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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보성향 사회원로 20명 “조중동 취재·출연 등 거부”

    함세웅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이사장, 김자동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대표 등 진보성향 사회원로 20명이 15일 “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 계열의 신문과 방송(종합편성채널)에 대해 취재·인터뷰·기고·출연을 거부한다.”고 선언하며 동참을 호소했다. 이들은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 이상 민주주의 후퇴와 인권 유린, 역사 왜곡이 저질러져서는 안 된다는 절박한 마음”이라면서 “특정 매체에 대한 거부 선언이 정상적인 민주사회라면 매우 낯설고 어색한 일이지만 그러한 선언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지경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1일 개국한 뒤 수구 기득권 세력들만을 위한 편파 보도를 하고 대부분 프로그램이 함량 미달이었다.”고 성토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씨줄날줄] 올해의 인물/이도운 논설위원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시위자(The Protester)를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 중동의 민주화를 촉발시킨 시위대와 함께 타임 올해의 인물을 다퉜던 후보들은 지난 5월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라덴을 살해한 미 특수부대 지휘관 윌리엄 맥레이번 제독, 81일간 감금됐던 중국 예술가 겸 인권운동가인 아이웨이웨이 등이다. 다분히 혹은 당연히 미국적인 기준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타임이 올해의 인물을 선정하기 시작한 것은 1927년이다. 주간지였던 타임은 신문처럼 이슈를 신속하게 다룰 수 없기 때문에 장기간에 걸친 기획이 필요했다. 특히 그해 초에 대서양을 비행기로 횡단했던 찰스 린드버그 기사를 놓쳤기 때문에 이를 만회하기 위해 올해의 인물로 다뤘다고 한다. 당시는 올해의 인물(Person of the Year)이 아니라 ‘올해의 남성’(Man of the Year) 또는 ‘올해의 여성’(Woman of the Year)을 수상했다. ‘올해의 인물’로 타이틀이 바뀐 것은 1999년이다. 지금까지 여성 또는 여성팀이 올해의 여성·인물에 선정된 것은 1952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1986년 코라손 아키노 전 필리핀 대통령 등 여섯 차례다. 올해의 시위대처럼 단일 인물이 아니라 특정 또는 불특정 그룹이 받은 경우도 많다. 1956년에는 ‘헝가리의 자유 투사들’이, 1960년에는 ‘미국의 과학자들’이, 1966년에는 ‘25세 이하’(베이비 부머 세대를 의미)가, 1969년에는 ‘미국의 중산층’이, 1975년에는 ‘미국 여성들’이, 2003년에는 ‘미군’이, 2006년에는 ‘여러분’(You)이 각각 타임의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 타임은 1999년 12월 마지막 호에는 ‘세기의 인물’(Person of the Centrury)도 선정했는데 주인공은 프랭클린 루스벨트 전 미국 대통령과 인도의 독립운동가 마하트마 간디를 제친 과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었다. 루스벨트 전 대통령은 유일하게 세 번(1932년, 1934년, 1941년)이나 타임의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 올해의 인물이 꼭 영예로운 것만은 아니다. 타임은 1938년 아돌프 히틀러, 1939년과 1942년에는 이오시프 스탈린, 1979년에는 아야톨라 호메이니 이란 종교 지도자를 올해의 남성으로 선정해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그런 영향 때문에 2001년 9·11 뉴욕 테러 발생 뒤 타임은 오사마 빈라덴이 아닌 루돌프 줄리아니 뉴욕시장을 올해의 인물로 서둘러 선정하기도 했다. 이도운 논설위원 dawn@seoul.co.kr
  • 타임, 올해의 인물에 ‘시위대’

    타임, 올해의 인물에 ‘시위대’

    미국 시사주간 타임이 ‘올해의 인물’로 전 세계를 휩쓴 ‘시위대’(Protester)를 선정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타임의 편집장 리처드 스텐겔은 NBC ‘투데이쇼’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중동부터 유럽, 미국까지 장악했던 거리 시위대가 “이미 역사를 변화시키고 있고, 미래의 역사도 바꿀 것”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타임이 시위대 모두에 영광을 나눠준 이번 결정은 그간 개인들을 선정해 왔던 전통을 깬 것이라고 AFP는 전했다. 지난 5월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 제거 작전을 성공으로 이끈 윌리엄 맥레이븐 합동특수작전사령관과 중국 인권운동가이자 설치미술가인 아이웨이웨이, 평민 출신으로 영국 윌리엄 왕자와 결혼한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비는 차점자로 아깝게 탈락했다. 지난 10월 사망해 세계인을 안타깝게 했던 애플의 창업주이자 최고경영자(CEO)였던 스티브 잡스는 차점자 명단에도 들지 못했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조중동 종편 방송법 위반 수사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 전강진)는 50여개 언론·시민단체로 구성된 ‘조중동 방송 퇴출 무한행동’이 조선·중앙·동아일보 종합편성채널(종편)을 방송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이 단체는 각 종편사가 개국 후 1주일이 지난 시점까지도 방송법이 정한 편성규약을 공표하지 않았다며 지난 9일 검찰에 고발장을 냈다. 방송법 제4조 4항은 ‘종합편성을 행하는 방송사업자는 방송 프로그램 제작의 자율성 보장을 위해 취재·제작 종사자의 의견을 들어 방송편성규약을 제정하고 이를 공표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법은 이를 어긴 사업자에게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최재헌기자 goseoukl@seoul.co.kr
  • [피플 인 포커스] 튀니지 인권운동가 마르주키

