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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구의원 초대석] 金鉉培 중랑구의원

    “동네를 지키며 사는 것을 천직으로 여기고 있습니다.다른 욕심은 없어요” 7대째 중랑을 지키며 살아온 중랑구의회의 김현배(金鉉培·58) 운영위원장에게 ‘토박이’란 말이 주는 의미는 남다르다.조상대대로 살아온 터전이기도 하거니와 마을 구석구석 그의 흔적이 닿지 않은 곳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3선째 구의원을 하는 사이 지역구인 상봉1동에 대해서는 ‘길바닥의돌부리 하나도 다 알 만큼’ 자신이 있다.그런 그를 주위에서는 ‘달마’라고들 부른다.퉁방울 눈이 그렇고,주어진 일을 치러내는 솜씨가 남달라서 그렇다. “분구되기 전 동대문구의 36개 동에서 뭘 하든 상봉동이 맨날 꼴찌였다”고 돌이킨 그는 구의원이 되고 나서 논·밭두렁에 호박넝쿨만 헝클어진 듯하던 마을에 번듯한 도로를 닦은 것을 가장 보람있는 일로 친다. 구의원 8년여동안 구립 노인정 건립,동사무소 이전 등 많은 일을 해냈지만상봉동에 길닦은 일에는 못미친다는 것.그만큼 이 일에 애착을 많이 가졌다. 언제나 의욕이 넘쳐 상봉1지구 재개발사업때는 일부 주민들로부터오해도샀다는 김위위장은 “주민들이 주문한 민원사항을 속시원히 해결해 주지 못할 때가 가장 안타깝다”며 “민원인들이 무작정 민원을 들이밀기보다는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이 해결할 일을 가려줬으면 한다”고 나름의 애로를 토로했다. 심재억기자 jeshim@
  • 서울시, 도로·지하철역 11곳 이름 변경·제정

    서울시는 26일 시내 도로와 지하차도,지하철역,공원 등 11곳의 명칭을 새로제정하거나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4·19묘역 앞을 지나는 백운봉길을 역사적 의미를 살리기 위해 ‘4·19길’로 개정했으며 지하철 6호선 성산역은 ‘성산(월드컵경기장)역’,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은 ‘경복궁(정부중앙청사)역’으로 바꾸기로 했다. 또한 공사중인 강서구 가양동 가양대교 남단에서 은평구 수색동 수색교에이르는 신설도로를 ‘가양로’,월드컵주경기장 옆을 지나 마포구 상암동 증산지하차도에 이르는 신설도로는 ‘증산로’,서대문구 남가좌동 사천교부터마포구 성산동 성산1교 구간은 ‘모래내길’,마포구 중동∼은평구 수색동을잇는 새 도로는 ‘상암동길’로 이름붙였다. 중랑구 신내동 494∼518 구간에 새로 만들어지는 지하차도는 ‘신내지하차도’로 부르기로 했다. 이밖에 옛 지명과 올바른 한글표기법에 맞게 양천구 신정동의 신투리공원은‘신트리공원’,송파구 가락동의 개농공원은 ‘개롱공원’으로 바로잡았다. [김재순기자]
  • 장애인 재활·자립 체계적 뒷받침

    중랑구(구청장 鄭鎭澤)는 24일 장애인 관련 정책수립 및 자활·취업 등을위해 관내에 거주하는 등록·미등록 장애인 전체를 대상으로 데이터베이스구축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외환위기의 영향으로 최근 2년새 급증한 실직 또는 미취업 장애인의 취업을 주선,이들이 안정된 고용기회를 통해 재활의욕을 갖게 함은 물론 이를 공공근로사업 발굴과 향후 각종 장애인 정책의 근거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중랑구는 이를 위해 서울 기능장애인협회 중랑구지부에 의뢰해 오는 12월 30일까지 가정방문 면담 형식으로 관내 5,333명의 장애인들이 보유한 기술과근로능력 여부 등 실태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장애인 의무고용 이행여부를 조사,이를근거로 정확한 장애인 취업수요도 산정하기로 했다. 중랑구는 조사결과를 통해 구인·구직 현황과 작업 난이도,급여 조건,고용주와 피고용주의 이해와 고충 등을 파악,적정 일자리를 알선해 주게 된다.구청에 장애인의 취업상담과 고충을 듣는 전담 창구도 개설할 계획이다. 정진택(鄭鎭澤)구청장은 “경제난으로 위축된 장애인 취업을 돕고 복지 차원에서 이들의 재활과 자립을 돕기 위해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을 추진하는것”이라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jeshim@
  • [시·구의원 초대석] 成百珍 중랑구 부의장

