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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사체험하고 가족사랑도 느껴보세요

    “참 재미있어요.올해도 해야죠.” 지난해 중랑구에서 마련한 먹골배 주말농장에 참가했던 최모(37·여)씨는 올해도 먹골배 주말농장 참가신청을 할 생각이다.농사체험을 많이 하지는 못했지만 지금도 온 가족이 즐거운 한 때를 보낸 기억이 선명하게 남기 때문이다. 꽃샘추위로 아직 봄은 멀게 느껴지지만 서울의 자치구들은 주민들에게 도시생활 틈틈이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농사체험을 할 수 있도록 ‘주말농장’을 마련,신청을 받기에 분주하다. 구청과 농가가 계약을 맺어 운영돼 적은 비용으로 짬짬이 농사를 체험할 수 있다.한 주일동안 찌든 도시생활의 스트레스를 깨끗이 씻어버리고 가족애도 느낄 수 있어 각광을 받아온 지 오래다.더구나 집 가까이 있는 데다,농장주인이 농기계를 빌려주고 거의 대부분 관리를 해주기 때문에 특별한 농사기술이 없어도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다. ●먹골배 직접 가꾸세요 중랑구가 먹골배 주산지인 신내동의 배농장을 빌려 운영하는 먹골배 주말농장은 주민들에게 단연 인기다.지역특산물을 직접 가꾸고추석을 전후해 수확할 수 있어 신청자가 많이 몰리는 편.지난해엔 배나무 200주를 분양할 예정이었으나 신청자가 몰려 350주나 나눠줬다.임대료 8만원을 내면 배나무 1그루를 1년간 분양받는다.그루당 2∼4박스 가량 배가 수확되고 수확하는 날 ‘배 빨리깎기,배 빨리먹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려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인공수분(4월),열매솎기(6월),봉지씌우기(8월),배수확(10월) 등 4차례만 방문하면 비료주기·농약치기·가지치기 등은 농장주가 해준다. ●어른과 어린이는 무료 민선 3기의 캐치프레이즈를 ‘어른공경 으뜸구 아이사랑 1등구’로 정한 서대문구는 주말농장을 2곳에 마련,차별화했다.일반인을 위해 고양시 덕양구 대장동 241일대 크로바농장 1000평을 빌려 가구당 4평씩 2만 5000원에 분양한다.인근 덕양구 대장동 424의 1 일대 대곡농장 700평을 경로당과 어린이집에 무료로 분양,캐치프레이즈를 실천하고 있다. 서울시도 경기도 남양주·양평·광주시 지역 농가들과 계약을 맺어 주말농장을 운영하기로 하고 참가 희망자의 신청을 받고 있다. 조덕현기자 hyoun@
  • 공시지가 20.8% ‘껑충’...송파등 강남지역 상승폭 커

    올해 서울시내 공시지가가 20.8% 인상돼 관련 세금도 크게 오를 전망이다. 서울시는 28일 “최근 건설교통부가 결정·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에서 서울지역은 지난해에 비해 20.84% 상승했다.”면서 “국세와 지방세 등 관련 세금도 같은 수준으로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지난해 서울의 공시지가 상승률은 2.55%에 불과했다. 시내 3만 2490필지 가운데 용도지역별 상승률은 녹지지역 26.76%,주거지역 21.62%,상업지역 19.55%,공업지역 13.0% 등이다.지역별로는 송파구 37.79%,강남구 34.54%,서초구 32.67% 등 지난해 주택가격상승을 주도한 강남지역의 상승폭이 컸다.금천구를 비롯,영등포구와 중랑구는 각각 5.25%,11.47%,13.32% 등의 순서로 낮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순수녹지지역은 상암·장지지구 택지개발사업 등의 영향으로 마포구와 송파구가 각각 55.65%,37.14% 상승했다.개발제한구역 중에서는 은평구가 뉴타운개발과 개발제한구역 해제대상에 포함되면서 38.26%로 크게 올랐다. 시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3월 한달동안 91만 7495필지의 개별지가를산정한 뒤 5월 ,중앙토지평가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6월30일 최종 결과를 공시할 예정이다.황장석기자 surono@
  • 전셋값 일부지역 상승세 반전