    청년노점상의 분신자살로 올해 ‘아랍의 봄’에 불을 댕겼던 튀니지에서 인권운동가 출신 대통령이 탄생했다. 중도좌파인 공화의회당 대표 몬세프 마르주키(66)는 12일(현지시간) 제헌 의회에서 재적 의원 217명 가운데 153명의 지지로 대통령에 당선됐다. 지난 1월 지네 엘 아비니데 벤 알리 전 대통령의 퇴진 이후 11개월 만에 민주 선거로 탄생한 첫 대통령이자, 튀니지가 공화국을 선포한 1957년 이후 3번째 대통령이다. 이날 트레이드마크인 ‘잠자리 안경’과 노타이 차림의 회색양복을 입고 나온 마르주키는 “중동에서 첫 자유 공화국이 된 나라의 첫 대통령이 됐다는 것은 엄청난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연정의 권력 분점에 반발, 반대표를 던진 44명의 의원들에게는 “나를 계속 주시하겠다는 메시지로 받아들이겠다.”고 자세를 낮췄다. 마르주키는 13일 카르타고 대통령궁에서 공식 취임한다. 1989년부터 1994년까지 튀니지인권연합(LTDH)의 회장을 지낸 그는 벤 알리 전 대통령의 눈엣가시였다. 1994년 선거 결과를 비판하다 투옥됐으나 국제사회의 압력으로 4개월 만에 풀려나 프랑스 망명길에 올랐다. 2001년 공화의회당을 창당한 뒤 이듬해 당국으로부터 활동이 금지되자 프랑스로 다시 돌아가 정치활동을 이어갔다. 민주화 시위로 벤 알리 대통령이 쫓겨난 지난 1월에야 영구 귀국했다. 마르주키의 첫 임무는 연정 파트너이자 제1당인 엔나흐다당의 사무총장 하마디 제발리를 총리로 임명하는 일이다. 튀니지 권력 구조상 대통령은 총리에 이어 2인자에 해당한다. 따라서 일부에서는 그가 엔나흐다의 ‘꼭두각시’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벌써부터 일고 있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에서 의학을 전공한 그는 인도 독립영웅 마하트마 간디의 평화운동과 인종분리정책을 철폐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정치를 배우기 위해 인도와 남아공을 각각 찾았을 정도로 학구파다. 세 아이의 아버지로 프랑스인 부인과는 이혼했다. 프랑스어, 아랍어로 ‘감시받는 독재자들’, ‘중동을 위한 민주화의 길’ 등을 써낸 다작 작가이기도 하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배는 아버지 인생의 전부였죠”

    “배는 아버지 인생의 전부였죠”

    “배는 아버지 인생의 전부였다. 집에 있는 시간보다 배를 위해, 배를 만들려고 떠나 있던 시간이 더 많았다.” 앤드루 던컨(58)은 아버지 고 윌리엄 존 던컨의 인생을 이렇게 말했다. 윌리엄 존 던컨은 1970년대 우리 조선 산업을 이끈 공로로 12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1981년 암으로 숨진 아버지를 대신해 훈장을 받고자 한국을 찾은 아들 던컨은 기자를 만나 아버지의 한국 사랑에 대해 들려줬다. 아버지 영향을 받아 선박회사에서 일하는 앤드루 던컨은 “아버지는 당시 영국의 조선 산업이 하강곡선을 그리고 있어서 속상했는데 한국에서 배를 만들 수 있어서 좋았고 한국 사람들은 열정적이고 배우려는 의지가 강하다는 이야기를 자주 하셨다.”면서 “아버지가 흘린 땀과 노력이 한국 조선산업이 이룬 눈부신 발전의 밑거름이 되었다니 아버지가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윌리엄 존 던컨은 1970년대 중동의 조선업체 UASC(United Arab Shipping Company)의 기술수석책임이었다. UASC는 한국 조선산업이 태동하던 당시 이름뿐이던 현대중공업을 믿고 다목적선 15척을 발주했다. UASC에서 기술책임자를 맡고 있던 존 던컨은 1975~1980년 한국으로 와서 기술 지도를 총괄을 하며 우리 조선산업이 발전하는 데 초석을 놓았다. 특히 존 던컨은 1978년 UASC 컨테이너선 4척을 한국이 수주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당시 UASC는 일본 업체에 선박을 수주할 계획이었지만, 일본 업체의 입찰 금액까지 현대중공업에 몰래 알려준 존 던컨의 노력(?) 덕분에 한국이 선박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존 던컨의 이런 헌신과 애정은 세계 1위의 한국 조선 산업을 키워낸 귀중한 밑거름이 됐다. 존 던컨이 우리나라에 이바지한 공로는 그가 세상을 떠난 지 30년 만에 알려졌다. 아들 던컨은 “글래스고 신문에서 우리 가족을 찾는다는 광고를 봤다고 친구가 알려줘서 런던 현대중공업으로 연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버지의 노력을 30년 동안 잊지 않고 있는 대한민국에 고마움을 느낀다.”면서 “아버지가 직접 이 상을 받았다면 정말 기뻐하셨을 텐데…”라면서 고마움과 아쉬움을 나타냈다. 글 사진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내년 성장 3.7%… 추경 가능성”

    “내년 성장 3.7%… 추경 가능성”

    정부가 내년 경제성장률을 3.7%로 크게 낮춰 잡았다. 정부는 내년 유로존 위기가 악화될 경우 3.7% 달성이 어려울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으며, 추경편성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정부는 12일 이 같은 내용의 ‘2012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올해 경제성장률은 3.8%, 내년은 3.7%로 전망했다. 지난 6월 전망치(4%대 후반)와 비교하면 내년 경제성장률을 1.0% 포인트 수정한 셈이다. 최근 정부 전망치도 4.5%였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브리핑에서 “현재로선 경착륙 국면에 이르지 않을 것으로 보기 때문에 현 단계에선 추경 편성은 없다고 말씀드리겠다.”면서 “유럽 재정위기 해법이 가닥을 잡지 못하고 혼돈에 빠지는 상황이 온다면 추가경정예산 편성 같은 적극적 재정정책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유로존 해법이 내년 상반기에 가닥을 잡지 못하고 하반기까지 불확실성이 지속되면 3.7%를 달성하지 못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면서 유로존 해법에 내년 한국경제의 성장 폭이 달렸음을 강조했다. 소비자물가는 올해 4.0%에 이어 내년 3.2%로 전망했다. 하지만 재정부 관계자는 “신흥국 수요 증가, 이란 등 중동정세 불안, 기상이변 등이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 물가가 더 오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취업자 증가는 올해 40만명에 이어 내년 28만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경상수지 흑자는 올해 250억 달러에서 160억 달러로 축소될 것으로 전망됐다. 정부는 내년부터 펀드에 10년 이상 가입하면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지는 ‘장기투자펀드’(가칭)를 도입하기로 했다. 특히 내년 상반기 경제가 가장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경기 부양을 위해 재정조기집행률을 60% 안팎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공기업의 선투자를 유도하는 등 글로벌 재정위기에 선제 대응할 방침이다. 전경하·황비웅기자 lark3@seoul.co.kr
  • 경영권 갈등에 포기… 제4이통 차질