    중랑구의회 성백진(成百珍) 부의장(50·면목7동)은 별명이 많다.‘마당발’이 있는가 하면 ‘소독아저씨’ ‘쓰레기아저씨’ ‘꽃아저씨’로도 불린다. 면목동에서 30년을 살며 구두 수선공과 양화점 사장,기능직 공무원을 해봤고 청과물가게에서 장의업체 운영에 이르기까지 그의 입지전적 이력을 통해그가 ‘마당발’임을 아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그러나 본인은 주민들이불러주는 ‘꽃아저씨’에 가장 큰 애착을 느낀다고 밝힌다. 3선의 성부의장은 구의원이 되기 훨씬 전부터 해마다 관내 용마산 등산길이며 마을 공터에 꽃씨를 뿌리고 가꿔왔다. 16년전 불의의 화재로 두 아이를 잃은 뒤 아픈 마음을 달래려고 시작한 일이다.올해도 3되나 되는 꽃씨를 따놓았다.그래서 붙은 별명이 ‘꽃아저씨’. 물론 구의원으로서 한 일이 셀 수 없이 많지만 그보다는 등산로 쓰레기 줍기와 마을 소독활동 등 주민으로서 한 일이 더 뜻깊게 여겨진다고 말한다. 소독활동은 웬만한 마음가짐으로는 엄두조차 내기 힘든 일임을 나중에 알았다.처음엔 방역회사에 의뢰했으나6년 전부터는 아예 소독기계를 구입,자신이 직접 하고 있다. 최근에는 의정질의를 통해 꽃술이 날려 불편한 플라타너스 가로수를 은행나무로 교체하자고 제의해 집행부로부터 긍정적 답변을 얻기도 했다. 성부의장은 “지금도 매월 소속 지구당원들과 산행을 하며 쓰레기를 줍고있으며 그때마다 보람이 새롭다”며 “구의원이 아니더라도 이 일을 계속할것”이라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jeshim@
  • 중랑천 둔치에‘사랑의 결실’가득

    중랑구(구청장 鄭鎭澤)가 중랑천 둔치에 일군 대규모 채소농장에서 알찬 수확을 거두고 있다. 중랑구는 올해 공공근로사업의 일환으로 매일 200여명을 투입,중랑천 둔치1.2㎞ 구간에 6,500여평의 농장을 일궜다.그리고는 여기에 배추 6만포기와무 5,000포기,쪽파와 갓 2만포기 등 모두 8만 5,000포기의 각종 채소를 가꿨으며 이달 말까지 이를 모두 수확,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이미각 동별로 수급 희망자 파악도 마쳤다. 특히 중랑구는 중랑천의 오염 때문에 걱정하는 주민들을 위해 지난달 이례적으로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결과를 공개했다.검사결과 카보페노치온과 치노메치오네이트 등 잔류농약 성분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으며 납 카드뮴 수은 등 중금속도 모두 기준치에 크게 못미치는 ‘안전식품’임이 입증됐다. 중랑구 관계자는 “많은 어려운 이웃들이 이곳의 채소류로 김장걱정을 덜게 됐다”며 “내년에는 경작면적을 더욱 늘려 수혜자가 더 많도록 하겠다”고말했다. [심재억기자]
  • “예쁜 목소리로 친절 안내합니다”

    자치행정에 있어 친절행정이 특히 강조되면서 행정자치부의 권유 지침에 의해 전화 안내에 자동응답시스템(ARS)을 운용해온 서울시내 일선 자치구들이앞다퉈 이를 교환원 안내방식으로 바꾸고 있다. 중랑구 등 8개 구가 이미 ARS를 교환원 안내방식으로 바꿨으며 현재 ARS방식을 택하고 있는 구들도 교환원 방식으로의 전환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상태다.일부 구에서는 민원인의 전화수요가 적은 야간에만 ARS를 운용하고 있다. 기계음에 대한 거부감 등이 작용,ARS에 대한 민원인들의 이용 기피로 전화를 통한 구정 참여도가 과거 교환원 안내방식때보다 현저히 떨어지는 것은물론 시간적·경제적으로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에서다. ARS를 이용한 전화의 상당수가 잘못 접속돼 결국 교환원이 안내를 해야 하는 등 이중부담도 일선 자치구들이 이 시스템의 운용을 꺼리는 이유중의 하나다. 중랑구가 최근 ARS 시스템을 이용한 주민 560명을 대상으로 통화량 분석 및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용통화 560건중 자동연결된 전화는 절반에도 못미치는 210건에 그쳤으며 나머지는 교환원을 통해 연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만족도 평가에서도 45.9%가 ‘사용하기 불편하다’고 응답했으며 ‘괜찮다’는 응답은 8.9%에 불과했다. 이에 따라 중랑구는 결국 지난 10일부터 ARS를 교환원 안내시스템으로 교체했다.지금까지 ARS를 운용하다 폐기한 곳은 중랑 외에도 성동·성북·강북·서대문·마포·구로·송파구 등 8개 자치구에 이르며 종로·중구·광진·양천구 등은 야간에만 ARS를 운용하고 있다. 현재 ARS를 운용하고 있는 용산 등 13개 구도 교환원 안내방식 채택 등 문제점 보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들은 “민원인은 물론 공무원들의 이용상 편의를 위해 ARS를 도입했으나 안팎에서 불편하다는 목소리가 적지 않아 교환원 안내방식으로 바꿨다”며 “ARS 이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불편이 없도록 기술적인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jeshim@
  • 중랑구 내일 구민 등산대회

    중랑구는 14일 오전 관내 망우동 망우리공원 일원에서 ‘가을맞이 구민한마음 등산대회’를 갖는다. 공원 순환로인 ‘사색의 길’을 따라 용마산 헬기장까지 8㎞ 구간에서 펼쳐지는 이번 등산대회에서는 지역의 역사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만해 한용운,소파 방정환 선생의 묘소 참배행사도 함께 갖는다.문의는 구청 문화체육과(490­3410)로 하면 된다. 심재억기자 jeshim@
  • 2차 구조조정으로 민방위재난관리과 폐지

