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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학생 확진 잇따라…성남·광주·중랑에서 나와(종합)

    초등학생 확진 잇따라…성남·광주·중랑에서 나와(종합)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개월 만에 처음으로 사흘 연속 6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초등학생들의 감염도 잇따라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기 성남시는 분당구 정자동에 사는 탄천초등학교 1학년생(7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해당 학생은 지난 2일 등교했다. 이 학생은 전날 발열 증상을 보여 분당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방역 당국은 지난 2일 학생과 접촉한 담임교사와 같은 반(전체 27명) 학생 12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확진된 학생의 감염경로와 함께 동선 등을 파악 중이다. 이날 광주에서도 첫 초등학생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광주시에 따르면 북구 한 초등학교 재학생인 남자 어린이가 확진자로 등록됐다. 이 학생은 일곡중앙교회 예배에 참석한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다. 초등 저학년으로 알려진 이 확진자는 증상이 없는 감염자다. 해당 학교는 지난 2~3일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앞서 서울 중랑구에서도 묵현초등학교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은 지난달 29일부터 기침 등 증상이 있었고 지난 3일 받은 검사 결과가 전날 양성으로 나왔다. 이 학교는 학생과 직원 전수 검사를 시행하기로 하고 오는 17일까지 전 학년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했다. 이 학생 확진자는 중랑구 37번 환자의 자녀다. 중랑구에서는 전날 37~39번 환자가 한꺼번에 발생했는데, 이들은 모두 강북구 교보생명 콜센터 근무자 확진자인 중랑구 36번과 가족 관계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61명 늘어 누적 1만 3091명으로 집계됐다. 수도권과 광주, 대전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한 데다 해외유입까지 증가하면서 지난 4월 이후 3개월 만에 처음으로 사흘 연속 60명대를 기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3일 63명, 4일 63명이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포토] ‘코로나검사 무서워요’ 초등생의 몸부림

    [포토] ‘코로나검사 무서워요’ 초등생의 몸부림

    서울 중랑구의 묵현초등학교 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5일 묵현초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한 학생이 의료진의 도움을 받으며 검사를 받고 있다.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지난달 29일부터 기침 등 증상이 있었고 이달 3일 받은 검사 결과가 지난 4일 양성으로 나왔다. 뉴스1
  • [속보] 서울 코로나 신규확진 16명…중랑구 5명 집중

    [속보] 서울 코로나 신규확진 16명…중랑구 5명 집중

    서울시는 5일 0시 기준 시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369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24시간 전보다 16명 늘어난 수치다. 신규 확진자는 해외접촉 관련 2명, 강남구 은행 관련 2명,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1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3명, 기타 7명, 경로 확인 중 1명이다. 해외 입국자 2명은 카자흐스탄에서 들어온 사람들로 중구와 동작구에서 1명씩 나왔다. 자치구별로는 5명이 중랑구에 집중됐다. 중랑구에 따르면 강북구 교보생명 콜센터 근무자 확진자인 중랑구 36번 환자의 가족 3명이 전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가족 3명 중에는 묵현초등학교 학생도 1명 포함됐다. 이 학교는 학생과 직원 전수 검사를 시행하기로 하고 오는 17일까지 전 학년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사흘 연속 60명대 신규 확진…3개월 만에 처음(종합)

    사흘 연속 60명대 신규 확진…3개월 만에 처음(종합)

