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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랑 학부모님들은 좋겠어요…동아리에 최대 100만원 지원

    서울 중랑구는 ‘2020 중랑혁신교육지구’ 사업의 하나로 진행하는 학부모동아리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마을교육 공동체에 관심이 많으면서 지역 초·중·고교 학부모 5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다. 이번에는 총 30팀을 선발하며 최대 1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선정된 동아리는 7회 이상 활동해야 하며 다른 동아리와 교류하는 학부모네트워크에도 참가해야 한다. 중랑구는 중랑혁신교육지구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20팀의 학부모동아리를 선발했고 올해는 10개 팀을 더 늘렸다. 이를 위해 혁신교육사업에 15억원을 투입하고 있고 73억원을 들여 방정환교육지원센터를 건립 중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학부모 동아리 회원들의 활동이 가정·학교·마을을 연계하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면서 “중랑혁신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이 행복한 교육도시 중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수도권 ‘n차 감염’ 계속…리치웨이발 누적 확진 164명

    수도권 ‘n차 감염’ 계속…리치웨이발 누적 확진 164명

    리치웨이 관련 전날보다 11명 추가개척교회 관련 확진자 총 107명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발병이 지속해서 확산하는 가운데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관련 누적 확진자가 164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낮 12시 기준으로 서울 관악구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관련 누적 확진자가 전날보다 11명 추가된 164명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리치웨이 방문자가 40명이고, 이들의 접촉자가 124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89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경기 50명, 인천 20명, 강원 3명, 충남 2명 등의 순이다. 리치웨이발 집단감염이 발생한 8곳을 시설별로 보면 서울 강남구 명성하우징(30명), 경기 성남시 NBS 파트너스(16명), 서울 강남구 프린서플 어학원(14명), 서울 강서구 SJ투자 콜센터(11명), 인천 남동구 예수말씀실천교회·서울 금천구 예수비전교회(각 9명), 구로구 중국동포교회 쉼터(8명), 성남 하나님의 교회(7명) 등이다. 최근에는 강남구 프린서플 어학원을 거쳐 중랑구의 실내스포츠시설로, 또 NBS 파트너스를 통해 성남지역 교회와 버스회사로도 각각 연쇄 전파되는 등 ‘n차 감염’이 지속하는 모습이다.수도권 곳곳의 산발적 감염도 계속되고 있다. 수도권 개척교회와 관련해서는 7명이 늘어 현재까지 총 107명이 확진됐다. 이 중 교회 관련 감염자가 34명, 이들의 접촉자가 73명이며 지역별로는 인천 57명, 서울 29명, 경기 21명이다. 서울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에서는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명이 됐다. 한국대학생선교회와 관련해선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1명이 추가로 확진돼 총 13명(서울 7명, 경기 6명)으로 늘어났다. 이밖에 서울 서대문구 소재 ‘연아나 뉴스클래스’와 관련해 1명이 새로 확진돼 지금까지 총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인천 계양구 일가족과 관련해서도 접촉자 중 1명이 추가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17명으로 늘었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신규 확진 34명 중 수도권 30명…집단감염 연쇄고리 이어져

