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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팔아 빚갚아라” 여 채무자 인신매매/30대 2명 영장

    서울 중부경찰서는 6일 채무자를 윤락가에 팔아넘긴 김희옥씨(35·여·서울 중구 회현동2가 88)와 포주 최시라씨(30·경기도 파주군 법원읍77)등 2명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부녀매매)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4일 평소 알고 지내던 이모씨(26·여·무직)가 노름 밑천으로 5백만원을 빌려간뒤 이를 갚지 않자 『몸이라도 팔아 빚을 갚으라』며 이씨를 경기도 파주로 데려가 최씨에게 6백만원의 몸값을 받고 팔아 넘긴 혐의다.
  • 사행성오락실 경영/전직경관 2명 구속

    【부산】 부산지검 강력부는 18일 부산시 중구 부평동 1가 46의5 「크라운 성인 전자오락실」주인 정수식씨(48·전 부산 중부경찰서 경무과 감찰담당 경사)와 중구 남포동 2가 17의2 「엘리자베스 성인 전자오락실」주인 박응규씨(51·전 부산시경 강력과 강력계 경장)를 사행행위 등 규제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정씨는 지난해 1월초 46㎡크기의 무허가 점포에 「체리마스타」전자오락기 25대를 설치한뒤 손님들에게 1만원 단위의 판돈을 걸게 하고 최고시상금을 30만원까지 지급하는 등의 수법으로 월평균 3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 구정권 정치자금비리도 감사/이 감사원장 상위 답변

    ◎청와대 부정유입 혐의땐 추적·조사/정주영씨 성금설도 포함 시사/김 법무/「12·12」 고소있으면 엄정 수사/김 경찰청장/「슬롯머신」 경찰간부 9명 조사 국회는 12일 법사·외무·내무위를 비롯한 13개 상임위를 열고 소관부처에 대한 현안보고와 정책질의를 계속했다. 이회창감사원장은 법사위에서 『감사과정에서 부당한 돈이 청와대로 흘러간 혐의가 포착되면 이 돈의 성격과 관계없이 제한을 두지 않고 추적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장은 『기본적으로 정치자금 자체는 감사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율곡사업등을 감사하는 과정에서 부당한 돈이 거래된 사실이 발견되면 그 돈이 어떤 돈이든 수수경위를 조사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는 감사과정에서 필요할 경우 구정권의 청와대 정치성 자금에까지 감사의 범위를 넓히겠다는 뜻을 시사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이원장은 『지난 4월 청와대감사과정에서 정주영씨가 노태우전대통령에게 건네준 2백억원의 정치성 성금에 대해 감사를 하지 않은 것은 당시는 회계결산을 위한 일반감사여서 그부분은 대상이 아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이부분에 대한 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원장은 『율곡사업이외의 국방분야에 대한 일반감사는 이미 끝났으며 상당한 부분이 지적돼 결과를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원장은 『사법시험등 정부주관 각종시험관리체계 전반에 대해 집중감사를 할 필요가 있다』며 각종 국가고시에 대한 감사를 예고했다. 김두희법무장관은 법사위에서 『12·12사태는 우리 헌정사에 씻을 수 없는 오점을 남긴 불행한 사건으로 다시 되풀이돼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이와 관련한 고소가 접수되면 엄정히 수사해 그 결과에 따라 처리해나가겠다』고 답변했다. 김장관은 또 정덕진씨 수사와 관련,『서울시내와 지방의 슬롯머신 업소의 실제소유자를 확인하고 예금계좌의 자금이동상황을 조사,정씨의 배후와 옹호세력을 철저하게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한완상 부총리겸 통일원장관은 외무통일위 답변에서 『북한이 북경 참사관급접촉에서 핵확산금지조약(NPT) 복귀문제를 현실적으로 해결하려는 메시지를 보냈던 점에 비춰 아직 낙관할 수는 없으나 핵문제가 풀릴 조짐이 있다』고 말해 다음주 뉴욕에서 열릴 예정인 미·북한 고위급회담을 고비로 북한핵문제가 해결국면에 접어들 것임을 시사했다. 김효은경찰청장은 내무위에서 『정덕진씨 사건과 관련,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천기호치안감을 포함해 신길용경정(청와대 파견),손정희경정(부산해운대서 형사과장),송헌이경정(철원서 수사과장)등 4명과 추가로 혐의가 짙은 것으로 드러난 5명등 모두 9명에 대해 집중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청장은 추가로 조사대상에 오른 5명은 인천시경 담당자와 중부경찰서 방범과 근무자들로 슬롯머신업소의 허가과정에서 허점이 드러나 금품수수의 의심이 있는 직원들이라면서 『오는 20일까지 수사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청장은 슬롯머신업계 비리 추방 대책과 관련,▲슬롯머신의 내국인 상대영업은 원천적으로 제한 ▲허가장소를 특급호텔로 제한 ▲관광단지등 특정지역에 한해 허용 ▲슬롯머신업 허가권을 교통부로 이관하고 경찰은 단속권만 갖는 방안등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오병문교육부장관은 교육위 답변을 통해 『교육부가 지난 8일 대입부정관련 명단 1차 발표시 누락된 학부모 6백18명의 명단을 오는 17일 일괄발표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 히로뽕 피의자 호송중 탈출/도심서 인질극 소동/2시간만에 붙잡혀

