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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사재판 사형 또는 무기징역 불가피할 듯…무장 탈영병 생포 뒤 병원 후송

    군사재판 사형 또는 무기징역 불가피할 듯…무장 탈영병 생포 뒤 병원 후송

    ‘군사재판 사형’ ‘무기징역’ ‘22사단 탈영병’ ‘탈영병 생포’ ‘무장 탈영병’ 무장탈영병 생포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임모(22) 병장의 경우 군사재판 사형 또는 무기징역 판결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22사단 무장 탈영병은 소총 자해 뒤 생포돼 강릉아산병원으로 후송됐다. 임 병장의 총기 난사로 숨을 거둔 5명의 사망자 가운데 김 하사가 포함돼 있는데 이는 상관 살해에 해당된다. 군 형법 제53조는 ‘상관을 살해한 사람은 사형 또는 무기징역에 처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임 병장이 사고 당일 주간경계근무에 투입됐다 다음 경계근무조와 교대하는 순간 동료 장병들을 향해 수류탄을 던지고 도망가는 장병들을 향해 총격을 가한 것은 초병살해에 해당된다. 군 형법 제59조는 ‘초병을 살해한 사람은 사형 또는 무기징역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 무장탈영 이후 도주하다 자신을 추적해온 소대장에게도 총상을 입혔기 때문에 ‘상관에 대한 특수상해’ 또는 ‘직무수행 중인 군인 등에 대한 중상해’ 혐의가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임 병장은 K-2 소총과 실탄 60여발, 수류탄 등을 소지하고 무장탈영해 ‘군무이탈’과 ‘군용물 등 범죄에 대한 형의 가중’ 혐의 적용도 가능하다. 더군다나 임 병장이 근무하던 동부전선 GOP는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군형법상 ‘적전’에 해당돼 각 혐의에서 가중처벌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군무이탈만 해도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전시나 계엄지역인 경우 5년 이상의 유기징역이지만 적전의 경우 사형,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으로 가중처벌하도록 하고 있다. 앞서 2011년 7월 인천 강화도 해병대 2사단 초소에서 총기를 난사해 상관 등 4명을 살해한 김모 상병 역시 군사재판과 대법원 최종 판결을 통해 사형이 확정된 바 있다. 김 상병은 당시 강화 길상면에 있는 해병 2사단 해안소초에서 근무하다 술을 마신 뒤 무기고에서 K-2 소총과 실탄, 수류탄을 훔쳐내어 잠자고 있던 동료 장병들에게 총기를 난사하였다. 다만 1998년 이후 사형집행 중단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임 병장은 사실상 무기징역을 살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자신의 소총으로 자살을 시도한 무장탈영병 임모(22) 병장이 생포됐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오후 2시 55분쯤 자해를 시도하던 임 병장을 생포했다”며 “총으로 자신의 몸통을 쐈는데 현재 살아 있는 상태이고 강릉 아산병원으로 후송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임 병장은 의식이 있으나 출혈이 많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군은 임 병장이 헬기로 대치현장에서 병원으로 후송된 오후 3시 30분을 기점으로 고성 인근 지역에 내려졌던 ‘진돗개 하나’ 를 해제해 민간인에 대한 통제를 풀었다. 군은 임 병장의 치료를 마치는 대로 임 병장의 신병을 군 수사기관으로 인계해 육군 중앙수사단의 주도로 이번 범행의 동기와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로써 지난 21일 저녁 8시쯤 발생한 임 병장의 총기난사 및 탈영 사건은 43시간여 만에 잠정 종료됐다. 무장 탈영병 생포 소식에 네티즌들은 “무장 탈영병 생포, 큰 부상 아니길”, “무장 탈영병 생포, 이제 죗값을 치러야지”, “무장 탈영병 생포, 어쩌다가 이 지경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캐나다 보육교사 취업, 프로그램 선택 노하우

    계속되는 경기 침체와 자녀교육의 부담감으로 해외 이민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평생을 모은 돈으로 해외에 투자나 사업을 하여 한국 생활을 정리하고 해외 이민을 떠나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외국에서도 자국에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젊은 인력을 더 원하고 있다. 호주나 미국에 이어 캐나다도 투자이민을 더 이상 받지 않기로 하여 많은 중국 부자들이 항의하는 사태까지 발생하기도 하였다. 이제는 해외 이민도 돈이 아닌 전문성과 기술을 갖춘 사람들에게 더 유리해 진 것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캐나다 현지 보육교사 취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캐나다 보육교사 취업을 통해 캐나다 영주권을 보다 쉽게 획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캐나다 보육교사 취업을 위해서는 크게 세 가지 방법이 있다. ▲한국에서 학력을 인정받아 캐나다 보육교사 자격증을 바로 발급 받은 뒤 진행되는 방법 ▲ 캐나다 현지에서 칼리지를 졸업한 후, 자격증을 받는 것 ▲ 일반 칼리지가 아닌 직업학교와 같은 단기과정을 수료한 후, 자격증을 받는 방법이다. 이 세 방법 모두 캐나다 주정부로부터 같은 캐나다 ECE(Early Childhood Education) 자격증이 발급된다. 위 세 가지 프로그램에는 각각 장단점이 있다. 우선 한국에서 학력을 인정받아 캐나다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경우는 시간과 비용이 적게 들지만, 워킹홀리데이 학생이 아니라면 캐나다 현지에서 취업비자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합법적인 비자기간 동안 취업이 되지 않을 경우엔 한국으로 돌아와야 한다. 또한 영어 실력이 어느 정도 높아야 하기 취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무나 신청하기 어렵다. 현지에서 대학을 다닌 후 자격증을 신청하는 방법은 대학을 다니면서 본인이 한국에서 배운 과정들을 영어로 익혀 자연스레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다. 또한 대학 졸업 후 일정기간 취업비자를 소지할 수 있기 때문에 바로 취업이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시간을 벌 수 있다. 하지만 1년에 1500만원 이상의 학비와 생활비를 포함하면 더 많은 비용이 들고, 입학신청 시 높은 수준의 토플 및 아이엘츠 점수를 요구하기 때문에 이를 준비하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중상 급 이상의 영어 실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미 유아교육관련 학위를 소지하고 있다면 첫 번째 방법이 수월하고, 대학을 중퇴했거나 아예 전공을 바꾸고 싶은 경우는 두 번째 방법을 추천한다. 캐나다 유아교사취업 및 이민을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삼성동 소재 H에이전시의 관계자는 “유학원 등에서 본인들의 이득을 위해 불필요한 프로그램을 안내하거나, 실패할 확률이 높은 상황에도 터무니없는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곳들이 있다”며, “많은 업체들을 방문 상담하여 본인에게 제일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민이나 비자에 대해 익숙하지 않거나 처음 외국을 나가는 해외취업희망자들은 해외 취업 관련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 지 알아보고, 본인이 어느 프로그램에 잘 맞는지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해외취업이민을 생각하고 있다면 발품을 팔아 여러 곳을 상담한 후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치원 버스 추락, 유치원생 13명 탑승 ‘차량전복 아찔’ 사고 원인 보니.. 충격

