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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랑구, 민원서비스 질 확 높였다…종합평가 행안부 장관상 수상

    중랑구, 민원서비스 질 확 높였다…종합평가 행안부 장관상 수상

    서울 중랑구가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지난해보다 3등급 상승해 ‘노력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우수기관 재정 인센티브로 6000만원의 특별교부세도 지원받게 됐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매년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 공동 주관으로 실시되며, 전국 행정·교육 기관의 민원 서비스 실태를 평가해 5개 등급(가~마)으로 분류한다. 이번 평가는 ▲민원 행정 관리 기반 ▲민원 행정 활동 ▲민원 처리 성과 등 3개 분야, 5개 항목, 20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중랑구는 지난해보다 3단계 오른 ‘나등급’을 받으며 노력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구는 임산부·장애인·어르신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전용 창구를 설치하고, 장애인 편의 기능을 강화한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는 등 민원 취약계층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충민원 처리 및 관리 부분 전반에서 고충민원 전담 조직 운영,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설치 관련 조례 제정, 집단 고충 민원 해소를 위한 상생 협약 체결 등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민원 만족도 항목에서는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으며 민원 서비스의 질과 우수성을 입증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민원 서비스는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더 자주, 더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만큼 이번 노력도 우수기관 선정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질 높은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중랑구 ‘면목동 모아주택’ 2곳 통합심의 통과…950가구 공급

    중랑구 ‘면목동 모아주택’ 2곳 통합심의 통과…950가구 공급

    서울 중랑구 면목동 86-3번지 일대 모아타운 내 모아주택 2곳이 서울시 사업시행계획(안) 통합심의를 통과해 총 950세대가 공급된다. 지난달 29일 열린 ‘서울시 제1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면목동 86-3번지 일대 모아타운 구역을 7개에서 4개로 통합하는 관리계획 변경안과 더불어 모아타운 내 1구역(면목동 236-6 일대)과 2구역(면목동 1251-4 일대) 가로주택정비형 사업시행계획(안)이 조건부 통과됐다. 면목동 86-3 일대는 22년 1월 모아타운 시범 사업지로 선정돼 같은해 12월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이 승인·고시됐다. 현재 이 모아타운에는 총 4곳의 모아주택 사업이 추진 중이며 이번 심의에서는 2곳(1·2구역)의 사업시행계획(안)이 조건부로 통과된 것이다. 이번 심의 통과로 해당 지역에는 2개 단지 9개동 950세대(임대 246가구)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지상에는 4900㎡의 녹지, 지하에는 1241대 규모 주차장이 조성될 계획이다. 용도지역이 2종 일반주거지역(7층 이하)에서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된다. 용도지역 상향·용적률 완화로 할당되는 임대주택 246세대는 ‘소셜 믹스’(단지 내에 분양·임대 세대를 함께 조성하는 것)로 공급될 예정이다. 관리계획 내 세입자 손실보상을 적용해 이주 갈등도 사전 차단했다. 구체적인 세입자 보상안은 세입자 현황파악과 보상안 협의 등을 거쳐 사업시행계획인가시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 구는 남은 2곳의 모아주택 대상지에 대해서도 올해 상반기 중 사업시행계획(안) 통합심의를 상정해 하반기에는 남은 2곳을 포함해 4곳 모두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4곳의 모아타운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면목동 일대에 약 1850가구가 공급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노후 된 저층 주거지를 살기 좋은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개선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사업 추진을 위한 모든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중랑 신내IC 인근에 녹지 품은 아파트

    중랑 신내IC 인근에 녹지 품은 아파트

    서울 중랑구 신내나들목(IC) 인근이 녹지 공간을 품은 고품격 주거단지(조감도)로 조성된다. 구는 지난달 28일 열린 서울시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신내4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및 주택건설사업계획변경(안)이 조건부 가결로 통과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심의 통과로 신내IC와 중랑IC 사이 북부간선도로 상부 인공대지에는 입체공원이, 옆 대지에는 총 788가구 규모의 공공주택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인공대지에 공공주택과 공원을 함께 조성하기로 했던 본래 계획을 변경하며 사업성을 높였다. 서울시(대행사 SH공사)에서 추진 중인 신내4 공공주택사업은 2022년 1월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후 사업성 개선 등을 이후로 지난 2년간 진척이 없는 상태였다. 구는 사업이 조속히 재개될 수 있도록 주민 의견을 반영한 사회기반시설(SOC) 도입을 제안했고, 시의 사업계획 변경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협의 의견을 제시해 왔다. 신내4 공공주택사업은 내년 착공,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다목적체육관, 청소년독서실, 국공립 어린이집 등 사회기반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주민들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도시개발 정책을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 성북, 이문차량기지 복합개발 준비 착수

