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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반침하·붕괴, 구청 직원 안전교육부터 시작하는 중랑구

    지반침하·붕괴, 구청 직원 안전교육부터 시작하는 중랑구

    서울 중랑구 오는 13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건축·도로·건설·치수 등 각 부서 인허가 담당자와 일반 직원을 대상으로 지질·지반침하·붕괴에 관한 안전관리 실무역량 교육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관련 교육이 이뤄지는 것은 서울시 자치구 중 처음이다. 강의에는 장용구 국토지반정보 통합DB 센터장이 나선다. 지반정보통합관리시스템 등 구조물 안전성의 기초가 되는 지반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한 활용법이 주요 내용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연이은 지반 붕괴·침하 사건으로 중랑구 역시 주민들의 불안감이 크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사전 사고 예방과 철저한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서울 중랑구, 대입 수시 대비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

    서울 중랑구, 대입 수시 대비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

    서울 중랑구가 대입 수시에 대비한 맞춤형 일대일 컨설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중랑구는 매번 바뀌는 입시제도에 불안해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지난 8월부터 9회에 걸쳐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 남은 컨설팅은 모두 2차례로, 이달 10일과 17일 구청에서 진행된다. 오전 9시 30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운영되며, 학교생활기록부, 모의고사 성적표, 자기소개서 등 참가 학생 개인별 입시자료를 토대로 개인당 40분씩 상담이 이뤄진다. 별도의 비용은 없으며, 중랑구 내 거주하는 고등학생 또는 학부모가 대상이다. 중랑구청 교육지원과(02-2094-1895)에 사전 전화예약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컨설턴트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서울특별시 교육청 대입진로진학지도 지원단 소속 교사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부 위주(종합, 교과) 전형에 대한 소개,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및 인·적성 면접 요령, 자기주도학습법, 최신 대입 전망 및 수시 대비 전략을 위한 학교별 특성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사교육 부담 없이 지역 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효율적으로 입시를 준비하고 진학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6호선 연장사업 추진 정책협약식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6호선 연장사업 추진 정책협약식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수도권 동북부 교통망 확충을 위한 서울 지하철 6호선 연장사업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박홍근(서울 중랑 을), 윤호중(경기 구리), 조응천(경기 남양주 갑) 의원은 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지하철 6호선을 구리·남양주까지 연장하고 신내차량기지를 이전하는 내용을 담은 정책협약을 맺었다. 윤 의원은 “신내역 지하화와 차량기지 이전을 함께 추진하면서 경제성이 더욱 높아지게 됐다”며 “조속한 시일내 사업이 확정돼 시작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류경기 중랑구청장도 신내차량기지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 정도로 지역의 숙원사업”이라며 “이번 협약 이후 기초자치단체와 광역자치단체 협의 과정이 뒤따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 의원은 “경춘선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고통이 하루 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서울 중랑구, 전 직원 대상 ‘장애인식개선교육’ 개최

    서울 중랑구는 오는 9일 구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8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부터 장애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고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자리다. 서동운 서울특별시 장애인인권센터장이 장애유형별 특성, 장애인 차별 예방, 공무원이 알아야할 인권 지침, 인권침해 및 차별사례 등에 대한 강연을 하게 된다. 중랑구는 등록장애인이 2만 여명으로, 지역 전체 인구 41만 명 중 약 5%를 차지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다른 자치구에 비해 장애인 비율이 높은 특성을 감안해 장애인에 대한 복지 확대·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조직개편을 통해 장애인복지과를 신설했고, 이달 중 ‘장애인 일자리 창출 정책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류 구청장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이 직장 내에서 차별 없이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현직 경찰이 뺑소니… 목격자에겐 ‘현금’

