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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허 쌍꺼풀수술/3년간 4억 챙겨/전 간호사 영장

    서울방배경찰서는 7일 김정자씨(47·전직간호사·서초구 방배동 삼호아파트2동 413호)를 보건범죄에 관한 특별조치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박애순씨(42·중랑구 면목동)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김씨는 의사가 아니면서도 지난달 15일 하오2시쯤 집에 찾아온 김모씨(37·동작구 사당동)등 가정주부 2명에게 쌍꺼풀 수술과 주름살 제거수술을 해주고 1백20만원씩을 받는등 지난 88년부터 가정주부 술집 여종업원등 3백60여명에게 수술을 해주고 4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올린 혐의를 받고있다.
  • 의경 매단채 질주/자가운전자 영장/살인미수죄 적용

    서울중랑경찰서는 3일 강명구씨(20·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진봉리 282)를 살인미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강씨는 2일 하오6시40분쯤 서울1그9905호 쏘나타승용차를 몰고 서울 중랑구 중화3동 303의7 앞 네거리에서 신호를 무시하고 좌회전하다 서울중랑경찰서 임정재의경(19)에게 적발되자 임의경의 팔이 자동차 앞유리에 끼어있는데도 4백m남짓 차를 그대로 몰아 팔과 다리등에 전치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있다.
  • 남편 독살 2명에/사형·무기형 선고

    서울지법 북부지원 형사합의1부(재판장 강병섭부장판사)는 29일 정부와 짜고 남편을 독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한재숙피고인(45·서울 중랑구 신내동 494의 1)에게 살인죄를 적용해 사형을,정부 박걸의피고인(50·경기도 양평군 지제면 지평리)에게는 무기징역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또 역시 정부와 짜고 남편을 독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유경숙피고인(42·노점상·서울 노원구 중계동 102의 1)에게 무기징역,정부 이재식피고인(39·경기도 성남시 수진2동 1369)에게는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 장애인 50명 도로점거 시위/집기·서류 불태워

    ◎「장애자협」 회장 퇴진 요구/폭력주도 9명 입건 23일 상오8시50분쯤 「대한성인장애인 자립복지협의회」(회장 김도현·55)소속 행상장애인 50여명이 서울 용산구 남영동62 한국지체장애자협회(회장 장기철)사무실앞 왕복8차선 도로를 점거하고 장회장의 퇴진과 영세장애인의 생존권보장등을 주장하며 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몰고온 승용차 8대로 금성극장앞 도로를 가로막은 뒤 지난 20일부터 4일째 점거하고 있던 장애자협회사무실의 소파와 서류 등을 가져다 불태우며 몸에 석유를 끼얹고 『경찰이 진압에 나서면 분신자살하겠다』면서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지난 9월 장씨가 아무 근거도 없이 폭력조직이 정상인을 유인·납치해 불구로 만든뒤 구걸행각을 강요,돈을 갈취하고 있다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지난 2개월동안 선량한 장애인들이 심각한 정신적·물질적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이들의 농성이 계속되자 상오11시10분쯤 소방차8대와 3백60명의 전경등을 동원,20여분만에 이들을 해산시켰다. 이 과정에서 일부 장애인들이 경찰을 향해 승용차 3대를 몰고 돌진,서울 용산경찰서 1기동대 서상국순경(27)이 오른쪽 다리를 크게 다치는등 경찰관 3명이 부상했다. 또 이날 시위로 한강대교에서 서울역과 남대문까지의 왕복 8차선도로가 2시간20분동안 완전히 막혀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는등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이날 현장에서 차를 몰고 경찰에 돌진한 서연균씨(34·서울 중랑구 묵2동240)등 9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과 도로교통법위반등 혐의로 입건했다.
  • 30대 여자 회사원/여관서 피살체로

    9일 하오 1시30분쯤 서울 중구 남산동 3가 17 경도여관 203호실에서 이 여관에 투숙중이던 호금희씨(30·여·회사원·서울 중랑구 면목4동 709의 6)가 수건으로 목이 졸린채 숨져있는 것을 여관종업원 곽영자씨(46)가 발견했다. 경찰은 호씨가 8일 하오 11시10분쯤 35세 가량의 남자와 함께 여관에 들어온뒤 9일 상오 1시30분쯤 남자가 먼저 나가며 『아침에 여자를 깨워주라』고 말했다는 여관종업원의 진술에 따라 함께 투숙했던 남자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수사중이다.
  • 관광버스 굴러 22명 사망/한계령 참사