    지난해 10월 이후 내리막길을 걷던 서울·수도권의 전셋값이 최근 상승세로 돌아섰다. 봄이사 수요와 서울 저밀도지구의 1·4분기 재건축사업 승인이 결정되면서 매물 부족으로 반등한 것이다. 그러나 서울 성북,노원,중랑구는 아직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특히 재개발 아파트 공급이 늘어난 정릉,돈암,안암동의 중소형 아파트는 2주전 보다 1000만원 가량 떨어졌다.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인 신도시 전셋값은 최근 상승세가 소폭 둔화됐다.다만 소형 아파트가 밀집된 평촌을 중심으로 지난주 500만원 가량 상승했다. 16주만에 하락세가 멈춘 수도권은 2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하지만 의정부,남양주,인천 등 대형평형 물량이 많은 지역은 하락세를 보였다. 매물도 점차 줄어들고 있다.서울 송파구는 가격이 쌀 때 계약하려는 재건축 이주자들의 선취매가 몰리면서 이달 초 1만 3451건에 달했던 매물이 최근 9532건으로 4000여건이나 감소했다. 부동산114 김혜현 차장은 “전셋값이 지역별로 차별화가 심한 가운데 다소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반등폭은아직 미미하다.”면서 “반짝 상승일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 우리구 살림 이렇게/성백진 중랑구 의장

    “종이없는 의회를 만들려고 합니다.이를 위해 의원들에게 정보화 마인드를 갖도록 하는 한편 각종 지원도 아끼지 않겠습니다.” 성백진(53) 중랑구의회 의장은 19일 “정보화 시대에 걸맞은 업그레이드된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민간 부문은 물론 행정도 정보화의 급물살을 타고 있는데 의회만 답보 상태에 머물 순 없다고 설명했다. 구의회는 이에 따라 전체 의원 20명에게 노트북 컴퓨터를 지급했다.정보화 시대에 맞춰 효율적으로 의정을 수행하기 위해서다. 더불어 다음달까지 각종 의정활동의 기록이나 자료 등을 입력한 종합전산망을 구축하고 랜(LAN)망을 신설,공무원이나 전문위원의 도움없이 각종 관련 서류와 자료를 검색토록 해 ‘사이버 의정’을 촉진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의회 홈페이지도 새롭게 단장한다.의정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동시에 구민의 다양한 의견도 수렴할 방침이다. 또 아직 의원 대다수가 컴퓨터 지식이 부족한 만큼 조만간 전체 의원을 상대로 10일간 컴퓨터 교육을 실시하고 필요할 경우 추가 교육을 하기로했다. 성 의장은 이처럼 의회에 정보화가 도입되면 효율적인 의정수행과 함께 주민의 의회 참여와 인력절감 등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또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공원묘지인 망우리 공원묘지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골몰하고 있다. “더 이상 공원묘지가 혐오시설로 인식돼서는 안 됩니다.다양한 시설을 갖춰 시민공원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망우리 공원묘지를 일반공원으로 용도를 변경하고 애국지사 박물관과 다양한 휴식시설 등을 갖춰 쾌적한 주민 공원으로 변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 의장은 또 “법원 신청사 신내동 유치,사가정길·능산로 확장,소풍공원 유치 등 지역발전에 필요한 현안이 많다.”며 “구민의 뜻을 모아 낙후된 지역을 발전시키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다짐했다. 조덕현기자 hyoun@
  • 아파트 전세매물 올들어 첫 감소

    서울지역 아파트의 전세매물이 올들어 첫 감소세로 돌아섰다. 부동산 정보업체 스피드뱅크는 11일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서울 아파트의 전세매물이 8만 4010건으로 지난 3일(8만 4070건)보다 0.07% 줄었다고 밝혔다. 서울지역 전세매물은 지난달부터 이달 초까지 한달간 6.3%의 증가세를 기록했다.특히 송파구는 가격이 쌀 때 계약하려는 재건축 이주자들의 선취매가 몰리면서 일주일새 4000여건이 감소했다.강북구(-7.2%),서대문구(-5.6%),중랑구(-3.6%),동작구(-3.5%) 등 강북지역의 전세매물은 상당폭의 감소세를 보인 반면 강남구(2%)와 서초구(3.7%)는 오히려 증가세를 나타냈다. 김경두기자
  • 우리구 살림 이렇게/문병권 중랑구청장