    유치원 버스 추락, 유치원생 13명 탑승 ‘차량전복 아찔’ 사고 원인 보니.. 충격

    ‘유치원 버스 추락 사고’ 유치원 통학 버스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오전 전북 완주군 용진면에서 고산 방향으로 우회전하던 유치원 통학 버스가 3m 아래 논으로 추락했다. 추락 사고 당시 유치원 버스에는 운전자와 지도교사 각 1명, 유치원생 13명이 타고 있었다. 유치원 버스 추락 사고로 사망한 사람은 없으며 탑승자 15명은 모두 전북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유치원 버스 추락 사고를 낸 운전자 김 씨는 “깜빡 졸았는데 사고가 났다. 어젯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원생들이 차량에 탑승할 때 지도교사의 지시에 따라 모두 안전벨트를 매고 있어 중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했지만 안전벨트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는 사고였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유치원 버스 추락 사고, 아찔하네”, “유치원 버스 추락 사고, 안전벨트 착용해서 천만다행이다”, “유치원 버스 추락 사고, 불안해서 유치원 보내겠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YTN 뉴스 캡처(유치원 버스 추락 사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전띠’ 유치원 버스, 추락에도 전원무사

    ‘안전띠’ 유치원 버스, 추락에도 전원무사

    유치원 버스 추락 사고가 발생했지만 탑승자 전원이 안전벨트를 맨 덕분에 큰 피해를 막았다. 버스에 탄 교사와 인근 주민들의 침착한 대처도 어린이들을 안전하게 구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17일 오전 9시 30분쯤 전북 완주군 용진면 원주아파트 입구에서 24인승 버스가 운전 부주의로 3m 아래 논으로 추락했다. 당시 버스에는 박모(5)양을 비롯한 유치원생 13명과 운전기사 김윤수(35)씨, 지도교사 김현경(31·여)씨 등 15명이 타고 있었다. 차량은 철제 가드레일을 부수고 쿵 소리와 함께 직각에 가까운 옹벽 아래 논으로 떨어졌다. 천장은 논바닥, 바퀴는 하늘을 향한 채 완전히 뒤집혔다. 사고 순간 탑승자의 안전이 크게 우려됐지만 함께 타고 있던 운전기사와 교사는 아이들을 먼저 구해야 한다는 생각에 정신을 바짝 차렸다. 머리가 거꾸로 처박힌 상태였지만 크게 놀라 울부짖는 아이들을 진정시키고 한명씩 차량 밖으로 끌어냈다. 안전벨트를 풀고 깨진 유리창 틈으로 아이들을 구조했다. 버스가 떨어지면서 나는 굉음을 듣고 뛰쳐나온 아파트 주민들도 구조를 도왔다. 사고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땐 의외의 광경이 눈앞에 펼쳐졌다. 대형 참사가 발생했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아이들은 뒤집힌 차량에서 모두 빠져나와 아파트 진입로 위에 올라와 있었다. 사고 소식을 듣고 달려온 학부모들도 아이들이 큰 부상을 입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어린이들은 전북대병원, 고려병원, 대자인병원 등 전주 시내 3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대부분 귀가했다. 전북대병원은 “피해자들이 많이 놀란 상태이긴 하지만 대부분 타박상, 상처, 혹 등의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며 “안전벨트를 착용한 덕분에 심하게 다치지 않은 것 같다”고 진단했다. 완주경찰서 박연수 교통조사계장도 “원생들이 차량에 탑승할 때 지도교사의 지시에 따라 모두 안전벨트를 매고 있어 중상자가 없었다”며 “안전벨트 착용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일깨워 준 사고였다”고 밝혔다. 유치원 관계자는 “버스를 탈 때마다 안전벨트를 매도록 평소 교육시킨 게 아이들을 지킨 비결로 보인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유치원버스 추락, 사고 부르는 ‘이것’..생명 구하는 ‘이것’

    유치원버스 추락, 사고 부르는 ‘이것’..생명 구하는 ‘이것’