    성북, 이문차량기지 복합개발 준비 착수

    서울 성북구가 석관동과 동대문구 이문동에 있는 이문차량기지를 동북생활권 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한 준비작업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성북구 관계자는 “철도지하화통합개발법이 지난 1월 제정되면서 경원선 지하화와 연계해 이문차량기지 복합개발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며 “서울시의 이문차량기지 복합개발 타당성 기초조사 및 개발계획 구상 용역이 이달 기초조사가 완료되면 사업화 전략 등이 더욱 구체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약 20만㎡ 규모의 이문차량기지는 석계역을 중심으로 성북구를 비롯해 동대문구, 노원구, 중랑구와 인접한 역세권이다. 그러나 생활권 단절과 발전의 저해 요인으로 꼽혀 왔다. 구는 인접한 고려대, 한예종, 중랑천, 의릉, 성북문화유산센터 등을 바탕으로 대규모 공원, 종합병원, 시립도서관, 청년 창업지원시설 등 다각도로 시설 조성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문차량기지 복합개발은 낙후됐던 장위동, 석관동을 동북생활권 중심지로 조성해 지역활성화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며 “구의 행정역량과 가용자원을 최대한 투입해 지역주민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중랑구, 구민 자원봉사 역량 키우는 ‘찾아가는 자원봉사 스쿨’ 운영

    중랑구, 구민 자원봉사 역량 키우는 ‘찾아가는 자원봉사 스쿨’ 운영

    서울 중랑구 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를 처음 시작하는 구민들에게 자원봉사의 의미와 활동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찾아가는 자원봉사 스쿨(School)’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찾아가는 자원봉사 스쿨은 지역 내 기업체, 학교, 사회복지시설, 단체 등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직접 찾아가 관련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원하는 시간과장소에 맞춰 수요처의 요청에 따라 내용을 구성해 교육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함과 더불어 수요처 중심의 교육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교육은 1365 자원봉사 포털사이트 활용 방법과 자원봉사 활동의 가치, 중요성, 자원봉사자의 자세와 역할 등 본격적인 자원봉사 활동에 앞서 꼭 알아야 할 내용으로 구성됐다. 찾아가는 자원봉사 스쿨은 2008년 개설돼 현재까지 총 9만 7324명이 참여할 정도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상봉중학교를 시작으로 기관, 주민센터 등 교육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면서 자원봉사자로서 필요한 역량을 강화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중랑구자원봉사센터는 이외에도 센터 내 봉사교육도 강화했다. 체계적이고 자발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성인 대상 자원봉사 기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청소년 봉사학습,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등을 운영 중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은 있지만,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구민분들께 찾아가는 자원봉사 스쿨이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이 이웃을 돕는 따뜻한 중랑구가 되어갈 수 있도록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구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겨우내 묵은 때 벗자…중랑구,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겨우내 묵은 때 벗자…중랑구,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서울 중랑구가 새봄을 맞이해 겨우내 쌓인 찌든 때를 청소하기 위해 대대적인 대청소에 나섰다. 구는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한 주를 ‘클린 주간’으로 지정하고 유관기관, 시장 상인회 등 지역 사회 전체와 협력해 16개 동과 전통시장, 공공청사, 주요도로, 골목길 등 구석구석을 청소했다고 1일 밝혔다. 먼저 구는 클린 주간 동안 구청사, 체육시설, 공영주차장 등 주민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공공청사 대청소를 실시하고 동별 관리지역을 꼼꼼히 점검했다. 각 동별로 청소 취약지점을 집중 정비하고 무단투기 쓰레기를 정리하는 한편, 홍보용 어깨띠 등을 활용해 주민들의 자율적인 청소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주요 도로와 빗물받이도 꼼꼼히 정비했다. 살수차 4대와 분진청소차 3대를 동원해 동일로, 망우로 등 지역 내 주요 간선도로를 대상으로 분진흡입청소와 물청소를 실시했다. 빗물받이 노면청소차 1대와 흡입준설차 2대 등을 이용해 지역 내 주요 도로변 빗물받이 내 담배꽁초와 쓰레기 등 각종 퇴적물을 꼼꼼히 청소했다. 특히 지난달 27일에는 ‘구청장과 함께하는 골목청소’를 실시했다. 145회를 맞이한 이번 골목청소는 면목7동 일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흡입준설차와 빗물받이 청소기를 이용해 이면도로와 골목길 빗물받이를 청소하고 무단투기 취약지점을 집중점검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가 이뤄졌다. 16개 동에서는 ‘봄맞이 대청소의 날’을 운영해 동별 취약구역을 청소하고 거리마다 봄꽃들을 식재하며 새단장을 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다 같이 청소하여 겨우내 묵은 때를 벗고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정말 봄이 온 것 같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중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민원에 지친 직원들 ‘마음 건강’ 돌보는 중랑