    인천 호프집 화재,씨랜드 참사 등 대형 재난사고가 빈발한 가운데 서울시상당수 자치구가 2단계 구조조정을 추진하면서 시민의 재산과 생명보호 업무를 담당하는 민방위재난관리과를 없애 재난관리에 차질이 우려된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내 25개 자치구 가운데 광진 노원 은평 양천 송파구 등 5곳을 제외한 20개 구가 2단계 구조조정을 단행하면서 민방위재난관리과를 폐지했다. 민방위재난관리과를 없앤 자치구들은 자치구 단위의 민방위재난관리 업무는 민방위 인력관리나 교육통지서 발급 등이 주임무이기 때문에 폐지해도 무방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시민들은 대형사고가 빈발하는 상태에서 그나마 있던 부서를 없앤것은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소홀히 여기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평소에는인력관리나 교육통지서 발급 등을 주임무로 할지라도 비상시의 역할이 중요한데 축소된 현재의 위상으로는 적극적인 대응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구조조정 전에는 병사관리,민방위,재난관리,안전지도업무 등을 모두 민방위재난관리과에서 다뤘으나 부서를 없앤뒤 병사업무는 민원봉사과에,나머지 업무는 여러 부서에 분산배치해 서울시나 중앙정부에서 비상연락체계를 갖추기가 어렵게 됐다. 민방위업무의 경우 총무과,감사담당관실,민원봉사과,기획예산과 등으로 중구난방으로 이관된 상태다. 재난관리 업무도 종로 강북 도봉 서대문 강서 구로 동작구는 감사담당관실로,용산 마포 관악구는 하수과로 넘겨졌다.또 성동 영등포 강남구는 치수과,금천구는 총무과,강동구는 건축과,성북구는 치수방재과,중랑구는 주택과,동대문구는 토목과 등이 각각 맡았다. 이밖에 중구는 재난관리 업무를 감사담당관실에,안전지도 업무는 주택과에분산시켰고 서초구도 재난관리업무는 치수방재과에,안전지도업무는 감사담당관실로 이원화시켰다. 이같은 내용으로 구조조정이 마무리되자 서울시 소방방재본부는 난감한 입장이다.업무특성상 신속성이 생명인데 해당부서가 제각각이다보니 신속처리는 고사하고 연락도 제대로 안되는 실정이기 때문이다. 서울시 소방방재본부 관계자는 “기능은 없어지지 않았지만 업무능률에 많은문제점이 노출되고 있다”면서 “신속한 상황전파를 위해서는 일일이 해당부서가 어디인지를 확인해야 하는 실정이 됐다”고 개탄했다. 민방위민원 처리를 위해 한 구청을 찾은 김모씨(38)는 “해당부서를 몰라허둥지둥했다”면서 “담당부서가 어디인지 공무원들도 잘 몰랐다”고 말했다. 조덕현기자 hyoun@
  • [로컬 핫 이슈] 중랑구/ 광역 쓰레기소각장 건립 문제 표류

    중랑구의 광역 쓰레기소각장 건설계획이 주민들의 반대로 발목이 잡혀 있다.구청에서는 “우리 쓰레기는 결국 우리가 처리할 수밖에 없지 않느냐”며주민들을 설득하느라 진땀을 빼고 있으나 주민들은 “동의절차를 다시 거치라”며 반발하고 있다. 일부 주민은 구청사에까지 몰려와 집회를 여는 등 구청과 주민간 소모적 대치가 계속되고 있다. ■현황 중랑구는 지난해 서울시의 자원회수시설 광역화계획에 따라 중랑구망우동 34 일대 1만3,000여평을 소각장 부지로 선정,최근 기본설계 및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마련해 공람까지 마쳤다.계획대로라면 오는 2004년까지 하루 250t 처리용량의 소각로 3기를 건설,중랑과 동대문·성북구 등 3개 구의쓰레기를 처리하게 된다.사업비 1,500억원은 전액 서울시에서 지원한다. ■중랑구 입장 중랑구는 소각장 건설이 불가피한 이유로 수도권매립지의 사용기한 한정,음식물쓰레기 등의 매립 금지,주민복리 및 지역개발 등을 들고있다. 개정된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라 오는 2001년부터 연차적으로 음식물쓰레기 등의 매립이 금지되는데다 새 매립지 확보가 사실상 불가능한 가운데오는 2017년 이전에 수도권매립지가 포화상태에 이르게 돼 자체 처리시설 확보가 불가피하다는 주장이다. 현실적으로 다이옥신 농도(WHO기준 하루 1∼4피코그램)도 문제가 되지 않을뿐 아니라 폐열을 활용한 에너지 대체효과,연간 6억5,000만원에 이르는 주민지원기금을 활용한 주민복리·소득시설의 확충 등 피해주민에 대한 다양한인센티브도 이미 정책화돼 있다는 설명이다. 위동복(魏東復·47) 청소행정과장은 “지난 95년 군포시가 소각장 건설계획을 취소했다가 자체 쓰레기를 처리하지 못해 시장이 건설공사 시행각서까지제출한 후 뒤늦게 소각장 건설에 나섰던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반대주민 입장 ‘소각장건설 반대추진위원회’(위원장 李宗鎬·60)는 이같은 중랑구의 주장에 일견 동조하면서도 절차상의 문제를 들어 반대의견을 굽히지 않고 있다.이위원장은 “기본적으로는 소각장 건설에 동의한다”는 입장이다. 이위원장은 “서울시와 중랑구가 처음부터 주민들을 충분히 설득하지 못했다”며 “여기에서 비롯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공청회든 설명회든처음부터 절차를 다시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양측 입장을 조율할 수 있는토론회를 다시 갖고 보상문제도 원점에서 다시 논의하자는 것이다. 정진택(鄭鎭澤) 구청장은 “지역개발의 전환점이 될 소각장문제에 대해 일부 주민들이 깊이 이해하지 못해 안타깝다”며 “민선 구청장이 지역주민에게 해롭고 지역발전에 도움되지 않는 결정을 할 수 있겠는가 하는 점을 주민들에게 적극 호소,이해를 구하고 그러기 위해 대화를 계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jeshim@
  • [독자의 소리] 입사원서 인터넷접수때 시스템마비 잦아