    ‘유치원버스 추락’ 졸음운전이 사고를 불렀고, 안전벨트가 생명을 구했다. 유치원 버스 추락 사고는 안전벨트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준 사고였다. 경찰에 따르면 17일 오전 9시 30분쯤 전북 완주군 용진면에서 고산 방향으로 우회전하던 유치원 버스가 3m 아래 논으로 추락, 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자 김모(35)씨와 지도교사 김모(31·여), 박모(5·여) 양 등 원생 13명을 비롯해 총 15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 버스는 아파트에서 원생들을 태운 뒤 입구에서 우회전하던 중 운전사 김씨의 운전 부주의로 콘크리트기둥과 철망을 들이받고 논으로 굴러 떨어졌다. 차량이 추락한 논은 도로와의 경사가 직각에 가깝고 높이가 3m나 돼 차가 굴러 떨어지면서 회전을 했을 경우 자칫 탑승자의 안전이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사고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과 경찰은 대형 인명사고를 예상하고 현장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현장에 도착한 경찰과 소방관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도 그럴 것이 차량에 타고 있던 원생들이 지도교사와 운전사의 도움을 받아 뒤집힌 차량에서 모두 빠져나와 아파트 진입로 위에 올라와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들이 무사했던 이유는 원생 모두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원생들이 차량에 탑승할 때 지도교사의 지시에 따라 모두 안전벨트를 매고 있어 중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던 것. 경찰에 따르면 유치원 버스 추락 사고를 낸 운전기사 김 씨는 “깜빡 졸았는데 사고가 났다” 고 말하며 “어젯밤 잠을 제대로 자지 못 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방송 캡처 (유치원 버스 추락 사고)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유치원 버스 추락 사고…3m 아래 논바닥으로 추락했지만 중상자 막을 수 있었던 이유는?

    유치원 버스 추락 사고…3m 아래 논바닥으로 추락했지만 중상자 막을 수 있었던 이유는?

    ‘유치원 버스 추락’ ‘유치원 버스 사고’ 유치원 버스 추락 사고로 15명이 다쳤으나 안전벨트 착용으로 다행히 큰 부상자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오전 9시 30분쯤 전북 완주군 용진면에서 고산 방향으로 우회전하던 유치원 버스가 3m 아래 논으로 추락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운전자 김모(35)씨와 지도교사 김모(31·여), 박모(5·여) 양 등 원생 13명 등이 타고 있었다. 이 버스는 아파트에서 원생들을 태운 뒤 입구에서 우회전하던 중 운전사 김씨의 운전 부주의로 도로 난간을 들이받고 논으로 굴러 떨어졌다. 차량이 추락한 논은 도로와의 경사가 직각에 가깝고 3m나 되는 높이여서 탑승자의 안전이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사고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과 경찰은 큰 피해를 예상하고 현장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현장에 도착한 경찰과 소방관들은 안도의 한숨을 돌렸다. 차량에 타고 있던 원생들이 지도교사와 운전사의 도움을 받아 뒤집힌 차량에서 빠져나와 아파트 진입로 위에 올라와 있었기 때문이었다. 사고 피해자들은 전북대병원 등 전주 시내 3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전북대병원의 한 관계자는 “피해자들이 많이 놀란 상태기는 하지만 대부분 타박상, 상처, 혹 등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며 “안전벨트를 착용했기 때문에 부상이 심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래도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자세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원생들이 차량에 탑승할 때 지도교사의 지시에 따라 모두 안전벨트를 매고 있어 중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했지만 안전벨트가 얼마나 중요하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사고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초·중·고 기말고사 준비 이렇게

    16일 초·중·고교 학기말고사가 열흘여 앞으로 다가왔다. 아이스크림홈런의 초등 공부 멘토인 노희수 인천 간재울초등학교 교사로부터 초등 학년별 지도법을, 좋은책신사고로부터 중·고교 과목별 공부법을 조언받아 정리한다. 초등학교 시험, 특히 저학년 시험은 학교에서 가르친 내용 밖에서 출제되지 않는다. 배운 내용이 크게 어렵거나 많지 않은데 자녀의 성적이 좋지 않다면, 문제를 끝까지 읽지 않거나 집중력이 부족한 탓이 아닌지 점검해봐야 한다. 초등학교 저학년 성적을 가장 크게 좌우하는 요소는 국어 실력이다. 어휘력을 키우려면 독서를 많이 해야 하지만, 평소 독서량이 부족하다면 시험 기간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교과서를 읽는 것도 효율적인 방법이다. 초등학교 학부모 중 자녀가 오답을 말하면 바로 설명하려는 학부모가 있는데, 이런 식의 간섭은 자녀의 집중력을 흐트러트릴 위험이 있기 때문에 자제하는 게 좋다. 그보다 자녀에게 풀이 과정을 말하게 하고, 틀린 부분을 바로잡는 게 효과적이다. 교과 학원을 많이 다니기 시작하는 초등 고학년이 되면 시험기간이라고 특별히 시간을 내 공부하기가 쉽지 않다. 고학년 역시 글을 정독하는 게 여러 과목의 학습을 위해 필요한 습관인데, 자녀가 어려워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습시킬 수 있다. 인물의 심리상태 변화를 잘 이해하지 못한다면, 교과서를 읽으며 주인공의 심리상태가 드러나는 부분을 형광펜으로 표시해준다. 주제 파악이 미흡한 자녀라면 공책에 중심사건을 정리하는 연습을 붙여준다. 수학은 어려운 문제가 아니라 다양한 유형으로 문제가 나왔을 때 해석하는 힘을 키우는 쪽으로 연습시켜야 한다. 중·고교 국어 과목 시험을 칠 때 학생들은 어려운 문제와 쉬운 문제를 구분하기 시작한다. 하위권 학생이라면 읽기부터 시작하며 기초를 다져야겠고, 중상위권 학생이라면 여러 유형을 가리지 않고 풀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중상위권 학생들은 다양한 유형을 접해야 교과서 범위 안 문제뿐 아니라 비슷한 문항의 낯선 지문 문제도 풀 수 있기 때문이다. 영어 기말고사를 준비할 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단어 암기이다. 단어 뜻을 알면 내용을 추측할 수 있다. 시험이 임박했다고 무작정 독해부터 시작하지 말고, 하위권 학생일수록 남은 기간 기본필수단어를 학습하겠다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 중상위권 학생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은 문법이다. 대체로 3~5과 정도인 시험범위 안에서 중요하게 다뤄진 문법을 노트에 정리하면 주관식, 서술형 문제를 풀 때 도움이 될 것이다. 수학을 공부할 때에도 하위권 학생들은 개념 정리에, 중상위권 학생들은 다양한 문제 유형을 익히는 데 주력해야 한다는 원칙이 유지된다. 하위권 학생들이 개념을 못 잡은 상태에서 문제집만 푼다면 틀린 문제를 반복해 틀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또 중상위권 학생들이 다양한 문제를 접하지 못한 상태에서 학기말 고사를 보게 된다면, 다양한 방식으로 풀이법을 고민하느라 시험 시간이 부족해질 수 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유치원 버스 추락 사고에도 안전띠 덕분에 큰 피해 막아…운전사 졸음운전한 듯

