다는 주장이 나왔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7일 오후 2시 45분경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출발한 델타항공 자회사 엔데버에어 여객기(4819편)가 캐나다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 활주로에 착륙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승객 76명과 승무원 4명 등 탑승객 80명은 전원 대피하고 최소 15명이 부상했으며, 어린이 1명을 포함해 2명이 중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행기가 뒤집히고 화재까지 발생했음에도 기적적으로 사망자는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이번 사고는 ‘허드슨 강의 기적-지상편’으로 불리며 안도와 감탄을 자아냈지만, 현지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비판의 목소리도 제기됐다. 목숨이 달린 긴급한 상황에서 비행기 밖으로 대피하는 동안, 일부 탑승객은 대피에 도움이 되지 않는 개인 수하물을 챙기는데 여념이 없다는 주장이 나온 것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8일 “SNS 등 커뮤니티에 따르면, 몇몇 승객들은 끔찍한 사고가 발생한 비행기에서 내리기 전 자신의 개인 소지품을 챙기기에 바빴다”면서 “실제로 사고 현장인 활주로 위에서는 자신의 배낭을 메거나 목 베개를 손에 든 승객들의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한 네티즌은 ‘비행기가 뒤집혔는데도 여전히 자신의 휴대품을 가지고 있는 승객들의 모습’ 이라면서 현장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이런 긴급한 상황에서도 탈출 전 자신의 개인 소지품을 챙기는 ‘바보’들의 모습을 보면 참을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항공사와 안전 전문가들은 비행기에서 비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 승객들은 안전을 위해 모든 소지품을 남겨두고 신속히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착륙 중 뒤집히고 불 붙은 비행기서 ‘전원 생존’, 비결은?전문가들은 비행기가 착륙 중 전복된 사고에서 탑승객 80명 전원이 살아남은 것은 기적에 가깝다고 입을 모았다. 영국 크랜필드 대학의 항공 부문 책임자인 그레이엄 브레이스웨이트는 미국 워싱턴포스트에 “활주로에서 항공기가 거꾸로 뒤집힌 상태에서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은 항공기가 어떻게 설계됐고 구조팀이 어떻게 대응했으며 승무원들은 어떤 역할을 했는지에 대해 많은 것을 알려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객기의 좌석이 바닥에서 분리되지 않은 점, 안전벨트를 튼튼하게 제작한 점, 승객이 앞좌석에 부딪혔을 때 크게 다치지 않도록 표면을 부드럽게 만든 점 등이 이런 전복 사고 시 위험을 줄여준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탑승객이었던 존 넬슨은 미국 CNN에 “모두 안전벨트를 매고 있어 거꾸로 매달린 상태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 비행기가 뒤집힌 상태에서 승객들의 대피를 도운 승무원들의 역할도 컸던 것으로 평가됐다. SNS에 공유된 영상에는 승무원들이 안전벨트에 매달려 뒤집힌 상태의 승객들 사이를 걸어다니며 “모든 것을 놔두고 비상구로 나가라”고 외치는 모습이 담겼다. 브레이스웨이트는 “승무원들은 승객들이 패닉 상태에 빠지지 않도록 ‘안전벨트를 풀어주세요’와 같은 간단한 지시를 빨리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매우 당연한 것 같지만, 패닉 상태에서는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토론토 피어슨 공항 최고경영자(CEO)인 데버러 플린트도 “이번 사고에서 인명 피해가 없었던 것은 공항에 있던 영웅적이고 훈련된 전문가들, 구조대 덕분”이라며 “공항의 비상 대응 요원들은 몇 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고 승객들을 신속하게 대피시켰다”고 전했다.
  • “아기 안은 엄마도 있었는데”…무너진 금광에 48명 사망 ‘비극’

    “아기 안은 엄마도 있었는데”…무너진 금광에 48명 사망 ‘비극’