    누적 확진자 수 1만 3091명으로 늘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4월 이후 3개월 만에 처음으로 사흘 연속 60명대를 기록했다. 수도권과 광주, 대전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한 데다 해외유입까지 증가했다.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61명 늘어 누적 1만 3091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3일(63명)과 4일(63명)에 이어 3일 연속 60명대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61명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43명, 해외유입이 18명으로 나타났다. 지역발생은 서울 14명, 경기 4명 등 수도권 18명이다. 최근 지역감염이 확산 중인 광주에서는 15명, 대전에서는 8명이 새로 확진됐다. 그 외에 강원·경북에서 각각 1명이 나왔다. 최근 수도권에서 기존 집단감염 사례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늘고 있다. 서울의 경우 왕성교회 신도 추가 감염을 비롯해 산발적 감염이 곳곳에서 나왔고, 경기 의정부 장암주공아파트에서는 전날 4명이 추가돼 누적 환자가 25명이 됐다. 광주의 경우 광륵사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이 오피스텔·교회·요양원 등으로 확산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61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신도 1500여명 규모의 광주 일곡중앙교회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의 경우 18명 중 절반인 9명은 검역 과정에서 나왔다. 나머지 9명은 입국 후 서울(2명), 경기(4명), 광주(1명), 전북(1명), 제주(1명)의 자택이나 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지난달 26일 이후 10일 연속 두 자릿수를 보였다. 이날 신규 확진자 61명 중 남성은 32명, 여성은 29명이다. 60대 확진자가 14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40대(11명), 30대(9명), 20대(8명) 등의 순이었다. 10세 미만 확진자도 3명이나 됐다. 초등학생 감염 잇따라…학부모 우려 커져 이런 가운데 초등학생들의 감염도 잇따라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기 성남시는 분당구 정자동에 사는 탄천초등학교 1학년생(7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해당 학생은 지난 2일 등교했다. 이 학생은 전날 발열 증상을 보여 분당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이날 광주에서도 첫 초등학생 확진자가 나왔다. 광주시에 따르면 북구 한 초등학교 재학생인 남자 어린이가 확진자로 등록됐다. 이 학생은 일곡중앙교회 예배에 참석한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다. 또 서울 중랑구에서도 묵현초등학교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은 지난달 29일부터 기침 등 증상이 있었고 지난 3일 받은 검사 결과가 전날 양성으로 나왔다. 이 학교는 학생과 직원 전수 검사를 시행하기로 하고 오는 17일까지 전 학년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왕성교회·묵현초등학교 확진자 발생…서울 곳곳에서 확진자(종합)

    왕성교회·묵현초등학교 확진자 발생…서울 곳곳에서 확진자(종합)

    서울시는 4일 0시를 기준으로 서울 확진자는 총 135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후 자치구별로 발표한 내용을 종합하면 5일 최소 11명이 추가로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묵현초 5학년 학생을 포함해 중랑구에서 3명이 나왔으며 강남구 NH농협은행 역삼금융센터와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도 각각 1명씩 발생했다. 왕성교회 신도 추가 확진·NH농협은행 역삼금융센터 관련 확진자 관악구에서는 관내 129번·130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129번 확진자는 관내 128번 확진자 접촉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130번 확진자는 왕성교회 신도로 지난달 19일부터 이틀 동안 왕성교회 청년리더연수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130번 확진자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남구에서는 NH농협은행 역삼금융센터와 관련해 관내 85번 확진자가 추가됐다. 85번 확진자는 지난 2일 확진판정을 받은 NH농협은행 역삼금융센터 직원 가족으로 확인됐다. 85번 확진자는 지난 1일부터 자가격리를 해오다 코막힘 증상으로 진단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양성판정을 받았다. 구는 85번 확진자 회사 동료 등을 상대로 추가 접촉자 파악을 위한 현장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85번 확진자가 나오면서 역삼금융센터 관련 확진자는 총 6명으로 증가했다. 묵현초 5학년 확진…중랑구 확진자 3명 중랑구에서는 37번·38번·39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37번·38번 확진자는 관내 36번 확진자 가족으로 지난 3일 중랑구보건소에서 선별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판정이 나왔다. 39번 확진자는 관내 37번 확진자 자녀로 묵현초 5학년 학생으로 확인됐다. 확진학생은 지난달 29일부터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 지난 3일 서울의료원에서 선별검사를 받았다. 확진 학생은 지난달 30일까지 등교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확진 학생 동생 2명도 묵현초 1학년과 4학년으로 재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묵현초는 이날 확진 학생과 같은 반인 학생과 교사 등 우선 검사대상 53명을 상대로 중랑구보건소에서 선별 검사를 실시했다. 나머지 전체 학생과 교직원은 5일 묵현초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전수검사를 받을 예정이다.동작·영등포·노원·중구 확진자 이어져 동작구는 관내 56번과 57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상도2동 거주자인 56번 확진자는 지난 3일 코감기 증상을 보여 동작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노량진1동 거주자인 57번 확진자는 지난 3일 발열, 근육통, 인후통 증상을 보여 세브란스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고 확진판정을 받았다. 영등포구에서는 관내 67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길3동에 거주하는 67번 확진자는 지난 1일 기침, 가래, 호흡곤란 증상을 보였으며 지난 3일 강남성심병원 응급실에서 진단검사를 받았다. 구는 확진자 거주지와 주변 방역을 실시하고 동거 가족에게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 중구에서는 중국 거주 외국인 2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관내 13번 확진자가 됐다. 구에 따르면 13번 확진자는 지난 3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했고 같은 날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았다. 13번 확진자는 증상이 없어 이날 오후 2시40분경 경증환자치료시설인 남산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다. 이외에도 노원구에서는 관내 50번 확진자가 나왔다. 구에 따르면 50번 확진자는 지난 1일 오후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나 이틀 뒤인 지난 3일 강북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50번 확진자는 현재 건국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속보] 서울 중랑구 묵현초 학생 1명 확진…같은 반 53명 검사 중