    최근 기업들이 신입사원 채용시 인터넷으로 접수를 하고 있다.회사로는 지원서 제작비용 및 원서접수에 따른 인력낭비를 막을 수 있고 응시자 입장에서는 서류전형에 따른 각종 증명서 제출비용과 접수방문에 따른 시간적 낭비를 줄일 수 있다.그러나 인터넷 접수가 새로운 채용방식으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개선할 점이 많다. 우선 지원자의 폭주 현상이 원인이지만 기업 전산시스템의 회선부족 및 불안정으로 접수가 제대로 되지않는다.어떤 기업은 인터넷 접수를 받다가 지원자 폭주에 따른 시스템 마비로 인터넷접수를 도중에 중단하고 방문이나 우편접수로 전환하는 경우도 있다. 기업의 인터넷 채용이 정착되기 위해서는 시스템 확장,보완정비 등의 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 김우태[서울 중랑구 중화3동]
  • ‘공동작업장’ 공공근로 새모델로

    중랑구가 공공근로사업으로 인력중개방 기능을 겸한 공동작업장을 운영,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공공근로사업의 새 모델을 제시했다는평가를 받고 있다. 자치단체가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공공근로사업 형태의 공동작업장을 운영하기는 전국에서 중랑구가 처음이다. 중랑구는 지난 3월 옛 중화2동사무소를 공공근로 공동작업장으로 개조,80명의 상주인력을 투입해 올해 1,2단계 사업기간중 관내 중소기업체로부터 의뢰받은 봉제 가공 포장 조립 등 모두 253만7,016점의 일감을 처리했다고 31일밝혔다. 이같은 처리규모는 1일 4만4,000여점에 이르는 작업량으로 이 기간에 48개중소기업이 공동작업장에 일감을 의뢰했으며 작업내용은 실밥 제거와 전자부품 조립 및 포장,절단 등이다. 공동작업장 운영으로 봉제가공업 등 영세 중소기업의 제조원가 부담을 줄여 경쟁력 강화를 도왔는가 하면 일감이 마땅치 않았던 공공근로인력 활용면에서도 적잖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작업장과 함께 취업 알선창구도 운영,이 기간에 작업장에 투입된 10명의 실직자에게 일자리를 알선하는 등 32건의 인력 중개업무를 처리하는 성과도 거뒀다. 중랑구는 공동작업장 기능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중소기업 후견인과 구정소식지 등을 통해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한 교육을 강화,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정진택(鄭鎭澤) 구청장은 “처리하는 일이 단순작업이지만 이곳에 일감을의뢰하는 기업은 인력난과 인건비 부담을 덜 수 있고 작업 참여자들은 새로운 기능을 익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수 있다”며 “앞으로 공동작업장의 기능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jeshim@
  • 자치구 해외시장개척 활발

    경제난 등으로 주춤했던 서울시 각 자치구들의 해외시장 공략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기초단체들의 해외시장 개척활동은 노력에 비해 성과가 미미하다는 부정적시각이 없지 않지만 자치구들은 기업체들이 정확한 외국시장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데다 수출계약 사례도 적지 않다며 앞다퉈 해외시장을 뚫고 있다. 강서구는 다음달 4일부터 10일간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집트,아랍에미레이트등 중동시장을 찾아 시장개척활동을 벌일 계획이다.특수구급차 제조업체 등관내 11개 중소기업인들이 동행,현지 수출설명회와 함께 상담활동을 벌인다. 광진구는 현지 업체와의 기술협력 및 합작투자 방안을 논의하고 투자여건을 살피기 위해 지난 25일 중국 베이징(北京)의 팡싼(房山)구에 경제교류단을파견했다.교류단은 중국 기업과 개별 투자상담을 갖고 중소기업 제품전시장도 개설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동대문구는 지난 13일 중국 베이징과 지린(吉林)성 등에 시장개척단을 파견,옌지(延吉)의 위락관광지 조성사업에 관내 업체가 참여하는 문제를 비롯,양 지역간 구매사절 교환문제를 협의했다. 관악구도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중국 베이징과 지린성 옌지·선양(沈陽)시,내몽골 등에서 모두 4차례의 현지 전시·판매전을 여는 등 중국시장 공략에주력하고 있다.지금까지 관내 56개 중소기업이 236개 품목을 출품,모두 26억 9,000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지난 5월에는 중국 무역대표단을 초청,투자설명회도 가졌다. 미국시장을 겨냥하고 있는 서대문구는 지난 96년부터 시카고에 중소기업제품 상설판매장을 운영해 3억5,000만원이 넘는 판매실적을 올렸다.올해는 상품홍보용 인터넷망도 구축할 계획이다. 중랑구는 지난 10월 중국 베이징시 충웬(崇文)구 대표단을 맞아 엔징치엔먼(燕京前門)백화점에 중소기업제품 전시장을 설치하기로 하고 11개 진출 희망업체를 선정해놓았다. 용산구도 지난 3월 미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새크라멘토시와 무역협력협정을 체결했다.4월에는 용산전자상가 대표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컴퓨터디스켓 전문업체인 미국의 캐럽사와 투자상담 및 기업설명회를 가졌다. 호주와 중국,몽골 등을 신개척지로 설정한 중구는 최근 동대문시장을 많이찾는 몽골 소상인들을 겨냥,이들의 상거래를 국제무역 차원에서 지원하기로했으며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상설전시장을 설치하기도 했다.지난 5월에는 호주 파라마타시 대표단을 초청,상호 협력증진협약을 맺었다. 관계자들은 “당장의 성과에 연연하기보다는 지속적으로 현지 정보를 파악,대응해야 한다는 점에서 이런 형태의 시장공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jeshim@
  • 자치구·지자체 자매결연 붐

