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중랑구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무주택자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한복체험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산업은행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실손보험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897
  • [서울포토] ‘제가 딸게요~’

    [서울포토] ‘제가 딸게요~’

    11일 ’황실배 수확 및 이웃나눔’ 행사가 서울 봉화산근린공원 내 자연체험공원에서 열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황실배를 수확하고 있다. 중랑구가 배나무밭 분양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어린이집과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수확한 황실배 중 일부를 지역 내 홀몸어르신, 저소득 취약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2016.10.11. 이언탁기자 utl@seoul.co.kr
  • [서울포토] ‘제가 땄어요~’

    [서울포토] ‘제가 땄어요~’

    11일 ’황실배 수확 및 이웃나눔’ 행사가 서울 봉화산근린공원 내 자연체험공원에서 열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황실배를 수확하고 있다. 중랑구가 배나무밭 분양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어린이집과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수확한 황실배 중 일부를 지역 내 홀몸어르신, 저소득 취약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2016.10.11. 이언탁기자 utl@seoul.co.kr
  • 서울시의회 김태수의원, 상봉 코스트코 주변 교통대책 마련 착수

    서울시의회 김태수의원, 상봉 코스트코 주변 교통대책 마련 착수

    구청의 주먹구구식 행정으로 도로 정체가 유발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중랑2. 더불어민주당)은 서울 중구 서울시의원회관 의원연구실에서 서울시 관계공무원을 만나 교통체증을 유발하고 있는 중랑구 상봉동 ‘코스트코’주변의 근본적인 교통대책 마련을 요구했다고 10일 밝혔다. 코스트코는 외국계 대형할인점이다. 2001년 4월에 상봉점을 오픈해 현재 주차장 664면이 들어서 있다. 문제는 중랑구청의 안일한 교통대책이다. 지난 2015년 10월 중랑구청은 나진구 구청장 방침으로 코스트코 교통정체를 해소한다며 망우로에서 코스트코로 직접 진출입 했던 것을 망우역사거리 방향으로 틀어 상봉듀오트리스를 끼고 우회하도록 했다. 하지만 석 달 뒤인 올해 1월 듀오트리스가 입주를 시작하면서 구청의 계획은 꼬이게 됐다. 진입로 방향이 같은 코스트코 내방객 차량과 아파트 입주민의 차량이 몰리면서 더 큰 교통체증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앞서, 김 의원은 이 지역 서영교 국회의원과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또한 지난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서울시 관계공무원과 현장 점검에 나서는 등 주민들의 민원해결을 위해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갔다. 김태수 의원은 “상봉듀오트리스가 입주가 예상됨에도 이를 고려하지 않고 주먹구구식으로 코스트코 내방객 차량을 우회시킨 것은 중랑구 교통정책의 후진적인 단면을 보여준 것이다”고 꼬집으면서 “서울시는 주변 도로 상황과 여건 등을 총체적으로 재점검해 교통 체증을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이날 김 의원은 서울시 관계공무원에게 보행자 우선을 고려해 듀오트리스 남측 삼거리에 횡단보도 설치를 요청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723회 로또 1등 ‘경북 울진군 죽변면 후정리’ 같은 곳에서 두번 당첨 ‘대박’

    723회 로또 1등 ‘경북 울진군 죽변면 후정리’ 같은 곳에서 두번 당첨 ‘대박’

     723회 로또 당첨번호는 ‘20, 30, 33, 35, 36, 44’로 조회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2’다.  특히 경북 울진군 죽변면 후정리에 위치한 ‘광포로또복권’은 한 장소에서 2명의 1등 당첨자가 배출됐다. 말 그대로 로또 명당인 셈이다.  로또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21억 1436만원씩 받는다.  로또당첨지역은 서울 강남구 수서동 724 벨리상가1층세븐일레븐수서역점 수서역로또명당, 서울 노원구 상계동(상계8동) 666-3 주공10단지종합상가111 스파, 서울 서초구 반포동(반포4동) 19-4 서울고속버스터미널경부선대합식2H로또판매점, 서울 중랑구 면목동 627-16번지장보고복권방, 인천 부평구 갈산동 367번지 대박천하마트, 강원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 501-4번지 1호 역전로또방, 경북 울진군 죽변면 후정리 671-1번지광포로또복권, 경북 울진군 죽변면 후정리 671-1번지 등 광포로또복권 등 7곳이다.  로또 당첨번호를 고른 방법은 자동 3, 반자동 1, 수동 4이다.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0명으로 7047만원씩, 로또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777명으로 158만원씩 받는다.  로또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8만5141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41만2967명이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아이 없는 놀이터 눈높이 맞게 고쳐 좋은 ‘내 놀이터’로