    【대구=이동구기자】 경찰 호송차에 실려가던 20대 히로뽕 중독 피의자가 호송차에서 탈출,행인을 볼모로 인질극을 벌이다 2시간여만에 붙잡혔다. 27일 하오3시30분쯤 대구시 중구 하서동 곽병원앞에서 대구경찰청소속 호송차에 실려가던 조현태씨(28·대구시 달서구 본리동)가 이승곤경위(42)등 경관 2명과 격투끝에 탈출했다. 차에서 뛰어내린 조씨는 길가던 손모양(23·여)을 흉기로 위협,인근 신정약국으로 끌고가 40분동안 인질극을 벌이다 손양을 풀어준 뒤 약국 뒷담을 넘어 곽병원 5층 옥상으로 올라가 1시간40분동안 경찰과 대치하다 하오5시50분쯤 자수했다.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위반혐의로 기소중지된 조씨는 지난 26일 대구경찰청 폭력계에 자수,조사를 받은 뒤 이날 대구 중부경찰서 형사피의자보호실에 수감되기 위해 호송되던 길이었다.
  • 프로야구 태평양팀 연습생/남의 차 훔쳐타고 가다 사고(조약돌)

    ○…인천 중부경찰서는 29일 남의 차를 훔쳐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프로야구 태평양 돌핀스팀 연습생 투수 홍학석씨(22·강원도 강릉시 입암동 558)를 차량절도등 혐의로 구속. 홍씨는 지난 27일 새벽 2시30분쯤 인천시 중구 항동 7가 27 라이프아파트 2동 주차장에서 장모씨(34) 소유 인천2나6022호 소나타승용차의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예비열쇠로 운전을 하다 도로변에 주차돼 있던 이영수씨(29·인천시 중구 항동 7가)의 티코승용차를 들이받아 1백56만원상당의 피해를 입힌 혐의로 29일 구속된 것.
  • 20대 증권사 직원/여 고객 살해기도

    【대전=이천렬기자】 대전중부경찰서는 25일 고객의 증권을 몰래 판뒤 이를 가로채기 위해 고객을 살해하려 한 대신증권 대전지점직원 이내명씨(28·대전시 서구 둔산동 한가람아파트 1동1108호)를 살인미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지난 20일 위탁관리고객인 김모씨(51·여·대전M국교 양호교사)가 맡긴 6천5백만원어치의 세일중공업주식 1만주를 몰래 판뒤 이를 가로채기 위해 지난 23일 하오9시30분쯤 김씨를 대전시 서구 둔산동 한마루아파트 신축공사장 공터로 불러내 김씨의 머리를 둔기로 때리고 목을 졸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 탈주 직업보도원생/56명 검거 6명 수배