    민원에 지친 직원들 ‘마음 건강’ 돌보는 중랑

    서울 중랑구가 악성 민원과 스트레스에 지친 직원들 돌보기에 나섰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직원의 행복이 곧 구민의 행복으로 직결된다”며 직원들의 복지 증진에 힘을 쏟고 있다. 가장 신경 쓰는 분야는 직원들의 ‘마음 건강’이다. 구는 먼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본인의 마음 건강 상태를 돌아보는 온라인 심리검사를 실시했다. 온라인 자가 진단을 통해 스트레스 자각 척도 검사, 우울 검사 등을 진행하고 마음 건강 상태를 측정했다. 검사 후 본인의 검사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검사 결과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한 경우 그 화면에서 바로 ‘마음돌봄’ 상담을 예약할 수 있도록 연계했다. 마음돌봄은 구에서 직원들에게 제공하는 전문적인 심리 상담 프로그램이다. 상담은 개인 심리 문제부터 직무스트레스, 가정 문제 등 다양하게 이뤄진다. 구는 ‘출근하고 싶은 중랑구청’을 만들기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하루의 반은 일하고 반은 재충전하는 ‘하프데이 중랑투어’는 중랑구만의 특별한 직원 복지 프로그램이다. 류 구청장은 “직원이 행복해야 구민에게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직원들의 복지 증진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 “당신의 마음은 안녕하신가요”…중랑구, 자살예방 콘텐츠 공모

    “당신의 마음은 안녕하신가요”…중랑구, 자살예방 콘텐츠 공모

    서울 중랑구가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주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자살예방 콘텐츠’를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매년 3~5월은 자살률이 증가하는 자살 고위험 시기로 꼽힌다. 특히 봄은 졸업과 구직 시기가 겹쳐 청년층의 사회적 압박감이 커진다. 이에 구는 자살예방 콘텐츠 공모와 함께 집중적인 자살예방 인식 확산에 나섰다. 먼저 공모전은 구의 자살예방 캐릭터 ‘안녕이’와 24시간 자살예방 상담 전화 109를 활용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구의 자살예방 사업과 자살 위기 대응 정보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자살예방에 대한 콘텐츠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할 수 있는 규격의 카드뉴스 등 5컷 이내로 제작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19일까지며 중랑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구는 집중적인 자살예방 인식 확산을 위해 ▲자살예방 인식 조사 ▲자살 위기 대응 정보 포스터 배포 ▲자살예방 홍보 부스 운영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구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이 자살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고 나아가 주변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관심으로 서로의 안부를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구민들의 마음 건강을 챙기기 위해 전문심리상담을 지원하는 토닥토닥 마음건강상담소를 2곳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일 문을 연 2호점은 서울시 최대 규모다. 상담소는 중랑구민 누구나 사전 방문 또는 전화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 중랑, 지속가능발전 청사진 제시

    중랑, 지속가능발전 청사진 제시

    서울 중랑구가 지난 25일 ‘중랑구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용역은 지난 9월부터 6개월 동안 경제·사회·환경·협치 등 구정 전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추진됐다. 최종보고회에서는 2045년까지의 기본 전략과 2028년까지의 추진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현재와 미래,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중랑’ 비전을 토대로 5대 추진원칙, 17대 목표와 17개 추진과제, 43개 단위사업, 107개 세부사업을 공유했다. 이날 논의된 중랑구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의 주요 목표로는 ▲맞춤형 복지정책으로 자립과 상호돌봄 강화 ▲주거-여가-운동이 어우러진 건강돌봄 도시 조성 ▲친환경적 에너지 생산과 소비로 탄소중립 달성 ▲다양한 일자리 창출로 활력있는 지역사회 조성 ▲사람·자연·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소통과 협치를 통한 2045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 등이 제시됐다. 구는 수정·보완을 거쳐 최종안을 다음달 안으로 확정 짓고 세부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미래세대가 살아갈 중랑의 환경을 보전하고, 구민 여러분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중랑의 지속가능발전 단계별 이행안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 공공부담 완화… 서울 ‘용적률 300%’ 넘어도 재건축 길 열린다