    서울 중랑구는 묵현초등학교 학생 1명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 학생은 지난달 29일부터 기침 등 증상이 있었고 이달 3일 받은 검사 결과가 4일 양성으로 나왔다. 구는 이에 따라 묵현초등학교를 방역 소독하고 오는 17일까지는 모든 학년 온라인 수업을 하기로 교육청 등과 협의했다. 확진 학생의 같은 반 학생과 교사 등 우선 검사 대상 53명에 대해서는 선별 검사를 시작했다. 구는 이 학교 전체 학생과 교직원을 학교 현장에 차린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할 예정이다. 묵현초등학교 학생 확진자는 중랑구 39번 환자로 분류된다. 역시 이날 확진된 중랑구 37번 환자의 자녀다. 중랑구에서는 이날 37∼39번 환자가 한꺼번에 발생했는데 이들은 모두 강북구 교보생명 콜센터 근무자 확진자인 중랑구 36번과 가족 관계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중랑구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청자 모집

    중랑구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청자 모집

    서울 중랑구는 이달 6일부터 24일까지 근로청년의 자산형성을 위한 ‘2020 희망두배 청년통장’(사진)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2020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근로청년들이 안정되고 구체적인 미래계획을 세우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장이다. 매월 10만원 또는 15만원을 2년~3년 간 저축하면 청년들이 저축한 금액에 근로장려금과 이자를 함께 지급한다. 한달에 15만원씩 3년 동안 저축하면 본인 저축액 540만원에 추가적립금 540만원을 더한 1080만원과 협력은행에서 제공하고 있는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세전 본인 근로소득금액이 월 237만원 이하로 부양의무자(부모·배우자)의 소득인정액 기준중위소득이 80%이하인 만 18세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오는 24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 또는 우편·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중랑구는 자격조건 등을 고려한 심사기준표에 의거 고득점 순으로 136명을 선발한다. 선발자가 약정기한 내 약정을 포기할 경우를 대비해 예비자 10명을 포함한 총146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자는 오는 10월 23일 중랑구 홈페이지 및 서울시 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소득이 적어 저축할 여유가 없어 미래를 계획하기 어려운 청년들이 많다”면서 “이번 2020 희망두배 청년통장을 통해 자신의 꿈을 위한 교육비, 주거비, 결혼자금, 창업·운영자금 등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재개발·재건축 정책 만드는데… 서울시의원 10명 중 3명 다주택