    ◎결혼실 참석길 하객 23명 중경상/급커브 돌다 브레이크 파열된듯/“안전띠 매라” 운전사 고함뒤 추락/다리난간 부수고 5m계곡 아래로 【인제=임시취재반】 결혼식 하객을 싣고 강원도 양양을 떠나 서울로 오던 관광버스가 한계령에서 다리난간을 부수고 5m아래 계곡으로 추락,22명이 숨지고 23명이 중경상을 입는 대형교통사고가 발생했다. 2일 상오7시20분쯤 안개낀 한계령을 넘어 서울로 오던 명주군 주문진읍 나라관광소속 강원5바5702호 관광버스(운전사·박노만·35)가 강원도 인제군 북면 한계3리 옥녀탕 맞은편 제2옥녀교에서 브레이크 고장으로 다리난간을 부수고 계곡아래로 굴러 떨어졌다.이 사고로 운전사 박씨와 승객 김춘옥씨(67·여·양양군 양양읍 남문2리)등 22명이 목숨을 잃고 23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제종합병원과 홍천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사망자 가운데 17명은 현장에서 숨지고 4명은 병원으로 옮기던중 사망했다. 사고버스는 서울 중랑구 면목동 뉴월드예식장에서 있을 양양읍 남문리박호준씨(38)의 여동생 순복양(26)의 결혼식에 참석할 양양읍 남문리와 서면 장승리 하객 44명을 태우고 상오6시30분쯤 양양을 출발,서울로 오던 길이었다. 한편 이양은 이날 하오1시30분 예정대로 신랑 이주은씨(29)와 결혼식을 치렀다. ○무서운 속도로 질주 ▷사고순간◁ 사고버스에서 눈언저리만 다쳤을 뿐 극적으로 살아 남은 임태희씨(50·양양군 서면 장승리)는 사고가 나기 직전 『운전사 박씨가 승객들에게 브레이크가 고장났으니 안전벨트를 꼭 매라고 고함을 쳐 너도나도 밸트를 매는 순간 차가 무섭게 달리다 기우뚱하더니 「꽝」하는 소리와 함께 다리난간을 부수고 밑으로 곤두박질했다』고 말했다. ○바위 위에 곤두박질 ▷사고현장◁ 사고버스는 한계령 정상휴게소에서 12㎞,인제군 원통리에서 4㎞ 떨어진 곳인 폭 8m,길이 43m의 2차선 제2옥녀교 밑5m 계곡바닥으로 떨어지면서 커다란 암반에 곤두박질한 후,깊이 50㎝의 계곡물에 잠긴채 벌렁 드러누워 있었다. 버스가 떨어진 땅바닥에는 1m이상 되는 바위들이 널려있어 사고차는 천장과 옆부분이마치 휴지조각처럼 구겨졌으며 버스안은 결혼식에 사용할 각종 음식으로 뒤범벅이 되어 있었다. ○레미콘차 기사 신고 ▷구조◁ 사고버스를 뒤따라가다 사고순간을 목격한 번호미상의 레미콘차량 운전사가 곧바로 경찰에 신고,경찰은 인근 원통지역 군부대에 연락해 구조작업을 벌였다. ○10m 앞 안보일 안개 ▷사고원인◁ 경찰은 일단 운전사 박씨가 10m앞이 안보일 정도로 안개가 짙게 낀 급경사의 한계령길을 과속으로 내려오다 브레이크가 파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버스에 탔던 교통경찰관출신 김동각씨(65·속초시 청학동)는 『운전사의 모습을 자세히 봤는데 박씨가 내리막길에서 엔진브레이크는 사용하지 않고 기어를 뺀채 브레이크만 사용,브레이크디스크가 타는 냄새가 나며 장수대를 지난 뒤부터는 브레이크마저 듣지 않았다』고 말했다. ○종합보험 가입 확인 ▷사고 버스회사◁ 사고버스회사인 나라관광(대표 정정명·52)은 지난 83년 4월 관광버스 7대로 관광회사를 운영해오다 84년 6월 버스6대를 증차,현재 관광버스 13대를 보유하고 있다.사고버스는 지난해 서울 대한화재해상보험(주)종합보험(대인·대물·자손차량)에 가입돼 있다. ▷사망자 명단◁ ▲박노만(45·운전사) ▲김춘옥(67·여·양양군 양양읍 남문2리) ▲김순녀(56·여·〃) ▲박기준(30·김춘옥씨의 아들) ▲김혜숙(38·여·양양군 양양읍 남문2리) ▲신선녀(70·여·〃) ▲장향화(49·여·〃) ▲김준녀(58·여·〃남문4리) ▲서순래(62·여·〃) ▲박순자(62·여·〃) ▲김명희(55·여·〃월리) ▲김규덕(71·여〃) ▲신명원(여·〃남문리) ▲허순례(62·여·〃)▲박춘화(33·여·속초시 교동 남성주택 사동 302호) ▲최으뜸(3·여·박춘화씨의 딸) ▲박애자(33·주소 불명) ▲이종남(여·양양군 양양읍 남문1리) ▲박순예(32·여·속초시 교동 14의 5 남성주택 다동 302호) ▲김옥규(50·양양군 양양읍 남문리) ▲김귀덕(55·여·양양군 양양읍 월리) ▲심정원(66·여·양양군 강현면 회룡리 249) ◎“웬 날벼락…” 유족 통곡/사상자 일가등 한동네 주민 ▷피해자◁ 사망한 승객 가운데는 김춘옥씨등 신부측 일가족 4명이 한꺼번에 참변을 당했으며 김씨의 사위 최염씨(31)는 맏딸 보연양(6)을 안고 있었으나 2명 모두 무사했지만 부인 박춘화씨는 둘째딸 으뜸양을 안고 있다가 모두 목숨을 잃었다. 부인 박순자씨(62)의 비보를 듣고 달려온 한재석씨(63·양양읍 남문4리)는 『새벽에 동네사람 결혼잔치에 간다고 하길래 바바리코트를 입혀주고 서울구경 잘 하고 오라고 했는데 불귀의 몸이 됐다』며 통곡했다.사고가 난 지점은 평상시에는 차량 통행이 2천여대에 불과하나 요즘과 같은 관광철인 주말에는 하루 2만여대가 오가는 등 교통사고 우려가 많은 곳이나 급커브와 경사진 곳이 많아 운전사들이 평소 조심운전을 해 사고는 적은 곳이다. □임시취재반 △사회1부 김민수·박성원·박찬구기자 △사회3부 정호성·조한종기자 △사진부 김윤찬·이호정기자
  • 전국 땅값 오름세 크게 둔화/3분기 2.7% 올라 4년만에 최저