    현직 경찰관이 서울 시내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목격자에게 현금을 건네며 사건을 무마하려고 한 사실이 드러났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 소속 손모 경위는 지난 9월 28일 서울 중랑구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났다. 손 경위는 승용차를 몰다가 유턴이 불가능한 2차로에서 불법 유턴을 시도했고, 버스전용차로를 달리던 버스와 부딪혔다. 이 버스에는 승객 12명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를 목격한 한 택시가 손 경위의 승용차를 뒤쫓자 그는 차를 세운 뒤 택시기사에게 현금 약 40만원을 주고 자리를 떴다. 택시기사는 이 사건을 경찰에 신고했다. 중랑경찰서는 손 경위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차량)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손 경위의 음주 운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 동대문경찰서는 손 경위에게 대기발령을 내렸고, 형사처분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적절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경찰이 뺑소니 사고 낸 뒤 돈 주고 입막음 시도까지

    경찰이 뺑소니 사고 낸 뒤 돈 주고 입막음 시도까지

    현직 경찰관이 교통사고를 낸 뒤 뺑소니를 치다 목격자에게 현금을 건네며 입막음까지 시도한 일이 적발됐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 소속 A 경위는 지난 9월 28일 중랑구의 한 도로에서 사고를 냈다. A 경위는 승용차를 몰고 가던 중 유턴이 불가능한 2차로에서 유턴을 시도하다 버스전용 차로인 1차로를 달리던 버스와 부딪친 뒤 곧바로 도주했다. 이 사고를 목격한 한 택시가 A 경위의 승용차를 추격하자 A 경위는 차에서 내려 택시기사에게 현금 40만원가량을 건넸다. 그러나 택시기사는 이를 경찰에 신고했고, A 경위의 범행은 덜미를 잡혔다. 중랑경찰서는 A 경위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차량)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그가 운전할 당시 술을 마셨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 동대문경찰서는 A 경위를 대기발령 조처한 상태이며, 형사처분 결과가 나오는 대로 그를 징계할 방침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내일 17m 암벽 타기 도전하세요

    내일 17m 암벽 타기 도전하세요

    서울 중랑구가 오는 3일 용마폭포공원에서 스포츠클라이밍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용마폭포공원은 중랑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과 51.4m의 동양 최대 인공 폭포, 도서관까지 다양한 시설을 갖춘 중랑구의 명소다. 특히 2015년에 준공된 클라이밍 경기장은 폭 30m, 높이 17m의 국제 공인 규격 인공암벽장으로, 현재 국가대표 선수들의 연습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중랑구는 스포츠클라이밍 체험과 동시에 용마폭포공원과 용마산 둘레길을 알리고자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 스포츠클라이밍 경기는 중등부·고등부·일반부로 나눠 진행된다. 경기와는 별도로 체험도 가능하다.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전문가 도움을 받아 인공암벽 체험등반을 할 수 있다. 난이도가 낮은 이동형 암벽장비를 추가로 설치해 초등학생도 클라이밍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비는 무료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앞으로 온 가족이 함께 클라이밍 체험을 즐기고,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중랑구의 대표 축제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토닥토닥 중랑구민 스트레스 ‘마음건강상담소’가 관리해요

    토닥토닥 중랑구민 스트레스 ‘마음건강상담소’가 관리해요

    서울 중랑구는 1일 주민들을 위한 ‘토닥토닥’ 마음건강상담소 문을 연다고 31일 밝혔다.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중랑구민의 스트레스 인지율은 31.6%, 우울감 경험률은 9.7%로 서울시 평균보다 높은 편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주민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지역사회 차원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지난 7월 취임 후 마음건강상담소 설치·운영을 추진해왔다. 상담을 원하는 일반 주민들을 위한 기초상담과 강좌, 독거노인·아동청소년 등의 취약군을 위한 마음건강 힐링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우울·자살 고위험군을 위한 회복탄력성 강화 프로그램 등 위험 수준별 맞춤형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된다. 류 구청장은 “주민 행복이 구정의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언제나 해맑은 아이들

    언제나 해맑은 아이들

    31일 오후 서울 중랑구 신내근린공원에서 열린 중랑구 어린이 차 예절 발표회에서 어린이집 원아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다도를 배우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아버지, 차 드세요’

    [서울포토] ‘아버지, 차 드세요’