    “장마철만 되면 주민들이 피해를 입어 안타깝습니다.수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문병권(53) 중랑구청장은 7일 올해 구정의 최우선 과제로 수해예방을 서슴없이 꼽았다.해마다 수해가 반복되기 때문에 항구적인 대책을 반드시 수립하겠다는 의지에서다. 이에 따라 그는 내년까지 모두 582억원을 투입,중기 수방대책을 확립하기로 했다. 중화2빗물펌프장 신설을 비롯해 봉우재길 하수암거 설치,망우산 저류조 설치,하수관의 개량,면목빗물펌프장 성능개선 등을 마무리해 상습 수해지역의 오명을 씻겠다는 각오다. “수방대책과 지역발전의 개념을 묶어 중화2·3동 노후불량주택지역 14만평을 ‘수해 예방형 뉴타운’으로 건설할 생각입니다.” 문 구청장은 “상습침수지역인 이곳에 빗물펌프장 신설과 하수관 개량 등 꾸준히 수방사업을 벌여 왔으나 주택 자체가 너무 낡은 데다 저지대인 탓에 한계가 있었다.”며 뉴타운사업을 통해 주거형태개량과 수해예방을 동시에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지하철 7호선 면목역∼사가정역 사이 16만평을 ‘균형발전촉진지구’로 개발할 예정이며 지구로 지정될 경우 면목동길을 확장하고 상업·업무 기능을 강화해 중랑의 거점 개발지역으로 육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시가 청소년들의 야외학습과 휴식공간으로 조성 예정인 ‘소풍공원’도 신내동과 망우동 일대 그린벨트(10만평)에 유치해 서울 동북지역의 생활 수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소풍공원 유치가 성사되면 자연학습장과 허브식물원,야생초화원,수목원 등을 고루 갖출 예정이다. “중랑구 하면 망우리 공원묘지를 연상합니다.앞으로 친환경적 휴식공간으로 꾸며 공원묘지의 나쁜 이미지를 바꾸겠습니다.” 이를 위해 문 구청장은 대대적인 공원화사업을 펼 예정이다.쾌적하고 수준높은 도시환경림 및 산림욕장을 조성해 주민의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한편 묘지법이 시행중인 점을 감안해 서울시와 장기적인 묘지이장계획도 협의할 방침이다. 간이축구장,현충시설 및 연보비 활용교육장,사색의 거리,체력단련 및 산책로 조성사업 등도 추진해 주민이 즐겨찾는 공간으로 변모시킬 구상이다. 오랜 관료 생활과 폭넓은 인맥을 ‘무기’로 예전보다 훨씬 많은 시 예산을 지원받았다는 그는 지역발전 차원에서 신내동에 법조타운도 끌어들일 방침이다.법조타운 유치는 지역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곧바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문 구청장은 중랑구가 안고 있는 현안중 하나로 교통 문제를 들고 사가정길·이화교 확장과 겸재교 신설,학교운동장 지하주차시설 확충 등에 힘쓰기로 했다. 조덕현기자 hyoun@
  • 동남아 저질휘발유 국산 둔갑

    시중 주유소에서 국내 정유회사의 상표를 달고 판매되는 휘발유의 상당량이 값싼 수입유가 섞인 저질 휘발유인 것으로 드러났다. 주로 대만,싱가포르 등 동남아 국가에서 들어오는 수입 휘발유는 국내 정유회사 제품에 비해 ℓ당 30∼50원가량 싸지만 벤젠과 황 함유량이 2배 이상 높아 대기를 오염시키고 엔진 수명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청 외사과는 4일 수십억원대의 동남아산 저질유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서울 중랑구 신내동 S주유소 대표 김모(27)씨 등 서울·경기지역 주유소 업주 25명을 석유사업법 위반 혐의로 입건,조사중이다. 김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수입회사와 도매상을 통해 값싼 동남아산 저질 휘발유와 경유 등 석유류 300만여ℓ를 33억여원에 구입,국내 정유사 제품과 섞어 팔아 2억원 남짓 부당이득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현행 석유사업법은 주유소에서 일반 수입유를 판매할 때 지하 저장시설과 주유기를 분리 설치하고 수입산임을 표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세영기자 sylee@
  • 서민물가 인상 ‘도미노’설 앞두고 농산물도 ‘들썩’ 주부들 “새정부대책 주시”