    【대전=이천렬기자】 직업보도원생 집단탈주사건을 수사중인 대전중부경찰서는 24일 달아난 비행청소년 62명 가운데 56명을 붙잡아 재입원시키고 나머지 6명은 계속 쫓고있다. 이들은 대부분 달아났던 대전시 중구 낭월동 효광교호직업보도원 인근에서 배회하거나 숨어있다가 붙잡혔다. 경찰은 아직 붙잡히지 않은 비행청소년들은 대전지역을 벗어났을 것으로 보고 이들의 연고지로 수사관을 보내 행방을 찾고있다.
  • 운전사가 버스표 훔쳐/작년부터 65차례

    【인천=김학준기자】 인천 중부경찰서는 7일 자신이 운전하는 시내버스에서 회수권을 훔쳐온 송창훈씨(32·인천시 남구 숭의1동 162)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습절도)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송씨는 인천 S버스에 운전기사로 근무해오던 지난달 17일 하오 10시15분쯤 인천시 서구 가정동앞 길에서 자신이 운전하는 버스 요금통에서 모조키를이용,회수권 1백85장(4만3천2백50원 상당)을 훔치는등 지난해 10월 부터 현재까지 같은 방법으로 65차례에 걸쳐 모두 2백75만9천원어치의 회수권을 훔친 혐의다.
  • 20억대 토지사기단 적발/2명 영장/등기위조… 남의땅 담보로 대출

    서울중부경찰서는 16일 이백중씨(36·서울 노원구 하계동 시영아파트 610동 602호)와 전종윤씨(42·은평구 증산동 131의85)를 사기등 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서울 종로구 당주동 135의35 고려빌딩 2층에 「상경금속」이라는 유령회사를 차려놓고 이미 구속된 이경호씨(53·용산구 후암동 192의91)와 함께 지난해 10월 성동구 구의동 황모씨(60·여)의 시가 15억원짜리 대지 1백20여평을 매매계약서와 부동산등기권리증 등을 위조해 가로챈뒤 이를 담보로 D신용금고로부터 5억원을 대출 받아 쓴 혐의를 받고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경기도 하남시 상산곡동 산225의1 김모씨 소유의 임야 3만여평(시가 6억여원)을 같은 수법으로 가로챈 혐의도 받고있다. 경찰은 이와함께 서울 관악등기소직원 김용기씨(46)가 서울지법동부지원 등기과계장으로 근무할 당시 이씨등으로부터 등기권리증등 서류가 위조된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토지소유권이전을 허가해준 점으로 봐 김씨도 이들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 번역서 「중국우화」 출간 이용환경장(인터뷰)

    ◎“중국인 사고방식 알리려 노력”/우화통해 현대인에 교훈 전 아마츄어레슬링국가대표,유도대학졸업,단국대 교육대학원 석사학위취득,대만 국립사범대학 자비연수,서예가,현직 경찰관…. 최근 「중국우화」(을지서적간)라는 번역서를 낸 서울중부경찰서 보안과 이용환경장(41)의 신상명세서이다. 『이 우화집을 통해 『느린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중도에 그만두는 것을 두려워하라』는 중국인의 실제주의적 사고방식의 규범을 한국인들에게 보여주려고 했어요.우리가 잘알고 있는 「만만디」와 뿌리를 같이 하는 이러한 중국정신이 우화와 고사에 가장 잘 나타나 있기 때문입니다』 키 1백87cm,몸무게 1백kg의 거구로 중부경찰서 형사계근무때 「고릴라형사」라고 불렸던 이형사의 외모를 보고서는 이같은 학구열이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궁금증을 자아낸다. 『고등학교(리라공고)에 다닐때 덩치가 커다는 이유만으로 레슬링선수가 됐지만 공부를 계속하고 싶었습니다.유도대학재학시 국가대표로 뽑혀 선수생활을 하면서도 마찬가지였지요』 그래서 그는 형사로근무하는 틈틈이 대학원을 다녔고 자신이 직접 체험한 범죄자들의 세계를 연구한 「청소년범죄실태분석과 윤리의식에 관한 조사연구」논문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또 평소 알고 지내던 대만출신 화교를 통해 생각지도 않았던 대만유학길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해초에 펴낸 「일본을 알자」에 이어 그의 두번째 저서가 되는 「중국우화」는 우리가 흔히 아는 편작,장량의 기우,새옹이 말을 잃다,창과 방패같은 57개의 짧은 우화를 통해 현대인들에게 교훈을 주는 내용으로 이뤄져 있다.
  • 거액 호텔비 체불 쓰리보이/송해씨 폭행 드러나 철창행(조약돌)