    공공부담 완화… 서울 ‘용적률 300%’ 넘어도 재건축 길 열린다

    기존 용적률이 300% 안팎이라 정비사업이 어려웠던 서울 노후 아파트 단지들의 정비사업 가능성이 높아지게 됐다. 서울시가 기존 용적률을 인정한 채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종상향을 할 때 내는 공공기여 부담을 현재의 3분의2 수준으로 줄이기로 해서다. 경제성이 낮은 사업지에는 추가 용적률도 제공한다. 서울시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재개발·재건축 2대 사업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유창수 행정2부시장은 “1970년대부터 만들어진 노후 주거지가 사업성 등을 이유로 개선이 되지 못한 지역이 많다”면서 “사업성 개선과 공공지원 강화로 위축된 개발 사업을 활성화하는 것이 이번 방안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시는 먼저 사업성 개선을 위해 일부 노후 아파트들의 현재 건축물대장상 기재된 용적률(현황용적률)을 인정하고 법적상한 용적률의 최대 120%까지 추가용적률을 부여하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에 지어진 용적률 300% 안팎의 아파트들이 정비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준공 30년 이상 된 용적률 250~300%인 아파트는 서울에 149곳 8만 2000가구에 이른다.이 중 재건축 대신 리모델링을 선택해 추진하고 있는 단지는 서울에 76곳 4만 3435가구다. 지역별로는 강북권이 17개 단지 3만 2388가구, 강남권은 59개 단지 1만 1047가구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용적률 문제로 리모델링을 선택했던 아파트 중 상당수가 재건축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역 주변 350m 거리에 있는 지역은 준주거로 용도지역을 상향한다. 3종 일반주거에서 준주거로 상향되면 용적률은 최대 300% 이하에서 500% 이하로 올라간다. 사업성이 부족한 지역은 ‘사업성 보정계수’를 적용해 10~20% 수준인 ‘허용용적률 인센티브 범위’를 20~40%까지 늘려 준다. 허용용적률 인센티브란 설계 시 친환경적 요소 등이 포함될 경우 추가로 용적률을 주는 것이다. 유 부시장은 “노원구 상계동이나 중계동 등 분양수익이 낮아 조합원 부담이 큰 사업장에 우선적으로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공기여 부담은 1종→2종, 3종→준주거로 상향 시 15%였던 공공기여 비율을 일괄 10%로 낮춰 사업성을 높일 수 있게 했다. 재건축의 필요 기준인 접도 요건도 문턱을 낮췄다. 현재 4m 이상 도로에 맞닿아 있어도 재개발이 안 됐지만 앞으로는 이 기준이 6m로 완화된다. 이렇게 되면 서울시 내 재개발 가능 면적은 484만㎡에서 1190만㎡로 2.5배가 된다. 유 부시장은 “광진구 중곡동이나 중랑구 중화동·묵동 등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규제 완화로 강남이 더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대해 유 부시장은 “용적률 인센티브를 주는 보정계수는 강남에 적용하지 않는 등 혜택이 균형 있게 돌아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팀장은 “정비사업이 쉽지 않았던 곳에 재개발·재건축 사업성이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침체기인 주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 중랑구, 구민 권익 보호 및 권리 구제 앞장

    중랑구, 구민 권익 보호 및 권리 구제 앞장

    서울 중랑구가 구민의 권익 보호와 권리 구제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구는 지난해 구민들이 생활 속에서 접하는 법률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해 ‘무료법률상담실’과 ‘마을변호사’를 운영하며 총 1215건의 상담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문가가 직접 각종 법률문제에 대해 상담을 제공하는 무료법률상담실은 지난 2008년 4월 시작해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매년 이어지고 있다. 구는 올해도 구민에게 질 높은 맞춤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지방변호사협회의 추천을 받은 13명의 변호사로 상담관을 구성하고 상담실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과 마지막 주 목요일 오후 2~5시로 중랑구청 1층 전문가상담실에서 진행된다. 마을변호사는 지정된 정기상담일에 가까운 주민센터를 찾아 무료법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2017년 7월부터 모든 주민센터로 확대돼 시행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만 738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구는 구민들의 높은 법률상담 수요를 충족하고 대기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동별로 마을변호사 운영 일수를 월 1회에서 많게는 3회까지 늘리기도 했다. 이외에도 ‘법률홈닥터’ 사업도 운영되고 있다. 이는 법무부에서 채용한 변호사를 지방자치단체에 배치해 취약계층을 우선으로 법률상담과 도움 기관 연계 등 무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2018년 5월부터 법률홈닥터 변호사 1명이 중랑구청 복지정책과에 근무하며 취약계층의 법률서비스 갈증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전문적인 지식 없이는 막막하고 어려울 법률문제 해결에 있어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구민분들께서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강북권 ‘일자리 중심 경제도시’로… HDC “본사 광운대역 이전 검토”

    강북권 ‘일자리 중심 경제도시’로… HDC “본사 광운대역 이전 검토”

