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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 전남 최대 80㎜ ‘단비’…7일 이후 중부 내륙 중심 영하권

    4일 오후부터 6일까지 메마른 땅과 건조한 대기를 적셔 줄 ‘단비’가 내리겠다. 극심한 가뭄이 이어진 전남에도 최대 80㎜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4일 늦은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예상돼 건조특보도 점차 해제될 전망이라고 3일 밝혔다. 제주 산지에는 4~6일 강수량이 최대 200㎜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 남부와 전남 동부 남해안, 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최대 120㎜ 이상 비가 쏟아지겠다. 전남·제주(북부해안 제외)·서해5도·경남 남해안·경남 남서내륙 30~80㎜, 수도권·강원 내륙·강원 산지·충남·전북·경북 북부내륙·경남(남해안과 남서내륙 제외) 20~60㎜, 강원 동해안·충북·제주 북부 해안·경북(북부내륙 제외)·울릉도·독도 10~40㎜다. 이번 비는 5일 아침부터 밤사이 가장 많이 쏟아지겠다. 이 시간대 제주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시간당 20~30㎜의 집중호우가 예상된다. 많은 양의 봄비가 내리면서 최근 산불이 발생한 지역을 중심으로 산사태나 붕괴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다. 저기압이 지난 뒤 그 뒤편에서 발달하는 ‘2차 기압골’ 때문에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7일까지 약한 비가 이어질 수 있겠다. 올해 누적 강수량은 지난 1일까지 84.4㎜로 평년 누적 강수량(121.1㎜)의 67.3%에 그친다. 기온은 4일까지 평년 기온보다 높다가 이후 비가 내리면서 내림세로 돌아서겠다. 특히 전국이 흐려지면서 낮과 밤 기온 차가 줄어들 전망이다. 7일 이후에는 대륙고기압 영향으로 찬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평년을 밑도는 수준으로 떨어지겠다.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냉해가 발생할 수 있다.
  • 4일 오후부터 사흘간 전국에 ‘봄비’…전남 최대 80㎜

    4일 오후부터 사흘간 전국에 ‘봄비’…전남 최대 80㎜

    4일 오후부터 6일까지 메마른 땅과 건조한 대기를 적셔줄 ‘단비’가 내리겠다. 극심한 가뭄이 이어진 전남에도 최대 80㎜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4일 늦은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예상돼 건조특보도 점차 해제될 전망이라고 3일 밝혔다. 제주 산지에는 4~6일 강수량이 최대 200㎜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 남부와 전남 동부 남해안, 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최대 120㎜ 이상 비가 쏟아지겠다. 전남·제주(북부해안 제외)·서해5도·경남 남해안·경남 남서내륙 30~80㎜, 수도권·강원 내륙·강원 산지·충남·전북·경북 북부내륙·경남(남해안과 남서내륙 제외) 20~60㎜, 강원 동해안·충북·제주 북부 해안·경북(북부내륙 제외)·울릉도·독도 10~40㎜다. 이번 비는 5일 아침부터 밤사이 가장 많이 쏟아지겠다. 이 시간대 제주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시간당 20~30㎜의 집중호우가 예상된다. 많은 양의 봄비가 내리면서 최근 산불이 발생한 지역을 중심으로 산사태나 붕괴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다. 저기압이 지난 뒤 그 뒤편에서 발달하는 ‘2차 기압골’ 때문에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7일까지 약한 비가 이어질 수 있겠다. 올해 누적 강수량은 지난 1일까지 84.4㎜로 평년 누적 강수량(121.1㎜)의 67.3%에 그친다. 기온은 4일까지 평년 기온보다 높다가 이후 비가 내리면서 내림세로 돌아서겠다. 특히 전국이 흐려지면서 낮과 밤 기온 차가 줄어들 전망이다. 7일 이후에는 대륙고기압 영향으로 찬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평년을 밑도는 수준으로 떨어지겠다.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냉해가 발생할 수 있다.
  • [서울포토] 한미 공군, 연합공중훈련 시행

    [서울포토] 한미 공군, 연합공중훈련 시행

    미국의 전략폭격기 B-1B가 16일만에 다시 한반도를 찾아 대북 억제력을 과시했다. 국방부는 전반기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 7일차인 19일 미 B-1B 전략폭격기가 한반도에 전개한 가운데 한반도 상공에서 연합공중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훈련에는 우리 공군 F-35A 스텔스 전투기와 미 공군 F-16 전투기도 참가했다. B-1B의 한반도 전개는 이달 3일 서해와 중부내륙 상공에서 연합공중훈련에 나선지 16일 만으로,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한지 사흘 만이다. 북한은 이날 오전에도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북한의 최근 탄도미사일 발사는 한미연합연습에 반발하는 성격이 크다. 국방부는 “한미는 이번 훈련을 통해 굳건한 연합방위태세와 ‘확장억제의 행동화’를 현시하는 한편 한미 공군의 상호운용성과 신속대응전력의 전개능력, 그리고 전시 강력한 전략적 타격 능력을 크게 강화한 것으로 평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한미동맹은 북한의 지속적인 역내 불안정 야기에 맞서 최상의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동맹의 굳건한 능력과 태세를 바탕으로 ‘힘에 의한 평화’를 구현하고 미국의 확장억제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美전폭기 B1B 한반도 재전개… 北미사일 도발 대응(종합)