    아이 없는 놀이터 눈높이 맞게 고쳐 좋은 ‘내 놀이터’로

    놀이터를 지켜라/제충만 지음/푸른숲/368쪽/2만 2000원 서울 중랑구의 세화놀이터는 몇 해 전 안전검사에 불합격해 놀이기구가 다 철거됐다. 그 후 빈 땅만 덩그러니 남아 있을 뿐 아이들이라곤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다. 그 동네에 아이들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놀이터를 잃은 아이들은 위험한 길에서 놀다가 차에 부딪히기도 하고 골목에서 놀다가 시끄럽다고 어른들에게 혼이 나기 일쑤여서 집에서 혼자 놀거나 형제들과 치고받고, 게임을 하다가 학원으로 가는 게 일상이 됐다. ‘놀이터를 지켜라’의 저자는 “2년째 미끄럼틀을 못 탔다”는 여자아이의 얼굴을 떠올리며 “아이들에게 안전한 놀이터를 돌려주겠다”고 결심한다. 놀 시간, 놀 친구, 놀 공간이 부족한 우리 아이들이 친구와 함께 실컷 놀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주자는 의미를 담은, 비정부기구 세이브더칠드런의 프로젝트명과 같은 제목을 단 책은 놀이터 복원 및 개선 프로젝트의 여정을 한 편의 다큐멘터리처럼 정리했다.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에 근무하는 저자는 우연한 기회에 ‘왜 요즘 아이들은 놀 기회가 생겨도 놀지 못할까’라는 궁금증을 갖게 됐다. 이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스터디그룹을 만들고 세미나를 찾아다니고 해외 연구 결과와 국제기구의 다양한 통계 자료를 살피며 대한민국 아동의 현실을 분석했다. 그러던 중 6만여개에 달하는 놀이터에 주목하게 됐고 상당수가 버려지고 방치돼 있음을 알게 된다. 저자는 586일간 건축가, 공무원, 교사, 벤처기업 파트너, 동네 주민들을 만나고 아이들과 머리를 맞대 가며 놀이터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마치 이웃의 얘기를 전하는 것처럼 놀이터 한 곳을 통해 아이들이 얼마나 밝아졌는지, 동네 분위기가 얼마나 달라졌는지, 완고하기만 했던 주민들에게 어떤 변화가 나타났는지를 솔직하고 상세하게 전한다. 입장, 가치관, 교육관이 다양한 여러 계층의 사람들이 각자의 경험과 입장, 현실적인 문제와 조건들을 반영해 가며 서로 타협하면서 놀이터를 아이들 중심으로 고치고 다듬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공동체성을 회복해 가는 과정을 가감 없이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놀이터에 대한 진지한 고민 없이 새로움만 추구한 결과 오늘날 많은 놀이터가 제작비는 비싼데 고장이 나도 고칠 수 없는, 너무 안전해서 재미를 전혀 느낄 수 없는, 기구에 부딪히느라 뛸 수 없는, 결과적으로 어른들 보기에만 좋은 놀이터가 되어 버렸다”고 지적한다. 그러면서 “좋은 기구가 많아야 좋은 놀이터가 아니라 동네 아이들에게 ‘내 놀이터’로 인식돼야 ‘좋은 놀이터’”라고 강조한다.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서울 플러스]

    은평 ‘사회적경제 어울림 한마당’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7일 불광천에서 ‘사회적경제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 불광천 입구부터 신흥상가교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야간장터 형식으로 펼쳐지는 행사에서는 지역 사회적경제협의회 기업들이 만든 수제화, 빵·쿠키와 장애인 근로자들이 만든 친환경 비누, 도자제품, 우리콩 청국장 등을 선보인다. 강북 동요대회 참가자 모집 강북구(구청장 박겸수) 오는 14일까지 ‘제2회 전국 어린이 동요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내달 3일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참가 자격은 전국 초등학생 및 서울시 소재 만 5세 이상(201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유치원, 어린이집 원생이다. 참가 부문은 독창(유치부, 초등부 저·고학년)과 중창(10인 이내)으로 나뉜다. 중랑 북페스티벌 15일 개최 중랑구(구청장 나진구) 오는 15일 용마폭포공원 안의 책깨비도서관 광장에서 ‘책 읽는 중랑 북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주민이 직접 기획·진행하는 독서문화축제로 구립도서관, 새마을문고, 사립작은도서관, 중·고등학교 등 23개 기관이 참여해 북 콘서트, 독서 체험존, 도서 무료 교환전 등을 벌인다. 광진 오늘 ‘중곡동 간뎃골축제’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7일 인접한 동네 사람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제4회 중곡동 간뎃골축제’가 열린다. 지역 주민들이 펼치는 풍물놀이와 태권도 시범, 스포츠댄스, 한국무용 등 식전행사에 이어 초청가수의 축하공연과 주민화합 노래자랑 등 흥겨운 한마당이 펼쳐진다. 동대문 서울약령시 한방문화축제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7~8일 보제원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제기동의 서울약령시에서 ‘제22회 서울약령시 한방문화축제’가 열린다. ‘밥상 위로 올라온 한약재’라는 주제로 한방 산채비빔밥 무료 시식, 약선요리 경연대회, 전통씨름, 보제원 무료 한방진료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린다. 성북 10월 한 달간 마을주간 행사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10월 한 달 동안 38곳의 마을에서 다양한 주제와 내용으로 제4회 성북마을주간행사를 연다. 마을 곳곳에서 공연, 체험활동, 장터 등을 개최하는데 오는 10일 오전 10시 구청 앞 바람마당에서 열리는 ‘마실열기’를 시작으로 성북동, 정릉동, 길음동, 삼선동 등에서 놀이터, 영화제가 펼쳐진다. 문의는 마을·사회적경제센터(02-927-9501).
  • 중랑, 더딘 민원해결 없다