    유치원 버스 추락 사고에도 안전띠 덕분에 큰 피해 막아…운전사 졸음운전한 듯

    ‘유치원 버스 추락’ ‘유치원 버스 사고’ 유치원 버스 추락 사고로 15명이 다쳤다. 그러나 전원 안전띠 착용으로 다행히 큰 부상자는 나오지 않았다. 17일 오전 9시 30분쯤 전북 완주군 용진면에서 고산 방향으로 우회전하던 유치원 버스가 3m 아래 논으로 추락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운전자 김모(35)씨와 지도교사 김모(31·여), 박모(5·여) 양 등 원생 13명 등이 타고 있었다. 이 버스는 아파트에서 원생들을 태운 뒤 입구에서 우회전하던 중 운전사 김씨의 운전 부주의로 도로 난간을 들이받고 논으로 굴러 떨어졌다. 차량이 추락한 논은 도로와의 경사가 직각에 가깝고 3m나 되는 높이여서 탑승자의 안전이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사고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과 경찰은 큰 피해를 예상하고 현장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현장에 도착한 경찰과 소방관들은 안도의 한숨을 돌렸다. 차량에 타고 있던 원생들이 지도교사와 운전사의 도움을 받아 뒤집힌 차량에서 빠져나와 아파트 진입로 위에 올라와 있었기 때문이었다. 사고 피해자들은 전북대병원 등 전주 시내 3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전북대병원의 한 관계자는 “피해자들이 많이 놀란 상태기는 하지만 대부분 타박상, 상처, 혹 등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며 “안전벨트를 착용했기 때문에 부상이 심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래도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자세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원생들이 차량에 탑승할 때 지도교사의 지시에 따라 모두 안전벨트를 매고 있어 중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했지만 안전벨트가 얼마나 중요하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사고였다”고 말했다. 경찰은 운전사 김씨가 졸음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운전사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깜빡 졸았는데 사고가 났다”며 “어젯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아동들이 큰 부상을 입지 않아 다행이다”며 “인명피해로 이어지지 않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될 사안이지만 아직 부상 정도가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상황으로 탑승객 수도 많아 조사를 더 해봐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사고로 운전자에게는 벌점이 부과될 것”이라며 “부상 정도와 인원에 따라 벌점이 부과되며, 면허가 정지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치원 버스 추락 사고…3m 아래 논바닥 추락에도 중상자 없던 이유는 역시 안전띠

    유치원 버스 추락 사고…3m 아래 논바닥 추락에도 중상자 없던 이유는 역시 안전띠

    ‘유치원 버스 추락’ ‘유치원 버스 사고’ 유치원 버스 추락 사고로 15명이 다쳤다. 그러나 전원 안전띠 착용으로 다행히 큰 부상자는 나오지 않았다. 17일 오전 9시 30분쯤 전북 완주군 용진면에서 고산 방향으로 우회전하던 유치원 버스가 3m 아래 논으로 추락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운전자 김모(35)씨와 지도교사 김모(31·여), 박모(5·여) 양 등 원생 13명 등이 타고 있었다. 이 버스는 아파트에서 원생들을 태운 뒤 입구에서 우회전하던 중 운전사 김씨의 운전 부주의로 도로 난간을 들이받고 논으로 굴러 떨어졌다. 차량이 추락한 논은 도로와의 경사가 직각에 가깝고 3m나 되는 높이여서 탑승자의 안전이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사고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과 경찰은 큰 피해를 예상하고 현장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현장에 도착한 경찰과 소방관들은 안도의 한숨을 돌렸다. 차량에 타고 있던 원생들이 지도교사와 운전사의 도움을 받아 뒤집힌 차량에서 빠져나와 아파트 진입로 위에 올라와 있었기 때문이었다. 사고 피해자들은 전북대병원 등 전주 시내 3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전북대병원의 한 관계자는 “피해자들이 많이 놀란 상태기는 하지만 대부분 타박상, 상처, 혹 등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며 “안전벨트를 착용했기 때문에 부상이 심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래도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자세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원생들이 차량에 탑승할 때 지도교사의 지시에 따라 모두 안전벨트를 매고 있어 중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했지만 안전벨트가 얼마나 중요하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사고였다”고 말했다. 경찰은 운전사 김씨가 졸음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운전사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깜빡 졸았는데 사고가 났다”며 “어젯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견 정치인이 알몸 여성들과 수영장서...발칵