    노후 아파트 재건축 기간 단축창동, 바이오·ICT산업 클러스터신내차량기지·중랑공영차고지업무·문화·주거 입체 도시 조성혁신파크 부지는 ‘창조타운’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발표한 ‘강북권 대개조-다시 강북 전성시대’ 계획의 핵심은 강북권의 대규모 유휴부지에 다양한 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하고, 대규모 아파트단지는 사업성을 높여 재건축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지난달 발표했던 서남권 대개조에 이어 두 번째로 내놓은 서울 권역별 개발 계획이다. 오 시장은 “서남권 대개조 계획이 준공업지역으로 개발하겠다는 내용이라면 강북권 대개조는 상업지역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동북권(강북·광진·노원·도봉·동대문·성동·성북·중랑)과 서북권(마포·서대문·은평)으로 나뉘는 강북권은 서울 전체 면적의 약 40%(242㎢)를 차지하고 인구의 43%인 448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그러나 동북·서북권을 합친 상업시설 면적이 도심권(814.8만㎡), 동남권(627.1만㎡), 서남권(615.8만㎡) 등 타권역보다 작고, 지역내 총생산도 서울 권역 중 최하위다. 시 노후주택의 46%도 강북권에 모여 있다. 시는 이를 상업지역 총량제를 폐지해 상업시설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다만 관건은 기반시설이다. 민간 상업시설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토지를 상업용도로 지정하는 것 외에도 교통 등을 확충하는 방안이 뒤따라야 한다. 중앙정부의 협조가 필수적이다.이번에 처음으로 도입하는 ‘화이트사이트’는 차량기지·터미널·공공유휴부지에 상업시설을 유치하기 위한 제도다.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샌즈’가 화이트사이트를 적용해 만든 대표 사례다. ▲일자리기업 유치를 조건으로 용적률 1.2배 적용 ▲용도 자율 제안 ▲공공기여 완화 등이 적용된다. 이를 통해 도봉구 창동, 노원구 상계동 지역은 바이오-정보통신기술(ICT) 산업클러스터로 조성하고 중랑구 신내차량기지와 중랑공영차고지 일대는 일반업무지구와 문화시설, 주거 등이 합쳐진 입체복합 도시로 만든다는 게 시의 복안이다. 은평구 서울혁신파크 부지는 미디어콘텐츠와 연구개발(R&D)시설이 들어서는 ‘서울창조타운’으로 개발된다. 현재 역세권 개발 사업이 진행 중인 노원구 월계동 광운대역 인근에는 HDC현대산업개발의 본사 이전을 추진한다. 현재 용산에 본사 사옥을 두고 있는 HDC현대산업개발 측은 “본사 이전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노원구 상계·중계·월계동 일대의 대규모 아파트단지는 용적률을 현재 300%에서 360%까지 올리고, 지하철역 350m 이내 역세권은 준주거로 토지 용도를 종상향해 사업성을 높인다. 아울러 정비계획 입안절차 자문 등으로 사업 기간을 신속통합기획 대비 최대 1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계획이 실제 개발로 이어질 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강북 지역은 구릉지가 많아 개발을 위해서는 입지적 차별화가 필요하다”면서 “현재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당장은 개발을 위한 투자수요가 강북으로 들어오기 쉽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 ‘대형마트 1위’ 이마트, 실적 부진에 창립 후 첫 희망퇴직

    ‘대형마트 1위’ 이마트, 실적 부진에 창립 후 첫 희망퇴직

    지난해 사상 첫 연간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이마트가 창립 후 처음으로 전사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최근 내수 침체와 수요 감소 및 온라인 상거래에 대응하기 위한 일종의 인력 효율화 작업으로 풀이되지만, 회사의 실적 부진 책임을 직원들에게만 떠미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온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이날 오후 희망퇴직 공고를 게시했다. 밴드 1, 2, 3 인력 중에서 근속 15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는다. 밴드 1은 수석부장, 밴드 2는 부장, 밴드 3은 과장급에 해당한다. 희망퇴직 신청자에게는 월 급여 24개월(기본급 40개월) 치의 특별퇴직금과 2500만원의 생활지원금 등을 지원한다. 앞서 이마트는 올해 초 폐점을 앞둔 서울 중랑구 이마트 상봉점과 충남 천안 펜타포트점 근무자를 대상으로 이미 한 차례 희망퇴직에 나섰다. 과거에는 특정 점포가 문을 닫아도 인근 점포로 인력을 재배치했지만 계속되는 실적 악화 속에 전사적인 희망퇴직을 실시한 것으로 풀이됐다. 개별 점포가 아닌 전사 희망퇴직을 받는 것은 이마트가 1993년 설립된 이래 처음이다. 지난해 이마트에 근무하는 직원은 2만 2744명으로 전년 대비 1100명 줄어들었다. 이마트는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사상 첫 469억원의 영업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마트 별도 기준으로도 매출(16조 5500억원)은 전년 대비 2.1%, 영업이익(1880억원)은 27.4% 급감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직접 나서 오프라인 점포 리뉴얼 등에 대대적으로 투자했으나 아직 수익성으로 연결되지는 않고 있다. 이에 이마트는 지난해부터 이마트·이마트24·이마트에브리데이 간 기능 통합으로 오프라인 경쟁력 되살리기에 나섰다. 앞서 유통업계에서는 이마트가 3사 통합에 따른 인력 조정을 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국내 ‘대형마트 1위’ 이마트가 휘청거리며 마트 업계 전반으로 인력 감축 분위기가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앞서 롯데마트는 지난 2021년 이후 세 차례 희망퇴직을 진행했다. 업계 전문가는 “극심한 내수 침체로 오프라인 유통업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이마트가 불가피한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대주주의 책임있는 행동없이 시행하는 인력감축은 당장 내부에서부터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 “영상으로 말하는 나의 인생”…중랑구, 시니어 영상제작교실 운영