    ◎서울은 1.9%에 그쳐… 7개군은 하락 부동산경기가 전반적으로 진정국면을 보이면서 전국의 땅값도 오름세가 크게 둔화되고 있다. 26일 건설부에 따르면 3·4분기중 전국의 땅값은 전분기에 비해 평균 2.71%가 올라 2·4분기의 3.39%,지난해 동기의 3.88%보다 상승세가 낮았다. 3·4분기의 지가상승률은 87년 2·4분기의 2.35%이후 가장 낮은 것이다.땅값 오름세를 지역별로 보면 주거지역이 2.71%,상업지역 2.78%,공업지역 3.61%,녹지지역 3.11%,비도시지역이 2.01%씩 올랐다. 이에따라 올들어 1월부터 지난 3·4분기까지의 지가상승률은 11.18%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5.24%보다 4.06%포인트가 낮아졌다. 이같은 지가상승률둔화추세는 토지공개념제도의 시행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는데다 건설경기진정대책등으로 투기적 가수요와 신규수요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3·4분기 지가상승률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93%,대구 2.07%,전남 1.09%,강원 1.34%,충남이 1.94%로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한 반면 각종 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진행중인 대전은 7.14%,인천 4.78%,창원 7.99%,청주 5.59%,마산은 5.40%로 비교적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그러나 경북 영풍군(마이너스2.15%)과 충남 공주군(마이너스0.33%)등 7개군은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땅값이 내렸다. 특정지역의 거래가격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대지의 경우 올해초 평당 6백만원에서 이달중순에는 12.6% 오른 평당 6백77만5천원에 거래됐으며 중랑구 신내동의 대지는 평당 2백70만원에서 16.1%가 오른 3백13만6천원에 팔렸다. 개발사업이 진행중인 청주 대덕동의 대지는 올해초 평당 80만원에서 38.8% 치솟았으며 충북 청원군 강내면의 논도 평당 3만4천원에서 39.1%가 오른 4만7천3백원에 거래됐다. 대구 북구 사수동의 대지는 8.1%가 오르고 춘천시 우두동의 대지는 14.3%가 올랐다. 건설부는 아직도 물가불안과 각종 선거에 따른 지역개발 기대심리등 불안요인이 남아있으나 토지공개념제도를 비롯한 투기억제조치의 지속적인 시행과 부동산 공급물량의 확대등으로 땅값의 안정기조가 상당기간동안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 전문대 교수 여관서 피살/함께 투숙한 대만 여인 수배