    경영권 갈등에 포기… 제4이통 차질

    현대그룹이 와이브로를 기반으로 한 제4이동통신 사업에서 발을 빼기로 했다. 현대그룹의 참여 철회로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과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컨소시엄 등 양자대결으로 전개됐던 제4이통사 기간통신사업자 심사도 차질을 빚게 됐다. 새로운 성장 돌파구로 이동통신에 기대를 걸었던 현대그룹도 사업계획 조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현대그룹 계열 현대유엔아이는 12일 제4이동통신 사업의 기간통신사업자 허가를 신청한 IST 컨소시엄 투자 참여를 전면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대유엔아이 관계자는 “제4이통사업이 성장 가능성이 높고 국가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일부 투자키로 했으나 컨소시엄 내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로 원만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현대유엔아이와 함께 현대증권도 컨소시엄 투자를 철회했다. 앞서 현대유엔아이는 IST 컨소시엄에 직접 주주로 350억원가량을 출자하고, 현대증권은 투자를 위해 조성되는 사모펀드에 출자해 간접 참여키로 의사를 표명한 바 있다. 총 투자규모는 1450억원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그룹의) 자체 자금 조달 문제는 아니고 검토 과정에서 추진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해 고심 끝에 부득이 투자를 포기한 것으로 안다.”며 “주요 구성원들이 딴 목소리를 내면서 갈등을 키워온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업계에선 컨소시엄 내 구성원 간의 경영권과 추가비용 분담 등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IST 컨소시엄 안에서 현대그룹의 2대 주주 지위를 인정하지 않기로 의견이 모아지면서 갈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같은 갈등이 현대그룹의 전면적인 투자 철회를 부른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IST 컨소시엄은 양승택 전 정보통신부 장관 주도하에 중소기업중앙회와 1800여개 중소업체, 현대그룹과 중동계 금융기관 등이 참여해 7000억원 상당의 자본금을 조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현대그룹의 참여 철회가 공식적으로 확인되는 대로 법률 자문을 받아 현재 진행 중인 사업승인 심사를 지속할지 결정할 방침이다. 방통위는 지난달 18일 허가 신청서를 제출한 IST 컨소시엄이 적격 심사를 통과하면서 본심사에 착수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현대그룹이 투자를 철회하기로 하면서 IST 컨소시엄이 공중 와해될 수 있는 상황에서 방통위의 본심사도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주요 주주 이탈 자체가 심사 탈락의 요인이 될 수 있는 데다 현대그룹이 IST 컨소시엄에서 빠지게 되면 외국계 지분이 규정 한도를 넘을 수 있다. 기간통신사업에서 외국인 지분은 49%로 제한돼 있으며 이를 충족하지 못하면 자동 탈락된다. 방통위 관계자는 “현대그룹의 투자 참여 철회가 확인되는 대로 제4이통사 심사 지속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안동환·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흩어진 한인 2세 네트워크화로 한국 경제성장에 힘 보탤 것”

    “흩어진 한인 2세 네트워크화로 한국 경제성장에 힘 보탤 것”

    “전 세계 한인 2세들을 하나로 묶겠습니다.” 세계 100여 개국에 흩어져 있는 한인 2, 3세대 지식경제인을 하나로 묶기 위한 네트워크 ‘세계한인차세대지식경제인협회’가 내년 2월 공식 출범한다. ●“인재 관리·활용… 기업 글로벌화 도와” 모래알처럼 각국에 산재해 있는 한인 2세 젊은 지식경제인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사단법인 차세대지식경제인협회 탄생의 산파 역을 맡고 있는 이는 노선희(52) 협회 상임고문이다. 그는 “미국과 중동, 유럽 등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한인 2, 3세들이 많지만 우리는 그들이 누구인지, 무엇을 하는지 알지 못한다.”면서 “이번 협회의 사단법인화 작업은 한인 2세들이 우리 경제 성장과 기업의 글로벌화에 힘을 보탤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전 세계에 거주하고 있는 동포는 700만명 정도다. 세계적으로 뛰어난,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인재들이 많지만 안타깝게도 국내에서는 그들의 능력이나 존재에 대한 관리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노 고문은 “한인 차세대들은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갖고 있으면서도 우리 기업이 요구하는 현지 언어, 문화, 사고 등 모든 조건을 갖췄다.”면서 “이들을 잘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는 우리 기업과 경제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내년 2월 출범… ‘한국 마케팅’ 첨병될 것 그는 “이미 지식경제부에 사단법인 등록을 마쳤으며 내년 2월 공식 출범식을 계기로 현재 3만명인 회원 수를 10만명까지 늘릴 것”이라면서 “이들이 우리 경제의 성장과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세계한인차세대지식경제인협회는 우선 민간 차원에서 세계 곳곳에 한국을 알리기 위한 홍보 책자를 협회 회원들의 모교에 집중 배포하기로 했다. 각국 회원들이 현지 실정에 맞게 번역, 편집, 인쇄, 배포까지 책임지기로 했다. 또 국내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우리 특산품과 음식, 관광문화를 알릴 수 있는 민간 차원의 한국문화원도 운영할 계획이다. 노 고문은 “협회는 한국의 경제 성장을 위한 지원뿐 아니라 우리 문화를 알리는 ‘한국 마케팅’의 첨병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격려를 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글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사진 손형준기자 boltagoo@seoul.co.kr
  • “종편 등장으로 여론 다양성 훼손”

    “종편 등장으로 여론 다양성 훼손”