    중랑, 더딘 민원해결 없다

    수시 순찰… 신고 전 불편 해소 서울 중랑구에 ‘날쌘돌이’가 뜬다. 주민이 불편을 말하기 전에 미리 알아채고 해결해 주는 공무원들이다. 중랑구는 7일 오전 10시 30분 구청 중앙광장에서 ‘날쌘돌이 현장기동대’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날쌘돌이 현장기동대’는 주민의 생활불편이 접수되면 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해 처리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수시로 전 지역을 순찰해 신고 전 불편사항을 찾아 해결하는 ‘비포 서비스’ 방식의 사업이다. 기동대는 매일 중랑구 전 지역을 순찰해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불법으로 쌓인 물건 등을 거두고 불법현수막, 전단지를 제거하는 등 주민들이 흔히 신고하는 생활 불편 사항을 해결하는 활동을 벌인다. 바로 해결하기 힘든 사항은 담당 부서의 현장 처리반과 협업해 최대한 빨리 처리할 계획이다. 구는 2015년에 응답소 현장민원 3만 5000여건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등 발 빠른 민원 처리로 서울시 평가에서 2011년부터 5년 연속 우수 구로 선정됐다. 나진구 구청장은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할 때 출동하면 이미 늦다. 불편을 미리 예상해 처리하는 것이 최상의 대민 서비스”라며 “공무원은 복지부동하다는 고정관념과 달리 중랑구 공무원은 늘 신속정확하다는 이미지를 구민들에게 심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중랑, 더딘 민원해결 없다

    중랑, 더딘 민원해결 없다

    서울 중랑구에 ‘날쌘돌이’가 뜬다. 주민이 불편을 말하기 전에 미리 알아채고 해결해 주는 공무원들이다. 중랑구는 7일 오전 10시 30분 구청 중앙광장에서 ‘날쌘돌이 현장기동대’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날쌘돌이 현장기동대’는 주민의 생활불편이 접수되면 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해 처리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수시로 전 지역을 순찰해 신고 전 불편사항을 찾아 해결하는 ‘비포 서비스’ 방식의 사업이다. 기동대는 매일 중랑구 전 지역을 순찰해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불법으로 쌓인 물건 등을 거두고 불법현수막, 전단지를 제거하는 등 주민들이 흔히 신고하는 생활 불편 사항을 해결하는 활동을 벌인다. 바로 해결하기 힘든 사항은 담당 부서의 현장 처리반과 협업해 최대한 빨리 처리할 계획이다. 구는 2015년에 응답소 현장민원 3만 5000여건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등 발 빠른 민원 처리로 서울시 평가에서 2011년부터 5년 연속 우수 구로 선정됐다. 나진구 구청장은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할 때 출동하면 이미 늦다. 불편을 미리 예상해 처리하는 것이 최상의 대민 서비스”라며 “공무원은 복지부동하다는 고정관념과 달리 중랑구 공무원은 늘 신속정확하다는 이미지를 구민들에게 심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
  • [의정 포커스] “열공·열린 의회 꼭 만들 겁니다”

    [의정 포커스] “열공·열린 의회 꼭 만들 겁니다”

    “임기 중 ‘2열’ 의회를 꼭 만들 겁니다.” 민선 6기 하반기 서울 중랑구의회를 이끄는 강대호(58·더불어민주당) 의장은 4일 의회 집무실에서 서울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렇게 강조했다. ‘열공(열심히 공부)하는 의회’, ‘열린 의회’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다. 강 의장은 더민주와 새누리당이 각각 9석, 8석씩 차지한 의회에서 만장일치로 의장에 추대됐다. 그는 “일 잘하는 의회가 되려면 지역에 아픈 곳은 없는지 주민 목소리를 밤낮 없이 듣고, 예산이나 조례 등도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우선 과제는 교육 인프라 확충 강 의장은 구의 최우선 과제로 교육 인프라 확충을 꼽았다. 바로 옆 노원구만 해도 ‘서울 3대 학원가’(강남구 대치동, 양천구 목동, 노원구 중계동) 중 한 곳인데 중랑은 명문 학교나 학원이 부족해 교육 문제로 이사를 고민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는 설명이다. 그는 “나진구 구청장 취임 뒤 학교 예산으로 큰돈을 투입해 시설 등이 많이 좋아졌다”면서 “지역구 국회의원인 박홍근(더민주) 의원 등도 명문고 유치에 관심이 있는 만큼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의회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 일 하지만 국가적으로 생각해야” 강 의장은 “지역 일을 하는 구의회지만 생각은 국가적으로 해야 한다”면서 “저출산·고령화 대책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출산 지원금 액수가 기초지자체별로 다른데 이 문제를 분석해 관련 예산을 늘려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강 의장은 “매년 봄 열리는 서울장미축제가 올해 대박을 터뜨려 한국 대표 브랜드로 거듭났다”면서 “지역 경제를 살리는 콘텐츠인 만큼 내년도 행사 예산은 아끼지 않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61만원 vs 13만원…서울 자치구 ‘제각각 출산 장려금’