    아프리카 최빈국 중 하나인 말리에서 폐광이 무너지며 남아 있는 금을 캐려고 폐광을 찾은 수십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 비극적인 일이 일어났다. 16일(현지시간) AFP·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말리 서남부 케니에바 지역 빌랄코토 마을의 폐광이 붕괴하며 최소 48명이 사망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망자 중 일부가 물에 빠졌으며 그중에는 아기를 데리고 있는 여성도 있었다”고 밝혔다. 사망자 대부분은 여성인 것으로 전해졌다. 중상자 10여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장에서 추가 구조를 진행 중이다. 말리는 아프리카의 주요 금 매장지로, 산사태 등으로 인명 사고가 잦은 데다 폐광에서 무단 채굴도 빈번하다. 지난해 1월에도 서남부 캉가바 마을에서 금광 붕괴로 70명 넘게 숨졌으며 지난달에도 같은 곳에서 금광이 무너져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한 13명이 사망했다. 무너진 금광은 과거 중국 업체가 운영했으나 현재는 폐쇄된 곳이다. 앞서 중국 베이징은 말리 정부의 승인을 받아 말리의 광산업 개발에 많은 투자를 했다. 말리는 금, 철광석, 망간, 리튬, 우라늄 등의 천연자원이 풍부하기 때문에 중국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투자로 말리의 인프라, 특히 교통 부문이 개선됐지만 정부는 중국에 상당한 채무를 누적해 대출 상환 능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또한 현지에서는 중국의 광산 활동이 국가 환경 오염을 유발한다는 비판도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 루드비그 오베리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우승…김시우는 공동 24위

    루드비그 오베리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우승…김시우는 공동 24위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투어 2승째를 올렸다. 오베리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남코스(파72·7765야드)에서 열린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오베리는 11언더파 277타의 매버릭 맥닐리(미국)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23년 11월 RSM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던 오베리는 1년 3개월 만에 투어 2승째를 따냈다. 오베리는 지난달 이번 대회와 같은 코스에서 열린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1라운드에서 63차를 기록하며 2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렸으나 갑작스런 복통으로 공동 42위로 대회를 마쳐야했다.당시 오베리는 몸무게가 4㎏ 가까이 빠지는 등 극심한 후유증으로 그 다음 대회인 AT&T 페블비치 프로암은 1라운드 후 기권해야 했다. 약 3주 만에 다시 같은 코스를 찾은 오베리는 “이번 일요일은 그때 일요일에 비해 훨씬 재미있다”며 “이렇게 우승으로 대회를 마친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오베리는 이번 대회에서 3라운드 140야드 3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고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는 각각 벙커샷 버디와 벙커샷 이글을 잡는 등 행운도 따랐다. 이번 우승으로 오베리는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 1위로 올라섰다.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9언더파 279타, 패트릭 로저스(미국)와 함께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 선수로는 김시우가 2언더파 286타, 공동 24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2월 들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12위, 지난주 피닉스오픈 공동 21위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중상위권 성적을 내며 선전했다. 김주형은 3오버파 291타, 공동 44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경기 후 “전반 9홀에서 타수를 많이 줄이지 못해 아쉬웠다”며 “마지막 홀 이글 퍼트도 들어가지 않았지만 그래도 매 홀 타수를 잃지 않기 위해 최대한 짜내려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 출전하려다 지난 5일 어머니 쿨티다가 별세하면서 이번 대회에 불참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이날 대회장을 찾아 잠시 중계석에서 마이크를 잡기도 했다.
  • 유럽 또 ‘난민 범죄’… 오스트리아서 6명 사상