    “영상으로 말하는 나의 인생”…중랑구, 시니어 영상제작교실 운영

    서울 중랑구 중랑면목미디어센터가 만 50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시니어 영상제작교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니어 영상제작교실은 ‘영상으로 말하는 나의 인생 이야기’를 주제로 본인의자서전을 영상으로 직접 만들어 보는 교육이다. 이 교육은 자신을 되돌아보며 본인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자서전 작성이 최근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을 반영해 제작된 것으로, 중노년층의 영상 제작 능력 향상을 돕고자 마련됐다. 나의 삶을 돌아보며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진솔하게 이야기할 50대 이상의 중랑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구민은 중랑면목미디어센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다음달 3일까지 지원을 받아 총 10명의 참여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자신의 인생, 가족, 직업 또는 인생에 대한 가치, 철학, 경험,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을 예정이다. 영상기획부터 구성, 촬영, 편집, 유튜브 운영까지 영상 제작 과정의 전반을 다루게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지난 삶의 희노애락을 직접 영상에 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다양한 미디어 관련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청년안심주택 민원 간담회 개최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청년안심주택 민원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이 22일, 중랑구 청년안심주택 건립에 따른 민원 해결을 위해 중화한신아파트 주민대표들과 서울시, 중랑구, 사업관계자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3일 간담회에 이어, 서울시 전략주택공급과와 중랑구 건축과장 등 청년안심주택 담당부서 공무원과 사업시행자인 주택도시보증공사(HUG)를 비롯해 사업시행사, 설계사 소장까지 참석하여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중화한신아파트 주민대표들은 청년안심주택 건립에 따른 사생활 침해 문제를 심각하게 지적하며 해결방안 마련을 거듭 요구했다. 그리고 직접 녹음한 공사소음까지 들려주며 청년안심주택으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 수준이 심각하다는 것을 사업관계자에게 확인시켜주었다. 박승진 시의원은 “사생활 침해 부분은 중화한신아파트 주민들뿐 아니라, 입주하게 될 청년, 신혼부부들에게도 심각한 문제”라며 “서울시와 사업관계자는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실질적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주민대표들의 요구에 서울시에서는 사업시행사에 창문 각도 조정을 포함한 실질적 해결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고, 시행사에서도 이미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중랑구청에서도 공사장 안전 및 소음관리 등에 소홀함이 없도록 철저하게 감독하여 공사 기간 동안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두 차례에 걸친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입장을 정확히 전달했고, 그간 법적 해결로만 주민들 민원에 대응하던 사업관계자 측에서도 만남을 거듭하며, 전향적인 입장을 보임에 따라 보다 진일보한 실질적인 해결책이 마련될 전망이다. 중랑구을 지역구의 박홍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간담회 결과를 전해 들은 뒤 “청년안심주택 사업은 HUG 기금이 투입되기 때문에 국회에서도 지속해 해결방안을 고심하겠다”라며 “중랑구 주민들을 위해 국토부와 철도공사 등 관계부처를 끊임없이 만나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라고 전했다.
  • “복지도 중랑답게”…중랑구, ‘중랑형 복지브랜드’ 개발 박차

    “복지도 중랑답게”…중랑구, ‘중랑형 복지브랜드’ 개발 박차

    서울 중랑구가 지역 특성에 맞는 중랑구만의 복지브랜드를 개발하기 위해 100일간 전담팀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부터 제도권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문제를 해소하고, 구민이 구민을 돕는 플랫폼 구축을 추진해 왔다. 평소 주민 간 소통이 많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봉사에도 적극 나서는 등 인정 많은 지역의 특성을 담아 중랑구만의 강점 있는 복지 정책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복지브랜드 구축으로 봉사나 기부 등의 의사가 있는 구민을 도움이 필요한 구민에게 연계하고, 각종 직능단체와 유관기관 등의 지역자원을 활용해 주민 참여의 폭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4월 1차 회의를 시작으로 부서별 특색사업 및 우수사업 발굴, 전문가 자문 회의 등을 실시했고 지난 14일에는 개발 TF(전담팀)를 구성하고 첫 TF 회의도 진행했다. TF는 앞으로 100일간 운영되며 공공과 민간에서 시행 중인 각 복지사업들에 대한 연계 및 통합 방안과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나타나는 중복 및 사각지대 해소 방안, 추진과제 등을 마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구의 특성에 맞는, 중랑구만의 복지브랜드를 개발해 40만 구민이 40만 구민을 서로 돕고 돌보는 복지 공동체 의식을 확산해 가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행복지수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 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최저 1%대’ 신생아 특례대출 40일 만에 4조…‘노도강’ 등 수요