    중견 정치인이 알몸 여성들과 수영장서...발칵

    멕시코판 베를루스코니가 등장했다는 의혹이 일어 현지 정계가 떠들썩하다. 스캔들에 휘말린 주인공은 멕시코 베라크루스 주의원 오시엘 카스트로 데라로사(국민행동당). 최근 인터넷엔 그가 등장하는 민망한 사진이 돌고 있다. 카리브에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보면 데라로사 의원은 수영장에서 가슴을 드러낸 젊은 여성들과 워터파티를 즐기고 있다. 아예 완전히 알몸인 채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여성의 허리를 잡고 포즈를 취한 사진도 있다. 중견 정치인이 젊은 여성들과 누드로 물놀이를 즐기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그는 “멕시코판 베를루스코니가 나왔다.”는 말까지 듣게 됐다. 파문이 커지자 데라로사 의원은 긴급성명을 내고 “사진에 등장하는 남자는 내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는 “혼돈을 일으킬 만큼 비슷하긴 하지만 여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남자는 내가 아니다.”라며 명예훼손과 중상모략을 중단해 달라고 요청했다. 국민행동당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진 않고 있다. 한 관계자는 “사진에 등장하는 남자가 데라로사는 아닌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그를 지원하고 나섰다. 사진=자료사진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美유명 MC 트레이시 모건 ‘교통사고’ 의식불명

    美유명 MC 트레이시 모건 ‘교통사고’ 의식불명

    미국의 인기 유명 MC이자 코미디언 겸 배우인 트레이시 모건이 7일(현지 시각) 새벽, 미국 뉴저지주(州)를 관통하는 고속도로에서 자신이 타고 있던 승합차가 전복되는 교통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었다고 미 언론들이 이날 보도했다. 트레이시 모건은 지난해 5월 빌보드 뮤직 시상식 MC를 맡아 당시 한국의 세계적인 유명 가수인 싸이와 춤 대결을 펼쳐 화제를 모았으며 한국에도 잘 알려진 유명 배우이자 각종 쇼 진행자다. 사고는 이날 새벽 1시경 뉴저지 턴파이크 고속도로에서 트레일러가 모건이 탑승한 승합차를 들이박으면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승합차는 앞에 있는 승용차 등을 추돌한 후 전복되었다. 승합차에 탑승한 사람 중 모건의 절친한 지인이자 후견인인 제임스 맥네이르(63)는 사망했으며 모건을 비롯해 4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일단 트레일러 운전사를 입건 한 후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건의 상태에 관해 병원을 방문한 전 아내인 사비나 모건은 “좋은 상태가 아니었다”면서 “마치 악몽을 꾸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현재 모건은 다리가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었으며 의식불명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병원 측은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평소 모건은 그의 새 약혼녀인 미건 월오버와 11개월 된 딸을 데리고 항상 같이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날은 다행히 이들이 함께 동승하지 않아 화를 면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덧붙였다. 한편, 트레이시 모건은 오늘 8일, 가수 싸이가 세계적인 뮤지션 스눕 독과 함께 출연해 신곡인 ‘행오버’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인 미국 ABC 방송의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도 출연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사진=트레이시 모건과 교통사고로 전복된 모건의 차량 (뉴욕데일리뉴스 캡처) 김원식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람보’처럼 무장 20대, 加경찰 3명 사살후 도주

    ‘람보’처럼 무장 20대, 加경찰 3명 사살후 도주

    마치 람보같은 복장에 소총으로 무장한 한 남자가 무차별적으로 총격을 난사해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 이 남자는 아직 체포되지 않은 상태여서 현지 주민들은 공포의 밤을 보냈다. 5일(이하 현지시간) 캐나다 뉴브런즈윅주 경찰은 3명의 경찰을 사살하고 2명의 민간인에게 부상을 입힌 저스틴 부케(24)를 현장 사진과 함께 공개수배하고 나섰다. 현지 주민들을 공포에 몰아넣은 충격적인 사건은 전날인 4일 멍크턴 지역에서 발생했다. 이날 용의자 저스틴은 소총 2정과 석궁, 칼로 무장한 채 거리를 활보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3명을 현장에서 사살했다. 또한 무고한 2명의 시민에게도 총격을 난사해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있다. 문제는 용의자의 테러 이유와 행방이 오리무중이라는 점이다. 이 때문에 현지 주민들은 문을 꼭꼭 걸어 잠근 채 만약에 있을지 모르는 공격에 대비하며 긴 밤을 꼬박 새워야 했다. 목격자인 주민 대니 르블랑(42)은 “4일 저녁 창문너머로 멀리 떨어진 살인자를 봤다” 면서 “마치 인간 사냥꾼처럼 위장하고 경찰을 향해 총을 쐈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뉴브런즈윅주 경찰은 “용의자는 군용 중화기로 무장한 상태이며 아직 멍크턴 지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면서 “체포 발표가 있기 전까지 주민들은 절대 집 밖으로 나가지 말라”고 당부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봄 가뭄에 빠른 이상고온…낙동강 중상류 녹조 비상

    낙동강 일대 녹조가 올해도 비상이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지난달 29일부터 낙동강 중상류 지역에 녹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이 배를 타고 조사한 결과 경북 고령군 우곡면 우곡교 아래에서 대구 달성군 구지면 도동서원 앞까지 13㎞에 이르는 낙동강변에서 녹조띠가 발견됐다. 녹조띠는 ‘녹조 라테’라고 불릴 만큼 강 표면을 녹색 조류로 완전히 뒤덮고 있었다. 정수근 생태보존국장은 “이 같은 녹조띠는 지난해의 경우 6월 중·하순에나 볼 수 있었다”며 “올해의 녹조 현상은 지난해보다 1개월 가까이 빨리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봄 가뭄이 지속되는 데다 일찍 찾아온 고온 현상 때문이란 분석이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이보다 더욱 심각한 건 4대강 사업으로 건설된 보로 인해 물이 흐르지 않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낙동강 보가 건설된 2012년부터 매년 녹조 현상이 일어나고 있으며 그 정도가 더욱 심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녹조띠는 독성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남조류의 대량 증식으로 인해 나타난다. 이로 인해 낙동강을 식수로 사용하는 대구·경북과 부산·경남 등 영남권 주민들의 건강에 악영향이 우려된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지금이라도 낙동강 물이 흐를 수 있도록 4대강 보의 수문을 열어야 하며, 장기적으로는 4대강 보 해체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대구시 관계자는 “녹조 발생에 대비해 대구지방환경청과 함께 매일 순찰하는 등 낙동강 일대의 순찰을 강화하겠다. 하지만 취수장에서는 녹조를 거르기 때문에 마시는 데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푸틴 낚시터 사전답사 헬기 추락