    재개발·재건축 정책 만드는데… 서울시의원 10명 중 3명 다주택

    서울시의회 의원 10명 중 3명은 주택 2채 이상을 보유했다는 시민단체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서울시 부동산 정책을 다루는 이들이 수십채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나 이해 충돌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일 서울시의회 110명 중 부모·자녀 등 직계가족을 포함(고지 거부 제외)해 2주택 이상을 보유한 다주택자는 34명(31%)이라고 밝혔다.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1주택 이상을 소유한 의원은 76명(69%)이었다. 3주택 이상을 가진 의원은 총 9명이다. 이들이 가진 주택은 총 94채였고, 상위 5명이 81채를 보유했다. 최다 주택 보유자는 더불어민주당의 강대호 시의원으로, 서울 중랑구와 경기 가평군에 다세대주택 21채와 연립주택 9채 등 총 30채를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당 이정인(24채)·성흠제(11채), 미래통합당 이석주(11채) 시의원 등도 주택 10채 이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인 시의원은 신고액 기준 보유 주택재산가액이 47억원으로 가장 높았다. 특히 강 의원은 서울 재개발·재건축 촉진 사업 추진을 담당하는 도시관리계획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이석주 의원도 위원으로 속해 있다. 경실련은 “다주택 의원 상위 9명 중 4명이 건설·도시개발 관련 위원회에서 활동한다”며 “이들이 무주택 서민을 위해 정책을 낼지 의문”이라고 주장했다. 김정화 기자 clean@seoul.co.kr
  • 서울시·경찰청 “엄정 대응”에 민주노총, 4일 여의도 집회 연기

    서울시·경찰청 “엄정 대응”에 민주노총, 4일 여의도 집회 연기

    민주노총 “코로나19 시기에 집회·기준 보편타당히 적용 안돼 정부에 시정 요구”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감염이 재확산되는 가운데 대규모 노동자대회를 열겠다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에 대해 서울시와 경찰청이 엄정 대응을 밝히자 민주노총이 결국 이번 주 토요일인 4일 여의도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대규모 집회를 연기하기로 했다. 민주노총은 2일 중앙집행위원회에서 4일 전국 노동자대회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연기 배경에 대해 “최근 전문가들이 코로나19 2차 유행 가능성에 대해 경고하고 있고 (또) 감염병 확산 우려의 시각이 있다는 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우선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했다”고 말했다. 민주노총은 다만 “코로나19 시기 옥내·옥외 등 집회·시위에 관한 기준이 보편타당하게 적용되지 못하고 있는 점에 대해 정부와 지방정부에 항의하고 시정을 요청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민노총 5만명 전국노동자대회 추진에서울시, 금지 조치 및 경찰에 지원요청 이번 전국 노동자대회에는 5만여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됐다. 앞서 서울시는 이날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민주노총의 전국 노동자대회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서울시는 대규모 인원이 서울에서 집회를 개최하면 전국단위 대규모로 코로나19 확산을 초래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는 데다 전국적으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서울시는 또 경찰에 행정응원을 요청했다. 행정응원이란 행정기관 간에 직무수행 지원에 나서는 조치를 의미한다. 이에 서울지방경찰청도 이날 서울시의 민주노종 집회금지 조치에 적극 협조하며 엄중한 대응으로 지원하겠다고 입장을 발표했다. 경찰 관계자는 “민주노총이 집회금지 명령을 위반해 집회를 강행할 경우 감염병 예방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하게 의법 조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서울, 오후 6시 기준 확진 9명 늘어 총 1343명 서울시는 2일 오후 6시 기준으로 파악된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이날 0시 기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집계보다 9명 늘어난 1343명이라고 서울시가 밝혔다. 9명을 감염 원인별로 분류하면 강남구 NH농협은행 역삼금융센터 관련이 2명(서울 누계 4명),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이 1명(서울 누계 26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가 1명(서울 누계 40명), 기타가 3명(서울 누계 318명)이었다. 감염 경로가 즉각 파악되지 않아 확인하고 있는 경우는 2명(서울 누계 127명)이었다. 이날 서울 성동·금천·관악·동작·마포·동대문·중랑구와 경기 군포시가 서울 발생 확진자 8명을 새로 공개했다. 이 중 동대문구와 중랑구가 공개한 2명은 7월 1일에, 나머지 6명은 7월 2일에 각각 확진됐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권수정 서울시의원 “코로나19로 인한 직장맘 불이익, 취약계층 노동위기 대책 필요”

