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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랑, 사랑의 집 고쳐주기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와 새마을운동 중랑구지회는 22일 구청 광장에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선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에는 도배·집수리·보일러 및 전기수리봉사반,후원회관리반 등 총 6개반 112명이 투입된다.문 구청장과 성백진 구의회의장이 작업복 차림으로 직접 참여해 썩은 벽지를 뜯고 새 벽지에 풀을 바르는 등 운동에 힘을 실어준다.중랑구 자원봉사연합회(회장 조길제)도 회원 55명을 파견,힘을 보탠다. 구는 동사무소와 동 주민자치회 등에서 추천받은 24가구에 대해 장마철이 오기전에 집수리를 모두 마칠 계획이다.건물과 담장에 색을 칠하고 싱크대와 보일러도 수리하거나 바꿔준다. 발대식을 마치고 문 구청장 등 봉사단은 묵2동 김영연(여·언어장애2급)씨 집을 방문,집수리 작업을 벌인다.중풍으로 근로능력이 없는 김씨는 지하 월세방에서 딸(중3)과 함께 어렵게 살고 있다. 최용규기자 ykchoi@˝
  • “성인병 미리 잡아야죠”

    서울 중랑구 보건소가 당뇨 등 성인병 발병 가능성이 높은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노랑신호교실’이 인기다. 구 보건소는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 원인 가운데 1위인 생활습관병(고혈압·당뇨·심장관계 질환 등)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노랑신호교실을 열었다.거리 신호등에서 착안한 것으로,빨강색은 환자지만 노랑색은 일종의 ‘예비환자’로 이들을 대상으로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을 통해 발병을 막는 게 목적이다.특히 성인병 예방을 위한 3-3-3운동요법은 특별한 도구없이 할 수 있어 호응이 좋다.3(1주일에 3회 이상)-3(하루 30분)-3(준비운동,아령·걷기운동·마무리)운동을 꾸준히 하면 체중감소는 물론 혈압·혈당을 낮추는 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노랑신호교실은 매주 목요일 오후 3∼4시 보건소 강당에서 회원제(수강기간 3개월)로 운영되며 회비는 무료다. 최용규기자˝
  • 중화뉴타운에 포함 검토

    상습 침수지역인 서울 중랑구 ‘중화뉴타운’에서 제외된 중화2동·묵2동 주민들이 뉴타운 추가 지정을 요구하며 연대서명에 돌입하는 등 사업추진에 비상이 걸렸다. 중화뉴타운은 지난해 11월 상습 침수지역 해소 차원에서 중화3동 312와 묵동일대 15만 4430평이 지정됐다.지구지정 목적은 수해와 침수에 대비하는 재해예방형 주거단지를 만드는 것.사실 이 지역은 인접 중랑천 수위보다 낮은 저지대 특성상 비만 오면 물이 빠지지 않아 극심한 침수피해에 시달려 왔다. 하지만 상습 수해지역인 묵2동과 중화2동 주민들은 “현재 뉴타운안은 침수지역 대부분이 빠진 것”이라며 “이 안대로 시행될 경우 반쪽짜리 뉴타운에 불과할 것” 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묵2동 뉴타운추진위원장 이재춘(53)씨는 “묵2동의 경우 1만 9000여평만 뉴타운에 포함됐고 나머지 14만 9000여평은 제외됐다.”며 “이번에 빠진 곳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침수피해 지역인 만큼 추가 지정돼야 한다.”고 말했다.중화2동 박해원 통친회장도 “뉴타운지구 지정에서 제외된 6만 6000여평이 추가 편입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중랑구는 당초 목적인 수해예방형 주거중심의 뉴타운이 실현되려면 이들 지역의 추가 지정은 불가피하다고 보고 개발기본계획안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15만여평인 중화뉴타운의 경우 면적이 다른 자치구와 비교해 최하 수준이다.주민들의 요구를 모두 반영한다 해도 37만여평으로,서대문·마포구 35만평,용산구 33만평과 비슷하다. 서울시의 유연한 입장도 확인됐다.서울시 뉴타운총괄반 한광훈씨는 “추가 지정은 가능하다.”면서 “해당 자치구에서 협의를 요청해 오면 적어도 3차례의 검토 과정을 통해 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시는 우선 주민들과 구가 협의해 타당성이 인정되면 개발기본구상안 검토시점인 5월,개발계획 수립단계인 7월과 9월에 자치구의 의견을 반영할 방침이다. 문병권 중랑구청장은 “명실상부한 중화뉴타운 건설을 위해 서울시와 추가 지정 문제를 협의해 조정하겠다.”며 해당 주민들의 실력행사 자제를 당부했다. 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 [나의 창업노트] (1) ‘떡빚는 고을’ 이동휘 사장

    고실업에 경기침체까지 겹쳐 요즘 일자리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다.이제 일 자체가 복지인 시대가 됐다.일자리는 정부나 기업이 만들기도 하지만 개인창업을 통해서도 많이 창출된다.고실업과 경기침체 속에서 직접 일자리 창출에 성공한 이들을 5회에 걸쳐 싣는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마두동의 아파트 밀집촌.5층짜리 상가1층에 8평 규모의 떡집 ‘떡빚는 고을’이 있다.가게 앞에는 왕복 2차로가,뒤에는 넓은 공원이 있다. 지난 20일 오후 가게를 찾았을 때 10여개 목판의 떡이 거의 다 팔렸다.가게 안에는 떡을 데우는 스팀기와 전자저울,포장작업대,진열대 등이 있다.남편 이동휘(44)씨는 주로 배달을 하고,부인 오영희(42)씨는 가게를 지킨다.배달은 전날 주문을 받아 아침식사 전에 이뤄진다.식사대용으로 떡을 찾는 주민들이 제법 늘었기 때문이다.떡은 모두 25종.영양구름떡,두텁떡,모듬찰떡,구기자영양떡 등 듣기에 생소한 이름들이다.대부분 남편 이씨가 머리를 짜내 만든 떡이다. 떡의 컨셉트는 ‘기능성 떡’.단호박,대추,밤,호도,울타리콩 등을 듬뿍 넣고 먹기 편하게 포장한 건강식이다.하루 판매액은 50만원 정도.창업 첫 해인 지난해 추석이나 올 설연휴에는 이보다 5배 이상 많이 팔았다.한 달 비용은 종업원(견습생 포함) 3명의 인건비와 재료비,공장임대료 등 800만원선.그래도 이씨 부부가 손에 쥐는 돈은 월 500만원을 훌쩍 넘는다.연말연시,설,입학철,결혼 시즌,추석,입시철이 겹치면 보너스받듯 매출이 부쩍 증가한다.이씨는 “보험회사 기획업무를 맡았던 저와 은행에서 근무한 아내의 맞벌이 수입보다 많을 때도 종종 있다.”며 웃었다. ●‘보험·은행’ 맞벌이 접고 41세에 창업 경북 안동에서 자란 이씨는 서울대 농과대를 나와 1987년 삼신올스테이트생명에 입사했다.13년 동안 영업기획 등에서 능력을 인정받았다.산업은행에 다니는 아내와 월급을 합치면 아들(13)과 딸(11) 등 4식구가 사는데 부족함이 없었다.그러나 회사가 넘어가고 아내도 직장을 떠날 처지에 놓이자,그의 나이 41세 때인 2001년 창업을 결심했다.경쟁사에서 1.5배의 보수를 제시하며 영입을 제안했으나 “더 나이먹기 전에 70세까지 일할 수 있는 제2의 직업을 찾자.”며 뿌리쳤다. 2개월을 고민끝에 여학생만을 대상으로 하는 깜찍한 장식의 미용실을 차리기로 했다.일본 출장때 눈여겨 봐둔 아이템이다.그해 2월 서울 중랑구 신내동에 ‘키틴클럽’ 문을 열었다.창업비용은 7000만원으로 퇴직금 3500만원,저축액 2500만원 등을 투자했다.인건비 절약을 위해 미용학원생들을 고용했다.그러나 오산이었다.여학생들은 중학생만 되어도 성인수준의 서비스를 원했다.개업 7개월 만에 점포를 넘겼다.다행히 손실은 적었다. 그해 9월부터 ‘백수생활’을 하다 한 TV쇼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이 툭하면 아침 밥을 굶는데 착안,식사대용의 떡을 만들기로 했다.전통음식 학원에서 떡 만드는 과정을 1개월간 배웠다.떡집이 몰려 있는 중부시장에서 소문을 듣고 대전으로 찾아가 떡장사에게 노하우 전수를 부탁했다.돌아온 대답은 “가방끈 긴 사람이 웬 떡 장수…”.3차례 간청 끝에 허락을 받아 2개월 동안 대전을 오가며 비법을 배웠다.집에 작은 떡기계를 들여놓고 밤을 새워 떡을 빚었으나 쌀 몇가마를 날려 버린 적도 있다.기존 떡에서 감미료와 인공색소를 빼고,좋은 쌀로 떡을 빚었다. ●대전까지 찾아가 떡만들기 비법 배워 2002년 4월 수련 6개월 만에 서울 방배동에 떡집을 열었다.영양구름떡 등 자신있는 2가지만 만들었다.창업비용은 8000만원.이중 3000만원은 은행에서 대출받았다.중소기업청 소상공인지원센터로부터 소비시장 조사,대출추천서,점포주변 조사 등의 도움도 받았다.단백한 맛과 고급화 전략이 맞아 떨어지면서 손님이 늘었다.욕심을 부려 특급호텔의 납품권도 따냈으나 호텔이 부도나면서 2000만원을 고스란히 날렸다.사업계획서를 다시 짜기로 했다. 사업계획서를 좀 더 치밀하게 작성했다.대기업 기획서처럼 꼼꼼하게 만들었다.사업목표,시장공략법,기대사항 등을 상세히 적었다.골자는 ‘기능성 떡으로 판매망을 확보한 뒤 공동브랜드로 확대하는 것’.체인점 확보를 위해 일정시점까지 노하우를 공개하기로 했다. 기능성 떡의 타깃은 아침식사를 거르고 다니는 맞벌이 직장인과 체력손실이 큰 수험생으로 정했다.때문에 인공 색소와 감미료(사카린),방부제 등을 전혀 쓰지 않고 쌀은 강화미 등 고급 쌀만 사용했다.재료가 좋아 떡값은 높을 수밖에 없었다.단백한 맛을 무기로 단골확보에 주력했다.처음부터 부자동네를 골랐다.아파트 밀집촌의 상가를 택했다.가게비용 8000만원 가운데 권리금이 5000만원이나 됐다. 일산으로 정한 것은 떡 수요가 많기 때문.28만가구가 사는 고양시에만 떡집이 160여개나 있다.“수요과 공급이 많은 곳에서 차별화를 통해 1등을 하면 다른 곳에선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게 이씨의 영업전략.매출 60%가 낱개가 아닌 선물용 세트인 점에 착안,가게 벽 2개면을 통유리로 처리한 ‘오픈형’으로 꾸몄다. 월급쟁이 시절과 비교해 좋은 점은 스트레스가 거의 없다는 점이다.잠을 하루 4∼5시간밖에 못 자지만 직장생활때보다 덜 피곤하다.친구들과의 술자리가 사라져 서운하지만 건강상태는 만점이다.그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식들이 부모가 고생하는 모습을 보고 부쩍 철이 들었다.”고 했다. ●성공비결 공개… 제자가 뉴욕서 떡집 차려 이씨는 과거 자신과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떡 만드는 법과 창업비결을 공개하고 있다.조건은 떡집을 차리면 상호를 ‘떡빚는 고을’로 해야 한다는 것.이같은 방식으로 경기도 부천에 2호점이 등장했다.연수를 받은 뒤 미국 뉴욕에서 떡집을 차린 사람도 있다.지금도 공장에서 2명의 연수생이 일한다. 그는 “배우고 싶은 사람을 환영하지만 다음과 같은 질문에 자신있게 대답해야 한다.”고 말했다.▲혼자서 모든 일을 처리할 수 있나 ▲상념을 버리고 끝까지 도전할 자신이 있나 ▲부부가 서로 믿고 일할 수 있나. 일산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서울 중랑구 물가관리 으뜸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행정자치부가 실시한 ‘지방 물가관리 실적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행자부의 평가는 지난달 전국 234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현지 확인 및 서면조사 등을 통해 실시됐다.중랑구는 행자부 장관 기관표창과 함께 15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구는 3000여곳의 개인서비스요금 관리대상 업소를 대상으로 가격동향을 매월 표시,공표하고 과다 인상업소에 대한 인하 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했다.판매가격 표시 및 가격을 내리는 모범업소에 대해서는 ‘가격안정 모범업소’ 옥외간판을 무료로 제작해줬다.쓰레기봉투 무상지급,구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작업도 병행했다. 소비자종합정보망을 구축,다양한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소비자 피해상담 및 구제활동을 통해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시장 감시기능도 강화했다.중랑구는 지난해 상반기 서울시 물가관리 평가 우수구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용규기자 ykchoi@˝
  • 도심 꽃나라로 초대합니다