    유럽 또 ‘난민 범죄’… 오스트리아서 6명 사상

    유럽에서 이민자들의 강력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오스트리아에서 시리아인이 휘두른 흉기에 6명이 죽거나 다치는 사건이 벌어졌다. AFP통신은 15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남부 케른텐주 필라흐 시내 광장에서 시리아 국적의 23세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14살 소년이 숨지고 행인 5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부상자들은 모두 남성이고 이 중 2명은 중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범인은 흉기를 들고 나타나 행인들을 무차별적으로 찌르기 시작했다. 이때 40대 음식배달업체 직원이 차를 몰고 다가가 범인을 저지했다고 경찰은 말했다. 현장에서 체포된 범인은 난민 신청서를 제출하고 합법적으로 오스트리아에 체류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행 동기가 확인되지 않았다”며 “단독 범행 여부와 공범 유무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오스트리아에서는 과도한 이민자 유입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9월 치러진 총선에서는 1950년대 나치 부역자들이 세운 극우 정당 자유당(FPO)이 반이민 정책을 내세워 원내 1당으로 올라서는 이변이 벌어지기도 했다. 지난 13일 독일 뮌헨에서는 아프가니스탄 출신 남성 파르하드 누리(24)가 시내 광장으로 차량을 돌진시켜 39명을 다치게 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당시 중상을 입은 37세 여성과 두 살배기 딸은 결국 이틀 만에 목숨을 잃었다고 이날 독일 경찰은 밝혔다.
  • 여수 서경호 침몰 6일째, 해경 수중 수색대원 첫 투입

    여수 서경호 침몰 6일째, 해경 수중 수색대원 첫 투입

    전남 여수 해역에서 침몰한 제22서경호 실종자를 찾기 위한 해경 수중 수색작업이 시작됐다. 해경 중앙해양특수구조단은 14일 여수 거문도 인근 사고 해역에 수중수색을 위한 하잠줄(잠수사용 가이드라인)을 설치하고 오전 9시 8분쯤 수중 수색대원 2명이 바다로 들어가 수심 30m까지 수색했다. 수색 당시 수중 시야는 1∼1.5m 상태였으며 실종자나 그물, 부유물 등을 찾지는 못했다. 오전 10시 33분쯤 수색대원 2명이 다시 수심 60m까지 수중 수색작업을 했으나 시야가 1m에 미치지 못했고 실종자나 그물 등을 발견하지는 못했다. 해경의 수중수색은 조류와 그물 등 수중상황을 고려해 수색 대원이 스쿠버 잠수로 수심 30m까지 수색한 뒤 2차로 수심 60m까지 들어갈 수 있는 테크니컬 잠수 방식으로 진행했다. 수색 당국은 함선 34척, 항공기 2대 등을 동원해 해상수색도 계속하고 있다. 서경호는 지난 9일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동쪽 해상에서 침몰해 수심 82.8m 해저 면에 가라앉았다. 사고 당일에만 승선원 14명 중 9명이 구조돼 이 가운데 5명이 숨졌으며 나머지 5명이 실종돼 6일째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 獨 뮌헨서 군중 향해 차량 돌진… 28명 부상

    獨 뮌헨서 군중 향해 차량 돌진… 28명 부상

    13일(현지시간) 독일 남부 뮌헨 도심에서 미니 쿠퍼 자동차가 군중을 향해 돌진해 최소 28명이 다쳤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경찰은 “부상자 가운데 2명은 중상이며 현장에서 운전자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고 지점에서는 공공노조 베르디 소속 조합원 약 1000명이 파업 집회를 열고 있었다. 경찰은 미니 쿠퍼가 집회 장소 인근에서 경찰차를 추월하며 속력을 높인 뒤 사람들을 향해 돌진했다고 전했다. 체포된 운전자는 독일에 망명을 신청한 아프가니스탄 국적의 24세 남성이라고 전했다. 뮌헨 도심에는 14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제61회 뮌헨안보회의를 앞두고 경찰이 배치돼 있다. 사고 지점과 뮌헨안보회의가 열리는 바이어리셔호프 호텔은 약 1㎞ 거리다. 뮌헨안보회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연례 국제안보회의로 1963년 시작됐다. 올해 회의에는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왕이 중국 외교부장 등 각국 외교안보 분야 고위 당국자가 참석한다. 최근 독일에서 이민자 흉악 범죄가 잇달아 벌어지며 반이민 정서를 키우고 있다. 독일 작센안할트주 마그데부르크에서는 지난해 12월 20일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이민자가 BMW 자동차를 몰고 크리스마스 마켓에 돌진해 6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다쳤다. 지난달 22일에도 바이에른주 아샤펜부르크에서 아프가니스탄 출신 난민이 2세 남아와 41세 남성을 흉기로 살해했다. 이달 열리는 총선에서 정권 탈환을 노리는 중도보수 제1야당 기독민주당(CDU)은 국경을 전면 통제하고 불법 이민자 입국을 원천 봉쇄하기 위한 망명·체류법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다.
  • 성폭행 하려던 남성 혀 깨물어 징역형, 최말자 씨 재심 결정