    서울시내 자치구와 농어촌지역 자치단체간 자매결연을 통한 인적·물적 교류협력 사업이 올들어 보다 활발해지고 있다.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설,주민들에게 자매지역 농산물을 싼값에 제공하는가 하면 문화행사를 번갈아 개최,도·농 주민들간 우의도 돈독히 다지고 있다. 현재 타 시·도 자치단체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자치구는 종로 동대문 강동 등 모두 17개.이외에도 마포구는 각 동단위로 지방 단위농협과의 교류가활발하며 서대문구는 다음달 초쯤 전북 완주군과 체결할 예정이다.도봉·구로·동작구는 추진중에 있고 노원 은평구 역시 계획단계다. 지난 92년 10월 자치구중 처음으로 충남 홍성군과 자매결연한 중랑구는 명절때마다 홍성농협의 도움을 받아 관내에 직거래장을 개설,운영해오고 있다. 강원 홍천,전남 완도 등 8곳과 결연을 한 강동구는 구의 대표적 문화행사인 선사문화축제를 완도의 장보고축제,홍천의 한서문화축제,진안의 마이문화제,경북 봉화축제 등과 서로 교환 참여함으로써 축제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성동구는 문화·체육교류협정을 맺은 강원도의 협조로 지난해 용답동 토속공원에 너와집을 재현한데 이어 지난 9월 담쟁이묘를 선물받아 관내 아파트주민들에게 분양,녹지공간으로 이용하도록 했다. 백제의 고도 충남 부여군과 자매결연한 양천구는 청소년 유적지순례라든가폐교를 활용한 청소년여름학교를 운영하고 구민축제와 백제문화제때 서로 참관단을 파견하고 있으며 강남구는 강원 철원군,경북 영주시와의 교류폭을 넓혀오고 있다. 문창동기자 moon@
  • 공공근로사업 패턴이 달라졌다

    올 하반기 들어 공공근로사업의 패턴이 양 위주에서 질 위주로 크게 바뀌고 있다.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신청자가 급감,사업량이 줄어든 반면 내용면에서는 취로와 구호 위주에서 고학력자 중심의 전문업무로 탈바꿈하고 있는 것.18일 서울시와 각 구청에 따르면 올들어 시행중인 각종 공공근로사업은 지난해의 제방쌓기, 도로정비 등 단순노무 위주에서 탈피, 전산화와 정보화 등전문성이 요구되는 사업으로 대폭 전환됐다.참여자의 연령이나 학력,기능 등에 대한 고려없이 무작정 사업장에 배치하던 지난해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시와 각 구청이 연인원 332만9,000명을 대상으로 했던 지난해 공공근로사업은 하일동 제방축조,한강 녹지정비,용산 가족공원 나무심기,도로정비 등 단순노동 중심이었다. 그러나 올 4단계 사업에서는 시 홈페이지 운영지원,보육교사 교육원 관리지원,호적 및 건축대장 등 각종 업무전산화 및 정보화 지원,사무용 컴퓨터 서비스보조 등으로 업무가 전문화됐고 인력의 배치도 학력과 기능 중심으로 이뤄졌다. 중랑구의 경우 지난해 2단계 사업때는 전문적 기량이 요구되는 사업이 고작 재산물품·세무·건축물전산화 뿐이었으나 올해는 주민등록 화상입력,민방위 전산관리,문화원 및 도서관업무 보조 등으로 확대됐다. 영등포구도 올해 문서 마이크로필름화,공장등록 데이터베이스 구축,세무·행정통계·자료실 전산화와 함께 각종 데이터베이스 작업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분야에 걸쳐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서초·구로·송파·관악·은평·강동구 등 대부분의 구가 비슷한 양상이다.실무자들은 “60∼70% 정도의 사업이 고학력 전문인력을 필요로 하는 사업”이라며 “공공근로 참여자들의 학력과 직종·인원 등을 감안해 안배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각 자치구는 올해 3,05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100만명을 대상으로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해왔다. 시 관계자는 “참여인원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준데다 구호차원에서 공공근로사업을 실시한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사업별로 적정인력을 선발하는 등 생산성 높이기에 주력하고 있다”며 “장애자와 노령자,저소득주민에 대해서는 이런 추세와 관계없이 정책적인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심재억기자 jeshim@
  • 서울市界 주민 생활패턴 달라졌다