    “꽃길을 거닐며 봄향기를 맡아 보세요.” 100년만에 내린 ‘3월 폭설’과 들쭉날쭉한 기온변화로 한껏 움츠러든 서울 시민들이 봄의 정취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왔다.서울시가 선정한 ‘봄꽃길’ 54곳이 바로 그 곳.특히 기상청은 서울지역의 봄꽃 개화시기를 3월28일,만개는 4월5일 식목일 전후로 예상하고 있어 앞으로 2∼3주일이 봄나들이 최적기다. 여의도 국회의사당 뒤편 10㎞에 이르는 윤중로는 수령 30∼35년된 벚나무 1440여 그루가 있는 시내 최고의 벚꽃 명소.이곳에서는 오는 4월1일부터 10일까지 벚꽃축제가 열린다.상춘객들을 위한 댄스·노래 경연대회와 경찰기마대행진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마련돼 있다.한강과 어우러진 벚꽃 야경이 아름다운 광진구 워커힐길과 서울대공원 외곽순환도로,지하철 시흥역∼가리봉역에 이르는 금천구 벚꽃십리길도 그만이다.산책코스로 유명한 남산길 5㎞ 구간은 벚꽃뿐만 아니라,개나리와 진달래 등 다양한 봄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화사한 유채꽃밭도 놓칠 수 없는 봄꽃 명소다.구로·영등포구 안양천과 중랑구 중랑천,은평구 불광천변 등에는 지난해 대규모 유채꽃단지가 조성돼 4월 중순쯤 노랗게 핀 유채꽃이 절정에 이를 것 같다.성동구 응봉산과 강남구 양재천,중랑구 망우리고개에서는 개나리꽃이,관악구 관악산과 송파구 석촌호수에서는 철쭉이,동작구 노량진근린공원 등에서는 살구꽃이 상춘객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장세훈기자 shjang@˝
  • 서울 중랑구 법조타운 유치 승부수

    북부 법조타운 유치에 ‘올인’ 중인 서울 중랑구가 유치추진 부지 주변에 대규모 공원을 조성키로 하는 등 정부와 서울시를 상대로 옥죄기에 들어갔다. 문병권 중랑구청장은 18일 “법조타운 유치추진 부지와 400여m 떨어진 곳에 소풍과 자연을 테마로 한 도시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북부 법조타운 입지가 대법원 법원건축위원회에 의해 4·15 총선 후 결정되는 점을 고려,유치추진 부지 주변을 쾌적한 공간 등으로 탈바꿈시켜 신내동 유치에 탄력을 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준비가 다 돼 있는 만큼 서울시와 건설교통부가 협의해 법조타운 후보지에 대한 그린벨트 해제 작업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는 압박의 의미도 담겨 있다. 공원(소풍공원)은 망우동 산 30의 7 일대 약 8만평에 조성된다.다음달 기본설계에 들어가 내년 9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친 뒤 2007년 완공할 예정이다.소풍공원을 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자연체험 학습공간 및 여가활동 공간 등 주제공원으로 만들 계획이다.탐방로,가족생태교실,잔디마당,산책로,건강원·미로원,꽃나무 계절 프로그램,청소년 수련시설 등으로 꾸며진다. 소풍공원이 조성되면 봉화산 근린공원의 추가 조성,망우묘지공원의 이미지 개선사업,동양 최대의 용마 인공폭포 등과 어우러져 이 일대가 종합문화관광벨트로 거듭날 전망이다. 문 구청장은 “신내동 북부 법조타운 유치 부지는 경쟁 구와 비교해 감정가 기준으로 국가예산을 1000억원 이상 절감할 수 있으며,교통 및 접근성 등을 고려할 때 최적의 부지”라고 강조했다. 최용규기자 ykchoi@˝
  • “법조타운 중랑으로” 실력행사

    북부지법과 북부지검 등 이른바 ‘북부 법조타운’ 유치를 위해 서울 중랑구 주민들이 전방위 실력행사에 돌입했다.문병권 중랑구청장도 최근 이명박 서울시장을 만나 ‘약속이행’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등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북부 법조단지 중랑구유치추진위(위원장 박성일)는 10일 주민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시청 앞에서 법조타운 신내동 이전을 촉구하는 차량시위를 벌였다.추진위는 대법원과 법무부도 차례로 방문,주민 10만여명이 서명한 ‘중랑구 법조단지 유치 주민서명부’을 제출했다.앞서 문 구청장은 지난 9일 이 시장을 면담,법조타운의 중랑구 이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거듭 요청했다. 이 시장은 “신내동이 적지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며 “하지만 정부와 대법원이 결정할 사안인 만큼 기다려 달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법원 관재과 관계자는 “북부 법조타운 이전부지 등 확정된 게 아무것도 없다.”며 “총선 후 중립적인 인사로 법원건축위원회를 구성,입지 등을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용규기자 ykchoi@˝
  • 반짝 제안 기다립니다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구정(區政)에 반영할 주민 아이디어 수집에 나섰다.각계각층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통해 관료사회의 경직성을 해소하고 구정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기 위해서다. ▲주민복지향상 및 편의제공 ▲지역경제 활성화 ▲세수증대 및 예산절감 방안 ▲주민불편 등이다.중랑구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기간은 오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다.제안서는 동사무소 및 아파트 입구에 비치된 구민제안용 엽서를 이용해 우편 또는 구청 기획예산과(02-490-3317)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인터넷(jungnang.seoul.go.kr)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최용규기자
  • [여학생 교복선택 논란] 치마나 바지 편한대로 입었으면…

    ‘낮은 소리’는 사회의 그늘진 곳의 목소리를 담고 있습니다.다수의 큰 목소리에 가려,외면되고 있는 소외층의 목소리를 드러내 보이려는 것입니다.방치할 경우 사회의 대형 갈등요인으로 번질 수 있는 사안을 미리 공론화함으로써 대안을 모색해보자는 것입니다.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제보를 기다립니다.서울신문 편집국 사회교육부(02)2000-9173,www.seoul.co.kr 또는 www.kdaily.com으로 연락 주십시오. “여학생 교복은 치마라는 등식은 여학생을 두번 죽이는 거예요.” 최근 여성부가 여학생에게 치마만 입도록 하는 것은 성차별 소지가 있다며 시정권고한 것과 관련, 논란이 일고 있다.여학생에게 치마만 입도록 제한하는 것은 편견이라는 견해가 우세한 상황이지만,성차별 문제를 거론하며 여학생들에게 바지 교복을 입도록 강제하는 것은 일종의 피해의식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그러나 일선 학교에서는 여전히 바지 대신 치마 교복을 고집하고 있는 것 또한 현실이다. ●‘여학생=치마 교복’은 고정관념 지난 1986년 정부의 교복 자율화 조치 이후 지금은 학교 수만큼이나 많은 종류의 교복이 있다. 하지만 여학생들이 바지 교복을 입은 모습은 여전히 ‘가뭄에 콩 나듯’ 찾기가 어렵다.학칙으로 치마만 입도록 강제하는 학교가 전체의 절반을 넘는 데다,치마와 바지를 선택할 수 있더라도 사실상 치마만 선택하는 학교도 상당수이기 때문이다. 여성부가 지난해 말 실시한 ‘중·고등학생 교복착용 실태조사’에 따르면 여학생이 재학중인 전국 4036개 중·고교 중 ‘규정상’ 치마만 허용하는 학교는 2181곳(54%),치마와 바지를 선택할 수 있는 학교 1715곳(42%),교복을 입지 않는 학교 140곳(4%) 등이다. 여성부 조신숙 조사관은 “성장기 여학생들에게 치마만 입도록 하는 것은 전근대적인 의식을 심어줄 우려가 있을 뿐만 아니라,성별에 따른 차별적 감정을 초래할 수 있다.”면서 “양성평등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서는 치마를 입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없애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치마만 입는 학교에서는 이같은 부분에 대한 문제 의식없이 ‘관행적으로’ 치마를 입어왔다는 게 더 큰 문제라는 지적이다.실제 S여중의 학생부장은 “교복의 디자인과 색상 등을 고르기 위해 고민은 해봤지만,학생들에게 바지를 입혀야 할지에 대해서는 논의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까닭에 여성부는 최근 여학생에게 치마만 입도록 하는 것은 남녀차별 소지가 있다며 각 시·도교육청에 시정권고했다. ●“남학생은 바지,여학생은 치마를 입어야 한다는 편견을 버려” 치마 교복이 갖는 제약은 단순히 정신적 측면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활동성과 실용성 등까지도 포함한다는 지적이다. 서울 중랑구 망우동 송곡여고의 경우 86년부터 줄곧 치마와 바지를 함께 입을 수 있도록 허용해 왔다.정미화 학생부장은 “학생들의 건강문제 등을 고려해 의견 수렴을 거친 뒤 겨울철에는 바지를 입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면서 “교복의 디자인과 색상 등은 시대에 따라 변할 수 있는 만큼,활동성과 실용성 등이 강조되는 추세를 고려할 때 특정 스타일의 옷을 고집할 명분은 없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여학생들의 교복 선택 문제를 공론화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안정선 남녀차별개선위원회 위원은 “교복을 통해 학생이라는 신분만 구별할 수 있으면 충분한데 구태여 성적 구분까지 할 필요는 없다.”면서 “더군다나 교복 결정과정에서는 무엇보다 학생들의 의사가 중요하지만,이같은 과정이 생략된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학교의 전통을 교복에서 찾는 것은 옛 생각일 뿐 이제 교복 선택 문제를 공개적인 자리에서 논의해야 할 시점이다.”고 덧붙였다. ●“여학생이 남학생처럼 바지를 입어야 한다는 피해의식을 버려” 반면 각급 학교에서 교복 선택 등에 대한 결정권을 갖고 있는 만큼 특정 사안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도 만만치 않다.특히 수십년째 치마 교복만을 고수해 온 일부 여학교는 치마 교복이 선뜻 바꾸기 힘든 ‘전통’이라는 입장이다. L여고 김모 교감은 “치마가 바지에 비해 아름답고 여성스러운 면을 부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면서 “학교의 상징 가운데 하나인 교복을 일부에서 바꾸라고 해서 쉽게 바꿀 수 없으며,시일을 두고 신중을 기해 결정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특히 바지 교복을 허용해 달라는 학부모나 학생들의 요구가 없는 만큼 현재로선 (바지 교복 허용 문제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익명을 요구한 한 여학교 학생부장은 “요즈음 학교 분위기는 자유스러울 뿐만 아니라,학생들의 의사표현방식도 다양화됐기 때문에 교복이라는 물리적 환경이 학생들의 의식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은 극히 제한적”이라면서 “치마 교복이 갖는 성차별적 요소를 거론하며 여학생들에게 바지를 입혀야 한다는 주장은 일종의 피해의식일 수 있다.”고 반박했다. ●학교운영위가 최종결정 교복은 학생과 학부모,교직원 등의 의견을 수렴한 뒤 학교별로 구성돼 있는 학교운영위원회가 학칙 개정 등을 통해 최종결정토록 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교복의 착용 및 선택 여부를 강제할 수는 없지만,각급 학교에 학칙 개정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요구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학교운영위가 졸업생을 보내고,신입생이 들어온 직후인 3∼4월에 소집된다.즉 ‘여학생=치마 교복’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앞으로 1∼2달 동안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기며,학부모와 학생들의 관심과 노력도 필요한 시기인 셈이다. 장세훈 이유종기자 shjang@˝
  • [유전자 DB구축 논란] 애타게 딸 찾는 최용진씨

    유전자 정보를 데이터베이스(DB)로 만들어 활용하는 문제에 대한 논의는 10여년 전부터 시작됐다.수사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시도는 경찰이 미아·실종자 찾기 목적의 유전자 은행 설립을 본격 추진하면서 물꼬를 트게 됐다.그러나 유전자 정보의 오·남용 가능성을 둘러싸고 찬반 논란은 뜨겁다.경찰청이 3일 서울 미근동 청사에서 마련한 ‘유전자 활용 미아찾기 간담회’에서도 미아 부모와 인권·시민단체,국가인권위,학계,청와대 관계자 등이 열띤 논란을 벌였다. “잃어버린 딸 아이 생각을 하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무슨 방법을 쓰더라도 제발 찾아주세요.” 최용진(42·서울 중랑구 망우동)씨는 눈물이 그렁그렁한 채 말했다.2000년 4월4일 친구집에 놀러 간다던 최씨의 딸 준원(당시 6세)이는 갑자기 사라졌다.4년 동안 최씨는 살아도 사는 게 아니었다. 건설회사를 다니던 최씨는 회사를 그만두고 아이를 찾는데 매달렸다.생계 때문에 5차례나 일자리를 얻었지만 빠지는 날이 많았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 곧 그만뒀다. 최씨는 “유치원에 다니게 됐다며 기뻐하던 아이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면서 “세 차례 초등학교 취학 통지서가 날아왔는데 볼 때마다 가슴이 저려온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최씨는 아이가 없어진 뒤 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사흘 동안 집 주변을 샅샅이 뒤졌다.다음에는 서울,그 다음에는 전국을 헤맸다.거리에 전단지를 붙였고,닥치는 대로 아동 보호시설을 찾아다녔다.인터넷 게시판에 글도 올리고 사정을 해서 방송에도 출연했다.하지만 수백건의 제보 가운데 진짜 준원이는 없었다.최씨는 “제주도만 빼고 안 가본 데가 없다.”면서 “준원이가 없어진 뒤 우리 가족의 시간은 정지돼 있다.”고 울먹였다. 최씨에게 유전자 정보를 활용한 미아찾기는 ‘가뭄에 단비’처럼 반갑다.부모의 찢어지는 심정을 백분의 일이라도 이해한다면 어떤 이유나 명분으로도 반대할 수 없다고 최씨는 단언한다.“전국에 무연고 아동이 5만∼6만명은 될텐데 유전자 검사를 하면 살아있는 아이들은 모두 가정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아이들의 모습이 하루가 다르게 변하기 때문에 바로 옆을 지나쳐도 못 알아볼 수 있을 겁니다.”˝
  • 장애인 가는길 ‘장애’ 걷어내기