    종합편성채널(종편) 개국으로 국내 여론 다양성이 침해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손석춘 건국대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는 9일 오후 건대 인문학연구원이 주최한 학술심포지엄에서 “TV조선, JTBC, 채널A 등 이른바 ‘조중동 방송’으로 불리는 종편의 등장으로 한국 커뮤니케이션 구조가 전환점을 맞고 있다.”면서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여론 형성 행태, 관점의 편향성, 여론의 다양성 결여 등으로 인한 커뮤니케이션 위기를 불러올 것”이라고 진단했다.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여론형성… 편향 보도” 손 교수는 이날 발표한 ‘미디어 집중과 커뮤니케이션의 위기-신문과 방송 겸영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논문을 통해 ‘조중동 방송은 여론 다양성을 저해한다’는 가설을 세우고 다양한 사례를 들어 자신의 주장을 입증했다. 그는 논문에서 ▲조중동의 여론 형성은 사실에 근거하는가 ▲보도와 논평에 다양한 관점이 존재하는가 ▲여론 다양성에 기여하는가 등 세 가지 질문을 던졌다. 손 교수는 가장 먼저 종편의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여론 형성 행태를 꼬집었다. 그는 “조중동은 신문·방송의 겸영이 세계적 추세이며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고 주장해 왔으나 규제 완화의 대표적 국가로 평가되는 미국과 프랑스에서도 최근 미디어 규제 완화 정책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편향적인 보도 관점에 대해 손 교수는 “신자유주의를 신봉하던 이명박 정부가 궤도 수정을 모색하는 과정에서도 조중동은 여전히 신자유주의를 절대적으로 옹호하고 있다.”면서 “이들이 신문사 자체의 이익을 위한 사적인 의제를 과도하게 편집하면서 정작 마땅히 다뤄야 할 공적 의제는 소홀히 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SNS 활성화로 언론감시 기능 강화해야” 한편 손 교수는 종편의 등장으로 우려되는 한국의 미디어 집중 현상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사회적 미디어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방송은 사회구성원들의 삶과 커뮤니케이션에 큰 영향을 끼치므로 시청자들의 견제와 감시가 활성화·조직화돼야 한다.”면서 “SNS 활성화를 통해 시민사회의 언론 감시 기능을 더욱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이마트 “쇼핑백에 보험·대출도…”

    대형마트에서 이제 생필품뿐 아니라 보험·대출 등 금융상품도 살 수 있게 됐다. 이마트는 9일부터 보험·대출 등 금융상품을 판매하는 ‘금융센터’를 9개점(성수점, 은평점, 월계점, 가양점, 죽전점, 서수원점, 중동점, 고잔점, 동탄점)에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달 중 추가로 4개점을 열고 내년까지 60개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마트 금융센터에서는 삼성화재, 동양생명, 라이나생명, PCA생명, 현대하이카다이렉트 등 금융 제휴사들의 연금·어린이·암·치아·실버·자동차보험 등을 고객들이 한자리에서 비교해 가며 가입할 수 있다. 금융컨설턴트가 상주해 금융상품 추천은 물론 재무설계와 상담 등도 제공하며, 전용 콜센터(1599-2522)도 운영한다. 대출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이마트는 동양생명과 함께 담보대출 상품을, 아주캐피탈과 함께 우량 신용대출 상품을 개발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4대강 긴급진단] 콘크리트 접착제·물막이로 보 보강… ‘물번짐’ 한풀 꺾여

    [4대강 긴급진단] 콘크리트 접착제·물막이로 보 보강… ‘물번짐’ 한풀 꺾여

    4대 강 사업으로 만들어진 전국 16개 보에서 누수현상이 나타나면서 안전성 문제로까지 번지고 있다. 현재 보의 누수에 대한 설계기준이나 규정은 없는 상태다. 이에 한국시설안전공단은 “별다른 결함이 없고 콘크리트 내구성도 설계기준에 맞다.”며 긴급 안전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하지만 정치권은 물론 전문가들까지 입장이 갈리는 등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4대강 보 누수 논란과 관련, 정확한 진단과 대안 모색을 위해 상주보와 구미보를 둘러보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봤다. “물번짐현상은 거의 잡혔습니다.” 지난 7일 오후 경북 상주시 중동면 낙동강살리기사업 33공구의 상주보. 강성호 현장소장은 취재진과 동행하면서 무겁게 말문을 열었다. 잔뜩 찌푸린 하늘과 을씨년스러운 강바람 탓에 메마른 얼굴은 유난히 그늘져 보였다. 낙동강 우안 쪽 콘크리트 고정보 벽면 60여m에 걸쳐 34군데에서 관찰된 누수는 이날 찾아볼 수 없었다. 높이 11m인 보의 7~8m 부근에서 인부들은 보트와 사다리를 이용해 습식 에폭시(차수제)를 주입하는 보수공사를 하고 있었다. 노란 차수제가 고정보 곳곳에 뒤엉켜 있었고, 누런 물이끼는 대부분 제거된 상태였다. 덕분에 물번짐현상은 일단 한풀 꺾인 상태였다. 상주보는 지난달 16일 보 개방행사를 앞두고 물을 채우면서 수압이 높아져 보 벽면에 물이 번지는 누수현상이 관찰됐다. 정수근 대구환경운동연합 생태보존국장은 “물이 흘러내린 자국들이 100~200m 거리에서도 선명하게 보였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누수현상이 빚어진 것은 콘크리트를 한꺼번에 부어 양생하는 일체식이 아니라 여러 차례 나눠 공사를 벌이는 분할 타설 때문으로 보고 있다. 이음부 벽면 틈이 커져 누수현상이 빚어졌다는 것이다. 이영재 경북대 토목공학과 교수는 “수압을 많이 받는 상주보가 7회에 걸쳐 1.5~2m씩 분할 타설됐다.”며 “시간이 지나면 틈이 더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김한창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낙동강사업2팀장은 “물을 가두면 수압이 높아져 콘크리트 이음 부위에서 물이 스며나올 수 있지만 구조적 안전성에 문제는 없다.”면서 “보 상류쪽 물을 빼고 완전히 방수작업을 마치려면 내년 1월쯤은 돼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상주보에서 하류 쪽으로 35㎞가량 떨어진 구미시 해평면의 구미보. 낙동강 30공구에 속한 이곳에선 시공사 측이 수문 앞 하류 방향으로 100여m 구간에서 임시 물막이를 설치하고 긴급 보수공사를 벌이고 있었다. 시공사 관계자는 “수문 앞 강바닥에 설치했던 매트리스 개비온(강바닥 보호공)이 침식, 유실돼 지난 10월 말부터 보강공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미보도 최근 좌안과 우안 고정보 벽면 세 군데에서 상주보와 같은 물번짐 현상이 발견됐다. 다행히 물을 완전히 채워 놓지 않아 보름 안에 방수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문제는 구조물 침하였다. 수문 양측에 하류 방향으로 만들어진 두 개의 장식용 콘크리트 구조물이 있는데 가운데 좌측 구조물의 이음새가 30㎝가량 벌어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서상일 현장소장은 “용의 꼬리를 형상화한 구조물이 지반침하로 본체와 균열된 것”이라며 “보의 안전성이나 설계와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해명했다. 매서운 강바람과 맞선 공사현장에선 이날도 여전히 상반된 목소리가 들려왔다.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보 건설이 강물의 흐름이 만들어 낼 영향을 충분히 감안하지 못한 결과”라고 말했고, 현장 기술자들은 “대형콘크리트 구조물의 투수성을 이해하지 못한 주장”이라고 반발했다. 상주·구미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영종지구 용유·무의관광단지 개발 가시화