    신규 확진 34명 중 수도권 30명…집단감염 연쇄고리 이어져

    코로나19 수도권 집단감염의 연쇄 고리가 끊어지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신규 확진자 수가 14일 닷새 만에 일시적으로 30명대로 떨어지긴 했지만, 서울 관악구의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발 감염이 수그러들지 않고 ‘n차 감염’을 일으켜 확산 중이다. 게다가 새로운 중소규모 집단감염이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사례가 연쇄적으로 이어지면서 언제든 신규 확진자 규모가 커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4명 늘면서 국내 누적 확진자 수가 1만 2085명이 됐다고 밝혔다. 새로 확진된 34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1명, 해외유입이 3명이다. 지역발생 31명 중 서울 12명, 경기 9명, 인천 8명 등 수도권이 29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그 외에 대구와 강원에서 각각 1명이 나왔다. 해외유입 사례의 경우 검역과정에서 1명이 확진됐고, 입국 후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이 경기와 대구에서 1명씩 총 2명이다. 해외유입까지 모두 포함하면 신규 확진자 34명 가운데 30명이 수도권이다.이달 들어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대거 쏟아지면서 신규 확진자는 지난 1일 35명에 이어 38명→49명→39명→39명→51명→57명→38명→38명→50명→45명→56명→49명→34명 등으로 30∼50명대에서 오르락내리락하며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또 신규 확진자의 극소수를 제외하면 대부분 또는 전원이 연일 수도권에서 발생하고 있다. 서울과 경기도의 누적 확진자는 이미 1000명을 넘어 각각 1113명, 1035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리치웨이 집단감염은 구로구 중국동포교회 쉼터와 강서구 SJ투자회사 콜센터, 강남구 역삼동 명성하우징, 성남 방판업체 ‘엔비에스(NBS) 파트너스’ 등 최소 8곳으로 각각 전파됐다. 특히 최근에는 강남 어학원을 거쳐 중랑구 실내스포츠시설까지 감염이 확산한 상태다. 전날 낮 12시 기준 리치웨이발 확진자 수는 153명, 탁구장 관련은 62명으로 각각 늘어났다. 이밖에도 수도권 개척교회 확진자도 꾸준히 늘어 전날 낮 12시 기준 누적 100명으로 집계됐다. 또 서울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에서도 총 16명의 확진자가 확인되는 등 요양기관으로까지 감염이 전파돼 중증 환자 발생 우려도 커지고 있다. 한편 전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총 277명을 유지했다. 방역당국은 매일 오전 10시쯤 당일 0시를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한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학원·헬스장·주점…활동량 많은 20대 통해 수도권 감염 확산 조짐

    학원·헬스장·주점…활동량 많은 20대 통해 수도권 감염 확산 조짐

    고령층 확진자가 많이 나온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20대 젊은층으로 확산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치명률이 높은 고령층과 활동량이 많아 전파 범위가 커지는 젊은층 사이에서 연쇄적으로 전파가 이뤄져 감염의 악순환이 이어지는 양상이다. 14일 서울 각 자치구의 발표를 종합해 보면 최근 발생한 신규 확진자 중 여러 명이 리치웨이발 감염으로 추정되는 강원 춘천시 9번 확진자(20대 여성)와 접촉한 뒤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 9번 환자는 아르바이트로 근무하던 강남구 역삼동 ‘명성하우징’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달 30일 관악구 소재 리치웨이를 방문했다가 감염된 69세 여성(관악구 66번) 역시 명성하우징에 근무 중이었다. 문제는 외부 활동이 많은 춘천 9번 환자를 통해 감염이 재확산하고 있다는 점이다. 서초구가 전날 공개한 춘천 9번 확진자의 관내 동선을 보면 그는 지난 6일 오전 0시 21분부터 4시 12분까지 서초동 주점 ‘응야끼도리’를 방문했다. 이후 이곳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춘천 9번은 이 주점에 들어올 때와 음식을 먹을 때 모두 마스크를 쓰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은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춘천 9번은 최근 중랑구에서 잇따라 확진된 20대 환자들과도 관련이 있다.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25세 여성(묵2동, 중랑 28번)과 12일 확진된 26세 남성(중화2동, 중랑 25번)은 11일 확진된 중랑구 24번(26세 남성, 신내2동) 확진자와 지난 9일 체육시설 ‘크로스핏블루라군’에서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크로스핏블루라군’에서 감염이 시작된 중랑 24번 환자는 강남구 프린서플 어학원 수강생이었는데, 이 학원은 춘천 9번이 다닌 곳이다. 춘천 9번이 최초로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같은 학원 수강생 등 접촉자 중 확진자가 10명 넘게 나왔다. 중랑 23번(26세 남성, 면목 3.8동) 역시 프린서플어학원에서 춘천 9번을 접촉한 이후 감염됐다. 중랑 23번은 지난 7~8일 면목동 ‘고투헬스장’에서 운동을 했는데 비슷한 시간대에 200여명이 이곳을 이용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20대의 경우 활동량이 광범위하고 증상이 경미한 경우가 많아 곳곳에서 집단감염을 촉발할 가능성이 큰 연령대로 분류된다.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 사례에서도 젊은층의 왕성한 활동력으로 바이러스 전파가 급속히 이뤄진 바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전날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하면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가볍게 앓고 가는 병’이라는 방심이 나오면서 수도권의 유행을 꺾는 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리치웨이발 집단감염 하루새 14명 늘어 총 153명 전파