    서울 내 25개 자치구가 지급하는 출산장려금이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출산장려금을 가장 많이 지급한 중랑구와 가장 적게 지급한 마포구가 약 4.5배나 차이가 났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백재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치구 출산장려금 지원 현황’에 따르면, 2011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강남구는 99.5억원, 서초구 72.3억원, 중랑구 49.4억원, 송파구 48.4억원, 양천구 38.5억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했다. 반면 강서구는 가장 적은 3.6억원을 출산장려금으로 지출했고, 그 뒤를 중구 9.3억원, 종로구 13.2억원, 동작구 13.2억원, 광진구 13.3억원 순으로 이었다. ‘부자 동네’인 강남·서초구가 출생별 지원액이 많은 덕분으로 풀이됐다. 하지만 1인당 출산장려금 지원액은 중랑구가 61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종로구 59만원, 강남구 53만원, 금천구 46만원, 양천구 45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적은 액수인 13만원을 지급한 마포구는 1위 중랑구와는 약 4.5배 차이가 났다. 총액 기준으로는 꼴찌권인 종로구도 2위에 올랐다. 한편 노원구 15만원, 서대문구 16만원, 동작구 17만원 순으로 액수가 적었다. 백 의원은 “자치구마다 출산장려금 지원액이 상이한 것은 출산율 차이도 있지만 무엇보다 지원 기준이 되는 거주 기간, 지원 금액이 다르기 때문”이라며 “지자체 예산 상황을 반영해야겠지만 서울시민이라면 어느 정도 일관된 기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500원씩 모아 산 립스틱도 ‘금품’…“시범케이스 될라 단속하니 공포”

    500원씩 모아 산 립스틱도 ‘금품’…“시범케이스 될라 단속하니 공포”

    서울 은평구에 사는 주부 최모(34)씨는 딸이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열리는 ‘10월 생일자 파티’에서 떡 준비를 맡았다. 매달 생일을 맞은 아이들의 부모가 간식을 마련해 왔기 때문에 별생각 없이 떡을 주문했지만 김영란법에 저촉된다는 다른 학부모의 지적에 고민이 커졌다. “애들 생일 파티도 못 열어 주는 게 말이 됩니까. 어린이집에서도 전전긍긍할 뿐 우왕좌왕하면서 결정도 못 내리고 있어요. 공무원이 아니면 김영란법과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경우는 예외조항을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김영란법 시행에 따라 최씨처럼 고민에 빠진 학부모가 많다. 오해의 소지를 없애려면 학교에 아예 간식을 싸 가지 않아야 하고, 학생은 교사에게 음료수 하나 건네면 안 된다. ‘스승의 날’에 카네이션을 달아 줄 수도 없다. 유치원 생일 파티에 음식을 준비해 주거나 소풍 때 교사 도시락을 싸 줘서도 안 된다. 대학의 경우 선물이나 금품을 건네지 않았더라도 학생이 요청한 학점 조정을 교수가 수용하면 법 위반으로 본다. 서울 중랑구의 한 국공립 어린이집 유모(27·여) 교사는 29일 “사실 학부모들은 법을 잘 몰라서 어제도 한 분이 커피를 한 잔 들고 오셨다가 그냥 가지고 돌아갔다”며 “다른 사람 누구나 신고할 수 있다던데 너무 세세한 부분까지 법이 규제하는 것 아닌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서울의 한 고등학교 교사는 “생일이라고 학생들이 500원씩 모아 사 준 립스틱까지 ‘금품 등 수수’에 들어가니 당황스럽다”며 “주변의 어떤 학생이 신고할지 모르니 시범 케이스가 되지 말라고 학교에서 단속하는 것을 보면 공포 수준”이라고 토로했다. 반면 경기도 일산의 한 고등학교 교사 정모(45)씨는 “학부모들이 주는 선물을 거부할 강한 근거가 생겨 좋다”고 말했다. 대학가도 혼란을 겪고 있다. 수강신청 기간에 원하는 수업을 신청하지 못한 학생들이 교수 서명을 받아 추가 접수하는 것에 대해 부정청탁이냐고 문의하는 경우가 많다. 국민권익위원회 관계자는 “추가 수강을 허용하는 것이 교칙에 위반되지 않는 교수의 재량 범위 내라면 김영란법에 저촉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쉽게 말해 대학마다 교칙을 찾아봐야 한다는 의미다. 4학년 때 취업할 경우 수업을 듣지 않고 취업계를 제출하는 것도 김영란법 위반이다. 만일 교수나 조교를 찾아가 취업 때문에 한 결석을 출석으로 바꿔 달라고 할 경우 교수가 이를 들어주면 법 위반이고 조교가 들어주면 위반이 아니다. 다만 조교가 청탁을 들어줄 때 교수는 아무것도 몰라야 법 위반이 안 된다. 권익위 관계자는 “원칙적으로 교사와 학부모·학생 관계는 3만원 이내 식사와 5만원 이내 선물을 모두 허용하지 않는다지만 교사가 1000원짜리 음료수를 마시고 초코파이 하나 먹었다고 엄중하게 처벌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찰에는 112 전화로 신고 21건이 추가 접수됐다. 대부분 ‘김영란법에 해당되느냐’고 묻는 상담 전화였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서울 전세값보다 싼 분양가... 신도시로 눈 돌리는 수요자들