    러시아 서북부 무르만스크주에서 1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방문을 준비 중이던 관리들이 탄 수송용 헬기가 추락했다. 18명 중 2명은 구조됐고, 16명이 실종됐다.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은 헬기 탑승객으로 추정되는 시신 7구를 수습했다고 밝혔다. 이날 무르만스크주 테르스크 지역의 문오제로 호수에 수송용 헬기 밀(Mi)-8이 추락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헬기에는 무르만스크주 정부 관리와 비료원료 제조회사 아파티트 직원 등 13명과 5명의 승무원이 타고 있었다. 헬기는 전날 저녁 8시쯤 무르만스크주 주도 무르만스크를 떠나 콜로반도의 칸오제로 호수 방향으로 비행하던 도중 연락이 끊겼으며 호수에 추락했다. 탑승객 중 2명은 다리가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었으나 어부에게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헬기는 아파티트 소속으로 확인됐다.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러시아 당국은 기계 결함이나 기상 악화로 추정하고 있다. 헬기에 타고 있던 정부 관리들은 조만간 있을 푸틴 대통령의 현지 방문을 준비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FP통신은 주정부 대변인이 처음에는 낚시 여행 중이었다고 밝혔다가 ‘업무상 방문’으로 말을 바꿨다고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은 “숨진 관리들은 낚시를 좋아하는 푸틴 대통령을 위해 여행 준비를 하던 중이었다”고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며칠 뒤 무르만스크를 방문해 콜라반도의 히비니 자연공원을 헬기로 시찰한 뒤 현지 호수에서 낚시를 즐길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장성 요양병원 화재원인은 방화 추정…80대 치매노인 방화 용의자로 긴급체포

    장성 요양병원 화재원인은 방화 추정…80대 치매노인 방화 용의자로 긴급체포

    ‘장성 요양병원 화재원인’ ‘방화’ 장성 요양병원 화재원인으로 80대 치매노인의 방화가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다. 28일 밤 전남 장성의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나 입원환자 20명과 간호조무사 1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일부는 중상자여서 사망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 경찰은 최초 발화지점을 다용도실인 306호로 확인했다. 경찰은 병원에 설치된 CC-TV를 확인해 김모(82)씨를 유력한 방화 용의자로 체포,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불이 나기 1분 전인 이날 0시 26분에 다용도실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장면이 CCTV에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화재 후 장성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김씨의 신병을 확보해 방화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또 방화 혐의 이외에도 누전 등 전기적 요인은 없는지 다각도로 조사하고 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날 화재 현장에서 정밀 감식을 하고 있다. 이형석 요양병원 행정원장은 이날 “다용도실에는 인화물질을 보관하지는 않는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이철구 전남지방경찰청 2부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수사본부를 꾸리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병원 측의 과실여부 등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요양병원 불 21명 사망…장성 요양병원 화재 원인과 피해 커진 이유는?

    요양병원 불 21명 사망…장성 요양병원 화재 원인과 피해 커진 이유는?

    ’요양병원 불’ ‘장성 효실천사랑나눔병원’ ‘장성 요양병원 화재’ 장성 요양병원 효실천사랑나눔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최소 21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당했다. 일부는 중상자여서 사망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요양병원인 이 병원은 화재 당시 간호조무사 1명이 근무하고, 일부 환자들은 병상에 손이 묶여 숨진 채로 발견됐다. 28일 밤 12시 27분쯤 장성군 삼계면 효실천사랑나눔요양병원(이하 효사랑병원) 별관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이날 오전 6시 30분 현재 환자 20명과 간호조무사 1명이 사망했다. 불이 날 당시 4656㎡ 규모의 2층짜리 별관에는 간호조무사 1명과 70∼80대 환자 34명 등 총 35명이 있었다. 첫 발화지점은 병원 별관 2층 남쪽 끝방인 것으로 확인됐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4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다시 2분 만인 밤 12시 33분에 큰불을 잡았다. 소방대원들은 밤 12시 55분 잔불 정리를 완료하고 대피하지 못한 환자를 수색했으나 21명이 숨지는 참사를 막지 못했다. 불이 날 당시 별관에는 환자 34명이 있었고 당직 간호사 1명이 근무 중이었다. 본관에는 원장 1명과 간호사 1명 등 2명이 근무 중이었다. 불이 나자 1층에 있던 환자 10여명은 급히 대피했지만, 2층에 있던 30여명의 환자는 병상에 누워 있는 채로 유독가스를 들이마실 수밖에 없었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와 경찰이 2층에 있던 환자를 업고 나와 본관 앞마당에서 심폐소생술을 하며 필사적으로 구조에 나섰다. 불이 난 2층의 병실 유리창은 닫혀 있었고, 추락을 막기 위해 방범틀이 설치돼 있었다. 환자 대부분의 70~90대의 고령인 데다 치매와 중풍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점을 고려할 때 병원 측의 안전 조치가 허술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별관에서 구조된 한 60대 남성 환자는 “간호사가 유리창만 열었어도 이렇게 피해가 크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야간에 간호조무사 1명만 근무하는 것도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의 한 관계자는 30여분 만에 불길이 완전히 잡혔지만, 건물 전체로 연기가 퍼진 데다가 치매, 중풍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 환자들이 대부분이라 피해가 커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환자 대부분은 치매, 중풍 등 중증 노인성질환자로 일부는 병상에 손이 묶여있기도 했다고 119 관계자는 전했다. 환자가 없는 별관 2층 맨 끝방에서 시작된 불은 방 전체와 천장을 모두 태우고 6분 만에 초기 진압됐다. 그러나 병실에 퍼진 유독가스 때문에 사망자가 다수 발생했다. 최초 발화지점은 환자가 없는 병실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형석 요양병원 행정원장은 28일 “최초 불이 난 곳은 ‘3006’호”라고 밝혔다. 이 병원은 외관상 지하 1층부터 1층으로 활용해 3006호는 실제로는 지상 2층 남쪽 끝방이다. 이곳은 병실이 아닌 기타 용도로 쓰이고 있으며 영양제 등을 거치하는 폴대 등을 보관해 왔다고 이 행정원장은 설명했다. 이 행정원장은 “3006호에 인화물질을 보관하지는 않는다”며 “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아닌가 싶다”고 주장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전 등 전기적 요인 외에 다른 원인이 있는지 다각도로 조사하고 있다. 불이 난 효사랑병원은 지난 2007년 11월 27일 개원했다. 병실 53개, 병상 397개가 갖춰져 있으며 본관 3층, 별관 3층 건물(지하 1층 포함)로 이뤄졌다. 치매, 중풍, 재활, 노인성 질환 전문 요양원으로 주로 거동이 불편한 60∼80대 환자들이 요양 치료를 받는 곳이다. 진료 과목은 내과, 외과, 가정의학과, 한방내과, 한방부인과, 사상체질과, 침구과이며 의사 6명, 한의사 3명, 간호사 21명, 조무사 60명, 기타 37명이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환자는 324명이며 불이 난 별관 2층에는 34명이 입원 중이었다. 진료 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20분까지이며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휴진한다. 2013년 12월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요양병원, 인증의료기관으로 선정됐고 효문의료재단이 운영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장성 요양병원 화재 “81세 치매 환자가 방화” 경찰 긴급 체포