    美전폭기 B1B 한반도 재전개… 北미사일 도발 대응(종합)

    미국의 B1B 전략폭격기가 16일 만에 다시 한반도에 전개됐다. 계속되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무력도발에 대한 대응 차원으로 보인다. 국방부는 전반기 한미연합연습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 7일차인 19일 미 B1B 전략폭격기가 한반도에 전개한 가운데 한반도 상공에서 연합공중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훈련에는 우리 공군 F35A 스텔스 전투기와 미 공군 F16 전투기도 참가했다. B1B가 한반도에 전개한 것은 지난 3일 서해와 중부내륙 상공에서 연합공중훈련에 나선지 16일 만으로,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한 지 사흘 만이다. 국방부는 “한미는 이번 훈련을 통해 굳건한 연합방위태세와 ‘확장억제의 행동화’를 현시하는 한편 한미 공군의 상호운용성과 신속대응전력의 전개 능력, 그리고 전시 강력한 전략적 타격 능력을 크게 강화한 것으로 평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한미동맹은 북한의 지속적인 역내 불안정 야기에 맞서 최상의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동맹의 굳건한 능력과 태세를 바탕으로 ‘힘에 의한 평화’를 구현하고 미국의 확장억제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한의 최근 탄도미사일을 연달아 발사하고 있다. 한미연합연습에 반발하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지난 16일 화성17형 ICBM을 발사한 지 사흘 만인 이날도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국방부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우리 군은 오늘 11시 5분쯤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올해 들어서만 총 7차례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을 감행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및 그 기술을 이용한 모든 비행체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 위반이다. 특히 지난 9일 근거리탄도미사일(CRBM) 6발, 12일에 잠수함발사순항미사일(SLCM) 2발, 14일에 SRBM 2발, 16일에 화성17형 ICBM 1발을 발사하는 등 한미연합연습 국면에서 2~3일에 한 번씩 무력도발에 나서고 있다. 북한의 이같은 도발은 연합연습이 종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앞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화성17형 발사 후 “공화국을 노골적으로 적대시하며 조선반도(한반도) 지역에서 대규모 군사연습을 빈번히 벌이고 있는 미국과 남조선에 그 무모성을 계속 인식시킬 것”이라며 “반공화국 군사적 준동이 지속되고 확대될수록 저들에게 다가오는 돌이킬 수 없는 위협이 엄중한 수준에 이르게 된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만들겠다”고 경고했다.
  • “친일파 되련다” 김영환 지사 한발 물러나…“분란 제 책임”

    “친일파 되련다” 김영환 지사 한발 물러나…“분란 제 책임”

    정부의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해법을 옹호하며 “기꺼이 친일파가 되련다”라는 글로 거센 비판을 받은 김영환 충북지사가 “애국심과 충정의 강조”였다면서도 “분란을 가져온 것은 제 책임”이라고 16일 밝혔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7일 페이스북에 올린 ‘내 무덤에도 침을 뱉어라!’라는 글에서 “나는 국익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친일파가 되련다”라고 밝혀 논란이 됐다. 정부가 추진 중인 국내 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한 ‘제3자 변제’ 방식의 해법을 지지하며 쓴 글이었다. 강제동원 ‘제3자 변제’ 지지하며 “친일파 되련다” 대법원이 2018년 강제동원에 연루된 일본 기업들이 강제동원 피해자에게 배상을 해야 한다고 판결했지만 일본 정부와 기업들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우리 정부는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하 재단)이 조성한 재원으로 판결금을 대신 변제하는 방안을 내놨는데, 그 재원을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 자금 수혜를 입은 국내 기업이 출연한다는 것이다. 피해자 단체를 비롯해 야권과 시민사회 일부에선 ‘가해자의 책임을 면책시키는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반면 김 지사는 “윤석열 대통령과 박진 외교부 장관의 애국심에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한다”면서 “‘통 큰 결단’은 불타는 애국심에서 온다”고 지지했다.각계 반발 후폭풍…충북도정까지 발목 잡혀 그러나 김 지사의 글은 거센 반발을 불러왔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과 시민단체들은 김 지사의 글을 ‘망언’으로 규정하며 사과를 요구했다. 김 지사는 ‘친일파가 되련다’라는 표현에 대해 “반어법일 뿐 사과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뜻을 굽히지 않았지만,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고 김 지사의 도정 행보에 영향을 미쳤다. 김태흠 충남지사와 서로 교환근무를 통해 ‘일일 명예 충남지사’를 할 예정이었지만 충남도 공무원들의 반발로 무산됐다. 제천, 진천 등 시·군을 찾아 도정보고회를 하려던 일정도 연기됐고, 김 지사의 공약 실현을 위한 ‘중부내륙특별법’도 표류 위기에 처했다. 이에 결국 김 지사는 사과를 않겠다던 뜻에서 한발 물러나 이날 ‘친일파’ 표현에 대해 일부 고개를 숙인 것이다. 김 지사 “충정의 강조였는데…감당해야할 몫” 김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청주 시내에 저를 친일파라고 매도하는 현수막이 붙었다”며 “답보 상태의 한일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이끌고자 경주해 온 정부의 고심에 찬 노력을 환영하는 내용의 제 글에 대한 반감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국 관계 개선의 발목을 잡은 강제징용(강제동원) 피해 배상이 더이상 늦춰져서는 안 되겠다는 절박감에서 나온 애국심과 충정의 강조였는데 많은 논란을 빚고 말았다”며 “개인적으로는 참으로 안타깝지만 모두 제가 감당해야 할 몫”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1964년 한일협정을 체결한 박정희 대통령, 1998년 일본문화 개방을 결정한 김대중 대통령, 오늘의 윤석열 대통령 모두 친일 굴욕으로 몰렸지만 옳았다”는 의견을 내놨다. 그는 ‘친일파가 되련다’는 표현이 담긴 지난 7일 SNS 글에 대해 “윤석열 정부가 마련한 이 해법(3자 변제)은 대한민국의 저력에서 발로한 자신감 그 자체로, 일보양보라는 이 스마트한 제안에 박수를 보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꺼이 친일파가 되겠다’는 발언은 이런 소신과 구국의 결단이 친일로 매도된다면 그 비난이라도 받을 수밖에 없다는 반어적 표현일뿐 일본 편에 서겠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 경북도의회 김창기 의원 “지방소멸 대응 대책 마련 촉구”