    ○…서울경찰청은 16일 선배 코미디언을 폭행한 신선삼씨(일명 쓰리보이·53·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풍아파트 10동)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신씨는 90년 5월3일 하오1시쯤 강남구 논현동 소재 아나벨리 경양식집에서 우연히 만난 선배 코미디언 송해씨가 『너 오래간만이다』라고 말을 건네자 『내가 네 부하인 줄 아느냐』며 주먹으로 송씨의 얼굴 등을 마구 때려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신씨는 송씨에 의해 고소를 당하고도 경찰조사에 응하지 않아 기소중지자로 수배돼 오던중 지난해 2월 부산 코모도 호텔에서 2개월여동안 머물며 숙박비 4백18만원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로 15일 부산 중부경찰서 수사관들에게 검거돼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수배사실이 드러나 서울시경으로 신병이 넘겨졌다는 것.
  • 조선일보 비방 스티커 등 제작/인쇄소 3곳 수색

    서울중부경찰서는 12일 새벽 조선일보를 비방하는 내용을 담은 스티커를 인쇄제작하던 성동구 성수2가 314의13 제일사진인쇄공사와 중구 인현동 2가 181의16 우성코팅사,그리고 이 스티커의 제작을 주문한 성동구 성수2가 271의3 고려인쇄소등 3개사에 대해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본격 수사에 들어갔다. 우성코팅사는 지난10일 하오8시30분쯤 고려인쇄소로부터 「편파조선 절대사절」등의 내용이 쓰인 스티커2만4천부를 인수받아 코팅해 납품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제일사진인쇄공사는 같은 내용의 인쇄물 3만4천장을 인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 3개사에서 모두 4만여장의 스티커를 증거물로 압수했다.
  • 구두상품권 30만장 위조/일당 3명 영장

    서울 중부경찰서는 8일 이건우씨(31·전과2범·인천시 북구 효성동 101)등 3명을 유가증권위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차명철씨(29·전과4범·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1039)를 수배했다. 이들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5가 26 성산빌딩 600의1에 코니상사라는 유령회사를 차린뒤 함께 검거된 송원규씨(35·강서구 화곡동 461)가 운영하는 영등포동 기성인쇄소에서 국내 유명 제화회사인 K제화의 5만원짜리 구두상품권 30여만장(시가 1백50여억원)을 위조해 시중에 유통시키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구두상품권을 액면가의 60%로 덤핑판매할 경우 단시일내에 현금을 챙길 수 있다고 판단,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이 위조한 가짜 구두상품권은 글자모양과 색깔별로 사진원판을 찍은뒤 이를 다시 합성해 대량 복사한 것으로 육안으로는 진품과 거의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정교하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가짜구두상품권 30여만장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 선거사범 단속실적 저조/지방청장·서장 20명 경고/경찰청