    [속보]장성 요양병원 화재 “81세 치매 환자가 방화” 경찰 긴급 체포

    [속보]장성 요양병원 화재 “81세 치매 환자가 방화” 경찰 긴급 체포 전남 장성군 삼계면 효실천사랑나눔요양병원 화재는 81세 치매환자의 방화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28일 방화 용의자로 이 병원에 입원한 치매환자 김모(81)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씨는 이날 0시 25분 쯤 불을 지르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돼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이날 0시 27분 쯤 요양병원 별관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환자 20명과 간호조무사 1명이 사망했다. 6명은 중상, 1명은 경상을 입어 사망자가 더 늘어날 우려도 크다. 사상자들은 광주와 장성 등 14개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 불이 날 당시 4656㎡ 규모의 2층짜리 별관에는 간호조무사 1명과 70∼80대 환자 34명 등 총 35명이 있었다. 첫 발화지점은 병원 별관 2층 남쪽 끝방인 것으로 확인됐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4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다시 2분 만인 0시 33분에 큰불을 잡았다. 소방대원들은 0시 55분 잔불 정리를 완료하고 대피하지 못한 환자를 수색했으나 21명이 숨지는 참사를 막지 못했다. 네티즌들은 “장성 요양병원 화재, 치매환자가 불을 질렀다니 기가막히다”, “장성 요양병원 화재, 근무자가 적어서 피해가 컸던 것 아닐까”, “장성 요양병원 화재, 정말 안타깝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성 효사랑요양병원 화재 21명 사망…6분만에 진화했지만 ‘대참사’ 못막아

    장성 효사랑요양병원 화재 21명 사망…6분만에 진화했지만 ‘대참사’ 못막아

    전남 장성 효실천사랑나눔요양병원에서 불이나 환자 20명과 간호조무사 1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부상자 가운데 일부는 중상자여서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요양병원인 이 병원은 화재 당시 간호조무사 1명이 근무하고, 일부 환자들은 병상에 손이 묶여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8일 0시 27분 장성군 삼계면 효사랑요양병원 별관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이날 오전 6시 30분 현재 환자 20명과 간호조무사 1명이 사망했다. 구조된 부상자들 가운데 6명은 중상, 1명은 경상을 입어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높다. 사상자들은 광주와 장성의 14개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 불이 날 당시 4656㎡ 규모의 2층짜리 별관에는 간호조무사 1명과 70∼80대 환자 34명 등 총 35명이 있었다. 첫 발화지점은 병원 별관 2층 남쪽 끝방인 것으로 확인됐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4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뒤 2분 만인 0시 33분에 큰불을 잡았다. 소방대원들은 0시 55분 잔불 정리를 완료하고 대피하지 못한 환자를 수색했으나 21명이 숨지는 참사를 막지 못했다. 불이 날 당시 별관에는 환자 34명이 있었고 당직 간호사 1명이 근무 중이었다. 본관에는 원장 1명과 간호사 1명 등 2명이 근무 중이었다. 불이 나자 1층에 있던 환자 10여명은 급히 대피했지만, 2층에 있던 30여명의 환자는 병상에 누워 있는 채로 유독가스를 들이마실 수밖에 없었다. 불이 난 2층의 병실 유리창은 닫혀 있었고, 추락을 막기 위해 방범틀이 설치돼 있었다. 환자 대부분의 70~90대의 고령인 데다 치매와 중풍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점을 고려할 때 병원 측의 안전 조치가 허술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30여분 만에 불길이 완전히 잡혔지만, 건물 전체로 연기가 퍼진 데다가 치매, 중풍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 환자들이 대부분이라 피해가 커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환자 대부분은 치매, 중풍 등 중증 노인성질환자로 일부는 병상에 손이 묶여있기도 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들의 대부분의 사망 원인은 유독가스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난 효사랑병원은 지난 2007년 11월 27일 개원했으며 전체 환자 324명, 불이 난 별관 2층에는 34명이 입원 중이었다. 병실 53개, 병상 397개가 갖춰져 있으며 본관 3층, 별관 3층 건물(지하 1층 포함)로 이뤄졌다. 치매, 중풍, 재활, 노인성 질환 전문 요양원으로 주로 거동이 불편한 60∼80대 환자들이 요양 치료를 받는 곳이다. 진료 과목은 내과, 외과, 가정의학과, 한방내과, 한방부인과, 사상체질과, 침구과이며 의사 6명, 한의사 3명, 간호사 21명, 조무사 60명, 기타 37명이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12월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요양병원, 인증의료기관으로 선정됐고 효문의료재단이 운영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성 효실천사랑나눔병원 화재 최소 21명 사망…장성 요양병원 화재 왜 피해 컸나