    경북도의회 김창기 의원 “지방소멸 대응 대책 마련 촉구”

    문경 출신 김창기 경북도의원(건설소방위원회)이 경북도의회 제338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지방소멸 문제 대응방안 마련, 상주시 추모공원 건립, 문경에 도립박물관 건립촉구, 자기주도적 체험학습 확대 추진 등에 대한 정책대안 제시 및 문제점을 제기하고 도지사와 교육감의 답변을 들었다. 지방소멸은 저출산과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로 지방에 사람이 살지 않게 되는 현상으로, 지방이 사라진다는 말이다. 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 지자체 등 각계 분야에서 다양한 시각으로 정책과 연구가 시행되고 있지만 2022년 합계출산율은 0.78명까지 떨어지는 등 지방소멸의 시계는 점점 빨라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지방자치법’ 등 현행 법령에 따른 경북도의 자치권한으로는 지방소멸 대응이 힘들다”라며 “경북특별자치도 설립을 통해 규제완화와 특례규정 발굴, 권한이양 등 자치분권을 강화하고 소멸위험지역으로 이전하는 기업의 세금감면 권한을 강화하여 수도권의 우수한 기업과 인력 유치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최근 새롭게 도입된 생활인구 개념을 설명하며, 경북의 생활인구 목표나 유치방안 등에 대해 질문하고, 2기 혁신도시 유치를 위한 이철우 도지사의 복안과 계획에 대해 물었다. 계속해서 최근 문경과 상주 간에 첨예한 지역갈등을 유발하고 있는 상주시 추모공원 건립문제에 대해서도 해결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현재 상주시에서는 함창읍 나한리 일원에 기피시설인 공원묘지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그런데 이 추모공원의 입지가 행정구역상 상주시이지만 상주시청에서 20km나 떨어져 있고 사실상 생활권은 문경이다. 이로 인해 문경에서는 상주시청 앞 시민집회와 반대 서명운동을 펼치고 향후 집단 소송까지 생각하고 있는 실정이다. 김 의원은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문경시민의 재산권과 생활권, 환경권이 침해받고 있다고 주장하며, “‘지방자치법’에 따른 분쟁조정위원회나 ‘경북도 장사시설 설치·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른 공동장사시설협의회 등 법정기구를 통한 갈등 조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며 “문경시에서 이번 사태에 대해 경상북도 분쟁조정위원회에 의뢰한 시점이 1년이 넘었다”고 강조햇다. 이어 그 동안 분쟁조정위원회에서는 무엇을 했는지 따져 물었다. 뿐만 아니라 문경시 농암면과 상주시 은척면 경계에 추모공원을 설치해야 한다며 갈등해결을 위한 정책대안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지난 2017년 도청신도시 입지를 추진했으나 2018년 11월 문체부 공립박물관 사전평가 결과 ‘건립 부적정’ 의견이 있어 사실상 중단된 상태인 도립 박물관 건립 문제에 대해 질문을 이어 나갔다. 또한 김 의원은 도립 박물관 건립은 문경이 최적의 입지임을 강조하며, “유서 깊은 역사와 문화의 고장 문경에 도립박물관과 같은 문화 인프라를 갖추는 것은 문화와 관광이라는 쌍두마차를 가져다 두는 것”이라고 하면서, “특히 소백산을 중심으로 발달한 도자기, 찻사발 관련 문화재와 콘텐츠를 도립박물관과 연계시킨다면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등의 외국인에게 각광 받는 관광지가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특히 박물관과 같은 문화인프라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는 접근성임을 상기시키며, “문경은 경북도내에서 지리적으로 서울·수도권과 가장 가까울 뿐 아니라 중부내륙고속도로가 관통하고, 향후 중부내륙철도까지 건설되면 뛰어난 접근성과 다양한 교통수단이 확보되어 타지역 관광객을 쉽게 끌어들일 수 있다”고 말하며 지역균형발전차원에서 도립박물관의 문경입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지난 022년 문경 점촌중학교에서 실시한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자기주도적 체험학습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이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직접 자유로운 주제를 선정해 세부 일정, 예산 등을 계획하고 팀원 간의 화합을 통해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사업이다”라며 “이 사업이 단발성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도내 모든 학교에 예산 지원과 사업이 확대돼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능력과 협동심을 함께 기를 수 있는 기회가 공평하게 제공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임종식 교육감에게 경북 전역으로 사업을 확장할 것을 건의했다.
  • 발품 팔고, 설득·연대하고… 지방이전 공공기관 모시기 ‘활활’