    서울과 경기도간 경계지역에 사는 서울시민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눈에띄게 바뀌고 있다. 과거에는 서울에 가까운 경기·인천지역 주민들이 상권이 잘 형성된 서울로 쇼핑하러 오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제는 서울시민들이 쇼핑 휴식 등을 거의경기도에서 해결하는 역전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시계만 넘으면 바로 닿기 때문에 구태여 교통난과 주차난이 심한 도심행을 피하고 대형 할인점 등이잘 갖춰진 신도시행을 택하는 생활형태가 정착돼가고 있다. 일산은 요즘 서울 은평 서대문 마포 강서구 주민들의 주요 생활무대로 기능하고 있다.일산선 전철역을 따라 할인점 6곳과 백화점 3곳 등 9곳의 대형 쇼핑몰이 오밀조밀 들어서 있어 어디를 가든 원하는 것을 쉽게 살수 있다. 쇼핑을 끝낸뒤 지척에 있는 호수공원에서 휴식과 나들이를 즐길수 있다는점도 서울시민을 일산으로 유인하는 큰 요인이다. 강남구 주민들은 주로 분당 신도시를 찾는다.지역에 백화점은 많지만 할인점이 없어 조금이라도 싼 가격으로 쇼핑을 하려는 주민들은 복잡한 압구정동 등지를택하기보다 분당쪽으로 발길을 돌린다. 구리시에 있는 대형 할인점은 중랑 노원 광진구 주민들의 애용처다.지역에마땅한 할인점이 없는 중랑구 주민들의 경우 망우리고개만 넘으면 되는데다할인점이 셔틀버스까지 운영하기 때문이다.상계동과 중계동 주민들도 지역에 백화점이 몰려 있긴 하지만 알뜰구매파는 셔틀버스를 택한다. 광진구 주민들도 워커힐호텔쪽으로 가면 10분이면 닿기 때문에 도심보다는구리시를 택한다. 은평구 불광동에 사는 최안재(31·여)씨는 “전철을 타고 일주일에 3일정도 일산 신도시로 가 쇼핑을 한다”면서 “이번 토요일에는 가족과 함께 호수공원에 놀러갈 예정”이라고 말했다.노원구 월계동주민 정미정(34·여)씨는“구리시에 있는 할인점의 셔틀버스가 짚앞까지 운행하는 관계로 주민가운데 상당수가 장을 보기 위해 구리시로 간다”고 말했다. 조덕현기자 hyoun@
  • ‘컴맹’ 은 취업원서도 못낸다

    ‘컴퓨터를 모르면 아르바이트 자리는 물론 취직 원서도 접수할 수 없다’ 채용절차를 PC통신이나 인터넷으로 해결하는 업체가 급속히 늘고 있기 때문이다.업체로서는 컴퓨터 모집이 비용이 적게 드는데다 ‘컴퓨터 마인드’를갖춘 사람을 채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구직자로서도 최신 채용정보를폭넓게 접할 수 있다. 최근 대학 취업게시판에는 아르바이트 모집광고가 눈에 띄게 줄었다.대신하이텔 천리안 유니텔 등 컴퓨터 통신에서 운영하는 20여개의 취업 및 아르바이트 알림방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지난 7월 개설한 인터넷통신 ‘넷츠고’의 ‘파트타임 아르바이트 정보’에는 하루 평균 4만2,000건 이상이 접속되고 있다.PC통신 유니텔은 원하는 직종이나 보수 및 근무시간 등을 입력하면 조건에 맞는 구인정보를 게시판에 띄워주거나 핸드폰과 무선호출기 등으로 연결해준다. 사원을 뽑을 때 전화 문의나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한 원서접수를 아예 거절하는 업체도 있다.얼마 전까지만 해도 컴퓨터 관련 업체들이 대부분이었으나최근에는 언론사나 대기업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삼성 LG SK 등 일부 대기업들은 컴퓨터로 접수된 개인 인적사항을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한 뒤 필요에 따라 원하는 사람을 수시로 뽑는다. 평소 컴퓨터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취업 재수생 최모씨(28·서울 중랑구 면목동)는 최근 한 전자부품업체의 구인광고가 인터넷에 올랐다는 얘기를 듣고어렵사리 혼자서 사이트를 찾았다. 그러나 원서를 전자우편(E-메일)으로 접수시켜야 한다는 조건에 당황했고 컴퓨터를 잘아는 친구에게 부탁할 수밖에없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PC통신이나 인터넷에 인적사항을 쓸 때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한다.유니텔 관계자는 11일 “주민등록번호,통장 계좌번호나 비밀번호 등을 공개 매체에 띄웠다가는 사기범들이 신용카드를 부정 발급받는 등 악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경운기자 kkwoon@
  •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둔화

    전국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 폭이 크게 둔화하고 있다.반면 전셋 값은 소폭이나마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10일 부동산 전문지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지난 7일 현재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3주 전인 9월23일보다 평균 0.32% 올랐다.서울이 0.4%,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 등 5대 신도시는 0.64% 뛰었다.그러나 부동산뱅크의 3주전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매매가 상승폭은 전국적으로 0.02%포인트,서울은 0.01% 포인트 떨어졌다. 서울지역의 전셋 값은 강남권이 0.86%,중랑구 1.57%,도봉구 2.06%씩 올랐다. 박건승기자 ksp@
  • 중랑천 둔치 진입로공사 착공