    영종지구 용유·무의관광단지 개발 가시화

    경제자유구역인 인천 영종지구가 최근 각종 개발 호재를 만난 덕분에 오랜 동면에서 깨어나 꿈틀거리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과 인접해 인천경제자유구역 중 가장 기대를 모았지만, 각종 개발사업이 지지부진하는 탓에 송도국제도시에 비해 개발이 더디다는 지적을 받고 속앓이를 해오던 터였다. 6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영종지구에는 부동산투자이민제가 시행된 데 이어, 영종하늘도시와 용유·무의관광단지 개발이 가시화되고 있다. 법무부는 지난 1일자로 ‘영종하늘도시 복합리조트지구’ 및 ‘운북복합레저단지’에 부동산투자이민제를 시행한다고 고시했다. 이 제도는 콘도, 리조트 등 휴양 목적의 체류시설에 15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한 외국인에게 국내 영주권을 주는 것이다. 이로써 중국 등 해외자본 유치의 길이 열리게 돼 관광·레저산업 활성화의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홀딩스코리아, 4조5000억원 투입 일본에 본사를 둔 오카다 홀딩스코리아는 지난달 말 인천경제청과 영종하늘도시 3699㎢에 세계적 수준의 복합 리조트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홀딩스코리아는 4조 5000억원을 투입해 외국인전용 카지노, 호텔, 테마파크, 쇼핑몰, 컨벤션센터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종철 인천경제청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경제자유구역 사상 최대 규모의 외자유치로, 사업부지에 복합 리조트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단지 등을 단계적으로 조성해 영종지구를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장기간 답보 상태였던 용유·무의관광단지도 중동 재벌이 관심을 보임으로써 개발을 향한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다. 카타르의 알파단그룹 회장 일행은 지난달 3박 4일 일정으로 방한, 용유·무의도 현장 답사를 마친 뒤 용유·무의관광단지 건설사업에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표명했다. 개발대상은 용유도와 무의도 전체(21.65㎢)이다. 영종지구 최대 프로젝트로 불리는 이 사업은 인천시가 1989년 기본계획 수립 후 2007년 독일 캠핀스키 컨소시엄이 사업자로 지정됐지만 지금까지 성과 없이 표류해 왔다. ●증동 알파단그룹, 사업 참여 표명 아울러 한류문화의 파급 효과를 관광산업으로 이끌어내기 위한 ‘한류문화리조트’ 조성 사업도 추진된다. 리조트 부지(100만㎡)는 밀라노디자인시티(MDC), 운북복합레저단지, 국제업무지구 가운데 MDC 부지가 유력하다. 그러나 아직 갈 길이 멀다. 인천시가 3조 7000억원을 들여 영종하늘도시 370만㎡에 디자인·전시산업의 메카를 조성하는 MDC 사업은 사실상 무산됐다. 인천지방법원은 최근 MDC 사업 시행사인 피에라인천전시복합단지(FIEX)의 신청을 받아들여 법인 파산을 선고했기 때문이다. 영종하늘도시(1931만㎡)의 전체적인 개발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사업비가 8조 2000억원에 달하지만 부동산경기 침체 여파로 아파트 분양은 물론 해외 투자유치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인천시는 인천도시개발공사가 갖고 있는 개발사업권을 인천경제청으로 넘기는 방안을 추진한다. 운북동 260만㎡의 부지에 2017년까지 4조 5000억원을 들여 국제학교, 국제헬스케어단지, 재미동포타운, 쇼핑·레저타운 등을 조성하는 운북복합레저단지(미단시티) 개발사업도 투자 유치가 부진한 데다 돈줄이 막혀 애로를 겪고 있다. 기반시설 조성공사는 마무리됐지만 자금난에 봉착해 사업자인 미단시티개발㈜이 금융권으로부터 대출받은 5000억원에 대한 리파이낸싱(차입금 상환기간 조정) 협상을 하고 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인사]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이사장 전병천 ■우리은행 ◇개설준비위원장 △시흥남 이청호△신길서 구찬림◇지점장△봉은사로 박철수 ■한국동서발전 △발전처장 이남혁△건설〃 배상규△해외사업실장 김영한△계약관리그룹장 이경로<호남화력>△발전처장 양동철△발전부장 박창희<동해화력>△발전처장 이종철△바이오매스건설반장 박정순△발전부장 정백용<일산열병합>△발전처장 박신동△발전부장 김상철<당진화력>△제1발전처장 이석구△기술관리〃 전형표△건설〃 이문근<울산화력>△건설처장 임송호△경영관리〃 이준섭<관리처>△본사이전T/F팀장 강웅기<발전처>△발전운영팀장(기술전문팀장 겸임) 윤기붕<건설처>△엔지니어링팀장 이용표 ■한국타이어 ◇전무 승진 △구주지역본부 헝가리공장 이상일△생산기술부문 송권호△마케팅본부 마케팅기획부문 배호열△미주지역본부 이수일◇상무 승진△중국지역본부 PC/LT마케팅&영업담당 원성호△연구개발부문 OE개발담당 송영△구주지역본부 경영관리담당 김용학△한국지역본부 대전공장 이기영△경영운영본부 구매담당 박정호△구주지역본부 CIS담당 박창원△마케팅본부 G.OE부문 우병일◇상무보 승진△연구개발부문 연구담당 손정호△〃 재료담당 김학주△생산기술부문 생산혁신담당 김재희△구주지역본부 마케팅&영업담당 독일법인 조현준△한국지역본부 마케팅&영업담당 남부지역 이영선△경영기획본부 기획재정부문 경영혁신팀 홍주웅△마케팅본부 글로벌 판매담당 중동아주아태팀 성근수 ■㈜코오롱 ◇승진 △전무 신재호△상무 노영국 ■코오롱인더스트리 ◇승진 △부사장 배성배△전무 박한용△상무 박재근 안홍제 홍성무 박태준△연구위원(상무대우) 김시민△상무보 전원수 김회붕 권정수 홍성균◇전보△전무 김경용 ■코오롱글로벌 ◇승진 △부사장 김화중 김동현 이호선△전무 이재철 조국호 정영훈 최영무△상무 조현철 이석준△상무보 김준정 이종식 박찬정 한영호 송혁재 김민태 박문희 김동수 최영규 지상목◇전보△상무 김성식△상무보 경국현 ■코오롱글로텍 ◇승진 △상무 김용섭△연구위원(상무대우) 박성미△상무보 조관하 ■코오롱패션머티리얼 ◇승진 △전무 김흥권△상무보 손율 ■코리아이플랫폼 ◇승진 △상무보 조영우 ■코오롱워터앤에너지 ◇승진 △상무 임추섭△연구위원(상무보대우) 전양근 ■코오롱플라스틱 ◇승진 △상무보 서진철 ■코오롱생명과학 ◇승진 △전무 서명관△상무보 이석준 ■코오롱제약 ◇승진 △전무 엄준용 ■코오롱베니트 ◇승진 △상무 최형묵△상무보 서승균 ■마우나오션개발 ◇승진 △전무 이관형 ■그린나래 ◇승진 △전무 이정윤 ■덕평랜드 ◇승진 △상무보 최동욱
  • 이영표, 美프로축구 밴쿠버 입단