    발품 팔고, 설득·연대하고… 지방이전 공공기관 모시기 ‘활활’

    제천, 전국 순회 유치 활동 박차국가철도공단·코레일테크 방문충남, 1차 공기관 이전 당시 배제우선선택권 논리 앞세워 설득 나서충북은 32개 우량 공공기관에 집중 정부가 수도권 공공기관들의 2차 지방 이전을 추진하자 지방자치단체들이 다양한 전략으로 유치전에 뛰어들고 있다. 공공기관을 찾아다니며 우리 지역으로 와 달라고 요청하는 읍소형과 1차 공공기관 이전 때 배제됐던 지역을 우선 배려해야 한다는 논리로 정부 설득에 나선 지자체까지 등장했다. 공공기관 유치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으로 꼽히면서 유치전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충북 제천시는 전국 순회 공공기관 유치 활동을 벌인다고 2일 밝혔다. 타깃으로 정한 공공기관을 찾아다니며 제천 이전을 호소하기 위해서다. 지난달 28일에는 코레일 계열사 유치를 위해 대전에 있는 국가철도공단과 코레일테크를 방문했다. 시는 이날 코레일 계열사들이 제천으로 이전해야 하는 당위성을 설명하고 서울에 위치한 코레일 계열사 중 한 곳의 제천 이전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제천은 중부내륙철도의 요충지여서 철도 기관 이전 지역으로 최적”이라며 “외교부 산하기관 유치에도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시는 조만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동북아역사재단 등도 방문하기로 했다. 충남도는 우선선택권(드래프트제)을 주장한다. 세종시 건설을 이유로 1차 공공기관 이전 당시 배제되는 역차별을 감내했다며 2차 이전에서는 충남을 특별히 챙겨 줘야 한다는 주장이다. 1차 공공기관 이전에서 큰 재미를 보지 못한 충북도는 지역 파급효과가 큰 32개 우량 공공기관을 우선 중점 유치 대상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들어갔다.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한국공항공사를 비롯해 진천 국가대표선수촌과 연계한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이다. 충북은 1차 공공기관 이전 때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소비자원 등 모두 11곳을 가져왔지만 큰 공기업이 없어 아쉬움이 컸다. 지역 간 연대도 추진된다.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 13개 시군은 3일 공동토론회를 개최해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대상지에 인구감소지역도 포함시켜야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전국 혁신도시 등이 이전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어서다. 전남도는 지난달 국회 대강당에서 수도권 공공기관 전남 이전 토론회를 개최하며 농협·수협중앙회 등 40여개 공공기관 유치에 돌입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윤석열 정부의 120개 국정과제 중 하나인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올해 상반기 국토교통부와 이전 원칙 및 선정 기준을 협의할 계획이다. 이전 대상 공공기관은 360곳 정도다.
  • 경북경찰, 과속 적발 1년새 34.4%↑…공신은?

    경북경찰, 과속 적발 1년새 34.4%↑…공신은?

    경북에서 무인 과속단속 장비가 잡아낸 과속 적발 건수가 1년 새 34.4% 증가했다. 17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무인 과속단속 건수는 151만 948건으로 전년도 112만 3535건보다 34.4% 늘었다. 이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한 해 동안 무인 단속 장비(카메라) 124대를 확충해 집중 운용한 결과인 것으로 경찰은 분석했다. 2021년 경북지역 과속 무인 단속 장비는 138대였다. 지난해 총 262대로 늘었다. 단속이 많았던 지점은 일반도로의 경우 ▲칠곡 약목면 관호오거리 ▲경주 문무대왕면 봉길해수욕장 ▲울진 금강송면 삼근 1터널 등이다. 고속도로는 ▲상주·영천 고속도로 군위 소보면 신계리 29.2K 종점 지점 ▲구미 도개면 다곡리 21.8K 지점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 문경읍 마원리 182km 종점 지점 등에서 단속 사례가 많았다. 이 중 상주·영천 고속도로 29.2K 지점은 도로 구조가 내리막으로 일부 대형 화물차들이 가속하는 경향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경찰은 밝혔다. 문용호 경북경찰청 교통과장은 “법규 위반 단속보다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라면서 “안전 운전 정보를 제공하거나 단속 안내 표지판을 증설하는 등 홍보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창녕 상공회의소 설립 추진…경남 시군 10번째