    리치웨이발 집단감염 하루새 14명 늘어 총 153명 전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걷잡을 수 없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특히 서울 관악구의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발 집단감염이 교회와 콜센터, 어학원에 이어 실내 체육시설로까지 번지는 형국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낮 12시 기준으로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가 전날보다 14명 늘어 누적 153명이라고 밝혔다. 감염 경로를 살펴보면 리치웨이 방문자가 40명, 이들과 접촉한 경우가 113명이다.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용품을 판매했던 ‘리치웨이’ 사업 특성상 고령층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다. 60세 이상 확진자가 86명(56.2%)에 이른다. 집단감염 시설별로는 서울 강남구 명성하우징에서는 이날까지 총 26명이 확진됐다. 경기 성남시의 또 다른 방문판매업체인 엔비에스(NBS) 파트너스에서도 모두 13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전날과 비교해 각각 6명, 2명 늘어난 것이다. 또 예수말씀실천교회 9명, 예수비전교회 9명, 중국동포교회 쉼터 8명 등 교회 관련 확진자가 추가됐다. 강남구 프린서플어학원에서도 1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어학원 관련 확진자 중 한 명이 중랑구 실내체육시설 ‘크로스핏블루라군’을 이용하면서 추가 감염자까지 나왔다. 수도권 개척교회, 양천구 탁구장에서 비롯된 집단 발병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개척교회 관련해서는 5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00명이 됐다. 양천구 탁구장과 관련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이던 접촉자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총 62명이 됐다. 전날 10여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서울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 관련 확진자는 2명이 추가로 감염돼 누적 16명이다. 센터 이용자가 12명이며 직원 2명, 가족 및 친척 2명 등이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이날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5월 이후 수도권의 청년층, 또 클럽이나 주점 등에서 시작된 유행이 사업장과 종교시설, 탁구장 등의 모임을 거쳐서 요양원까지 전개되고 있다”고 말했다. 권 부본부장은 이어 “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하면서 거리두기에 대한 피로감이 생기고, 또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가볍게 앓고 가는 병’이라는 방심이 나오고 있는데 (이런 세태가) 수도권의 유행을 꺾는 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강남 어학원 확진자들 동시에 수백명 이용하는 헬스장 방문

    강남 어학원 확진자들 동시에 수백명 이용하는 헬스장 방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강남구 어학원 수강생이 중랑구의 한 헬스장을 방문해 다시 연쇄 감염이 이뤄졌다. 해당 헬스장은 동시간대 이용자가 200명이 넘는 곳이서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3일 중랑구에 따르면 전날 확진된 26세 남성(중화2동, 관내 25번)은 11일 확진된 중랑구 24번(26세 남성, 신내2동) 확진자와 같은 운동 시설에서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됐다. 중랑 25번 환자는 지난 9일과 10일 각각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묵동 ‘크로스핏블루라군’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중랑 24번 환자 역시 9일 오전 9시 40분부터 11시까지 ‘크로스핏블루라군’에서 운동하고 있었다. 마찬가지로 마스크는 착용하지 않았다. 그는 강남구 프린서플어학원 수강생으로 이 학원에서 확진자가 나온 뒤, 10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11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확진된 중랑구 23번 환자(26세 남성, 면목3.8동)도 강남구 프린서플어학원 확진자인 강원 춘천시 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이 환자는 11일 양성 판정을 받기 전 지난 7일 오후 4시 55분부터 6시까지 면목동 ‘고투헬스장’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강남구 프린서플어학원에서는 9일 역삼동 명성하우징 근무자이면서 이 어학원 수강생인 20대 여성이 처음 확진된 이후 11일까지 같은 학원생 7명이 추가 확진돼 총 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롯데월드 방문 원묵고 학생 ‘가짜양성’으로 결론