    ‘최저 1%대’ 신생아 특례대출 40일 만에 4조…‘노도강’ 등 수요

    최저 1%대 금리로 주택 구입 및 전세 자금을 빌려주는 정부의 신생아 특례대출 신청이 출시 40일 만에 4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용도에서 새로 집을 사려는 수요보다 높은 금리의 기존 대출을 갈아타려는 수요가 많아 부동산 경기 부양에는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신생아 특례대출을 시작한 올해 1월 29일부터 이달 8일까지 40일 동안 1만6164건, 액수로는 4조 193억원의 대출 신청이 접수됐다. 용도별로 보면 주택 구입 자금 대출(디딤돌) 신청이 1만 1887건, 3조 2139억원으로 전체 80%를 차지했다. 구입 자금 중 기존 주택담보대출을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타려는 대환대출 신청 규모가 2조 1241억원으로, 전체 대출 신청액의 66%를 차지했다. 전세 자금 대출(버팀목)은 4277건, 8054억원 규모로 역시 대환 용도(3903억원)가 대출 신청액의 48%를 차지했다. 특히 주택 구입 자금 중 대환 용도가 주를 이루면서 과거 특례보금자리론만큼의 부동산 경기 부양 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신청 대상과 주택 가격, 대출 한도까지 사실상 풀어준 특례보금자리론은 출시 한 달 만에 7만 7000명, 17조 5000억원이 몰려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덕분에 하락하던 서울 집값이 반등하기도 했다. 함영진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부장대우는 “올해 1~2월 주택 거래량이 나쁘지 않은 상황인데, 신생아 특례대출도 일부 영향을 미쳤겠지만 저가 급매물이 소화된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신생아 특례대출은 대출 신청일 기준으로 2년 안에 출산·입양한 무주택 가구나 1주택 가구(대환대출)에 저리로 최대 5억원까지 주택 구입 자금을 대출해주는 제도다. 가격 9억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으로 제한된다. 또 연 소득은 1억 3000만원 이하여야 하고, 순자산 요건(4억 6900만원 이하)도 충족해야 한다. 정부는 올해 신생아 특례대출에만 32조원의 예산을 배정했다.한편, 서울부동산정보광장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이달 7일까지 신고된 2월 서울 아파트 거래 총 1653건 중 9억원 이하 아파트 비중은 57.7%(954건)로 전달(55.1%)보다 2.6%포인트 늘었다. 전문가들은 신생아 특례대출이 주택 구입 수요에 일정 부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의 9억원 이하 아파트는 일명 ‘노도강’ 등 주로 서울 외곽 지역에 몰려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서울 아파트 중 신생아 특례대출 대상인 9억원 이하 주택 비중은 39.6%였다. 지역별로는 ▲도봉구 91.8% ▲중랑구 87.8% ▲노원구 84% ▲금천구 83.5% ▲강북구 82% ▲구로구 77.1% ▲관악구 72.6% 등으로 비율이 높았다. 정부의 정책 대출 상품 수혜지로 이들 서울 외곽 지역이 꼽혔지만, 집값 회복 효과는 제한적이라는 게 현지 공인중개업소들의 설명이다. 앞서 노도강 지역은 지난해 특례보금자리론 효과로 서울에 집을 사려던 2030대 ‘영끌족’ 수요가 몰리면서 집값이 반짝 강세를 보였었다. 상계동에 있는 한 공인중개사는 “신생아 특례대출 이용 조건이 특례보금자리론보다 까다롭기 때문에 시장에 영향은 미미한 편”이라면서 “올해부터는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까지 적용돼 주택 구입 때 대출받기가 더 어려워져 지역 집값 회복에 큰 영향을 주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 남녀노소 미디어 제작·활용… 미래 인재 양성 앞장선 중랑 [현장 행정]

    남녀노소 미디어 제작·활용… 미래 인재 양성 앞장선 중랑 [현장 행정]