    권수정 서울시의원 “코로나19로 인한 직장맘 불이익, 취약계층 노동위기 대책 필요”

    권수정 서울시의원(정의당, 비례대표)이 ‘코로나19, 직장맘을 포함한 취약계층 노동자의 고충 증가와 관련하여 동부권 노동대책 간담회’에 함께 했다. 지난 1일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센터장 김지희)가 주최한 간담회에서 권 의원은 상반기 코로나19로 인한 노동환경 실태조사 및 대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중장기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권 의원을 비롯,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김지희 센터장, 서울동부비정규노동센터 김태을 소장, 성동근로자복지센터 이창식 센터장, 광진구노동복지센터 김준기 센터장, 중랑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 방세웅 센터장 등 동부지역 노동단체장들이 참석하여 기관별 상담사례, 주요활동 등을 발표하였고 함께 공동으로 모색할 수 있는 공동사업을 모색했다. 사회를 맡은 김지희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는 직장맘 등 영세한 여성노동현장에 가혹한 상황을 초래하고 있다. 노동환경 악화에 주 당사자로 내몰리는 이들을 보호할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간담회 개최 이유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직장맘 고충 실태를 알린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상반기 상담사례발표에서 직장맘 불이익 처우 사례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중랑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비대면으로 활동방식이 바뀌었는데도 상담 대기줄이 생길 만큼 노동상담 요청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성동근로자복지센터는 주를 이루었던 대면사업에서 비대면사업으로의 전환이 시급한데 예산 전용 등이 유연하지 않아 어려움이 많다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광진구노동복지센터는 봉제업 종사자 노동환경실태조사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부비정규노동센터의 경우, 콜센터나 방문판매업체를 통한 코로나전염사태를 보면서 이들 업종에 종사하는 여성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위협요소가 되고 있어 우려를 나타냈다. 요양보호사, 가스 점검원, 방문판매원들이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니만큼 보건소 등 지역별 거점을 확보하여 최소한의 건강유지를 위한 환경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동부지역노동자건강권 네트워크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작업복세탁소, 예방접종 등 중소영세사업장, 특수고용노동자 등 취약계층의 질병과 안전보건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기획안을 만들어 차기 의회에서 논의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았다. 권 의원은 마무리 발언에서 “코로나와 같은 전염병은 특히 직장맘과 영세한 여성노동자에게 더 취약하다. 오늘 사례를 통해 열악한 노동환경에 노출된 노동자들의 실태조사를 좀 더 면밀히 진행하여 대책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동부권 뿐 아니라 서울 전역으로 확대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 고민하고, 자주 만나 현장에서 요구되는 것을 모아 함께 하자”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걷기도 온라인 챌린지… ‘달마다 중랑을 걷다’