    창녕 상공회의소 설립 추진…경남 시군 10번째

    경남 창녕 상공인들이 이르면 도내 10번째로 지역 상공회의소를 설립을 추진한다. 사단법인 창녕군 상공인협의회는 “오는 6월 출범을 목표로 창녕상공회의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창녕군은 밀양 상공회의소 관할 구역인데, 밀양 상공회의소는 다음 달 의원총회를 열어 창녕군을 분리하는 내용으로 정관을 개정할 예정이다. 상공회의소법에 따르면 상공회의소를 설립하려면 연 매출 50억원 이상인 기업 30곳이 발기인으로 참여해야 한다. 회원자격이 있는 기업 100곳 이상이 동의하고, 시·도지사가 승인하면 상공회의소를 설립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밀양 상공회의소가 정관을 개정하면 창녕군 상공인들이 창립총회를 하고, 경상남도에 창녕 상공회의소 설립 승인 요청을 할 예정이다. 경남도가 신청을 받은 뒤 30일 안에 설립 인가를 하면 회장 등 임원단을 선출하고 법원 등기를 거쳐 창녕 상공회의소가 공식 출법한다. 현재 경남 18개 시·군 중 상공회의소가 있는 곳은 창원시, 진주시, 사천시, 함안군, 김해시, 양산시, 통영시, 거제시, 밀양시 등 9곳이다. 창녕 상공회의소가 출범하면 10번째가 된다. 도내 군 단위 지자체 중에서는 두 번째다. 대구와 창원 사이에 있는 창녕에는 현재 기업체가 늘고 있다. 창녕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따라 생긴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자동차 부품, 철강 등 제조기업들이 입주했다. 창녕군 상공인협의회 회원사는 180여 곳이고, 전체 기업 수는 500곳이 넘는다.
  • 내일 오후 제주부터 모레까지 전국 비

    내일 오후 제주부터 모레까지 전국 비

    목요일인 9일 늦은 오후 제주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사이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9일 늦은 오후 제주에서 시작한 비는 저녁 전남해안, 늦은 밤 남부지방 전체와 경기남부·충청, 10일 새벽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 경남서부내륙 등에는 비 대신 많은 눈이 쏟아질 수 있다. 제주남쪽해상으로 저기압이 지나면서 내리는 이번 비와 눈은 대부분 지역에서 10일 오전 그치겠으나 강원영동·영남·제주는 10일 오후까지 이어지겠다. 9~10일 강수량은 제주 20~60㎜, 전남과 경남 5~40㎜, 전북·경북·강원영동 5~20㎜, 충청·서해5도·울릉도·독도 5㎜ 내외, 수도권·강원영서 5㎜ 미만으로 예상된다. 적설량은 경남북서내륙·강원남부산지·경북북동산지 5~15㎝, 전북동부·강원중부산지·강원북부산지·강원남부내륙·충북·경북북부내륙·경남남서내륙 1~5㎝, 전남동부내륙·경북남부내륙·경기동부·강원중부내륙·강원북부내륙·충남내륙 1㎝ 내외로 전망된다. 9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상 3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영상 5~12도로 평년기온보다 2~5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겠다.
  • 물폭탄 예상 땐 기상청이 재난문자 발송… ‘뒷북 대처’ 막는다

    물폭탄 예상 땐 기상청이 재난문자 발송… ‘뒷북 대처’ 막는다

    지난여름 중부지방에 ‘물폭탄’이 쏟아진 것처럼 올여름부터 단시간에 막대한 양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면 최소 20분 전에 재난문자가 발송된다. 도로 살얼음(블랙아이스)이나 안개가 끼었을 것으로 예상되는 고속도로 구간에 진입하기 전 내비게이션으로 경고하는 서비스도 도입된다. 기상청은 1일 이런 내용의 ‘2023년도 기상청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1시간에 50㎜ 이상이고, 3시간에 90㎜ 이상인 ‘극단적 폭우’가 발생할 때 기상청이 행정안전부나 지방자치단체를 거치지 않고 위험지역 주민에게 직접 재난문자를 발송하는 체계를 오는 6월 서울 등 수도권부터 시범 운영한다. 지난해 8월 서울 동작구에 시간당 141.5㎜의 비가 쏟아진 것처럼 이례적인 위험 기상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위험 정보를 최대한 신속하게 전달하는 등 한발 빠른 조처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기상청은 적설량뿐 아니라 습기를 많이 머금어 무게가 많이 나가는 ‘습설’인지, 상대적으로 가벼운 ‘건설’인지 등도 함께 제공하기로 했다. 습설은 100㎡ 면적에 50㎝ 쌓이면 무게가 5t이나 될 정도로 무거워 비닐하우스 붕괴 사고 등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이달부터 중부내륙고속도로에 살얼음이 끼었을 것으로 예상되면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앱)에 ‘관심·주의·위험’ 3단계로 위험 정보가 표시된다. 7월부터는 안개 관련 위험기상정보 서비스도 추가된다. 도로 살얼음과 안개 위험정보 내비게이션 표시 서비스는 12월 서해안고속도로로 확대될 예정이다. 그간 바람 예보는 강풍 피해를 예방하는 측면에서 제공됐으나 대기 정체에 따른 미세먼지 피해도 만만찮아 약한 바람(일명 ‘바람 가뭄’) 정보도 함께 제공하기로 했다.
  • 앞으로 ‘물폭탄’ 쏟아지면…기상청이 직접 재난 문자 보낸다