    장애인들이 육교를 건널 수 있는 승강기나 경사로가 턱없이 부족한 가운데 서울 구로구가 장애인 이동에 필요한 편의시설 확충에 나섰다. 27일 구로구(구청장 양대웅)에 따르면 오는 4월부터 장애인용 특수승강기가 마련된 육교를 경인로변 고척교 앞에 신설,운용에 들어간다.또 올해 말까지 안양천 둔치 체육공원시설 진입로에 경사로가 마련된 육교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구로구는 2002년부터 장애인용 승강기를 운용하고 있는 신도림역 앞 육교에 이어 관내 육교 12곳 가운데 3곳에 장애인과 노약자·임산부 등을 위한 이동용 편의시설을 갖추게 된다. 양 구청장은 “장애인 등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보행권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유동인구가 많은 구로5동 애경백화점 앞 육교에 장애인용 승강기를 추가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서울시내 육교 가운데는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춘 곳이 전무하다시피 하다.현재 시내 육교는 모두 237개다.이 중 장애인 이동용 승강기가 마련된 육교는 구로구 신도림역 앞과 양천구 금옥여고 앞,중랑구 동부시장 앞,노원구 삼육대 앞 등 4곳뿐이다. 장세훈기자 shjang@˝
  • 주말농장참여 구청에 문의를

    “주말은 가족과 함께 농장에서 보내세요.”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신내동 산 14의1에 먹골배 주말농장을 개설하고 회원 3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농장 주인이 거름주기 등 일반적 나무관리를 하고 회원들은 인공수분,열매솎기,봉지 씌우기,배 수확 등을 맡는다.배나무 1그루당 임대료는 9만원이며 수확한 배가 3상자(상자당 15㎏)가 안 될 경우 농장주가 부족한 만큼 보전해준다.단체신청도 받는다.(02)490-3368.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도 오는 28일까지 주말농장 신청을 받는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 대장동 대곡역(지하철 3호선) 주변에 위치한 ‘크로바’ 주말농장의 경우 가구당 5평씩 모두 240가구에 분양할 계획이다. 인근 ‘어르신’ 주말농장은 관내 경로당별로 10평씩 50곳에 나눠준다. 분양가는 어르신 농장의 경우 무료이며,크로바 농장은 2만 5000원이다.신청은 전화(330-1365∼7) 또는 팩스(330-1368)를 이용하면 된다.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도 오는 4월4일까지 주말농장 참여희망자를 접수한다.고양시 화전동 750평의 부지에 마련된 주말농장은 1가구당 5평씩 모두 103가구에 분양한다.연간 이용료는 5만원이며,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전화(731-1640)나 인터넷(www.jongno.g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용규 장세훈기자 ykchoi@˝
  • 중랑구 “법조타운유치 곧 매듭”

    문병권 서울 중랑구청장은 “빠른 시일내에 이명박 서울시장을 만나 법조타운 유치건을 매듭짓겠다.”고 19일 밝혔다. 문 구청장은 “북부지법과 지검의 이전 적지는 신내동이라는 점에 이 시장도 동의하고 있는 만큼 이 일대에 대한 그린벨트 해제 등 서울시의 후속조치 가시화를 강력하게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법조타운 유치를 둘러싸고 인접 도봉구와의 미묘한 관계에 대해 “도봉구는 당초 창동국군병원 부지를 대규모 의료타운 터로 활용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안다.”면서 “하지만 중랑구는 수년전부터 신내동에 법조타운을 유치키 위해 동원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쏟아붓는 등 ‘올인’상태”라고 덧붙였다. 중랑구 법조타운 유치추진위도 25일 구청에서 주민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법조타운 유치 지지대회를 열기로 했다. 최용규기자 ykchoi@
  • [인사]

    법무부는 17일 인천지검 부천지청장에 안종택 군산지청장을 전보하는 등 고검검사와 부부장급 이하 평검사 384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25일자로 단행했다.또 예비판사 1명과 변호사 3명을 비롯한 81명을 검사로 신규임용했다.이들 중에는 여성이 21명이나 포함돼 전체 여성검사 숫자가 106명으로 늘었다.법무부는 상대적으로 인사폭이 작은 배경에 대해 대선자금 수사 등 검찰 내부 사정과 총선관리체제 유지 필요성 등을 감안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법무부 ◇전보(법무부) △기획관리실 검사 丁相植△법무심의관실 〃 朴殷載△국제법무과 〃 柳爀△검찰1과 〃 權純範△검찰3과 〃 白宰明△보호과 〃 張瑛洙(서울고검)△검사 許相九 許世珍(대전고검)△검사 朴均澤(대구고검)△검사 金仁鎬(서울중앙지검)△검사 白種宇 金炯俊 朴炯官 高光魯 高秉民 李建錫 朴根範 許哲豪 李石雨 姜南一 鄭智泳 李勇周 金哲 李炫哲 柳承燁 房基泰 李宗煥 尹載弼 李周炯 朴炯哲 徐暎受 徐榮敏 金昊耿 金辰泰 田禹政 李秀權 李定炫 李喆熙 金信 金大鉉 李善鳳 金榮光 李進東 崔彰錫 吳永信 申明浩 李尙昱 李至媛 金 雄 文鍾烈 崔榮云(서울동부지검)△부부장 韓璨湜 洪鍾鎬△검사 李大衍 李相龍 李相哲 徐洪紀 朴泰基 裵鏞元 鄭禧讚 黃鍾根 李種根 申交任(서울남부지검)△부부장 白奇峯△검사 李秀澈 孫峻鎬 林龍奎 金薰 李炘宰 李炫定 朴奭祐 申珉洙 羅炳勳 南哉豪 徐愛蓮(서울북부지검)△부부장 金永眞 金鎭院 陳炅準 李相大△검사 金勇男 金忠瀚 李亮昊 權九培 韓奭履 李炯官 南相寬 金敬祐 崔溶賢(서울서부지검)△부부장 朴珍滿△검사 車京煥 姜瓊烈 金日龍 李基宣 金炫辰 金春洙 李廷鎬 元姬貞 黃仁奎(의정부지검)△부부장 崔聖七 李廷萬 玉善棋 高範碩 金鍾澔△검사 韓東榮 崔鉉奇 張鳳文 宋然奎 金永鉉 金成文 蔡錫賢 鄭大正 金兌垠 姜善玲 孫智慧(고양지청)△지청장 朴商玉△검사 崔吉秀 徐仁善(인천지검)△부부장 李在德 鄭重澤 張鎬仲 李錫煥 李林成△검사 崔兌源 李鍾具 洪晙榮 李泰承 徐鍾赫 許容九 朴榮洙 成之慶 吳原根 朴宰輝 金鍾範 辛應碩 韓雄在 朴昞謨 朴志英 裵唱大 尹振容 朴振源 李憲柱 金賢玉 尹成賢 許正 李炫姃(부천지청)△지청장 安鍾澤△부부장 金學奭 金昶△검사 李珍 李泰曄 韓相美 金信姬(수원지검)△부부장 盧承權 咸允根 柳一準△검사 崔成眞 朴奎殷 李明奎 崔洛顯 姜信哲 呂煥燮 金炳求 楊景熙 趙秀衍 李起玉 朱鎭撤 廉龍表 鄭玉子 姜炅來 朴贊祿 鄭永殷 朴基鍾 申時炫 李濟榮 卞玉琡 田武坤(성남지청)△부부장 尹補晟 南相峰 柳赫相 朴勇柱△검사 蘇振 이시원 梁在赫 韓允卿(평택지청)△검사 黃淳哲 金錫佑 金泰昊(안산지청)△부부장 姜信燁 鄭仁均△검사 李慶洙 朴廣培 芮相均 朴性玟(춘천지검)△부부장 李 玉△검사 崔浩永 金恩心(강원지청)△검사 李丁鏞 金完圭(속초지청)△검사 金晟柱 尹中鉉 李宗燦(영월지청)△검사 朴勝大 蔡制勳 朴賢珠 李桓基(대전지검)△부부장 李斗植 宋寅澤△검사 李相虎 金容正 朴錫宰 文鳳吉 洪終姬 金秀炫 趙明順 朱晋佑(홍성지청)△검사 李宣赫 李準植 蘇秉珍(공주지청)△검사 朴賢哲 姜成龍 金鳳鉉(논산지청)△검사 金玉煥 權寧彬 劉賢貞 金鐘鎬(천안지청)△검사 李相億 金郁埈 申子容 洪承郁 金亨郁(청주지검)△부부장 金泰光 朴景春△검사 李潤濟 曺炅軒 金燦學 金明石 鄭炳元 洪甫佳(제천지청)△검사 金載勳 金昌雨 柳國樑(영동지청)△검사 洪卓均 張宰赫(대구지검)△부부장 朴東辰 金根植 崔昌鎬 金基東 李溶民 金鍾旻△검사 金榮大 李鍾根 崔瓊奎 高敏碩 金宰玉 柳成烈 李榮載 安承振 李東幹 李鍾赫 李相錫 郭楨漢 朴光燮 朴弘奎 孫英恩(안동지청)△검사 柳政元 朴祥振 姜大權 金榮奎 朴美花(경주지청)△검사 金新煥 張城熏(포항지청)△검사 李槿洙 金亨根(김천지청)△검사 高泂坤 金石潭(상주지청)△검사 朴仁羽 金英逸 金度完(의성지청)△검사 金載夏 權宰煥(영덕지청)△검사 柳景文 李太日(부산지검)△부부장 宋榮鎬 李炯哲 河銀秀 白邦埈 尹雄傑 李秉碩△검사 朴鎔浩 李承漢 金伶奎 李正洙 裵鐘赫 林潤洙 文成仁 李準植 金厚均 盧爐 李炅洙 金德坤 車淳吉 金炯錄 李基榮(부산동부지청)△검사 金英翼 趙奭泳 金鉉 金玟炯(울산지검)△부부장 朴興植 劉相凡△검사 李源揆 金在龜 尹春九 全承秀 尹大海 韓濟熙 林再和 張東喆 姜仁圭 金유랑 金希京(창원지검)△부부장 閔泳善 元範淵 鄭容秀△검사 全映俊 周容完 邢振輝 金度亨 朴宰亨 全鉉珉 姜範求(진주지청)△검사 鄭喜元 黃金千 柳奭桓(통영지청)△검사 柳東昊(밀양지청)△검사 孔太究 金炯奭(거창지청)△검사 崔昌鎬 文映權(광주지검)△부부장 李光珍 梁載植 梁根福 秋日煥 金京鎭△검사 金宇鉉 金孝鵬 金俊成 金容彬 崔鍾相 張成哲 李尙璡 閔庚喆 徐奉何 金允姬(목포지청)△검사 崔盛弼 朴正熙(장흥지청)△검사 韓大燮 尹卿元(순천지청)△검사 李晟圭 朴晟燻(해남지청)△검사 金鉉善 鄭熙道 崔珉鎬(전주지검)△부부장 房峰爀 魏在千 朴哲完△검사 沈載哲 金榮俊 李瞳憲 李星一(군산지청)△지청장 朴允煥△검사 李榮男 李健領(정읍지청)△검사 邊哲亨 鄭太榮 盧珍英 朴俊炫(남원지청)△검사 金澤均 朴鍾帆(제주지검)△부부장 金東喆 金仁垣 崔鍾元△검사 金成日 程軫基 夫相一(기 타)△검사 權益煥◇신규임명(서울중앙지검)△검사 吳昌勳 金秀珉 文相植 金鍾弦 河東雨 朱成和(서울동부지검)△검사 姜錫喆 韓基植 尹재슬 丁芝榮(서울남부지검)△검사 張準熙 金京槿 李政雨 李榮花(서울북부지검)△검사 徐商鐵 曺斗鉉 李相賢 金恩美(서울서부지검)△검사 李長雨 高鎭源 金明宣(의정부지검)△검사 崔佑榮 柳誠惠 金永喆(고양지청)△검사 李蕙恩 羅斗鉉(인천지검)△검사 金容柱 許齒臨 兪炳眞 韓承憲 李在元 申惠軫(부천지청)△검사 裵秉昶 李英彰(수원지검)△검사 宋昌珍 李芳炫 芮子善 金昇鎬 羅旭晋(성남지청)△검사 許兌源 權順香(평택지청)△검사 李錦揆(안산지청)△검사 吳宰絃 崔赫(춘천지검)△검사 李坤胡(강릉지청)△검사 張少英(대전지검)△검사 李光石 鄭守辰(홍성지청)△검사 徐志賢(천안지청)△검사 鄭孝三(청주지검)△검사 宋幸洙 鄭日均(충주지청)△검사 趙成焄(대구지검)△검사 崔宰鳳 權裕植 韓眞喜 權五星 鄭星賢(경주지청)△검사 金漢中(포항지청)△검사 姜錫晶(부산지검)△검사 趙柱衍 金昌洙 朴順培 李禧宗(부산동부지청)△검사 閔永炫 秋慧胤(울산지검)△검사 金相顯 梁善順(창원지검)△검사 黃正賢 金美羅(진주지청)△검사 金承彦(광주지검)△검사 白秀진 李相錄 姜世顯(목포지청)△검사 金侖宣(순천지청)△검사 李南洙 李知炯(전주지검)△검사 元炯文 金秀桓(군산지청)△검사 李相吉(제주지검)△검사 梁東偶 ■ 과학기술부 ◇이사관 승진△기획조정심의관 金溶煥 ■ 외교통상부 △다자통상국장 임영록 ■ 환경부 ◇과장급 승진·파견△지속가능발전위원회 柳濟喆 ■ 산림청 ◇국장 전보△산림보호국장 具吉本△산림정책국장 金湳均△산림자원국장 尹英均△국립수목원장 金炯光 ■ 서울시 ◇지방서기관 승진 △국민고충처리위원회 파견 박순홍 ◇지방서기관 전보△국민고충처리위원회 파견 해제 김용복 ◇지방사무관 전보△산업국 박기석 김남면 정환중 김구연△건설기획국 정찬웅△행정국 박문희 최홍식 허만 김현동 김장건△강서구 전출 박명숙△건설안전본부 안병진△지하철건설본부 홍춘선△비상기획관실 이용기△서울대공원관리사업소 김헌열△환경국 박웅빈△경영기획실 이윤근 박재용△감사관실 최구섭△재무국 강석원△복지여성국 선현규 이상국△문화국 김경탁 이석환△기술심사담당관실 이숙형△건설기획국 이준달 류재인△시의회사무처 박철규△공무원교육원 정회권△은평병원 이용우△서울역사박물관 조추연△중랑구 전출 이영환 ■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장급(본사 팀장)△입주지원 金賢道△혁신지원 李和鍾◇지역본부 팀장△경인 행정 金容炷△〃혁신지원 李炫洙△중부 입주지원 曺震鎬△〃경영지원 李承益△동남 혁신지원 李坰範△〃경영지원 李長勳 ■ BMW코리아 △부사장 허버트 큐너 △세일즈&마케팅 상무 조셉 라이터 ■ 기술신용보증기금 △이사 崔炳度 ■ 파이낸셜뉴스신문 (광고마케팅국)△영업1부장 金成洙△영업1부 부장대우 金基琮△영업3부장 직무대리 朴漢培△기획제작부장 張容碩
  • [인사]