    이영표, 美프로축구 밴쿠버 입단

    박지성과 함께 2000년대 한국 축구의 황금시대를 이끌었던 이영표(34)가 미국프로축구(MLS) 밴쿠버 화이트캡스FC에서 축구 인생 여섯 번째 도전에 나선다. 이영표의 에이전트사 ㈜지쎈은 6일 “이영표가 캐나다에서 밴쿠버와 계약서에 서명했다.”면서 “계약 기간 1년에 추가로 1년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 조항을 뒀다.”고 밝혔다. 이영표는 7일(현지시간) 밴쿠버에서 공식 입단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로써 이영표는 1999년 프로축구 K리그 LG(현 FC서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에인트호번(네덜란드)-토트넘(잉글랜드)-도르트문트(독일)-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통산 여섯 번째 팀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 가게 됐다. 아시아에서 출발해 유럽에서 꽃을 피운 이영표의 축구 인생은 중동을 거쳐 미국에서 열매를 맺는 모양새다. 지난 6월 알힐랄과의 계약 만료로 귀국한 이영표는 그동안 K리그를 비롯한 많은 팀에서 영입제안을 받았지만 자녀 교육과 자신의 미래를 생각해 영어 공부를 하기 좋은 밴쿠버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지 여건이 좋아 만족스럽다. 구단 프런트도 매우 프로페셔널한 게 인상적이다.”면서 “내년 시즌 팀이 좋은 성적을 올리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또 트위터를 통해 현지 유학생들에게 밴쿠버의 경기표를 구해 주겠다는 유쾌한 소식도 알렸다. 밴쿠버는 절박한 심정으로 이영표를 잡았다. 밴쿠버는 이번 시즌 MLS 서부콘퍼런스(9개 팀)에서 6승10무18패(승점 28)로 꼴찌에 그친 약체다. 밴쿠버는 수비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베테랑 수비수 이영표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물론 이영표도 대충 뛰는 선수가 아니다. 실전 감각은 떨어져 있지만, 지난 6월 국내 복귀 뒤 현역 생활과 은퇴를 놓고 고민하면서도 친정팀 서울의 훈련장에서 몸 만들기에 열중하는 등 개인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경기 감각은 팀 훈련에 참가해 시즌을 준비하면서 자연스럽게 오를 것으로 보인다. 리그 적응 여부도 걱정할 필요가 없어 보인다. 이영표는 특유의 성실함과 긍정적 마인드로 어디서든 이적 첫 시즌부터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해 왔기 때문이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씨줄날줄] 조·상·제·한·서·외/곽태헌 논설위원

    요즘도 그렇지만 과거에도 은행처럼 성적이 뒤바뀌는 업종을 찾기 힘들었다. 대형사고에 관련됐는지 여부, 거액을 대출해준 대기업이 부도가 났는지 여부가 은행의 성적에 결정적이었다. 1977년부터 1997년 외환위기가 불거지기 직전까지 20년간 조흥·상업·제일·한일·서울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의 성적표를 보면 그대로 알 수 있다. 상업은행은 1977~1981년 순이익 1위를 지킨 최고의 은행이었다. 그러나 1982년 장영자·이철희 부부의 어음사기 사건에 휘말린 데다 이듬해에는 명성사건까지 겹쳤다. 중동에 진출한 건설사의 부실도 이어지면서 타격을 받았다. 1986~1989년에는 최하위로 추락했다. 제일은행은 1985~1986년, 1992~1993년 1위였지만 영화도 잠시였다. 1995년 유원건설, 1996년 우성건설, 1997년 한보철강 등 주거래관계에 있던 대기업들의 잇단 몰락으로 휘청했다. 조흥은행은 장영자·이철희 부부 어음사건과 영동개발사건(1983년)이 겹치면서 위기를 맞았으나 소매금융 쪽 강화로 나서면서 회생의 길을 찾았다. 1994~1996년 1위에 올랐다. 은행들의 부침이 심해서였는지 외환위기 직전까지 은행 출입기자들과 은행 관계자들은 설립 순인 ‘조·상·제·한·서’로 불렀다. 외환은행은 6번째, 국민은행은 7번째 시중은행에 이름을 올렸다. 그뒤 신설은행인 신한·한미·동화·동남·대동·하나·보람·평화은행의 순이었다. 외환위기를 계기로 6대 시중은행 모두 대주주가 바뀌거나 통폐합되는 비운을 맞았다. 후발은행인 신한·하나은행이 대형 선발은행인 6대 시중은행을 인수하는, 새우가 고래를 삼키는 현상도 빚어졌다. 선발은행이 경영 실패로 부실해진 측면도 없지 않지만, 떼일 줄 알면서도 대출해줄 수밖에 없었던 정치·경제적인 외압과도 무관하지 않다. 반면 신한은행은 부실한 대기업에 대출하라는 압력을 받을 때마다 대주주인 재일교포 핑계를 대면서 요리조리 피해 나갔다. 규모가 작았던 하나은행에는 정부의 대출 압력이 거의 없었다. 신한·하나은행에는 행운이었다. 이제 6대 시중은행의 이름도 다 사라질 판이다. 안타까운 일이다. 제일은행을 인수한 영국계 스탠다드차타드(SC)는 종전의 명칭 SC제일은행에서 ‘제일’을 빼고 한국SC은행으로 바꾸기로 했다.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그제 “외환은행을 인수한 후 당분간 지주사 밑에 (하나·외환) 2개 은행을 유지하는 체제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당분간’이 지나면 외환은행 이름은 어떻게 될까. 곽태헌 논설위원 tiger@seoul.co.kr
  • 이집트 강경이슬람파 득세… 민주주의 실험 난관