    앞으로 ‘물폭탄’ 쏟아지면…기상청이 직접 재난 문자 보낸다

    지난 여름 중부지방에 ‘물폭탄’이 쏟아진 것처럼 올 여름부터 단시간에 막대한 양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면 최소 20분 전에 재난문자가 발송된다. 도로 살얼음(블랙아이스)이나 안개가 끼었을 것으로 예상되는 고속도로 구간에 진입하기 전, 내비게이션으로 경고하는 서비스도 도입된다. 기상청은 1일 이런 내용의 ‘2023년도 기상청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1시간에 50㎜ 이상이고, 3시간에 90㎜ 이상인 ‘극단적 폭우’가 발생할 때 기상청이 행정안전부나 지방자치단체를 거치지 않고 위험지역 주민에게 직접 재난문자를 발송하는 체계를 오는 6월 서울 등 수도권부터 시범 운영한다. 지난해 8월 서울 동작구에 시간당 141.5㎜ 비가 쏟아진 것처럼 이례적인 위험 기상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위험 정보를 최대한 신속하게 전달하는 등 한 발 빠른 조처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기상청은 적설량뿐 아니라 습기를 많이 머금어 무게가 많이 나가는 ‘습설’인지, 상대적으로 가벼운 ‘건설’인지 등도 함께 제공하기로 했다. 습설은 100㎡ 면적에 50㎝ 쌓이면 무게가 5t이나 될 정도로 무거워 비닐하우스 붕괴 사고 등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이달부터 중부내륙고속도로에 살얼음이 끼었을 것으로 예상되면 내비게이션 앱에 ‘관심·주의·위험’ 3단계로 위험 정보가 표시된다. 7월부터는 안개 관련 위험기상정보 서비스도 추가된다. 도로 살얼음과 안개 위험정보 내비게이션 표시 서비스는 12월 서해안고속도로로 확대될 예정이다. 그간 바람 예보는 강풍 피해를 예방하는 측면에서 제공됐으나 대기 정체에 따른 미세먼지 피해도 만만찮아 약한 바람(일명 ‘바람 가뭄’) 정보도 함께 제공하기로 했다.
  • ‘강추위→폭설→강추위’…내일 아침 더 춥다

    ‘강추위→폭설→강추위’…내일 아침 더 춥다

    이번 주 기록적인 한파에 이어 ‘눈 폭탄’이 쏟아진 뒤 또 다시 강추위가 찾아왔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오면서 27일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27일 오전 10시 40분을 기해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토요일인 28일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2~6도가량 더 내려갈 전망이다.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9도에서 영하 4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영하 12도로 예상됐다. 28일 오전과 오후 사이 경기남부·충청·호남에 눈이 오고, 서울·인천·경기북부·강원내륙·강원산지·경북서부내륙에도 눈이 날리겠다. 28일 적설(강수)량은 제주산지 2~7㎝(5㎜ 내외), 충남·전라(동부남해안 제외)·제주중산간·서해5도 1~3㎝(5㎜ 미만), 경기남부·충북·전남동부남해안·제주해안 1㎝ 미만(1㎜ 미만)으로 예상된다. 눈이 예상되는 전라서해안과 제주에 더해 충남서해안까지 강풍이 예상된다. 이 지역들에는 28일까지 순간풍속이 시속 70㎞(산지는 90㎞) 이상으로 바람이 거세게 불겠으며 다른 지역도 순간풍속이 시속 55㎞를 넘을 정도로 바람이 세겠다. 일요일인 29일은 중부내륙·전북동부·경북북부내륙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이겠다. 추위는 다음주 초반까지 이어진 뒤 수요일부터 차차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월요일인 30일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아침 기온은 영하 11도에서 영하 2도로 평년(최저기온 영하 9도~0도)보다 낮겠다. 수요일인 다음달 1일 아침 기온은 영하 11도에서 영상 5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 아침부터 막히는 고속도로…오후 3시쯤 ‘절정’

    아침부터 막히는 고속도로…오후 3시쯤 ‘절정’