    롯데월드 방문 원묵고 학생 ‘가짜양성’으로 결론

    방역당국은 서울 중랑구 원묵고등학교 3학년 확진자(중랑구 21번·19·여)를 최종적으로 위양성(가짜양성)으로 판단했다. 첫 번째 코로나19 양성 판정 이후 추가로 진행한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고, 가족을 포함한 접촉자 771명 진단검사 결과도 모두 음성으로 나온 것을 고려한 결정이다. 박영준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팀장은 이날 오송 질병관리본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당초 양성으로 확인됐다가 음성으로 결과가 바뀐 원묵고 학생은 음성으로 보는 것이 합당하고, 그럴 가능성이 높다는 진단검사관리위원회 의견이 있었다. 서울시도 적절한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도 “원묵고 학생은 당초 양성이었지만, 동일 검체에 대한 반복적인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했다. 가족을 포함한 접촉자 771명에 대한 조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돼 양성이 아닌 위양성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전문가들 의견”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양성으로 확인한 뒤 취한 조치는 적절했다고 보고 있으며, 매우 이례적인 경우지만 진단키트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 민간 조사를 통해 그 원인(위양성)을 확인하고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최종적으로 음성 판정을 받은 원묵고 학생은 지난 5일 서울 잠실동 롯데월드를 방문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은 5월 25일에도 기침과 인후통 증상을 보여 진단검사를 받았지만 당시엔 음성이었다. 이후 6일 전 롯데월드몰에 한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얘기를 듣고 스스로 검사를 받아 지난 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만 두 확진자의 동선은 겹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학생이 다니는 원묵고는 8일부터 3일간 등교를 중지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 학생과 같은 반인 학생들, 교사 등 150명을 우선순위로 검사하고, 가족과 교직원 등 771명을 전수조사했다. 그 결과 확진자는 1명도 나오지 않았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중랑구 청소년 풋살교실 회원 모집

    중랑구 청소년 풋살교실 회원 모집

    중랑구는 이달 19일까지 ‘2020년 중랑구 청소년 풋살교실’ 회원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선수 출신 전문강사가 지도하는 이번 풋살교실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월·화·토요일에 무료로 진행된다. 회원이 된 학생들에게는 풋살교실 유니폼, 운동용품 등도 지원된다. 풋살교실은 중랑구 망우동 S. RUN FC 전용 풋살장에서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풋살에 관심이 많은 중랑구 내 중학생 12명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오는 19일까지 중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신청 접수를 받아 오는 24일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자가 선발인원을 초과할 경우 간단한 체력테스트 후 참가 학생을 선발 할 계획이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테스트 및 선정자 발표는 당초 일정보다 늦어질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풋살 교실에 중랑구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생활 속 체육활동을 통한 어린이들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랑구는 지난해 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풋살 교실을 진행했다. 초등풋살 교실의 경우 지난해 11월 서울시 왕중왕전 대회에 참가해 8강에 진출하는 성적을 거뒀다. 또 중등풋살 교실 또한 연간 126차례 훈련이 이뤄질 정도로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롯데월드 방문 후 확진 고3, 최종 음성 판정

    롯데월드 방문 후 확진 고3, 최종 음성 판정

    롯데월드 방문 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중랑구 원묵고 3학년 학생이 재검사 후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10일 서울시교육청은 전날 서울시와 질병관리본부가 원묵고 재학생 확진자 A양의 코로나19 재검사를 시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A양은 보건환경연구원과 서울의료원 검사에서 둘 다 음성 판정을 받았고, 코로나19 감염 시 생성되는 면역 항체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A양의 접촉자에 대한 자가격리도 해제된다. A양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접촉자 769명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등교를 중단했던 인근 학교는 이날부터, A양의 밀접접촉자를 포함한 원묵고 학생들은 11일부터 정상 등교하게 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롯데월드 방문 후 확진 고3, 양성이었다가 음성... “가짜 양성일 수도”

    롯데월드 방문 후 확진 고3, 양성이었다가 음성... “가짜 양성일 수도”

    서울 롯데월드 방문 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원묵고 3학년 학생과 관련, 방역당국이 ‘가짜 양성’일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9일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검사를 시행한 기관에서는 당초 양성이 나오긴 했다”면서 “(그러나) 바이러스의 양이 적거나 또는 이론적으로는 사실상 바이러스의 조각일 가능성, 더 나아가 심지어는 ‘위양성’(가짜 양성)일 가능성까지 여러 가지로 해석할 수는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단 검사기관에서 양성이 나온 것이 사실이고, 그 후에 다른 검사기관에서 시행한 검사결과에서는 음성이 나왔다”면서 “다만 추가적으로 음성이 나온 기관에서는 검체의 양이 좀 부족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권 부본부장은 “일단 한 곳에서라도 양성이 나왔기 때문에 방역조치의 긴급성과 완결성을 위해 모든 조처를 하고 있다”면서 “검사 결과에 대해서는 전문가들과 다시 검토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월드 방문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양은 지난달 16일부터 기침과 인후통 등을 호소해 같은달 20일, 25일 두 번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이 나왔다. 지난 5일 롯데월드 방문 후 다음날인 6일 받은 검사에서는 양성이 나왔지만, 이후 다른 검사기관에서 받은 검사 결과는 또 음성이 나왔다. 한편 서울 중랑구는 원묵고 학생과 교직원 등 769명에 대한 검사 결과 전원 음성판정이 나왔다 밝혔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확진자 발생’ 원묵고 학생·교사, 코로나19 전원 음성 판정