    19일 상오 11시20분쯤 서울 마포구 합정동 383의 18 서원장여관 306호실에서 유재국씨(32·서일전문대 중문과 조교수·서울 중랑구 면목6동 66)가 예리한 흉기로 목과 배 등 3군데를 찔려 숨져 있는 것을 여관종업원 박용남씨(27)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박씨는 『아침 방청소를 하기 위해 인터폰으로 확인했으나 대답이 없어 잠긴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유씨가 침대위에서 속옷만 입고 피를 흘린채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박씨는 또 유교수는 18일 하오 10시30분쯤 중국말을 쓴 30대 여자와 함께 투숙했으며 이 여자는 자정쯤 혼자 여관을 나갔다』고 말했다. 경찰은 유씨가 지난 80년 청주대를 졸업한뒤 대만에 유학가면서부터 사귀어오던 진모씨(37·대만거주)가 지난 17일 입국한 사실을 밝혀내고 진씨를 찾았으나 이날 하오 2시30분 중화항공편을 이용,대만으로 떠난 것이 확인됐다.
  • 불법 사설마권 팔아/4천5백만원 챙겨/5명에 영장

    서울경찰청 특수대는 13일 TV경마장을 돌며 불법사설마권을 팔아 4천5백만원을 챙긴 안용희씨(30·상업·서울 동대문구 청량1동 235)등 5명에 대해 한국마사회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지난달초 평소 알고지내던 편춘남씨(36·무직·경기도 의정부시 의3동 359)등 5명을 모집책으로 고용한 뒤 서울 중랑구 중화동 한국마사회 TV경마장등 2곳에서 적중할 경우 한국마사회가 발행한 마권보다 10%의 웃돈을 얹어주는 수법으로 일반인들에게 사설마권을 팔아왔다는 것이다.
  • 무허가 렌터카 영업/1천6백만원 챙겨

    서울경찰청 특수대는 8일 「동서울랜터카」대표 김유성씨(50·중랑구 면목동 389)등 무허가 렌터카회사 대표 2명을 자동차운수사업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한태환씨(39)등 6명을 입건했다.김씨는 지난 5월 강동구 천호동·송파동 주택가 일대에 「돈을 주고 자가용을 빌리겠다」는 내용의 유인물을 뿌려 박모씨(38)등 자가용을 갖고있는 80여명을 모은뒤 이들 차로 성동구 천호동에 무허가로 회사를 차리고 영업을 해 지금까지 1천6백여만원의 부당이득을 남긴 혐의를 받고있다.
  • “죄의식 마비”… 10대 강·절도 속출

    ◎떼지어 빈집 털고 밤길 노상 강도/산책 처녀 오토바이 납치 성폭행 10대 청소년들의 강·절도행위가 부쩍 늘고 있다. 이들의 범죄는 특히 죄의식이 결여된 상태에서 저지르는 것이 대부분이어서 범행목적보다 피해가 심각한 경우가 많아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27일 송모군(16·Y고2년)등 고교생 5명이 낀 10대소년 7명을 특수절도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 12일 하오 2시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268의4 한재수씨(41·사업)의 빈집에 현관문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안방 장롱안에 있던 1냥짜리 순금 행운의 열쇠1개등 1천3백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것을 비롯,같은 수법으로 지난 2일부터 모두 7차례에 걸쳐 1천5백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온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 중랑경찰서도 이날 이모군(17·M고2년)을 강도상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모군(18·M고2년)등 3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이들은 26일 하오 9시쯤 이군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신뒤 서울 중랑구 면목1동 하천복개공사장 옆길을 지나가던 박광재씨(23·페인트공·서울 중랑구 면목1동968)에게 깨진 소주병과 각목 등을 휘두르며 3만2천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윤모군(18·I대 토목공학과1년)등 2명을 특수강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웃친구인 이들은 지난 25일 상오 6시50분쯤 윤군의 1백25㏄짜리 오토바이를 타고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으로 가 산책나온 신모양(25·마포구 용강동)에게 『오토바이를 태워주겠다』고 유인,국회의사당뒤 시민공원으로 데려가 주먹과 발로 마구 때리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같은 청소년들의 범죄에 대해 서울대 김계현교수(38·교육학)는 『청소년유해환경을 없애려 노력하지 않는 어른들의 책임이 크다』고 전제,『영리만을 위해 청소년들에게 환각제등을 팔아서는 안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 면허 없는 사무장/수십차례 성형수술/의사등 2명 구속