    성공하면 1만원 모바일 기프티콘 지급 서울 중랑구는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을 위해 매월 테마가 있는 온라인 걷기 챌린지 ‘달마다 중랑을 걷다’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달마다 중랑을 걷다’는 휴대전화 앱 ‘워크온’을 활용해 걸음 수를 체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도 실천하고 건강도 돌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챌린지다. 참여 방법은 워크온 애플리케이션 설치 후 중랑구 공식 걷기 커뮤니티 ‘길길길 따라 중랑 한 바퀴’에 가입, 참여하기를 클릭하면 된다. 다음달 1일 견우직녀달을 시작으로 8월 타오름달, 9월 열매달, 10월 하늘연달 등 매달 다른 테마로 중랑구를 둘러볼 수 있는 ‘달마다 중랑을 걷다’는 우림전통시장, 동부골목시장 등 전통시장으로 연결돼 있어 참여자들의 건강도 챙기고 중랑구 전통시장도 알릴 수 있어 구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월별 걷기 코스를 살펴보면 ‘7월 견우직녀달 챌린지’는 봉화산 둘레길에서 우림전통시장까지, ‘8월 타오름달’은 대한민국 전역, ‘9월 열매달’은 수림대공원에서 동부골목시장까지, ‘10월 하늘연달’은 임신부를 대상으로 걷는 코스로 설계됐다. 챌린지를 성공한 구민에게는 1만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지급하는 등 인센티브도 준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전석기 서울시의원,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전석기 서울시의원,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전석기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4)이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으로 선출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그간의 의정활동을 높게 평가 받아 29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전 의원은 “서울시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제도적인 조례를 발굴·발의하는데 중점을 두고 의회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구인 중랑 구민에게는 가시 같은 고질적 민원을 찾아 서울시 관계 공무원들과 소통하여 하나하나 해결되는 성취감을 느끼고 있는데 덤으로 상까지 받게 됐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전 의원이 의정활동 중 대표 발의한 조례는 ▲「서울특별시 공공미술의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조례 」 ▲「서울특별시 장사 등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 수도 조례」 ▲「서울특별시 장기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삶의 질 향상 지원조례」 등으로 시민의 안전과 편익에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조례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번 수상은 이러한 점들이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전 의원은 “지역적으로 ▲관내 버스 노선변경을 위한 관계자 회의 ▲신내차량기지내 체육시설 주차장 확보 민원 ▲망우1구역 재개발 정상 추진을 위한 관계자 회의 ▲SH서울주택도시공사 중랑구 정상 이전 ▲망우공원 웰컴센터 명소화 ▲관내 학교시설 통합기관 안전점검 ▲중랑구 관내 임대아파트 입주민 권익보호 등 주민의 시급한 민원 해결과 지역발전 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 방향을 말했다. 전 의원은 현재 서울시의 안전을 총괄하는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 소속되어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며 서울시정과 교육행정의 의안을 연구하는 정책위원회, 의원 윤리심사를 담당하는 윤리특별위원회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왕성교회 집단감염 14명까지 늘어…서울 확진자 오늘 13명 추가

    왕성교회 집단감염 14명까지 늘어…서울 확진자 오늘 13명 추가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가 7명 늘어나는 등 서울시는 26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13명 추가돼 누계가 1280명이 됐다고 밝혔다. 왕성교회는 교인이 1700여명인 대형교회라 추가 확진자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이다.이날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이 7명(누계 14명), 강남구 역삼동 모임 관련 3명(누계 7명), 해외 유입이 1명(누계 299명), 기타 2명(누계 291명)이었다. 왕성교회 관련해 지난 24일 왕성교회에 다니는 관악구 서원동 거주 30대 여성이 처음으로 확진된 이후 관련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 이 환자는 지난 18일 교회 성가대 연습에 참석하고 19∼20일에는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서 열린 교회 MT에 참석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또 21일 성가대에서 찬양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서울에서만 7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관련 환자 중에는 서울 서대문구 소재 이대부고 교사와 종로구 소재 포시즌스호텔 사우나 직원도 포함돼 있어 또 다른 집단 감염으로 퍼질 우려도 큰 상황이다. 중랑구에서는 60대 여성이 26일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 환자는 지난 24일 오후 면목동의 한 교회에 간 것으로 확인됐는데, 접촉자가 6명으로 파악돼 이들을 상대로 한 자가격리와 선별검사 조치가 이뤄졌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중랑구 ‘내가 꿈꾸는 중랑’ SNS 이벤트