    법무부는 17일 인천지검 부천지청장에 안종택 군산지청장을 전보하는 등 고검검사와 부부장급 이하 평검사 384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25일자로 단행했다.또 예비판사 1명과 변호사 3명을 비롯한 81명을 검사로 신규임용했다.이들 중에는 여성이 21명이나 포함돼 전체 여성검사 숫자가 106명으로 늘었다.법무부는 상대적으로 인사폭이 작은 배경에 대해 대선자금 수사 등 검찰 내부 사정과 총선관리체제 유지 필요성 등을 감안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법무부 ◇전보(법무부) △기획관리실 검사 丁相植△법무심의관실 〃 朴殷載△국제법무과 〃 柳爀△검찰1과 〃 權純範△검찰3과 〃 白宰明△보호과 〃 張瑛洙(서울고검)△검사 許相九 許世珍(대전고검)△검사 朴均澤(대구고검)△검사 金仁鎬(서울중앙지검)△검사 白種宇 金炯俊 朴炯官 高光魯 高秉民 李建錫 朴根範 許哲豪 李石雨 姜南一 鄭智泳 李勇周 金哲 李炫哲 柳承燁 房基泰 李宗煥 尹載弼 李周炯 朴炯哲 徐暎受 徐榮敏 金昊耿 金辰泰 田禹政 李秀權 李定炫 李喆熙 金信 金大鉉 李善鳳 金榮光 李進東 崔彰錫 吳永信 申明浩 李尙昱 李至媛 金 雄 文鍾烈 崔榮云(서울동부지검)△부부장 韓璨湜 洪鍾鎬△검사 李大衍 李相龍 李相哲 徐洪紀 朴泰基 裵鏞元 鄭禧讚 黃鍾根 李種根 申交任(서울남부지검)△부부장 白奇峯△검사 李秀澈 孫峻鎬 林龍奎 金薰 李炘宰 李炫定 朴奭祐 申珉洙 羅炳勳 南哉豪 徐愛蓮(서울북부지검)△부부장 金永眞 金鎭院 陳炅準 李相大△검사 金勇男 金忠瀚 李亮昊 權九培 韓奭履 李炯官 南相寬 金敬祐 崔溶賢(서울서부지검)△부부장 朴珍滿△검사 車京煥 姜瓊烈 金日龍 李基宣 金炫辰 金春洙 李廷鎬 元姬貞 黃仁奎(의정부지검)△부부장 崔聖七 李廷萬 玉善棋 高範碩 金鍾澔△검사 韓東榮 崔鉉奇 張鳳文 宋然奎 金永鉉 金成文 蔡錫賢 鄭大正 金兌垠 姜善玲 孫智慧(고양지청)△지청장 朴商玉△검사 崔吉秀 徐仁善(인천지검)△부부장 李在德 鄭重澤 張鎬仲 李錫煥 李林成△검사 崔兌源 李鍾具 洪晙榮 李泰承 徐鍾赫 許容九 朴榮洙 成之慶 吳原根 朴宰輝 金鍾範 辛應碩 韓雄在 朴昞謨 朴志英 裵唱大 尹振容 朴振源 李憲柱 金賢玉 尹成賢 許正 李炫姃(부천지청)△지청장 安鍾澤△부부장 金學奭 金昶△검사 李珍 李泰曄 韓相美 金信姬(수원지검)△부부장 盧承權 咸允根 柳一準△검사 崔成眞 朴奎殷 李明奎 崔洛顯 姜信哲 呂煥燮 金炳求 楊景熙 趙秀衍 李起玉 朱鎭撤 廉龍表 鄭玉子 姜炅來 朴贊祿 鄭永殷 朴基鍾 申時炫 李濟榮 卞玉琡 田武坤(성남지청)△부부장 尹補晟 南相峰 柳赫相 朴勇柱△검사 蘇振 이시원 梁在赫 韓允卿(평택지청)△검사 黃淳哲 金錫佑 金泰昊(안산지청)△부부장 姜信燁 鄭仁均△검사 李慶洙 朴廣培 芮相均 朴性玟(춘천지검)△부부장 李 玉△검사 崔浩永 金恩心(강원지청)△검사 李丁鏞 金完圭(속초지청)△검사 金晟柱 尹中鉉 李宗燦(영월지청)△검사 朴勝大 蔡制勳 朴賢珠 李桓基(대전지검)△부부장 李斗植 宋寅澤△검사 李相虎 金容正 朴錫宰 文鳳吉 洪終姬 金秀炫 趙明順 朱晋佑(홍성지청)△검사 李宣赫 李準植 蘇秉珍(공주지청)△검사 朴賢哲 姜成龍 金鳳鉉(논산지청)△검사 金玉煥 權寧彬 劉賢貞 金鐘鎬(천안지청)△검사 李相億 金郁埈 申子容 洪承郁 金亨郁(청주지검)△부부장 金泰光 朴景春△검사 李潤濟 曺炅軒 金燦學 金明石 鄭炳元 洪甫佳(제천지청)△검사 金載勳 金昌雨 柳國樑(영동지청)△검사 洪卓均 張宰赫(대구지검)△부부장 朴東辰 金根植 崔昌鎬 金基東 李溶民 金鍾旻△검사 金榮大 李鍾根 崔瓊奎 高敏碩 金宰玉 柳成烈 李榮載 安承振 李東幹 李鍾赫 李相錫 郭楨漢 朴光燮 朴弘奎 孫英恩(안동지청)△검사 柳政元 朴祥振 姜大權 金榮奎 朴美花(경주지청)△검사 金新煥 張城熏(포항지청)△검사 李槿洙 金亨根(김천지청)△검사 高泂坤 金石潭(상주지청)△검사 朴仁羽 金英逸 金度完(의성지청)△검사 金載夏 權宰煥(영덕지청)△검사 柳景文 李太日(부산지검)△부부장 宋榮鎬 李炯哲 河銀秀 白邦埈 尹雄傑 李秉碩△검사 朴鎔浩 李承漢 金伶奎 李正洙 裵鐘赫 林潤洙 文成仁 李準植 金厚均 盧爐 李炅洙 金德坤 車淳吉 金炯錄 李基榮(부산동부지청)△검사 金英翼 趙奭泳 金鉉 金玟炯(울산지검)△부부장 朴興植 劉相凡△검사 李源揆 金在龜 尹春九 全承秀 尹大海 韓濟熙 林再和 張東喆 姜仁圭 金유랑 金希京(창원지검)△부부장 閔泳善 元範淵 鄭容秀△검사 全映俊 周容完 邢振輝 金度亨 朴宰亨 全鉉珉 姜範求(진주지청)△검사 鄭喜元 黃金千 柳奭桓(통영지청)△검사 柳東昊(밀양지청)△검사 孔太究 金炯奭(거창지청)△검사 崔昌鎬 文映權(광주지검)△부부장 李光珍 梁載植 梁根福 秋日煥 金京鎭△검사 金宇鉉 金孝鵬 金俊成 金容彬 崔鍾相 張成哲 李尙璡 閔庚喆 徐奉何 金允姬(목포지청)△검사 崔盛弼 朴正熙(장흥지청)△검사 韓大燮 尹卿元(순천지청)△검사 李晟圭 朴晟燻(해남지청)△검사 金鉉善 鄭熙道 崔珉鎬(전주지검)△부부장 房峰爀 魏在千 朴哲完△검사 沈載哲 金榮俊 李瞳憲 李星一(군산지청)△지청장 朴允煥△검사 李榮男 李健領(정읍지청)△검사 邊哲亨 鄭太榮 盧珍英 朴俊炫(남원지청)△검사 金澤均 朴鍾帆(제주지검)△부부장 金東喆 金仁垣 崔鍾元△검사 金成日 程軫基 夫相一(기 타)△검사 權益煥◇신규임명(서울중앙지검)△검사 吳昌勳 金秀珉 文相植 金鍾弦 河東雨 朱成和(서울동부지검)△검사 姜錫喆 韓基植 尹재슬 丁芝榮(서울남부지검)△검사 張準熙 金京槿 李政雨 李榮花(서울북부지검)△검사 徐商鐵 曺斗鉉 李相賢 金恩美(서울서부지검)△검사 李長雨 高鎭源 金明宣(의정부지검)△검사 崔佑榮 柳誠惠 金永喆(고양지청)△검사 李蕙恩 羅斗鉉(인천지검)△검사 金容柱 許齒臨 兪炳眞 韓承憲 李在元 申惠軫(부천지청)△검사 裵秉昶 李英彰(수원지검)△검사 宋昌珍 李芳炫 芮子善 金昇鎬 羅旭晋(성남지청)△검사 許兌源 權順香(평택지청)△검사 李錦揆(안산지청)△검사 吳宰絃 崔赫(춘천지검)△검사 李坤胡(강릉지청)△검사 張少英(대전지검)△검사 李光石 鄭守辰(홍성지청)△검사 徐志賢(천안지청)△검사 鄭孝三(청주지검)△검사 宋幸洙 鄭日均(충주지청)△검사 趙成焄(대구지검)△검사 崔宰鳳 權裕植 韓眞喜 權五星 鄭星賢(경주지청)△검사 金漢中(포항지청)△검사 姜錫晶(부산지검)△검사 趙柱衍 金昌洙 朴順培 李禧宗(부산동부지청)△검사 閔永炫 秋慧胤(울산지검)△검사 金相顯 梁善順(창원지검)△검사 黃正賢 金美羅(진주지청)△검사 金承彦(광주지검)△검사 白秀진 李相錄 姜世顯(목포지청)△검사 金侖宣(순천지청)△검사 李南洙 李知炯(전주지검)△검사 元炯文 金秀桓(군산지청)△검사 李相吉(제주지검)△검사 梁東偶 ■ 과학기술부 ◇이사관 승진△기획조정심의관 金溶煥 ■ 외교통상부 △다자통상국장 임영록 ■ 환경부 ◇과장급 승진·파견△지속가능발전위원회 柳濟喆 ■ 산림청 ◇국장 전보△산림보호국장 具吉本△산림정책국장 金湳均△산림자원국장 尹英均△국립수목원장 金炯光 ■ 서울시 ◇지방서기관 승진 △국민고충처리위원회 파견 박순홍 ◇지방서기관 전보△국민고충처리위원회 파견 해제 김용복 ◇지방사무관 전보△산업국 박기석 김남면 정환중 김구연△건설기획국 정찬웅△행정국 박문희 최홍식 허만 김현동 김장건△강서구 전출 박명숙△건설안전본부 안병진△지하철건설본부 홍춘선△비상기획관실 이용기△서울대공원관리사업소 김헌열△환경국 박웅빈△경영기획실 이윤근 박재용△감사관실 최구섭△재무국 강석원△복지여성국 선현규 이상국△문화국 김경탁 이석환△기술심사담당관실 이숙형△건설기획국 이준달 류재인△시의회사무처 박철규△공무원교육원 정회권△은평병원 이용우△서울역사박물관 조추연△중랑구 전출 이영환 ■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장급(본사 팀장)△입주지원 金賢道△혁신지원 李和鍾◇지역본부 팀장△경인 행정 金容炷△〃혁신지원 李炫洙△중부 입주지원 曺震鎬△〃경영지원 李承益△동남 혁신지원 李坰範△〃경영지원 李長勳 ■ BMW코리아 △부사장 허버트 큐너 △세일즈&마케팅 상무 조셉 라이터 ■ 기술신용보증기금 △이사 崔炳度 ■ 파이낸셜뉴스신문 (광고마케팅국)△영업1부장 金成洙△영업1부 부장대우 金基琮△영업3부장 직무대리 朴漢培△기획제작부장 張容碩
  • “실종아동대책 총선용 아니길”