    연초부터 음식값과 이발비 등 각종 생활물가의 오름세가 심상찮다.국제유가 상승으로 국내 기름값이 크게 오르는 데다,설(2월1일)을 앞두고 제수용품 등 농수산물 가격도 덩달아 들썩거리고 있다.설 특수를 겨냥한 선물용품도 가격상승을 부채질,서민들의 허리가 휘어지고 있다.21일 재정경제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국내 정유업체들은 최근 기름값을 줄줄이 올렸다. SK㈜는 지난 15일부터 등유는 ℓ당 20원,경유는 ℓ당 15원 인상했다.이에 따라 SK㈜의 실내등유와 보일러등유 공장도가는 각각 ℓ당 579원과 564원으로,경유는 748원으로 올랐다.실내등유는 3.6%,경유는 2.0%가 오른 셈이다.정유업계 관계자는 “수입원유의 기준가격이 되는 중동산 두바이유가 지난 20일 배럴당 28.49달러로 연초보다 무려 7%가량 올라 국내 가격을 조정한 것”이라며 “국제 원유가가 계속 치솟을 경우,한 달에 2∼3차례 기름값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음식점들도 음식값을 올들어 평균 7∼10%가량 올렸다.전국에 체인점을 갖고 있는 일식전문점 ‘기소야’는 5000원이던우동값을 5400원으로 조정하는 등 올해부터 음식 종류별로 7∼8% 올렸다.본사 관계자는 “임차료,인건비,재료값이 계속 올라 음식값을 올리지 않을 수 없었다.”면서 “다른 프랜차이즈 업종도 인상을 서두르고 있다.”고 귀띔했다. 지난 1일부터 의료보험 수가도 평균 3% 올랐고,도시가스도 ㎥당 11원이 올랐다.대학등록금도 5% 내외로 인상될 예정인 데다 각종 사설학원비도 잇따라 오르고 있다.맥주업계도 국제 맥아가격의 급등을 핑계로 하이트맥주가 최근 맥주값을 6.1∼7.2% 올린 데 이어 OB맥주도 지난 20일 6∼6.9% 인상했다. 개인서비스 요금의 인상도 만만찮다.서울시내 이·미용료도 올들어 평균 10%가량 올랐다.서울 시청 구내이발소는 최근 이발료를 6500원에서 7500원으로 인상했다. 주부 양원숙(43·서울 중랑구 면목동)씨는 “이제 물가를 체념하는 경지에 올랐다.”면서 “새 정부가 물가 안정에 얼마만큼 신경쓸지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주병철 이창구기자 ksp@
  • 2001년 시군구 통계조사/과천시 재정자립도 96% 전국 1위 세금은 서울 강남구 1조823억 최다