    ◎11일께 실적평가뒤 문책인사 경찰청은 5일 전국 지방경찰청 및 일선 경찰서별로 선거사범단속실적을 중간평가,단속실적이 저조한 3개 지방경찰청장과 17개 경찰서장등 모두 20명에 대해 1차로 경고조치했다. 이번 경고조치 대상은 선거사범 단속이 본격화된 지난 9월이후 선거사범을 1명도 구속시키지 못한 대구·충북·제주 등 3개 지방경찰청장과 서울·부산·대구·인천·대전·광주 등 6대 도시및 수도권 지역의 경찰서중 선거사범 입건실적이 현재까지 1명도 없는 17개 경찰서장 등이다. 경고를 받은 경찰서는 서울의 강남·성동·동부·남부·방배경찰서,부산의 동래·영도·부산진·서부·남부경찰서,경기도 안양·군포·광명·부천중부경찰서,대구 남부,인천 중부,대전 서부경찰서 등이다. 경찰은 오는 11일쯤 선거사범단속실적을 최종평가해 단속실적이 나쁜 관서장에 대해서는 문책인사를 단행할 방침이다.
  • 「현대」 손목시계 1천여개 압수

    【부천】 경기도 부천중부경찰서는 지난4일 부천시 중구 도당동 173의23 (주)로렌스시계공업(사장 왕치돈)이 「현대자동차써비스」라고 새긴 손목시계를 만들고 있다는 고발에 따라 이 공장을 수색,현대자동차써비스 회사마크가 새겨진 손목시계 뒤판 1천여개와 포장케이스 10개를 찾아내 압수했다. 경찰은 또 로렌스시계공업측이 지난 8월22일 (주)금강과 현대백화점 특판부로부터 손목시계 5만1천13개를 주문받아 9월2일과 8일 두차례 납품한 사실을 밝혀냈다. 경찰은 이 손목시계가 국민당 선거운동과 관련된 것이 아닌가 보고 사용처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 유인물 배포 대학생/공포탄 쏴 해산

    24일 하오7시15분쯤 인천시 중구 인현동 동인천역 지하상가에서 중부경찰서 축현파출소 소속 박봉옥순경(27)등 경찰관 2명이 민주정부수립을 요구하는 내용의 유인물을 돌리던 대학생들을 해산시키던중 가스총과 공포탄을 쏴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 박순경 등은 이날 하오2시쯤 인하대에서 「공명선거감시단 발족식」을 마치고 나온 대학생 50여명이 역앞에서 유인물을 배포하자 이를 제지하려다 집단폭행당해 가스총 2발과 3·8구경권총 공포탄 1발을 쏘았다는 것이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인천대 강형구군(23·산업안전공학과3년)등 대학생 10여명을 집회및 시위에 대한 법률위반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 검찰,가짜 CD 본격 수사/서울지검 특수1부 배당