    서울 중랑구는 민선7기 2주년 기념 SNS이벤트 ‘내가 꿈꾸는 중랑’(사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내가 꿈꾸는 중랑은 구민과 구정 발전방향과 미래비전을 함께 공유하며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제, 교육, 복지,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내가 꿈꾸는 중랑의 모습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보여주면 된다. 참가를 원하는 구민은 7월 15일까지 그림, 웹툰, 영상, 사진, 조형물 등 다양한 시각적 콘텐츠로 자유롭게 표현한 게시글을 본인 SNS에 업로드 후 인터넷 주소(URL)를 중랑구청 SNS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달면 된다.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 카카오톡채널, 트위터 중랑구청 공식 SNS에서 참여 가능하다. 단 유·초등부나 만60세 이상은 메일 접수가 가능하다. 업로드 시 필수 해시태그는 #중랑, #중랑구, #내가꿈꾸는중랑, #내가꿈꾸는중랑의모습 등 4가지로 50자 이내로 설명을 달아야 한다. 중랑구는 최우수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 노력상 7명, 참가상 30명을 선정해 오는 24일 중랑구청 홈페이지와 SNS에 공지하고 문자로도 개별 통지할 방침이다. 최우수 1명에게는 모바일상품권 30만원이 주어지는 등 상품도 지급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이벤트로 구민의 관점에서 바라는 중랑의 다양한 미래 모습을 봤으면 한다”며,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많은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중랑, 린넨 소재 ‘쿨 마스크’ 만들어 취약층 지원

    서울 중랑구는 무더위 속 감염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해 자원봉사자와 함께 쿨 마스크 1200장을 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제작비용은 그동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보내온 성금으로 마련됐고, 재봉기술을 가진 자원봉사자 20여명이 마스크 제작에 참여한다. 쿨 마스크는 기존 면 소재 대신 린넨 소재로, 무더위 속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불편함을 다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완성된 마스크는 다음달 1일부터 호흡기, 심장 질환 장애인 및 무더위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중랑구는 지난 3월 국민안심면마스크 약 20만장을 지역 내 패션봉제업체와 협업으로 제작해 거동 불편 어르신과 장애인 등에게 배부한 바 있다. 국민안심마스크 제작·보급은 패션봉제업체에는 일감 제공으로 활기를 불어넣고 감염취약계층에게는 마스크를 공급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웃을 위해 재능기부에 적극 나서주신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쿨 마스크가 무더위를 견디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중랑, 맛·가격·서비스 다 갖춘 ‘착한가격업소’ 선정

    서울 중랑구가 다음달 2020년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26일까지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식업, 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 업종에 대해 착한가격업소 신청을 받는다. 영업자 본인 또는 추천하고 싶은 업소가 있는 구민이면 누구나 할 수 있다. 구는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청결도, 원산지 표시제 이행 여부 등을 실사해 선정한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업소 내외부에 착한가격업소 표찰 부착, 구청 홈페이지 게재 등 인센티브를 받는다. 아울러 구는 다음달 3일까지 기존 착한가격업소 29곳을 재심사한다. 재심사 결과 부적격 대상은 지정 취소된다. 부적격 대상 업소는 착한가격업소 점검표 평점 합이 70점 미만인 업소, 타 지역으로 영업장 소재지가 변경된 업소, 폐업·자진취소 희망업소 등이다. 구는 다음달 13일 착한가격업소 신규 선정·재선정 결과를 구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저렴하고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이동권·교육·취업 모두 OK…장애인 장애물 없앤 중랑