    이집트 강경이슬람파 득세… 민주주의 실험 난관

    모로코·튀니지에 이어 호스니 무바라크 정권 퇴진 이후 처음 치른 이집트 총선에서 이슬람 정당이 1, 2위로 급부상하면서 중동 정세가 한바탕 요동칠 전망이다. 중동 최대 국가이자 33년간 평화협정을 유지해 온 이집트가 이슬람 국가로 전환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이스라엘의 고립은 더 심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강경 보수파인 ‘알누르 살라피운동’(이하 누르당)이 ‘제2당’으로 예상치 못한 파란을 일으키면서 민주주의 실험을 이끌 무슬림형제단도 난관에 부딪히게 됐다. 지난달 28~29일 이집트 9개주에서 치른 총선의 초기 개표 결과 무슬림형제단이 창당한 자유정의당이 40%, 초강경 이슬람 종파인 살라피 무슬림으로 이뤄진 누르당이 25%를 획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뉴욕타임스(NYT) 등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종교 지도자들이 직접 지휘하는 누르당의 당수 셰이크 압델 모네임 엘샤핫은 그간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로 시민권과 자유, 평등을 제한해야 한다.”며 음주, 간통 등을 금지하고 간통을 한 사람에게는 돌을 던지는 등의 태형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의회 자문을 맡고 이슬람법 적용을 검토할 종교학자로 이뤄진 특별위원회를 설립해야 한다는 안도 내놨다. 여성들의 정계 진출도 금지하고 있다. 살라피주의자들이 이집트 정치권의 전면에 나설 가능성이 커지면서 이집트 내 진보세력과 서방국가의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특히 이란의 핵 위협에 위기를 느끼고 있는 이스라엘은 더욱 코너에 몰리게 됐다. 에후드 바라크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이날 현지 방송과 가진 인터뷰에서 “아랍권의 상황이 매우 우려된다.”면서 “이집트에 어떤 정부가 들어서더라도 이스라엘·이집트 간 평화협정을 비롯, 국제사회와의 약속을 준수하길 바란다.”고 선수를 쳤다. 무슬림형제단은 1979년 이스라엘과 맺은 ‘캠프데이비드 평화협정’을 유지할 뜻을 밝힌 반면 살라피주의자들은 이를 국민투표에 부치자는 주장을 여러 차례 펴 왔다. 기독교 분파인 이집트의 콥트교도들도 무슬림 정치 세력이 선거를 통해 부상하자 향후 자신들에게 미칠 후폭풍을 염려하고 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콥트교는 이집트 전체 인구 8000만명 중 10%가량을 차지한다. 살라피주의자들의 세력화는 무슬림형제단에도 걸림돌이다. 민주주의 국가 설립 과정에서 이슬람법을 어느 정도로 적용해야 할지를 놓고 이슬람 극단주의자들과 반대파 간의 분열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무슬림형제단은 지난주 투표 직후 누르당과의 연정 구성 가능성을 부인하며 발 빠르게 ‘꼬리 자르기’에 나섰다. 이집트의 하원 총선 결과는 다른 지역에서 치르는 2~3단계 선거가 마무리되는 내년 1월 11일 이후에야 최종 확정된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인사]