    “총선을 의식한 뒷북치는 일회용 모임이 아니길 바랍니다.” 16대 총선 선거운동이 한창이던 2000년 4월4일 집 부근에서 둘째딸 준원(당시 6세)양을 잃어버려 4년째 눈물로 지새우고 있는 최용진(43·서울 중랑구 망우동)씨가 16일 서울 여의도 관광호텔에서 개최된 열린우리당 정책간담회에서 떨리는 목소리로 정세균 정책위의장 등을 향해 던진 쓴소리다.열린우리당은 이날 최씨 등 미아찾기 관계자와 교육부·보건복지부·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실종아동 및 미아찾기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최씨는 간담회에 참석했으나 먼저 자리를 떠나려는 정동영 의장에게 “내 얘기 좀 하게 3분만 기다려 달라.”며 긴급요청했다가 “정세균 의장에게 말씀해 달라.충분히 듣겠다.”는 말만 남기고 자리를 떠나는 정 의장이 섭섭한 듯 정치권에 대한 쓴소리를 뱉기 시작했다. “총선 때만 되면 악몽이 되살아난다.선거철 때 아이를 잃어 버렸다.총선용·선거용 뒷북치는 일회용이 아니길 바란다.간담회만 있었어도 실종 없었다.포천·부천 실종사건도 없었으리라 확신한다.”며 뒷북치는 정부 당국을 비판했다. 최씨는 “머리는 장식용이 아니다.소외된 우리 입장을 해결하는 데 (좋은 머리를)써 주셨으면 한다.”고 정치권의 관심을 촉구했다.이어 “다음 차례는 누가 될지 모른다.전담수사반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한 그는 “지난 4년 동안 설·추석 등 8번의 명절 모임에 한번도 참석하지 못했다.다음번엔 꼭 참석하고 싶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중랑, 민원 신속처리 프로그램 도입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업무혁신 프로그램인 ‘업무프로세스 재설계’(PAPR)를 도입한다. 민간기업의 기법을 행정에 접목시킨 것으로 현상진단∼혁신안 창출∼프로세스 재설계∼실행 및 점검 시스템이다. 구는 구청 전부서와 시설관리공단을 대상으로 부서별 3건 이상 과제를 선정해 주민들이 불편을 느끼고 개선을 요구하는 업무를 선별한 뒤 실무 혁신안 창출팀을 구성,프로세스 재설계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처리기간이 오래 걸렸거나 절차가 복잡했던 업무처리 과정이 대폭 개선된다. 최용규기자 ykchoi@˝
  • 약수터 절반 '무늬만 약수’

    서울시내 약수터 가운데 절반 이상이 사시사철 안심하고 마실 수 없는 ‘무늬만 약수’인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약수터 8곳은 수질이 심하게 오염돼 폐쇄된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시내 약수터 329곳을 대상으로 지난 한해동안 6차례 실시한 수질 검사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수질에 따라 4개 등급으로 분류한 검사결과에 따르면 수질이 양호해 1등급 판정을 받은 약수터는 전체의 45.6%인 150곳에 불과했다.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아차산(광진구 구의동) ▲송학(강동구 암사동) ▲고덕지하수(강동구 고덕동) ▲보현정사(중랑구 상봉1동) ▲삿갓봉(노원구 중계동) ▲무악재(종로구 무악동) ▲구룡천1·2(강남구 개포동) 등이 1등급 약수터에 포함됐다. 또 ‘가끔 오염되므로 이용시 주의를 요하는’ 2등급은 133곳(40.4%),‘수질 오염이 높아 이용에 매우 주의를 요하는’ 3등급은 75곳(22.8%),‘수질 오염이 매우 높아 이용이 불가능해 폐쇄 예정인’ 등급외(4등급)는 21곳(6.4%)으로 조사됐다. 특히 지난해 6차례 조사에서 4차례 이상 부적합 판정을 받은 ▲장수샘(광진구 구의동) ▲석천(중랑구 망우1동) ▲바가지(도봉구 방학동) ▲석정천(서대문구 홍은2동) ▲육모정(서대문구 홍은2동) ▲국사봉(관악구 봉천1동) ▲은곡(강남구 세곡동) ▲범바위(중구 예장동) 등 8곳의 약수터는 폐쇄 조치된다. 부적합 판정 요인으로는 일반세균과 총대장균군·분원성대장균군·여시니아균과 같은 미생물이 91.7%로 대부분을 차지했다.페놀·농약류와 같은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은 검출되지 않았다. 김명희 연구원장은 “약수터 등급제를 처음으로 도입한 2002년에 비해 전체적으로 수질이 나아지고 있다.”면서 “약수터 수질은 강수량이나 이용인구,주위 환경 등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배설물 관리 등 오염원을 차단하는 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세훈기자 shjang@˝
  • '공천반대’ 66명 발표 파문