    스튜디오·편집실·북카페 등 갖춰라이브커머스·방송까지 제작 가능52석 규모 ‘시네마 노필’ 특별공간류경기 구청장 “미디어 접근 보장” “중랑구 미디어센터가 미래의 봉준호, 노필, 그리고 아나운서와 PD 등 우리나라 곳곳에서 활약하는 새로운 인재들을 양성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류경기 서울 중랑구청장) 넘쳐 나는 미디어 홍수 속 길잡이 역할을 하게 될 ‘중랑양원미디어센터’가 지난 15일 중랑구 망우동에 문을 열었다. 중랑양원디미어센터는 지난 2021년 12월 개관한 중랑면목미디어센터에 이은 구의 두 번째 미디어 공간이다. 면목미디어센터는 다양한 콘텐츠 제작 및 미디어 교육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이용자는 1만 8467명이었다. 구는 이번 양원미디어센터 개관으로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미디어센터 2개를 직영 운영하게 됐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서 류 구청장은 ‘미디어 복지’를 강조했다. 류 구청장은 “우리의 일상은 디지털 미디어에 둘러싸여 있다”며 “센터는 어르신들도 소외감 없이 즐겁게 영상 시대를 살아가는 문화 공간이자 창작 공간, 배움과 성장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중랑구민 모두에게 생활 반경 내 충분한 미디어 접근권을 보장하고 미디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센터는 전용면적 780㎡ 규모로 영화상영관과 다목적 스튜디오, 전문녹음실, 보이는 라디오 스튜디오, 북카페, 영상편집실 등을 갖췄다. 특히 망우역사문화공원에 영면한 노필 영화감독의 이름을 따 ‘시네마 노필’로 이름을 지은 52석 규모의 영화관은 센터만의 특별한 공간이다. 주민들이 더욱 몰입감 있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한 전용 공간으로 앞으로 각종 독립 예술영화와 고전영화 등을 상영하고 소규모 영화제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 주민들이 자유롭고 편하게 미디어 관련 독서·회의·OTT 감상 등의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북카페 공간을 마련했다. 다목적 스튜디오는 영상이나 라이브커머스 촬영 장소로 활용할 수 있고, 보이는 라디오 스튜디오에서는 유튜브, 팟캐스트 등 라이브 방송 제작이 가능하다. 영상편집실은 다양한 편집 프로그램을 구축해 이용하는 중랑구민 누구나 주체적인 미디어 창작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센터의 다양한 미디어 공간은 주민 누구나 센터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지역 초중고와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류 구청장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구민과 만드는 지속가능도시…중랑구, ESG 실천 우수사례 공모

    구민과 만드는 지속가능도시…중랑구, ESG 실천 우수사례 공모

    서울 중랑구가 다음달 15일까지 지속가능발전도시 실현을 위한 ‘중랑형 ESG 실천 우수사례’를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ESG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 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비재무적 요소를 뜻한다. 구는 지난해 중랑형 ESG 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구성했다.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수립 등을 추진하며 기틀 마련에 힘쓰고 있다. 중랑형 ESG 실천 우수사례 공모는 구민들도 이런 ESG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중랑구민은 물론 지역 내 기업과 학교, 단체, 소모임 등 누구나 참여해 자신만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실천 사례를 공유할 수 있다. 공모 내용은 ESG 실천 우수 사례로 ▲개인·소모임의 생활 속 실천 사례 ▲기업의 실천 및 선도 사례 ▲지속가능발전과 ESG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추진 사례 ▲지속가능한 중랑 구현을 위한 실천 사례 등이다. 공모 기간은 다으달 15일까지며, 중랑구청 누리집(홈페이지) 구민참여 게시판에 사례를 제출하면 된다. 우편 제출 또는 구청 4층 기획예산과로 방문 제출 가능하다. 제출된 실천 사례들은 지속가능성, 적합성, 혁신성, 확산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친 뒤 5월 중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 등 총 7명의 수상자를 선정하며 최대 20만 원 상당의 상품권도 수여된다. 최종 선정된 실천 사례는 추후 발간될 사례집에 실려 지속가능한 가치를 지역에 확산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지속가능한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구민분들이 함께 실천하며 실현해 가는 것에 있다”며 “공모를 통해 구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우수한 ESG 실천 사례를 발굴 및 전파해 지속가능한 중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중랑구, 해빙기 취약 시설 465곳 안전점검 나선다

    중랑구, 해빙기 취약 시설 465곳 안전점검 나선다

    서울 중랑구가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취약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이번 해빙기 안전 점검을 통해 시설물 유형별 특성에 맞는 분야별 점검을 진행해 겨울철 얼어붙은 땅 속 수분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균열, 침하 등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사고 위험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결빙되었던 지표면이 녹아 낙석 및 붕괴 사고 발생이 높은 급경사지, 굴토공사장 등 안전 점검 대상지 113곳이다. 아울러 대형공사장, 사회복지시설 등 기타시설물 352곳도 점검한다. 구체적인 점검 시설은 ▲굴토공사장 4곳 ▲공동주택 및 재난취약시설 332곳 ▲급경사지 및 도로시설물 109곳 ▲기타 공사장 및 시설물 20곳 등이다. 구는 분야별로 자체 점검계획을 수립하고 점검반을 편성하는 한편 위험성이 있는 시설은 유관기관 및 민간 전문가와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점검한다. 현장에서 바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중대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신속한 보수 및 보강과 사용금지, 대피명령, 철거 등 긴급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해빙기 안전 점검과 더불어 주민 누구나 시설물 파손 등 위험요인을 발견하면 ‘안전신문고’ 애플리케이션이나 120 다산콜센터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안전취약시설과 도로와 산지, 급경사지 등 사전점검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혹시 모를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겠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재난 없는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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