    이동권·교육·취업 모두 OK…장애인 장애물 없앤 중랑

    23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중랑구 중랑구청 광장에 지역 종합복지관을 오가는 신형 무료셔틀버스가 모습을 드러내자 류경기 중랑구청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의 입에 커다란 미소가 걸렸다. 이제까지 중랑구에서 장애인들이 무료셔틀버스를 이용해 종합복지관을 찾으려면 봉사자들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했다. 하지만 이번에 도입된 버스는 2개의 휠체어전용 좌석이 있는 것은 물론 중간문에 휠체어 탑승장치가 있어 장애인을 비롯한 교통약자들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지 않고도 버스에 탑승할 수 있게 됐다. 중랑구에 사는 장애인 A씨는 “무료셔틀이 있었지만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는 타기 어렵게 설계된 탓에 이용을 잘하지 않았다”면서 “신형 셔틀버스로 복지관 가는 길이 편해진 만큼 이용도 더 늘어날 것 같다”며 웃었다. 이번에 중랑구가 도입한 신형 셔틀버스는 기존 리프트 방식으로 휠체어를 싣는 게 아니라, 출입구에서 발판이 나와 장애인이 휠체어를 움직여 혼자 탈 수 있게 설계됐다. 1대 가격이 2억 3000만원이나 되지만 중랑구는 장애인과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강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갑을 열었다. 류 구청장은 “장애인 이동권은 가장 보편적인 복지 중 하나”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랑구 장애인 정책의 변화는 이동권 개선에 그치지 않고 교육과 취업지원까지 확대되고 있다. 중랑구는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2024년 하반기에 중랑구 신내동의 1만 2000㎡에 18개 학급으로 구성된 장애인 특수학교 동진학교를 개교할 예정이다. 이 학교는 장애인 학생들의 교육과 함께 수영장, 체육관 등 편의시설 등을 갖춰 주민편의시설로도 이용된다. 장애인들의 취업 지원에도 열심이다. 올해 중랑구는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134명으로 전년(111명)보다 23명이나 더 뽑았다. ‘일자리가 결국 최고의 복지’라는 점을 명확하게 한 것이다. 특히 일자리 숫자를 늘리는 것을 넘어 일자리 유형을 일반형과 복지형으로 나눠 장애인들의 직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류 구청장은 “장애인 지원 사업은 단순히 2만명의 구민을 위한 사업일 뿐만 아니라 이들의 가족까지 행복하게 하는 사업”이라면서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다양한 정책을 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중랑, 착한 임대인 지원사업 3차 모집

    서울 중랑구는 착한 임대인 지원사업 3차 참가자를 9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착한 임대인 지원사업은 상가건물 환산보증금이 9억원 이하인 점포에 대해 임대인과 임차인이 임대료 인하 상생협약을 체결하면 총인하액의 30% 범위 내에서 최대 500만원을 건물보수 및 전기안전점검 비용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중랑구는 비용지원 외에도 주 1회 임대료 인하 점포에 방역을 지원하고, 부동산 애플리케이션(앱)상에서 착한 임대인 아이콘을 표시해 상가 건물 홍보도 해 주는 등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착한 임대인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는 임대인과 임차인에게는 마스크와 손세정제, 체온계 등 방역물품세트도 지급한다. 착한 임대인 지원사업에 참가하고 싶은 임대인은 임차인과 임대료 인하 상생협약을 체결한 후 구비서류를 갖춰 중랑구청 기업지원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중랑구에선 현재 71명 임대인이 착한 임대인 지원사업에 참여해 총 445개 점포의 임차인들이 월세 감면 등의 혜택을 받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3차 모집을 계기로 지역사회 상생의 분위기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앗 따거”… 어르신도 폐렴구균 예방접종하세요

    “앗 따거”… 어르신도 폐렴구균 예방접종하세요

    22일 서울 중랑구 한 의원을 찾은 남성이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받고 있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65세 이상 고령자는 이날부터 12월 31일까지 주소지에 관계없이 지정된 민간 병·의원과 보건소에서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다. 폐렴은 2018년 기준 국내 사망 원인 3위로, 고령층에게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뇌수막염, 심내막 등)은 치명적이다.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 [서울포토]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병·의원 확대

    [서울포토]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병·의원 확대

    22일 서울 중랑구 소재 양수연소아과의원을 찾은 한 시민이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받고 있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65세 이상 고령자는 이날부터 12월 31일까지 주소지에 관계없이 정된 민간 병,의원과 보건소로부터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다. 2020.6.22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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