    성폭행 하려던 남성 혀 깨물어 징역형, 최말자 씨 재심 결정

    60년 전 성폭행 당할 위기에 남성의 혀를 깨물어 절단해 중상해죄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최말자(78)씨의 재심 개시가 결정됐다. 부산고법 형사2부(부장 이재욱)는 최근 최 씨의 중상해 사건 재심 기각 결정에 대한 항고를 인용했다고 13일 밝혔다. 재판부는 “진술 내용이 구체적이고 일관된다. 재심 청구의 동기에 부자연스럽거나 억지스러운 부분이 발견되지 않는다”라고 인용 이유를 설명했다. 또 “형사소송법이 정한 적법절차를 준수하지 않은 채 영장 없는 체포·감금이 이뤄졌다고 볼 여지가 충분하다”라고 밝혔다. 최 씨는 18살이던 1964년 5월 6일 자신을 성폭행하려 한 노 모(당시 21세) 씨의 혀를 깨물어 1.5㎝ 절단한 혐의로 부산지법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최 씨는 성폭행에 저항한 정당방위라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노 씨는 강간 미수가 아닌 특수 주거침입·특수협박죄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최 씨는 2020년 5월 재심을 청구했지만, 부산지법과 부산고법은 이를 기각했다. 수사 과정에서 검사가 불법 구금을 하고 자백을 강요했다는 최 씨의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가 없다는 이유였다. 하지만 대법원은 3년 넘는 심리 끝에 지난해 “재심 대상 판결문, 당시 신문 기사, 재소자 인명부, 형사 사건부, 집행원부 등 증거들에 비추어 최 씨의 주장을 탄핵할만한 반대 증거나 사정이 없다”고 판단, 최 씨의 재심 청구를 기각한 결정을 파기하고 사건을 부산고법으로 돌려보냈다.
  • 성폭행범 혀 깨물었다가 ‘징역형’… 최말자씨 재심 결정

    성폭행범 혀 깨물었다가 ‘징역형’… 최말자씨 재심 결정

    자신을 성폭행하려던 남성의 혀를 깨물어 중상해죄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최말자(78)씨의 재심이 시작된다. 부산고법 형사2부(부장 이재욱)는 최근 최씨의 중상해 사건 재심 기각결정에 대한 항고를 인용했다고 13일 밝혔다. 재판부는 “진술서 내용이 상당히 구체적이고 일관된다”며 “재심청구의 동기에 부자연스럽거나 억지스러운 부분이 발견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형사소송법이 정한 적법절차를 준수하지 않은 채 영장 없는 체포·감금이 이뤄졌다고 볼 여지가 충분하다”고 했다. 최씨는 18세이던 1964년 5월 6일 자신을 성폭행하려던 남성 노모(당시 21세)씨의 혀를 깨물어 1.5㎝가량 절단되게 한 혐의(중상해죄)로 부산지법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최씨는 성폭행에 저항한 정당방위라고 주장했으나 당시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노씨에게는 강간미수를 제외한 특수주거침입·특수협박 혐의만 적용돼 최씨보다 가벼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최씨는 사건이 있은 지 56년 만인 2020년 5월 용기를 내 재심을 청구했으나 부산지법과 부산고법은 수사 과정에서 ‘검사가 불법 구금을 하고 자백을 강요했다’는 최씨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가 없다며 청구를 기각했다. 하지만 대법원은 3년 넘는 심리 끝에 최씨 주장이 맞는다고 볼 정황이 충분하고, 당시 재심 대상 판결문·신문 기사·재소자 인명부·형사 사건부·집행원부 등 법원 사실조사가 필요하다며 사건을 파기환송 했다.
  • 울산서 유류탱크 폭발… 작업자 2명 사상