    중랑구(구청장 鄭鎭澤)는 주민들의 중랑천 둔치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연말까지 둔치 진입로를 설치하기로 하고 5일 공사에 들어갔다. 진입로는 사업비 6억5,000만원이 투입돼 중랑교와 장안교 중간지점의 동부간선도로 하부에 폭 6m,높이 2.4m 박스형으로 설치된다. 공사기간중 동부간선도로 의정부방면으로 운행하는 차량은 별도의 우회도로를 이용하면 된다. [심재억기자]
  • 중랑구 주민 건강관리 ‘요람에서 무덤까지’

    중랑구(구청장 鄭鎭澤)가 시행중인 주민 평생건강등록제가 주민의 건강을효율적으로 관리,의료행정의 틀을 바꿔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5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3월부터 간호사와 공공근로자 등 21명의 인력을배정,관내 전주민을 대상으로 평생건강등록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이미 2만4,235명의 주민을 방문조사,암과 당뇨 등 2,120명의 환자를 발견했으며 특이사항이 드러난 주민 1만1,000명의 병력과 상담소견을 전산입력,데이터베이스화했다. 발견된 환자는 암환자 35명,당뇨 210명,고혈압 411명,정신질환 73명,결핵 19명,뇌졸중 39명,관절염 304명,기타 1,029명으로 병세정도에 따라 재가치료(457명),통원치료(1,093명) 등의 조치를 취했다.특이사항이 확인된 주민들의개인 기록사항은 방문간호나 건강상담,입원치료 등에 활용되게 된다. 구는 특히 신생아나 저소득층에 포함되지 않은 틈새계층에 대한 등록업무와 진료활동을 우선 실시,이들이 의료행정서비스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신경을쓰고 있다. 구는 올해안에 이 제도 추진결과를 서울시와보건복지부,학계 등에 보고하는 한편 내년 이후 출생한 신생아에 대해서는 ‘밀레니엄베이비 유년기 건강관리프로그램’을 개발,취학때까지 건강을 중점관리할 계획이다.또한 이를통해 확보된 통계자료를 보건사업계획 수립과 의약분업에 따른 전가정 주치의제도의 조기정착에도 활용할 방침이다. 정진택 구청장은 “이 제도를 통해 의료행정의 개념을 저소득층 중심에서전주민 중심으로 확대하고 내실있는 의료체계를 구축,데이터베이스화해 예방중심의 포괄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심재억기자 jeshim@
  • [9차 동시분양 아파트] 특징·청약전략