    서울지검 북부지청 이준훈검사는 17일 서울중랑구 면목동 대명의원 원장 김병태씨(61)와 사무장 김만호씨(47)를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원장 김씨는 의사면허가 없는 사무장 김씨를 고용,지난 7월9일 안모씨(31·여)의 코 성형수술을 하게하는등 지난 5월부터 지금까지 1주일에 평균 2∼3명에게 불법으로 의료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술주정 아버지 치사/재수생 아들을 구속

    서울중랑경찰서는 9일 박모군(19·재수생·중랑구 면목3동)을 존속상해치사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군은 8일 상오7시쯤 술에 취해 집에 들어와 잠을 자던 아버지 정규씨(48)를 깨워 『항상 술에 취해 어머니를 때려 우리가족들이 고생을 한다』며 대들다 아버지 박씨가 이를 나무라자 주먹과 술병으로 박씨의 얼굴과 가슴을 때려 숨지게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아파트등 돌며 억대 도박/주부 11명 구속

    서울 노원경찰서는 1일 아파트,빌라등 가정집을 빌려 억대 도박판을 벌여온 전성옥씨(32·무직·서울 중랑구 묵2동 239의137)등 3명과 최필순씨(33·서울 노원구 하계동 시영아파트 503동 205호)등 가정주부 8명을 상습도박 혐의로 구속하고 김용근씨(32·서울 도봉구 수유2동)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전씨등은 지난달 31일 하오2시30분쯤 서울 도봉구 방학2동 396의24 학동빌라 301호 김미정씨(32·여)집을 빌려 한판에 평균 5만원씩을 걸고 하루 평균 2천만원 규모의 속칭 「도리짓고 땡」 도박을 하는등 지난 4월부터 지금까지 40여차례에 걸쳐 도봉구 중랑구 일대 가정집을 무대로 상습도박을 벌여온 혐의를 받고 있다.
  • 도심 공원에 무허 음식점/2년간 10억원 폭리

    서울중랑경찰서는 29일 박삼남씨(48·상업·중랑구 면목7동 산50)를 도시공원법및 식품위생법위반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는 지난 89년 8월부터 중랑구 면목7동 용마산공원안 공원용지 4천여평을 임대받아 천막10개와 식탁22개를 설치한 무허가음식점 「약수터집」을 차려놓고 행락객등을 상대로 2년동안 개고기와 오리고기등을 팔아 16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시내버스 인도 돌진… 11명 부상

    25일 하오 5시50분쯤 서울 중구 남창동40 앞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한성여객 소속 서울 5사8712호 시내버스(운전사 김진만·26)가 인도로 뛰어들며 길가던 한명길군(17·성동고2·서울 중랑구 상봉동 31의25)등을 덮쳐 모두 1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부상자들은 백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한군과 최금자씨(27·여·서울 용산구)등 2명은 생명이 위독하다. 경찰은 사고원인을 버스의 브레이크 파열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운전사 김씨의 졸음운전 여부도 조사하고 있다.
  • 불량전선 10억대 시판/4명 영장/신도시 유입여부 조사

    최근 크게 일고 있는 건축붐을 타고 규격미달의 불량전선이 마구 나돌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은 23일 강서구 화곡동 동양전선 대표 유재명씨(31)등 전선업체대표 4명을 전기용품안전관리법위반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중랑구 상봉동 지구전선대표 이병주씨(40)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이들은 건축붐이 일기 시작한 지난 88년말∼91년초 사이부터 기술기준에 미달되거나 공업진흥청의 형식승인을 받지않은 불량전선 10억여원어치를 만들어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특히 이들이 만들어 판 불량전선이 신도시건설현장 등에도 유입됐을 것으로 보고 중간판매상 및 건축업자 등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 사행행위법 위반자 항소심서 무죄선고/위헌결정후 처음

    서울형사지법 항소4부(재판장 박재윤부장판사)는 31일 복표발행등 사행행위단속법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옥수피고인(39·서울 중랑구 면목동)에게 『해당법률의 단속규정에 대해 위헌결정이 내려졌으므로 법률적 효력이 소급상실됐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다.
  • 봉고차 북한강 추락/일가족등 5명 사망