    31일 서울 중랑구 신내동 신내근린공원에서 열린 ‘어린이 차 예절 발표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한복차림으로 부모님 앞에서 솜씨를 뽐내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어린이 차 예절 발표회’

    [서울포토] ‘어린이 차 예절 발표회’

    31일 서울 중랑구 신내동 신내근린공원에서 열린 ‘어린이 차 예절 발표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한복차림으로 부모님 앞에서 솜씨를 뽐내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도시재생’ 시동 건 중랑구…유관기관과 MOU체결

    ‘도시재생’ 시동 건 중랑구…유관기관과 MOU체결

    서울 중랑구는 오는 30일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서울주택도시공사(SH),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중랑구 전 지역의 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한 업무지원협약(MOU)을 체결한다고 27일 밝혔다. 도시재생 관련 자치구와 유관기관 간 MOU체결은 중랑구의 최초다. 중랑구는 30년 이상 된 노후 건축물이 전체의 34%, 20년 이상 된 노후 건축물은 71%를 차지한다. 아울러 최저주거기준에 미달하는 가구도 27.6%다. 전체 면적의 5% 이상이 재개발·재건축 대상이며 기반시설도 부족해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 개발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았다. 이는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도시재생 사업 적극 유치’를 10대 공약사항의 하나로 삼은 이유기도 하다. 류 구청장은 기존 주거 공간의 틀을 유지하면서 주민이 주체가 되는 도시재생을 통해 주거환경개선, 지역공동체 회복을 도모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이번 협약은 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 및 전담 태스크포스팀(TF)을 구성하고, 도시재생 사업과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 대한 홍보활동, 주민 대상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중랑구에서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도시재생에 대한 저변 확대와 체계적인 지원으로 사업이 보다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앞서 중랑구 면목 3, 8동 일대는 지난달 서울형 도시재생 신규지역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류 구청장은 “도시 재생은 사업 추진의 주체가 주민”이라며 “구는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정비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도시재생 전문기관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체계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의정 포커스] “구청과 소통 늘려 구민 행복의 길 갈 것”

    [의정 포커스] “구청과 소통 늘려 구민 행복의 길 갈 것”

    “이전 중랑구의회는 구청과 갈등이 많았습니다. 의회와 집행부 관계가 좋지 않으면 피해는 결국 구민들에게 돌아가더군요.”제8대 서울 중랑구의회 전반기를 이끌어갈 조희종(더불어민주당) 의장은 25일 서울신문과 인터뷰에서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조 의장은 “의회와 집행부가 존재하는 이유는 지역발전과 구민 행복”이라며 “견제와 감시 역할을 게을리하지는 않겠지만, 무엇보다 중랑구를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방안을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조 의장은 지난 6대와 7대에 이어 이번에도 지역사회 의정을 책임지게 됐다. 3선인 조 의장은 7대 전반기 중랑구의회 부의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제8대 중랑구의회는 더불어민주당 9명, 자유한국당 8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17명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8명이 초선의원이다. 지난 8월 국회 의정연수원 최민수 교수를 초빙해 결산 승인,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사 등 지방의회 운영에 관한 강의를 들은 이유이기도 하다. 조 의장은 “초선의원들 모두 의욕이 강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많다”며 “구민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할 수 있도록 의원 개인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중랑구의회는 집행부와의 소통뿐 아니라 구민과 소통도 강화할 예정이다. 조 의장은 “의회가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는 주민들이 많다”며 “각계각층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하는 의정을 통해 소외받는 의회가 아니라 선호 받는 의회, 신바람 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 의장은 시급한 현안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육환경 개선을 꼽았다. 그는 “재정자립도가 25개 자치구 중 하위권이다. 일자리가 많고 교육여건이 나은 타 지역으로 이사가는 주민들이 많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대대적인 일자리 창출과 교육혁신을 통한 젊은 세대의 인구 유입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며 “집행부뿐 아니라 중랑이 지역구인 서영교 의원 등과도 소통과 협조를 통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전반기 구의회 운영 방향에 대해 “소통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여야 간 상생 문화를 정착하고, 발로 뛰는 현장의정에 충실하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들의 소리를 제대로 담아내 든든한 의회,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서울 중랑구, 올해 533명에게 장학금 5억원