    ◎51명 대규모 전담반 구성/도피 사채업자 신병확보 나서/인터폴에 이광수부부 소재확인 요청 상업은행 이희도씨(53) 자살사건으로 비롯된 양도성예금증서(CD) 부정유통사건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정구영검찰총장은 이에앞서 이날 상오 『최근 발생한 대형 금융사고는 우리 경제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사회혼란을 야기시킬 우려가 있는 만큼 이 사건을 검찰이 철저히 수사해 한점 의혹도 없도록 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검찰은 이에따라 이번 사건을 서울지검 특수1부로 배당,검사 5명과 수사관 등 51명으로 전담수사반을 편성해 수사에 착수했다.검찰은 이날 은행감독원으로부터 관련 서류 등과 그동안 조사를 벌였던 자료들을 모두 넘겨받아 구체적인 혐의자 파악에 나섰다. 검찰은 또 이날까지 CD 인수과정에서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보이는 사채업자 이광수(41·도봉구 미아3동 258의311) 김광숙씨(36)부부를 비롯,류은형(44) 유재덕 김은영 김기덕씨등 6명에 대해 법무부에 출국금지를 요청했다. 검찰은 그러나 공항·항만·검문소등에서 신병을 추적한 결과 이·김씨부부는 각각 일본·미국으로 도피한 사실을 밝혀내고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에 이들의 소재확인요청을 했다. 검찰은 이미 한국을 빠져나간 CD위조범 황의삼씨(54)와 이·김씨부부에 대해서는 외무부에 의뢰,여권무효조치를 요청해 미·일당국의 협조를 얻어 신병이 확보되는대로 불법 체류자 강제출국형식으로 인도받기로 했다. 검찰은 이와함께 시중에 유통되는 수백억원대의 가짜 CD사건도 아직 이 사건과 뚜렷한 연관성은 없지만 두 사건이 조직적으로 연결된 것으로 보고 함께 수사를 벌이기로 했다. 검찰은 현재까지 발견된 위조CD가 3개은행 것이고 각각 수법이 다른 점으로 보아 위조조직이 최소한 3개이상이며 유통액수가 수백억원대라는 금융기관의 조사를 토대로 수사를 시작했다. 한편 류은형씨는 이날 하오 서울 중부경찰서에 자진출두,『지난 5월 사채업자 이창원씨가 서울신탁은행명의의 5천만원짜리 CD3장을 갖고와 돈을 빌려달라고 해 1억3천만원을 빌려주었으며 지난달에도 이 은행명의의 5천만원 CD3장을 맡기면서 돈을 빌려달라했으나 은행측에 조회한 결과,가짜인 것으로 판명돼 거절했다』고 진술했다.
  • 우유값 수금 2백30만원/의경이 주워 주인에 전달(조약돌)

    ○…2일 상오6시쯤 경찰서 주변 거리 청소에 나섰던 서울중부경찰서 소속 차정환수경(21)이 근처 한일은행 중부지점앞 계단에서 남편과 사별한뒤 우유배달을 하며 어렵게 살아가는 오명숙씨(44·송파구 방이2동 175)의 우유수금액 2백30만원이 든 손가방을 발견,그 안에 있던 의료보험증 주소를 보고 오씨에게 연락해 돈을 찾아줬다. 차수경은 지난 4월에도 서울 중구 을지로5가 미군공병단 앞길에서 시설경비근무를 하던 중 1백99만원이 든 봉투를 주워 주인에게 돌려주기도 했다는 것.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 하오9시30분쯤에는 서울지방경찰청 제1기동대 소속 김경운수경(26)등 의경3명이 방범지원근무를 나갔다가 청량리역 앞 택시정류장에서 현금 60만원,자기앞수표 1천1백30만원,1억2천8백10만원짜리 어음등 모두 1억5천1백90만원이 든 가방을 주워 주인 김운종씨(39·상업·도봉구 방학동 신동아아파트)를 수소문해 찾아 되돌려줬다.
  • 서울중부서 정보과장/경찰청,파면키로

    경찰청은 24일 관내업체 등으로부터 금품을 받아 물의를 빚어 직위해제된 전서울중부경찰서 정보과장 강일석경정(39)을 파면키로 했다. 경찰청은 또 강전과장을 관내업체에 소개시켜 금품을 수수하도록 한 중부경찰서 정보과 임광춘경장(45)도 파면키로 했으며 중부경찰서장 이근명총경에 대해서는 지휘책임을 물어 서면경고했다.
  • 서울중부서 간부/비리여부 등 내사

    서울경철청은 22일 『서울중부경찰서 정보과장 강일석경정(39)이 부하직원과 관내유지들로부터 상납을 받는등 비리를 저지르고 있다는 내용의 진정서가 접수됨에 따라 내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 김부영감사담당관은 이날 『지난 8월중순 서을 중구지역 시의원 2명과 민자당동협의회장 18명등 중부경찰서 유관기관대표 30명의 명의로 강경정이 일부 직원들로부터 50만∼2백만원씩 상납받고 직원들을 시켜 관내 J병원,S은행등으로부터 30만∼1백만원씩 받아내는등 비리를 저지르고 있다는 내용의 진정서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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