    ‘확진자 발생’ 원묵고 학생·교사, 코로나19 전원 음성 판정

    원묵고 3학년 학생 1명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해당 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 9일 서울 중랑구는 원묵고 학생, 교직원 등 검사를 받은 769명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학교 3학년 A양은 5일 친구 3명과 함께 잠실 롯데월드를 방문했으며 이틀 뒤인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7일 A양과 접촉 우려가 높았던 138명을 먼저 선별 검사하고, 같은 학교 1∼2학년과 교직원 등 631명의 경우 8일 원묵고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사했다. 원묵고는 A양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이달 8∼10일 등교 수업을 중단한 채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고3 확진’ 서울 원묵고, 학생·교직원 769명 전원 음성 판정

    ‘고3 확진’ 서울 원묵고, 학생·교직원 769명 전원 음성 판정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등교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중랑구 원묵고에 대해 학생·교직원 전수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9일 서울시교육청과 중랑구 등에 따르면 원묵고 학생·교직원 등 진단검사를 받은 769명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중랑구는 “지난 7일 접촉 우려가 높은 138명에 대해 우선적으로 선별검사를 시행했고 1~2학년 및 교직원 631명은 8일 원묵고에 세워진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했다”며 “9일 오전 9시에 검사자 전원에 대한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구로 中동포쉼터 다단계發 8명 확진… 서울 누적 1000명 넘었다

    구로 中동포쉼터 다단계發 8명 확진… 서울 누적 1000명 넘었다

    부천 뉴코아 직원 확진… 오늘 임시 휴점 용인 교회 확진자, 양천 탁구장 방문 확인 롯데월드 간 고3 확진에 800여명 전수조사 “1m 간격·마스크 착용 최대 85% 위험 줄여”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중국동포쉼터에서 8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모두 서울 관악구 노인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인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시 누적 확진자는 1000명을 넘어섰다. 경기 부천의 한 뉴코아 아울렛 매장에서 근무한 50대 여성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매장은 9일 임시 휴점에 들어간다.8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1014명을 기록했다. 지난 1월 24일 서울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36일 만에 1000명을 넘겼다. 황금연휴 이후 감염 위험성이 높은 3밀(밀폐, 밀집, 밀접) 장소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 가리봉동 중국동포쉼터는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를 방문한 뒤 지난 7일 확진 판정을 받은 구로구 54번 확진자가 거주하는 곳이다. 감염자는 60~80대 여성 6명과 남성 2명이다. 앞서 54번 확진자의 가족도 확진 판정을 받아 구로 55번(70세 여성), 56번(65세 여성)으로 등록됐다. 구 관계자는 “8명 모두 쉼터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해당 교회를 폐쇄하고 쉼터 거주자를 포함한 교회 신도 150여명의 명단도 확보해 전원 검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 개척교회 관련 확진자도 1명이 추가로 나와 구로구에서는 이날만 총 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 양천구 탁구장발 감염도 서울(2명)과 경기(2명)에서 이어졌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역학조사 결과 5월 28일 양천구 탁구장을 찾았던 방문자가 5월 31일 경기 용인시의 큰나무교회에서 예배를 본 사실이 확인됐다”며 두 집단 간 역학 관계를 설명했다. 이 교회 확진자는 이날 1명 늘어 총 11명으로 증가했다. 정 본부장은 “사람 간 물리적 거리를 1m 유지하면 감염 위험이 약 82% 감소하고, 마스크 착용 시에는 85%까지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다”며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 부천시는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에 사는 A(51·여)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뉴코아 아울렛 부천점 4층에 있는 한 아동복 매장에서 최근까지 근무했지만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방역 당국은 A씨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롯데월드를 다녀간 서울 중랑구 원묵고 3학년 학생 확진자는 재검사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는 등 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확진자로 확인됐다. 정 본부장은 “이 학생이 지난 5일 롯데월드를 갈 당시에는 무증상은 아니고 일부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16일부터 기침과 인후통 증상이 있어 20일 등교한 이후 검사를 받았고 당시에는 음성 판정이 나왔다가 지난 6일 재검사를 실시한 결과 확진됐다. 당국은 이 학교 학생 전원과 교직원, 가족, 지인 등 800여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98일 만에 모두 모인 학교… “무증상 감염, 교내 전파 우려”