    서울 전세값보다 싼 분양가... 신도시로 눈 돌리는 수요자들

    서울의 전셋값이 연일 치솟고 있다. 이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수도권 분양시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격은 서울 도심보다 저렴한 반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고, 주거환경 또한 쾌적하다는 점에서 수도권 일대 아파트로 자리잡는 수요가 늘어난 것이다. 특히 올 초 서울시내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사상 처음으로 4억원을 넘어선 이후 매달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것도 실수요층들의 눈을 수도권으로 돌리는데 한 몫 한 것으로 분석된다.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4억1271만원이다. 이는 수도권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인 3억9441만원과 1840만원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경기도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3억1515만원, 인천시가 2억5300만원 선인 것을 감안하면 서울을 조금만 벗어나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셈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28일 “사실상 서울이라 할 정도로 서울과 가까워 출퇴근은 물론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으면서 서울 전셋값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수도권 지역을 눈 여겨 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렇듯 치솟는 서울 전셋값으로 서울 접근성 좋은 수도권이 반사이익을 볼 전망이다. 특히 최근 수도권에서 가장 분양열기가 뜨거운 지역 중 한곳인 다산신도시가 주목된다. 아이에스동서는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B2블록에서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의 견본주택을 오는 30일 개관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전 가구 남향배치와 맞통풍이 가능한 설계를 선보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4베이 혁신평면으로 채광이 우수하고, 3면 개방형 설계, 주방의 대형 펜트리, 알파룸, 가변형 벽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강점이다. 단지 내부에는 중앙광장, 완충녹지 등 조경시설을 제공하고 소통마당, 여가마당, 활력마당 등 특화된 외부환경을 연계하여 조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외부는 황금산이 단지 서쪽과 남쪽을 둘러싸고 있고, 9만5000여㎡ 규모의 생태공원이 인접해 있어 풍부한 녹지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진건지구와 지금지구를 연결하는 자전거도로가 단지 바로 앞을 지나고 있어 건강한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주차장은 일반 주차폭 보다 20cm 넓은 주차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약 30%). 주차장 진출입시 차량통제시스템으로 단지 내 보안 및 동선의 효율성을 높였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숲속정원놀이터와 연계된 보육시설, 작은도서관, 남녀 구분 독서실, 실내 운동시설 및 골프연습장을 조성한다. 또한 단지 중앙에 주민공동시설을 배치해 입주민들의 이용이 수월하다.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인근 교육시설과 행정타운, 상업 및 체육문화시설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 동쪽에는 남양주체육문화센터가 자리잡아 축구장, 테니스장, 수영장, 족구장, 게이트볼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 및 교육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북쪽으로는 의정부시법원 남양주지원, 구리남양주교육청, 남양주경찰서, 남양주시청2청사 및 보건소(예정) 등이 위치하는 행정타운이 들어서고 있어 공공업무 처리도 편리하다. 양정초, 도농중 등이 가까우며 단지 바로 앞 지금고가 오는 2020년 3월 신설 예정이어서 교육여건도 빼어나다. 여기에 중심복합상업지구도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입주 후 생활편의 시설 이용도 편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여건으로는 수도권외곽순환도로 토평나들목을 통해 하남 및 강동, 송파지역을 15분대(승용차 기준)로 다닐 수 있으며 북부간선도로 강변북로를 이용해 서울 중랑구와 도심으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대중교통망으로는 경의중앙선 도농역과 2022년 개통 예정인 8호선 연장역을 이용하면 서울 주요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가운동에 있으며 입주는 2019년 5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김동승의원 중랑구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 참석

    서울시의회 김동승의원 중랑구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 참석

    서울시의회 김동승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지난 25일 중랑구 묵동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28회 중랑구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에 참석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동승 의원을 비롯한 박홍근 국회의원, 서영교 국회의원, 김진수 새누리당 중랑갑 서울시당 위원장, 강동호 새누리당 중랑을 서울시당 위원장, 김동율 시의원, 나진구 중랑구청장, 중랑구의회 강대호 의장 및 중랑구의원, 우덕구 중랑구 배드민턴연합회장 등 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랑구 배드민턴연합회는 1988년 배드민턴연합회 발족 이후,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왔으며, 현재 27개 클럽에서 1,500여명의 동호인이 왕성하게 활동하며 중랑구의 대표적인 생활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동승 의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서 중랑구민들이 체력증진과 이웃과 서로 화합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배드민턴이 최고의 국민체육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친 사람·젊은 마인드·다른 시각 있으면 그 축제는 성공”

    “미친 사람·젊은 마인드·다른 시각 있으면 그 축제는 성공”