    오는 10월5일부터 1순위 청약을 받는 서울지역 9차 동시분양에서는 총 12개사업장에서 4,831가구를 지어 이 중 2,305가구는 조합원에게 분양하고 나머지 2,526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9차 동시분양의 특징과 청약전략 등을 알아본다. ■전체적인 특징 이번 아파트 청약분은 인기지역의 대단지 아파트 분양이 없고 중소규모 단지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청약자들의 선별 청약,분양의 양극화현상이 두드러질 전망이다.그렇지만 금융시장 불안, 주식시장의 혼조세로 주택시장이 상대적 상승세를 탈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아파트 청약 열기는 쉽게 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이번 청약의 가장 큰 특징은 서울 동시분양 이래 처음으로 청약저축자들이 전용 25.7평 아파트를 청약할 수 있게 된 점이다.정부가 청약저축자에게 국민주택기금이 융자된 전용 18∼25.7평 민영아파트를 청약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했으나 이제까지 1가구도 분양이 없었다. 이번에 청약저축자들이 청약할 수 있는 아파트는 마포구 공덕동의 목우아파트와 중랑구 상봉동의 우정아파트 등이다. ■청약전략 최근들어 아파트 가격이 오르고 있기 때문에 분양을 받으려고 마음 먹었으면 빨리 분양받는 것이 좋다.그렇지만 이번 9차 동시분양처럼 분양양극화가 예상되는 경우는 미분양이 예견되는 아파트를 청약받는 ‘우’를범해서는 안된다.그만큼 신중히 선택해야 된다는 얘기다.현장답사와 전문가와의 지속적인 상담은 필수적이다.그리고 무주택 우선순위제도는 11월9일까지 유지키로 되어 있으므로 9,10차 동시분양에서만 순위를 인정받을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무주택 순위를 보장받고 싶으면 이번이나 다음동시분양을 놓쳐서는 안된다. ■청약일정 오는 30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거쳐 10월5일부터 1순위 청약을 받는다. ■ 서초동 한신 남부시외버스터미널 뒤쪽에 있는 서초연립과 황금연립을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이 도보 5분거리며 남부순환로,역삼로가 가까이 있어 교통환경이 좋은 것이 장점이다.서울고 상문고 등이인접해 있어 교육여건도 좋고 예술의 전당,아크리스 백화점,하나로마트,국제전자센터 등 편의시설도 많아편리하다.분양가구수는 적지만 분양가격이 인근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해 이번 분양의 핵이라 볼 수 있다. ■ 정릉동 우성아파트 정릉 4구역 재개발아파트다.주변에 SK와 벽산아파트가이미 분양한 상태여서 입주할 즈음에는 3만가구 규모의 대단위 주거단지를이룰 전망이다.특히 북한산 국립공원이 주변에 있고 지대가 높아 전망도 좋고 공기도 좋아 도심속의 전원 아파트다.미아삼거리에 롯데,현대 등 대규모백화점 등이 건설될 예정으로 있어 생활여건은 좋은 편이다,지하철과 연계성이 없는 게 흠이다. ■ 금호동 삼성 금호 12구역 재개발 아파트로 6층이상 30% 정도는 한강을 볼 수 있다.주차장을 전부 지하에 배치했다.지하철 3호선 금호역,5호선 신금호역이 가깝다.특히 인근 아파트(옥수동 삼성,금호동 대우 등)에 비해 분양가가 싸다.금호동 대우아파트의 44평형이 96년 분양당시 채권입찰금액을 포함해 3억2,000만원대였던 점을 감안하면 투자수익도 상당히 올릴 수 있다. ■ 상봉동 우정 지하철 7호선 상봉역이 도보 5분거리에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단지주변은 주택가이고 인근에 신내지구 아파트단지가 있다.신내지구 아파트의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고 상봉터미널에 E마트가 건설될 예정으로 있어 생활하기에는 불편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단지 앞으로 중앙선이 지나고 있어 소음이 우려된다.이 아파트는 국민주택기금이 융자돼 24,33평형은청약저축자도 청약할 수 있다. 박성태기자 sungt@ *청약 5계명 1.청약 경쟁률이 높은 곳에 프리미엄이 붙는다. 선호하는 사람이 많은 위치의 아파트는 살기도 좋고 가격도 오른다. 2.아파트는 건물을 분양받는 것이 아니다. 위치를 분양받는 것이다. 아파트 분양가 자율화로 평면이나 내장재는 과거보다 훨씬 좋아졌다. 겉모습에 반해 위치나 생활여건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3.청약저축자는 분양을 오래 기다려 왔지만 서두르지 말고 좋은 곳을 기다려라. 이번 동시분양에서 처음으로 청약저축자도 25.7평의 민영아파트를 청약할 수있게 되었지만 선별청약을 할 필요가 있다. 4.무주택 우선순위자는 서둘러라. 11월9일부터 무주택 우선순위제도가 폐지되기때문에 9,10차 동시분양 밖에는 혜택이 없다. 5.이번 분양의 하이라이트를 찾아라. 통상 10곳이 분양되면 2∼3곳이 하이라이트다.이를 위해 발로 뛰어 물건을확인해야 한다. 박성태기자 *사이버 부동산거래시대 열렸다 전국의 부동산 중개업자 8,000여명이 제공하는 45만여건의 부동산정보를 인터넷(www.nareb.co.kr)과 PC통신(하이텔·천리안 go nareb)을 통해 안방에서받아볼 수 있는 ‘사이버 부동산거래 시대’가 열렸다. 전국부동산중개업협회(회장 李鍾烈)는 최근 부동산거래 정보망사업을 전담하는 ‘한국부동산정보통신(주)’를 자회사로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온라인서비스에 나섰다. 서비스 내용은 매물정보에서부터 부동산 시세정보,분양·경매정보,세금·법률·투자정보에 이르기까지 부동산 관련 각종 정보를 망라하고 있다. 특히 급매물란을 신설,저렴한 물건을 주변시세와 현장사진을 곁들여 제공하며 아파트 구입을 원할 경우 아파트 이름을 입력하면 현재 등록된 매물과 주변시세,약도,외부사진,내부평면도를 함께 볼 수 있도록 했다.정보제공 업무는 전문 컴퓨터통신업체인 한별텔레콤이 맡는다. 김섭(金燮) 한국부동산정보통신 사업과장은 “부동산중개업협회의 다양한부동산정보와 한별텔레콤의 우수한 정보통신기술을 앞세워 우량 매물 중심의 거래체계를 확립할 것”이라며 “부동산정보신문 발간과 부동산컨설팅 업무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02)874-4810∼1. 또 고객들의 신청을 받아 특정 아파트 등 부동산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그래픽 형태로 인터넷에 띄워주는 부동산 전문 정보회사도 등장했다. 부동산 정보회사인 하우스기획은 최근 인터넷 홈페이지(www.kebyjibb.co.kr)를 통해 고객들의 주문에 따라 아파트 등 해당 부동산의 사진은 물론 평면도 투시도 위치도 등을 그래픽 형태로 서비스하고 있다.하우스기획은 고객들이 직접 방문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신청 5일안에 현장 스케치를 마무리,인터넷에 제공하며 인터넷 서비스는 매매가 성사될 때까지 계속된다고 밝혔다.. 박건승기자 ksp@[-] *토공, 상업·근린생활시설 용지 할인 공급 토지공사는 오는 10월부터 연말까지 전국 15개 사업지구내 상업·근린생활시설 용지 등 2만8,000평에 대해 토지대금을 최장 3년거치,2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할인 공급 한다. 공급대상 토지는 남양주 창현과 인천 구월 부천중동 수원원천·영통 성남분당 속초청초·조양 삼척교동 춘천칠전 원구구곡 대전둔산 청주용암 충주금릉김해내외지구 등이다. 토지 매수인은 매매계약을 체결,곧바로 건축 및 분양을 할 수 있으며 임대를 통해 토지대금을 납부할 수도 있어 현금 부담을 덜 수 있다.(0342)738-7841. 박건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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