    98일 만에 모두 모인 학교… “무증상 감염, 교내 전파 우려”

    ‘황금돼지띠’ 중1은 학급 분반에 어려움 방역·생활지도 단시간 근로 인력 구인난 “PC방 이용 자제 등 학교 밖 생활 관리를”8일 전국의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이 등교하면서 모든 유치원생과 초·중·고교생이 등교수업에 돌입했다. 원래 등교 개학일이었던 지난 3월 2일 이후 98일 만이다. 모든 학생의 등교가 완료된 ‘4차 개학’부터 학교 내 방역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국에서 517개(2.5%) 학교가 등교수업을 하지 못했다. 이 중 513개 학교가 수도권에 몰려 있었다. 서울 중랑구에서는 고3 학생이 지난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학교를 포함해 인근 14개 초·중·고등학교가 등교수업을 중지했다. 해당 학생은 등교 수업을 받다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돼 교내에서 코로나19가 전파됐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교내에서 (코로나19가) 전파돼도 매뉴얼대로 원격수업 전환과 역학조사, 접촉자 격리조치 등을 취할 것”이라면서 “무증상 감염자를 등교 전에 찾아내기 어려워 학교에서 생활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방법밖에 없다”고 말했다. 일선 학교에서는 이날 처음 등교한 초5~6학년과 중1 학생들이 생활지도에 가장 어려움을 겪는 연령대라는 점이 고민거리다. 특히 중1은 ‘황금돼지띠’(2007년)의 영향으로 학생 수가 반짝 증가한 세대여서 교실 내 거리두기가 과제로 떠올랐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이 통계청 자료 등을 통해 추산한 올해 중학교 입학생 수는 47만 3796명으로 전년 대비 4만 2717명(9.9%) 증가했다. 서울에서는 중1 학급당 학생 수가 전년 24.5명에서 올해 26.1명으로 늘었다. 서울의 한 중학교 교장은 “1학년 학생이 한 반에 28명 정도로 2~3학년보다 붐빈다”면서 “학급을 분반할 방법은 딱히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학교의 방역과 생활지도를 도울 인력 지원도 완료되지 않은 상태다. 각 학교가 자체 운영비로 인력을 채용하면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예산을 지원해 주는 방식인데, 대부분 주 15시간 미만, 2개월 이내의 초단시간 근로여서 ‘구인난’을 겪는 학교가 적지 않다. 경기 용인의 한 중학교 교사는 “방역 인력이 투입되지 않아 학생 생활지도는 물론 하교 후 교실 청소와 소독까지 교사의 몫”이라며 “몸에 파스를 붙이고 간신히 버티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전문가들은 학교 교실이 코로나19의 위험성이 높은 ‘3밀’(밀폐, 밀집, 밀접)이라는 조건에 부합하는 곳인 만큼 보다 철저하게 방역지침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원석 고려대 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확진자가 발생할 때 전수조사를 한 뒤 음성이 나오면 등교해도 된다는 조치는 올바르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최 교수는 “음성이 나왔더라도 아직 발병하지 않은 상태일 수 있다”면서 “신속한 검사보다 거리두기를 철저히 하는 것이 방역에 더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학생들의 학교 밖 생활도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학생들이 PC방이나 코인노래방 등에 출입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학교가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이근아 기자 leegeunah@seoul.co.kr
  • 롯데월드 방문 확진자 세부 동선에 놀라…“사생활 침해?”

    롯데월드 방문 확진자 세부 동선에 놀라…“사생활 침해?”