    우리나라에서 재정자립도가 가장 높은 기초자치단체(시·군·구)는 경기 과천시로 96.3%에 달한다.전남 장흥군은 9.3%로 가장 낮다.서울 양천구는 인구밀도(1㎢당 거주자 수)가 2만 7900명이지만 강원 인제군은 그 1400분의1인 20명에 불과하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통계로 보는 2001년 시·군·구의 모습’에 따르면 재정자립도 1위는 과천시였고,이어 서울 중구(95.0%) 서초구(91.4%) 강남구(90.8%) 경기 성남시(89.7%) 순이었다. 과천이 가장 높은 것은 과천경마장 마권세 덕에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이 835만 3000원으로 가장 많았기 때문이다.지방세 전체 납부액은 서울 강남구가 1조 823억원으로 가장 많아 최하위인 경북 울릉군(25억원)의 433배에 달했다.재정자립도가 낮은 곳은 전남 장흥군에 이어 경북 봉화군(9.9%) 영양군(10.1%) 전남 신안군(10.8%) 강진군(10.9%) 순이었다. 인구밀도는 양천구가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동대문구(2만 7000명) 동작구(2만 4900명) 중랑구(2만 4300명) 광진구(2만 2900명) 등 서울지역이 상위 1∼5위를 차지했다.낮은 곳은 인제군에 이어 경북 영양군(27명) 강원 화천군(28명) 등이었다. 김태균기자 windsea@
  • 주·정차 위반차량 조회 중랑구, 인터넷 서비스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17일 자동차 불법 주·정차 위반에 대한 단속자료를 인터넷을 통해 공개하기로 했다.민원인들이 적발여부를 확인하거나 의견진술을 하기위해 행정기관까지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줄이자는 것이다.구는 구청 홈페이지(http:///www.chungnang.seoul.kr)에 주·정차 위반차량 조회코너를 마련,다음 달 말까지 두달간 시범운영한 뒤 3월부터 본격시행한다. 조덕현기자
  • 이상옥 前의원 구속/“마사회 발매소 허가” 돈받아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 朴榮琯)는 16일 마사회 장외발매소 설치허가를 명목으로 금품을 받은 전 국회의원 이상옥(53)씨를 특가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 99년 9월 서울 중랑구 망우동 용마공원에 한국마사회 장외발매소를 설치하는 데 필요한 교육청의 학교환경위생정화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도록 해주겠다는 명목으로 김모씨로부터 현금 3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모집

    ●동작구는 다음달 12일까지 15명 내외의 구립 합창단원을 모집한다.자격은 만 25∼45세의 지역내 여성으로 음악대학을 졸업했거나 지역사회 봉사자를 우대한다.공개 오디션은 2월13일 오전 10시30분 구청 대강당에서 실시하며 합격자는 같은달 15일 발표된다.820-1260. ●동작구는 자동차정비·애니메이션 등 53개 직종을 대상으로 고용촉진 훈련생 64명을 모집한다.모집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대상은 실업자·비진학청소년 등 만 15세 이상 65세 미만의 고용보험 미적용자이다.훈련은 다음달 17일부터 올해 말까지 3∼10개월 과정이며 훈련비는 무료다.820-1178. ●강북구는 노인들을 위한 역할극에 참여할 ‘자원봉사자 배우’를 모집한다.대상은 55세 이상의 남녀로 다음달 10일까지 보건소(901-0791)로 신청하면 된다.모집 인원은 20명 내외로 지역내 경로대학,복지관 등에서 역할극을 맡게 된다. ●중랑구는 주민 주차질서 홍보와 모니터링 활동을 할 ‘주부 교통순찰대원’ 40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관내에 사는 주부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순찰대원으로 선발될 경우 구청 직원들과 함께 주차단속과 계도활동,주차질서 홍보활동 등을 하게 된다.490-3485.
  • 중랑구, 북부지원·지청 유치 추진 송파구, 성동구치소 이전 강력요구

    최근 서울 자치구 사이에 혐오시설로 인식되는 구치소나 교도소는 다른 곳으로 이전을 추진하면서 상대적으로 이미지가 좋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검찰과 법원 청사 유치에는 발벗고 나서 결과가 주목된다. 중랑구는 현재 노원구 공릉동 622일대 서울지검 북부지청과 서울지법 북부지원을 관내 신내동으로의 이전에 애쓰고 있다.북부 지청 및 지원의 청사가 낡고 비좁아 법무부에서 이전을 추진중인 것을 알고 발빠르게 유치에 나선 것.이전이 검토되는 곳은 신내동 360일대 1만 9360평으로 현 위치(3996평)보다 훨씬 넓다. 구는 그동안 이 곳이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주민들이 재산권을 행사하는데 어려움을 겪은 데다 지하철 차량기지와 공영차고지 등 혐오시설이 들어서면서 주민 불만이 팽배하자 지역개발과 주민인센티브 제공 차원에서 ‘법조 타운’개발을 추진해 왔다. 중랑구는 이 계획을 서울시에 건의했고 시도 구의 입장을 수용,지난해 말 북부 지청과 지원 이전을 지역현안사업으로 인정해 줄 것을 건설교통부에 건의했다.다음달 시의회 의견청취와도시계획위원회 자문,수도권광역도시계획 입안신청 등을 거쳐 5월 신내동 부지의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한 도시계획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거지역인 송파구 가락동 지하철 오금역 부근 성동구치소의 이전문제도 법무부뿐만 아니라 송파구와 광진구의 ‘뜨거운 감자’다. 지난 2001년 말부터 송파구와 주민들이 주택가와 학교 주변에 구치소가 있어 불편이 많다며 법무부에 이전을 요구하는 대신 광진구 구의동의 동부지청과 지원을 현 구치소 자리로 유치하는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송파구가 동부지청 유치에 관심을 보이자 광진구의회는 “지청이 이전할 경우 행정편의와 지역경제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반대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예민한 반응을 보이고 했다. 구로구 고척동 100 일대 3만여평의 영등포 교도소와 구치소도 혐오시설로 인식돼 이전이 추진되는 것은 마찬가지.구는 당초 이 시설을 부천 등 경기도로 옮기는 방안을 법무부와 협의했으나 경기도 해당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관내 항동이나 천왕동으로 옮길 방침이다. 조덕현기자 hyoun@
  • 서울 새달 974가구 분양