    “미친 사람, 젊은 마인드, 다른 시각만 있으면 그 축제는 성공합니다.” ‘축제의 미다스 손’으로 불리는 남자가 있다. 2001년 입장권 한 장으로 서울 홍대의 여러 클럽을 다닐 수 있는 ‘클럽데이’를 만들고 50대 이상 장·노년층을 위한 클럽 축제인 ‘나이 없는 날’, 잔디밭에서 마음껏 춤추는 ‘월드디제이페스티벌’, ‘마포새우젓축제’ 등을 기획했다. 서울 대표 축제인 ‘하이서울 페스티벌’에 인디문화를 녹인 것도 그였다. 류재현(51) 서울장미축제 감독의 이력서에는 이처럼 내공이 묻어난다. 지난해부터 중랑구의 서울장미축제 감독직을 맡은 그는 약 5000명이 찾던 ‘동네 행사’를 올해 64만명이 모여든 서울 대표 축제로 만들었다. 공을 인정받아 지난 23일 나진구 중랑구청장으로부터 감사패도 받았다. 가을 축제 시즌을 앞두고 류 감독이 생각하는 축제의 성공 공식은 뭘까. 그는 “사소한 것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며 “예컨대 이름 짓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감독을 맡은 뒤 ‘중랑천 장미문화축제’였던 이름을 ‘서울장미축제’로 개명했다. 단순히 이름만 바꿨을 뿐인데도 지역에 갇힌 축제라는 이미지를 벗고 서울을 대표하는 꽃축제로 입지를 선점했다. 두 번째 비법은 ‘미친 공무원들’이다. 류 감독은 “원래 공무원들과 일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데 중랑구 공무원들과는 무척 즐겁게 일했다”고 말했다. 기획자의 호기로운 주문에 난감한 표정 한번 짓지 않고 다 받아준 나 구청장과 공무원들 덕에 축제가 완전히 탈바꿈됐다는 얘기다. 류 감독은 “올해 축제 때는 ‘중랑천에 띄울 꽃잎 수백만장을 구해 달라’고 부탁했더니 구 공무원들이 매일 퇴근 뒤 강남고속터미널 꽃도매 시장에 가 꽃을 구해와 사무실에서 말리더라”며 열정을 높게 평가했다. 그는 “축제가 재밌어지려면 젊은 마인드를 갖추고 기존 틀과는 조금 다른 발상을 하는 사람들의 참여가 필요하다. 또 여심을 잡을 만한 이벤트도 꼭 넣어야 한다”고 말했다. 류 감독은 “심심한 동네일수록 축제로 지역에 새바람을 일으키는 데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호주의 지역 축제들은 늘 인파로 붐빈다. 땅은 넓은데 유흥문화가 많지 않아 심심하기 때문”이라면서 “지방자치단체에는 축제를 할 만한 자산이 다 있다. 필요한 건 발상의 전환”이라고 말했다. 류 감독의 머릿속은 이미 내년 장미축제를 위한 아이디어들로 가득 찼다. 그는 “올해 1억 9000만원의 예산을 들였는데 내년에는 예산 규모를 좀 늘려 양과 질 모두 더욱 풍성한 축제를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이어지는 택시기사 범죄…’범죄전력 관리하고 있는건가’ 불안한 시민

    이어지는 택시기사 범죄…’범죄전력 관리하고 있는건가’ 불안한 시민

    23일 오전 1시 30분쯤, 20대 여성 A씨는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서울 종로에서 택시를 탔다가 남성 택시기사에게 성폭행을 당할 뻔하고 금품 12만원여를 빼앗겼다. 택시기사는 도주했고 경찰이 이를 추적하고 있다.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흉흉한 사건에 시민들은 불안해 하고 있다. 지자체와 교통당국은 택시기사들의 범죄 전력을 정기적으로 조회해 자격을 제한하고 있지만 범죄 근절은 좀처럼 이뤄지지 않고 있다. 특히 이번 사건처럼 여성 승객들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도 종종 발생해 여성들은 불안한 마음속에 택시를 이용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작년 5월 경북 포항에서는 60대 택시기사가 지적 장애가 있는 20대 여성 승객을 한적한 곳으로 데려가 성폭행해 징역 3년에 처해졌다. 올해 1월에는 지난 2008년 술에 취해 택시를 탄 10대 여성을 주차장으로 데려가 성폭행하고 현금과 휴대전화 등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40대 남성이 범행 8년 만에 붙잡혀 구속기소 됐다. 2014년 3월에는 부산에서 술 취한 여성 승객을 따라가 집 안까지 침입한 30대 택시기사가 붙잡혔고, 2013년 6월엔 서울 중랑구에서 택시기사가 술 취한 20대 여성 승객을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하고 현금과 카드를 빼앗아 도주한 사례도 있었다. 범죄 전력이 있는 택시기사들의 관리감독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시민들은 불안해하고 있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24조는 살인, 강간 등 성범죄, 강도 등 강력범죄나 마약 범죄를 저질러 금고 이상 실형을 선고받은 이들은 형 집행 종료 후 20년이 지나지 않았으면 여객 운전업무 종사 자격을 취득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달 8일 광주에서 전과 기록이 있는 50대 영업용 택시기사가 40대 승객을 폭행하고 200만원 상당의 목걸이를 빼앗아 달아나는 일이 있었다. 이 기사는 폭행과 절도, 마약 등 전과 40범에다 실형을 산 전력도 있었으나 출소 후 1년동안이나 택시를 몰았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줬다. 직장인 최인정(31·여)씨는 “회식 마치고 대중교통이 끊겨 홀로 택시를 타고 귀가하는 일이 부지기수인데 이런 일이 끊이지 않아 택시를 탈 때마다 불안하다”면서 “택시 기사 자격을 엄격하게 제한 하는 등 대책이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는 “외국처럼 택시의 운전석과 승객 자리를 강화유리 등으로 분리하는 방법도 고려해볼만 하다”면서 “강력범죄 전과자들의 택시기사 취업을 엄격히 제한해 잠재적 범행을 막는 것도 급선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김태수의원 “무료법률상담 강남-종로-은평-중랑구 활발”