    장성 효실천사랑나눔병원 화재 최소 21명 사망…장성 요양병원 화재 왜 피해 컸나

    ‘장성 효실천사랑나눔병원’ ‘장성 요양병원 화재’ 장성 요양병원 효실천사랑나눔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최소 21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당했다. 일부는 중상자여서 사망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요양병원인 이 병원은 화재 당시 간호조무사 1명이 근무하고, 일부 환자들은 병상에 손이 묶여 숨진 채로 발견됐다. 28일 밤 12시 27분쯤 장성군 삼계면 효실천사랑나눔요양병원(이하 효사랑병원) 별관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이날 오전 6시 30분 현재 환자 20명과 간호조무사 1명이 사망했다. 불이 날 당시 4656㎡ 규모의 2층짜리 별관에는 간호조무사 1명과 70∼80대 환자 34명 등 총 35명이 있었다. 첫 발화지점은 병원 별관 2층 남쪽 끝방인 것으로 확인됐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4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다시 2분 만인 밤 12시 33분에 큰불을 잡았다. 소방대원들은 밤 12시 55분 잔불 정리를 완료하고 대피하지 못한 환자를 수색했으나 21명이 숨지는 참사를 막지 못했다. 불이 날 당시 별관에는 환자 34명이 있었고 당직 간호사 1명이 근무 중이었다. 본관에는 원장 1명과 간호사 1명 등 2명이 근무 중이었다. 불이 나자 1층에 있던 환자 10여명은 급히 대피했지만, 2층에 있던 30여명의 환자는 병상에 누워 있는 채로 유독가스를 들이마실 수밖에 없었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와 경찰이 2층에 있던 환자를 업고 나와 본관 앞마당에서 심폐소생술을 하며 필사적으로 구조에 나섰다. 불이 난 2층의 병실 유리창은 닫혀 있었고, 추락을 막기 위해 방범틀이 설치돼 있었다. 환자 대부분의 70~90대의 고령인 데다 치매와 중풍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점을 고려할 때 병원 측의 안전 조치가 허술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소방당국의 한 관계자는 30여분 만에 불길이 완전히 잡혔지만, 건물 전체로 연기가 퍼진 데다가 치매, 중풍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 환자들이 대부분이라 피해가 커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환자 대부분은 치매, 중풍 등 중증 노인성질환자로 일부는 병상에 손이 묶여있기도 했다고 119 관계자는 전했다. 환자가 없는 별관 2층 맨 끝방에서 시작된 불은 방 전체와 천장을 모두 태우고 6분 만에 초기 진압됐다. 그러나 병실에 퍼진 유독가스 때문에 사망자가 다수 발생했다. 최초 발화지점은 환자가 없는 병실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형석 요양병원 행정원장은 28일 “최초 불이 난 곳은 ‘3006’호”라고 밝혔다. 이 병원은 외관상 지하 1층부터 1층으로 활용해 3006호는 실제로는 지상 2층 남쪽 끝방이다. 이곳은 병실이 아닌 기타 용도로 쓰이고 있으며 영양제 등을 거치하는 폴대 등을 보관해 왔다고 이 행정원장은 설명했다. 이 행정원장은 “3006호에 인화물질을 보관하지는 않는다”며 “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아닌가 싶다”고 주장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전 등 전기적 요인 외에 다른 원인이 있는지 다각도로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장성 요양병원 화재 “81세 치매 환자가 방화” CCTV 확인해보니

    [속보]장성 요양병원 화재 “81세 치매 환자가 방화” CCTV 확인해보니

    [속보]장성 요양병원 화재 “81세 치매 환자가 방화” CCTV 확인해보니 전남 장성군 삼계면 효실천사랑나눔요양병원 화재는 81세 치매환자의 방화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28일 방화 용의자로 이 병원에 입원한 치매환자 김모(81)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씨는 이날 0시 25분 쯤 불을 지르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돼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이날 0시 27분 쯤 요양병원 별관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환자 20명과 간호조무사 1명이 사망했다. 6명은 중상, 1명은 경상을 입어 사망자가 더 늘어날 우려도 크다. 사상자들은 광주와 장성 등 14개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 불이 날 당시 4656㎡ 규모의 2층짜리 별관에는 간호조무사 1명과 70∼80대 환자 34명 등 총 35명이 있었다. 첫 발화지점은 병원 별관 2층 남쪽 끝방인 것으로 확인됐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4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다시 2분 만인 0시 33분에 큰불을 잡았다. 소방대원들은 0시 55분 잔불 정리를 완료하고 대피하지 못한 환자를 수색했으나 21명이 숨지는 참사를 막지 못했다. 네티즌들은 “장성 요양병원 화재, 치매환자가 용의자로 체포되다니 황당하네”, “장성 요양병원 화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기나”, “장성 요양병원 화재, 오늘 화재 사고 왜 이렇게 많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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