    설날인 22일 아침 귀성과 귀경 행렬이 이어지며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양방향 모두 정체를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6시간 10분, 울산 5시간, 대구 4시간 20분, 광주 4시간 30분, 강릉 2시간 50분, 대전 2시간 20분이다. 도로공사는 “귀성과 귀경이 혼재해 양방향 모두 극심한 정체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으로는 잠원~서초 3㎞, 옥산휴게소부근~옥산 3㎞ 구간에서 정체다. 서울 방향은 양재부근~반포 6㎞ 구간이 막힌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으로는 서평택~서해대교 5㎞ 구간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중부선 남이 방향은 호법분기점~모가부근 3㎞, 진천부근 2㎞, 진천터널부근 1㎞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는 창원 방향 여주분기점~감곡부근 10㎞ 등에서 정체다. 이날 오전 6~7시 시작된 귀성길 정체는 이날 오후 1~2시 무렵 최대를 기록해 오후 늦게 해소될 전망이다. 귀경 정체는 오후 3~4시쯤 최대치를 기록한 뒤 다음 날 새벽 2~3시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 수는 612만대로 전망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9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47만대로 예측된다. 설 명절 연휴 동안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된다.
  • 설 연휴, 운전한다면 ‘이 장소’ 조심! 음주운전은 절대 안 돼요

    설 연휴, 운전한다면 ‘이 장소’ 조심! 음주운전은 절대 안 돼요

    설 연휴 첫날인 21일, 이미 꽉 막힌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풀리기만을 기다리는 이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연휴 기간 귀경·귀성길 운전을 한다면 특히 경부고속도로와 수도권 1순환고속도로를 조심해야 한다. 경찰청에 따르면 2018년~2022년 설 연휴 고속도로 교통사고 중 경부고속도로에서 난 사고가 전체의 24%로 가장 많았다. 수도권 1순환(10%), 영동(8%), 서해안(7%), 중부내륙(6%) 고속도로가 뒤를 이었다. 평소에도 교통량이 많지만 명절이면 더 막히는 곳들이다. 이번 설 연휴 고속도로 예상 교통량은 하루 평균 519만대로 예상된다. 지난해 419만대와 비교하면 24% 정도 많은 수치다. 그만큼 사고 위험도 커질 가능성이 크다. 지난 5년간 교통사고 분석 결과를 보면, 연휴 전날 사고가 평균 710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578건)보다 23% 정도 많았다. 연휴 기간 교통사고는 하루 평균 374건으로 평소와 비교해 적었다. 설 연휴기간 음주운전 사고는 하루 평균 43건으로, 평소(45건)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설 연휴에는 음복이나 친척·친구들과의 만남에서 술을 마실 일이 많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맞는 첫 설 연휴인 만큼 고향을 찾아 이런 자리를 갖는 경우도 더 잦을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연휴 기간 늘어나는 음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식당가 등 음주운전 다발 지역에서 주·야 상시 음주단속을 하고, 이륜차 신호위반 등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경찰청 관계자는 “거리두기 해제 등 영향으로 코로나19 기간보다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며 “들뜬 분위기에 휩쓸려 음주운전을 해서는 절대 안 되며, 운전 중 조금이라도 졸리면 휴게소에서 충분히 휴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찰은 또 고속도로 사고 다발 지점 28곳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고속도로 전광판에 우회도로를 안내하는 등 혼잡 완화 조치도 시행한다. 과속·난폭운전을 막고자 암행순찰차(42대), 드론(10대) 등을 활용한 단속에도 나선다.
  • 설연휴, 비·대설·한파에 강풍·풍랑까지…‘악천후 종합세트’

    설연휴, 비·대설·한파에 강풍·풍랑까지…‘악천후 종합세트’

    올해 설 귀성길과 귀경길 모두 조심할 필요가 있겠다. 대설, 한파, 북풍이 불어오고 비나 눈이 도로에 얼어붙으며 생기는 도로살얼음(블랙아이스) 등 위험 요소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19일 저녁부터 절기상 대한(大寒)인 20일 새벽까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다. 적설량이 많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북동부·강원내륙·강원산지 1~5㎝, 경기남동부·충북북부·울릉도·독도 1~3㎝, 경기남서부·충남북부·제주산지 1㎝ 내외, 서울·인천·경기북서부·충청남부·경북북부내륙·경북북동산지·전북내륙 1㎝ 미만이다. 다만 눈이 밤사이 내리면서 도로에 얼어붙어 살얼음을 만들 수 있다. 20일 오전부터 설 연휴 첫날인 21일까지는 찬 북풍이 불어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에 한파특보가 발령될 정도로 기온이 뚝 떨어지겠다. 21일 중부내륙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겠는데 특히 강원 산지는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를 밑돌겠다. 설날인 22일에는 중부지방에 눈이 내리고 제주에는 비가 오겠다. 남부지방은 중부지방과 가까운 북부는 눈이 오고 제주와 가까운 남쪽은 비가 내리겠다. 두 기압골 모두 약해 강수량이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설날까지는 기온이 예년 이맘때 수준을 유지하지만, 귀경행렬이 본격화할 23일부터 ‘올겨울 최강 한파’가 시작될 전망이다. 23~24일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대륙고기압이 세력을 확장하면서 찬 바람이 불어와 기온이 급강하하겠다. 23일과 24일 하루 사이 아침 기온이 10도 이상 낮아지겠는데 서울의 경우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륙고기압 확장으로 찬 바람이 불면서 호남과 제주에 많은 눈이 내리겠다.
  • 주말에도 전국 눈, 비…모레부터 기온 내려가요