    서울시의회 김태수의원 “무료법률상담 강남-종로-은평-중랑구 활발”

    서울시민들이 개인 간에 벌어진 일로 가장 많이 법률상담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가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중랑2. 더불어민주당)에게 제출한 서울시 및 각 자치구 무료법률상담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85,179건의 상담이 이뤄졌으며, 이중 61,6%인 52,543건이 민사 상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가사(13,637건), 형사·기타(11,507건), 행정(9,803건) 상담 순으로 집계됐다. 지자체별로 보면 서울시는 시청방문상담 22,373건을 포함해 사이버상담 23,317건, 찾아가는 법률상담(노인종합복지관 상담) 2,492건, 마을변호사(주민센터 상담) 3,881건 등 52,063건을 자문했다. 자치구는 강남구가 가장 활발하게 상담이 이뤄졌다. 강남구는 구청 자문변호사를 통해 민사 1,090건 등 4,360건을 자문했다. 이어 종로구(3,645건), 은평구(3,028건), 중랑구(2,567건)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통계에서는 영등포구와 도봉구는 상담건수 ‘없음’으로, 관악구, 광진구, 금천구, 마포구, 성북구는 자료를 미제출 해 제외됐다. 한편 무료법률상담을 운영한 노원구 등 7개 자치구(강동구, 강북구, 강서구, 노원구, 동작구, 서초구, 종로구)의 자문변호사는 14,350건을 무보수로 법률자문을 했다. 반면 서울시와 11개 자치구는 자문변호사에게 보수를 지급했다. 이들은 지난 5년간 70,829건의 상담료로 11억3036만원을 지급했다. 김태수 의원은 “법의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서울시와 각 자치구가 무료법률상담을 통해 정당한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법률상담에 따른 변호사 1회 상담보수가 지자체별로 평균 41,584원부터 150,000원까지 천차만별로 지급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관련 조례를 정비해서 보수 격차를 줄이는 방안을 마련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황준환의원, 서부 고속버스터미널사업 조속 추진 촉구

    서울시의회 황준환의원, 서부 고속버스터미널사업 조속 추진 촉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황준환 의원(새누리당, 강서3)은 지난 5일 제270회 임시회 기간 중 도시교통본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서부지역주민의 고속버스터미널 이용불편을 해소하고 수도권 서부지역 광역교통정책과 연계효과 극대화를 위해 서부 고속버스 터미널 사업 추진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할 것을 촉구했다. 황준환 의원은 “현재 서울시 버스터미널이 동남권에 편중되어 있어 서부지역주민들의 버스터미널 이용에 상당한 불편이 따르는 현실”임을 지적했다. 현재 서울시 6개 버스터미널 중 은평구에 위치한 서부터미널과 중랑구에 위치한 상봉터미널은 기능상실로 인한 미운영 또는 실질적 기능이 저하된 상황이고 실제 운영 중인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센트럴시티 터미널, 남부터미널, 동서울터미널은 동남권에 집중되어 있다. 또한, 강서구, 양천구에서 기존 버스 터미널 이용시 승용차, 대중교통 이용시간이 40분이 넘게 소요될 뿐 아니라 서산, 군산과 같이 서남쪽으로 이동할 경우 동남권에 위치한 버스터미널까지 이동한 후 다시 서해안 고속도로로 진입해야 하는 등, 불필요한 이동시간이 과다하게 소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서부 고속버스터미널 건립에 대한 「수도권 서부지역 광역교통대책 평가 연구」(2016, 국토교통부)를 시행하고 2016년 8월 30일, 김성태 국회의원 주최로 ‘서부터미널 건립 및 교통혼잡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황 의원은 “수도권 서부지역에 추진하고 있는 광명~문산간 고속도로와 복선전철 사업의 연계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서부 고속버스 터미널 건립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히면서 “서울시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사업이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계획을 수립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형형색색 축제로 물드는 서울의 가을] 국가대표 꿈꾸는 ‘서울장미 축제’

    [형형색색 축제로 물드는 서울의 가을] 국가대표 꿈꾸는 ‘서울장미 축제’