    울산서 유류탱크 폭발… 작업자 2명 사상

    10일 오전 11시 15분쯤 울산시 온산읍 처용리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UTK)에서 유류 저장탱크가 폭발해 화염과 검은 연기가 치솟자 소방당국이 헬기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사고로 30대 작업자 2명 중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들은 탱크 상부에서 해치를 열고 가연성 화학물질의 양 등을 확인하던 중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 연합뉴스
  • 울산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 유류 저장탱크 폭발… 1명 사망·1명 중상

    울산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 유류 저장탱크 폭발… 1명 사망·1명 중상

    10일 울산 온산공단 내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UTK) 유류 저장탱크에서 발생한 폭발·화재가 3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이날 사고로 30대 근로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읍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 유류 저장탱크 폭발·화재가 발생해 3시간여 만인 오후 2시 19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탱크에서 샘플작업 중이던 30대 근로자 1명이 숨지고, 또 다른 30대 1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이 난 높이 14.6m 탱크에는 인화성이 높은 화학물질 솔벤트의 일종인 SK-SOL7물질 1600㎘(총 저장규모 2500㎘)가 저장돼 있었다. 소방당국은 외부업체 작업자 2명이 저장 탱크 상부에서 뚜껑을 열어 샘플링 작업을 하던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소방대원 230여명과 소방차 등 장비 44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고, 한때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대응 2단계는 소방서 8∼14곳에서 51∼8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사고 탱크 주변에는 윤활유, 바이오디젤 등이 저장된 4~5기의 탱크가 인접해 소방 당국은 불이 확산되지 않도록 전력을 쏟았다. 특히 1분에 소방용수 7만 5000ℓ를 뿌릴 수 있는 대용량 방사포까지 동원해 불길을 잡았다. 울산해양경찰서도 화학방제1함 등을 동원해 냉각 작업을 벌였다. 또 인근 선박이 안전장소로 이동시키고, 오염물질 해상 유출 대비 오일펜스를 설치했다. 이날 폭발·화재로 현장으로부터 직선거리로 10㎞ 이상 떨어진 울산 도심에서도 검은 연기가 목격돼 울산소방본부에는 20건 넘은 관련 신고가 들어오기도 했다. 울산시와 울주군은 사고 25분 만인 오전 11시 40분 재난안전문자를 보내고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라”고 당부했다. 울산경찰청도 교통경찰관 등을 현장 주변에 배치해 안전 관리와 교통 통제 등에 나섰다. 사고가 난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는 각종 액체화학물질을 저장·이송하는 업체다.
  • 울산 화학시설 탱크로리 폭발…작업자 2명 부상

    울산 화학시설 탱크로리 폭발…작업자 2명 부상

    울산 온산읍의 한 화학 저장시설에서 탱크로리 폭발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2명이 사고에 휘말렸다. 10일 오전 11시 15분 울산 온산읍 처용리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 공장에서 탱크로리가 폭발했다. 폭발로 인해 작업자 1명은 찰과상을 입어 경상을, 다른 1명은 의식불명의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장비 23대와 인력 58명을 투입해 화재 진화에 나섰다. 경찰은 추가 폭발 위험으로 인근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 중이다. 울주군은 사고 발생 25분 만인 오전 11시 40분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해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라”고 당부했다.
  • 김시우, WM 피닉스오픈서 공동 21위…우승은 벨기에 출신 데트리