    서울지역 12차 동시분양 아파트 청약이 새해 6일 실시된다.9개 단지에서 총 97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지난 11차 동시분양 물량(2728가구)보다 65% 가량 줄었다.특히 강남권 물량이 없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낮아질 전망이다.다만 서울 5개 저밀도지구 가운데 하나인 강서구 내발산동 화곡1 주거구역(주구)이 실수요자의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무주택 우선공급이 적용되는 전용면적 25.7평이하 아파트는 전체 일반분양물량의 51% 수준인 494가구.이 중 절반인 247가구를 무주택 가구주에게 우선 청약권을 준다.내집마련정보사 김영진 사장은 “전체적으로 청약경쟁률이높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내집을 마련할 수있는 호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내발산동 현대·현대산업개발·한진중공업 화곡 저밀도지구 중 1주구를 재건축하는 아파트.모두 2198가구로 이 가운데 25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23∼33평형으로 이뤄진다.지하철 5호선 발산역이가깝다.인근에 우장산 공원이 있어 주거환경은 우수한 편.2005년 5월 입주예정. ●신월동 신도종건 양천구 신월동 송림연립을 재건축하는 아파트.6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22∼40평형으로 평형대가 다양하다.수명산 자락에 위치,녹지공간이 풍부하다.강신초등교,신월중,화곡여중이 가깝다.지하철 5호선 화곡역이 가깝다.2004년 10월 입주 예정. ●상계동 우림 노원구 상계동 장미연립을 재건축하는 아파트.5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수락산과 가까워 주변환경이 좋다.27,31평형으로 꾸며진다.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이 걸어서 5분거리.2004년 12월 입주 예정. ●신월동 대성산업 양천구 신월4동 형제연립을 재건축하는 아파트.283가구 중 140가구가 일반분양된다.남부순환로와 신월로를 통해 도심진입이 쉽다.22∼34평형으로 이뤄진다.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이 마을버스로 10분 거리.2004년 12월 입주예정. ●성내동 한솔종건 강동구 성내동 강촌연립을 재건축하는 아파트.29가구가 일반 분양된다.지하철 5호선 둔촌역이 근처에 있다.맞은 편에 둔촌주공 1,2단지가 있다.성일초등교,성내중이 가깝다.내년 8월 입주예정. ●길동 한아종건강동구 길동 홍익연립을 재건축하는 아파트.3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지하철 5호선 길동역이 걸어서 10분 거리.30,31평형으로 꾸며진다.2004년 12월 입주 예정. ●응암동 형미종건 54가구 모두 일반 분양된다.북한산 등과 가까워 주변 경관이 좋다.지하철 3호선 녹번역을 걸어다닐 만하다.21∼29평형으로 이뤄진다.내년 4월 입주 예정. ●도봉동 삼성물산 도봉 1재개발에 들어서는 아파트.모두 448가구 중 31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이번 동시분양에서 물량이 가장 많다.도봉산을 끼고 있어 녹지공간이 풍부하다.23∼40평형으로 꾸며진다.2005년 3월 입주 예정. ●면목동 온세토건 중랑구 면목8동 무궁화·동아연립을 재건축하는 아파트.3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용마산 자락에 위치,주거환경은 쾌적하다.지하철 7호선 면목역이 가깝다.내년 3월 입주 예정이다. 김경두기자 golders@
  • 중랑구 상습침수지역 중화도일대 서울市에 “뉴타운 건설” 건의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중화동지역의 상습 침수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곳을 뉴타운으로 개발해주도록 서울시에 건의,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랑구는 집중호우때 침수가 자주되는 중화동의 소규모 노후불량주택 밀집지역 약 14만평에 대해 ‘수해예방형 뉴타운 구역 지정’을 서울시에 건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중화동 지역은 지난해 집중호우때 2000가구 가량의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등 해마다 상습적으로 침수되는 곳이다.구는 그동안 중화동 일대 수해예방을 위해 빗물펌프장 신설,하수관 개량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나 주택 자체가 워낙 낡았고 중랑천변에 인접한 저지대 특성상 이러한 수해예방사업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뉴타운 개발사업을 통한 주거형태 개량 및 대지조성사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중화동 지역의 수해예방형 뉴타운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 질 경우 노후불량주택지역에 아파트가 건립돼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수해예방에 소요되는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돼 서울시의 ‘뉴타운 사업’이 상습침수지역 해소의 새로운방안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다.구는 그러나 지난 달 서울시에서 입법예고한 ‘서울특별시 지역간균형발전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안’에 뉴타운 구역 지정대상에 수해예방 관련사항이 없어 이의 개선도 함께 건의했다. 문병권 구청장은 “그동안 일부 구에서 밝힌 뉴타운 개발계획이 단순히 주거환경 개선차원이라면 중화동 뉴타운 개발계획은 수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생존권의 문제라며 끝까지 서울시를 설득하여 관철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랑구는 이와 함께 지하철 면목역∼사가정역 사이의 지역을 면목동길 확장과 더불어 상업·업무기능을 강화하고 취약한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해 거점개발구역으로 육성하기 위해 면목동 지역 약 16만평을 균형발전촉진지구로 지정할 것도 건의했다. 조덕현기자 hyoun@
  • 서울 저밀도아파트5곳 올 47% 폭등