    올해 60여만명의 내외국인 관광객을 끌어모으며 서울 중랑구의 ‘서울장미축제’가 또 한 번 도약을 꿈꾼다. 시민이 주도하는 행사로 만들어 국가 대표급 축제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중랑구는 오는 23일 오후 4시부터 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서울장미축제 발전방안 포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장미축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중랑천 장미터널에서 해마다 개최된다. 올 5월 20~22일 열린 축제에는 관광객 64만명이 찾았다. 약 2억원의 축제예산을 투입해 산출된 총생산유발 효과가 91억 8730만원이나 된다. ‘잭팟’을 터뜨렸다는 평가다. 포럼에서는 축제준비위원회 관계자나 참여자 400여명이 참석해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를 듣고 축제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한다. 이날 발표는 ▲‘서울장미축제 우수 생산품 및 전통시장 부스 운영 결과 지역경제적 파급효과 분석’(김신표 한국경제예측연구소장) ▲관광마케팅형 축제 측면에서 바라본 서울장미축제 모니터링 결과 및 축제 성과(김설하 서울축제지원센터 연구원) ▲콘텐츠 측면에서 바라본 서울장미축제 발전방안(류재현 서울장미축제 감독)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나진구 중랑구청장은 “서울장미축제는 과거 5000여명이 참여하던 지역 축제에서 64만명이 다녀가는 서울 대표 축제가 됐다”면서 “이번 포럼을 발판으로 서울장미축제를 세계인이 즐겨 찾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회장 갑질 폭로’ 돈 요구했다가 실형

    회장의 ‘갑질 횡포’를 언론에 폭로하겠다며 억대 합의금을 뜯어내려 한 운전기사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50부(부장 신광렬)는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된 송모(42)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판결은 송씨가 상고를 포기해 확정됐다. 재판부는 “1심에서 선고한 형량은 합리적인 범위 내에 속하는 것으로 보여 부당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실형 유지 이유를 설명했다. 송씨는 지난해 12월28일 서울 중랑구 자신의 집에서 소수제조사인 무학의 관리팀장에게 전화해 “몽고식품 사태를 아느냐, 대기업 회장의 갑질 논란과 관련해 언론사 인터뷰 요청이 들어왔다”며 최재호(56) 회장의 횡포를 폭로하겠다고 겁을 준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폭로 방송이 나가면 회사가 엄청난 타격을 입을 것”이라며 “합의금을 주면 아무 말도 하지 않겠다”고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송씨는 다음날 무학 특판사업부장에게 2차례, 대표이사에게 1차례 전화해 “몽고식품 수행기사는 회사에서 1억 5000만원을 받고 합의했다. 돈을 주지 않으면 경쟁업체에 제보하고 사례금을 받겠다”며 돈을 요구했다. 2014년 4∼10월 무학에서 회장 운전기사로 근무했던 송씨는 ‘몽고식품 갑질 논란’ 등으로 갑질 횡포가 사회적 이슈가 되자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다. 무학 측 고발을 접수한 검찰은 송씨의 주장이나 협박과 달리 범죄행위로 볼만한 회장의 행동은 없었다고 판단해 송씨를 재판에 넘겼다. 앞서 1심은 “허위사실을 유포할 것처럼 행세해 금품을 갈취하려 하는 등 죄질이 무척 좋지 않다”며 실형을 선고했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서울 중랑구 대표 축제, ‘장미축제’ 국가대표를 꿈꾼다

    서울 중랑구 대표 축제, ‘장미축제’ 국가대표를 꿈꾼다

    올해 60여만명의 내외국인 관광객을 끌어모으며 서울 중랑구의 ‘서울 장미 축제’가 또 한 번 도약을 꿈꾼다. 시민이 주도하는 행사로 만들어 국가 대표급 축제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중랑구는 오는 23일 오후 4시부터 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서울장미축제 발전방안 포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장미축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중랑천 장미터널에서 해마다 개최된다. 올 5월 20~22일 열린 축제에는 관광객 64만명이 찾았다. 약 2억원의 축제예산을 투입해 산출된 총생산유발 효과가 91억 8730만원이나 된다. ‘잭팟’을 터뜨렸다는 평가다. 포럼에서는 축제준비위원회 관계자나 참여자 400여명이 참석해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를 듣고 축제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한다. 이날 발표는 ?‘서울장미축제 우수 생산품 및 전통시장 부스 운영 결과 지역경제적 파급효과 분석’(김신표 한국경제예측연구소장) ?관광마케팅형 축제 측면에서 바라본 서울장미축제 모니터링 결과 및 축제 성과(김설하 서울축제지원센터 연구원) ?콘텐츠 측면에서 바라본 서울장미축제 발전방안(류재현 서울장미축제 감독)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중랑구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일부 전문가들의 아이디어를 토대로 축제를 꾸려왔지만, 앞으로는 구민 의견을 받아 축제 프로그램에 반영하는 등 참여형 축제로 리모델링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진구 구청장은 “서울장미축제는 과거 5000여명이 참여하던 지역 축제에서 64만명이 다녀가는 서울 대표 축제가 됐다”면서 “이번 포럼을 발판으로 서울장미축제를 세계인이 즐겨 찾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