    시민사회단체들이 16대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4·15’총선 낙천 리스트를 발표,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참여연대,환경운동연합 등 289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2004 총선시민연대’는 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6명의 1차 공천반대자 명단을 발표했다.이는 4년 전인 2000년 때와 같은 규모다.정치신인 등 비현역 의원을 대상으로 한 2차 명단은 오는 10일 발표된다. 이날 발표된 명단에는 한나라당 김용갑·정형근,민주당 박상천·한화갑,우리당 정대철·이상수 의원 등 각당의 중진들이 대거 포함됐다.정당별로는 한나라당이 32명으로 가장 많았고,민주당 20명,열린우리당 7명,자민련 3명 순이었다.선수별로는 초선과 재선의원이 각각 19명씩이었고 3·4선이 각각 16명과 6명,5선 이상은 6명이었다.공천반대 사유로는 부패비리 연루가 23건으로 가장 많았고,경선 불복도 19건이나 됐다. 각당 중진 가운데 김용갑·정형근 의원은 잦은 색깔론 제기와 반인권 전력 등이,이상수·정대철·한화갑 의원 등은 부패비리 연루 등이 문제가 됐다.정몽준·이인제 의원과 김민석 전 의원 등은 경선 불복이 주요 사유로 꼽혔다.총선연대는 전·현직 의원 307명 가운데 불출마나 은퇴를 선언한 의원과 사망과 질병,피선거권 제한 등으로 불출마가 예상되는 의원 등 49명은 검토대상에서 제외했다. 총선연대는 대상자 선정을 위해 ▲부패·비리행위 ▲헌정파괴·반인권 전력 ▲경선 불복종과 반복적 당적 변경 등 반의회·반유권자 행위 ▲당선무효형 이상의 선거법 위반행위 등을 4가지를 우선기준으로 삼고,▲개혁법안과 정책에 대한 태도 ▲도덕성 및 자질 등 2가지 기준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이세영기자 sylee@ ■ 다음은 66명의 명단 1.강성구 (한나라당,경기도 오산시·화성시,16대) 의원 2002년 11월1일 새천년민주당 탈당,2002년 11월20일 한나라당 입당. 2.김기춘 (한나라당,경상남도 거제시,2선,15·16대) 의원, 유신 헌법 제정 당시 법무부 법무과장으로,긴급조치권,국회해산권 등 유신헌법 핵심조항의 조문이 담긴 초안 작성. 1989년 서경원 밀입북사건 검찰총장으로서 검찰수사라인의 최종책임자인데 2001년 재수사시 환전표 등 일부 물증과 진술을 누락한 사실이 드러남. 92년 12월 14대 대통령 선거시 초원복집사건,부산지역기관장들의 비밀회동에서 “우리가 남이가.이번에 안되면 영도다리에 빠져 죽자.” 법사위원으로서 금융정보분석원의 국내 금융거래거래계좌추적권 삭제,정치자금범죄의 선관위 통보조항 신설 등 돈세탁방지법 개악안에 찬성 표결. 3.김덕배 (열린우리당,경기도 고양시일산구을,16대) 의원 새천년민주당 탈당(02.11.4)했다가 복당(02.11.26) 4.김만제 (한나라당,대구 수성구갑,16대) 의원 포철회장 재직 당시 업무상 횡령으로 벌금 3000만원 선고. 국가보위 입법회의 경제제2위원회 위원. 2002년 1월,TK구심점론 역설.“당권 대권 분리를 약속하지 않으면 TK표를 줄 수 없다.” 2001년 7월27일 광주시국강연회에서 “DJ 가신 중 몇몇은 목포 앞바다에 빠질 각오를 해야 한다.” 5.김명섭 (열린우리당,서울 영등포구갑,3선,,13·15·16대) 의원 1998년 5월4일 한나라당 탈당,98년 5월7일 새정치국민회의 입당 소명 “오만에 빠진 제 1당의 정국운영 행태를 비판하고 외환위기 극복을 위한 정국안정이 필요한 때 과감히 소신을 실천” 새천년민주당 탈당(02.11.1)했다가 복당(02.11.26). 6.김무성 (한나라당,부산 남구,15·16대)의원 96년 5월,㈜서울TRS 이인혁 회장으로부터 수도권지역사업자로 선정되게 이석채 정통부장관에게 청탁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같은 해 7월 말 현금 2000만원을 받아 알선수재 혐의로 유죄 판결. 2000년 2월29일 4·13 총선에서 경쟁후보인 새천년민주당 송정섭 후보에게 현금 500만원이 담긴 돈봉투를 건넨 혐의로 기소기부행위로 유죄가 인정돼 1심에서 벌금 80만원,항소기각 확정. 2002년 7월12일 장상 총리서리 지명 당시 “대통령이 유고될 경우 총리가 대통령의 직무를 대행하게 될텐데 국방을 모르는 여성 총리가 직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겠느냐.”는 발언(03.3.1 여성연합은 김 의원을 여성권익 걸림돌로 선정) 96년 국회재산등록시 불성실 신고(부친명의 토지 7필지 미신고)로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로부터 경고 및 시정조치. 7.김민석 (새천년민주당,서울 영등포구을,15·16대) 전 의원 2002년 10월17일 새천년민주당을 탈당해 국민통합21에 입당.2004년 새천년민주당 복당. 8.김방림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16대) 의원 알선수재(특경가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1심 유죄. 9.김영일 (한나라당,경상남도 김해시,14·15·16대) 의원 불법대선자금 관련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구속. 법안 대표발의 0건.출석률 81.19%,무단결석율 15.35%(26위,202회 중 31회 결석) 10.김용갑 (한나라당,경상남도 밀양시 창녕군,15·16대) 의원 2002년 10월11일 국회 대정부질의에서 “노무현 정권은 조선노동당 2중대 1소대 정권이 될 것”,노무현 민주당 후보에 대해 “반미친북 세력이어서 김정일 입맛에 꼭 맞는다”면서 “조선 노동당 후보인지 대한민국 여당의 후보인지 헷갈릴 정도”라고 색깔론 발언(16대 국회 제234회 제10차 본회의 속기록 중),2001년 3월16일에는 새로 임명된 한완상 부총리에 대해 김용갑 의원이 대표로 있는 ‘바른통일과튼튼한안보를생각하는국회의원모임’에서 “‘창발성’이라는 북한 용어를 쓰는 것만 봐도 친북·좌파적 편향이 명백하게 드러난다.”는 내용의 성명. 11.김용균 (한나라당,경상남도 산청군·합천군,16대) 의원 국가보위비상대책상임위원회 법제사법분과 위원,국가보위 입법회의 법사위전문위원 2002년 6월24일 한나라당 의원총회에서 “민주당 의원의 선거법 위반 재판의 경우 1심은 호남출신,2심은 충청출신 법관들이 재판을 진행했다.”고 발언. 게리멘더링 법안 대표발의.돈세탁방지법 무력화. 12.김원길 (한나라당,서울 강북구갑,14·15·16대) 의원 2002년 4월 하이테크 하우징 박 회장으로부터 6억원을 수수하여 민주당 대표 최고위원 경선 직전 한화갑 의원 캠프에 전달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2002년 11월4일 새천년민주당 탈당,2002년 11월26일 한나라당 입당. 13.김종필 (자유민주연합 비례대표,9선,6·7·8·9·10·13·14·15·16대) 의원 5·16 군사쿠데타 주도.중앙정보부 창설,초대 중앙정보부장. 80년 당시 부정축재 혐의로 축재재산 총 213억 4998만원 헌납 몰수.공화당 창당을 위한 4대의혹사건(새나라 자동차사건,워커힐 사건,증권파동사건,빠찡코 사건) 주역. 2002년 1월15일 유성에서 열린 자민련 대선 출정식에서 “영남은 단결돼 지난 총선때 단 한석도 내주지 않았고 호남도 마찬가지였지만 충청도는 마음이 좋아 여기 조금,저기 조금 나눠주다 보니 분열됐다.”면서 “또 그럴거냐.”고 연설.자민련 지지세력에 대해 “그들은 준동하는 좌익세력을 타파할 중심세력임을 믿는다.”고 평가하는 등 연설에서 ‘좌익세력의 준동’을 세차례 언급. 법안발의 0건.출석률 54.46%,무단결석률 20.79%(6위,202회 중 42회 결석) 14.김택기 (열린우리당,강원도 태백시.정선군,16대) 의원 국회 노동위 돈봉투사건,당시 한국자동차보험 사장으로 노동위 소속 의원들을 상대로 로비를 직접 지시,구속 기소돼 94년 4월19일 서울지법에서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위반및 뇌물공여 의사표시죄 등이 적용돼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15.김학원 (자유민주연합,충청남도 부여군,15·16대) 의원 97년 11월2일 신한국당 탈당해 97년 11월7일 국민신당 입당,이후 98년 9월1일 자민련 입당. 돈세탁방지법 무력화,법사위원으로서 금융정보분석원의 국내 금융거래거래계좌추적권 삭제,정치자금범죄의 선관위 통보조항 신설 등 돈세탁방지법 개악안에 찬성 표결. 16.김호일 (한나라당,경남 마산시 합포구,14·15·16대) 의원 16대 총선에서 배우자가 유권자들에게 수천만원(1700여만원)의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기소.1심 징역 1년.2심 징역 10월 선고,상고기각 확정(02.2.21),당선무효. 지역감정 조장발언,“한일합섬 공장이 목포나 광주에 있었으면 문을 닫았겠느냐.”면서 “삼성은 의령이 고향인 이병철씨가 엘지는 진주 구씨가 세운 기업”이라면서 “어떻게 골라도 이렇게 경남기업만 죽일 수 있느냐.”(99.1.24 한나라당 마산집회) 17.박명환 (한나라당,서울 마포구갑,14·15·16대) 의원 세무관련 청탁으로 금품수수,구속.2002년 10월25일,㈜창윤 대표이사로부터 탈세혐의 특별세무조사에 대해 국세청 담당공무원에 대한 청탁과 선처를 부탁받고,자신과 보좌관이 각각 청탁을 해 사례금으로 1000만원을 받고 위 회사에 대해 추징세액이 결정된 뒤 5000만원을 받는 등 총 6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 18.박병윤 (새천년민주당,경기도 시흥시,16대) 의원 불법 대선자금 수수 ,2002년 대선과정에서 금호로부터 1억원의 불법 정치자금수수.본인은 이를 한화갑을 통해 이상수에게 전달했다고 주장.당시 금호는 법인 후원금 한도를 이미 초과. 회계책임자가 직무개시전에 선거운동자금 1억여원을 통장에 미리 입금한 혐의로 기소.1심에서 선고유예(벌금 70만원),항소심에서 확정(02.06.24). 19.박상규 (한나라당,인천 부평구갑,15·16대) 의원 정치자금법 위반,2002년 3∼4월 하이테크하우징에서 4000만원,2002년 9∼10월 대우건설에서 2억원 등 총 2억4000만원의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본인은 언론을 통해 영수증처리를 못해준 것은 총선 때 이미 한도금액을 다 썼기 때문,4000만원은 후단협 활동에 썼고 2억원은 당에 전달,대우건설로부터 정치자금을 받은 시기는 2001년 9월이라고 주장. 경선불복,2002년 11월4일 새천년민주당 탈당,후보단일화 직후 2002년 11월26일 한나라당 입당. 20.박상천 (새천년민주당,전라남도 고흥군,13·14·15·16대) 의원 직위 이용한 월권행위 ,대전지검이 이원범 의원 등 자민련 소속 국회의원 3∼4명의 공천헌금비리 및 개인비리로 98년 12월 자민련 대전시 지부를 압수수색 한 것에 대해 99년 1월7일 박상천 법무부장관이 대전지검 송인준 지검장에게 “왜 하필이면 민감한 시기에 사전협의도 없이 압수수색을 벌여 물의를 일으키느냐.공동여당의 공조에 금이 가지 않게 신경을 써달라.”고 직접 전화하는 등 월권행위. 특검제 도입 약속 번복,법무부 장관 재직시 야당 원내총무 시절 자신이 대표발의한 바 있는 특별검사제에 대한 입장을 번복,도리어 이 법안을 폐기하도록 여당에 요청하는 한편 부패방지법 등에서도 관련 조항을 삭제하도록 요구. 21.박상희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16대) 의원 산업연수생 관련 청탁,산업연수생 관련 청탁과 함께 호피 1점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돼 배임수재죄로 벌금 1000만원 선고(02.6.14 확정) 2002년 11월12일 제234회 15차 국회 본회의 법안 투표 과정에서 옆자리의 김희선 의원이 자리를 비우자,법안 3건을 대리투표 하다가 국회 사무처직원으로부터 주의를 받음. 22.박재욱 (한나라당,경상북도 경산시·청도군,11·16대) 의원 교비 빼돌려 개인용도로 사용,학장으로 재직하던 대학에서 비자금을 조성하여 이를 개인용도로 사용하거나,자신의 처 및 아들의 계좌로 송금하는 식으로 107억원을 횡령한 혐의.검찰로부터 3차례 소환 통보받았지만 신병을 이유로 응하지 않음. 16대 총선에서 2000년 3월 아들이 경산시내 미용실 20여곳을 방문,사전선거운동을 하고 미용실 원장 1명에게 금품(100만원)을 제공.2000년 9월16일 항소심벌금 500만원 확정. 23.박주선 (새천년민주당,전라남도 보성군,16대) 의원 옷로비 사건 관련 공용서류 은닉,99년 2월 옷로비 사건에서 김태정의 부인과 관련된 증거들을 빼돌려 숨겨둔 혐의로 공용서류은닉 및 증거은닉죄로 유죄판결(보고서 유출과 관련한 공무상 비밀누설죄는 무죄). 정치개혁법안 개악 시도,국회 정치개혁특위 민주당 간사이자 선거법 심사소위 민주당 간사로서 선관위 조사권 약화 등 선거법 개악시도. 24.박주천 (한나라당,서울 마포구을,14·15·16대) 의원 현대건설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2000년 9월 중순쯤 ㈜현대건설 사장 김윤규씨로부터 대북사업에 대한 협조와 2000년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시 정몽헌을 증인으로 채택하지 말아달라는 청탁을 받고 현금 5000만원 받은 혐의. 25.배기선 (열린우리당,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을,14·16대) 의원 2000년 12월30일 자민련의 원내교섭단체 구성을 위해 새천년민주당 탈당,자민련 입당,2001년 9월10일 새천년민주당으로 복당. 허위사실유포에 의해 재정신청 인용,1심에서 집행유예 2년 선고했으나 항소심에서 벌금 500만원에 선고유예(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유죄 인정,03.10.31). 26.송영길 (열린우리당,인천 계양구,16대) 의원 대우 김우중 회장으로부터 불법정치자금 1억원 수수,99년 6·3 보궐선거 출마당시 대우자동차판매 사장 전모씨를 통해 후원금으로 1억원 수수했으나 영수증 미처리,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벌금 1000만원,추징 1억원. 본인이 금품제공(63만원 상당의 축구공,10여만원 상당의 식사 제공)한 혐의로 기소.1심 벌금 80만원 선고(01.10.26) 2심 일부 면소 벌금 80만원 선고,확정(02.6.24). 27.안동선 (새천년민주당,경기도 부천시 원미구갑,16·15·14·12대) 의원 철새정치행태,2002년 8월16일 민주당 탈당,이후 국민통합21 참여,2002년 12월3일 자민련 입당,2004년 1월14일 새천년민주당 입당. 법안대표발의 0건.출석률 77.72%,무단결석률 17.3%(13위,202회 중 35회 결석) 28.안택수 (한나라당,대구 북구을,16·15대) 95년 3월 신한국당 탈당,자민련 입당.97년 11월 한나라당 입당. 비하발언,2000년 4·13 총선과정에서 상대후보를 공격하면서 “제2국민역은 병신이나 다름없다.”고 발언. 29.오장섭 (무소속,충청남도 예산군,16·15·14대) 의원 철새정치행태,97년 보궐선거 때 한나라당 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대선 패배 후 98년 4월15일 한나라당 탈당 후 자민련 입당(98.4.16),2002년 11월14일 자민련탈당 후 한나라당에 입당하려 했으나 입당거부로 무소속으로 잔류. 공직자윤리법 위반,98년 2월 재산등록당시 본인과 부인이 갖고 있던 예산군 신례원리의 주유소 지분을 1억원씩 총 2억원에 팔았다고 신고,이후 2002년 재산등록에는 다시 이를 취득한 것으로 돼 있음.하지만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오 장관의 주유소 지분은 지분을 최초 취득한 87년 이래 이전된 적 없음. 30.원유철 (한나라당,경기도 평택시갑,16·15대) 의원 경선불복 및 철새정치행태,2002년 11월8일 새천년민주당 탈당,2002년 11월11일 한나라당 입당. 31.유용태 (새천년민주당,서울 동작구을,16·15대) 의원 경선불복 및 철새정치행태,98년 9월8일 한나라당 탈당 후 새정치국민회의입당.새천년민주당 탈당(02.11.9)했다가 복당(02.11.26). 32.유재규 (새천년민주당,강원도 홍천군·횡성군,16대) 의원 경선불복,새천년민주당 탈당(02.11.4)했다가 복당(02.11.26). 