    서울 중랑구, 올해 533명에게 장학금 5억원

    서울 중랑구는 25일 구청에서 초중고등학교 장학생 대표 50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중랑구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중랑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올 4월에는 1억 8420만원을, 이번에는 3억 1470만원을 지급했다. 올 한해만 모두 5억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관내 학생들에게 전달한 것이다. 하반기 중랑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모두 433명이다. 명문대 진학 장학생에게는 1인당 200만원, 초중고 장학생에게는 각 30만~150만원을 지원했다. 장학금은 성적우수, 특기, 저소득가정으로 구분돼 지급된다. 성적우수 장학금은 명문대 진학생과 성적 상위 10% 이내인 중·고등학생, 특기 장학금은 예체능 등 각종 대회 수상자, 저소득가정 자녀 장학금은 생활이 곤란한 가정의 자녀로 성적 상위 70% 이내의 학생이 대상이다. 대상자는 학교장이나 동장의 추천을 받아 중랑장학기금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중랑장학기금은 관내의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경제적인 이유로 교육받기 곤란한 학생들을 지원하려고 2008년 11월 조성됐다. 이달 기준으로 약 155억 원의 장학기금이 조성됐고 2010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3049명에게 35억 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장학기금이 지역의 학생들에게는 꿈과 희망의 사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며 “구는 교육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현장 행정] 돌직구 품는 중랑구청장

    [현장 행정] 돌직구 품는 중랑구청장

    “중랑의 미래를 위해 가장 우선으로 생각해야 할 분야가 교육입니다. 제대로 된 교육 지원에 앞서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으려고 이곳을 찾았습니다.”류경기 서울 중랑구청장은 지난 23일 20여명의 학부모들 앞에서 중랑구의 교육 관련 사업을 설명하면서 이렇게 강조했다. 류 구청장은 15일부터 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학교 간담회를 열어 학부모들 얘기를 듣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중랑구의 실천 행정인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의 하나로, 민선 7기 교육정책과 사업들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교육정책에 대한 방향을 검토하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류 구청장은 현재까지 5개 학교에서 간담회를 했고 이달 말까지 4개 학교를 추가로 둘러볼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등하교 시 아이들의 안전 문제, 지역아동센터 건립, 돌봄교실 확대, 학교 도서관 시설 개선 등 다양한 목소리를 쏟아냈다. 1학년과 5학년 자녀를 둔 김수정씨는 “학교가 만들어진 지 5년이 지났지만 학교 앞에 건널목과 신호등이 설치되지 않고 있다”며 “혼잡한 등하교 시간대에 아이들의 안전이 걱정된다”고 말했다. 류 구청장은 “이미 경찰서와 협의를 마치고 신호등과 건널목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며 “다음달에는 설치가 완료돼 아이들의 안전 문제가 나아지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답했다.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는 민선 7기 중랑구의 주요 교육 사업 중 하나다. 아울러 학부모 전선영씨는 “저희 지역에 지역아동센터가 생겼으면 한다”고 했고 양희원씨는 “수학, 과학, 댄스교실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구청에서 지원해 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류 구청장은 “혁신교육지구 지정을 통해 구청이나 교육청, 학교, 지역사회가 참여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려고 한다”며 “학교에서는 공교육을 충실히 하고 지역사회에서는 민관 거버넌스를 통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면 효과가 더 커질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중랑구는 학교 시설 개선과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교육경비지원예산을 현재의 두 배인 80억원으로 늘릴 예정이다. 올해 추가경정예산 편성에서도 관련 예산을 8억원 정도 늘렸다. 아울러 민선 7기 주요 사업으로 내년에 방정환교육지원센터를 지어 진로·진학 프로그램, 학부모 교육, 학습 방송 등 공교육의 범위에서 할 수 없는 부분까지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류 구청장은 “지난 100일간 새로운 중랑을 설계하는 시간을 가진 만큼 앞으로는 교육 관련 정책이 제대로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김태수 서울시의회 환수위원장, 자랑스런 대한국민大賞 수상