    올해 서울지역 아파트 가격이 평균 29.4%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전셋값은 다세대·다가구 주택의 공급 과잉으로 14.5% 상승하는데 그쳤다. 부동산114는 지난 13일 기준으로 지난해 서울지역 아파트값과 전셋값을 비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청담·도곡,잠실 등 5개 저밀도지구 재건축단지가 47.7% 오르는 것을 비롯해 송파구 38.7%,강남구 36.1%,서초구 36.4% 등 강남권이 큰 폭의 상승세를보였다.반면 강북구 17.8%,성북구 16.9% 등 강북권은 상대적으로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동별로는 강남구 역삼·일원·삼성동과 서초구 반포·양재동,송파구 오륜·오금동이 40% 넘는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그러나 전셋값은 강북지역이 강남권보다 많이 올랐다.종로구 19.9%,중랑구19.5%,동대문구 19,5% 가량 올랐지만 강남구(12%)는 서울 전체 평균보다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올해 집값 폭등의 이유로 저금리 지속과 공급부족에 따른 수급 불균형을 지적했다. 실제로 올 서울 동시분양을 통해 공급된 아파트는 1만 4689가구로 지난해(2만 6444가구)의 절반 수준을 겨우 넘어섰다. 김영진 내집마련정보사 사장은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시중 여윳돈이 부동산시장으로 대거 유입,집값 폭등을 부른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 중랑구 ‘청소년 직장체험’ 운영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현장 경험의 기회를 주기 위해 직장 체험 프로그램인 ‘연수지원제’를 운영하기로 했다. 구는 12일 지역에 거주하는 72년∼84년 출생한 고교 졸업자와 대학 재학생·졸업자 등을 대상으로 60명의 ‘연수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랑구의 이번 연수생은 방학때 자치구 아르바이트생과는 차이가 있다.아르바이트생은 보통 8시간에 60만원을 받고 대학 재학생 중심으로 선발된다.하지만 연수생은 고교 졸업자와 대학 졸업자 등도 포함돼 대상이 넓어졌고 4시간 근무에 30만원이 지급된다.구는 연수생과는 별도로 50명의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했다. 구는 오는 16∼17일 이틀간 인터넷(www.chungnang.seoul.kr)을 통해 연수생 신청을 받으며 전산입력 보조 및 행정보조 업무에 투입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원수업 등을 고려해 8시간 일하는 것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면서 “4시간 근무하는 연수생 모집에 많은 학생들이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덕현기자 hyoun@
  • 중랑구의회 때아닌 ‘공부 열풍’/지방자치 이론무장’의정연구회’발족