    김시우, WM 피닉스오픈서 공동 21위…우승은 벨기에 출신 데트리

    김시우가 광적인 응원과 야유 등이 가능한 것으로 유명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오픈(총상금 920만달러)에서 공동 21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게리 우들런드(미국) 등과 함께 공동 2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열려던 AT&T 페블비치 프로암대회에서 12위에 올랐던 김시우는 2주 연속 중상위에 올랐다. 2012년 PGA 퀄리파잉 스쿨을 최연소(만 17세 5개월 6일)로 통과해 PGA 무대에 진출한 김시우는 2015~2016시즌 윈덤 챔피언십에서 데뷔 첫 승을 거뒀다. 그 뒤 2016~2017시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020~2021시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이어 2022~2023시즌 소니오픈까지 통산 4승을 올렸다. 지난해 25개 대회에 출전해 톱10 3회, 톱25 12회를 기록해 페덱스컵 랭킹 32위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우승은 최종 합계 24언더파 260타의 토마스 데트리(벨기에)가 차지했다. 17언더파 267타 공동 2위에는 교포 선수 마이클 김, 대니얼 버거(이상 미국)가 자리했다. 32세에 생애 첫 PGA 투어 정상에 오른 데트리는 이날 발표된 세계랭킹도 58위에서 22위로 대폭 상승했다. 데트리는 PGA 투어는 물론 DP 월드투어 우승 경력도 없던 선수지만 2023년 디 오픈 공동 13위, 지난해 PGA 챔피언십 공동 4위와 US오픈 공동 14위 등 메이저 대회 상위권에 오른 바 있다. 김주형이 6언더파 278타로 공동 44위, 임성재는 4언더파 280타로 공동 57위에 올랐다.
  • [단독]노원구 버스 충돌 사고 승객 17명 부상…‘졸음운전’ 무게

    [단독]노원구 버스 충돌 사고 승객 17명 부상…‘졸음운전’ 무게

    승객 3명 중상, 14명 경상경찰 ‘기사 졸음 운전 가능성’ 수사 서울 노원구 하계동에서 시내버스가 가로수와 충돌해 승객 17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노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쯤 서울 노원구 하계동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시내버스 1대가 가로수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탑승한 승객 29명 중 절반이 넘는 17명이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 중 3명은 다리를 크게 다치는 등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승객 14명은 경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차량 등의 블랙박스를 확보하고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찰이 사고 이후 버스 기사 A(57)씨를 상대로 음주 측정 결과 음주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등 살펴본 결과 졸음운전일 개연성이 높아 보인다”고 전했다. A씨도 경찰 조사에서 졸음운전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 순천-완주 고속도로서 차량 30여대 추돌

    순천-완주 고속도로서 차량 30여대 추돌

    고속도로에서 차량 수십 대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8분쯤 전북 남원시 순천-완주 고속도로 순천 방향 57㎞ 지점에서 차량 38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60대 여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른 운전자 등 16명도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사고로 차로가 완전히 막히면서 구급차가 역주행으로 진입해 환자를 이송 중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이 여러 대 부딪혀 현장 접근이 어려워 사고 수습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와 인명 피해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 무면허로 렌터카 몰다 서점에 ‘쾅’…70대 여성 중상

    무면허로 렌터카 몰다 서점에 ‘쾅’…70대 여성 중상

    대구에서 무면허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해 70대 여성이 중상을 입었다. 7일 대구소방안전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5분쯤 중구 남산동 남문시장 교차로에서 A(19)씨가 몰던 K5 승용차가 인도와 서점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70대 여성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와 동승자 B(19)씨도 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서점 출입문과 유리창, 집기류 등이 파손되기도 했다. ‘차가 건물을 들이받았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차량 14대와 소방대원 47명을 현장에 투입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무면허로 렌터카를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가 교차로 직진 차선에서 좌회전을 시도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이와 함께 A씨가 렌터카를 빌리게 된 과정도 조사할 예정이다.
  • 폭설·한파에 전북서 각종 사건·사고 잇따라

    폭설·한파에 전북서 각종 사건·사고 잇따라

    많은 눈이 내린 전북지역에서 각종 눈길 사건 사고가 잇따랐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7일 오전에만 전북지역에서 폭설과 한파로 차량 사고, 신호등 추락위험, 빙판길 낙상 등 17건의 사고가 접수됐다. 이날 오전 7시 10분쯤 전북 군산시 서수면 관원교차로에서 회사 통근버스와 화물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통근버스에 탄 1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가운데 2명은 열상과 옆구리 통증을 호소하는 등 중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을 기해 전주·정읍·김제·고창·부안·순창에 대설경보를 발효했다. 대설경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20㎝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익산 등 8곳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8일까지 전북 전역에는 최대 25cm 이상의 강설량이 예보됐다. 전북도 관계자는 “8일까지 도내에 많은 눈이 예보된 만큼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인명 보호 및 재산피해 예방에 총력 대응해 달라”며 “도민들에게 눈 치우기, 장비 점검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피해가 우려될 경우 즉시 도와 시군에 신고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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