    김태수 서울시의회 환수위원장, 자랑스런 대한국민大賞 수상

    서울시의회 김태수 환경수자원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지난 10월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8 자랑스런 대한국민大賞시상식에서 ‘지방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국민대상위원회가 제정한 대한국민大賞은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스포츠, 기업경영, 자치행정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국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시상대에 오른 김태수 위원장은 녹색서울을 만들기 위해 기후환경·공원·상수도 분야의 올바른 정책이 추진되도록 주도하고 있다. 또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중랑구 면목패션특별진흥지구 지정, 면목선 도시철도 재정사업 유치 등을 이끌어내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10대 의회 1호 조례안(서울시 개성공업지구 입주기업 등 지원 조례)을 대표 발의하고, 지난 제9대 의회에서는 의원 중 최다인 39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해 주목을 받았다. 김태수 위원장은 “서울시민들의 윤택한 삶을 위해 더욱 매진하고, 더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라고 격려하는 상을 받았다”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귀담아 들어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랑 100인 원탁회의 ‘경제자립도시’ 원했다

    중랑 100인 원탁회의 ‘경제자립도시’ 원했다

    서울 중랑구는 18세 고등학생부터 72세 어르신까지 각계각층의 구민 의견을 반영한 중랑구의 미래 비전을 23일 발표했다. 중랑구는 지난 20일 중랑문화체육관에서 민선 7기 중랑비전 100인 원탁회의를 열었다. 원탁회의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을 비롯해 구청 간부와 중랑구민까지 모두 100명이 참석했다. 이날 원탁회의에서는 ‘경제자립도시’(22.8%)가 중랑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다양한 학습여건이 잘 갖춰진 ‘교육도시’(21.7%), 소외됨 없고 사람을 중시하는 ‘복지도시’(14.1%)가 뒤를 이었다. 중랑구의 미래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으로는 상업지역 확충, 지역 일자리 창출 방안 마련이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민선 7기 주요 공약사업 중에서는 청년문제 해결과 정책지원을 위한 중랑구 청년 기본 조례 제정(9.0%)이 가장 많은 공감을 얻었다. 이어 망우·상봉역 복합역사 개발(7.7%), 신내차량기지 이전 및 첨단산업단지 조성(6.9%), 망우역사문화공원 조성(6.9%), 용마폭포공원 내 문화예술회관 설립(6.9%) 순으로 우선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모였다. 또 민선 7기 중랑구의 슬로건으로는 ‘구민과 함께 새로운 중랑’(22.3%)이 1위를 차지했다. 류 구청장은 “원탁회의가 다양한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통해 구민의 삶이 좀더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과 소통하고 구민이 참여하는 행정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서울 중랑구, 중랑패션지원센터 조성 속도 낸다