    주말에도 전국 눈, 비…모레부터 기온 내려가요

    토요일인 14일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눈이나 비가 오겠다. 이날 시작한 눈은 다음주 월요일인 16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강원산지 등 눈이 많이 오는 곳은 70㎝ 이상 쌓이겠다. 13일 기상청은 14일 아침 최저기온은 3∼11도, 낮 최고기온은 4∼13도로 평년(최저기온 -12∼0도, 최고기온 0∼8도)보다 10도 이상 높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14일 오후부터 전국에 눈·비가 오면서 기온이 점차 내려가 15일은 5도 안팎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북쪽에서 대륙고기압이 세력을 확장해 북풍 계열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했다. 대륙고기압은 고도 5㎞ 상공 기온이 영하 30도 이하로 매우 차다. 강원 쪽으로 유입되는 차가운 북동풍은 따뜻한 동해 위를 지나며 구름대를 만들고, 바다에서 증발한 수증기가 큰 구름으로 응결되겠다. 현재 동해 해수면 온도는 10~12도로 평년보다 2~3도 가량 높아 고도 1.5㎞ 기온의 차가 20~25도로 크다. 또 중부내륙 대기 하층에서는 산맥을 넘어서 불어오는 동풍과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합쳐져 상승하겠다. 이렇게 기류 수렴 현상이 생기면 구름대를 발달시켜 주말 중부내륙과 남부지방, 제주에 강수가 예상된다. 지역에 따라 강수 형태는 눈과 비로 다르겠다. 기온이 낮은 강원산지는 처음부터 끝까지 눈이 내리겠지만, 동해안은 비가 내리다가 점차 눈으로 바뀌겠다. 이에 강원산지와 강원북부동해안에는 14일부터 16일까지 눈이 20~50㎝ 쌓일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강원산지에 적설량이 많은 곳은 70㎝ 이상일 것으로 보인다. 강원중·남부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 예상 적설량은 10~30㎝이다. 다만 강원중·남부동해안에 눈이 쏟아지는 곳은 적설량이 40㎝를 넘겠다. 서울은 14일 밤과 15일 새벽 사이 눈이 내려 쌓이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는 14일 낮까지 비가 산발적으로 내리다가 14일 늦은 오후부터 15일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남부지방도 내륙 일부엔 눈이 오기도 하겠다. 또 남부지방 내륙 중에는 15일 밤까지 강수가 예상되는 곳도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눈이 강해졌다가 약해지기를 반복하면서 36~48시간 정도 오래 내리겠다”며 “눈이 쏟아질 때는 시간당 2~3㎝ 올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 구미 중부내륙고속도로서 5중 추돌…2명 사망·5명 부상

    구미 중부내륙고속도로서 5중 추돌…2명 사망·5명 부상

    29일 오후 11시 3분쯤 경북 구미 중부내륙고속도로(양평 방향) 선산휴게소 인근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30대 A씨 등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상을, 2명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숨진 A씨는 야간 도로 작업을 위해 화물차에서 내리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화물차 4대와 택시 1대가 잇따라 추돌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 사고 여파로 1시간 20여분간 일대에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사고 차량 블랙박스를 확보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포토] 여주 중부내륙고속도로 탱크로리 전도 사고

    [포토] 여주 중부내륙고속도로 탱크로리 전도 사고

    21일 오전 8시 49분께 경기 여주시 가남읍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남여주 IC 인근에서 LPG 12t을 싣고 있던 탱크로리 차량 1대가 눈길에 전도되는 사고가 나 LPG 일부가 공기 중으로 누출됐다. 소방당국은 차량을 통제한 뒤 중앙119구조본부(중구본)에 화학구조대를 요청하는 한편, 밸브를 차단해 가스 누출을 막는 등 현장 조치를 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1명이 다쳤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이다.
  • 오늘 출근길 함박눈… 서울 최대 8㎝ 쌓인다

    오늘 출근길 함박눈… 서울 최대 8㎝ 쌓인다

    21일 새벽부터 수도권과 충북북부 등에 시간당 3㎝의 눈이 쏟아지겠다. 내린 눈이 얼어 ‘블랙아이스’ 등 출근길 위험이 우려된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21일 새벽 대부분 지역에서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20일 전망했다. 경기북부와 경기동부, 강원내륙·산지, 제주산지에는 5~10㎝의 눈이 쌓이겠다.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에는 적설량이 많게는 15㎝ 이상이 되기도 하겠다. 서울·인천·경기남서부·충북중부·충북북부·경북북부내륙엔 2~8㎝, 충청(중부와 북부 제외)·전북동부·경북중부내륙·경북남부내륙·경남서부내륙·서해5도에는 1~3㎝의 눈이 쌓이겠다. 충남내륙과 남부내륙에는 ‘어는 비’가 내리면서 도로에 살얼음이 낄 수 있다.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5도 사이이고 낮 최고기온은 영상 2~10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22일에도 경기남부서해안·충청·호남·경상서부내륙에 눈, 제주에 눈 또는 비가 오는 등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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