    롯데월드를 방문했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원묵고등학교 3학년 학생의 롯데월드 내 이동경로가 공개됐다. 송파구의 공지에 따르면 이모(중랑구 21번 확진자)양은 지난 5일 낮 12시11분부터 저녁 8시59분까지 9시간 가량 롯데월드에 머문 것으로 확인됐다. 이양은 12시11분쯤 롯데월드 어드벤처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입한 뒤 12시14분 롯데월드 어드벤처 정문을 입장, 후룸라이드와 혜성특급, 자이로스핀, 번지드롭, 범퍼카 등 놀이기구를 부지런히 탑승했다. 특히 아틀란티스는 세 번, 자이로스윙은 두 번이나 탑승했다. 놀이기구 탑승 중간중간에는 20분 정도씩 간식을 먹고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 이양은 놀이기구를 타는 대부분의 경우 마스크를 착용했으나 상품숍과 프렌치레볼루션·회전바구니 탑승 시에는 마스크를 불량 착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롯데월드 퇴장 직전 기념 사진을 촬영할 때에는 ‘미착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불량 착용은 마스크로 코와 입을 가리지 않고 턱에 걸쳐 쓴 것 등을 의미한다.이처럼 세세한 이동 경로와 관련 송파보건소 관계자는 매체와의 통화에서 “역학조사 3개팀 총 6명이 전날 오후 2시부터 저녁 9시까지 롯데월드에 가서 확진자와 친구들의 구두진술을 토대로 카드결제 내역과 CCTV 등을 찾아 이동경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확진자 동선공개에 대해 불만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으시다. 사생활 침해라고 하시면서 동선을 숨기는 분들이 사태 초반보다 많이 나오는 것 같다”면서 “그러나 말 한마디 때문에 동선이 밝혀지지 않은 부분에서 확진자가 나오면 방역에 구멍이 생기고, 확진자가 확 늘어난다. 너무 사생활 침해라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다른 사람을 위한 작은 배려라고 생각하고 임의로 숨기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롯데월드 측은 게이트 입출입 기록 등을 통해 확진자와 같은날 다녀간 방문객은 총 2000명, 확진자와 같은 시간대에 머물렀던 방문객은 690명 정도로 파악하고 있다. 롯데월드는 이날까지 방역을 마무리하고 9일 재개장한다는 계획이다. 원묵고등학교는 이양이 진단검사를 받은 지난 6일 학교 전체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학교 시설을 폐쇄했다. 학교 내 교직원 90명과 학생 679명 등 769명을 대상으로 한 전수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확진 고3, 롯데월드 방문 당시 증상…감염자는 아직 없어”

    “확진 고3, 롯데월드 방문 당시 증상…감염자는 아직 없어”

    정은경 “바이러스 배출량 많지 않아…마스크도 주로 착용” 롯데월드를 방문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방역당국이 접촉자 및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전수 진단검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8일 오후 현재까지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 학생이 롯데월드 방문 당시 일부 증상을 보였던 것으로 조사돼 감염자가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8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서울 중랑구 소재 원묵고 고3 학생이 확진됨에 따라 이 학생의 가족과 지인, 학교 학생, 교직원 등 800여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밀접 접촉한 학생, 또 같이 롯데월드를 방문한 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어제 검사에서는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없고, 현재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월드 방문 당시 해당 학생의 상태에 대해 정 본부장은 “지난 5일 롯데월드에 갔을 당시 ‘무증상’은 아니고 증상은 있었던 것으로 보고를 받았다”면서 “어떤 증상이었는지는 좀 더 확인하고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이 학생은 지난달 16일부터 기침과 인후통 등이 있어 같은 달 20일 등교 후 진단검사를 받았지만 당시엔 음성 판정이 나왔다. 방대본은 현재 서울시와 공동으로 이 학생의 동선을 확인해 위험도와 노출 범위, 검사 범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정 본부장은 “이 학생의 바이러스 배출량 수치가 높지 않아서 아주 많은 전파가 일어나지는 않았을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또 ‘마스크를 주로 착용했다’고 해서 CCTV로 동선을 확인해 위험도, 노출 범위, 검사 범위 등에 대한 파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서울포토]롯데월드 방역 소독 작업