    서울 중랑구, 중랑패션지원센터 조성 속도 낸다

    서울 중랑구는 SH공사(서울주택도시공사)와 중랑패션지원센터(봉제스마트앵커) 건립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중랑구는 봉제업체 2523개, 관련 종사자 1만 2494명으로 서울시에서 가장 많은 봉제업체가 밀집된 지역이다. 두 기관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행정·재정적 지원 및 정보공유, 센터 시설의 설치 및 관리방안 연구·협의 등 5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며 패션지원센터 조성을 위한 기초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중랑패션지원센터는 류경기 중랑구청장의 공약 사업이기도 하다. 중랑구 내 제조업 가운데 봉제업이 차지하는 비율이 72.3%에 달하는 만큼 봉제업은 중랑구 지역산업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하지만 낙후된 생산시설, 열악한 작업환경, 영세한 하청방식의 생산구조, 종사인력의 고령화 등의 문제점은 앞으로 서울시와 중랑구가 함께 풀어나가야 할 숙제이기도 하다. 류 구청장은 이와 관련해 중랑패션지원센터 건립, 권역별 패션봉제지원센터 및 아파트형 공장 건립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어 구청 기업지원과에 전담팀인 ‘패션봉제팀’을 신설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서울시에서는 서울미래 혁신성장 프로젝트의 하나로 5대 육성 사업 중 하나로 도심 제조업 활성화를 목표로 해 봉제·수제화·인쇄업 등 도시제조업 집적지에 정보통신기술이 접목된 앵커시설을 건설하는 ‘도시제조업 지원 스마트앵커시설’ 조성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중랑구 중랑패션지원센터(봉제 스마트앵커) 조성도 시범사업으로 우선 선정됐다. 류 구청장은 “중랑패션지원센터 건립 사업은 서울 최초의 도시제조업 활성화 시범사업으로 서울시와 다른 자치구에서도 큰 관심을 두고 있다”며 “서울형 도시제조업의 혁신 성장 모델로서 ‘기획-생산-유통·마케팅’이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는 시설로 조성이 완료되면, 지역 내 영세 봉제업체 종사자에게 저렴하고 쾌적한 입주공간을 제공하고 경쟁력 확보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중랑의 4년 고민하는 주민…20일 100명 ‘비전 원탁회의’

    서울 중랑구가 주민 100명과 앞으로 4년간 발전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댄다. 중랑구는 오는 20일 중랑문화체육관에서 구민 100인이 참여하는 ‘중랑비전 원탁회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원탁회의는 류경기 중랑구청장의 핵심 공약 사안 중 하나로, 앞으로 4년 동안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정책을 결정하고 구정을 운영해 나가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중랑구는 앞서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7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가자를 공개 모집했다. 이후 거주지·성별·연령·관심 분야 등을 고려해 18세 고등학생부터 72세 어르신까지 각계각층 주민 100명을 선발했다. 20일 열리는 첫 원탁회의에서는 ‘중랑의 미래’를 논의한다. 첫 회의인 만큼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민선 7기 구정 운영 방향을 설정하고, 구체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모색하기 위해서다. 두 차례 토론을 거쳐 슬로건과 우선추진사업을 선정한다. 토론은 10명의 구민이 한 조가 되고, 토론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는 민선 7기 ‘4개년 구정 계획’, 현재 수립 중인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인 ‘중랑 비전 플랜’에 반영한다. 류 구청장은 “이번 원탁회의가 민관 협치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이은주 서울시의원, 북부간선고가교 시민과 함께 하는 안전점검

    지난 15일 서울특별시 교통위원회 이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2)과 노원구 주민이 함께 자동차전용도로 도로시설물인 북부간선고가교의 안전점검을 체험함으로써 안전점검에 대한 대시민 이해와 신뢰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부간선고가교는 하월곡 분기점에서 구리시계까지 연결되며 성북구, 노원구, 중랑구를 통과하는 북부간선로 중 전체연장 66KM, 월릉램프 2개소, 하월곡램프 2개소로 연결된 1종 고가교량으로 1일 통행량은 6만대이며 시간당 최고 3200대 가량의 고가교이다. 북부간선고가교는 안전등급 B등급 시설물로서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하여 서울시설공단 시설물 담당자가 1년에 상하반기 정기점검 실시하며 2년마다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하고 5년마다는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정밀안전진단까지 실시 중에 있다. 이날 함께 실시한 북부간선고가교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점검은 시설물 외관점검 (손상상태, 보수범위 등 전반적인 시설물 상태 점검) 후 STEEL 박스 내부를 직접 눈으로 보고 박스내부 손상여부 점검과 점검 장비 시연을 통해 안전점검의 실제 진행사항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이에 이은주 의원은 “5년마다 오는 정밀안전진단을 눈으로 직접 보고 체험해 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도로 유지관리에 큰 관심과 신뢰를 가지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좋은 자리를 비롯해 시민들이 더욱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시설물이 될 수 있도록 부탁한다” 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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