배우자가 면 부녀회장을 통해 읍부녀회장에게 100만원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1심 벌금 800만원 선고,확정(00.8.25). 33.유한열 (한나라당 비례대표,16·13·12·11·10대) 의원 국가보위 입법회의 외교국방위원회 위원 법안 대표발의 0건.출석률 76.56%,무단결석률 18.75%(10위,2002.12.11 의원직 승계,64회 중 12회 결석). 34.이경재 (한나라당,인천 서구·강화군을,16·15대) 의원 성희롱 발언,2003년 12월23일 정개특위에서 위원장석에 앉아있는 김희선의원에게 “다른 여자가 우리 안방에 누워있으면 주물러 달라는거지.” 발언(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 정치개혁관련법 개악시도,국회 정치개혁특위 한나라당 간사이자 선거법 심사소위 한나라당 간사로서 선관위 조사권 약화 등 선거법 개악시도,2003년 12월 5일 한나라당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기준시점별로 이해득실을 따져야 한다.”는 등 선거구 획정과 관련한 당리당략적 발언. 색깔론.2002년 12월30일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주사파들이 인수위에 대거 참여했다.”,“일부 반미세력들이 순진한 젊은이들을 촛불시위에 동원…. 적화통일까지 이룩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노렸음직하다.”는 발언,2003년 7년30일 국방위에서 “NSC 직원 중 과거 수차례에 걸쳐 밀입북을 해서 사정기관으로부터 요주의인사로 분료된 사람들이 있다.” 발언. 35.이근진 (한나라당 경기도 고양시덕양구을,16대) 의원 경선불복.2002년 11월3일 새천년민주당 탈당,2002년 11월11일 한나라당 입당. 36.이만섭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16·15·14·12·11·10·7·6대 )의원 경선불복.97년 10월 신한국당 탈당,97년 11월 국민신당 입당,이후 98년 9월 새정치국민회의 입당. 37.이상배 (한나라당,경상북도 상주시,16,15대) 의원 국가보위비상대책상임위원회 내무분과위원회 위원 96년 15대 총선 당시 부인이 주민 20명에게 현금 3만원씩을 돌리고,선거사무장 박씨 등 2명은 주민 20명에게 음식 등을 제공한 혐의로 고발,검찰에 의해 기소유예 처분,자민련측의 재정신청이 받아들여져 재판에 회부.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죄로 부인(300만원),선거사무장(100만원),선거사무원(70만원) 벌금 선고(97.7.4). 방일외교 “등신외교”발언.2003년 6월9일 노무현 대통령의 방일외교에 대해 “등신외교”라고 비하.파문이 일자 “노 대통령을 모욕할 의도는 없었고,오해가 있었다면 유감”이라고 해명. 대리투표.2002년 11월12일 제234회 15차 국회 본회의 법안 투표 과정에서 이상배 의원은 옆자리에 앉아있던 같은 당 임인배 의원을 대신해 투표를 함. 38.이상수 (열린우리당,서울 중랑구갑,3선,16·15·13대) 의원 불법대선자금수수.한화와 금호,현대차,SK 등 4개 기업으로부터 32억 6000만원을 불법 모금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금호로부터 받은 6억원,한화로부터 받은 10억원 영수증 처리하지 않은 것 시인,편법 영수증 처리 모두 시인.돈세탁방지법 무력화.법사위원으로서 금융정보분석원의 국내 금융거래거래계좌추적권 삭제,정치자금범죄의 선관위 통보조항 신설 등 돈세탁방지법 개악안에 찬성 표결. 39.이상희 (무소속,한나라당 비례대,11·12·13·15·16대)전 의원 텔슨전자로부터 2000달러 뇌물수수.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상임위원장으로 재직하던 2000년 11월27일 텔슨전자 오모 상무로부터 2000달러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1심 수수사실을 인정하는 2000달러에 대해서는 직무관련성이 인정돼 유죄(선고유예 추징 238만원). 40.이양희 (한나라당,대전 동구,15·16대) 의원 정치자금법 위반.2001년 6월 대양상호신용금고 대표 유모씨와 이로부터 부정대출 받은 장모씨로부터 정치자금 500만원을 받아 정치자금법위반 혐의로 기소 1심,정치자금법 위반 유죄(벌금 500만원,추징금 500만원 선고). 철새정치행태.대선 직전 자민련 탈당(02.11.14),한나라당 입당(02.11.15). 41.이완구 (한나라당,충청남도 청양군·홍성군,16·15대) 철새정치행태.98년 5월2일 한나라당 탈당,98년 5월4일 자민련 입당.2002년 10월14일 자민련 탈당,한나라당 입당. 42.이용삼 (새천년민주당,강원도 화천·철원·양구,16·15·14대) 경선불복.97년 11월2일 신한국당 탈당,97년 11월7일 국민신당 입당,98년 9월17일 새정치국민회의 입당. 43.이원창 (한나라당 비례대표,16대) 색깔발언.2002년 4월10일 대정부질문에서 “이적단체인 한총련 일부와 6·25당시 장기복역을 했던 불순세력이 노무현 고문 지원세력에 포함돼 있다는 제보가 있다.”며 “이들이 선거운동을 가장해 사회주의 노선을 전파하고 있다.”고 주장. 폭력행사.2000년 9월 청와대 사직동팀을 항의방문하면서 경비중인 전경 폭행. 44.이윤수 (새천년민주당,성남시 수정구,16·15·14대) 경선불복.새천년민주당 탈당(02.11.4)했다가 복당(02.11.26). 전북무주농민 16명에게 2개월 안에 일본에 있는 후지물산공업주식회사 공원으로 보내주겠다며 1인당 10∼30만원 등 모두 269만5000원을 편취한 것.(75.7.26,징역2년·집유3년 선고,확정). 16대 총선에서 회계책임자가 선거비용 초과지출로 기소.1심 벌금 80만원 선고,항소기각 확정(01.04.03) 45.이인제 (자유민주연합,충청남도 논산시 금산군,16·14·13대) 경선불복.2002년 새천년민주당 대선경선 후 탈당(02.12.1)해 자민련 입당(02.12.3).97년 신한국당 대선경선에서 이회창 후보에 패배하자 탈당(97.11.13)해 국민신당 창당 후 대선후보 출마. 46.이한동 (하나로국민연합,경기도 연천군·포천군,16·15·14·13·12·11대) 의원 “80년 광주,민주화운동 규정 잘못” 발언,민정당 원내총무로 있던 89년 11월 정호용 의원 사퇴와 관련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 이 지경에 이르렀다.”,“광주사태를 민주화운동으로 규정한 민화위의 결론부터가 잘못됐다.”고 발언. 색깔론 발언.오익제 편지 파문과 관련 “왜 유독 김대중후보 주변에만 북한관련 사건들이 끊이지 않느냐.”고 발언,2000년 2월 총선을 앞두고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일부 정당들이 사상적 성향도 검증되지 않은 운동권 의식화 세력을 경쟁적으로 영입하고 있으며,이념적 혼란과 갈등으로 심각한 후유증을 유발시킬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지역주의 조장 발언.2000년 3월20일 자민련 대전 대덕지구당 개편대회에서 “대전과 충남북에 JP와 자민련이 있어 충청인의 자존심과 긍지 명예와 권익을 지키고 있다,JP가 없었으면 충청도는 개밥의 도토리다.”철새정치행태,99.12 한나라당 탈당,2000년 1월 자민련입당,01.9.12 자민련 제명,02.11.하나로국민연합창당. 47.이해구 (한나라당,경기도 안성시,16·15·14·13대) 수지 김 사건 수사종결 지시.87년 당시 국가안전기획부 국내파트 1차장으로 재직하면서 윤태식이 납치자작극을 벌였다는 수사결과를 보고 받고도 남북관계 등을 고려한다는 명목 하에 장세동과 함께 이 사건의 수사종결을 지시. 48.이훈평 (새천년민주당,서울 관악구갑,16·15대) 현대비자금 사건 관련 구속,현대건설에 요청해 후배가 사장으로 있는 건설회사가 115억원에 현대건설의 하도급 공사를 수주받도록 함으로써 제3자에게 수주에 따른 이익 상당의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구속.음주운전.2003년 4월9일 음주단속(혈중 알코올 농도 0.086%)에 적발돼 면허정지 100일 처분과 벌금부과. 49.이희규 (새천년민주당,경기도 이천시,16대) 경선불복,2002년 11월4일 새천년민주당 탈당 후 2002년 12월27일 복당. 선거홍보물에 학력을 허위기재하고(기재가 금지된 비정규학력 기재),기부행위금지기간에 지역구민에게 김밥 등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1심 벌금 150만원 선고 2심 벌금 80만원 선고(제공한 다과류의 금액이 소액이라는 점)확정(01.12.11). 50.장성민 (새천년민주당,서울 금천구,16대) 전 의원 선거사무장이 선거운동원들에게 3000만원의 불법수당을 지출한 혐의로 기소 1심 벌금 1500만원 선고.2심 원심파기,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선고(01.7.3) 상고심에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선고,당선무효됨(02.1.22). 51.장재식 (새천년민주당,서울 서대문구을,16·15·14대) 의원 2001년 1월10일 자민련의 원내교섭단체 구성을 위하여 새천년민주당 탈당,자민련 입당,2001년 9월10일 민주당으로 복당. 의정활동 법안 대표발의 0건.출석율 70.79%,무단결석율 15,84%(22위,202회 중 32회 결석). 52.전용학 (한나라당,충청남도 천안시갑,16대) 의원 경선불복 및 철새정치행태 2002년 새천년민주당 탈당하고 한나라당 입당(02.10.14). 회계책임자가 지구당 관계자들에게 식사비와 조직활동비 명목으로 640만원을 제공한 혐의로 불구속기소.1심 벌금 700만원 선고 받고 항소기각으로 확정(01.4.27). 53.정대철 (열린우리당,서울 중구,16·14·13·10·9대) 의원 굿모닝시티 뇌물 등 2002년 3월 ㈜굿모닝시티 대표이사 윤창열에게 5억원을 요구해 윤창열로부터 건축허가를 위한 조건으로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중구청장에게 청탁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승낙한 후 자신의 집에서 현금 2억 5000만원 받음.2002.12 같은 방법으로 2억원을 요구해 현금 1억 5000만원을 받아 합계 4억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대우건설 불법 정치자금 수수 2002년 12월 새천년민주당사에서 누보코리아대표이사 장신호로부터 선거자금명목으로 1억원을 건너받았음에도 5000만원만 영수증 처리.경성사건에서 알선수재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97년 2월쯤 제주 여미지 식물원을 수의계약으로 매입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경성으로부터 3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98.9.3). 54.정몽준 (국민통합21 울산 동구,16·15·14·13대) 의원 16대 대통령 선거 후보단일화 후 선거하루 전(02.12.18) 단일화 합의 번복. 55.정재문 (한나라당,부산 진구갑,16·15·14·13·12대) 전 의 선거사무장이 동책과 선거운동원 등에게 수차례에 걸쳐 2500만원을 지급한 혐의로 기소.1심 벌금 1500만원(2001.6.29),2심 징역 1년,집행유예 2년(2001.11.7),3심 상고기각 확정(2002.6.28) 당선인이 선거법위반으로 재정신청이 받아들여져 1심 벌금 70만원(01.6.29),항소기각으로 확정. 북풍관련 남북교류협력에관한 법률 위반으로 유죄 98년 5월16일 통일원장관의 허가 없이 북측인사를 접촉해 남북교류협력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 1심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2000.3.17),2심 벌금 1000만원 선고(2001.11.9) 3심 상고기각,확정(2003.12.30). 56.정형근 (한나라당,부산 북구·강서구갑,16·15대) 의원 검찰수사에 의해 고문행위가 드러난 서경원 밀입북사건의 당시 안기부 대공수사국장.박종철 고문치사 은폐사건(87.1). 색깔론.99년 11월 자신이 안기부에 근무할 때 서경원 사건,문익환 목사 밀입북 사건,이선실 사건 등을 조사했다며 “김 대통령이 1만달러를 서경원으로부터 받고 이 사실을 덮기 위해 노태우 대통령에게 싹싹 빌었다.이게 지리산 빨치산 수법이다.”고 발언. 수사 및 재판 출두 불응.국정원 도청문건 폭로와 관련 공판정 증인신문에 불응해 과태료 50만원 처분 받음.이후 과태료 처분에 대한 이의신청을 했으나 법원은 정당하다는 결정을 내림.2002년 3월,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에서 녹화사업 조사와 관련해 당시 공안기관에 근무하던 정형근 의원(당시 서울지검 공안부 검사) 등 관계자들의 출두를 요구했으나 출두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면서 출두 요구 불응. 57.최돈웅 (한나라당,강원도 강릉시,16·14·8대) 의원 불법대선자금 수수혐의로 구속.2002년 대선 당시 SK그룹 구조조정본부장에게 현금 100억원 지원을 요구,자신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현금 1억원씩이 든 대형 쇼핑백 20개 합계 현금 20억원을 받아 이를 한나라당에 제공하는 등 5회에 걸쳐 현금 100억원을 SK그룹으로부터 영수증처리를 않은 채 기부받아 대선자금으로 사용.정치자금법 위반혐의로 구속(04.1.12). 회계책임자가 선거법위반혐의로 기소.1심 징역 10월,집행유예2년 선고 항소기각(01.7.3.),상고심에서 기각(01.12.14)됐었으나 당선무효 선고 전 사직(01.9.3),보궐선거에서 재당선. 58.최명헌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16·12·11대) 의원 경선불복.2002년 11월4일 기자회견에서 비례대표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민주당에 제명 요구하였다가 이후 철회. 59.최병국 (한나라당,울산 남구,16대) 의원 대전법조비리.99년 대전 이종기 변호사 사건과 관련,93년 9월부터 94년 9월까지 대전고검차장 재직 당시 명절 떡값과 전별금 등 4회에 걸쳐 500만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사표 제출. 부림사건 수사지휘검사.81년 대표적 시국사건인 부림사건 주임검사,수사과정에서 불법구금 및 가혹행위 주장이 제기됨. 돈세탁방지법 무력화.법사위원으로서 금융정보분석원의 국내 금융거래거래계좌추적권 삭제,정치자금범죄의 선관위 통보조항 신설 등 돈세탁방지법 개악안에 찬성 표결. 60.최선영 (새천년민주당,경기도 부천시 오정구,16·15대) 의원 경선불복.2002년 새천년민주당 탈당했다가 복당(02.11.26) 61.최재승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16·15·14대) 의원 석탄비리.뇌물(특가법)위반으로 불구속 기소(03.6.13),98년 9월 손세일 전 의원을 통해 구모씨의 한전 석탄납품 청탁과 관련 3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기소 특가법상 뇌물죄가 인정돼 1심 징역 2년6월,집행유예 4년,추징금 3000만원 선고(04.2.3). 62.하순봉 (한나라당,경상남도 진주시,16·15·14·11대) 의원 회계책임자가 모두 52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인정돼 기소.1심 징역 1년(집행유예 2년) 선고(01.5.18) 항소심 벌금 800만원 선고 확정(01.12.26).배우자와 회계책임자가 선거법위반으로 기소.1심 벌금 100만원 선고.항소심벌금 50만원 선고 확정(01.12.26). 지역감정 조장발언.2001년 말 재경 경남향우회에서 “지난 대선 때 경남이 분열,정권을 빼앗긴 만큼 똘똘 뭉쳐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자.” 2002년 6월 주간한국 인터뷰에서 “이회창 후보가 가진 통찰력과 리더십이 강조돼야 한다.”며 “이제 우리나라도 명문학교를 나온 좋은 가문 출신의 훌륭한 경력을 가진 사람이 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발언,명문학교,가문 출신 대통령론 주장. 63.