    [서울포토]롯데월드 방역 소독 작업

    롯데월드가 지난 5일 중랑구 원묵고등학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학생의 방문으로 폐쇄된 가운데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에서 방역 관계자가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 2020. 6. 8 정연호 기자tpgod@seoul.co.kr
  • 고3 코로나 확진자는 비난받아야만 하는가

    고3 코로나 확진자는 비난받아야만 하는가

    8일 코로나19 감염의 공포 속에 4차 등교개학이 이뤄져 중학교 1학년과 초등학교 5, 6학년이 학교에 갔습니다. 지난달 20일 고등학교 3학년의 첫 등교개학을 시작으로 이제 모든 학생들이 온라인 개학에 이어 등교 개학을 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초등학교 졸업식도 없이, 중학교 입학식은 온라인으로 한 2007년생은 등교 전날 롯데월드에 고3 확진자가 방문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올해 중1은 새로 맞춘 교복의 동복은 입어보지도 못하고 30도를 넘는 불볕더위에 바로 하복을 입게 되었네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확찐자’(살이 확 찐 사람)가 되어버린 학생들은 올가을 교복 동복이 잘 맞을지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등교 개학은 지난 석 달간 진행된 온라인 수업이 잘 이뤄졌는지 확인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오늘 개학을 맞은 학생들 대부분은 지난 주말 밀린 숙제를 하느라 정신이 없었을 겁니다. 그러나 오늘도 등교를 못 하는 학교가 고3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중랑구의 원묵고를 비롯해 257곳이나 됩니다. 게다가 고3을 제외하면 중학교 이하 거의 모든 학년에서는 여름방학 전 전교생의 3분의 1만 학교에 나오도록 시간표를 만들었습니다.실제로 1학기 평균 학교에 나오는 날은 16일에 불과합니다. 매일 등교하는 고3은 대학입시를 위해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포함하여 일주일에 1~2회의 시험을 보고 있습니다. 한 고3 담임교사는 “코로나도 이기는 ‘입시공화국’에서 입시의 불공정성을 없앤다는 이유로 교사들의 반대에도 수시를 줄이고 정시를 대폭 늘려놓은 교육부가 왜 코로나 사태로 재수생-재학생 간, 학교 간, 지역 간, 학생 배경에 따른 교육의 형평성이 깨진 상황에 침묵하는가?”라고 의문을 던졌습니다. 또 여름방학이면 고3 재학생들이 필수코스로 재수학원에 가야 하는 것인가라고 한탄했습니다. 아무리 진도를 나가더라도 이미 모든 학습과정을 끝낸 재수생과 정시에서는 비교할 수 없는 현재 고3의 상황에 대한 문제제기인 셈입니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거의 개점휴업 상태였던 대치동 학원가는 여름방학에 몰려올 학생들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치동에서 여름방학은 전국에서 오는 지방 학생들로 ‘반짝특수’를 누릴 수 있는 기간인데다 고3들은 재수생과 벌어진 격차를 조금이라도 줄일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원묵고 고3 학생의 밀접 접촉자들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유은혜 교육부총리는 현재까지 검사 결과가 나온 원묵고 관계자 45명은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고3 여학생은 5일 친구 3명과 함께 롯데월드에 갔는데 다행히 같이 간 친구들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듯 하니 전염력이 없다시피 한 확진자로 보입니다. 이 학생은 롯데월드 콜센터에 직접 전화해 방문 사실을 알려 감염 예방을 위해 애쓴 노력도 감안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아무리 고3이라 하더라도 시험이 끝난 뒤 친구들과 조금은 놀 수 있지 않을까요. 코로나19는 결국 자연을 이용하려는 인간의 이기심이 만들어낸 부작용인 만큼 모두 함께 하려는 노력만이 이 위기를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서울포토]원묵고등학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

    [서울포토]원묵고등학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

    8일 서울 중랑구 원묵고등학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이 학교 학생, 교직원들이 코로나 19 검사를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전날 이 학교 3학년 학생이 코로나 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원묵고는 등교 중지와 함께 학생·교직원에 대한 전수조사에 들어갔으며 이날부터 이달 10일까지 전 학년이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된다. 2020.6.8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 [서울포토]텅 빈 롯데월드

    [서울포토]텅 빈 롯데월드

    중랑구 원묵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3학년 여학생 1명이 ‘롯데월드’를 방문했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8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쳐가 휴점을 해 텅비어 있다. 2020. 6. 8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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