    ■서울신문 △시설관리부장(총무부장 겸임) 김진국△윤전부 차장 이영수 ■보건복지부 △자립지원과장 고형우△OECD대한민국정책센터 사회정책부 본부장(파견) 김상희 ■국민건강보험공단 △홍보기획부장 노상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 행정부원장 임희택 ■한국가스공사 △부사장 이석순△생산본부장 신현근△연구개발원장 양영명 ■대한지적공사 △서울본부장 김철수 ■KBS ◇국장 △시청자권익보호 양원석△다큐멘터리 허진△안동방송 조인석 ■강원대 <수의과대학>△학장 홍종해△부학장 박선일 ■KB국민은행 △영업기획부장 이규진 ■메리츠종금증권 △경영지원본부장 이동진 ■STX건설 △해외영업본부장 박동우 ■㈜LG ◇부사장 전입 △CSR팀장 김영기 ■LG이노텍 ◇승진 △전무 김창환◇전입△전무 한기철◇신규선임△상무 박상호 박세길 손성진 황응연 ■LG디스플레이 ◇전무 승진 <센터장>△모듈2 전수호△패널l 정경득△TV 영업/마케팅 최형석◇상무 신규 선임△TV 고객지원담당 곽상기△파주 패널 공정기술담당 김종우△구미경영지원담당 이윤형△IT 대만영업담당 차성호△모바일·OLED 영업3담당 최문봉△IT 시스템 개발담당 김한섭△TV 개발1담당 백흠석△모바일 개발2담당 윤정환△TV 개발4담당 이현우 ■LG화학 ◇승진 <부사장>△고무·특수수지사업부장 노기수<전무>△LCD유리기판사업담당 나상업△대산공장주재임원 목경수△재무관리팀장 김정대<상무>△김영환 조재정 정재한 홍우평 이향목 홍순범 김동온 정철근 ■LG실트론 △전무 정진수△상무 나채영 ■서브원 △전무 김상돈△상무 윤방현 이병재 조준 ■루셈 △상무 구자경 ■GIIR △상무 김생규 ■LG 스포츠 △상무 김완태 ■LG 연암학원 △전무 정윤석 ■LG CNS ◇부사장 △금융/통신사업본부장 정태수◇전무△공공/SOC사업본부장 박진국◇상무△제조사업부장 장홍관△스마트소프트웨어부문장 정웅식 ■LG엔시스 ◇상무 △생산부문장 현운몽 ■LG상사 ◇상무 승진 △회계담당 김동수△법무담당 김범순△비철사업부장 박영태△유화사업〃 김신곤 ■LG하우시스 ◇상무 승진 △울산 주재임원 신동원△청주공장장 박귀봉△장식재·영업담당 한정훈◇상무 전입△해외사업담당 황경주 ■LG유플러스 ◇전무 승진 △SC본부 서비스플랫폼사업부장 전병욱◇상무 신규선임 △SC본부 HT사업담당 이석재△MS본부 서부영업담당 정경진△BS본부 솔루션담당 최기무△SD본부 SD품질담당 조창길△NW본부 강북운영담당 안병렬△경영관리부문 회계담당 여명희 ■현대백화점 ◇승진 <전무>△홍보실장 오중희△킨텍스점장 최관웅△재경담당 및 관리담당 서성호<상무갑>△중동점장 홍병옥<상무을>△상품본부 MD사업부장 나명식△기획조정본부 기획담당 윤기철△〃 경영관리팀장 김민덕<상무보>△신규사업담당 조성상△충청점장 장교순△상품본부 패션상품사업부장 이재실△천호점 부점장 김길식△영업전략실 회원운영·관리담당 이희준△무역센터점 경리담당 박민희△본점·무역센터점 총무담당 안병석◇점장 전보△신촌 최문식△동구 최보규△광주 이채식 ■현대홈쇼핑 ◇승진 <전무>△영업본부장 강찬석<상무을>△상품기획사업부장 박경택△관리담당 임완호<상무보>△방송사업부장 이정 ■현대그린푸드 ◇승진 <상무을>△IT사업부장 이필선△식재사업〃 임대규<상무보>△푸드서비스2사업부장 홍경표 ■현대HCN ◇승진 <상무갑>△충청지역담당 안남영△경영지원실장 유정석<상무을>△기술총괄실장 권기정 ■현대H&S ◇승진 <전무>△대표이사 김화응 ■현대드림투어 ◇전보 △대표이사 윤영보 ■미래에셋그룹 ◇미래에셋캐피탈 △대표이사 강길환◇부동산114△대표이사 이구범◇미래에셋증권<부문대표>△홀세일 최경주△기업RM 조한홍△투자금융 나병윤△경영서비스 이만희△리테일 변재상
  • “美·英, 빅브러더 시스템 중동 등 野 탄압에 사용”

    폭로전문사이트 위키리크스가 ‘빅브러더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한 국가와 기업을 폭로했다. 위키리크스는 미국, 영국 등 주요 서방국이 휴대전화, 컴퓨터 등을 도청해 국민을 감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전 세계에 팔아넘기고 있다고 1일(현지시간) 고발했다. 이 발표와 동시에 위키리크스의 프랑스 협력업체는 방산업체 아메시스가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을 도와 영국에 망명한 리비아 야권 인사들을 감시했다는 기존 의혹에 대해 증거를 제시했다. 공개된 내용은 아메시스가 리비아 정부에 건네준 인터넷 감시 시스템인 ‘이글 시스템’을 작동할 수 있는 매뉴얼과 야권 인사들의 이메일 주소, 닉네임 등이다. 리비아 정부는 그동안 첩보원을 보내 해외에 망명 중인 반대파를 살해하거나 공격했다는 의혹을 받아 왔다. 이런 감시 프로그램은 올해 초 중동 시민혁명 당시 정부의 탄압 수단으로 쓰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콥 아펠바움 위키리크스 전 대변인은 “서방국이 판매한 이 감시 시스템들은 시리아나 리비아, 튀니지, 이집트 같은 나라에서 사람을 추적하고 살해하는 데 사용됐다.”고 밝혔다.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는 이날 휴대전화, 이메일 계정, 인터넷 검색 기록 등을 통해 개인을 감시, 추적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25개국 160개 기업에 대한 파일 287개를 공개했다. 어산지는 “이 기업들은 전 인류를 감시하기 위해 독재 국가뿐 아니라 민주주의 국가에도 관련 장비들을 팔고 있다.”면서 “이런 ‘스파이 시스템’을 개발한 국가로는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이 있다.”고 밝혔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한국 공공청렴도 4단계 하락

    한국 공공청렴도 4단계 하락

    유럽 재정위기가 촉발된 그리스와 이탈리아의 부패인식지수(CPI)가 유럽연합(EU) 국가 가운데 최하위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제투명성기구(TI)는 1일 전 세계 183개국의 공공부문 청렴도를 평가한 ‘2011년 부패인식지수 조사 보고서’를 발표하고, 뉴질랜드가 10점 만점에 9.5점을 받아 청렴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소말리아와 함께 청렴도가 가장 낮았다. 이탈리아는 69위로 아프리카 가나와 같았고, 그리스는 80위로 조사됐다. 국제투명성기구는 이탈리아와 그리스의 탈세와 뇌물사건 등이 순위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그리스는 3.4점에 그쳐 콜롬비아와 엘살바도르보다 낮았다. 한국은 5.4점을 받아 43위로 지난해 39위에서 4단계 밀려났다. 경제협력개발기구 34개 회원국 가운데서는 27위로 하위권을 차지했다. ‘아랍의 봄’을 맞은 중동 국가들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이집트는 112위, 리비아는 168위, 튀니지는 73위에 올랐다. 휴겟 라벨 국제투명성기구 대표는 “올해에는 부패 만연으로 인한 중동과 채무위기에 빠진 유럽에서 시위가 촉발됐다.”면서 “각국 지도자들은 더 깨끗한 정부를 요구하는 목소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찬구기자 c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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