한화갑 (새천년민주당,전남 무안군 신안군,16·15·14대) 의원 정치자금법위반.2002년 2월 SK그룹 손길승 회장에게 8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요구,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당시 2억원과 1억원을,이후 당 대표시절 1억원 등 3차례에 걸쳐 경선자금 및 활동비 등의 명목으로 처남 정모씨를 통해 4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 발부.검찰에서 불법 정치자금 수수와 영수증 미처리 사실 시인. 64.함석재 (한나라당,충청남도 천안시을,16·15·14대) 의원 철새정치행태.14대 국회 당시 민자당 소속이던 함 의원은 민자당을 탈당한 김종필 총재가 95년 자민련 창당하자 그해 10월 자민련으로 당적을 옮김(95.10.24).02.5.16 자민련 탈당,2주 후(02.5.31) 한나라당 입당. 65.홍문종 (한나라당,경기도 의정부시,16·15대) 의원 철새정치행태.98년 8월25일 한나라당 탈당 후 98년 11월25일 새정치국민회의 입당.2000년 3월7일 새천년민주당을 탈당,무소속으로 출마.2003년 4월24일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당선됨. 66.홍준표 (한나라당,서울 동대문구을,16대) 의원 법정선거비용 초과(15대 총선 당시 동협의회 총무 오모씨에게 2400여만원의 선거운동비를 주고 허위 지출보고서를 제출한 혐의)로 기소돼 당선 무효.1심 벌금 500만원 선고(98.1.26). ■ 시민연대 낙천대상자 포함된 인사들의 해명.(한:한나라당,민:민주당,우:열린우리당,자:자민련,무:무소속) ▲강성구(姜成求·한) 의원측 = 한나라당 선택을 문제삼는다면 열린우리당의 경우 민주당을 탈당하지 않았느냐.정치적 선택을 갖고 문제삼는 것은 아전인수적 해석이다. ▲김기춘(金淇春·한)의원 = 96년,2000년도 심판받았다.거제 유권자들과 시민들이 현명한 선택을 할 것으로 믿는다.유신헌법 작성 문제는 당시 법무부 검사들은다 실무작업을 했고,서경원 사건의 경우는 자유민주를 수호하는 검사로서는 당연한일을 한 것이다.초원복집 사건의 경우도 무죄판결을 받았다. ▲김만제(金滿堤·한) 의원측 = 포철회장 기밀비는 김대중 정권 출범후 대표적인 표적수사였다.국보위 입법회의 참여 문제는 당시 한국개발연구원(KDI)원장으로서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당연직으로 참가할 수 밖에 없었다.‘사회주의 정책’ 발언은 시장경제주의자로서 당시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어서 그것을 풀기 위한 방안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경제정책 시각의 차이를 강조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이다. ▲김영일(金榮馹·한) 의원 = 구속중.공천신청 안한 상태. ▲김용갑(金容甲·한) 의원 = 애들 장난도 아니고 국회 발언을 갖고 포함시킨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이것은 소위 낙천.낙선운동 전개 단체들이 스스로 친북좌파임을 증명하는 것 아니냐. ▲김용균(金容鈞·한) 의원 = 국보위 참여 문제는 당시 법무관 재직중이라서 파견받아 갔을 뿐이다.이후 공직자와 국회의원을 여러차례 하는 등 국민과 공직사회에서 수십차례 걸쳐 심판이 이뤄진 사안이다.선거법 개정안은 현재 심의중이며,돈세탁방지법 문제는 법사위의 정당한 심사행위다. ▲김종필(金鍾泌·자) 의원측 = 한마디로 논평할 가치도 없다. ▲박명환(朴明煥·한) 의원 = 현재 구속중.공천신청 안한 상태. ▲박재욱(朴在旭·한) 의원 = 현재 구속중.공천신청 안한 상태. ▲이완구(李完九·한) 의원측 = 잣대를 공평하게 댄 것 같지는 않다.당적 변경이우리만 된 것이 아니지 않느냐.열린우리당 의원들은 다 넣어야 하는 것 아니냐. ▲이인제(李仁濟·자) 의원측 = 스스로 권력에서 멀어진 사람을 철새라고 하는 것은 가당치 않다.경선불복이라는 것은 정치인의 개인적 소신의 문제다.여당에서 야당으로 옭겨간 이를 철새라고 하면 안된다.소신의 문제로 봐야 한다. ▲이해구(李海龜·한) 의원 = 납득할 수 없다.수지김 사건에는 내가 관여하지않았다.나는 당시 국내파트 담당이었는데 해외에서 발생,조작돼서 해외에서 발표까지 해서 들어오지 않았느냐.나는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진행하는 것을 보고 법적 대응도 검토할 것이다. ▲한화갑(韓和甲·민) 의원 = 당내 경선자금을 문제삼겠다면 노무현 대통령과 정동영 의원부터 문제삼아야 할 것이다. ▲유용태(劉容泰·민) 의원측 = 지난 선거때도 낙천운동을 했는데 유권자들이 더많은 표를 줬다.또다시 같은 문제를 이야기한다는 건 어불성설이다.비리에 연루됐다면 모르겠지만 누가 그런 기준을 정했는지 이해가 안된다. ▲이희규(李熙圭·민) 의원측 = 종합적인 고려가 부족한 것 같다.의정활동에 있어 상당히 개혁적이었는 데 거기에 대한 평가가 없다.돌 하나 던져보고 파장보자는 것 같다. ▲이만섭(李萬燮·민) 의원측 = 한나라당 상임고문이었지만 국민앞에 송구스러워서 의원직 사퇴하고 탈당했다.그런 것까지도 당적이탈이고 철새로 몬다면 어이가없다.김원기 의장도 당적 이탈 많이 했는데 그런 사람들은 안들어가지 않았나. ▲박상천(朴相千·민) 의원측 = 역주행이라고 주장하지만,2000년 추석 연휴 당시 민주당 재해대책본부장으로서 태풍 북상에 따른 회의 주재를 위해 급히 상경하면서 왕복 2차선에서 추월을 한 것이다. ▲이용삼(李龍三·민) 의원측 = 어떤 기준에 의해 그렇게 했는지 이해가 안간다. 열린우리당 간 사람들은 분당을 해서 뺐다고 했는데 그 사람들은 분당이 아니라 탈당계 냈다.우리가 열린우리당 갔으면 이렇게 했겠나 ▲김민석(金民錫·민) 전의원 = 당적변경이 이유라면 열린우리당 의원 전체가 낙천·낙선 대상이다.친노 편향이고 친 열린우리당적인 불공정 잣대일 뿐이다. ▲박병윤(朴炳潤·민) 의원측 = 적법하게 받아서 적법하게 전달했는데 당에서 영수증 안 끊어준 것이다.이 문제는 검찰에서 수사를 진행중인데 사법부 판단에 앞서시민단체가 판단할 수 있는가. ▲최선영(崔善榮·민) 의원측 = 탈당하게 된 배경과 복당사유에 대해 몇 번씩이나 언론에 나왔던 이야기다.새삼스럽게 나온게 이해되지 않는다.대응방법을 논의중이다. ▲박상희(朴相熙·민) 의원 = 대리투표는 무의식적으로 한 것이다.1000만원 벌금은 검찰의 표적 사정이다.그런 것 가지고 무슨 낙선이냐. ▲이윤수(李允洙·민) 의원 = 후보단일화운동 때문에 낙천·낙선 대상이 될 수 없다.후단협 식구들이 다 포함됐는데 개인적으로도 대응하겠지만 후단협 식구들이 모여서 의논해보겠다. ▲장성민(張誠珉·민) 전 의원 = 시민단체가 지금 이순간 반개혁단체,개혁의 대상으로 전락하는 순간이다.유신정권때 박정희를 대변했던 자유총연맹을 연상케 한다.차라리 정치적 의도를 드러내라.열린우리당과 내부자 거래를 하는 것은 세상이 다안다. ▲최명헌(崔明憲·민) 의원 = 관심없다.자기네들하고 코드 안맞는다고 집어넣은 것이다.코드 안맞는 것은 사실이다. ▲김덕배(金德培·우) 의원 = 지난 2002년 대선 당시 후단협 활동은 후보단 일화를 이루기 위한 정치적 희생이었다.이것을 뭉뚱그려서 철새정치인으로 낙인찍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다. ▲김명섭(金明燮·우) 의원 = 탈당·복당은 정치적 의미다.낙천대상이 될 수 없다.지난 2002년 대선후보 단일화과정에서 탈당한 것은 과거 민주당의 대선승리를 위한 길이었다. ▲김택기(金宅起·우) 의원 = 10년전 일이고 의정활동과 관련 없는 일이다.김영삼 정권시절에 기업경영자도 구속시킬 수 있다는 시범케이스로 걸린 일이다.곧바로 사면받은 일을 가지고 소명받을 기회를 주지 않고 이렇게 하는 것은 부당하다. ▲송영길(宋永吉·우) 의원 = 정치입문시절 대학총동창회장인 대우그룹 김우중회장이 준 돈을 영수증 처리하지 못했다.국민과 유권자들이 그동안 내 의정활동을평가해줄 것으로 믿는다. ▲배기선(裵基善.우) 의원 = 좀더 반성하라는 것으로 본다.그러나 총선시민연대가 사안을 너무 피상적으로 본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공천문제는 당에서 알아서판단하지 않겠느냐. ▲이상수(李相洙·우) 의원측 = 많은 분들이 다양한 이유로 낙천대상에 포함됐는데 우리만 억울하다고 말하기 어렵다.앞으로 여론의 판단을 받아보겠다. ▲정대철(鄭大哲·우) 의원측 = 총선시민연대의 뜻을 존중한다.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뜻이 있다. ▲정몽준(鄭夢準·국민통합 21) 의원 = 2002년 지지철회는 상호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후보단일화 정신이 일방적으로 파기된 데 따른 불가피한 선택이었다.이를 총선을 앞두고 정치적으로 악용하려는 것은 다수 유권자들을 무시하는 오만과 독선의 발상으로 참으로 비열한 행위다.여론조사를 통한 후보단일화는 역사상 없었던일로써 조사 발표 직후 그 결과에 대해 많은 의혹이 지적됐음에도 불구하고 결과에 승복해 사퇴했다. ▲이한동(李漢東·하나로 국민연합) 의원측 = 현재 의원과 연결이 안되고 있기 때문에 측근입장에선 언급할 말이 없다. ▲이상희(李祥羲·무) 의원 = 국회 상임위원장 재직당시 2000달러를 받은 것은 뇌물이 아니라 현지 미국벤처기업 동행자들의 식사값이다.사법적판단을 받겠다. ▲오장섭(吳長燮·무) 의원측 = 정당을 옮겼다고 낙천대상자로 선정하면 현역의원들 중 안들어갈 사람이 얼마나 되느냐. ▲김무성(金武星·한) 의원 = 대응하고 싶지 않다. ▲김원길(金元吉·한) 의원 = 당적변경은 내가 옳았다고 본다.야당으로 간 것은문제가 되고 열린우리당으로 간 것은 괜찮으냐.당시 노무현 후보가 대통령을 담당할 능력이 없다고 판단해 민주당을 떠났던 것이다.경선자금 문제의 경우 나는 돈을 만진 적도 본적도 건드린 적도 없다.개인비리는 하나도 없다.일일이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본다. ▲박상규(朴尙奎·한) 의원 = 불법정치자금 수수는 검찰주장이 터무니 없어 영장발부도 기각됐고 한나라당 입당은 소신에 따른 것이다.지역 주민들에게 의사를 묻지 않고 당을 옮긴 것은 미안하지만 이런 이유로 공천반대를 하는 것은 또다른 정치적 압력이다. ▲박주천(朴柱千·한) 의원측 = 헌법이 정한 기본권리인 무죄추정의 원칙에 어긋나지 않느냐.총선연대의 이번 결정은 사법부 심판 마저 대신하려는 시민을 가장한독재행위라고 보지 않을 수 없다.사유 자체가 사실관계도 다르다.정몽헌씨를 증인에서 제외해달라고 부탁 받은 사실도 없다. ▲안택수(安澤秀·한) 의원 = 탈당문제의 경우 신한국당 당적 가진 적 없다.자민련 소속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돼 DJP연합에 반대해 소신탈당을 한 사실은 있다.또제2국민역 발언은 실수한 대목으로 상대방 후보하고 원만하게 이해가 돼서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일단락된 것이다. ▲원유철(元裕哲·한) 의원 = 같은 당적 변경이라도 노 대통령을 따라가는 사람은 해당이 안되고 따라가지 않은 사람은 해당되느냐.열린우리당으로 당적변경한 사람은 하나도 안 넣은 점에서 편파성이 눈에 보인다. ▲유한열(柳漢烈·한) 의원 = 다른 당에서 우리당으로 입당한 사람은 철새가 아니냐.그야말로 권력의 양지를 쫓는 경우가 아니냐.이회창(李會昌) 전 총재가 대통령이 됐어도 그렇게 했을 것이냐.왜 그런데 그런 사람들 이름은 하나도 없냐. ▲이경재(李敬在·한) 의원 = 국회에서 한 발언을 가지고 문제삼은 것은 의회주의에 대한 정면거부다.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고 당내에서도 아무 문제가 없어 제일 먼저 공천유력 후보로 선정됐다.각종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열린우리당소속 의원들에 대해서는 경고조치 하나 없다.열린우리당을 정치적으로 도와주기 위한 의도라고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이원창(李元昌·한) 의원 = 장기 복역자라고 다 불순세력이라고 볼 수없지만검증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제기한 것이다.주사파 발언은 대통령직 인수위에 어떤이들이 포진해 있는지 당 소속 의원들에게 알리기 위한 것이었다.(전경폭행) 폭행이 아니었다.경비전경이 넥타이를 먼저 거머쥐어 뿌리치는 장면이 때리는 것 처럼TV 카메라에 비친 것이다. ▲홍문종(洪文鐘·한) 의원측 = 있는 사실 그대로 한 것이니까,그것 자체는 문제삼지 않는데 15대 때 있었던 일 가지고,17대 출마에 소급 적용하는게 일사부재원칙에도 어긋난다.유권자 심판 받았다.중앙당 차원에서의 대응도 중요하고 지켜보겠다. ▲이근진(李根鎭·한) 의원 = 경제인으로 반기업 정서와 급진세력에 둘러싸여서는 국부창출에 도움이 안된다는 소신에 따라 경선시절부터 노대통령을 반대했다.당적 이전으로 음지로 온 나는 지목이 되고 양지쪽을 택한 열린우리당 의원들은 한명도 없는데 총선시민연대가 제2의 노사모냐.나에 대한 평가는 유권자의 몫이다. ▲이상배(李相培·한) 의원 = 지난 총선때도 이와 똑같은 사유로 낙선운동을 했다.이번에는 두가지 사유를 더해서 하는 것 같은데,낙선운동은 대법원에서 위법판정이 났다.객관적이고 공정하지 못하다. ▲이양희(李良熙·한) 의원 =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대양상호신용금고에서 4000만원 받은 사실이 없어 재판에서 무혐의 처리받았다. ▲전용학(田溶鶴·한) 의원 = 별 의미를 두지 않겠다.당적변경이 낙천대상이 된다면 열린우리당 의원 전원,특히 한나라당에서 대선후에 승자의 품에 안긴 이부영 이우재 안영근 김부겸 김영춘 등 5명이 앞자리에 서야 한다. ▲정형근(鄭亨根·한) 의원 = 한마디로 논평할 가치도 없다. ▲최돈웅(崔燉雄·한) 의원 = 구속중.공천신청 안함. ▲홍준표(洪準杓·한) 의원 = 15대때 이미 심판을 받았고 16대 때도 국민의 신뢰로 국회에 입성했는데 계속 과거의 일로 물고 늘어지는 것이 억울하고 부당하다.더이상 재탕.삼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함석재(咸錫宰·한) 의원 =대선당시 자민련은 후보를 내지 못했고 끝까지 지지후보를 결정하지 못했다.저는 국회의원으로서 누가 대통령이 되어야 나라의 장래를 위해 보다 바람직한가를 선택해야만 하는 책임이 있다고 믿었기에 당적을 변경하였고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김방림(金芳林·민) 의원 = 공천신청도 하지 않았는데 출마의사도 묻지 않고일방적으로 명단에 포함시켜 공개한 것은 명백한 인권 침해다.항소심에서 무죄를자신하고 있다.법적 대응책을 강구하겠다. ▲안동선(安東善·민) 의원 = 총선시민연대 주최측을 모두 고발하겠다.노무현후보가 2002년 지방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아 탈당했다.철새라는 것은 권력을 따라가는 것이지만,나는 43년간 야당생활하면서 계속 용기있는 행동을 했다. ▲최재승(崔在昇·민) 의원측 = 석탄사건 재판으로 지난 3일 집유 판결을 받은 것으로 낙천대상에 포함시켰다.이 사건 자체가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이고 항소심을 통해 적극 대응하면 무죄를 확신하고 있다.명단 기준을 이해하기 어렵다. ▲장재식(張在植·민) 의원 = DJP공조를 위한 살신성인의 조치로 당의 지시에 따라 자민련에 갔다.권력을 쫓아가면 비난의 대상이 되지만 당을 살리기 위해 간 것이다.정치인은 명예를 먹고 사는데 시민단체가 아무런 검토도 하지 않고 발표하는 것은 무책임하다. ▲최병국(崔炳國·한) 의원 = 호주제 폐지 문제의 경우 반대라는 소신에 따라 지적한 것이다.일방적 노선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낙천대상에 포함시킨 것은 유감스럽다.어느 누구도 납득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유권자의 정당한 심판을 바탕으로 소신있는 정치인의 길을 가겠다. ▲하순봉(河舜鳳·한) 의원측 = 해명할 생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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