    지방 자치의 이론적 무장을 위해 자체 ‘의정연구회’를 발족한 중랑구의회가 본격 활동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중랑구의원들은 지난 9월 지방자치와 지역문제 등에 대한 연구와 정보 교환 등을 위해 이 모임을 결성했다.의원들 사이에 ‘공부하자.’는 분위기가 급속히 번지면서 13명으로 연구회가 발족됐고 곧바로 20명 전체 의원으로 확산됐다. 이들은 지난 10월2일 첫 활동으로 문병권 구청장을 강사로 초청,구정운영 4개년 계획과 핵심사업 추진방향 등에 대해 들은 뒤 사업의 타당성과 효과,발전방향 등을 집중 논의했다.지난달 13일에는 구립·민간 어린이집 원장을 초빙,어린이집 운영 실태와 문제점,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개선책을 모색했다. 이들은 한달에 1∼2차례씩 모여 사회 및 구민의 관심 사항과 쟁점 등을 놓고 일선 전문가,현장 종사자,관리자,실무 공무원 등을 초청해 강의를 듣고토론하며 해결 방안을 찾고 있는 것이다. 중랑구의회의 학습 분위기는 초선의원들에 의해 주도됐다.12명의 초선 의원은 구정과 의정에 밝지 않아 공부하지 않으면 뒤쳐진다는 의식이 강하게 작용했다.게다가 이 연구회는 별도의 회장을 두지 않고 과제 제안자가 진행을맡는 등 민주적으로 운영돼 활기를 더하고 있다.또 지역 사회의 공통 관심사나 구정의 쟁점 사항,각 분야의 전문화와 경쟁력이 요구되는 현안 등을 심도있고 다양한 주제를 다뤄 의원들의 참여가 높다. 성백진 의장은 “의원들 모두가 배우겠다는 욕구로 가득차 있다.”면서 “앞으로 지역 현안 등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조덕현기자
  • 에이즈 보균 사실 유포 채팅상대 흉기로 살해

    에이즈 보균자라는 사실을 인터넷 사이트에 게시한 같은 에이즈 보균자를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11일 인터넷 동성애자 채팅사이트에서 만난 같은 에이즈 보균자 홍모(42)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조모(25·무직)씨를 긴급체포했다.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6일 오전 7시쯤 서울 중랑구 묵2동 홍씨의 집에서 홍씨의 얼굴 등 온몸을 24차례나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목걸이와 현금,신용카드 등 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강탈한 혐의다. 조사결과 조씨는 지난달 말 인터넷 동성애자 사이트에서 알게 된 홍씨에게자신이 에이즈 보균자라는 사실을 털어놨으나 홍씨가 이 사실을 사이트 게시판에 올려 이를 비방하는 글이 잇따르자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경찰은 조씨가 홍씨의 신용카드를 이용,400여만원을 인출해 간 사실을추적,조씨를 검거했으며 12일 중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이영표기자
  • 아파트값 상승, 전세는 하락

    전국의 아파트 값이 약간 반등하는 분위기다.반면 전셋값은 계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첫째주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는 1주전에 비해 0.09%상승했다.그러나 전셋값은 0.07% 떨어졌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매매가 0.08% 오른 대신 전세는 0.13% 내렸다.금천(0.31%),강동(0.25%),동대문(0.25%),동작(0.2%),강남(0.19%),중랑구(0.16%) 등이많이 올랐다.수도권은 매매가는 0.14% 올랐지만 전세가격은 0.11% 내렸다.신도시 아파트 매매값은 0.13% 상승한 반면 전세는 0.06% 하락했다. 부동산114 김규정 과장은 “매매가는 오르고 전세가는 내리는 현상은 내년초까지 지속될 전망”이라며 “이사를 하려면 지금부터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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