    【양평】 28일 하오7시20분쯤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1리 산악골 약수터앞 363번 지방도에서 서울6두3039호 9인승 승합차(운전자 손재철·45·페인트상·서울 중랑구 면목동 462의33)가 북한강으로 추락,운전자 손씨와 손씨 친구 최유진씨(44·서울 중랑구 면목동 291의13)의 부인 김선순씨(37),최씨의 두 딸 소영(14·전농여중2년),은정양(11·중곡국교 4) 등 4명이 숨졌다. 함께 차에 타고 있던 최씨와 손씨의 아들 동혁군(18·면목고 2년),최씨의 친구 변영찬씨(46·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226의2)등 3명은 사고 직후 헤엄쳐 나와 가벼운 상처를 입은채 인근 양수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 「신도시」 불법분양 20명 구속/서울지검

    ◎사장·공무원등 포함… 10명은 입건/집 3∼4채 갖고 “무주택” 위장/서류위조 청약·주택조합 가입 서울지검 특수3부(이종찬 부장검사·공성국 검사)는 19일 분당·일산·평촌·중동·산본지구 등 5개 신도시아파트 공급과정에서 2∼4채의 주택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무주택자로 서류를 꾸며 불법분양받은 차성순씨(52·사업·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화랑아파트)등 20명을 주택건설촉진법위반등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이와 함께 국민대 경영학과 박창길부교수(50·서울 강남구 일원동)등 10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검찰에 적발된 부동산투기사범은 개인사업자 8명,주부 3명,회사원 5명,부동산업자 3명,공무원 2명,교수·제조업자·스님이 1명씩이고 무직 및 기타 4명 등이다. 구속된 차씨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50평형 아파트 1채를 비롯,모두 20억원이 넘는 상가·단독주택 등 4곳의 부동산을 가지고 있으면서 지난해 7월부터 12월사이 분당지역 아파트분양때 무주택자로 위장,1순위로 분당 광주고속아파트 72평형을 분양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함께 구속된 조영호씨(39·상업)는 송파구 오금동에 단독주택 1채 등 모두 4채의 집을 갖고 있으면서도 뉴국제호텔에서 허위로 재직증명서를 발급받아 직장주택조합에 가입,지난해 12월 20평형 아파트 1채를 분양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호텔직원이었던 정창섭씨(55·무직·중랑구 면목6동)는 호텔직원이 아닌 조씨 등 76명에게 허위로 재직증명서를 발급,조합원으로 가입시켜 모두 분양받게 해준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이번 단속에 적발된 사람들은 4개 주택소유자가 3명,3개 주택소유자 4명 등이 포함돼 있으며 시가 4억원이상의 주택2동과 건물 등을 소유한 부유층이 대부분』이라고 밝히고 『적발된 사람 가운데 집을 1채만 소유한 사람의 경우는 비교적 죄질이 낮은 것으로 보여 입건만 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이번 단속에 적발된 사람들을 건설부·한국주택은행 등에 통보,공급계약을 취소하도록 행정조치를 요청했다. 구속된 사람은 다음과 같다. ▲차성순 ▲조영호 ▲정창섭 ▲유경식 ▲이기웅 ▲주재은(59·주차장업·인천 남구 숭의동 53의24 제물포아파트5동 207호) ▲나금란(40·여·서울 성동구 성수1가 2동 670의136) ▲황재식(34·양계업·서울 노원구 중계1동 건영2차아파트 106동 1501호) ▲권석희(47·섬유제조업·서울 성동구 광장동 218의1 광장극동아파트 16동 1401호) ▲오은자(44·여·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54진주아파트 B동 101호) ▲송승국(49·회사원·서울 서초구 서초동 34 삼호아파트 4동 101호) ▲홍지희(42·여·서울 중랑구 중화동 29의1) ▲최정훈(31·종업원·경기 안양시 비산동 557의2) ▲황창연(37·회사대표·서울 은평구 신사동 미성아파트) ▲이동희(57·부동산중개업·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60의325) ▲최성민(51·태양금속과장·서울 송파구 풍납동 409의3) ▲김순식(54·대왕사주지·경기 광명시 광명7동 산74의103) ▲김금식(38·경기 광명시 하안동 주공고층아파트 313동 212호) ▲엄만환(44·보령종합건설대표·경기 안산시 원곡동 852 우성6차아파트 나동) ▲고병복(37·종로세무서 주사·서울 마포구 신수동 현대아파트 101동 4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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